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위한 공개매수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위한 공개매수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의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지난 7월 인수계약 체결에 이어 공개매수 절차에 착수하면서 펩타이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인수 작업이 본격화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의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전량인 3301만6411주를 대상으로 한 공개매수 설명서를 31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개매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수를 위해 설립한 스위스 특수목적법인(SPC) 삼성펩타이드를 통해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4.31스위스..

CJ푸드빌 N서울타워 와인페스타·스타필드 하남 10주년…신세계푸드·투썸플레이스·아웃백·할리스·핀크스··한진트래블

◇ CJ푸드빌, 남산 단풍 배경 28일 축제…와인 200여종 무제한 시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남산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와인과 미식, 음악을 함께 즐기는 가을 시즌 축제를 선보인다. 오는 10월12일부터 11월8일까지 28일간 'FALL in R.E.D. Festa(폴 인 레드 페스타)'를 열고, 대표 프로그램 '남산 와인페스타'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FALL in R.E.D. Festa'는 붉게 물든 남산의 단풍(Red leaves)에서 미식(Eat)과 와인·음료(Drink)를 즐긴다는 뜻을 담은 축제다. 단풍을 배경으로 와인과 음악, 가을 미식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남산 와인페스타'와 타워 내 여러 F&B 브랜드의 가을 한정 메뉴를 모은 '가을 미식 로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남산 와인페스타'에서는 20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하고 재즈 공연과 가을 한정 메뉴도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은 남산의 가을 정취와 계절의 맛을 함께 담아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스타필드, 2016년 국내 첫 쇼핑 테마파크…구매 고객 10명 중 1명 '단골'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9일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쇼핑 테마파크'를 선보이며 체류형 복합쇼핑몰의 기준을 세운 곳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상품 판매 중심이던 기존 쇼핑몰의 틀을 깨고 쇼핑과 식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한곳에 모았다. 넓은 공용 공간과 무료 주차, 쇼핑몰 최초의 반려동물 동반 입장 등을 도입하며 '시·공간 점유'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개장 10년 만인 2026년 8월 기준 누적 방문객은 2억5000만명으로, 국민 한 명이 평균 약 다섯 번 찾은 셈이다. 특히 구매 고객 10명 중 1명은 10년간 40회 이상 방문한 '단골'로, 일상 속 여가와 소비가 이뤄지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스타필드 하남은 연 380여개 팝업과 펫 전용시설, 반려가족 콘텐츠를 갖췄고, 최근 애스턴마틴과 RRL, 디젤 등을 새로 들였다.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펫 축제와 팝업, 공연, 한정 굿즈 행사도 준비했다. ◇ 노브랜드 버거, 앱 쿠폰 사용량 50% 증가…9월 '와페모 데이' 진행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할인과 증정 등 고객 체감형 혜택을 앞세워 자체 앱 이용 고객을 늘리고 있다. 8월 기준 노브랜드 버거 자체 앱의 누적 회원 수는 8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매년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앱 쿠폰 사용량도 50% 늘어 회원 증가가 실제 앱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왜 더 내(Why pay more?)'라는 노브랜드 버거의 철학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할인 쿠폰 등 실질적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정기 프로모션 '와페모 데이'로 세트 구매 시 단품을 주고, 매주 혜택이 바뀌는 'NBB 쿠폰팩'도 운영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와페모 데이'를 열어 인기 메뉴 5종 세트를 사면 단품을 증정하는 등 앱 혜택을 이어간다. ◇ 투썸플레이스, 목재로 브랜드 정체성 구현…차세대 매장 디자인 인정 투썸플레이스의 차세대 매장 '투썸 2.0 강남'이 '2026 목재공간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목재공간대전은 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 이용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공간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여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투썸 2.0 강남은 목재 고유의 따뜻한 감성과 질감을 공간에 담으면서 브랜드의 개성과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재의 특성을 살린 디테일과 공간 구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하고 감성과 기능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투썸 2.0 강남은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선보인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이다.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타입과 차별화된 공간 요소를 적용했고, 특히 목재를 주요 소재로 써 공간 전반에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냈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를 경험하는 매장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 아웃백, 14년째 '나보다 우리' 나눔…환우 가족·영케어러와 동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올여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한 번의 나눔보다 꾸준한 동행에 무게를 둔 활동이다. 아웃백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9개 매장에서 총 14건의 러브백 캠페인을 진행했다. 7년째 이어온 분기별 후원을 비롯해 기존 협력기관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장기·정기적인 나눔을 여름 내내 펼쳤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러브백은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한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매장이 복지기관과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식사 지원과 매장 초대 등 대상의 필요에 맞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여름에는 환우 가족과 발달장애인, 영케어러,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이웃과 동행했다. ◇ 할리스, 로봇 전시에 커피 경험 접목…베이징서 'Coffee Space' 운영 할리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세계로봇대회(WRC 2026)'에서 커피 체험 부스 운영을 마쳤다. WRC 2026은 세계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제 컨퍼런스로, 올해는 8월19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할리스는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와 협업해 이 회사의 전시 공간 안에 '할리스 커피 체험 공간(Coffee Space)'을 마련했다.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할리스의 MD를 전시해 공간을 꾸몄다. 