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한 외국인 225만명 ‘역대급’…중국·대만 관광객 급증

지난달 방한 외국인 225만명 ‘역대급’…중국·대만 관광객 급증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방한 외래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한 225만명에 육박했다. 28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6년 8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외래관광객은 224만529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182만332명)보다 23.3% 많아진 숫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8월(158만6299명)과 비교하면 141.5% 수준이다. 2019년보다 41.5% 많은 외국인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셈이다. 올해 들어 방한 관광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1~8월..

[똑똑한리빙] 소노트리니티그룹, 바디프랜드, 한샘, 스마트카라, 크린토피아, 코웨이

◇소노트리니티그룹, '사랑 나눔 플리마켓' 성료…판매 수익금·경매 기부금 전액 기부 소노트리니티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성료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8일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열린 '사랑 나눔 플리마켓'은 그룹 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 물품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주방용품, 전자기기, 의류, 도서 등 100여 개가 넘는 사전 기부 물품들이 모였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자선 경매도 열어 프로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이 프로필 촬영 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까지 더한 유니폼 16벌이 출품돼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명복지재단은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과 경매 기부금 전액을 대명복지재단 공헌사업 수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해당 재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명절 맞이 온정 나눔…상록보육원에 음식·생활용품 전달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 방문해 49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임직원들이 LA갈비와 닭강정, 치즈케이크, 쿠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수건 세트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보육원을 찾아 설·추석과 어린이날 등 주요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마련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 추석에는 지역을 넓혀 관악구의 상록보육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한샘, 내달 온·오프라인서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쌤페스타' 개최 한샘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 한샘 매장·온라인 한샘몰에서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쌤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하반기 최저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최저가' 행사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주차별 특가 상품이 변경되는 '타임특가'와 키즈, 책상, 소파, 침대, 옷장 등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카테고리데이'도 함께 운영한다. 한샘몰 앱 전용 행사로 준비한 '럭키드로우'는 매주 금요일 인기 상품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1~4인 가구 등 구성원 수에 맞춰 추천 패키지 아이템을 제안하는 '패밀리 슈퍼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신설된 '넘버원 동거동락템' 코너에서는 이사, 육아, 신혼 등 실수요 고객층에 맞춘 인기 상품과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을 마련했다. 거주 중인 집을 공사 기간과 생활 불편 부담 없이 고칠 수 있는 주방, 욕실, 수납 등 부분공사 핵심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 하반기 주요 신제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런칭 빅딜'도 운영된다.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매장 오픈런' 프로모션도 있다. 이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회차, 다음 달 12~26일까지 2회차로 나뉘어 2주 릴레이로 운영된다. 매일 오픈 시간부터 오후 1시까지 매장 QR코드로 로그인한 신규 상담·견적 고객에게 1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부담제로 프로모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가구·인테리어 공사 상품을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바우처를 응모한 고객에게는 한스클린 입주·이사 청소 서비스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포장이사 전문 통인익스프레스 최대 20% 할인, 청연의 홈·가전 케어 서비스 할인 등의 주거 관리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단독 할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홈퍼니싱 매장에서는 퀸사이즈 이상 침대와 매트리스 동시 구매 시 침대는 최대 30%, 매트리스는 최대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리하우스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공사 계약 고객을 위해 최대 1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마련했다. 주방, 목욕, 수납 패키지 구입 시 결제 금액별로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한샘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단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스마트카라, 가을 이사철·결혼 성수기 겨냥 “단품·패키지 최대 57% 할인" 스마트카라가 오는 10월 25일까지 가을 이사철·결혼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고객과 예비부부를 위한 '이사·웨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라인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에어프라이어 등 주요 제품을 취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 스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스마트카라 제로', '에어프라이어' 등 스마트카라의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대 56%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스마트카라 스톤 단품 구매 시 7%의 카드 할인,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와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패키지 구매 시 9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와 에어프라이어로 구성한 실속형 패키지부터 음식물처리기와 에어프라이어를 결합한 신혼·스탠다드·프리미엄 패키지, 음식물처리기 2종을 함께 구성한 듀오 패키지 등으로 최대 57%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알림받기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포토리뷰 작성 시 자사몰 적립금 1만 