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토)

에너지경제

김창학號 현대엔지니어링 ,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조2782억원 달성

김창학號 현대엔지니어링 ,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조2782억원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1조2782억원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정비사업 시장에서 김창학 사장의 진두지휘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2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당사는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청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창사 이래 첫 도시정비 수주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초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창학 사장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리더십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월 1601억원 규모의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렬에 뛰어들었다. 본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460-72번지 20만여㎡ 부지를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아파트 26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역은 전체 가구 중 63%에 달하는 1655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8개월만에 일반 분양에 성공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신속한 사업추진 역량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3월에는 청주 사직동 24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25개동, 2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1680억원의 실적을 추가했다.5월에는 사업규모 6742억원 규모의 ‘인천 송림 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단독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실적 1조원을 달성했다.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번지 일대를 지하 3층~지상 45층 아파트 29개동 총 36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하는 대형 사업이다.7월에는 경기권 최대 도심 중 하나인 수원에서 879억원 규모의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61번지 동남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4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도시정비형재개발’ 사업에도 진출하며 건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1880억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는 일명 CBD(중심상업업무지구)라 불리는 서울 최중심 업무지구 내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정비사업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도시·건축혁신안’ 1호 사업이다. 지역의 역사성을 지키고 창조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존치와 재정비가 한번에 이루어지는 ‘혼합형’ 정비기법을 도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2조4154억원에 달하는 현금 유동성(2020년 반기보고서 기준)을 토대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유동성은 건설사의 순조로운 사업수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정비사업 진행 시 조합원에게 우수한 금융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해 통합 법인을 설립해 첫 해부터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진입하며 국내 주택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의 상품들을 공급하며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차지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건설사 중 최고수준의 신용등급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조합원분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기술 기반의 건축 역량 및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국내 도시정비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며 "고품질의 주거공간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SGC이테크건설, 2년 연속 건설품질경영대상 수상

SGC이테크건설, 2년 연속 건설품질경영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SGC이테크건설이 27일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산업 품질경영시스템(QMS)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위해 매년 품질경영 우수기업 및 사업장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SGC이테크건설이 플랜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현장은 ‘SGC그린파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공사현장’이다. 지난해에는 가양동 ‘더리브 골드타워’로 건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GC이테크건설은 품질경영시스템(QMS) 정착을 통한 내실 강화를 경영 방침으로 세우고 시스템화 된 전사 품질관리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렸다.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 품질 요건을 만족시키는 최고 품질을 시현하는 건설사에 부여된다. SGC이테크건설은 시공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사항에 대한 사전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시공품질 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단계별 리스크 예방 활동인 Gate 1~6 절차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전사 품질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품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등 품질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SGC이테크건설이 한참 공사중인 ‘SGC그린파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공사현장’은 계획 단계에서의 리스크 파악 및 관리, 시공 단계에서의 품질 리스크 관리 등 사내 리스크 관리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는 예방품질 활동 강화 등 품질관리 부문, 공사기간 단축과 작업환경 안정성 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사장은 "지난해에는 건설부문에서 이번에는 플랜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며 "품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와 품질관리에 대한 엄격한 시스템 적용으로 건설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이테크건설은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해외에 4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앞세워 건설·토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테크 SGC이테크건설이 27일 대한민국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도준 SGC이테크건설 부사장(왼쪽 두 번째), 김종현 상무, 심재익 한국건설품질협회장(가운데), 오응찬 현장소장, 전성민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첫 여성 임원 탄생

대우건설, 조직개편·정기 임원인사 단행…첫 여성 임원 탄생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대우건설은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해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수주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8본부 37실 1원 109팀의 조직을 8본부 36실 1원 110팀으로 재편했다. 정기 임원 인사 또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 경영 및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둔 보임인사를 시행하고 승진인사 역시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임원을 선발했다. 특히 신사업분야에서는 최초의 여성 상무보를 배출하는 등 신구 조화 속에서 역동성과 다양성을 추구했다. 안신영 대우건설 첫 여성 상무보는 신사업개발팀장에서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했다. 드론, 생활건강, 전기차 등 대우건설 신사업 분야를 맡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악화된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대우건설 △전무 민경복, 이호진 △상무 김토문, 김용해, 임종빈, 김영일, 허윤종, 김대식 △상무보 강준영, 반준성, 전용수, 전병길, 김효준, 권용웅, 한진교, 김도헌, 박상철, 홍승국, 박세윤, 고중인, 안신영(女), 윤상현, 박성일, 이강석, 류포식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해외건설 코로나·저유가 뚫고 수주실적 300억달러 돌파

