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하림 식구 된 홈플 익스프레스…‘NS 푸드페스타 익산’서 초신선 가치 알린다

[현장] 하림 식구 된 홈플 익스프레스…‘NS 푸드페스타 익산’서 초신선 가치 알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우리의 식품철학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또 하나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1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6 인(in) 익산' 개막식에 앞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모든 식품사업에는 철학이 내재돼 흔들림 없이 실행돼야 하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9년째인 NS 푸드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골자로 NS홈쇼핑이 매년 선보여온 식품문화 축제로, 202..

[똑똑한유통] GS25,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사이먼

◇“유명 맛집 협업·SNS 레시피 접목 먹혔다"…GS25, 김밥 카테고리 매출 36.2% '쑥' GS25는 차별화 김밥 상품 호조로 이달 1~15일 김밥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6.2%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GS25는 유명 맛집부터 해외 SNS에서 입소문을 탄 레시피 등 여러 먹거리 유행을 접목한 김밥 신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달에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등장해 관심을 받은 '식물원김밥'과 손잡고 △명란통계란김밥 △날치알묵은지김밥을 선보였다. 대표제품인 명란통계란김밥의 경우, 지난 13일 사전예약 10분 만에 준비 수량 500개가 전량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앞서 7일에 먼저 출시한 날치알묵은지김밥도 사전예약 시작 후 1시간 만에 준비 수량 500개가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었고,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는 등 흥행 조짐을 보였다. 지난달 16일 내놓은 '불닭치즈오믈렛김밥'도 명동 길거리 음식으로 해외 SNS에서 눈길을 끈 불닭오믈렛 레시피를 활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누계 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고, 3주간 김밥 카테고리 누적 매출·판매 수량 1위를 차지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日 교토 '온천·사색 콘셉트' 프리미엄 상품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연말까지 일본의 지역별 특색을 담은 여러가지 콘셉트의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저녁에는 교토 3박 4일 일정의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내놓는다. '교토 온천과 사색'을 주제로 현지 역사·문화·휴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일정이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 중 출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객실 내 온천탕을 지닌 호텔 숙박과 함께, 스님의 설명을 곁들인 사찰 프라이빗 투어, 전통 불교 미식 체험, 호센인 사원 관람, 일본 요리 명장의 가이세키 코스 등 일반 패키지에서 접하기 힘든 일정을 자랑한다. 또, 해당 상품은 서울·경기 일부 지역 고객에게 인천공항 왕복 의전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한 관광객 겨냥 서비스·콘텐츠 확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방한 관광객 수요가 늘면서 쇼핑 편의 서비스와 특화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EAST)와 웨스트(WEST)를 잇는 브릿지 구간에서 바프(HBAF) 팝업 매장을 전개한다. 해당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바프 아몬드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기념품으로 거론될 만큼 인기가 높다고 회사는 말했다. 해당 팝업 매장에서는 아몬드·팝콘 등 총 15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쿠폰을 제시하면 체다치즈아몬드프레첼 40g 1봉도 무료로 준다. 이 팝업 매장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운영된다. 아울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투어' 상품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7회로 운행 횟수를 늘렸다. 아울러 이달 23일에는 EAST 구역 안내센터 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도 신규 개장한다. 이 밖에 점포 내 무인 환전 키오스크도 이달 중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리빙] 에이스침대, 이브자리, 한국P&G

◇에이스침대, 올해 TV CF 2편 유튜브 조회수 '더블 1억뷰' 기록 올해 에이스침대가 공개한 TV CF 2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각각 1억 뷰를 넘으면서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1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발표한 TV 광고 '이상한 과학의 나라 에이스(ACE)-중력을 이기는 과학'편과 올 1월 선보인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편 연속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가장 최근에 내놓은 중력을 이기는 과학 편은 깊은 숙면을 취한 뒤 몸이 가벼워진 듯한 경험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광고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만의 침대=과학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비자들이 보다 차별화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브자리, 양평 두물머리에 기업정원 조성…경기정원문화박람회 끝나도 존치 이브자리가 16일 개막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양평 두물머리에 기업정원 '덮어주는 마음'을 만들었다. 