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7000원을, '내돈내산' 리뷰 작성 시 최대 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다만, 스마트카라 제로는 해당 리뷰 이벤트 혜택에서 제외된다. ◇크린토피아, 직영 홈클리닝 서비스 옵션 강화…외창·에어컨 청소 추가 크린토피아가 자사 직영 홈클리닝 서비스에 신규 옵션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홈클리닝 서비스에 외창 청소와 에어컨 완전 분해 청소까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외창 청소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외부 유리창의 먼지, 빗물 자국,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 시야와 채광을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에어컨 완전 분해 청소는 일반적인 청소로 제거하기 어려운 에어컨 내부 오염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에어컨을 분해해 열교환기와 송풍팬, 드레인판(물받이)까지 세척함으로써 냄새와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입주 전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홈클리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크린토피아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 수면 측정·분석·맞춤 가이드" 코웨이, 비렉스 슬립싱크 탑재 매트리스 3종 선봬 코웨이는 기존 매트리스 사인업에 수면 중 신체 신호를 자동으로 측정해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렉스 슬립 싱크(BEREX Sleep Sync)'를 새롭게 탑재한 버전을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총 3종으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슬립 싱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6+ 슬립 싱크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슬립 싱크(탑퍼형)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비렉스 슬립 싱크는 별도의 앱 조작이나 웨어러블 기기 착용 없이 자동으로 수면을 측정하고 분석해준다. 매트리스에 내장된 수면 센서가 사용자가 눕는 순간부터 미세한 호흡 움직임과 심박수를 정밀하게 감지해, 신체 압박 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측정된 수면 데이터는 매일 아침 9시 코웨이의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앱에서 '수면 분석 리포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수면점수 △취침·기상·총 수면 시간과 입면 잠복기 △수면 단계 그래프 △수면 중 평균·최저·최고 심박수와 호흡수 등의 객관적 데이터를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 슬립 싱크는 최근 7일간의 수면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내 수면습관과 상태를 5가지 수면 유형으로 분류해준다. 여기에 최고 수면 전문가인 정기영 서울대병원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 수면 유형에 맞춘 실천형 가이드를 제시한다. 비렉스 슬립 싱크 탑재 매트리스는 퀸(Q)·슈퍼싱글(SS)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9단계 스마트 경도 조절과 스트레칭 기능을 갖춘 스마트 매트리스 라인업부터 난연 패딩을 적용한 호텔형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등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코웨이 매장과 코웨이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렌탈(5년·7년 약정)과 일시불 구매 모두 가능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헤라, 아이소이

◇LG생활건강, '멕시코 K-엑스포'서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 홍보…중남미 진출 속도 LG생활건강은 지난 24~27일 나흘 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중남미 첫 한류 종합 박람회로, 뷰티·푸드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LG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팝업 트럭 모양으로 꾸며진 두 브랜드의 홍보부스에는 행사 기간 하루 평균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부스에서는 이선주 대표도 홍보대사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했다. 행사 둘째날인 25일에는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LG생활건강의 홍보부스를 찾았다. 닥터그루트는 K-엑스포에서 미국 아마존, 세포라, 코스트코 등에서 검증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업 12종 전 제품을 선보였다. 맞춤형 두피 진단 서비스와 제품 추천, 제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운영했다. 더페이스샵은 대표 클렌징 라인 '미감수'를 소개했다. 미감수 클렌징 라인 베스트셀러 3종과 신제품 스킨케어 '미감수 레디' 3종을 선보였다. 미감수 특유의 풍성한 거품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존과 대표 원료인 쌀을 활용한 행사도 운영했다. LG생활건강은 멕시코 K-엑스포에서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와 네트워크, 고객 반응 등을 기반으로 멕시코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스페인어 기반의 소셜 콘텐츠를 만들고, 제품 체험과 샘플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주요 유통업체와 손잡고 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넓히고, 중남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등 주요 온라인 채널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캠페인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와 함께 '스틸 글로우잉(Still Glow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중심 제품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인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전문 매체 '비테키'의 2026 상반기 K-뷰티 베스트 코스메'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안티다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 헤라는 이달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도 새롭게 선보이며 리플렉션 라인업을 넓혔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일부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컬러 매치&터치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파운데이션 공병 수거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는 헤라 파운데이션 20% 할인 쿠폰과 디스커버리 키트 샘플을 제공한다. ◇“쿨링·진정·수분 한 장에 담았다" 아이소이, 보리감자 쿨링 마스크 팩 출시 아이소이가 가을철 피부 관리용으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환절기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위해 쿨링과 진정, 수분을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원도산 보라감자를 활용했다. 여기에 판테놀과 알란토인, 히알루론산 등 3종 보습 성분을 더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GS25, CU

