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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아이들의 웃음소리,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연금술사 작가로 잘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는 아이는 어른에게 세가지를 가르칠 수 있다"면서 "이는 첫째 이유 없이 행복해지는 것, 둘째 항상 무언가로 바쁘게 사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온 힘을 다해 요구할 줄 아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지만 시청 로비에서 열린 어린이날 한마당의 아이들은 오히려 더 많이 웃고 그 맑은 웃음소리는 어른들을 행복한 미소가 피어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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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날 되길 바란다"면서 "오산시도 어린이들의 긍정 에너지가 오산 구석구석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으며 아이들을 위해 즐거운 행사 준비한 우리 직원들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