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6일(화)
현대차·기아 지난달 美 전기차 판매 급감···"IRA 여파"

현대차·기아 지난달 美 전기차 판매 급감···"IRA 여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전기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가 전월 대비 크게 줄었다.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 8월 중순 발효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193대 팔렸다. 이는 전월(1580대)과 비교해 24.5% 감소한 수치다. 현지에서 인기를 끌던 기아 EV6의 지난달 판매도 641대에 그쳤다. 10월 실적(1186대)와 비교해 46% 급감한 것이다. IRA는 지난 8월1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공포하면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후 현대차 아이오닉 5 판매량은 10월(1580대)을 제외하고 8월 1517대, 9월 1306대 등으로 감소해왔다. 기아 EV6 역시 8월(1840대), 9월(1440대)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기차가 없었지만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는 월간 기준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미국 판매는 12만5013대였다. 현대차 6만8310대, 기아 5만6703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8.4%, 25.1% 성장했다. yes@ekn.kr1 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 자료사진. 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 이미지.

車업계, 프로모션·무상점검 등 ‘연말 마케팅 열전’ 뜨겁다

車업계, 프로모션·무상점검 등 ‘연말 마케팅 열전’ 뜨겁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완성차 업계가 연말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리 혜택이나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고 프로모션을 펼치는가 하면 겨울을 앞두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고객 유치전에 한창이다. ◇ 국산·수입차 12월 판매조건···각종 프로모션 ‘풍성’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31일까지 아이오닉 5 대기고객을 대상으로 전환출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오닉 5 장기 대기고객(작년 계약자)이 넥쏘를 사면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게 골자다.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 내연기관차를 구매하면 30만원 혜택도 준다.기아는 계약고객 연간 감사 이벤트 ‘기다림, 감사 Calendar’ 행사를 펼친다. 기아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12월 이벤트 참여 링크 클릭한 뒤 계약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회사는 추첨을 통해 아로마티카 핸드솝 듀오(80명), 위글위글 담요(80명), 단미 와플 메이커(80명), 러쉬 바디세트(8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니로 플러스,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t 트럭 등에는 ‘세이브오터 선보상’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된다. 현대 M계열 카드로 기아 차량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20만~50만원을 할인해주는 내용이다.한국지엠 쉐보레도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km(37만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한국지엠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이자(최초 1년은 월 80만원 납부, 이후 6.0% 이율) 거치 상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km(68만2000원)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준다.쉐보레는 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선물한다. 동시에 4.4%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콜로라도 고객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제공한다.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준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12월에도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유지하며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 노력을 연말까지 이어간다.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 전 차종을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다.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르노코리아는 또 연내 출고로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는 고객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2023년도 탁상 캘린더를 제공한다. 이 기간 중 QM6, SM6, XM3를 시승하고 계약 및 연내 출고한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비스포크 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핸디형 차량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쌍용자동차의 12월 구매 혜택에도 눈길이 간다. 쌍용차는 KG그룹 가족사로의 새출발을 기념하고 고금리 시대 고객부담 최소화를 위해 고객 감사 바우처 제공은 물론 5.9% 할부 프로그램 등 모델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원 상당의 고객감사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0%~50%)에 따라 5.9%~7.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겨울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호텔 및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5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글램핑 및 스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오토 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품권(5명) 등 총 25명에게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수입차 브랜드도 할인전에 동참한다. 캐딜락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XT5 구매 고객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현금할인 △일부 현금할인 및 저금리 할부 결합(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옵션에 더해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캐딜락은 XT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 △현금할인 및 저금리 할부 결합(선수금 30%)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지난 달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한 XT6에 대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했다.이외에도 XT4 혹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워런티 플러스 등 선택 가능한 구매 혜택 옵션을 제공한다.◇ 겨울맞이 무상점검 등 소비자 서비스 ‘눈길’겨울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다.쌍용차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을 특별 점검하는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해당 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쿠폰(1인 2잔)을 한정수량 제공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오는 30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포드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전무)은 "까다로운 겨울철 주행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컴포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 기간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캠페인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INI 차량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선물된다.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BMW Plus)’ 혹은 ‘MINI 플러스(MINI Plus)’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다.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장비를 통해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펼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진단한다.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및 사이드 스텝 클리어런스 혜택도 마련됐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방향제, 시트백 오거나이저,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14개 굿즈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yes@ekn.kr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한국지엠 쉐보레 12월 프로모션 포스터.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쌍용차 토레스캐딜락 XT6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BMW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이미지.폭스바겐 겨울 서비스 캠페인 포스터.

