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리빙] 유한클로락스, 피죤, 신세계까사 자주, 프로젝트슬립, 한샘, 바디프랜드

◇ 유한클로락스, 제주 유기동물 입양 축제 후원…위생용품 지원 생활위생용품 기업 유한클로락스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제주 지역의 유기견 입양문화 확산에 나선다. 유한클로락스는 이달 11일 제주 제2동물보호센터 '오름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제주 입양오름제'에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반려동물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유한클로락스와 포인핸드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클린 업, 치얼 업'의 하나다. 유기동물 입양 가정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 입양오름제에는 사전 신청자 약 3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양 대상 유기견 20마리와의 교감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기견 산책 봉사, 입양 상담, 나응식·설채현 수의사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유한클로락스는 행사 방문객에게 '펫 냄새얼룩제거제'와 센티바 '청소세정티슈' 등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는 가정의 초기 위생 관리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유한클로락스 관계자는 “포인핸드와 함께해 온 캠페인이 실제 입양 현장으로 확대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피죤, '스프레이피죤 실내건조' 2종 출시…향기 성분 5배 강화 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의류와 실내 공간에 사용할 수 있는 탈취제 '스프레이피죤 실내건조'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보다 향기 성분 함량을 5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개처럼 고르게 분사되는 방식을 적용해 거실과 침실, 옷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200㎖ 용량으로 '프레시데이'와 '릴랙싱라벤더' 두 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프레시데이는 레몬과 라임, 로즈마리의 향에 자스민과 장미, 우디 계열 향을 조합했다. 릴랙싱라벤더는 라벤더를 중심으로 자스민과 일랑일랑, 머스크 등을 더했다. 피죤에 따르면 신제품은 KATRI시험연구원에서 트리메틸아민과 아세트산, 암모니아 등 생활 악취를 최대 99% 제거하는 탈취 성능 시험을 마쳤다. 피부 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피죤 관계자는 “생활 공간은 물론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와 직물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까사 자주, 가을 캠핑·나들이용 생활용품 제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가을 캠핑과 차박, 소풍 등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자주는 음식 조리부터 식재료 보관, 장비 운반과 세척까지 야외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조리용품으로는 '인덕션 겸용 논스틱 코팅 그리들'을 제안한다.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줄이는 코팅을 적용했으며 36㎝ 일반형과 38㎝ 깊은형으로 구성했다. 휴대용 '미니 컬러버너'와 접시·커피잔 등으로 구성된 '빈티지 스텐 식기시리즈'도 마련했다. 식재료 보관용 '캠크닉 쿨링 카트백 30ℓ'는 카트 손잡이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4바퀴 접이식 카트'와 '각도조절 핸들 접이식 카트' 등 짐 운반용 제품도 선보인다. 세제가 함유돼 물만 묻혀 사용하는 일회용 수세미도 준비했다. '마그네틱 스피커'는 무게가 93g으로 금속 표면에 부착할 수 있으며, 210g의 '초강력 터보 에어건'은 장비와 차량의 먼지를 제거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자주 관계자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조리와 운반, 세척·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생활 방식의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프로젝트슬립, 오늘의집서 매트리스·토퍼 최대 25% 할인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이달 31일까지 오늘의집에서 매트리스와 토퍼 등 주요 수면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슬립은 이번 행사에서 매트리스와 '푹신토퍼', '푹신토퍼 오가닉', '크림매트리스', '크림토퍼', '인생침대' 등을 최대 25% 할인한다. 일부 제품에는 추가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는 양면에 단단한 감도와 부드러운 감도를 각각 적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1개 층으로 구성했으며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푹신토퍼'는 7개 층으로 이뤄진 7㎝ 두께 제품으로 침대 위나 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양면안대는 시원한 촉감의 소재와 극세사 소재를 양쪽에 적용해 계절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자취 공간에서도 매트리스와 토퍼 등 수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활 환경과 수면 습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샘 '쌤페스타' 첫 주 한샘몰 이용자 110% 증가…2·3주차 할인 확대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하반기 할인 행사 '쌤페스타'의 첫 주 실적을 공개하고 후속 할인 행사에 나선다. 한샘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와 인테리어·생활용품 약 1500종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한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행사 첫 주 한샘몰 이용자 수는 상반기 행사 대비 110%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파 매출이 65%, 수납 가구 매출이 54% 각각 늘었다. 특히 인기 소파 13종을 최대 70만원 할인한 행사에서는 해당 제품의 오프라인 매출이 상반기 행사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다. 온라인에서도 '엠마 컴포트 천연가죽 소파', '아임빅 수납침대', '바이엘 채널 붙박이장' 등 소파와 수납 가구가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한샘은 이달 8~10일 '다이닝 카테고리데이'를 통해 식탁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이어 11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샘베딩 옷장 시리즈'를 최대 34% 할인 판매한다. 3주차에는 침대와 매트리스, 드레스룸 등의 묶음 구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방 가구 '밀란 무드베이지', '유로 매트'와 욕실 시공 상품 '이지바스5'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첫 주에는 소파와 수납 가구를 중심으로 구매가 집중됐다"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식탁과 옷장, 주방·욕실 상품 등 실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 바디프랜드, 우리말 활용 건강기능식품 6종 완성…수면·눈 건강 제품 추가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가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상품군을 6종으로 확대했다. 바디프랜드는 한글날을 앞두고 제품별 기능과 소비자의 건강 관심사를 '꽉·쫙·쏙·푹·뿜·쨍'이라는 친숙한 우리말로 표현한 점을 강조했다. 지난 8월 선보인 '근력핏 커큐민 골드', '관절핏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 '슬림핏 다이어트 모로실 VITA'에 각각 '꽉', '쫙', '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번에는 수면과 활력, 눈 건강을 겨냥한 제품을 추가했다. '수면푹 아쉬아간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사용했다. '활력뿜 멀티비타민&이뮨 구미'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D·E, 아연, 셀렌, 망간 등을 담은 젤리형 제품이다. '눈쨍 루테인 플러스 구미'에는 마리골드꽃 추출물 유래 루테인과 비타민A를 함유했다. 바디프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나 멤버십 앱을 통해 체험 공간 방문을 예약한 고객이 건강기능식품 6종 가운데 1종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쉽고 친근하게 찾을 수 있도록 우리말을 활용했다"며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마사지 관리와 일상 속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롯데마트·슈퍼, CJ온스타일, 11번가, KT알파 쇼핑, SSG닷컴, 롯데온

