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K-씨푸드 쿠킹 클래스, 대상 청정원 30주년 영상…농심·하이트진로·동서식품·롯데리아

◇ CJ제일제당, 퀴진케이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연다…셰프 3인 강사 참여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연다. 클래스는 10월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에서 요리학교 학생용과 일반 소비자용 클래스를 따로 운영한다. 소재는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이다. 강레오와 이찬양,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나서 한식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낸다. 강 셰프는 CCC(Capital City College) 조리과 재학생들의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한다. K-씨푸드 요리대회 등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대상 청정원, 30주년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본된장·호밍스 등장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 7월 '우리가 원하던 느긋한 오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 주제는 '우리가 원하던 가득찬 오늘'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장면으로 정성의 가치를 담았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본된장'과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호밍스 초간편 볶음요리'로 오징어볶음을 만든다. 여기에 토마토 파스타와 갈비찜, 잡채를 더해 한 상을 차린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와 TV 광고,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열어…푸드트럭으로 시식 진행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축제 'UAE 코믹콘(MEFCC)'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프레 팬이 모이는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이 찾는다.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을 마련했다. 신라면 제품을 진열한 벽면을 포토스팟으로 꾸몄고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 존에는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설치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0월에는 중동 현지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인다.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마쳐…송도로 옮겨 수용 인원 1만명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마쳤다. 방문객은 1만8000명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F&B존은 3개 구역으로 나눴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늘렸다. 행사에서는 24시간 내 생산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처음 제공했고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을 포함해 19종을 냈다. 소주류는 약 1만병(360mL 기준), 맥주류는 약 5만캔(355mL 기준) 팔렸다. 쏘맥자격증 발급과 이슬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 9개도 운영했다.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연다…예선 거친 8명 경연 동서식품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한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렀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이틀간 진행한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 창작 메뉴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주고 2·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준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시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롯데리아, 말차 디저트 2종 연장 판매…3개월간 70만개 팔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 2종의 판매를 10월31일까지 연장한다. 두 제품은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로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연장 운영한다. 출시 이후 약 3개월간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누적 54만개, 말차라떼는 16만잔 이상 팔렸다. 출시 첫 달 판매 달성률은 토네이도 말차쿠키가 목표 대비 400%, 말차라떼가 180%였다. 토네이도 말차쿠키의 출시 후 30일간 판매량은 지난해 내놓은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의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대비 105%였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후 30일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늘었다. 말차 빙수도 출시 후 한 달간 전년 대비 약 2배 팔렸다.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와 협업 아이스크림 내놔…플레이컵·키링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카라멜 퐁당 몬치치'를 출시한다. 밀크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솔티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냈고 슈가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몬치치 플레이컵+피규어 키링 세트'도 함께 내놨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플레이컵에 캐릭터 픽과 피규어 키링을 구성했고 각각 6종 디자인 중 1개씩 무작위로 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진 몬치치'와 '몬가 귀여운 몬치치' 2종이다. '보이'와 '걸' 두 캐릭터의 얼굴과 표정, 리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음료는 '몬치치 아메리카노'와 '몬치치 납작봉숭아 아이스티'를 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를 몬치치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 카스, 추석 광고 공개…MT부터 월드컵까지 30여년 기억 담아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공개한다. 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학 첫 MT의 추억부터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의 위로,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 가족이 모여 카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는 '늘 당신의 맥주여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 TV 채널에 송출한다. 연출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맡았다. 카스와의 협업은 2021년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2024년 추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이어 세 번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 열어…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 운영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30명은 기획과 제작, 편집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미션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철학 공유와 숏폼 기획 실무 특강이 이어졌고 숏폼 관리사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트렌드 특강을 맡았다. 골든블루는 계정 진단부터 기획안, 영상 편집까지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운영해 우수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준다. 1~3기 활동의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다. 3기에서만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도미노피자, 엘리자벳 티켓 증정 나서…매니아 회원 대상 27일까지 응모 도미노피자가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14일 시작한다. 