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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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가교운용사 최대주주 유력

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가교운용사 최대주주 유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자산 이관을 맡을 가교운용사(배드뱅크)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옵티머스 펀드 판매 증권사, 수탁사, 사무관리회사,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달 25일 회의를 열고 판매비율대로 출자금을 내는 방식 등을 논의했다.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판매 증권사인 NH투자증권도 이러한 방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다른 판매사들의 동의가 필요해 최종 결론이 났다고는 볼 수 없지만, NH투자증권이 가교운용사 최대주주를 맡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옵티머스가 운용한 46개 펀드 5151억원이 환매 중단됐거나 환매가 어려운 상태다. 이 중 NH투자증권의 판매액은 4327억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금감원은 애초부터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이 펀드 이관 및 관리와 관련해서도 가장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은 판매사뿐 아니라 수탁사인 하나은행,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 등이 출자금을 동등한 비율로 내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사태 장기화 등 여러 대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해 가교운용사 최대주주를 맡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옵티머스 펀드 자산을 넘겨받을 주체 및 최대주주가 결정될 경우 자산 회수 및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등록 취소 등 제재 절차도 본격화할 수 있다. 앞서 라임자산운용 전체 펀드도 라임 펀드 판매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가교운용사인 ‘웰브릿지자산운용’에 인계된 바 있다.2020112701001503900068331 옵티머스자산운용 로비. 연합뉴스

코스피 3000선 지킨 개미매수 ‘100조원’…삼성전자만 30조 이상

코스피 3000선 지킨 개미매수 ‘100조원’…삼성전자만 30조 이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개인들 매수가 언제까지 지수를 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들인 주식은 총 99조 2380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했다. 14개월간 월평균 7조원가량을 사들인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8조 2672억원어치를 매집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21조원 가까이 (20조9708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전체 32조 7032억원, 기관이 61조 6300억원어치를 판 것과 대조된다.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14개월 연속 순매수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해 11월(2조 7835억원 순매도)만 제외하고 13개월간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 강도는 지난해 1년간 63조 8083억원을 사들인 데 이어 올해 2개월간 35조원 이상(35조 4298억원) 순매수해 한층 거세졌다. 지난 1월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역대급’인 22조 3384억원어치를 매수했다. 2월(8조 4381억원) 순매수는 1월보다 줄긴 했다. 올해 1월과 작년 3월(11조 1869억원)을 제외하면 3번째로 많은 주식을 사들였다. 순매수액 가운데 우선주를 포함해 삼성전자만 30조원 이상(31조 3144억원)을 사는데 투자했다. 전체 매수금액의 3분 1에 가까운 규모다. 현대차(3조 6581억원)와 기아차(2조 1053억원), 현대모비스(2조 320억원) 등 이른바 ‘현대차 3인방’도 7조 7940억원치를 사들였다. 네이버(1조 8943억원)와 SK하이닉스(1조 3702억원), 카카오(1조 1022억원) 등도 1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 LG화학은 1조원 이상(1조 1182억원)을 시장에 던졌다. 100조원 순매수에도 개인들 매수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수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5일까지 65조원으로 1년 전 두 배에 달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74조원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작년 연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조원(1조 9360억원)을 팔며 매수세가 꺾이는가 싶더니 이튿날 곧바로 두 배(3조 7785억원)를 매집해 지수 3000선을 지켰다. hg3to8@ekn.kr이번 주 주식 시황은? 한 외환 딜러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거세게 부는