◇배민, 안동시와 골목상권 살리기 '맞손'…지역 페스티벌 연계 할인 쿠폰 제공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안동시와 함께 지역 축제와 픽업 서비스를 연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픽업 주문을 활용해 골목 상점가로 방문객들을 자연스럽게 유인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배민은 오는 10월 4일까지 안동시 일대에서 열리는 '안동 원도심 마스크데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등 안동시 대표 상권에 위치한 배민 입점 가게 53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안동시가 운영하는 특산품 홍보 팝업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민트바 비누와 펜, 메모지 등 배민이 직접 만든 브랜드 굿즈도 증정한다. ◇요기요, 30일까지 '뚜레쥬르 반값데이 프로모션'…포장·배달 최대 7천원 할인 요기요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가을철 빵·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뚜레쥬르 반값데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뚜레쥬르 매장에서 요기요 포장 주문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매일 오전 8시 앱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3000원 포장 쿠폰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두 혜택을 함께 이용 시 최대 7000원 할인되며, 주문 금액별로 최대 반값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배달 혜택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배달 주문 시 4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요기배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문금액의 5%를 할인하는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3000원까지 적용된다. ◇GS25, 어묵·군고구마 등 동절기 먹거리 조기 판매…할인 프로모션도 GS25가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운영 시기를 약 2주 앞당겨 즉석어묵을 선보이고,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 등 겨울철 대표 먹거리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먼저 60년 전통의 부산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오리지널접사각 △더블접사각 △모둠어묵 △하얀접사각 △물떡 △야채봉꼬치 등 차별화 즉석어묵 상품 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오리지널접사각'은 1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부담을 낮췄다. '더블접사각'의 경우, 다음 달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감자구이 등 다른 동절기 즉석구이 상품들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10월 한 달간 군고구마와 감자구이는 '카페25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운계란은 1+1, 붕어빵은 2+1 덤 증정 행사 대상이다. ◇CU, “CU프렌즈 캐릭터 입힌 페리페라 화장품 나온다" 편의점 CU가 클리오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와 손잡고 자사 캐릭터 'CU프렌즈'를 적용한 뷰티 상품 10종을 오는 10월 1일 선보인다. 이는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화장품 브랜드에 제공해 상품화한 사례다. CU는 CI·BI와 캐릭터 등 IP를 제공하고, 페리페라가 상품 기획·출시를 맡았다. 제품 디자인은 CU에서 판매하는 간식·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무드 글로이 틴트'는 푸딩을, '잉크 글래스팅 립글로스'는 요거트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와 '브로우카라'는 감자스틱과 소시지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쿠키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무드라이크 하이라이터'는 얼음컵,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는 초콜릿, '무드 핏 커버 쿠션'은 찐만두에서 착안했다. 이 밖에 카라멜, 구운 계란, 삼각 김밥 등의 식품을 활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화장품과 굿즈를 묶은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CU프렌즈 마그네틱과 스티커를 비롯해 푸딩 모양 말랑이와 구운 달걀 콘셉트의 퍼프, 삼각김밥·줄깁밥 모양 파우치, 장바구니를 본뜬 립 컨테이너 등 CU프렌즈와 편의점 식품을 활용한 이색 굿즈를 준비했다. 제품은 올리브영과 클럽클리오몰을 비롯해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카카오선물하기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태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중국 등 해외 13개국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CU는 페리페라의 대표 제품인 무드 글로이 틴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페리페라 스트로베리 푸딩(3400원)'도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포켓CU 스탬프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뷰티 테스터존을 갖춘 팝업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천재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CJ도너스캠프

◇ 웅진씽크빅 “독서교육 대담 영상 조회수 100만회 돌파" 웅진씽크빅이 윤승현 대표이사와 문해력 전문가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독서교육 대담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시스템 'KRS(Korea Reading System)' 출시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시대 독서교육의 방향을 다룬 콘텐츠다. 윤 대표와 조 교수는 학년이나 나이를 기준으로 같은 책을 권하는 독서교육 방식의 한계를 짚고 아이의 읽기 수준과 취향, 기질 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분야의 책이나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이른바 '독서 편식'을 아이가 자신의 관심과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에 학부모들의 반응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많이 읽도록 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방식으로 책과 가까워지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다뤘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조 교수의 독서교육 단독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작가 고명환과의 대화 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1일 독서력과 독서기질, 독서취향 등을 진단해 도서를 추천하는 KRS를 공개하고 무료 진단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무료 진단은 시작 열흘 만에 누적 6만건을 넘어섰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많은 학부모가 영상에 공감해 준 것은 그만큼 자녀의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뜻"이라며 “KRS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책과 읽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바로 영문법 Starter' 출간 천재교육이 예비 중학생을 위한 중학 영문법 입문서 '바로 영문법 Starter'를 출간하고 교재 활용을 돕는 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간은 초등 영어에서 중학 영문법 학습으로 넘어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핵심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 내신형 Test'와 워크북을 함께 제공해 학교 시험 대비와 개념 복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재교육은 신간 출간에 맞춰 교사와 학부모, 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소개하는 교육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교재 체제와 실제 수업·학습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며 천재교육 'Real Chunjae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재교육은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바로 영문법 Starter' 교사용 교재 1권과 '2026 천재영어·수학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교재를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리뷰 행사도 진행한다. 