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7일(수)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생들 현장 목소리 듣고 정책에 담겠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7일 오후 3시 40분 부산 사상구 사상고등학교를 찾아 교육감과 각 급 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 ‘학생회 소통 투어-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행사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에 대해 학생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상고 학생회는 ‘학생회 운영 사업 성과 보고 및 학생회 개선 방안’을 의제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토의 활동을 펼쳤다. 이어, 학생들은 하 교육감과 교육활동에 대한 진솔한 대화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 및 공감으로 부산교육 정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교육정책의 변화를 가장 많이 체감하는 만큼 학생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부산 교육정책에 담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교육감 “학생들 현장 목소리 듣고 정책에 담겠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7일 사상고등학교에서 소통 투어를 마련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 축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1시 30분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 운동으로 이어갈 다양한 체육 활동을 체득하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 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7일 부산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KR,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MR 탱커에 개념 승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심혜지 기자] 한국선급(KR)은 지난 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고 있는 노르쉬핑(Nor-Shipping 2023)에서 케이조선(K Shipbuilding), 에스엔시스(S&SYS)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MR 탱커’에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7일 KR에 따르면 3社 간 공동개발 프로젝트(JDP)를 통해 개발된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MR 탱커’는 선박용경유(MGO)와 메탄올을 이중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으로 메탄올 연료탱크 2기가 개방갑판 상부 양쪽에 배치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케이조선은 MR 탱커의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 설계 및 메탄올 연료탱크 설계를 에스엔시스는 연료공급 시스템 설계를 수행했으며 KR은 국내외 규정 검토를 통해 설계 안전성?적합성을 검증하고 개념 승인을 수여했다. 메탄올은 상온에서 벙커유와 비슷한 액체 상태로 가압이 불필요하며 LNG, 수소, 암모니아에 비해 저장과 이송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높은 수소 전환효율, 안전성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시장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형철 KR 회장은 "현재 글로선 선사를 중심으로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메탄올 추진선박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과정에서 필요한 대안 중 하나"라며 "이번 JDP와 같이 조선소와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탈탄소 대응을 위한 고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는 "케이조선은 그간 쌓아온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탄올, 암모니아 연료 등 친환경 연료 추진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번 AIP를 통해 결과를 증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개발을 위한 기술 혁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unisepali@ekn.krKR,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MR 탱커에 개념 승인 사진 좌측부터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이사, 이형철 KR 회장, 배재혁 에스엔시스 대표이사. 사진=한국선급.

홍태용 김해시장, 김해 상수원 낙동강 시찰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은 7일 오후 시의 식수원인 생림면 마사리 딴섬에 위치한 강변여과시설과 창암 취수원 인근 낙동강 일원을 시찰했다. 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올 여름이 평년(23.4~24.0도)보다 더울 확률이 40%라는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라 곧 다가올 조류경보 발령에 대비해 낙동강 상수원의 녹조 발생 실태와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 녹조와 깔따구 유충에도 안전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되도록 취·정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수도행정이 되도록 수돗물 수질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수돗물 수질을 분석한 결과 조류영향물질인 지오즈민(흙 냄새)과 2-MIB(곰팡이 냄새), 조류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LR)은 검출된 적이 없었으며 정수과정에서 모두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의 취수탑이 낙동강에 비해 조류에 비교적 안전한 밀양강과 합류한 1.2km 하류에 있고 조류 차단막이 설치된 취수구도 낙동강 수표면 기준 1.8m 아래 지점에 있으며 사계절 안정적인 원수 수질 확보가 가능한 강변여과시설(12공)이 있는 점도 수질 유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혹시 모를 낙동강 수계 유류 오염사고 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량유해물질(과불화화합물 등), 조류에서 기인하는 맛·냄새 유발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분말활성탄 주입시설(고도정수처리시설)도 갖추고 있어 급격한 수질 변화에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이달 중으로 예상되는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에 대비해 단계별(관심 → 경계 → 대발생)로 녹조 저감대책을 마련해 놓았다. 지난 5월 23일 환경부와 합동으로 정수장 위생관리와 녹조 준비실태를 점검한 결과 시에서 운영하는 정수장(삼계, 명동) 2곳 모두 모든 공정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충 유입을 방지하는 밀폐식 차단시설과 미세방충망 등 위생관리상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조는 수온이 20도 이상 더운 날씨가 7일 이상 계속될 때 물속에 남조류가 번식하면서 물이 녹색을 띠는 현상을 말한다. semin3824@ekn.kr홍태용 김해시장, 김해 상수원 낙동강 시찰 7일 홍태용 김해시장(왼쪽)이 김해 상수원인 낙동강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김해시.

