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소비] 롯데백화점, SSG닷컴, 11번가, 롯데마트·슈퍼

◇롯데아울렛·몰,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 롯데아울렛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혜택·체험형 팝업 등을 앞세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롯데아울렛 전 점포와 롯데몰(광교·광명·군산·수지·은평·진주)에서 럭셔리, 스포츠,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표 행사로 '겨울 아우터 초특가전'을 진행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디스커버리·라코스테에서 구스다운·덕다운 등 겨울 의류를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다. 점포별로 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등에서는 다음 달 6~15일 K2 그룹전을 열고 K2·아이더·노르디스크·와이드앵글 등의 브랜드 상품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시아폴리스점과 부여점에서는 다음 달 6~12일 뉴발란스 최대 65% 할인전을 실시한다. 체험형 팝업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의왕점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텔레토비와 함께하는 가을 피크닉' 팝업을, 같은 기간 동부산점에서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해피 그레이프 가든' 팝업을 각각 전개한다. 이천점에서는 다음 달 6~15일 글로벌 교육 지적재산권(IP) 콘텐츠 '넘버블록스'와 '알파블록스'의 팝업을 연다. 올해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최소 5000원~최대 100만원까지 금액대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스 럭키드로우'도 실시한다. 누적 구매액이 클수록 더 높은 금액대의 상품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롯데백화점 앱 내 서프라이스 위크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롯데아울렛 또는 롯데몰에서 1건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SSG닷컴, '쓱데이' 단독 상품 100여종 푼다…최대 3만원 지원금·쓱7클럽 100원 가입도 SSG닷컴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쓱데이' 기간 동안 장보기·라이프스타일 분야 온라인 단독 상품 약 100개를 내놓는다. 장보기 분야에서는 25대 대표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 70여 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권역에 따라 장보기 지원금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고, 결제금액의 7%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쓱7클럽' 100원 가입 행사도 준비했다. 뷰티·패션·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단독 상품 30여 종과 인기 브랜드 특가전을 전개한다. 리빙·유아동 카테고리에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식기 50종, 까사미아 옴므 1인 리클라이너, WMF 미니그릴, 잉글레시나 리퍼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전·디지털 대표상품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디지털 세트를 94만원대에 준비했다. 주얼리·여행 상품으로는 도로시 18K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2캐럿 목걸이를 139만원대에, 하나투어 호주 시드니 여행 패키지를 99만원대부터 각각 선보인다. 총 16회 편성된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샤크닌자 로봇청소기와 SK-II, 조선호텔 등 주요 브랜드와 신세계그룹 계열사 상품도 살펴볼 수 있다. ◇11번가, 내달 1~11일 '2026 그랜드십일절'…AI 쇼핑 첫 도입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6 그랜드십일절'을 오는 11월 1~11일까지 연다.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 180여 곳과 셀러 8200여 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쇼핑'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가전 분야에서는 11번가 단독 최저가의 로보락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Slim'과 최대 54% 할인되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신제품·리퍼제품), 삼성 Mini LED TV 75인치,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등을 마련했다. 여행 상품으로는 국내 5성급 호텔과 손잡고 숙박·식사·레저를 묶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놓는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2일), 제주 신라호텔(3일) 패키지를 차례로 선보이고, 괌·사이판 'PIC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4일)는 하루 한정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선식품은 산지 직송 상품을 앞세웠다. '더싱싱 무항생제 유정란 60구'(1일)는 1만5000원대, '제주농협 노지감귤 로얄과 4.5㎏'(2일)은 8000원대, '이순신수산 통영 깐 생굴 1㎏'(3일)은 9000원대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뷰티 분야에서는 '스킨푸드 당근실속세트'와 '아이소이 로즈PDRN 브라이트닝 세럼+미간 패치' 등 단독 구성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에이블씨엔씨의 미샤·어퓨·초공진·셀라피는 행사 기간 내내 주요 제품을 1+1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AI 쇼핑이다. 지난 1년간 주문이 많았던 인기 상품 약 1000개를 AI가 분석·요약해 소개하는 'AI 쇼핑 기획전'을 운영하고,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을 모바일 홈 화면 전면에 배치했다.탐색 이력 기반 'AI 키워드 제안', 상세페이지와 리뷰를 분석하는 'AI 어시스턴트', 한 줄 요약 'AI 요약 문구' 기능도 적용한다. 이 밖에 'E쿠폰 메가 데이', '마트 전단특가', '원데이빅딜', '10분러시·60분러시'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무료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초특가 웰컴딜'로 GS25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500원에, 스파클 무라벨 생수 2ℓ 6병을 900원에 제공한다. 전체 회원에게는 최대 1만 '11페이 포인트' 적립과 전용 할인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마트·슈퍼, '카니버X포레스텔라 콜라보 패키지' 1200세트 한정 판매 롯데마트·슈퍼는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롯데슈퍼 프리미엄서초점을 비롯한 롯데마트·슈퍼 주요 점포 33곳에서 '카니버X포레스텔라 콜라보 패키지' 12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롯데칠성음료의 와인 브랜드 '카니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손잡고 내놓은 한정판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제품 구성은 카니버 와인 1병과 포레스텔라 멤버 4인의 개성을 담은 공식 굿즈 4종으로 이뤄졌다. 패키지에 담긴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카니버 까베르네 소비뇽'이다. 굿즈는 포레스텔라와 카니버의 협업 디자인을 접목한 '드랍스토퍼', 포레스텔라 멤버 4인의 사인 프린팅이 담긴 '에코백', 멤버별 이미지가 적용된 '키캡', 멤버 4인의 '포토카드' 등이다. 한편, 이번 협업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평소 와인에 관심이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와인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해 팬들에게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일반 고객에게는 와인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하이마트, G마켓, CU, 이마트24, GS샵, 당근, 우아한형제들, 쿠팡

◇롯데하이마트, 겨울철 수요 대응 '히터·전기요·장판' 할인전 롯데하이마트가 연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11~12월 겨울 난방가전 수요에 대응해 오는 11월 한 달 간 주요 가전 위주로 할인전을 전개한다. 히터·요장판·가습기 대부분 제품에 연장보증서비스가 적용되 5년 사후 관리(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히터는 신일·쿠쿠·케이페이지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신일의 '선풍기형 히터'와 '오방향 전기히터'는 각각 8만5900원에, 케이페이지의 '세라믹 선풍기형 히터' 2만9900원에, 쿠쿠의 '원통형 히터'는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메텍·국일·쿠쿠·한일 등의 여러 브랜드 전기요·장판 브랜드 상품도 특가로 내놓고, 다품목 구매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경동나비엔의 '사계절 매트'는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주방후드 등 회사의 주방가전 행사품목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7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가습기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버뮤다·쿠쿠·에어메이드·케리프·위닉스 브랜드의 일부 가습기 상품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쿠쿠의 경우, '가열식 가습기'·'복합식 가습기'를 구매하면 800개 수량에 한해 스피아노(SPIANO) 인테리어 조명을 준다. ◇11월 G마켓 '빅스마일데이' 모델에 배우 소지섭…이은지 등 감초 출연진도 합류 G마켓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 11월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소지섭이 뽑혓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G마켓의 유머코드를 녹여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소지섭이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반드시 사야 할 상품을 알려주는 콘셉트로, 이를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재현한다. 소지섭을 비롯해 평소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팬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이은지를 비롯해 총 3인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다. 출연진 전체 라인업은 다음 달 1일 일괄 공개된다.