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7일(토)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 6개월만에 0.6%p 올라...소비자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 6개월만에 0.6%p 올라...소비자 부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6개월 만에 최대 0.6%포인트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의 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59∼3.65% 수준이다. 이는 한국은행이 두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로 1%대 신용대출 금리가 등장했던 지난해 7월 말(1.99∼3.51%) 대비 하단이 0.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신용대출 금리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반등했다. 4대 은행의 25일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코픽스 연동)는 연 2.34∼3.95%다. 이 역시 작년 7월 말(2.25∼3.95%)보다 최저 금리가 0.09%포인트 올랐다. 이처럼 신용대출 금리가 오른 것은 은행채 6개월·1년물 등 금융채 단기물 금리가 상승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고채 10년물 등 장기 금리가 경기 개선이나 인플레이션 기대 등을 반영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만큼 빠르게 상승했다. 실제 신용대출 지표금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은행채 1년물(AAA·무보증) 금리는 작년 7월 말 0.761%에서 지난 26일 현재 0.856%로 반년 만에 0.095%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작년 10월 이후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규제를 본격화하면서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축소한 점도 신용대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신용대출 금리는 기준(지표)금리에 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우대금리를 빼고 정해지는데, 지난해 말 은행들은 신용대출 규제의 수단으로서 앞다퉈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축소했다. 신용대출 금리와 달리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주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따른다. 코픽스는 쉽게 말해 국내 8개 은행이 대출에 쓰일 자금을 조달하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금리)을 들였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은행권이 2월에 적용한 코픽스(1월 기준)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86%로, 작년 7월(0.81%)보다 0.05%포인트 높다. 다만 코픽스의 금리 요소를 보면 70~80%가 정기 예금 금리이고, 이 금리는 은행권의 자금 수급 환경과 경쟁 등에 크게 좌우된다는 게 은행들의 설명이다. 정기 예금 금리는 은행 간 예금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 은행들이 정책적으로 금리를 높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른 것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전통 은행 간 경쟁 등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을 받거나 새로 돈을 빌린 소비자는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대출은 약정에 따라 3개월, 6개월 단위로 현 시점의 기준금리를 적용받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대출로 2억원을 빌렸는데 금리가 0.5%포인트 올랐다면, 연간으로는 100만원이나 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clip20210228091926 시중은행 창구.(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우리은행, 삼일절 맞이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SNS이벤트

우리은행, 삼일절 맞이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SNS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삼일절을 맞아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고객 참여형 SNS캠페인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캠페인은 방구석연구소가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형식의 심리테스트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일절을 배경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나와 닮은 독립운동가 테스트’와 삼일절 만세운동을 온라인에서 재현하는 ‘기억하_길’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은행과 방구석연구소는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운동가를 위한 사업에 참여 1건당 1000원씩 기부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방구석연구소 플랫폼에서 ‘나와닮은 독립운동가 테스트’에 참여하고, 본인의 결과페이지를 ‘#기억하_길’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899년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정통은행으로서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SNS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삼일절

