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떠나보내는 이랜드월드, 자체 SPA 브랜드 육성 집중

이랜드월드가 자체 패션 브랜드를 강화하며 그룹 자생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캐시 카우인 스포츠 라이선스 브랜드 뉴발란스의 국내 직진출이 예고되면서 향후 브랜드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로 뉴발란스 본사인 뉴발란스 애슬레틱 슈가 한국 시장에서 직접 운영을 시작한다. 내년부터 한국 법인 운영을 본격화하며 시장 장악력을 키우되,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맺어온 이랜드월드와의 파트너십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했다. 사업 구조 재조정의 영향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포인트·쿠폰 등 각종 혜택도 오는 12월 31일부로 소멸된다. 업계는 뉴발란스에 대한 이랜드월드의 사업 권한이 크게 줄면서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발란스는 이랜드월드 패션부문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존재감이 큰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따라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최종 이탈 시 이랜드월드의 실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뉴발란스 본사와 이랜드월드 간 협업 관계가 향후 몇 년 간 유지되더라도, 성인 의류·신발 사업을 제외한 키즈 사업에 한해 기존 계약 내용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에 이랜드월드는 상품 기획·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한 '자체 브랜드 강화'를 돌파구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이랜드월드는 2008년 250억원 정도였던 뉴발란스 매출을 2024년 1조원, 지난해 1조2000억원 규모까지 키운 브랜드 육성 역량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업 관여가 가능한 뉴발란스 키즈 부문도 이랜드월드가 본사에 제안해 탄생한 국내 단독 사업 부문이다. 이랜드월드 패션사업의 핵심 자체 브랜드로는 '스파오'·'미쏘''후아유' 등이 꼽힌다. 이들 브랜드는 이랜드월드가 직접 기획·개발한 SPA브랜드지만, 타사 점포나 온라인 플랫폼 또는 단독 매장으로 입점·판매 형태가 다양한 제조사 브랜드(NB)로 여겨진다. 특히, 스파오는 뉴발란스와 함께 이랜드그룹 패션 부문에서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다. 2022년 4000억원이던 스파오 매출은 이듬해 4800억원, 2024년 6000억원, 지난해 6500억원으로 빠른 매출 성장세를 자랑한다. 각종 캐릭터를 활용한 IP(지적 재산권) 협업 전략이 10대~20대 위주로 먹혀든 점이 주효했다. 나아가 스파오는 베이직 아이템 등을 강화해 전 연령층까지 소비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 기준 170개 정도인 점포도 올해 최대 50곳을 추가 출점해 접점 확보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랜드월드가 올 초 신발 멀티숍인 '폴더'를 경쟁사에 매각한 점도 자체 브랜드 사업 효율화와 맞닿아 있다. 2012년 출범한 폴더는 연매출 1000억원을 올리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지만, 수 년 간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성장 정체에 빠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처럼 비효율적인 사업을 솎아내 확보한 재원을 성장세인 자체 브랜드로 재투자한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일각에서는 이랜드월드가 뉴발란스 매출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차기 브랜드를 발굴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의 유통권 분쟁이 발생하면서, 유통 경험을 갖춘 이랜드월드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본래 총판사가 사업권을 유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가능성도 낮아지게 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일부 기사에서 호카 인수 후보로 당사를 언급했으나 금시초문"이라며 “관련 내용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자체 개발에 해외 브랜드까지”…백화점 ‘커피 맛집’ 경쟁

'커피 맛집' 타이틀을 놓고 국내 백화점 3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협력사와 공동기획, 자체개발, 글로벌 브랜드 유치 등의 방식으로 타사 점포에서 맛볼 수 없는 커피 맛을 선사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강남점 11층 식당가에서 신규 카페 브랜드인 '카테고릭' 운영을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협력사에서 전개하지만, 앞서 기획 단계에서 신세계백화점 식음료 바이어와 의견 수렴 단계를 거쳐 탄생된 사례다. 카테고릭에서는 일반 에스프레소류 음료와 수제 디저트를 판매하지만, 특장점으로 내놓은 차별화 메뉴는 스페셜티 커피다. 원두 선택지에 따라 가격이 다른 푸어 오버를 제외하면, 나머지(로열 밀크커피·바닐라빈 라떼·발로나 크림 모카·콜린 크림 커피) 메뉴 가격은 평균 6000~7000원대 수준이다. 이 같은 가격 책정에 대해 신세계백화점 측은 “일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통상 고품질 기반의 스페셜티 커피 시장 특성상 한 잔 당 1만원 이상을 넘는 사례가 없지 않은데, 이와 비교하면 가격 부담을 낮춘 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그치지 않고 타 점포로 카테고릭 추가 출점 가능성을 남겼다. 특정 브랜드 콘셉트에 갇히지 않고 점포·상권 특성에 발맞춰 출점 방식을 유연화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첫 운영 점포를 강남점으로 선택한 이유는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점포기 때문"이라며 “시작 단계인 브랜드 입장에선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쟁사인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서울 압구정 본점에 자체 기획·개발한 커피 브랜드 '틸화이트' 2호점을 출점했다. 지난해 8월 더현대 서울 내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고객 접점을 넓힌 것으로, 연내 무역센터점·판교점까지 추가 출점도 검토 중이다. 카테고릭과 마찬가지로 틸화이트도 점포별 특성을 살리는 공간 연출에 힘을 싣는다. 1호점은 각종 오브제·대형 인공폭포 전망을 내세워 예술적 감성을 극대화한 반면, 2호점은 럭셔리 랜드마크라는 압구정 본점의 상징성을 고려했다. 외벽이 없는 형태로 인근 명품 매장까지 동선을 최적화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자체 브랜드보다 한국에서 접할 수 없었던 유명 브랜드를 단독 유치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샤커피'가 대표 사례다. 롯데백화점이 2023년 업계 단독 계약을 맺어 국내로 들여온 브랜드로, 현재 서울·인천권 롯데백화점 점포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권별 소비 특성을 고려한 판매 전략도 눈길을 끈다. 잠실점·인점점은 선물 수요를 노린 '커피 부티크' 형태로 운영되는 한편, 청담 플래그십 매장·본점은 현장에서 커피 음용까지 가능한 '커피 바' 공간까지 함께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들 백화점 3사가 카페 브랜드를 강화하는 이유는 F&B 콘텐츠 확대 차원에서다.