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찌르고 달아난 20대 검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 남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4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부산 남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의 얼굴과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당시 B씨가 저항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했다.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이날 오전 10시 7분쯤 범행 장소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시, 청년고용우수기업 5곳 선정…청년 일자리 늘린 기업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한 지역기업 5곳을 올해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13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2026년 청년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금오기전㈜, ㈜소셜빈, ㈜씨넷, ㈜아이큐랩, ㈜한미유압기계 등 5개 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선정 기업들은 청년 채용 확대와 복지제도,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기자재와 전력반도체, 정보통신, 생활소비재 등 부산의 주력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특히 부산 최초 예비유니콘 기업인 ㈜소셜빈을 비롯해 전력반도체 기업인 ㈜아이큐랩, 친환경 선박기자재 전문기업인 금오기전㈜,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씨넷, 선박엔진용 유압기계 전문기업인 ㈜한미유압기계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좋은일터강화지원금 4000만원,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청년고용우수기업과 청끌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지역기업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오는 9월에는 청끌기업 메가(Mega) 채용박람회를 열어 청년과 지역기업의 만남을 확대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전재수 시장은 “청년고용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부산형 청년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년고용우수기업은 부산시가 선정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 청년 고용 증가 실적과 일자리의 질,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2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현장·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시, 북극항로 인재 키운다…고용부와 협력 강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김 장관과 만나 해양수산부와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전 시장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극지해기사 양성과정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양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 체계 구축에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측은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전 시장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극지해기사 양성과정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양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 체계 구축에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원·하청 상생협력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김 장관은 “부산시가 원·하청 격차 완화와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에 앞장서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 시장은 “조선업 원·하청 상생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노동 격차 완화와 상생협력이 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산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재해 예방 정책 추진과 중앙·지방 간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전 시장은 산업현장 안전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 시장은 “해양산업 중심도시 부산의 경쟁력은 결국 좋은 일자리에서 시작된다"며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동일고무벨트, 글로벌 ESG 최고 등급 3년 연속 유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동일고무벨트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6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플래티넘 등급은 에코바디스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만 부여된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ESG 등급을 매긴다. 동일고무벨트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염물질 관리와 폐기물 저감,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을 비롯해 인권 교육과 산업안전보건 강화, 준법경영 체계 구축, 협력사 공급망 관리 등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망 평가 강화와 천연고무 관리 체계는 지속가능조달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동일고무벨트 관계자는 “3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친환경 공정 전환과 투명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제품 전 과정 평가(LCA)와 공급망 온실가스(Scope 3)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윤리·인권경영도 강화해 고객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동일고무벨트는 산업용 벨트와 자동차용 벨트, 크롤러 등을 생산하는 고무제품 전문기업이다. 저탄소 생산체계와 공급망 ESG 관리 강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울산시, 송대·선암지구 준공 지연 해소 나선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울산시가 장기간 준공이 지연된 도시개발사업 정상화에 나선다. 시는 9일 시청에서 김상욱 시장 주재로 울주군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남구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시행 조합과 공동주택 입주민, 관계기관이 참석해 준공 지연 원인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구역 내 공사는 마쳤지만 구역 밖 도로 개설과 일부 기반시설 인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준공이 늦어지고 있다.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93년 착공해 2019년 공사를 마쳤지만 사유지와 하천 복개 구조물 문제로 30년 넘게 준공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생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조합도 사업비 증가와 운영 부담을 안고 있다. 시는 장기 미준공 사업을 시민 생활과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한 과제로 보고 사업장별 여건에 맞는 정상화 방안을 마련한다. 사업 시행의 책임은 조합에 있다는 원칙을 유지하되 공공이 행정 지원과 조정에 적극 나선다. 관계기관 협의와 공공시설 인수 방안, 사업비 확보,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하고 전담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조합과 관계기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음료 피습 자작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구속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음료 피습 자작극' 혐의를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구속됐다. 