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소비] 현대이지웰, 코웨이, 오뚜기, 롯데웰푸드, 정식품, 콜러, 브라운브레스 키즈, 로라로라

◇ 현대이지웰, 복지몰서 110만개 상품 할인 행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이지웰이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이지웰은 오는 19일까지 고객사별 복지몰과 이지웰 앱에서 '이지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가전과 패션, 여행, 식품, 화장품 등 110만여개 상품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부 품목에는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하루특가' 행사도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시중 판매가격 대비 10~30% 할인한다.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6시에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5~10%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이지웰은 현재 2700개 기업·기관의 임직원 약 340만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 상품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오뚜기 '덕화명란'과 협업…명란 역사 전시·특별 메뉴 선봬 오뚜기가 부산 지역 명란 전문 브랜드 '덕화명란'과 함께 명란의 역사와 식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뚜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의 전시실 '큐브(cube)'에서 '명란 한 점에 담긴 4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덕화명란은 명란 관련 고문헌과 전통 제조법을 연구해 온 부산 기반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서는 1652년 '승정원일기'에 '명태란'이라는 기록이 등장하는 등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명란의 역사와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전시와 연계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롤리폴리 꼬또 내 '케이브(cave)'에서는 명란과 항정살을 조합한 '명란항정덮밥'을 선보인다. '홀(hall)'에서는 '명란크림파스타'와 '명란크림리조또'를, '르밀(le miil)'에서는 '명란바게트'와 '난명란 바게트'를 각각 판매한다. 오뚜기는 전시 관람과 식사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명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익숙한 식재료인 명란의 역사와 이야기를 새롭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이 전시와 음식을 함께 즐기며 명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스쿨' 성수동서 운영 롯데웰푸드가 서울 성수동에 자일리톨 껌을 활용한 구강 관리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숲길 24에서 '자일리톨 스쿨' 임시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를 본뜬 공간에서 방문객이 입학부터 수료까지 여러 체험을 거치며 자일리톨 브랜드와 구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접하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리트머스 시험지를 활용한 구강 산도 측정이다. 방문객은 껌을 씹기 전과 후의 산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체험 결과만으로 충치 예방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교육실과 과학실, 체육실, 맛 구별 체험 공간 등에서는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모든 과제를 마친 방문객에게는 자일리톨 용기를 직접 꾸미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사진 촬영 공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운영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열쇠고리와 파우치, 치실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자일리톨 광고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일리톨 섭취 전후의 구강 환경 변화를 직접 비교하도록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콜러 '디자인 포럼 서울 2026' 개최…미래 공간 디자인 논의 글로벌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가 국내외 건축·디자인 전문가들과 미래 공간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콜러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콜러 디자인 포럼 서울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콜러 디자인 포럼은 세계 주요 도시에서 건축가와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공간 디자인과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서울 행사는 '가능성으로의 발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 주거 및 상업 공간에 가져올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행사에는 류춘수 건축가와 글로벌 디자인 기업 AB 콘셉트의 공동 창립자 에드 응, 스튜디오 문제의 알레산드로 문제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카이스트 교수이자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래 공간을 소개했다. 콜러코리아는 지난해 '스튜디오 콜러'를 개설한 데 이어 설치미술가 이혜민 작가와 협업 전시를 진행하는 등 국내 디자인 분야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박선영 콜러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독창적인 미학과 문화가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자인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브라운브레스 키즈, 내년 봄·여름 신제품 공개 어린이 의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키즈가 내년 봄·여름 시즌에 선보일 신제품을 공개했다. 브라운브레스 키즈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비컨에서 '2027 봄·여름(27SS)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만들어지다(BUILT IN NATURE)'를 주제로 한 의류 제품군을 소개했다. 오래 입은 듯한 색감과 거친 질감의 소재에 디지털 그래픽과 기능적인 세부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거리 패션 감성을 유지하면서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행사장에는 신제품 전시 외에도 무작위 상품 뽑기와 오락기, 사진 촬영 공간, 식음 공간 등을 마련해 방문객이 브랜드의 새로운 시즌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운브레스 키즈의 2027년 봄·여름 신제품은 내년 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로라로라, 장원영과 함께한 겨울 신제품 공개…더현대 서울 입점 여성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겨울 신제품과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로라로라는 '2026 겨울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군으로 퍼 재킷과 무스탕, 패딩 등 겨울 외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풍성한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장원영이 참여한 '언터치드 – 애즈 쉬 이즈(Untouched – As She Is)'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 조합을 제안했다. 주요 제품인 '밤비 퍼 재킷'은 사슴무늬와 분홍색 등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짧은 기장과 풍성한 소재를 적용해 청바지나 치마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샤기 퍼 재킷'은 두 가지 색상이 섞인 소재와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후디 무스탕'에는 후드와 토글 여밈 장식을 적용했다. 이 밖에 다운 점퍼와 패딩 외투, 니트, 카디건 등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은 로라로라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온라인 판매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라로라는 오는 29일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 '르 카비네(LE CABINET)'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패션·생활양식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시놀과 손잡고 중장년 결혼정보 서비스 혜택 확대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연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정보 서비스 분야로 제휴 혜택을 넓힌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액티브 시니어 소셜 플랫폼 '시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대상 재혼·결혼정보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놀은 중장년층을 위한 커뮤니티와 여행, 결혼정보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시놀의 '시럽인연' 전문 상담을 받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중장년층의 여가와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프리미엄 실버케어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식품, 셰프 협업·요리 공모전으로 소비자 참여 확대 정식품이 간편 육수 브랜드 '간단요리사'를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식품은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한 윤나라 셰프와 협업해 이북식 어복쟁반을 응용한 만두전골 조리법을 공개했다. 해당 요리는 전골 냄비에 재료를 담고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부어 끓인 뒤 별도로 만든 양념장과 곁들이는 방식이다. 채소육수는 대파와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리법을 제안하는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도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채소육수를 활용한 요리를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상품 개발에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앤푸드 굽네는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에 어울리는 재료 조합을 공모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조합은 한정 메뉴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양파링에 너구리 분말스프를 섞어 먹는 방식에서 착안해 이달 12일 신제품 '너구링'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소비자 아이디어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을 활용해 '몬스터 크런치 쿠키'와 '말차에 바나나'를 이달의 맛으로 선보였다. 