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24일(일)

에너지경제

위드 코로나 시대…올해 건설사 주거 트랜드?

위드 코로나 시대…올해 건설사 주거 트랜드?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A씨는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주방에 있는 빌트인 식기 세척기에 접시를 넣었다. 오전 업무를 보면서 세탁기도 같이 돌린 A씨는 곧바로 의류 건조기를 가동시켰다. 건조된 옷은 ‘쇼룸형 드레스룸’에 바로 넣었다. A씨는 저녁식사에 초대한 친구들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그린라이프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계획이다. A씨의 사례는 실제는 아니지만 올해부터 대우건설 ‘푸르지오’에서 만날 수 있는 주거 트렌드다. 24일 건설업계에..

‘규제 임박’…생활형 숙박시설 과장광고 피해 ‘주의보’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 일명 레지던스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정부가 주거용으로 사용을 금지하도록 규제를 건다. 정부는 오는 4월부터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거용 임대를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법이 시행되면 지금처럼 일반 아파트처럼 분양받아 거주하는 게 불법이 되면서 현재 분양하고 있는 단지들의 과장광고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전국 숙박시설 건축허가 물량은 총 19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18건)과 비교하면 17.73%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에만 새로 문을 연 숙박업 신고건수는 1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3건 대비 35건(22.9%)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객들이 늘고 임대사업자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활형 숙박시설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입신고를 해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주거대체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건축물 용도 상 숙박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되면서 생활형 숙박시설이 우후죽순 늘어나자 정부가 규제에 나섰다. 앞으로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이나 에어비앤비(주택을 숙박용도로 사용) 같은 용도로만 사용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택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면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들은 비상이 걸렸다. 분양 관계자들은 주택으로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장기 투숙과 주거의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내세우거나, 입지를 강조하며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는 방식을 통해 분양을 유도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에서 분양 중인 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근 호텔이나 리조트 수준인 하루 20만원의 숙박비를 보장하면서 한달에 3일 정도만 임대를 해도 월세 이상의 수익률이 나온다고 홍보하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숙박객을 모집하지 않는 이상 통상적으로 숙박 위탁업체에게 수익의 30%를 관리비로 내야하고 별도의 소모품 지불도 해야 한다. 속초 A생활형 숙박시설 관계자는 "관리비를 적게 내주는 위탁업체를 향후 선정하면 된다"며 "대기업 자회사에서 짓기 때문에 호텔 수준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숙박비를 싸게 측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부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부산은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타 지역에 비해 해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부산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업체는 준공 시점에 코로나19가 풀릴 경우를 대비해 분양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오는 4월 정부가 주거용도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에 관한 건 아무 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는 말로 분양을 유도하기도 한다. 부산 B 생활형 숙박시설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 계획이 있다는 것일 뿐, 현재까지 규제가 확정된 바 없기 때문에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장기 투숙객을 받아도 알 수가 없다"며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입신고가 가능하지만 확정일자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세입자에게는 불리하겠지만 임대인 입장에서는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을 주택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업자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 조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단속을 강화해달라는 취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앞으로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는 것이 불법이 되기 때문에 생활형 숙박시설의 인기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숙박시설로 사용할 경우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입지와 특장점 등을 잘 파악한 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올해 건설사 주거 트랜드?

위드 코로나 시대…올해 건설사 주거 트랜드?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A씨는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주방에 있는 빌트인 식기 세척기에 접시를 넣었다. 오전 업무를 보면서 세탁기도 같이 돌린 A씨는 곧바로 의류 건조기를 가동시켰다. 건조된 옷은 ‘쇼룸형 드레스룸’에 바로 넣었다. A씨는 저녁식사에 초대한 친구들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그린라이프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계획이다.A씨의 사례는 실제는 아니지만 올해부터 대우건설 ‘푸르지오’에서 만날 수 있는 주거 트렌드다.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주거 트렌드가 바뀌면서 건설사들 역시 다양한 특화상품을 적용하고 있다.먼저 대우건설은 올해 △편리미엄 가전(빌트인 식기 세척기, 건조기 등) △진화형 히든키친 △액자형 대형창호 △쇼룸형 드레스룸 △매립형 붙박이장 등의 핵심 상품에 사업 특성에 따라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추가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중 ‘그린라이프 테라스’는 거실과 분리된, 작지만 완벽한 취미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DL이앤씨는 올해 ‘C2 하우스’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생활패턴과 주거환경에 맞춰 개발한 혁신 주거 평면인 ‘C2 하우스’는 고객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일례로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를 들 수 있다. 또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롯데건설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 실버주택 단위평면은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원룸·원베스 모델은 고령층을 위해 침실과 욕실과의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셜리빙룸은 외부의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각종 모임을 위한 세대 내 세미퍼블릭 공간을 갖추고 있다. 비스포크발코니는 미세먼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고령층이 집안에서도 가드닝, 반려 동물 케어,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외부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한양은 언택트, 사물인터넷 추세에 맞춰 ‘수자인스마트홈1.0’을 론칭하고 최근 분양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에 적용한다. 수자인스마트홈1.0은 단지 입구부터 지상 공간, 지하 주차장, 각 동 출입구, 승강기와 집안까지 비대면으로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관리하는 수자인 만의 미세먼지 저감, 차단 시스템이다.이밖에도 ‘집콕’과 ‘홈트’, ‘홈카페’ 등의 주거 트렌드의 확산으로 건설사들도 신규분양 아파트에 언택트 설계를 강화하고 있다. 재택근무자를 위해 알파룸을 활용한 서재공간을 제공하고 나만의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는 보조주방도 선보이고 있다. 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주민공동시설에는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 프라이빗데스크, 실내체육관 등을 도입하고 있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이 사무실이자 교실의 역할을 하고, 취미 및 여가생활의 공간까지 겸하는 복합적 공간으로 변하게 됐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넓은 공간과 다양한 선택적 요소들이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그린라이프 테라스’.

