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 상담…성적 미반영 면접 전형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지난 2일 실시된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50만 128명으로, 재학생 38만 8203명과 졸업생 등 N수생 11만 1925명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9월 29일 배부된다. 2027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전문대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9월 모의평가 이후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 모의고사 등급을 전형에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9월 모의평가 이후 성적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이 늘고 있다"며 “본교는 모의고사 등급은 물론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면접전형은 수시와 정시 전형 외 별도 전형으로 운영돼 수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면접 평가는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구성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26년 기준 전자공학, 게임프로그래밍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업 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일부 전공을 제외한 모든 전공은 졸업 시 대졸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현재 2027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 홈페이지에 공고된 원서접수 마감일은 9월 11일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울게임아카데미, ‘한가위 이벤트’ 진행…게임 취업·진학 로드맵 제시

서울게임아카데미(대표이사 성시찬)가 추석을 맞아 게임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 자신의 진로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려는 학생들에게 게임 관련 직업과 진출 분야를 안내하고, 희망 진로에 따른 교육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에서는 프로게이머 데뷔와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강 수업과 1:1 진로 상담도 함께 진행해 개인별 목표와 준비 상황에 맞는 교육 과정과 진로 방향을 안내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게임개발, 웹툰, e스포츠 등 게임 및 콘텐츠 산업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는 학생의 관심 분야와 목표, 현재 준비 수준 등을 확인해 분야별 준비 과정을 설명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및 e스포츠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재 실력과 목표를 바탕으로 필요한 훈련 방향과 선수 진출 과정을 안내한다"며 “게임 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희망 직무에 따른 실무 교육과 포트폴리오 준비 등 단계별 취업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게임 관련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게임학과 및 e스포츠학과 등 희망 전공과 준비 상황을 토대로 지원 분야에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실기, 면접 등 진학 준비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Discord 커뮤니티와 e스포츠 대회, 원데이 클래스 등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특성화고·검정고시생 대상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특성화고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생, 고3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기간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취업과 연계된 학과를 고려하는 특성화고 수험생들의 전문학교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대학 진학 희망자와 검정고시 합격 후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대학진학과 취업을 고민하는 특성화고 출신 수험생들이 전문학교에 지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취업이 연계되는 학과들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보안학과는 바이러스 대응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보안 분야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교육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SW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대학 중퇴자 등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대학 편입학이나 대학원 진학 등을 준비할 수 있다. 한아전은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AX 시대 학생 진로상담 대응 강화…교직원 역량교육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AX 직업환경에 맞춘 진로 미결정 학생의 이해와 진로·취업 지도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X(AI Transformation)에 따른 직업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상담과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직원의 진로·취업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AX 시대의 직업환경 변화에 따른 진로지도 방향을 비롯해 진로 미결정 학생의 특성과 유형, 학생 유형별 진로·취업 상담 및 지도 전략 등을 다뤘다. 교직원들이 실제 학생 상담과 진로지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공유됐다. 이승현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급변하는 직업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진로 고민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직원의 진로·취업 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면접전형 운영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수시 4등급, 5등급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3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 4등급, 5등급 중위권 학생들도 문·이과 구분 없이 원하는 전공을 교차 선택하고 인서울 캠퍼스에서 학사과정을 이어갈 수 있다"며 “성적보다는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멀티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4년제 대학 학력과 동등)를 취득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전공은 제외된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학생이다. 총 140학점 가운데 84학점을 교육원에서 이수하면 학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전공별 진로상담을 비롯해 학사편입과 취업 연계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최단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숭실대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회와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게임학과 전망과 관련한 진로상담을 실시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 대상은 고교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며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학과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자,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등이다.