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본사도 주목한 韓 성장세…스토케, 트립트랩·요요 ‘선출시’ 강화

[현장] 본사도 주목한 韓 성장세…스토케, 트립트랩·요요 ‘선출시’ 강화

스토케코리아가 발 빠른 신제품 출시와 소비자 밀착형 채널을 강화해 매출 성장세를 가속화한다. 유아차·하이체어 등 주력 제품군 위주로 한국 선출시 상품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접점을 넓혀 소비자 유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4일 서울 성동구 '요요5 서울숲하우스' 팝업에서 열린 스토케코리아 미디어 간담회에서 최영범 스토케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3년 간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4%로, 같은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 6위였던 한국 매출 순위도 올 상반기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며 “글로벌 본사에서도 관심이 커져 올해 주요 제품을 전..

에이피알 ‘수단레드 논란’ 메디큐브 국내 검사서 ‘불검출’

에이피알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수단레드 검출을 발표한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 대해 재차 반박에 나섰다. HSA가 지목한 배치번호와 동일한 제품을 국내 공인시험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에이피알은 HSA가 수단레드 검출 제품으로 지목한 '2E122I·2E117I'와 '2E191G·2E193G' 등 2개 배치군을 국내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검사 결과가 기존에 진행한 공인시험 결과와도 일치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문제가 된 제품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 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에이피알이 자체적으로 출고·수출 자료를 대조한 결과 HSA가 지목한 해당 배치번호 제품은 싱가포르 공식 수출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HSA가 해당 제품을 확보한 현지 판매처 '비너스 뷰티(Venus Beauty Pte. Ltd.)'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유통망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이에 따라 단순히 수단레드 검출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HSA가 확보한 제품의 정품 여부와 정확한 출처, 현지 유통 및 보관 과정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해당 제품을 가품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유통 경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된 별도 검사에서도 수단레드는 검출되지 않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HSA 요청으로 현지 HSA 공인 시험기관에서 제품 검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검사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HSA는 지난 8월 25일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 제품군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시험 결과를 통지했으며, 26일에는 메디큐브 제품에 대한 판매·공급 중단 조치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내 공식 유통 제품의 판매도 재개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객관적인 시험 결과와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싱가포르 HSA는 지난 7월31일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APR SG)과 비너스 뷰티, 리로라 인터내셔널 등 메디큐브 제품을 취급하는 3개 업체에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제품 샘플을 검사했다. HSA는 지난달 28일 발표를 통해 비너스 뷰티가 판매한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 2개 샘플에서 미량의 수단 IV가 검출됐다고 공개했다. 문제가 된 배치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HSA는 해당 2개 배치에 대해 같은달 26일 소매 단계 리콜을 지시했다. 반면 HSA가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과 리로라 인터내셔널로부터 제출받은 제품 샘플에서는 수단 IV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선언했다. HSA는 영향을 받지 않은 배치의 판매는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싱가포르에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의 향후 모든 배치에 대해 공인시험기관 검사를 거쳐 수단 IV 불검출을 확인한 뒤 공급하도록 추가 조치를 요구했다. 에이피알은 이후 HSA 요청에 따라 싱가포르 현지 공인시험기관에서 별도 검사를 진행했고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확보했다. 회사는 HSA로부터 지난달 26일 판매·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통지받았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현대홈쇼핑, 현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형지엘리트, 바디프랜드, 아이파크몰

◇현대홈쇼핑, 경북 영주시와 협업…“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현대홈쇼핑은 경북 영주시와 '영주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온라인몰 등 자사 채널을 활용해 영주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영주시는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과 생산·가공업체를 찾아 행정·홍보 지원 등에 나선다. 실제 현대홈쇼핑은 오는 10월부터 별사과를 생산하는 '가을 향기농원'과 도라지 가공품을 생산하는 '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 사과를 취급하는 '영주 마실 농업회사법인' 등 지역 업체의 특별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免 무역센터점, 내달 12일까지 몰입형 전시 '에코싱크 : 다시, 가까이' 진행 현대면세점과 바이오필릭 디자인 스튜디오 수무(SUMU)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의 하나다. 전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자연과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콘텐츠로 이뤄졌다. 전시장에 설치된 미디어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반복 재생되는 영상이 아닌, 매일 새로운 장면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식물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향주머니(사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웰컴 기프트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전시는 면세점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금·토·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세계免, 서보문화재단과 S-VIP 고객 위한 프라이빗 클래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보미술문화재단에서 최상위 멤버십 S-VIP 고객을 대상으로 '묘법(Ecriture), 착용하는 예술품 오브제로의 경험' 프라이빗 아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8명의 S-VIP 고객이 박서보 화백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만의 주얼리 오브제로 표현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프로그램 순으로 전개됐다. 