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은 G마켓 사이트 내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페이지와 G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음 달 2일부터 전개되는 빅스마일데이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는 이달 29일 미리 열린다. 광고 영상과 함께 할인쿠폰 5종과 선착순 할인, 빅스마일데이 단독 상품 라인업·라이브방송 일정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티저 쿠폰도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CU, 11월 군고구마 '구매 연계형 할인' 전개 CU가 군고구마 수요가 증가하는 11월을 맞이해 구매 연계형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고구마와 저지방 멸균우유를 동시에 구매 시 500원 할인해주고, 용기 배추김치를 같이 사면 1000원 깎아준다. 한편, CU에서 판매하는 군고구마는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군고구마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 23.9%, 지난해 35.0%, 올해 1~9월 44.5%였다. 특히, 2020년에는 군고구마 매출이 호빵 매출을 추월한 이후 격차가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고구마 매출이 호빵 대비 3배 가량에 달했다. ◇이마트24, 뷰티·패션 도입점포 1800점 돌파…목표치 조기 달성 전망 이마트24는 지난 28일 기준 전국 1800여 점포에 뷰티·패션 상품 도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상품 출시 후 13일 만에 달성한 성과로, 연내 도입 목표인 2500점의 72% 비중에 달한다. 이 속도대로라면 회사는 다음 달 중 목표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뷰티·패션 상품 도입 확대와 함께 프로모션 혜택도 전개한다. 다음 달 1~30일까지 제휴결제수단(삼성카드·우리카드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페이 계좌머니)으로 뷰티·패션 상품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GS샵, PB 경쟁력 강화…패션·리빙·뷰티 신상품 출시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TV홈쇼핑에서 UBGS의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피치기모 멀티웨어'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피치기모는 원단 표면을 연마해 미세한 잔털을 만든 소재다. 상의는 △런닝형 브라탑 △라운드넥 브라티 △터틀넥 브라티 3종으로 이뤄졌고, 이들 제품 모두 브라캡을 내장했다. 하의는 △겨울 내의(스킨·블랙) △이지웨어 롱팬츠 3종으로 구성됐으며, 상∙하의 라인 사이즈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침구 자체 브랜드(PB) '헤리든'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TV홈쇼핑에서 '삶아쓰는 양모 100% 침구세트' 2차 방송을 이어간다. 또 다른 PB '뷰'는 모바일 앱에서 '스킨핏 마스크팩' 5종(밀크 모이스처, 콜라겐 타이트닝, 트러플 바이탈, 유자 멜라토닝, 시카 카밍)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비건 인증을 받은 생분해 친환경 원단이 활용됐다. ◇당근, 중고차 '안심송금' 서비스 시작…소유주 인증 매물 대상 앞으로 당근에서 중고차를 직거래로 구매할 때 안전 거래를 위한 '안심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직거래 시 송금 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매자가 입금한 대금을 별도 계좌에 예치한 뒤 판매자와 수취 계좌의 예금주가 같은지 파악해 전달하는 구조다. 안심송금은 소유주 인증을 끝낸 개인 회원의 직거래 매물에 적용된다. 구매자가 당근이 지정한 NH농협은행 가상계좌로 대금을 먼저 넣는 형태다. 이용료 없이 1회 최대 1000만원 미만까지 송금할 수 있다. 거래 조건·계약금을 협의한 구매자는 당근 앱 채팅방에서 즉시 안심송금을 쓸 수 있다. 판매자 계정에서 사기나 운영정책 위반 정황이 파악되면 대금 전달이 중단되며 구매자에게 자동 환불된다. 자동 환불 장치도 있다. 송금 전 구매자가 거래를 취소하거나, 입금 후 48시간 이내에 판매자가 수락하지 않으면 예치금은 구매자 계좌로 자동 반환된다. ◇배민, 파트너 편의성 제고…'배민주문접수PC' 손질 우아한형제들은 입점업주의 매장 운영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배민주문접수PC'에서 '배민셀프서비스'의 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봤다고 29일 밝혔다. 주문접수PC는 파트너가 배달 주문을 받고 처리하는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에 배민셀프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했던 신규·재주문 건수, 고객 리뷰 통계, 정산 내역 등 매장 운영 지표를 주문접수PC 홈 화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추가된 '우리가게NOW', '영업현황' 버튼을 누르면 매장별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영업임시중지도 설정 가능하다. 또, '고객센터' 버튼을 통해 라이더 배차·픽업 현황 조회, 주문 취소 요청, 손실금 환급 신청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해결할 수 있다. 목록 보기 방식으로는 카드형도 고를 수 있다. 여러 주문을 카드 형태로 한 눈에 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영수증에 고객 안내 문구를 자유롭게 입력하는 기능과 실제와 같은 순서로 미리 시험해 보는 테스트 주문 기능도 신규 도입했다. 정산내역도 바꾼다. 기존에는 주문 유형별로 파트너 수익과 비용이 같이 표시 돼 플러스(+)와 마이너스(-) 금액이 섞여 있었다. 바뀐 화면에서는 매출, 비용, 입금 금액을 순서대로 볼 수 있다. 상단에는 입금 금액과 주요 비용 항목을 요약해 보여준다. 또, 할인이나 마케팅 비용은 배민이 지원한 금액과 파트너가 낸 금액을 나눠 표기하고, 상세 내역은 매출과 비용으로 나눠 볼 수 있어 수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접수PC 개편은 다음 달 18일부터 기기별로, 정산내역 화면 개선은 같은 달 4일 서울 지역부터 순차 적용된다. 변경되는 화면은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쿠팡, 경기 연천서 지역 주민 300여 명 대상 무료·맞춤형 건강검진 쿠팡이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를 통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내 마을을 방문해 의료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지난 28일 경기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내과, 신경외과, 정신과, 치과, 한의과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함께 했으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검진 방식은 혈압·혈당 측정, 혈액검사, 골밀도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 인공지능(AI) 활용 아동 성장 발달 검사 등 연령·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으로 전개됐다. 진료 결과에 따라 필요한 처치와 약제 처방도 지원했다. 이날 오후에는 민통선 내 20여 가구가 거주 중인 횡산리 마을회관에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도 마쳤다. 이 밖에 건강검진 외에도 주민들의 기념사진을 현장에서 촬영하고 인화해 주는 '이동식 사진관'도 운영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온, 11번가, NS홈쇼핑, 쿠팡 CPLB, 우아한형제들, 신세계면세점

◇롯데百 부산본점, 첫 IP 전문관 '팬덤 스페이스' 입성…애니·게임·피규어 총망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층에 약 1785㎡(540평) 규모의 지적재산권(IP) 전문관 '팬덤 스페이스(FANDOM SPACE)'를 연다. 최근 서면 상권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면서 부산본점을 1호점으로 선정했다. 팬덤 스페이스에는 핵심 앵커로 일본 애니·굿즈 전문 브랜드 '애니메이트(animate)'가 들어선다. 다양한 인기 IP의 캡슐토이를 즐길 수 있는 '반다이 가샤폰 오피셜샵'과 꽝 없는 캐릭터 뽑기로 유명한 '이치방쿠지'도 조성된다. 캐릭터 콘텐츠로는 '리락쿠마' 등을 유명한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엑스(SAN-X)'가 입점한다. 또, 프라모델·피규어로 잘 알려진 '코토부키야', '굿스마일컴퍼니' 등 일본 주요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매장 '베스트하비'도 들어선다. 팬덤 스페이스 개장을 기념해 지하 1층 키네틱 스테이지에서는 원피스 무기와라 스토어·해리포터 마호도코로 등 대형 팝업스토어 7개가 동시에 문을 연다. 다음 달 8일에는 오후 2시에는 9층 엘아레나에서 한 달간의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캐릭터 코스프레 챌린지' 결선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을 성공적인 1호 모델 삼아 향후 잠실 롯데월드몰 등 전국 주요 거점으로 해당 모델을 확장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건강 간편식 '밸런스푼' 판매 호조…라인업 확대·할인 프로모션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내놓은 건강 간편식 브랜드 '밸런스푼' 출시 5개월 만에 8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이래 지난 27일ᄁᆞ지 샐러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었고,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 상위 5개 중 4개를 밸런스푼이 차지했다. 수요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나트륨을 약 30% 낮춘 '계란참치마요김밥'과 '새우듬뿍샐러드'를 출시하고, '반숙란롤샌드'는 가격을 기존보다 12% 낮췄다. 아침시간대 수요 잡기를 위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오전 7~11시 동안 네이버페이로 밸러스푼 등 샐러드 전 종 결제 시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 31일까지 '파나소닉 브랜드위크'…쿠폰·카드 할인 혜택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파나소닉 브랜드위크'를 열고 전기면도기, 바디 트리머, 드라이기 등에 적용 가능한 15% 쿠폰을 지급한다. 7% 카드 할인도 적용된다. 대표 상품인 '파나소닉 멀티플랙스 5중날 람대쉬 전기면도기 ES-LV67'은 코털제거기 ER417과 함께 이뤄진 기획세트로 내놓는다. 최대 혜택가 적용 시 5중날 면도기 ES-LV67 기획세트는 1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휴대성·충정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이라면 USB C타입 충전 방식의 3중날 ES-RM3FX도 있다. 최대 혜택가로 구매 시 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신규셀러 성장미션' 시작…신규 셀러 정착 지원 11번가가 신규 판매자를 위한 '신규셀러 성장미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 3개 이상 등록, 첫 결제, 고객 체험단 모집 또는 첫 리뷰, 유·무상 광고 집행 등 4가지 미션 달성 시 일정 기간 최대 4% 가격 할인 지원이나 광고 포인트 3만 점을 준다. 