자사앱으로 모든 피자(L)를 1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매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을 1인 2매씩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이면의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틀롤에는 린아와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새로 합류했고 '죽음' 역에는 카이와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가세했다. 공연은 11월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진행한다. ◇ 인스파이어, 첫 와인·맥주 페스티벌 연다…브라세리 1783 야외서 진행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9일과 10일 연다. 리조트가 처음 여는 와인·맥주 페스티벌로 브라세리 1783 야외 공간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와인 존과 비어 존, 푸드 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와인 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 260여종을 선보인다. 부스별로 6~10종을 시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알코올·저도수 와인도 마련했다. 비어 존에서는 클래식과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카테고리로 20여종을 소개한다. 카스와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아트몬스터 수제맥주가 나온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오로라 나이트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 한세실업·이랜드월드·코스맥스, WIN 어워드 받아…500대 기업 다양성 지수 평가 한세실업과 이랜드월드, 코스맥스가 '2026 WIN 어워드'를 받았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를 시상했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했다. 업종별 상위 우수기업은 삼보모터스와 셀트리온, 엘지화학, 코스맥스, 크래프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세실업, 현대자동차 8개사다.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큰 개선 우수기업에는 이랜드월드와 제일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9회째인 WIN 포럼 주제는 '여성 리더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었다. 황지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기조강연을, 송재경 포스코이앤씨 프로가 기업 사례 발표를 맡았다. ◇ 클룩, 베트남 썬그룹 계열사와 협약…썬월드 상품 트래픽 22% 증가 클룩이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SHE)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E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다낭 '썬월드 바나힐'과 사파 '썬월드 판시판',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등을 운영한다. 클룩은 협약에 따라 SHE의 신규 관광시설 개장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하고 클룩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기획한다.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크리에이터 팸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8월 클룩 내 썬월드 3개 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썬월드 바나힐' 케이블카·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약 37만2000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오타쿠 성지’ 용산 아이파크몰· 홍대 AK플라자 “콘텐츠로 취향 저격”

“어린 딸이 오고 싶다고 해서 별 생각 없이 데려왔는데 웨이팅(대기) 예상시간만 5시간이라 곤란하게 됐네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내 '치이카와샵' 인근에서 만난 40대 남성 A씨는 “이정도로 인기가 많을 줄 몰랐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곳은 일본 나가노 작가의 메가 히트작 '치이카와(먼작귀)' 국내 첫 공식 굿즈숍이다. 정식 개장한 지 8개월차인 상설 매장임에도 극심한 대기 현상이 발생하면서, X 등 SNS에선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글도 쉽게 볼 수 있다. 해당 숍이 위치한 리빙파크 내 '도파민 스테이션' 공간에서는 한적한 부스를 찾기 어려웠다. 지난해 8월부터 아이파크몰이 정식 운영 중인 도파민 스테이션은 약 6500㎡(약 2000평) 규모의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이곳에는 국내외 인기 캐릭터·게임·K-팝·F&B(식음료) 구분 없이 40여 개의 콘텐츠를 한 데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글로벌 유명 IP인 '해리포터' 팝업뿐 아니라 일본식기 전문 편집숍 '보물섬', 등 이색 팝업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여기에 참치 해체쇼를 직관할 수 있는 '참치학교' 팝업과 모락설기·피자설기 등 퓨전 떡 관련 F&B 팝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다. 한때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전자제품의 메카로 불리는 용산 지역 특색을 반영하듯 여러 층에 걸쳐 각종 디지털 기기 상가가 들어섰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일부 휴대폰·카메라 판매점과 닌텐도·플레이스테이션 등 글로벌 게임기 브랜드가 입점돼 있지만 규모가 예전만 못하다. 기존 전자상가 이미지를 내려놓은 대신 유명 IP(지적 재산권) 콘텐츠를 앞세운 체험·전시·팝업 등의 '취향 소비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실제 리빙파크 3층뿐 아니라 6층에서도 팝마트·레고스토어·모애쿠·반다이남코코리아스토어·대원뮤지엄·토미카스토어·팝퍼블·도토리숲 등 IP 관련 매장들이 상당한 공간을 차지했다. 팬덤 콘텐츠를 통한 고객 유입→체류 시간 연장→F&B 등 추가 소비 구조를 만들면서 실적 상승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024년 5423억원을 기록한 아이파크몰 용산점 연매출은 지난해 6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올랐다. 회사는 올해 연매출이 83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성적표인 방문객수도 2021년 3200만명에서 2022년 3520만명, 2023년 3640만명, 2024년 3830만명으로 매년 상승세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4000만명대를 찍었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1만명에 이른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유명 IP뿐 아니라 세차·발레·F&B·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밀집돼 고객이 몰리는 것 같다"며 “팝업 계약 구조는 일주일부터 3개월·6개월 등 다양하며 계속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개성의 상징으로 통하는 홍대입구역 인근의 지역적 입지를 그대로 흡수한 곳도 있다. 바로 AK플라자 홍대점이다. 이 매장은 아이파크몰 용산점·국제전자센터 등과 함께 국내 서브컬처 팬덤의 필수 투어 랜드마크로 꼽힌다. 해당 점포가 위치한 홍대 지역도 일본 오타쿠 문화의 본고장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본뜬 '홍키하바라'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관심도가 높다. AK플라자는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백화점과 대비 점포 수 등 규모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더구나 2021년부터는 '명품 없는 백화점'을 표방해 식음료·패션·리빙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 위주로 사업 역량도 집중해왔지만 큰 재미를 보진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애니·게임 등 IP 사업에 주력한 아울렛형 홍대점이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건물 5층에 각종 애니메이션 굿즈·도서를 판매하는 '애니메이트' 상설 매장을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서브컬처 팬덤 수요를 빨아들이고 있다. 이후 2022년에는 2층에 K-팝 앨범·굿즈 등을 취급하는 '위드뮤 홍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확장 노선을 밟았다. 현재는 시나모롤 스위트 카페·리락쿠마샵·반다이가샤폰 스트리트·가챠삽·플레이 원피스 등 다양한 팬덤 수요를 노린 공간들까지 들어선 상황이다. AK플라자가 제공한 엠브레인 패널딥데이터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대점 매출은 애니메이트를 첫 선보였던 2021년 대비 3.5배 늘었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1%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올 1~5월 누계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0.4% 증가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홍대점의 주 고객층은 1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과 외국인"이라며 “젊은 고객층의 높은 콘텐츠 소비 성향과 상권 특성을 반영해 국내외 서브컬처·IP에 대한 전문성과 취향성 위주로 브랜드와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했다. AK플라자는 홍대점의 '애니메이션 전문점·굿즈숍·팝업 매장' 복합 구성의 사업 공식을 수원점에서도 강화하고 있다. AK플라자는 사업 모델별로 백화점·쇼핑몰을 구분해 운영 중인데, 쇼핑몰인 홍대점과 달리 수원점은 백화점 본관에 쇼핑몰 별관이 연결돼 운영되는 구조다. 지난해 9월부터는 수원점 5층에서 'AK홍대 프로젝트'를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이를 600평 규모의 IP콘텐츠 특화 상설 공간인 '팝토피아'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곳은 애니메이트·지브리숲·건담베이스 등 대표 브랜드를 기반으로 운영하되, 더쿠·웨차이굿즈 등 가족단위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편집숍 형태의 MD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수원점의 주 고객층은 20대~50대 가족 단위 고객으로, IP 조닝은 상권·고객 특성을 고려해 점포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며 “전문 IP 콘텐츠부터 다양한 IP를 접할 수 있는 MD까지 수직·수평적으로 구성해 고객 취향과 소비 수요를 아우르는 IP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신상] CU, 알레르망, 다이슨코리아, 헬리녹스, 삼성물산 패션 빈폴

