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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헌재 판결 3주째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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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 Issue
테슬라 겹악재에…머스크, 직원들에게 ‘주식 보유’ 구애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겹악재에 시달리면서 주가가 휘청이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직원 달래기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일정에 없었던 전체 직원 라이브 방송 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주식을 팔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테슬라 관련) 뉴스를 보면 마치 아마겟돈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TV를 볼때마다 테슬라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 우리 제품을 구매하고 싶지 않겠지만 불태울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때론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험난한 날도 있겠지만 미래는 밝고 흥미진진하다는 것..
숨 막히는 미세먼지…LNG 엔진개조 재부상
최근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쌓이고 국외 미세먼지가 대거 유입,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질이 급속히 나빠지면서 노후 경유트럭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 개조사업이 재부상되고 있다. 미세먼지 유발의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트럭에 대한 환경성 제고와 함께 연료비 저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매우 작은 먼지입자로, 호흡기를 통해 폐포 끝까지 침투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겨울철에는 대기 정체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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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선임…단독 대표체제 전환
현대해상이 6년 만에 단독 대표체제로 돌아왔다. 정몽윤 회장의 장남 정경선 전무의 입지 강화를 위한 세대교체도 단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1993년 입사 이후 △경영기획본부장 △자동차업무본부장 △자동차보험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축적했고, 현대해상 최연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도효정 법무법인 변호사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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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R&D·스타트업 투자 전략 대조적…공통점은 AI
네이버와 카카오의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투자 전략이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R&D 투자가 줄고 타법인 출자 규모가 늘었다. 반면 카카오는 스타트업 투자가 줄었지만 R&D 비용을 늘려 인공지능(AI) 기술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네이버의 지난해 R&D 투자 비용은 1조8579억원으로 전년(1조9926억원)보다 6.76%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3.3..
美 국무부, 고려아연 인수전 주시…中견제 필수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M&A)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한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려아연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이 핵심 광물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시장 조작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20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과글리아노네 국무부 수석국장은 공화당 소속 잭 넌 하원의원에 게 보낸 답변 서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 14154를 언급하며, 핵심 광물 생산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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