리뷰 작성자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우수 리뷰 작성자 5명에게는 치킨·콜라 세트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천재교육은 다음달 기존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의 개편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은영 천재교육 교육팀장은 “중학 영문법 입문 교재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가 '바로 영문법 Starter'의 구성과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제 수업과 학습 현장에서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중남미·카리브에 AI 교육협력 방향 제안 아이스크림미디어가 파라과이에서 열린 '국제관용평화의회(IPTP) 중남미·카리브 지역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교육 경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지난 23~24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평화를 위한 인공지능: 중남미·카리브의 미래를 위한 교육, 관용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화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과 새로운 역량'을 주제로 기조발표했다. 현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 투자가 한국의 인재 육성과 경제·사회 발전을 뒷받침한 경험을 소개하고 이를 장기간 이어갈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에도 교사의 전문성과 판단이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기술은 교사가 학생 지도와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도 소개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국내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며 쌓은 콘텐츠·수업 지원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교사가 자신의 자료를 AI를 활용해 수업 활동으로 만들고 학생이 답과 생각을 표현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교육 기술 도입 과정에서는 각국의 교육과정과 언어, 문화, 학교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육데이터의 처리 장소와 이용 주체를 각국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고 현지 인력이 기술을 직접 운영·개선할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현준우 대표는 “교육 협력은 각국의 교육적 필요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교사·교육당국과 각국 환경에 맞는 협력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 CJ도너스캠프,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 교육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2026 CJ도너스캠프 2차 교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경력에 따라 교육 내용을 달리한 맞춤형 과정이다. 지난달에는 경력 1~5년의 신규·저연차 교사 약 18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주·서울에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2차 교육은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여수, 다음달 1일 대구에서 진행한다. 경력 5년을 초과한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ADHD·경계선지능 아동의 사례 기반 지도 전략과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아동 지도, 디지털·게임 리터러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 등을 다룬다. 사례 중심 강의와 소그룹 토의를 병행해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8일 서울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아이들 곁의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시대 아동·청소년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교육·돌봄 과정에서의 AI 활용 및 지도 방향 등을 설명한다. CJ도너스캠프는 다음달 29~31일 강원 정선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교사캠프 정선 2026'도 운영한다. '쉼·회복·연결·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자기돌봄, 교사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2005년 설립한 나눔 플랫폼이다.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06년부터 아동복지시설 교사를 위한 역량 강화·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4400여명이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돌봄 환경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전문성을 높일 기회도 중요하다"며 “교사의 성장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과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라한호텔 전주, 롯데관광개발, 매일유업 상하농원, 디에스엠

◇ 라한호텔 전주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 다음달 9~10일 운영 라한호텔 전주가 다음달 9~10일 이정희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자수장과 함께하는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라한호텔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한호텔 전주는 지난 5월 '담금주 클래스', 지난 7월 '한지 생화 부채 만들기' 등 전주의 문화적 특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참가자가 이정희 자수장이 만든 도안에 맞춰 명주실로 직접 수를 놓아 책갈피를 완성한다. 성인용과 아동용 도안을 각각 마련해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라한호텔 전주 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전주산책'에서 이틀간 총 2회 열린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네이버 '전주산책'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숙박과 체험을 묶은 '전통 자수 체험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전통 자수 책갈피 클래스 2인 이용권, 커피 쿠폰 2매, 필사책 등으로 구성했다. 