[포토뉴스]글로벌 해양방산 산업 한자리에

K-방산 한자리에...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막 세계 해양방산 산업 한자리에 세계 해양 방위산업과 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12개국 128개 사가 5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북적대고 있다.연합뉴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호국보훈의 달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지난 6일 김해수로왕릉 일원에서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맞이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고 참전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가 학생을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54명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김길수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수상 여부를 떠나 화폭에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호국보훈의 달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 가족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울산항만공사, ㈜동방과 탄소저감 공동 실천 협약 체결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와 ㈜동방이 7일 UPA 사옥에서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을 위한 탄소저감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이산화탄소 포집기인 ‘Zero C’제막식을 진행했다. UPA에 따르면 이날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방에서 기증한 탄소 포집기를 UPA에서 관리·운영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탄소중립 활동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UPA 사옥 외부에 설치된 탄소 포집기는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이 적용되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기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 가능한 이 포집기는 약 1.5평의 작은 면적에서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집기에 저장된 이산화탄소는 탄산나트륨, 탄산칼슘 등 유용한 자원으로 재사용 될 예정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라며,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다양한 운영주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울산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동방과 탄소저감 공동 실천 협약 체결 (왼쪽부터)UPA 김재균사장, (주)동방 박창기 사장이 7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서에 사인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코레일유통, 넷플릭스 조형물 광고 서울역에 유치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의 조형물 광고 ‘넷플한줄’을 운영한다. 7일 코레일유통은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넷플한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열차 이용 시 휴대기기 영상시청 고객이 많은 점을 반영, 역사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역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K-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서울역 맞이방 조형물 광고를 시작으로 넷플릭스와 KTX열차 외부 래핑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광고 유치를 통해 국내 미디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K-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게 됐다"며 "역사의 기능을 활용한 민간기업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혁신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넷플릭스 조형물 광고 서울역에 유치 운영 서울역 맞이방 내 설치 된 넷플릭스 조형물 광고 ‘넷플한줄’. 사진=코레일유통.

기보-특허청, 디지털 업무혁신으로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 확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특허청과 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업무혁신과 비대면 기술거래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자서명 문서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 △전자서명 문서 처리를 위한 특허청 심사지침 마련 △기보의 ‘e-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홍보활동 등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기술거래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e-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기술이전 계약서를 특허 등록심사에 활용함으로써 기술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더 나아가 기술이전 된 특허권 등록심사의 신속한 처리가 예상된다. 기보는 중소기업이 외부기술 도입을 통해 혁신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AI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지난해에 오픈했으며, 중소벤처기업, 대학?공공연구소, 민간기술거래기관, 사업화 전문회사 등 민간부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확장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플랫폼내 구축된 ‘e-전자계약시스템’은 설계단계부터 기보와 특허청의 실무협의를 통해 개발되었고, 가입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계약서 생성부터 서명,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기보는 모든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e-전자계약시스템’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거래 시장에서 전자계약이 활성화되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e-전자계약시스템’ 고도화 및 전자계약 활용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특허청, 디지털 업무혁신으로 비대면 기술거래 환경 확산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이사(사진 왼쪽)와 김기범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사진 오른쪽). 사진=기술보증기금.

자이온홀딩스, ‘CLUB-Z LIVE-K FESTIVAL’.. 2030 엑스포 부산유치 열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오는 7월1일~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메가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자이온홀딩스(대표 유상현)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회장 최주호)와 COSMETA(대표 나현준) 공동주관으로,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 ‘CLUB-Z LIVE-K FESTIVAL’을 오는 7월1일~2일 이틀에 걸쳐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및 메타버스를 통해 동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자이온홀딩스에 따르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응원하는 이번 행사 내용으로는 먼저, 7월1일 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어 7월2일은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 겸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 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6월28일~30일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에서 구축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지는 ‘메타컨퍼런스’가 진행되며, 6월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7월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는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된다.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 및 심사하게 된다. 또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CLUB-Z LIVE-K FESTIVAL’ 주최사인 (주)자이온홀딩스는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7월19일)에 참여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의 열기를 미 정재계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K-FESTA 2023’에서 중동의 Gen-Z에게도 지지를 호소한다. 유상현 ㈜자이온홀딩스 대표는 "오는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도 참여해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포부와 행사 취지를 전했다. semin3824@ekn.kr자이온홀딩스, ‘CLUB-Z LIVE-K FESTIVAL’.. 2030 엑스포 부산 ‘CLUB-Z LIVE-K FESTIVAL’ 홍보 포스터. 사진=(주)자이온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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