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1일(화)
교촌치킨, 배달·포장 수요 증가로 분기 최고매출 달성

교촌치킨, 배달·포장 수요 증가로 분기 최고매출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유예닮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음식점업이 주춤한 가운데 배달과 포장 집중한 교촌치킨은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11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연결기준 1239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것이다. 또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13.2%, 순이익은 78억원으로 17.0% 증가했다. 또 1분기 기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이 1284개인데 같은 기간 문을 닫은 점포는 한곳도 없었다. 교촌은 코로나19 이후 배달과 포장 음식의 수요 증가와 함께 신제품 출시, 자체 배달앱 개편 등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교촌치킨은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리얼후라이드’를 출시했고, 지난 3월에는 ‘치즈트러플순살’을 출시했다. 또 지난 2월에는 가맹점주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배달앱을 대대적으로 개편, 전체 주문 중 자체 앱 주문 비중을 지난 1월의 5%에서 3월에는 8%로 끌어올렸다. 지난달 기준 교촌치킨 자체 배달앱의 가입자는 100만명을 넘겼다. 이와 관련 교촌 관계자는 "배달과 포장 음식의 수요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신제품 출시와 배달앱 개편도 매출에 기여하는 등 전반적인 상황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교촌의 이와 같은 실적은 코로나19로 전체 음식점업의 매출과 취업자가 줄어든 것과 비교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9~2020년 개인 일반사업자의 매출은 전년대비 19조4000억원 감소했는데 이중 5조7323억원은 음식점업에서 발생했다. 또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196만5000명이었는데, 이는 전년보다 37만여명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음식점업계가 주춤하면서 업계의 전반적인 매출뿐 아니라 관련 업종 취업자 수도 줄어든 것이다. 한편 교촌은 향후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수제 맥주 등의 신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교촌은 올해 3월 싱가포르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4월에는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본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수제맥주업체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는 ‘인덜지’와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경쟁력을 갖춘 양조장의 인프라를 활용해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yyd0426@ekn.krclip20210511104926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교촌치킨

운동 중에도 즐기는

운동 중에도 즐기는 '하이네켄 0.0'... 주류 아닌 '음료'

[에너지경제신문 유예닮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논알코올 맥주 ‘하이네켄 0.0’ 출시와 함께 ‘나우 유 캔 (Now you ca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우 유 캔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 걱정 없이 맥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이네켄은 캠페인 영상에 운동 전후, 근무 시간 등 과거엔 맥주를 마실 수 없던 상황에서도 이제는 논알코올 맥주인 하이네켄 0.0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실제로 이번달 출시된 하이네켄 0.0는 알코올 도수 0.03% 미만으로 논알코올 맥주이자 성인용 음료에 해당된다. 알코올 함량 0.03%는 빵 같은 베이커리 제품 혹은 과일쥬스, 바나나와 같은 일반 식품 등과 비교해도 낮은 알코올 함량치다. 또 국내 주세법으로도 알코올 함량이 1% 이라 주류가 아닌 성인용 음료로 구분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이전에는 맥주를 마실 수 없던 상황에서도 하이네켄 0.0와 함께하면 알코올 걱정없이, 맥주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하이네켄 0.0가 일상 속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yyd0426@ekn.krclip20210511143142 11일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나우 유 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경영 공백’ 남양유업 비상경영 체제 전환

‘경영 공백’ 남양유업 비상경영 체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불가리스 사태 후폭풍으로 경영공백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 소집 진행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경영 쇄신책 마련과 함께 대주주에게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 구조 개선도 요청하기로 했다. 현재 홍원식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지분율은 51.68%에 달한다. 부인과 동생, 손자가 가진 지분까지 합하면 홍 회장의 일가의 보유 지분은 53.85%다. 이에 따라 향후 홍 회장에 대한 지분 매각에 대한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홍 회장 사태와 관련해 후임 이사 발표 등 경영쇄신안 발표는 기일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한 현 대표이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후임 경영인 선정 시까지만 유지하기로 했다.pr9028@ekn.krclip20210510105725 남양유업 기업이미지

‘경영공백’ 남양유업 긴급이사회…10일 쇄신안 발표

‘경영공백’ 남양유업 긴급이사회…10일 쇄신안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불가리스 사태로 경영 공백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사퇴 관련 후속방안을 논의했다. 7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날 남양유업은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 쇄신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유업은 이르면 10일께 금일 논의된 경영진 선임 등 경영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이 금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불가리스 사태 파장으로 경영진이 줄줄이 사퇴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홍원식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를 보직 해임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가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까지 불가리스 사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시험을 했음에도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가 순수 학술 목적을 넘어 사실상 불가리스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한 것으로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업이 식품과 관련해 병 예방·치료 광고 시 영업정지 2개월 또는 10년 이하 징역, 1억 이하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달 15일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를 발표한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고발했다.pr9028@ekn.krclip20210506111122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서만 600억 타격? 성수기 앞두고 가동중단 위기로 초비상

