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표류 중인 게임문화산업 진흥법…하반기엔 속도 내나

1년째 표류 중인 게임문화산업 진흥법…하반기엔 속도 내나

게임진흥에 초점을 맞춘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이 1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다. 20년이 넘은 게임 규제의 틀을 진흥으로 바꾸겠다는 취지지만, 세부 내용에서 거버넌스 개편을 둘러싼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해 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올 하반기 입법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문화'·'진흥'에 초점 맞춘 게임법 개정안, 향방은?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가 오는 6일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

[유통가 NOW] 롯데웰푸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오뚜기 젠지 부스…빙그레 광복 여권·CJ웰케어 추석 예약

◇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진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설·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시작해 최근 휴가철까지 확대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용인 처인휴게소(세종포천선 양방향)에서 진행됐다. 김미송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졸음번쩍껌 5000여 개와 아이스크림, 생수,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렸다. 행사는 '졸음번쩍캡슐' 1호점 인근 부스에서 열렸다. ◇ 오뚜기, 젠지 홈스탠드서 'GEN KITCHEN' 운영 오뚜기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LCK 팀 로드쇼 젠지 홈스탠드'에 참여해 체험형 브랜드 공간 'GEN KITCHEN'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젠지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알리고 팬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Everyday TASTE, Everyday PLAY'를 키메시지로,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5명의 특색과 오뚜기 제품을 연계한 부스를 꾸렸다. 기인 부스에서는 3분 제품으로 탑을 쌓고, 캐니언·쵸비 부스에서는 UNO 브리또와 핫도그를 시식·판매하는 등 선수별 게임과 포토존을 운영했다. 룰러 부스에서는 다트 게임으로 라면·포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듀로 부스에서는 UNO 피자 모양 공 게임을 선보였다. ◇ 빙그레, 광복 81주년 '가장 빛나는 여권' 캠페인 빙그레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외교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광복 이전에 서거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빙그레는 안중근·김태연·이애라 선생 등 독립유공자 30인을 위한 '대한민국 명예여권'을 제작했다. 실제 여권을 모티브로 유공자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담고, 독립신문과 태극기, 하얼빈역 등 사료를 내지에 반영했다. 지난 7월 18일 독립기념관에서 후손 33인이 참석한 전달식을 열었다. 캠페인 영상은 8월 1일 공개됐으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과 국립서울현충원 미디어월에서도 송출된다. 빙그레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캠페인 이후 매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사전예약 CJ웰케어는 추석을 맞아 받는 이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선물 라인업을 선보이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한뿌리'와 '제일건강원'을 중심으로 선물 선택지를 넓혔다. 5060 부모님용으로는 흑삼 브랜드 '한뿌리'의 흑삼단 침향환과 흑삼진 녹용스틱 등을, 3040 직장인용으로는 '제일건강원'의 진쌍화와 생기맥문동 등 자연즙 제품을 제안한다. 올리브오일 캡슐과 레몬즙 등 일상형 웰니스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할인점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1차 사전예약을 열고 카드 할인·상품권 혜택을 제공하며, 9월 25일까지 본판매를 진행한다. ◇ BBQ, '오븐구이 닭다리살' 롯데마트 입점 제너시스BBQ 그룹은 간편식(HMR) 제품 'BBQ 오븐구이 닭다리살'을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마켓컬리 등 온라인에서 팔던 제품의 유통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넓힌 것이다. 올해 상반기 BBQ의 HMR 유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늘었다. 제품은 허브솔트맛과 자메이카맛 2종이다. 허브솔트맛은 파슬리·바질로 마리네이드했고, 자메이카맛은 인기 메뉴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소스를 활용했다. 별도 해동이나 복잡한 조리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복날 가족 식사나 여름휴가, 캠핑 등에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 할리스, KG F&B 자사몰 '할리스몰' 오픈 할리스와 육가공 브랜드 미소프레시 운영사 KG F&B가 공식 자사몰 '할리스몰'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두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전용 온라인 스토어다. 