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쓱7클럽’ 적립 두 배…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外 [똑똑한소비]

◇ SSG닷컴 “7월 7일엔 '쓱7클럽' 적립이 두 배" SSG닷컴이 오는 7일 '쓱7클럽' 회원에게 장보기 적립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멤버십 회원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4%를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6일과 8일에는 5만원 이상 주간, 새벽배송 상품을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 3000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000원을 준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7클럽의 핵심인 7% 적립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금 가입하면 두 달간 월 회비를 SSG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는 만큼 부담 없이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 감사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7.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트리밍버드', '스탠딩오일', '예스아이씨' 등의 인기 브랜드에서는 최대 60% 품목 할인과 함께 한정판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지난해 7월4일 본점 9층에 문을 연 K패션 전문관이다. 1800㎡ 규모의 공간에 '마뗑킴', '마르디메크르디' 등 K패션 대표 브랜드 15개를 입점시키고 팝업 전용 구역 '키네틱 스테이지'를 조성해 기존 패션관과는 대비되는 파격적인 조닝을 선보였다. ◇ CJ올리브영 '오늘드림' 제주 전역 확대 CJ올리브영은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권역을 제주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제주 애월읍에 1702㎡ 규모의 도심형 물류센터인 'MFC제주'를 열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제주 지역 온라인 주문의 90%를 오늘드림 서비스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제주 전역에서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취급 상품 수도 1만60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신세계백화점 '올리오올리바' 체험형 팝업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아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올리오올리바'를 운영한다. 올리오올리바는 서울푸드 2026 박람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올리브오일 전문 테이스팅 콘텐츠를 백화점 공간에 맞게 재구성한 팝업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주요 산지의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60여 종을 비교 시음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롯데마트·슈퍼, ESG 연계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진행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5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마트·슈퍼가 추진 중인 ESG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일환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촌과의 상생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는 임직원과 가족 46명이 참여했다. ◇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태국에서 3번째 팝업 열어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체 글로벌 리테일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사업 무대를 빠른 속도로 확장한다. 신세계는 태국의 대표 백화점인 센트럴백화점과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의 최대 쇼핑 랜드마크인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인 'K-Experience Fai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트럴백화점은 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다. 쇼케이스 팝업에는 타낫, 라티젠, 쓰리타임즈 등 국내 패션·뷰티·F&B 브랜드 7개사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지 홍보와 마케팅까지 이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더 많은 K-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GS25, 보양식 도시락 등 간편식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장어와 오리 등 대표 보양 식재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은 '이달의도시락 7월 복날편'이다. 인기 보양 식재인 민물장어와 훈제오리슬라이스를 메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복분자 소스를 바른 함박스테이크와 고추장마늘불고기를 함께 담았다. 보양 식재를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나온다. 8일 선보이는 '더큰 오리매콤양념구이'는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리 원육과 부추볶음밥의 조합이다. 15일에는 잘게 썬 전복과 내장 소스를 활용한 '더큰 전복&내장볶음밥' 삼각김밥이 출격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24, 장어 활용한 도시락·닭다리 삼계탕 등 선봬 이마트24가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장어 등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인 '지라시스시'에서 착안해 장어를 메인으로 한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9900원)과 두툼한 민물장어와 계란말이를 더한 '민물장어김밥'(6500원) 등이다.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은 초밥밥 위에 장어를 비롯해 오징어, 새우, 날치알, 적초생강, 생와사비 등을 담아 만들었다. '민물장어김밥'은 민물장어 일본식 계란말이, 오이로 구성된 김밥이다. 이마트24는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통닭다리삼계탕'(6900원)도 오는 10일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장어도시락, 장어김밥은 물론 삼계탕 간편식, 냉동치킨 등 다양한 보양식 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 정관장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 출시 정관장이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출시했다. A등급 대과 블루베리만을 담아 만든 신제품이다.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에는 색소와 합성향료는 물론 물과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USDA 인증 A등급 미국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통째로 분쇄해 만들어진다. 