라한호텔 전주는 겨울에도 지역 공방과 연계해 2027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팔찌를 만들고 전통 매듭 기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보미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매니저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무형유산 자수장과 함께 오색실을 수놓으며 전통의 멋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숙박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를 잇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롯데관광개발 '2026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4일 태국 방콕 센트라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5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헌정됐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1989년부터 개최해 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산업 시상식이다. 동일 부문에서 10회 연속 수상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00년 처음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선정된 뒤 10회 연속 수상해 2011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사 가운데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곳은 롯데관광개발이 유일하다. 롯데관광개발은 현재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HIGH&'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15년간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6월에는 MSC 크루즈와 함께 17만t급 'MSC 벨리시마호'를 투입해 대만 기륭과 일본 사세보 등을 둘러보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도 이번 TTG 트래블 어워드 호텔 부문에서 수상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55년간 한국 여행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서비스대상에 이어 TTG 어워드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상하농원 '2026 소시지 축제' 다음달 1일 개막 매일유업 상하농원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가을 미식 행사 '2026 상하농원 소시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할로윈'을 콘셉트로 상하농원 햄공방의 소시지를 활용한 먹거리와 공연, 농사·요리 체험 등을 한데 모았다. 축제 기간에는 상하농원 소시지를 활용한 '소시지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지중해식 브런치를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상하농원 소시지 3종과 레시피 카드를 제공한다. '수목원 해넘이 음악회'와 버스킹 문화공연, 코스튬 콘테스트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직접 땅콩과 고구마를 캐는 가을 수확 체험도 진행한다. 온라인몰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소시지 세트 구매 고객에게 상하농원 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축제 기간 한정 메뉴인 '농원식당 도시락'도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한다. 도시락은 한돈제육과 햄공방 소시지덮밥 등 2종이며 구매 고객에게 상하농원 입장권을 증정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대표 먹거리인 소시지를 중심으로 가을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농사, 미식을 한데 모았다"며 “가족과 함께 상하농원의 가을을 즐기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디에스엠 'GROC 2026 챔피언십 파이널' 12월 6일 개최 디에스엠이 오는 12월 6일 '9.81파크 제주'에서 상설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GROC 2026 챔피언십 파이널'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인 'GROC 챔피언십 파이널'은 연간 그래비티 레이싱 리그 'GROC'의 최종전이다. 본선에 진출하려면 9.81파크의 대표 액티비티 'RACE 981'에서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뒤 4주 간격으로 열리는 정규 라운드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 마스터 라이선스 취득 기준은 상위 레이서들의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참가자들의 기록이 향상될수록 본선 진출을 위한 기준도 높아지는 구조다. 디에스엠에 따르면 올해 8개 라운드에는 총 9382명이 참가해 1만6058회의 레이스를 치렀다. 두 개 라운드를 남겨둔 시점에서 지난해 전체 시즌 레이스 수의 95.6%에 도달했다. 재참가 비중도 높았다. 올해 확정된 파이널리스트 80명 가운데 41명은 지난해에도 본선에 진출했다. 디에스엠은 2019년 첫 대회 이후 전체 파이널리스트의 54.6%가 두 차례 이상 챔피언십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개인전은 1위 3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을 지급한다. 팀전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4위에 각각 6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의 순위에도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배분한다. 대회 당일에는 내년에 적용할 게임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내년 봄 개장 예정인 '9.81 인천공항'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직접 몸을 쓰고 기록을 쌓아가는 경험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그래비티 레이싱이 IT 기술과 게임, 신체 활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농어촌공사, 우간다 공무원 초청…농산물 안전·검역 기술 전수

한국농어촌공사가 우간다 농업 분야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해 농산물 안전·품질관리와 검역 기술을 전수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4일간 우간다 농촌진흥청(NARO)과 지방정부 실무급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농식품 안전관리 경험과 관련 기술을 공유해 우간다의 농산물 병해충 관리와 검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시행기관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한 차례 초청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우간다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귀국 후 한국의 관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농약 안전관리와 병해충 조사, 수출입 검역 등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안전사용 기준을 비롯해 식물 병해충 방제 기술,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수출 식물검역 실무 등을 배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에서는 병해충 동정·예찰과 역학조사 등 실제 검역 절차와 관련 기술을 익힌다.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도 방문해 국내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현장을 살펴보고 우간다 현지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TRIWRA) 등과 '2026 한-대만 농업생산기반정비 워크숍'을 열고, 기후변화 대응과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 등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농업용수와 농업생산기반 분야 공통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농어촌연구원과 대만 수자원농업연구원은 워크숍에 앞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업생산기반과 농업환경 분야 연구·기술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 활용 등을 주제로 양국의 주요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공사는 농업용수 관리체계의 변화와 미래 방향, 관개시스템 현대화, 통합물관리 정책 등을 소개했다. 대만 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관개지역 의사결정 전략과 농업수자원 관리에서 인공지능 활용 등을 발표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아고다, 호시노 리조트