거세게 부는 '보험사의 ESG 경영' 바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보험업계에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바람이 거세다. 재무적 수익 창출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지난 23일 만나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ESG 경영의 경우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은행권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금융권 중 각 사 대표가 만나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한 것은 보험업계가 처음이다. 앞서 DB손해보험은 2019년 민간금융사 중 처음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탈석탄’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삼성생명·삼성화재 등의 민간금융사 참여가 이어졌다. 보험업계는 ESG 경영 실천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확보하고, 착한기업이란 인식을 심어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보험업계 사장단은 이날 선포식에서 크게 5가지를 함께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ESG 경영으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보험의 안전망 역할 제고와 포용적 금융 실현 △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노력 동참 △친환경 문화 확산과 신뢰기반 금융인재 양성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선포식에 참여해 "ESG 관련 위험을 담보하는 위험 보장자, ESG 투자 등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촉진자, ESG 경영 실천주체로 보험산업 역할을 기대한다"며 "금융당국도 제도개선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각 보험사들은 ESG 경영 관련 보험을 출시하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는 등으로 ESG 경영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 공동의 ESG 선포식이 있던 전날 ESG 비전 선포식과 ESG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지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ESG Friendly 2025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ESG 경영체계 설계와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단계별 추진전략도 세웠다. 특히 농협금융지주의 ESG 전략에 맞춰 ESG 상품개발을 운영하고, 농협형 ESG 상품, 시장형 ESG 상품 등을 개발한다. DGB생명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ESG 경영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지난달 협약을 맺고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위해 선플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DGB생명은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인증은 구성원들이 선플 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한화그룹 금융사들은 지난 1월 탈석탄 금융을 대대적으로 선언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도 포함된다.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소방관보험인 ‘let:hero 소방관보험’를 출시한 데 이어 환경 분야 강화를 위해 인쇄물 등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ESG가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내용으로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등 회사에 ESG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미래에셋대우, 프리마켓 거래서비스 확대...오후 6시부터 제공

미래에셋대우, 프리마켓 거래서비스 확대...오후 6시부터 제공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을 기존 거래시간 대비 3시간 빠른 오후 6시부터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미국 정규장 개장 2시간 30분 전(한국시간 오후 9시)에 가능하던 장전거래시간을 3시간 늘렸다. 이에 따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장전거래가 가능하다. 이처럼 시간을 늘린 것은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변동성 및 종목 개별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규장 개장 이전에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현지 프리마켓 개장 시점부터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고, 고객 거래 편의성이 증대할 것"이라며 "다만, 프리마켓은 정규장과는 거래량, 시장참여자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 국내 최초로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오픈해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취합한 실시간 체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미래에셋센터원3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모가 1만2400원 확정...내달 2일 공모청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모가 1만2400원 확정...내달 2일 공모청약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달 23일부터 이틀간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상단인 1만2400원에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735만주다. 이 중 75%인 551만25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외 주요 운용사를 포함, 총 864개 기관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가격 미제시 건을 포함한 희망밴드 상단 이상 참여 비율은 전체의 99.7%에 이른다. 또 경쟁률은 369.91대 1을 기록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 주시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상장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원가 절감방안 실행으로 바이오 의약품 CDMO 전문기업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 2일~3일 전체 물량의 25%인 183만7500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3월 중 상장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위한 GMP 생산시설 및 품질 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과 생산 중심의 기술 역량을 확립해왔다. 현재 회사는 싱가포르에 소재하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및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공동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며 HD201은 유럽 EMA에서 판매 승인을 위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제조 방식인 ‘알리타(Alita)’ 시스템을 도입한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완공되면 총 생산 능력이 10만4000리터로 늘어나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CDMO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I

[종합주가지수] 외인 대량매도에 개미 매수러쉬 충돌…코스피 ‘3000선 위태’