거세게 부는

거세게 부는 '보험사의 ESG 경영' 바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보험업계에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바람이 거세다. 재무적 수익 창출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지난 23일 만나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ESG 경영의 경우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은행권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금융권 중 각 사 대표가 만나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한 것은 보험업계가 처음이다. 앞서 DB손해보험은 2019년 민간금융사 중 처음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탈석탄’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삼성생명·삼성화재 등의 민간금융사 참여가 이어졌다. 보험업계는 ESG 경영 실천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확보하고, 착한기업이란 인식을 심어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보험업계 사장단은 이날 선포식에서 크게 5가지를 함께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ESG 경영으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보험의 안전망 역할 제고와 포용적 금융 실현 △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노력 동참 △친환경 문화 확산과 신뢰기반 금융인재 양성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선포식에 참여해 "ESG 관련 위험을 담보하는 위험 보장자, ESG 투자 등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촉진자, ESG 경영 실천주체로 보험산업 역할을 기대한다"며 "금융당국도 제도개선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각 보험사들은 ESG 경영 관련 보험을 출시하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는 등으로 ESG 경영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 공동의 ESG 선포식이 있던 전날 ESG 비전 선포식과 ESG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지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ESG Friendly 2025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ESG 경영체계 설계와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단계별 추진전략도 세웠다. 특히 농협금융지주의 ESG 전략에 맞춰 ESG 상품개발을 운영하고, 농협형 ESG 상품, 시장형 ESG 상품 등을 개발한다. DGB생명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ESG 경영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지난달 협약을 맺고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위해 선플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DGB생명은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인증은 구성원들이 선플 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한화그룹 금융사들은 지난 1월 탈석탄 금융을 대대적으로 선언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도 포함된다.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소방관보험인 ‘let:hero 소방관보험’를 출시한 데 이어 환경 분야 강화를 위해 인쇄물 등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ESG가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내용으로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등 회사에 ESG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신규고객 대상 캐시백 지급 이벤트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신규고객 대상 캐시백 지급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캐시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수시입출금 CMA Note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설하는 순신규 고객 10,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CMA Note는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1.0%가 적용되며, 비대면 계좌개설시 연 0.1%가 추가 우대된다.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언택트시대를 맞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시입출금 CMA Note 등 예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종합금융 CI

1월 은행 여수신 금리 소폭 하락…신용대출 금리 내려

1월 은행 여수신 금리 소폭 하락…신용대출 금리 내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달 은행들 예금·대출 금리가 전달 말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1월 예금은행의 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 평균은 연 2.72%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74%)보다 0.02%포인트 낮다. 10월(2.66%) 이후 2개월 연속 오른 후 3개월 만에 하락했다. 대출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 금리가 2.73%에서 2.69%로 0.04%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대기업 대출은 0.1%포인트 하락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은행의 우량기업 대출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한은 설명이다. 단 가계대출 금리는 2.79%에서 2.83%로 한 달 동안 0.04%포인트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04%포인트 높아졌는데, 이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2.15%에서 2.25%로 0.1%포인트 상승된 영향이 컸다"고 했다. 신용대출 금리는 3.46%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0.49%포인트 상승하며 8년여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지만 지난달에는 감소했다.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낮아졌고, 일부 은행이 고신용 대출자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다.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 평균도 0.90%에서 0.87%로 0.03%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은 1.85%포인트로, 12월(1.84%)보다 0.10%포인트 증가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와 총대출금리는 각각 0.73%, 2.80%였다. 역시 예대마진은 전달(2.05%)보다 0.02%포인트 많은 2.07%로 집계됐다. 은행 외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탁금 신규취급액 기준)는 지난달 각 0.01%포인트, 0.05%포인트, 0.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2.04%에서 1.95%로 낮아졌다.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고금리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비중이 확대돼 상승했다. 비은행기관 대출금리의 경우 신용협동조합(-0.01%포인트), 상호금융(-0.06%포인트), 새마을금고(-0.01%포인트)는 떨어진 반면 상호저축은행(0.20%포인트)은 상승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자료=한국은행.

한은, 올해 상반기 중 국고채 5조~7조 단순 매입

한은, 올해 상반기 중 국고채 5조~7조 단순 매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5조∼7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단순 매입한다. 한은은 시장금리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이같은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최근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 규모가 상당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입찰 전 영업일에 매입 일자, 규모, 종목을 발표할 계획이다. 증권단순매매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복수 금리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해 매입한다. 한은은 이번 단순 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이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한국은행 서울 중구 한국은행. 연합

금융위 "美 장기 금리 상승…자산가격 변동성 모니터링"