박정원 서보미술문화재단 큐레이터가 프라이빗 도슨트로 나서 박서보 화백의 작품 세계와 대표 연작 '묘법'에 대해 해설을 제공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미완성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다음으로 아트 주얼리 브랜드 하지나(HAZINA)의 세라박 디자이너가 '박서보 X 하지나(PARK SEOBO X HAZINA)' 협업 에디션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묘법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 브로치 제작 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 이후로는 티타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박서보 화백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를 직접 만들고 일상 속에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세계면세점만의 특별한 VIP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현대百 중동점서 '부천FC1995' 팝업 매장 운영…현장 한정 커스텀 패치도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는 오는 10일까지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마련된 팝업 매장에서는 윌비플레이가 기획·제작한 부천FC의 단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윌비플레이는 제품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현장 운영도 맡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일반적인 응원 굿즈에서 벗어나 스포츠·일상 패션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베이스볼 저지, 레이싱 자켓 등 다양한 종목의 요소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의류가 대표적이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한정 커스텀 패치' 코너도 있다. 고객이 원하는 패치와 부착 위치를 선택해 자신만의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팬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지속 내놓겠다"고 전했다. ◇로봇·생성형 AI의 만남…바디프랜드, IFA 2026서 K헬스케어로봇 공개 바디프랜드는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세계 전자·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K헬스케어로봇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전신을 움직이는 피지컬 로봇'과 '사람을 이해하는 AI'다. 바디프랜드는 '뷰티 테크 앤 웰빙' 홀 내 전시 부스를 꾸리고, 733·퀀텀AI프로·다빈치AI프로 등 AI와 로보틱스가 결합된 미래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플래그십 제품인 733은 좌우 다리 독립 구동에 발목 상하 회동과 고관절 상승 구조를 적용했다. 좌우 팔 마사지부에는 상하 회동과 에어백 슬라이딩 기술을 도입했고, 스스로 일어나 승·하차까지 돕는 스탠딩 기술도 지녔다.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발화를 분석해 최적화된 마사지를 생성해준다. 134개의 마사지 기초 블록을 신체 부위와 분·초 단위 시간으로 조합해 마사지를 만들어주고, 상호작용 기록이 쌓일수록 사용자의 이용 패턴·습관·선호도를 배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골반 케어 기술에 특화된 '카르나로봇' △실속형 헬스케어로봇 '레그넘로봇' 등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을 공개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마사지소파 '메디컬 파밀레'와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7종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파크몰, 용산문화재단 전시 후원…자체 몰 콘텐츠 강화도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용산문화재단이 오는 12일까지 전개하는 전시 '패럴랙스(PARALLAX·시차'를 단독 후원하며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일 개최된 네트워킹 행사에는 김대수 아이파크몰 대표이사와 김용대 용산구청장,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 임상우 용산문화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시를 살펴보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의 저변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콘텐츠 재구성을 골자로 자체 공간도 재정비하고 있다. 용산점 리빙파크 8층의 리뉴얼을 진행 중이고, 오는 11일 약 300평 규모의 '그라운드시소'도 공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이카-현대차, 가나 청년에 미래차 기술 가르친다…‘넥스트젠’ 출범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현대자동차,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손잡고 가나 청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수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아프리카 현지에서 친환경 미래차 정비 인력을 키워내는 동시에, 우리 친환경차 브랜드의 현지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코이카는 3일 오전(현지시각) 가나 수도 아크라의 알리사 호텔에서 '현대-코이카 넥스트젠(Hyundai KOICA Nextgen)'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동완 코이카 가나 사무소장, 유재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에릭 코피 아드조에 가나 기술·직업교육훈련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코이카와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현대-코이카 넥스트젠'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의 취업·창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차 시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Next Generation)' 기술 인재를 함께 육성한다는 취지도 담았다.기술 전수를 넘어 가나 청년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협력의 이정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하나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가나 그레이터 아크라(Greater Accra)와 볼타(Volta) 지역에서 추진된다. 총 사업비 50억 원은 코이카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25억 원 분담하며, 사업 수행은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함께 담당한다. 가나 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정부 보유 차량의 60%, 전체 차량의 35%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워둔 상태다. 다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정식 정비 교육을 받은 기술자는 전체의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기관의 70% 이상은 여전히 노후 장비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코이카와 현대자동차,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세 기관은 가나 청년들이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 맞는 기술을 익히고, 실제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나의 호 기술대학교(HTU)와 응용기술원(ATI)에 자동차 정비교육 허브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미래차 정비 장비를 갖추고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까지 단계별로 정비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현지 교사들의 지도 역량도 함께 높여, 새 교육 과정을 다른 직업교육기관으로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운 기술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지원도 병행한다. 현지 청년들에게는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여성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장학금과 기술교육, 멘토링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기술교육훈련 교사와 학생, 청년 등 총 405명, 6개 창업팀이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우동완 코이카 가나사무소장은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넘어 가나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현대자동차의 기술 전문성과 코이카의 개발협력 경험을 결합해 가나 청년들이 전기차와 디지털 진단기술 등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파라다이스,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그랜드 하얏트, 소노인터내셔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센트 바레' 웰니스 프로그램 진행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천연 아로마와 바레 운동을 결합한 감각적 웰니스 클래스 '센트 바레(Scent Bar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바레(Barre)'는 발레 연습실 벽에 있는 손잡이 봉을 뜻하는 말로 '바레 운동'은 발레 동작과 필라테스, 요가, 근지구력 운동을 결합한 형태의 운동이다. 