할리스의 스틱커피와 캡슐·드립커피, RTD, 파우더 제품부터 머그컵·텀블러 등 MD 상품, 미소프레시의 양념육·신선육·육포까지 구매할 수 있다. 대량 구매용 비즈몰도 운영한다.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적립금 3000원과 최대 2만2000원 할인 쿠폰팩을 주고, 할리스 상품 구매 시 시그니처 메뉴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뉴케어 올프로틴 25g·올가홀푸드 볶음 약콩·KT&G 제주 면세 에쎄…웅진 애사비·써브웨이 프로틴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올프로틴 25g' 2종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브랜드 뉴케어 올프로틴이 유당 부담을 줄인 '뉴케어 올프로틴 25g' 2종을 출시했다. 기존 고소한맛·바나나맛·초코맛에 아몬드맛과 흑임자맛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245㎖ 한 팩에 동식물성 단백질 25g을 담았고, BCAA 4000㎎과 아르기닌 1000㎎, 비타민 11종을 함유했다. 유당 섭취가 불편한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이다. 열량은 135㎉로 낮추고 당류 0g, 저지방 설계를 적용했다. RTD(즉석음용) 형태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 올가홀푸드, 유기농 볶음 약콩·서리태 올가홀푸드는 국내산 유기농 원물만 쓴 '유기농 국산 볶음 약콩'과 '유기농 국산 볶음 서리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연 그대로의 원물을 활용한 '원물 간식' 수요 확대에 맞춘 제품이다. 두 제품은 국산 유기농 약콩과 서리태를 볶아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100g 기준 단백질 40g을 함유했고, 퍼핑 공법으로 콩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여 바삭하게 완성했다. 약콩은 은은한 고소함이, 서리태는 깊고 진한 고소함이 특징이다. 일상 간식은 물론 샐러드와 요거트, 그래놀라 토핑으로도 쓸 수 있다. 전국 올가 매장과 샵풀무원 올가 온라인몰에서 판다. ◇ KT&G, 제주 면세전용 에쎄 2종 KT&G는 제주 면세전용 제품 '에쎄 체인지 1mg 제주 에디션'과 '믹스 아이스 더블 제주 바캉스 에디션' 2종을 3일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출시한다. 두 제품은 제주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모티브로 여름 휴가철 제주 바다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가격은 보루당 각각 30달러, 34달러다. JDC면세점에 동시 출시되며, '에쎄 체인지 1mg 제주 에디션'은 제주 시내면세점에서도 살 수 있다. KT&G는 지난해 8월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 올해 1월 '에쎄 이츠 썸 핑크·블루' 등 면세전용 제품을 이어 선보이고 있다. ◇ 웅진식품, '애사비 제주청귤하귤' 출시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음료 '애사비' 라인업에 신제품 '애사비 제주청귤하귤'을 추가했다. 애사비는 사과 초모식초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지난 1월 오리지널·파인애플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탔다. 신제품은 제주산 청귤과 하귤 착즙액을 담은 식초를 넣어 산뜻한 풍미와 상큼한 과실향을 살렸다. 제로슈가·제로칼로리로 설계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8월 3~9일 체험팩(6입) 500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10~16일에는 최대 43% 할인을 제공한다. ◇ 써브웨이, 고단백 '프로틴 시리즈' 3종 써브웨이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샌드위치 3종을 선별한 '프로틴 시리즈'를 8월 4일부터 선보인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과 스테이크&치즈,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구성됐다. 가격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8000원, 스테이크&치즈 8800원,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9500원이다. 15㎝ 샌드위치에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음료 세트를 더하면 한 끼 최대 49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배우 김무열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굽네 듀먼, 반려견 '케어화식' 4종 리뉴얼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은 영양 설계를 강화한 '케어화식'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절·눈·피모·체력 등 반려견의 대표적 건강 고민별로 기능성 원료를 보강한 제품이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100% 쓰고, 미국 사료관리협회(AAFCO)와 국립축산과학원 주식 영양 기준을 충족해 단독 급여가 가능하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베이스로 초록입홍합(관절), 빌베리(눈), 연어(피모), 토마토(체력) 등 영역별 원료를 더했다.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자사몰에서 4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 인니 완판·bhc 필리핀 1호점…맘스터치 글로벌 매뉴얼북

