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9…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경쟁

수능 D-19…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경쟁

오는 11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20여 가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험생 응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격 기원' 메시지를 담은 먹거리 등을 쏟아내거나 오프라인 증정 프로모션을 벌이며 수험생 격려에 힘 쏟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초코·말차 가나슈를 넣은 찰떡을 앞세운 수능 선물용 한정판을 내놓았다. 2구·4구·8구 등 갯수와 속재료별로 상품이 나뉘며, 찰떡의 말랑한 모양새가 그대로 접목된 패키지에는 응원 스티커·띠지가 둘러졌다. 팥·고구마·땅콩 앙금이 들어간 오색 찹쌀떡 '떡하니 합격' 등 수능 인기 먹거리인 찹쌀떡도 빼..

[똑똑한교육] 재능교육, 리딩앤, 하모니힐스, 웅진씽크빅, 대교 눈높이, 소노아임레디, YBN인강, 천재교과서

◇ 재능교육, 수능 만점자 최장우 초청 특강…유·초등 자기주도학습 비결 공유 재능교육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최장우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을 초청해 유아·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최장우 학생은 2026학년도 수능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인문계열 응시자다. 5세부터 7년 넘게 재능교육 학습지로 수학과 국어, 한자 등을 공부했다. 특히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인 '생각하는피자'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진 경험을 여러 방송에서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2026 수능 만점 재능 선배가 말하는 스스로학습의 힘'을 주제로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도 생중계한다. 최장우 학생은 유·초등 시절의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과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된 공부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재능교육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을 받으며 재능교육 회원 학부모에게는 우선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재능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머니인더스쿨' 경제 특강도 진행한다. 존리 대표와 김경일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생활 속 경제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최장우 학생의 실제 학습 경험을 통해 유·초등 시기 사고력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하모니힐스, 와디즈서 영어독서 상품 선봬…최대 57% 할인 아이포트폴리오가 인공지능(AI)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딩앤'과 영어 원서 시리즈 '하모니힐스'를 결합한 상품을 와디즈에서 선보였다. 아이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전 11시 시작한 이번 펀딩은 사전 알림 신청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종이책과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함께 활용해 영어책을 깊이 읽는 정독과 다양한 책을 접하는 다독을 병행하도록 구성했다. 하모니힐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언어학자 조지은 교수와 공동 집필한 영어 원서 시리즈다. 코코와 폴리, 토니, 베키 등 다양한 배경의 등장인물이 살아가는 마을을 배경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모니힐스는 종이책과 디지털북 각 36권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옥스퍼드 리딩 트리(ORT) 등 영어 원서 2476권을 이용할 수 있는 '리딩앤 ALL' 구독권을 결합했다. AI를 활용한 학습 기능도 지원한다. 리딩앤은 단어 퀴즈와 듣기, 읽기, 발음 분석, 마무리 퀴즈로 이어지는 5단계 다차원 읽기 방식을 적용했다. AI 학습 도우미 '로라'를 통해 영어 발음과 회화를 연습할 수도 있다. 아이포트폴리오는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 최대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리딩앤 ALL 7일 무제한 체험권과 파닉스 학습지를 추가로 지급한다.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는 “영어 실력을 높이려면 양질의 원서를 읽고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웅진씽크빅, 권정민 작가 그림책 '병원놀이' 출간…초판 한정 상품 구성 웅진씽크빅이 권정민 작가의 신작 그림책 '병원놀이'를 출간했다. '병원놀이'는 더 놀고 싶은 아이와 잠시 쉬고 싶은 엄마의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여러 놀이를 하고도 아쉬움이 남은 아이가 아프다며 누운 엄마를 진료하는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권 작가의 전작 '엄마 도감', '시계탕'과 연결된다. '엄마 도감'에서 엄마를 관찰하던 아기가 '병원놀이'에서는 엄마를 돌보는 아이로 성장한다. '시계탕'에서는 시계로 변해 멈춰버린 엄마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세 작품을 통해 아이의 성장과 엄마·아이 관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초판 한정 상품에 '또또병원 비밀 수첩'과 의사 면허증, 처방전 스티커 등 놀이용 소품을 포함했다. 양육자를 위한 미니 'OFF북' 열쇠고리도 제공한다. 출간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엄마 도감', '시계탕', '병원놀이'의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에는 권정민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행사도 열린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병원놀이'는 아이에게는 즐거운 놀이를, 양육자에게는 익숙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라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교 눈높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출시…자격 취득 시 응시료 지원 대교 눈높이가 초·중학생을 위한 한국사 학습 서비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을 출시했다. 