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4일(일)
주말 벌써 초여름 날씨…일요일 서울 27도까지 오른다

일요일인 14일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서울을 비롯한 내륙은 14일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8~10도 높겠다.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열이 축적되겠고 14일엔 일본 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의 남풍까지 지속해서 유입되겠다. 전국적으로 금요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은 아침 기온이 8~15도, 낮 기온이 19~28도겠다. 낮 기온을 기준으로 6월 상순 수준까지 기온이 뛰는 셈이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위험이 크겠다. 11일 일부 지역에 비와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양이 적어 건조함을 해소하지는 못하겠다.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산불을 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경계' 단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제주에 주의 단계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산불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기온을 높이는 남풍은 서해상에 안개도 발생시키겠다.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찬 바다 위를 지나면서 안개가 발생하겠는데, 서해안 일부에는 이렇게 발생한 해무가 유입돼 가시거리를 짧게 만들겠다. 기온은 15~16일 우리나라 남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고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해 들어와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비가 내린 뒤 날이 개면서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나타내겠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국에너지공단-코이카, 개도국 에너지 ODA 사업 확대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개발도상국의 에너지사업 개발에 협력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코이카와 9일 코이카 본사에서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무상개발협력사업 협력 △양 기관이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사업 간 연계를 위한 협력 △양 기관 전문 분야의 정보 및 인적 교류, 기술자문, 전문 교육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공단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코이카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사업 등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개도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개도국의 온실가스 검‧인증,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정책 수립 등 지원을 강화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개도국의 에너지 접근성 향상, 에너지 빈곤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에너지‧기후변화 분야의 전문 역량과 코이카의 국제개발협력 전문성을 결합해 개도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극지연구소, 기지 도움 없이 빙하시추 성공

극지연구소는 남극에서도 기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지역에서 최초로 빙하시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한영철 박사 연구팀은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인도 국립 극지해양연구센터 등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지난 1월 서남극 스웨이츠 빙하 인근의 카니스테오 반도에서 두 지점의 빙하를 시추해 각각 150m 길이의 빙하 코어를 확보했다. 스웨이츠 빙하는 남극에서 가장 빠르게 녹고 있으며 없어지면 연쇄적으로 서남극 빙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운명의 날' 빙하로 불린다. 하지만 주변에 기지가 없고 접근이 어려워 현장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 과학자, 시추 기술자, 안전요원 등 8인으로 구성된 한 박사 탐사팀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로 연구 지역 근처까지 접근한 다음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해 13일 동안 시추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 연구팀이 과학기지가 아닌 연구선 지원만으로 빙하시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철 서남극 바다는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면적보다 큰 얼음판이 쪼개지는 일도 종종 발생해 쇄빙연구선이더라도 자유롭게 운항하기 어렵다. 탐사팀은 주변 해양과 기상 상태를 검토해 최적의 상륙 시점과 기간을 정했으며 아라온호는 그동안 인근 바다를 연구하며 탐사팀을 기다렸다. 탐사팀은 한정된 기간 안에 안정적으로 빙하 코어를 확보하기 위해 극지연구소와 미네소타대 두 팀으로 나눠서 작업을 진행했다. 탐사팀이 확보한 빙하코어에는 지난 200년간의 대기 기록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산업화 이후 환경변화를 정밀하게 복원하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빙하코어는 아라온호 냉동창고에 실린 채 이동 중이며 다음 달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에코맘코리아, 청년기후환경활동가 103명 키운다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청년기후환경활동가 103명을 육성한다.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출범식을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했다. 그린밸류 YOUTH는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에코리더'로 시작하여 10년간 5000여 명의 청소년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2년부터는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유엔환경계획 및 환경부 인증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친환경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각국에서 선발된 20팀, 103명의 청년이 1년간 캠퍼스와 지역 사회에서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각 팀에는 활동비와 함께 전문가 특강, 멘토 코칭, 비치코밍, 1박 2일 캠프, 성과 공유회 등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 지역 환경 및 기후 문제의 해결과 개선을 위해 참가한 박용범 씨(ICAS팀, 인하대학교)는 “그린밸류 YOUTH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캠퍼스와 업사이클링 업체, 초등학교 등과 협력해 투명 페트병 재활용 촉진에 확실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부, 어린이용품 환경보건 시장감시단 발족