이를 60일 내 모두 완료하면 광고 포인트 10만 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셀러의 입점 절차도 간편하게 바꿨다 개인사업자·간이과세자를 대상으로 제출 서류를 줄였다. ◇NS홈쇼핑, '고객 참여형 방송' 판매 성과로…콘텐츠 15건 제작, 14건 방송 NS홈쇼핑이 고객의 의견을 방송 제작에 직접 반영해 실제 판매 성과로 연결한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수료식을 성료했다.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는 NS홈쇼핑의 핵심 소비층인 50대~70대 고객이 방송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상품에 대한 의견과 실생활 경험을 나누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1일부터 3개월 가량 운영됐으며, 방송을 기획하는 20~30대 PD와 50~70대 고객이 함께 상품 설명과 시연 방식, 콘텐츠 제작에 함께 했다. 회사는 활동 기간 동안 총 6차례의 정기 모임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상품 사용 경험과 구매 결정 기준,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등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실제 사용 경험과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 15건을 제작해 총 14건의 방송에 적용했다. 실제 판매 성과도 나타났다. 예컨대 '일월 온열담요'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에서 판매 목표 대비 실적이 직전 방송과 비교해 30% 정도 나아졌다. 고객의 실사용 경험도 방송 콘텐츠에 접목했다. '램프쿡 누름팬' 방송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요리 영상과 사용 팁을 소개했다. NS홈쇼핑은 이번 활동에서 쌓은 고객 의견과 분석 자료를 향후 방송 기획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 CPLB, 중소 채소·과일 협력사 81개사 초청…“신선·안전 먹거리 협력 강화" 쿠팡의 PB 계열사 씨피엘비(CPLB)가 27일 중소 채소·과일 협력사 81개사를 초청해 '2026년 공급사 농산물 품질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는 기존·신규 PB농산물 공급사 관계자 105명과 씨피엘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계절별 농산물 품질관리 방안 △고객 의견 기반 품질 개선 사례 △품질 이슈 예방·대응 사례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계절·기후 변화에 예민한 신선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해 시기별 주요 품질 문제와 운영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일조한 우농영농조합법인, 나들농업회사법인 등 2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멈추지 않는 도시, 기술로 만든다"…배민,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6' 진행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6'을 성공리에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우아콘은 배민의 기술적 성취와 인사이트,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준비됐다. IT 기업· 스타트업 종사자, 개발자 지망생 등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2000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우아콘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 한다니엘 딜리버리 총괄이 배민이 그리는 미래 배달 산업과 이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배민이 만들고 싶은 도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필요한 순간 바로 닿는 심리스 시티(Seamless City)"라며 “우리나라 인구는 미국보다 7배 적지만 음식점 수는 우리나라가 훨씬 많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발생하지 않은 주문을 예측하고 고객, 가게, 라이더, 로봇까지 연결하여 변수가 많은 현실에서 수많은 결정을 실시간으로 내리는 최적화를 통해 촘촘하고 복잡한 시장에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명석 CTO는 배민의 인공지능(AI) 기술 성과를 발표했다. 3000개가 넘는 고객 변수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혜택·추천을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초개인화 엔진은 물론, 메뉴별 주문수와 처리 속도를 반영해 평균 오차를 50% 감축한 조리시간 예측 모델, 지역 혼잡도 등 58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를 2배 이상 강화한 배달시간 예측이 대표 사례다. 다음으로 한다니엘 총괄은 비 오는 저녁, 주문 하나가 처리되는 과정을 짚으며 '심리스 시티'가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배민은 비가 오기 전 지역별 라이더 수요를 미리 예측해 우천 시 대응 시간을 기존 대비 약 80% 줄였다. 한 총괄은 “직관이 아닌 실험과 데이터로 라이더 수요, 도착 예정 시간, 이동 경로 등을 결정하고 있다"면서 “심리스 시티는 하나의 획기적인 혁신이 아니라 작은 기다림을 하나씩 없애면서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신세계免, 제주항공 신규 취항 연계 특별 프로모션 신세계면세점은 제주항공의 내년 1월 8일 인천~센다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노선 이용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25만원, 온라인 17만원 등 총 42만원 상당의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항공 일정별로 변동될 수 있다. 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50% 할인에 한정판도…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쓱데이' 전개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대한민국 시그니처 세일' 쓱데이를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27인치 UHD 'GREAT 포터블스크린'을 행사카드 결제 시 59만 9000원에 판매하고,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전용 가방과 e머니 등을 증정한다. 잭다니엘, 라프로익 15년 등 프리미엄 위스키와 스타우브 프라이팬, 마미포코 기저귀도 준비했다. 샘표×800도씨 캠핑세트 등 한정 기획 상품과 대왕라면, 김치볶음밥 등 대용량 '5K프라이스' 상품도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첫 주말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신선식품 할인에 집중한다. 올해 최대 물량인 한우 160톤(t)을 준비했으며,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해준다.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해준다. 스페인 대패 삼겹살은 100g당 699원으로 올해 최저가다. 시금치, 로메인, 키위 등 채소·과일은 최대 50% 할인에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델리 코너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9980원)와 자이언트 크루아상(7980원)을 판매하고, 점보 바비큐 폭립은 행사카드 결제 시 1만4980원에 내놓는다. 가전은 다음 달 8일까지 에코백스 로봇청소기를 49만9000원, 쿠쿠 음식물처리기를 24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럭키박스도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이마트 앱에서는 행사 첫 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포켓몬 카드게임 30주년 기념팩을 한정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다음 달 8일까지 두리안, 샤인머스캣, 햇고구마 등을 할인가로 내놓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다음 달 4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에 이어 5~8일 특가 상품을 추가로 운영한다. 상품별 행사 기간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점내 고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60% 저렴하게"…롯데마트, 하반기 '메가통큰' 개최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하반기 '메가통큰'을 실시한다. 1주차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앞세운다. '1등급 한우 전 품목(100g, 냉장)'은 행사카드(롯데·삼성·비씨·KB국민·신한·NH농협) 결제 시 50% 할인한다. 스테이크·구이류부터 국거리·불고기용까지 해당한다. 대형마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늑간살·꽃갈비살·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 등 한우 특수부위 5종도 행사카드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 한판 전복(10마리, 국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정상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산지 사전 물량 확보로 마련한 상품으로,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카드 추가 50% 할인이 더해진다. 제철 신선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부사·시나노 골드·감홍·팬시 엔비' 햇사과 4종은 행사카드로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햇 부사사과(4~6입, 봉)'는 5000원, 황금빛 '실속 시나노 골드 사과(1.5㎏, 봉)'는 3000원 할인해 각각 699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품종 '실속감홍사과(4~8입, 봉)'와 '팬시 엔비사과(1.5kg, 봉)'는 행사카드 할인 3000원을 적용해 각각 8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수확한 '제주 올레길 감귤(5kg, 박스)'은 이달 30일 단 하루만 9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올해 수확한 '첫수확 찰진8곡(2.7kg, 국산)'을 비롯해 '첫수확 햇찹쌀(2.5kg, 국산)'과 '첫수확 햇현미(2.5kg, 국산)'는 2개 구매 시 50% 할인해 개당 9990원이다. 외식 물가 부담을 덜 즉석조리식품도 준비했다. '큰 초밥(20입)', '연어새우 초밥(20입)' 등 초밥 베스트 5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다. 캠핑·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갱엿 꾸덕 닭강정'과 '큰 치킨(1팩/국내산)'은 9990원에 선보인다. 많이 살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다다익선' 구성도 강화했다. 