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이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 전진의 기운처럼 구미시의회는 힘차게 달려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실천하는 의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올해 구미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시작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오래 달려온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각오로 구미시의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제9대 의회의 성과를 단단히 정리하고, 미진한 과제는 끝까지 챙겨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또한 2026년은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가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시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회 운영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마무리와 준비를 함께 해내는 것이 의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새해에도 다음의 각오로 시민 곁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일자리, 청년과 가정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예산과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둘째,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지키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감시·견제하되,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정파를 넘어 힘을 모으겠습니다.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의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붉은 말이 힘차게 달리듯 구미시의회도 2026년 한 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타협도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배상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구랍 31일 진접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에서 열린 '2026년 봉선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봉선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이정애 부의장, 이경숙-김지훈(국)-김동훈-이수련-김상수-손정자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봉선사 관계자 및 신도,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송년법회를 시작으로 △교구장 호산스님 인사말 △새해 덕담 및 송년 인사 △발원문 △봉선사 대종 소개 △타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한파로 인한 추운 날씨 속에도 덕담과 온기를 나누며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특히 주요 내외빈 인사가 타종한 뒤 시민도 타종자로 참여하는 순서가 마련돼 새해맞이 타종식 의미를 더했다. 조성대 의장은 “시민과 함께 올해 마지막과 새해 시작을 알리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여기 계신 모든 분의 가정과 일터, 남양주 전역에 부처님 자비가 가득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5년 의정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에도 시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1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란 기조 아래 조례-예산-감사-현장활동 전반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 숙원 해결에 집중해 왔다. 김승호 의장은 “2025년 의정 중심에는 늘 시민이 있었다"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동두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동두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년 동두천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을 톺아본다. ▷ 자치입법 중심, 생활현장 개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해 총 7차례 의원정담회, 정례회 2회-임시회 7회를 운영하며 158건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 59건을 통해 민생과 직결된 제도를 정비하고, 현장의 문제의식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입법 활동 완성도를 높였다. 동두천의회는 단순한 조례 수 증가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입법에 중점을 두며 자치입법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했다. ▷ 시민 행복 증폭 위한 재정 감시= 동두천시의회는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5년도 결산 승인을 통해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3차례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리와 지역 현안이 위축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조정했다. 아울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안정적 운영과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 필요성을 지속 강조하며 책임 있는 재정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 행정 감시-협력 균형추 탁월=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반복되는 문제와 구조적 한계를 짚어 개선 과제 제시에 집중했다. 정례회-임시회 기간 총 28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 의제로 끌어올렸으며, 시정질의와 정책 제안을 통해 행정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이어갔다. ▷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원 강화= 동두천시의회는 현장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찾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강화했다.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권영기-김재수-박인범-임현숙 의원)는 인구 감소와 구도심 침체라는 구조적 과제에 주목해 방치된 유휴공간을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전환하고 보행 중심 문화-관광 흐름을 확장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자전거 정책 연구회'(이은경-김승호-황주룡 의원)는 동두천 지형과 교통 여건을 분석해 자전거를 일상 이동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사람 중심 교통도시로 전환 가능성을 제안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보이는 의정, 참여하는 의회"=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참여형 소통 구조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제3기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 시각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청소년-시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방의회 역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런 소통은 의정활동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됐다. ▷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동두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전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의회는 동두천시의회를 포함해 단 2곳뿐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을 의정 운영 기본 원칙으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 행동하는 의정…나눔-연대 강화=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기본권과 지역 현안 앞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응답하는 의정을 실천했다.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발급 문제와 관련해 강력 성명을 내놓고 캠프 케이시 정문 앞 릴레이 1인시위를 통해 주민 통행권 보장을 촉구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양주IC 서울 방향 진출입 램프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하며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중앙정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영남 산불 피해 성금 기탁, 희망2026나눔캠페인 참여 등 재난-재해와 이웃을 향한 연대와 나눔도 이어갔다. ▷ 광역 연대 중심축으로 부상= 김승호 의장이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당선되면서 동두천시의회는 지난해 경기도 기초의회 연대를 이끄는 중심축이 됐다. '2025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총괄 주관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의회가 함께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2025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공헌대상(지방의회 부문)'도 수상하며 의정 운영 공공성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역사회를 향한 끊임없는 나눔과 실천을 인정받아 자원봉사 누적 2000시간 인증패를 구랍 31일 수상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인증패 전달은 관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창수 의원이 달성한 '2000시간'은 지난 20년간 꾸준함과 진정성이 없었다면 도달하기 어려운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서창수 의원 봉사 행보는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교육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지역 공부방 운영을 시작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는 △학교 앞 교통봉사를 쉼 없이 이어왔다. 또한 노인 식사를 챙기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우범지역 안전을 살피는 △야간방범순찰 등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려왔다. 의왕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의정활동 틈틈이 현장에서 봉사조끼를 입은 그의 모습은 동료의원과 시민에게 귀감이 됐다. 