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요소를 도입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고객 체류 시간을 연장시켜 추가 구매 수요를 이끌어낸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단순 소비가 아닌 경험 소비를 목적으로 백화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추구하는 경험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브랜드로 새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노 재팬’ 열풍 끝나자…韓 여행·식품·패션 ‘적자 행진’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 6년 전 한국을 휩쓸었던 유행어다.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발표 이후 전국적으로 '노 재팬'(No Japan) 열풍이 불었다. 일본 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이들이 늘었고 소비재들은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됐다. 기업들도 '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닙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배포하며 자세를 바짝 낮춰야 했다. 2026년 현재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일본 여행은 대세로 떠올랐고 맥주·의류 등 소비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일부 일본 브랜드는 우리나라 백화점에 매장을 열 때마다 '오픈런'을 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문제는 '균형'이다. 수조원대 대일 여행수지 적자가 나는 것은 물론 수출입 데이터 무게중심도 무너지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관세청 등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여행, 식품, 패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대일 무역수지 적자를 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대일 여행수지 적자는 57억540만달러(약 8조7000억원)로 집계됐다.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은 숫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던 2021년에는 1억2990만달러(약 1980억원) 흑자를 냈지만 2022년 5억7570만달러(약 8800억원) 적자 이후 매년 손해를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관광객 수는 946만명이다. 전년 881만8000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2019년 558만5000명과 비교하면 69.4% 급등했다.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365만3000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는 해외 여행객이 많은 편이라 대부분 국가와 여행수지 적자를 내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손해를 본 금액은 미국 47억1350만달러, 동남아시아 20억5235만달러, 유럽연합(EU) 9억1190만달러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큰 수준이다. '노 재팬' 주요 품목이던 맥주에서도 변화 양상이 뚜렷하다. 소비자들이 아사히, 삿포로 등을 찾기 시작하며 유통 채널에서도 일본 맥주를 찾아보기 쉬워졌다. 지난해 기준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맥주는 8663t이다. 금액으로는 804만달러(약 123억원) 규모다. 반면 국내로 들어온 일본산 맥주는 9만7945t에 달한다. 7914만8000달러(약 1208억원) 어치를 수입해 무역수지 적자 7110만7000달러(약 1085억원)를 기록했다. 일본과 무역에서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소스·조미료·간장류 역시 지난해 수출액(3829만6000달러)보다 수입액(6637만1000달러)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청주 등을 포함한 발효주 품목도 무역수지 적자 804만8000달러(약 123억원)를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패션 분야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에 밑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서는 '의류와 그 부속품' 분야에서 한국이 흑자를 내고 있다고 집계된다. 다만 이는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 제품을 일본이 아닌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등에서 만들어 들여오다 보니 나타난 착시에 가깝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유니클로 실적을 봐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조3732억원이었던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매출액은 '노 재팬' 운동 이후인 2020년 6297억원으로 급락했다. 한때 국내 철수설까지 돌았지만 2024년 다시 매출 1조원 고지를 넘으며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3524억원이다. 무인양품, 휴먼메이드, 요시다 포터, 꼼데가르송, 이세이미야케, 요지야마모토 등 일본 패션 브랜드들도 최근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먼메이드의 경우 최근 새 매장을 열 때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양국 정재계는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재계를 중심으로 '한일 관광협력 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구체적으로 양국간 출입국 간소화, 제3국에 대한 단일비자 적용 등이 논의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일본은 큰 내수 시장을 지녔지만 대부분 소비재에서 자국 기업 선호도가 높고 그들만의 특징도 뚜렷한 편"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롯데온 ‘온세일’ 진행…이마트24 ‘편슐랭스타’ 5기 모집 外 [똑똑한소비]

◇ 롯데온, 다양한 혜택 담은 '온세일'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오는 12일까지 '온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 뷰티,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게 골자다. 대표 브랜드로는 여름 바캉스 패션에 활용할 수 있는 배럴, 네파, 빈폴골프, 헬렌카민스키 등이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 ON FESTA도 동기간 진행하며 에스트라, 아이오페 등을 선보인다. 헤라, 입생로랑, 캘빈클라인, 타미진스, 라코스테 등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와 시즌 상품을 중심으로 이번 온세일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마트24 '편슐랭스타' 5기 모집 이마트24가 '편슐랭스타' 5기 참가자 24명을 모집한다. '편슐랭스타'는 편의점 MD 및 마케팅 직무에 대한 현직자 멘토링과 함께 상품 아이디어 제안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는 이마트24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유통업 및 편의점 MD와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지원서 접수 후 개인역량 프로필을 모집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5기를 맞은 '편슐랭스타'는 참가자들이 편의점 산업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MD와 마케팅 직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현직 실무자 멘토링과 팀별 미션을 통해 상품 기획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편의점 업계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롯데마트, 대체커피 '치코' 2종 출시 롯데마트가 치커리를 활용한 대체커피 '치코 마일드 로스트'와 '치코 마일드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치코(CHYCO)'란 치커리(Chicory)와 커피(Coffee)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명이다. 