◇ 하나투어, 가을·겨울 일본 여행 상품 확대 하나투어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단풍과 온천, 지역 미식 등을 중심으로 일본 여행 상품을 확대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일본행 패키지와 항공권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회사는 단거리 여행 선호와 엔화 약세, 일본 지방 노선의 항공 공급 확대 등을 배경으로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군을 넓혔다. 가을 한정 상품 '풍경을 걷는 홋카이도 4일'은 전원마을 비에이 산책과 조잔케이 등불축제, 온천호텔 숙박 등을 묶었다. 겨울에는 온천과 미식을 결합한 소도시 상품을 내놨다. '웰니스 규슈 4일'은 고급 료칸 노천탕과 일식 정찬을 즐기고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도자기 공방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세 가지 깊은 맛 가고시마 4일'에서는 흑돼지와 흑초, 고구마 소주 등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고 검은 모래 찜질과 페리 탑승 등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교토 이네후나야와 다카마쓰, 사가, 히로시마 등으로도 소도시 여행 상품을 확대했다. 정형화된 관광 코스보다 지역 미식과 현지 체험을 일정에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일본은 계절과 지역에 따라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여행지"라며 “지방 노선 확대에 맞춰 단풍과 온천, 로컬 미식까지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2027 EUROPE 유럽감사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 모두투어가 올겨울부터 2027년까지 유럽 여행상품을 한데 모은 '2027 EUROPE 유럽감사제'를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유럽과 동유럽, 지중해, 이베리아 등 주요 유럽 지역을 아우른다. 상품을 시그니처와 타임딜, 추천상품, 비즈니스, 하이클래스, 지역별 베스트 등으로 세분화해 일정과 여행 목적에 따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0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9만원 결제일 할인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모두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1%를 즉시 할인하고 모두투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2배로 확대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7일간 운영하는 '타임딜'을 공개한다. 이탈리아 일주 9일, 튀르키예 10일, 스페인·포르투갈 11일, 동유럽 3국 7·9일 등 주요 상품에 선착순 혜택과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크리스마스와 베네치아 카니발 등 계절별 일정과 직항·국내선 연계, 5성급 호텔, 야경 투어 등을 포함한 상품도 마련했다. '출발 확정', 'MD 추천', '2027 연휴' 등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출발 시기별 상품도 비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상품도 확대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체 판매에서 모두시그니처가 차지한 비중은 약 36%로 전년 동기보다 15%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클래스 상품과 하이엔드 브랜드 '하이클래스'도 선보인다. 비즈니스클래스 이용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서울·경기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클래스는 서부지중해 크루즈와 동유럽,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클래스와 고급 숙박, 노옵션·노쇼핑, 문화·미식 콘텐츠 등을 결합했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올겨울 성수기부터 2027년까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일정과 여행 목적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의 상품과 혜택을 한데 모았다"고 설명했다. ◇ 노랑풍선 '1955 도쿄 베이' 숙박 가족여행 상품 선봬 노랑풍선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디즈니 테마파크와 호시노 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프리미엄 동경 4일'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2박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2024년 6월 문을 연 이 호텔은 디즈니랜드가 탄생한 1955년 무렵의 미국을 모티브로 꾸민 곳이다. 여행 2일차에는 취향에 따라 디즈니 옵션투어 또는 요코하마 관광을 선택할 수 있다. 디즈니 옵션투어는 도쿄 디즈니랜드 또는 디즈니씨 입장권과 호텔 전용버스 이동을 포함하며 비용은 성인·소아 모두 1인 5만원이다. 요코하마 일정을 택하면 미나토미라이21, 오산바시 여객터미널, 야마시타공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아카렌가 창고 등을 둘러본다. 이후 신주쿠와 도쿄도청 전망대를 방문한다. 3일차에는 시바공원과 긴자, 시부야, 아사쿠사 센소지 등 도쿄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관광을 마친 뒤에는 나리타 인근 '인터내셔널 리조트 호텔 유라쿠조'에서 1박하며 호텔 온천시설을 이용한다. 식사는 무제한 야키니쿠와 일정식, 샤브샤브 정식, 소바 정식, 호텔식 뷔페 등을 포함했다. 최대 1억원 여행자보험과 110V 변환 어댑터, 가이드 동행 등도 제공한다. 상품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며 3박4일 일정으로 이스타항공을 이용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이들과 디즈니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여행 중에는 프리미엄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요코하마와 도쿄 주요 명소, 온천과 미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고다 “개발자 53%, 실제 업무에 AI 에이전트 활용" 아고다가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담은 '2026 아고다 AI 개발자 리포트'를 발간했다. 아고다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AI가 개별 업무를 지원하는 단계를 넘어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 전반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로 활용되는 흐름과 이에 따른 비용·거버넌스 문제 등을 분석했다. 아고다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AI 활용으로 매주 최소 7시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같은 응답은 18%였다. 응답자의 62%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큰 수정 없이 자주 또는 거의 항상 사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AI 활용 영역도 코드 점검과 아키텍처 설계, 디버깅, 학습, 문서화 등으로 넓어졌다. 다만 응답자의 86%는 AI가 만든 결과물을 항상 또는 대부분 직접 검토·검증한다고 답해 사람의 확인 과정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AI 에이전트를 일부 실제 업무 또는 기업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3%였다. 완전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코드베이스가 준비됐다는 응답은 38%에 그쳤다. 