이번 참여는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로봇 기술 전시에 커피 브랜드 경험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미래 산업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관람객에게 친숙한 커피를 매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할리스를 소개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SK핀크스, 포도호텔 7년·비오토피아 6년 연속 블루리본…객실 패키지 운영 제주 SK핀크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에 연속 선정되고 인기 크리에이터 '히밥'의 추천 맛집으로 소개되며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유튜버 히밥이 디아넥스와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을 찾아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고 호평을 남겼다. 디아넥스는 아시아 명장대회 금상 셰프가 재해석한 정통 중식이 특징으로, 영상 공개 이후 수제 딤섬과 흑돼지 탕수육 등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포도호텔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은 '블루리본 서베이' 추천 레스토랑에 각각 7년, 6년 연속 선정됐다. 비오토피아는 이탈리아 화덕 피자와 제철 해산물 제주 한상 코스를 갖췄고, 포도호텔은 통창 너머 제주 풍광과 '왕새우 튀김우동' 등 향토 식재료 코스로 미식가의 인정을 받고 있다. SK핀크스는 이런 호평을 바탕으로 디아넥스 '히밥pick! 고메스테이'와 포도호텔 'Good Evening at PODO' 등 미식 연계 객실 패키지를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 한진트래블, 창립기념일 열차 출발…교복 체험·옛날간식으로 7080 재현 한진트래블의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이 레트로 테마 기차여행 '백 투 더 타임머신 레트로 열차 보령행'을 선보였다.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국내 여행 시장에 차별화된 레트로 콘텐츠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은 한진트래블 창립기념일 당일인 지난 23일 출발했고, 목적지 이동을 넘어 열차 내부를 하나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액자와 함께 돌려주는 창립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열차에서는 7080 감성의 복고 콘텐츠가 펼쳐졌다. 탑승객은 옛날 교복 착용을 체험하고 꽈배기와 구운계란 등 옛날간식 패키지를 받았다. 새마을 운동 포스터와 연탄 광고, 양은 도시락과 다이얼 전화기 등이 곳곳에 놓여 향수를 자아냈고,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댄스 파티도 이어졌다. 여행객들은 보령의 죽도 상화원과 개화예술공원, 대천해수욕장 등 핵심 여행지를 둘러봤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CU 한강 복소사 담은 복소사주·매일유업 저당 어메이징 오트 말차…오비맥주·연세유업

◇ CU, 한강 일대 복분자주 매출 7.4배…복분자주·주정·탄산 1대1대1 배합 CU가 SNS에서 유행하는 '한강 복소사'에서 착안한 즉석음용(RTD) 주류 '복소사주'를 출시한다. '한강 복소사'는 한강에서 복분자주와 소주,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방식으로, 새로운 K-음주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유행은 매출로도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한강 복소사'가 확산한 최근 3개월(5~7월) 복분자주 매출은 전년 대비 31.4% 늘었다. 특히 여의도와 용산, 반포, 잠실 등 한강 일대 40여개 점포의 복분자주 매출은 7.4배 뛰었다. 같은 기간 이들 점포에서는 복소사 재료인 소주와 사이다, 얼음 매출도 함께 늘며 관련 소비가 이어졌다. '복소사주'는 복분자주와 주정, 탄산을 1대1대1 비율로 배합해 달콤한 과실향과 청량한 탄산감을 한 병에 담았다. 매장에서 재료를 따로 사 섞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매일유업, 말차코어 트렌드 겨냥…알룰로오스로 당 부담 낮춰 매일유업이 오트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말차'를 출시했다. 말차가 '말차코어'로 불릴 만큼 2030세대의 데일리 음료로 떠오른 데 맞춰 말차 음료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기존 말차라테가 단맛을 내기 위해 당 함량이 높아지는 점에 착안해 저당으로 설계했다. 알룰로오스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에 오트 베이스의 고소함을 더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190mL 한 팩에 450mg 담았다. 원물도 국내 대표 차 산지의 것을 썼다. 100% 핀란드산 오트 베이스에 전북 고창 유기농 말차와 경남 하동 녹차를 블렌딩해 첫맛은 진하고 쌉싸름하게, 여운은 은은하고 고소하게 냈다. 190mL 멸균팩으로 휴대와 보관이 쉽고,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온라인 커머스에서 판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오트의 고소한 풍미에 고창 말차와 하동 녹차의 깊은 맛을 더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제주 화산암반수·용암해수소금 감칠맛…초기 유흥 채널 판매 오비맥주가 청정 화산암반수로 만든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다음달 말 출시한다. 제주 동부의 화산암반수를 쓰고 인위적인 알코올 향과 단맛을 줄인 대신 바다소금인 용암해수소금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찰랑은 도수를 15도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고, 전량 오비맥주 제주공장에서 생산한다. 제품명과 병 디자인에는 제주의 자연과 화산송이로 걸러낸 맑은 물, 찰랑이는 물결의 이미지를 담아 푸른 바다 색을 병에 입혔다. 오비맥주는 찰랑을 우선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일부에서만 판매한다. 초기에는 식당과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만 팔고, 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로의 확장은 이후 결정할 방침이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바라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의 소주와 K컬처를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연세유업, 복합 탄수화물로 당 섭취 고려…단백질 13g·식이섬유 7g 설계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 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세브란스케어'의 새 라인업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을 출시했다. 당 섭취와 혈당 관리를 고려한 제품이다. 복합 탄수화물로 설계해 당 섭취 부담을 줄였고, 단백질 13g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을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미네랄 22종과 식이섬유 7g을 넣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매일 먹어도 부담 없도록 아몬드와 잣의 은은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집유한 A2단백원유와 국산콩효소분해두유원액을 더했다. 연세유업은 당뇨 관리 수요가 젊은 층으로 넓어진 점에 주목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24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19~39세의 2.2%가 당뇨병을, 21.8%가 당뇨병 전단계로 나타났고, 특히 30대 남성의 전단계 유병률은 37.2%에 달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연세유업은 당 섭취와 영양 균형을 함께 고려한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으로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겨냥했다. ◇ 피자헛, 웨지감자에 멕시칸 풍미 접목…미트칠리·체다치즈 올려 피자헛이 미국 남부의 음식 문화인 텍스멕스(Tex-Mex) 스타일을 담은 신메뉴 '미트칠리 치즈감자'를 선보였다. 지난 8월25일 출시해 오는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기존 감자 사이드와 다른 선택지를 더했다. 텍스멕스는 텍사스와 멕시코를 합친 말로,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멕시코 음식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음식 스타일이다. 고기와 치즈, 사워크림 등을 활용해 진하고 화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트칠리 치즈감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두툼한 웨지감자에 진한 육향의 미트칠리와 고소한 체다치즈를 더해 텍스멕스 특유의 대담한 풍미를 냈다. 여기에 부드러운 사워크림과 상큼한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묵직한 맛에 산뜻한 균형을 잡았다. 웨지감자 위에 미트칠리와 치즈를 넉넉히 올리고 사워크림과 방울토마토를 더해 푸짐한 볼륨감을 살렸다. 사이드부터 간식, 야식까지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메뉴다. ◇ 파파존스, 불닭소스까르보에 치킨 토핑…10월4일까지 사이즈별 할인 한국파파존스가 삼양식품과 협업한 신메뉴 '불닭 까르보 치킨 피자'를 출시하고 할인·경품 프로모션을 연다. 삼양식품의 히트 상품인 불닭소스를 파파존스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불닭 까르보 치킨 피자'는 매콤함에 크리미한 풍미를 더한 불닭소스까르보를 베이스로 바삭한 치킨 스트립과 그릴드 치킨을 올려 중독성 있는 맛을 냈다. 파파존스는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부터 10월4일까지 이 피자를 사면 최대 1만원 할인과 불닭소스 스틱을 준다. 할인은 라지 6000원, 패밀리 7000원, 파티 1만원으로 사이즈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불닭 브랜드 캐릭터 '페포' 굿즈 경품 이벤트도 연다. 누적 구매가 가장 많은 상위 5명에게 '페포 굿즈 풀세트'를 주는 '불닭피자 구매왕'과 2회 이상 구매 고객 중 30명을 뽑아 페포 키링 등을 주는 '두 번 먹었닭'을 함께 진행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KT&G 3초 예열 전자담배·정관장 홍삼 세계 1위…배스킨라빈스·한국필립모리스·국순당·CJ웰케어

