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누구?…포브스 선정 국내 5대 부호

‘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누구?…포브스 선정 국내 5대 부호

국내 이혼소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분할 액수가 나오면서 스마일게이트 창업주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권 이사장의 부인 이모씨가 제기한 이혼 청구를 인용하면서 피고(권 이사장)가 원고(이씨)에게 재산분할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현물로, 65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총 2조5500억원 규모로, 재산분할 액수로는 국내 이혼소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재판부는 “장기간 갈등 경위와 심화 과정..

[똑똑한패션] 29CM, 신성통상 탑텐, 이랜드 뉴발란스, 삼성물산 패션 랙앤본

◇29CM, '이구홈 서울숲' 정식 개장…서울숲 직장인·거주민 공략 29CM는 11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서울숲'을 정식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29CM의 다섯 번째 이구홈 매장이다. 약 100평 규모·4층 단독 공간으로 조성된 이곳은 직장인·거주민 등 생활권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생활용품 구성을 강화했다. 기존 이구홈 성수 1·2호점은 연무장길 중심의 패션·뷰티 상권 수요를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집중했다. 1층에서는 29CM에서 인기가 높은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지식재산(IP) 콘텐츠 상품을 집중 소개하고, 펫 상품군도 확대했다. 2층·3층에는 주방·욕실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팝업존·스테이셔너리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에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의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신성통상 탑텐, 이마트 신제주점 '새단장'…성인·키즈 복합매장 전환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은 지난 10일 기존 이마트 신제주점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리뉴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단장한 이마트 신제주점의 전체 면적은 약 192평으로, 탑텐의 이마트 제주권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점포가 자리한 노형·연동은 주거·상업시설이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제주시 내에서도 인구가 밀집한 생활권에 속한다. 특히, 이마트 위주로 장보기와 생활 소비가 이뤄지는 상권인 만큼 30대~50대 중심의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같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탑텐은 기존 성인 단독 매장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전환했다. 성인 의류 중심이었던 기존 구성에 키즈 상품을 함께 배치했다. 이마트 1층 입구 인근에 숍인숍 형태로 조성해 장보기 전후 의류 쇼핑도 함께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신제주점 이번 리뉴얼은 기존 매장의 입지와 고객 특성에 따라 상품 구성·공간을 조정하는 탑텐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방향과 맞닿아 있다. 탑텐은 올 하반기 총 27개 매장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매장별 상권과 고객 특성을 고려한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또, 성인·키즈 복합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2022년 선보인 베이비 라인 등 유아동 상품군도 꾸준히 강화 중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착용감·기능성 높인 '플라잉77 구스다운' 출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지난 9일 경량 다운 시리즈 '플라잉77 구스다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상급 구스 다운 소재를 적용한 플라잉77 구스다운은 뉴발란스가 매년 선보이는 경량 다운 시리즈다. 올해는 소재 경쟁력을 전작 대비 강화했다. 7데니어 초경량 원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더했고, 다운 삼출을 방지하는 7셀 코팅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색상 라인업도 다채로워졌다. 파스텔 톤 위주로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푸른빛이 돋보이는 '애쉬블루'와 차분한 무드의 '차콜' 색상이 출시 직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여성 고객을 위한 '우먼스 플라잉 에어리(Airy) 경량다운'도 함께 선보인다. 초경량 원단을 기반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챙기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랙앤본, 국내 첫 단독 팝업 운영…'미라마 한정판 컬렉션' 최초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 문화 공간 '스테이지 35 성수'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매장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첫 대형 팝업 겸 국내 첫 플래그십형 단독 팝업 매장이다. 해당 팝업 매장의 메인 슬로건은 '소호에서 성수로'다. 랙앤본은 과거 산업 단지에서 현재 문화 예술 거점이자 트렌드의 중심지로 진화한 뉴욕 소호·서울 성수동의 발자취에 주목했으며, 데님을 매개체로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팝업 매장에 구현했다. 팝업 매장은 총 2개층 구조로, 이 가운데 1층 '더 랙앤본 로프트'는 과거 창고를 개조한 개방형 공간인 뉴욕 로프트(Loft) 특유의 감성을 연출했다. 책과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랙앤본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요일에는 라이브 DJ 공연도 진행된다. 2층은 랙앤본의 대표 상품군 '미라마(rb Miramar)' 라인 전용 공간이다. 미라마 라인은 다른 소재 위에 데님 특유의 질감과 무늬를 정교하게 프린팅해 입체적인 착시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랙앤본은 이 기법을 벽, 가구 등 2층 전체에 적용했다. 랙앤본은 이번 팝업 단독으로 미라마 한정판 컬렉션을 최초 공개한다. 벨벳 등 부드러운 소재에 데님 질감을 프린팅한 이번 컬렉션은 신규 색상인 '그레이시 블루' 셋업을 포함해 다양한 품으로 구성됐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우아한형제들, KT알파, NS홈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면세점