대교 눈높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과정인 4~6급 취득을 목표로 한다. 동영상 강의와 문제풀이집, 실전 모의고사를 연계해 역사 개념 학습부터 시험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영상 강의는 한국사 전문 강사가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주요 내용을 총 40강에 걸쳐 설명한다. 대교가 자체 개발한 문제풀이집에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개념 확인 문제와 실전 유형을 수록했다. 전문 교사의 일대일 학습 관리도 제공한다. 학생별 진도와 이해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원한다. 대교 눈높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응시료 지원 행사도 진행한다. 내년 2월까지 신규 등록한 회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자격을 취득하면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대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사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자격 취득의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는 교육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YBM인강 '영어 머니뱅크' 운영…강의 수강하면 최대 24만원 적립 학습에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례해 보상을 받으려는 수요가 교육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투자 대비 수익률을 뜻하는 'ROI' 개념을 일상 전반으로 확장한 '라이프 ROI' 흐름이 학습 서비스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제시한 라이프 ROI는 돈뿐 아니라 시간과 노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투입 대비 효용을 따지는 소비·생활 태도를 뜻한다. 학습은 성과를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야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실력 향상 속도가 다르고 시험 점수로 결과를 확인하려면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교육업계에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해 공부하는 과정 자체에 보상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방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강료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다만 연속 출석을 조건으로 내건 상품은 하루만 학습을 놓쳐도 혜택을 받기 어려워 실제 공부보다 출석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학습 보상 프로그램 '영어 머니뱅크'를 운영한다. 출석 일수가 아닌 실제 수강한 강의 수를 기준으로 적립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강의 한 편을 90% 이상 수강하면 10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하루 최대 3개 강의까지 인정하며 중간에 학습을 쉬더라도 기존 적립금은 유지된다. 80일간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24만원이다. 현금 최대 20만원과 YBM머니 최대 4만원으로 구성됐다. 누적 적립금이 5만1000원 이상이면 한 차례 인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학습 과정은 기초 생활영어와 문법, 회화, 듣기, 비즈니스 영어 등으로 구성했다. PC와 모바일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개인 일정에 따라 수강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YBM인강 관계자는 “학습에서도 결과뿐 아니라 공부에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례한 보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강한 강의 수만큼 적립금을 지급해 학습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공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소노아임레디,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부모 동반 상품 확대 소노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소노아임레디가 2027년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15개 캠프로 구성했다. 소노아임레디에 따르면 기존 주니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캠프에서는 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과 영어 교육을 병행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할리우드 방문,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견학 등을 진행한다. 모든 주니어 캠프에는 전담 인솔교사가 24시간 상주한다.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상품도 새롭게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어바인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하며 만 4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숙소는 호텔과 휴양시설 등으로 구성했다. 소노스테이션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부모 동반형 캠프를 추가했다"며 “자녀 교육과 가족 휴양을 함께 계획하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 천재교과서, 인도네시아 교육부 대표단에 AI 교육 기술 소개…해외 협력 모색 천재교과서가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육 기술을 소개했다. 천재교과서는 이달 29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교육부 'SIKOLA 마스터클래스' 대표단을 맞아 교육 콘텐츠와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를 시연했다. 