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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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자문서서비스’ 개시...기념 이벤트도

KB증권, ‘전자문서서비스’ 개시...기념 이벤트도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KB증권은 고객들이 중요문서를 전자문서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전자문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문서서비스는 종이우편물로 수신하던 문서를 고객의 전화번호나 주소와 관계없이 개인식별번호(CI)를 기준으로 발송해 고객에게 정확한 발송이 가능하고, 일반 등기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존재하는 모바일 전자우편 서비스다. 전자문서는 발송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정부에서 인정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B국민은행의 전자문서함을 이용한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우편 분실로 인한 고객정보 노출 위험과 오류 배송에 따른 지연 통보를 줄여줄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우편발송 관련 업무를 경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고객 통보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문서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B스타뱅킹 앱 설치 및 KB스타뱅킹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전자문서는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친 후 KB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KB증권은 전자문서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년 3월말까지 ‘나만의 우편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거주 개인고객 중 종이우편 통보로 신청된 업무를 직접조회/이메일/SMS/전자문서로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쿠폰 1만원/5000원/3000원/2000원권을 지급한다(쿠폰지급일까지 변경된 통보 방법 유지하는 고객 한정).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 상무는 "고객서비스의 지속적 향상을 위해 고객의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자문서서비스를 통해 종이사용 절감 등 실생활속에서도 ESG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KB證, KB모바일인증서를 활용한 '전자문서서비스' 개시

정유株, 총파업에 갈팡질팡..."중요한 건 글로벌 공급 이슈"