◇배민,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성료…글로벌 스타트업과 노하우 교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2026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참가 기업·관계자들과 현장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우수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유치해 한국을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키우는 것이 목표로, 이번 현장 교류 행사도 해당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스타트업 관계자 38명과 배민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세션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김은혜 우아한형제들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운영파트장은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배민은 치열한 시장 상황 속 꾸준히 경쟁력을 강화해 스타트업의 교과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배달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간 투어에서는 대규모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8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 입주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오픈형 공간'과 '라운지' 등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배민의 성장 노하우와 한국 시장의 특성, 핵심 가치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주연 우아한형제들 경영전략부문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활발한 창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민 KT알파 대표, 서울경창청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정민 KT알파 대표이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했다. 11일 KT알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추진해 온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과 다양한 기업도 뜻을 동참하고 있다. 박 대표는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호상 KT ENA 대표에게 동참을 요청했다. 박정민 KT알파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NS홈쇼핑,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성료…뷰티 협력사 해외 판로 지원 NS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뷰티 협력사들과 함께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상담회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미국, 호주,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 7개국, 13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연결된 국내 뷰티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이 이뤄졌다. NS홈쇼핑은 태영, 코스넷, 기베스트, 바이오쎈글로벌, 피플앤코 등 뷰티 상품 협력사 5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 24건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참여 업체들은 해외 바이어에게 주요 제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국가별 시장 진출 가능성과 유통·판매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같은 날 NS홈쇼핑은 바이오쎈글로벌, TSS 플래닛(Planet)과 '메이크힐' 화장품의 몽골·모로코 수출을 위한 3자 업무 협약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쎈글로벌은 수출 상품의 기획·생산을 맡고, TSS Planet은 현지 유통망 확보와 판매·마케팅을 추진한다. NS홈쇼핑은 상품 운영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NS홈쇼핑은 상담 결과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 협력사 간 후속 협의를 지원한다. 또, 수출 대상 상품의 품질관리와 현지 인허가 취득 등 협력사별 진출 단계에 걸맞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 서울숲 '생생 정원' 개선 작업 진행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난 10일 서울숲 생생 정원에서 주변 개선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 약 40명은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 등 주변을 정비했다. 또, 생태관찰일기를 작성하며 정원 내 다양한 생물과 자연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생생 정원은 지난 2024년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약 400㎡의 크기로 조성됐다. 이곳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정원으로 만들어졌고, 정원 내 연못 정원과 이끼 정원, 숲 정원, 벌의 초원 등이 산책로와 어우러져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정기적인 식재와 환경 개선 작업 등을 통해 꾸준히 정원을 가꿔가고 있다. ◇“별도 앱 설치·로그인 無"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내 '신세계면세점 툴' 도입 신세계면세점이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내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신세계면세점 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면세 쇼핑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내 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해 필요한 정보·기능을 대화형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원하는 툴을 추가한 뒤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대화하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툴은 개인의 여행지에 맞는 상품 추천부터 인기 상품과 판매 랭킹, 진행 중인 프로모션, 지점 위치와 영업시간 안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품 카드를 누르면 신세계면세점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 가격·재고를 살펴본 뒤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의 ChatGPT에 접속한 뒤, 오른쪽 상단의 카카오툴즈에서 '신세계면세점'을 추가하면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툴즈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의 범위를 확장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면세 쇼핑 경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SSG닷컴, 11번가, 아이파크몰, 홈플러스익스프레스