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게임 개발 경험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교내 심사회를 통과한 게임계열 학생들은 1인칭 잠입전략 게임, 액션 퍼즐 게임, 어드벤처 힐링 수집형 게임 등을 개발해 매년 지스타에 출전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스타에서 게이머들에게 공개하고 피드백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개발 경험을 쌓고 있다"며 “게임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계열 외에도 일러스트레이션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학과도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 미술심리상담사 2급 워크숍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아동학과는 지난달 29~30일 아동·가족상담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담사로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미술심리치료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다양한 사례와 실제 기법을 중심으로 실습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향후 현장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직접 참여한 실습 활동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미술을 상담 매체로 활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내담자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술심리치료의 특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총괄 지휘한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장 이사라 교수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학생들이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은 “미술심리상담은 아동과 청소년 내담자와 소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이라며 “현장 맞춤형 워크숍과 체계적인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아동심리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아동학과는 보육교사 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 청소년지도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등 아동·청소년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과 미술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와 워크숍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전문성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디지털 패션 국비 실무과정 훈련생 모집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패션디지털디자이너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 과정으로 운영되며, 패션 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한다. 패션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28일 개강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총 6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패션디자인 기초와 상품 기획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제작까지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됐다. 패션디자인 개발을 비롯해 패션상품 및 시즌 기획, 패션디자인 원리 이해와 실무 도식화, 어도비 프로그램 활용 등을 다룬다. 생성형 AI와 어도비 AI, 3DCLO AI 등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생성형 AI를 이용한 패션디자인 자료 수집과 기획, 어도비 AI 기반 패션상품 디자인 개발, 패션디자인 및 패션의류 제작 실습, 3DCLO AI를 활용한 가상의류 제작과 패션포트폴리오 완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최근 패션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3D CLO와 생성형 AI, 어도비 AI 등 디지털 도구를 교육에 적용했다"며 “3D CLO를 이용한 가상의류와 디지털 패션 콘텐츠 제작을 실습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패션기업의 업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패션상품 기획부터 디자인과 제작, 생산관리까지 연결하는 실무 교육도 실시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패션디자이너와 패션MD, 디지털 패션디자이너 등 관련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산업에 생성형 AI와 3D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디자인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요구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패션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도 디지털 패션 실무를 경험하고 취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비는 총 397만2000원이며 과정 참여자는 자부담금 30만원을 결제한 뒤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일정 출석요건을 충족하면 단위기간별 훈련장려금이 지원된다. 교재 무료 제공과 이력서·자기소개서 개별 첨삭, 수료증 발급도 이뤄진다. 훈련생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패션 분야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성인이 지원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MBC연합캠프, 겨울방학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MBC연합캠프가 다가오는 겨울방학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말레이시아 Highlands International Boarding School에서 진행하는 영어·정규 교과수업과 싱가포르 문화 체험을 연계한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참가 학생의 영어 수준에 따라 나눠 진행된다. 영어 기초 단계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ESL 집중수업에 참여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학습한다. 영어 수준이 높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과학·미술·체육·음악 등 현지 학교의 정규 교과수업에 참여한다. 교과과정을 통해 영어를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업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영어 학습과 함께 현지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ighlands International Boarding School은 학습시설과 기숙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보딩스쿨(기숙형학교)이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현지 학교의 교육과 생활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문화체험 일정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쿠알라룸푸르 주요 명소를 방문해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접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찾아 주요 관광지와 도시환경을 둘러볼 예정이다. 캠프 기간에는 인솔교사와 현지 관리자가 수업과 식사, 숙소, 이동 일정 및 학생들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참가 학생들의 생활 전반도 관리할 계획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학생의 영어 수준에 따라 ESL 집중수업 또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며 “영어 학습뿐 아니라 다른 문화와 교육환경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겨울 방학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영어캠프는 2027년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전통문화대, ‘생성형 AI와 문화유산 영상 제작’ 인재 양성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생성형 AI와 문화유산 영상 제작'을 주제로 하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국가유산관리학과와 디지털헤리티지학과, 전통조경학과 학생들은 이번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콘텐츠개발원은 지난 2월 동계 아카데미에 이어 하계 아카데미를 마련하며 문화유산과 생성형 AI를 연계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성과는 영화제 수상과 작품 상영으로 이어졌다. 동계 아카데미에 참여한 전통미술공예학과와 한국정원문화콘텐츠학과 학생 2명은 지난 6일 서울 강남 앙트레블에서 개최된 '제1회 K-컬처 AI 국제영화제(KCAIF 2026)'에서 수상했다. 오는 11일 오후 5시 경주 씨네Q 경주보문점에서 열리는 Heritage AI Cinema에서는 개막작 '사천왕사'와 '달항아리' 등 학생 작품 3편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의 하나로 마련된다. 유정민 국가유산콘텐츠개발원 원장은 문화유산 분야 생성형 AI 교육의 선례가 많지 않은 가운데 학생들이 대외 성과를 낸 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국가유산콘텐츠개발원이 문화유산 AI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자체 입학 고사로 뽑은 우선선발 58명과 수시모집 96명, 정시모집 13명을 합해 총 167명을 선발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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