해외건설 코로나·저유가 뚫고 수주실적 300억달러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코로나19와 저유가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23억달러 대비 35%가 늘었다. 300억달러는 지난 2018년 321억달러 이후 2년 만이다.2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부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02억달러를 기록했다. 국토부와 기재부는 이를 기념해 이날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등 16개 주요 건설회사 CEO와 해외건설협회 및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현황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정부차원의 수주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현장별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 성과가 가장 컸던 국가는 아시아(35.6%)·중동(34.3%)이었다. 특히 중남미(20.23%)의 경우는 지난해 1억3000만달러 수주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8억9000만달러로 급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도스보카즈 정유공장(37억달러), 현대건설이 파나마 메트로(28억4000만달러) 사업을 수주한 영향이 컸다.SK건설은 우즈벡 정유공장(720만달러), 사우디 PDH 플랜트(755만달러) 수주를 통해 기본설계(FEED)와 시공(EPC)를 동시에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공항공사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컨설팅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돼 오는 12월 계약을 앞두고 있다.공종별 수주액은 플랜트(산업설비) 절반 이상(56.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토목(22.7%), 건축(15.5%), 엔지니어링(2.5%), 전기(2.2%), 통신(0.2%) 순으로 수주 비중이 컸다.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달러), 태국 3개공항 연결 고속철도 감리(514만달러) 수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 했다는 평가다.투자개발사업(PPP)의 경우는 지난해 17억달러에서 올해 4억6000만 달러로 다소 축소됐다. 다만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달러) 등으로 신시장 개척의 성과를 보였다. 국토부는 올해 한·방글라데시 플랫폼 등 정부간 협력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했다.앞서 6월 정부는 해외수주 위축에 대비한 적극적 보완책으로서 올해 해외수주 300억달러를 목표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해외건설업체와 정부, 공공기관이 ‘팀코리아(Team Korea)’를 이루고 해외수주 하락세를 반등시키기 위한 지원에 나선 것이다.정부는 향후에도 범부처 차원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을 꾸준히 마련할 방침이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해외건설 수주영향은 내년 이후에 본격화될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등을 통해 고위급 수주지원과 국내 금융지원 확대 등 모든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간담회 참석 기업은 주요 건설사 외에도 도화엔지니어링, 동아지질, 동일건설, 엘티삼보, 유신, 평화ENG, 희림 CEO도 참석했다.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6일 열린 해외건설기업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맨 앞줄 가운데)이 주요 건설기업 CEO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와 저유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00억달러를 넘었다. 사진은 연초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현장.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직업훈련소 운영…현지 청년 채용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직업훈련소 운영…현지 청년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된 직업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해 1,2차수 교육생 86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차수 54명을 교육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차수 44명의 교육생 중 21명을 채용했고 3차수 교육생까지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입문이론, 기초실무이론, 심화실무이론 등 3가지 과정으로 나눠 4주간 기초한국어, 조적, 미장, 목공, 철근, 전기 등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된 상황에 대면수업이 어려워 교육 애플리케이션 PCCT을 제작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교육 이수 우수자에 대해 건설현장 안전교육 및 실습, 현장 실무 교육을 시행해 정식 채용했다. 1차 교육생 슈만은 "아버지가 계시지 않아 20명이 넘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코건설이 온라인으로 건설기능인력을 교육한다는 글을 봤다"며 "지난해 포스코건설의 의료지원으로 자신과 가족들이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포스코건설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13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현장 인근지역 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건설기능직업훈련소를 운영해왔다. 이로서 현지 내 고용창출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여명의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사진1] 실무교육 포스코건설의 직업훈련소 실무교육모습이다.