◇SSG닷컴, 이달 14~20일 '가을·겨울 슈퍼위크'…최대 60% 할인 SSG닷컴이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오는 14~20일 패션·뷰티·가전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가을·겨울(FW)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나이키 러닝화와 스파이더 후드 집업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매일 지정 브랜드에 혜택을 집중하는 '오늘의 브랜드'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 나이키를 시작으로 16일 SK-II, 17일 뉴발란스 등이다. 삼성전자 혼수가전은 최대 32%, 로얄캐닌 사료는 최대 22% 각각 저렴하게 판매한다. 브랜드별 최대 15% 상품쿠폰도 제공한다. 14~16일까지 신세계몰·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사용 가능한 7%·12% 상품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4~18일까지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에스티 로더, 설화수, 랑콤 등 패션·뷰티 인기 브랜드 특가상품을 모았다. 최대 5만원 쿠폰·카드 청구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T멤버십 쇼핑 페스타' 전개…약 1600개 상품 최대 반값 할인 11번가는 오는 12~20일 T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쇼핑 페스타'를 전개한다. 추석 쇼핑 수요를 겨냥해 전월 대비 약 70% 확대된 16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T 멤버십 고객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횟수 제한 없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행사 상품 모두 무료배송을 제공하낟. 대표 상품으로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광천김 3대째 달인 재래 도시락김 27봉 선물세트'(혜택 적용 시 1만3880원), '동원 스페셜 O-87호'(참치·리챔·카놀라유 구성, 2만원대)를 비롯해 '엘지 선물세트 보타닉 퍼퓸컬렉션'(1만원대), '스팸 선물세트 12호'(2만원대), '한삼인 홍삼진 기운담은 선물세트'(2세트, 6만200원) 등이다. 추석 장보기에 필요한 먹거리도 있다. '26년 첫 수확 홍로 사과 5kg'(소과 30과 안팎, 1만4930원), '가정용 배 5kg'(중소과 11~14과, 1만3710원), '제주한우 1++ 등심 200g+200g'(4만1410원)은 물론, 국내산 고등어, 자연산 돌문어, 완도 활전복 등을 선보인다. 햇반, 간편식 등 명절 상차림과 연휴 기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낚시용품·식기·굿즈 한 곳에 '터졌다 손맛! 월척 팝업' 운영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오는 16일까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에서 낚시·바다를 주제로 한 '터졌다 손맛! 월척 팝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낚시라는 취미를 하나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테마형 팝업으로,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낚시용품뿐 아니라 통영 지역 굿즈, 수산물 모티브 식기와 라이프스타일 상품, 참치회와 건어물 등을 판매한다. 팝업 내 낚시존에서는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낚시 전문 유튜버 브랜드 '박과장TV'가 선보이는 낚시용품과 사용법 체험, 팬미팅 등도 진행한다. 통영굿즈존에서는 굴과 수산물에서 착안한 의류와 키링, 비치타월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20대~30대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의 도자기 식기와 회·수산물 전용 종지 등 테이블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식기존', 사진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컵과 코스터, 침구류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감성존', 신선한 참치회와 다채로운 주전부리용 건어물이 있는 '회&건어물존' 등이 있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아이파크몰 한정 특가 혜택과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한우·갈비·과일·수산·가공식품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5일까지 한가위를 맞이해 한우·갈비·과일·수산물·가공식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1만원대 실속 상품부터 프리미엄 한우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카드 할인과 멤버십특가, 1+1·3+1 등 여러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상품은 특정 행사카드(신한·삼성·KB국민·BC·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준다. 축산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청정우 LA식 꽃갈비 세트'와 '미국산 LA식 꽃갈비 세트'를 각각 행사카드 20% 할인한 11만2000원에 내놓는다. 두 상품 모두 LA식 꽃갈비 1kg 2팩으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한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순우리한우 1등급 등심정육 냉장세트'는 등심과 국거리용, 불고기용으로 이뤄져 행사카드 결제 시 20% 저렴한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순우리한우 1+등급 구이혼합 냉장세트'는 등심과 채끝, 부채살로 구성해 29만6000원에, '순우리한우 갈비 냉동세트'는 1등급 이상 갈비찜용 0.8kg 3팩 구성으로 25만6000원에 판매한다. 전점 기준 100세트 한정으로 운영한다. 국내산 사과·배 위주로 과일 세트도 마련했다. '유명산지 배 세트'는 배 6~9입, 5.5kg 안팎 구성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한 5만4900원에 판매한다. 'GAP 사과·배 혼합세트'는 사과 6입과 배 4입 구성으로 5만9900원, '프레샤인 사과세트'는 사과 14입 이내, 3.5kg 안팎 구성으로 5만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수산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국내산 갈치와 고등어로 구성한 '명품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정상가 20만원에서 12만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전복 1kg 안팎으로 구성한 '해양(海陽) 전복 세트'는 7만9900원에서 3만원 할인한 4만9900원에 선보인다.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는 1+1 덤증정 혜택으로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견과류 선물세트도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CJ 스팸 복합 S호'는 40% 할인한 3만9900원, '동원 스페셜 5호'는 30% 할인한 3만2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하림 챔 오리지널 1호'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 저렴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김과 견과류 일부 상품에는 1+1 또는 3+1 혜택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현장] 정마리아 톤28 대표 “차세대 안티에이징 카드…인체 유래 블루 펩타이드”

“블루 펩타이드를 통해 바르는 안티에이징에서 깨우는 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톤28 언팩 행사에서 정마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라인을 소개하며 “성분이 시장을 만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과거 레티놀 시대를 거쳐 현 PDRN 시대에 도래했다"며 “톤28이 전 세계 안티에이징 원료를 뒤진 끝에 다음 세대 원료로 찾은 답은 원래 우리 몸속에 존재했던 블루 펩타이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톤28은 개인 맞춤형 화장품에 특화된 뷰티 테크 브랜드다. 오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제품으로, 스킨부스터·세럼·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구리 이온·트리펩타이드가 결합된 '구리트라이펩타이드-1(GHK-Cu)'를 핵심 원료로 활용한다. 시장에서는 이른바 '블루 펩타이드'로 불린다. 톤28에 따르면, 이 성분은 진피층 섬유아세포에 콜라겐·엘라스틴 합성 신호를 전달하고, 콜라겐 분해효소(MMP)·억제제(TIMP) 균형에 관여한다고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보고됐다. 