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서 고유가 지원금 어떻게 쓰지?…배민·요기요, ‘대면결제’ 안내 강화

배달 앱서 고유가 지원금 어떻게 쓰지?…배민·요기요, ‘대면결제’ 안내 강화

배달의민족·요기요 등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들이 정부의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개시에 맞춰 고객·입점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 숙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금 사용 방법·사용처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이와 연계한 아이콘도 앱 내 신규 도입했다. 27일 배민 운영사인 우아안형제들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배민 앱 내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활용 가능한 대면 결제 수단으로, 배달 라이더에게 카드 제공 시 가게 자체 단말기 등으로 지원금을 소진하는..

올리브영 페스타, 5월 일본 찍고 8월 미국 간다

국내 최대 헬스&뷰티(H&B) 플랫폼 올리브영의 연례 오프라인 행사 '올리브영 페스타'가 올해는 전 세계 K-뷰티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2019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해온 행사의 무대를 해외로 확장한다. 올해는 '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 콘셉트로 5월 일본에서 첫 문을 연다. 8~10일 사흘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맞이한다. 약 542㎡(164평) 규모의 공간에서 55개 브랜드가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첫 글로벌 행사인 만큼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는 뷰티 트렌드를 현지에서도 최대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달 방식에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핵심 경쟁력인 큐레이션(제품 발굴 및 배치) 역량을 총동원했다. '한국 코스메 랭킹존'은 올리브영 연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 중 12개 카테고리 36개 제품을 공개한다. 'K뷰티 셀렉트존'은 한국의 체계적인 뷰티 관리법을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 루틴을 제안한다. 일본에서 올리브영을 표현하는 줄임말 '오리양'에서 따온 '오리양 한정존'은 세트 제품을 최대 할인가로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 매장에서만 진행하는 '터치업 라운지'를 행사장으로 옮겨와 뷰티 컨설턴트가 방문객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시 경험하는 K-뷰티 쇼핑의 몰입감을 현지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곳곳에 장치를 마련했다. 일부 부스는 실제 올리브영 매장과 동일하게 조성하고, 이동 공간은 일본인에게 인기 쇼핑지인 서울 명동과 홍대 길거리로 구현했다.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날아간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일본 행사보다 규모를 키워 수백 개 브랜드가 방문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 K-뷰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쇼케이스 형태로 꾸며진다. K-뷰티를 통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강조하고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 올리브영은 국내에서도 고객이 여러 뷰티 브랜드와 만날 수 있는 페스타 개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노들섬 일대 야외 공간에서 5월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었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페스타 월드투어'는 글로벌 K-뷰티 팬덤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과 미국에서 K-뷰티 팬들을 매료시킬 압도적인 규모와 한층 진화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AI 신약개발 가로막는 의료 데이터 규제…단일법 체제로 정비해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의료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지만, 국내 법제도 미비로 의료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정부 가이드라인 수준인 의료 데이터 활용 근거를 단일 법률 체제로 정비하고 정보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27일 이언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5인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전한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과 활용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의료데이터에 기반한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단일 법률 제정을 통한 법체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다. 김재선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내에선 진단 및 신약개발 영역뿐만 아니라 첨단재생의료, 맞춤형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 데이터 활용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기존의 법률들은 각각의 영역을 규율하고 있어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규율하는 법제도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의료 데이터 활용이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단일법을 마련해 자국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주요 선진국과 달리, 국내에선 단일법 제정이 지연되며 산업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996년 '의료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 보안에 관한 연방법(HIPPA)' 개정, 2016년 '21세기 치료법' 제정 등을 통해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해놓은 상태다. 