작은 움직임을 반복하며 코어와 하체를 비롯한 근육을 섬세하게 자극하고 신체 균형과 유연성을 높이는 웰니스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바레 운동은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필라테스를 잇는 새로운 운동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신체 부담이 비교적 적은 저충격 운동이면서도 근육을 세밀하게 자극할 수 있는 데다 음악에 맞춰 움직이며 몸의 정렬과 호흡을 집중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웰니스 경험'으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호텔 본관 시실리룸에서 열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센트 바레'는 이러한 바레 운동에 천연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함께 회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천연 아로마 오일을 선택해 진행하는 '아로마틱 그라운딩(Aromatic Grounding)'으로 시작된다. 깊고 안정된 호흡으로 향을 느끼고 내면의 평화를 끌어올린 뒤 본격적인 바레 운동에 돌입할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이후 음악과 함께하는 유산소 움직임, '에너제틱 바레(Energetic Barre)'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회원 본인을 포함해 최대 2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만의 공간과 서비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여행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 판매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골프와 리조트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를 내년 3월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는 사이판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18홀 라운딩과 워터파크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 전망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라운딩 전후에는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이어갈 수 있다.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으로 △객실 1박 △슬림인클루시브 식사(1일 2식) △워터파크·수영장 이용 무제한 △매일 18홀 라운딩 등으로 구성됐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4박 예약 시 1박 무료 제공 △키즈 웰컴 기프트 △부이바 음료 2잔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350달러(세금 포함)부터다. 라운딩은 PIC 사이판에서 차량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내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다. 라운딩 일정에 맞춰 리조트와 골프장을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가 제공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가해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관계자는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약 4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연중 온화한 기후가 이어져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기 좋은 휴양지"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라운딩과 리조트 휴양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6 추석 기프트 컬렉션' 제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전통적인 명절 식재료부터 호텔 셰프의 미식, 주류, 건강, 테이블 웨어까지 하나의 컬렉션으로 확장한 '2026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의 정석은 지키되 선택지는 더욱 세분화했다. 최상급 한우를 풍성하게 구성한 △프리미엄 한우 1++ 세트를 필두로 △시그니처 한우 1++ 세트와 △더 테라스 키친 시그니처 LA갈비 세트를 마련했다. 육류 대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찾는 이들을 위해 제주산 딱새우와 갑오징어를 담은 △프리미엄 옥돔 & 갈치 세트도 선보인다. 호텔의 전문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선물은 셰프의 손에서 완성된다. △홈메이드 셰프 셀렉션은 파트 드 프뤼, 초콜릿 봉봉, 쿠키, 오랑제트, 피스타치오 드라제 초콜릿, 약과 피낭시에 등 다채로운 수제 디저트를 한 상자에 담아 더 델리의 미식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햄퍼와 △고메 햄퍼 역시 전통주와 육포부터 와인, 초콜릿, 견과류, 올리브까지 서로 다른 풍미를 하나의 선물 안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처럼 전통적인 명절 선물에 호텔의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결합해, 세대와 관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새로운 추석 선물의 풍경을 제안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26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26일까지 호텔 로비층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소노인터내셔널 '얼리 어텀 브레이크' 패키지 출시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호텔앤리조트 인근 가을 명소와 축제를 즐기며 숙박과 조식,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어텀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였다. 얼리 어텀 브레이크 패키지는 쏠비치 진도·남해, 소노캄 고양·여수·제주, 소노벨 청송·제주·양평, 소노문 해운대에서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 △조식 뷔페 또는 브런치 20% 할인권(4인) △온천 또는 사우나 50% 할인권(4인) △시즌 한정 음료(2인)를 제공한다. 또 시즌 한정 음료는 월별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구성했다. 9월에는 △이천쌀 라떼 △우베크림 이천쌀 라떼 △콩고물 이천쌀 스무디를 선보이며, 10월에는 △청도 홍시 식혜 △청도 홍시 주스 등 계절 맛을 담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해당 패키지의 판매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와 함께 가을 명소와 축제를 담은 지도를 선보였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LF 마에스트로, 무신사, 탑텐키즈, 시야쥬, 폴햄, 디디에 두보

◇ 수트 명가 다음 승부수는 '레더'…LF 마에스트로, 캐주얼 전략 축 강화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레더 아우터를 브랜드 고급화와 캐주얼 확장을 위한 핵심 전략 카테고리로 강화한다. 올해 론칭 40주년을 맞은 마에스트로는 정통 남성복을 기반으로 구축해온 우아한 '이탈리안 엘레강스(Italian Elegance)'를 캐주얼 영역까지 확장하며, 레더 품목 육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에 26FW에는 레더 아우터 스타일 수와 컬러 수를 전년 대비 각각 40% 확대하고 전체 물량도 40% 늘렸다. 기존 블루종과 점퍼 중심에서 사파리 재킷, 오픈카라 재킷, 중·롱기장 코트까지 제품군을 넓히는 동시에 소재와 컬러, 디테일을 세분화해 레더 카테고리 전반의 선택지를 넓혔다. 마에스트로는 최근 남성 고객들이 고가 아우터를 선택할 때 단순한 유행보다 소재의 품질과 착용감, 오래 입을 수 있는 가치​를 더욱 세심하게 따지는 점에 주목했다. 26FW에는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소재의 품질과 촉감 차별화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는 게 LF 측 설명이다. 이탈리아 등 수입산 최고 등급 고트 스웨이드와 램 레더·스웨이드부터 디어, 베이비 카프까지 다양한 고급 원피를 제품 특성에 맞게 적용해 각 소재가 지닌 고유한 결과 촉감을 살렸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수트에서 오랫동안 축적해온 소재와 테일러링에 대한 기준을 캐주얼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레더를 통해 기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이 마에스트로를 경험하는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캐주얼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노아·타이맥스 5번째 협업 시계 한국 최초 발매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노아(NOAH)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와의 5번째 협업 시계를 무신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노아는 4일 '노아 x 타이맥스 MK1 앵커 워치(NOAH x TIMEX MK1 Anchor Watch)'를 무신사와 자사몰, 노아 시티하우스 매장에서 동시 발매한다. 