약 50평 규모의 이 정원은 물과 녹지가 조화로운 지형 속 자리 잡았으며, 로즈마리·배초향 등 62종 1250그루가 식재됐다. 해당 정원은 오는 19일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유지·관리돼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한편, 이브자리는 1987년 양평 기업림 조성을 시작으로 서울 한강공원 탄소상쇄숲, 두물머리 탄소저감숲 조성, 경북 산불피해지 복원 지원 등 산림 사업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말까지 식재하거나 식목 기증한 나무만 2만9000그루를 돌파했다. 직접 만든 숲의 면적도 약 5만4000평으로 축구장 22개 크기에 달한다. ◇한국P&G, '흰 지팡이의 날' 맞이 시각장애인 위한 물품·안전교육 지원 한국피앤지는 지난 15일 '제47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사업자정례협의체와 손잡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헤드앤숄더·팬틴 헤어케어 제품 등 약 15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점자 태그·스티커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현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유·초등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자료는 전국 13개 맹학교·시각장애인이 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미디어 접근센터' 등을 통해서도 제공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P&G를 비롯한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점자 태그 3종 총 6255세트와 화장품 등 소형 제품에 붙이는 점자 스티커 1만 장을 제작·보급했다. 아울러 점자·QR코드가 적용된 생활용품과 식품, 음성안내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 등 총 1억80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가구와 서울맹학교에 전달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인디텍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BYC, 에이블리

◇인디텍스-WWF, 가로림만 갯벌 생태계 복원 위해 '맞손' 인디텍스와 세계자연기금(WWF)가 충남 태안군 가로림만에서 추진하는 '가로림만 갯벌 정화 능력 회복과 생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6일 인디텍스는 WWF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이어진다. 주요 복원 활동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3년 간 추진되며, 인디텍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5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인디텍스는 2022년부터 WWF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각 지역의 자연 보전과 생태계 복원 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프로젝트도 이 같은 파트너십의 연장선이다. 특히, 가로림만은 풍부한 해양 생물 다양성을 지닌 동시에, 꾸준히 생태계 복원이 필요한 지역인 만큼 양측은 갯벌·연안 생태계 회복을 돕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방치된 폐양식 시설로부터 영향을 받은 약 40헥타르 규모의 갯벌을 복원할 방침이다. 양식 시설을 단계적으로 없애고, 해수 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잘피와 염생식물 등 자생 연안 식생의 회복도 돕고, 약 10헥타르 규모의 자생 염생식물 서식지를 만들 예정이다. WWF는 충청남도, 태안군, 어촌계, 연구기관 등 지역 내 여러 관계자들과 손잡고 프로젝트를 이끈다. 지역 사회의 참여와 주변 어업·양식 활동도 고려해 가로림만의 생태 환경을 오랜 기간 회복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대를 넘는 데님 가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6 데님 캠페인 공개 레이어가 전개하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배우 윤여정·스타일리스트 나경삼이 함께한 2026 데님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대를 넘어 데님으로(Beyond Generations, Into Denim)'를 주제로, 브랜드 고유의 데님 헤리티지와 함께 세대의 경계를 넘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에는 평소 데님을 애정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여정과 그의 오랜 친구 겸 스타일리스트인 나경삼 실장이 함께 했다. 윤여정은 코듀로이 칼라가 눈에 띄는 데님 워크 재킷과 세미 와이드 턴업 데님 팬츠에 니트와 셔츠를 착용했다. 나경삼은 셀비지 데님 트러커 재킷과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에 로고 티셔츠를 더해 자연스러운 클래식 데님 룩을 표현했다. 이번 데님 컬렉션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네이버, EQL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사찰 승려복 콘셉트 '개리야스 보살조끼' 사전 예판 물량 조기 품절 BYC의 반려견 의류 '개리야스'가 2026년 추동 시즌 신제품 사전 예판에 나선 지 4일 만에 일부 준비 물량이 조기 품절될 만큼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개리야스 보살조끼'로, 사이즈별 사전예약 물량이 일부 소진됐다. 사찰 승려복에서 착안한 특이한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 소재인 에어메리 삼중직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도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편, BYC는 오는 25일까지 자사몰에서 2026년 추동 시즌 개리야스 신제품 사전예약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개리야스 신제품을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에이블리, 간절기·동절기 아우터 총출동…140개 브랜드, 4000여개 상품 에이블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000여개의 가을·겨울 아우터를 총망라한 '브랜드 아우터 페스타'를 연디. 행사에는 △에잇세컨즈 △무센트 △예일 △제너럴아이디어 △프라임에이트 등 약 14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간절기·헤비 아우터 두 개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25일까지는 '브랜드 아우터 페스타 파트 1'을 전개하며, △플리스 △경량패딩 △후드집업 △가디건 △야상 △바람막이 등 간절기에 착용하기 적합한 아우터를 최대 87% 할인가로 선보인다. 