◇ 이마트, 고등어·생새우 등 제철 먹거리 할인 이마트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가을철 제철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가을의 맛'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등어와 생새우 등 수산물을 비롯해 홍시와 감귤 등 제철 과일, 캠핑과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육류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연계한 할인 행사를 통해 국산 생고등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대형 고등어는 마리당 3486원, 중형은 2996원에 판매한다. 국산 생새우도 30% 할인해 100g당 2786원에 선보인다. 과일 할인도 마련했다. 국산 홍시 4~6개들이 상품은 한 팩에 5480원이며 2팩 이상 구매하면 팩당 4384원에 살 수 있다. 국산 가을 하우스 감귤 2㎏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구이용 고기도 특가에 내놓는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바로구이·샤브샤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을 할인하고, '탄탄포크 삼겹살·목심'은 30% 할인한 100g당 1372원에 판매한다. 국산 손질 바다장어 700g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1만7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계절별 신선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 지난 4월 진행한 봄나물 행사에서는 관련 상품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6%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소비자 수요에 맞춘 신선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슈퍼 '첫수확 찰진8곡' 선봬…국산 햇곡 8종 담아 롯데마트·슈퍼가 올해 수확한 국산 잡곡 8종을 혼합한 '첫수확 찰진8곡'을 이달 8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판매한 '첫수확 찰진7곡'에 귀리를 추가한 상품이다. 기존 2㎏이던 용량을 2.7㎏으로 35% 늘리고 100g당 가격은 약 25% 낮췄다. 출시 기념 행사에서는 2개 구매 시 50% 할인해 개당 9990원에 판매한다. 혼합곡은 현미와 귀리, 찰보리, 찹쌀, 찰흑미 등 8가지 국산 곡물로 구성했다. 찰기가 있는 곡물을 함께 배합해 잡곡밥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원료는 김제와 남원 등 국내 주요 산지에서 수확한 곡물을 사용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지정 시설에서 선별과 도정, 포장 과정을 거쳐 상품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출시 약 6개월 전부터 일부 산지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제품이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물량을 2배로 확대했다. 첫수확 찰진8곡은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슈퍼에서 특가 판매한다. 이달 15일에는 '첫수확 햇찹쌀'과 '첫수확 햇현미' 2.5㎏ 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지난해 햇혼합곡 기획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곡물 구성과 용량을 개선하고 준비 물량도 늘렸다"며 “국내 산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산 양곡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CJ온스타일, 최대 82% 할인 '컴온스타일' 개최 CJ온스타일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대형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열고 패션·뷰티·리빙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대표 쇼핑 행사다. 이번에는 최대 82% 할인하는 하루 한정 특가 '다이나믹딜'을 비롯해 적립금과 카드 할인, 모바일 쇼핑 방송 등을 마련했다. 다이나믹딜에서는 행사 기간 약 190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전체 행사 상품에 5% 적립과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정된 60개 브랜드에는 '컴온 더블업'을 적용해 적립과 카드 할인율을 각각 10%로 높인다. 최근 12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행사 첫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5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콘텐츠 중심의 판매 방식도 강화한다.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모바일 쇼핑 방송을 직전 행사보다 약 2배 확대하고 여행과 뷰티, 패션, 리빙, 육아·교육 등 분야별로 편성했다. 여행 상품으로는 카시아 속초와 조선호텔, 핀크스 포도호텔 숙박권 등을 소개한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바이오던스, 패션 브랜드 쿠론, 생활가전 브랜드 비쎌 등도 방송에 참여한다. 육아·교육 분야에서는 수학 교육 콘텐츠와 마이크로킥보드 등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공동구매 상품도 별도로 운영한다. 포켓몬 게임 '포켓몬 포코피아' 관련 상품 99종도 판매한다.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방송과 매일 오전 10시 한정 판매를 통해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컴온스타일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라며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과 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폭넓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11번가 '슈팅배송' 환절기 생필품 할인전 진행 11번가가 이달 31일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가을철 수요가 높은 간편식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기온이 낮아지는 환절기에 맞춰 국물요리와 죽 등 가정간편식부터 피부관리 제품, 세탁·청소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주요 상품은 '양반 수라 돼지고기김치찌개' 460g 5개 묶음으로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샘표 생생듬뿍 부대찌개' 450g 5개 묶음은 1만9000원대, 'CJ 햇반 듬뿍 누룽지닭백숙죽' 420g 10개 묶음은 2만4000원대에 선보인다. 가을 나들이용 간식과 신제품도 준비했다. '오리온 포카칩 황치즈맛',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레몬&유자', '차오차이 시추안 마라탕면' 등을 슈팅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피부와 모발 관리용 제품으로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존슨즈 베이비 로션 핑크', '미쟝센 살롱10 에센스 팩' 등을 할인한다. 