무신사는 2023년 11월 노아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자사몰과 오프라인 플래그십 노아 시티하우스를 차례로 전개하며 국내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노아와 타이맥스의 협업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24년 '썬앤문' 워치를 시작으로, 2차 '문페이즈' 워치 2종, 3차 '라이트하우스' 워치, 4차 '오발 문페이즈' 워치까지 매 시즌 클래식한 무드의 시계 라인업을 선보이며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3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스 지름은 36mm, 러그 너비 18mm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만5000원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노아와 타이맥스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발매될 때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아왔다"라며 “이번 앵커 워치 역시 양 브랜드 간 시너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성통상 탑텐키즈 '우리 아이의 첫 바디수트' 브랜드 필름·화보 공개 신성통상의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TOPTEN KIDS)가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만나는 옷에 주목해 '우리 아이의 첫 바디수트'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신성통상 탑텐키즈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필름은 서툴고 분주한 육아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처음 입히는 옷이 부모에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준다. 매일 반복되는 옷 갈아입히기와 기저귀 교체 등 육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순간을 따라가며, 아이에게는 편안하고 부모에게는 실용적인 바디수트의 특징을 담았다. 여기에 '가장 작은 옷에, 가장 큰 마음이 담긴다'는 메시지를 통해 처음 입히는 옷만큼은 좋은 것을 고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화보 역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의 첫 바디수트'가 지닌 따뜻한 의미를 이어간다. 탑텐키즈 바디수트는 아이의 여린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의 특성을 고려해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했다. 밑단에는 스냅 단추를 적용해 상의를 벗기지 않고도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어 육아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여러 벌을 갖춰 두고, 아이의 옷을 자주 갈아입혀야 하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번갈아 입히기 좋다. 탑텐키즈는 이번 브랜드 필름과 화보 공개에 맞춰 바디수트를 비롯한 베이비 라인의 주요 제품을 한데 모은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제품별 컬러와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련 제품과 기획전은 탑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성통상 탑텐키즈 관계자는 “아이에게 처음 입히는 옷은 부모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선택인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매일 입히고 벗기는 과정에서의 편안함까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 과정과 부모의 일상에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시야쥬, 세컨 브랜드 '오아태(OATAE)' 론칭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오피스웨어와 액티브웨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컨 브랜드 오아태(OATAE)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시야쥬를 전개하고 있는 하크어패럴은 그동안 시야쥬를 비롯해 반원 아틀리에, 씨타 등 다양한 여성복 브랜드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아태(OATAE)'는 시야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한 신규 브랜드로 일과 움직임의 경계를 허물고 두 영역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오피스웨어의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액티브웨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아내 시야쥬에 따르면 오아태의 핵심 키워드는 '자신감, 여유, 균형'이다. 나답게 움직일 수 있다는 확신에서 오는 자신감, 움직임에서 시작되는 편안함과 여유, 일과 삶 사이에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균형을 브랜드의 주요 가치로 삼고 이를 실루엣과 소재, 디테일에 담아냈다. 재킷과 셔츠, 슬랙스 등 오피스웨어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움직임을 고려한 디테일과 기능성을 더해 단정한 인상은 유지하면서 활동성은 높였다. 시야쥬 관계자는 “오아태는 출근부터 퇴근 후 일상까지 하나의 착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연한 옷차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 폴햄, 송강·장규리와 함께한 26FW '저스트 데님' 컬렉션 공개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배우 송강, 장규리와 함께한 2026 FW 시즌 '저스트 데님'(JUST DENIM) 컬렉션을 공개했다. 20년 넘게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해온 폴햄은 이번 시즌 '좋은 데님이란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했다. 세대와 유행을 넘어 오랜 시간 일상에서 사랑받아온 데님인 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님 본연의 가치와 완성도에 다시 한번 집중했다. 그 답을 담아낸 것이 바로 이번 시즌의 'JUST DENIM'이다. 'JUST DENIM'은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데님에 꼭 필요한 요소만 제대로 담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과 장규리는 'JUST DENIM'의 메시지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풀어냈다. 에이션패션 폴햄 관계자는 “JUST DENIM은 새로운 데님을 이야기하기보다, 폴햄이 오랫동안 잘해온 데님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보여주는 캠페인"이라며 “소재와 가공, 핏이라는 기본기에 충실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자신에게 맞는 데님을 고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 디디에 두보X고윤정 '26FW 센슈얼' 새로운 광고 캠페인 추가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함께한 '26FW 센슈얼 컬렉션'(Sensuelle Collection) 광고 캠페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달 공개한 광고 캠페인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새로운 추가 캠페인을 통해 센슈얼 컬렉션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선 캠페인과는 또 다른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에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더해 올가을 감각적인 주얼리 트렌드를 제안한다.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센슈얼'의 유려한 실루엣을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고윤정이 착용한 '센슈얼 롱 드롭 이어링'은 귀에서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Y자 체인 목걸이는 쇄골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섬세한 라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센슈얼 컬렉션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무드의 광고 캠페인을 추가로 공개했다"며 “광고 속 고윤정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가을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우클래식Lc 'Y-1 Vibram Sneakers' 출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의 디퓨전 라인 Lc가 새로운 스니커즈 'Y-1 Vibram Sneakers'와 함께 더현대 서울에 Lc의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로우클래식에 따르면 'Y-1 Vibram Sneakers'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Lc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T-1 Vibram Sneakers'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츠 슈즈의 기능적 디테일과 시스루 소재를 접목해 기존 T-1과 차별화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로우클래식 관계자는 “Lc의 첫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인 더현대 스토어는 Lc가 가진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공간"이라고 말했다. ◇ 헬로선라이즈, 푸마와 두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헬로선라이즈(Hello Sunrise)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헬로선라이즈에 따르면 지난해 선보인 첫 협업 컬렉션 '호라이즌 러닝 클럽(HORIZON RUNNING CLUB)'이 하루의 흐름을 담아냈다면 이번 시즌은 일상은 물론 여행과 운동을 아우르는 확장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낯선 여행지에서 짐을 풀고 가볍게 나서는 아침 러닝처럼 여행지에서도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러닝 슈즈부터 재킷과 후디, 팬츠, 볼캡 등 푸마의 혁신적인 스포츠 헤리티지와 헬로 선라이즈의 여유로운 감각을 균형 있게 담아낸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게 헬로선라이즈 측 설명이다. 