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7일(월)
KAIST, 인공지능 이용하여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의 박테리아 신속 식별 기술 개발

KAIST, 인공지능 이용하여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의 박테리아 신속 식별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KAIST(총장 이광형)는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연구팀이 홀로그래피 현미경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속 박테리아 병원균 식별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균의 조기 식별은 감염질환 치료에 필수적이다.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되기 전에 감염균에 맞는 효과적인 항생제의 선택과 투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일상적 병원균 식별은 통상 수일이 소요된다. 이로 인해 감염 초기 식별 결과 없이 실증적인 처방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로 인해 패혈증의 경우 치명률이 50%에 달하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슈퍼박테리아 문제도 발생한다. 기존 방법으로 병원균 식별이 오래 걸리는 원인은 긴 박테리아 배양 시간이다. 질량 분석기로 대표되는 식별 기술들은 일정량 이상의 박테리아 표본이 확보되어야 균종과 관련된 분자적 신호를 검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자에서 추출한 시편을 하루 이상 배양해야만 검출이 될 정도의 박테리아 개수가 확보된다. 광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빛: 과학과 응용(Light: Science & Applications), (IF = 17.782)’에 게재된 이번 연구(논문명: Rapid species identification of pathogenic bacteria from a minute quantity exploiting three-dimensional quantitative phase imaging and artificial neural network)에서 박용근 교수 연구팀은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단일 세포 수준의 표본으로도 병원균의 균종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홀로그래피 현미경으로 측정되는 3차원 굴절률 영상 정보에 내재된 균종과 관련된 특성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종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다. 연구팀은 종별로 500개 이상의 박테리아의 3차원 굴절률 영상을 측정했고, 이를 인공지능 신경망을 통해 학습시켰다. 연구팀은 개발한 방법을 이용해 주요한 혈액 감염균을 신속하게 식별함으로써 실제 진단에도 응용될 가능성을 검증했다. 구체적으로 그람 음성 및 양성, 구균 및 간균을 모두 포함한 총 19가지 균종으로 혈액 감염 사례의 90% 이상의 원인이 되는 균들이다. 한 개의 병원균 혹은 병원균 덩어리를 측정한 단일 3차원 굴절률 영상에서는 약 82.5%의 정확도로 균종 판별이 가능했다. 연구팀은 또한 여러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때 정확도가 증가해, 7개의 박테리아 영상이 확보된다면 99.9%의 정확도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진의 책임자이자 논문의 교신저자인 박용근 교수는 "홀로그래피 현미경의 세포 감별 능력을 인공지능으로 극대화해 감염 진단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의미"라고 말했다. 제1 저자인 KAIST 물리학과 김건 박사과정 학생은 "100,000분의 1 수준의 표본량으로도 질량 분석기의 균종 검출률과 비슷한 정확도를 얻었고 환자 시편에서 다양한 병원균을 식별하는 플랫폼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KAIST-삼성서울병원-토모큐브 팀의 수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됐다. 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연구팀의 기술에 다양한 기관의 경험과 비전을 반영함으로써 완성할 수 있었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남용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허희재 교수,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연구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유인영 교수, 분당 차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 KAIST 나노과학기술대학원 정현정 교수 등 다양한 분야와 기관이 모여, 실험적 검증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KAIST 교원 창업 기업인 ㈜토모큐브의 3차원 홀로그래피 기술 지원도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사업,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연구팀 ▲ (왼쪽부터)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김건 석박사과정, 삼성서울병원 이남용 교수 (사진=카이스트) 그림 1. 아이디어 모식도 ▲ 아이디어 모식도. 3차원 굴절률 영상을 학습시킨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입력해 학습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유사한 균종으로 식별한다. 총 19가지 주요 혈액감염균의 균종별 대표적인 굴절률 ▲ 총 19가지 주요 혈액감염균의 균종별 대표적인 굴절률 영상. 그림 3. 19가지 혈액감염균 식별의 단일 영상 기반 맹검 결과 ▲ 19가지 혈액감염균 식별의 단일 영상 기반 맹검 결과 그림 4. 연구 개념도 ▲ 연구 개념도 (자료=카이스트)