정유株, 총파업에 갈팡질팡..."중요한 건 글로벌 공급 이슈"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국내 정유주의 주가가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이번 주 들어 종목별로 제각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국내 휘발유 등 석유류 제품 공급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두고 정상화가 근시일 내 이뤄질지 투자자들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총파업이 정유업종에 있어 일시적 이슈일 뿐이며, 러시아의 원유 수출 봉쇄 완화 및 산유국들의 감산 여부가 더욱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조언한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관련주 중 S-Oil(에쓰오일)이 1000원(+1.16%) 오른 8만7100원에 마감했으며, 흥구석유(+1.57%)도 상승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은 2500원(-1.44%) 하락한 17만1500원을 기록했고, GS(-2.10%)와 중앙에너비스(-3.03%)의 주가도 내렸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는 국내 대표 정유업체고, 중앙에너비스와 흥구석유는 정유사로부터 휘발유 등을 공급받아 서울, 경기, 대구·경북 등 지역 주유소로의 유통을 담당한다.이들 정유주의 주가는 최근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이슈로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국 2만3000여명의 화물연대 조합원이 전국 총파업을 실시하자, 일선 주유소로의 석유류 제품 공급 차질이 예상되며 정유주의 주가가 올랐다. 당일 ‘대장주’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3.85% 상승했고, 지난달 30일(+2.29%)까지 오름세를 유지했다. 석유류 제품의 재고가 바닥을 보일 경우 주유소들은 재고 유지를 위해 석유류의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호재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이후 총파업이 엿새째에 접어든 지난달 29일, 실제로 전국에서 휘발유가 동나는 주유소가 속출하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일선 주유소에 석유류를 공급하는 중앙에너비스(+1.55%), 흥구석유(+1.25%) 등의 주가가 상승을 시작했다. 이달 2일에는 휘발유 수급환경 불안이 지속되며 품절 주유소가 전국 50여곳까지 확대되자 중앙에너비스와 흥구석유의 주가는 장중 한때 각각 16%, 8%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날 정부의 군용 탱크로리 투입과 업무개시명령 등으로 정상화가 시도되자, 두 종목의 상승폭은 각각 5.10%, 0.63%까지 줄어든 채 마감됐다.이날(5일) 정유주의 주가 방향이 제각각이었던 것은, 지난 주말 동안 품절 주유소가 80여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임박하며 투자자들도 투자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업무개시명령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분석과 화물연대의 불복 가능성도 점쳐지며 주가 향방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정유주에 있어 이번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이슈를 단기적·일시적 사안에 불과한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실제로 총파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는 정유주를 연관 지어 분석한 전문가 리포트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가에서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한 질문이나 관심이 별로 없다"며 "최근 주가 변동은 단기 이슈에 민감한 투자자들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증권업계 전문가들이 정유주 관련 주요 이슈로 지적하는 것은 글로벌 이벤트에 따른 원유 공급량 변동 여부다. 올해 상반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원유 공급이 제한돼 유가가 급등했고, 그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으로 국내 정유업체들은 상당한 이익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내년 전쟁이 마무리되고 러시아발 원유 수출 봉쇄가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커, 국제 유가 및 정유주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단 지난 4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 ‘OPEC 플러스(OPEC+)’ 회의 결과 유가 유지를 위해 하루 200만배럴 감산 조치를 지속하기로 했고, 추가 감산 가능성도 점쳐지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다. 올해 원유 공급 차원에서 적대적이었던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의 유지 혹은 완화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쟁 등 여러 가지 이슈가 겹쳐 정유주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었다"며 "내년에는 그 반작용이 반드시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반동 정도가 정유사들의 주가, 펀더멘털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가 관전포인트"라고 설명했다.suc@ekn.kr화물연대 파업 12일째인 5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주유소에 휴업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페이손보,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카카오페이손보,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일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를 시작하고, 대상과 규모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 종료 아동이다. 취약한 경제적 기반과 금융 지식과 경험 부족, 사회 안전망 부재 등으로 인해 온라인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될 위험을 안고 있다. 카카오페이손보가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하는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10월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달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보험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임성기 카카오페이손보 부사장은 "단순한 보험 기부를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온라인 금융 범죄에 대비하고 금융 지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손보 지난 2일 열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에서 박상금 함께만드는세상 상임이사(왼쪽), 임성기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8조 돌파…공급액의 33%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8조 돌파…공급액의 33%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제3차 안심전환대출 신청금액 규모가 8조36억원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안심전환대출 신청 누적 금액은 8조36억원, 누적 건수 6만4548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신청액은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25조원)의 약 33.4% 수준이다. 2단계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7일 이후 20일간 약 4조139억원(2만5522건)이 신청했다. 2일까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 신청한 금액은 4조2555억원, 신청건수는 3만2594건이다. 지난 주 1096억원, 691건이 신청했다.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의 영업창구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한 누적 금액은 3조7481억원, 3만1954건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1801억원, 1309건이 신청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차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갈아타기)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이다. 10월 말까지 주택가격 4억원 이하 1주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진행했고,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주택가격 요건을 6억원으로 높여 2단계 신청을 받고 있다. 부부합산 소득 기준은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출한도는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금리는 1단계 때와 마찬가지로 연 3.8∼4.0%, 저소득 청년층은 연 3.7∼3.9%를 적용한다.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주택가격 4억원 이하 1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dsk@ekn.kr안심전환대출 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올해 증권사 1조원 클럽 없다…메리츠證만 가능성↑

올해 증권사 1조원 클럽 없다…메리츠證만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지난해 5곳이나 기록했던 영업이익 ‘1조원’ 증권사가 올해는 단 한 곳도 나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발 금리 인상과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사 실적이 전년대비 반토막 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 등 증권사 5곳 모두 올해는 1조 클럽을 유지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집계됐다.현재까지 올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증권사는 메리츠증권이 유일하다. 메리츠증권의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8235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선스)는 1970억원으로 누적 합계 1조2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추정치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메리츠증권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게 된다.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7558억원으로 4분기 2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해야지만 1조원을 넘길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기준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010억원 수준으로 1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포함·8644억원), 삼성증권(6954억원), 키움증권(6827억원), NH투자증권(5165억원)도 4분기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올 초부터 증시가 얼어붙은 여파로 증시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증권사들이 벌어들이는 중개 수수료가 낮아진 탓이다.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5684억원으로 전년 동월(11조7538억원) 대비 35.45% 급감했다.투자자 예탁금도 급감했다. 지난달 투자자예탁금 평균액은 48조6190억원으로 2020년 7월(46조5090억원) 이후 2년 3개월 만에 50조원 밑으로 떨여졌다. 거래대금 감소와 예탁금 감소로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도 곤두박질친 것이다.특히 글로벌 기준금리 상승 여파로 채권 금리도 함께 상승(채권 가격 하락)하면서 증권사들의 보유 채권 가치도 떨어졌다. 또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사태까지 겹치면서 각 증권사가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서 대규모 채권평가손실을 낼 리스크도 커졌다. 전문가들은 대다수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와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수수료 하락으로 인해 당분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각종 악재가 산적해 있어 증권사 실적 감소는 단기적 시점에서 당연한 수순"이라면서 "유동성 리스크가 부각되고 부동산 PF 관련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증권업종 전반적인 주가 부진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다만, 내년에는 증권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동성 위축 우려 완화에 따른 금리 및 증시여건 개선으로 업황은 바닥을 통과했다는 것이다.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냉각으로 투자은행(IB) 부문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나 업종주가는 증시와의 연동성이 월등히 높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2023년은 고금리와 경기침체 환경에서 2022년 대비 금융권 내 신용위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시장위험과 유동성위험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금융시장 및 유동성 환경에 보다 민감한 증권업황 역시 추가악화 보다는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yhn7704@ekn.kr여의도 증권가.

