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없이 게임 인재 선발… 한국IT전문학교,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 본격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게임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게임기획 전문가를 포함한 게임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지원 가능한 전형으로 운영된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게임기획, 캐릭터 디자인, 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등 게임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기 부담을 줄이고 지원자의 적성과 열정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며, 게임기획학과·게임그래픽학과·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 세분화된 전공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기획학과는 K-게임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실무형 개발자를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학생들은 국내 대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 작품을 출품하며 현장 경험과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취업 연계성이 높은 학과를 함께 운영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평가와 교수진과의 1대1 면접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되며, 단순 성적이 아닌 성장 가능성과 전공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게임 및 IT 분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치열한 경쟁 뚫었다… 안산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수도권 미용대학 합격자 배출

안산지역 미용입시 교육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이 2026학년도 미용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 합격생을 배출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입시에서 서울·경기권 4년제 및 2년제 미용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실기 중심 전형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10:1, 2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메이크업디자인학과에서 1명, 헤어디자인학과에서 2명이 최종 합격하며 총 3명의 합격자를 기록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부는 실기 완성도와 표현력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결과는 실전 중심 교육의 성과로 평가된다. 합격생들은 반복적인 모의 실기와 세밀한 피드백을 통해 시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4년제뿐 아니라 2년제 대학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연성대, 정화예술대, 백석예술대, 국제예술대 등 주요 미용 관련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하며 전형 전반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학원 관계자는 “2년제 대학은 면접 비중이 높은 만큼 실기와 함께 면접 대비가 중요하다"며 “실제 입시 상황을 반영한 모의면접과 포트폴리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은 1:1 진학 상담과 담임제 운영을 통해 학생별 맞춤 입시 전략을 설계하고, 학습 계획부터 멘탈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도 높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과 각종 미용대회 참가, 패션쇼 및 광고 촬영 등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은 면접과 입시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학원은 차기 입시 준비생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입시설명회에서는 대학별 전형 분석과 학년별 준비 전략이 공유됐으며, 개별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입시는 정확한 정보와 전략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설명회와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은 2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과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을 비롯해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꾸준한 입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소방헬기 정비로 기술력 입증…글로리아항공, AS365 계열 정비경쟁력 실증

글로리아항공이 소방헬기 정비 수행을 통해 AS365 계열 기종에 대한 정비 역량을 현장에서 입증하며 항공정비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글로리아항공은 AS365 N2/N3 기종에 대한 AMO(항공기정비조직인증) 취득 이후 실제 운용 기체 정비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품질 수준을 검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서울소방 항공대 AS365N2 기체의 10년 주기 정기 점검과 경북소방 항공대 AS365N3 기체의 TAIL SERVOACTUATOR 교환 및 작동 점검으로 구성됐다. 특히 10년 주기 점검은 기체 구조와 핵심 시스템 전반을 확인하는 최고 수준의 정비 절차로, 항공기 장기 운용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작업이다. 글로리아항공은 자체 정비 조직과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해당 점검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기술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경북소방 항공기 수리 작업에서는 신속한 부품 교체와 정밀 점검을 통해 기체의 빠른 운용 복귀를 지원, 현장 대응력 유지에도 기여했다. 정시 점검과 비계획 정비를 동시에 수행한 이번 사례는 다양한 운용 환경에서도 일관된 정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글로리아항공은 기존 EC155B1 기종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AS365 계열까지 정비 범위를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글로리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단순한 인증 확보를 넘어 실제 운용 환경에서 기술 적용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리아항공은 항공정비 사업을 비롯해 VIP 헬기 의전, 세스나 공인 서비스 센터, 가민 아시아 서비스 센터 운영, 헬기 및 소형 항공기 운송, 닥터헬기 운용 등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상명초등학교 등 교육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항공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및 사업 제휴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 ‘미래 건축’ 탐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학과는 기후위기시대 대안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 기술을 체험하고자 서울 상암동 소재 '서울에너지드림센터'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환경-기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대표 교육 과정인 ZEB(Zero Energy Building) 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건축물 핵심 원리를 견학한 뒤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제작해 보는 체험형 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단열 및 기밀 성능 강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건물의 필수 요소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복대 친환경건축과는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 및 스마트 건축 기술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수준 높은 전문 콘텐츠와 경복대의 적극적인 교육 의지가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제로 에너지 기술이 실제 건축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만들어 보니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경복대 친환경건축학과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건축 기술 인재 배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에게 기후변화 심각성과 에너지 자립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친환경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북도, 공공형대학·교육혁신·국제교류까지…지역 경쟁력 전방위 확장