지난 상반기 '메가통큰'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가정간편식(HMR)은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냉동 밀키트와 냉동면 전 품목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다. 냉동 피자·만두·돈까스 등 인기 냉동식품은 '1+1' 혜택을 적용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 나흘 동안은 냉장 밀키트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일자별 특가도 이어진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간 엘포인트 회원은 '번들 스낵 20종' 중 4개를 골라 담아 행사카드로 9800원에 살 수 있다. 이달 29일~30일에는 '행복상생란(대란, 30입, 판)'을 행사카드로 2판 구매 시 판당 4990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1일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봉지라면 전 품목'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2+1'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있다. 그린·블랙루비·더블블랙·블랙 라벨이 무작위로 구성된 '조니워커 랜덤박스(700㎖)'는 4만7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포레스텔라 굿즈 및 와인잔 증정 패키지', '스타벅스 원두 맥스 미니컵 굿즈 패키지', 국가유산청 협업 '롯데 빼빼로 궁궐단청 에디션'도 준비했다.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끝장돼지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다. '반값 광어회'는 1만원대에 판매하고,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굴은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해 확보한 물량으로 '봉지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통큰' 시리즈로 기획한 '통큰 제주 조생감귤(3kg, 박스)'은 약 40% 할인해 1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한우데이 기념 한우·한돈·수입돈육 절반가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 제철 먹거리 할인전을 전개한다. 먼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멤버에 한해 50% 특가로 선보인다. 한우 사태·2등급 등심은 각 2980원, 5790원에 내놓는다.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은 멤버특가로 50% 할인된 3450원, 3800원에 판매한다. 이달 29~30일 이틀 동안에는 홈플러스 인기상품인 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을 멤버특가 50% 할인된 100g당 990원에 선보인다. 같은 달 31일부터 다음 달 1일에도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을 멤버특가 50% 저렴한 1850원에 내놓는다. 가을을 맞아 과일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 밀감·타이벡 밀감 2.5kg 상품을 멤버특가 5000원 저렴한 각 7990원, 9990원에 제공한다. 14브릭스(brix) 감홍사과·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를 멤버특가 5000 깎은 9990원에 판매한다. 국산 포도 전 품목은 멤버특가 5000원 저렴하게 선보인다. 밥상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행복 대란 30구를 5990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느타리버섯, 적·청상추, 맛난이 당근, 시금치, 아욱, 깐마늘, 청경채, 감자, 청도미나리, 고구마, 양파 등 각종 채소도 절반가로 내놓는다. 수산물 카테고리에서는 손질 오징어를 마리당 멤버특가 50% 할인된 2300원에, 남해안 생굴 200g을 멤버특가 50% 할인된 4990원에 내놓는다. 양파 담은 호주청정우 양념 소불고기 800g과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500g 모두 멤버특가 50% 할인된 1만3990원, 7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홈플델리 특선 베스트초밥 31입은 멤버특가 1만원 저렴한 1만7990원에 내놓고, 당당치킨 7종을 구매하면 치킨 무를 준다. 또 베이커리 인기 상품과 삼립 호빵 3종은 30% 할인해준다. 동원 즉석국·죽류 20여종과 피자 8종, 프링글스 10여종, 미떼 제품 등은 1+1 행사를 적용하낟. 빼빼로 30여종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즉시 할인해준다. 이 밖에 난방가전 14종을 할인특가로 판매하고, 아이코닉 유세븐 컴포트핏 슬립온·트래킹화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팡, 내달 2일부터 '와우 멤버스데이'…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쿠팡이 오는 11월 2~8일 일주일간 와우회원 대상 연중 최대 쇼핑 행사 '와우 멤버스데이(와멤데)'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CJ제일제당, 코카콜라 등 90여 개 대표 브랜드를 비롯한 수천 개 브랜드의 37만 개 이상 상품을 선보인다. 로켓프레시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 티켓·숙박 등 16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와우회원 전용 쿠폰도 확대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을 깎아주는 쿠폰 2종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 차례 선착순 제공하며, 하루 최대 4장을 받을 수 있다. 생수, 제철과일, 냉동식품 등 먹거리와 화장지, 세제, 샴푸 등 생활필수품도 할인가에 내놓으며, 매일 오전 7시 열리는 '골드박스 특가'와 하루 8시간 진행되는 '타임할인 특가'도 운영한다. 쿠팡은 다음 달 1일까지 티저 기간 동안 전용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사전 신청과 혜택 미리보기, 티저 영상 공개 등을 진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열풍’ 아닌 ‘기준’으로 지속 성장…아마존, ‘K-뷰티’ 글로벌 판 키운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K-뷰티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규 판매자(셀러)부터 선도 브랜드까지 K-뷰티 전반을 아우르며 글로벌 진출·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포부다.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국내 화장품 수출이 올 상반기(1~6월) 70억달러(약 9조3000억원)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찍었고, 수출국도 172국에서 202개국으로 늘었다"며 “열풍은 언젠가는 식지만 기준을 만들고 확대해나가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대표는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밀리언 △타이탄 △실크로트 △아우토반 4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신규 셀러·선도 브랜드 육성과 해외 판로 확대를 골자로 전 과정에서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먼저 아마존은 프로젝트 밀리언을 통해 입점 첫해 신규 셀러 50곳의 제품 기획·물류·마케팅 등을 전담하기로 했다. 신 대표는 “신규 셀러는 아마존의 원동력"이라며 “초기 1년 동안 매출이 아마존에서의 지속성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 입점한 이들 셀러들이 내년에만 매출 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아마존과 향후 3년 간 협력하는 타이탄급 선도 브랜드 7곳의 성장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들과 공동 사업 계획 수립부터 제품 출시 후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아마존은 프로젝트 실크로드를 통해 내년 헤어케어·웰니스 등 차세대 카테고리에서 신규 셀러 50개사, 신규 제품 200종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프로젝트 아우토반을 본격화해 100여곳의 K-뷰티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세무·제품 인증 요건·규제 사항 등의 걸림돌 해소에 나서 K-뷰티 셀러의 접근 장벽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마존이 K-뷰티의 글로벌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는 이유는 높은 성장세 때문이다. 아마존에 따르면, 올 1~9월 아마존 내 한국 셀러 뷰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두 배 가량 높았고, 성장률도 대폭 올랐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K-뷰티가 전체 뷰티 카테고리와 비교해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정도다. 다른 국가에서도 K-뷰티 수요가 급증하며 아마존 내에서도 특정 장르가 아닌 핵심 카테고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다른 북미 핵심 지역인 캐나다 아마존에서는 K-뷰티 매출이 전년 대비 57% 올랐다. 일본아마존에선 최근 2년 간 K-뷰티 제품 매출이 2.5배 늘었고, 유럽 아마존에서도 지난해부터 K-뷰티 사업 규모가 3배 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연사에 나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도 “K-뷰티가 지속가능한가에 대한 답은 100% 예스(Yes)"라며 현재의 K-뷰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4년을 시작으로 한국콜마는 아마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 중으로, 올해 행사까지 3회 연속 단독 제조 후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K-뷰티의 성공 이유는 다른 나라에 없는 독보적 산업 생태계"라며 경쟁력을 갖춘 신규 브랜드·뷰티 친화적인 유통 시장·세계적인 수준의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원동력으로 꼽았다. 다만, 중장기 관점에서 K-뷰티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 강화를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K-뷰티 생태계 투자는 필수"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헬스케어 융합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동맹 관계인 아마존과의 협업 강화 의지도 내비쳤다. 윤 부회장은 “매일이 프로듀스 101"이라고 국내 뷰티 시장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연결되고 있으며, 그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마존"이라며 “아마존과 함께 콜마도 K-뷰티를 발굴하고, 이를 아마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면세점, 요기요, SK스토아, 우아한형제들