KENTECH, 촉매 개발용 빅데이터 수집 알고리듬 개발

KENTECH, 촉매 개발용 빅데이터 수집 알고리듬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 이하 KENTECH)는 구근호 교수(사진) 연구팀이 KAIST(총장 이광형) 정유성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촉매 연구에 중요한 흡착물 빅데이터 자동 수집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촉매 학계는 2000년대에 보급된 양자 계산을 통하여 새로운 촉매를 디자인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고, 이러한 연구 기술은 재생 촉매 기술들에 적용되어 물 분해 기반 수소 생산, CO2 저감 기반 화합물 생산, N2 저감 기반 암모니아 생산 등 기술에 쓰이는 촉매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양자 계산은 큰 분자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수작업이 필요하여 큰 분자 촉매 기술인 바이오매스 기반 화합물 생성, 바이오매스 개질 기반 수소 생산, 플라스틱 재활용, 신약 개발 등 연구가 뒤처지고 있는 실정이다. KETECH의 구근호 교수 연구팀은 체계적 그래프 이론 및 힘의 장 방법론, 다중 정확도 양자 계산, 기계학습 등 전산 모사 기법을 사용하여 흡착물 자료 자동 수집 알고리듬을 고안했고, 최대 6개의 탄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흡착물 자료를 수집, 분석했다. 연구팀은 수집된 흡착물 빅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 촉매에 따라 흡착할 수 있는 분자가 다르며 선택성이 높은 촉매는 중요한 분자를 선택적으로 흡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예로 화학 시장에서 기본원료 쓰이는 에틸렌 옥사이드는 Ag와 Cu 촉매를 사용해서 생산되는데,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일하게 Ag와 Cu 촉매만 에틸렌 옥사이드 형성에 필요한 중간체 (반응물이 생성물에 이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 가 흡착이 된다는 것이다. 구근호 교수는 "반응물을 원하는 물질로 만들려면 두 도시 간에 철도를 놓듯 중간체로 이루어진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 만약 두 물질 사이의 길이 없으면 원하는 물질이 형성이 안 되고, 특정 촉매만 이 길을 가지고 있다면 그 촉매는 선택성이 높은 촉매가 될 수 있다"며, "새로 개발된 알고리듬은 흡착물 화학 공간을 하나도 빠짐없이 조사를 할 수 있어 촉매들의 반응 지도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개발된 알고리듬을 활용하면 더 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어 이전에 어려웠던 큰 분자 촉매 현상을 분석하는 데 쓰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차후 큰 분자 가공법인 바이오매스 전환 및 플라스틱 재활용, 신약 개발 등에 필요한 촉매를 디자인하는데도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NTECH 에너지공학부 구근호 조교수가 제1 저자와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KAIST의 정유성 교수와 델라웨어 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의 블라코스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함께 참여한 이 연구성과는 영국에서 설립된 Nature Research 출판사의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온라인 4월 26일에 실렸으며(논문명: Automated exploitation of the big configuration space of large adsorbates on transition metals reveals chemistry feasibility),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연구 세종과학펠로우십 사업과 C1사업단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KISTI의 슈퍼컴퓨터 자원이 활용됐다.구근호교수 그림1 ▲ 개발된 알고리듬을 통해 자동으로 계산된 흡착물 예시. 6개의 탄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흡착물은 백만 개 정도가 되어 수작업으로 계산할 수 없으나 이번 연구에서 발표된 알고리듬으로 자동화를 통해서 큰분자 빅데이터를 만들 수가 있다. 그림2 ▲ 길 분석을 통하여 에틀린 옥사이드에서 선택적으로 만들 수 있는 물질을 보여준다. 흡착물 빅데이터 분석을 하면 선택성이 높은 촉매들을 찾을 수 있다. (자료=KENTECH)

숭실대, 대한상의 서울기술교육센터와 ICT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숭실대, 대한상의 서울기술교육센터와 ICT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가 24일(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ICT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정재우 진로취업센터장, 대한상공회의소 김연선 서울기술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양재덕 교육훈련기획처장, 강원찬 기획홍보팀장, 숭실대 한남희 진로취업팀장, 이미영 PM컨설턴트 등이 참여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loT, AI,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산학 협력 네트워킹 구축 및 운영 ▲IT·전자, 자동차, 섬유 분야의 고수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훈련 제공 ▲채용박람회, 워크숍, 세미나 등 취업역량 지원 행사 공동 수행 및 상호지원 ▲정보교류, 연구 협력, 홍보 지원 등 상호발전을 위한 지원 외에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한 공동 협력을 통해 ICT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연선 서울기술교육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난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에 인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진로취업센터장은 "양 기관의 교육 협력을 통해 IT가 강한 숭실대 학생들이 ICT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의 ICT 분야 인재양성의 역할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숭실대학교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 업무협약식 ▲ 숭실대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가 ICT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숭실대)