정관장 측은 열처리와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살렸으며, 껍질과 씨에 함유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 '굿베이스'는 자연 원료의 건강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복날 풀스박스' 풀무원푸드머스가 초복을 맞아 풀무원의 여름 맞이 간편식과 어린이 간식을 담은 '복날 풀스박스'를 내놨다. '삼계탕 꾸러미'에는 국내산 닭에 국내산 산삼배양근과 수삼, 대추, 찹쌀, 마늘을 담은 '반듯한식 산삼배양근 삼계탕(800g)'을 비롯해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 '비타민D가 함유된 석류 코코푸딩' 등이 담겼다. '사골곰탕 꾸러미'에는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에 '반듯한식 한우 사골곰탕(350gX2EA)' 등을 넣었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꾸러미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지속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 동원F&B가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을 내놨다. 심층암반에서 취수한 샘물에 강력한 탄산을 담은 신제품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은 탄산 농도 단위인 VOL을 5.0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탄산수(2.0~3.8)보다 더욱 강렬한 맛을 낸다는 게 동원F&B 측 설명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의 용량은 500mL다. 소비자가는 1800원이다.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탄산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오뚜기, 우수품종쌀로 지은 '오뚜기밥 미소진품' 선봬 오뚜기가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의 대표 우수품종쌀인 '미소진품'으로 지은 프리미엄 즉석밥 제품 '오뚜기밥 미소진품'을 선보였다. '미소진품'은 2022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품종이다. 쌀을 도정했을 때 깨지지 않은 온전한 쌀알(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와 찰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밥 미소진품'은 이달 31일까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전국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료와 품종, 지역성을 차별화한 즉석밥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출시 해태제과가 '초밥 감자칩'을 출시했다. 가루비갑자칩 '연어초밥맛'이다. 신제품은 실제 연어와 와사비로 만든 시즈닝을 듬뿍 뿌려 제작됐다. 진짜 초밥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해태제과 측 설명이다. 초밥을 간장에 톡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양조간장까지 함께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에 해태의 노하우를 더해 국내 생산한 명품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이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담아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감자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선봬 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복숭아맛'을 선보였다. 수분과 전해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분말형 제품이다. 뉴케어 스포식스는 체내 수분 흡수를 고려해 신제품에 L-글루타민과 L-알라닌을 넣었다. 또 땀과 유사한 함량으로 전해질을 배합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4가지 전해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열량은 1포(3g) 당 9kcal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적에 맞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스쿠찌, 여름 음료 '그라니따 캠페인' 전개 파스쿠찌가 대표 여름 음료 그라니따를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라니따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음료다. 파스쿠찌는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일까지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는 아티스트 멀가(MULGA)와 협업한 아트워크도 선보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켈로그, 코스트코서 '콘푸로스트 라이트' 대용량 제품 선봬 켈로그가 '콘푸로스트 라이트' 1250g 대용량 제품을 코스트코에 한정 출시한다. '콘푸로스트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켈로그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당류 저감 기술력과 정밀한 배합 설계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은 유지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켈로그 관계자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면서도 아침에 건강하게 먹기 좋은 시리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콘푸로스트 라이트'를 대용량 시리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테라로사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 전개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연말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을 펼친다. 대상 매장은 강릉 본점, 경포호수점, 경주점, 부산 수영점, 제주 서귀포점을 비롯해 다음달 개장 예정인 성수점 등이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은 물론 테라로사 각 매장의 매력적인 공간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테라로사는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주요 매장을 여행하듯 테라로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로사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속에 테라로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 생활공작소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성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참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한류박람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수출 마케팅 행사다. 