롯데슈퍼와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치커리 뿌리를 로스팅해 커피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깊은 바디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따른 원두 가격 상승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대체커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치코는 일반 커피와 유사한 풍미는 물론 무카페인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으로, 새로운 커피 문화를 제안하는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호텔신라, 공식 홈페이지·모바일 앱 전면 개편 호텔신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고 공식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이번 개편은 예약 과정을 단순화하고,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약부터 결제, 여행 정보 탐색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식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며 “향후에도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리치 크림카레' 2종 선봬 대상 청정원의 카레 전문 브랜드 '카레여왕'이 부드러운 유크림의 풍미가 돋보이는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유크림과 토마토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리치토마토&크림'과 구운 감자의 고소한 맛과 묵직한 크림의 부드러움을 담아낸 '리치포테이토&크림' 등이다. 두 제품 모두 오븐에 구운 소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육수인 '퐁드보 육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총 16종의 향신료를 사용해 만든 '스노우카레', 고소한 유크림으로 완성한 '크림 파우더'까지 더한 총 3팩 구성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보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인 만큼 카레여왕과 함께 이전에 없던 프리미엄 크림 카레의 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hy '바이오리브 면역 유산균' 출시 hy가 '바이오리브 면역 유산균'을 출시했다. 면역 기능과 장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주원료는 hy가 독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HY7017'이다. 인삼 뿌리에서 발견한 균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면역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hy 연구진은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HY7017의 기능성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HY7017 섭취군의 자연살해세포(NK Cell) 활성은 5.0% 증가했으며,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2종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 CJ웰케어 '바나나효소' 신제품 출시 CJ웰케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폼폼푸린'과 손잡고 맛과 성분을 차별화한 '바이오코어(BYOCORE) 바나나효소'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효소 특유의 향 대신 대중적이고 친숙한 바나나맛을 구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바이오코어 바나나효소'는 글로벌 과일 브랜드 DOLE사의 그린바나나 원료를 사용했다. 제품에 함유된 그린바나나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저항성 전분'을 35% 이상 함유하고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효소 시장을 선도해 온 바이오코어의 기술력에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맛과 캐릭터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소재의 혁신적인 웰니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홍보 에디션 출시 하이트진로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인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이라페)' 사전 홍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이슬라이브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정판 제품 '참이슬 후레쉬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12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참이슬 후레쉬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에디션은 제품 패키지에 축제 현장의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슬라이브페스티벌을 2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며 “에디션 출시 외에도 이슬라이브페스티벌 전용 굿즈 등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농심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 사연 공모 농심은 서울시와 체결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업무 협약의 첫걸음으로 대상자 선정을 위한 러브스토리 사연 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 여성가족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식장 대관 사업이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의 메인 타이틀을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으로 설정하고 예비부부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출산, 고비용 결혼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 사연 공모는 다음달 3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서울시와 농심의 1차 공동 심사와 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9월 이후 결혼을 앞둔 3쌍의 예비부부와 내년 예식 예정인 10쌍의 커플에게 결혼식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연이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결혼식 지원금 △포토부스 △웰컴 푸드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한 답례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8기 발대식 개최 오뚜기가 지난 6일 대학생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앤지니 18기 활동명은 '언제든 믿고 찾는 내 최애(go-to) 진라면'을 담은 'Go-to JIN'으로 정했다. 이번 기수는 7명의 외국인 유학생 포함 총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6일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진라면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 산업에 관심이 많고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며 “앞으로도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 4개국 셰프·요리연구가 초청 'K-치킨 여행' 개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글로벌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교류 프로그램 'K-치킨 여행'을 진행했다. 