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유통] 한국콜마, GS리테일, 이랜드복지재단, 롯데백화점, 한국파파존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 한국콜마, 호주 한류박람회서 68억원 규모 수출 상담 한국콜마는 지난 5~7일 호주 멜버른 쇼그라운즈에서 열린 '2026 멜버른 한류박람회'에 고객사 6곳과 함께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한 행사다. 한국콜마는 구다이글로벌(라운드랩), 파켓(믹순), 메르시코(허블룸), 아이유닉(아이유닉), 기베스트(나인테일즈), HK이노엔(비원츠) 등과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섰다. 박람회에서 한국콜마와 고객사들은 15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전체 행사 상담 건수의 10% 이상에 해당한다. 상담액은 약 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소비자 대상 행사 방문객 약 3만명 가운데 1만5000명이 한국콜마 전시관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현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등을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확인하고 선케어 제품 5종을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한국산 기초화장품 수입액은 1억477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1% 증가했다.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호주 수입시장 2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점유율은 19.5%로 1위 미국과의 격차를 1.6%포인트까지 좁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고객사와 함께 K-뷰티 제품의 경쟁력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현지 판로를 넓히고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 '미디어나눔버스' 운영 10년…2만3000명 체험 GS리테일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방송 장비를 갖춘 차량이 학교와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미디어 제작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GS리테일은 2016년 4억원을 출연해 5t 트럭을 개조한 차량 제작을 지원했다. 2017년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누적 운영비 지원액은 3억1500만원이다. 초기에는 울릉도와 강원 정선, 전남 신안 등 도서·산간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후 수도권 학교와 도서관, 복지시설로 방문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말까지 누적 운영 횟수는 660회, 참여 인원은 약 2만3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는 총 50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내용도 뉴스 제작과 라디오 방송, 애니메이션 더빙 등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체험으로 넓어졌다. 지난해 시범 도입한 AI·VR 프로그램은 올해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참여자 약 2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92.2점을 기록했다. 배재성 GS리테일 사업지원본부장은 “미디어나눔버스는 방송 산업에 참여하는 기업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지난 10년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며 미디어 교육 기회를 넓히고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무료급식소 새단장 이랜드복지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해 서울역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의 시설 개선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이랜드복지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적십자병원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시설 이용자의 이동 경로와 위험 요소를 분석했다. 지난달 내부와 외부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5일 열린 '2026 유니버설디자인(UD) 컨설팅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결과를 공유했다. 개선 작업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홀몸노인, 장애인 등 급식소 이용자의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부 계단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하고 출입문까지 안전 손잡이를 연장했다. 층별 안내 표시를 확대하고 배식대와 식사 초대장 발급기 받침대도 정비했다. 외부 출입구에는 미끄럼 방지 시공을 적용하고 외벽 타일을 보수했다. 건물 외벽과 셔터에는 급식소의 상징색과 로고를 반영했다. 장광규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통해 '아침애만나'를 찾는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미끄러지거나 다칠 걱정 없이 한결 편안하게 발걸음하실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작은 불편함과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펴 더 안전하고 존엄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롯데백화점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19일 개막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잠실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6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1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주제로 약 800평 규모의 공간을 꾸민다. 17m 높이의 대형 시계탑과 2층 회전목마,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다. 붉은 벽돌과 아치형 창문 등 영국 빅토리아 시대 건축 양식도 반영한다. 현장에는 식음료와 선물, 캐릭터 상품 등 5개 구역에 약 40개 상점이 들어선다. '고든램지 키친'의 피시앤드칩스, '서울촌닭'의 로티세리 치킨 등 영국 음식과 함께 '파작', '김밥대장', '무키' 등 유명 외식 브랜드의 메뉴도 판매한다. 롯데웰푸드는 '칸쵸 탐정 하우스', 롯데컬처웍스는 뮤지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테이크 스테이션'과 후지필름 즉석 사진관, 유니클로 매장도 마련된다. 영국 브랜드 바버와 캐릭터 '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상품,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정각마다 빛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타임 쇼'를 진행한다. 주말과 크리스마스에는 캐럴과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달 24일에는 뮤지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미리보기 공연도 예정됐다. 입장권 1차 예약은 이달 9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몰과 네이버에서 진행한다. 무료 일반 입장권과 할인권 2장을 제공하는 빠른 입장권을 운영한다. 이후 20일과 다음달 7일 추가 예약을 받는다.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앱 경품 행사와 잠실 일대 주요 시설을 방문하는 도장 모으기 행사도 진행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19세기 영국을 주제로 특화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서 더욱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별 특색 있는 주제로 누구나 기다리는 연말 축제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파파존스 '2026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6 레시피 공모전'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모전이다. 고객과 가맹점주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피자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부문은 '다시 만나고 싶은 단종 메뉴', 점주 부문은 '매장에서 발견한 꿀조합'을 주제로 진행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부문별 4팀씩 총 8팀이 본선에서 직접 피자를 조리하고 메뉴의 특징을 발표했다. 서창우 회장과 전중구 사장, 외부 심사위원 등이 창의성과 맛, 완성도, 상품성 등을 평가했다. 고객 부문 대상은 단종된 '망고 슈림프 피자'를 새롭게 해석한 김여현 씨가 받았다. 점주 부문에서는 하와이안 피자에 2블랜드 치즈 등을 조합한 민경석 광주남구점 점주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2팀에는 각각 3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100만원, 장려상 4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과 가맹점주가 가진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파파존스 메뉴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선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부산 켄트호텔 광안리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객실 1박과 아침 식사, 오후 차와 디저트, 저녁 식음료 서비스를 묶은 상품이다. 