헬로선라이즈 관계자는 “헬로선라이즈는 러닝을 단순히 기록을 높이는 행위가 아닌, 일상 속 자신을 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이자 문화로 바라보고 있다"며 “이러한 관점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푸마의 태도와도 닿아있다"고 언급했다. ◇ 보테가 베네타, 2026 겨울 캠페인 공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의 두 번째 컬렉션, 2026 겨울 컬렉션을 담은 진 002(Zine 002)을 선보인다. 보테가 베네타에 따르면 진 002(Zine 002)는 런웨이 안팎에서 포착한 컬렉션의 제작 과정과 영감을 기록하며 구조와 부드러움의 균형, 움직임 속에 드러나는 볼륨, 손끝에서 완성되는 섬세한 디테일을 조명한다. 친밀한 순간에서 퍼포먼스 영역까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완성된 이미지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어우러지며 컬렉션을 보다 가까이 마주하게 한다는 게 보테가 베네타 측 설명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에이스침대, 신세계까사, 쿠쿠, 한샘

◇에이스침대, 롯데白 강남점 리뉴얼 개장…“제품 비교·체험 초점"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제품 비교와 체험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된 강남권 생활 상권과 맞닿아 침실을 새단장하거나 가구 교체를 원하는 고객 방문이 잦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 리빙관에 위치한 이곳은 여러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편리하게 비교하도록 동선을 재정비했다.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 유통하는 북유럽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전용 공간도 꾸렸다. 리뉴얼 개장을 기념해 에이스침대는 '로얄에이스' 구매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차렵이불과 호텔베딩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에이스침대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 가입 후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과 협업 프로모션도 실시해 두 회사의 제품 구매 금액대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자아', “한남동 팝업 매장서 FW 신제품 구경하세요" 신세계까사의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가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에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우터(외투) 라인업을 넓히고, 여러 소재와 다양한 실루엣의 제품들을 구성해 믹스앤매치(조합)를 통한 입체적인 룩을 제안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자아는 이번 한남동 팝업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쿠쿠, 유럽 IFA 가전전시회 참가…유럽서 미식가전 경쟁력 알린다 쿠쿠가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여해 주방·생활가전 49개 모델의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IFA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미국 CES와 함께 세계 양대 가전박람회로, 올해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쿠쿠는 밥솥과 멀티쿠커를 비롯해 정수기, 커피머신, 뷰티 디바이스 등의 제품군을 소개한다. 쿠쿠는 독일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12개 국가에 수출을 이어가며 매년 30%에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IFA 참가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쿠쿠는 최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이 주관한 독일 대형 유통망 Globus의 한식 디너 체험 행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압력밥솥을 선보였다. 이 밖에 유럽 내 K-푸드 열풍에 발맞춰 'K-Food Maker' 한식 조리기를 유럽 시장에 최초로 선보여 첫 출시 물량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샘, 이연복·조서형 셰프와 '한샘 X 마스터셰프' 실시…라이브 쿠킹쇼·요리클래스 진행 한샘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이연복 셰프 키친 스튜디오'에서 이연복 셰프, 조서형 셰프와 함께 '한샘X 마스터 셰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앞서 3개월 간 한샘 키친을 실제 사용한 이연복 셰프의 후기와 맞춤 설계 디테일을 확인하는 스튜디오 투어로 시작됐다. 이후 1부 라이브 쿠킹쇼에서 이연복 셰프가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황금 볶음밥'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조서형 셰프의 '청귤소바' 요리 시연과 함께, 한샘 공식 앰배서더 '홈크루'와 인플루언서가 직접 요리하고 한샘 키친을 활용해 보는 쿠킹클래스가 이어졌다. 이 밖에 키오스크로 16가지 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주방 유형을 찾아보는 '나만의 키친 찾기 테스트'와 테스트를 통해 나온 유형 코드와 다양한 와펜으로 앞치마를 꾸미는 '메이크 마이 키친, 커스텀 앞치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이연복 셰프의 키친 스튜디오는 메인 키친, 쿠킹 아일랜드존, 다이닝룸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는 한샘의 리하우스디자이너(Rehaus Designer)의 일대일 맞춤 상담과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셰프 요구를 반영했다.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한 메인 키친의 경우, 한샘 키친의 대표 라인업인 '유로 그레이스'가 적용됐다.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강도 높은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을 조합했고, 천장 시야를 가리지 않는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설치해 개방감을 완성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킹 아일랜드존에는 아일랜드 하부를 전면 수납 시스템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신라면세점,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우아한형제들, 쿠팡이츠, 이랜드 로이드

