
김보라 안성시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이들에게 최적의 보건과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으면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이라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안돼!!’라는 말보다 ‘괜찮아!!, 사랑해!!’라는 말을 더 많이 했으면 한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작은 일상 속에서도 큰 행복을 찾아가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는 7월까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인 생존, 발달, 보호, 참여 등을 시정 전반에 도입하는 등 아동 친화적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동의 권리보장에 이바지함으로써 아동 친화적 도시 구축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우리의 아이들에게 최적의 보건과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으면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45326164_250421317541562_2037390328684566425_n 사진제공=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