◇ 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 인니서 완판 행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아그작(AGJAK)' 케이크를 인도네시아에 선보였다. 지난 7월 13일 자카르타 세노파티점에서 3종을 출시한 이후 준비 물량이 매일 조기 소진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출시 제품은 망고·복숭아·피스타치오 3종이다. 과일 형태의 단단한 초콜릿 코팅 안에 무스와 과육을 채워 한입 베어 물면 '아그작' 하고 깨지는 식감이 특징으로, 제품명과 콘셉트를 한국 그대로 유지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영점을 중심으로 아그작 케이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미숫가루와 두쫀쿠, 버터떡 등 K-디저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 bhc, 필리핀 1호 매장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필리핀 1호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첫 매장은 수도 마닐라 퀘존시티의 대형 쇼핑몰 '에스엠 노스 에드사'에 자리했다. 지난 29일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매장은 약 52평, 86석 규모로 쇼핑몰 특성을 반영한 LSR(제한적 서비스) 방식을 적용했다. 메뉴는 후라이드·양념과 뿌링클·맛초킹 등 시그니처 치킨에 더해, 조각 치킨 중심의 콤보와 필리핀식 스파게티를 처음 도입했다. 잡채와 떡볶이 등 K-푸드 메뉴도 갖췄다. bhc는 현재 필리핀을 포함해 해외 9개국에서 4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필리핀 리테일 기업 수옌 코퍼레이션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뒤 약 1년 만에 첫 매장을 냈다. ◇ 맘스터치, 글로벌 표준 매뉴얼북 구축 맘스터치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품질과 고객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 매뉴얼북을 제작하고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매뉴얼북은 매장 운영·매장 디자인·사업 구조 3권으로 구성됐다. 식자재 조달부터 매장 설계, 위생관리, 인력 운영까지 매장 운영 전 과정의 표준을 담았다. 맘스터치는 단기간 매장 확대보다 '국내와 동일한 품질 구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기준 미달 시 사업권 회수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태국에서는 지난해 품질 저하를 이유로 기존 파트너사에 사업권 반납을 권유하고 신규 파트너사로 재정비했다. 맘스터치는 일본 5개 매장 운영 노하우도 매뉴얼에 반영했다. 기존 일본·몽골·라오스 외에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연내 MF 계약을 추진 중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던킨 SKT ‘영위크’ 40% 할인·투썸 NOL 제휴…백미당·설빙 앱 프로모션

◇ 던킨, SKT '영위크' 전 품목 40% 할인 던킨은 여름 방학·휴가 시즌을 맞아 SKT와 함께 멤버십 고객 대상 전 품목 40% 할인 프로모션 '영위크(Young Week)'를 진행한다. 3일부터 7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 중 만 13~34세 고객이 대상이다. 결제 시 T멤버십 앱의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도넛과 음료 등 전 품목을 40% 할인가에 살 수 있고, 혜택은 최대 6000원까지 적용된다. 바코드는 T멤버십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으며, 본인 명의 카드당 1회 할인된다. 매장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되고, 다른 할인·쿠폰·제휴와 중복은 안 된다. ◇ 투썸플레이스, NOL과 여름 제휴 프로모션 투썸플레이스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과 손잡고 오는 8월3일부터 17일까지 제휴 프로모션 '올여름 투썸이랑 제대로 놀데이'를 진행한다. NOL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놀데이'와 연계한 행사다. 투썸하트 회원에게는 NOL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국내 숙소 최대 10%(최대 3만원), 해외 숙소 최대 2만원, 해외 항공 최대 2만5000원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준다. 블랙·레드 등급 회원에게는 3~7일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국내 숙소 3만원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NOL 회원에게는 투썸 전용 혜택으로 제조음료·피스케이크 20% 할인,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하루 3만장 한정 지급한다. ◇ 백미당, 여름 아이스크림·음료 할인 백미당은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스크림과 음료 수요가 느는 시기에 맞춰 시즌·대표 메뉴 혜택을 확대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백미로운 수요일' 프로모션으로 유기농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4종(우유·밀크초코·초코·요거트) 중 2종 구매 시 최대 46% 할인한다. 지난달 출시한 시즌 메뉴 '벌집꿀을 얹은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대상이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매일 오후 2~5시 인기 음료 4종을 50% 할인하는 타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 라떼,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 로얄 밀크티 아이스크림 라떼가 대상이다. ◇ 설빙, 앱 인기 빙수 3종 4000원 할인 설빙은 자사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 3종에 쓸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대상은 '순수요거꿀자몽설빙'과 '우베베리치즈설빙', '자.망.코.설빙' 3종이다. 지난달 출시한 순수요거꿀자몽설빙은 우유얼음에 자몽·귤·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올린 과일 빙수다. 우베베리치즈설빙은 우베와 베리로 색감을 살렸고, 자.망.코.설빙은 중화권 디저트 양쯔깐루를 자몽·망고·코코넛펄로 재해석했다. 설빙은 앱 회원 대상으로 신메뉴 할인과 쿠폰 증정 등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디스크 터져도 경상인가? 자동차보험환자치료권익연대, 청와대 항의집회