비트 세탁세제와 피죤 섬유유연제, 크리넥스 화장지 등 생활용품도 행사에 포함했다. 슈팅배송은 별도 월 회비와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주 7일 당일·익일 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무료 회원제인 '11번가플러스' 가입자에게는 무료 반품·교환과 배송 지연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신한카드 또는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각각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최대 5000원이다. 최동수 11번가 풀필먼트유닛장은 “계절 변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고객들이 가을철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KT알파 쇼핑, 가을·겨울 패션위크…매일 골드바 경품 KT알파 쇼핑이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2026 가을·겨울 패션위크'를 열고 의류와 잡화, 레포츠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 KT알파 쇼핑은 행사에 앞서 이달 10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상 상품을 미리 주문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본행사 기간에는 매일 추첨을 통해 24K 골드바 1g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 구매 고객에게는 10% 적립금과 10% 청구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상품 판매 방송도 확대한다. 기존 정규 패션 방송에 특집 방송을 추가해 편성 규모를 평소의 약 120% 수준으로 늘리고 전체 방송 가운데 약 30%를 패션 상품으로 구성한다. 주력 상품은 자체 브랜드 '르투아'를 비롯해 디자이너 김서룡의 '드킴 바이 김서룡',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 골프웨어 브랜드 '슈페리어' 등이다. 이달 24일에는 패션 프로그램 '수정샵(#)'에서 드킴 바이 김서룡 특집 방송을 2시간 연속 진행한다. 베네통 퀼팅 재킷과 자카드 점퍼, 잭니클라우스 기모 팬츠 등 가을·겨울 의류도 판매한다.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레포츠 상품 편성도 강화한다. 르까프와 피무베아, 밀레골프, 엠유스포츠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달 14일에는 르까프 특집 방송을 2시간 연속 편성한다. 계윤희 KT알파 T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가을·겨울 패션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상품과 방송 편성을 확대했다"며 “주요 브랜드 신제품과 할인·적립·경품 혜택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SSG닷컴 '바로퀵' 1주년…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SSG닷컴이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퀵'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할인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바로퀵은 이마트 점포 반경 3㎞ 이내 고객에게 주문 상품을 약 1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90개 점포를 기반으로 식품과 생활용품 등 약 1만8000종을 취급하고 있다. SSG닷컴은 이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바로퀵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6000원이다. 일반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지급한다. 배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일반 고객은 3만원 이상 구매할 때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첫 구매 고객과 '쓱7클럽'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도 적용받는다.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바로퀵 상품 구매 후 응모한 고객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달 14일까지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교환권을 50명에게, 15일부터 31일까지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을 50명에게 지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장을 보러 나갈 시간이 없거나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구매해야 하는 고객이 바로퀵을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온,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가…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롯데쇼핑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한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의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약 100개 시장과 상인회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행사장에 '온누리상생스토어'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절차와 상품 판매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신규 판매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온누리상생스토어는 롯데온이 지난해 개설한 전통시장·소상공인 전용 판매 공간이다. 올해 초 기준 약 950개 전통시장이 입점했으며 입점 매장의 월평균 결제거래액은 개설 초기보다 약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지난 8월까지 정부의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약 30개 중소상공인 상품을 자체 방송 '온라이브'에서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달 9일 공주 현장에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고집쭈꾸미와 기운찬시장협동조합, 익산구시장협동조합, 서귀포향토오일시장상인회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주꾸미와 낙곱새, 견과류강정, 회무침, 감귤, 흑돼지, 한우 등 지역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티'도 증정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온누리상생스토어와 온라이브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벌써 어묵·핫팩?”…편의점 겨울장사 한 달 빨라졌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업계의 '겨울 장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어묵과 군고구마 등 전통적인 겨울 먹거리부터 핫팩·방한의류까지 예년보다 일찍 매대에 등장했다. 일부 편의점은 동절기 상품 판매 시기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최근 동절기 상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편의점은 날씨 변화가 상품 판매에 즉각 반영되는 대표적인 유통채널인 만큼 커진 일교차에 맞춰 겨울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실제 기온이 내려가자 관련 상품 판매가 빠르게 뛰고 있다. BGF리테일 CU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핫팩 판매는 직전 주 같은 요일보다 4배 증가했다. 동절기 의류와 스타킹 매출도 각각 69.3%, 65.2% 늘었다. 따뜻한 먹거리 수요도 함께 뛰었다. CU 즉석어묵 매출은 같은 기간 57.3%, 'GET커피' 핫 아메리카노는 53.1% 증가했다. 군고구마와 원컵류도 각각 40.3%, 32.6% 신장했다. CU는 겨울 먹거리 종류를 다양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지난달부터 데워 먹는 히팅 샌드와 화덕 샌드 등 '핫브레드' 상품군을 강화한 데 이어 이달에는 매장에서 바로 조리해 먹는 'CU 콘파이'와 'CU 애플파이'를 내놨다. 