한강과 광안리 해변 전망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객실 1박과 14층 '더 뷰 라운지' 이용권, 정오 퇴실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 포함 20만9900원부터다. 더 뷰 라운지에서는 오후 3~5시 차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오후 6~9시에는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한강을 바라보며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에는 미국 역대 대통령 관련 소장품과 도서 500여권도 비치돼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상품은 객실 1박과 15층 '프런트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9만9900원부터다.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차와 3단 디저트, 로제 와인 등을 제공한다. 오후 6~9시에는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하며 주류와 과일,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조식에는 기장 미역국과 부산 돼지국밥 등 지역 음식을 마련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한강과 광안리 해변의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과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점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미식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쿠팡,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CU, 젠틀몬스터, 가연, CJ푸드빌 빕스

◇ 쿠팡 '착한상점' 아산시 농산물 특별기획전 진행 쿠팡은 충남 아산시 및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이달 30일까지 '아산시 우수상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의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아산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40여개를 로켓배송으로 선보인다.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김치 상품을 준비했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아산맑은쌀도 판매한다. 쿠팡 착한상점은 전국 농어촌 생산자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쿠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아산 지역 참여 농가와 판매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아산시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 생산자와 협력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에이티즈' 새 앨범 기념 팝업 운영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3~22일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신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에이티즈가 이달 13일 선보이는 미니 15집 'GOLDEN HOUR : Part.6'를 주제로 꾸민 행사다. 약 30평 규모 공간에 밧줄과 나무 상자, 드럼통 등 앨범의 분위기를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현장에서는 5가지 버전의 앨범과 파우치, 머플러, 열쇠고리 등 공식 상품 6종을 판매한다. 멤버들의 사진을 활용한 촬영 공간과 전시 공간, 체험형 게임 공간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행사장 내 임무를 수행하고 도장을 모두 모으면 아크릴 열쇠고리를 받을 수 있다. 멤버들의 친필 서명 앨범도 전시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 사진 카드와 엽서 등을 제공한다. 입장은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K팝과 캐릭터 관련 팝업스토어 방문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절반을 넘는다. 백화점은 팬덤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이티즈의 새 앨범 발매에 맞춰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쇼핑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 '뷰오리'·'위뜨' 매장 개장 롯데백화점은 지난 6일 잠실점 본관 3층에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뷰오리'와 '위뜨'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해 입점한 '알로'와 올해 8월 문을 연 '룰루레몬'에 이어 뷰오리와 위뜨까지 확보했다. 주요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4곳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국 브랜드 뷰오리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형 매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요가와 달리기, 운동복을 비롯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판매한다. 위뜨는 잠실점에서 웰니스 주스를 단독 판매한다. 텀블러와 요가매트 등 관련 상품도 확대했다. 매장 개장을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뷰오리는 전 품목 10%, 3개 이상 구매 시 15%를 할인한다. 일부 제품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위뜨 역시 같은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두 브랜드 모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조아라 롯데백화점 패션부문 여성패션팀 치프바이어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이 성장하며 관련 브랜드에 대한 고객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원핸드 간편식' 확대…소용량 먹거리 공략 세븐일레븐은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용량 식품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와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적은 양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판단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삶은 계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브리또는 17%, 샌드위치는 22%, 군고구마는 23%, 단백질 음료는 82% 늘었다. 지난 8월 출시한 '올 뉴 마끼' 4종은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넘어섰다.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55%로 집계됐다. 신제품 '치폴레치킨텐더그랩'은 닭고기와 채소,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또르띠아로 감쌌다. '올 뉴 바삭 마끼 불고기'는 간장 불고기에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와 오이를 조합했다. 삶은 계란을 한 개만 담은 '단백한알1입'도 선보였다. 1000원대 가격으로 단백질 간식을 즐기거나 라면과 떡볶이 등에 곁들이도록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4월 밥의 수분과 찰기를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한 '올 뉴' 간편식도 출시했다. 삼각김밥과 김밥, 초밥, 도시락 일부 제품에 적용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2500만개를 돌파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고물가와 시간 효율,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소용량 원핸드 간편식이 편의점 먹거리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휴대성, 합리적인 가격대를 겸비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CU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 출시 CU는 겨울철을 맞아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군은 별도로 제공하는 치즈 소스에 음식을 찍어 먹는 '딥핑 치즈'와 모차렐라·체다치즈를 녹여 먹는 '멜팅 치즈'로 나뉜다. 김밥과 햄버거, 주먹밥, 토스트부터 냉장 가정간편식(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제품은 매콤한 음식과 고소한 치즈를 조합했다. '딥핑 치즈 맵닭강정'과 '딥핑 불제육김밥'은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를 곁들여 먹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 '딥치즈 치킨밥바', '딥치즈 양념통치킨버거', '딥치즈 갈릭함박버거', '맥앤치즈&나쵸' 등도 선보인다. 