일본과 독일 역시 각각 '유전체 의료 추진법(2023년)'·'건강 데이터 이용법(2024년)'을 통해 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을 마련했다. 반면 한국은 권고에 가까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체제로 단일법이 부재한데다, 생명윤리법, 개인정보보호법, 인공지능기본법 등 영역별로 개별볍이 산재해 실제 산업 활용도가 떨어지는 형국이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의료 데이터는 동의와 비식별 요건을 갖춘 이후에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 심의 또는 정보 주체의 직접 동의를 거쳐 연구 목적으로 활용되거나 공공 데이터 센터(바이오 뱅크)를 통해 활용된다"며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연구 성과가 불투명한 반면 데이터 제공기관으로서 의무·책임이 부과돼 보수적 입장을 취하게 되고, 환자는 데이터 활용 범위에 신뢰를 가지기 어려운 상황이 동시에 발생한다'고 꼬집었다.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은 사업단이 추진 중인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멜로디 프로젝트)'의 사례를 들어 법제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학습이란 각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지 않고, 개별적으로 AI를 학습시키는 기술로, 정보 유출 위험이 극히 적어 민감데이터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진다. 그러나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법적 기반이 마련돼있지 않아 실질적 활용에는 제약이 크다는 게 김 단장의 설명이다. 김 단장은 “연합학습이 주요 해외국과 달리 국내에서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현 개인정보보호법상 연합학습 파라미터(입력값)가 개인정보인지 아닌지 모호하기 때문"이라며 “법적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으니 현장은 불명확성을 우려하며 활용을 꺼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합학습 기술 활용 법적 근거 마련 △범부처 추진체계 기반 시범사업 확대 △데이터 제공 기업(기관) 인센티브 마련 등 연합학습 기반 의료 데이터 활용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소비자 관점에서 발생하는 민감정보 유출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 제공주체인 국민의 통제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의료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와 결합했을 때 재식별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익명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체계가 전환된다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 차원에서 익명화에 대한 검증과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사전 검증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정보 유출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체계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고령층 백신접종률 높지만 예방효과 낮아…고효능 백신 확대해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주요국에 비해 고령층의 예방접종률은 높지만 그에 비해 예방접종의 효과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고효능 백신'의 도입이 저조한 탓으로, 당장 건강보험 재정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고효능 백신 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이개호 의원이 '세계 예방접종 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을 앞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고령화 시대, 생애 전주기 예방접종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감염학과 교수와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고령층 예방접종의 문제점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어린이를 제외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여전히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초고령사회에 맞춰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정책 확대와 방향 설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고령층, 여성 청소년 등에게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폐렴구균,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받거나 일부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NIP 사업 덕분에 현재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약 8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0%대인 미국과 캐나다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높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예방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젊고 건강한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 시 60~80%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는 5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송준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의 낮은 예방효과는 사용되고 있는 백신의 종류와도 관련이 있다"며 고령자 대상 '고효능 백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교수에 따르면 고효능 백신 중 하나인 면역증강 백신 '플루아드'는 표준 백신 대비 약 14% 더 높은 인플루엔자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폐렴이나 