'K-치킨 여행'은 해외 주요국 스타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이 교촌의 조리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하고, K-치킨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타 셰프 3인과 중국 이금기 브랜드 요리연구가 2인, 교촌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초청된 외국인 관광객·셰프 관계자 20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촌 R&D센터'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 '교촌1991 문화거리', 델리 브랜드 '소싯',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메밀단편'을 차례로 방문하며 교촌의 주요 거점과 외식 브랜드를 경험했다. ◇ 한맥, 넷플릭스 '모솔연애2'와 협업 캠페인 전개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리뉴얼 출시와 연계해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와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이 없는 출연진들이 첫 연애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영상은 프로그램 시청 중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상황 등을 소재로 활용해 총 4편으로 제작됐다. 각 영상은 프로그램 회차 공개에 맞춰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맥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시청하며 몰입하는 순간을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의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한맥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활맥주 '유동 골빔면·유동 골뱅이 물회' 선봬 생활맥주가 전 매장에서 '유동 골빔면', '유동 골뱅이 물회'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유동 골빔면'은 생활맥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골빔면의 골뱅이를 유동과 새롭게 공동 개발해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유동 골뱅이 물회'는 시원한 냉면 육수를 넣어 개운하고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맥주에 대한 전문성으로 주류 프랜차이즈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생활맥주의 스테디셀러 '골빔면'과 창립 이래 자연산 골뱅이만을 사용하며 국내 골뱅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유동 골뱅이'와의 만남이 고객들에게 더 즐겁고 맛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컴포즈커피, 여름 맞이 복숭아·제주 한라봉 활용한 신메뉴 출시 컴포즈커피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청량한 과일 풍미를 담은 음료와 베이커리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저당 복숭아 스무디 △복숭아 캐모마일 티브리즈 △제주 한라봉 스무디 △제주 한라봉 자몽 에이드 총 4종이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스모크 바비큐 치아바타' 베이커리 메뉴도 추가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메뉴는 무더운 계절에 더욱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일 본연의 풍미, 다채로운 식감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BI 개편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한글 중심 로고에서 영문 브랜드명인 'Paik's DABANG'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쉽게 인식하고 다양한 국가에서도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소비자와 파트너가 브랜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BI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 업체와 함께 여러 후보군을 검토했고, 회사 임직원과 점주 의견까지 수렴해 최종 방향성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글렌피딕,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공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Glenfiddich)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담은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패키지를 새단장한다. 1963년 세계 최초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글렌피딕은 이번 변화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진보적인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 '섭듀드(Subdued)' 성수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열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Subdued)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199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섭듀드는 자유롭고 자신감 있으며 개성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총 2층 규모로 구성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기획됐다. 섭듀드는 서울 진출을 기념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그래픽'을 선보인다. 섭듀드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국 고객들에게 섭듀드의 라이프스타일과 세계관을 가장 영감 있는 방식으로 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편의점 자체 브랜드, 해외서도 각광…中企 판로 개척 효과까지

국내 편의점 PB(자체 브랜드) 상품들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국 편의점 브랜드나 상품을 국내로 들여오던 기존 성장 공식에서 벗어나 국산 브랜드를 해외로 역수출하는 사업 모델로 진화하는 것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지난달 말부터 일본 최대 할인점 돈키호테 점포 250여곳에서 대표 PB '유어스(YOU US)' 상품 18종을 판매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라면·스낵·파우치 음료로 파우치 음료 카테고리의 경우 신규 도입했다. 총 수출 규모는 25만개 수준이며, 이번 물량까지 합산하면 GS25의 돈키호테 누계 수출량은 50만개에 이른다. GS25는 지난해 돈키호테에 '생트러플감자칩'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 들어 '오모리김치찌개라면' 등 PB라면인 오모리 시리즈 수출을 본격화했다. 이 가운데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이 돈키호테 K-라면 판매 최상위권을 달성할 만큼 인기를 끌면서, PB 수출 품목·규모를 늘린 것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시야를 넓혀보면 GS25의 PB 상품 확대 추세가 더 두드러진다. 