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신나연 간호사, 대한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22일 “간호개선교육팀 신나연 수간호사가 최근 열린 대한간호협회 총회에서 간호연구 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간호사는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암·난임 환자 간호 중재 △의도적 간호순회 효과 분석 등 여러 주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개재했다. 특히 암·난임 환자에 대한 간호 연구로 치료결과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고, 간호교육을 통한 간호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역량·스트레스 관리체계 마련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간호사는 “이번 수상은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준 간호교육팀 간호사들과 분당차병원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간호 연구를 지속해 임상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간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고려대 안암병원, 이달 25일 ‘2026 심부전주간 ’시민강좌 개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병원 5층 메디힐 홀에서 '2026 심부전주간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심부전학회와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심부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치료 및 생활관리 방법을 일반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의료진이 직접 강연을 맡아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한다. 02-920-5445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전문의 칼럼] 강해지는 봄철 자외선…‘선블록’ 꼭 하세요

춘분도 지니고 봄이 완연해지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피부는 울상이다.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고, 피부의 적 1호인 자외선이 서서히 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봄 볕에 얄미운 며느리 밖에 내보낸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봄철 자외선이 나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봄볕에 타면 임도 못 알아본다'는 속담 또한 겨우내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져 있던 피부가 봄볕에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가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말이다. 자외선(UV)은 태양광선의 일부로 파장에 따라 나뉘며, 주로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이 파장들은 표피, 진피층까지 침투해 일광화상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피부에 불균형한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선블록)는 가급적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SPF 50 이상, UVA도 강하게 차단할 수 있는 ++++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발림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2∼3시간마다 덧발라주고 외출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차단제는 바르는 것 못지않게 지우는 것도 세심해야 한다. 외출 후 귀가해서는 더러워진 모공 속 오염물질과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이 남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산성 클렌저로 꼼꼼하게 세안한다. 한편으로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만약 생활 습관만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색소 질환이 이미 생겼다면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큐스위치레이저, 피코레이저, IPL과 같은 빛을 이용한 치료, 전반적인 진피 환경을 개선하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색소침착의 개선을 위해서는 고주파, 초음파, 부스터 등을 사용하고 색소형성을 억제시키거나 색소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먹는 약, 바르는 약을 같이 사용할 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색소병변과 같은 피부 질환은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방법으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글=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봄 나들이 나섰는데 ‘다리 저림’ 때문에…

겨우내 줄어들었던 활동량이 3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집안 정리나 운동 등 일상적인 신체 활동도 활발해지는 시기다. 병·의원에는 허리 통증뿐 아니라 다리 저림이나 당김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은 척추 질환이 발생하면 먼저 허리 통증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리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척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 허리보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이어지는 저림이나 당김,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걷거나 활동할 때 증상이 심해지고 잠시 쉬면 완화되는 양상이 반복된다면 척추 신경과 관련된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척추관협착증(척추협착증)'이다.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중장년층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 통계를 보면, 척추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23년 약 198만 명으로, 2019년 약 167만 명에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나이스병원 이준형 대표원장은 “허리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다리 저림이나 당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척추 신경이 영향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척추협착증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염증 조절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시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가 신경성형술이다. 가느다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척추 신경 주변의 유착을 풀어주고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줄이며 신경 압박을 완화하는 시술이다. 이준형 원장은 “신경성형술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라며 “환자마다 증상과 신경 압박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 질환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보다는 반복되는 부담과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겨울 동안 줄어들었던 신체 활동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기존에 있던 허리 질환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척추 주변이나 다리의 근육이 줄어든 것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통해 허리와 하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활동량을 갑작스럽게 늘리기보다는 점진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작은 증상이라도 반복된다면 단순한 근육 피로로 넘기기보다 몸의 신호를 확인하는 것이 척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민태원 회장 취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 제3대 회장에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부국장)가 18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년이다. 민 회장은 1997년 1월 국민일보에 입사해 편집국 편집부, 정보생활부, 기획취재부, 사회2부, 사회부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의학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 서울시보건의료상생협의회 위원, 서울대병원 이건희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민 회장은 “의학바이오 분야의 소통과 외연 확장, 회원권익 신장,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등 미래 의료에 대한 저널리즘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의과학 및 바이오·제약 분야의 언론인 종주단체로서 이날 현재 11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본궤도 올랐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건립하는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고려대의료원은 18일 오전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 컨소시엄 대표사들과 공동으로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탄 고대병원은 7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화성시와 수도권 남부 지역의 의료 수요에 선제적·미래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의료시스템과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의료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을식 의료원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운혁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컨소시엄 대표사로는 시행사 리즈인터내셔날, 시공사 우미건설, 금융사 미래에셋증권이 자리했다. 동탄 고대병원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지원 시스템, 초연결 스마트 인프라, 디지털 트윈, 정밀의학 기반 진료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의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암·구로·안산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증응급환자 대응, 감염병 대응, 산업재해 대응 등 국가 필수의료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치료 공간을 넘어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 전 생애주기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의료캠퍼스도 함께 조성된다. 윤을식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화성 시민의 더 나은 건강한 삶과 건강한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고려대의료원의 혁신적인 의료역량이 화성시의 비전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 제4고대병원이 계획대로 완공되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건립 과정의 모든 과정을 세심히 챙기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초기비용 낮추고 수익성 높인다! 칼로리바 다이어트, 웰니스 창업 기회로 주목