중증 감염으로 인한 입원 예방 효과도 25~46%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이러한 고효능 백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영국은 국가 책임 하에 개인 비용 부담 없이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폐렴구균 백신 역시 기존 백신 소진 이후 고효능 백신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호주도 면역증강 백신 등 고기능 인플루엔자 백신을 중심으로 높은 접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역시 일부 주에서 고면역원성 백신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일본도 올해부터 고용량·고면역성 인플루엔자 백신을 국가예방접종(NIP)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폐렴구균 백신 역시 23가 다당질 백신에서 20가 단백결합 백신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대한감염학회가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현재 국민건강보험법상 예방접종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요양급여에 포함될 수 있어 급여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치료 중심 구조로 운영되는 만큼, 재정 상황에 따라 예방접종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축소되거나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예방접종 확대의 가장 큰 쟁점은 재정 부담이다. 노영준 미래소비자행동 사무국장은 “예방접종 확대 정책은 건강보험료 인상 등 전체 국민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회적 합의 없는 재정 다각화는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국민 인식과 수용성 반영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고령층이라 하더라도 거주지역, 건강상태, 재력 등에 따라 형식적인 대상 확대보다 비용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백신의 정보와 효과 등 소비자의 알권리도 보장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정책과 하진 과장도 고효능 백신 도입에 대해 “백신 수급과 접근 인프라 구축, 접종 이후 부작용 추적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며 “정부도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선의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효능 백신 도입을 둘러싸고 재정 부담뿐 아니라 공급 체계, 접종 인프라 관리 등 정책 전반에 걸친 복합적인 과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령화 진행으로 감염병 취약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지적이다.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이유로 예방접종 확대를 미룰 경우, 향후 중증 질환 증가로 인한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이 더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이 질병 발생 이전에 개입하는 대표적인 공중보건 정책이라는 점에서, 예방 효과가 높은 백신 도입은 초고령사회에서 의료비 절감과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혜민 인턴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친인척 3인, 동원산업 주식 대거 처분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의 친인척 3인이 약 3년간 매집해 온 동원산업 주식을 한 달 사이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산업이 24일 공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에 따르면, 김도한·하수경·여유진 씨는 4월 한 달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김도한 씨는 보유분의 약 84%에 해당하는 5만2568주를 4월1일부터 23일까지 10거래일에 걸쳐 분할 매도했다. 거래일마다 5000주 안팎을 일정하게 처분하는 방식이었다. 하수경 씨와 여유진 씨는 각각 보유 주식 9304주와 7159주를 전량 매도했다. 이 기간 최대주주 등 합산 지분율은 78.90%에서 78.74%로 약 0.16%포인트 감소했다. 세 사람은 동원산업이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지주회사로 전환된 뒤 동원산업 주식을 꾸준히 매수해왔다. 김도한 씨는 2023년 7월부터, 하수경·여유진 씨는 같은 해 10월부터 동원산업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김도한 씨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5만주, 같은 해 10월에도 4000주를 추가 매수하는 등 약 27개월에 걸쳐 매집을 이어갔다. 세 사람이 같은 기간 투입한 자금은 약 27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들은 2025년 1월 동원산업의 무상증자 과정에서 무상신주도 각각 받았다. 이렇게 3년간 사 모은 주식을 16거래일 만에 정리한 셈이다. 매도 단가가 매수 단가를 웃돈다. 세 명이 합쳐 약 3억6000만원 정도의 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매도 시점은 동원산업 주가가 고점을 지난 구간이다. 동원산업은 2025년 7월 약 5만2700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같은 해 10월에도 4만8000원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3월 한 달간 약 12% 하락하며 3만8000원대까지 내려왔다. 이번 매도는 모두 이 가격대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 2024년과 2025년 이들이 동원산업 주식을 매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당시 동원그룹 측은 “개인적 투자 차원이며 회사 업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매도와 관련해 동원그룹 관계자는 “회사에 특별한 직책이 없고 업무에 관여하지 않은 개인들로 당사와는 무관하다"며 “각 개인의 투자 배경에 대해서는 회사로서도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산업은 1969년 설립된 원양어업 기반 종합식품기업으로 2022년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폐가’가 ‘세컨하우스’로…‘예측불가’ 매료시킨 한샘의 리모델링 기술