세종대 교수 및 학생,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 추모

세종대 교수 및 학생,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 추모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과 미래 해군 장교로 임관하게 될 국방시스템공학과 3학년 학생들 및 교수들이 지난 24일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순국한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기렸다. 배 총장과 일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날 해군 2함대의 안보공원 내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 및 헌화했다. 이 자리에서 배 총장은 함께 한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우리는 순국선열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며, 우리의 오늘을 만들어 준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책무"라며, "나라 사랑의 정신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동행한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연평해전에서 북한군 기습공격의 상흔이 남아 있는 참수리 357호정과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견학하면서, 영웅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해군장교로 임관 시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안보공원 견학에는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인양 현장에서 직접 인양작전에 참가하고, 지휘하였던 김진황 교수가 안내를 맡아 당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미래 해군장교로 임관하는 학생들에게 실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었다. 해군2함대 안보공원은 시민들에게 서해 NLL을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전투의지를 고양시키는 공간으로, 국민에게는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세종대 천암한 46용사 추모비 ▲ 배덕효 세종대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홍우영 교무처장, 강유원 학생처장,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천암한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추모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성균관대, SGLT2 억제제의 주요 간 질환 예방 효과 구명

성균관대, SGLT2 억제제의 주요 간 질환 예방 효과 구명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1저자 배성호 연구원, 공저자 정한얼 박사, 박소희 연구원)이 SGLT2 억제제 복용이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간 질환 사건(Major Hepatic Events)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GLT2 억제제는 2013년 처음 시판된 이래 현재까지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SGLT2 억제제가 위약군 대비 경증 간 질환(섬유증, 지방증 등) 발생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주요 간 질환 발생에 대한 SGLT2 억제제의 효과성 근거는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신동현 교수, 조주희 교수,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캐나다 Jewish General Hospital Oriana H Y Yu 교수 연구진과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SGLT2 억제제 사용에 따른 주요 간질환 사건 발생을 평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대규모 당뇨병 환자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제2형 당뇨병 진단기록이 있는 환자에 대한 SGLT2 억제제 복용군 및 DPP4 억제제 복용군에 대한 1:1 성향점수 매칭 후 각 군을 비교한 결과, SGLT2 억제제 복용이 주요 간 질환 사건 발생 위험을 43% 감소시킨다는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비대상성 간경변과 대상성 간경변의 위험이 각각 44%와 35% 감소해, SGLT2 억제제 복용이 모든 단계의 간 질환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신주영 교수는 "SGLT2 억제제 복용은 DPP4 억제제 대비 주요 간 질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만성 간 질환 병력 여부에 상관없이 결과가 일관됨을 확인하였다"며, "간 질환의 경우 다른 질환에 비해 발생률이 적고, 장기간의 추적을 요하기 때문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최근 대사성 간 질환 중 하나인 비알코올성 간 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또 다른 대사성 질환인 당뇨병과의 합병증으로 인한 공중보건학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주요 간 질환 발생 억제를 위한 적절한 혈당조절전략을 제안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Gut(Impact Factor=23.059, JCR ranking 상위 1.1%)에 6월 21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논문명: Hepatic events associated with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 nationwide cohort study)성균관대 신주영교수팀 ▲ 성균관대 약학대 신주영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신주영 교수, 제1저자 배성호 연구원, 공저자 정한얼 박사, 공저자 박소희 연구원 (사진=성균관대) SGLT2 억제제 복용에 따른 주요 간 질환 예방효과 평가결과 ▲ SGLT2 억제제 복용에 따른 주요 간 질환 예방효과 평가결과 (자료=성균관대)

사이버한국외대,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 방송콘텐츠 통번역 말뭉치 데이터 구축에 나서

사이버한국외대,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 방송콘텐츠 통번역 말뭉치 데이터 구축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진정란)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22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2개 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2022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기반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개방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와 질 높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수행하는 사업은 ‘9번 방송콘텐츠 한국어-영어 통번역 데이터’와 ‘10번 방송콘텐츠 한국어-유럽어 통번역 데이터’ 구축 과제이다. ㈜에버트란(대표 이청호)과 ㈜디엠티랩스(대표 김운)가 각 과제의 주관기관이며, 사이버한국외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시스트란, ㈜아이시글로벌, ㈜윤즈정보개발, ㈜온아시아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오는 11월 30일까지 막대한 양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각 과제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은 지난 6월 16일(목)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용역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2개 과제의 번역데이터 감수와 통계관리 등을 맡아 데이터 감수·통계 검증을 통한 통·번역 오류율 모니터링, 번역가의 번역능력 수치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환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오랜 기간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기관과 기관 소속 AI번역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일재(광운대 영어산업학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기반으로 다국어 언어 데이터 융합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운대 학생은 물론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 또한 진로탐색,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의 연계 및 취업역량 강화로 연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산학협력의 모델을 마련할 계획을 언급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사이버한국외대의 과제책임자인 윤호숙 교수는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우리 대학이 한국 방송콘텐츠를 영어 및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유럽권 국가 언어로 번역해 말뭉치 데이터를 구축하는 이번 과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인공지능 통·번역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과제에 사이버한국외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여해 학생들의 언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경력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된 점도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동덕여대 교육혁신센터, DICE 경영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