◇CU, 한국조리과학고 요리대회 우승작 '간편식 상품화' CU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상품화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7월 CU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는 올 5월 양측 간 '상품 공동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하나로, 수상작 1~3위 레시피는 CU 간편식으로 개발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경연대회의 주제는 '햄과 참치를 활용한 도시락'이었다. 첫 상품으로는 이달 10일 출시한 '크카당맛있당정식(5700원)'으로, 크림카레와 당면을 메인으로 참치마요밥, 닭껍질튀김, 불닭마요소스, 콘마요 샐러드, 볶음김치 등을 담았다. 오는 22일에는 2위 수상작인 '마제소밥&함박정식'을 내놓는다. 다양한 토핑을 면과 비벼 먹는 마제소바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햄과 참치를 넣은 마제소바 소스를 밥 위에 올리고 함박스테이크도 더했다. 3위 수상작도 상품 개발을 거쳐 다음달 선보인다. 한편, 양 측은 오는 11월 한국조리과학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상품화해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패턴·소재감 살린 2026 FW 컬렉션 공개 알레르망은 패턴과 텍스처를 강조한 '2026 가을·겨울(FW)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렉션의 중심은 '테마 스튜디오' 라인으로 캐시미어·니트 등 포근한 소재의 결을 정교한 패턴으로 옮겼다. 대표 제품은 '마르첼로'로 헤링본 텍스처가 적용된 호텔 베딩 스타일 상품이다. 이 밖에 노을이 드리운 풍경을 부드러운 색상 블록과 결감으로 살린 '그로브', 혼수·예단용으로 걸맞은 '아르테라' 등이 있다. 소재·디테일에 변주를 준 제품도 있다. '알베로'는 실키한 소재 위에 웨이브 패턴과 자수·파이핑 포인트를 더했다. '듀엘라'는 네퓨워시 가공이 돼 부드러운 촉감과 정제된 구성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밖에도 키즈 신제품 '로버캠프'를 선보이고, 겨울철 상품인 프리미엄 구스와 기능성 보온 침구도 강화했다. 구스 라인으로는 신규 디자인 '마르첼로'와 '알베로'를 전개하며, 스테디셀러 '베닉' 구스 차렵은 아이보리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 친환경 충전재 제품군으로는 이태리 신소재 '몰리나'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 시즌 첫 선보이는 자가 발열 충전재 '히트코어'와 '극세사 차렵' 등 고기능성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다이슨, 선물 시즌 노려 헤어 케어 기기 한정판 '버건디 우드' 4종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명절 선물 수요를 노려 주요 헤어 기기 제품 4종으로 구성된 '버건디 우드' 시즌 한정 색상 '버건디 우드'를 출시한다. 이번 버건디 우드 색상은 레드 플럼에 애쉬 진저, 피치 코퍼 3가지 색상을 조합한 컬러로, 지구상에 단 하나의 천연 원석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보석 카우투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해당 원석 고유의 빛에 따라 달라지는 반사 깊이감을 분석하고, 이를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변화하는 메탈릭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표현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한정판은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드라이어 앤 스트레이트너 등 4종 구성이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다이슨 뷰티 매장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헬리녹스, 캠핑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는 올인원 텐트 '4P Dome'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캠핑 입문자용 올인원 텐트 '4P Dome'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인용 텐트로 캠핑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하나로 갖춘 올인원 패키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플라이'와 생활 공간을 구성하는 '이너텐트'를 기본 제공하고, 직관적인 설치 구조를 적용해 텐트 피칭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4면을 모두 개방할 수 있는 풀 오픈 구조다. 풀 메쉬 이너텐트도 적용해 개방감과 통기성을 살렸다. 플라이만 설치하면 개방감 있는 로우 모드 쉘터로, 플라이와 이너텐트를 함께 설치하면 4인용 텐트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DAC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무게 대비 높은 강도를 구현했고, 그린 아노다이징(Green Anodizing) 공정을 통해 내구성·내식성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전용 부품을 적용해 프레임과 스킨이 안정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했다. ◇“본질에 집중" 삼성물산 패션 빈폴, 2026 FW '서울 클래식'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캠페인 '인투 유어 에센셜(INTO YOUR ESSENTIALS)'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선호와 전소영이 '연기'라는 본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두 배우가 빈폴의 핵심 아이템을 입고 '나의 에센셜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빈폴은 이번 시즌 '서울 클래식'을 완성하는 남성·여성복을 선보인다. 해링턴 재킷과 울 재킷,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옥스퍼드 셔츠, 아가일·페어아일 니트, 데님, 치노 팬츠 등이다. 실용성이 높은 에센셜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올 가을 에는 소매 밑단 단추 트임 디테일로 특징을 준 '베러 데이즈 카디건', 견고한 실루엣과 미니 로고가 적용된 '베러 핏 쿼터집', 부드러운 포플린 소재와 여유로운 핏의 '소프트터치 셔츠'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쿠첸, 신세계인터 텐먼스, 코오롱FnC 지포어

◇GS리테일, “정례 조직문화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자부심 높인다" GS리테일이 월 1회 일터 초청 프로그램과 연 1회 대규모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이 회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를 불러 '우리가족 GS'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족에게 자신의 사무공간과 평소 회사 생활을 소개했다. 가족들은 사내 식당 '그레잇(GREEAT)'에서 함께 식사하고, 사내 카페와 편의점도 이용했다. 16층 라운지에서는 사진 촬영과 티타임도 즐겼다. 이 밖에 가족들에게 특별 제작한 'GS 명예 사원증'도 전달했다. 앞서 이달 5일에도 GS리테일은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 2000명을 FC서울 홈경기에 초청하는 'GS리테일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경기에 앞서 캐논슛, 페이스페인팅, 축구 빙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가족에게는 경기장 투어,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키즈, 시축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윤호 GS리테일 피플지원팀장은 “임직원이 자신의 회사와 일터를 가족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가족과 함께 회사를 경험하는 것이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서 K로컬 브랜드 20여곳 만난다…'네오 로컬' 팝업 전개 현대백화점은 오는 17~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283.6㎡(약 86평) 규모의 팝업 매장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을 운영한다. 