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8일(목)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 기념 회고전 운영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고(故)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원(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운영된다. 전시는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 서성환 선대회장의 꿈과 여정을 주제로 삼았다. 영상 상영관을 중심으로 총 세 구역으로 나뉘며, 서 선대회장의 소장품 일부와 함께 그의 업적, 20분 가량의 회고 영상 등을 소개한다. 전시는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상 상영관의 경우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성환 선대회장의 평전 개정판 또는 특별 사진집을 증정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퓨처웍스, 글로벌 테니스 미디어 ‘라켓’과 캡슐컬렉션 출시

니치 럭셔리 브랜드 큐레이션 서비스 '쏠닷(SSOLDO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퓨처웍스'가 미국 뉴욕 기반의 테니스 미디어 에이전시 '라켓(RACQUET)'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라켓'은 테니스를 중심으로 예술·문화를 다루는 계간지 '라켓 매거진'을 출판하는 기업으로 단순 출판사를 넘어 롤렉스, 라코스테, 에비앙, 뉴욕타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 이벤트를 개최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테니스 미디어 에이전시로 자리잡았다.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 테니스가 지닌 고유의 역사와 가치를 전통적인 테니스 미디어가 접근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면서 테니스를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대중적인 스포츠로, 나아가 스포츠 저널리즘을 새로운 분야로 이끌고 있는 미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테니스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새로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라켓'이 한국 테니스 시장에 주목하며 퓨처웍스(대표 이현재)와 손을 잡았다. 퓨처웍스는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첫 시작으로 오는 26일 '라켓코리아' 캡슐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켓코리아' 캡슐컬렉션은 라운드티셔츠와 모자, 라켓토트백 등 3가지로 구성되며 한국의 다이나믹함과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지닌 스타일리시함을 최대한 간결하게 담아냈다. 심플한 'RACQUET' 로고가 프린트된 레터링과 태극문양을 상징하는 컬러웨어, 태극문양의 자수로 테니스공을 표현해 디테일을 더했고 한국 정취를 엿볼 수 있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컬렉션 화보도 함께 선보인다. '라켓코리아' 캡슐컬렉션은 이번 '라켓 매거진' 신간호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이번호는 글로벌 럭셔리 기업 구찌의 협찬으로 발매된 스페셜호이자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윔블던 시즌에 맞춰 발매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퓨처웍스는 이번 캡슐컬렉션 출시는 테니스라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일상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테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시작점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라켓' 창립자인 케이틀린 톰슨은 “한국의 폭발적인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테니스 글로벌 커뮤니티를 보다 다이나믹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쏠닷의 문화 큐레이터들과 협력함으로써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텔링을 한국의 멋진 예술가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고 그 시작으로 이번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퓨처웍스 이현재 대표는 “테니스를 아우르는 문화 전반을 다루는 라켓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급 테니스 문화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니치마켓을 공략하고 국내 테니스 애호가에게는 테니스라는 역사 깊은 스포츠가 지닌 고유의 프리미엄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출시될 '라켓코리아' 캡슐컬렉션은 쏠닷 온라인샵과 라켓 온라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이번 컬렉션이 소개된 '라켓 매거진' 최신호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퓨처웍스는 이번 '라켓'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니치 럭셔리 문화를 표방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과 함께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니치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를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한국콜마, 화장품 북미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콜마는 북미법인(Kolmar Laboratories)과 미국법인(Kolmar USA)의 총괄 대표이사(CEO)로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영업 총괄(GCCO)에 필립 워너리(Philippe Warnery)를, 북미법인 총괄 연구개발 책임자(CSO)로 조지 리베라(George Rivera)를 각각 임명했다. 북미시장을 연결하는 북미법인 연구개발(R&D) 센터장은 박인기 상무를 선임했다. 이번 한국콜마 인사의 핵심은 내년 초 미국 제 2공장 완공을 앞두고 북미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글로벌 화장품시장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북미법인 총괄대표를 맡은 허용철 사장은 한국콜마의 기초 및 색조 화장품 생산총괄을 거친 글로벌 ODM(제조사 개발·생산) 사업의 베테랑이다. 최근까지 북경(베이징)콜마와 무석(우시)콜마의 사장을 맡아 콜마의 중국사업 성장 기조를 이끌었다. 글로벌 영업 총괄을 맡은 필립 워너리는 이탈리아 화장품 ODM기업 인터코스 북미법인 CEO, 에스티로더 영국·캐나다 대표를 지낸 글로벌 화장품 시장 전문가다. 북미법인 최고 연구개발 책임자인 조지 리베라도 20여년 동안 로레알 미국법인과 인터코스 등 글로벌 화장품기업에서 연구개발(R&D)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북미법인 R&D센터를 이끌 박인기 신임 센터장은 18년차 R&D 전문가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R&D 허브인 종합기술원에서 개발된 핵심기술을 현지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미국 1공장과 현재 건립 중인 제2공장 등 북미법인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북미와 중남미의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영업·생산·R&D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성장동력을 만들고, 북미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 유럽까지 영향력을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이랜드 스파오, 8월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복 공개