서창수 의원은 1일 “봉사는 저에게 시민 삶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목소리를 듣는 '가장 낮은 자세의 의정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0시간이란 숫자가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왕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의왕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사업의 장기 지연과 관련해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관계기관의 조속한 착공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작년 12월27일 금광연 의장은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의에 참석해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의 조속 착공과 개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받고, 반복된 행정 지연으로 인한 주민 불편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 연장은 서울 강동구에서 하남 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 진접2지구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이다. 특히 하남시 동부권 주민의 출퇴근 여건 개선과 생활권 확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더구나 미사강변도시는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데도 철도 교통망 확충이 계속 지연돼 주민 불만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은 작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이후 추진된 턴키 방식 입찰이 세 차례 연속 유찰되며 사업은 사실상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이미 사업 필요성과 공공성은 충분히 확인됐고 예산도 확보된 상황에서,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민 불만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은 특정 지역 민원이 아니라, 시민 이동권과 일상생활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도시 기반사업"이라며 “반복된 유찰은 현 추진 방식에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만큼, 관계기관은 더 이상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발주 방식 전환을 포함한 모든 대안을 검토해 즉각 착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지연으로 인한 불편과 부담은 결국 하남시민에게 돌아오고 있다"며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 삶을 기준으로 한 결단이 필요하다. 조속한 착공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익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더 많이 듣는 의회, 말에 그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뛰는 의회,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우리 의회는 새해 사자성어를 “대관세찰(大觀細察)"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크게 보고 또한 세세하게 살핀다"는 뜻으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익산 발전 방향을 대관(大觀)함과 동시에 시민의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세찰(細察)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익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1. 익산시의회 의장 김 경 진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김천이더욱 따뜻해지고, 일상의 웃음과 희망이 곳곳에 스며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역시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과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삶과 지역의 현실은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지켜내며 김천을 떠받쳐 오신 시민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역량이 모여 김천의 오늘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 김천이 나아갈 힘과 가능성을 보아 왔습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닿을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길을 넓혀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하고자 힘써 왔습니다. 2026년은 제9대 김천시의회가 임기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는 해입니다. 김천시의회는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처음 가졌던 다짐과 초심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자 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그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하나, 현안 하나까지 끝까지 살피는 자세로 시민께 부여받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김천의 미래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만들어져 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김천을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김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나침반 삼아 김천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김천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천시의회 의장 나 영 민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장호 구미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힘찬 말의 기운으로 건강과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혁신'과 '도전', 그리고 '성과'를 앞세워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41만 시민 여러분들의 염원과 응원에 힘입어 “과연 구미에서 가능할까?"라고 했던 모든 일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는 것을 보고 의구심은 확신으로, 부정적 시선은 따뜻한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과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구미의 대표축제에 100만명 이상이참여하면서 문화․낭만도시로의 멋진 도약을 이루어냈습니다. 비어가던 공단은 반도체․방산 기업들의 연속적인 입주와 '글로벌 브랜드호텔', '문화선도산단' 유치로 다시 활력을 찾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개통 후 55년 만에 구미 도심을 지나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쾌거는 신공항 시대 배후도시로서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성과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시민여러분, 오늘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여러 'K'의 중심에는 구미가 있습니다. 'K-컬쳐의 중심'에는 구미라면축제가 있고, 'K-방산의 중심'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구미의 방산기업들이 있으며, 삼성․SK․LG 등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K-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자부심이 2026년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구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으로 새희망 구미"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선, 민생경제 안정과 체감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방식', '도로정비 시스템',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축제․행사는 지역 상권과 더욱 연계하고 관내 기업들이 지역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심하게 설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일상이 낭만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립갤러리'와 '구미산업화역사관'을 추진하여 문화도시에 걸맞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갖추고, 권역별 도서관, 스포츠 등 낭만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 낭만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선도산단' 조성도 서둘러 착수하여, 청년들이 돌아오고, 머물며 일하고 싶은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또한, 100만 축제 도시를 넘어, 체류형 관광을 통한 500만 국제교류․관광도시로의 새희망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셋째, 전 생애 주기에 불편함이 없는 따뜻한 정주도시를 이루겠습니다. '강서육아종합센터',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지원사업', '50+센터 운영',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등 출산․육아․청장년․노년까지 전 생애가 행복하도록 '살고싶은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전환과 미래 SOC 확충으로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이루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에 더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에서 멈추지 않고, 구미와 경북중서부권 발전을 위해 '구미~신공항 철도' 와 '동구미역 추진'으로 대경권 광역네트워크를 완성하여, 신공항 시대의 대한민국 거점 도시이자 세계로 연결되는 국제교류 및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이제 병오년 새해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붉은 말은 강한 에너지와 변화를 상징합니다. 