핫브레드 매출은 최근 전년 동기 대비 117.3% 증가했다. GS리테일 GS25는 기온과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활용해 겨울 장사를 앞당겼다. 최근 3년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기온이 15도 미만인 날의 즉석어묵 판매량은 15도 이상인 날보다 74% 많았다. 20도 이상인 날과 비교하면 약 12배에 달했다. 이에 GS25는 이달 1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를 시작으로 즉석어묵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해보다 약 2주 빠른 일정이다. 올해는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오리지널접사각·모둠어묵·물떡 등 6종을 마련했다. 군고구마와 붕어빵, 구운계란, 감자구이 등 즉석 먹거리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품종 차별화'로 군고구마 수요를 공략한다. 지난달 14일부터 군고구마와 어묵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세븐일레븐 군고구마와 어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7% 증가했다. 올해는 고구마 수확과 숙성 시기에 따라 품종을 바꿔 판매한다. 다음달까지는 수확 직후에도 수분감이 높은 국산 신품종 '호풍미'를 선보이고 12월부터는 약 3개월간 숙성해 당도를 높인 '베니하루카'로 교체한다. 군고구마 최소 중량은 기존보다 30g 늘리면서 가격은 2200원으로 유지했다. 방한용품 판매에도 들어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일부터 핫팩을 내놓은 데 이어 기모 타이즈와 니트 양말,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24는 겨울 준비를 가장 적극적으로 앞당겼다. 일부 동절기 상품 판매 시기를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지난달 18일부터 타이즈·레깅스와 핫팩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군도 기존 편의점 겨울용품에서 한발 더 나갔다. 이달 스마트폰 터치 장갑과 귀마개, 양말, 발열내의 등을 추가해 동절기 의류·잡화를 총 20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올해 처음 3만4900원짜리 경량패딩도 도입했다. 먹거리도 일찌감치 겨울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달부터 군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단팥·꿀고구마를 시작으로 야채·피자 등 호빵 종류를 확대한다. 이달 말에는 이마트24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호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편의점은 기온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 빠르게 달라지는 유통채널"이라며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따뜻한 먹거리와 방한용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상품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2026 국감] ‘김병주 불출석’ 홈플러스 국감…여야, “동행명령 불응 땐 고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핵심 증인들이 국감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실상 맹탕이 됐다. 쟁점으로 거론된 인수·합병(M&A), 자금 지원 대책, 대주주 책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조차 거치치 못한 채 넘어간 가운데, 여야는 향후 김 회장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7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에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김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산자중기위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에 따른 입점 상인·납품업체의 피해 현황,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실태, 구제 방안 등에 따져 묻고자 김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지난 4일 김 회장은 산자중기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해당 사유서에는 개별 피투자 회사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홈플러스도 법원 관리 아래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회장의 법정 대리인으로 대신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도 끝내 불출석했다. 핵심 증인들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도 이날 국감 개의 직후부터 MBK파트너스와 김 회장에 대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우재준 국민의힘 위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난해 MBK가 홈플러스 회생을 신청하며 소상공인 물품 대금 6000억원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채권이 변제되지 못하게 했다"면서 "올해 회생계획서를 제출할 때 물품대금 채무 변제를 몇 년에 걸쳐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소상공인 피해가 매우 클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2025년 포브스 발표 기준 김 회장은 우리나라 재산 순위 1등"이라며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이 소상공인들의 돈을 떼먹은 사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 위원은 김 회장에 대한 동행명령을 의결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고발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성원 위원장은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는 최근 회생안 인가에도 불구하고 임금 지급 차질·상품 부족 등 매장 운영에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MBK파트너스·김 회장에 운영자금 투입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진보당·사회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긴급 운영자금 보증만으로 대주주 책임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홈플러스의 새 주인을 찾는 데 협조하고 지금이라도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김 회장이 국장에서 서지 않은 만큼 향후 사모펀드 대주주의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느냐는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홈플러스 사태가 온라인 쇼핑 확산 등 대형마트 업계의 구조적 위기와 맞닿아 있어 유통산업발전법 등 사회적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날 국감장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상대로 “유통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경영 위기를 맞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향한 규제는 그대로이다"라며 “의무휴업일과 시간운영제 등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토와 협의만 반복해선 안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본사·점포 재직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회생절차 개시 전 126개였던 홈플러스 점포 수는 현재 67개로 쪼그라들었다. 점포 수가 반토막난 가운데 전체 직원의 절반 수준이 유급 휴업 중으로 재무 부담이 심화된 상황이다. 홈플러스 측은 “희망퇴직 목표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운영자금이 가용한 한도 내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NS홈쇼핑, 현대백화점, 쿠팡, 컬리, 홈플러스, 롯데온, 신세계백화점