◇ KT&G, 플래시웨이브 히팅으로 예열 5배 단축…디바이스 4종 컬러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lil Tonino Lamborghini)'를 다음달 15일 서울 편의점과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온라인 채널 '릴 스토어'에서 출시한다. 전용 스틱 '나우' 5종도 함께 판매한다. 신제품은 '플래시웨이브 히팅 기술'을 적용해 국내 전자담배 가운데 가장 빠른 3초 예열을 구현했다. 마이크로웨이브로 스틱 내부를 데우는 방식으로 예열 속도를 기존보다 5배 이상 앞당겼다. 다만 예열 시간은 습도 등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외관은 '릴' 브랜드의 미니멀리즘에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이름을 더했다. 풀메탈 알루미늄 케이스에 컬러 디스플레이를 넣어 예열 상태와 충전량, 잔여 모금수를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카본 그레이와 코퍼 브라운, 웨이브 블루, 한정판 루비 블랙 SV 등 4종이다.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며,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출시 기념 특별가 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 정관장, 허벌DS 분야도 12년 연속 1위…40여개국서 K-건강식품 위상 KGC의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전 세계 인·홍삼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집계한 인·홍삼 브랜드 소매시장에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1위를 지켰다. 유로모니터의 2025년 리포트에 따르면 정관장의 전 세계 인·홍삼 소매시장 점유율은 2024년 매출 기준 44.3%로, 2020년 40.4%에서 더 높아졌다. 상위 카테고리인 허벌DS(허브건강보조식품) 브랜드 분야에서도 3.5% 점유율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관장은 홍삼 사업 12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과학적 효능 연구와 제품 개발을 이어 왔고,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며 K-건강식품의 위상을 넓히고 있다. 대표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 뒤 스틱형 제품 열풍을 이끌며 누적 매출 약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정관장은 국내 11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정관장몰, 올리브영,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 배스킨라빈스, 31일 하루 사이즈 업그레이드…수익금 3.1% 사회공헌 배스킨라빈스가 8월 '31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데이'는 31일이 있는 달마다 혜택을 주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31일 하루 매장에서 패밀리(2만6000원) 사이즈를 사면 하프갤론(3만1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배스킨라빈스는 '31데이' 수익금의 3.1%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ESG 활동 '핑크드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시즌1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시작으로 시즌2 핑크스푼 재활용 놀이정원 '핑크드림가든' 조성, 올해 시즌3 핑크스푼 업사이클링 'NFC 키링' 제작까지 아동 권리 보호와 자원순환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넓어지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것만으로 가치 있는 나눔과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핑크드림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 캡슐 터뜨리면 산뜻한 풍미…후레쉬 필터로 상쾌함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리모나 펄(TEREA RIMONA PEARL)'을 선보였다. 캡슐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제품이다. 테리아 리모나 펄은 향긋하고 상큼한 풍미에 시원한 쿨링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캡슐을 터뜨리면 산뜻한 풍미가 더해지고, 후레쉬 필터를 적용해 상쾌함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썬 펄, 샤인 펄, 리비에라 펄에 이어 후레쉬 블렌드 캡슐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로써 후레쉬 블렌드 캡슐 제품군은 총 5종으로 늘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1위 브랜드인 테리아는 이번 출시로 성인 흡연자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 국순당, 축제 홍보라벨 100만 병 전국 유통…팝업서 生백세주 제공 국순당이 주력 제품 '국순당 생막걸리'에 '2026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붙인 제품 100만 병을 출시한다. 라벨에는 축제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 QR코드와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를 넣었다. 홍보용 제품은 8월 말부터 축제가 시작되는 10월 초까지 생산돼 전국 판매처에서 판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에 본사와 양조장을 둔 만큼 지역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과거 10만 병 수준이던 홍보라벨 제품을 지난해부터 100만 병으로 크게 늘렸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횡성양조장에서 갓 빚은 '生백세주'를 소개하고 우리술 빚기 체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횡성 섬강 둔치에서 열리고, 민간 후원사는 국순당이 유일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에 판매되는 국순당 생막걸리 100만 병에 홍보라벨을 부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홈쇼핑 완판 이어 오프라인 확대…개별인정 원료 2종 배합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쓰리핏 유산균 다이어트'를 전국 코스트코 20개 전 매장에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힌다. 지난 6월 CJ온스타일 첫 론칭 방송에서 메인 구성 제품이 조기 매진된 성과를 오프라인으로 잇는 것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받은 원료 2종을 결합해 체지방 감소와 피부 면역,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트리플 기능성' 설계를 적용했다. 주원료 'B. breve B-3'는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기능성을 가진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과 체지방량 감소를 확인했다. 