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7일(토)
대구 달서구 빌라 4층 화재...1명 심정지 1명화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안방과 베란다에서 각각 60대 여성 1명과 7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피해 주민 가운데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민 1명도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가구 안방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여성 거주자 1명이 발견됐다. 집에 있던 또 다른 1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 교원 ▲ 개교7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이정호 ▲ 글로컬대학30추진단장 김화수 ▲ 경영전략실장 박영준 ▲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장 정혜경 ▲ 경영대학 경제금융학부장 황진태 ▲ 과학생명융합대학 DU스마트팜 교육센터장 박태호 ▲ 공과대학 에너지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이대식 ◇ 직원 ▲ 글로컬대학30추진단 사업추진팀장 임동학 ▲ 경영전략팀장 겸 홍보팀장 김종구 ▲ 산학협력단 행정실장 겸 LINC3.0사업단 운영지원팀장 서영화 ▲ 교무인사팀장 여선 ▲ 교양교육센터 행정실장 박동원 ▲ 학생문화팀장 겸 사회공헌센터장 장성대 ▲ 연구지원팀장 김영준 ▲ 예산재정팀장 윤석진 ▲ 자산관리팀장 안태휘 ▲ 대구캠퍼스관리센터장 김태현 ▲ 총무팀장 유진오 ▲ 교육혁신팀장 김호엽 ▲ 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 겸 법·행정대학 행정실장 김용규 ▲ 간호대학 행정실장 김성완 ▲ 글로컬라이프대학 행정실장 김명호 ▲ 평생교육원 생활체육교육센터장 정정석 ▲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행정실장 겸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 행정실장 정광국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 대학 본부 ▲ 국제교육부총장 김재춘 ▲ 특임부총장 이경수 ▲ 법무감사처장 직무대리 이성원 ▲ 인문사회글로벌공생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정재학 ▲ 인문사회글로벌공생융합인재양성사업단 부단장 서희정 ▲ SW중심대학사업단 SW교육원 융합교육부장 윤종희 ▲ 글로컬대학추진단장 배철호 ▲ 글로컬대학추진단 부단장 박상철 ▲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 전인 ▲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 부단장 윤정현 ◇ 대학 및 대학원 ▲ 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 겸임) 김삼수 ▲ 약학대학장 최동영 ▲ 인문대학 부학장 이선화 ▲ 공과대학 부학장 김철영 ▲ 법학전문대학원장(고시원장 겸임) 서보건 ▲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직무대리 최민준 ▲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직무대리 원종배 ◇ 부속·부설기관 ▲ 뮤지엄아트센터 천마아트센터 관장 최윤희 jmson220@ekn.kr

청도군,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공동추진위원장, 추진위원, 관련 사업 부서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에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근교 도시민과 관계를 형성하는 영향력 있는 액션그룹 양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준비하는 역량 높은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자체 운영 가능한 중간 지원 조직 육성과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하드웨어 기반구축 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동안 추진한 신활력 아카데미, 액션그룹 심화교육, 청청두레 등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희영 추진단장은 “주민참여형 시범사업들을 펼치며 청도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업을 잘 추진될 수 있게 도와주신 추진위원회 위원 및 청도군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공동위원장은 “'청년친화농촌, 靑DO'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주도 활동과 민간 영역의 성장 동력을 촉진하여 청년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 경제 환경이 새롭게 디자인되는 근교형 농업·농촌으로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6일 각남면 상함박경로회관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전등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은퇴나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문화적·경제적 차이로 인해 이해 충돌이 발생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융화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된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거쳐 갈등을 줄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귀농·귀촌인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재능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은 귀농․귀촌인 융화교육과 재능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24년 총 10회를 계획으로 마을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각남면을 포함해 청도읍, 매전면, 이서면 등의 마을에서 총 5번의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 20명이 참여하여 칼과 낫 등을 갈아주는 칼갈이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마을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마을회관에서는 '청도군 귀농귀촌현황 및 정책알리미' 라는 주제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 또한 융화교육 후, 참여자들에게는 떡과 식혜 등의 음식 꾸러미를 나눠주어 더 풍성하고 흐뭇하게 교육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융화교육은 단기적인 대응이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 추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자 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을 7월부터 8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도군 공무원복지도우미 활동'은 전 공무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여름철 취약계층 627세대와 1대 1로 결연해 가정방문, 전화 안부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불편한 점을 파악함으로써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그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위로를 전하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사업이다. 청도군은 '청도행복헌장'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하기"와 “이웃에게 따뜻한 말과 칭찬하기" 실천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조성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돌볼 수 있는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2004년부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범사례로 인정되어 지금까지 시행되는 일종의 봉사활동이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2023년부터는 폭염경보 발효 시에도 여름철 취약계층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복지도우미 활동을 확대 시행 중으로, 앞으로도 여름철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복지도우미 운영을 통한 가정방문과 안부 전화 등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온열질환으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 활동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상주 지역민과 함께하는 ‘福담은 삼계탕’ 나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복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5명 등 총 60여명 안팎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상주 지역 4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극복을 위한 삼계탕을 조리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경재 iM뱅크 경북1본부장은 “연이은 폭염 더위에도 어르신들이 무탈히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안전다짐 실천서약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26일 동대구역에서'안전다짐 실천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협업해 동대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자료 및 물품을 배포하고, 안전다짐 서약을 작성하고 나무에 매달아 안전다짐을 실천했다. 안전다짐 실천서약 (My Safety Rule)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4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3대 캠페인 중 하나이다. 환경에 맞춰 안전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기업 자체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 하는 활동이다. 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실천서약을 산업현장에 국한하지 않고 승강장안전 등 생활 속 안전에도 안전다짐 서약을 적용시켜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은 경북안전체험교육장(7월~), 엑스코 세미나 현장(18), 동대구역(26) 세 곳에 안전다짐 희망나무를 설치해 안전다짐 실천서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규헌 대구광역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자리를 잡으면, 자연스럽게 산업현장에도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에 대한 생각을 확인하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도공-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도공-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건천휴게소(부산)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여름철 작업장 안전 및 교통안전 준수 홍보, 안전 홍보물품 배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은 지난 25일 경부선 건천휴게소(부산방향)에서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여름철 작업장 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천휴게소(서울·부산방향) 계단, 흡연부스, 야외현수막 게시대 등에 현수막, 스티커 등 안전문화 홍보물을 부착·게시했고,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일터에서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도 함께 당부하면서 물, 졸음껌 및 물티슈 등을 나누어주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여름 무더위 야외 작업시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폭염시 집중력 저하로 인한 떨어짐 등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청, 여름철 폭염 대응에 총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처 실시 대구 남구청은 공룡공원 양산대여소 확대 설치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을 맞이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T/F팀을 구축해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실시한다.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쿨토시, 부채 등 냉방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야외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시간대 옥외작업장 작업 중지 및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 안내 등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이동노동자를 포함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생수, 부채 나눔을 통한 폭염대응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여 온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폭염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도로노면 살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스마트그늘막 및 쿨링포그 설치, 차열성 도로포장 등 주민체감형 폭염저감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남구를 대표하는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추가 확대 설치했다. 일주일정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장마가 끝나가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공원 방문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남구에는 총 18개소의 양산대여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양산대여소 설치를 시작으로 주민체감형 폭염저감사업을 적극 실시해 “주민들의 폭염 피해 최소화는 물론 가족과 함께 머물고 싶은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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