동덕여대 교육혁신센터, DICE 경영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교육혁신센터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6월 23일(목) 동덕여대 숭인관에서 「DICE 경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ICE’는 ‘Dongduk Intensive Course by Experience‘ 의 약자로 기존의 비교과프로그램과는 차별되면서도 동덕여대 학생들의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시리즈를 의미한다. 이번에 진행된 「DICE 경영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동덕여대의 핵심역량인 문제해결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실행하며 본인의 기업을 경영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3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로 개개인이 CEO, CFO, CMO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전략, 마케팅, 시설투자, 구매/생산 등에 대한 의사결정을 실행하면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경영의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20220623_101514 20220623_140656

국민대, 마크앤컴퍼니와 스타트업 생태계 데이터 분석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민대(총장 임홍재) 혁신기업연구센터(센터장 김도현, 이하 센터)와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지난 6월 22일(수)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파악을 위한 데이터 수집ㆍ종합적 분석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아젠다 발굴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는 한국 플랫폼 생태계가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경제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며, 실증 기반 분석 프로젝트, 교육 사업 등을 펼치며 플랫폼 생태계 구성원간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해왔다. 스타트업 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인 ‘혁신의숲’ 운영사인 마크앤컴퍼니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 D2SF, ZVC 등으로부터 전략투자를 유치하며 고객 및 파트너사를 빠르게 확보하는 등 데이터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역량 있는 기업이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전문성 높은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혁신기업의 성장을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 김도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나아가 산업계·학계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2022학년도 2학기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 2022학년도 2학기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7월 2일(토) 오후 2시 2022학년도 2학기 예비 신·편입생을 위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학과 소개 등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온라인 캠퍼스 투어, 지원방법, 학교 및 학과 소개, 장학 안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입학상담실-입학설명회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학 관련 문의는 설명회가 진행됨과 동시에 유튜브, 전화상담으로 실시간 상담이 이뤄진다. 각 학과에 대한 심층 상담은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입학 관련 문의 또는 원서 접수는 PC 및 모바일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원하면 된다.경사대입학설명회포스터_520_750 ▲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료=경희사이버대)

호텔학교 한호전, 호텔관광학과정 현장실무 교육 전문인재 양성

호텔학교 한호전, 호텔관광학과정 현장실무 교육 전문인재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위드코로나 시대 막혀있던 항공길이 열리며 호텔관광산업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의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하며 호텔관광학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호텔관광분야 단일특성화 호텔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호텔에서 생활하고 교육받으며 경력까지 쌓을 수 있는 실무중심의 호텔경영학과정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호전은 1989년 설립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호텔관광분야 특성화 호텔학교로 현장실무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하는 학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호텔 아카데미 호텔리어 양성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560개 기관평가에서 BEST10 인증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호텔학교다. 재단 내 엠블던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의 교육을 호텔에서 실무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엠블던호텔 내에 갖춰져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을 통해 호텔프론트, 호텔컨시어지, GRO, 벨도어데스크, 호텔 식음료(레스토랑, 케이터링, 음료), 호텔웨딩 및 연회 등의 직무를 배워나갈 수 있으며 호텔현장에 대한 사전 지식습득과 경력취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호전은 엠블던호텔 트레이닝존 외에도 스위스 호텔학교 SHMS와 MOU를 체결해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호전에서 SHM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다. 한호전 관계자는 "전 세계 호텔교육 트렌드는 호텔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세계 상위권 호텔학교들은 자체적으로 호텔을 운영하고 그 호텔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현장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며 "한호전은 국내 일반적인 호텔경영학과대학들과 달리 실제 호텔에서 생활하고 호텔 내에서 순환 근무를 하며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타 학교의 호텔경영학과와 취업경쟁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특급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객실예약프로그램인 오라클(Oracle)사의 오페라(Opera)시스템을 학교내 교육시스템에 도입하고 있다. 일반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배울 수 없던 특급호텔 객실예약시스템을 실무로 배울 수 있어 완성도 높은 호텔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객실예약시스템 오페라(Opera)교육을 통해 호텔프론트 업무의 기본적인 체크인, 체크아웃, 객실배정, 환불, 요금, 취소 등을 다루는 법을 실무로 배워나갈 수 있으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개인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현장전문교수진 지도 하에 상담, 코칭, 컨설팅 단계로 나눠 취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취업컨설턴트 및 호텔, 관광기업 인사담당자에게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교내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며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교 내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호텔학교 한호전은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정(4년제), 호텔경영학과정(2년제), 호텔카지노딜러과정(2년제)외에도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정 등 전 교육과정의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다.힌호전 호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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