이곳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 없던 온·오프라인 기반의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체험형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패션·뷰티·리빙·식품 카테고리에서 총 20여 개 로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길거리 의자를 공예적으로 재해석한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대구의 전통 누빔 기법을 현대적 핸드백으로 풀어낸 '키임스튜디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프트맨션' △전통 '갓'의 곡선미를 테이블웨어로 재탄생시킨 '고태' 등이 대표 참가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은 연말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커넥트현대 청주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네오 로컬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의 글로벌 매거진 '키토(Kitto)'와 손잡고 일본·대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쿠첸, 제로빈 이어 '제로핏' 음처기도 K마크…지자체 보조금 지원 쿠첸이 음식물처리기 '제로핏'의 K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군을 넓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에 이어 제로핏까지 K마크를 연속 획득한 것이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경감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도록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등 관련 인증을 받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대상으로 구매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지자체별로 세부 기준은 다르다. 이번 인증 대상 모델은 제로핏 CFP-EN301DBIW, CFP-EN302DBII, CFP-BN303DBIE 3종이다. 이들 모델이 받은 K마크는 산업통상자원부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심사를 거쳐 공산품의 품질 수준을 평가해 부여된다. 쿠첸 제로핏은 가로 폭 약 19㎝의 디자인에 3ℓ 용량을 갖춘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다. 와이드형 건조통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부피가 큰 음식물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분쇄 후에는 처리 결과물이 한곳에 모이도록 설계돼 배출·관리도 간편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일대일 상담 통해 맞춤 스타일링 제안" 신세계인터 '텐먼스', 성수동서 첫 팝업 전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첫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팝업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당신만의 텐먼스 – 일대일 스타일링 클래스'다. 일대일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형과 취향, 라이프스타일, 퍼스널 컬러 분석 등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방향을 제안한다. 전문 스타일링팀과 함께 제품을 착용해보며 새로운 스타일도 시도해볼 수 있다. 텐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동반 1인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 고객 맞춤 기장 서비스도 운영한다. 체형과 착용 스타일에 맞춰 무료 수선해 준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과 함께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아울러 10만 원·30만 원·50만 원 금액대별로 각각 이어링, 벨트,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코오롱FnC 지포어, 도쿄·상하이 핵심 지역 공략…亞 고객 접점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중국·일본 내 핵심 럭셔리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넓힌다. 14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난 달26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 제2터미널(T2) 국내선 구역에 현지 6번째 리테일 매장을 열었다. 홍차오 국제공항은 상하이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사업 출장객이 집중되는 핵심 관문이다. 특히, 해당 매장이 자리한 출발 구역은 연간 2000만명이 넘게 오가는 주요 동선으로, 이를 기반으로 현지 하이엔드 고객과 골프 경험이 없는 일상 고객층까지 동시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점포는 개장 2주 만에 목표 매출치를 20% 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기세에 힘입어 지포어는 연내 충칭 'MIXC', 산야 '타이구리' 등 중국 핵심 럭셔리 쇼핑몰에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미 입점한 베이징 'SKP'에서는 오는 10월부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 일본에서는 하반기 간사이 지역 '다이마루 고베'와 나고야 '마츠자카야', '키사라즈 아울렛' 등에서 총 3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세븐일레븐, 롯데마트·슈퍼, 쿠팡 알럭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세븐일레븐, 국제 스포츠 대회 집관족 노려 300여종 인기상품 '통큰 할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스포츠 대회를 맞아 치킨, 맥주, 위스키, 라면 등 국제 스포츠 대회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총 300여종의 상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치킨은 세븐앱 당일 픽업 이용 시 '크리스피순살치킨버켓', '옛날통닭한마리' 2종을 최대 30% 할인된 7900원,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 시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1~2인 가구를 위해 '맵단닭다리'는 2+1 행사로 판매한다. 순살꼬치 2종을 구매하면 펩시콜라를 증정한다. 주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카스, 클라우드크러시라이트, 아사히 등 국내외 인기 맥주 26종에 대해 최대 55%까지 할인된 '비어해피' 행사도 운영한다. 처음처럼, 새로 등 소주와 지평생막걸리, 백화수복 등 막걸리·전통주 상품 19종도 최대 55% 할인해준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잭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등 위스키·와인 189종 인기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규 안주 상품도 있다. 오는 16일부터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간식 안주 2종(쫀득족발, 쫀득편육)을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식사나 안주용으로 걸맞은 라면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도쿠시마라면',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 '기아타이거즈화끈김치라면' 등 단독 차별화 상품 3종, 오뚜기 인기 라면 3종(참깨라면 2종과 짜슐랭)에 대해 2+1 혜택을 적용한다. 농심 신라면 봉지면 3종은 4개 이상 구매 시 20%, 8개 이상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 1963, 우지짜르르 봉지면 2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집관족을 겨냥한 퀵커머스 행사도 준비했다.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요기요에서 1만49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쿠팡이츠에서는 첫 구매에 한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오는 11월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행사 '통큰런' 최초 개최 오는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 1회 롯데마트·슈퍼 '통큰런'이 열린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통큰런은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페스티벌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1000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뽑힌 임직원 가족·지인이 참여한다. 