현재 GS25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북미·유럽·중남미·중동 등 33여개국에 PB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 첫 해였던 2017년에는 대상 품목이 40여종에 그쳤지만 최근 600여종가지 약 15배 커졌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유어스, 리얼프라이스, 넷플릭스 협업 상품 등 GS25의 PB·차별화 상품이 주요 수출 품목에 올라가 있다"며 “가장 많이 수출 중인 국가는 일본, 미국, 영국 순"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도 PB·K푸드 상품 수출을 글로벌 사업 전략의 한 축으로 강화하고 있다. 방한 여행을 계기로 K-편의점에 대한 해외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는 흐름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19년 50여종이던 수출 상품 수도 최근 1000여종까지 늘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생과일 하이볼,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GET 라떼 파우더, PBICK 스낵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중국 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PB 상품 알리기에 분주하다. 올 5월부터는 현지 온라인 몰인 타오바오를 통해 PB 상품인 'PBICK' 스낵·'델라페' 아이스드링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SNS '샤오홍슈' 내 공식 계정도 개설해 PB 상품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중국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의 현지 시장 이해도와 마케팅 역량을 발판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이들 두 기업은 PB 상품 호조 등으로 지난해 나란히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두 회사 모두 역대 최대 규모 수출 기록으로, 이는 주요 PB 상품 제조사인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 성과와 무관치 않다. 실제 올해 GS25가 수출 사업을 위해 손잡은 협력사는 총 93곳으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 비중은 80%에 이른다. CU도 마찬가지로 수출 상품 대부분이 중소 협력사 제품으로 이뤄졌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몽골 CU의 경우, 전체 상품의 30% 가량이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HEYROO PB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 하와이에서도 PB 상품과 K푸드 중심 전략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SSG닷컴 ‘쓱7클럽’ 적립 두 배…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外 [똑똑한소비]

◇ SSG닷컴 “7월 7일엔 '쓱7클럽' 적립이 두 배" SSG닷컴이 오는 7일 '쓱7클럽' 회원에게 장보기 적립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멤버십 회원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4%를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6일과 8일에는 5만원 이상 주간, 새벽배송 상품을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 3000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000원을 준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7클럽의 핵심인 7% 적립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금 가입하면 두 달간 월 회비를 SSG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는 만큼 부담 없이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 감사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7.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트리밍버드', '스탠딩오일', '예스아이씨' 등의 인기 브랜드에서는 최대 60% 품목 할인과 함께 한정판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지난해 7월4일 본점 9층에 문을 연 K패션 전문관이다. 1800㎡ 규모의 공간에 '마뗑킴', '마르디메크르디' 등 K패션 대표 브랜드 15개를 입점시키고 팝업 전용 구역 '키네틱 스테이지'를 조성해 기존 패션관과는 대비되는 파격적인 조닝을 선보였다. ◇ CJ올리브영 '오늘드림' 제주 전역 확대 CJ올리브영은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권역을 제주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제주 애월읍에 1702㎡ 규모의 도심형 물류센터인 'MFC제주'를 열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제주 지역 온라인 주문의 90%를 오늘드림 서비스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제주 전역에서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취급 상품 수도 1만60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신세계백화점 '올리오올리바' 체험형 팝업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아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올리오올리바'를 운영한다. 올리오올리바는 서울푸드 2026 박람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올리브오일 전문 테이스팅 콘텐츠를 백화점 공간에 맞게 재구성한 팝업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주요 산지의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60여 종을 비교 시음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롯데마트·슈퍼, ESG 연계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진행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5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마트·슈퍼가 추진 중인 ESG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일환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촌과의 상생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는 임직원과 가족 46명이 참여했다. ◇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태국에서 3번째 팝업 열어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체 글로벌 리테일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사업 무대를 빠른 속도로 확장한다. 신세계는 태국의 대표 백화점인 센트럴백화점과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의 최대 쇼핑 랜드마크인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인 'K-Experience Fai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트럴백화점은 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다. 쇼케이스 팝업에는 타낫, 라티젠, 쓰리타임즈 등 국내 패션·뷰티·F&B 브랜드 7개사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지 홍보와 마케팅까지 이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더 많은 K-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GS25, 보양식 도시락 등 간편식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장어와 오리 등 대표 보양 식재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은 '이달의도시락 7월 복날편'이다. 