특히, 톤28 측은 2018년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저널오브몰레큘러사이언스'에 게재된 논문 내용을 언급하며 “반세기 넘게 관련 연구가 축적됐고, 피부 탄력 개선·주름 감소·장벽 회복 등의 효과가 보고돼 왔으며 수십 년간 화장품 원료로도 활용됐다"고 말했다. 톤28 측의 설명대로라면, 블루 펩타이드는 1kg 당 1800만원에 이르는 고가 원료다. 원가 부담에도 톤28가 해당 원료를 고른 이유는 유행·가격과 무관하게 피부 본질에 맞는 성분을 사용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다만, 정 대표는 단지 비싼 원료를 사용해 좋은 제품임을 피력하는 것이 아닌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원가를 위해 어디까지 (성분 함량을) 맞출까가 아니라 피부를 위해 어디까지 써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며 “피부에 필요한 성분 수준을 정한 뒤 비용을 계산했고, 이를 통해 나온 성분 수치가 0.5%~1%"라고 말했다. 실제 제품별로 스킨부스터·세럼·크림에 들어간 블루 펩타이드 함량은 각각 0.3%, 0.5%, 1.0%다. 1971년 블루 펩타이드 성분이 최초 발견된 당시 인체 혈장에서 유래한 천연 펩타이드인 점도 회사가 주목한 지점이다. 새로운 브랜드 챕터의 슬로건을 '초자연적(Super-Natural)'으로 결정한 것도 본래 신체가 지녔던 성분을 재충전하도록 신호를 보낸다는 의미를 반영한 것이다. 정 대표는 “여태껏 안티에이징은 밑 빠진 피부에 콜라겐을 붓는 방식이었다"면서 “반면 블루 펩타이드는 피부에 콜라겐을 다시 만들도록 지시하고, 덜 잃게 해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루 펩타이드는 성분 그 자체로 로열블루 색을 지녀 농도가 올라갈수록 색이 진해지는 특징도 갖췄다. 정 대표는 이 같은 특성에 대해 “블루 펩타이드가 스스로 내는 색은 그야말로 함량 증명서"라며 “(성분·함량이 높은) 화장품은 고농축 제품이라고 하는데, 블루 펩타이드는 색이 진할수록 효능도 높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정 대표는 블루 펩타이드의 경쟁 상대로 동종 화장품을 넘어 홈케어 디바이스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수십수백 만 원의 기기보다 좋은 화장품이 되는 것이 목표로, 같은 링 위에 오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세븐일레븐 그냥드림 협약, 오뚜기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농심·CJ프레시웨이·오비맥주·한국필립모리스

◇ 세븐일레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아…10월 지역 농산물 1만여개 기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및 그냥드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지난 10일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그냥드림'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고 필요하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의 포스(POS)와 디지털사이니지(DID)를 활용해 그냥드림 사업을 알리고 있다. 먹거리 지원도 병행한다. 10월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역 농산물 1만여개를 전국 그냥드림 사업장에 기부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경영주와 임직원,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지역 농가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지역 상생 에이드 응원 이벤트를 열었다. ◇ 오뚜기,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 이름 올려…장애인 표준사업장도 운영 오뚜기가 고용노동부의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뽑는 제도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고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전무)이 참석했다. 오뚜기는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유연근무와 일·가정 양립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직무·디지털 역량 개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인정받았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임직원 3390명 중 여성은 2188명으로 약 65%다. 신규 채용자 232명 중 113명도 여성이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도 운영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와 장기근속 리프레시휴가, 사내 MBA와 AI 교육 등도 운영한다. ◇ 농심,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신라면 분식 부스…수익금은 푸드뱅크 기부 농심이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10일부터 5일간 토론토 킹앤존 스트리트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 축제 'TIFF Festival Street'에 참여해 '신라면 분식' 부스를 연다. 방문객은 신라면 툼바와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을 시식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신라면 컵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면과 스프, 별첨 토핑을 직접 조합하고 펜과 스티커로 컵을 꾸미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수익금 전액은 토론토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농심은 국내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글로벌 영화제에도 참가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 시작해 매년 9월 열린다. 올해는 현지시각 기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고 해마다 400여편이 상영된다. ◇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식습관 공모전 마쳐…수상작 PB 패키지에 적용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제5회 '자연스럽게 먹자!' 식습관 공모전을 마쳤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7162건이 접수됐다. 전년 5000여건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 대상 개인 부문과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단체 부문으로 나눠 운영했다. 개인 부문은 그림 그리기와 아이누리 캐릭터 색칠하기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단체 부문은 놀이 프로그램 공모로 진행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옥수수팡팡 행복팡팡'을 낸 박이찬 어린이가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작 4점은 연내 출시 예정인 아이누리 PB 신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다. 단체 부문 대상은 국회제3어린이집이 받았고 수상팀에는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오비맥주, 이천시에 장학금 기탁…카스 생산공장 지역과 18년째 동행 오비맥주가 경기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700여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지난 10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과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성수석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했다.