◇ 이마트 '우리집 간편식당' 열고 인기 간편식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이달 8~14일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열고 피코크와 델리, 국·탕, 만두, 라면 등 다양한 간편식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피코크 상품은 최대 30% 할인한다. '피코크 푸짐한 뼈찜'과 '피코크 푸짐한 곱창전골'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고 '피코크 대왕 감자탕'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00원 내린 998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소한마리탕'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8784원에 선보인다. 델리 상품 할인도 진행한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으로 구성한 3~4인용 '패밀리 초밥' 3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1만9980원에 판매한다. 델리 샌드위치 3종은 20% 할인한다. 이달 9일에는 '이마트 불금 루틴'을 통해 직화 양념닭발과 알곤이 아귀찜 등 델리 상품을 30% 할인하고 e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간편식도 행사 대상이다. '호밍스 냉동 국·찌개' 7종은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하고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 8종은 3개를 1만1000원에 판매한다. 'CJ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 3종은 2개에 6980원, 'CJ 비비고 만두' 5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라면과 시리얼, 생활용품 할인도 마련했다. 오뚜기와 농심 주요 봉지라면은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하며 켈로그 인기 시리얼 5종은 3개에 9900원에 판매한다. 주요 세제와 치약·헤어케어 제품은 1+1, 글라스락 보관용기와 락앤락 프라이팬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바쁜 평일 한 끼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별미까지 간편하지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먹거리와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NS홈쇼핑 '활력엔 멀티비타 이중 스틱포' 방송 NS홈쇼핑이 이달 8일 오전 9시25분 웰니스 브랜드 '엔웰스(nwelth)'의 건강기능식품 '활력엔 멀티비타 이중 스틱포'를 방송한다. 제품은 하루 한 포에 비타민과 미네랄 20종을 담았다. 열대 혼합과일맛 비타민 스틱과 부원료 스틱을 분리한 듀얼 스틱 형태로 구성했으며 물에 두 스틱을 함께 타서 섭취하는 방식이다. 예방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박사가 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방송에서는 10g 30개입 6박스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무이자 할부 6개월 혜택을 제공하며 ARS나 모바일로 주문하면 2만9900원을 할인해 26만9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NS홈쇼핑이 윤 박사와 진행하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로 기획했다. 엔웰스는 NS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을 시작으로 일상 전반의 웰니스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에 집중했다"며 “엔웰스를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고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삼성역 외국인 관광객 대상 '월드패스' 운영 현대백화점이 올해 말까지 서울 강남 삼성역 일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드패스' 바우처를 운영한다. 해외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삼성역 인근 주요 제휴처에서 월드패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과 카페H 무료 음료권 등을 제공한다.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는 15% 할인 쿠폰과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도심공항자산관리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세븐럭 카지노, 케이타운포유 등 삼성역 인근 제휴사도 월드패스 이용객에게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 쿠팡 '착한상점'서 금산 인삼 800여개 상품 판매 쿠팡이 충남 금산군과 손잡고 다음달 30일까지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의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금산 인삼 원물을 비롯해 홍삼과 수삼, 인삼청, 액기스, 절편, 건강음료 등 8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로켓배송 상품과 마켓플레이스 입점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쿠팡은 2023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지역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입점 상담과 마케팅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도 금산군과 협업해 '6년근 금산세척인삼', '가득 담은 금산 세척 수삼' 등 PB 상품 10종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금산 인삼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착한상점을 통해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컬리, 신한카드와 두 번째 PLCC 선봬 컬리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멤버십과 적립 혜택을 강화한 '컬리 신한카드'를 선보인다. 2023년에 이어 양사가 두 번째로 내놓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컬리멤버스 구독료 전액을 청구 할인한다. 컬리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만원 한도로 결제액의 7%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컬리멤버스의 최대 7% 적립 혜택을 더하면 최대 14%까지 적립할 수 있다. 백화점과 커피숍, 병원, 호텔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최대 4만원 한도로 결제액의 최대 3%를 적립한다. 연말까지 카드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로 4만1000원 이상 주문하면 한 차례 4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해당 혜택을 이용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 4장과 컬리 '매일혜택'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달걀 99% 할인 쿠폰도 1인 1회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함께 전용 카드를 준비했다"며 “장보기는 물론 일상 소비 전반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홈플러스, 한글날 연휴 맞아 먹거리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가 이달 8~14일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열고 신선식품과 델리,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 8~10일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00g당 1380원에 판매한다. 노르웨이 생연어는 멤버특가로 40%, 햇 제주 밀감 2.5㎏은 50% 할인한다. 