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6일(화)
삼성重, 이탈리아 선사에 드릴십 1척 2991억원에 매각

삼성重, 이탈리아 선사에 드릴십 1척 2991억원에 매각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선사 사이펨(Saipem)에 드릴십 1척을 2991억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한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6월 사이펨과 매입 옵션부로 2년간 용선 계약을 체결한 ‘산토리니(Santorini)’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5월 국내 사모펀드(PEF)가 설립한 ‘큐리어스 크레테(Curious Crete Ltd)’에 드릴십 4척을 약 1조원에 매각한 바 있다. 큐리어스 크레테는 국제유가 강세로 심해유전 개발에 필요한 드릴십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 중 2척 매각을 성사시켰으며 잔여 2척의 매각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드릴십 경영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면서 "추가 유동성을 확충하게 된 만큼 경영 정상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 사진=삼성중공업

대한항공, 美 ‘L3해리스’와 항공통제기 사업 협력

대한항공, 美 ‘L3해리스’와 항공통제기 사업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깆]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항공통제기 도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 기업인 L3해리스(Harris)와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L3Harris 한국 지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통제기에 대한 포괄적 사업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군이 도입을 추진 중인 항공통제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라고도 불린다.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주요 항공 자산이다. 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공중에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3Harris는 상용 항공기를 항공통제기로 개조해 각국의 군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봄바르디어(Bombardier)사의 최신 기종인 글로벌6500(G6500)에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최첨단 레이더를 탑재한 모델을 방위사업청에 제안했다. L3Harris는 또 기존 항공통제기 대비 파격적인 가격 및 유지비 절감과 체계 통합 기술의 전폭적인 국내 이전도 약속했다. 대한항공은 부산 테크센터에 위치한 아태지역 최대 군용기 정비 기지를 바탕으로 지난 1978년부터 6000여대의 한미 군용기 창정비와 다양한 성능개량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항공통제기 사업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방산 기업의 최신 체계통합기술 노하우를 습득해 향후 전자전기 분야 등 유사 사업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 5일 서울 중구 L3Harris 한국 지사에서 진행된 항공통제기에 대한 포괄적 사업협력 합의서 체결식에서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왼쪽 5번째)과 찰스 데이비스 L3Harris 부사장(왼쪽 4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매일 4회 운항

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매일 4회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부산은 현재 매일 3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오는 8일부터 매일 4회로 증편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전 2회, 오후 2회 해당 노선 하늘길을 가른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 증편 기념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의 운임은 1인 편도 총액운임 기준 3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yes@ekn.kr20200304-p3890_9234_air_busan-HOV 에어부산 항공기.

항공 업계 "여행객 心 잡자" 특가 항공권 봇물

항공 업계 "여행객 心 잡자" 특가 항공권 봇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항공 업계가 경쟁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15일까지 유럽 노선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5% 할인 쿠폰 △유료좌석 50% 할인 △추가 수하물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A350 기종이 운항하는 런던·프랑크푸르트·파리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기내 와이파이 쿠폰을 증정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원본 소지시 제휴사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유럽의 명품 쇼핑 명소인 비스터 컬렉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권, 라운지 입장권, 셔틀서비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5월 유럽노선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유럽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2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추가 3% 할인 적용 가능한 항공권 할인 쿠폰도 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럽의 연말연시는 관광 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 쇼핑 할인 행사인 박싱데이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떠나는 시즌"이라며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이번 할인 및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경쟁에 가담한다. 제주항공은 대만 타이베이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내년 1월18일부터 3월25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8일 오후까지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타이베이 14만6600원, 부산-타이베이 12만86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18일부터 2월1일까지 15일간 탑승객을 대상으로 목베개 증정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도 대만 타이베이 노선 재운항을 결정하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인 편도총액 기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97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란에 ‘KRTW’를 입력하면 운임의 최대 10%를 즉시 할인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운항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다. 같은 기간 티웨이항공의 대만(중국 번체) 홈페이지에서도 인바운드 탑승객을 위한 현지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베이 여행을 가까운 공항에서 떠나보시기 바란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취항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부산-클락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특가 항공권 판매와 부가 서비스 묶음 상품인 ‘번들 서비스’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14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5일부터 3월24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번들 4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내년도 첫 신규 취항지를 필리핀 클락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yes@ekn.kr아시아나항공 유럽프로모션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유럽프로모션 포스터.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항공기 photo(이벤트) 티웨이항공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3)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사진 에어부산 항공기.