확산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는 비용을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통합의 복잡성 24%, 거버넌스 부족 19%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 5명 중 4명은 토큰 할당량이나 사용량 제한, 예산 제약 등 일정 수준의 AI 사용 제한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AI의 자율성이 높아져도 최종 책임은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인식도 강했다. 응답자의 79%는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투입할 때 사람의 승인이 전제돼야 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70%는 앞으로 3년 안에 AI 에이전트가 개발 업무 대부분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확산에 따른 경력 전망에서는 직급별 온도 차도 나타났다. 향후 경력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주니어 개발자가 49%였지만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VP)은 17%였다. 아고다는 시스템 아키텍처·디자인과 AI 문해력,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앞으로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단 잘츠버그 아고다 최고기술책임자는 “개별 업무의 속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시작된 AI 활용이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전반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AI 활용에 앞서 나가는 기업은 비용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람의 판단이 계속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아고다가 마크라메 컨설팅에 의뢰해 진행했다. ◇ 호시노 리조트, 가을 가족여행지 '리조나레' 3곳 제안 호시노 리조트가 가을철 가족여행을 위한 '리조나레' 시설로 나스와 고하마지마, 시모노세키 등 일본 3개 지역을 제안했다. '리조나레'는 자연 속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호시노 리조트의 리조트 브랜드다. 'PLAY HARD'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농장과 바다, 지역 문화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조나레 나스'는 농업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아그리 가든'에서 밭 정비와 파종, 수확 등을 경험하는 '파머스 레슨'을 연중 운영한다. 4~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셰프 복을 입고 계절 디저트를 만드는 '리조나레 키즈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포코포코' 광장에는 높이 6.5m 그물 놀이기구와 볼풀 등을 갖춘 실내 놀이공간이 있다. 기저귀 교체 공간과 수유실,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너서리 서비스 등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시설도 운영한다. 오키나와 야에야마 제도에 위치한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는 해양 체험에 무게를 뒀다. 60개 스위트와 독립 빌라, 인피니티 풀 2곳, 레스토랑 5곳 등을 갖췄다. 파나리와 구로시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섬을 둘러보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맹그로브 해상 카누와 황혼 카누 등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프라이빗 스탠드업패들보드(SUP) 프로그램은 3세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대 가족 여행에는 '리조나레 시모노세키'를 제안했다. 간몬 해협에 자리한 이곳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배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며 해협의 특징을 배우는 '처음 만나는 간몬 해협'을 비롯해 수족관 '가이쿄칸'과 연계한 복어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후구 풀'과 12세 이상 이용 가능한 '가이쿄 사우나'도 갖췄다. 저녁에는 복어를 활용한 이탈리안 코스 또는 뷔페를 선택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는 세 시설이 농업과 해양활동, 지역문화 등 서로 다른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과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알리익스프레스, K-브랜드 IP 보호 성과 공개…“韓 위조상품 94% 판매 전 차단”

알리익스프레스가 '2026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지식재산권 보호 연례 보고서' 발간에 맞춰 한국 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성과와 협력 활동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전략은 사후적인 차단 요청(NTD)을 보완하는 선제적 조치 강화와 정부·공공기관·산업계와의 협력에 방점이 찍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운영하는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의 하나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일에는 두 기관이 공동 개최한 '2026 K-브랜드 보호 컨퍼런스'에 함께 해 '온라인 지적재산(IP) 침해 대응 핫라인'에 동참했다. 이 밖에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지식재산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의 협력도 넓히는 중이다. 선제 대으의 성과는 수처로도 확인된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자체 모니터링으로 삭제한 침해상품 게시물은 권리자 요청(NTD)에 따라 삭제된 규모의 약 9배에 이른다. 한국 권리자의 경우 이 비율이 17배로, K-뷰티·K-팝·K-패션·K-푸드 등 K-브랜드 보호에 주력했음을 나타낸다. 선제 차단된 게시물의 94%는 판매가 한 건도 발생하기 전에 조치가 완료됐다. 효율적인 신고 처리 체계도 갖췄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식재산권 보호 플랫폼(IPP), 온라인 신고 양식, 전용 이메일 등 3개 채널을 한국어로 운영 중이다. IPP를 통해 들어온 한국 권리자의 차단 요청 중 99%가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처리됐다. 아울러 알리익스프레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브랜드세이프(BrandSafe)' 프로그램도 가동 중이다. 권리자가 제공하는 브랜드 식별 정보를 토대로 공식 신고가 들어오기 이전에도 침해상품을 찾아 차단한다. 이 같은 활동은 소비자 보호 지표의 개선으로 이어졌다. 올 상반기(1~6월) 위조상품 관련 '상품이 설명과 현저히 다른 경우' 불만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85%를 기록했다. 해당 사안의 평균 환불 처리 시간은 2024년 4.2일에서 1.18일로 단축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K-브랜드가 국내외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이 넓어질수록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권리자 차단 요청 매커니즘 운영, 선제적 거버넌스 및 국내 민관 협력 병행을 통해 K-브랜드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간도서 출간] ‘머니 트렌드 2027’·‘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융의 영혼의 지도’ 外

