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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산단, '걷고 싶은 산업단지'로 탈바꿈...30년 노후 산단의 변신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조성 30년을 넘긴 외동일반산업단지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에 나섰다.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동일반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정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외동일반산단은 1994년 조성된 경주 최초의 민간 산업단지다. 울산 산업벨트의 배후 생산기지 역할을 해오며 성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로환경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산단 반경 2㎞ 안에는 모화·석계·문산 등 10개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308개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좁고 낡은 보행로, 부족한 휴식공간, 무질서한 주정차 문제 등으로 산업 경쟁력 저하 우려가 이어졌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산단 전반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은 산책로와 소공원 조성, 인도블록 정비, 안내표지판 개선, 담장 디자인 정비와 녹화 사업 등 경관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도로 환경 정비와 공공디자인 적용까지 병행해 산업단지 이미지를 전반적으로 바꾸고 있다. 특히 근로자 휴식 공간 확충에 공을 들였다. 새롭게 조성되는 산책로와 소공원은 산업단지 내 부족했던 휴게 공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단순 이동 공간에 머물렀던 산단 거리를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전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야간 경관조명과 스마트 가로등,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고, 산책로와 소공원 주변에는 쿨링포그를 도입해 여름철 폭염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산단 주요 진입부와 도로변 안내체계 역시 새롭게 정비된다. 노후 담장에는 디자인 개선과 녹화 사업을 적용해 삭막했던 산업단지 이미지를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외동산단은 동남권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지만 노후화로 경쟁력이 약화된 측면이 있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활력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칠곡군,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배움에는 나이 없다"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 가능… “군민 누구나 성장 기회"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군민들의 자기계발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1차 잔여분을 포함해 진행되며, 일반 이용권은 칠곡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 74명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이용권은 지역 내 등록 장애인 9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연간 최대 35만 원의 수강료와 교재비가 지원된다. 일반 이용권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 이용권은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정부24 온라인 신청과 함께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수혜가 가능해지면서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 군민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가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반 이용권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장애인 이용권은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추첨을 진행한다.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다. 칠곡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이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청소년주간 운영...“청소년의 꿈이 달서의 미래" 11~16일 문화·진로·보호 아우른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달서구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2026 달서 청소년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주간은 문화·진로·보호·참여 활동을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업 위주의 일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는 11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 선언과 함께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유공자 표창, 청소년증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증 전달식은 청소년기의 책임감과 사회적 소속감을 상징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앞서 10일에는 청소년문화의집과 한샘청동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사생실기대회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지역 청소년시설 5곳과 달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소년포럼과 선도·보호 캠페인, 학교 밖 청소년 입시설명회, 초등 스타트업 캠프, '꿈이 자라나는 벽' 공개 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13일에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한 '대구연합 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이 용산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열린다. 지역 내 13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상담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주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축제가 펼쳐진다. 중등부 풋살대회와 가족운동회, 체험·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오픈하우스와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도전하며 각자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청소년의 꿈과 가능성이 곧 달서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김동영 교수팀, 전자현미경 이용 '초소형 단백질 구조' 규명 초저온전자현미경 한계 넘어 32kDa 단백질 분석 성공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연구팀이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으로는 구조 분석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초소형 단백질의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신약 개발과 질병 연구의 핵심 기반 기술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남대 약학부 김동영 교수 연구팀은 기존 이론적 한계를 뛰어넘어 초저온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초소형 단백질 구조 분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다양한 생명 활동을 수행하는 핵심 물질이다. 특히 단백질의 입체 구조는 기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 분석은 질병 원인 규명과 신약 개발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그동안 단백질 구조 연구에는 강력한 X선을 활용하는 'X-선 결정학'이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단백질을 결정 형태로 만드는 과정 자체가 까다롭고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은 것이 초저온전자현미경이다. 시료를 급속 냉동한 뒤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해 구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최근 해상도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생명과학 분야 핵심 분석 기술로 자리 잡았다. 문제는 '크기'였다. 기존 학계에서는 Cryo-EM이 200kDa 이상 대형 단백질 분석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작은 단백질 구조 분석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헨더슨 교수는 전자현미경으로 분석 가능한 최소 단백질 크기를 약 38kDa 수준으로 제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가장 작은 구조 분석 사례 역시 약 46kDa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이런 통념을 뒤집었다. 연구팀은 초저온전자현미경을 이용해 말토스결합단백질(약 41kDa)의 구조를 2.4Å 해상도로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표적항암제 온반서팁(Onvansertib)이 결합된 PLK1 단백질(약 32kDa) 구조를 3.4Å 해상도로 규명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는 단순 구조 분석을 넘어 약물이 단백질과 어떤 방식으로 결합하는지까지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Cryo-EM 기술이 소형 단백질 기반 신약 개발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김동영 교수는 “현재 상용화된 초저온전자현미경 장비만으로도 이론적 한계를 넘어서는 소형 단백질 구조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약물 결합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어 Cryo-EM의 응용 범위를 크게 확장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비 발전뿐 아니라 이를 활용할 숙련된 전문 연구인력 양성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바오밥에이바이오의 초저온전자현미경 장비를 활용해 진행됐다. 해당 기업 소속 박건웅 박사가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했다. 연구 논문 초안은 지난해 7월 공개 직후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공식 블로그에도 소개됐다. 최종 논문은 지난 4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방화막 전면 교체...“화재 땐 1초가 생명" 국비 지원 받아 2개월 공사 완료…“안전한 공연환경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의 방화막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공연장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수성구는 공연장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 사이 화염 및 유독가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극장 방화막 교체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된 공연장 안전 기준에 맞춰 관객과 출연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면서 공연시설 안전 개선 사업의 공공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공사는 지난 2월 27일 착공해 약 두 달간 진행됐다. 기존 방화막 철거를 시작으로 가이드레일과 레일 빔 설치, 시운전 등을 거쳐 지난달 27일 최종 완료됐다. 새롭게 설치된 방화막은 내화 성능과 차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 공간을 신속하게 분리해 화염과 연기 확산을 최소화하고, 관객과 출연진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연장 화재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초기 대응과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설 개선의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수성구는 공사 기간 공연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연 일정과 공정을 병행 관리했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면서도 공연장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다. 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연장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개선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방화막 교체를 통해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이 보다 안전한 공연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군위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형 영양교육 운영 부채 만들기·새싹농장 키트 호응…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체험형 영양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어린이와 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청과 협력해 어린이들의 채소·과일 섭취 인식을 높이고 편식 예방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영양사와 함께하는 튼튼성장교실 매일 채소·과일 먹기'를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채소·과일 섭취 중요성을 알리는 영양교육을 비롯해 채소·과일 스티커를 활용한 '튼튼 부채 만들기', 가정에서 직접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한 컵 새싹 농장' 키트 제공 등이 진행됐다. 또 교육용 활동지와 콩나물 볼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은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이를 일상 속 식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민아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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