해당 행사 기간에는 회원들에게 참여 브랜드사의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국내외 브랜드 인기 상품 60종을 대상으로 세 차례 릴레이 특가도 실시한다. 회차별 대상 상품을 3만 원 이상 사면 쓸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브랜드 아우터 페스타 파트 2'를 운영하며, 패딩·코트 등 겨울철 헤비 아우터 위주로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사의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최대 18%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일부 패딩·코트 상품에는 7만 원 이상 사면 쓸 수 있는 25% 할인 쿠폰도 준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대요메디 강희정 대표,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표창

맥파 분석 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요메디의 강희정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15년간 ISO TC 121(마취·호흡기기), ISO TC 249(전통의학), IEC TC 62(의료용 전기기기) 등에서 국가대표 전문가로 활동하며 의료기기 국제표준화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대표는 '원천기술을 가진 의료기기 기업에게 국제표준은 시장 진입과 세계 진출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남이 만든 기준에 기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술이 기준이 되도록 하는 것이 표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의 표준화는 한의 맥진에서 시작됐다. 대요메디는 식약처 표준개발 과제로 한의 맥진기 국제표준 개발에 나섰고, 강 대표가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 한의 의료기기 최초의 국제표준 ISO 18615:2020(맥진기 일반요구사항)을 제정했다. 회사는 이 표준을 기준으로 3차원 맥영상 검사기의 식약처 허가, 유럽 CE 인증, 중국 의료기기 등록을 받았다.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기술평가를 거쳐 건강보험 급여 행위로 등재됐다. 식약처와 함께 맥파계 시험방법 표준안과 정보자료집도 개발했다. 맥진 표준에서 쌓은 기술은 심혈관 분야 국제표준으로 이어졌다. 비침습 동맥 토노미터의 안전과 성능에 관한 국제표준 ISO 80601-2-96이다. 이 표준은 2022년 ISO TC 121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예비업무항목(PWI)으로 등록돼 기존 공동작업반에 배정됐다. 대요메디는 2023년부터 3년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표준 개발을 진행했다. 토노미터는 손목 등 피부 위에서 동맥을 눌러 맥파를 연속으로 측정하는 장비다. ISO 80601-2-96은 맥파 파형을 분석해 혈압, 혈관 기능, 1회 박출량 같은 혈류역학 지표를 추정하는 장비를 대상으로 한다. 커프를 감는 기존 혈압계보다 착용 부담이 적어, 연속 모니터링과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 범위가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요메디는 독일 아헨공대병원 심장외과와 함께 지난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고 심부전 환자 대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심초음파 검사를 기본으로, 스완간츠 카테터(폐동맥 카테터) 같은 침습적 검사를 받거나 임펠라(심실보조장치),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사용하는 중증 환자가 대상이다.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강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이 상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치하하기보다, 우리가 개발한 원천기술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여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15년간 국제표준 무대에서 함께 고생한 연구진과 국내외 연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의학에서 출발한 맥파 기술이 세계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통합 진찰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유통] 선진 한돈 취향 조사·신세계푸드 발로나 협업 신메뉴…도드람·네스프레소·랜디스도넛·한솥·인스파이어

◇ 선진, 한돈 취향 조사 결과 공개…추천 별미는 항정살 40% 선진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85명의 돼지고기 부위 취향을 조사해 결과를 내놨다. '평생 한 부위만 먹는다면'이라는 질문에 54.6%가 삼겹살을 골랐고 목살이 21.6%로 뒤를 이었다. 삼겹살·목살만 먹는 친구에게 권할 별미를 묻는 질문에선 항정살이 40.0%로 1위에 올랐고 가브리살(27.6%)과 갈매기살(17.8%)이 뒤따랐다. 항정살 추천은 삼겹살을 원픽으로 고른 응답자 사이에서도 101명 중 53명에 달했다. 자사 온라인몰 '선진포크한돈몰'의 올해 1~9월 주문 6905건 중 54.2%에는 삼겹살이 들어 있었다. 선진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부위마다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 식감과 풍미가 달라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보앤미, 발로나 초콜릿 디저트 선보여…강남점 스위트파크 팝업 신세계푸드가 프렌치 베이커리 '보앤미' 대표 제품에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가나슈를 입혔다. 두 브랜드 협업으로 나온 신메뉴는 모두 10종이다. 간판은 3종이다. '바크슈 발로나'는 캐러멜 글라사주를 입힌 슈에 가나슈를 가득 채웠고 '살랑드르 쇼콜라 발로나'는 비엔누아즈 빵에 가나슈와 크런치 볼을 더했다. 시그니처 소금빵에 가나슈의 단맛을 얹은 '팡 살레 오 쇼콜라 발로나'도 있다. 홀 케이크와 마블 케이크, 크루아상, 페이스트리로도 발로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판매는 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팝업스토어와 보앤미 매장에서 한다. ◇ 도드람, '픽플레이스'로 돼지고기 레시피 소개…망원시장 '통족발 페어링' 도드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ㄷㄷㄹ'에 올린 오리지널 콘텐츠 '픽플레이스'로 누적 조회수 377만회를 넘겼다. 