방문단에는 율리 하리얀토 인도네시아 교육부 고등학교국장을 비롯해 유아·초·중·고 교육 정책 관계자와 현지 교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천재교과서는 이날 교사 지원 서비스 'T셀파'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 수업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AI 기능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린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최적화 기술과 다양한 학습 기기·운영체제와의 호환성도 소개했다. 5개 언어를 지원하는 기능을 통해 해외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양측은 인도네시아의 학교급별 교육 현안과 디지털 학습 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 수요에 맞춘 AI 교육 기술의 활용 방안과 향후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인도네시아 교육 정책 관계자와 교원들에게 천재교과서의 교육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며 “국내 교육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백혈병 환자 살린 수호천사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본관 5층 병동에 근무하는 최유리 간호사가 최근 생면부지의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조혈모세포는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이다.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의 치료에 결정적인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병원에 따르면, 최 간호사는 간호대학 재학 시절 우연한 기회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다. 이후 10여 년이 지난 최근 유전적 특성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증을 실천하게 됐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 최 간호사는 기증 3∼4일 전부터 조혈모세포가 말초혈액으로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촉진제를 투여받았으며, 이후 대학병원에 2박 3일간 입원해 조혈모세포 채집을 마쳤다. 최 간호사는 “얼마 전 친한 친구가 친오빠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모습을 보면서 조혈모세포 기증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마침 유전적 특성이 일치하는 분이 계셔서 소중한 생명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작은 실천이 환자분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을 되찾아 꼭 쾌유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거붕백병원에 재직 중인 조유니 간호사도 최근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중학생 시절 헌혈버스를 통해 처음 헌혈에 참여한 그는 헌혈 30회 달성자에게 수여되는 은장을 목표로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 총 헌혈 횟수가 33회에 달한다. 조 간호사는 지난 2020년 6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그리고 약 6년이 흐른 올해 5월, 자신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조 간호사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있어도 혈액을 구하기 어려운 절박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 왔다"면서 “헌혈 한 번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절실하고 큰 도움이 되는지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고 '뉴스프리존'이 보도했다. 조 간호사는 “무엇보다 채취가 잘 이루어져 수혜자분이 큰 어려움 없이 이식을 받고, 조혈모세포가 잘 생착돼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기증이 환자분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 파주캠퍼스는 10월 15일 서영관 1층 로비에서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35명이 기증 의사를 밝혀 생명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영대 간호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역할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대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간호학과뿐 아니라 다양한 학과 재학생과 교직원, 행정직원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공이나 직무와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이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실천임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기증희망등록 절차 안내와 조혈모세포 기증 방법에 대한 개별 상담이 이뤄졌다. 말초혈 조혈모세포 채집 방식, 성분헌혈과의 유사점, 기증 후 회복 과정 등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돼 참여자들이 보다 정확하게 기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2026년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연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11월 3∼4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우와 가족,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6년 암 바로알기 행사: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개최한다. 질환에 대한 전문 강좌부터 일상 관리법, 인문학 치유 특강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구성으로 마련됐다. 3일에는 △갑상선암, 제대로 알면 치료가 보입니다(갑상선암센터 박준선 교수) △대장암, 우리는 이렇게 치료합니다(대장암센터 김인경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4일에는 투병 생활의 질을 높이고 심신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피로 관리(암병원운영팀 정세나 종양전문간호사) 강의와 △영화 인문학 강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으로 알아보는 나의 행복목록 만들기(생각변화연구소 현정아 소장) 특강이 예정돼 있다. 암병원장 이명아 교수는 “암 치료는 의학적 치료뿐만 아니라 투병 과정에서 오는 피로와 심리적 불안을 함께 돌보는 전인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의료진의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마음을 보듬는 인문학 힐링 특강을 함께 준비한 만큼, 힘든 치료 여정을 지나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전문의 칼럼] 찬바람에 두피는 괴로워 …탈모증 유발·악화 ‘빨간불’

