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7일(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국민 때 패드' 美 코스트코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이달 자사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바디케어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를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는 목욕탕 때라피(때+Therapy)라는 콘셉트로, 건강한 몸과 정신을 제안하는 K-배쓰(Bath) 브랜드다.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바디 필링 패드 오리지널’이다. ‘국민 때 패드’로 불리는 필링 패드는 목욕탕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만 150만 장 판매고를 세운 인기 제품이다. 제품은 자연 시트릭애씨드(AHA), 살리실릭애씨드(BHA) 성분으로 만든 거품으로 자극 없이 각질을 녹여 피부 관리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엠보 패드와 다이아몬드 메쉬 스크럽 패드의 양면 형태로 제작돼 부위별로 케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코스트코 전용 상품은 기존 8매 구성을 15매로 확대했다.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향후 글로벌 인지도는 물론, 해외시장 내 판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최초 미국 진출이라는 기회를 발판으로 국내 시장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바디케어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바디 필링 패드 오리지널.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CJ올리브영, 하반기 멤버십 개편…고객 충성도 제고

CJ올리브영, 하반기 멤버십 개편…고객 충성도 제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지난해 말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1000만 회원을 돌파한 CJ올리브영이 멤버십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올 하반기부터 자체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를 일부 개편해 우수 회원 혜택을 차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성도 높은 우수 회원들을 락인(Lock-in)하기 위해 신규 등급을 마련하고, 혜택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편을 계기로 멤버십 등급 ‘핑크 올리브(Pink Olive’가 신설된다. 기존 ‘베이비 올리브’ 등급을 세분화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부여된다. 이로써 기존 4개로 운영된 멤버십 등급은 5개로 확대된다. 핑크 올리브를 포함해 △골드(100만원 이상) △블랙(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베이비 올리브(10만원 미만) 순이다. 이 밖에 멤버십 개편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행사도 선보인다.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로운 멤버십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등급명 맞추기 퀴즈에 참여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CJ ONE 포인트부터 최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 하반기 예상 멤버십 등급을 확인한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3000원권을 지급한다.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1회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2000명을 선정해 최대 5만원 상당 럭키 박스도 선물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 경험 혁신을 최대 가치로 두고,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만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오는 30일까지 CJ올리브영은 하반기 멤버십 제도 개편을 맞아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행사를 전개한다. 사진=CJ올리브영

반갑다 더위야~ 패션업계

반갑다 더위야~ 패션업계 '냉감의류' 대전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올 여름 불볕더위가 예고되면서 피부에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냉감 소재’ 의류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패션업계도 냉감소재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여름시즌 ‘쿨링(Cooling) 대전’에 돌입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등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냉감소재 의류 마케팅이 활발해 지고 있다.자체 개발한 냉감소재 등 기술력 강화를 통한 상품력 개선은 물론, 등산복뿐 아니라 일상복과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기존 침구·의류 위주 ‘접촉냉감 시리즈’를 ‘자주 에어(JAJU AIR)’로 통합하고, 언더웨어와 의류 카테고리 본격 확장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에어코튼 소재를 접목한 남녀 의류·파자마(잠옷) 등을 선보인다. 자주 에어는 자체 개발한 면 혼방 소재를 적용해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기능성에 소비자 호평 이어지면서 이달 1~20일 ‘자주 에어’의 의류와 속옷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신장했다. 같은 기간 ‘냉감 메모리폼베개’ 등 침장·생활용품도 인기를 끌면서, 네이비색상 베개 단독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376% 올랐다.지난 4월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SPAO)’도 일찌감치 냉감소재 라인인 ‘쿨테크’ 신제품을 내놨다. 올해는 반영구적인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 원사’로 접촉 냉감을 높인 ‘아이스 스킨’ 라인, 면과 쿨테크를 합친 소재로 통기성을 끌어올린 ‘쿨링 코튼’ 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쿨 베이직 재킷’ 등 비즈니스 라인을 강화해 직장인 수요 잡기에 나섰다.지속적인 상품력 개선으로 쿨테크는 지난 2011년 출시 초반 이너웨어에 그치던 제품군을 현재 비즈니스 웨어, 언더웨어까지 확대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기존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아 이달 1~20일 쿨테크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형지도 최근 자체 개발한 ‘에코쿨’ 소재를 활용해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여성복 브랜드의 냉감 소재 의류 비중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각 브랜드 매장에 캐주얼 냉감 티셔츠도 추가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에코쿨’ 제품은 코어셀 원사를 적용한 고밀도 인견소재로 신축성과 착용감을 높인 데 더해, 소로나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과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코어셀과 소로나 원사 모두 각각 나무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땀 냄새가 적게 나거나 형태복원기능 등의 강점이 있다.이 밖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도 냉감 기능성 라인인 ‘아이스콜드 시리즈’ 신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흡습속건 소재 ‘드라이’ △항온성이 뛰어난 ‘듀얼’ 등 기능별로 냉감 소재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한 것이 눈에 띈다.일상 회복 기대감에 따른 야외활동 수요가 높아진데다 이른 더위도 찾아와 냉감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달 1~19일 아이스콜드 시리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패션업계 관계자는 "냉감 의류 시장은 여름 특수를 맞아 항상 매출 호황을 이뤘다"며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판매 시기가 앞당겨진 데다, 상품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는 등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inahohc@ekn.kr냉감 소재를 적용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 에어(JAJU AIR) 제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널