◇롯데免, 화요와 '전락적 동맹'…단독 상품 개발·고객 접점 확대 롯데면세점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명동본점에서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화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단독 상품 공동 기획·개발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 △최상위 고객 초청 행사와 체험형 팝업 공간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프리미엄 증류주와 도자기를 합친 '화요 X 광주요' 기획 세트를 롯데면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김포공항점에서 먼저 출시됐고, 향후 롯데인터넷면세점과 국내 주요 점포로 확대 판매된다. 해외 유통망 확대와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도 넓힌다. 지난 5월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입점한 화요는 내년부터 롯데면세점 해외 점포 입점을 순차적으로 늘린다. 지난 26일 명동본점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LVIP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했고, 오는 11월에는 월드타워점에서 동일 등급 고객에 한해 시음 행사를 연다. 이 밖에 체험형 팝업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요기요, '스페셜 브랜드 적립 프로모션'…최대 50% 포인트 적립 요기요는 컴포즈커피, 한솥도시락, 처갓집양념치킨과 협업해 인기 메뉴 주문 시 최대 5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스페셜 브랜드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로, 커피·도시락·치킨 등 각 브랜드마다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를 뽑아 포인트 적립률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요기요 앱에서 컴포즈커피의 '아메리카노'와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 주문 시 총 주문금액의 5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처갓집양념치킨의 '슈프림양념치킨'을 주문할 경우, 3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프로모션 대상 브랜드에서 음식을 시키면 기본 10%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있다. 브랜드 할인쿠폰과 가게쿠폰, 요기패스 멤버십 전용 5% 포장 할인 등의 혜택을 중요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가게별 쿠폰 제공 여부와 할인 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혜택은 상이하다. ◇4050·갱년기 여성 겨냥…SK스토아, 데이즈온 '냉압착 홍화씨오일 100%' 선봬 SK스토아는 오는 28일오전 6시 31분 데이즈온의 '냉압착 홍화씨오일 100%'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기온이 급감하는 가을 환절기를 맞아 일상 속 활력과 뼈·관절 관리가 필요한 40대~50대, 갱년기 여성을 겨냥해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독일에서 직수입한 유기농 홍화씨 오일로, 40도 이하에서 천천히 눌러 짜는 '저온 냉압착 공법'를 활용해 영양소 손실을 최대한 줄였다고 회사는 말했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식물성 성분 리그난이 많고, , 나트륨·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당류도 없다. 미국 농무부(USDA)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도 받았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1회분씩 개별 스틱 파우치에 담겼다. 방송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본품 4박스를 추가로 준다. 모바일 앱 주문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배민, 천안시와 상생협약 '맞손'…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우아한형제들이 충남 천안시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지역 농특산물 유통을 활성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민 플랫폼을 통해 천안 지역 농가의 판매 경로를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천안산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 개발 △우수 농특산물의 원활한 생산·공급체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한 안정적 판로 제공 △배민 커머스 서비스 입점과 디지털 마케팅 지원 △국내 농특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협력한다. 한편, 배민은 천안시와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해왔다. 지난 6월에는 배민B마트에서 천안 백오이 할인전을 실시해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5%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민이 천안 지역 농가의 든든한 판매처로 거듭나 우수한 농특산물이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 CU, 롯데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NS홈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GS25

◇롯데마트·슈퍼, '오늘좋은 숨결통식빵' 100만개 판매고…유통·식품 계열사 원팀 협업 롯데마트·슈퍼는 세븐일레븐와 지난 4월 16일 출시한 '숨결통식빵'이 이달 25일자로 누계 100만개 이상 팔렸다고 27일 밝혓다. 채널별로는 롯데마트·슈퍼가 약 67만개, 세븐일레븐이 약 33만개씩 팔았다. 해당 제품은 첫 선보인 이후 누계 판매량이 전체 식빵 상품군 가운데 1위다. 100만개 돌파 비결로 회사는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 고객 경험까지 롯데 유통·식품 계열사가 협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롯데중앙연구소가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가 대규모 생산을 담당했다.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로 동시에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등 전국 6개 점포에서 릴레이 팝업 매장도 운영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전개했다.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의 숨결통식빵 관련 SNS·유튜브 누적 영상 조회수는 1000만회에 이른다. 이번 100만개 돌파를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오늘좋은 숨결통식빵(400g)'은 정상가 2500원에서 10% 할인한 2250원에 내놓는다. ◇세븐일레븐, 日 유명 디저트 '토라쿠 크림브륄레푸딩' 국내 단독 직소싱 세븐일레븐은 일본 유명 디저트인 '토라쿠 크림브륄레푸딩'을 국내 단독으로 직소싱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토라쿠 크림브륄레푸딩은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크림브륄레 특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풍부하게 사용했다. 또,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 토핑과 흑설탕 분말을 별첨해, 취식 직전 푸딩 표면에 뿌려 겉바속촉 식감을 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CU, '아무도없개'와 맞손…'숍인숍' 반려동물 특화 매장 선봬 CU가 반려동물 전문 펫샵 브랜드 '아무도없개'와 협업해 편의점 내 숍인숍 구조의 반려동물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무도없개는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반려견·반려묘 간식과 위생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펫샵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맛나댕, 네츄럴코어, 더주스, 굿데이굿독 등 전용 브랜드로 국내 제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미 CU는 역삼센타점, 명지드림점, 수성레이크점, 부산송도가나점, 한라시그마점, 원주개운현대점, 궐동우남점, 뉴철원와수점, 전곡팔미점, 울주덕신동원점 등 전국 10개 매장 내 아무도없개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 대단지 아파트와 여성 고객 밀집 지역, 공원·산책로 인근 등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짐작되는 상권 위주로 꼽았다. 매장에서는 강아지·고양이 전용 캔과 껌스틱, 쿠키 등 간식류와 공과 인형 등 장난감, 배변패드, 진드기 방지 산책 스프레이 등 아무도없개 전용 상품 77종을 구매할 수 있다. CU는 아무도없개와 협업해 상품 구색을 늘리는 한편, 지방 주요 상권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상권 특성 맞춤형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百, '포터' 만든 요시다 가방 90주년 기념 단독 전시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글로벌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를 전개하는 '요시다 가방(YOSHIDA & Co.)'의 창립 90주년 기념 전시를 단독으로 연다. 이는 포터가 한국에 진출한 2016년 후 국내에서는 1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이는 예술 협업 전시다. 전 세계에서 서울·도쿄 두 도시에서만 공개하는 특별전으로, 지난해 말 나흘간 진행한 도쿄 전시를 확장해 2주간 개최한다. 전시는 요시다 가방의 대표 브랜드 포터 위주로 펼쳐진다. '매일이 새로운 시작(Everyday Is a New Beginning)'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세 가지 섹션을 구성했다. '과거'에서는 초기 아카이브 제품을, '현재'에서는 포터의 대표 시리즈 '탱커(TANKER)'를, '미래'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회화작과 디지털 영상작 등을 선보인다. 한정판 굿즈 상품도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롯데타운 잠실 단독으로 발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탱커 오피서 키트'와 한국 1세대 웹진 '비슬라'의 포터 특집호 발간을 기념한 '매거진 숄더백' 등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에는 한국 신예 작가 이주원이 전시회 현장에서 '라이브 드로잉'을 실시한다. 포터 제품을 착용하고 방문한 관람객에게 초상화를 전시 엽서에 그려주는 선착순 행사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고양, 3년 연속 글로벌 ESG 평가 최고등급 획득…역대 최고 점수 달성도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고양이 '2026 글로벌 부동산 실물자산 지속가능성 평가(GRESB)'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Five-Star)'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GRESB는 전 세계 부동산 실물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의 정책과 운영 성과를 심사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총 5개(1~5스타) 등급을 부여하며, 5스타는 전체 평가 참여 기업 가운데 자산 중 상위 20%에게 주어진다. 