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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어린이 여러분이 인천의 꿈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101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라고 모든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어린이들이 미래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어른들의 책임과 역할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꿈나무’에 아이들이 적어 올린 야구선수, 바리스타와 같은 꿈들은 모두 좋은 꿈"이라면서 "아이들은 세상을 이롭게 해줄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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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5월 5일 오늘만 어린이날이 아니라 1년 내내 어린이날과 같기를 바라며, 어린이가 행복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갑시다!"라고 동행을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