다른 주원료 'L. plantarum CJLP133'은 피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으로 미국 FDA에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CJ웰케어는 특수 공법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소비기한까지 150억 CFU의 보장균수를 유지하도록 했고, 코스트코 매장 전면 매대에 배치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 공차, 신한·현대카드 제휴 혜택…9일 라지서 점보로 무료 업그레이드 공차코리아가 9월을 맞아 자사 단독 '공차데이'와 신한카드·현대카드·SKT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한카드와는 두 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탑스클럽 회원에게 9월2일 나오는 신메뉴 '초콜릿 시그니처' 2종과 베스트셀러 등을 3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주고, 신한 슈퍼 SOL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현대카드로는 M 포인트로 결제 금액의 20%를 차감할 수 있다. 9월2일 하루는 SKT T 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음료를 50% 할인하거나 최대 6000원을 적립해 주는 'SKT T day'를 연다. 9월9일에는 자사 단독 '공차데이'를 열어 라지 사이즈 음료를 점보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자사 단독 행사부터 다양한 제휴사와의 프로모션까지 마련한 만큼 인기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티젠, 콤부차·애사비에 캐릭터 키캡…올리브영서 최대 53% 할인 티젠이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콤부차·애사비 기획 패키지 7종을 올리브영에 선보였다. 최근 인기 액세서리인 '키캡'을 함께 구성해 소장하는 재미를 더했다. 기획 패키지는 '유미의 세포들' 속 감정 세포 캐릭터를 콤부차 4종과 애사비 3종의 맛과 콘셉트에 1대1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 레몬'에는 사랑 세포를, '티젠 콤부차 요구르트'에는 엔도르핀 세포를 짝지었고, 각 제품에 어울리는 감정 세포 키캡도 함께 담았다. 애사비 3종은 기존 10스틱 구성에 2스틱을 더 넣었다. 티젠 애사비는 사과 초모식초를 스틱 형태로 즐기는 제품으로, 분말 제품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000만 스틱이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티젠X유미의 세포들 키캡팩' 7종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9월1일에는 최대 53% 할인가에 살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오늘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나만의 세포를 골라보는 재미와 함께 티젠 콤부차와 애사비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GS리테일, 오설록, 신세계면세점,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축산물품질평가원 '新 등급계란 중량규격' 소비자 이해도 높인다 GS리테일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등급계란 크기에 대한 선택 기준을 홍보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5월 기존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에서 '2XL·XL·L·M·S'로 바뀐 등급계란 중량규격 명칭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장보기 과정에서 신규 명칭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한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GS리테일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계란의 기준' 캠페인 배너를 선보이고 관련 퀴즈 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는 계란 중량규격 명칭 변경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GS더프레시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와 GS25 매장에서는 디지털 스크린과 매장 홍보물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와 이벤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상품 매대에는 변경된 계란 중량규격 정보를 함께 노출해 소비자가 상품을 고르는 순간 신규 명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소비자가 계란의 새로운 중량 규격 표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는 실제 계란 크기와 유사한 모형을 살펴보고 2XL·XL·L·M·S 가운데 알맞은 규격을 맞혀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솔 르윗展 후원…전시 연계 한정 음료 판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솔 르윗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을 후원하고, 솔 르윗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31일 오설록에 따르면 이날 미술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시 개막 행사에서 솔 르윗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특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오설록은 솔 르윗 작품의 특징인 구조와 반복, 색채에 주목해 'Open Structure, Expressed in Tea(과정을 따르고, 구조를 열고, 색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이번 개막 행사를 위한 특별 티·티푸드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인 '컬러 티 큐브'는 솔 르윗의 '월 드로잉 #596'을 모티브로, 말차 시트 위에 딸기·블루베리1234·흑임자·망고를 활용해 작품 속 네 가지 색채를 표현한 무스 케이크다. 다음으로 '오픈 큐브 티 양갱'은 'Serial Project #1'의 구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말차와 호지차의 깊은 풍미에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을 더했다. 작가의 Map 시리즈를 모티브로 말차 바닐라 커스터드와 화이트 초콜릿을 조합한 '슈 인 더 시티' 등도 내놓는다. 특별 케이터링과 별개로 일반 관람객들도 솔 르윗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솔 르윗의 '런던 지도(Map of 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말차 라떼 인 더 시티(Matcha Latte In the City)'로, 진한 말차에 트로피컬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전시가 개막하는 9월 1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용산파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免, 서울·인천 지역 아동에 1천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물품·간식 지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키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키트로 '마이보틀백'을 제작하고,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아동용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물품은 서울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중림키움센터)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동인천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중림키움센터는 관내 방과 후 돌봄과 안전한 생활 환경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인천 소재 아동일시보호시설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돌보고, 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신세계면세점은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배달의민족, 2년 연속 버그바운티 개최…포상금 2배 상향 배달의민족이 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점 발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수한 화이트해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로 올렸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3개월간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가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면 보안 취약 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안 취약점 진단은 표준화된 점검 항목 확인이 목적인 반면,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흐름을 이해해야 발견되는 잠재적 취약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 금융보안원,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과 주요 IT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배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버그바운티 플랫폼 업체 파인더갭과 손잡고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배민 앱 내 주력 서비스에서 일부 취약점을 찾아내 보안성을 개선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는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민이 파인더갭의 플랫폼만 이용하고 프로그램 운영은 직접 진행한다. 취약점을 분석할 서비스를 3개에서 6개로 늘렸고,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 상향했다. 배민은 자체적인 취약점 진단과 버그바운티를 병행하며, 꾸준히 앱 보안 취약점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美 스포츠서 K-김·대상 미트프로젝트 추석세트…롯데웰푸드·풀무원·삼양식품·서울우유