하나금융의 굳건한 축구철학...2022년 신화 썼다

하나금융의 굳건한 축구철학...2022년 신화 썼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함영주 회장의 남다른 축구 애정 속에 2022년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신화를 쓰고 있다. 하나금융이 2020년 대전시티즌을 인수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재창단한 지 3년 만에 K리그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데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12년 만에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함 회장은 축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성장하겠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는데, 이러한 철학이 올해 굵직한 성과로 가시화됨에 따라 하나은행이 보유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라는 타이틀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와 인연이 깊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을 맡고 있으며, 함 회장이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부터 현재까지 프로축구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중인 것이 대표적이다. 하나은행이 2018년 5월부터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른 국가대표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할 수 있었던 것도 대한축구협회와의 20여년 넘게 쌓아온 우호적인 관계가 바탕이 됐다는 후문이다. 함 회장은 손흥민 선수는 물론 손흥민 선수 가족들에게도 흔들림 없는 신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에서 손흥민 선수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금융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까지도 하나금융의 간판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하나금융이 2020년 1월 인수한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가 올해 10월 K리그(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데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함 회장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 다시금 눈길이 모인다. 함 회장은 축구를 통해 손님과 하나의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고, 축구는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함 회장의 신념 아래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 소상공인 협업 프로젝트인 함께가게,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하나드림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어 하나은행은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다.하나은행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금융상품도 내놓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로 하나은행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Best11 적금‘ 가입자도 쏠쏠한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게 됐다. 지난달 5만좌 한도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 해당 적금은 기본금리 2.8%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특별 우대금리 최대 연 7.7%를 더한 최고 11%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8강에 진출할 경우 연 3.2%를, 4강 이상 진출하면 연 7.7%를 주는 식이다. 국가대표팀이 3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해당 적금 가입자는 6%의 금리를 얻을 수 있게 됐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하나은행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에서 하나금융그룹 메인 광고모델이기도 한 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신한금융 리딩금융 유력...금융지주 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올해 신한금융 리딩금융 유력...금융지주 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연말 금융지주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리딩금융은 신한금융그룹이 탈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의 4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3조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3614억원) 대비 3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시장의 대내외 상황이 은행에 우호적이지 않아 금융지주 순이익이 주춤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으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해 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지주사별로 순이익을 보면 4분기에 KB금융이 가장 많은 909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55.1% 늘어난 규모다. 이어 하나금융 8615억원, 신한금융 8520억원, 우리금융 5425억원 순으로 예상됐다. 하나금융은 0.8% 신한금융은 79.4%, 우리금융은 21.7% 각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KB금융이 선전하며 4분기의 리딩금융은 탈환할 가능성이 크지만, 연말 순이익에서는 신한금융이 우위에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3분기까지 신한금융은 4조3783억원, KB금융은 4조357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거두면서 신한금융이 KB금융과 약 3400억원의 순이익 격차를 벌리고 앞선 상태다. 4분기 추정대로 순이익을 거둔다면 신한금융은 올해 연간 약 5조2303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5조 클럽에 입성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지난 3분기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전 4438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KB금융은 약 4조9447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5조원에 근접한 순이익을 낼 것이란 추정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3분기까지 2조8494억원, 우리금융은 2조661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4분기 추정치를 더하면 약 3조7109억원, 약 3조2042억원 수준의 연간 순이익을 각각 거두면서 3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연간 순이익은 지난해 말 순이익과 비교해 신한금융이 약 27% 늘어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우리금융 약 14%, KB금융 약 13%, 하나금융 약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에도 금융지주사들은 이자수익에 기반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자수익은 우리금융이 47.6%, 하나금융이 47.1%, KB금융이 38.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신한금융은 아직 추정치가 나오지 않았다.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해 은행의 이자이익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담이 컸던 충당금 부담을 덜어내면서 지난해에 비해 올해 순이익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사들의 역대급 실적이 예고된 만큼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금융지주사들은 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금융당국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정책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투자자들을 끌여 들여야 하는 금융지주사들은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자이익에 기반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사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커질 수 있다. 금리 인상기이긴 하지만 은행들이 대출 이자를 과도하게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당국은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들에 대한 대출 이자를 들여다 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은행연합회의 ‘대출금리 모범규준’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은행들은 대출금리에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을 반영할 수 없어 대출금리 인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dsk@ekn.kr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내년 2월 말까지 TDF가입 이벤트