정상적인 모발은 모낭 내에서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를 반복하며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이 중 일정 비율 성장기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성장기가 단축되고 휴지기가 증가하면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탈락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남성 호르몬 영향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 출산, 급격한 체중 감소,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요즘 같은 환절기는 그 어느 때 보다 탈모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시기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뺏어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 피부의 '피지샘' 활동이 늘어 번들번들한 피지(일명 개기름) 분비가 지나치게 많아져 두피에 비듬이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해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줄어든다. 현재 국내 탈모 인구는 흔히 약 1000만 명, 즉 국민 5명 중 1명 꼴로 추산된다. 2025년에는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아 전문 진료를 받은 인원만 23만 7000명에 달한다. 이중 여성이 약 40%나 된다. 남성형 탈모는 이마가 점차 M자 모양으로 넓어지고, 여성형 탈모의 경우는 이마 헤어라인은 유지되지만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빠지는 특징을 보인다.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초기 탈모를 인지하고도 기능성 샴푸나 영양제 등 비의학적 방법에 의존하 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그리고 탈모는 단기간에 개선을 기대하기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따라 서 초기 치료 과정에서 효과가 미미하게 느껴지더라도 치료를 중단하기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탈모 치료는 약물치료와 다양한 모낭주위 주사 및 시술 치료, 헤어셀, 자가혈 성장인자 치료, 엑소좀시술, 조혈모세포, 두피 보톡스, 미세 자가모낭 줄기세포, 지방줄기세포, 메타셀(MCT) 주사 시술, 모발이식수술 등 다양한 치료옵션이 있다.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모증 예방·개선과 두피 건강의 첫걸음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머리를 감을 때는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감는다. 드라이어 사용을 자제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말린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고 잔다. 아울러 손가락 끝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도 매일 해준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두피 건강의 적이다. 식이요법으로 단백질과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와 양배추·상추·부추 같은 녹황색 채소와 제철 과일도 적절하게 섭취하면 금상첨화이다. *글=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대표원장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수능 D-19…유통업계, 수험생 응원 마케팅 경쟁

오는 11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20여 가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험생 응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격 기원' 메시지를 담은 먹거리 등을 쏟아내거나 오프라인 증정 프로모션을 벌이며 수험생 격려에 힘 쏟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초코·말차 가나슈를 넣은 찰떡을 앞세운 수능 선물용 한정판을 내놓았다. 2구·4구·8구 등 갯수와 속재료별로 상품이 나뉘며, 찰떡의 말랑한 모양새가 그대로 접목된 패키지에는 응원 스티커·띠지가 둘러졌다. 팥·고구마·땅콩 앙금이 들어간 오색 찹쌀떡 '떡하니 합격' 등 수능 인기 먹거리인 찹쌀떡도 빼놓지 않았다. 찹쌀떡·호두엿·초코 사브레 쿠키 구성의 '찰떡같이 합격해엿', 초코·말차 찰떡·브라우니 쿠키 구성의 '합격을 추카초코해' 등 종류도 다양하다. 체험형 요소를 더한 이색 선물도 눈길을 끈다. '믿어봐, 행운빵빵'은 클로버 문양을 새긴 카스테라 식감의 단팥빵으로, 포장 바닥에 응원 문구가 숨겨져 있다. '클로버 롤리팝'은 태그의 은색 부분을 긁으면 아홉 가지 행운 메시지 중 하나가 나타나는 스크래치형 제품이다. 경쟁사인 뚜레쥬르는 유명 캐릭터인 '미피'를 활용한 '반짝! 소원의 별 미피 케이크'를 내놓았다. 여기에 고구마·흑임자·단팥·백앙금 맛 구성의 찹쌀떡(6구·9구)와 함께, 찹쌀떡·초콜릿·엿을 함께 담은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예약을 받고 다음 달 17~21일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해태제과는 최근 수능 응원 한정판으로 '만루홈런볼'을 출시했다. 회사는 2024년부터 자사 홈런볼 제품을 활용해 수능 한정판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기존 홈런볼 대비 초코크림을 10% 증량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 6봉과 당첨 시 홈럼볼 초코 1박스·커피 음료 교환권 등을 지급하는 행운쿠폰을 포함한 선물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도 전개되고 있다. 농심은 시험지의 빨간 동그라미를 떠오르게 하는 둥근 모양·붉은색 시즈닝 모양새의 '너구링'을 활용 중이다.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운세박람회'에서 온라인 편집숍 29CM와 함께 너구링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W컨셉,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