◇ CJ제일제당, 수협 'GIM' 캠페인 핵심 파트너…7개 행사 중 2개 전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K-김'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수산부가 새로 추진하는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의 하나로, 수협중앙회가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 한국 김을 건강하고 간편한 스낵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수협이 주관하는 총 7회 이벤트 가운데 주요 2개 회차를 전담해 비비고 김 2000개를 현지 팬들에게 나눠 줬다.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에 현지 스포츠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CJ제일제당은 미국 프로스포츠를 발판으로 K-김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대상 미트프로젝트, 한우부터 육포까지 엄선…내달 21일까지 판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추석을 앞두고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부터 가성비 높은 미국산 소고기, 육포까지 고품질 육류를 다양하게 담았다. 대표 상품은 명절마다 조기 완판된 'LA 꽃갈비세트(1.8㎏)'로, 마블링이 풍부한 미국산 6·7·8번 꽃갈비를 선별하고 '청정원 LA 갈비 양념소스'를 함께 준다. 프리미엄 한우 '육감하누'는 경매로 사들여 출고 당일 생산한 것으로, '한마리 세트'와 '구이 한판세트' 2종을 마련했다. 색다른 선물로는 열풍으로 오래 건조해 과자처럼 바삭한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를 내놨다.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각 6팩씩 총 12팩에 디핑소스 2종을 곁들였다. 이 밖에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 구이세트와 '소 한마리탕 세트'도 갖췄다. 선물세트는 내달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고,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가공부터 운송까지 유통 전반을 철저하게 관리해 믿을 수 있는 미트프로젝트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쿨링 러닝' 참여형 캠페인 인정…9월5일 시즌2 기안84 참가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설레임' 마케팅 캠페인 '2025 설레임런'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지난해 몽쉘 '행복한 몽쉘'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설레임 브랜드로 다시 수상하며 2년 연속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은 지난 2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달리면서 열 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한 '2025 설레임런'은 브랜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마케팅 전략이 실제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설레임런은 달리며 오른 열기를 설레임의 시원함으로 식힌다는 브랜드 경험을 행사에 녹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웰푸드는 시즌1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설레임런 시즌2'를 연다. 3000명이 참가하는 10km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설레임 모델이자 러닝을 즐기는 기안84도 함께 달린다. ◇ 풀무원,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대상에 장관상·김치냉장고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제4회 어린이 김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오는 11월22일 김치의 날에 맞춘 공모전으로, 2023년부터 이어 온 어린이 공모전이다. 올해는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내가 발견한 오늘의 김치유산'을 주제로 정했다. 특히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숏폼 콘텐츠' 부문을 새로 만들어 규모를 키웠다. 어린이가 일상에서 발견한 김치의 모습을 그림에 이어 짧은 영상으로도 표현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공모전은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며 개인 그림 부문과 단체 숏폼 부문 2개로 나뉜다. 그림 부문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신청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준다. ◇ 삼양식품, 설 '삼양1963' 이어 구성 확대…우지 국물·짜장라면 한 세트 삼양식품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올해 설에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케 한 '삼양1963 선물세트'를 선보인 데 이어, 추석에는 구성을 한층 늘렸다. 이번 세트는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과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로 구성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우지의 풍미를 살린 두 제품을 한 세트에 담아 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게 했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던 우지 유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사골육수와 무, 청양고추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냈다. '짜르르 우지'는 우지 유탕 기술로 면의 고소함을 살리고 묵직한 짜장 맛을 구현했다. 선물세트는 2000세트 한정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쿠팡과 G마켓 등에서 판다.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삼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00세트를 얼리버드 특별가에 판매한다. ◇ 서울우유, 나100% 원유·정통 그릭 유산균…락토프리로 부담 낮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파머스그릭' 5종이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5월 선보인 뒤 요거트의 출발점인 우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쓴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체세포수와 세균수 기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받은 원유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와 꾸덕한 식감을 살리는 데 활용됐다. 여기에 그리스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을 적용해 신맛은 줄이고 담백·고소한 맛을 살렸다. 