나머지 2000명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6000만원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치료에 사용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금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방한용품·난방용품 전달 과정에서 활용된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는 장애 아동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도록 센터 운영·특수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펙스 러닝 티셔츠와 뉴발란스 스포츠 양말, 배번호표 등이 포함된 커스텀 패키지를 개최 전 사전 배송해준다. 완주자에게는 롯데마트 PB 브랜드 '오늘좋은' 상품 패키지와 모바일 금액권,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코스는 3㎞, 5㎞, 10㎞ 세 가지다. 만 14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3㎞ 가족런에 참가 가능하다. 일반 참가자 모집은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통큰런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하낟. ◇“국내외 뷰티 브랜드 총출동" 쿠팡 알럭스, 오는 27일까지 '추석 감사제'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더후, 헤라, 오휘, 숨37도, 빌리프 등 국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SK-II, 클라랑스, 에스티 로더, 랑콤, 맥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즉시 혜택을 비롯해 브랜드별 추석 전용 쿠폰, 특별 사은품이 지급된다.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단 하루 혜택'에서는 스킨케어부터 프리미엄 향수까지 매일 신규 대표 상품을 단 하루 동안만 특별한 조건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전용 혜택도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랑콤, SK-II에서 행사 대상 브랜드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포장 서비스·전용 쇼핑백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신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셀렉션도 넓혔다. 최근 입점한 논픽션, 미우미우, 연작과 이번 달 입점을 앞둔 쿨티 등이다. 포장 서비스도 강화됐다. 알럭스는 최근 리뉴얼을 거쳐 디자인·재질을 다듬은 올블랙 색상의 '시그니처 포장 박스' 옵션을 도입했다. 결제 단계에서 유료 옵션 선택 시 적용된다. ​행사 상품은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최대 15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와우카드 결제 시 4% 추가 적립(월 최대 4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BTS 진과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온·오프라인 혜택도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오늘 밤은 슬리핑 마스크'를 메시지로, 바쁜 일정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황 속 피부 관리에 사용되는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바운시앤펌 슬리핑 마스크', 병풀추출물을 넣은 '시카 슬리핑 마스크'다. 캠페인 공개와 함께 라네즈는 슬리핑 마스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올리브영 명동 일부 매장에서 특별 혜택·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알리익스프레스, 한가위 맞이 식품·테크 할인전 ‘풍성’

알리익스프레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식품·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놓는다. 14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폴 인 추석(Fall in 추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단독 기획전을 통해 '조선호텔 김치',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 프리미엄 식품 라인업을 최대 절반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배, 사과, 곶감, 굴비 등 추석 선물 세트와 가을 제철 꽃게 등으로 구성해 명절 상차림·선물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색을 맞췄다. 최신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를 겨냥한 할인전도 함께 선보인다. 최신 스마트기기 신제품 공개 일정을 고려한 테크 기획전도 운영한다. 아울러 '테크 트렌드 전용관'과 메인 행사장 내 테크 상품 전용 공간을 별도로 선보이고, 휴대폰 케이스·보호필름,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소개한다. 캠핑·등산·낚시 용품과 스포츠, 가전·가구 등다채로운 라이스프타일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 중심의 '브랜드+(Brand+)' 라인업도 강화한다. 브랜드+는 제3의 독립 검증 기관 인증을 거쳐 고품질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이니셔티브다. 이번 행사에는 도코알리익랩, 락브로스, 로보락, 마운틴하이커, 소피른, 엑스텝, YZ, 유그린 등이 함께 해 주요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1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의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 추석은 가을 쇼핑 시즌과 맞물려 명절 선물뿐 아니라 나들이와 환절기 준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동반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캠핑과 야외 활동을 위한 레저 용품부터 환절기 실내 분위기를 바꿔줄 가전·가구까지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시즌 필수 상품을 할인해주는 '특가왔추' 기획전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동기보다 행사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렸고, 해외 직구 상품부터 3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 상품, 인지도 높은 K-브랜드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는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주제로 야외 활동 용품, 전자·디지털 기기, 명절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프로모션의 핵심은 이달 21~23일까지 핵심 브랜드의 혜택을 총망라한 '브랜드 특가전'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추석은 선물과 명절 준비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계 지출도 커지는 시기"라며 “여러 품목을 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상품별 할인과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온, SSG닷컴, KT알파, G마켓, 쿠팡CPLB, 롯데백화점

◇ 롯데온 “전통주·프리미엄 한우 등 추석 선물 인기"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서 전통주와 프리미엄 한우 등 다양한 추석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추석 행사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주이강주와 안동소주 및 고려개국주·문배주 등 전통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약 7배 늘었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20% 증가했다. 온도씨 한우와 우메종 및 대한사람대한으로·손수맛찬 등이 대표 상품이다. 2만원 미만 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청정원과 사조 및 CJ제일제당·애경·LG생활건강 상품 등이 꾸준히 팔리고 있다. 사과·배에 망고와 멜론 등을 함께 구성한 과일세트와 올리브유·견과류·차 선물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온마음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과 상품별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익숙한 명절 선물뿐 아니라 전통주와 이색 과일 등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상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소상공인 육성사업 참여사 매출 68% 증가 SSG닷컴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데이터 기반 상담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식품 파트너사 300곳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평균 68% 증가했다. 참여업체 '바다어보'는 진미채를 핵심 상품으로 선정해 홍보를 강화한 뒤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106% 늘었다. '오가닉디노'는 신상품 체험단과 할인·적립 등을 활용한 결과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 자체 판매자 육성 프로그램 '브랜드마크' 참여 신규 브랜드 수도 지난해보다 24% 늘었다. 