◇W컨셉, 쓱데이 맞아 겨울 패션 특가전…주요 아우터 최대 50% 할인 W컨셉이 오는 11월 8일까지 열흘간 쓱데이 기념 패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라인 브랜드 특가전과 단독 상품을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 연계 프로모션으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24시간 브랜드 데이'를 비롯해 30% 할인 쿠폰과 FW 시즌 의류·방한 잡화 특가전이 마련됐다. 프론트로우 무스탕은 50% 할인한 18만원대, 우이 덕다운 패딩은 44% 할인한 18만원대, 시티브리즈 퍼 덕다운 점퍼는 33% 할인한 20만원대에 선보인다. 시야쥬, 어그, 드파운드 등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 8회와 리퍼브 세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W한남'에서는 11월 5일까지 인기 아우터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니커즈를 특가 판매하며, 하루 30명에게 패션 상품을 9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롯데마트, 메가통큰서 사과 4종 할인…부사 6990원부터 판매 롯데마트가 창립 행사 '메가통큰'을 통해 오는 11월 4일까지 부사, 감홍, 엔비, 시나노골드 등 제철 사과 4종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기상 여건 개선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품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부사 사과는 4~6입 기준 6990원, 감홍 사과는 4~8입 기준 8990원에 판매한다. 엔비 사과는 1.5㎏ 기준 8,990원, 시나노골드는 6990원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광, 아리수, 홍옥 등 6개 품종으로 구성한 '사과 샘플러(6입)'도 유통사 단독으로 1만7990원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여러 품종의 맛과 식감을 비교해 즐길 수 있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홈쇼핑, 배우 권유리와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드림보이스 10주년 나눔 확대 롯데홈쇼핑이 배우 권유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를 진행했다. 권유리는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했으며, 녹음 준비와 제작 과정은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10년째 이어지는 드림보이스는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권유리는 대본의 감정과 흐름을 살려 발음, 속도, 호흡 등을 조절하며 음성도서 녹음에 참여했다. 특히 영상 출연료 전액을 한국장애인재단과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유명인과 인플루언서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콘텐츠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百, 크리스마스 테마 '드림 라이트 가든' 공개…명동에 빛의 거리 조성 롯데백화점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을 공개하고 본점과 주요 점포를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꾸민다. 올해는 유럽식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조명과 미디어아트, 입체 조형물을 결합한 몰입형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타운 명동 본점은 10월 30일부터 건물 외벽에 약 2만 개 전구를 밝히고, 을지로입구역부터 본관과 에비뉴엘을 잇는 약 100m 거리를 빛의 거리로 연출한다. 15m 높이의 하트 라이트 트리와 미디어아트,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을 마련해 연말 명소로 조성한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캐릭터 '헤이예티'도 공개한다. 기존 캐릭터 똔뚜와 함께 다양한 공간에 활용하고, 본점 입구에는 4m 높이의 조형물을 설치한다. 잠실점은 11월 중순 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인천점도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 쿠키, 그레인스, 마망갸또 등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기프트 4종을 주요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GS리테일, 국가보훈부와 사회공헌 협약…독립유공자 예우·지원 확대 GS리테일이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지난 29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캠페인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원·기억·동참'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과 연계해 국립묘지 외 지역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 18곳에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보훈가족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제공하고, 이주배경아동에게 독립운동 역사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매장과 모바일 앱, SNS를 활용해 보훈기념일과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알리는 캠페인도 지속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고립·은둔 청소년 외출 돕는다…배민 픽업 연계 응원 캠페인 우아한형제들이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을 외출의 계기로 활용해 청소년들의 일상 복귀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오는 11월 6일까지 '안부를 묻는 카드'와 '행운을 담은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배민은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픽업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며, 고객이 남긴 메시지는 상품권과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 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배민은 2024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고립·은둔 가구 지원과 정책 홍보를 이어왔다. 서울시와도 '외로움 없는 서울' 업무협약을 맺고 픽업 서비스를 활용한 외부 활동 장려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현대백화점, 이케아 코리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신세계면세점, NS홈쇼핑