두 매장은 2024년 국내 리테일 부문 최초로 5스타를 따낸 뒤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올해 하남은 91.54점, 고양은 92.90점을 받았으며, 평가에 참여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스타필드 하남·고양 모두 ESG 경영 체계와 정책 등을 평가하는 '관리(Management)' 부문에서 30점 만점 중 29.89점을 받았다. 아울러 △ESG 목표 수립과 ESG 경영 체계 확립 △기후변화·에너지·재생에너지 등 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 구축 △기후변화에 따른 전환·물리적 위험 분석 등 위기 관리 체계 고도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더십·정책·정보공개·리스크 관리 등 4개 세부 항목에서도 만점을 얻었다. 자산 운영 성과를 심사하는 '성과(Performance)'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임차인 참여·지역사회 프로그램 운영 등 이해관계자 협력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NS홈쇼핑, 공식몰서 '김장대전' 전개…적립금 혜택 NS홈쇼핑이 오는 12월 2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NS몰에서 '김장대전' 실시한다. '배송비지원' 표시가 있는 상품 구매 시 배송비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NS몰 회원 계정 1개 당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3000원 적립금' 표시가 있는 상품을 2건 이상 구매한 뒤 행사에 응모하면 3000원의 적립금을 준다. 적립금은 한 계정 당 1회 받을 수 있고, 배송 완료·구매 확정 조건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 달 30일부터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지급된다. 대표 상품으로 '늘해랑 해남 절임배추 20㎏'을 3만2900원에, '더조은 HACCP 해남 절임배추 20㎏'을 3만3900원, '자연애 HACCP 해남 절임배추 20㎏'을 3만5900원에 각각 내놓는다. '명가일품 괴산 절임배추 20㎏'은 3만8900원, '해미고을 HACCP 강원도 절임배추 20㎏'은 4만900원에 선보인다.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소금은 물론 각종 신선 채소 등 김장 양념용 국내산 식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완제품 김치도 선보인다. 김장 준비에 활용할 위생장갑과 밀폐용기, 믹서기 등 관련 용품도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산지의 신선한 식재료와 배송비 지원, 적립금 등 실속 있는 혜택을 통해 김장 준비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쥬시꾸뛰르 출시…“Y2K 패션 럭셔리 캐주얼로 재해석"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를 선보이며 여성복 경쟁력을 강화한다.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초기 Y2K 패션 드렌드 확산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30개국 이상에서 2만5000개 이상의 판매 거점을 보유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협업했다. 또, 글로벌 본사와 손잡고 브랜드 고유의 감성도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특유의 경쾌한 감성에 40대~50대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접목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레이어드 니트 세트를 시작으로 니트 셋업, 구스다운 등 다양한 단독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GS25, 전남광주 쌀 공급 체계 구축…내년 1만2천톤 공급 편의점 GS25는 지난 26일 전남광주 순천시 소재 순천미곡종합처리장에서 'GS25 지정 미곡종합처리장' 현판식을 열고, 농협유통과 정남진, 순천, 화산 미곡종합처리장과 내년 프레시 푸드(Fresh Food)용 국내산 쌀 공급·판매 약정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참여 기관들은 FF용 국내산 쌀을 비롯한 전남광주 지역 우수 농산물의 유통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전남광주산 쌀의 판촉 활동을 진행하고, 농협유통은 GS리테일이 판매를 원하는 농산물의 원활한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GS리테일과 정남진, 순천, 화산 미곡종합처리장은 전남광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양측은 내년 GS25에서 판매되는 김밥, 도시락 등 상품에 사용되는 쌀 약 1만2000톤(t)의 공급, 판매를 상호 약정했다. 이 밖에 GS25에서는 전남광주산 쌀로 만든 상품에 '100% 국내산 농협 쌀' 마크를 표기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쌀 사용 여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동원F&B 양반 김장투어·대상 종가 김장대전…KT&G·팔도·웅진식품·CJ웰케어·정식품·KT&G·와인앤모어

◇ 동원F&B, 진천공장서 3시간 체험…담근 김치는 집으로 배송 동원F&B가 김장 체험 행사 '양반 신나는 김장투어' 참가자를 모은다. 행사는 11월7일부터 12월12일까지 충북 진천 동원F&B 공장에서 열리고 접수는 12월9일까지 동원몰에서 받는다. 올해로 26회째인 이 행사는 1999년 국내 첫 김장 체험으로 시작했다. 재료는 100% 국내산으로 동원F&B가 모두 준비하고 참가자는 김치 전문가에게 배워 절인 배추에 속을 채운다. 담근 김치는 원하는 주소로 보내 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 공장으로 향하고 조마다 40명을 선착순으로 태운다. 김치는 1인당 최대 50㎏까지 담글 수 있고 비용은 10㎏에 9만9000원, 참가비는 1인 5만3000원이다. ◇ 대상 정원e샵, 포장김치·김장양념 판매…배송 희망일 지정 가능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김장철을 앞두고 포장김치와 김장양념을 모은 '2026 종가 김장대전'을 연다. 사전예약 기간인 11월2일까지는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최대 15% 할인이 붙는다. 포장김치는 '깔끔시원 김장포기김치(9㎏)'와 '전라도 김장포기김치(9㎏)'를 비롯해 총각김치와 열무김치, 돌산갓김치, 파김치를 갖췄다. 직접 김장하는 소비자를 위한 김장양념은 '깔끔시원'과 '전라도' 2종(각 5.5㎏)으로 절인 배추에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출고는 11월3일부터 12월30일 사이 차례로 이뤄지고 고객이 받을 날짜를 직접 정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은 무료배송에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본판매(11월3일~12월28일) 땐 정원e샵 첫 구매 고객이 최대 13% 할인을 받는다. ◇ 팔도, 해물 국물에 고기 짬뽕 풍미 더해…목이버섯·청경채 건더기 팔도가 건조 바지락살을 넣은 신제품 '바지락 짬뽕'을 내놓는다. 바지락에서 우러난 시원한 감칠맛에 목이버섯과 청경채 건더기를 넉넉히 담았다. 국물은 해물 베이스에 고기 짬뽕 풍미를 더해 깊고 입체적인 맛을 냈다. 면은 부드럽고 쫄깃한 중면 스타일이다. 식품업계에선 최근 간편식에도 원물을 넣어 소비자가 재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 잇따르고 있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바지락 짬뽕은 국물과 면, 원물 건더기의 조화를 통해 한 끼 식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팔도만의 라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하늘보리·초록매실 등 6종 할인…2종 구매 시 타포린백 웅진식품이 26일부터 11월8일까지 2주간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할인 행사 '넾다세일'에서 대표 제품과 신제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차음료 '하늘보리'와 매실음료 '초록매실'을 비롯해 '애사비', '더 빅토리아', '꿀밤햇살' 등 대표 제품 6종이다. 넾다세일 앱 전용 쿠폰과 상품별 할인 쿠폰, 장바구니 쿠폰을 쓰면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타포린백은 6종 가운데 2종을 골라 사는 고객에게 준다. 가방엔 네이버 쇼핑 캐릭터 '혜택이'가 그려져 있다. 11월2일 나오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페셜 에디션도 행사 기간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살 수 있다. ◇ CJ웰케어, 오렌지껍질추출분말 넣은 일반식품…올리브영서 먼저 판매 CJ웰케어가 씹어 먹는 이너뷰티 신제품 '이너비 브이캔디'를 출시했다. 식물 유래 성분인 오렌지껍질추출분말(디오스민·헤스페리딘 함유)이 들어간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 CJ웰케어는 아침에 몸이 찌뿌둥하거나 오후에 갑갑할 때, 하루 끝에 무겁고 처지는 느낌이 들 때 챙겨 먹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제형은 상큼한 오렌지 맛 츄어블 캔디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다. 한 손에 쥐어지는 파우치에 담아 들고 다니기 편하게 했다. 판매는 올리브영에서 시작하고 11월부터 CJ더마켓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로 차례로 넓힌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이너뷰티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정식품, 매일 두유 한 팩·스트레칭 10분…11월 키트 26일 판매 정식품이 웰니스 크리에이터 '연유샘'과 12월까지 '내 몸을 깨우는 일리있는 단백질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베지밀 고단백 두유' 한 팩을 마시고 연유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스트레칭 동작을 10분씩 따라 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명의 '일리있는'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한 팩(190㎖)에 든 식물성 단백질 12g의 '12'를 '일이'로 읽은 뜻을 담았다. 미션은 달마다 바뀌어 10월은 '편안한 목 만들기', 11월은 '가벼운 허리 만들기'이고 12월 목표는 11월 말 공개한다. 두유와 요가 블록 등을 담은 10월 키트는 판매 1시간 만에 다 팔렸고 11월 키트는 26일 오전 11시 판매를 시작한다. 한 달 미션을 SNS에 인증하면 매달 추첨으로 연유샘 오프라인 클래스 초대장과 베지밀 선물 세트를 준다. ◇ KT&G, 공항 6곳·시내 면세점서 판매…타르 1.0㎎·보루당 30달러 KT&G의 면세 전용 신제품 '에쎄 이츠 킥 옐로우'가 26일 국내 주요 공항 6곳과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기존 '딥브라운'과 '썸 핑크', '썸 블루'에 새 제품이 합류하면서 '에쎄 이츠' 시리즈는 4종이 됐다. 에쎄 이츠 킥 옐로우는 길이 100㎜의 초슬림 궐련으로 충족감을 높였고 냄새저감 기능으로 흡연 뒤 입에 남는 담배 냄새를 줄였다. 