이들 브랜드 매출은 28% 증가했고 인공지능(AI) 광고 지원금을 받은 신규 업체는 36% 늘었다. SSG닷컴 관계자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을 제안하고 마케팅 지원까지 연계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KT알파, 기업 명절선물 '실물 배송 상품' 수요 증가 KT알파의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서 한우와 과일 등 실물 배송 상품을 활용하는 기업 고객이 늘고 있다. KT알파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배송 상품 판매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1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매 기업 수는 23% 늘었고 쿠폰 발송 건수는 76% 증가했다. 모바일 상품권을 받은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하면 실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기업이 임직원이나 고객의 주소를 직접 취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우가 전체 배송 상품 판매의 62.6%를 차지했다. 올해 설에는 한우가 43.9%로 가장 많았고 배송 가능한 지류 상품권이 40.6%로 뒤를 이었다. KT알파는 이번 추석을 맞아 한우와 수산물 및 과일세트·소형가전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받는 사람이 사용처를 고를 수 있는 통합 상품권 이용도 늘고 있다. KT알파에 따르면 '온라인 통합 상품권'의 최근 3개월 월평균 판매금액은 출시 초기 3개월보다 63% 증가했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기업 명절선물도 받는 사람의 취향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실물 배송상품과 통합 상품권 등 선택지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G마켓, 추석 맞아 뷰티 선물세트 최대 60% 할인 G마켓이 오는 22일까지 뷰티 전문관 '뷰티톡'에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니모리 한가위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카밀 핸드크림 선물세트와 AHC 기프트 세트 및 예지후 한방 골드 세트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G마켓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화장품·향수는 10% 할인되고 바디·헤어 상품에는 6% 할인이 적용된다.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1+1 사은품과 기초관리 및 특수관리·메이크업·클렌징·헤어·바디 등 주제별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선물용 기획세트와 환절기 피부관리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쿠팡CPLB, 성수동서 첫 오프라인 PB 행사 쿠팡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를 연다. 2020년 CPLB 출범 이후 고객을 대상으로 여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 식품과 생활용품 및 뷰티·패션 등 쿠팡 PB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쿠팡 PB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사 120여곳이 참여한다. 곰곰과 코멧 및 탐사·줌 등 PB 상품뿐 아니라 참여 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 100여종도 소개한다. CPLB에 따르면 행사 사전 예약자는 63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예약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행사장에서는 쌀과 잡곡 체험 및 세제·섬유유연제 리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품 무게 맞히기 행사와 캡슐 뽑기도 진행한다. 18~19일에는 PB 상품을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곰곰식당'을 연다. 전경수 쿠팡 CPLB 대표는 “PB 상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손질 줄인 추석 선물세트 확대 롯데백화점이 손질과 조리 부담을 줄인 간편 추석 선물세트를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손질이 까다로운 수산 선물세트 가운데 간편 상품 비중을 기존보다 두 배 늘렸다. '영광 찐 보리굴비·참돔 선물세트'는 내장을 제거한 참조기와 참돔을 쪄서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자체 고급 신선식품 브랜드 '엘프르미에'에서는 '순살 옥돔·은갈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제주산 옥돔과 은갈치의 비늘과 가시를 제거한 뒤 조리하기 좋은 크기로 손질했다. 간편식(HMR) 선물세트도 직전 명절보다 40% 늘렸다. 요리연구가 권영원과 협업한 '소담정찬 자연의 밥상 기프트'와 이금선 명인의 젓갈 선물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명절 음식을 식기와 함께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전상근 도예가와 협업한 백자에는 나물 9종을 담고 호두나무 목함에는 모둠전 7종과 일품요리 5종을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화성 동탄에서 고객 지정 날짜에 맞춰 당일 배송한다. 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수산팀장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수고보다 함께 즐기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생활방식 변화에 맞춘 식음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깨끗한나라, 시몬스, 한샘, 씰리침대, 하츠

◇ 깨끗한나라, 친환경 백판지 'CCKB' 남아공 수출 확대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백판지 'CCKB'를 앞세워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CKB는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브라운백 계열 백판지다. 가정간편식(HMR)과 생활용품 포장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CCKB는 일반 백판지보다 압축 강도와 수분 내구성 및 인쇄 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송과 보관 과정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깨끗한나라는 기존 후면 회색 백판지 중심 제품군에서 CCKB 등 친환경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남아공에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유럽과 동남아에서도 고객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의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시행 등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전환 움직임도 관련 사업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포장재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CCKB의 해외시장 확대 기회도 커지고 있다"며 “남아공 등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고부가 백판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시몬스, 2026 가을·겨울 침대·침구 신제품 10종 출시 시몬스가 '하이엔드 컴포트'를 주제로 한 2026년 가을·겨울 신제품 10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침대 프레임 4종과 침구 6종으로 구성됐다. 프레임은 '비원(B1)'과 '비쓰리(B3)' 및 '루티안'·'키나' 등이다. 비원은 훈증무늬목과 이탈리아산 천연가죽을 사용했다. 비쓰리는 바닥에서 12.3㎝ 높이를 확보해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루티안은 플리커 프리 조명과 수납 서랍 및 충전단자를 갖춘 협탁과 함께 구성할 수 있다. 키나는 레드오크 무늬목과 인조가죽 및 금속 다리를 조합했다. 시몬스에 따르면 신제품 프레임에는 국가 공인 기준인 E1보다 높은 E0 등급 자재를 사용했다. 침구류는 베르가와 멘젤 및 도셀 등 6종이다. 자연스러운 무늬와 부드러운 촉감 등을 강조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차별화된 침실 환경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 한샘, 저상형 어린이 매트리스 '밸런스키즈' 2종 출시 한샘이 어린이의 첫 분리수면과 성장 단계를 고려한 저상형 매트리스 '밸런스키즈'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밸런스키즈 투인원'과 '밸런스키즈 솔리드'다. 20㎝ 높이의 투인원은 매트리스 양쪽의 단단함을 다르게 설계했다. 어린 시기에는 단단한 면을 사용하고 체중이 늘면 매트리스를 뒤집어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면을 사용할 수 있다. 솔리드는 높이를 16㎝로 낮췄다.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질 위험을 줄이고 스스로 오르내리기 쉽도록 만든 제품이다. 한샘에 따르면 두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멀티텐션 스프링'을 적용했다. 스프링 상단과 하단의 구조를 달리해 체중에 따라 지지력이 달라지도록 했다. 국내에서 생산하며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관련 검사와 유해물질 시험도 거쳤다. 