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천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지역이다.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이천시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누적 금액은 약 3억6500만원이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중심으로 이천과 광주, 청주 지역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13억원이다. ◇ 한국필립모리스, 경상남도 표창 받아…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한국필립모리스가 경상남도 도지사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4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의 날 및 자원순환의 날 통합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온 자원순환·환경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 녹색 한걸음, 경남 환경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양산시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이 함께했으며 도민과 관계기관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행사 현장에서 환경재단과 협력해 자전거 발전소와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프라퍼티, 안성맞춤시장 상생 프로젝트 마쳐…공실에 컨셉스토어 조성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 안성 안성맞춤시장에서 두 번째 상생 프로젝트를 마쳤다. 스타필드 안성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2021년 9개 점포에 창업·레시피·인테리어를 맞춤 지원한 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추진했다. 이번에는 점포 4곳을 '핵심 스토어'로 키웠다. 선지해장국 전문 '안성집'과 베이커리 카페 '나의오후'는 노후 시설을 정비했고, 곰탕 전문점 '백돈당'과 일식 덮밥 전문점 '아오츠키'는 장인우·신동민 셰프가 메뉴 개발과 운영 컨설팅을 맡았다. 시장 내 공실에는 F&B 컨셉스토어 '안성전기'를 조성했다. 낮에는 닭개장, 저녁에는 전기구이 통닭을 월남쌈·타코 스타일로 재해석한 플레이트를 낸다. 시장 공용 환경은 상인들과 협의해 이달 말까지 조명과 보행로를 정비한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받아…출산휴가자 전원 고용 유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고용노동부의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인증패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받았다. 청년·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청년 인턴을 채용해 정규직 전환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인턴 587명을 공개 채용했다.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중은 58.1%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출산휴가를 쓴 여성 근로자 128명은 전원 고용을 유지했고, 만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양육 보조금을 준다. 2023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를 설립해 통근버스와 동일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롯데웰푸드 에이비씨 한글 한정판,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bhc·메가MGC·네스프레소·한진트래블

◇ 롯데웰푸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 한정판 출시…사민필지 서체 적용 롯데웰푸드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에이비씨(ABC) 한글 한정판'을 출시했다.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인 '사민필지' 초판본의 본문 서체를 그대로 적용했다. '사민필지'는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가 쓴 국내 최초의 순한글 세계 지리 교과서다. 제품 후면에는 소개 문구와 해설을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초콜릿 내용물도 알파벳이 아닌 한글 모양으로 바꿨다. 쌍자음을 포함한 자음 19종과 모음 10종, 특수문자 5종, 숫자 10종 등 44종이 무작위로 들어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잘 담아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 시작…해피오더 앱서 4일 전 예약 파리바게뜨가 단체 주문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거점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브레드, 디저트를 조합한다. 기업과 학교, 기관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50개 가맹점을 선정했다. 메뉴는 여럿이 나눠 먹는 '셰어박스'(2만7000~5만원)와 개인용 '싱글박스'(1만2000원)로 나뉜다. 샌드위치 5종을 담은 '샌드위치 셰어박스'와 콤보·샐러드·브레드·디저트 박스도 있다. 주문은 매장과 전화, 해피오더 앱에서 받는다. 수령 희망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매장 픽업이나 배송으로 받는다. 다만 배송비는 지역과 수량에 따라 다르다. 파리바게뜨는 주문 데이터를 토대로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 bhc, 강남역 플래그십 한 달 운영 데이터 공개…플래터 메뉴 판매 1·2위 bhc가 서울 강남역 인근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한 달 운영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점심과 오후 시간대 매출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출 비중은 일반 매장의 약 2배로 집계됐다. 매장은 치킨에 라이스와 샐러드를 곁들인 '박스 메뉴', 여럿이 즐기는 '플래터 메뉴', 부위와 맛을 고르는 '크리스픽(PICK)'을 운영한다. 메뉴별 판매 순위는 2인 플래터와 3인 플래터, 콰삭 뿌링클 순살, 순살 뿌링클, 콰삭 뿌링클 순이었다. 크리스픽에서는 뿌링클(M)과 순살 뿌링클이 1·2위였다.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9시였고, 주말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았다. ◇ 메가MGC커피, 가을 라떼 2종 50만잔 판매…디카페인 대비 3배 기록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라떼 2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대상이다. 지난 9일 기준 하우스밀크 라떼는 약 39만잔,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약 11만잔 팔렸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시그니처 라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전용 우유의 풍미를 앞세웠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메가MGC커피는 원두 가격 상승과 '헬시 플레저' 흐름이 맞물려 대체커피 시장이 커지는 상황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에서 후기가 확산하며 매장 방문과 메가오더 앱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네스프레소, 가을 디저트를 커피로 옮겨…라테로 즐기는 방법도 제시 네스프레소가 '시나몬 애플 크리스프향 커피'를 선보였다. 북미의 대표적인 가을 디저트 '애플 크리스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의 풍미를 커피로 옮긴 제품이다. 