무신사, 디즈니와 라이선스 계약…마블 IP 활용

무신사, 디즈니와 라이선스 계약…마블 IP 활용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글로벌 종합 에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마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무신사는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까지 디즈니와 마블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사업 기간 동안 무신사는 자체 상품 개발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 출시, 팝업 스토어 전시 등의 활동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에도 디즈니와 마블 IP를 활용할 기회를 제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즈니 IP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여러 브랜드가 협업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무신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의 매력을 무신사 스토어 고객에게 색다른 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inahohc@ekn.kr올 하반기부터 오는 2023년까지 무신사는 디즈니와 마블 IP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한다. 사진=무신사

MCM, 신세계百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MCM, 신세계百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서울 강남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MCM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방·슈즈·향수 등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MCM은 오는 7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MCM은 P+M 컬렉션과 MCM의 세 가지 동물 캐릭터 하루, 헨리, 카이저가 돋보이는 HHK라인을 시작으로 매주 다른 제품을 선보이고, 한정판 제품도 공개한다.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인 스카이 스트림, 데님 시리즈, 엠펍(M pub) 등을 비롯해 반려동물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 향수와 인기 코티드 캔버스 인형, 캔들, 디퓨저 등 MCM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5세대, 호텔 숙박권, MCM 제품 등을 증정하는 럭키 룰렛 이벤트을 진행하고,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큐빅 모노그램 우산을 증정한다.[MCM-이미지] MCM, 신세계百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이는 MCM 팝업스토어의 모습. 사진=MCM

[쇼핑 여기 어때] 뷰티업계, "가격 확 내렸다"…통큰 세일

[쇼핑 여기 어때] 뷰티업계, "가격 확 내렸다"…통큰 세일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일상 회복 가속화로 야외활동 수요가 늘어나면서 뷰티업계의 ‘알 만한 브랜드’들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페스티벌 ‘아모레가 옴니다’를 전개한다. 행사는 온라인 채널인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채널 ‘아모레 성수’·‘아모레스토어 광교’에서 공동 진행되며, 총 2억원 상당의 뷰티포인트와 최대 99%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대표 브랜드 견본품으로 구성한 ‘ASMG 키트’도 한정 수량 선착순 제공한다. 총 3가지 구성인 키트는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 구매 시 지급되며, 추후 경품 이벤트 응모권으로 활용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영화관 5000원 할인권과 자사 대표 캐릭터인 ‘돌풍이’ 굿즈도 증정한다.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수행하는 스탬프 미션도 마련했다. 미션 달성 시 영화 관람 할인권과 아모레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에이블씨엔씨도 20일까지 6개 패밀리 브랜드를 총망라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과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미샤는 전 제품을 최대 1+1으로 선보인다. 어퓨도 베스트셀러인 ‘마데카소사이드’ 라인을 1+1으로 판매한다. 한방 브랜드 ‘초공진’은 전 제품을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공식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오프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스텔라’는 전 품목 가격을 최대 20% 낮춰 내놓는다. 온라인몰인 마이눙크에서 구매 시 손거울이나 그립톡 1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더마 브랜드인 ‘셀라피’와 리얼 더마 브랜드인 ‘라포티셀’ 역시 전 제품을 최대 1+1으로 선보인다.글로벌 에코 더샘은 19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샘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파운데이션과 같은 베이스부터 제모 크림,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솔트 스크럽 등 바디 피부 케어 제품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각각 색조 제품군은 40~50%, 피부 탄력을 높이는 에센스와 아이크림 등은 30% 할인 적용한다.레저활동과 물놀이에 사용 가능한 선 케어 제품군도 30% 싸게 내놓으며,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라인 등 비건 제품군과 ‘트루 핏 픽서 쿠션’ 등 뷰티 유튜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제품들도 10~20% 할인한다.이 밖에 마녀공장은 23일까지 웹 예능 콘텐츠인 ‘네고왕’과 협업해 역대급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몰 회원에 한해 전 제품 50% 할인 판매하고, 카테고리별로 적용할 수 있는 6900원 쿠폰을 총 4장 제공한다.또,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8만명에게는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12ml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12ml △갈락토미 에센스 크림 15ml 등 스킨케어 3종을 증정한다.이처럼 뷰티업계가 대규모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이유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폭발하며 화장품 소비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실제로 CJ올리브영이 지난 2~8일 진행한 올영세일 매출 분석 결과, 색조화장품과 염색 등 ‘컬러 메이크업’ 부문에서 매출이 올랐다. 카테고리별로 쿠션과 립틴트,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54%, 24% 수준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염모제 매출액도 약 26% 신장했다.뷰티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 진입 전 알뜰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선 케어 제품을 포함한 여름철 필수 상품들의 판매량이 크게 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inahohc@ekn.kr지난 2일 강남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한 고객이 색조 화장품을 직접 발색해보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무신사, 7월 강남에 새 플래그십 스토어 선봬