생활공작소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세계 주요 글로벌 유통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심도 있는 수출상담회를 전개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 유통 리더들과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및 생필품 유통망을 보유한 'K마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게 대표적이다. ◇ 이랜드 키디키디, 2026년 하반기 '키디크루' 모집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키디키디(kidikidi)가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Crew)'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디크루는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키디크루로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제품 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SNS 및 키디키디 앱 내 리뷰 게시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신상 발매 키디런 및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새롭고 다채로운 유아동 브랜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 출시 휴롬이 소음은 줄이고 활용도는 높인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BLDC 모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강력한 출력과 섬세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게 휴롬의 설명이다. 또 6중 구조 설계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 조용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 반스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 반스(VANS)가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슈퍼 로우프로' 제품군은 1980년대 반스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리오(Serio) 컬렉션'의 레트로 러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를 통해 기존 실루엣을 보다 날렵하고 깔끔하게 다듬었다. 정제된 어퍼(Upper) 디자인과 신축성 있는 힐(Elasticated heel) 구조를 적용했다. ◇ 쿠쿠, 더현대 대구서 팝업스토어 운영 쿠쿠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점에서 여름 계절가전과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CUCKOO HOUSE OF SUMMER'​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AI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밥솥, 청소기, 정수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실링팬과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AI 인덕션, 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특별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요기요, 키움히어로즈 '메가적립 페스타' 진행 요기요가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과 고객 참여형 야구 이벤트를 담은 '메가적립 페스타'를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직관 티켓 증정과 시구·시타 사연 모집 이벤트를 비롯해 요기더적립 혜택, 인기 브랜드 할인, 결제사 적립 등 다양한 혜택 등이 펼쳐진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뒤, 주문 시 5%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요기더적립 전용관에서 주문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요기요 R.D석과 내야석 등 104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오는 31일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메가적립 페스타는 할인과 적립 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을 찾고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고객들이 요기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세계 식량가격 2개월 연속 하락세…유지류·육류↑ 곡물·유제품·설탕↓

세계 식량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지류와 육류 가격이 올랐지만 곡물·유제품·설탕 가격은 내려갔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발표를 인용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3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월(130.8포인트) 대비 0.3% 떨어진 수치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치가 기준선 100이다. 해당 지수는 올해 2월 125.5, 3월 128.7, 4월 131.0 등으로 올랐지만 5월(130.8)부터 하향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110.2로 전월보다 3.5% 빠졌다. 밀 가격은 흑해 지역의 수확 진전과 풍부한 공급 전망이 미국과 호주의 작황 우려를 상쇄하면서 4.4% 내려갔다. 옥수수는 남미 주요 수출국의 공급 여건 개선과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바이오연료 수요 약세가 반영되며 6.2%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117.4로 전월 대비 1.5% 내려갔다. 설탕 가격지수도 89.7로 전달보다 5.7% 떨어졌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192.0으로 3.8% 올랐다. 팜유는 인도네시아의 수출 가능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가격이 인상됐다. 유채유는 호주와 캐나다의 파종에 불리한 기상 여건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131.0으로 전월보다 0.4% 올랐다. 가금육은 브라질의 일시적인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뛰었다. 양고기는 수출 가능 물량이 제한된 가운데 수요가 유지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대상 혜성프로비젼, 단기차입 50억 확대…“쿼터제 濠 쇠고기 전략 매입”

대상홀딩스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하반기 판매를 겨냥한 육류 재고 확보에 나선다. 대상홀딩스는 혜성프로비젼이 50억원을 신규 차입해 단기차입금 총액을 74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앞서 690억원이던 단기차입금은 이번 차입으로 74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사회 결의일은 지난 1일이다. 공시상 차입 목적은 매출증가에 따른 운전자본 확충이다. 차입 규모는 혜성프로비젼 자기자본의 14.0% 수준이다. 혜성프로비젼은 대상홀딩스가 지분 70%를 보유한 자회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조달이 호주산 쿼터제 쇠고기를 사들이기 위한 전략적 자산 매입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운영 자금이 부족해 빌린 것이 아니라 향후 매출과 영업 창출로 이어질 전략적 자산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하반기 판매를 염두에 두고 원가에 해당하는 재고를 미리 확보한다는 것이다. 관계자가 언급한 쿼터제 쇠고기는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율할당(TRQ) 물량이다. 일정 물량까지는 낮은 관세율로 들여올 수 있어 그만큼 원가 경쟁력이 생긴다. 한·호주 FTA에 따라 호주산 쇠고기 관세는 단계적으로 낮아져 오는 2028년 1월 완전히 사라진다. 관세가 남아 있는 그 전까지는 쿼터 물량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수입 원가를 좌우하는 셈이다. 수입 쇠고기 시장의 경쟁 구도도 변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는 호주산보다 이른 2026년 1월 관세가 철폐돼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온다. 관세가 사라진 미국산과 아직 관세율할당이 적용되는 호주산이 맞붙는 국면인 만큼, 쿼터 물량을 선제적으로 잡아두려는 수요가 커질 수 있다. 