커피 한 잔으로 계절의 맛을 경험하도록 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고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냈다. 여기에 시나몬과 구운 사과, 페이스트리 노트를 더해 갓 구운 애플 크리스프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우유를 더하면 '시나몬롤 애플 크리스프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맛과 형태, 제품군을 결합해 재해석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디저트를 커피나 아이스크림으로, 카페 메뉴를 과자로 옮기는 방식이다. ◇ 한진트래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여행 내놔…대회 코스 라운딩 포함 한진트래블이 '2027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메이저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유해란이 브룩 헨더슨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상품에는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관전과 같은 코스 라운딩이 들어간다. 한진트래블은 코스를 조망하는 파노라믹 라운지 이용권을 확보했고 VIP 기프트와 클럽하우스 셰프 특선 중식을 함께 제공한다. 라운딩은 몽블랑 산자락의 샤모니 골프 클럽과 프랑스·스위스 국경의 에제리 골프 클럽에서도 진행한다. 동선은 두 가지다. 파리 인·아웃은 2027년 7월9일 1회 출발로 제네바와 안시, 글래시어 3000을 돌고, 취리히 인·아웃은 7월8일 출발로 루체른과 베른, 크랑몬타나를 거친다. ◇ 한무컨벤션, 호텔 두 곳서 가을 다이닝 운영…경기도 향토음식 뷔페 선봬 한무컨벤션이 머큐어 서울 마곡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가을 다이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6층 뷔페 '모아시스'에서 주중 점심 프로그램 '팔도 미식여행 #3 경기도'를 오는 15일 시작한다. 일산식 닭칼국수와 화성 불낙지볶음, 용인 백암 모둠순대, 수원 양념 돼지갈비 등을 낸다. 저녁에는 지난달 18일 시작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의 네 번째 시즌으로 스페인을 정했다. 스페인산 와인과 생맥주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하고 감바스와 발렌시아식 해산물 빠에야를 함께 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1월30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와 라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약 10종과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는 '가을 파노바인'과 공주밤을 쓴 에스프레소 마티니 '가배' 등 시즌 칵테일을 선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마사회,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 맞아 건전경마 캠페인 집중 추진

한국마사회가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온·오프라인 건전경마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6 코리아컵 현장 캠페인에 1809명이 참여했고, 오는 13일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맞춰 건전경마 서약 캠페인을 연다. 한국마사회는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도박문제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경마 이용문화를 넓히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8개 사행산업사업자가 함께하는 '사행산업사업자 건전이용 합동캠페인'을 열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지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고객에게 건전이용과 이용자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6 코리아컵에서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전 메시지' 작성에 1386명, '건전네컷'에 423명 등 1809명이 참여했고 룰렛 이벤트도 함께 돌렸다. 현장에서는 구매상한 준수와 불법도박 예방 같은 이용 수칙도 안내했다. 오는 13일에는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맞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서약 캠페인'을 연다. 구매상한 준수와 주기적 자가진단, 위험신호가 나타났을 때 전문상담을 받는 방법 등 책임 있는 이용을 위한 실천사항을 알리고, 마권 구매상한이 1경주당 10만원이라는 점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과 14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도박문제 인식주간'에 맞춰 고객 참여형 콘텐츠 '건전ON'을 운영한다. 카드뉴스와 퀴즈 이벤트에 도박문제 위험신호 자가점검과 이용한도 설정 같은 건전이용 수칙을 담았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와 도박문제 상담전화 1336 등 전문 상담·지원 서비스도 안내한다. 정인균 한국마사회 사업기획처장은 “코리아컵 현장에서 많은 고객이 건전경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영천경마공원 개장과 온라인 '건전ON' 콘텐츠까지 연계해 고객이 책임 있는 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올해 홍보 방식을 바꿨다. 특정 기간에 몰아서 하던 '건전경마 집중주간'을 연중 테마형 홍보 '건전ON'으로 개편해 주요 행사와 연계한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콘텐츠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해 도박문제 예방과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건전한 경마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17일을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그 시기에 맞춰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운영해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대통령상 받은 방짜유기 상차림…한국관광공사, 관광기념품 수상작 25점 더현대 서울서 첫 공개

한국관광공사가 11일부터 2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25점을 처음 공개한다. 대통령상을 받은 방짜유기 테이블웨어 '바우덕이의 찬연한 무대, 식탁 위로 펼쳐지다'도 함께 전시된다.한국관광공사는 11일부터 2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최종 선정작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셀렉트25'를 주제로 꾸렸다. 우수 관광기념품의 판로를 넓히자는 취지다. 공사는 후원사인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국내외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혀왔다. 전시작은 올해 공모전 수상작 25점이다. 여기에는 대통령상을 받은 '바우덕이의 찬연한 무대, 식탁 위로 펼쳐지다'가 포함된다. 안성의 대표 문화유산인 바우덕이의 부채를 모티브로 만든 방짜유기 테이블웨어다. 전시 장소는 더현대 서울 5층 중앙 공간이다. 수상작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더현대 수비니어' 매장 안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들어가 상시 판매된다. 