자동차보험환자치료권익연대(자보연)가 2일과 3일 연달아 청와대 앞에서 한의사 및 교통사고 피해 시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위를 벌이며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의 4일 국무회의 상정 중단을 요구했다. 이 개정안은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사고 후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진료기록 등 자료를 내고 별도 심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8주 룰'이라고 한다. 자보연 정희원 대표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나 무릎 연골 파열, 힘줄 완전 파열도 수술을 받지 않으면 대부분 12∼14급으로 분류된다"면서 “이는 등급상 그렇다는 것이지 절대 가벼운 상해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사고의 약 95%가 경증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상해등급표가 2014년 이후 개정되지 않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자보연에 따르면 등급표상 상해 항목은 248개인데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상해진단 항목은 370여 개다.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등급 개편 연구를 발주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치료 기간부터 제한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조치라고 자보연은 강조했다. 자보연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는 아픈 환자의 치료비보다는 대물배상과 렌터카 비용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제차나 고가 차량의 경우 경미한 손상에도 부품 교환을 선호해 수리비를 끌어올린다는 분석이다. 예를 들어 2024년 범퍼 교환·수리에 들어간 비용만 1조 3578억원으로 전체 자동차보험 수리비 7조 8423억원의 17%에 이른다는 것이다. 자보연은 “담보별 사고당 인적담보 보험금은 2021년 대비 2025년 제시 수치를 기준으로 5년간 약 3.8%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물적담보 보험금 지표는 약 13.1% 증가했다"고 제시했다. 한 교통사고 피해자는 “수입차 범퍼값 때문에 생긴 손해를 왜 억울한 피해자에게 전가하느냐"며 울먹였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KT AI 연동·참좋은여행 임윤찬 협연 상품·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응모

◇ 하나투어, KT AI 에이전트에 'H-AI' 연동 하나투어는 KT의 생성형 AI 대화 서비스 '마이케이티' 앱에 자사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를 적용했다. 서로 다른 기업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해 협업하는 'A2A(Agent to Agent)' 방식이다. KT의 AI 에이전트가 여행 질문을 받으면 대화 맥락을 H-AI로 넘기고, H-AI가 여행 전문 에이전트로 답변과 상품 추천을 수행한다. 이용자는 앱의 '마이K' 대화창에서 하나투어를 선택해 문의하면 되고, 시기·인원·여행 스타일을 분석한 패키지를 추천받는다. 별도 앱 설치나 화면 이동 없이 대화창에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앞서 AWS 파트너 인증을 받고 오픈AI의 '앱스 인 챗GPT', 카카오톡의 '챗GPT 포 카카오'와 연동하는 등 AI 채널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왔다. ◇ 참좋은여행, 임윤찬 협연 관람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참좋은여행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미국 현지 공연 관람을 결합한 '임윤찬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 관람 미동부·캐나다' 패키지를 선보였다. 필라델피아 마리안 앤더슨 홀에서 열리는 임윤찬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가 핵심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호흡을 맞춘 지휘자 마린 알솝과 임윤찬이 다시 만나는 자리다. 상품 가격에 150달러 상당의 공연 티켓이 포함되며, 뉴욕과 퀘벡·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등 미동부·캐나다 명소 일정이 이어진다. 출발은 10월 19·21·22·23일 4회로, 총 60석 한정 판매다. 현지 티켓 확보가 어려운 클래식 공연 특성상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마지막 무료 응모 놀유니버스는 오는 10월 여는 음악 축제 'NOL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료 응모를 시작하고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반 응모는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1만여 명을 추첨해 입장권을 준다. 