◇신라免, 새 홍보모델로 인기 K팝 그룹 '엔하이픈' 선정 신라면세점이 새 홍보모델로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달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고, 엔하이픈을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신라면세점 새 얼굴로 뽑힌 엔하이픈은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등 주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앨범으로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향후 엔하이픈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디지털 콘텐츠 제작, SNS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편의점·슈퍼마켓·홈쇼핑 두 자릿수 선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영업 관리,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점포 영업, 홈쇼핑 GS샵 MD·PD·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부터 21일 정오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전개된다. 다만,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실무진 면접 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지원자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직무 교육과 여러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GS샵은 별도의 인턴십 없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GS25의 경우,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OFC(영업 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점포 운영 역량과 리더십을 개발하며 점포 운영 전문가로, GS샵은 MD·PD·마케팅 직무에서 커머스 핵심 역량을 쌓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한다. 향후 홈쇼핑 사업 전반의 다양한 직무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도 있다. ◇현대百 무역센터점, '올데이 브런치 콘셉트' 틸화이트 새 점포 개장 현대백화점은 최근 다이닝·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 단장해 개장한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10층 에피원(EP.1)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 신규 점포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매장은 올데이 브런치 콘셉트로 유기영 셰프(뽀모)와 협업해 총 11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즈널 프렌치 토스트'(1만7000원), '틸 김치볶음밥'(1만9000원), '치킨 시저 샐러드'(1만9000원), '크리미 감자 수프'(9800원) 등이 있다 ◇배민, '자원순환의 날' 맞이 프로모션…10일까지 '마감할인' 할인 쿠폰 지급 배달의민족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 등 '마감할인' 서비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감할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배달플랫폼, 식품업계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되는 서비스다. 배민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브랜드와 손잡고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고객은 오후 8시 이후부터 매장별 마감 시간까지 정상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배민에서 마감할인을 운영 중인 가게는 300여 곳이다.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 프로모션에서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마감할인 전용 메뉴 중 프로모션 대상 메뉴를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브랜드별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지급된다. 배민이 마감할인 서비스는 지난 6월 11일 도입 후 참여 매장의 저녁 시간대(오후 8시~11시) 주문 실적을 비교한 결과, 주문 건수가 도입 이전 2개월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이 재고를 보유할 때만 구매가 가능함에도 고객 10명 중 1명 이상이 마감할인 상품을 재주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쿠팡이츠, 한국도로교통공단 손잡고 배달파트너 교통사고 사전 예방 나선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강원 원주시 소재 한국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배달파트너 교통안전교육과 분석 △교통안전 콘텐츠 개발 △배달파트너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 △배달파트너 안전 관련 전반 협력 등을 추진한다. 양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서울시, 인천시, 청주시, 경기 이천시, 경남 창원시, 전북 전주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15차례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하며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올 4월부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CES 교통안전교육의 날'로 지정햐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수가 전국 지역에서 배달파트너 대상의 교통안전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이랜드 로이드, '대구 동성로점 연계' 웨딩밴드 라인업 선봬 이랜드 로이드는 오는 5~6일 이틀 간 대구웨딩박람회에서 웨딩 전문 기업 고구마웨딩과 함께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로이드는 이랜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 중인 주얼리 브랜드다. 로이드는 웨딩 밴드 특화 매장 대구 동성로점과 연계해 고객들이 웨딩밴드 라인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웨딩밴드 라인업은 '에센셜-S(ESSENTIAL-S)'와 '에센셜-B(ESSENTIAL-B)', '에센셜-C(ESSENTIAL-C', '하트 투 하트', '블루밍 레이어', '가드링', '하객·혼주 웨딩 주얼리', '프로포즈 링' 등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예비부부들에게 로이드의 다채로운 웨딩밴드 라인업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예비부부들의 소중한 순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롯데웰푸드 군위 사과 15종·하이트진로 일품진로 하이볼 세트…정관장·올가홀푸드·한무컨벤션

◇ 롯데웰푸드, 부여 알밤·고창 고구마 잇는 3탄…건과·빙과·베이커리 15종 롯데웰푸드가 행정안전부, 대구 군위군과 손잡고 '군위 사과'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의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롯데웰푸드와 행안부, 군위군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재훈 롯데웰푸드 빙과마케팅부문장과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석했다. 군위 사과는 팔공산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런 군위 사과의 장점을 자사 대표 브랜드에 접목해 건과 11종과 빙과 2종, 베이커리 2종 등 총 15종의 '군위 사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앞서 선보인 부여 알밤, 고창 고구마에 이은 상생로드 3탄이다. 롯데웰푸드는 KTX 서울역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군위 사과 시리즈를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하이트진로, 계량·젓기 겸한 '지거&머들러' 개발…350㎖ 하이볼잔 리뉴얼 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하이볼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믹솔로지 트렌드를 겨냥해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가볍게 즐기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로 쉽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도록 '일품진로 지거&머들러'를 개발하고 '일품진로 하이볼잔'을 리뉴얼했다. '지거&머들러'는 하이볼 스틱 형태의 굿즈로 계량과 젓는 기능을 한 번에 갖췄고, '하이볼잔'은 350㎖ 용량에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과 사각형 윤곽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선물세트는 2본입과 3본입 두 종류로 나온다. 2본입은 '일품진로 25' 2병과 '일품진로 리뉴얼 하이볼잔' 1개로, 3본입은 '일품진로 25' 3병에 '일품진로 지거&머들러' 1개와 '리뉴얼 하이볼잔' 1개를 더해 구성했다. 2본입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3본입 세트는 전국 창고형 할인점에서 9월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홈술과 믹솔로지 트렌드가 확대되며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도 하이볼의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정관장, 상위 0.5% 천삼에 금박…일본 '토우메이'와 아트 케이스 협업 정관장이 최상위 고객을 위한 한정판 건강기능식품 '황진단 천 노블라인 The Objet(디오브제)'를 출시했다. 천삼 원료에 금박을 적용한 환과 아트 오브제 형태의 패키지를 결합한 제품으로, 총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75만원이다. 이 제품은 특별한 선물과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주원료로 정관장 선별 기준 상위 0.5% 수준의 홍삼인 '천삼'의 분말을 썼고, 녹용 분골 추출물과 당귀, 산수유, 숙지황, 상황버섯, 로열젤리 등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환 하나하나에는 금박을 입혔다. 