멜팅 치즈 제품으로는 '멜팅 체다치즈 불닭' 김밥과 '멜팅 통모짜떡갈비버거', '히팅 멜팅 콘갈릭토스트', '멜팅 치즈 김피탕' 등을 준비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간편식도 확대한다. '비프치즈그라탕', '맥앤치즈피타', '더블치즈맵볶이', '콘크로크무슈', '치즈폭탄핫도그' 등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치즈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를 이루고 조리 방식에 따라 색다른 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어 간편식의 차별화 재료로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계절 수요와 소비 흐름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젠틀몬스터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영상 공개 젠틀몬스터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영화감독 조나단 글레이저가 참여한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광고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로운 지능형 안경 제품군 출시를 알리는 영상이다. 낯선 호텔에 머무는 영업사원이 기묘한 인물과 상황을 마주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붉은 복도에서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만난 뒤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이용해 이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한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초현실적인 장면과 긴장감, 유머를 결합해 이야기를 구성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낯선 상황에서 당혹감과 호기심, 두려움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했다. 젠틀몬스터는 제품 기능을 직접 설명하기보다 영상 속 이야기를 통해 기술과 패션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를 표현했다. 전체 광고 영상은 이달 중 공개한다.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제품은 이달 12일부터 선주문을 받는다. 13~23일 미국 뉴욕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품을 미리 소개하는 행사도 연다. 신청은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가연, 미혼남녀 대상 공연 초대 행사 진행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달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뮤지컬과 연극 관람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작품은 뮤지컬 '썸데이'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다. 추첨을 통해 작품별 5쌍씩 총 10쌍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썸데이'는 칵테일바에서 발견한 신비한 일기장을 계기로 주인공이 아버지의 젊은 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늘근도둑이야기'는 출소한 두 노인이 마지막 도둑질을 계획하고 부잣집 미술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가연 정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미혼남녀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의 '공연/문화'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가연 관계자는 “따뜻한 감동이 있는 뮤지컬과 유쾌한 웃음을 주는 연극을 선정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CJ푸드빌 빕스 '그릴 다이닝' 잠실점 개장 CJ푸드빌은 이달 9일 서울 잠실 롯데캐슬플라자에 빕스 잠실점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새 매장에는 빕스가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앞두고 확대하고 있는 '그릴 다이닝' 모델을 적용했다. 스테이크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고급 외식 수요를 공략한다. 그릴 다이닝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매장 공간을 적용하고 테이블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빕스는 지난 7월 광교점을 시작으로 그릴 다이닝 매장을 늘리고 있다. 지난달 청량리점을 개장하고 송파점과 동탄점도 새롭게 단장했다. 이달 12일 대구점, 26일 부천 중동점, 다음달 17일 수원점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연말까지 총 8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뉴는 안심·채끝·포터하우스·토마호크 등을 선택하는 '시그니처 그릴', 숙성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리저브 그릴', 제철 음식을 자유롭게 즐기는 '프레시 테이블' 등으로 구성했다. 스테이크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식전 빵과 아스파라거스·크림 시금치·으깬 감자 중 선택할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제공한다. 무제한 하우스 와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파클링 와인과 무알코올 와인 등도 확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잠실점은 빕스가 30년간 쌓아온 경쟁력과 그릴 다이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프레시 테이블을 앞세워 잠실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국산 생수만 라벨 없앤 시장…수입 제품도 의무화 검토

국산 먹는샘물에만 적용되는 무라벨 의무를 수입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정부 검토 대상에 올랐다. 같은 매대에서 경쟁하는 제품에 서로 다른 규제가 적용된다는 국내 업체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플라스틱 감축 효과와 통상 마찰 가능성이 제도 확대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먹는샘물 수입 업계와 만나 무라벨 전환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입 제품에도 국내 제조 제품과 같은 의무를 부여할 수 있는지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부는 다른 현안도 함께 다룬 통상적인 업계 협의였으며, 수입 먹는샘물에 무라벨 의무를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제도 확대 여부를 확정한 단계는 아니지만 내부 검토는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제조한 먹는샘물은 올해 1월 1일부터 병에 라벨을 붙일 수 없다. 종전 라벨에 적던 제품 정보는 병마개에 인쇄한 QR코드로 제공한다. 기후부는 2024년 국내 생산량 52억 병을 기준으로 이 조치가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2270t 줄일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외국에서 생산해 들여오는 먹는샘물은 의무 적용 대상에서 빠져 있다. 소비자가 생수와 비슷하게 받아들이더라도 미네랄 등을 첨가해 법적으로 '혼합음료'에 해당하는 제품 역시 규제를 받지 않는다. 국내 업체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매장에서의 제품 식별이다. 국산 제품은 라벨을 없애고 수입 제품은 기존 표시를 유지하는 상황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도영 사장은 무라벨 전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전환 이후 소비자가 제품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지적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 사장은 수입 제품에도 같은 의무가 적용되도록 당국에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규제 확대의 실익을 따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수입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환경 개선 효과에 비해 통상 분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기후부는 먹는샘물 시장 현황을 파악하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삼일PwC경영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기준 국내 먹는샘물 제조업체는 63곳, 수입 판매업체는 107곳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29억5000만 달러에서 2024년 42억6000만 달러, 약 5조7169억 원으로 커졌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7.6%였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유통업계,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대규모 할인전 공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유통업계가 패션·가전 등 주요 품목을 위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겨울철 의류·난방·생활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발맞춰 할인 폭을 넓히고 각종 구매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플랫폼 SSF샵은 오는 16일까지 약 220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동안 최대 80%의 할인 쿠폰(최대 10만원 할인)과 구매 금액별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꼼데가르송·빈폴·르베이지·아크테릭스 등 주요 브랜드 중심으로 릴레이 할인도 만나볼 수 있다. 경량 패딩·캐시미어 코트·퍼 재킷 등 겨울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도 운영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과 특별 혜택도 소개한다. 