앞선 응모에서 스테이지별 최대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다 응모권 보유 고객은 약 497장을 획득했다. 출석체크와 데일리 퀴즈 등 주차별 미션이나 NOL 상품 구매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축제는 10월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슈퍼 라이브 스테이지에 준수·빈지노·규현·국카스텐, K-팝 스테이지에 트레저 등이 오른다. ◇ 여기어때, 자연어 이해하는 AI 검색 도입 여기어때는 AI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입력 단어와 일치하는 결과를 주는 기존 키워드 검색을 넘어, 자연어 문장에 담긴 맥락과 의도를 이해해 숙소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자체 숙소 정보와 약 1000만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고도화했다. '바다 전경'을 검색해도 '오션뷰' 숙소를 찾아주고, '가성비 숙소' 같은 추상적 표현이나 '강릉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 같은 복합 조건도 문장으로 검색할 수 있다. 결과가 없던 검색의 42%를 AI 검색이 새로 찾아냈고, 그중 32.3%가 실제 클릭으로 이어졌다. 도입 한 달여 만에 검색 고객 5명 중 1명(20.6%)이 AI가 관여한 검색을 경험했다. 여기어때는 추천 문장 개인화와 이미지 분석 검색으로 기능을 넓힐 계획이다. ◇ 교원투어, 추석 근거리 여행지 선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9월 23~27일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연휴에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연휴였던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진 데다 고환율·고물가로 경비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본이 전체 예약의 32.8%로 1위를 차지했다. 엔저와 항공 노선 확대, 소도시 상품 강화가 수요를 이끌었고 다카마쓰·마쓰야마 등 소도시 비중이 높았다. 중국은 25.4%로 2위로, 태항산·백두산 등 풍경구 상품이 72.9%를 차지했다. 북유럽·서유럽·남유럽이 3~5위에 올랐고, 동남아는 5위권 밖으로 밀렸다. 교원투어는 '대만 베스트셀러 4일'과 '동유럽 문화탐방 9일' 등 추석 출발 확정 상품을 선보인다. ◇ 한진트래블, 대한항공 전세기로 떠나는 북유럽 한진트래블은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비롯한 북유럽의 자연 지형과 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스웨덴 주요 거점을 아우르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장거리 여행이지만 직항 전세기로 이동 피로도를 낮췄다는 점을 앞세웠다. 출발일은 8월 12·19·26일이다. 노르웨이에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유람선과 브락스달 빙하, 플롬 산악열차, 베르겐 브리겐 구시가지를 둘러본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아말리엔보르 궁전과 니하운 항구, 인어공주 상을 찾는다. 핀란드 헬싱키의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와 스웨덴 스톡홀름의 감라스탄 구시가지 등도 일정에 담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34년 만에 간판 내린 김가네 1호점…대학로 터줏대감 ‘고별인사’

국내 1세대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1호점인 서울 종로구 대학로점이 지난달 31일 문을 닫았다. 즉석김밥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한 김가네의 첫 점포이자 1992년 4월 처음 문을 연 이래 34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간판으로 운영해 온 지역 상권의 터줏대감과 같은 점포였다는 점에서 이번 폐점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긴다. ◇ 34년만에 예고 없이 폐점…단골 손님들 아쉬움에 발돌려 김가네 대학로점은 지난달 31일 영업을 끝으로 이튿날인 1일 별다른 사전 예고없이 문을 닫았다. 대학로점 직원들은 1일부터 집기를 빼내는 등 매장 정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정리는 3일까지 계속됐고 이날 오후에는 매장 유리 외벽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현수막에는 “1992년 처음 문을 열고 손님 여러분과 웃고 울었던 김가네 1호점이 35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며 “청춘을 바쳐 시작했던 이곳에서 아이였던 손님이 어른이 되어 찾아오고 세대를 넘어 건네받은 따뜻한 온기 덕분에 지난 35년은 저에게 과분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는 감사의 내용이 담겼다. 폐점 사유는 적히지 않았다. 이 매장에서 30년 가까이 김밥을 만들어온 한 직원과 8년 전 합류해 하루 10시간씩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 가족보다 매장 직원들이 더 가족같다는 다른 한 직원은 짐을 정리하다도 갑작스런 폐점이 믿기지 않는 듯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기자가 찾은 3일 오후에도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손님들은 현수막을 보거나 영업이 끝났다는 직원 말을 듣고는 눈이 동그래진 채 아쉬움 속에 발길을 돌렸다. 발길을 돌리는 손님들의 연령대는 폭넓었다. 인근 대학에 다니는 20대부터 모임을 하러 나온 중년 여성들, 나이 지긋한 부부, 유모차를 끌고 오는 엄마,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는 이들까지 세대와 직업을 가리지 않았다. 