올해 공모전에는 약 4만3천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장] 하림 식구 된 홈플 익스프레스…‘NS 푸드페스타 익산’서 초신선 가치 알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우리의 식품철학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또 하나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1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6 인(in) 익산' 개막식에 앞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모든 식품사업에는 철학이 내재돼 흔들림 없이 실행돼야 하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이러한 철학을 공유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9년째인 NS 푸드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골자로 NS홈쇼핑이 매년 선보여온 식품문화 축제로, 2022년부터는 모회사 하림그룹의 식품 생산 공장이 들어선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이틀 간 운영되는 행사에서는 '원재료의 신선함에서 맛을 찾겠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의 꽃인 전국요리경연대회의 경우, 이틀 간 총 120개 팀이 참여해 승부를 가린다. 이날 야외 행사장에서는 하림의 초신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있었다. 하림그룹 주요 계열사의 대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레쉬마켓'부터 지난해 출시한 당일 생산·출고 온라인 직배송 플랫폼 '오드그로서', 전문가의 닭 해체 기술을 실시간으로 구경할 수 있는 '닭 발골쇼' 부스 등이다. 가장 눈길을 끌던 부스는 올 6월부로 하림그룹 식구가 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존이었다. 이곳에서는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한다는 김 회장의 포부대로, 과일 시식·골라담기 행사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색 프로모션이 한창이었다. 팝업 곳곳에서 부대찌개·김밥·아이스크림 등 인기 가공식품을 둘러보는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해당 팝업 관계자는 “과일 시세는 품질 등에 따라 그때마다 다르다"면서 “지금 부스에서 판매 중인 샤인머스켓은 알이 큰 상품으로, 매일 아침 원물을 공수,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며 신선식품 상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른 부스에서도 선도 경쟁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당일 도계한 닭을 장인이 실시간 해체하는 '닭 발골쇼'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사용된 닭은 14호 생닭으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안심·가슴살·날개·다리 등 부위별 쓰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발골 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갓 구운 닭목살 소금구이도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사업 확장성의 맥락에서 하림은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간 사업 연계뿐 아니라, 근간이 되는 생산거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 닭고기 전문 업체인 '하림'과 종합식품기업인 '하림 퍼스트키친', 육가공 전문 '하림푸드'를 잇는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하림은 현재 익산에 총 3곳의 식품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1단계로 1400억원을 투입해 익산 왕궁면에서 육가공 전문공장을 짓고 있다. 추가 확장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 육가공 전문 식품가공공장이 가동되면 익산에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며 “이 삼각편대가 하림그룹의 식품 사업을 이끌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푸드페스타의 무대로 활용되는 하림 퍼스트키친에서는 상시 운영하는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공유주방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견학 콘텐츠로, 이날 냄비 모양의 입구에 들어서니 하림의 더미식 장인라면·즉석밥 등 공정별 생산 라인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림 소속 연구원이 직접 끓인 더미식 라면은 물론, 전자레인지로 갓 데운 더미식 밥도 현장에서 맛봤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이색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지난해 누적 방문객만 약 3만명에 이를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롯데백화점, 마리오아울렛, 하이생, 포베베, 팀홀튼, 반올림피자, 까스텔바작, 루이 비통, 르하스

◇ 이마트 노브랜드 '오리덕후' 협업 상품·고구마 먹거리 선봬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캐릭터 협업 상품과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인기 캐릭터 '오리덕후'와 협업한 신제품 16종을 전국 노브랜드 전문점과 이마트 매장, SSG닷컴에서 판매한다. 오리덕후와 새로운 캐릭터 '쭈우'의 일상을 주제로 생활용품부터 패션·생활잡화까지 상품군을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휴대용 포켓티슈 10매×6입'(980원), '핸드크림 50㎖×2입'(5980원), '쿠션중목양말 3족'(4980원), '데일리 라인노트'(2780원) 등이다. 거실화와 여행용 파우치, 보온병 등도 마련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9월 노브랜드 협업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우어 베이커리' 협업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5만개를 넘어섰다. 가을철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N Station 고구마' 신제품 12종도 전국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단독 판매한다. 'N Station'은 노브랜드가 특정 식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체 기획 행사다. 앞서 말차와 요거트, 레몬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해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신제품은 'N Station 고구마크러스트피자'(5980원), 'N Station 고구마크림치즈롤'(2980원), '달콤한 고구마치즈롤까스'(6980원) 등으로 구성됐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부장은 “브랜드 협업과 자체 기획 상품으로 새로운 쇼핑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상품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기흥 아울렛에 수도권 최대 '폴로 랄프로렌' 매장 개장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폴로 랄프로렌' 아울렛 매장이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16일 기흥점 지하 2층에 약 1000㎡ 규모의 폴로 랄프로렌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5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여는 폴로 랄프로렌 아울렛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남녀 패션을 비롯해 아동복과 생활용품 등 주요 상품군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기흥점의 상권 특성을 고려해 아동복과 생활용품 공간을 다른 매장보다 10%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흥점의 아동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매장에는 폴로 랄프로렌의 대표적인 포니 로고를 활용한 니트와 카디건, 경량 패딩 등 가을·겨울 의류도 마련했다. 개장을 기념해 이달 16~18일 구매 금액에 따라 텀블러와 비치타월, 색칠공부책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손글씨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정윤용 롯데백화점 아울렛·몰패션팀장은 “클래식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마리오아울렛, 가을·겨울 할인전과 '서울 토이 페스티벌' 개최 마리오아울렛이 가을·겨울 패션 할인 행사와 캐릭터·피규어 전시를 결합한 '플레이 앳 마리오(PLAY AT MARIO)'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과 3관을 중심으로 여성복,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1관에서는 에꼴드빠리, 로엠, 반에이크 등의 가을·겨울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루이까스텔 티셔츠는 2만원부터 선보이며 라코스테는 이달 16~18일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관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벨루가 덕다운 점퍼는 7만원대부터, 페루스 피시테일 점퍼는 5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 네파,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캐릭터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달 16일부터 3개월간 1관 신관 5층에서 굿스마일, 프라임 1 스튜디오, 갓브레이브 스튜디오 등 피규어 브랜드 3곳의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오는 19~25일에는 1관 신관 6층에서 창작자들의 다양한 아트토이를 소개하는 '서울 토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기 웹툰 '재혼황후'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황궁으로의 초대'도 이달 30일 개막한다. 17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조기 예매 고객에게는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에는 확장현실(XR) 콘텐츠와 의상, 사진 촬영 공간 등을 마련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쇼핑 혜택과 함께 피규어 전시, 웹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매장 곳곳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하이생 '하이생 효소' 개선 기념 최대 45% 할인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이 대표 제품 '하이생 효소'의 성분 개선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생은 국내산 현미와 미강, 대두 등 곡물을 발효해 만든 '하이생 효소'의 1포당 효소 역가수치를 50만 유닛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제품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가 들어 있다. 