파프리카와 양상추, 브로콜리, 고구마 등 국내산 채소도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이달 9~11일에는 '당당후라이드치킨'을 멤버특가 2000원 할인한 마리당 4990원에 판매한다. 1인 1마리, 전 점포 1만2500마리 한정이다. '비비고 왕교자' 350g 3봉은 6990원, '목우촌 주부9단 육즙팡팡 프랑크 소시지' 350g은 299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신선특란 30구는 행사카드 결제 시 5790원, 알큰사과 6개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특대 9개는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손질 오징어와 제주 생물갈치 전 품목은 멤버특가로 50% 할인한다. 식용유·장류와 치즈, 음료, 이유식·간식 등 다양한 상품은 1+1으로 구성했다. 마이홈플러스 앱 회원이 행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 롯데온, 30주년 '온세상 쇼핑 페스타' 앞두고 경품 행사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이달 12일 시작하는 '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를 앞두고 11일까지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300만원과 닌텐도 스위치2 포켓몬 포코피아 세트, 마샬 스피커 스톡웰3, 롯데모바일상품권 5만원, 골드바 1돈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먼저 이벤트에 응모하고 본행사 기간 방문·구매·상품 조회 등 경품별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올해 온쇼페는 롯데의 온라인 쇼핑 사업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1996년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출발해 2000년 '롯데닷컴', 2020년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으로 이어진 30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본행사에서는 매일 3개 상품에 30% 포인트백을 제공하고 최대 20% 쿠폰팩을 선보인다. 사전 행사 기간에는 '만원의 행복'을 통해 매일 3개 상품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도넛과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 등 롯데 계열사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롯데닷컴에서 롯데온까지 이어진 30년의 쇼핑 역사를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온쇼페를 준비했다"며 “사전 행사부터 다양한 경품과 특가 상품을 마련한 만큼 본행사까지 이어지는 쇼핑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한국도자기 '문화이트' 팝업 운영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5일까지 강남점 9층 크래프트 아뜰리에 존에서 한국도자기의 신규 라인 '문화이트(Moon White)'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화이트는 본차이나 원료에 청색 안료를 배합해 은은한 푸른빛을 표현한 제품이다. 한식 상차림에 맞춘 '수라'와 둥근 달의 형태를 본뜬 '룬' 등 두 가지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수라 4인 홈세트' 22피스 39만7800원, '룬 4인 홈세트' 22피스 40만8600원이다. 캔들과 디퓨저로 구성한 '홈 프래그런스 기와'는 7만6300원, 한국도자기 '에델 4인 홈세트' 22피스는 36만6500원에 판매한다. 팝업에서는 문화이트 신규 제품 외에도 한국도자기의 인기 홈세트와 선물용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홈플러스, 희망퇴직 시행…126개→67개 점포 축소에 인력 구조조정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회생 과정에서 대형마트 점포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낮춰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퇴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다음달 14일 미지급 급여와 추석 상여금, 퇴직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별도의 목표 인원은 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가용 운영자금 범위에서 희망퇴직을 진행하며 자금 상황 등에 따라 조기에 신청을 마감하거나 계획을 취소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번 희망퇴직은 회생 과정에서 영업 규모가 크게 축소된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 126개 대형마트를 운영했지만 현재 영업 중인 점포는 67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직원의 약 50%가 유급휴업 상태에 놓이면서 매출에 비해 인건비를 비롯한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구조혁신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영업 정상화를 앞당겨 조기에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은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다. 법원은 당시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다고 판단했고, 회사는 사업 일부 매각과 인수합병(M&A), 저수익 점포 정리 등을 포함한 구조혁신을 추진해왔다. 회생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는 유동성 확보였다. 지난해 추진한 홈플러스 전체 매각은 본입찰이 무산됐고 이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별도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올해 5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영업양도계약을 체결했지만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 남은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자금 확보는 계속 과제로 남았다. 점포 구조조정도 뒤따랐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수익성이 낮은 대형마트 37곳의 영업을 중단한 데 이어 6월 해당 점포를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영업망은 67개 핵심 점포 중심으로 재편됐다. 회생절차 자체가 무산될 위기도 있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7월 회생계획 이행에 필요한 최소 2000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이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했고 홈플러스가 즉시항고하면서 법원이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지난달 2일에는 채권자 등의 동의를 얻은 회생계획안이 서울회생법원의 인가를 받으면서 고비를 넘겼다. 회생계획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포 중심으로 사업 규모를 줄여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일부 자가 점포 매각 등을 통해 채권을 변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형마트 사업 부문에 대한 M&A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문제는 회생안 인가가 곧바로 영업 정상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과정에서 거래조건 악화와 상품 공급 축소, 점포 폐점 등이 겹치며 매출 기반이 약화됐다. 최근에도 매출 회복이 계획에 미치지 못하고 미지급 임금 부담이 이어지는 등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희망퇴직 역시 67개 점포 체제에 맞춰 인력과 비용 구조를 재편하려는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점포 수가 회생절차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음에도 직원의 절반가량이 유급휴업 상태로 남아 있는 만큼 고정비 절감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관건은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이 실제 영업 회복으로 이어질지 여부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서 비용 절감과 영업 활성화를 통해 2030년 매출 4조3000억원, 영업이익 1628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67개 핵심 점포의 매출 회복과 상품 공급 정상화,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새 주인을 찾는 작업도 정상화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도 대형마트 사업에 대한 M&A를 추진하고 있다. 희망퇴직과 점포 구조조정으로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남은 점포의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향후 매각과 경영 정상화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세계그룹, 인상주의서 청년의 가능성 찾는다…13번째 ‘지식향연’