인기 보양 식재인 민물장어와 훈제오리슬라이스를 메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복분자 소스를 바른 함박스테이크와 고추장마늘불고기를 함께 담았다. 보양 식재를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나온다. 8일 선보이는 '더큰 오리매콤양념구이'는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리 원육과 부추볶음밥의 조합이다. 15일에는 잘게 썬 전복과 내장 소스를 활용한 '더큰 전복&내장볶음밥' 삼각김밥이 출격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24, 장어 활용한 도시락·닭다리 삼계탕 등 선봬 이마트24가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장어 등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인 '지라시스시'에서 착안해 장어를 메인으로 한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9900원)과 두툼한 민물장어와 계란말이를 더한 '민물장어김밥'(6500원) 등이다.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은 초밥밥 위에 장어를 비롯해 오징어, 새우, 날치알, 적초생강, 생와사비 등을 담아 만들었다. '민물장어김밥'은 민물장어 일본식 계란말이, 오이로 구성된 김밥이다. 이마트24는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통닭다리삼계탕'(6900원)도 오는 10일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장어도시락, 장어김밥은 물론 삼계탕 간편식, 냉동치킨 등 다양한 보양식 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 정관장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 출시 정관장이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출시했다. A등급 대과 블루베리만을 담아 만든 신제품이다.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에는 색소와 합성향료는 물론 물과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USDA 인증 A등급 미국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통째로 분쇄해 만들어진다. 정관장 측은 열처리와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살렸으며, 껍질과 씨에 함유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 '굿베이스'는 자연 원료의 건강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복날 풀스박스' 풀무원푸드머스가 초복을 맞아 풀무원의 여름 맞이 간편식과 어린이 간식을 담은 '복날 풀스박스'를 내놨다. '삼계탕 꾸러미'에는 국내산 닭에 국내산 산삼배양근과 수삼, 대추, 찹쌀, 마늘을 담은 '반듯한식 산삼배양근 삼계탕(800g)'을 비롯해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 '비타민D가 함유된 석류 코코푸딩' 등이 담겼다. '사골곰탕 꾸러미'에는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에 '반듯한식 한우 사골곰탕(350gX2EA)' 등을 넣었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꾸러미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지속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 동원F&B가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을 내놨다. 심층암반에서 취수한 샘물에 강력한 탄산을 담은 신제품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은 탄산 농도 단위인 VOL을 5.0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탄산수(2.0~3.8)보다 더욱 강렬한 맛을 낸다는 게 동원F&B 측 설명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의 용량은 500mL다. 소비자가는 1800원이다.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탄산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오뚜기, 우수품종쌀로 지은 '오뚜기밥 미소진품' 선봬 오뚜기가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의 대표 우수품종쌀인 '미소진품'으로 지은 프리미엄 즉석밥 제품 '오뚜기밥 미소진품'을 선보였다. '미소진품'은 2022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품종이다. 쌀을 도정했을 때 깨지지 않은 온전한 쌀알(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와 찰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밥 미소진품'은 이달 31일까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전국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료와 품종, 지역성을 차별화한 즉석밥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출시 해태제과가 '초밥 감자칩'을 출시했다. 가루비갑자칩 '연어초밥맛'이다. 신제품은 실제 연어와 와사비로 만든 시즈닝을 듬뿍 뿌려 제작됐다. 진짜 초밥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해태제과 측 설명이다. 초밥을 간장에 톡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양조간장까지 함께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에 해태의 노하우를 더해 국내 생산한 명품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이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담아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감자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선봬 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복숭아맛'을 선보였다. 수분과 전해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분말형 제품이다. 뉴케어 스포식스는 체내 수분 흡수를 고려해 신제품에 L-글루타민과 L-알라닌을 넣었다. 또 땀과 유사한 함량으로 전해질을 배합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4가지 전해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열량은 1포(3g) 당 9kcal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적에 맞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스쿠찌, 여름 음료 '그라니따 캠페인' 전개 파스쿠찌가 대표 여름 음료 그라니따를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라니따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음료다. 파스쿠찌는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일까지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는 아티스트 멀가(MULGA)와 협업한 아트워크도 선보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켈로그, 코스트코서 '콘푸로스트 라이트' 대용량 제품 선봬 켈로그가 '콘푸로스트 라이트' 1250g 대용량 제품을 코스트코에 한정 출시한다. '콘푸로스트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켈로그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당류 저감 기술력과 정밀한 배합 설계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은 유지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켈로그 관계자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면서도 아침에 건강하게 먹기 좋은 시리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콘푸로스트 라이트'를 대용량 시리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테라로사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 전개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연말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을 펼친다. 