작은 환 형태로 만들고 개별 포장을 적용해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에는 3상자 구매 시 2상자를 추가 증정하는 '3+2' 구성에 약 42%, 5상자 구매 시 3상자를 증정하는 '5+3' 구성에 약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구성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하이생 효소와 혈당밸런스 플러스, 녹차로 빼 등 총 3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하이생 효소 30포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진 후기를 작성하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며, 초성 퀴즈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하이생 관계자는 “이번 제품 개선을 통해 효소 활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들이 새로워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포베베 '프리미엄 실리콘 아기 약병' 출시…0.5㎖ 눈금 적용 유아용품 브랜드 포베베가 약물 용량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눈금 체계를 개선한 '프리미엄 실리콘 아기 약병'을 출시했다. 포베베는 제품 양쪽에 각각 1㎖와 0.5㎖ 단위 눈금을 표시하는 이중 눈금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2.5㎖나 3.5㎖처럼 0.5㎖ 단위로 처방된 약의 용량을 확인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국내산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했다. 약병 본체와 젖꼭지 형태의 꼭지, 뚜껑에도 같은 소재를 적용했으며 제품 전체를 열탕 소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디자인은 토끼와 곰 캐릭터 2종으로 구성했다. 포베베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정은영 포베베 대표는 “세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약병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사용하면서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팀홀튼 '밴프 타운 성수' 다음달 개장…캐나다 자연경관 재현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다음달 초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팀홀튼 밴프 타운 성수'를 개장한다. 팀홀튼은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매장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매장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밴프 국립공원과 밴프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자연경관과 산악 마을의 분위기를 도심 공간에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부에는 밴프의 호수와 암석 지형을 본뜬 조경을 조성하고 빨간 카누와 목재 바닥을 배치한다. 물길과 암석, 목재를 활용해 호숫가 산악 마을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기존 팀홀튼 매장의 빈티지 캐나다풍 실내장식에 자연경관을 결합해 브랜드의 캐나다 정체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밴프 타운 성수는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이라며 “성수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반올림피자 '명일방주' 협업…한정판 상품 증정 피자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반올림피자가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협업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반올림피자는 대표 메뉴인 '반올림 고구마피자'와 '반반피자' 구매 고객에게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상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증정품은 사진 카드 4종 한 묶음과 배지 4종 중 무작위로 선정한 1개다. 반올림피자 공식 앱에서 주문하면 아크릴 블록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오는 24~25일에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과 세계관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도 마련한다. 방문객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명일방주는 2020년 출시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명일방주의 세계관과 반올림피자의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유서연 선수와 가을 골프웨어 제안 형지글로벌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후원 선수 유서연의 경기 의상을 통해 가을철 골프웨어를 소개했다. 유서연은 지난 10일 열린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까스텔바작의 가을·겨울 시즌 니트를 착용했다. 베이지색 니트 상의에 흰색 바지를 조합해 일교차가 큰 가을철 골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에는 입체적인 글자 무늬와 비슷한 색상을 조합한 칼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축성이 있는 소재를 사용해 스윙과 퍼팅 등 경기 동작을 고려했다. 같은 대회에서는 세로 골지 조직을 적용한 연한 파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조합한 의상도 선보였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유서연은 올해 준우승을 포함해 7차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후원 선수들의 경기 의상을 통해 실용적인 가을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선수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루이 비통 '2027 스키 컬렉션' 판교 임시매장 개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027 스키 컬렉션' 임시매장을 열었다. 루이 비통은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중앙광장에서 남녀 스키 의류와 겨울철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은 설원을 달리는 열차를 주제로 꾸몄다.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벤치와 시계, 여행용 가방 등을 배치하고 열차 내부에는 좌석과 창밖 설경을 연출했다. 이번 매장에서는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와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각각 선보인 스키 컬렉션을 판매한다. 방수 나일론 소재 등을 적용한 스키 의류부터 스키를 탄 뒤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겨울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성 제품에는 모노그램 플리스 재킷과 '앙프렝뜨 프로즌', '모노그램 펄리' 가죽 제품 등을 포함했다. 남성 제품은 1990년대 스키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와 겨울철 정장풍 의상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여행용 가방과 신발, 스키 고글 등 겨울 스포츠와 관련한 액세서리를 함께 판매한다. ◇ 르하스 '2026 겨울 컬렉션' 공개…인조 모피 외투 확대 디자이너 브랜드 르하스가 도시 건축물의 직선과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2026년 겨울 컬렉션 '비트윈 더 라인스: 행간의 의미'를 공개했다. 르하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구조적인 옷의 형태와 정교한 재단을 강조하고, 겨울철 주력 상품인 인조 모피 외투의 종류를 확대했다. 대표 제품은 밍크 모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밍크 라이크 페이크 퍼 재킷'이다. 입체적인 줄무늬 질감과 은은한 광택을 적용하고, 여유로운 착용감과 재킷 형태의 디자인을 결합했다. 갈색 계열을 중심으로 니트와 슬랙스, 청바지 등 다양한 의류와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하스는 앞선 시즌에 반복적인 추가 생산이 이뤄졌던 인조 모피 제품의 판매 반응을 고려해 이번 겨울에도 관련 상품군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16일부터 르하스 공식 홈페이지와 패션 플랫폼 29CM에서 먼저 판매하며, 이후 W컨셉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다음달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도 넓힐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제이시스메디칼, LG생활건강, 세븐일레븐, 모나리자 파세오, 라이온코리아, 파리크라상, 빙그레

◇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전용 팁 누적 공급 400만개 돌파 제이시스메디칼이 고주파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의 전용 팁 누적 공급량 400만개를 돌파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에 따르면 포텐자는 2019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전 세계에 공급된 전용 팁이 400만개를 넘어섰다. 지역별 공급 비중은 한국이 56%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포텐자 장비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5500대를 웃돌았다. 판매 비중은 한국이 35%, 북미가 32%를 차지했다. 포텐자는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기기다. 피부 표면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침습형과 미세 바늘을 이용해 진피층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침습형 기능을 한 장비에서 지원한다. 총 14종의 전용 팁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저항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에너지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포텐자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국의 인허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포텐자 전용 팁 누적 공급량이 400만개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 시각장애 학생 대상 생활용품 안전교육 진행 LG생활건강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들의 생활용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물품 지원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흰지팡이의 날'인 이달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생활용품 안전정보 교육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을 쉽게 구별하고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확보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G생활건강은 2022년부터 5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생활용품에 표시된 정보무늬(QR코드)와 점자 태그를 이용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 자료는 화면해설이 포함된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인 온라인 플랫폼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린스, 바디워시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국립서울맹학교 학생과 전국 시각장애인의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전국 점포 1000곳 환경 개선 추진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점포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4분기 '점포 청결 메이크업(MAKE-UP) 캠페인'을 통해 전국 주요 상권의 편의점 약 1000곳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400여개 점포에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600여곳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편의점 운영의 기본 원칙인 친절과 청결, 상품 선도 관리, 진열·구색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장 안팎의 청결 상태를 살피고 표준상품배치도에 따라 상품 진열을 정비한다. 