지난 15일 오전 9시 기준 본편 4편을 합친 수치로 2회는 시리즈 처음으로 100만회를 찍었다. 진행은 배우 김미경이 맡고 회차별로 정혁, 김풍, 조나단 등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4회 무대는 망원시장이었고 앞선 회차에선 양주 바이크 카페와 성수동 빈티지숍, 종로 일대를 다녀왔다. 영상에는 돼지고기 활용법도 담겼다. 캠핑에 쓰기 좋은 '캔돈'과 '직화곱창 타코'를 소개했고 망원시장 편에선 시장 먹거리에 '도드람 통족발'을 짝지은 '통족발 페어링'을 선보였다. ◇ 네스프레소, 영화제 한정 커피 2종 판매…개막식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가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커피 라운지를 운영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영화제에는 27만7027명이 다녀갔다. 영화의전당 두레광장 라운지에는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라는 콘셉트를 입혔다. 흰 구름 위에 분홍색 관람차 오브제를 띄운 공간이다. 이곳에선 한정 커피 '애플 클라우드'와 '솔티드 팝콘 라테'를 내놓고 럭키 드로우와 팝콘 증정 행사를 곁들였다. 영화계 손님은 따로 챙겼다. 개막식 대기실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 마티니 데이 & 나잇'을 냈고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에도 커피를 공급했다. 지난 8일 액터스하우스에선 앰버서더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관객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 랜디스도넛, 엔믹스와 손잡고 도넛 출시…연남점에 뮤직비디오 속 도넛숍 구현 랜디스도넛이 엔믹스 미니 6집 'Strange Muse' 발매에 맞춰 멤버들이 고안한 한정 도넛 6종을 판매한다. 판매는 11월30일까지다. 도넛 이름과 재료 조합은 멤버들 제안에서 나왔다. 릴리는 초코와 딸기크림을 섞은 'Chocoberry Love Affair'를, 설윤은 오레오 초코크림을 넣은 '설직히 초코도넛이 짱'을 내놨다. 엔믹스 도넛 6종에 랜디스도넛 베스트 2종을 더한 8입 세트를 사면 포토카드 6종 세트와 다음 방문 할인권을 받는다. 연남점은 'O.O' 뮤직비디오 속 '픽 앤 믹스 도넛숍'을 옮겨 놓은 모습으로 꾸몄다. 협업 도넛은 연남점과 제주 애월점, 부산 광안리점·서면점, 대구 동성로점, 타임빌라스 수원점, 16일 문을 연 홍대 팝업 플레이타운점에서 살 수 있다. ◇ 한솥도시락, 콤보 메뉴에 이너 트레이 적용…사이드 '어니언링' 추가 한솥도시락이 전 메뉴 판매량 1위인 '치킨마요'를 인기 반찬과 묶었다. 새로 나오는 '치킨마요 콤보'는 반찬에 따라 2종이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를 고르면 치킨 2개에 햄버그스테이크와 반달돈까스가 1개씩 따라온다. 매콤한 제육볶음을 치킨마요와 한 도시락에 담은 게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다. 두 메뉴를 한 용기에 나눠 담는 이너 트레이를 넣었고 한 손에 들기 편한 형태로 만들었다. 사이드로는 통양파를 두툼하게 썰어 튀긴 '어니언링'이 새로 나왔고 한솥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 나간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치킨마요는 20년 넘게 한솥을 대표해 온 메뉴로,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인기 반찬을 함께 구성해 한 끼의 든든함을 높인 메뉴"라고 말했다. ◇ 인스파이어 레스토랑,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선정…북미 밖 유일 매장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운영하는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가 '2026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타이틀을 받았다. 현지시간 지난 14일 자메이카 프린세스 그랜드 자메이카에서 열린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 시상식에서다. 이 시상식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자매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고 요리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소비자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북미 밖 매장은 인스파이어 한 곳뿐이다. 메뉴는 립아이와 필레, 포터하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전채와 디저트를 엮은 2~4인용 셰어링 구성이 중심이다.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즈에서도 지난 6월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에 이름을 올렸다. ◇ 클룩, 외국인 등산 투어 수요 집계…장비 렌탈 유럽 145% 증가 클룩의 한국 등산 관련 투어 상품 트래픽이 1년 새 약 22% 늘었다. 올해 7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를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준 결과로 미국(38%)과 유럽(34%) 이용자 증가 폭이 전체를 웃돌았다. 관광지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87%를 기록한 설악산이다. 일일 투어는 서울에서 먼 설악산·내장산 쪽 수요가 컸고 두 곳 중 하나를 고르는 상품 트래픽이 미국 122%, 유럽 85% 늘었다. 장비를 빌려주는 상품도 찾는 이가 많아져 북한산·북악산·관악산 하이킹 장비 렌탈은 유럽에서 145%, 미국에서 45% 트래픽이 늘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국립공원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등산 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한식콘서트서 바다 식재료 조명…오는 30일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진흥원이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을 연사로 '10월 한식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바다의 맛을 읽는 명장의 시선'이라는 제목 아래 안 명장은 바다 식재료가 가진 맛과 특성이 요리로 옮겨지는 과정을 풀어낸다. 달라진 식생활 속 바다 식재료의 쓰임새와 자원 지속가능성도 다룬다. 한식진흥원 누리집 신청 접수는 지난 15일 시작됐다. 