부산지법은 이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와 음료를 던진 윤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정 전 후보에게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윤씨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 전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IC 인근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윤씨가 던진 음료를 맞고 머리를 다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금정경찰서는 정 전 후보가 윤씨와 미리 공모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두 사람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사건 전 통화한 기록 등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사전 공모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정 전 후보 선거캠프를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 전 후보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자작극 공모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법원과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밖에도 정 전 후보가 부친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경위와 의료법 위반 여부를 살펴본다. 사건 당시 인근 응급실 대신 12㎞ 정도 떨어진 아버지 병원에서 치료 받은 점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계열사 직원들이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마무리한 뒤 정 전 후보를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AI 교육·교권 보호 강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앞으로 4년간 부산교육의 방향으로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교권 보호 강화를 내세웠다. 김 교육감은 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한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초·중·고 전 학년에 AI 튜터를 보급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남부와 해운대 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AI·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개편하고, 교사와 학생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확대한다. 교권 보호 대책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별로 민원대응팀을 신설해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을 맡도록 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교사에게는 법률과 심리 지원, 분쟁 조정 등을 제공한다. 교직원 AI 비서와 업무 자동화 앱도 보급한다. 학력과 교육복지 지원도 확대한다. 문해력과 수리력 책임 지도를 강화하고, 사회정서교육을 늘려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한다. 전 학년 현장체험학습비를 전액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체육복을 지급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있는 통합학급의 학생 수도 단계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서부산권에는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을 추진하고, 해양AI교육센터와 부산학생해양수련원도 새로 조성한다. 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의견을 듣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시, 해양AI 신산업 키운다…연구센터 구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과 손잡고 해양·조선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 거점을 만든다. 부산시와 국립부경대, 한국재료연구원은 8일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센터는 부경대 용당캠퍼스 첨단실험실습관에 들어선다. 올해 연구 공간을 조성한 뒤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센터에는 부경대와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이 참여한다. 해양AI에너지소재연구실, 해양AI공정자동화연구실, 해양AI부품성능평가연구실 등 3개 연구실을 운영하며 해양·수산·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한다. 해양AI에너지소재연구실은 친환경 에너지와 내부식·방오 소재를 AI로 설계하고, 해양AI공정자동화연구실은 선체 도장 로봇과 스마트 정비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을 연구한다. 해양AI부품성능평가연구실은 정비 데이터를 활용해 부품 수명을 예측하고, 실제 장비를 컴퓨터에서 그대로 구현해 성능을 확인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한다. 기관별 역할도 나눴다. 시는 연구센터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고 국비 사업 유치에 나선다. 부경대는 연구 공간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맡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첨단 해양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연구센터가 해양·조선산업의 AI 기술 개발을 이끌고 친환경 선박과 해양에너지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연구센터에서 나온 연구 성과가 친환경 에너지 소재와 로봇 공정, 디지털 트윈 기술 등으로 이어져 관련 기업의 부산 투자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흥아해운도 부산으로…해운기업 이전 잇따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장금상선그룹 계열사인 흥아해운이 부산 이전을 결정했다. 부산시는 7일 흥아해운이 본사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흥아해운은 대기업집단 순위 32위인 장금상선그룹 계열사로, 탱커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해운선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555억원, 임직원은 340명이다. 시는 흥아해운의 부산 정착을 위해 입지와 시설 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후속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장금상선 본사를 찾아 정태순 회장을 만나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을 요청했다. 전 시장은 “흥아해운 이전은 해운기업이 행정·사법·금융 기능이 모인 부산에 자리 잡을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부산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수도권 해운기업과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 환경과 지원책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HMM과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에 이어 흥아해운까지 부산 이전을 결정하면서 해운기업들의 부산행이 잇따르고 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부산시의회 상임위 출범…경제·교육 현안 챙긴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6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에서는 교육위원장에 김효정(국민의힘·북구 만덕·덕천) 의원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제10대 시의회 상임위원장 가운데 유일한 40대 여성이다. 제9대 시의회에서는 최연소 윤리특별위원장을 맡았다. 교육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진(북3), 이준호(금정2), 김재헌(동2), 박준영(해운대1), 서성부(남1), 라기오(기장2) 의원으로 꾸려졌다. 김 위원장은 북구의회 재선 의원을 거쳐 제9대 시의회에 입성했다. 의정활동 기간 학교 통학로와 급식시설 개선,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지원 등 교육 현안에 집중해 왔다. 같은 날 기획재경위원회도 첫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에 배관구 의원과 김태희 의원을 선임했다. 김태효 기획재경위원장은 “부산은 경제 도약과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할 시기다"며 “기획재경위원회가 부산 경제와 재정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배관구 제1부위원장은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적극 지원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은 견제와 감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제2부위원장은 위원장과 위원들이 협력해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기획재경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업무보고와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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