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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탈석탄에 '애물단지' 신규 석탄발전
정부 낙점 8월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기업은?
빅블러 시대…네이버·토스 등 '적'과 동맹 잇는 은행들
유영숙 이사장 "日오염수, 과학적 로드맵 만들어야"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어이없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을 주문했다.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만큼 ‘탄소국경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한국이 롤모델로 삼을 만한 탄소중립 실천 모범국가로는 독일을 꼽았다. 유 이사장은 16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우리 정부가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되지만,..
취임 앞둔 발전 공기업 새 사장 과제 ‘산적’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개 발전 공기업이 지난 16일까지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마쳤다. 신임 사장들은 이르면 다음주 중, 늦어도 26일에는 전원 취임해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 발전공기업 관계자는 "탄소중립, 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경영공백을 길 게 가져갈 이유가 전혀 없다"며 "신임 사장들의 취임 즉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8일 에너지업계에서 따르면 각 사 신임 사장은 세간에..
中 진출 국내 기업 1분기 시황·매출 하락
걸음마 뗀 국내 RE100 앞서 가는 글로벌 RE100
코로나19로 동네맛집 수요 늘었다
중소형주 상승 탄력...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이겼다
연초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소형주가 이달 들어 상승세를 타면서 코스닥 지수 상승률이 코스피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말 956.17에서 이달 16일 1021.62로 6.85% 상승했다.이 기간 코스피는 3061.42에서 3198.62로 4.48% 오르는데 그쳤다. 올해 들어 3월 말까지 코스피가 6% 넘게 상승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한 것과 상반된 흐름이다.이달 들어 코스닥 종목 중에서도 소형주(7.50%)와 중형주(7.29%) 상승률이...
'불매운동 여파' 남양유업, 8년간 주가 66% 폭락
2012년 말 이후 지금까지 8여년간 남양유업 주가가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다. 시가총액은 4600억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남양유업의 보통주와 우선주(남양유업우)의 시가총액 합계는 2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말(7209억원)보다 4590억원(63.67%) 줄어든 것이다.이 기간 남양유업 보통주 주가는 94만2000원(2012년 12월 28일 종가)에서 32만6500원(16일 현재)으로 65.3% 하락했다.매출도 2012년 1조3650억원에서 지난해 94..
'무착륙 비행'으로 면세점 활성...'MZ세대가 큰 손'
당국, ‘가상화폐 해외송금’ 가이드라인 검토
제약사 "코로나 치료제 개발해도 임상 쉽지 않아"
코로나 신규확진, 주말에도 나흘째 600명대
주말에도 불구하고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소폭 늘어나며 지난 15일(698명)부터 나흘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전국 곳곳의 산발적 감염 여파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소규모 모임, 식당, 직장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데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숨은 감염'도 지역사회에 넓게 퍼져 있어 앞으로 확진자..
작년 세계 에너지분야 CO2 감소량 20억t…역대 '최대'
지난해 전 세계에서 화석연료 사용이 줄어들면서 에너지 분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역대 최대 규모의 감소량을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에너지 리뷰: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을 통해 지난해 화석연료 수요가 줄면서 전 세계 에너지 분야의 CO2 배출량이 전년 대비 5.8% 감소한 315t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2019년 334억t을 배출한 것에 비해 약 20억t정도 줄어들었으며 세계2차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IEA는 지난해 CO2 배출량 감소분은..
1월 한파 매서웠다..국내 천연가스 소비 사상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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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뱅킹’ 메인화면 개편...'개인화' 강화
KB국민은행, ‘이마트국민적금’ 사전응모 이벤트.
경기연구원, "2050 탄소중립 지역따라 다양하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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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 기후특사 "日-IAEA 오염수 협력 확신…개입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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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72명…전날比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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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에 소형 태양광 쏠림 심화…100kW 미만 30.7%↑, 100kW∼1MW은 반토막
"미세·초미세 먼지 뭐가 다르다고" 정부부처 계절관리제 성과 제각각 홍보 '눈살'
"낙하산 논란 조심 조심" 與 재보선 참패후 발전 공기업 사장 후보추천 배수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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