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AI와 XR,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현재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AI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두 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과 보건의료 산업의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이다. AI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융합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총 20명 정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이 과정은 보건의료 분야 전문지식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의료 데이터 이해를 비롯해 △AI 기반 진단 지원 △디지털 헬스 서비스 기획 △보건의료 현장 문제 해결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설계 등을 포함한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의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보건의료와 AI를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 인재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산업체 2년 이상 경력자 등으로, 총 4학기 과정을 이수하고 산업체 프로젝트 수행 또는 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경복대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AI 기반 실감 콘텐츠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고숙련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이를 위해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학습자는 입문 단계부터 고급 실무 단계까지 연속 성장할 수 있으며, 기존 분절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전공 역량과 현장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특히 최신 실감기술 장비와 콘텐츠 제작 환경, 실습센터, 산업체 연계 과제를 활용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경복대는 보건의료계열에서 이미 높은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으며,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치위생학과는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간호대학 역시 국가고시 합격률 98.94%를 보이며 우수한 교육 품질을 입증했다. 물리치료학과도 올해 3월 수도권 최초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로 지정돼 2027학년도부터 4년제 물리치료학과를 운영한다. 반려동물보건과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전문직 교육 분야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1994년 10월 교육부 인가를 받아 2011년 4년제 간호학과로 승격됐다. 특히 2019년 보건복지부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소한 서울산학협력거점 실습지원센터(SERIN)는 외상 및 응급간호, 감염간호 등 전문 간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습 환경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2019-2025년 7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하며 우수한 교육 성과와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신설되는 AI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에선 임상검사 데이터, 분자진단, 진단지원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교육을 연계한다. 성기혁 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장은 15일 “AI, XR,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이자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경복대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은 학생 개인 성장뿐 아니라 지역 산업 발전과 국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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