정관장은 금박 적용을 위해 별도의 작업 환경과 전용 용기를 마련하고 수작업 공정을 거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 패키지는 일본 아크릴 아트 브랜드 '토우메이'와 협업해 아크릴 아트 케이스로 완성했다. 건강기능식품에 소장 가치를 더해 기존 제품과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 올가홀푸드, 유기농·동물복지·홈미식 아울러…마이스터 생산자 세트 강화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가치에 최근 소비 트렌드를 더한 '2026년 추석 명절 기획전'을 연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총 169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은 과일과 정육 등 대표 품목을 넘어 받는 사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카테고리로 넓어지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친환경·유기농 가치에 더해 집에서도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기는 '홈미식' 트렌드와 합리적 가격 수요를 함께 반영했다. 대표 제품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한 마이스터 생산자의 상품이다. 40년 넘게 과일을 길러온 생산자의 '마이스터 유기농 사과·배 선물세트'와 동물복지 환경에서 기른 '유기농 동물복지 마이스터 1++ 한우 세트', 전남 신안 하의도에서 무항생제로 기른 '마이스터 무항생제 새우 세트'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 국산 유기농 고대곡물과 볶음 콩을 담은 세트, 동물복지 순햄 세트, 홈미식 수요를 겨냥한 유기농 올리브오일·발사믹 세트와 액상조미료 세트 등을 다채롭게 갖췄다. ◇ 한무컨벤션, 코엑스·인천·마곡서 동시…2만~60만원대 주류 70종 한무컨벤션이 운영하는 3개 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 와인 마켓'을 동시에 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오는 9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와인 마켓은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려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각 호텔은 와인과 위스키, 샴페인 등 약 70종의 주류를 2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특히 추석 시즌에 맞춰 각 나라의 개성과 무드를 담아 큐레이션한 '국가별 와인 추석 선물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뉴질랜드와 미국, 프랑스 등 나라별 특색을 살린 구성으로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한무컨벤션은 호텔을 명절 선물을 고르는 공간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프리미엄 주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심리 테스트에 현장 상담까지…강원랜드, 체험형 과몰입 예방 캠페인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 부스를 운영하며, 이용객이 스스로 중독 수준을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팝업 체험 부스를 열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 두 종류의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은 4일부터 6일까지 '마음 한잔 다방'을, 24일부터 26일까지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를 연다. 캠페인은 여가와 휴식으로서의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짰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마음채움센터 앞에서 진행되는 '마음 한잔 다방'은 카지노 이용객이 편하게 들러 본인 마음의 신호를 확인하는 건전 게임 라운지 콘셉트다.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용객은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가 자체 개발한 과몰입 유형 심리 테스트와 과몰입 위험도 검사(CPGI)로 스스로 중독 수준을 점검한다.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상담전문위원이 현장에서 상담하고 맞춤형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원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는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는 일상 속 건전 신호를 찾아 KLACC 마스코트 '단박이'를 구하는 미션형 부스다. 참여자는 게임과 함께 중독 위험신호 진단과 도박문제 징후 맞추기 등을 통해 과몰입 상태를 점검한다. 키캡 키링 만들기와 공 던지기 게임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경훈 KLACC 센터장은 “고객과 국민들이 즐거운 활동을 통해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오는 11월까지 팝업 체험 부스 캠페인을 지속하고, 온라인 홍보도 이어나가며 과몰입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KT&G 대단한 단편영화제·아워홈 뷔페 테이크 3호점…서울우유·웅진식품·노랑풍선·여기어때

◇ KT&G, 20년간 97개 작품 발굴…경쟁작 35편에 상금 1700만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영화인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제1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연다. 7일간 총 59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5월 공개 모집에 출품된 930여 편 가운데 완성도와 소재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심사위원이 단편경쟁작 35편을 뽑았고, 여기에 특별편성 24편을 더해 총 59편을 선보인다. 티켓은 예매 플랫폼 '무비애'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현장에서 살 수 있다. 경쟁작 35편은 본선 심사와 관객 투표를 거쳐 7개 부문 수상작을 가리며, 수상자에게 총 1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제작지원부문 선정작에는 별도로 제작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년간 감독상과 배우상 등 총 97개 작품을 발굴하며 신진 감독·배우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이후 홍대와 논산, 춘천 등 5곳에서 연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영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립영화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세계 가을 신메뉴 25종…영풍문고와 '북클럽' 팝업 아워홈이 뷔페 브랜드 '테이크'의 세 번째 매장을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에 오는 11월 연다. 290석, 302평 규모다. 3호점이 들어서는 와이스퀘어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바로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로, 쇼핑·생활편의 시설을 갖춰 유동인구가 많다. 미아사거리 일대는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 상권으로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아 외식 수요가 안정적이다. 3호점은 'Autumn Street Festival'을 테마로 세계 각국의 가을 신메뉴 약 25종을 선보인다. 영풍문고와 협업한 'TAKE BOOK CLUB' 팝업도 열어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을 메뉴로 재해석한다. 아워홈은 올해 5월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테이크 1호점을 연 데 이어 다음달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2호점을 앞두고 있다. 1호점은 8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9만 명을 기록했고, 오픈 초기부터 점심·저녁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현장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 서울우유, 4대 생성형 AI서 고른 1위…2위와 6점 격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요 생성형 AI에서 우유 브랜드 1위에 올랐다. 89년간 쌓은 고품질 원유 경쟁력과 고객 신뢰가 AI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AI 브랜드 분석 기업 에이아이빅스랩의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 'AIBIX' 측정 결과 서울우유가 우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AIBIX는 챗GPT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4대 생성형 AI의 응답을 반복 측정해 브랜드 등장률과 언급 점유율을 100점 척도로 분석하는 지수로, 이번엔 우유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측정했다. 