혜성프로비젼은 이처럼 수입육을 대량으로 소싱해 기업 간 거래(B2B)로 유통하는 구조다. 매출이 늘수록 매입과 재고, 매출채권이 함께 커져 운전자본 수요가 큰 사업으로, 성장기에 단기차입으로 이를 조달하는 것은 육류 도매 유통업의 일반적인 자금 흐름이다. 소비자 대상(B2C) 판매는 자사몰 미트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뤄지고 거래 대부분은 B2B가 차지한다. 대상홀딩스는 수입육에 이어 한우 가공·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육류 유통을 그룹의 성장 축으로 키워왔다. 대상 관계자는 “외형 성장에 대한 수요가 있어 계속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보통 외형 성장 다음에 수익성이 따라오는 만큼, 공격적으로 외형을 키우면서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차입금이 740억원까지 늘면서 재무 부담은 과제로 남는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규모가 큰 편이고, 은행 차입 상당 부분은 지배기업인 대상홀딩스의 연대보증에 기대고 있다. 2021년 인수 당시 기존주주와 맺은 잔여지분 콜·풋옵션 약정의 5년 시점이 올해 도래하는 점도 지켜볼 대목이다. 대상 관계자는 “하반기 매출 전환으로 재무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데이터로 한우 사육 바꾼다…한우자조금,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 열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을 처음 공개하고 전용 챗봇을 시연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자조금과 '한우산업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했다.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과 현장 경영 전략을 공유했고사전 신청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핵심은 한우자조금이 새로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의 첫 공개였다. 현장 시연에서 한우 전용 챗봇 활용법과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방식을 선보였고, 농가가 바로 쓸 수 있는 디지털 정보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주제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 서울대 김현진 박사는 데이터를 활용한 배합사료 자유채식 방식과 출하 성적을 수치로 제시하며, 사료 급여 방식의 변화가 생산성과 농가 수익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했다. 현장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함평 장한농장의 한종민 대표는 도체성적을 끌어올린 농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고, 곡성 대황축산의 권영태 대표는 송아지 생산관리와 육성률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기술과 경험을 나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우농가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사양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여름 수작업 잎담배밭에 임직원 20여명…KT&G, 수확 일손 보태

KT&G 임직원 20여명이 전북 김제 잎담배밭에서 수확 일손을 보탰다. 기계화가 어려운 한여름 잎담배 농사의 노동력 부족을 덜기 위해서다. KT&G는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는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일대 잎담배 농가에서 이뤄졌다. KT&G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수확을 도왔다. 국내 농가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한여름에 이뤄지는 잎담배 농사는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이라 일손이 더 절실하다. KT&G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찾아 20년간 봉사를 이어온 배경이다. 봄철 모종 이식에 이어 수확기 일손까지 보태며 연중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농가 복지 지원도 꾸준하다. 지난 5월에는 잎담배 경작인의 건강검진비와 자녀 학자금으로 쓰일 복지증진 지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수혜를 받은 경작인은 누적 1만6500명가량이다. 국산엽 매입가격도 올렸다. KT&G는 지난 5월 고유가와 인건비 인상으로 커진 농업인 부담을 덜기 위해 매입가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매입가는 지난해보다 22억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정성헌 KT&G 구매운영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20년간 모종 이식, 수확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대구 치맥축제에 교촌·카스·카카오맵 총출동…브랜드 여름 마케팅 각축

국내 최대 치킨·맥주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무대로 치킨 프랜차이즈와 주류업체, IT 플랫폼이 각기 다른 전략을 들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약 115만 명이 몰린 대형 축제인 만큼 여름 마케팅 격전지로 떠올랐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올해는 '치맥26(이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노린다. 주최는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맥 전용 메인부스와 함께 수제맥주·전통주·사이드메뉴를 파는 서브부스를 나란히 열고 종합 식음료 기업의 면모를 앞세운다. 메인부스 핵심 메뉴는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프윙 4종(간장·레드·허니갈릭·마라레드)으로, 윙을 반으로 한 번 더 잘라 야외에서 한입에 먹기 좋게 했다. 교촌은 치킨과 함께 즐길 수제맥주 4종에 더해 올해 전통주 브랜드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6도·8도·12도)를 축제에서 처음 내놨다. 치맥을 넘어 치킨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는 '치막' 문화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메인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에는 사전 이벤트 당첨 고객을 위한 'VIP라운지'도 따로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열리는 축제에 걸맞게, 교촌의 대표 치킨과 수제맥주, 막걸리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이 다채롭게 교촌을 경험하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교촌이 마련한 치맥과 치막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스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공식 맥주 파트너로 축제에 참여한다. 올해도 치킨과의 조합을 위트 있게 표현한 '치카치카' 캠페인을 앞세워 카스 라운지와 브랜드 데이 공연, 카스 제로 체험존, 굿즈존을 운영한다. 특히 생산 후 7일 이내의 '초신선' 생맥주만 제공해 한층 신선한 맛을 내세웠다. '카스 브랜드 데이'인 4일에는 DJ NEO의 EDM 파티와 리듬파워 행주, 원슈타인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맥주를 따르면 닭다리 모양이 드러나는 '카스치카피처' 같은 이색 굿즈도 선보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국의 치맥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카스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축제 개막에 맞춰 생산한 신선한 생맥주를 비롯해 브랜드 데이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카스만의 특별한 치맥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위치 기반 플랫폼 카카오맵을 통해 축제에 처음 발을 들였다. 카카오맵은 축제 현장을 디지털로 옮긴 전용 지도를 처음 선보인다. 앱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검색하면 60여 개 치킨 브랜드 부스를 비롯해 공연장·화장실·안내소 등 주요 시설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연장 아이콘을 누르면 일정과 프로그램도 확인된다. 부스와 공연장 곳곳에서는 “여기 줄 짧아요" 같은 현장 소식과 부스별 대기 현황, 인기 메뉴 품절 여부를 실시간으로 나누는 '현장톡' 기능도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대규모 축제나 행사에서 이용자들이 겪는 이동과 정보 탐색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2년째 자율 공시…동아오츠카, ESG 보고서 발간