무신사, 7월 강남에 새 플래그십 스토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 홍대에 이어 강남에도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열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무신사는 오는 7월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중간 지점에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오픈한 홍대 매장이 브랜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매장은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입어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전략에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영업 면적은 약 976㎡(287평)로 첫 번째 매장인 홍대 매장(약 850㎡)보다 크다. 강남 매장은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각 층별로 △지하 1층 남성, 언더웨어, 액세서리 △지하 2층 여성 의류 △지상 1층 남성의류 등으로 구분된다. 강남 매장은 유아동 베이식 웨어 제품 ‘키즈 라인’과 친환경 제품 ‘그린 라인’, 뷰티와 액세서리 등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의 전 제품을 판매한다. 또, 강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러(Exclusive Color)‘ 제품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기존 주요 고객층을 물론 다양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타깃 확장성 측면에서 서울 강남 지역을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이미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렌더링 이미지 오는 7월 무신사가 서울 강남에 오픈 예정인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가상 렌더링그래픽. 사진=무신사

아모레퍼시픽, 1분기 북미 매출

아모레퍼시픽, 1분기 북미 매출 '껑충'…현지 공략 고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래 성장 기반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북미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죌 전망이다. 올 1분기 북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오르면서 가파른 성장세도 보이고 있다.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분기 동안 모든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설화수와 라네즈 등 비중이 높은 브랜드가 전체 북미 실적을 견인했다. 각각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멀티 브랜드숍(MBS, Multi Brand Shop)과 e커머스 채널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넓혔고, 라네즈는 ‘립카테고리’ 신규 성장 기회를 발굴해 매출을 키운 것이 주효했다. 구체적으로 설화수는 지난 3월 총 23개의 신규 세포라 레트로핏(Retro-fit) 매장에 입점했으며, 51개의 판매 점포 및 251개의 부스를 확보했다. 윤조에센스와 트라이얼 키트(Trial Kit)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며 ‘어머니의 날’과 같은 기념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마케팅에 힘입어 설화수는 1분기 누계 기준 3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더 허트 그룹(HTG)의 3대 이커머스 플랫폼 덤스토어, 룩판타스틱, 스킨스토어입점에 성공했다. 이후 4월에는 아마존 채널에 정식 론칭하는 등 온라인 판매 저변을 확대했다. 라네즈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현지 고객에게 인지도를 쌓은 효과가 컸다. 그 해 하반기에는 세포라 앳 콜스 입점 이후 리오프닝 전략과 함께 오프라인 매출이 늘었다. 주력 상품을 담은 버스데이 키트(Birthday Kit)를 통해 ‘립 슬리핑 마스크’와 ‘워터뱅크 크림’ 매출은 각각 70%, 30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라네즈 립 카테고리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3년 간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이니스프리도 세포라 중심의 MBS채널 볼륨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올랐다. 한편, 미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비중이 매우 큰 중요한 거점이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미국 하이엔드(High-end) 뷰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소화한 럭셔리 글로벌 대표 브랜드 ‘AMOREPACIFIC’을 필두로 미주 시장에 진출했다. 그 과정에서 2002년 3월 뉴욕에 AMOREPACIFIC을 론칭한 이후 2010년 6월 설화수, 2014년 라네즈, 2017년 이니스프리 등 현지 진출에 성공하는 등 사세를 넓혀왔다. inahohc@ekn.kr[사진자료_아모레퍼시픽]블루밍데일(2) AMOREPACIFIC 매장 미국 뉴역에 위치한 ‘블루밍데일’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매장. 사진=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조성

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LG생활건강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의 하나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의 열악한 서식지 복원을 위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여의샛강생태공원 수달촌을 방문하는 시민, 어린이들에게 수달의 중요성·환경적 가치를 알리기로 했다. 또, 서식지를 탐사하는 수달 지킴이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자원봉사 활동 등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수달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은 향후 더 많은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활동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헌영 LG생활건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사업장 주변 자연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교육적 중요성을 종합해 생물 다양성을 보전·복원·확대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전문기관 등 외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LG생활건강_생물다양성 보전 협약식 지난 13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한강수달 살리기 협약식’에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무신사, 입점 브랜드에 생산자금 200억 지원

무신사, 입점 브랜드에 생산자금 200억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무신사가 국내외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영 부담이 높아진 입점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무신사는 올 하반기 2022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기획, 생산 과정에서 자금 부족을 겪을 입점 브랜드에 동반성장 생산자금 약 200억 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7월부터 브랜드별로 요청한 생산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에 따르면,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는 패션 브랜드의 계절별 생산 주기에 맞춰 연간 4회씩 생산 자금이 지급되며, 패션업계 특유의 ‘선(先) 생산 후(後) 판매’ 구조를 고려해 무이자 방식으로 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5년 첫 지급 이후 현재까지 지원된 생산자금 누적액은 1300억 원을 넘어선다는 무신사는 전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전 세계에 걸친 원자재 가격 상승, 공임비 인상 등으로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고려할 만큼 어려운 경영상황에 놓여있다"면서 "입점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한문일 무신사 대표. 한문일 무신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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