스프링에는 15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어린이 가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씰리침대,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 협업 매트리스 출시 씰리침대가 창립 145주년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한 매트리스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펄 웨이브'와 '오로라 셸'이다. 통영의 전통 나전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 씰리침대는 협업을 기념해 장철영 보유자가 직접 제작한 자개 장식을 적용한 한정판 145개도 판매한다. 레귤러킹과 칼킹 크기에 적용되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두 제품에는 티타늄 합금 소재의 7회전 구조 '리액트서포트' 코일을 사용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형태와 지지력을 유지하는 '플렉시케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일반 침대뿐 아니라 자사 모션베드 제품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 높이는 34㎝이며 쿠션감은 '미디엄 펌'으로 구성했다. '펄 웨이브'는 전국 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로라 셸'은 씰리침대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창립 145주년을 맞아 씰리침대 기술과 국내 전통 나전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 하츠, 추석 맞아 주방·생활가전 할인 행사 주방가전 기업 하츠가 추석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몰 '하츠몰'과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츠몰에서는 행사 대상 주방후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본 설치비를 지원한다. 후드와 쿡탑을 함께 설치하면 침구청소기도 증정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하츠는 이달 네이버 '슈퍼적립' 행사에도 참여한다. '클레르 인덕션'과 '몽그리 소형건조기' 등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를 적립해준다. 하츠 관계자는 “추석에는 명절 음식 준비로 평소보다 주방가전 사용이 늘어난다"며 “주방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쿠팡, 현대홈쇼핑, 이랜드재단, BGF리테일, 에이피알, 롯데백화점

◇ 쿠팡, 대한화장품협회와 브랜드 보호 세미나 개최 쿠팡이 대한화장품협회(KCA)와 공동으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브랜드 보호 세미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식재산권과 브랜드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 해법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 확산과 함께 위조 품목이 다양화되고 수법이 정교해짐에 따라,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에서의 K-브랜드 위조 화장품 차단 건수는 2023년 1만6774건에서 2024년 2만3494건, 지난해 3만6116건으로 증가 추세다. 니나 라메쉬 쿠팡 IP법무부문 총괄은 “지식재산권 보호 대응은 브랜드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브랜드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응 체계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홈쇼핑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현대홈쇼핑이 주최하는 ESG 프로그램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통상 상금 후원 수준인 일반적인 ESG 활동에서 더 나아가 대회 현장을 모바일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하고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참여형 ESG 활동이다. 5세부터 13세까지 2000여명이 참가한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는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끝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 3회차 대비 출품작 수가 약 600개 늘었다. 예선 및 본선 진출 작품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 공개돼 투표를 받고 결선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면 환경부 장관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상,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등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결선 무대는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생중계되며 결선 진출작과 최종 수상작은 고객 투표(70%)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30%) 합산 결과로 정해진다. 지난 12일 오후 5시 쇼라에서 진행된 결선 방송은 6명의 아이들이 직접 출연해 실시간 그림 미션을 수행하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히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해보는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 ◇ 이랜드재단-잉쿱사회적협동조합,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영어교육 지원 이랜드재단이 잉쿱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성공적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 이랜드재단은 11일 잉쿱사회적협동조합과 영어교육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아동기 기초학습부터 청년기 취업 준비까지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교육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기에는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취업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이랜드 인생학교'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취업 준비와 사회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학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해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격차를 줄인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교육격차가 진로와 직업 선택의 제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적인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기부터 청년기까지 성장 과정 전반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청년들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 BGF리테일, 협력사 초청 화합 행사 '2026 굿 프렌즈 데이' 개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굿 프렌즈 데이'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중소 협력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굿 프렌즈 데이'는 BGF리테일과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상생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화합 행사다. 올해 행사는 남한산성 둘레길 1코스인 '장수의 길'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조를 이뤄 약 2시간 동안 트래킹을 하며 제시된 키워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포토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킹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우수 상품 개발과 안정적인 상품 운영, ESG 경영 등에 기여한 중소 협력사 5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협력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서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 에이피알 “고주파 미세천공 기술 기반 탈모 치료 효능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자사 뷰티 디바이스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효능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산학 공동연구로 진행된 고주파 미세천공술(RF Microporation) 기반 두피 건강 개선 및 안드로겐성(Androgen) 탈모 치료 관련 연구 성과가 저널인용보고서(JCR) 약리학 분야 Q1(상위 10%) 국제 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cs)'에 지난달 28일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연구진은 회사의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의 에어샷(Air Shot)모드에 적용된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국소 도포한 미녹시딜(MNX)의 피부 전달과 모발 재생 효과가 얼마나 향상되는지 동물 모델을 통해 평가했다. 