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성료… 1916명 새 출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10:30~11:30), 2부(13:00~14:00), 3부(15:00~16:00)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 768명, 전문학사학위 1148명 등 1916명이 학위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본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설립 이념 낭독 및 경복정신 제창,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각종 표창 수여, Tessel Ceremony, 졸업소감문 낭독, 총장 축사, 이사장 격려사, 교가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우당 대상'에 간호학과 정서영,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진용 △전체 수석에 간호학과 황연진, 시각디자인과 이민규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외부 표창 수상자로는 △교육부장관상 유아교육학과 김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작업치료학과 이지우, 복지행정학과 최나영, 소프트웨어융합학과 Reznichenko Viktoriia, 실용음악학과 신영서, 공연예술학과 김리한, 치위생과 최소윤, 의료미용과 김가영, 의료복지과 김낙규, 항공서비스과 이태우, 호텔관광과 이경미, 빅데이터과 Yagiz Furkan Beyazit, 공간디자인과 박소정, 시각디자인과 권진영, 준오헤어디자인과 김민설 △남양주시장상 유아교육과 박솔미 △포천시장상 물리치료과 김린,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김혜진 △남양주시의회의장상 친환경건축과 장선호 △포천시의회의장상 임상병리과 이정은, 반려동물보건과 손서영 학생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 졸업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오늘의 졸업이 지성인-전문인-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끊임없는 배움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라며 △한 분야 전문성을 꾸준히 쌓을 것 △10년 뒤 자기 모습을 그릴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을 가질 것 △왜 힘든지를 묻기보다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될 것 등 세가지를 당부했다. 또한 에피케토스 말을 인용해 “중요한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이라며 AI 시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식 종료 후에는 학과별 행사 장소로 이동해 교수진이 졸업생 개개인에게 학위증서를 직접 수여하고, 학과별 공로상 및 외부 표창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문화관 중앙광장에서는 졸업 기념 포토존과 인생네컷 부스, 커피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졸업 의미를 더했다. 경복대는 앞으로도 학생 성공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취업률 82.1%, 8년 수도권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통합 취업률 1위(2017~2022년, 졸업생 수 2000명 이상, 2024~2025년, 졸업생 수 1000명 이상)를 기록하며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 성료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이하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지난 2월 10일 오후 2시, 교내 4층 아트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취업과 예술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의 교육 방향과 입학 전형, 전공별 커리큘럼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학과별 운영 방향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 ▲학생 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로 연계 프로그램 ▲전년도 경쟁률 및 모집 인원 등이 차례로 소개되며 예비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전공별 특강과 체험 수업이 이어졌다. 각 학과 교수진과 현직 엔터테인먼트 실무진이 참여한 특강에서는 실제 수업 방식과 실습 구조가 생생하게 소개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전공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개별 피드백과 맞춤 상담도 함께 이뤄져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엔터와 예술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체감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 기반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예술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모델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 등 예술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선선발전형 및 개별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2027학년도 예비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이 진행 중이며, 성적 반영 없이 실기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지금 바로 써먹는 AI 에이전트 실전 활용’ 전문가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주몽관 304호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전문가 특강 '지금 바로 써먹는 AI 에이전트 실전 활용: 맞춤형 채용공고 자동알림 AI 서비스 제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업무·학습 자동화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활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2시간 동안 정보 수집–요약–알림으로 이어지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구현하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구현 감각을 익히게 된다. 특히 관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채용공고를 자동으로 수집·정리·전송하는 서비스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데이터 수집부터 핵심 요약, 알림 발송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제품 가격 비교(최저가 조사 등)와 같이 다양한 일상·업무 활용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해 자동화 서비스 활용 폭을 넓힌다. 강의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이준화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 에이전트 설계 원리와 구현 전략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한다. 학과 관계자는 “단순한 기능 설명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체험형 실습으로 구성했다"며 “AI 에이전트를 업무와 학습에 적용하려는 이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AI SW 교육 강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LLM 구축·활용 ▲생성형 AI(LLM) 이해와 활용 ▲AI 프로그래밍 기초 ▲AI 페어프로그래밍 ▲머신러닝 기초 ▲딥러닝 기초 등 다양한 AI 교과목을 개설해 최신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대응해 전문가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과는 특강 영상을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개하고 있으며, 누구나 AI SW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누구나 AI SW 개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구글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며, 강의실 규모에 따라 선착순 문자 안내로 참석이 확정된다. 