◇현대백화점, 1980~90년대 뉴욕 재현한 크리스마스 연출…더현대 서울 사전 예약 현대백화점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80~90년대 미국 뉴욕 거리를 재현한 테마 공간 '크리스마스 인 뉴욕 시티'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다음 달 10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되는 H빌리지는 붉은 벽돌 건물 13개 동과 네온사인, 노란 택시 등으로 뉴욕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현대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아기 곰 해리와 뉴욕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접목해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는 최대 13m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판교점에는 타임스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H빌리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1월 5일부터 더현대 하이와 현장 QR코드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예약과 전용 현장 접수도 마련한다.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공간은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도 글로벌 관광명소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 재봉 서비스 전국 5개 매장 확대…업사이클링 협업 강화 이케아 코리아가 사회적 기업 업클로스와 운영하는 재봉 서비스를 전국 5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기흥점을 시작으로 고양·광명·강동점에 이어 이달 동부산점까지 도입했으며, 최근 4개 매장에서 약 1400명의 고객이 2100개 제품의 수선 및 제작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 건수의 약 90%는 이케아 제품으로, 특히 커튼 길이 조정과 맞춤 제작 수요가 높았다. 커튼 기장 수선은 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단추 달기와 이불 끈 부착 등 간단한 작업도 제공한다. 의류 수선과 반려동물 의류 제작, 이니셜 자수 등 서비스 범위도 다양하다. 이번 협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향후 매장 내 자원순환허브에서 확보한 폐텍스타일을 활용한 신제품 제작과 판매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고객 참여형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쿠팡CLS, 부산에 420억원 투자…스마트 물류센터 구축·670명 고용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부산 남구 용당동에 약 42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6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 회사는 지난 29일 부산시와 물류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센터는 연면적 약 10만㎡ 규모 시설 중 4개 층, 약 4만4000㎡를 활용해 조성된다.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처리와 배송 기능을 결합한 복합 물류 거점으로, 연내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 주문이 예상되는 상품을 인근 물류 거점에 미리 배치해 신속한 출고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송 효율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LS는 부산을 비롯해 대구, 진천, 칠곡, 김해, 장성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층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광기념품 수상작 팝업 운영…K-굿즈 19종 소개 신세계면세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11월 15일까지 명동점 11층에서 운영한다. 면세업계 단독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인 135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종 선정된 수상작 중 19개 상품을 팝업에서 선보인다. 안성 바우덕이 부채를 모티브로 한 방짜유기 테이블웨어와 전통 단청 문양을 활용한 부채, 제주 식문화를 담은 멜젓 분말 등이 대표 상품이다. 행사 기간 팝업 상품을 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총 200매 한정으로 제공한다. 상품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가 화장품과 패션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일상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확대되면서, 신세계면세점은 차별화된 K-굿즈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국내 브랜드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NS홈쇼핑, 고기능성 앰플 '구노 쥬락실' 출시…31일 첫 방송 NS홈쇼핑이 뷰티 브랜드 구노(GÓUNOD)의 피부 탄력 관리 제품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5분 첫 방송에서 선보인다. 일상적인 피부 관리와 고기능성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관리하는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핵심 성분인 쥬락실(Juracsil™)은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독자 성분으로, 독일산 PDLLA(폴리-D,L-락틱애씨드)를 초미세 캡슐 형태로 구현했다. 5ml 앰플 한 병에 약 100억 개의 PDLLA 캡슐을 담아 피부에 탄력막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PDRN과 5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17종 아미노산, 비타민, 트레할로스 등을 배합해 피부 탄력과 보습 관리를 강화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및 리프팅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첫 방송은 65분간 진행되며, 5㎖ 앰플 5병으로 구성된 제품을 3박스 15만9000원, 6박스 25만8000원에 판매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무신사, 에이블리, 코오롱FnC, 신세계인터내셔날

◇무신사, 성수서 뷰티 전문 매장 개점…700개 브랜드·1만여 개 상품 선봬 무신사가 오는 11월 11일 서울 성수동에 두 번째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성수'를 개점한다. 약 400평 규모의 매장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700여 개 브랜드와 1만여 개 상품을 집결해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은 기존 자동차 정비소의 철골 구조를 살린 인더스트리얼 콘셉트에 브랜드 상징색인 코랄을 더해 조성했다. 특히 전체 입점 브랜드 중 약 15%인 99개 브랜드가 성수점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소개된다. 1층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넥스트 뷰티'존과 체험형 '터치업 바', 브랜드 단독 팝업존을 마련했다. 2층은 헤어·바디·덴탈·맨즈케어 중심으로 구성하고,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랭킹존과 더모 전문 브랜드를 모은 포커스 더모존도 운영한다. 