한식과 제철 식재료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매달 주제를 바꿔 여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 한우자조금, 美 식이지침 소개…철분·아연·비타민 B12 공급원 강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적색육의 영양 가치와 한우를 균형 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내놨다. 적색육 섭취와 건강을 둘러싼 해외 논의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한우자조금은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인 식이지침'을 소개했다.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고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먹으라는 게 지침의 골자다. 적색육은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 비타민 B12를 공급한다고 짚었다. 채소·버섯·콩류·통곡물을 곁들인 한우 식단은 영양 구성이 더 풍부해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개인의 영양 상태와 섭취 방식 등 식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엑스포럼, 카페쇼 기간 국가급 경연대회 3개 열어…다음 행사는 호찌민 엑스포럼이 하노이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연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마무리했다. 400여개 브랜드가 25개 국가·지역에서 모였고 사흘간 누적 방문객은 2만명을 넘었다. 하노이 개최는 올해가 두 번째다. 한국 기업으로는 국산 약초로 차를 만드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가했다. 전시장에선 국가급 경연대회 3개가 함께 열렸다. 라떼아트 챔피언십 우승자 도 킴 타인 상은 2027년 리스본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에, 브루어스컵 우승자 응우옌 마인 키엠은 같은 해 보고타 '월드 브루어스컵'에 베트남 대표로 나선다. 다음 카페쇼 베트남은 2027년 5월6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 B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교수·동문·재학생 한 무대

국민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대학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구성원과 동문, 시민들이 함께 미래를 향한 도약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무대에는 음악학부 교수진과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 음악가,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오른다. 서로 다른 세대의 음악인들이 함께 공연하며 국민대 음악교육의 성과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나눈다. 공연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소품곡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선보인다. 신윤경 국민대 음악학부장은 “학생과 동문, 교수진이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이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80주년 슬로건인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처럼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에 도전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본사·공장 옮기면 최대 10억원…강원랜드, 석탄산업전환지역 이전기업 3곳 모집

강원랜드가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으로 본사나 공장을 옮길 기업 3곳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기업은 최대 10억원을 받는 대신 3년 안에 이전하고 5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강원랜드는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사업으로, 최종 선발된 3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 지원된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잇는 이번 사업에는 강원대학교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이 참여한다.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다. 신청 자격은 중소벤처기업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지원을 받았거나 이 사업을 졸업한 기업에 있으며, 대상은 약 3500개사다. 신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등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공개경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본선을 통과한 기업은 기업 컨설팅과 지역조사를 거쳐 결선에 오르고, 강원랜드는 오는 12월 이 가운데 3개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은 지역이전 지원금 외에 △기업 성장지원 사업·상생프로그램 연계 △석탄산업전환지역 관련 사업 참여 △기업이전 보조금·세제감면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의무 조건도 붙는다. 선발 기업은 3년 안에 본사나 공장 가운데 1곳 이상을 4개 시·군으로 옮기거나 새로 지어야 하고, 이를 5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 중 12개사가 지역 이전을 완료했으며, 10개사는 이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16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2025 제7차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 심사를 열고 본선에 오른 8개 팀 가운데 지노랩·빛글·딜리버리랩 3곳을 선발했다. 이전지원금은 지노랩 10억원, 빛글 9억원, 딜리버리랩 8억원이 책정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현대이지웰, 코웨이, 오뚜기, 롯데웰푸드, 정식품, 콜러, 브라운브레스 키즈, 로라로라