실습 참여를 위해서는 파이썬이 설치된 노트북과 ChatGPT API 키를 지참해야 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ERICA, ‘2026 경기도 자율주행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2026 경기도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기술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자공학부 한승호 교수가 지도한 '버그러버'팀이 지난 2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성균관대 미래차 부트캠프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자율주행 기술의 R&D 확산과 대학생 창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팀들은 직접 설계·개발한 소형 자율주행 차량을 실제 트랙에서 주행시키며 기술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차선 인식 정확도 ▲전방 장애물 감지 및 회피 ▲차선 변경 판단력 ▲교통규칙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동 개입이나 규칙 위반 시 감점되는 등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버그러버팀은 전자공학부 정진수·이상윤·손광준 학생, ICT융합학부 이석윤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듀얼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품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방 카메라 기반 실시간 차선 인식 ▲상단 카메라와 YOLOv26n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장애물·신호등 인지 ▲실선·점선 구분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행 방식을 구현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ROS2 기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해 인지–판단–제어 모듈 간 안정적인 실시간 통신체계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버그러버팀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실제 자율주행 시스템 구현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하며 기술적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승호 교수는 “열정으로 연구에 몰두한 학생들이 독창적인 시스템을 완성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가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양대 ERICA는 앞으로도 자율주행·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일본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 컬렉션 참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일본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를 방문해 '마쓰야마 컬렉션(Matsuyama Collection)'을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국 패션 교육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미래 디자이너로서 세계적 감각을 넓히기 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의 전시는 매년 진행되며, 1학년 신입생부터 졸업반까지 전 학년이 참여해 각기 다른 숙련도와 개성 있는 시각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기초 조형 실습 작품부터 고급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완성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치돼 학생들의 성장 과정이 한눈에 드러났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과감한 소재 활용과 실험적인 실루엣을 시도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며, 기존 패션 문법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방문 학생들에게도 강한 영감을 주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패션쇼는 단순한 졸업작품 발표의 수준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패션 퍼포먼스로 연출됐다"며 “런웨이에 오른 작품들은 마쓰야마 지역 특색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조명·음악·모델 워킹까지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쇼의 디테일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방문 당시 배웠던 한국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컬렉션 참관 후 이어진 마쓰야마 소도시 탐방 역시 학생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했다. 고즈넉한 거리 풍경과 지역 고유의 색감,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들은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창조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견학이 아닌 패션 교육의 다양성과 국제적 흐름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갖춘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 이수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6월 개강 토요반과 9월 개강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고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졸업·휴학·자퇴 등 고졸 이상 학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96.7% 취업률 비결, ‘임상 인재’ 양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가장 큰 경쟁력으로는 이른바 '이론에 머무르지 않는 임상 중심 현장성 교육'이 거론된다. 실제로 의료미용학과 재학생은 장비 원리나 피부 생리학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프락셔널 레이저, 제모 레이저, CO2 레이저 등을 직접 관찰하며 구조와 작동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이는 단순 조작 숙달보다 원리 기반 이해를 통해 임상적 판단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경복대만에 설계 수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환경 역시 독보적 수분이다. 의료미용학과는 인공지능(AI) 피부 진단기, 3D 가상성형 스캐너, 두피 진단기를 비롯해 냉동지방분해 기기, 인바디, 체외충격파, 엔더몰로지 등 비만 체형 관리 장비까지 완벽하게 구축했다. 특히 모발이식용 식모기, 성형외과 수술 도구, 도구 소독장비, 반영구 화장 머신 등 병원 현장에서 쓰이는 모든 기구를 실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생의 임상현장 적응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실무 중심 교육 성과는 취업률 수치로 증명된다. 경복대에 따르면, 의료미용학과는 96.7%(대학 정보공시 취업률 기준 2023년 12월31일)라는 압도적인 취업률을 기록하며 피부과 및 성형외과 원장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 산실임을 입증했다. 올해부터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교육 과정을 한층 고도화한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성형미용 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 전공'으로 세부 전공을 나눠 운영한다. 이는 학생이 원하는 진로에 맞춰 더욱 집중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의료미용학과는 앞으로도 최신 기기와 AI 진단 장비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22일 “우리 학과는 병원 현장을 실습실에 그대로 구현해 학생이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되자마자 즉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올해부터 세부 전공 교육을 통해 학생이 메디컬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양대 미래혁신관광연구실, 제99차 한국관광학회 ‘최우수논문상 3관왕’ 쾌거… 관광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양대학교 미래혁신관광연구실(지도교수 신학승)이 지난 2월 10~11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99차 한국관광학회 충북국제학술대회에서 3개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석권하며 관광학 분야의 독보적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일반연구논문 부문 대상 ▲국제연구논문 부문 대상 ▲충북연구원 특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해 학술대회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지역 맞춤형 '질적 관광' 전환 제안… 관광 경제 효과 분석의 새 기준 제시 일반연구논문 부문 최우수상과 충북연구원 특별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박주란·이정희·장선우 연구원과 신학승 교수의 논문 「공간적 이질성을 고려한 관광의 지역경제 효과 분석과 질적 전환으로의 정책적 함의」는 지역별 공간적 특성에 따라 관광의 경제적 영향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을 정교하게 분석했다. 관광객 수 중심의 '양적 성장' 위주 접근을 넘어, 체류 기간·소비 수준 등 고부가가치 '질적 관광'으로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관광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충청북도 사례 분석을 통해 학술적 엄밀성과 정책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AI·포스트워크 시대, 관광은 '여가' 넘어 인간 존재의 문제 국제연구논문 부문 최우수상은 신학승 교수와 조지현·한지혜 연구원의 논문 「Reimagining Human Purpose in the Age of AI and Post-Work Societies」가 수상했다. 연구팀은 AI와 자동화가 기존 노동 중심 사회를 재편하는 전환기에 주목하며, 관광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삶의 목적을 재구성하는 핵심 활동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관광 르네상스(Tourism Renaissance)'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해 기술·사회구조 변화 속 관광의 본질적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했다. 