SK, 새만금에 2.1조 투입해 데이터센터·창업클러스터 구축

SK, 새만금에 2.1조 투입해 데이터센터·창업클러스터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SK컨소시엄이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단에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24일 SK그룹 자회사로 구성된 SK컨소시엄과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및 신영대 의원 등이 참석했다. SK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아울러 새만금청의 제반 인허가, 전북도·군산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농어촌공사의 부지 적기 공급 등 추가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앞서 SK컨소시엄은 지난 9월 16일 해당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새만금개발청과 사업추진계획 등을 협의했다. 먼저 창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3만300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한 후 2021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사업지 반경은 추가적으로 늘어날 방침이다. 아울러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 3만3000㎡ 부지에는 2023년까지 2조원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8개동, 2029년까지 총 16개동 구축을 목표로 한다.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RE100실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목포다. 앞서 SK그룹은 국내 최초로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을 신청하는 등 재생에너지 활용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SK는 이번 사업으로 새만금 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RE100(Renewable Energy 100%)는 기업이 사용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국토교통부 및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 및 SK 투자협약은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수변도시 및 재생에너지 등 주요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sk 창업클러스터 조감도 데이터센터 조감도 데이터센터 조감도

서초그랑자이 내 CGV 상영관 생긴다

서초그랑자이 내 CGV 상영관 생긴다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GS건설이 자이(Xi) 아파트 단지 내에 국내 최초로 입주민 전용 영화관을 설치한다. GS건설은 24일 CJ CGV와 ‘자이 커뮤니티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대표와 최병환 CJ CGV 대표이사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GS건설은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해 영화는 물론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콘서트, 스포츠 생중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영화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규모 대관이 가능한 프라이빗 시네마로 계획돼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 공간으로도 활이 가능하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내년 6월 서초그랑자이 1호점을 오픈하고 추후 자이 단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자이브랜드와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인 CJ CGV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진 이번 MOU는 자이 입주민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주거 커뮤니티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2002년 9월 론칭 이후 고객이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 공간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왔다.GS건설-CJ CGV 업무협약식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J CGV본사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커뮤니티 시네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왼쪽), 최병환 CJ CGV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 '2020 품질경쟁력우수기업' 4년 연속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에몬스 가구는 지난 19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정세균 국무총리,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품질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으로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한 뒤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가 현지 심사를 실시한 이후 선정된다. 노현관 에몬스 가구 홍보실 부장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에 9년 연속 1위 선정됐으며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 4년 연속 1위 선정됐다. 또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우수디자인(GD) 상품’ 상에 21년 연속(2000∼2020년)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9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20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의 비대면 단체사진. [사진4] 에몬스가구 브랜드 이미지 에몬스가구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RCSV 10억 클럽' 가입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호반건설이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했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 원부터 100억 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RCSV에서 10억 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당사가 처음이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호반건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 10억 클럽에 가입한 것처럼 다른 기업들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평소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200여 개 협력사를 돕기 위해 2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1.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 전달식 기념사진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왼쪽),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이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대림산업 기업분할 찬성"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대림산업 기업분할 찬성"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대림산업 기업분할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ISS는 대림산업 임시주주총회 안건 보고서를 통해 분할 계획과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또 대림산업이 추진하는 분할의 전략적 명분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지주사 전환을 통해 저평가돼 있는 회사의 가치를 재평가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ISS 같은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은 연금 같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 9월 지주사(디엘)·건설(디엘이앤씨)·석유화학(디엘케미칼)으로 회사를 인적·물적 분할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대림 측은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번 분할이 이해욱 회장의 경영권 확대·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시각도 있지만, 이번 ISS의 찬성 입장으로 대림산업의 기업분할이 원안대로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 외국인 투자자 상당수가 ISS의 권고안을 따를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 의결권 자문사의 권고를 준용해 의사를 결정하는 사례가 많다. 대림산업 지분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중은 36.5%에 달한다. 대림산업은 내달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기업분할 안건을 다룬다.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하면 인적·물적 분할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 지주사 체제로 출범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디엘과 디엘이앤씨를 인적분할하고 디엘에서 디엘케미칼을 물적분할한다. 디엘과 디앨이앤씨의 분할 비율은 디엘 44%, 디엘이앤씨 56%다. 디엘케미칼은 디엘이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대림그룹은 내년 지주사 체제 출범에 맞춰 서울 종로구 평동 ‘디타워 돈의문’(현 센터포인트 돈의문)으로 사옥을 통합 이전한다. 대림산업은 현재 사무실로 쓰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과 인근 디타워,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모두 나와 내달 말까지 새 사옥으로 입주한다. 아울러 대림코퍼레이션, 대림피앤피, 대림에너지 등 대림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0여명이 모두 새 사옥으로 옮긴다. 신사옥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68㎡으로 올해 준공했다. 대림이 일부 지분 투자를 하면서 임차하는 방식이다.대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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