대상 매장은 강릉 본점, 경포호수점, 경주점, 부산 수영점, 제주 서귀포점을 비롯해 다음달 개장 예정인 성수점 등이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은 물론 테라로사 각 매장의 매력적인 공간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테라로사는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주요 매장을 여행하듯 테라로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로사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속에 테라로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 생활공작소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성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참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한류박람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수출 마케팅 행사다. 생활공작소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세계 주요 글로벌 유통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심도 있는 수출상담회를 전개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 유통 리더들과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및 생필품 유통망을 보유한 'K마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게 대표적이다. ◇ 이랜드 키디키디, 2026년 하반기 '키디크루' 모집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키디키디(kidikidi)가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Crew)'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디크루는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키디크루로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제품 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SNS 및 키디키디 앱 내 리뷰 게시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신상 발매 키디런 및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새롭고 다채로운 유아동 브랜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 출시 휴롬이 소음은 줄이고 활용도는 높인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BLDC 모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강력한 출력과 섬세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게 휴롬의 설명이다. 또 6중 구조 설계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 조용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 반스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 반스(VANS)가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슈퍼 로우프로' 제품군은 1980년대 반스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리오(Serio) 컬렉션'의 레트로 러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를 통해 기존 실루엣을 보다 날렵하고 깔끔하게 다듬었다. 정제된 어퍼(Upper) 디자인과 신축성 있는 힐(Elasticated heel) 구조를 적용했다. ◇ 쿠쿠, 더현대 대구서 팝업스토어 운영 쿠쿠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점에서 여름 계절가전과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CUCKOO HOUSE OF SUMMER'​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AI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밥솥, 청소기, 정수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실링팬과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AI 인덕션, 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특별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요기요, 키움히어로즈 '메가적립 페스타' 진행 요기요가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과 고객 참여형 야구 이벤트를 담은 '메가적립 페스타'를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직관 티켓 증정과 시구·시타 사연 모집 이벤트를 비롯해 요기더적립 혜택, 인기 브랜드 할인, 결제사 적립 등 다양한 혜택 등이 펼쳐진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뒤, 주문 시 5%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요기더적립 전용관에서 주문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요기요 R.D석과 내야석 등 104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오는 31일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메가적립 페스타는 할인과 적립 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을 찾고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고객들이 요기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상반기 화장품 수출 첫 10조 돌파…아모레·에이피알 ‘일등공신’

한국 화장품이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70억달러(약 11조원)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으로, 상반기 수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40억달러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55억달러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70억달러대로 껑충 뛰었다. 올해 2분기만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39억달러로 1분기(31억 달러)보다 25.8%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1.5% 증가한 14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0.7%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미국은 지난해 처음 중국을 제치고 화장품 최대 수출국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중국은 10억1000만 달러(14.4%)로 수출 규모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했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6%에서 14.4%로 낮아졌다. 3위 일본은 5억8000만 달러(8.3%)로 집계됐다. 