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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은 없었다”…코스피·국제유가 잠잠, 비트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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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연금, 홈플 부도전 투자금 ‘자진 포기’ 논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4일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 총 6121억원의 투자금 일부인 1156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지분 전환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이 돈은 사실상 받을 수 없게 됐지만 공단은 최근까지도 국회에 “회수가 가능하다"라고 답변해 온 것으로 알려져 허위 보고 논란까지 일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지난 12일자 홈플러스 감사보고서와 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월26일 홈플러스에 투자한 1156억원..
[차이나 쓰나미③] 반값 가격 中 TV 어디있나요
지난 20일 찾은 수도권 내 한 롯데하이마트 매장. 건물 외벽에는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신제품 홍보 포스터가 크게 걸려있다. 1층 태블릿PC 존은 레노바 PC가 삼성전자와 경쟁구도를 그리고 있다. 대형가전이 전시된 코너도 삼성전자·LG전자 바로 옆에 중국 TCL의 75인치급 TV가 존재감을 드러냈고, 목이 좋은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는 로보락 브랜드의 1인용 세탁·건조기가 자리잡고 있었다. 중국 가전 브랜드들은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
돌아온 동학개미, 빚투 연중 최고…‘아직 과열 아니다’
‘스테이블코인·가계대출’ 논의, 은행장 만나는 한은 총재
‘바이오 USA’…韓, 글로벌 파트너십·수주 ‘성과’
카드사, DSR 규제 앞두고 고심…주수익원 발목 잡혀
가맹 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드사들이 '설상가상'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수익성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규 취급되는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금액과 무관하게 1.5%의 스트레스 금리가 일괄 적용된다. 가계부채 관리 등을 위한 조치지만, '서민 급전 창구'로 불리는 카드론에 중·저신용자 접근이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본업 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카드론 비중을 높여왔..
EU 패스트트랙 도입…K-방산 ‘유럽수출 큰 장’ 기대감
다시 불붙은 ‘영끌’…5대은행, 가계대출 하루 2100억↑
[이재명標 에너지] 가상발전소 운영, 분산E 시대 열린다
월러 연준이사 “금리인하가능”…트럼프에 잘 보이기?
이재명 정부, 골목 경제 살리기 ‘승부수’
정부가 팬데믹 기간 누적된 자영업 부채 리스크를 '정책 개입'으로 털어내려는 시도를 시작했다. 총 35조 원 규모의 1·2차 추경은 단순한 경기 부양이 아니라, 시장 내 부실 자산을 정리하고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구조적 조정으로 읽힌다. 2020년 이후 연장돼온 자영업자·중소기업 대상 대출 만기가 올해 9월까지 대부분 도래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만기 연장 조치 된 대출 잔액만 47조 4,000억 원, 여기에 원리금 상환 유예분 2조 5,000억 원까지 합치면 약 50조..
“조건 안 맞아”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포기, 기권패?
국내 시공능력평가 최선두, 아파트 브랜드 순위 톱을 달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상반기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공사 수주를 포기했다. 표면적으로는 조합이 내건 대안설계 및 금융조건 제한 조건을 수용할 수 없어 시공사 선정 입찰에 불참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장에선 적극적인 수주전을 펼치다가 갑자기 백기를 던진 모양새라 이런 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 2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압구정 2구역 재건축조합 측에 시공사 선정 입찰에 불..
대우건설, 아프리카 시장 개척 공들이는 이유는?
‘AI 정책’ 타고 네카오 신고가…KT·더존도 합류
기획·연재
④ 재생에너지 조달 어려운 한국...RE100은 불가능한가?
④ 수입차·PB제품 ‘알고보면 중국산’···품질 불안감 여전
與 검찰개혁안, 찬성 55.9% vs 반대 40.3%
“전직원 과제 제출하라” 신한지주, AI ‘열공모드’
석탄이 LNG보다 탄소배출 더 많다고?…전주기로 보면 다르다
건강 E+ 삶의 질
알코올·니코틴·카페인, 심장박동 들쭉날쭉 ‘부정맥’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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