우리은행, 내년 2월 말까지 TDF가입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자사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연금은 TDF로 차곡차곡! 연금관리는 DO(Default Option)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 옵션, Defult Option)는 가입자의 별도 운용지시 없이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제도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미리 정해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퇴직연금 DC형이나 개인형IRP 가입고객 중 TDF(Target Date Fund)를 10만원 이상 매수하고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1년 이상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 1매를 제공한다. TDF 매수금액에 따라 5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고객은 ▲1만원 상당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500만원 초과 고객은 ▲2만원 상당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전원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대상 고객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 옵션)를 함께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1명) ▲갤럭시 Z플립 4(3명) ▲LG전자 씨네빔(5명) ▲버거킹 와퍼세트 교환권(100명) ▲풀바셋 음료쿠폰(3500명)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 옵션)가 시행됨에 따라 고객님들의 상품 운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최근 급변하는 우리 금융시장 상황에서 이번 이벤트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

기업은행, 연말까지 ‘카타르 월드컵’ 아디다스 할인 이벤트

기업은행, 연말까지 ‘카타르 월드컵’ 아디다스 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연말까지 FIFA 공식 결제서비스 파트너인 비자(Visa),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아디다스 멤버쉽 회원에게 적용된다. IBK Visa카드로 아디다스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BK기업은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Visa와 함께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할인율이 높은 만큼 IBK Visa카드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업은행

하나카드, 22/23 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

하나카드, 22/23 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카드가 22/23 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주요 7개 스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즌 개장부터 폐장까지 스키장 오픈 전 기간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프트와 장비렌탈 할인은 물론 스키 강습, 눈썰매, 수영장, 사우나 등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50%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강원 모나파크 용평 △소노벨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평창 △전라도의 무주덕유산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 먼저, 곤지암리조트는 스키 시즌 동안 리프트 및 렌탈 25% 할인, 5:1강습 10% 할인과 사우나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시즌별 40% ~ 25%, 발왕산케이블카 20%, 워터파크 40% ~ 2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렌탈 30%, 스노위랜드와 기초 강습 20% 할인을 즐길 수 있으며, 2월 한 달간 리프트와 렌탈 1+1 혜택이 제공된다. 웰리힐리파크는 리프트 및 렌탈 50% ~ 30%, 특히 평일 오전10시 이전 발권 시 전 모든 권종 50% 할인(단, 2시간권 제외)혜택과 관광 곤돌라 및 워터파크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리프트 25%, 렌탈 30% 할인과 스노우 월드, 관광 곤돌라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시 30% ~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장비렌탈 20%, 워터파크 30% ~ 20%가 할인된다. 올해 새롭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리프트 25% ~ 20%, 장비렌탈 50%, 눈썰매 및 의류렌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답답하셨을 스키와 보드 매니아 고객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준비하는 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2022120501000254500010011 하나카드가 22/23 시즌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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