◇ 현대이지웰, 복지몰서 110만개 상품 할인 행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이지웰이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이지웰은 오는 19일까지 고객사별 복지몰과 이지웰 앱에서 '이지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가전과 패션, 여행, 식품, 화장품 등 110만여개 상품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부 품목에는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하루특가' 행사도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시중 판매가격 대비 10~30% 할인한다.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6시에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5~10%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이지웰은 현재 2700개 기업·기관의 임직원 약 340만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 상품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오뚜기 '덕화명란'과 협업…명란 역사 전시·특별 메뉴 선봬 오뚜기가 부산 지역 명란 전문 브랜드 '덕화명란'과 함께 명란의 역사와 식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뚜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의 전시실 '큐브(cube)'에서 '명란 한 점에 담긴 4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덕화명란은 명란 관련 고문헌과 전통 제조법을 연구해 온 부산 기반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서는 1652년 '승정원일기'에 '명태란'이라는 기록이 등장하는 등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명란의 역사와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전시와 연계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롤리폴리 꼬또 내 '케이브(cave)'에서는 명란과 항정살을 조합한 '명란항정덮밥'을 선보인다. '홀(hall)'에서는 '명란크림파스타'와 '명란크림리조또'를, '르밀(le miil)'에서는 '명란바게트'와 '난명란 바게트'를 각각 판매한다. 오뚜기는 전시 관람과 식사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명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익숙한 식재료인 명란의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전시와 음식을 함께 즐기며 명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스쿨' 성수동서 운영 롯데웰푸드가 서울 성수동에 자일리톨 껌을 활용한 구강 관리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숲길 24에서 '자일리톨 스쿨' 임시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를 본뜬 공간에서 방문객이 입학부터 수료까지 여러 체험을 거치며 자일리톨 브랜드와 구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접하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리트머스 시험지를 활용한 구강 산도 측정이다. 방문객은 껌을 씹기 전과 후의 산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체험 결과만으로 충치 예방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교육실과 과학실, 체육실, 맛 구별 체험 공간 등에서는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모든 과제를 마친 방문객에게는 자일리톨 용기를 직접 꾸미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사진 촬영 공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운영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열쇠고리와 파우치, 치실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자일리톨 광고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일리톨 섭취 전후의 구강 환경 변화를 직접 비교하도록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콜러 '디자인 포럼 서울 2026' 개최…미래 공간 디자인 논의 글로벌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가 국내외 건축·디자인 전문가들과 미래 공간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콜러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콜러 디자인 포럼 서울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콜러 디자인 포럼은 세계 주요 도시에서 건축가와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공간 디자인과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서울 행사는 '가능성으로의 발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 주거 및 상업 공간에 가져올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행사에는 류춘수 건축가와 글로벌 디자인 기업 AB 콘셉트의 공동 창립자 에드 응, 스튜디오 문제의 알레산드로 문제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카이스트 교수이자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래 공간을 소개했다. 콜러코리아는 지난해 '스튜디오 콜러'를 개설한 데 이어 설치미술가 이혜민 작가와 협업 전시를 진행하는 등 국내 디자인 분야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박선영 콜러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독창적인 미학과 문화가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자인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브라운브레스 키즈, 내년 봄·여름 신제품 공개 어린이 의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키즈가 내년 봄·여름 시즌에 선보일 신제품을 공개했다. 브라운브레스 키즈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비컨에서 '2027 봄·여름(27SS)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만들어지다(BUILT IN NATURE)'를 주제로 한 의류 제품군을 소개했다. 