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문보기
정치/경제
금융/증권
산업
유통/중기
건설부동산
기후/에너지
글로벌
전국/사회
문화/스포츠
인터뷰/오피니언
韓 "민심 따라 문제 해결하겠다"...尹 면담 후 첫 입장
News PICK
에너지·환경 Issue
"DCF 적용할 수 없다는 결론" 두산 재편안 또 막힐까
두산그룹이 새롭게 제출한 두산밥캣의 지배구조재편안을 두고 다시 금융감독원의 반려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감원은 이전에 제출된 신고서에 대해 현금흐름할인법(DCF)이나 배당할인법(DDM) 등을 적용한 평가 결과를 기존 시가 기준 평가와 비교하도록 요구했다. 하지만 두산그룹은 새로 제출한 신고서에 “현금흐름할인모형 등은 적용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사실 상 금감원의 요구를 거절했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공시된 두산로보틱스의 증권신고서 등에는 두산그..
대출금리 인상 속도전?...은행권, 예대금리차만 벌어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잇따라 올리면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로 은행권의 수익만 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예대금리차는 8월 현재 평균 0.57%포인트(p)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제한 값이다.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월 0.822포인..
현대차, 피크아웃 우려는 ‘기우’...주가상승 이끌 '이것'
서울에너지公 사장 공모 마감...市출신 임명 여부에 관심
‘자본잠식’ 손오공, 주가 하락 장기화에 자금난 심화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상장...'14억 인도인' 사로잡을까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인도 증권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상장했다. 현대차는 인도 기업 공개(IPO) 이후 투명성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4억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의 증권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 회장은 기념식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 진출 이후 인도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며 “인도가 곧 미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도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연구·개발(..
[두산 개편안 2R] 밥캣 없는 에너빌, 독자 성공 시험대
게임사 3분기 실적 극과극...3N2K ‘IP’가 성적 갈랐다
“좋은건 같이 하자” 韓 완성차 업계 日·中과 맞손
금리↓·원자재값↓...호재에도 건설경기 어려운 이유
친구처럼 '말 걸어주는 AI'...베일 벗은 카카오 '카나나'
카카오의 새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Kanana)'가 베일을 벗었다. 관계 기반 커뮤니케이션이란 강점을 활용한 서비스 중심 AI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김범수 창업자 구속 등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한 카카오가 새 성장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는 22일 경기 용인시 AI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카카오(ifKAKAO)'에서 AI 서비스 '카나나'와 사업 전략을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코(KO)GPT 2...
美대선+느린 금리인하...‘킹달러’에 원달러 환율 급등세
미국 달러 가치가 이달에만 3% 넘게 급등하는 등 달러화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란 관측이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겹친 탓이다. 투자자들은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달러 대비 한국 원화 환율이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14분 기준 103.755를 나타내고 있다...
실시간 Live
남양주시의회,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투자 보류
박기영 도의원, “강원신용재단 대위변제 급증…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난 심각”
현대차 “인도시장 수출 기지로 키울 것…전기차 전환 앞당긴다”
전기안전公, 전북 취약계층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 나서
“2030년 매출 100조”…LG전자, ‘트리플 7’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횡성군 ‘이모빌리티 혁신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비법정 협력사업 분담 비율 동결
원주시의회, 시군의회 의원 한마당 행사서 ‘의정봉사상’ 수상
기업은행,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에 모금액 전달
EV·HV
인기없는 수소차, 신차 보급대수 작년 72% 수준…“충전소 태부족”
위기의 K-배터리, 올해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의 7.5배
[이슈분석] 전기차 충전기 보급속도 더 침체…3분기에 2만기도 못 늘려
삼성SDI “상용차 시장, LFP 배터리에 집중”…작고 가벼운 기술 ‘관건’
K배터리, 1~2년 후 非중국서도 中에 추월 위기
News & Issue
[본지 여론조사] 尹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치’…24.1%
“코스피 너무 안 오르네”…증시 횡보에 거래대금 연중 최저
12주 만에 반등한 주유소 기름값…다음 주도 오르나
[영상+] 사생활 논란 멤버 ‘복귀 반대!’ 팬덤에 고개 숙인 SM엔터
무제한 독서 플랫폼, 한강 작품은 못 본다?…왠지 봤더니
금리인하 '무색'...은행 대출금리 하락 ‘체감 어렵다’
결혼·출산 의향 "긍정으로 바꿨다"…결혼 4.4%p↑
금융사 파산으로 주인 못 찾은 미수령금 40억원 달해
섹션별 뉴스
정부 “러북 군사협력에 단계적 대응…우크라 무기 지원 고려”
“DCF 등 적용할 수 없다는 결론”…두산 재편안 또 막힐까
[두산 개편안 2R] 밥캣 없는 에너빌리티 독자 성공 시험대
‘닮은꼴 성장전략’ 삼바·셀트리온, 내년 매출 5조 동반 달성
‘금리↓·원자재값↓·시장회복’…3대 호재에도 건설경기 어려운 이유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공모 마감…市출신 임명 여부에 관심
전기차 & 에너지
ESG
경제
머니
부동산
컨슈머
비즈니스
정치사회
오피니언
인터뷰
안내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