또한 뷰티 특화 약국 '뷰티온누리약국'을 입점시켜 여드름, 색소, 탈모, 보습 등 피부 고민별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신사는 홍대점에 이어 성수점에서도 전문적인 뷰티 상품 제안과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추석 메가세일 거래액 50% 증가…패션·뷰티·디저트 판매 호조 에이블리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메가세일'에서 거래액과 신규 고객이 동반 성장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사 기간 일평균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50%, 첫 구매자 수는 30%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일평균보다 약 3배 늘었으며, 종료 직전 10분간 주문 수도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가을·겨울 시즌 패션 수요가 확대되면서 야상 거래액은 11배, 코트는 4배 이상 증가했다. 쇼핑몰 블랙업의 트렌치 재킷은 일평균 거래액이 19배 이상 늘었으며, 브랜드 아모우의 재킷도 약 6배 성장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신규 입점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패션 외 카테고리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푸드 거래액은 지난해 하반기 행사 대비 30% 증가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떡 디저트 상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뷰티 부문에서는 메디힐의 일평균 거래액이 470% 증가했으며, 듀이트리와 릴리바이레드도 각각 128%, 127% 성장했다. ◇슈콤마보니, 겨울 부츠 컬렉션 공개…힐 스니커즈 인기에 시즌 공략 강화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부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앞서 출시한 힐 스니커즈 '뮤즈 런'이 판매 호조를 보인 데 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신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 9월 출시한 뮤즈 런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힐 라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45%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 컬러는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판매율 53%를 달성했다. 신규 부츠 라인업은 사각 앞코의 '스퀘어 토 앵클 부츠', 빈티지한 디자인의 '더블 버클 미들 부츠', 클래식한 실루엣의 '롱 부츠'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퍼 장식을 더한 '퍼 버클 슬링백'을 추가해 겨울철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와 함께 배우 이세영과 촬영한 겨울 화보 '콜드 씬(COLD SCENE)'도 공개했다. 롱코트와 원피스, 가죽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겨울 슈즈 스타일을 제안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쓱데이 맞아 최대 쇼핑 행사…최대 50% 포인트 적립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26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부터 향수, 뷰티까지 주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환급과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델라라나, 맨온더분을 비롯해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연작, 로라메르시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대표 상품 '에브리데이 셋업'은 최대 50% 할인하며, 보브 다운 재킷과 일라일 캐시미어 니트, 연작 스킨케어 세트 등도 선보인다. 구매 금액별 e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과 주말에는 자사 브랜드 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 50만원 이상은 40%, 20만원 이상은 20%를 적립해 준다. 주중 브랜드데이에는 지정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최대 30%, 입점 브랜드 상품은 행사 기간 내내 최대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향후 신세계V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15% 할인 쿠폰을, 오후 10시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로레알, 에스쁘아, 애경산업, 에뛰드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피부 노화 복합 관리 '피티옥스 크림' 출시 로레알의 피부 과학 기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주름과 모공, 피부결 등 피부 노화 징후를 복합 관리하는 신제품 '피티옥스 크림(P-TIOX Cream)'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로레알 독자 성분인 식물 추출물 복합체 미릭신™과 다이펩타이드, 크리스탈라이드(테트라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등을 배합해 탄력과 모공, 피부결 관리를 돕는다.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이다. 브랜드 자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6~45세 여성 43명이 12주간 사용한 결과, 미간 주름이 36.54% 감소했다. 8주 후 전체 모공 면적도 33.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공 개선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한편, 피부 전문가 김홍석 박사는 피부 노화가 산화 스트레스와 피부 구조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이라며 항산화 성분과 펩타이드 등 여러 성분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네이버, SSG, 뷰티컬리 등에서 판매된다. 같은 달 4일 오후 7시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희재홀릭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보르피린 3만ppm 함유…에스쁘아,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 신제품 선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럼프 스킨 커버 쿠션'을 내놓았다. 핵심 성분으로는 식물 유래 탄력 케어 원료인 보르피린으로, 3만ppm이 들어갔다. 여기에 펩타이드·아데노신을 더한 '3 STEP 스킨 플럼핑'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겉과 속의 탄력 관리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3주 사용 후 겉탄력 10.9%, 속탄력 5% 증가와 잔주름 8.6%, 탄력피로도 41.4% 감소를 확인했으며, 24시간 메이크업 및 보습 지속력도 입증했다. 