인기 상품의 진열 공간을 확대하고 차별화 상품 전용 매대도 구성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에도 전국 14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실시 점포의 매출은 이전보다 평균 8% 증가했다. 전일현 세븐일레븐 운영전략실장은 “편의점 경쟁력의 출발점은 청결한 환경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이는 데 있다"며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으로 고객 만족과 가맹점 매출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 모나리자 파세오,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경품 행사 모나리자가 국내에 선보인 위생용품 브랜드 '파세오(PASEO)'의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모나리자에 따르면 '파세오 10월 팔로워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는 파세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행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에르메스 트윌리'를, 10명에게 '파세오 로션 미용티슈'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파세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파세오는 뉴질랜드와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판매되는 위생용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와 로션 미용티슈, 뽑아 쓰는 티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파세오 주요 제품에 4겹 구조를 적용해 사용감을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세오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라이온코리아,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지원에 1900만원 기부 라이온코리아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과 물품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라이온코리아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하는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확보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900만원 상당의 제품과 점자 태그 제작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된 생활용품 안전교육에도 동참했다. 지원 물품은 용기에 점자 표기가 적용된 '참그린 석류식초 주방세제'다. 기부금은 용기 형태가 비슷한 생활용품을 혼동해 잘못 사용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자 태그 제작에 활용한다. 제품과 점자 태그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국 17개 지부 회원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비트' 세탁세제와 '참그린' 주방세제 등 자사 제품의 점자 표기도 확대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는 기업이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점자 표기 확대 등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파리크라상, 창립 40주년 맞아 결식아동 간식 850상자 지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사회공헌 행사 '기부 앤 테이크(Give & Take)'를 통해 총 928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6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이 1만원을 기부할 때마다 회사가 '안녕 K파바 제주 메밀 카스테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파리크라상은 모금액을 활용해 파리바게뜨 제품 등을 담은 간식 꾸러미 '해피박스' 850개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꾸러미는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은 2019년부터 기부 앤 테이크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임직원 718명이 참여해 모은 843만원을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기부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으로 기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빙그레, '렛츠 더:단백' 시즌4 개최…1100석 전석 매진 빙그레가 단백질 브랜드 '더:단백'을 앞세운 운동·건강 축제 '렛츠 더:단백' 시즌4를 개최한다. 빙그레는 오는 1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운동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결합한 야외 축제다.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정오에 시작한 입장권 판매는 62시간 만에 1100석 전석이 매진됐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부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운동 관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달리기와 요가, 전신 스트레칭, 스텝·다이어트 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사이에는 '더:단백 리프트', '더:단백 대쉬', '더:단백 헌터' 등 체험형 게임과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4년째 이어지는 렛츠 더:단백 행사에 보내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이 한강에서 다양한 운동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백화점, 국내 호황에도 해외 눈 돌리는 이유는…“K브랜드 수출 확대”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하반기 K-브랜드 판로 확대를 이끄는 수출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험대인 팝업 취급 카테고리를 넓히거나 단독 점포를 세우고, 아시아를 벗어나 서구 시장까지 진출 지역을 넓히는 등 확장 전략이 두드러진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K브랜드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오는 11월 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인근 상업시설 3곳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패션·뷰티 위주로 팝업을 꾸렸지만, 이번에 K-푸드·일상용품까지 대상 브랜드 폭을 확장했다. 식품·생활 팝업의 경우, 이달 21일까지 스크램블스퀘어에 한해 진행된다. 카테고리뿐 아니라 팝업 거점도 늘고 있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팝업 진출국은 2023년 태국을 시작으로 이듬해 일본, 지난해 싱가포르·프랑스까지 뻗어나갔다. 팝업 운영 횟수도 2023년 1회에 그쳤으나 올 1~7월에만 10회에 이를 만큼 급증했다. 이달 들어선 미국 뉴욕으로 신규 진출했으며, 남은 하반기 동안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총 6회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향후 팝업에서도 F&B·일상용품까지 포함해 확대 운영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한시적 팝업이 아닌 플래그십 매장 설립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은 이달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레뜨 백화점 오스만 본점 내 팝업을 조성해 김해김·리이·라이·프리터·더일마 등 5개의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한다. 앞서 일본·대만 등 아시아 위주로 팝업을 운영하다 이번에 유럽까지 진출 범위를 넓힌 것이다. 특히, 더현대 글로벌은 시장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첫 진출국인 일본 내 파르코·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등 현지 유명 쇼핑몰에서 2개의 정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7월에 개점한 오모테산도 단독 매장의 경우, 이달 기준 매출 목표치의 30%를 돌파했다. 기세에 힘입어 더현대 글로벌은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유럽·북미에서 10여곳까지 정규 매장 수를 늘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올 7월 공개한 '롯데백화점 넥스트랩' 플랫폼을 통해 유망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진기지로 활용 중이다. 경쟁사 대비 수출 전문 플랫폼 설립 시기가 늦었지만, 타사와 달리 베트남 등에 위치한 해외 직영 점포와 사업을 연계하는 차별화를 뒀다. 팝업으로 시장성을 점검한 뒤 정식 입점으로 연동하는 전략이다. 실제 지난 7월부터 넥스트랩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리에서 무센트·새터·노매뉴얼 등 3개의 K-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팝업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누계 방문객만 1만명 이상으로, 이 가운데 80%가 20대~30대일 만큼 젊은 층의 호응을 얻었다. 내년부터는 자체 점포 연동형 방식과 함께, 해외 제휴 점포를 통한 팝업까지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뿐 아니라 일본 등 글로벌 파트너사 점포에 상설 팝업 전용관을 운영해 연간 수십 개 수준의 팝업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이들 백화점 3사가 수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브랜드 대신 계약·수출 통관·매장 운영·마케팅 등 번거로운 업무 처리 절차를 맡아 그 대가로 수수료·유통 마진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협력 브랜드는 백화점의 운영 경험과 기반 시설을 활용해 실무 부담을 줄이고, 제품 관리에만 힘을 쏟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들어 3사 모두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호조로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수출 플랫폼 육성을 차기 성장 축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일 외국인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신세계·현대백화점도 올해 연간 외국인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다만,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성장세가 꺾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잔존해 추가 동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협력 브랜드를 백화점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측면에서 이해관계가 맞다"면서 “파트너 브랜드를 모아 수수료 등을 버는 방식은 기존 수익 구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업 무대를 글로벌까지 확장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트렌비, 우아한형제들, 다이슨코리아