이랜드월드의 SPA브랜드 스파오가 2024 파리 패럴림픽(8월 28일~9월 8일)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공개했다. 장애인선수들이 출전하는 패럴림픽은 올림픽이 끝난 뒤 이어 열린다. 16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파리 패럴림픽 대표선수단복은 모든 선수의 신체 치수를 세밀하게 측정한 개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휠체어를 사용하는 선수, 의수나 의족을 사용하는 선수들을 위해 주머니나 지퍼·벨크로 위치를 조정하는 등 신체적 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시에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의 곤룡포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은 네이비 트리밍과 오조룡 금속 단추, 단청 문양의 싸개 단추가 핵심 포인트이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페도라에는 태극무늬 띠를 둘렀으며, 타이와 댕기에도 단청 문양을 활용했다. 파리의 더운 날씨를 고려해 단복 셋업과 셔츠, 이너웨어에 고기능성 소재도 적용했다. 재킷은 잔잔한 요철감과 트윌 조직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바지는 고급 골프웨어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오래 입어도 편안하다고 이랜드월드는 소개했다. 이너웨어도 스파오 자체 개발 냉감소재 '쿨테크'를 사용해 통기성과 함께 접촉 냉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이랜드월드 스파오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단복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만큼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여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패럴림픽 기간 파리 현지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홍보관 '코리아하우스'에서 선수단복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타임옴므, 언더웨어 라인 출시…한섬 브랜드 최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의 속옷(Underwear, 언더웨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 자체 브랜드 가운데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타임옴므가 처음이다. 이번 언더웨어 라인은 '퓨어럭스', '코어핏' 박서 브리프 2종으로 구성됐다. 스몰, 미디움,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색상은 각각 퓨어럭스 3종(오트밀, 카키, 블랙), 코어핏 1종(블랙)이다. 판매가격은 5만9000원이다. 제품별로 퓨어럭스는 친환경 원단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섬유제조사 '렌징'의 마이크로 모달 섬유를 사용했다. 자생적으로 자라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되는 친환경 섬유다.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코어핏은 이탈리아 섬유업체 '유로저지'의 프리미엄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말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구김이 잘 가지 않아 관리가 쉽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한섬 관계자는 “이전 타임옴므가 넥타이·지갑 등을 선보이며 의류를 넘어 잡화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 언더웨어 라인 론칭을 통해 남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타임옴므 언더웨어 제품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 전국 타임옴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섬은 올 하반기 중 또 다른 자체 브랜드 '시스템'의 언더웨어 라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톰 포드, 제냐 등 세계적인 명품·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언더웨어로의 복종 확장이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전 타임옴므가 넥타이·지갑 등을 선보이며 의류를 넘어 잡화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언더웨어 라인 출시로 남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스맥스그룹, 새 CI 공개…‘아름다움의 과학’ 표방