[종합주가지수] 외인 대량매도에 개미 매수러쉬 충돌…코스피 ‘3000선 위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6일 코스피가 3% 가까이 급락해 또다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다만 3조원 넘는 개인 순매수 유입으로 가까스로 3000선을 지켰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86.74p(2.80%) 내린 3012.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0p(-0.33%) 떨어진 3089.49로 시작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오후 들어 장중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다소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조 768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이는 지난 1월 11일(4조 4921억원)과 26일(4조 2050억원)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개인 순매수 규모다.외국인은 2조 8124억원을 순매도해 지난해 11월 30일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관도 이날 1조 346억원을 순매도했다.전날 국제금융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1.5%를 돌파함에 따라 증시에 부담을 줬다. 저금리를 이유로 높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를 유지해온 성장주들의 타격이 컸다.아시아 주요 증시도 급락했다.일본 닛케이225지수가 3.99% 하락했고 대만 가권 지수가 3.03% 떨어졌다. 국내 장 마감 무렵 홍콩 항셍지수는 3% 안팎, 상하이 종합지수는 1.8% 안팎 내림세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기아차(3.12%), 카카오(0.72%)가 상승했다.LG화학(-6.63%), LG전자(-4.87%), SK하이닉스(-4.71%), 삼성SDI(-4.26%)는 낙폭이 두드러졌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창고(-0.35%), 의료정밀(-0.81%), 보험(-1.09%)에서 지수 대비 낙폭이 적었다.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업종은 화학(-3.68%), 전기·전자(-3.63%), 기계(-3.25%)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13억 4301만주, 거래대금은 21조 135억원이었다. 상승 종목은 151개였고 하락 종목은 729개였다. 31개 종목은 보합이었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27p(2.38%) 내린 913.94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67p(-0.61%) 내린 930.54로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397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하단을 받쳤다. 외국인은 2290억원을, 기관은 1577억원을 순매도했다.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산한 개인 순매수액은 4조 1659억원으로 역대 세번째로 많았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선 에이치엘비(8.72%)가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했다. 케이엠더블유(-5.05%), 셀트리온제약(-4.83%), 알테오젠(-4.55%)은 낙폭이 컸다.코스닥시장 거래량은 26억 1060만주, 거래대금은 13조 5307억원이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7원 급등한 달러당 1,123.5원을 나타냈다. hg3to8@ekn.kr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내린 86.74p(2.80%) 내린 3012.95 에 거래를 마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5.7원 오른 1123.5원으로, 코스닥은 22.27p(2.38%) 내린 913.94 로 마감했다.연합뉴스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신규고객 대상 캐시백 지급 이벤트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신규고객 대상 캐시백 지급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캐시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수시입출금 CMA Note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설하는 순신규 고객 10,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CMA Note는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1.0%가 적용되며, 비대면 계좌개설시 연 0.1%가 추가 우대된다.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언택트시대를 맞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시입출금 CMA Note 등 예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종합금융 CI

1월 은행 여수신 금리 소폭 하락…신용대출 금리 내려

1월 은행 여수신 금리 소폭 하락…신용대출 금리 내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달 은행들 예금·대출 금리가 전달 말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1월 예금은행의 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 평균은 연 2.72%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74%)보다 0.02%포인트 낮다. 10월(2.66%) 이후 2개월 연속 오른 후 3개월 만에 하락했다. 대출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 금리가 2.73%에서 2.69%로 0.04%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대기업 대출은 0.1%포인트 하락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은행의 우량기업 대출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한은 설명이다. 단 가계대출 금리는 2.79%에서 2.83%로 한 달 동안 0.04%포인트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04%포인트 높아졌는데, 이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2.15%에서 2.25%로 0.1%포인트 상승된 영향이 컸다"고 했다. 신용대출 금리는 3.46%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0.49%포인트 상승하며 8년여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지만 지난달에는 감소했다.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낮아졌고, 일부 은행이 고신용 대출자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다.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 평균도 0.90%에서 0.87%로 0.03%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은 1.85%포인트로, 12월(1.84%)보다 0.10%포인트 증가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와 총대출금리는 각각 0.73%, 2.80%였다. 역시 예대마진은 전달(2.05%)보다 0.02%포인트 많은 2.07%로 집계됐다. 은행 외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는 지난달 각 0.01%포인트, 0.05%포인트, 0.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2.04%에서 1.95%로 낮아졌다.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고금리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비중이 확대돼 상승했다. 비은행기관 대출금리의 경우 신용협동조합(-0.01%포인트), 상호금융(-0.06%포인트), 새마을금고(-0.01%포인트)는 떨어진 반면 상호저축은행(0.20%포인트)은 상승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자료=한국은행.

한은, 올해 상반기 중 국고채 5조~7조 단순 매입

한은, 올해 상반기 중 국고채 5조~7조 단순 매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5조∼7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단순 매입한다. 한은은 시장금리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이같은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최근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 규모가 상당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입찰 전 영업일에 매입 일자, 규모, 종목을 발표할 계획이다. 증권단순매매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복수 금리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해 매입한다. 한은은 이번 단순 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이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한국은행 서울 중구 한국은행.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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