◇경북도, 공공형대학 성공 해법 모색…도-대학-공공기관 협력 체계 본격 가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역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공공형대학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립경국대학교와 도내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부지사-공공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공공형대학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경북개발공사,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13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해 공공형대학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서는 K-ER협업센터가 중심이 되어 공공형대학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과 공공기관 간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절차, 협업 모델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단순한 교육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개발과 산업 연계, 지역사회 문제 해결까지 확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구조 구축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공공형대학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한 뒤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능을 적극 공유해 협력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대학 중심 협업기관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확대해 공공형대학 모델을 전국적인 성공 사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봄철 농산물 안전성 확보…경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전반 점검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봄철 소비가 늘어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냉이·달래·미나리 등 봄철 대표 농산물과 시금치, 취나물, 봄동 등 특별관리 대상 품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총 450종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항목에 대한 정밀 분석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오프라인 유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농산물까지 포함해 검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검사 결과 대부분 농산물은 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직매장에서 판매된 딸기와 근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연구원은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농산물의 폐기와 판매 중지 등 행정 조치를 요청했다. 연구원은 농산물 섭취 전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할 경우 잔류농약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소비 농산물과 지역 먹거리 유통 제품에 대한 선제적 감시를 강화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의회, 히로시마현의회와 교류 확대…실질 협력 기반 다져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국제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의회는 26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경북도의회를 찾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지속적인 상호 방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자매결연 이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도의회를 찾아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논의됐다. 도의회는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정책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 시도 학생 유입 증가…경북 고교 경쟁력 입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 분석 결과, 경북 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2026학년도 고입 전형에서 타 시도에서 경북으로 유입된 학생은 1503명으로 집계됐으며, 타 시도로 유출된 학생은 400명에 그쳤다. 이는 경북 교육의 질적 경쟁력이 외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직업계고로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로 진학한 학생은 989명으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고 역시 유입이 유출보다 크게 많았으며, 자율형사립고는 유입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경북교육청은 신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해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것이 이러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지속적인 학생 유입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학교 기반 평생교육 확대…지역 공동체 학습 거점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학교 평생교육 공모사업' 대상 22개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 분야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 취·창업 연계 직업교육, 성인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총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고,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농협, 청소년 대상 ESG·농업 가치 교육 확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의성 금성중고등학교에서 25일 열린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이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환경 보전과 탄소 흡수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모교 출신 인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전달하고 장학금까지 전달하면서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농업의 미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공공형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먹거리 안전 관리, 국제 교류 확대, 평생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분야에서의 성과가 축적되면서 경북형 발전 모델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복대-제이엠커리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맞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4일 제이엠커리어 북부지사 및 의정부지사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협약서 서명과 함께 향후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 정보 공유 및 홍보, 취업지원서비스 상호 협력, 직업능력 향상 교육 제공, 취업 전략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향후 1년으로 별도 의사표시가 없으면 자동 연장되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선영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청년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항공보안 전문가의 첫걸음…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신입생 출범식 개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보안계열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마련하며 미래 항공보안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 25일 '제16대 신입생 출범식 및 명찰 수여식'을 개최하고 항공보안계열 신입생들의 입학을 기념하는 