패키지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이츠(It's)'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썼다. 한 보루 가격은 30달러이고 타르 1.0㎎, 니코틴 0.10㎎이 들었다. 1996년 나온 에쎄는 90개국 넘게 수출됐고 지난해 6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와인앤모어, 샴페인·나파밸리 와인 세트 한정 판매…샤또 마고 99만9000원 신세계L&B의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쓱데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2026 쓱데이 장터'를 연다. 대표 상품인 칠레 와인 'G7 셀리브레이트'를 4740원에 판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와인을 만들어 온 페드레갈 가문과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L&B가 함께 내놓은 브랜드로 2009년 국내에 출시됐다. 프리미엄 와인 묶음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2016'과 '살롱 2015' 세트는 249만원, '쉐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2019'와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세트는 99만원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23'과 '샤또 마고 2021'은 각 99만9000원에,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29만9000원에 내놓는다. ◇ GS25, 백설기에 피자 토핑 얹은 디저트…11월5일 전 점포 판매 GS25가 백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린 냉동 디저트 '설빙 피자설기'를 선보인다. 사전예약 5000개는 26~31일 앱 '우리동네GS'에서 받고 전국 점포 판매는 11월5일 시작한다. 피자설기는 피자 도우 자리에 백설기를 쓴 이색 디저트로 떡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 유행과 맞물려 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피자소스와 피자치즈, 페퍼로니, 옥수수가 백설기 위에 올라간다. 떡은 냉장 보관하면 전분이 빨리 굳어 GS25는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냉동 상품으로 들였다. 65g짜리 2개가 든 3900원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 CU, 올해 떡 매출 96.5% 증가…생초코 모찌 한 달 만에 40만개 CU가 모찌와 파베 초콜릿을 합친 '모찌 파베 초콜릿 말차맛'을 지난 22일 내놓고 떡 디저트 상품을 늘린다. 말차의 쌉싸름한 맛에 초콜릿 단맛을 더했고 가격은 4500원이다. CU 떡 매출은 2024년 42.2%, 2025년 17.6% 늘었고 올해 1~9월엔 96.5% 뛰었다. 지난달 16일 '생초코 모찌' 시리즈를 낸 뒤 이달 1~22일 떡 매출은 1년 전보다 158.9% 늘었다. 생초코 모찌와 생초코 말차 모찌(각 3200원) 2종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40만개가 팔렸다. 이번 신상품은 쫀득한 모찌와 꾸덕한 파베 초콜릿을 겹쳐 한 입에 두 가지 식감을 낸다. ◇ 세븐일레븐, 오는 29일 출시…올해 1~9월 떡 매출 62% 증가 세븐일레븐이 인기 떡 전문점 대표 메뉴에서 착안한 '호박인절미떡'과 '흑임자떡'을 오는 29일 내놓는다. 가격은 각 3500원이고 한입 크기 6개입이다. 호박인절미떡은 국산 찹쌀과 단호박 가루로 만든 인절미에 카스텔라 가루를 입혔다. 흑임자떡은 팥 앙금 인절미 겉을 흑임자 가루로 감쌌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1~9월 떡 매출은 1년 전보다 62%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19%)보다 성장 폭이 커졌고 외국인 고객 매출만 보면 80% 뛰었다. 지난달 재출시한 '치로루초코 인절미모찌'와 '치로루초코 초코모찌'는 9월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20만개 넘게 팔렸다. ◇ 버거킹, 롱치킨버거 처음 포함…와퍼주니어 2900원 버거킹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2주간 인기 버거 4종 할인 행사를 연다. 할인 폭은 최대 42%이고 행사는 11월8일까지다. 그동안 와퍼주니어 중심이던 할인 행사에 스테디셀러 '롱치킨버거'를 처음 넣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정상가 5000원에서 42% 내린 2900원, 치즈와퍼주니어는 5300원에서 약 40% 내린 3200원에 판다. 새로 들어간 롱치킨버거는 30% 싼 3500원이다.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빠진다. 다만 1인당 5개로 구매가 제한되고 다른 할인이나 쿠폰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촌에프앤비, 매일 오후 5시 선착순 쿠폰 지급…쿠폰상점 이벤트도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허니 시리즈와 신메뉴를 최대 5000원 깎아 주는 '허니페스타'를 연다. 할인 대상엔 허니 시리즈 인기 메뉴와 새로 나온 윙 메뉴가 함께 들어갔다. 교촌은 지난 22일 '허니윙콤비'와 '허니옥수수윙콤비', '허니옥수수윙박스'(20조각·16조각), '허니옥수수싱글윙'을 내놓고 허니 시리즈 윙 라인업을 넓혔다. 하프윙과 순살을 함께 담은 '윙콤비' 인기에 힘입은 구성이다. 5000원 할인쿠폰은 매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나오고 허니갈릭한마리·허니옥수수순살 등 인기 메뉴와 신메뉴 7종에 쓸 수 있다. 상시 쿠폰은 신메뉴 3종 4000원, 기존 허니 메뉴 4종 3000원이다. 앱 '쿠폰상점'에선 웨지고구마 쿠폰을 100포인트, 웨지반반 쿠폰을 200포인트에 판다. ◇ 굽네몰, 네이버 신상위크 매출 98% 증가…신규 고객 비중 79.1%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크리스피 닭가슴살'의 새 맛 '콘치즈바사삭'을 정식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 팩당 1760원은 30팩을 한 번에 살 때 가격이고 10팩·20팩 묶음은 최대 62% 싸게 판다. 콘치즈바사삭은 옥수수와 체다치즈 풍미에 쌀·현미 크런치를 입혀 바삭함을 살렸다. 지난 12~18일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먼저 선보인 기간 굽네몰 네이버 스토어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98%, 크리스피 닭가슴살 카테고리 매출은 269% 늘었다. 구매 고객 가운데 신규 고객 비중은 79.1%였다. 크리스피 닭가슴살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에 바사삭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두 번 구웠고 한 팩에 단백질이 최대 24g 들어 있다. 콘치즈바사삭이 더해져 크리스피 닭가슴살은 4종이 됐다. ◇ 한솥도시락, 돈까스도련님·제육볶음 결합…7000원대 가격 한솥도시락의 판매 1위 메뉴 '치킨마요'가 고기 반찬을 곁들인 '치킨마요 콤보' 2종으로 나왔다. 가격은 7000원대다. 치킨마요는 2003년 출시 이후 한솥도시락 전체 메뉴 가운데 줄곧 가장 많이 팔렸다. 바삭한 치킨 위에 특제 덮밥소스와 마요드레싱을 뿌린 메뉴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엔 치킨 2개와 햄버그스테이크 1개, 반달돈까스 1개가 추가로 담긴다.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는 매콤한 제육볶음을 더해 두 가지 맛을 함께 먹을 수 있게 했다. 올해 2분기 국내 가구 월평균 식품비 지출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집계로 90만8000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였다. ◇ 테팔, 이마트서 오는 29일 시작…900여명 경품 추첨 테팔이 11월25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하반기 기획전 '테팔 원픽어워즈'를 열고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정기 프로모션 '원픽위크'의 하나로 올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채널·카테고리별로 골랐다. 오프라인은 이마트와 하이마트, 롯데마트, 테팔 아울렛에서, 온라인은 네이버와 11번가, G마켓, 컬리, 오늘의집, 29cm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마트 행사는 오는 29일 시작한다. 매직핸즈 시리즈와 프리미엄 쿡웨어 '퍼펙트 레지스트', 무선청소기 '엑스클린 4', 미니 전기밥솥 '팝솥', 블렌더 '퍼펙트믹스' 등을 할인한다. 경품 추첨은 행사 기간 테팔 제품을 산 고객이면 금액과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고 몽클레르 패딩과 삼성 갤럭시 버즈4 등이 900여명에게 돌아간다. ◇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롱패딩 라인업 소개…히트코어 발열 안감 적용 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키즈가 겨울 시즌 패딩 화보 'WINTER, THEIR WAY'를 공개했다. 숏패딩과 롱패딩을 입은 키즈 모델들이 도심과 설원을 누비는 장면으로 화보를 채웠다. '키즈 그래비 샤이니 다운 숏패딩'은 유러피안 덕다운을 80대20 비율로 채우고 히트코어 발열 안감을 댄 세미오버핏 제품이다. '키즈 제이드 컨버터블 글로시 다운 숏패딩'은 소매를 떼면 베스트로 입을 수 있다. '여아 레니아 퍼 글로시 구스다운 롱패딩'엔 유러피안 구스다운(80대20)과 히트코어 발열 안감을 쓰고 후드 퍼와 벨트를 탈부착할 수 있게 했다. 판매처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 ◇ 모이몰른, 성인용 몽글다운 입고 인증…30명에 10만원 쿠폰 한세엠케이의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11월15일까지 전국 10개 매장에서 부모가 아이 옷을 먼저 입어 보는 '몽글다운 셀피 이벤트'와 겨울 아우터 할인 '아우터 페스타'를 연다. 매장에 전시된 성인용 '몽글후드덕다운점퍼'를 입고 셀피를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으로 30명에게 모이몰른 10만원 쿠폰을 준다. 이 점퍼엔 솜털 90% 충전재가 들어갔고 안감은 발열 소재다. 참여 매장은 스타필드 안성·고양·수원·하남점과 현대아울렛 김포·동대문점 등이다. 아우터 페스타에선 겨울 아우터를 끼워 15만원어치 이상 사면 1만원이 빠진다. 다만 한세패밀리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되고 비회원은 매장에서 가입하면 된다. ◇ 메타베브코리아, 16년 숙성 '청룡포'·'홍룡포'…30일 와인그랩 사전 예약 메타베브코리아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한국 전용 한정판 '글렌알라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곤룡포 에디션'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지난해 전국 오픈런을 불러온 첫 한국 한정판 '단청 에디션'의 후속작이다. 곤룡포는 조선 국왕이 정무를 볼 때 입던 옷이다. 2종 모두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고른 원액을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에서 16년간 숙성했다. 스탠다드 '청룡포'는 48% 도수에 로얄 블루를, 물을 타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 '홍룡포'는 58.8%에 크림슨 레드를 입혔다. 판매는 오는 30일 이마트 앱 '와인그랩'의 스탠다드 제품 1200병 사전 예약으로 시작해 11월 중순 이마트 전 매장, 11월 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이어진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가보니] 롯데百, 청량리서 ‘콤팩트 몰’ 승부수…타운화 시너지 극대화

