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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의 묘수…GM 끌어들여 제2배터리공장 설립
올해 성장률 3%대 중반까지 예상…금리는 '연내 동결' 가능성 커
전월세신고제 도입… 임차인 보호 vs 시장 혼란 우려
한국지엠 부평공장 ‘車 반도체 부족’ 다음주 셧다운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애를 먹어온 한국지엠이 결국 부평 1·2공장 문을 아예 닫기로 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 등 인기 차종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지엠은 반도체 칩 부족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 부평 공장 2곳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본사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후 운영 계획은 다음주 중 다시 정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장 휴업으로 6000대 가량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 부평1공장..
RPS 고정가격 경쟁입찰 평가기준 명확해진다
불명확하다고 지적이 잇따르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장기고정가격 경쟁입찰 사업내역서 평가기준이 앞으로 구체적으로 명시된다. 사업내역서 평가는 RPS 장기고정가격 경쟁입찰 배점에서 기본점수 15.5점에 20점 만점으로 4.5점이 갈렸다. 100점 만점에 4.5점 정도지만 사업자들은 현물시장이나 지난 RPS 장기고정가격 가격 등을 지표로 입찰가격을 제시한다. 그 결과 사업자들 사이에서 눈치싸움이 치열해 1점 차이도 낙찰 당락을 크게 가른다고 분석한다. 사업내역서 평가 점수가 높으면 RPS 장기고정가격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한국에너지공단, 대학생 기자단과 친환경E 홍보 나서
주담대 금리 오른다…신규 기준 코픽스 0.01%p↑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재건축 기대감에 ‘반색’
‘쌍’에 당한 쌍용차···20여년간 中·印에 기술만 흘러가
쌍용자동차가 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외국계 자본의 ‘먹튀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기술만 빼간 뒤 투자 약속은 지키지 않는 일이 20여년간 쳇바퀴처럼 반복됐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대우그룹 해체 이후 주인 없이 방황하다 지난 2004년 상하이차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하지만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경영난을 겪으며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당시 회사의 주인이었던 중국 상하이차는 기술력만 빼가고 외부 요인으로..
정부 "AZ·얀센 백신 구매계획 변경 없다"
정부가 최근 희귀 혈전증 사례가 확인 돼 논란을 겪고있는 존슨앤드존슨(J&J)사의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구매 계획에 아직 변동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총괄팀장은 15일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얀센·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 ‘바이러스 벡터’ 계열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구매 계획에 변동이 없다"면서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살펴나가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전날(현지시간) 접종중단 권고가 내려진..
신한은행, 5억 달러 ESG채권 발행…금리 1.375%
코스피, 외인·개미 매수 콜라보…액면분할 카카오 7%이상↑
소비자 10명 중 7명 "중고차 시장 완성차 기업 진출 허용해야"
‘최고 AI기업’ 꿈꾸는 LG전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LG가 추구하는 인공지능(AI)의 목적은 기술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구광모 LG 회장이 작년 말 AI 전담 조직인 ‘LG AI 연구원’ 출범 당시 한 말이다. 구 회장의 전폭적인지지 아래 ‘최고 AI기업’을 꿈꾸는 LG전자가 양자컴퓨팅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꿈의 기술’로 불리는 양자컴퓨팅을 열심히 배워 향후 다양한 AI 신기술 구현의 거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LG전자 15일 네덜란드 양자컴퓨팅 개발업체인 큐앤코(Qu&Co)와 다중 물리 시뮬레이..
9시 영업제한에 주류업체 수익 뚝 떨어졌다
지난해 가정에서의 주류 소비가 증가한 반면 전체 주류 업체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식 제한에 유흥업소 등에서의 주류 소비가 주춤한 결과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무학 등 주류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지출 중 주류 소비액이 전년 대비 12.7% 상승했다는 자료와 비교된다. 업계에서는 가정에서의 주류 소비액이 늘었지만 매출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흥업소에서 소비가 감소한 것이..
코로나 여파에 작년 銀 해외점포 순이익 25% 감소
튀어나오는 車도 감지하는 헤드램프
쿠팡, 창원서 3200명 채용한다
통합GS리테일, 2600만 소비자 데이터로 마케팅
늘어나는 홈술족…대형마트 와인 매출 고공행진
KT&G, 업무용 차량 1200대 친환경차로 대체
‘전기차의 향연’…xEV트렌드코리아, 6월 개최된다
LGD ‘370억원 환경투자’ 결실···온실가스 300만톤↓
동남아 ‘K-소주’ 붐…하이트진로 말레이시아 수출 5배
부동산 정책 기조 전환… 4월 입주경기전망 '맑음'
씨젠, 이탈리아 정부와 1200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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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560명, 전일比 12명↑…내일도 7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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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소중립 위해 2030년까지 배출량 절반으로 줄여야"
산단공, 2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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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에 소형 태양광 쏠림 심화…100kW 미만 30.7%↑, 100kW∼1MW은 반토막
"미세·초미세 먼지 뭐가 다르다고" 정부부처 계절관리제 성과 제각각 홍보 '눈살'
"낙하산 논란 조심 조심" 與 재보선 참패후 발전 공기업 사장 후보추천 배수 늘려
정부 탄소중립 목표에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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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유충' 전국 정수장 23곳서 발견…환경부 "사용처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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