구미시의 혁신과 도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수도권 중심 정책이나 인구 감소와 같은 어려운 과제들이 구미시 앞에 놓여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구미는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고, 대한민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저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새 희망 구미시대'를 향해 새해에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구미시장 김장호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이강덕 포항시장 신년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뜨거운 열정과 힘찬 발걸음으로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는 보람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미국발 철강관세 부과 등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와 그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포항이 중심을 잃지 않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지난 한 해, 포항은 철강산업 대표도시로서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존망을 걱정하며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철강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필요성을 촉구하였으며, 점차 심화되는 어려움 속에서 정부의 주요 철강도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및 국회의 K-스틸법 통과등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의 여건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철강산업 위주의 지역경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일들도 꾸준히 추진하여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바이오, AI 등 신산업 성장을 위한 제반 여건 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속가능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포항이 걸어온 변화와 도약의 역사는 단지 한 도시의 성과에 머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권집중과 지방소멸의 추세를 벗어나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도시 모델'로서 핵심자산이 될 수 있으며, 우리 지역의 경험과 역량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마주한 복합적 위기와 변화는, 이제 지역이 스스로 고유한 경쟁력을 키워 국가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해야 하는 시대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항은 그 길을 가장 먼저 개척해 온 도시입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창의적 발상, 실용적 전략과 담대한 도전, 그리고 성과로 증명해 온 '포항 모델'은 지역이 새로운 국가 전략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장 명쾌한 사례일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포항 모델'의 혁신이 포항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반의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위한 시스템과 표준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혁신을 더 큰 책임으로 연결하고, 포항을 비롯한 경북 전체가 다시금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의 주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은 제가 포항시장으로서 여러분과 보내는 마지막 해이지만, 남은 임기도 2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 여러 기반들을 계속 조성해 가겠습니다. 위민충정(爲民忠情), 오로지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2026년, 포항시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포항시장 이 강 덕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복대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2025 국시 100% 합격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5년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학과는 졸업예정자 175명 전원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2.8%를 크게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경복대 치위생학과는 2022년~2025년 4년 연속 100% 합격으로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기록했다. 국시 합격률이 높은 배경으로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평생 지도교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 관리, 특화된 국시 프로그램 운영 및 성적 하위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거론된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장은 “100% 합격이란 쾌거는 대학 전폭 지원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학생 관리, 학습에 대한 학생 열정 등 삼위일체가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최대호 안양시장 신년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에서 최대호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및 안양시 사업시행자 지정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58년 만에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상시 개방한 사례 등 작년 주요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 발생 당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정을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 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에는 미래 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란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올해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구현을 목표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대체시설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작년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시청사 부지 입주기업 공모를 실시하며, 비산체육공원에는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 복합체육시설 조성, 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노선 확대와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하고,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안양권 등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작년 12월3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AI 특화사업 발굴에 나서고,다양한 청년 정책도 추진하고,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지원 정책, 가족돌봄수당 지원, 난임부부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안양천 지방(국가)정원 추진, 평촌도서관 개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개최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태양광 설치 지원, 전기-수소차 보급사업 확대 등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도 앞장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칠곡군, 성별영향평가 추진 ‘3년 연속 우수기관’

여성 위촉직 비율 47.2%…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 정착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운영 실효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지표는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과 실시율, 위촉직 여성 비율, 여성친화도시 추진 노력 등이다. 칠곡군은 군정 전반에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실제 정책 개선으로 연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종 위원회 등 위촉직 여성 비율을 47.2%까지 끌어올리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 대표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재지정을 통해 돌봄·안전·일자리 등 생활 밀착형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성별영향평가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군은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정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 한티순교성지, 이웃사랑 쌀 90kg 기탁 신부·신도·주민 함께 농사… 동명면 취약계층에 전달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동명면 한티순교성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쌀 90kg을 동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동명면 남원리 일대에서 신부와 신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농사를 지어 직접 수확한 것으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공동체의 정성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한티순교성지 전상규(베르나르도) 주임신부는 “함께 땀 흘려 수확한 쌀을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상승 의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동명면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한티순교성지가 동명면을 대표하는 순례지이자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명면장은 “정성이 담긴 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이상일, “병오년 새해 일출과 석성산 기운 받아 힘차게 출발하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새해를 맞아 일출(日出)로 유명한 석성산에 올라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성산에서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시민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와 산악연맹은 산 중턱과 정상에서 시민들을 위해 떡국과 커피, 차 등을 제공했고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정상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과 붉은 말의 역동적 기운과 석성산의 기상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도 다 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는 올해에도 시장과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성산에서는 해마다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데 참여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정상의 전망대를 넓혀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해 첫날 아침에 석성산을 찾는 시민들이 해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6억 3000만원을 들여 정상 전망대 면적을 230㎡에서 500㎡로 늘리고, 데크도 넓히는 등의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산에서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에 대비해 산 정상에 비 가림막을 만들고 구급함과 제세동기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며 “야간 조명, 전자홍보 게시대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즐겨 찾는 석성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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