최근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갖춘 웰니스 다이어트 브랜드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다이어트 센터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저비용•고효율' 구조를 기반으로 신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체지방 관리 중심의 건강 프로그램과 간편한 매장 운영 방식을 결합해 창업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매장은 65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해 왔다. 이번 가맹점 모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예비 창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파격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기존 3,000만 원이었던 가맹비를 1,000만 원으로, 500만 원의 교육비를 200만 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견인하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가수 소유 등 톱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의지를 내비쳤다. 칼로리바 다이어트의 핵심 경쟁력은 인건비와 임대료 등 유지비 절감에 있다. 전문 기술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물론,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도입해 1인 창업이나 부업 형태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구조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부동산 입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업 특성상 권리금이나 월세가 높은 메인 상권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고정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이는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동시에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웰니스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핵심 질문을 통해 질환을 의심해 보는 '호호호 캠페인'(호흡이 가쁘세요? 호전되지 않으세요? 호혹시 심부전?) 취지를 살려, 주민과 환자들이 일상 속 이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심뇌혈관병원장 천호종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심부전 관리의 다학제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최근 방송된 배유람 배우의 모친 치료사고와 관련 “일부 언론이 한방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오보"라고 18일 밝혔다. 배유람 배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TV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방암 2기였던 어머니가 한방치료를 받기 원해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치료를 받았으나, 오히려 유방암 4기로 상태가 더 악화됐다'는 내용과 '나중에 확인하니 그 한방치료를 한다는 사람이 사기꾼으로 밝혀졌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한 바 있다. 한의사협회는 “소속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배유람 배우의 모친은 한의사를 사칭한 비의료인(무면허자)이 자행한 불법 의료행위의 피해자임을 명확히 확인했다"면서 “국민 여러분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주변에서 불법무면허의료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해당 방송내용을 보도하면서 배유람 배우 어머니가 치료받은 곳이 마치 한의의료기관인 것처럼 오보를 냈다. 심지어 '한방병원에서 치료받고 악화됐다'며 한방병원을 지칭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침의 구조, 삽입 방향, 레이저의 크기 및 세기 등을 환자 개개인마다 맞춤형으로 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개발됐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이인선·채윤병·이승훈 교수, 기계공학과 김종우·김진균 교수와 김효진 박사 등으로 구성된 한의대·기계공학과 공동연구팀은 '침습형 레이저 침'(Invasive Laser Acupuncture, ILA)의 온도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침습형 레이저 침 치료의 광열효과: 실험적 검증을 포함한 전산 연구'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침습형 레이저 침은 피부 겉에만 레이저 빛을 쏘는 것이 아니라, 얇은 바늘(침) 속에 광섬유를 넣어 몸속 아픈 곳에 직접 레이저를 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치료 효과는 뛰어나지만 몸속 깊은 곳에 쏘기 때문에 조직의 변화나 상황을 눈으로 직접 볼 수가 없다는 것이 한계였다. 이에 공동연구팀은 레이저를 쏠 때 몸속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미리 계산해 주는 일종의 '안전 내비게이션'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컴퓨터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개발은 레이저가 몸속에서 어떻게 조사(照射)되는지와 이로 인한 온도의 변화를 파악해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통해 환자 개인의 몸 상태에 딱 맞는 '맞춤형 레이저 세기'를 찾아내어, 부작용 없이 만성 통증이나 근육 손상을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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