최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에서 10년 동안 방치된 제주도의 구옥이 한샘의 리모델링을 통해 기적처럼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예측불가'는 출연자들이 제주도 폐가를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한 재미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에서는 한샘만의 '세밀한 상담'과 '전문적인 설계' 역량이 본격적인 인테리어 완성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설계하는 한샘의 독보적인 전문성이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 '예측불가' 마음 사로잡은 '한샘 플래그십 논현'의 토탈 공간 솔루션 지난 3일 방송된 '예측불가'에서는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십 논현'을 방문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샘 리모델링 전문가는 평소 자연 친화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해당 출연자의 취향을 정확히 반영해 최적의 인테리어 레퍼런스를 제안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출연자는 레퍼런스를 보며 “이거 봐, 세면대가 여러 개 있어야 예쁘잖아"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키친과 바스 존을 둘러보며 더블 세면대, 깔끔한 매립형 수납공간, 나만의 홈카페 등 자신만의 위시리스트를 구체화해 나갔다. 방송에 등장한 '플래그십 논현'은 한샘의 56년 브랜드 철학을 집약한 곳으로, 가구부터 리모델링까지 주거 공간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한 곳에서 완성할 수 있는 '토탈 리빙 솔루션' 공간이다. 이곳은 단순한 가구 매장을 넘어 고객의 삶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리빙 랜드마크'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그중에서도 출연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리모델링관'은 한샘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부엌·수납·바스·건자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형 전시 공간이다.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를 직접 조합하고 시뮬레이션하며 맞춤형 인테리어를 설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키친바흐' 전문관은 한샘의 프리미엄 키친 시리즈인 '키친바흐'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고객은 프리미엄 주방의 트렌드를 한눈에 비교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10년 이상의 키친바흐 설계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행하는 1:1 맞춤 상담은 이곳만의 강점이다. 전문가의 제안을 통해 키친바흐의 디테일한 기능과 디자인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 서울서 제주까지 동일한 퀄리티 서비스…고객 경험 관점 디지털 혁신도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제주 리하우스 매장에서 인테리어 시안을 확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제주 구옥 리모델링은 습한 기후와 노후 구조 등 변수가 많아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제주 지역에서 많은 공사 경험을 보유한 한샘의 리모델링 전문가는 이러한 현지 환경과 집 구조를 철저히 분석해 출연자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한 시안을 제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샘은 제주 리하우스 매장에서도 플래그십 논현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국 어디서나 표준화된 서비스 역량을 증명했다.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면 공간별 전문 설계 상담을 통해 집에 꼭 맞는 가구 구성도 제안받을 수 있다. 이후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우리 집에 실제로 적용된 모습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한샘은 오프라인 상담의 전문성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 과정을 더욱 원활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고객 경험 관점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 1위 CRM(고객관계관리) 기업 세일즈포스와 협력해 인테리어 상담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신규 영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그동안 현장에서 파편화돼 관리되던 고객 상담 이력과 현장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상담, 실측, 견적,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시각화된다. 영업사원은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해지고, 고객은 내 집 공사 진행상황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다. '예측불가'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결국 '얼마나 전문적인 상담과 설계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리모델링 성패가 달려 있음을 보여줬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오프라인 매장들은 한샘이 추구하는 주거 공간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한샘의 차별화된 상담과 설계 능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자신만의 꿈꾸는 집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닥터블릿, 여성 맞춤 건강관리 제품 확대… 3종 라인으로 시장 공략