코스맥스그룹이 그룹의 글로벌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화 작업을 거친 신규 CI(기업 정체성)를 공개했다. 10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새 CI는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 그룹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코스맥스의 경영 철학인 '바름∙다름∙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 오른쪽 상단에서 중앙으로 이동배치했다. CI 아래 함께 사용하던 태그라인(tagline:기업 정체성을 나타내는 함축적인 문구)은 없애고, 기존 'K뷰티의 과학(The Science of Korean Beauty)'에서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으로 바꿨다. '아름다움의 과학'은 향후 코스맥스그룹을 설명하는 고유 수식어로 사용된다. 코스맥스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반영해 선과 픽토그램 중심의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선보였다. 신규 CI와 가이드라인은 본사, 해외법인 홈페이지, 명함, 사원증 등에 차례로 적용될 방침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초와 최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로 글로벌 넘버원(No.1)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무신사 스탠다드, 파리올림픽 개·폐회식 대표팀 단복 공개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26일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개·폐회식 단복을 공개했다고 9일 밝다. 한국 선수단복은 청색을 활용한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동쪽을 상징하고 젊음의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을 잘 보여주는 청색 가운데 차분한 느낌의 벽청(碧靑)색을 선택했다. 파리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여름용 울 소재를 기반으로 블레이저와 슬랙스 셋업 제작한 점도 특징이다. 블레이저 안감에는 청화 백자의 도안을 새겨넣어 한국의 전통미를 부각했다. 아울러 전통 관복에서 허리에 두르던 각대를 재해석한 벨트도 별도 제작했다. 이 밖에 냉감·흡한속건(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티셔츠, 런닝화 모양의 화이트 스니커즈, 태극 무늬의 은색 펜던트 목걸이도 선수들에게 지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블레이저 카라 안쪽과 티셔츠, 슬랙스, 스니커즈 인솔 등에 각각 '팀코리아(TeamKorea)' 로고를 각인했다. 선수단은 9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결단식에서 개·폐회식 공식 단복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대한체육회와 무신사 스탠다드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개·폐회식 단복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색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선수단이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CJ올리브영, 부산지역 하루 6천건 배송 서비스 돌입

CJ올리브영이 비수도권의 주요 광역시와 중소도시까지 하루 최대 6000건 배송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거점(MFC)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MFC해운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MFC를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MFC해운대가 처음이다. MFC해운대는 전체 면적 992㎡(약 300평) 규모로 부산 동부권인 동래·수영·연제·해운대구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인근 매장의 재고 보관 기능을 수행한다. 올영세일 기간 등 온라인 주문이 몰리는 시기에 하루 최대 6000건 수준의 배송 물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해운대에 이어 오는 8월부터 가동하는 MFC사상은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 일부를 소화할 계획이다. MFC해운대는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상품 투입 시 주문고객별로 자동 분류하는 '자동 분류기'와 비닐 포장재에 상품 봉인과 송장 부착까지 처리하는 자동 포장기기 '오토 배거' 등이다. CJ올리브영은 내년까지 20개 이상의 MFC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체 온라인몰 주문의 절반 가량을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올리브영이 보유한 MFC는 총 12 곳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도심형 물류 거점과 전국 매장망 고도화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NO 워시” LG생활건강, 견공 전용 풋샴푸 ‘강아지 발씻자’ 출시

산책 후 강아지 발 씻기기가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LG생활건강이 강아지용 풋샴푸인 '강아지 발씻자'를 선보인다. 강아지 발씻자는 발을씻자 팀과 펫케어 토탈 브랜드 '시리우스'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올 초 발을씻자 소셜미디어 X(엑스) 계정에 강아지용 제품을 만들어달라는 고객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 이 제품은 강아지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다는 점을 반영해 보습 성분을 더했다.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씻을 필요가 없는 '노 워시(No wash)' 유형으로,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비건(Vegan)인증도 받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발을씻자 제품과 달리 분사 방식의 스프레이가 아닌 바르는 솔 형태를 적용했다. 강아지의 코와 발 사이가 가까운 만큼 풋샴푸가 호흡기에 바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고객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오는 7일 오후 7시 카카오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강아지 발씻자를 처음 소개한다. '국제 강아지 발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라방에는 쇼 호스트가 직접 기르는 강아지를 비롯해 실제 고객이 기르는 강아지까지 총 5마리의 강아지가 출연해 펫 풋샴푸 사용법을 시연한다. LG생활건강 마케팅 관계자는 “견종의 크기나 털 길이와 상관없이 모든 강아지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전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中 쉬인, ‘패션 성지’ 성수동에 첫 팝업 매장 연다

중국 온라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 첫 팝업 매장 '스타일 인 쉬인'을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쉬인 공식 슬로건인 '자신만의 멋을 입다(Wear Your Wonderful)에 맞춰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제품을 소개한다. 한국 첫 팝업 매장인 만큼 쉬인의 서브 브랜드 '데이지' 브랜드 존도 마련해 공식 앰버서더 배우 김유정의 룩북 촬영 현장을 재현함은 물론, 김유정이 착용한 봄여름(SS)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쉬인의 기본 컬렉션인 '이지웨어(EZwear)'와 다채로운 분위기의 의류 라인업을 갖춘 '롬위(ROMWE)', 스포츠웨어라인 '글로우모드(GLOWMODE)' 등 각양각색의 서브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든 제품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쉬인 관계자는 “쉬인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쉬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고객들을 잘 이해해 요구를 충족시키고 패션의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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