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 수행 능력과 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기초 자치단체 부문에서도 서구와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 3곳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다빈도 외래이용자 사례관리를 잘 운용해 190억원의 재정 절감액을 기록한 점도 높게 인정받았다. 시는 재정절감 전담반을 운영하며 매년 목표액 달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2022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다"고 말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 시민단체가 부산콘서트홀 주차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부산참여연대는 21일 성명을 내고 “부산콘서트홀은 2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임에도 불구하고, 설계 당시 확보한 주차면은 고작 300면 안팎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관람객 7명당 주차 공간이 1면에 불과한 셈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산콘서트홀 개관 전후 공연이 예매 시작 몇 분 만에 모든 좌석 예약이 완료되어 박형준 시장도 예매하지 못했다고 자화자찬했던 것과 비교해 가장 기본적인 접근성조차 확보하지 못한 주먹구구식 설계이자 개관인 것"이라고 힐난했다. 부산참여연대는 “뒤늦게 시민공원 부지 지하에 주차장을 짓겠다며 부산시가 내놓은 대책은 또 다른 문제에 봉착했다"며 “애초 150억 원으로 예상했던 공사비는 현재 370억 원으로 2배 이상 폭등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기에 오염토 정화 비용까지 더하면 총사업비는 4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차 1면을 만드는 데 시민의 세금 1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기형적인 구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애초에 제대로 된 수요 예측과 부지 조사가 선행되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세금 낭비성 매몰 비용이다"비난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박성훈(북을·초선)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시간'이라며 '지방 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을 외쳤다"며 “그러나 정작 내용은 선거용 포장과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통일교 특검을 두고 '야당이 하기 싫을 것'이라며 전 국민 앞에서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며 “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공천뇌물 사건과 통일교 자금 수수 의혹 특검을 촉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 대통령은 마치 이를 비웃기라도 한 듯 노골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이 민주당의 신천지 특검에 동조하는 것은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등 이재명 정부 인사가 포함된 통일교 의혹을 신천지로 희석시켜 프레임 전환을 노리려는 저급한 정치 선동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대장동 특검을 그렇게 원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수용하면 될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장남의 '위장미혼' 부정청약 여부 등 검증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 제출에 비협조적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어떻게 검증을 하란 말인가"라고 힐난했다. 또 “증빙자료도 없이 청문회를 열자는 것은 결국 후보자의 일방적 해명을 방송으로 내보내자는 꼼수이며, 청문회를 면죄부 수단이자 야당을 거수기로 전락시키겠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고 직적했다. 이밖에도 경제 정책과 지방 지원 정책도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에 이어 기업 옥죄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세금으로 표를 사는 선심성 지방 통합을 밀어붙이겠다는 선거 전략의 노골적 선언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를 자임했지만,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국민은 결국 강성 지지층 '개딸' 한정에 불과하며, 국민 통합은 없고, 오로지 권력 연장과 방탄만 보일 뿐"이라고 힐난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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