균형 잡힌 단백질 설계와 락토프리(유당 0%)로 식사 대용부터 간식, 디저트까지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 라인업은 무가당 플레인과 블루베리를 400g·150g으로 갖췄고, 지난 7월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형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120g)'를 더해 5종을 완성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라인업을 계속 넓힐 계획이다. ◇ 동아오츠카, 농촌 왕진버스 연계 상주시 공동…폭염 행동요령 교육 동아오츠카가 상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6일 상주시 함창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업인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상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폭염 속에서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참여 농업인에게는 포카리스웨트와 온열질환 교육 자료를 전달하며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와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이금기, 6개국 정상급 셰프 참여…한국선 여경래·여민 셰프 합류 이금기(李錦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최고 셰프들의 선택'을 시작했다.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셰프 7인이 참여해 이금기가 최정상 셰프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를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풍미를 끌어올리는 맛과 균형감, 일관된 품질로 셰프들의 신뢰를 쌓아 온 이금기의 강점을 담았다. 아태 지역의 다채로운 요리 문화 속에서 이금기가 일상 메뉴부터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까지 최상의 맛을 완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한다. 참여 셰프는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으로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중식당 '홍보각'의 여경래 셰프와 '홍보각' 총괄 여민 셰프가 참여했다. 이금기는 이번 캠페인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해 온 브랜드 철학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신세계라이브쇼핑, LF몰, 에이스침대, 신세계인터내셔날, 컬리, 세라젬

◇신세계라이브쇼핑, 중소기업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기금' 규모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1일 IBK기업은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동반성장기금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세계라이브쇼핑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협력사로, ESG 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기업들이다. 회사 추천을 거쳐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혜택도 기존보다 커졌다. ◇LF몰, 파트너 제휴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 공개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패션 취향을 공유하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자체 SNS 채널에 LF몰 상품을 소개하고,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 확정 금액의 5%를 리워드로 지급하는 성과 기반 프로그램이다. 팔로워 규모 상관 없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확산 중인 어필리에이트(제휴) 마케팅을 반영한 조치다. SNS에서 크리에이터가 취향을 바탕으로 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구매로 연결하는 구조다. LF몰은 단순히 상품 링크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가 TNGT, 질스튜어트, 아떼 바네사브루노, 히스헤지스 등 LF 주요 브랜드 중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전용 캠페인, 라이브 커머스 등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9월에는 TNGT와 파트너들이 스타일링을 주제로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LF몰의 대표 행사인 L:FESTA 등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개장…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인테리어 조닝 탈바꿈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자리한 기존 매장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매장은 명동과 소공동을 아우르는 서울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에이스침대의 상징적인 단독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에이스침대는 보다 고급스러운 공간 속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점포 환경을 전면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전반의 인테리어 조닝을 럭셔리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제품에 적용되는 세부 원단과 내장재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완성된 제품은 물론, 소재와 구성도 직접 확인한 뒤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최신 침실 트렌드를 아우르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를 위한 별도 존도 마련돼 있다. 최상위 매트리스 '블랙(BLACK)'과 전용 프레임 'H-201'도 함께 전시했다. ◇앙팡 리쉬 데프리메 창립자 '헨리 알렉산더 레비', 亞 첫 개인전 신세계갤러리 청담서 개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RD; Enfants Riches Déprimés)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헨리 알렉산더 레비의 개인전을 연다. 레비는 앙팡 리쉬 데프리메의 창립자 겸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는 그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다. 레비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재료와 이미지, 종교적 유물이나 시대에 뒤처진 기호 등 사회의 주변부에 놓인 요소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익숙한 사물과 이미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관람객이 기존의 통념과 사회적 시선을 스스로 다시 바라보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청소년기에 경험한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선과 흔적을 출발점으로 자신의 과거와 성장 과정에서 접했던 사회를 되짚는다. 범죄와 배제, 방치의 흔적을 품은 사회 주변부의 물건과 재료를 작품에 활용해 문화적 소외와 감정의 단절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UNTITLED (2026)', 'CAGES (SEOUL ED.) (2026)', 'LUNCHBOX (2025)' 등 레비의 6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앙팡 리쉬 데프리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이어진다. 매장 내 레비의 작품 이미지와 오브제 등을 설치해 갤러리와 플래그십 매장을 하나의 전시 공간처럼 연출한다.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이번 전시 테마를 반영한 '서울 아트쇼 익스클루시브 드롭(Seoul Artshow Exclusive Drop)'도 판매한다. 한정판 상품으로는 컷앤소우 4종, 모자 1종, 토트백 1종 등 총 6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네이버X컬리 협업 먹혔다…컬리N마트 오픈 1년 새 거래액 10배 '껑충' 컬리는 지난해 9월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컬리N마트'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월 거래액이 10배 가량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보기 서비스는 컬리가 외부 플랫폼에 진출한 첫 사례로, 대용량∙가성비 수요를 노린 판매 전략이었다. 컬리N마트 전용 상품 확대는 물론 새벽·자정 샛별배송 운영·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대상 무료 배송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서비스 고도화에 힘입어 관련 구매 지표도 상승세를 보였다. 단골 고객의 경우 주 1회 이상 컬리N마트를 이용했고, 재구매가 늘면서 구매 고객 1인당 월 주문 건수가 오픈 초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 번 주문 시 장바구니에 담는 제품 수도 1년 새 22% 올랐다. 또, 컬리N마트 주문 10건 중 7건은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이 포함됐다. 