정부, 전기차 충전시설 전 주기 안전관리제도 개선 추진

정부, 전기차 충전시설 전 주기 안전관리제도 개선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전기차 충전시설 제조·설치·운영 등 전 주기에 걸친 안전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충전 중 화재 발생,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인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산업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제조 단계의 기술 기준을 개정해 침수 대비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스탠드형 충전시설의 경우 충전부가 침수되기 전에 전원이 차단되도록 안전장치를 부착하는 식이다. 또 기술 기준을 개정해 충전 장치와 부속품의 방진·방수 성능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에서 사용자가 수동으로 시스템을 정지시킬 수 있는 비상정지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충전시설 설치 단계에서는 기술 기준을 개정해 플러그 삽입 단자에 이물질이 붙어 발생하는 화재를 막고자 덮개가 있는 방적형 콘센트를 사용하도록 과금형 콘센트 충전시설 시설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지면에 방치된 충전케이블 손상을 방지하고자 충전 후 케이블을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탑재하도록 하고, 소화기 등 전용 소화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충전시설 운영 단계애서는 시행규칙을 개정해 전기안전관리자 1명이 관리 가능한 충전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원격 감시·제어 기능을 갖춘 충전시설의 경우 전기안전관리자 1명이 관리할 수 있는 충전시설 수 제한을 없애고 총 용량만 10㎿ 이내 60개소로 개선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충전시설 정기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안전관리 교육 대상자에 충전사업자도 포함하며 운영정보, 충전상태 뿐만 아니라 안전관련 요소의 모니터링 등 종합 정보제공이 가능한 양방향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사고가 국민안전 위협은 물론, 산업 활성화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으므로 화재, 침수 및 감전 등의 전기재해 예방 방안의 선제적 제시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다시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제도 개선