에이피알의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은 정밀하게 제어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두피 각질층에 일시적인 미세 전달 경로를 형성함으로써 바르는 유효성분이 피부 안쪽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되도록 돕는 기술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을 병용 적용했을 때 미녹시딜의 표피 및 진피 내 침착량은 단독 도포 대비 최대 2.40배로 크게 증가했다. 또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 모델에서도 모발 피복률과 길이, 굵기 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에이피알은 향후 추가 임상 연구를 통해 해당 플랫폼 기술의 탈모 치료 분야 적용 가능성과 유효성·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는 에이피알이 단순 제품 개발을 넘어 자체 디바이스 기술의 작동 원리와 효능을 끊임없이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접목한 혁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에 '페닌슐라 부티크' 팝업스토어 열어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1층에서 내년 2월까지 '페닌슐라 부티크'의 카페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페닌슐라는 1928년 홍콩에서 개관한 이래 약 100년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다. 페닌슐라 부티크는 페닌슐라 호텔의 정체성을 확장해 초콜릿, 차, 시그니처 소스 등 다양한 고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표 상품으로는 에그롤, 팔미에, 스파클링 티 등이 있다. 아울러 카페 섹션에서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비롯한 테이크아웃 음료를 판매한다. 이 중 '말차라떼'는 최근 홍콩 현지 매장에서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메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소개했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F&B부문장은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명성과 헤리티지를 지닌 '페닌슐라 부티크'를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페닌슐라 부티크의 다채로운 기프트 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롯데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SSG닷컴, 롯데마트 보틀벙커

◇ 롯데면세점, 패션 단독 브랜드 라인업 강화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잇달아 단독으로 선보이며 패션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1일 명동본점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신규 매장을 열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 메종 발렌티노는 1960년 발렌티노 가라바니와 지안카를로 지암메티가 설립한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발렌티노 매장에서는 다채로운 핸드백과 슈즈 라인업을 소개한다. 듀베티카는 이탈리아 감성의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다운웨어를 선보여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듀베티카 매장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다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메종 발렌티노와 듀베티카 입점을 통해 명동본점의 패션 브랜드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쇼핑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종 발렌티노와 듀베티카를 새롭게 선보이며 명동본점의 패션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의 쇼핑 수요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로즈리메인즈 에어리실키' 라인 3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특별한 로즈향과 산뜻한 사용감의 '로즈리메인즈 에어리실키(이하 로즈리메인즈)'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로즈리메인즈 라인은 건조한 사막에서도 강인하게 피어나는 사막장미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최대 100시간의 향 지속력 검증을 통해 은은하고 깊이 있는 향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롱테이크 신제품은 샴푸, 헤어오일과 더불어 풍부한 발향을 자랑하는 퍼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헤어 라인은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으면서 윤기 있고 실키한 머릿결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롱테이크 로즈리메인즈 에어리실키 라인은 이달 중순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다음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SG닷컴, 14일부터 'F/W 슈퍼위크' 개최 SSG닷컴이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패션·뷰티·가전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F/W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나이키 러닝화와 스파이더 후드 집업을 최대 60% 할인한다. 폴햄 가디건(1만9000원), 컬럼비아 기모 플리스(3만9000원), 락앤락 밀폐용기 15종(2만9900원) 등은 균일가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매일 지정 브랜드에 혜택을 집중하는 '오늘의 브랜드'도 운영한다. 14일 나이키를 시작으로 SK-II(16일), 뉴발란스(17일) 등 인기 브랜드 특가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혼수가전은 최대 32%, 로얄캐닌 사료는 최대 22% 할인하며, 브랜드별 최대 15% 상품쿠폰도 제공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몰·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7%·12% 상품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가을 인기상품과 브랜드 혜택을 한데 모았다"며 “합리적인 가을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마트 “보틀벙커에서 '취향' 담은 주류 선물 만나보세요"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올 추석 400여종의 주류 선물을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프리미엄 와인은 희소성에 초점을 맞췄다. 보틀벙커는 주류 전문 매장의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 극소량 입고되는 희귀 샴페인 '자크셀로스 섭스탕스(750ml)'와 '자크셀로스 VO(750ml)'를 확보했다. 이번 명절 품목별 한 자릿수 물량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각 199만원, 149만원이다. 롯데마트·슈퍼가 기획한 자체 와인 시리즈 '테이스티(TASTY)'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 '테이스티 프리미엄 나파 세트'는 신규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한 나파밸리 레드·화이트 와인 2종을 한데 담았다. 과일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까베르네 소비뇽, 부드러운 질감과 산도를 갖춘 샤르도네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스테디셀러 위스키에는 커스텀 각인 서비스를 더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다. 보틀벙커 전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조니워커 블루(750m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병에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무료 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받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맞춤형 위스키 선물로 완성할 수 있으며, 상품은 행사가 26만8000원이다. 보틀벙커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주류 선물 판매를 이어간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기간에는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혜진 롯데마트 보틀벙커 팀장은 “이번 추석에는 보틀벙커의 전문성과 롯데마트·슈퍼의 상품 기획력, 이색 현장 콘텐츠를 결합해 보틀벙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명절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과 체험 요소로, 주류 전문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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