이외에 폴란드(72.8%), 영국(150.6%), 네덜란드(220.4%) 등 유럽 시장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기초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5% 상승한 54억8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색조 화장품(7억2000만 달러), 인체 세정용 제품(3억4000만 달러)이 차지했다. 이 같은 한국 화장품 수출 호황은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 에이피알(APR)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1조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7억 원으로 7.6% 상승했다. 에이피알은 매출 5934억 원, 영업이익 1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173.7% 증가하며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썼다. 이와 함께 화장품 ODM 기업 양대산맥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성장도 화장품 수출 신기록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 한국콜마는 매출 7280억원, 영업이익 788억원으로 각각 11.5%, 31.6% 증가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맥스 역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16% 증가한 6820억 원으로 기존 기록을 기록을 갈아치웠다. 업계는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등 대형 브랜드와 함께 화장품 ODM 기업을 기반으로 한 인디 브랜드들의 고른 성장이 K-뷰티 경쟁력의 핵심 원동력이라 꼽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수출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계 최초 화장품 글로벌 규제 기관장 협의체 발족, 규제기관 간 양자·다자 협력 강화와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 누리집 개설 등 국가별 규제 정보 제공, 할랄 인증 컨설팅 등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대백화점, ‘문화예술 후원’ 기업 1위…7년 연속 톱3

현대백화점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개한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개별 기업 부문 1위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이래 7년 연속 상위 3개 업체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매년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과 기업 출연 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후원 규모와 지원 활동 등을 조사해 발표해 왔다. 올해 조사 규모는 총 737개사였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에서 '알트원(ALT.1)',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갤러리H' 등 복합문화공간을 운영 중이다. 압구정본점·미아점·중동점 등에서는 문화홀을 활용한 정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창구 역할을 다지고 있다. 특히, 2021년 개장한 알트원은 지난 6월 기준 누계 유료 관람객 160만명을 넘는 등 호응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판교점에서 운영 중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경우, 업계 최초의 어린이 대상 정부 등록 1종 미술관 겸 그림책 콘셉트의 국내 첫 어린이미술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이 문화예술을 한층 더 가깝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11번가, AI 로봇청소기 ‘드리미’ 신제품 파격 할인

11번가가 오는 7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1곳 상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빅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대상은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 'X60' 시리즈(울트라·마스터)를 특가에 선보인다. 두 모델은 인공지능(AI) 광학 스캔과 장애물 인식 기술 등을 탑재해 스스로 공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청소 경로·방식을 판단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원데이 빅딜을 통해 울트라·마스터 모델 모두 정상가보다 45만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풀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또한, 최대 5년간 무상 프리미엄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는 '2+3 Years 프리미엄 워런티'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LIVE11'을 통해 특집 방송도 운영한다. 방송 중 'X60' 시리즈를 구매한 뒤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핸디 무선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의 경품을 준다. 이 밖에 타임딜, 10분러시, 60분러시 등 쇼핑코너를 통해 각종 드리미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내놓는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제휴담당은 “AI에 기반한 자율형 청소 성능이 돋보이는 드리미 신제품을 11번가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과 함께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百, 태국서 K-브랜드 알린다…하이퍼그라운드 팝업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센트럴백화점에서 국내 유망 브랜드의 쇼케이스 팝업 '케이-익스피리언스 페어(K-Experience Fair)'를 연다. 태국 대표 백화점 겸 동남아시아 핵심 상권에서 K-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무대를 넓히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K-패션·뷰티·식음료 브랜드 7곳이 함께 한다. 패션에서는 △타낫(Tannat) △라티젠(Lartigent) △쓰리타임즈(Threetimes)가, 뷰티에서는 △디어달리아(Dear Dahlia) △톤28(TOUN28) △베리스(Verries)가 참여한다. 식음료에서는 웰니스 커피 브랜드로 알려진 산스(SANS)가 동참한다. 팝업을 통해 단순 상품 구매뿐 아니라 각종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메이크업 시연부터 럭키드로우, 핀볼 게임, 포토존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 행사를 발판으로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젊은 층을 노려 SNS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앞서 팝업 개장 시점에 맞춰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20여명을 불러 초청 행사를 열고, 참여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태국에서 팝업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태국 시암에 이어 지난해 센트럴백화점과 손잡은 뒤 올해까지 2년 연속 해당 점포에서 팝업을 연 것이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일본 도쿄 이세탄 백화점, 프랑스 파리 쁘랭땅 백화점에서 각각 K-패션·뷰티를 주제로 한 팝업도 운영했다. 아시아·유럽을 넘어 타 지역으로의 팝업 확대 기회도 엿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는 북미 시장 등 협력 범위를 넓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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