서울우유는 종합 57.6점으로 2위와 6.0점, 3위와 21.3점의 격차를 보였고 전체 응답의 98%에 등장했다. 특정 AI에 치우치지 않고 4대 AI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인 것도 특징이다. 이는 서울우유가 89년간 '신선도'와 '원유 품질'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1984년 국내 최초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고 2005년 세균수 1A등급 우유, 2009년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하며 믿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AI가 선택한 1위 우유 브랜드로 등극하게 돼 뜻깊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우유 소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0kcal 반전' 주제 숏폼 공모…대상 'ZERO에 더끌린 상큼함' 웅진식품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2026 자연은 더말린 AI 숏폼 영상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공개했다. 리얼 제로 말린 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의 매력을 AI 기술로 표현하는 참여형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지난 7월24일부터 8월23일까지 '과일의 상큼함은 그대로인데 0kcal라고?!'를 주제로 열렸고, 대학생과 크리에이터, 콘텐츠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작품을 냈다. 대상 '말린에푹빠졌상'은 'ZERO에 더끌린 상큼함, 자연은 더말린'이 받았다. '상큼한데 0kcal'라는 반전 매력을 설레는 청춘 로맨스 분위기와 재치 있는 카피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상큼바이럴상'에는 인기 콘텐츠를 패러디해 제품 특성을 '과즙미'로 표현한 '반전 과즙미'가, 우수상 '아이디어뱅크상'에는 직장 상황에 제품명을 재치 있게 연결한 '못 말리는 부장님, 잘-말렸습니다!'가 선정됐다. ◇ 노랑풍선, 소규모 확정 출발…럭셔리 리조트 2박에 자유일정 결합 노랑풍선이 6명만 모여도 출발이 확정되는 오키나와 프리미엄 패키지 '노팁·노쇼핑 오키나와 4일'을 선보인다. 패키지의 편리함에 자유여행의 여유를 더한 상품이다. 비행시간이 2시간 남짓으로 접근성이 좋은 오키나와가 단순 관광을 넘어 여유로운 휴식과 프리미엄 리조트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지로 주목받는 데 맞춰 기획했다. 빡빡한 단체관광에서 벗어나 충분히 쉬면서 취향대로 일정을 짜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이 상품은 팁과 쇼핑 일정을 없앤 '노팁·노쇼핑'으로 여행객 부담을 낮추고, 소규모로 운영해 쾌적한 여행을 제공한다. 6명만 모여도 출발이 확정돼 일정 변동 부담도 줄였다.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 세라가키 아일랜드 오키나와'에서 2박 연박으로 머물러 프리미엄 휴양을 강화했고, 핵심 관광지와 하루 자유일정을 결합해 패키지의 편의성과 자유여행의 여유를 동시에 담았다. ◇ 여기어때, 여수 밤바다 낭만 소개…중복 적용 추가 할인 쿠폰 여기어때가 여수시와 함께 야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부터 힐링까지 다양한 야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여기어때는 여수를 찾는 여행자에게 숙소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추가 할인 쿠폰으로, 지급 기간은 이달 9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준다. 체크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가능하고, 여수의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 홈앤빌라 예약에 쓸 수 있다. 여기어때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해상 케이블카, 빅오 해상 분수쇼 등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필수 코스를 소개한다. '섬 별빛 나들이'와 '섬 별빛 탐험',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등 체험 프로그램도 추천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여수는 밤바다 여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로, 다양한 야경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여수 야간 여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불가리, 티타늄으로 세 갈래 해석…독립 워치메이커와 첫 무브먼트 협업 불가리가 제네바 워치 데이즈에서 티타늄을 중심으로 한 새 타임피스 3종을 선보인다. 티타늄 특유의 가벼움과 견고함, 활용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기술을 담았다. 첫 번째 '옥토 피니씨모 듀얼 타임 x 비아니 할터'는 불가리가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 최초로 독립 워치메이커와 무브먼트를 함께 협업한 모델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다. 두 번째 '옥토 피니씨모 다즐'은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티타늄 표면에 강렬한 착시 효과를 구현했다. 세 번째 '불가리 티타니오'는 알루미늄 컬렉션을 재해석해 가벼운 착용감과 정교한 워치메이킹을 함께 담았다. 티타늄은 이번 신제품뿐 아니라 올해 주요 신작인 '옥토 피니씨모 37' 등 불가리의 2026년 워치 컬렉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소재다. 조나단 브린바움 불가리 워치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티타늄은 불가리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디자인 언어로 자리 잡았으며, 시계의 비율과 착용감은 물론 현대적인 워치메이킹을 표현하는 방식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더해왔다"고 말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고윤정·돌고래유괴단 조합…9월 셋째 주 공개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고윤정, 크리에이티브 그룹 돌고래유괴단과 함께한 2026 FW 캠페인을 선보인다. 기존과 다른 색다른 연출로 26FW 시즌의 새로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시즌 배우 고윤정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맞는다고 보고 이번 시즌부터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여기에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주목받아 온 돌고래유괴단이 합류해 일상의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최근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남자 배우도 합류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도시와 자연을 오가며 펼치는 콘텐츠로 '예측을 벗어나는 26FW'의 분위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오는 9월 셋째 주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 SNS에서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그니처 '코스토니 플리스'를 비롯한 26FW 주요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코스토니 플리스는 보온성이 뛰어난 하이로프트 플리스 소재와 등판 메쉬 안감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 프리미엄 유럽 식품 캠페인, 라트비아·그리스 제품 소개…한국 수요 상승 유럽연합(EU) 자금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유럽 식품 캠페인(Premium European Products)'이 한국 시장에서 라트비아 식품의 교역 지표를 제품군별 데이터로 공개했다. 최근 한국에서 유럽산 식음료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라트비아·그리스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DC)와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이 공동 주관하며, 라트비아의 유제품과 초콜릿·제과, 스낵, 건과류 등을 소개한다. 라트비아산 유제품의 대한국 수출액은 연간 200만달러를 넘어섰다. 40억달러를 웃도는 한국 유제품 수입 시장에서 커드 치즈와 크림치즈, 버터 등이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짭조름한 스낵류는 한국에서 두 자릿수 물량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라트비아 스낵은 나트륨을 줄이면서 단백질 함량을 45~49%로 높여 웰니스 트렌드에 맞췄다. 이 밖에 라트비아산 필링 초콜릿과 프랄린 등 제과류, 크랜베리·블랙커런트 등 건조 과일도 한국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Premium European Products'는 EU 자금 지원으로 한국과 캐나다 등 주요 시장에서 유럽산 농식품 인지도를 높이는 다개년 사업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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