금융위 "美 장기 금리 상승…자산가격 변동성 모니터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최근 미국 등 주요국에서 장기 금리가 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자산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했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경제 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시장 금리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증가한 가계·기업 부채의 상환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와 금융시장이 위기로부터 회복을 넘어 선도 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잠재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금융 백신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9월까지 재연장하는 데 금융권 뜻을 모았다"며 "금융 대응 조치를 질서 있게 정상화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 1월 이후 리보 금리(Libor·런던 은행 간 금리) 산출 중단이 예상되고 있어 금융권이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했다. 도 부위원장은 "시장참여자 투표 등을 거쳐 무위험지표금리(RFR)로 ‘국채·통안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가 최종 선정됐다"며 "올해 3분기까지 적용 금리를 리보에서 대체 금리로 전환하는 작업을 끝내고 4분기 이후로는 리보 연동 계약의 신규 체결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도규상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금융리스크대응반 겸 지표금리개선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금융위)

신한카드,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 출범

신한카드,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 출범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 목소리에 더욱 집중한다. 신한카드는 26일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를 구축하고 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부터는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패널 3000명을 선정하는 등 확대 운영 중이다. 신한사이다는 고객패널 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상품 및 서비스, 디지털 분야, 금융 및 할부 서비스, 시니어 전문 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패널을 선정하는 등 전문 프로슈머(Prosumer) 체계를 갖추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신한사이다는 전문자문단과 서포터즈(Supporters)로 구분해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된다. 먼저 전문자문단은 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카드 신상품 체험 리포트 제출, 서비스 벤치마킹, 상품 및 서비스 체험 후기 개인 SNS 포스팅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고객 의견 개진, 폭넓은 아이디어 제안, 전문 분야별 설문조사, 상품서비스 및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사이다는 신한카드와 고객을 잇는 핵심 창구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겠다"며 "차별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의 소리가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자원화 통합관리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01.25538107.1 사진제공=신한카드

허정수 KB생명 대표, 대면 업무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동참

허정수 KB생명 대표, 대면 업무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돌봄, 요양, 물류·운송 등 필수 핵심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필수노동자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를 팻말에 적고 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다. 허 대표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박종열 EY한영 본부장, 윤영호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을 지목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필수노동자분들 노고 덕에 우리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KB생명은 최근 가수 하현우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전국민 극복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허정수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속에서 대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이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7-1기 32곳 선발…공식 출범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7-1기 32곳 선발…공식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를 선발하고 본격 육성을 시작했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지난해 6-2기까지 총 214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359억7000만원을 직·간접 투자했다. 이번 7-1기 모집에는 총 622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핀테크, 딥테크, 컨텐츠, 헬스케어 등 기존 모집 분야에 더해 신한금융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전략에 맞춰 ESG 스타트업도 함께 모집했다. 먼저 국내부문에서는 3D 아바타 SNS 기술을 가진 ‘로콘’,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통합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처모빌리티’, 마이데이터 기반 1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에스앤피랩’, 한의학 관련 스마트 헬스케어 O2O솔루션인 ‘픽플스’ 등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트업과 폐플라스틱·제철 부산물을 활용해 건축·토목제품을 개발하는 ‘이옴텍’ 등 ESG 분야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또 글로벌 부문에서는 ‘신한 퓨처스 솔루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지역사회 플랫폼과 함께 주민들 디지털 교육격차, 청년 구직활동, 보건 및 건강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5개사를 선발했다. 베트남 공립학교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트라이패스’, 학습 데이터를 AI를 통해 자동으로 가공하는 ‘에이모’, B2B 이모티콘 솔루션 ‘플랫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버플로우’, 장애인 이동 문제 관련 스마트시티 플랫폼 ‘엘비에스테크’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베트남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7-1기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투자, 사무공간 대여,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멤버십(Membership)’ 혜택과, 신한금융 그룹사·대기업 파트너사와 협업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는 GS리테일, 교원그룹, 더존ICT 그룹 등과 함께 유통, 솔루션, 여행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호반그룹과는 친환경 ESG 영역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한금융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신한퓨처스랩 7-1기 시작을 기념하는 웰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축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그룹사·파트너사 소개,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은 웰컴데이 오프닝 영상에서 "올해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지원 뿐만 아니라, ESG 육성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신한퓨처스랩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브릿지가 되겠다"고 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신한퓨처스랩 자료=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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