카카오스타일의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오는 10일까지 겨울 아우터 할인전을 연다. 지센·PAT·모조·인디안 등 중장년층 선호 브랜드 중심으로 패딩·코트·무스탕 등을 최대 95% 할인가로 내놓는다. 상품별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코트는 9만원대부터, 패딩은 3만원 이하 상품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 LF 트라이씨클의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은 오는 20일까지 '하프블프'를 열고, 약 3만개 브랜드와 2000만 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는 백화점 브랜드·프리미엄 아우터를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헤지스·닥스·마에스트로 등 단독 할인 상품은 물론, 구매 금액별 쿠폰과 특가 기획전,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할인 혜택 등도 선보인다. 가전업계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하이마트 블프'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김치냉장고, 쿠쿠 전기밥솥 등 주요 가전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캐시백과 즉시 할인 혜택을 더했다. 이사·혼수 고객을 겨냥한 'LG 연말결산 페스타'에서는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6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99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전과 TCL·마이디어 등 해외 가전 브랜드 기획전도 준비했다. 쿠쿠는 오는 30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방가전·계절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밥솥과 청소기,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최대 73% 할인하며, 이달 15일까지는 쿠폰과 포인트 추가 지급 등 별도 혜택도 제공한다. 겨울철 수요를 고려해 가습기와 카본히터, 카본매트 등 계절가전을 비롯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미니 김치냉장고, 인공지능(AI) 인덕션 등 주방가전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아울러 11월 '쿠쿠데이'를 통해 직영점 방문 고객 대상 할인 복권 이벤트와 출산 가정 특별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에 공들이는 것은 연말 쇼핑 수요 선점과 함께,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함이다. 고물가로 가격 부담 압박이 커진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만큼,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그룹, 쿠팡, 이베이, 깨끗한나라, 파라다이스, 시몬스, 루이 비통

◇ 롯데그룹, 인천에 'mom편한 놀이터' 34호점 조성 롯데그룹이 초록우산,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인천에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6일 인천시청에서 'mom편한 놀이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박찬대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인천 부평구 아이사랑드림센터에 471.3㎡ 규모의 'mom편한 놀이터' 34호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완공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은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인천시는 시설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놀이터 디자인에는 인천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늘과 바다, 숲 등의 이미지를 담는다. 롯데그룹은 2017년부터 아동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경북 칠곡군에 32호점을 개장했으며 경기 광명시에도 33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아동 돌봄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쿠팡 '쿠팡모터스 페어' 개최…자동차용품 1만5000여개 할인 쿠팡이 겨울철 차량 관리 수요를 겨냥해 이달 14일까지 자동차용품 기획전 '쿠팡모터스 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불스원, 메이튼, 더클래스, 벤딕트, 신지모루, 지크 등 4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차용품과 차량용 소모품, 스마트폰 거치대 등 1만50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불스원 사계절 부동액 3L, 벤딕트 점프스타터, 모토스탠스 오토바이 방한복, 엑스핏 자동차 열선시트 등이다. 행사 상품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0원, 5만원 이상은 3000원, 10만원 이상은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량 관리용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베이, 3분기 한국 판매자 트레이딩 카드 매출 3배 증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한국 판매자들의 트레이딩 카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베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 판매자의 트레이딩 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포켓몬 카드와 e스포츠 구단 T1 관련 상품이 판매를 이끌었다. '2026 한국 메가 페스타 잉어킹 카드'는 트레이딩 카드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T1 관련 카드도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 레고 등 조립 완구가 성장률 2위에 올랐다. 단종 상품인 '레고 10190 마켓 스트리트'는 4271달러에 거래됐다. K팝 관련 상품에서는 빅뱅 응원봉과 BTS 제이홉 협업 상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공구·작업 장비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신규 한국 판매자 유입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해 7분기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유창모 이베이 CBT사업본부장은 “팬덤 기반 상품뿐 아니라 공구와 자동차 부품 등에서도 한국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깨끗한나라, 임직원 AI 교육 확대…업무 자동화 도구 22개 개발 깨끗한나라가 본사와 청주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며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본사에서는 'AI 체인지 에이전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AI 활용을 이끌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달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과 다음달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공장에서는 생산과 자재, 재고, 품질 관리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할 자동화 도구를 임직원이 직접 개발하고 있다. 지난 8월 1기 교육에서 7개 팀이 15개 자동화 도구를 개발했다. 지난달 2기 교육에서도 5개 팀이 7개를 추가해 총 22개를 완성했다. 주요 개발 사례는 재고·자재 관리, 검사성적서 자동 발급, 재고 예측, 생산성 분석 등이다. 깨끗한나라는 다음달 3기 교육을 진행하고 개발한 도구를 사내 AI 플랫폼에 등록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발굴한 개선 과제를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해 전사적인 AI 전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파라다이스그룹이 국내 복합리조트 업계 최초로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LG CNS를 통해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본사를 포함한 10개 계열사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사내 보안 규정에 따라 자료 분석과 문서 작성, 기획 등의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호텔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는 내부 업무자료를 기반으로 고객 문의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응대 문구와 정보 출처를 제공하는 AI 시스템도 사용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7월 6주간 AI 활용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도입 설명회를 6차례 개최했으며 업무별 AI 활용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개인 단위의 AI 활용을 넘어 전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수 활용 사례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시몬스, 대한민국 상품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 시몬스가 한국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몬스에 따르면 6일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 진행한 브랜드 광고와 예술 공연을 결합한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았다. 