김가네 대학로점 직원은 “이곳 단골 중에는 1990년대 학생시절 때 즐겨 찾다가 50대가 돼 아이를 데리고 다시 찾거나 동창회 모임을 갖기 위해 오는 손님이 많다"며 “오래 다니신 손님들이 폐점 소식을 듣고 많이 아쉬워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 김가네 출발점이자 가맹점주 교육장…박은희 전 대표가 주도 지금도 장사가 잘되고 있는 김가네 대학로점이 갑작스레 폐점한 것은 현재 김가네 오너가의 경영권 갈등과 무관하지 않다. 대학로점은 김가네 브랜드의 출발점이다. 처음 이 점포를 열고 즉석김밥을 개발해 만들어 팔던 장본인은 김가네 김용만 회장의 부인 박은희 전 대표였다. 대학로점 직원과 주변 상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1992년 처음 가게 문을 연 때부터 아이를 업고 직접 매장에서 김밥을 만들며 직원들과 함께 일했다. 김가네 김밥 메뉴도 박 전 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김가네 김밥이 입소문을 타며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되자 가맹점을 낼 수 있게 해달라는 사람들도 찾아왔다. 박 대표는 대학로점 내 주방에서 직접 창업 희망자들에게 조리 교육을 해줬고, 대학로점 직원이 현장에 나가 매장 세팅과 조리를 가르쳐 주는 등 박 전 대표가 초기 가맹사업의 기틀을 다졌다. 박 전 대표는 김가네 메뉴 개발을 맡은 인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학로점 직원은 “처음부터 대학로점에 직접 나와 직원들과 소통하며 매장을 운영한 장본인은 (김용만 회장이 아닌) 박 전 대표였다"고 말했다. ◇ 김용만 회장과 이혼소송 중…브랜드 방향 어긋나 폐점 결정한 듯 김가네가 내홍에 휩싸인 건 지난 2023년 9월 김용만 회장이 성폭행 미수 사건을 일으킨 때부터다. 김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여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 발생 후 김 회장은 2024년 4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유로 아들 김정현 김가네 대표에 의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김 회장은 다시 대표이사로 '셀프 복귀' 했고, 아들과 부인은 각각 대표이사 해임·사내이사 등록말소 됐다. 이렇게 김가네를 대표해 온 박 전 대표는 더 이상 회사 경영에 관여할 수 없게 됐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김 회장이 김가네에서 지분 99.4%라는 절대적 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김 회장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지난 1심 공판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자신이 구속되면 가맹점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생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변 증언에 따르면 김가네를 처음 만들고 일군 장본인은 김 회장보다는 박 전 대표였다. 대학로점 폐점 현수막에 쓰인 '청춘을 바쳐 시작한', '저에게 과분하고 감사한 시간' 문구의 당사자는 박은희 전 대표인 것이다. 대학로점은 박 전 대표의 명의로 돼 있는 점포로, 브랜드의 출발점이 된 실질적 본점이지만 정보공개서상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분류돼 있다. 김 회장과 박 전 대표는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 전 대표는 김가네 경영에 참여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자신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가졌던 방향성과 현재의 김가네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더 이상 김가네 이름으로 점포를 끌고 가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번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 가맹점 수·매출 감소세…점주들 목소리 낼 창구도 없어 김가네는 김 회장의 오너 리스크 발생과 맞물려 침체기를 맞고 있다. 김가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가맹점 수는 2022년말 448개에서 2023년말 424개, 2024년말 377개로 감소했다. 2010년대 500호점을 넘던 김가네 점포 수의 감소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셈이다. 김 회장의 사건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2024년 11월이었다. 이 해에 가맹점 신규 출점 수는 12건으로 전년(25건)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고 계약 해지 건수는 57건으로 전년(39건)보다 1.5배 늘었다. 매출도 뒷걸음질하고 있다. 2022년 394억5000만원이던 매출은 2023년 393억5000만원, 2024년 375억2000만원, 지난해 367억7000만원으로 계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2억7000만원 적자에서 지난해 1억8000만원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는 매출원가를 3.8% 줄여 원가율을 전년도 78.2%에서 76.8%로 낮춘데 따른 결과다. 매출은 전년대비 2% 줄어든 사이 원가를 줄여서 영업이익을 만들어낸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2024년 3475만원에서 지난해 1억2095만원으로 커져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가네에는 가맹점주협의회도 구성돼 있지 않다. 가맹점 수가 줄고 실적이 뒷걸음질하는 와중에 오너 일가가 내홍을 겪고 있음에도 점주들이 한 목소리를 낼 창구가 없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김가네 본사 관계자는 “대학로점 폐점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은 없다"며 “대체 출점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11번가, 코지마, CU, 스마트카라, 쿠팡이츠