제품은 세럼과 같이 촉촉한 제형과 고밀도·고밀착 포뮬러로 얇고 균일하게 밀착된다. 또, 이중 구조 메쉬 쿠션과 3중 레이어 퍼프를 적용해 적정량의 내용물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카이스트(KAIST) 컬러랩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개발한 색상 체계를 바탕으로 총 7종을 구성했다. 기존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에서 선보였던 3C호 웨딩피치도 더했다. 피부 자극·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와 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애경산업,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참여…국내 후원사 1호 애경산업이 가족돌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의 자립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추진협의회'에 함께 했으며,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기업 중 첫 번째로 후원사로 나섰다. 영케어러는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는 만 34세 이하 아동·청년이다. 이들은 돌봄 부담으로 학업 중단·진로 포기·정신건강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지원 체계가 부족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참여로 애경산업은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공동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 3월 관련 법률 시행을 계기로 영케어러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애경산업은 국내외 협력 사례를 참고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청년과 사회적 지원망을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에뛰드, '글로이 구미 밤' 출시 에뛰드가 오는 11월 1일 촉촉한 보습감과 선명한 색상, 탱글한 광택을 갖춘 신제품 '글로이 구미 밤'을 올리브영에서 출시한다. '구미 레이어(GUMMY LAYER)' 구조를 적용한 이 제품은 색상과 보습 오일막, 묻어남 감소 코팅막이 각각 분리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끈적임·묻어남은 줄이고, 여러 번 덧발라도 색상과 광택이 균일하게 쌓이도록 했다. 아보카도 유래 성분과 100% 올리브 유래 스쿠알란을 함유해 보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입술 주름 개선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색상은 살구, 핑크, 로즈, 베리, 모브, 체리 등 총 6종이다. 1호 '츄잉살구'와 4호 '말랑베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제와 공동 개발해 차분한 뮤트 컬러 취향을 반영했다. 1호, 2호, 4호는 '누디 베이스 립펜슬 미니'를 증정하는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해외수출 이어 설비 공급시장 진출

폐비닐·플라스틱을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배출없이 나프타급 재생원료(RGO)로 전환하는 세계 유일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이 기술로 생산한 재생원료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재생설비 공급계약까지 성사시켰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자원순환 기술기업 도시유전(대표 정영훈)은 29일 플라스틱엑스(대표 정병석)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설비인 RGO 설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250억원, RGO 설비는 총 50톤 규모다. 이 계약에 따라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엑스를 통해 내년부터 국내 재활용업체에 해당 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시유전은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에 RGO 설비를 갖춘 국내 첫 플랜트 '웨이브 정읍'을 준공한데 이어 지난 8월 이 곳에서 생산한 재생원료를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생산제품인 재생원료 수출에 이어 설비공급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시유전의 RGO 기술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직접 연소하지 않고 전기 간접가열과 특수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약 300℃의 저온에서 분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재생원료(RGO)로 전환한다. 도시유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과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ISCC PLUS)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화 기반을 확보해 왔고 국내외적으로 기술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11월 도시유전이 우리기술과 함께 준공한 '웨이브 정읍' 플랜트는 영농폐비닐 등 하루 약 24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연간 6500톤의 폐비닐·플라스틱을 처리해 최대 4550톤(약 540만 리터)의 재생원료유를 생산할 수 있어 약 70%의 높은 수율을 보인다. 지난 8월부터는 재생원료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도시유전은 국내 설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업체와 해외 플랜트 구축 및 기술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는 “웨이브 정읍이 독자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계약은 기술과 설비를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설비 공급사업과 재생원료 생산사업을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해 글로벌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병석 플라스틱엑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재활용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원순환 시장에도 공동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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