달걀·우유·두부 등 반복 구매가 잦은 필수 식재료와 밀키트, 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었고 무항생제·동물복지·유기농 등 품질을 강조한 키워드의 상품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컬리와 네이버는 컬리N마트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컬리N마트 1주년 페스타'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생수, 무항생제 계란, 방울토마토 등 장보기 상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과일과 밀키트 등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반값딜'도 진행한다. 인기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1주년 쇼핑 라이브와 컬리N마트 어워즈 등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라젬, 국가대표 선수단 28명 사인 담긴 '파우제 M8 Fit'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서 전시 세라젬은 제20회 아시안 게임(아이치-나고야2026)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파우제 M8 Fit'을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 전시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라젬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의 사이드 커버 양쪽에 국가대표 선수 28명의 사인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세라젬의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팅 스토어인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세라젬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위한 공개매수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의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지난 7월 인수계약 체결에 이어 공개매수 절차에 착수하면서 펩타이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인수 작업이 본격화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의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전량인 3301만6411주를 대상으로 한 공개매수 설명서를 31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개매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수를 위해 설립한 스위스 특수목적법인(SPC) 삼성펩타이드를 통해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4.31스위스프랑(CHF)이다. 발행주식 전량이 공개매수에 응모할 경우 인수 총액은 14억6000만CHF(약 2조7000억원)에 이른다. 공개매수 가격은 폴리펩타이드그룹의 잠재적 거래 가능성에 대한 언론의 첫 추측 보도가 나오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 4월 10일 종가 31.65CHF보다 40% 높은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수 발표 전 60거래일 동안의 거래량 가중평균주가 39.7CHF와 비교하면 11.6% 높은 가격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현지시간 9월15일부터 10월12일 오후 4시까지다. 스위스 인수합병법에 따라 공개매수에 응모한 지분이 66.7%를 초과하고 관련 규제당국의 승인 등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거래가 종료된다. 폴리펩타이드그룹 이사회는 이번 공개매수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스위스 인수위원회 공인 평가기관이자 글로벌 재무자문 기업인 IFBC도 이번 공개매수 가격이 공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대주주인 드라우프니르 홀딩(Draupnir Holding)은 보유 주식 전량인 1837만5000주를 이번 공개매수에 응모하기로 확약했다. 보유 지분은 약 55.65%다. 최대주주의 응모 확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개매수의 주요 지분 확보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펩타이드는 거래 종료 후 폴리펩타이드그룹의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필요 지분율 요건인 90% 이상을 확보할 경우에는 소수주주의 잔여 지분을 강제로 매수하는 스퀴즈아웃(squeeze-out)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폴리펩타이드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거쳐 오는 11월 말까지 최종 인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인수 금액은 제약·바이오업계 인수합병(M&A)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항체의약품과 mRNA(메신저 리보핵산), ADC(항체약물접합체) 중심의 CDMO 사업에서 펩타이드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펩타이드 시장에 진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폴리펩타이드그룹이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CDMO 계약도 승계해 인수 직후부터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축적한 대규모 생산시설 설계·운영 노하우와 폴리펩타이드그룹의 펩타이드 개발·생산 기술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펩타이드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도 검토해 고객 수요에 적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빽다방, 사과잼 디저트 ‘잼리수’ 복합매장 오픈…특수임무유공자 가족 희망창업 1호점

빽다방이 예산군과 협력해 만든 지역 특화 디저트를 매장에 들였다. 대만 펑리수에서 착안한 '잼리수'를 빽다방과 결합한 복합형 매장으로,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운영하는 희망창업 1호점이기도 하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예산 특산 사과잼 디저트 매장 '잼리수'와 빽다방을 결합한 복합형 매장 '빽다방 예당호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예당호는 매년 100만여명이 찾는 관광지다. 예당호점은 120평 규모에 60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형 매장이다. 관광객이 빽다방 음료와 함께 예산 특화 디저트 잼리수를 한 공간에서 즐기도록 꾸렸다. 잼리수는 대만의 대표 간식 펑리수에서 착안한 디저트다. 예산 특산물인 사과잼을 넣었으며, 개발 단계부터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협력해 만들었다. 2024년 최재구 예산군수가 대만 방문에서 펑리수를 접한 뒤 예산을 대표할 디저트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예산 지역개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온 더본코리아가 제품 개발에 참여하며 구체화됐다. 예산군은 쌀 펑리수 원료 생산지로 유명한 대만 '지상향'과 우호 협력 교류를 진행했다. 더본코리아는 대만 현지 펑리수 제조업체와 생산 기기·레시피를 협업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원재료 배합과 제조 방식을 조정하고 제품 개발을 마쳤다. 잼리수 매장에는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뒀다. 제조공간 전면을 통창으로 꾸며 관광객이 잼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예당호점은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을 돕는 '희망창업' 1호점이기도 하다.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직접 운영하며, 더본코리아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빽다방 예당호점은 예산시장에 이어 잼리수까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매장에 도입하고 확대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활용한 메뉴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시니어 1만명에 키오스크 가르쳤다…맥도날드 권순빈 점장, 교육부 장관상 수상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니어에게 키오스크 쓰는 법을 가르쳐온 점장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맥도날드 권순빈 창원시티세븐점장으로,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이 해당 교육에 참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서 창원시티세븐점 권순빈 점장이 문해교육 유공 표창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20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권 점장은 매장에서 이뤄진 시니어 키오스크 현장 실습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교육을 함께 운영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 사례로 뽑혔다. 