◇롯데홈쇼핑,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팀 나눔런치' 시작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점심시간 동안 팀 단위 봉사 프로그램 '팀(TEAM) 나눔런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첫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별도로 봉사 시간을 짜기 어려운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동료들과 봉사·식사를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팀 모집도 조기 마감되는 등 직원 호응도도 높았다. 참여 직원들은 희망수라간에서 제철 식재료로 간식·반찬을 만들고, 이들이 만든 먹거리는 영등포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매월 2회 수요일에 정기 운영하며, 매회마다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첫 활동에서는 IT부서 임직원 9명이 충남 공주시 특산물인 밤으로 찹쌀떡 200개를 제조했다. 완성된 찹쌀떡은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오는 21일에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연근으로 반찬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글로벌몰' 운영 본격화…셀럽·크리에이터 콘텐츠로 차별화 CJ온스타일이 K-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글로벌몰을 공식 개장하며 해외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몰은 뷰티·웰니스·패션·K팝·셀렙샵 등 여러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한국 상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이미 미국·홍콩·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연내 프랑스·일본·대만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쓰는 제품·관리법·취향 등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을 찾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차별점이다. 셀렙샵이 대표 사례다. 해당 공간에서 배우 하지원 전문관을 운영 중이며, 하지원이 출시한 뷰티 브랜드 '파우치24(POUCH24)'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내 K팝 아티스트와의 콘텐츠 협업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AI가 중고 명품 소싱"…트렌비, 서울 노원서 'AI 매입센터' 구축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인공지능(AI)으로 중고 명품 매입가를 산정하는 'AI 매입센터'를 구축했다. 서울 노원 지역에 위치한 이곳의 특징은 견적 속도다. 고객이 명품을 기기에 올려 촬영하면 AI가 상품을 인식하고, 트렌비에 쌓인 100만 건의 거래 데이터에서 동일한 모델의 최근 판매 추이를 파악해 매입가격을 제시한다. 기존에는 견적을 받기까지 평균 1시간이 소요됐으나, AI 매입센터에서는 평균 5분 만에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가격 안내와 판매 절차는 키오스크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트렌비 전문 감정사가 화면으로 연결돼 가격의 근거를 알려주고 판매 과정을 설명한다. 판매를 원할 경우 전용 보관 락커가 배정되고, 고객은 상품을 맡긴 뒤 이동하면 된다. 트렌비 감정센터에서 상품 정품 검수를 거친 뒤에는 대금이 입금된다. 트렌비 관계자는 “AI 견적으로 속도를, 글로벌 판매망으로 판매력을 갖춘 만큼 노원센터를 시작으로 AI 매입센터를 주요 생활권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배민,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서 맛집 부스 운영·풍선 무료 증정 배달의민족이 15일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 현장에서 맛집 부스 운영과 함께, 풍선 증정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축제는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송파구가 후원하는 국제 교류 행사다. 올해는 '발레가 도시를 춤추게 한다'를 주제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다채로운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배민은 이날 행사에서 오후 2시부터 배민 상징색인 민트색 풍선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호숫가 나들이 분위기를 살렸다. 아울러 서울 송파구 수제버거 맛집인 '데일리픽스'와 손잡고 햄버거와 감자튀김 세트도 판매했다. ◇다이슨, 스타일링 후 열기 식혀주는 신상 '헤어 스트레이트너'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신규 열판 스타일링 기기 다이슨 코랄 쿨샤인(Dyson Corrale CoolShine™)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이슨 코랄 쿨샤인은 기존 다이슨 코랄(Dyson Corrale™) 헤어 스트레이트너의 플렉싱 플레이트 기술에 신규 개발한 쿨링 파이프 툴을 더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열 손상을 줄여 윤기 있고 매끄러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다이슨 첫 탈착식 쿨링 파이프 툴이다. 해당 툴에 들어간 구리 소재의 쿨링 파이프 내부에는 증류수가 밀봉돼 있다. 열판이 지나간 직후 쿨링 파이프가 모발에 남은 열을 흡수해 빠르게 식혀, 스타일링 후 모발 온도를 최대 26% 낮춰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에는 모발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는 플렉싱 플레이트가 탑재됐다. 또, 4단계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춰 모발 유형·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프리볼트를 지원해 별도의 변압기가 필요 없다. 제품 색상은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와 재스퍼 플럼 2종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1개 당 42만9000원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쿠팡, 오아시스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먹거리 무한 담기·특가 판매" 이마트, 옥토버 그랜드 페스티벌 전개 이마트가 이달 15~21일 일주일 간 제철 신선식품 특가전부터 간편식, 간식, 주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지정된 봉투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는 '무한 담기' 행사를 준비했다. '가을 햇밤 무한 담기'는 이달 15~18일 4일 간, 1봉에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뉴질랜드 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무한 담기'는 1봉 당 1만2980원이다. 수산물도 겨울 별미로 꼽히는 방어회부터 꽃게, 삼치, 갈치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유명 맛집 '남영돈', '고도식'의 구이 상품과 '육즙 한입꼬치', '박포 삼겹갈비', '망고컷 항정살' 등 이마트 단독 인기 돈육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라델리 초콜릿(4종)'은 각 9980원에 구매 가능 하다. ◇쿠팡, 25일까지 '스포츠페스타' …·7천여개 상품 할인 판매 쿠팡은 가을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스포츠페스타' 기획전을 열고 7000여 상품을 할인가로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의 인기 브랜드 70여 곳이 함께 한다. 카즈미·스노우라인 등 캠핑 브랜드와 아디다스·스맥스코리아·썬버드 등 스포츠 브랜드, 엑사이더·하디로어 등 피트니스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와우회원의 경우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서비스 8주년' 오아시스마켓, 20% 할인 쿠폰 지급…먹거리 특가전도 오아시스마켓이 서비스 출시 8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0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신선식품·생필품 등 오아시스마켓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품목에 적용된다. 1인당 하루 이용 횟수에 제한도 없다. 여기에 신선식품부터 수입식품, 가공식품, 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선보인 토스쇼핑 내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제철 농축수산물·인기 먹거리 할인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1일까지 신선식품·인기 먹거리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판매하는 '맛있쇼 푸드페스타'를 실시한다. 요일별로 제철 채소·과일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16일에는 팽이버섯(3입)을 990원, 브로콜리(2입)를 3990원에 각각 내놓는다. 17~18일에는 파프리카(2입)와 시금치(1봉)을 각각 3990원, 1990원에 선보인다. 19~21일까지는 호박·밤고구마(1.5kg)를 5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간편식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요거트, 슬라이스 치즈, 피자와 치킨, 유부초밥, 햄과 어묵, 파스타 소스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1+1 덤 증정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 점포에서 신규 회원 가입한 뒤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상품 장바구니를 100원에 판매한다. 66개 일부 점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마트·슈퍼, CU, 세븐일레븐, G마켓, SSG닷컴, 현대백화점

◇롯데마트·슈퍼, '해태 생생감자칩 감자전맛' 출시…“강원 설봉감자 활용" 롯데마트·슈퍼는 15일 강원도, 해태제과와 손잡고 만든 '해태 생생감자칩 감자전맛(80g)'을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는 강원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가 새겨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해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의 후속 상품으로, 강원 지역에서 난 설봉감자 약 70톤(t)을 재료로 활용했다. 해당 제품은 롯데마트 106개점, 롯데슈퍼 350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준비 수량은 8만봉 가량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제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번 신상품과 '가루비 감자칩'·'허니버터칩' 등 해태제과 감자 스낵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춘천점,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9개 매장에서 '강원이네 감자마켓' 콘셉트의 특별 매대도 운영한다. ◇“아침 식사로 인기" CU, 'get모닝 꼬마김밥' 400만개 판매고 편의점 CU는 지난 14일 반반 꼬마김밥 신규 라인업으로 '참치 리챔 반반 꼬마김밥'(3400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리챔 구이와 마요네즈로 이뤄진 리챔마요 3알, 참치마요 토핑에 체다치즈를 더한 치즈참치 3알로 구성됐다. CU는 최근 아침 시간대 매출에서 꼬마김밥 비중이 커지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꼬마김밥 수요가 커진 점을 고려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CU는 올 초 '겟(get) 모닝' 시리즈로 꼬마김밥을 포함해 머핀, 샌드위치, 죽 등을 내놓았다. 그 결과 해당 시리즈 전체 매출 중 꼬마김밥 매출만 68%에 이를 만큼 매출 기여도가 높았다. 