남양유업 세종공장서만 600억 타격? 성수기 앞두고 가동중단 위기로 초비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불가리스 사태’ 후폭풍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이번에는 세종 공장 영업 중단 위기에 초비상이 걸렸다. 공장 영업 중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은 유음료 업계의 성수기로 막대한 매출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남양유업 내부에서는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상태다.6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남양유업 세종공장 영업 정지 처분 결과는 이르면 7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29일 세종시의 공장 2개월 영업정지 통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세종시는 오는 6월 24일 세종공장 영업 정지에 대한 청문회를 구두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남양유업 세종 공장 영업 정지에 대한 최종 처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세종시의 이번 남양 세종 공장 영업정지 처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발 조치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지난달 15일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를 발표한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고발했다.식약처는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가 순수 학술 목적을 넘어 남양유업이 사실상 불가리스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한 것으로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업이 식품과 관련해 병 예방·치료 광고 시 영업정지 2개월 또는 10년 이하 징역, 1억 이하 벌금을 납부해야한다.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시험을 했음에도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태 파장이 커지면서 최근 홍원식 회장을 비롯해 대표 등 경영진이 줄줄이 사퇴했다. 지난달 홍원식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보직 해임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가 최근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까지 불가리스 사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그러나 남양유업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핵심 생산 기지인 세종공장의 영업이 2개월간 중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은 현재 세종을 비롯해 천안(2곳), 경주, 나주에서 총 5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 이중 세종공장의 생산 규모가 가장 크다. 세종공장은 불가리스를 비롯해 분유, 치즈 등 남양유업 전체 제품 생산량의 38%를 생산하는 곳이다.지난해 남양유업의 매출이 9600억 원임을 감안해 매출액에서 12개월을 나눈 후 2개월을 곱하면 2개월간 남양유업 매출은 16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세종공장이 전체 생산량의 38%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0억 원가량의 매출 피해가 발생하는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세종 공장의 영업 중단 예상 시기인 7~8월이 업계 성수기라는 점이다. 유음료는 일반적으로 계절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보다 더운 날씨에 잘 팔린다. 남양유업의 전체 매출의 50%가 유음료에서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세종공장 영업 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매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부자재를 비롯해 낙농업체로부터 원료를 수급하는 점을 감안하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장 중단과 관련해 현재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pr9028@ekn.kr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리온, 1분기 영업익 1019억 원…전년比 11.5% 성장

오리온, 1분기 영업익 1019억 원…전년比 11.5% 성장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오리온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01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60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늘었다. 한국 법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4.2% 성장한 1988억 원, 영업이익은 17.7% 성장한 353억 원을 달성했다. ‘꼬북칩’ 등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낵 카테고리가 7.6%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그래놀라 등 간편대용식 카테고리도 전년 대비 66% 고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해외 수출액도 ‘꼬북칩’이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52% 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14.8% 성장한 3019억 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465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매출액이 17.9% 성장한 829억 원,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157억 원을 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높은 신제품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clip20210506161324

농심 ‘신라면’ 해외 SNS서도 인기…1분기 매출 14% 증가

농심 ‘신라면’ 해외 SNS서도 인기…1분기 매출 14%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농심은 올해 1분기 신라면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1억1200만 달러(1260억 원)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신라면 매출 신장에 대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번진 홈쿡(Home Cook) 트렌드를 타고 신라면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간편하고 맛있는 신라면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스프링쿨러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레딧, 블로그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영문으로 ‘Shin Ramyun(또는 Shin Ramen)’ 이 언급된 건수는 4만7700 여 건에 달한다. 이는 1 년 전(2만4200 여 건)보다 2배 늘어난 수치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3·4분기보다 올 1 분기에 버즈량이 더 늘어났다"며 "이는 신라면을 호기심에 한두 번 먹는 것을 넘어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는 의미이며, 신라면이 세계인의 식문화 속에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pr9028@ekn.krclip20210506132256 해외 소비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쿠지라이식 신라면 사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경영권 승계도 안한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경영권 승계도 안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홍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당사의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시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사태 수습을 하느라 결심을 하는 데까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시험을 했음에도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가 순수 학술 목적을 넘어 남양유업이 사실상 불가리스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한 것으로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세종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2개월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사전 통보한 상태다. 세종시는 남양유업의 의견을 검토한 뒤 이달 초 세종공장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불가리스 사태 파장이 커지면서 남양유업은 최근 오너 3세에 이어 대표까지 줄줄이 사퇴했다. 지난달 홍원식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보직 해임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가 최근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pr9028@ekn.kr홍원식 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심, 백혈병 환아에 어린이날 선물세트 전달

농심, 백혈병 환아에 어린이날 선물세트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농심은 어린이날을 맞아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라면과 스낵,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600 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이 전한 선물세트는 투병 중인 전국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또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해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 320개를 서울 동작구 소재 17 개 아동센터에 전했다.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동화속에 나오는 스낵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로 구성돼 있다. 집 모형에 풀 대신 설탕 반죽을 사용해 스낵을 붙여 꾸밀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 초대하고 행사를 열지 못해 아쉽지만, 농심이 전하는 선물과 함께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농심 직원들이 백혈병 환아들에게 보낼 선물세트를 싣고 있다 농심 직원들이 백혈병 환아들에게 보낼 선물세트를 차에 싣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배달의민족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원할머니 보쌈족발, 배달의민족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전 메뉴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프로모션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해 가맹점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방법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선택한 후 4000원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해 혜택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3만 원 이상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선결제 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해 원할머니 보쌈족발 고객들은 베스트 메뉴인 ‘모둠보쌈’과 ‘의성마늘떡보쌈’은 물론 깔끔하고 깊은 매운맛을 자랑하는 ‘맵쌈’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향에 따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며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에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r9028@ekn.krclip20210503154619 원할머니 보쌈족발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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