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토)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초임부사관 자긍심 함양교육 실시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7일 초임부사관 30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부대 적응과 부사관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초임부사관 자긍심 함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초임부사관들은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과 항공기·무장 전시 관람을 통해 공군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해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초임부사관들은 부대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주체가 돼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교육에 참석한 최준현 하사(부사후246기)는 “군 생활을 시작하며 낯설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적응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국가와 국민에 기여하는 전문성 있는 공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을 계획한 단주임원사 김종구 원사(부사후171기)는 “이번 교육이 부사관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교육을 받은 부사관들이 부대에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임부사관들이 공군 부사관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부대에 원활히 적응해 향후 임무 수행에 있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 제안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17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여러 지자체가 드론시스템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추진하는 반면, 안동시는 현재 산림병해충 피해 및 산불현장 조사, 목조문화재 감시 등 행정업무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지만, 드론을 활용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드론 기술을 습득해 드론 인력으로 양성되고, 이렇게 양성된 인력을 통해 안동의 문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드론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청소년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드론 동아리 등 조직화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이라는 좋은 환경을 활용해 청소년 드론체험파크 프로젝트를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시킨다면, 다음 세대의 큰 발전과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이 안동시의 드론 산업 발전과 청소년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영천시,‘제22회 영천한약축제’17일 화려하게 개막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45분 영천한의마을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시작되고, 김양, 김초이, 나태주, 박군, 박상철, 수성솔로이스츠, 우연이, 이새벽, 한강 등이 출연하는 TBC 한약 드림 콘서트가 이어진다. 드론 쇼와 개막 불꽃 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천시는 한방 명의 진료, 사상체질 체험, 한방 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흥겨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며 “영천한약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포항시,‘2024 한국음악협회 신인음악회’ 개최

음악 신인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사)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가 오는 21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2024 포항음악협회 신인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는 김신성(첼로), 김주연·김가현·전현준(피아노), 박서현(바이올린), 김원빈(테너) 등 신인 음악가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첼리스트 김신성은 계명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관현악과 재학 중으로 대구mbc교향악단 객원 단원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주연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대구청년클래식 음악제 '경계를 넘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피아니스트 김가현은 포항예술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음악콩쿠르, 세광음악출판사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지역에서 전문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전현준은 포항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으며 포항음악협회콩쿠를 대상을 비롯해 계명대, 영남대 등 다수의 대학교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꾸민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서현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했으며 경주챔버콩쿨, 대구비엔나콩쿨, 부산글로빌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부산KNN방송교향악단을 비롯한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테너 김원빈은 포항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합창 지휘 전공 수료 및 연세대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전공을 졸업한 성악 실력과 함께 음악교육 인재로도 우수한 실력자다. 박성희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장은 “이번에 신인 음악인으로 뽑힌 아티스트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악인으로 성장했으면 한다.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음악인재들이 훌륭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신인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포항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일궈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4회를 맞는 이번 신인음악회는 포항지역 음악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포항음악협회 대표 프로그램이다. jmson220@ekn.kr