송은경 한국관광공사 쇼핑숙박팀장은 “더현대 서울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랜드마크이자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선정된 관광기념품의 첫선을 보이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며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후원기관을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여는 공모전으로, 한국의 매력을 담은 일반 부문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특화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뽑는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상 1점에 상금 1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570만원을 걸었고, 수상업체에는 1:1 컨설팅과 유통채널 연계, 관광기금 융자 신청 자격 등을 지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참가 기업에는 무료 부스 제공, 1:1 비즈니스 상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마사회, 민·관 협력으로 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국내 말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동물보호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말 복지 추진협의회'를 열고 국내 말 복지 주요 현안을 짚어보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와 말산업특구 지자체(경기·전북·경북·제주) 담당 부서, 학계, 대한승마협회, 동물보호단체(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곶자왈말구조보호센터 마레숲,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행복이네협회, 비글구조네트워크, 말행복연구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3대 핵심 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말의 전 생애 이력 관리를 위한 '말 등록 의무화'를 담은 '말산업 육성법' 개정안의 조속한 법제화에 민·관이 공조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방치되거나 위기에 처한 말을 빠르게 구조·치료하기 위한 '학대말 긴급구호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행정기관과 민간 보호단체 간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구조된 말의 치료·재활 등을 지원할 '말 보호시설 확충과 운영 내실화' 방안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자체와 협력해 거점형 말 보호시설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보호 인프라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 복지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루기 어렵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단체의 현장 감시·보호 활동이 하나로 모여야 한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말 등록 의무화 법제화 협력, 긴급구호 연계, 보호시설 확충 과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해 7월부터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공동 운영 중이다. 이 센터는 신고 접수 시 해당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팀에 관련 사실을 통보한 이후, 마사회 현장지원팀과 협업해 학대 여부를 확인하고 긴급 구조·보호 조치 등을 지원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대교, 아이스크림에듀, 윤선생, 미래엔, 비상교육, 영풍문고

◇ 웅진씽크빅 'KRS(Korea Reading System)' 누적 검사 6만건 돌파 웅진씽크빅은 이달 1일 오픈한 독서 특성 진단 서비스 'KRS 진단 검사'의 누적 진단 건수가 6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초등 저학년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초등 고학년과 미취학 아동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숏폼과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독서 능력을 조기에 길러주려는 보호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유·초등 연령대 전반에서 참여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KRS(Korea Reading System)는 아이의 독서력과 기질, 취향을 종합 진단해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독서 성장 설루션이다. 핵심 서비스인 'KRS 진단 검사'는 유·초등생 누구나 KR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독서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이의 진단 결과에 맞는 도서 추천에는 웅진씽크빅이 자체 개발한 'KRS 도서 지수'가 활용된다. KRS 도서 지수는 단어와 문장 난이도뿐 아니라 책 전체의 언어와 내용, 구조, 배경지식, 삽화·이미지 등을 종합해 문장이 아닌 책 단위의 복잡도를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KRS 진단 검사에 대한 관심은 자녀의 읽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올바른 독서 교육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RS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교, 책 추천부터 성장 관리까지…'밀착독서' 출시 대교가 오는 21일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발달을 돕는 독서 관리 프로그램 '밀착독서'를 출시한다. 최근 범정부 차원의 '독서국가' 선포와 교육부의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등으로 독서·문해력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교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본격적인 독서교육에 앞서 읽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밀착독서'를 론칭했다. 대교에 따르면 '밀착독서'는 아이의 수준과 관심사에 맞는 책 추천부터 읽기 유창성 훈련, 독후 활동, 성장 관리까지 독서 전 과정을 선생님이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꾸준히 읽고, 이해한 내용을 스스로 표현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는 고전·인문, 사회·문화, 수학·과학 등 8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대교가 개발한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를 기준으로 도서 수준을 3단계로 나누고 학교 학습에 필요한 독해 능력을 고려해 픽션과 논픽션으로 구분한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수업에서는 읽기 유창성 훈련을 통해 정확한 발음과 적절한 속도, 끊어 읽기 등을 점검하고 아이의 읽기 수준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밀착독서'는 전국 64개 눈높이 러닝센터 및 대교 하이캠퍼스, 17개 솔루니 학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 마카다미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만나고 읽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밀착독서'를 통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독서 '감' 잡기 위한 '홈런 독서챌린지' 이벤트 아이스크림에듀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해력 해결! 홈런 독서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 '독서, 감 잡았어!'