◇11번가, “e쿠폰 최대 반값 할인"…인기 외식·카페 메뉴 총집합 11번가가 오는 6일까지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e쿠폰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8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정기 프로모션에서는 집밥 상차림 부담이 커지는 여름 방학 시즌 등을 고려해 외식·카페 브랜드 상품군 위주로 구성했다. 판매 방식은 하루에 한 브랜드씩 e쿠폰을 특가로 선보이는 구조다. 행사 첫 날인 3일에는 '치즈와퍼주니어+와퍼주니어+코카콜라(R) 2잔+쉐이킹프라이 스윗어니언' 등 인기 와퍼 4종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4일에는 '원조커피크림 라떼' 등 빽다방 여름 신제품들을 정가보다 15% 할인가로 내놓는다. 5일에는 '베이컨 쉑버거 세트' 등 쉐이크쉑의 인기 버거 세트를 최대 40% 할인가로, 6일에는 피자헛 피자 라지 사이즈·콜라 1.25ℓ 세트를 최대 45% 할인가로 각각 판매한다. ◇'창립 81주년' 코지마, 온·오프라인 고객 사은 행사 코지마는 모회사인 복정제형의 창립 8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17일에는 공식 자사몰을 통해 '원데이딜 행사'를 연다. 오블리크·소프라 등 인기 안마의자의 A급 리퍼브 제품 또는 힙트로·칼더익스트림 등 새 안마의자를 최대 66% 할인가로 한정 수량 선보인다. 날짜별로 각종 소형 마사지기도 일정 수량 할인가로 내놓는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8월 15일에는 아이오G·러너블·코지스키니 등 5종을 한정 수량 최대 66% 할인해준다. 13일에는 하트넥·하트밸리 200개를, 14일에는 컴피쿠션·아센다 100개를, 16일에는 리에너(20개)·하이팝(50개)를, 17일에는 비토(100개)를 특가로 판매한다. 이달 1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코지마 갤러리'에서 안마 의자 구매 시 등쿠션 마사지기 '코지백'을 추가 증정한다. 8월 한 달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81년의 믿음, 코지마와 함께 롱런!'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코지마 갤러리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과 연계한 '보물찾기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매장 내부에서 QR코드 발견 후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CU, 안주용 팝콘·전통 과자 출시…할인·덤 증정 행사도 CU가 무더위 속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차별화 스낵 신상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3일 CU에 따르면, PBICK 팝콘 3종(카라멜솔티, 더블치즈, 버터앤솔트 맛)을 순차 출시한다. 가격은 각 1700원이다. 해당 상품 출시를 맞아 PBICK 스낵 전 품목 38종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다만,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구매한 고객 대상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과 손잡고 전통 스낵 3종(강냉이, 마카로니, 뻥튀기)도 출시한다. 가격대는 3400원~3700원 정도다. 이 밖에 꼬깔콘 '고메 포테토 솔티버터맛' 출시도 앞두고 있다. 8월 한 달 간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포테토칩·바나나킥 등 스낵 5종 중 5개 또는 야채타임, 땅콩샌드 등 스낵·비스킷 5종 중 5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해준다. 기본 할인율은 40%로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카카오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20%를 추가 할인해준다. 인기 안주류로 꼽히는 감자칩 20여 종, 저당 팝콘 등 인기 스낵 40여 종의 경우 2+1 덤 증정 대상 상품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스톤' 최대 58% 할인 프로모션 스마트카라가 오는 6일까지 CJ온스타일에서 대표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스톤'을 특가로 선보이는 특별전을 실시한다. 판매가 할인·카드 할인·적립 혜택 모두 적용 시 체감 할인율은 58%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해달홈'과 협업해 준비했다. 해당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채널과 CJ온스타일을 연계해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 날인 3일 오후 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스마트카라 스톤'을 정상가 대비 2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운로드 쿠폰 적용 시 5만 원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 △사은품 필터 1세트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통합회원에 가입한 뒤, 구매 당일 해당 앱에서 적립 신청 시 최대 10%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메가MGC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스마트카라 에어프라이어도 증정한다. 포토리뷰·내돈내산 이벤트 참여 시 각각 1만원과 2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도 제공한다. 