재계 "불확실성 파도 넘는다" 합종연횡 활발

재계 "불확실성 파도 넘는다" 합종연횡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계 주요 기업들이 동·이종간 합종연횡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수익은 추구하되 리스크는 줄이겠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전기차, 수소 경제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협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SK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국 전기차 공장 배터리 공급을 위해 제휴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협력 형태 등은 추후 논의한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LG그룹과 동맹을 맺은 상태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공장을 건설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전기차 생산 뿐 아니라 다양한 전·후방 사업에서 다른 기업들과 동맹을 맺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롯데그룹, KB자산운용 등과 손을 잡았다.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최대 200kW급 초고속 충전기를 다른 사업자에 임대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LG그룹은 전기차 충전기 업체 ‘애플망고’를 인수하며 GS그룹과 한 배를 탔다. LG전자, GS에너지, GS네오텍 등이 해당 기업 지분 100%를 인수한 것이다. LG그룹과 영풍그룹의 협업 소식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LG화학과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는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이차전지를 만드는 핵심 4대 요소 중 하나다. 이밖에 SK온은 니켈 공급망 확보를 위해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 MOU를 맺었다. 삼성SDI는 에코프로비엠과 공동 출자해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하기도 했다.또 다른 미래 먹거리인 수소 분야에서도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생산, 유통, 활용 등 밸류체인이 워낙 커 개별 그룹사 또는 기업이 사업을 혼자 추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SK그룹, 현대차그룹, 효성그룹 등은 이달 초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그룹과 ,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등은 해외 친환경 수소 도입 등을 위해 지난해 손을 잡았다. 에쓰오일(S-OIL)은 삼성물산과 함께 에너지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 기업간 합종연횡을 구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국내 통신사 KT는 최근 수입차 업체 포드코리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포드·링컨 차량에는 KT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KT는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른 완성차 브랜드와도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SK그룹 역시 티맵모빌리티를 앞세워 자동차 분야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 특히 볼보 수입차에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해진다.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기술이 발전하며 산업간 융복합의 시대가 열려 기업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인데다 IT·4차산업혁명 전환 속도가 빠른 편"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산업 분야에서 효율적인 협업이 이어진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es@ekn.kr자료사진.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전기차 EV6가 생산되고 있다.11월 29일 SK그룹 서린빌딩에서 진행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왼쪽)과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6월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 최내현 대표(왼쪽)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합작법인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5개사, 전기차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국내 완성차 5개사, 전기차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전기차 내수 판매가 올해 들어 10만대를 돌파했다.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완성차 5사의 전기차 판매는 10만7783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80% 늘어난 수치다.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국내 전기차 판매가 10만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등은 전기차 모델은 수입·판매하고 있어 이 수치가 100% 국산 전기차 판매량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총 판매량이 13만대 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브랜드별 판매량은 현대차 6만573대, 기아 4만4088대, 한국지엠 2497대, 르노 516대, 쌍용 109대 등 순이었다. 현대차·기아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EV6, GV60 등이 국내 전기차 판매를 크게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현대차는 올해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출시했다. 기아도 내년 상반기 EV9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들의 전기차 판매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지난 2015년 2558대에 불과했던 완성차 5사 전기차 판매는 2017년 1만3303대로 1만대 고지를 넘었다. 이후 2018년 2만9441대, 2019년 2만9807대, 2020년 3만1356대 등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36% 급증한 7만3873대를 기록했다.yes@ekn.kr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 생산라인.

현대차에 반한 인도네시아···"SUV·전기차 상품성 엄지척"

현대차에 반한 인도네시아···"SUV·전기차 상품성 엄지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상품성에 인도네시아가 감탄하고 있다. 권위 있는 자동차 어워드에서 5개 차종이 상을 받는가 하면 신차 판매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기세를 몰아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전기차,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30일 관련 업계와 안트라(ANTRA)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그리드오토(GridOto) 어워드’에서 5개의 상을 수상했다. 2018년 시작된 이 어워드는 인도네시아에서 영향력이 큰 시상식이라고 알려졌다. 현대차의 전략 차종 스타게이저는 ‘올해의 차’와 ‘최고의 소형 다목적차량(MPV)’에 뽑혔다. 이밖에 크레타는 ‘최고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는 ’최고의 대형 SUV’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이오닉 5는 ‘최고의 배터리 전기차’에 선정됐다.현지 언론들은 상품성을 인정 받은 현대차 모델들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스타게이저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지녔고 인도네시아 도로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크레타는 "인도네시아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매력적인 SUV"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에 대해서는 ‘뒷좌석 대화 모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차’ 상을 휩쓴 모델이라고 호평했다. 현대차는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2만426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2427대) 대비 899.8% 늘어난 수치다. 차세대 먹거리인 전기차 시장은 이미 선점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코나 일렉트릭을 총 605대 판매했다. 점유율은 87%에 이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15억5000만달러(약 2조원)를 투입한 ‘통큰 베팅’이라는 분석이다. 이 곳은 올해 안에 15만대, 향후 25만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내년 3월부터는 전기차인 아이오닉 5도 만들어진다. 현대차가 원하는 ‘큰 그림’은 인도네시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전동화 모델과 AAM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서 경쟁 상대인 일본 업체들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A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1만80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AAM 시스템을 도입하기 적합한 국가로 분류된다.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도 현대차 입장에서는 호재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부터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현지 부품과 인력 등을 활용해 현지화율 조건을 만족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사용하는 차량도 작년부터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만대 이상, 총 13만여대 규모다.차우준 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장(상무)은 "(그리드오토 수상 등 최근 성과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전경.인도네시아 그리드오토(GridOto) 어워드에서 ‘최고의 배터리 전기차’ 상을 수상한 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그룹-SK온,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 MOU