신세계그룹이 19세기 후반 미술계의 혁신을 이끈 '인상주의'를 주제로 청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6~17일 서울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2026 신세계 지식향연' 인문학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지식향연은 '예술을 바꾼 혁명, 인상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네 서거 100주기를 맞아 기존 미술의 규범에서 벗어나 빛과 색, 일상의 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표현했던 인상주의의 혁신을 살펴본다. 급변하는 기술혁신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청년들과 공유한다는 취지다. 인문학축제에는 전국 대학생 약 800명이 참여한다. 인상주의가 가져온 미술사적 변화를 살펴보고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현지에서 인상주의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해외 탐방도 마련했다.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일까지 '인문학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한다.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가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상상력과 창의성 등을 평가한 뒤 면접을 거쳐 대학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프랑스 그랜드투어에 참여한다. 파리와 루앙, 르아브르, 지베르니 등 인상주의가 태동하고 발전한 주요 지역을 찾아 역사적 현장과 예술의 발자취를 직접 살펴본다. 참가자 30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2014년부터 청년들의 인문학적 지식과 시야를 넓히기 위해 지식향연을 운영하고 있다. 강연과 해외 탐방, 서적 출판 등을 연계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00명의 청년에게 해외 그랜드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방문한 그리스를 포함해 지금까지 탐방한 국가는 11개국에 이른다. 최근 신세계그룹은 인문학뿐 아니라 취업과 직무교육, 문화예술 등으로 청년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와 함께 '신세계 퓨처앤드림아카데미'를 시작해 그룹이 보유한 유통 교육 인프라를 청년 직업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 8월에는 2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계열사를 통한 청년 문화예술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넓히는 '별빛 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을 공연 무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550회 이상의 공연에 1000여명의 청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올해 공개 모집에도 650여개 팀이 지원했다. 그룹 차원의 장기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희망배달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에 회사가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환아 치료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을 비롯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청년 직무교육, 문화예술 지원, 임직원 참여형 기부 등 그룹과 계열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라이온코리아, 테팔, 교원 웰스, SGC솔루션 글라스락, LG유니참, 애경산업 르샤트라

◇ 라이온코리아 “오랄케어 매출 2년 새 15.6% 증가" 라이온코리아가 칫솔을 중심으로 제품군과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오랄케어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8월 오랄케어 사업 매출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칫솔 매출은 27.4% 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오랄케어 사업 영업이익도 2년 전보다 151.6% 증가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칫솔 제품군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3월 예방치의학 기반 구강 전문 브랜드 '크리니카'를 선보인 데 이어 4월에는 '시스테마' 프리미엄 제품과 구취 관리 브랜드 '노니오'를 국내에 도입했다. 올해는 '노니오 혀클리너'와 '크리니카 칫솔'을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잇몸 관리 제품인 '시스테마 하구키플러스 칫솔'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시키는 등 판매 접점도 확대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칫솔 선택 기준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오랄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테팔 '폴 보퀴즈 시그니처 컬렉션' 선봬 테팔이 프랑스 요리계의 거장 폴 보퀴즈 브랜드와 협업한 고급 주방용품 '폴 보퀴즈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폴 보퀴즈 레스토랑 수석 셰프이자 프랑스 공인 장인(MOF)인 질 라인하르트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디자인과 성능을 검증했다. 제품은 프랑스에서 설계·생산했다. 제품군은 논스틱 코팅팬 6종과 스테인리스 스틸 팬·냄비 5종, 칼 3종 등 총 14종이다. 전 제품에 폴 보퀴즈 각인을 넣었으며 팬과 냄비에는 폴 보퀴즈가 사용했던 빈티지 주방용품에서 착안한 골드 브라스 손잡이를 적용했다. 코팅팬에는 기존 테팔 최상급 코팅보다 스크래치 저항성을 2배 높인 논스틱 코팅과 조리 시작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열 센서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팬과 냄비에는 유럽산 18-10 스테인리스 스틸과 5.2㎜ 두께의 바닥, 3중 인덕션 바닥을 적용했다. 칼은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테팔은 이달 18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집도미' 채널에서 컬렉션 공동구매도 진행한다. 테팔 관계자는 “폴 보퀴즈의 미식 철학과 장인정신을 테팔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며 “기능적인 조리도구를 넘어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제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원 웰스 '스위트온 침구세트' 출시…수면 제품군 확대 교원 웰스가 프리미엄 구스다운 '스위트온 침구세트'를 출시하며 매트리스·프레임과 연계한 수면 제품군을 확대한다. '스위트온'은 폴란드산 구스다운과 기능성 구리 원사를 적용한 침구세트다. 구스솜·여름솜 속통과 이불·베개 커버, 매트리스 패드로 구성했다. 구스솜 속통은 솜털 90%, 깃털 10%로 구성한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했다. 필파워는 800 이상이다. 