동아오츠카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GRI 기준에 맞춰 작성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온실가스 산정 확대, 공급망 실사 등 성과를 담았다. 동아오츠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비상장사로 공시 의무가 없는데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매년 보고서를 내며 ESG 경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인 GRI 스탠더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정보공개 기준과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주요 활동도 함께 실었다. 정보의 신뢰성은 제3자 검증으로 확보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넓히고 제3자 검증으로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스마트 생산라인 구축과 일부 제품 R-PET 100% 적용, 태양광 설비 투자, 에코벤딩 확대, 전기차 전환 등 탄소 저감 활동도 담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수자원과 밀접한 음료 기업으로서 수생태계 보전을 핵심 과제로 삼고, 현장 실무진 인터뷰로 민관 협업 과정을 실었다. 산업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한편 대국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이어갔다. 제품 안전과 품질을 기본으로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처음으로 공급망 실사도 진행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서약을 받아 95%를 달성하는 등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ESG 과제를 발굴해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약본(Highlights)도 함께 제공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의 체계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ESG 경영의 내실을 더욱 다졌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과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두 달 새 5.61%서 8.22%로…美 캐피털그룹, KT&G 지분 또 늘려

KT&G가 캐피털그룹의 지분 8.22% 취득을 공시했다. 세계 최대 액티브 펀드사가 지분을 꾸준히 늘리는 가운데 KT&G는 하반기 새 주주환원 정책을 예고했다. KT&G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美 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 8.22%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이 보유한 KT&G 주식은 852만8000여주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8.22%에 해당한다. 캐피털그룹의 지분 확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5월 8일 5.61%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데 이어 6월 9일 7.21%로 늘렸고, 이날 다시 104만주가량을 사들여 8.22%까지 끌어올렸다. 캐피털그룹은 3조3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굴리는 글로벌 최대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분 매입 확대도 이런 투자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KT&G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7036억원, 영업이익 36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7.6% 늘어난 실적이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전략적 단가 인상과 원가·판관비 절감, 글로벌 전 권역의 고른 수량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 KT&G는 글로벌 사업이 이끄는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 배당 강화를 중심으로 한 새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캐피털그룹 등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꾸준한 지분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성과 펀더멘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 중심의 이익성장과 주주환원의 선순환을 구축해 주주가치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예비부부 결혼식이 더 맛있어진다…농심, 서울시와 스드메 지원

농심이 식품업계 처음으로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에 참여한다. 사연 공모로 지원 대상을 뽑아 결혼 비용과 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농심은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여성가족실과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예식장 대관 사업이다. 남산과 어린이대공원, 한강공원 루프탑 등 서울의 명소 60여곳을 예식장으로 개방해 예비부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르도록 돕는다. 농심은 식품업계 최초로 이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해지도록 함께하겠다는 농심의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의 가치를 담았다. 농심은 선정된 예비부부에게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지원금과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결혼식 촬영을 지원하고 농심 제품으로 꾸린 답례품을 주며, 포토부스도 설치해 부부와 하객이 함께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예식 당일 하객이 작성한 축하 메시지 수에 비례해 예비부부의 이름으로 서울시 복지시설에 농심 라면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농심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건강한 결혼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사연 공모로 선정한다. 사연은 오는 6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뜻깊은 나눔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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