신학승 교수는 “AI 시대 이후 관광은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관광학 연구가 산업 중심을 넘어 존재론적 질문을 다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력… SSCI 상위 저널 포함 13편 게재 미래혁신관광연구실의 이번 성과는 탄탄한 연구 저변에서 비롯됐다. 연구실을 이끄는 신학승 교수는 2023년부터 한양대 최상위 연구자상·신진연구자상 동시 수상, 최근 2년 연속 Elsevier 선정 '세계 상위 2% 연구자' 등 40대 미만 조교수급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 관광 연구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연구실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학 분야 상위 SSCI 저널 10편 포함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국제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재 지역관광개발, ESG·지속가능성, AI·디지털 전환 등 실무 접목 가능한 산학연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신학승 교수는 “기술·사회 변화 속에서 관광의 새로운 역할을 규명하고, 산업과 정책 현장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3관왕 수상은 관광학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한양대 미래혁신관광연구실의 저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보보안 채용 관심 급증… 수험생들,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에 지원

정시 추가모집이 2월 20일부터 본격 시작됐지만, 27일까지 지원 가능한 대학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정보보안 분야 취업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특정 학교로 집중되고 있다. IT·보안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정보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등 컴퓨터 계열 전공을 중심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는 졸업 후 정보보안 채용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특히 화이트해커·정보보안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 환경을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화이트해커는 변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즉각 대응하는 능력이 필수"라며 “한아전은 프로젝트 기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전에 강한 사이버해킹 융합형 인재를 집중적으로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보안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보안기업 및 관련 기관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과 진로 상담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정보보안 산업으로 진출하려는 학생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등을 포함한 컴퓨터 계열 중심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웹툰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콘텐츠·예술 기반 학과에서도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전문대 추가모집을 고민하는 수험생의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3 졸업예정자는 물론,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 중퇴자도 부담 없이 상담을 받고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보보안 채용 전망이 더욱 밝아지는 만큼, 인서울 교육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은 수험생들의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3월 개강반 모집…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 가능

중앙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기관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이 오는 3월 개강반을 앞두고 경영학·심리학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강생이 졸업 후 학점은행제 기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등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다.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의 교육 품질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전문 원격교육기관으로, 경영학·심리학 학위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양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직장인, 육아 중인 학습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입학은 고교 성적·수능 점수 반영 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리학사 과정에서는 발달심리, 사회심리학, 상담심리학, 성격심리학, 인지심리학 등 핵심 필수 과목과 전공선택 과목을 운영해 심리상담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경영학 과정은 마케팅, 회계, 재무관리, 조직관리 등 기업 실무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실무형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점은행제 기준에 따라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 김모(36) 씨는 “취업 후 학업 기회를 놓쳤지만, 온라인으로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수업할 수 있어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데 부담이 없다"며 “심리학 학위를 취득해 향후 청소년상담사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되어 대학원 진학, 대학 학사편입, 자격 취득 요건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대학교병원 사용 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신청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3월 개강반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AI실무활용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AI가 만들어주는 바이브코딩’ 공동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AI실무활용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공동 특별 강연 'AI가 만들어주는 바이브코딩'을 오는 2월 25일(수) 오후 9시, 온라인(ZOOM)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은 물론 AI와 창작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서승완 대표가 맡아, AI 기반 서비스 기획과 개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 전략·실전 노하우를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코딩과 콘텐츠 창작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있는지, 최신 실무 트렌드를 폭넓게 조망한다. 특강의 핵심 주제인 '바이브코딩(Vibe Coding)'은 코딩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며, 감각적인 접근 방식으로 AI가 개발 흐름을 보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AI가 만들어내는 개발 방식의 변화, 그리고 창작·콘텐츠 영역에서의 AI 융합 가능성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학문 간 장벽을 허무는 융합교육의 실천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AI실무활용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공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실무활용학과 김시은 학과장은 “AI는 특정 기술 분야를 넘어 산업 전반과 창작 영역까지 확장되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인사이트와 새로운 도전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AI 기반 융합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AI실무활용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2차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다. 또한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으로,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200만 원에 달한다. 2026학년도에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IT인재 장학 등 학습자 특성별 장학제도를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정보 및 장학 안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