여름에는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의 별도 속통을 사용할 수 있고 한겨울에는 구스와 여름솜 속통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불과 베개 커버에는 고밀도 80수 면 100% 원단을 적용하고 구리 원사를 활용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화이트, 크기는 슈퍼싱글·퀸·킹으로 구성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침구 소재와 품질을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스위트온을 통해 쾌적하고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SGC솔루션 글라스락, 임산부의 날 맞아 육아용품 기획전 SGC솔루션이 이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글라스락 베이비 고객 행사와 이유식용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달 11일까지 초음파 사진과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스타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같은 기간 '이유식 준비' 기획전을 열어 이유식 용기와 식판, 실리콘 플레이팅 용품, 이유식 큐브·냄비·조리도구 등을 최대 55% 할인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멀티쿠커용 이유식용기 3조 세트'를 제공한다. 글라스락 베이비는 이유식부터 식사와 외출까지 육아 과정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약 100명의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소비자 의견도 제품 기획과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SGC솔루션 글라스락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엄마들의 설레는 순간을 함께 기록하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LG유니참, 태양광 생산·자원순환 확대…위생용품 85만개 기부 LG유니참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위생용품 생산과 플라스틱 감축, 취약계층 제품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G유니참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 발전량은 약 122만6000㎾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부터 주요 생산설비에 태양광 에너지를 도입해 생리대와 유아용 기저귀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형 컴프레서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서는 월평균 약 10만2000㎾h의 전력을 절감하고 있다. 포장 규격과 두께를 줄이고 재생 포장재 사용을 늘리는 방식으로 지난해 플라스틱 35t을 감축했으며 올해 목표는 37t이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화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목표였던 106t을 넘어 현재까지 120t을 재활용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쉐어 패드' 활동을 통해서는 올해 생리대와 기저귀 등 위생용품 85만개를 기부했다. 4분기부터 해외 이주노동자 가정과 위기 임산부·신생아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친환경 생산설비와 자원순환으로 환경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위생용품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소비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르샤트라 '캡슐 섬유유연제' 내놔 애경산업의 섬유 관리 브랜드 르샤트라가 별도의 계량 없이 캡슐 한 알을 넣어 사용하는 '캡슐 섬유유연제'를 내놨다. 신제품은 기존 고농축 섬유유연제보다 향기를 20배 강화한 비즈 타입으로 만들었다. '피오니 작약 부케향'을 적용했으며 세탁 후 최대 16주까지 향이 지속된다고 애경산업은 설명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고 피부자극시험을 마쳤다. 일반 의류뿐 아니라 기능성 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경산업 르샤트라 관계자는 “풍성하고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며 “르샤트라의 향기 감성을 다양한 제형과 제품에 담아 일상 속 향기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김치 ‘명인명촌’ 출시…특급 호텔에 ‘도전장’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김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급 호텔 위주로 판이 짜인 프리미엄 김치 시장에 백화점이 출사표를 던진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판매 초기 걸음마 단계에서 후발주자로 시장 안착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서울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자체 전통식품 브랜드(PB) '명인명촌'을 통해 프리미엄 김치 제품 12종을 선보인다. 기존 장류·식초·간장 중심에서 이번에 김치까지 발효식품군 품목을 확장하는 것이다. 그동안 특급 호텔들이 이끌어온 프리미엄 김치 시장에 백화점이 등판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국내 프리미엄 시장 김치 판도를 살펴보면, 워커힐·롯데호텔·조선호텔 3강에 더해 2024년 파라다이스호텔, 2025년 서울드래곤시티 등 후발 주자들까지 참전한 상황이다. 호텔 김치는 호텔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최고급 재료·셰프 노하우 등을 강조하며 시판 제품 대비 비싼 가격대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그룹·신세계그룹과 달리 독자적인 호텔 법인이 없는 현대의 경우, 백화점 인지도·발효식품군 PB라는 신뢰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라고 업계는 풀이한다. 실제 현대백화점은 생산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PB 특징을 프리미엄 김치에도 접목했다. 김치 생산에 들어가는 배추·무 등 핵심 원물부터 소금·젓갈·마늘·고춧가루 등 부재료와 양념류까지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되는 지역 장인들의 상품만 활용할 방침이다. 가격대도 중요한 구매 요인이다. 현대백화점의 명인명촌 김치는 일상김치·별미김치로 나뉜다. 이 가운데 일상김치 중 대표 상품인 배추김치 가격은 1kg 기준 3만원이며, 별미김치인 갓김치도 1kg 당 3만원에 선보인다. 롯데호텔·조선호텔에서도 비슷한 용량의 배추김치·갓김치 제품을 평균 2만~3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아직 시장성 점검 단계인 만큼 판매처가 출시 초기 압구정본점으로 제한적인 것은 한계다. 타 그룹 특급 호텔들의 경우, 자사 몰은 물론 백화점 식품관·홈쇼핑·면세점·편의점 등 그룹 유통 계열사들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판로를 확장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상품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할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조선호텔·롯데호텔 모두 일부 상품 또는 패키지 형태로 정기구독 상품을 판매 중이다. 고객이 선택한 배송주기별로 상품이 자동 결제되는 구조로, 회차별로 할인·사은품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미 특급 호텔들의 판로가 해외까지 뻗어나간 상황에서 현대백화점 김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를 의식한 듯 현대백화점도 출시 전부터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외 프리미엄 미식 시장에 명인명촌 김치를 소개할 것"이라며 “완제품 김치와 함께 장인들의 개별 식재료 상품도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을 전제로 기획된 상품임을 밝혔다. 다만, 해외 판매 시점은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직 출시 전 막바지 준비 단계라 보다 먼 미래에 대한 그림은 아직 그리지 않았다"며 “식자재도 장인들의 식자재를 사용하다보니 물량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장에 본점 판매에 집중하고 판교점·무역센터점으로 점차 확대해나가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