오래 입은 듯한 색감과 거친 질감의 소재에 디지털 그래픽과 기능적인 세부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거리 패션 감성을 유지하면서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행사장에는 신제품 전시 외에도 무작위 상품 뽑기와 오락기, 사진 촬영 공간, 식음 공간 등을 마련해 방문객이 브랜드의 새로운 시즌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운브레스 키즈의 2027년 봄·여름 신제품은 내년 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로라로라, 장원영과 함께한 겨울 신제품 공개…더현대 서울 입점 여성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겨울 신제품과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로라로라는 '2026 겨울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군으로 퍼 재킷과 무스탕, 패딩 등 겨울 외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풍성한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장원영이 참여한 '언터치드 – 애즈 쉬 이즈(Untouched – As She Is)'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 조합을 제안했다. 주요 제품인 '밤비 퍼 재킷'은 사슴무늬와 분홍색 등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짧은 기장과 풍성한 소재를 적용해 청바지나 치마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샤기 퍼 재킷'은 두 가지 색상이 섞인 소재와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후디 무스탕'에는 후드와 토글 여밈 장식을 적용했다. 이 밖에 다운 점퍼와 패딩 외투, 니트, 카디건 등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은 로라로라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온라인 판매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라로라는 오는 29일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 '르 카비네(LE CABINET)'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패션·생활양식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시놀과 손잡고 중장년 결혼정보 서비스 혜택 확대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연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정보 서비스 분야로 제휴 혜택을 넓힌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액티브 시니어 소셜 플랫폼 '시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대상 재혼·결혼정보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놀은 중장년층을 위한 커뮤니티와 여행, 결혼정보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시놀의 '시럽인연' 전문 상담을 받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중장년층의 여가와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프리미엄 실버케어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식품, 셰프 협업·요리 공모전으로 소비자 참여 확대 정식품이 간편 육수 브랜드 '간단요리사'를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식품은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한 윤나라 셰프와 협업해 이북식 어복쟁반을 응용한 만두전골 조리법을 공개했다. 해당 요리는 전골 냄비에 재료를 담고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부어 끓인 뒤 별도로 만든 양념장과 곁들이는 방식이다. 채소육수는 대파와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리법을 제안하는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도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채소육수를 활용한 요리를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상품 개발에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앤푸드 굽네는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에 어울리는 재료 조합을 공모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조합은 한정 메뉴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양파링에 너구리 분말스프를 섞어 먹는 방식에서 착안해 이달 12일 신제품 '너구링'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소비자 아이디어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을 활용해 '몬스터 크런치 쿠키'와 '말차에 바나나'를 이달의 맛으로 선보였다. 올해 공모전에는 약 4만3천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숭실대,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2027년 준비 본격화

숭실대학교가 2027년 개교 1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위원회를 출범하며 기념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숭실대는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교내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념사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각 분과위원회 관계자 및 교내외 인사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숭실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윤재 총장의 개교 130주년 선언을 시작으로 조승호 130주년기념사업단장의 기념사업 브리핑에 이어 위원회 공식 출범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과 이윤재 총장, 홍덕천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등 공동위원장 3인은 출범 버튼 세리머니를 통해 기념사업위원회의 출발을 알렸다. 이윤재 총장은 “기독교 정신과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숭실대는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대학의 신앙과 교육의 역사를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