시몬스는 지난 4월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를 공개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기존 브랜드 메시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광고다. 공개 두 달이 지나기 전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 지난 9월에는 세계적인 미술 행사 '프리즈 서울 2026' 기간에 맞춰 서울 성수동에서 'The breath before inspiration'을 선보였다. 침대 제품을 직접 전시하는 대신 영상 예술과 무용, 음악 등을 결합해 브랜드를 소개했다. 시몬스는 지난 6월 한국마케팅학회의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도 수상했다. 서용구 한국상품학회장은 “시몬스는 제품을 직접 노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 루이 비통, 기차역 배경 '2026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루이 비통이 연말을 맞아 여행과 재회를 주제로 한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진작가 올리버 해들리 피어치가 촬영했다. 기차역을 배경으로 여행을 떠나기 직전의 설렘과 가족·친구들의 재회 장면을 담았다. 캠페인에는 여성용 '네버풀 인사이드 아웃 MM', '알마 소프트', '온더고 MM'과 남성용 '스피디 30 반둘리에', '트랙 백팩 MM' 등 주요 가방 제품이 등장한다. 여행용 가방과 신발, 가죽 소품도 함께 소개한다. 뷰티 제품에서는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루즈와 새로운 벨벳 마감의 'LV 루즈 매트'를 선보인다. 루이 비통은 전 세계 매장 진열창에도 다섯 가지 미니어처 기차 여행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는 이달 7일부터 기차와 크리스마스트리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을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은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업계, 11월 ‘연중 최대’ 할인 전쟁…연말 대목 선점 격돌

이커머스 업계가 11월로 접어들며 연중 최대 할인행사 경쟁에 한창이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연말 소비 자금까지 선제 흡수하는 것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11번가·SSG닷컴·롯데온·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식품·생활용품·가전·뷰티·패션·여행 등 폭넓게 카테고리를 다루는 한편, 단순 가격 할인에서 벗어나 각사의 경쟁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고객 유입에 나서고 있다. 11번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쇼핑 경험에 방점을 찍었다. 오는 11일까지 전개하는 '2026 그랜드십일절'에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AI 검색 등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부터 AI홈 경유 거래액은 직전월 하루 평균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AI 검색 경유 거래액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졌다. AI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도 핵심 요소다. 행사 첫날 AI 쇼호스트가 첫 등장한 그랜드십일절 오프닝쇼는 30만명의 시청자를 모았으며, 이는 올 1~10월 라이브 방송 평균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단독 특가 상품을 통한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드리미 로봇청소기·삼성 갤럭시북·LG전자 가전 등이 전량 소진됐고, 호텔·리조트·외식 e쿠폰 등의 상품군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SSG닷컴은 단독 상품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전략을 앞세웠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쓱데이' 기간 동안 장보기·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단독 상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해당 분야에서 제철 과일 박스·돼지고기 모둠세트·계란 등 25대 대표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 70여종을 특가로 내놓는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샤넬 뷰티·디올 뷰티 홀리데이 상품 등 단독 상품 30여종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도 적극 활용 중이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를 통해 판매 방송을 편성해 주요 브랜드·그룹 계열사 상품을 소개한다. 장보기 지원금과 결제금액의 7%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쓱7클럽' 100원 가입 행사까지 할인·멤버십을 연계해 고객 확보를 꾀한다. 쿠팡은 멤버십 전용 혜택·장보기 특가를 내세웠다. 오는 8일까지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의 '와우 멤버스데이(와멤데)'를 열고, 16개 카테고리·수천 개 브랜드의 37만개 이상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내놓는다. 와우회원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골드박스·타임할인 등 시간대별 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블랙위크'에서 상품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컬리온리 상품을 비롯해 식품·뷰티·리빙 등 총 20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할인 코너까지 마련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업계는 연말 특수 수요까지 미리 선점하는 차원에서 11월 할인대전이 4분기 실적을 결정짓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만, 할인 경쟁에 마케팅 비용 등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할인 쿠폰·적립금 등 혜택을 확대할수록 판촉비 투입 규모도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한 단기적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행사 기간 일시적인 거래액 증가를 넘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재구매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경영 건전성 강화”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 부문장으로 이석구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직도 겸직하게 된다. 김선호 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는다. 신세계 백화점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 전반에 대한 감사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전사적인 경영 건전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1949년생인 이 사장은 197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9년에는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았고 2001년에는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2002년 조선호텔 대표이사, 2007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후 그는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 “시장과 고객의 신뢰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백화점·마트 호조…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34.5% ‘쑥’

롯데쇼핑이 올 3분기 백화점 사업 호조와 베트남 등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백화점은 수익성 높은 패션 상품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확대로 실적을 견인했고, 국내 마트도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영업이익이 70% 이상 줄었고 인도네시아 할인점 사업도 부진이 지속돼 계열사별로 상반된 성적을 보였다. 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 증가한 175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87억원 적자에서 142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외형·내실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백화점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808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5.7% 오른 1129억원으로 집계됐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등 대형점 중심의 고객 증가·외국인 관광객 매출 호조·고마진 패션 등 전 상품군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99.5% 늘어난 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전 점포의 영업이익이 늘었고,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계 매출 1조원을 넘는 등 고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마트 사업부 매출은 1조4626억원으로 9.7%,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87.5%씩 올랐다. 