이달까지 해당 제품 누적 판매량은 400만개에 달했다. 꼬마김밥을 선택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다. 이들이 구매한 꼬마김밥 갯수만 10만 개가 넘었고, 특히 '햄청양 한입 꼬마김밥'이 3만 개 넘게 팔려 외국인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다음으로 일본인, 미국인, 대만인 순이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CU는 꼬마김밥 인기 제품으로 반반씩 구성한 'get모닝 반반 꼬마김밥'을 내놓기도 했다. 첫 상품인 '스팸에그 반반 꼬마김밥'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20만 개가 팔렸다. ◇SK스토아, 백두산 설경 시즌 맞춤 '독박투어 인 백두산' 출시 SK스토아는 10월 말~다음 해 3월 사이의 백두산 설경 시즌에 맞춰 바른투어의 '독박투어 인(in) 백두산'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독박투어 멤버들이 직접 체험한 곳들을 여행 코스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박 4일 일정 동안 백두산 핵심 비경과 복합 문화 공간 '은두리 마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용정과 도문, 연길 대표 명소 등을 둘러본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인천-연길 구간을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직항(최단 거리)을 이용한다. 숙박은 글로벌 체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핫 스프링 호텔'을 포함해 전 일정 프리미엄 호텔로 구성했다. 백두산 일정은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북파 VIP 코스'로 준비했다. 또, 방송 후 화제를 모은 '독박즈 픽(PICK) 4대 특식'도 전 일정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 17일 저녁 10시21분 TV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단일가 59만9000원이다. 출발 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세븐일레븐, 전국 60개 그냥드림 사업장에 사과·라면·음료 등 먹거리 후원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오후 인구 감소지역이 포함된 전국 60개 시군구 소재 그냥드림 사업장에 경남 거창 사과(1입) 1만2000개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한 제품은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사과만 엄선했다. 아울러 3500만원 상당의 라면, 음료 등 식료품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2026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세 번째 활동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G마켓, '셀러 컨퍼런스' 성료…“신규 딜 도입· AI 판매 관리" G마켓은 지난 13~14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오픈마켓 판매자 대상의 '2026 셀러 컨퍼런스'를 개최해 66만 판매자와의 상생·동반 전략을 밝혔다 약 1000명의 판매자가 참석한 행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G마켓 대표를 비롯해 영업·마케팅·테크·물류 등 사업 부문별 리더들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셀러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 제임스 장 G마켓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과 G마켓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제임스 장 대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간편한 쇼핑은 물론,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며 깊이 있게 즐기는 쇼핑도 G마켓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판매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핫딜 진행 방식을 바꾼다. 가격 경쟁력을 지닌 판매자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G마켓 홈 메인 화면에 노출하는 딜 코너를 선보인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참여가 간편해진 딜 코너로 많은 셀러의 매출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G마켓은 셀러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신규 쿠폰 정책과 판매자 관리 사이트 내 AI 에이전트 도입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셀러를 위한 맞춤형 상담 부스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직구 사업, 풀필먼트 서비스, AI 광고 프로그램, 주요 프로모션 등 사업 분야별 상담 코너를 마련해 대형 브랜드·중소 셀러 맞춤형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G마켓은 향후 오픈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세미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9월 '쓱클럽' 티빙형 가입자 출시 첫 달 대비 3배 '쑥' SSG닷컴은 지난 9월 '쓱7클럽' 티빙형 전체 가입자 수가 출시 첫 달인 3월보다 3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유료 구독 유지율도 92%로 집계됐다. 이 같은 가입자 수 상승·구독 유지 비결로 SSG닷컴은 월 3900원에 장보기 7% 적립, 티빙 콘텐츠 이용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가을 스포츠 시즌이 다가오면서 회사는 티빙형 가입 수요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빙형 회원은 이달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KBL)·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 등 주요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드라마·예능 등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SG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쓱7클럽 위크'를 개최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7% 할인 장바구니 쿠폰 2장, 행사카드 7% 청구할인 혜택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특가 장보기 상품도 약 200가지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가입한 신규 멤버십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도 준다. ◇현대百, 20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달 탐사 로봇 '로버' 전시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4층 팝업존에서 우주 로보틱스 기업 '무인탐사연구소(UEL)'의 달 탐사 로봇인 '로버(Rover)' 전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이달 23~25일까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 본선 진출 로버 8종, 무인탐사연구소가 만든 달 탐사 로버 '스카랩(SCARAB)'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식회사 보령이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HIS Youth)'에서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약'을 주제로 당선된 초등학생들의 포스터 작품 20여 점도 찾아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건물 3층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가 우주항공을 주제로 전개하는 '가을겨울(FW) 우주 프로젝트' 컬렉션 의류 2종을 전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칠성 하츠투하츠 광고, 풀무원 상생 15주년…GS25·선진·빙그레·샘표·삼성웰스토리·사조푸디스트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 공개…'차원이 다른 과즙' 키메시지 롯데칠성음료가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앞세운 과즙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를 내보낸다. 롯데칠성음료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가 과즙 탄산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봤다. 키메시지는 '차원이 다른 과즙, 칠성사이다 RICH'다. 학생으로 나온 멤버가 손 위 복숭아에 “리치"를 외치자 복숭아가 얼굴만 하게 커지고 다른 멤버가 연달아 외치자 사람 몸집만큼 불어난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진 복숭아는 과즙을 뿜고 터진 뒤 제품으로 바뀐다. 광고는 복숭아 편과 포도 편 2편으로 각 15초 분량이다.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과 지상파·케이블 채널에 차례로 나간다. ◇ 풀무원,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협약 체결…콩나물 누적 1000만봉 풀무원이 강화도우리마을과 상생 협력 15주년을 맞아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새로 맺었다. 지난 14일 인천 강화도우리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성수 대주교와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2011년 첫 협약 이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콩나물 제조·유통 사업을 함께해 누적 약 1000만봉을 팔았다. 2019년 콩나물 사업장에 불이 났을 때 풀무원은 임직원 성금과 전담 TF로 재건을 도왔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갖춘 뒤 하루 생산량은 1.5톤에서 3톤으로 늘었다. 새 협약으로 협력 범위를 △건강·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나눔으로 넓힌다. 한편 풀무원은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ESG디자인임팩트상도 받았다. 올해 어워드에는 91개국에서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21개국 3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테이스티풀무원은 일반인·가족·1인가구 대상 클래스를 운영한다. 풀무원은 지난 6월 서울디자인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시상식 VIP 네트워킹 디너를 맡아 지속가능식생활 메뉴를 선보였다. ◇ GS25, 한정판 카페25 컵홀더 선봬…'들꽃'·'설강화' 적용 GS25가 카페25 컵홀더에 가맹 경영주이자 화가인 최종원 작가의 작품을 입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컵홀더는 15일부터 한정 기간 전국 매장의 카페25 핫 메뉴 전체에 쓰인다. 4년째 경기 양평에서 편의점을 꾸려온 최 작가는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낮에는 편의점 점장, 밤에는 화가'로 사는 일상이 SNS에서 화제가 됐고 작품 제작 영상은 수백만회 조회됐다. 컵홀더에 실린 작품은 '들꽃'과 '설강화'다. 들꽃에는 작가가 처음 유화에 도전했을 때 느낀 즐거움을, 설강화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이들을 향한 위로를 담았다. GS25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카페25 'For Dreamers' 프로젝트를 펼친다. 최 작가는 저작권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고 기부금은 어린이 미술교육에 쓰인다. ◇ 선진,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 개최…필기·실기 종합 평가 선진이 서울 영등포구 '약산돼지'에서 '제19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지난 14일 전국 예비 창업자와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그릴링마이스터는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하는 등록 민간자격이다. 