포항시,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 공무원 보호 조치 강화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로 전환, 악성민원 대응 조치 강화 민원인 불편 없도록 이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은 공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최근 신상 노출 이후 무차별적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책에 따르면 민원인이 전화로 폭언을 하는 경우 공무원이 1차 경고를 한 뒤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 성명을 비공개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는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등에서 홈페이지의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포항시도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은 기존처럼 공개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공무원 개인 신상 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을 방지하고, 공무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악성민원으로부터의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포항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구제 및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한 바 있다. 또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반기별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민원 공무원 맞춤형 특이(악성) 민원 대응 교육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행정의 책임성을 높여 시민 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강덕 포항시장, 유럽 방문…포항 미래 핵심 신산업 연계 발전 방안 모색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 방문, 포항 핵심 현안 사업 성공적 추진 벤치마킹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농·수산 등 미래 산산업 연계 교류·협력 방안 모색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 등 방문단을 구성해 19일부터 29일까지 미래 신성장사업 육성 및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농·수산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 선진 국가와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가장 먼저 덴마크 에너지청을 방문해 북유럽권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투자로 건설해 운영 중인 미들그룬덴 해상풍력단지를 방문, 덴마크 어업인협회와 우리시 어업인단체와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고 해상풍력 조성의 과정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방문도 진행한다. 현재 포항시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CIP/COP 본사를 COP코리아 대표와 동행해 향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세계 최대 풍력터빈회사인 베스타스를 방문한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유럽 최대의 수직형 스마트농장인 덴마크 노르딕 하베스트를 방문해 선진 농업기술을 눈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포항시와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노르웨이 닐슨윌릭슨사 스마트 양식장과 가공공장을 찾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정부와 민간주도로 전기차 보급률 세계 1위(23년 기준 83%)로 정책 지원에 힘쓰고 있는 노르웨이도 방문한다. 시는 노르웨이 전기차협회 방문해 현재 국내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대응과 향후 유럽권 국가의 배터리산업 전망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주력산업으로 성장 중인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시장에 대응하는 전략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이어 지난해 포항 국제배터리 컨퍼런스에 참석한 노르웨이 최대 배터리셀기업인 모로우사를 방문, 포항의 배터리산업의 비전을 설명하고 향후 아시아 진출 시 포항을 거점으로 삼아주길 당부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지역필수시설 설립에 대한 주민 수용성에 대한 벤치마킹에도 나선다. 특히 전국대도시시장과 오스트리아에서 함께 만나 매립장, 소각장 등과 같은 기피 시설의 운영과 설립 과정, 주민들과의 관계를 직접 확인한다. 이를 위해 비엔나 중심도시와 인접한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을 방문해 우리 시 접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방문은 글로벌 신산업 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는 포항이 유럽권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의 선진사례를 꼼꼼히 살펴 포항시의 정책과 접목해 세계 속에서 포항의 대내외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 이금희 방송인 초청 강연 인기 폭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첫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아침마당', '인간극장',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금희 방송인이 강연자로 나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말이 가진 힘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이금희 강사님이 마지막에 소개한 시를 통해 진정한 나와 대화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명사초청 아카데미 행사를 통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명사들을 주민들이 직접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 힐링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북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총 4회로 구성되며, 5월 이금희 방송인, 6월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을 상반기에 마치고 하반기에는 9월 성승한 첼리스트, 10월 정희원 교수의 강연들이 예정되어 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 지자체 최초 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17일 대구 지자체 최초로 근로자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북구청 소속 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근무 위험 요소가 많은 현업근로자를 포함한 북구청 근로자의 체계적·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산업안전보건법 이행과 더불어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및 건강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서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건강상담,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질환 관리, 직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사후관리상담, 보건교육 등을 근로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북구는 근로자건강센터 활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북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근로자건강센터의 보건전문인력들이 약 900명의 북구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등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 보건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이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 근무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 부총장 이정호 ▲ 대학원장 최철영 ▲ 감사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박영준 ▲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홍석 ▲ 교무처장 강신재 ▲ 학생처장 오진희 ▲ 기획처장 함요상 ▲ 교육혁신원장 박소영 ▲ 학술정보원장 양진오 ▲ 교무부처장 겸 사이버인재학부장 최정운 ▲ 기획부처장 원승건 ▲ 지능형홈케어인력양성센터장 최병재 ▲ 지능형홈케어인력양성센터 부센터장 문현원 ▲ 사무처장 양춘호 jmson220@ekn.kr

DGB금융그룹 창립 13주년, 지역사회 기부로 상생 실천

'지역과 상생'…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기부 황병우 회장 “시중금융그룹 전환 계기로 한 단계 도약" 도약·혁신·상생 이행, 성과 달성·내부통제의 균형 '강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 지주 및 은행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올해 창립일은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된 뜻깊은 날인 만큼 대구에 본점을 둔 금융회사로서 지역에 뿌리를 두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과 상생하는 DGB'라는 컨셉을 잡았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기념식 비용을 대폭 절감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념식 첫 순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총 2억 원을 전달했으며, 아동부터 청년, 장년,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전 세대 지원을 통한 상생금융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3주년을 기념하고 성과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한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을 통해 개인성과 포상 강화와 함께 단체상을 신설했다. 대상에는 수도권 진출 한계 극복을 통한 자산성장 달성과 대내외 그룹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DGB대구은행 박진호 반월공단금융센터장이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8명을 포상했다. 이날 특별히 진행된 'DIGNITY 현판식'을 통해 모든 수상자 이름이 적힌 현판을 걸고, 대상 수상자는 핸드프린팅을 하며 DIGNITY 수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병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희망으로 맞이하는 창립일에 시중금융그룹이라는 기존과 다른 정체성을 갖고 새롭게 태어났다"라며 “오랜 기간 다져놓은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장하는 티핑포인트를 맞이한 만큼 그룹의 발전 방향을 잘 설정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시중금융그룹 전환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한 시점인 만큼 관점의 전환을 위해 △새 경영방침 '도약·혁신·상생' 이행 △성과 달성 및 내부통제의 균형 △새로운 기업문화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황병우 회장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그룹 시너지를 통한 '도약',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ESG·준법·윤리경영을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상생'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새로운 길에 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목표 달성에 대해서는 해낼 수 있다는 낙관론자 관점으로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하고, 내부통제에 있어서는 비관론자 관점으로 물샐틈없이 사고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이렇게 두 개의 축 모두가 튼튼히 양립할 때 흔들리지 않는 공고한 경영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문화에 대해서는 “과거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주인의식과 실용적 사고, 디지털 사고"라며 “실용적 사고에 기초해 업무를 재설계하고, 금융의 본질에 충실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고객 만족과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틀을 벗어나 디지털/핀테크 기업 수준으로 문화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혁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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