지난해 소비쿠폰 기저 효과와 함께 명절 시점차, 경쟁 완화 등으로 국내 기존점 매출이 개선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제타 스마트센터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에도 17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해외 사업은 베트남에선 성장했지만 인도네시아의 소비심리 부진·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1%씩 감소했다.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은 전년보다 18.4% 늘어난 267억원을 기록했지만, 7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적자 폭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억원 감소했다.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커머스 사업 수익성이 올랐고, 광고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결 자회사인 롯데홈쇼핑은 건강식품·뷰티 등 수익성 중심의 상품 운영·비용 효율화로 매출 226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27.6%씩 늘어난 수치다. 롯데컬처웍스는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보다 14.5% 증가한 1463억원, 영업이익은 77.9% 증가한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외화 흥행작에 따른 국내 영화관 관람객 확대와 티켓 객단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하이마트의 경우, 매출액은 6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70.6% 감소했다. 명절 시점 차에도 케어 서비스, 모바일,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했지만, 대형·생활가전 매출이 줄면서 전년 수준의 외형을 유지하는데 그쳤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국내외 백화점의 견조한 실적과 마트 등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자회사의 체질 개선 성과가 어우러져 3분기에도 의미 있는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바디프랜드, 세라젬, CJ온스타일, 쿠쿠,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 알바몬, 일동후디스, 애경산업

◇ 바디프랜드, 인간공학디자인상 5년 연속 수상 바디프랜드가 '2026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혁신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마사지 체어베드 '에이와AI프로'는 최고혁신상을, 홈 리커버리 베드 '딥슬립 AI'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에이와AI프로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구조를 적용해 마사지체어와 마사지베드의 기능을 결합했다. 등받이와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팔 부위가 자세에 맞춰 움직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딥슬립 AI는 침대 측면에서 마사지베드가 나오는 구조다. 마사지 이후 침대로 이동하는 불편을 줄이고 한국인의 인체 치수를 고려해 제품 크기와 지지 범위를 설계했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편의성과 기능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염일수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장은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라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세라젬이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장기 후원, 헬스케어 제품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 지역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10명을 후원했다. 2022년부터는 KBS 공익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에 헬스케어 제품 100대 이상을 전달했다. 체험 매장 수익 일부를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에 사용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 CJ온스타일, 중소 협력사 글로벌 진출 세미나 개최 CJ온스타일이 중소 협력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 글로벌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소비 흐름과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전략을 공유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 기업 '새벽네시'의 이은솔 공동대표는 K-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숏만연구소' 윤승진 대표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며 “협력사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쿠쿠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 출시 쿠쿠가 100℃ 고온 스팀과 전해수를 활용한 이중 살균 기능을 갖춘 '인스퓨어 트리플케어8 스팀 비데'를 선보였다. 쿠쿠에 따르면 신제품은 전해수로 물이 흐르는 통로와 노즐, 변기 내부를 자동 살균한다. 노즐에는 고온 스팀 살균 기능을 추가했다. 스팀 살균은 예열부터 세척·건조까지 약 4분 30초가 걸리며, 회사 측은 노즐 살균율이 99.9%라고 설명했다. '8WAY 무브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세정할 수 있다. 고정·전후 이동·8방향·와이드 등 4가지 세정 방식과 어린이용 기능도 지원한다. 자동 물내림과 무선 리모컨을 통한 덮개·변좌 개폐 기능도 갖췄다. 본체에는 IPX6, 리모컨에는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정수 필터는 별도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쿠쿠는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욕실 가전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이마트24, 위스키 한정판 잇단 완판…주류 픽업 매출 168% 증가 이마트24의 모바일 주류 주문·수령 서비스 '보틀오더'에서 한정판 위스키가 잇따라 완판됐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 '목성', '김포 2026 에디션'의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셀레스티얼 시리즈 달'은 판매 시작 약 2분 만에 완판됐다. 이달 5일 선보인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더 너티 초콜릿'도 하루 만에 240병이 모두 판매됐다. 이마트24 주류팀이 오크 스테이브 조합을 직접 선정한 한정판이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이마트24는 보틀오더에서 약 1500종의 주류를 취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주류 주문 플랫폼 '데일리샷'에도 입점했다. 올해 1~10월 온라인 주류 픽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김시훤 이마트24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보틀오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우아한청년들, 선행 라이더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 개최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현장에서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히어로 라이더 상영회'를 진행했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지난달 13~29일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들의 실제 선행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전국 라이더들로부터 85건의 사연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도로 안전과 이웃 돕기, 가게 사장과의 미담 등을 다룬 6편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응원 댓글 3000여개가 달렸으며 전체 조회수는 약 5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도운 라이더 등도 소개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선행 라이더들을 '배민라이더페스타'에 초청할 예정이다. 신규 선행 사례 제보도 상시 접수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 현장에서 이웃을 도운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발굴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 알바몬, 최예나·스윙스 겨울 광고 모델 발탁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철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최예나와 래퍼 겸 배우 스윙스를 발탁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달 6일 두 사람이 출연한 광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본편은 이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알바몬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겨울방학, 연말이 겹치는 아르바이트 구직 성수기를 겨냥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지난해 알바몬의 10대 신규 가입자는 11월에 가장 많았다. 10대의 연간 아르바이트 지원 건수 가운데 약 55%도 11~12월에 집중됐다. 