굽는 기술과 함께 돼지고기의 생산·가공·품질 특성 이해도를 검증한다. 필기는 온라인으로 돼지고기 문화·역사, 생산·가공, 관능·영양학적 품질 요소, 구이조리기능을 묻는다. 현장 실기에서는 선진포크한돈으로 원육 특성을 맛으로 살려내는 역량을 본다. 2021년 첫 시험 이후 지난 18회까지 누적 393명이 자격을 땄다. 최근에는 식육·외식업계 종사자에서 일반 참가자와 외식 파트너사로 대상을 넓히고 있다. ◇ 빙그레, 파리 식품박람회 참가…식물성 메로나·붕어싸만코 신제품 빙그레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한다. 박람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팔고 있는 '식물성 메로나'는 딸기맛·피스타치오맛, '식물성 붕어싸만코'는 딸기맛·말차맛·초코맛 등 신제품을 알린다. 메로나 브랜드를 활용한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처음 공개한다. SIAL Paris는 독일 ANUGA, 일본 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빙그레는 2023년 독일·영국·프랑스 등에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2024년 SIAL Paris에서 이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독일 'ANUGA 2025'에서는 식물성 붕어싸만코를 처음 공개했다. ◇ 샘표 박진선 대표, 비영리 재단 설립…교육·식문화 전문가 이사진 참여 샘표 박진선 대표가 비영리 재단법인 '샘표 우리맛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샘표의 우리맛 연구와 식문화 활동 경험을 공익 사업으로 넓히려는 취지다. 재단은 △요리를 즐기는 문화 확산 △우리맛·발효 식문화 연구 △지속가능한 한식 세계화를 축으로 사업을 펼친다. 요리 캠페인과 클래스를 열고 장·식문화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해외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외 한식당에는 레시피 교육을 지원한다. 이사진에는 김미숙 전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 관장,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조희숙 셰프가 참여했다. 샘표는 2006년부터 '된장학교'·'발효학교'를 운영해 왔다. 우리 장의 세계적 활용 가능성을 찾는 '장 프로젝트'는 2010년 시작했다. ◇ 삼성웰스토리,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급식 메뉴 제공…'한우스지곰탕' 삼성웰스토리가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만든 메뉴를 전국 구내식당에 낸다. 올해 메뉴에는 경북 구미 식품업체 '대디푸드'가 가마솥으로 고아낸 한우 사골곰탕을 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사골곰탕을 2㎏ 단체급식용 제품으로 새로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한우스지곰탕' 등 메뉴 2종을 약 2만식 제공한다. 원가 부담으로 한우 사골곰탕을 내기 어려웠던 사업장도 이 메뉴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북 지자체 지원을 받은 상생 활동은 2024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영주 농업회사법인 '새벽'과 한우꼬리곰탕을 개발해 임직원 복지몰에서 팔았고 백년가게 '나드리'의 쫄면을 구내식당에 냈다. 올해 협업하는 경북 중소기업은 5곳이다. 상주아람곶감과는 '언니네 산지직송' IP를 활용한 상주곶감 선물세트를 개발한다. ◇ 사조푸디스트, 시그니처 메뉴 최우수 선정…'무진장' 특산물 활용 사조푸디스트가 덕유산휴게소(통영방향)의 '무진장 감자짜글이&감자퓨레'로 한국도로공사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 리뉴얼 부문 최우수 메뉴에 뽑혔다. 도로공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특색을 갖춘 휴게소 대표 메뉴를 발굴하려고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대회를 열었다. 지난 13일 전북본부 결선에서는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메뉴가 현장 조리와 블라인드 경연을 거쳤고 전문평가단과 일반 국민 평가단이 심사했다. 수상 메뉴에는 무주 감자, 진안 흑돼지, 장수 사과 등 '무진장' 지역 특산물이 들어간다. 평가단은 친숙한 한식 풍미에 지역 식재료 이야기와 현대적인 비주얼을 접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남석 사조푸디스트 컨세션운영팀장은 “덕유산휴게소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bhc, 올해 신메뉴 3종 출시…콰삭모짜킹 3주 만에 20만개 bhc가 올해 신메뉴 3종을 잇달아 내놓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 해 평균 2개였던 신메뉴 출시는 지난해와 올해 3개로 늘었다. 3월26일 나온 간장 치킨 '쏘이갈릭킹'은 6개월 만에 누적 200만개 넘게 팔렸다. 7월9일 출시한 '커링클'은 석 달 만에 150만개를 넘겼고 bhc 전체 매출 3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콰삭모짜킹'은 bhc 앱과 쿠팡이츠 2개 채널 판매만으로 3주 만에 20만개를 기록했다. 샘킴 셰프와 협업한 메뉴로 크리스피 크럼블 튀김옷 속에 순살치킨과 통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판매 채널은 오는 22일 이후 전국 매장으로 넓어진다. bhc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차 메뉴 판매 분석…전통차 4종 43.6% 증가 이디야커피가 차 메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따뜻한 차 판매량이 늘었다는 결과를 내놨다. 9월 같은 기간과 견준 이달 1~14일 따뜻한 차 판매 증가율은 30%다. 유자차·생강차·쌍화차·배모과차 전통차 4종은 43.6% 늘었고 이 가운데 유자차가 52%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차 수요가 커진 배경으로 원료 특성을 살리면서 카페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게 만든 점을 꼽았다. 쌍화차는 고소한 맛으로 재해석했고 생강차에는 유자와 꿀을 더했다. 유자차에는 국내산 유자와 과육을 넣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얼린 망고를 올린 '아망추'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13.6% 늘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계절별 고객 선호와 소비 흐름을 살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굽네,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부금 전달…지앤푸드 대표 등 참석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연세대 의과대학 신축·증설에 쓰일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연세대 의료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최재영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지앤푸드는 굽네가 내세워 온 '건강'의 가치를 사회공헌으로 잇고 의료 인재의 교육 환경 조성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지앤푸드가 김포 지역 장학재단 춘당장학회에 낸 기부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약 25억원이다. 춘당장학회는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 졸업까지 최대 10년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기준 누적 885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 도미노피자, 고양보호작업장서 피자 나눔…갓 구운 포테이토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고양보호작업장'을 찾아 피자를 나눴다.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특수 푸드트럭 '파티카'가 시설 간식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포테이토 피자를 이용자와 근로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파티카는 이번에 새 디자인을 입었다. '출동 파티카, 즐거움을 나눕니다'라는 키메시지를 전면에 내걸고 스마일 이모티콘을 곳곳에 넣었다. 도미노피자는 이 차량으로 전국 곳곳을 찾아 갓 구운 피자를 전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직업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양보호작업장 이용자 및 근로 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 옳곡, 햇땅콩 대잔치 진행…신제품 땅콩버터 52% 할인 옳곡이 국내산 햇땅콩 가공 제품을 최대 66% 할인하는 '햇땅콩 대잔치'를 연다. 행사는 15일부터 11월5일까지 3주간 옳곡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땅콩도 제철이 있다'는 메시지로 기획한 행사다. 수확 직후 풍미와 영양이 가장 좋은 100% 국내산 햇땅콩을 알리고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으려는 취지다. 할인 폭은 대표 상품인 '10주 관리용 세트(10병)'가 65%, '답례품용 세트(10병)'가 최대 66%다. 대용량 '12주 관리용 세트'와 '땅버러버 세트'도 할인 대상이다. 단짠 맛을 살린 신제품 '솔티드카라멜 땅콩버터'는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정상가보다 52% 싸게 판다. 쿠폰 6종이 지급되고 구매 금액·수량에 맞춰 햇땅콩도 사은품으로 나간다. ◇ 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오는 30일까지 접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한우사랑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나 부모·조부모가 축산업 등록 기준 한우 사육농가이고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우편과 방문으로 받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야 한다. 한우자조금은 서류 심사로 장학생을 뽑아 11월 초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중 전달식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준다. 한우사랑 장학금은 올해로 9년째다.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한우 후계농 사기를 북돋고 미래 인재를 키우려고 운영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응원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카페쇼,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1차 후보 14개국 401곳 서울카페쇼가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발표한다. 이 랭킹은 '월드 100 베스트 커피숍'의 첫 공식 아시아·태평양 에디션이다. 발표는 개막 이틀째인 11월12일 오후 5시 월드커피포럼 'The Stage'에서 한다. 랭킹 발표 뒤에는 갈라 시상식과 커피 리더·바리스타·로스터·F&B 바이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1차 후보로 14개국 401개 카페가 올랐다. 한국 카페는 68곳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선정에는 커피 품질과 함께 지속가능성, 매장 공간 경험, 서비스 완성도를 종합 반영한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활짝'을 주제로 11월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리빙] 이케아, 크룹스, 써모스, 돌레란, 프로젝트슬립, 씰리침대, 신세계까사 자주, 쿠쿠