기업 차원의 활동도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한국맥도날드는 2023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디지털 문해교육용 키오스크 교재를 개발하고 현장 실습 교육을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시니어가 교육에 참여했다. 서영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센터장은 “한국맥도날드는 교재 개발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현장 실습에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인 문해력 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민관 협업 사례를 계속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모두에게 열린 매장'을 목표로 매장 환경을 꾸려왔다. 국내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음성 키오스크를 전국 매장에 설치했고, 주문한 메뉴를 테이블로 직접 나르는 '테이블 서비스'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맥도날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롯데마트, 세정, KT알파, 한샘, 이랜드

◇롯데마트, 발달장애 작가 창작물 담은 '쿤달 퍼퓸 디퓨저' 신상 출시 롯데마트는 31일 대형마트 단독으로 '쿤달 향기마을 에디션 퍼퓸 디퓨저(350㎖)'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디퓨저는 장미 향을 담은 '로즈테라스'와 코튼 향의 '코튼빌리지' 2종으로 나뉜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발달장애 예술인 소영 작가의 작품이 삽입됐다. 소영 작가는 발달장애와 신체적 제약 속에서 12년째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로, 올 1분기부터 브랜드 '쿤달'과 협업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6일 정상가 대비 33% 가량 저렴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정함·편안함을 동시에" 세정 웰메이드, '라이트 포멀' 트렌드 공략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단정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라이트 포멀' 트렌드를 접목한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트 포멀 트렌드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에 스웨이드, 코듀로이, 니트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소재감으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이 같은 유행을 반영해 웰메이드의 '인디안(INDIAN)', '브루노바피(BRUNO BAFFI)', '더레이블(The Reable)'도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별 특색에 따라 모던 캐주얼부터 타임리스 클래식, 라이트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인디안은 스웨이드 점퍼와 코듀로이 셔츠형 점퍼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함께 라벤더, 버건디 등 깊이 있는 색감의 베이직 니트와 몰스킨 팬츠 등을 구성했다. 브루노바피는 그레이 멜란지 색상과 글렌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수트와 이탈리아 포르텍스사의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활용한 하운드투스 재킷 등을 내놓았다. 더레이블은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의 라운드넥 니트와 그라데이션 배색의 브이넥 가디건, 진청 데님 등을 일상에서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이너 안감의 사파리 점퍼와 체크 셔츠 등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도 선보인다. ◇KT알파 쇼핑, 여행 수요 겨냥 캐리어 NPB 브랜드 '로들리' 공개 KT알파 쇼핑은 추석 연휴 여행 수요를 겨냥해 오는 9월 2일부터 캐리어 NPB(공동기획브랜드) 브랜드 '로들리(ROADLY)'를 단독 판매한다. 이 브랜드는 KT알파 쇼핑과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 비엔케이스포츠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공동기획브랜드 제품이다. 로들리 캐리어는 소재와 바퀴 등 실제 사용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에 고품질 사양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100%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3중 레이어 구조로 설계해 내구성과 충격 저항성을 높였다. 또, 일본 히노모토사의 고품질 휠을 사용해 여러 노면에서 소음을 줄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더블 티스(Double Teeth) 구조의 이중 보안 지퍼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로들리 상품은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일주일 간 진행하는 출시 행사에선 KT멤버십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4인치·28인치 캐리어 기준 정상가로 각각 17만원. 19만3000원이지만 이를 8만9000원, 9만9000원에 선보인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10월 말 수납 편의성을 높인 20인치 탑오픈형 파일럿 캐리어도 추가로 선보인다. 또, 11월에는 백팩과 크로스바디백 등 여행용 가방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채널도 점진적으로 넓힌다. KT알파 쇼핑 자사몰과 제휴 유통채널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하고, 10월에는 로들리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쇼룸도 운영을 시작한다. ◇한샘, “모듈형 아일랜드·신소재 우드 라인업 강화"…유로 키친 신제품 출시 한샘은 모듈형 아일랜드와 천연 우드 텍스처로 제작한 유로 키친 시리즈 신제품 '유로 500 젠'과 '유로 300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품별로 유로 500 젠은 신소재인 '엔지니어드 무늬목'을 사용했다. 천연 목재를 정교하게 결합해 천연 무늬목의 패턴은 그대로 살리되 기존 천연목의 단점이었던 제각각인 패턴 불일치와 뒤틀림, 변색 현상을 보완해 균일한 품질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 색상은 헤이즐넛과 에스프레소 2종이다. 유로 300 브러쉬는 나뭇결 모양과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특수 동조 기법'을 적용해 생생한 나무 질감, 공간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브러쉬 패턴' 도어 등 2가지 유형으로 이뤄졌다. 제품 색상은 앰버오크와 베이지오크, 오트크림, 얼그레이 등 4종이다.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아일랜드'도 새롭게 내놓았다. 총 60가지의 모듈을 만들어 마감재 노출이 없는 전면 서랍형부터 개방감을 주는 오픈 수납, 하부 조명으로 연출한 플로팅 디자인까지 맞춤형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특히, 이 상품의 아일랜드 상판과 측면 마감에는 빗각 가공으로 연결 부위 노출을 완벽히 숨기는 '졸리컷' 공법이 적용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랜드 오찌, 새 플랫폼 메리제인 '로미타 S2' 출시…스테디셀러 '로미타' 재해석 이랜드월드의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오찌(OTZ)가 플랫폼 메리제인 슈즈 '로미타 S2(LOMITA S2)'를 31일 출시했다. 로미타 S2는 누계 판매량 16만족에 이르는 오찌의 스테디셀러 '로미타(LOMITA)'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로미타의 볼륨감 있는 플랫폼 아웃솔과 편안한 착화감은 유지하되, 밴딩 부분에 아일렛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에디션은 '선셋 투 글로우(SUNSET TO GLOW)'로, 약 6cm 높이의 플랫폼 아웃솔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벨크로 여밈 방식을 접목해 발 사이즈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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