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몰입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응모하려면 아이스크림 홈런 공식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서 9월 한 달 동안 완수할 수 있는 목표와 받고싶은 선물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추첨을 통해 105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외식, 커피 상품권, 치킨세트,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문해력 향상은 물론 즐거움을 얻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홈런 독서챌린지가 종료될 때까지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교육업계, 서비스 정교화에 공들인다" 최근 교육업계의 서비스 업그레이드 경쟁이 뜨겁다. 국내 교육기업들은 기존 맞춤형을 넘어선 심화형 학습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의 신상품 '퍼펙트케어'를 출시했다. 퍼펙트케어는 교사의 학습관리를 한층 강화한 상품이다. 기본교재 및 진도관리 중심의 1교시 수업에 더해, 2교시에서는 회원이 집중 학습을 원하거나 부족한 영역에 맞춰 공부하며 교사의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다. 2교시 심화관리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어휘 중 필요한 영역을 진단한 후 이에 맞춰 진행된다. 회원의 학습 습관, 스케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교시와 같은 요일에 하거나 다른 요일을 정해 들을 수 있다. 책 읽기 관련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교원빨간펜은 방문 관리형 독서 상품 '마이씽킹랩'을 이달 초 선보였다. 마이씽킹랩은 연령이 아니라 개인별 독서 수준과 발달 단계에 따라 10단계로 나뉜 독서 커리큘럼 '마이씽킹북', 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독서 습관을 관리해주는 '마이씽킹홈'과 초개인화 통합 앱 '마이씽킹앱'으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의 경우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KRS(Korea Reading System)'를 내놨다. KRS는 아이마다 다른 읽기 수준과 성향 등을 분석해 맞춤 도서 추천부터 단계별 독서 활동, 성장 관리까지 지원한다. 기존 서비스를 새롭게 꾸린 사례도 있다. 비상교육은 '온리원'을 전면 개편하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습 수요를 분리 공략했다. 초등 서비스는 매일 저녁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 수업을 하는 '온리원 라이브', 중등 서비스는 교재와 강의, 인공지능(AI) 코칭을 결합한 '온리원 레슨'으로 세분화됐다. 교육 업계 관계자는 “학습자마다 성취도와 부족한 영역,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이를 얼마나 정밀하게 진단하고 빈틈없이 채워줄 수 있는지가 교육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맞춤형을 넘어 1대1 초개인화 관리를 제공하는 심화형 서비스 고도화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비상교육 '개념+유형', 링티와 함께한 여름방학 학습단 성료 비상교육의 수학 학습서 '개념+유형'이 링티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방학 '개념+유형×링티 플러스 학습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학습단에는 총 894명이 신청했으며, 비상교육은 이 가운데 100명을 최종 선발해 약 2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개념+유형×링티 플러스 학습단'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꾸준히 수학을 학습하며 자신만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비상교육의 수학 학습서 '개념+유형'으로 학습하고, 링티의 '패스메이트'를 함께 활용하며 3단계 미션을 수행했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이번 학습단을 통해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개념+유형'으로 꾸준히 수학을 학습하고 자신만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래엔 아이세움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 출간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취향으로 세대를 잇는 새로운 우정 동화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을 출간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초등학생과 70대 할머니가 같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계기로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다. 어린이와 어른은 서로 다른 취향과 관심사를 가질 것이라는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을 '덕질'이라는 친숙하고 유쾌한 소재로 뒤집는다. 신간은 미래엔 아이세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우정 동화 '환상의 덕메이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환상의 덕메이트'는 나이와 세대, 성별 등 서로를 구분 짓는 경계를 넘어 '좋아하는 마음'으로 연결되는 관계를 그리는 시리즈다. 첫 권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초등학교 5학년 세윤과 70대 세미 할머니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다. 세윤은 우연히 세미 할머니의 휴대폰에서 자신이 몰래 좋아하던 30대 남자 아이돌 '돌돌삼'의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과 같은 '덕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낯설게 바라보지만, 함께 노래를 듣고 굿즈를 모으며 '덕질'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나이와 세대가 달라도 서로의 취향과 마음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어린이 독자들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구분 짓기보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풍문고 '트렌드 코리아 2027' 출간 기념 전시·김난도 저자 강연회 연다 영풍문고가 '트렌드 코리아 2027'을 책과 전시, 강연으로 만나는 출간 기념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출간되는 책을 읽고, 다음달 13일부터 여의도IFC몰점 갤러리 아카이브에서 2027 키워드와 2026 회고 및 역대 키워드 히스토리를 살펴본 뒤, 같은달 26일 김난도 저자에게 2027년 소비 트렌드를 직접 듣는 구성이다. 영풍문고 온라인몰에서는 현재 '트렌드 코리아 2027' 예약판매와 함께 도서와 강연 참석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연 참석권은 1만2000원, 도서는 1만9800원이다. 세트 상품은 개별 구매 합계보다 2000원 낮은 2만9800원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트렌드 코리아'는 매년 새로운 소비 흐름과 키워드를 제시하며 독자들이 다가올 변화를 준비하도록 도와온 책"이라며 “이번에는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트렌드 코리아'를 전시로 살펴보고 저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데까지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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