◇ 이케아 '알프탈' 어린이 컬렉션 출시…제품당 1000원 기부 이케아 코리아가 히말라야의 자연과 야생동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 컬렉션 '알프탈(ALPTALL)'을 출시했다. 이케아가 스웨덴 야생동물 보전센터 '노르덴스 아크'와 협업해 선보이는 세 번째 컬렉션이다. 레서판다와 눈표범, 벵골호랑이, 야생 야크, 쌍봉낙타, 마눌고양이, 반달가슴곰, 큰귀뛰는쥐 등 히말라야 일대에 서식하는 동물 8종을 제품에 담았다. 대표 상품은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반영한 봉제인형이다. 놀라면 두 팔을 들어 올리는 레서판다와 긴 꼬리로 균형을 잡는 눈표범 등의 특성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동물 발자국을 그려 넣은 러그와 레서판다 후드타월, 침구, 쿠션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스티커와 색칠공부 책도 마련했다. 봉제인형은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으며 눈은 비즈 대신 자수로 표현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알프탈 컬렉션 제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국내 야생동식물 서식지 복원을 위한 리와일딩 사업과 연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동물의 사진과 특징을 담은 포토카드도 선착순 증정한다. 컬렉션은 이달 15일부터 주요 매장에서 판매하며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몰과 앱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마리아 퇴른 이케아 어린이 제품군 매니저는 “놀이는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탐험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알프탈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크룹스 '커피 크러쉬' 백화점 첫 입점…롯데 잠실점서 시음 행사 독일 커피 전문 브랜드 크룹스가 초슬림 전자동 커피머신 '커피 크러쉬'의 백화점 판매를 시작한다. 크룹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커피 크러쉬를 처음 입점시키고 오는 22일까지 10층 행사장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커피 크러쉬는 지난 7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제품이다. 가로 폭이 15cm로 기존 전자동 커피머신보다 크기를 약 5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크기에도 1.8L 물탱크와 150g 원두 보관함을 갖췄다. 스테인리스 그라인더와 15bar 고압 펌프를 적용했으며 디지털 터치 패널로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조작할 수 있다. 제품은 아이보리와 블랙, 라이어니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최상위 모델인 라이어니스에는 우유 음료 제조를 위한 스팀 기능도 탑재했다. 크룹스는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과 원두, 전용 컵 세트 등을 제공한다. 향후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크룹스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 시음 행사를 마련했다"며 “커피 크러쉬의 디자인과 추출 기능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써모스, 텀블러 최대 30% 할인…수험생 보온도시락 특가 판매 써모스가 가을 신제품과 수험생용 보온도시락을 할인 판매하는 '10월의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써모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열린다. 먼저 '신상 페스타'를 통해 가을 신제품 텀블러를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제품은 360ml부터 1L까지 다양한 용량을 갖춘 '캐리 핸들 텀블러', '심플 스트레이트 텀블러', '투고 컵앤텀블러', '써모스X제로퍼제로 보온보냉 머그 텀블러' 등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보온도시락과 보온·보냉 음식 용기도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써모스 관계자는 “가을철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텀블러와 수험생을 위한 보온도시락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용도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돌레란 “첫 TV 광고 이후 검색량 40% 증가"…국내 마케팅 확대 이탈리아 침대·매트리스 브랜드 돌레란이 첫 TV 광고를 선보인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검색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돌레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 기준 브랜드 검색량은 직전 3개월 평균보다 약 40% 늘었다. 네이버 PC·모바일 검색량을 블랙키위에서 집계한 결과다. 돌레란은 지난달 1일부터 셰프 손종원을 모델로 한 '파인 슬리핑(Fine Sleep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 등 17개 채널에서 TV 광고를 방영하며 국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돌레란은 1968년 이탈리아 포를리에서 설립된 침대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매트리스 소재 '마이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호텔과 크루즈 선박에도 침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9년 진출했다. 2022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뒤 2023년 서울 논현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10개 지점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돌레란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TV 광고를 이어가고 내년 상반기 결혼·이사 성수기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돌레란코리아 관계자는 “첫 TV 광고 이후 브랜드뿐 아니라 침대와 매트리스 제품을 직접 검색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매장에서 돌레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젝트슬립, 보온율 78.9% '양털이불'로 겨울 침실 공략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가을·겨울철 침실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는 '양털이불'을 제안했다. 프로젝트슬립 양털이불은 셰르파와 플리스 소재를 결합한 이중 구조로 제작됐다. 셰르파 소재의 공기층과 플리스의 촘촘한 짜임을 활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보온율은 78.9%다. 약 2.5~3cm 두께로 제작했으며 세로형 라인 구조를 적용했다. 침대 이불뿐 아니라 침대 덮개와 소파 담요, 겹쳐 덮는 이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오트밀 베이지와 딥 코코아, 크림 옐로우, 파우더 블루, 로즈 핑크, 차콜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7종이다. 프로젝트슬립은 양털이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해왔다.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약 1억원 상당의 이불 1800여개를 전달한 바 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침실은 디자인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소재와 촉감도 중요한 공간"이라며 “양털이불의 부드러운 소재와 다양한 색상으로 따뜻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씰리침대, 소재·기능 차별화한 침대 프레임 7종 출시 씰리침대가 침실 구조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침대 프레임 7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바슈랑', '바슈랑 TD', '플래티', '쿠샹', '루센트', '큐브', '베르크' 등이다. 소재와 디자인, 침대 높이, 생활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바슈랑'은 생활 방수·방오 기능을 갖춘 유럽산 브롱스 원단을 적용했다. 조명과 충전 단자를 내장했으며 15cm 높이의 다릿발로 침대 아래 로봇청소기 사용을 고려했다. '바슈랑 TD'는 헤드보드 디자인을 간결하게 바꾼 제품이다. '플래티'는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했으며 '쿠샹'과 '베르크'는 헤드보드에 오리털 충전재를 넣어 쿠션감을 높였다. 낮은 높이의 프레임도 선보였다. '큐브'는 실리콘 폴리우레탄(PU) 원단으로 긁힘과 오염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으며 '루센트'는 줄무늬 디자인과 생활 방수 원단을 적용했다. 제품은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과 아울렛에서 모델별로 판매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소재와 디자인, 기능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침실 공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신세계까사 자주 '자주 장날' 진행…가을·겨울 상품 최대 50% 할인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15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자주 장날'을 진행한다. '자주 장날'은 연 2회 열리는 행사로 의류와 잡화, 침구, 화장품, 주방·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겨울용 기능성 제품군 '자주 히트'를 최대 33% 할인한다. 자주 히트는 흡습발열 소재와 보온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의류, 속옷, 침구 등으로 구성됐다. 잠옷 제품인 '코튼 스트레치', '플란넬', '클라우드' 시리즈는 최대 20% 할인한다.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원단을 적용했으며 잠옷과 티셔츠, 조거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다운필 경량 패딩'은 최대 22% 할인하고 옷걸이와 이불 정리함 등 수납용품도 25%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쌀 고보습 스킨케어' 시리즈는 20%, 프라이팬을 비롯한 주방·생활용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자주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자주 장날은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신제품과 생활용품을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며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필요한 제품을 부담을 덜고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쿠쿠, 전자·IT의 날 국무총리·장관 표창 수상 쿠쿠가 인공지능(AI) 기반 생활가전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쿠쿠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은 쿠쿠전자 연구3팀 이영수 부장이 받았다. 이 부장은 AI 기반 인덕션 끓어넘침 방지 기술을 상용화하고 밥솥과 인덕션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의 국산화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기술 적용 제품은 '쿠쿠 미식컬렉션 AI 트리플 프리존 인덕션 레인지'다. 약 19만1000개의 끓는 소리 데이터를 학습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물과 육수, 찌개, 라면 등의 끓어넘침을 방지하도록 설계했다. 쿠쿠홈시스 고객만족팀 현원석 팀장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 팀장은 약 24년간 쿠쿠에 재직하며 서비스 운영 업무를 담당해왔다. 쿠쿠 관계자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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