자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보안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항공보안계열 교수진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프로그램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전달, 결의문 낭독, 명찰 착용식, 모범학생 장학증서 수여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교수진이 신입생들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주는 순서는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항공보안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으며 향후 진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학교 관계자는 “출범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안·경호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영등포 캠퍼스는 실제 공항 환경을 반영한 보안검색 시설 등 실습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재 100% 면접 전형을 통해 2026학년도 편입생과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지원 절차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여행과 교육을 한 번에… MBC연합캠프, ‘부모동반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해외 영어캠프 전문 기관인 MBC연합캠프가 가정의 달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MBC연합캠프는 5월 및 여름방학 기간 자녀와 부모가 동반 참여하는 '부모동반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국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이판, 인도네시아 발리, 필리핀 클락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로 특화된 교육 시스템과 숙박·휴양 환경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판 프로그램은 국제학교인 GMS(Green Meadow School) 정규 수업 참여와 함께 인근 해변 4성급 호텔에서의 휴양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미국식 교육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동시에 해양 액티비티와 야간 별빛 투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발리 캠프는 CIP(Cendekia Harapan International School)에서 진행되는 국제학교 정규 커리큘럼과 짐바란 지역 5성급 호텔 이용이 포함된다. 만 4세 유아부터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클락 캠프는 경제특구 내 안전한 환경에서 영어 집중 교육이 이뤄지며, 자녀 실력에 맞는 원어민과의 1:1 맞춤 수업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숙박은 고급 호텔과 레지던스를 활용하고, 전담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 케어를 강화해 학부모는 비교적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다낭, 푸꾸옥, 밴쿠버,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가족형 영어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에게는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부모에게는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5월 출발 과정뿐 아니라 7·8월 여름방학 시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미래공학부, 반도체·AI·정밀기계 융합으로 ‘취업 직행로’ 연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미래공학부가 반도체 중심의 신산업 교육과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통해 압도적인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6일 오산대에 따르면, 미래공학부는 현재 반도체 부트캠프, 신산업 특화사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 굵직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발판 삼아 '교육이 곧 취업'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중이다. 미래공학부의 핵심 강점은 산업체 실전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현장 미러형 실습 인프라다. 학부 관계자는 “생산, 설비, 전기, 안전관리 등 산업 현장의 핵심 직무와 자격증 취득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제조 기반 기술은 물론 스마트 자동화와 산업안전 관리 역량까지 갖춘 '복합형 인재'를 양성해 기업이 원하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배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공학부 내 '반도체장비과'와 'AI반도체계열'은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인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장비과는 실제 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실습 장비를 활용해 공정 및 장비 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트랙을 공고히 하고 있다. AI반도체계열 역시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결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LG전자와 자동화 산업 분야 등 신기술 기반의 취업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반도체 부트캠프, 산업체 특강,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이외에도 산학협력 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교육 과정이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취업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산대 미래공학부 측은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된 최첨단 실습 인프라와 강력한 기업 협력 네트워크가 학생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신산업 변화에 발맞춘 커리큘럼 고도화를 통해 취업 중심의 공학 교육 명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상급종합병원과 손잡다… 한양대학교병원과 간호 인재 양성 본격화

오산대가 상급종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간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최근 한양대학교병원과 간호학과 재학생의 임상 실습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병원 동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양대 병원은 약 930병상 규모와 400명 이상의 전문의를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기본간호를 비롯해 성인·아동 간호 등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대학 측은 이번 협력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임상 역량을 갖춘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대 황홍규 총장은 “우수한 의료기관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 남부 지역은 고령층과 외국인 인구 증가로 간호 인력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지역 산업 인재를 배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경쟁력을 갖춘 간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원 측 역시 이번 협약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윤호주 의료원장은 “인구 구조 변화로 전문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경기 남부 지역 의료 인력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간호 인재 양성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임상 교육에 있다"며 “대학과 병원이 긴밀히 협력해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지역 의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대는 2027학년도 간호학과 신설을 목표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간호교육평가인증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인증 획득 이후 교육부 인가를 거쳐 정식 학과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간호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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