알바몬은 최예나의 밝은 이미지와 스윙스의 다양한 사업·직업 경험을 활용해 첫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과 구인 사업자 모두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는 “두 모델의 서로 다른 매력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 일동후디스, FC서울 우승 기념 '777 럭키박스' 행사 일동후디스가 공식 후원 중인 프로축구단 FC서울의 K리그1 우승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777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FC서울의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기념해 마련됐다. 일동후디스 또는 후디스 헬스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하이뮨'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뒤 구매 내역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인증 고객 전원에게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7000원이다.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는 단백질 음료와 단백질바, 아미노산 제품 등 7종으로 구성된 '하이뮨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일동후디스는 2024년부터 FC서울과 공식 후원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 지원과 팬 초청 행사, 유소년 축구대회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31억원 상당 '희망꾸러미' 전달 애경산업이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존경의 2026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생필품 26종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6800세트를 제작했다. 물품 가치는 총 31억원 상당이다. 희망꾸러미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거쳐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취약계층 68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애경산업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물품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누적 650억원 상당이다.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은 “15년째 이어온 희망꾸러미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롯데면세점, 29CM ‘이구위크’, NS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 11번가, GS샵, 아트박스

◇ 롯데면세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운영…인천공항에 황금빛 설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위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 설원으로 꾸민 공간에서 다양한 향수와 화장품을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 등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연말 한정판 제품과 샤넬의 고급 향수 제품군인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부 관리와 화장 체험을 비롯해 현장 예약 고객을 위한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THE MOMENT'를 운영한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좌우로 움직이며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생성된 인공지능(AI)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초대장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여행용 제품 묶음을 증정한다. 행사장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사은품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9CM '겨울 이구위크' 개최…3000개 브랜드 최대 86% 할인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6 겨울 이구위크'를 진행한다. 29CM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할인율은 86%다. 지난해 겨울 행사에서는 11일간 거래액 14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최애 브랜드와 취향 탐험'을 주제로 고객 참여 행사와 신규 할인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한 '48시간 브랜드딜'에서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이틀 동안 최대 70% 할인한다. 하루에 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원브랜드데이'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9% 할인하는 '앙코르입점회'도 진행한다. 르메메와 망고매니플리즈, 시야쥬, 틸아이다이, 파사드패턴 등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뉴발란스와 아디다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모아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공유하는 '마이셀렉션'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목록을 만들어 공유하면 조회수에 따라 무신사머니를 지급한다. 기존 구매 이력이 없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구매하거나 특정 상품군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추첨 행사와 70% 이상 할인 상품으로 구성한 행운상자 행사도 운영한다. 실시간 판매 방송 '29라이브'는 총 20회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이달 9일 오르를 시작으로 유라고, 레이브, 살로몬 등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구홈 5개 매장과 이구키즈 2개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구키즈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등을 최대 77% 할인하며 일부 이구홈 매장에서는 지정 상품 구매 시 동일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 NS홈쇼핑 '팔도장터' 제철 먹거리 집중 편성…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NS홈쇼핑이 이달 지역 상생 방송 프로그램 'Yes, NS! 팔도장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에 따르면 팔도장터는 지역 농수축산업 종사자와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산품을 TV홈쇼핑으로 소개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을 수확 농산물과 수산물,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 등을 집중 편성했다. 이달 9일 오후 5시10분에는 '군산박대'를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50분에는 '나주농협쌀'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3시10분에는 가을 제철 과일인 '포항 부유단감'을 소개한다. 13일에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연이어 방송한다. 오후 2시30분 '오호락 재첩국', 오후 3시10분 '더꽃게 순살게장'을 판매한다. 17일 오후 3시30분에는 '신덕재명인 도토리묵 만들기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특산품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포항 산딸기는 4.74t, 6월 제주 단호박은 24.77t 판매됐다. 8월에는 새벽팜김치 17.32t, 주왕산김치 30.72t, 화산농협 고구마 31.44t이 팔렸다. 주요 5개 방송의 판매량은 총 109.99t으로 집계됐다. 김보미 NS홈쇼핑 TV영업기획팀장은 “팔도장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 특산품과 다양한 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이달에도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전국 팔도의 맛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블프' 개최…가전 최대 600만원 할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가전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사·혼수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다품목 할인과 9900원 특가 상품, 해외 가전 브랜드 할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달 15일까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선착순 5000명과 1만명에게 지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3도어 김치냉장고(328L)' 153만원, LG전자 '디오스 컨버터블 1도어 김치냉장고(324L)' 93만원, 쿠쿠 '트윈프레셔 전기밥솥(10인용)' 29만9000원 등이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LG 연말결산 FESTA'도 진행한다.