◇ '채권 투자, 금리 예측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금리커브로 읽는 채권시장 금리의 방향을 맞히는 대신 장·단기 금리의 구조를 분석해 채권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 신간 '채권 투자, 금리 예측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가 출간됐다. 한화자산운용에서 해외채권운용을 총괄하는 신년기 저자가 현업에서 글로벌 채권을 운용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을 단순히 예측해 투자하기보다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금리커브(수익률곡선)'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채권 투자에서 금리 전망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전망이 빗나갈 가능성까지 고려한 투자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금리 수준 자체보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시장의 물가 전망 등이 장·단기 금리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장·단기 금리차의 변화를 베어 스티프닝, 불 스티프닝, 불 플래트닝, 베어 플래트닝 등 4개 국면으로 구분한다. 각각의 국면이 나타나는 배경과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대응 원칙을 설명한다. 해외 채권 투자에 필요한 실전 내용도 담았다. 환율 커브의 작동 원리를 비롯해 해외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진입·청산 시점, 선물과 ETF를 활용한 듀레이션 전략 등을 다룬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테퍼 경영대학원(MBA)을 거쳤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에서 해외채권운용을 총괄하고 있다. '채권을 알면 주식이 보인다', '채권의 바이블, 그리고 ETF', '20년 차 신 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등을 썼다. 제목 : 채권 투자, 금리 예측이 아니라 구조를 보라 저자 : 신년기 발행처 : 원앤원북스 ◇ '머니 트렌드 2027'…AI가 바꿀 55가지 돈의 흐름 분석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경제와 투자, 부동산, 소비시장 등의 변화를 살펴보는 '머니 트렌드 2027'이 출간됐다. 정태익·김도윤 등 경제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한 책은 2027년 경제와 자산시장을 관통할 주요 변화를 55가지 흐름으로 정리했다. 거시경제부터 주식, AI 투자와 가상자산, 부동산, 비즈니스, 문화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룬다. 책이 주목한 핵심 변수는 AI다. AI 기술 확산이 산업이나 기술 분야에 그치지 않고 경제와 주식시장, 부동산, 기업 비즈니스와 일상적인 소비 방식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돈의 흐름을 재편하고 있다는 게 저자들의 시각이다. 전체 내용은 거시경제, 주식, AI 투자·가상자산, 부동산, 비즈니스, 문화 트렌드 등 6개 장으로 구성했다.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데이터와 저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바라볼 때 살펴야 할 변수들을 제시한다. 단순히 연간 경제 전망을 나열하기보다 변화가 개인의 투자와 자산관리, 소비생활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살펴보는 데도 비중을 뒀다. 독자가 각 분야의 흐름을 토대로 투자와 경제활동에 필요한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동저자인 정태익은 부동산 투자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부읽남 TV'를 운영하고 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과 '머니 트렌드 2024' 등을 집필했다. 제목 : 머니 트렌드 2027 저자 : 정태익·김도윤 외 발행처 : 북모먼트 ◇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2·3배 상품 구조부터 매매 전략까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구조와 위험 요인, 투자 전략을 다룬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가 출간됐다. 지난해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를 펴낸 제이투 작가의 신간이다. 국내외 주요 레버리지 ETF를 유형별로 나눠 상품의 특징과 변동성, 매매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실전 투자서다. 책은 레버리지 상품이 높은 수익 가능성과 함께 손실 위험도 큰 만큼 상품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초자산 가격이 등락을 반복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음의 복리 효과와 양의 복리 효과, 괴리율, 손실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등을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초 개념으로 다룬다. 레버리지 ETF 투자에 적용되는 세금 제도도 함께 설명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비롯해 코스피·코스닥 지수, 반도체, 2차전지, 조선, 방산 등의 레버리지 상품을 분석한다. 하락장에서 활용되는 2배 인버스 상품도 소개한다. 미국 시장은 주요 지수와 개별 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부터 반도체·AI·로보틱스, 항공우주, 양자컴퓨팅 관련 상품까지 범위를 넓혔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다룬 부분에서는 SOXL과 KORU, TECL 등을 비롯해 국채·금융·바이오·항공우주·방산·소비재·운송 관련 상품의 특징을 살펴본다. 주식 외 자산도 다룬다. 변동성지수(VIX)를 추종하는 상품을 비롯해 금·은·원유·천연가스 등 원자재와 비트코인 관련 레버리지, 일본·중국·유럽·신흥국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에는 저자가 15년간 주식시장에 투자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레버리지 상품 선택과 매매 시점에 관한 전략을 담았다. 제목 :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 저자 : 제이투 발행처 : 여의도책방 ◇ '융의 영혼의 지도'…분석심리학 핵심 개념 한 권에 융 학파 정신분석학자 머리 스타인이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심리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융의 영혼의 지도'가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된다. 1998년 원서가 나온 이 책은 융의 방대한 심리학 이론을 하나의 '지도'처럼 구성해 핵심 개념을 단계적으로 설명하는 입문서다. 융의 이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분석심리학의 전체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개념 사이의 관계를 풀어냈다. 저자는 융이 탐구한 인간 정신의 세계를 '바다', 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여행'에 비유한다. 정신의 표면에 해당하는 자아에서 출발해 점차 심층 영역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책에서는 자아를 시작으로 콤플렉스와 리비도 이론, 그림자, 아니마·아니무스, 자기, 개성화, 동시성 등 융 분석심리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 개념을 차례로 다룬다. 융이 인간의 정신과 자아를 탐구한 과정뿐 아니라 의학자로서 접근한 측면도 함께 살펴본다. 본문 뒤에는 융 심리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용어를 별도로 정리한 해설을 수록했다. 독자가 책을 읽으며 생소한 개념을 다시 확인하거나 개념 사이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저자 머리 스타인은 예일대학교에서 학사와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종교·심리 연구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스위스 취리히융연구소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했으며 국제분석심리학회(IAAP) 회장과 취리히 국제분석심리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 융과 분석심리학을 주제로 3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편집했다. 이번 책은 김창한이 우리말로 옮겼다. 김창한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 종교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캘거리대학교·엠브로즈대학교·부스대학교 등에서 종교경험과 세계종교 등을 가르쳤다. 제목 : 융의 영혼의 지도 저자 : 머리 스타인(Murray Stein) 옮긴이 : 김창한 발행처 : 문예출판사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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