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용량 늘린 물가안정 도시락 2탄 출시편의점 CU가 기존 상품보다 중량을 늘린 백종원 도시락 2탄을 내놓았다.신제품인 바싹불고기 한판 도시락은 약 500g으로 지난 16일 출시한 제육 한판 도시락(440g)보다 10% 이상 중량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된 상품인 만큼 다음 달 10일까지 800원 할인된 3700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CU 구독쿠폰·통신사 할인 등을 중복 적용하고 NH농협·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최종 판매가인 2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소한 풍미의 흑임자 막걸리 어때?"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가 디저트 카페 ‘설빙’과 손잡고 흑임자순희 막걸리를 출시했다.지난해 4월 출시한 ‘설빙 인절미순희’의 후속작으로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주다. 구수한 흑임자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이 적용돼 12개월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신제품은 2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35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1병(750㎖) 당 219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2개를 구매하면 10% 할인가도 적용된다.◇ CJ푸드빌, 봄맞이 각양각색 시즌 메뉴 선봬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더플레이스’가 오는 30일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이번 시즌 메뉴는 ‘봄의 축제’를 콘셉트로 루꼴라·프로슈토·그레몰라타 드레싱 등 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를 활용한 피자·샐러드·파스타 등이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도록 각종 치즈와 채소 등을 넣은 ‘프로슈토·프루타 플레이트’, ‘치즈·머쉬룸 플레이트’, ‘앤초비·올리브 플레이트’ 3종도 준비했다. 이들 메뉴는 더플레이스 서울스퀘어점, 광화문SFC점, 홍대L7점, 여의도IFC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메라, ‘피부장벽 회복’ 신제품 선크림 출시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선크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SPF50+, PA++++’를 내놓았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장벽 회복 효과까지 더해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아 손상된 피부 장벽을 81.16%까지 회복시켜주며, 보습력도 72시간 지속된다고 프리메라는 소개했다.지난 27일 공식 몰인 아모레몰을 통해 선출시된 이 제품은 향후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올리브영·시코르, 전국 프레미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피자헛 메뉴 한국서 맛본다"한국피자헛이 정통 미국식 피자의 정수를 담은 도우 카테고리 ‘1958 US ORIGIN(오리진)’을 공개했다.‘1958 US 오리진’은 한국에서도 미국 피자헛의 피자를 맛본다는 콘셉트로, 불고기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LA BBQ 불고기’를 비롯해 현지 매장에서 판매중인 ‘페페로니 러버’·‘치즈 러버’ 등 10종류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958 US 오리진 신규 출시를 기념해 배달 주문 고객에게는 최대 20%, 방문 포장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28일 편의점 CU 매장에서 고객이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28일 보해양조가 디저트 브랜드 ‘설빙’과 협업해 출시한 ‘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 사진=보해양조오는 30일 CJ푸드빌의 이탈리아 비스트로 브랜드 ‘더플레이스’가 선보이는 봄 시즌 메뉴. 사진=CJ푸드빌지난 27일 아모레몰을 통해 선출시된 ‘프리메라’의 신제품 선크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SPF50+, PA++++’. 사진=아모레퍼시픽28일 한국피자헛이 출시한 ‘1958 US 오리진’ 신메뉴. 사진=한국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