현대차그룹-SK온,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 MOU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SK온과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룹 본사(SK서린빌딩)에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흥수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미래성장기획실장(부사장),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양측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공장에 SK온 배터리를 2025년 이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 △협력 형태 △공급 시점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이번 북미 지역 배터리 공급 협약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경영지원총괄은 "양사간 협력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미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과정에서 양사가 확고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221129 현대차그룹-SK온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 MOU 체결(1) 29일 SK 서린빌딩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왼쪽)과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렌터카 ‘청정 제주’ 미래 모빌리티 전환 힘 보탠다

SK렌터카 ‘청정 제주’ 미래 모빌리티 전환 힘 보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렌터카가 ‘청정 제주’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힘을 보탠다. 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해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환경부 및 유관 기업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정책 추진 10주년을 맞아 도내 전기차 3만대 보급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내 전기차 전환 모범 기업의 대표 사례로 SK렌터카 사례를 소개하고, 전기차 선도 도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는 "SK렌터카는 2025년까지 제주에서 운영하는 약 3000대의 차량을 순차적으로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제주가 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비전을 함께 하겠다"며 "제주도와 환경부,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등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를 선제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풍부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에서 가장 많은 렌터카를 운영하는 SK렌터카는 올해에만 총 1000대 이상의 전기차 전환을 완료했다. SK렌터카는 제주지점에 전기차 3000대를 운영할 수 있는 7200kW 규모의 충전 설비를 갖추고,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SK렌터카는 제주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도 전개한다. 전기차 1000대를 전환·도입하며 지원받은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약 9억원 전액을 제주도 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충전 설비까지 제주도와 한전, 환경부 등과 함께 제공해 청정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도(案) 제주에 조성되는 SK렌터카 EV Park 전기차 전용 렌털 센터 조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테슬라 모델Y 눌러

제네시스 GV70 전동화, 獨 전문지 비교평가서 테슬라 모델Y 눌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이하 GV70)’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Y, 포드 머스탱 마하-E GT 등을 눌렀다.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들이 국내외에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파생 모델 역시 타사의 전용모델들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GV70가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보다 ‘역동적이면서도 쾌적한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라고 알려졌다.GV70의 유럽 내 경쟁 모델 비교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모두 테슬라 모델Y와 맞붙은 독일 전문지의 비교평가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번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GV70는 평가항목 중 △편의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점수 569점으로 561점을 받은 모델Y와 509점을 받은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최고점을 획득했다.GV70는 서스펜션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에서 우위를 점해 ‘편의성’ 항목에서만 경쟁차 대비 2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우토 빌트는 "제네시스 GV70의 쾌적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뛰어난 커넥티비티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보도했다.제네시스 GV70 내연기관 모델은 지난해 모터트랜드 2022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선정됐다. JD파워 2022 상품성 만족도 조사 소형 프리미엄 SUV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yes@ekn.kr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폴스타, 10만번째 ‘폴스타 2’ 생산

폴스타, 10만번째 ‘폴스타 2’ 생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폴스타는 자사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10만번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이후 2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10만번째 차량은 아일랜드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새로운 이정표 도달을 기념해 1열 운전석 도어 하단에 ‘No.100000’의 고유 라벨이 부착된다. 폴스타는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북태평양, 중동 지역 등 전 세계 27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 yes@ekn.kr[이미지] 10만번째 생산되는 폴스타 2에 부착되는 ‘No.100000’ 고유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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