GS건설,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가평자이’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가평자이’ 견본주택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을 지난 22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전용면적 199㎡ 제외)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 상봉역까지 약 38분 거리이고,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 대 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고,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4베이 위주(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됐으며, 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이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아트월, 주방벽 등 마감재 색상(2가지)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 특화 대형 드레스룸(일부 타입 제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분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기본 침실 4개소가 제공되며 이 가운데 주방 쪽 침실 1개소는 알파룸,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의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운영 할 예정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가평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청약일정은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 1순위, 2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 층, 최대 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가평자이' 투시도 ‘가평자이’ 투시도.

캠코, 국유부동산 96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 국유부동산 96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총 9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6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0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고 캠코 측은 조언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국유재산 관심물건 주요 국유재산 관심물건.

호반건설,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 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 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호반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134번길 51(송내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상반기 중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인근에 있고, 인천 경인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성주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부천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연일 부동산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삼익아파트 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삼익아파트 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국가철도공단-고려대, 철도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MOU 체결

국가철도공단-고려대, 철도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고려대학교와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2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공단직원이 겸임교수로 참여, 기존학과 강의는 물론 향후 철도과목 개설 및 철도관련학과 설립을 목표로 단계적 업무협력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과 고려대는 철도인재 양성노력, 연구과제 공동 수행, 인적ㆍ물적 교류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대학과 철도사업 경험이 풍부한 공단이 긴밀히 협업함으로써 미래 철도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 연세대, 충남대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산학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람중심의 고려대학교가 인프라의 중심 철도공단과 협업해 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철도우수 인력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최근 철도산업은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으로 투자개발 및 경제활성화 핵심분야로 부각되고 있어,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철도 인재양성은 물론 수도권 대학들의 철도인재 양성에 대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국가철도공단 사옥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HUG, 국회의사당역 인근으로 서울서부지사 이전

HUG, 국회의사당역 인근으로 서울서부지사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서부지사를 서울 국회의사당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오는 25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2일 HUG에 따르면 서울서부지사는 강서구, 관악구 등 서울 서부지역과 경기 광명시, 김포시, 안양시를 관할하는 지사다. 서울서부지사는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 동부PF금융센터 등 HUG 영업점이 다수 위치한 태흥빌딩으로 이전하며,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 접근성·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지사 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HUG의 영업점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HUG는 전세금반환보증 및 임대보증금보증 등 급증하는 보증 수요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택시장 발전 및 서민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철도, 2021년 부서장 책임경영계약 체결

한국철도, 2021년 부서장 책임경영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2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주요 사업부서장과 지역본부장 등 38명과 비대면 영상회의로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철도는 책임경영계약에 대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고경영자가 각 부서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보장해 자율적으로 경영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만들기와 경영위기 극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계약에는 업무간소화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2000억원 이상의 경영개선과 함께 빈틈없는 방역안전망 유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추진과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포함됐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부서장들은 책임경영계약을 통해 경영개선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한국철도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국철도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오른쪽)이 2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부서장 38명과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왼쪽은 정왕국 부사장.

GS건설 작년 영업익 7512억원…전년比 2.1%↓

GS건설 작년 영업익 7512억원…전년比 2.1%↓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75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2일 GS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0조1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축소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증가했으며, 매출은 2조8173억원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 신규수주 13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은 "올해도 향후에도 탄탄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경쟁력 우위의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사옥 전경.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전경.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5490억원…전년比 36.1%↓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5490억원…전년比 36.1%↓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54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은 전년 대비 36.1%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16조9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순이익은 2277억원으로 60.3%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2%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3254억원과 1221억원이다. 현대건설 측은 수주에 대해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 공사,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등 해외공사와 한남 3구역 재개발 공사, 고덕 강일 공동주택 지구, 대전북연결선 제2공구 사업 등 국내 공사를 통해 전년 대비 12.0% 상승한 27조15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8.4% 증가한 66조6718억원을 유지, 약 3.6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5356억원이며, 순 현금은 3조833억원에 달한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유동비율은 전년 말보다 13.3%p 개선된 207.8%, 부채비율은 전년 말보다 5.1%p 개선된 104.0%을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AA-등급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직간접 비용 선반영으로 보수적 회계처리를 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저유가 기조 등의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유지,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수주 목표로 25조4000억원을 잡았다. 매출은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플롯(Plot) 3&4 공사, 사우디 마잔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 본격화 및 국내 사업 매출 확대로 18조7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현대건설 요약 손익 계산서 현대건설 2020년 요약 손익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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