26일 오전 10시 15분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개장 시간 15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북적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부터 유아차를 끌고 온 젊은 신혼부부들이 눈에 띄었다. 곳곳에서 분홍색 벨리곰 풍선을 들고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도 눈길을 끌었다. 매장 개점 기념으로 다음 달 1일까지 매 주말마다 선착순 제공되는 풍선이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온 40대 여성 A씨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청량리점 개장 소식을 듣고 주말을 틈타서 방문했다"며 “만들어 진 지 얼마 안 돼 개장빨은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개장 3일차를 맞이한 이 매장은 롯데백화점이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선보인 후 서울권에서 15년 만에 출점한 신규 점포다. 이곳은 점포명에서 드러나듯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앞세운 동시에, 기존 잠실·김포공항·수원에 이어 백화점과 몰이 붙어 있는 연계형 매장이다. 이 점포는 청량리역과 연결된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타워 지하 1층~지상 4층, 영업면적 1만7850㎡(약 5400평)을 활용한다. 수만 평 정도인 타 복합몰보다 작은 '콤팩트형 모델'이지만, 지하 1층·지상 4층이 각각 청량리역과 연결돼 수요 흡수에 용이해보였다. 지상 1·2층의 경우, 롯데백화점과 이어져 백화점과의 고객 공유가 예상되는 지점이다. 공간 활용이 제한적인 만큼 청량리점은 20대~30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아울러 방문을 유도할 만 한 핵심 테넌트(입점 브랜드)를 집약시킨 점이 특징이다. 총 50여곳의 브랜드 가운데 약 80%가 '유통사 최초 입점'·'상권 최대 매장' 등의 타이틀을 갖춘 곳으로 구성될 정도다. 쇼핑몰의 정체성을 압축해 보여주는 1층에는 서울 동북 상권 최초로 선보이는 8개 매장이 들어섰다. 테라로사 커피·겐츠 베이커리·차지티 등 국내외 유명 식음료(F&B)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 등이다. F&B 브랜드 매장들은 이날 개점 후 30분도 안 돼 구매 대기열이 길게 늘어질 만큼 손님이 몰렸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마크 곤잘레스·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들과 오프뷰티·ABC마트 등 뷰티·신발 전문 편집숍을 만나볼 수 있다. 가방·모자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무신사 백&캡 클럽'도 유통채널 중 처음으로 이곳에 선보인다. 3층에는 일상적 소비 수요를 공략하듯 동대문구 최대 규모의 다이소가 들어섰다. 3~4층에는 개인 취향을 채워주는 콘텐츠가 집중돼 있다. 빕스·하이디라오 등 각종 미식 프랜차이즈는 물론,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클럽까지 마련됐다. 복합 쇼핑몰 업계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 팬덤을 위한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서면 바로 전면에 팝업존과 함께 가챠 전문 공간인 '이치방쿠지'·'가샤폰 스트리트'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반다이남코코리아 '펀스퀘어'와 일본 피규어·프라모델을 판매하는 '베스트하비'의 국내 1호점도 이곳에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부동산 호재·교통 편의성 등 청량리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추가 사업 계획도 예고했다. 청량리 재개발지구와 이문·휘경 지구, 전농·답십리 뉴타운 등 매장 주변 지역에 향후 4년 내 3만 가구 이상의 신규 입주가 예정돼서다. 여기에 지하철·버스 노선 확대와 함께, GTX 등 광역 철도망 확장 등의 개발 기대감도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쇼핑몰 4층과 백화점 3층 이동로, 청량리역 연결부 확대 등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상호 서비스도 연계해 타운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청량리점 본관도 향후 단계적으로 리뉴얼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고물가에 유통업계 초저가 경쟁…용량 따른 ‘착시 효과’ 따져봐야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대형마트·편의점·균일가 생활용품점 등 유통업체들이 식품·비(非)식품 구분 없이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가성비 경쟁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1000원·5000원 등 같은 초저가를 내세우더라도 용량·품질·원재료 등을 세부적으로 비교하면 업체별 가격차이가 드러나 '착시 효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와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 롯데마트의 초저기 PB '오늘좋은', GS25의 가성비 PB '리얼프라이스'는 모두 초저가 전략을 확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마트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통합 운영하는 '5K 프라이스'와 롯데마트의 '오늘좋은'은 나란히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상품 수를 늘리고 있고, GS25 '리얼프라이스'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 중이다. 그러나 같은 품목의 초저가 PB상품이라도 업체별 가격 차이가 커 보다 소비자로서는 보다 꼼꼼한 비교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 23~24일 기자가 서울 은평구·용산구 지역 유통업체 내 초저가 제품 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대형마트·편의점·생활용품 균일가샵이 공통적으로 판매하는 대표적 생필품인 '백미 즉석밥'은 모두 1000원 안팎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만 용량·할인 등으로 체감 가격은 제각각이었다. 다이소 '오뚜기 맛있는공깃밥'(200g)과 롯데마트 '오늘좋은 백미밥'(210g)은 같은 1000원이지만 용량이 달라 실제로는 롯데마트가 더 저렴했다. CU의 '득템 따뜻한흰쌀밥(210g)'은 할인가인 990원에 판매돼 가장 저렴해 보였으나 이는 할인행사 가격으로, 할인 종료시 정상가 1200원으로 올라가 200g 기준으로 환산하면 다이소보다도 14% 비싸진다. 스낵류 중 편의점을 비롯해 이마트의 초저가 전문관 '와우샵',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모두 판매하는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경우, 편의점에서는 80g 용량 제품을 정상가인 1700원에 판매하는 반면, 와우샵과 다이소에서는 64g 제품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들 제품을 80g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와우샵·다이소는 1250원으로 편의점보다 450원 저렴한 셈이다. 다만 스낵류는 종류가 다양하고 식품사 브랜드·유통업체 PB·해외 수입상품 등이 한 데 섞여 있어 단순 판매가로 비교하기 어렵다. 비 식품 카테고리에서 대표적 공통 판매 품목인 물티슈와 화장지의 경우에도 두께·크기·품질 등을 제외한 단순 용량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편차가 크게 벌어진다. 롯데마트 '오늘좋은 물티슈'는 120매에 1000원, 이마트24 PB 옐로우의 '맑은물티슈'(캡형)는 100매에 1000원, 다이소 물티슈는 150매에 1000원이었다. 판매가는 세 곳 모두 1000원으로 맞췄으나 1매 당 가격은 다이소가 약 6.7원으로 가장 낮았다. 롯데마트는 약 8.3원, 이마트24는 약 10원이었다. 화장지도 단순 롤당 가격으로 환산 시 액면 가격과 체감 가격의 순위가 달라졌다. 이마트 '노브랜드 3겹 화장지(30롤, 9980원)는 롤당 약 333원으로 가장 낮았다. 롯데마트 '오늘좋은'(30롤, 1만900원) 3겹'이 약 363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이소의 '모나리자 3겹 화장지(12롤·5000원)'는 롤당 417원 수준으로, 이를 30롤 기준으로 환산 시 1만2500원 정도다. CU '득템 롤티슈(2롤)'는 롤당 850원으로 가장 비쌌다. 판매가는 1700원으로 가장 낮아 보이지만, 롤 당 가격은 다이소의 약 2배, 이마트의 약 2.6배다. 사실상 소량으로 팔아 가격표 숫자가 낮아 보이는 셈이다. 유통업계는 고물가의 장기화로 저가·혜택을 따지는 불황형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자 마진 축소를 감내하더라도 초저가 제품을 포함한 가격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소·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5000원 이하 건강기능식품·뷰티 등 새로운 사업 영역내 초저가 경쟁까지 번지는 추세다. 실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5K 프라이스는 올해 8월 매출이 출시 첫 달인 전년 동기 대비 101.1% 뛰었다. 160여종이던 상품 수도 400여종까지 늘었다.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초저가 균일가 매장 와우샵도 점진적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이마트 은평점 내 331㎡(약 100평) 규모의 대형 점포를 열었고, 연내 총 5곳까지 중대형 점포 수를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의 '오늘좋은'은 1000원 이하 초저가 상품 개발 시 판매가를 미리 설정해 가격대에 맞춰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역설계 방식을 적용 중이다. 올 1~9월 1000원 이하 초저가 PB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량 오를 만큼 호응도 얻고 있다. 지난해 70개 수준이던 관련 상품 수도 올해 상반기 90여개까지 늘었다. 편의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GS25의 PB 매출 비중은 전체의 30% 수준으로, 운영 상품 수만 1000여종에 이른다. 특히, 가성비 PB인 '리얼프라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94% 가량 오르고,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0% 오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다만 같은 품목의 PB상품이라도 업체별 가격 차이가 커 합리적 구매를 위한 정보 탐색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PB상품 가격 비교조사'에 따르면, 제조원·유통구조·업체별 가격 정책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편익이 감소할 우려도 제기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가격도 중요하지만 멤버십 혜택과 할인 프로모션 등 초저가 상품 실결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도 있다"며 “가격뿐 아니라 근거리 접근성 등 다른 구매 가치도 상품 구매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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