글로벌 웰니스 기업 더퓨처(대표 도경백)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이 여성의 생활 패턴과 신체 특성을 고려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3종으로 성분 조합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콜린 미오이노시톨 4000'은 여성 건강에 필요한 주요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탈리아산 미오이노시톨을 4,000mg 함유했으며, 콜린과 질 유래 유산균, 엽산, 비오틴 등을 함께 배합해 복합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하루 한 포로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로 제작돼 간편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체지방 관리를 위한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는 취침 전 한 번 섭취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미국 특허를 받은 원료 잔티젠(미역추출물과 석류씨오일)을 600mg 포함해 권장 섭취량 기준을 충족하도록 했다. 여기에 락티움과 L-테아닌을 더하고,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였으며 일부 첨가물은 배제했다. '골드파로효소'는 곡물 발효 효소 제품으로, 이탈리아산 파로 원료를 활용했다.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 발효 방식으로 제조됐으며, 국내 식습관을 고려한 효소 역가를 적용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글루텐이 감소하고 피트산 함량이 낮아지는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회사 측은 여성의 생애주기와 일상 환경에 따라 요구되는 건강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원료의 출처와 배합 구조를 세밀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생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포헬스, 2026 팁스(TIPS) 창업사업화 선정

B2B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포헬스(대표 윤수진)가 기업부설연구소 승격과 중소벤처기업부 '2026 팁스(TIPS)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에 힘입어 인공지능(AI)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나섰다. 포헬스는 지난 3월 자사의 연구개발(R&D) 전담부서를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전환하며 관계 기관의 승인을 획득했다. 이는 R&D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차세대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선도하겠다는 포석이다. 포헬스의 대표 플랫폼 '쏙케어'(사진)는 현재 200여 기업에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포헬스는 2년 전부터 자사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 개발에 몰두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기업 전용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포헬스는 최근 중기부의 '2026 팁스(TIPS) 창업사업화' 창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팁스 프로그램의 개편으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제쳤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기존 R&D 자금 5억원에 더해 최대 1억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포헬스는 지난해 삼성전자 등에서 3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쌓은 서울대 출신의 C레벨 AI 전문가를 개발 파트너로 영입한 바 있다. 올해는 기업부설연구소의 R&D 인력을 대폭 확충하여 'AI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윤수진 대표는 “3년 전부터 AI가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B2B 전용 플랫폼 '쏙케어(SSOCCARE)'의 시장 진입과 AI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승격된 기업부설연구소가 AI R&D 투자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며, 이번 팁스 선정을 발판 삼아 기술 연구와 사업화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한국MSD, 보건산업진흥원과 ‘K-바이오 유니콘 육성’ 양해각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2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KHIDI)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MSD와 KHIDI는 국내 기업과 MSD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한국MSD는 KHIDI가 운영하는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서울시 중구 칠패로 36, 연세봉래빌딩 3층) 내에 'MSD BD&L(Business Development & Licensing) 오피스'를 설립했다. 이 공간은 MSD와 국내 기업 간 혁신 의약품 발굴 및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협업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MSD와 KHIDI는 '진흥원-MSD 파트너링 데이(Partnering Day)'를 향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정영훈 KHIDI 기획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MSD와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알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MSD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특히 MSD BD&L 오피스는 국내 유망 기업들이 MSD의 글로벌 R&D 역량과 협력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D는 바이오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 개최,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서울 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의 국내 기업 워크숍 공동 주최 등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배달 앱서 고유가 지원금 어떻게 쓰지?…배민·요기요, ‘대면결제’ 안내 강화

배달의민족·요기요 등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들이 정부의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개시에 맞춰 고객·입점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 숙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금 사용 방법·사용처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이와 연계한 아이콘도 앱 내 신규 도입했다. 27일 배민 운영사인 우아안형제들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배민 앱 내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활용 가능한 대면 결제 수단으로, 배달 라이더에게 카드 제공 시 가게 자체 단말기 등으로 지원금을 소진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으로 배민 앱에서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 수는 약 24만 곳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사용자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 위치한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게 중 지역화폐 가맹점들로 구성됐다. 배민은 이번 피해지원금 지원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앱 화면 구성· 기능 개편도 추가 단행했다.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 등을 더했다. 해당 아이콘이나 배너를 누르면 지원금 사용 방법과 함께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게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입점 파트너가 피해지원금 관련 정보를 숙지하고, 가게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상세 정보도 사전 안내했다.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콘텐츠를 통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주문 유형, 결제 조건은 물론,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리해 외식점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도 고객과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지원금 사용 방식인 '현장결제'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앱 내 서비스 런처나 배너를 통해 피해지원금 전용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원금 사용 방법과 고객 주소지 기준 현장결제 가게 정보를 알려주는 구조다. 현장결제 기능은 지원금 사용 대상 가게에서 주문 시, 결제 수단 항목에서 '현장결제-신용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라이더가 휴대한 카드 결제 단말기로 결제하는 구조다. 이 기능은 포장·요기배달·로봇배달 주문의 경우 적용되지 않으며, 해당 결제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가맹점에서도 이용이 제한된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공지도 병행한다. 사장님 사이트와 전용 공지 채널을 통해 지원금 사용 절차와 운영 유의사항 등을 전달해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김정관 산업부 장관, ‘1호 유턴기업’ 한국콜마 세종공장 방문

한국콜마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올해 1호 국내복귀 기업 선정 확인서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27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콜마 세종공장을 방문해 국내복귀 기업 1호 선정확인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콜마는 중국 내 생산을 우시 공장으로 일원화하고, 국내 생산기지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부에 국내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 결과 올해 1월 첫 번째 리쇼어링(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종공장은 전 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본부) 격으로, 국내외 45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건립 당시 아시아 내 단일 공장으로 최대 규모였으며, 현재 연간 8억9000만 개의 기초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콜마가 제조하는 선크림도 전량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이날 김 장관은 확인서 전달 후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과 함께 세종공장의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유턴기업 투자 활성화 및 지원체계 개선 방향과 관련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심텍(김영구 대표) △네패스(이창우 대표) △대한전선(송종민 대표) △성우하이텍(조성현 부회장) △한화엔진(김종서 대표) △태성(진창만 전무) △자화전자(김찬용 대표) 등 유턴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제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얼마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가 됐다"면서 “정부는 기업의 국내복귀와 지방투자가 가장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초화장품 생산기지가 있는 세종시를 거점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K-뷰티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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