해달홈 인스타그램에서 열리는 구매 인증 행사의 경우,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뽑아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쿠팡이츠, 전통시장 활성화·먹거리 소비 촉진…'속초관광수산시장' 기획전 전개 쿠팡이츠가 하계 휴가철 동안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동네 진짜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 기획전'을 전개한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행사 대상은 속초관광수산시장 입점 매장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매장에서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닭강정·순대국밥·홍게 도시락·이색 김밥 해당 지역 대표 먹거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지역 일부 숙소에서는 투숙객 대상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경영평가 최하위’ 코이카, 도약위원회 출범…“조직 혁신”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협력형 위원회를 출범시켜 재도약에 나선다. '기관장 공석'이라는 비상경영체제 속에서도 사업 수행에 흔들림이 없도록 한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코이카는 기관 경영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목표로 '코이카 도약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2025년 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는 지난 달 19일 발표된 정부의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코이카는 최하위 등급인 '아주미흡(E)' 등급을 받은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더구나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별도 실시된 기관장 개인 평가에서도 코이카는 최하위로 분류됐다. 위원회 명칭인 'LEAP'는 △Leadership(비상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Evaluation(객관적 진단과 평가 환류) △Accountability(국민에 대한 책무성) △Performance(성과로 증명하는 변화)를 뜻한다. 각 영단어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조직 내부 성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약위원회는 상위 부처인 외교부를 포함해 개발협력, 행정학, 경영평가, 성과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코이가 경영진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혁신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내부 시각에 그치지 않고 다각도로 코이카를 분석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를 폭넓게 위촉해 위원회의 객관성·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노동조합과 노동이사, 내부 직원도 논의 단계에 직접 참여시켜 현장 의견이 실질적인 혁신 과제로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5년 경영평가 결과 심층 분석 △최우선 개선과제(Quick Win) 발굴 △2026년 경영개선계획 수립 △중장기 경영목표·기관 종합 혁신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기적 경영개선 과제를 빠르게 실행하는 동시에, 혁신 작업이 지속 이어지도록 중장기적인 경영혁신 기틀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 활동이 마무된 이후에는 출범 취지와 논의 경과, 주요 추진 성과를 담은 '코이카 도약위원회 활동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김동호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코이카 도약위원회'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한다"며 “책임있는 성찰과 객관적인 진단, 흔들림 없는 실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개발협력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관광 빅데이터로 읽는 여행시장…한국관광공사, 데이터 세미나 참가 접수

지역관광·숙박시장·외래객 소비패턴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관광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공사가 발간하는 관광 트렌드 분석 보고서 '요즘, 한국관광' 제2호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시장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데이터 중심으로 살펴보는 행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광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산업의 주요 이슈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33명과 함께 'K-로컬 푸드 헌터스 33' 출정식을 열고 지난 6~7월 강원·전라·경상권을 돌며 지역 음식을 알리는 미식투어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인 음식을 통해 지역의 맛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펼쳐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여행과 관광취약계층 나눔여행에 참여할 기관과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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