현대重 ‘꿈의 CES 2023’ 정기선 어떤 미래 공개할까

현대重 ‘꿈의 CES 2023’ 정기선 어떤 미래 공개할까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에 처음 자리했던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참석한다. 첫 무대에서 그룹의 미래 청사진과 해양 비전을 제시, "미래 기술로 바다의 잠재력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이번 두 번째 CES에선 어떤 메시지와 미래 비전을 언급할 지 주목되고 있다. 5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자리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뤄낼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룹만의 미래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정 사장이 직접 나서 그룹의 미래 전략과 성장 동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정 사장은 취임 첫 해부터 실적 개선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경영능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박용 전기추진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데도 성공했다. 행사에 앞서 상도 받았다. ‘CES 2023 혁신상’ 발표에서 △선박 AI자율운항 기반 LNG(액화천연가스) 연료공급 관리시스템(Hi-GAS+)을 비롯해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 △친환경 고압차단기(GREENTRIC ECO 170kV GIS)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XiteSafety) △모빌리티 솔라 에너지솔루션(HYUNDAI Mobility Solar) △레저보트 자율운항 솔루션(NeuBoat) 등 9개 부문이 수상했다.정 사장은 이번 CES에서 ‘3대 핵심사업’을 이끌 솔루션으로 지목한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기술’, ‘액화수소 운반·추진시스템’, ‘지능형 로보틱스와 솔루션’ 등의 현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관측된다.향후 진행할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전보다 견고한 미래 해양 청사진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관을 △오션 모빌리티(Ocean Mobility) △오션 와이즈(Ocean Wise) △오션 라이프(Ocean Life) △오션 에너지(Ocean Energy)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해 새로운 해양시대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오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무인화 및 원격 디지털 솔루션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 선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래의 선박을 재현한 대형 모형 선박을 이용해 에너지 절감 기술과 친환경 저탄소 연료 추진 기술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고, 미래형 선박의 청사진을 제시한다.오션 와이즈 분야에서는 선박과 해운사, 항만에 이르기까지 모든 해양 데이터를 종합해 최적의 운항 경로를 제시하는 스마트십 솔루션 등 글로벌 해상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기 위한 해양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한다.오션 라이프 분야에선 자율 운항을 넘어선 해양 레저 경험의 확장이란 주제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을 통해 생활공간을 바다로 확장시키는 솔루션을, 오션 에너지 분야에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비전을 소개하는 등 미래 해양 전략을 경제,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인류가 가진 소중한 자원인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CES 2023 참가를 통해 50년간 쌓아온 그룹의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해양시대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CES2022에 참석한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

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서 올해 3월 강원,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8월 중부지방 수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원과 5억원 및 구호장비, 생필품을 지원하고, 11월 이태원 사고 당시 심리치료,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lsj@ekn.kr현대중공업그룹 CI

현대글로비스, KCGS ‘2022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현대글로비스, KCGS ‘2022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주관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에 대한 비재무적 평가 결과를 토대로 ESG 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772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KCGS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CGS는 현대글로비스가 이사회 중심의 적극적인 경영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및 외국인 이사를 선임하는 등 지배기구의 다양성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이사회 중심 경영문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와 이사회의 활동이 이번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배구조와 더불어 환경과 사회 등 ESG 경영에 있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글로비스CI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승무원 자선 바자회 ‘연말 온기 나눔’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승무원 자선 바자회 ‘연말 온기 나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 전담 객실승무원들이 연말을 맞이해 자발적으로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 전담 객실승무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기증 도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모인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0년 4월 청주공항에서 청주-제주 노선으로 운항을 개시한 이후 운항편수 확대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는 청주공항 전담 객실승무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교육 과정 중인 신입 객실승무원까지 투입되면 약 40명까지 인력이 확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주공항 노선 확대에 발맞춰 따듯한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연말"이라며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한 하늘길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photo(바자회) 지난달 28일 티웨이항공 청주 전담 객실승무원들이 청주지점에서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한국조선해양, 3999억원 규모 에탄운반선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3999억원 규모 에탄운반선 2척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1일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399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190척 228억2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0.8%를 달성했다. lsj@ekn.kr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한국조선해양

현대重, 미국 선급과 선박품질보증에

현대重, 미국 선급과 선박품질보증에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아시아 소재 선사, 미국선급협회(ABS)와 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2024년까지 9만1000㎥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척과 1만59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등 선박 총 8척을 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을 적용해 건조한다. 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은 발주처 감리 없이 조선소 자체적으로 선박을 건조해 인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 조선소에서는 선박을 인도할 때까지 전 공정에 걸쳐 발주처에서 파견된 감독관이 품질 감리를 맡아 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았기에 가능했다"며 "건조 과정에서 조선소 생산 일정에 맞춰 품질검사가 가능해져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현 현대중공업, 선박품질보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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