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871L)'를 407만원, '컴포트 통돌이 세탁기(21㎏)'를 119만원에 선보인다.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지정 TV와 사운드바, 냉장고 등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4만9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런 대란템'에서는 온휴 '1L 멀티쿠커', 플럭스 '체중계', 나인픽 '차량용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케이페이지 '세라믹 전기히터'는 2만9900원, 버뮤다 '3L 초음파 가습기'는 1만9900원이다. 해외 브랜드 행사에서는 TCL TV 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할인한다. 85형 이상 TV와 43형 이동식 TV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마이디어는 지정 세탁기·건조기 세트 구매 시 전자레인지를 증정하고 세트 상품에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 블프는 1년 중 롯데하이마트가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평소 구매를 고려하던 가전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리오아울렛, 입동 맞아 겨울 의류 할인…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마리오아울렛이 입동을 맞아 겨울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입동 맞이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관 합산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9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1관 1층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린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홀Lynn데이'와 단독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쉬즈미스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15만9000원부터, 아르테 거위털 패딩을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행사에는 지오지아와 킨록바이, 소로지오 등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한다. 2관 1층에서는 노스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8만9000원부터, 네파 구스다운 재킷을 11만원에 선보인다. 3관 1층에서는 다이나핏 다운을 14만3600원, 정장 재킷을 8만7600원에 판매한다. UFC 다운 재킷은 8만9000원부터 최대 80% 할인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스케쳐스 운동화를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전과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3관 8층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을 최대 50% 할인한다. 3관 1층에서는 성수동 그릇 가게 '보물섬'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잉어잔을 3000원에 판매하고 일부 식기를 30%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양이 얼굴 모양 수제 비누를 증정한다. 1관 7층에서는 인기 웹툰 '재혼황후'를 소재로 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 황궁으로의 초대'도 진행한다. 원화와 의상 전시를 비롯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황궁 체험 등을 마련했다. ◇ 11번가 싸이닉 '그랜드십일절' 맞아 최대 88% 할인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이달 11일까지 '2026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싸이닉 메가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더 심플', '스네일', '시카노이드' 등 인기 피부 관리 제품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 엑스퍼트 리페어 선 에센스' 정품 50㎖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더 심플 토너(300㎖)+로션(300㎖)' 2종 세트 1만2390원,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150㎖)' 2개 1만4010원, '시카노이드 앰플(100㎖)' 2개 1만2900원 등이다. 할인율은 각각 79%, 71%, 81%다. '에어핏 워터프루프 선스틱(20g)' 2개는 57% 할인한 1만2830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8% 할인, T멤버십 11%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무료 회원제 서비스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9일 오전 11시에는 인공지능(AI) 쇼호스트 '온세'가 진행하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선보인다. 방송 특가와 채팅 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 싸이닉은 올해 다이소와 오프뷰티, 뷰티온누리약국, 배달의민족 B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해외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9개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싸이닉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이상 증가했다. 신승엽 11번가 뷰티유닛장은 “싸이닉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GS샵, 디자인 강조한 겨울 가전 인기…히터 주문액 12억원 GS샵이 가전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결합한 '오브제형 가전'을 앞세워 겨울철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섰다. GS샵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실내 장식의 일부로 활용하면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는 방송 2회 만에 약 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한일 오브제 하이라이트 히터'도 약 3억원의 주문액을 올렸다. 두 제품의 합산 주문액은 약 12억원이다. GS샵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달 9일 오후 11시55분과 13일 오후 7시30분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를 추가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옛날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어 바닥에 세워두거나 탁자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2일 오후 8시45분에는 '지금, 백지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판매한다. 상단에 LP판을 연상시키는 원형 장식을 적용하고 본체는 정육면체 형태로 디자인했다. 가습기와 함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선반형 가구를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김보경 GS샵 가전팀 매니저는 “겨울 가전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긴 만큼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가전 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아트박스 '게왹이' 캐릭터 오리온 포카칩과 협업…구매 고객 증정 아트박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자체 캐릭터 '게왹이'를 활용한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9월 선보인 '포카칩 황치즈맛' 포장에 게왹이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상품이다. 포장 전면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포카칩을 먹는 게왹이의 모습을 담았다. 아트박스는 문구와 생활용품 등에 활용해 온 자체 캐릭터를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확대했다. 게왹이는 '지구에 귀화한 외계인 1호'라는 설정을 가진 아트박스 자체 캐릭터다. 아트박스는 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와 생활잡화,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협업 기념 증정 행사는 이달 6일부터 전국 아트박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게왹이 캐릭터나 디자인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하면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1인당 1개 증정한다.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제품은 일반 판매용이 아닌 증정 전용 상품이다. 아트박스 온라인몰 구매 고객은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리온의 대표 과자 포카칩과 아트박스의 자체 캐릭터 게왹이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상품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