환경부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용품의 유통을 감시하기 위해 시장감시단을 결성했다. 환경부는 9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에서 '제4기 어린이용품 환경보건 시장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어린이용품 환경보건 시장감시단은 지난 2019년 8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제1기 시장감시단이 결성됐다. 이번 제4기 시장감시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9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감시단은 어린이용품의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소비자단체 회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환경보건법'을 위반한 어린이용품의 판매·유통 여부 감시 △신규 유형의 어린이용품군 조사 △사업자(제조·판매) 대상 어린이용품 환경안전관리제도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시장감시단을 통해 적발된 어린이용품은 환경부 및 유역(지방)환경청에 보고되며, 관할 환경청은 해당 어린이용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불법 어린이용품의 시장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APEC기후센터, 지난해 연구 성과 담은 연차보고서 발간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연구·사업 성과를 요약해 수록한 'APEC기후센터 2023년도 연차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APEC기후센터는 지난해 전 세계 기후모델 자료를 활용해 '다중모델앙상블(MME)' 계절예측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개선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MME는 기후예측기관이 제공하는 각 기후예측모델의 예측정보를 통합해 기후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법이다. APEC기후센터는 기상청과 협력 시스템 구축 및 지원체계 정립·강화를 통해 1개월 및 3개월 기후전망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수자원 관리 및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립 때 고려해야 할 미래의 기후변화에 관한 전망을 분석하고, 기존 동남아시아 산불 및 연무 발생에 관한 조기경보 예측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말레이시아로 확대했다. APEC기후센터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바누아투 농업 분야 기후서비스 시스템(OSCAR)'을 바누아투 정부에 지난해 이양했다. 또한, 태평양 도서국가 기상청의 기후예측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와 국외 현지에서 기후 예측·정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수행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영문으로 발간됐으며, APCC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재단·롯데홈쇼핑, 서울 강남초등학교에 숲 조성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강남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숨; 편한 포레스트' 10호 숲 착공식을 4일 진행했다. '숨; 편한 포레스트' 사업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환경부, 환경재단, 롯데홈쇼핑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1호 숲인 샛강생태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곳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착공식을 진행한 서울강남초등학교 '숨;편한 포레스트' 10호 숲은 학교 내 약 1,500㎡ 유휴부지에 총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된다.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은 “이번에 조성된 학교 숲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체험형 생태교육 공간으로 활용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생태친화적 태도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 그린리더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는 “직접 꽃을 심어 보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학교에 숲이 생기면 자주 놀러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배출권 보고서 시리즈] 톤당 9000원대 무너져…“시장 불안심리 잠재워야”

지난달 탄소배출권 가격이 톤당 9000원대가 무너지며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배출권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2일 배출권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카본아이 배출권 시장 동향 및 전망 월간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2023년도분 배출권인 KAU23 가격은 톤당 9000원대 밑으로 하락했다. KAU23 가격은 지난 22일 톤당 8000원대로 하락해 28일에는 장중 755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종가 톤당 8000원대를 방어해 지난달 29일 전월 대비 1010원(11.1%) 하락한 81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KAU23의 장내 거래량은 총 403만158톤으로 전월 대비 약 두배 가량 증가했다. 박현신 에코아이 팀장은 “KAU23 가격 하락과 함께 시장조성자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KAU23 가격 하락이 시작된 3월 3주차의 경우 매수세(128만3523톤) 대비 매도세(167만4745톤)가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분 온실가스 명세서 제출 및 추가할당 신청이 지난달 31일 마감되면서 할당대상업체 간 거래량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팀장은 “배출권 가격의 불확실성 속에서 잉여업체, 부족업체 모두 배출권 매매 가격 및 타이밍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는 시기"라며 “상대적으로 잉여업체보다는 부족업체가 여유를 가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잉여업체의 매도 희망시기가 부족업체의 매수 희망시기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4~5월의 경우 부족업체의 매수세 대비 잉여업체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가격 하방 압력이 커질 우려가 있다. 변동성 또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배출권을 많이 갖고 있는 사업자들이 불리한 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배출권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심리를 줄일 수 있도록 배출권 공급량을 조절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박 팀장은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KAU23 유상할당 경매의 잠정 중단, 시장안정화조치 시행기준 안내, 부족업체의 추가 매수 유도 등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향후 KAU23 유상할당 경매를 잠정 중단하고 필요시 재개함으로써 배출권 공급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배출권 부족업체들이 부족분을 초과하여 추가로 매수한 양을 이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년간 숲가꾸기 성공모델

유한킴벌리의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담은 대표 모델이다.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갖고 출발하게 됐다. 캠페인 초기에는 국·공유림 나무심기로 시작해 기후변화, 사막화, 미세먼지와 같은 글로벌 환경문제와 결합돼 숲가꾸기, 학교숲, 그린캠프, 도시숲, 몽골 사막화방지 숲 등으로 발전돼왔다. 캠페인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국내외에서 약 1만6500㏊(헥타르) 면적(여의도의 56배 크기)에 5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결실을 거뒀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산을 일컫는 개념)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비영리(NGO)단체, 전문가 그룹, 산림청과의 협업해 약 17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IMF 외환위기 당시 숲가꾸기로 실직자를 구제하고자 했던 생명의숲 국민운동을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주도하며 정부가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실직자를 구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기후 변화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숲의 모델을 연구하고, 모델숲을 실험해 나갈 예정이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40년을 지속하고, 우리 사회 변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을 더 해주신 모든 이해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기업 시민으로서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대안식품은 지구 살리는 먹거리”

신세계푸드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르꼬르동 블루 외식경영전공 등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베러클래스(Better Class)'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 송 대표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주제로 식품업계의 미래 먹거리이자 푸드테크 분야인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성 등을 설명했다. 송 대표는 “대안식품은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최근 의식 있는 소비자들은 간편식이나 외식매장 등에서 식물성 대안식품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대안식품을 연구·개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예정으로 향후 외식분야에 진출할 대학생들도 꾸준한 관심과 시장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함께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르꼬르동 블루 외식경영전공 대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대안식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요리 수업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신세계푸드 메뉴개발팀과 함께 대안육 '베러미트'의 대표 제품인 콜드컷, 민스 등을 활용한 샌드위치, 볼로네제 파스타 등의 메뉴를 조리하고 시식했다. 또한, 대안식품을 접목한 아이디어와 향후 외식 산업에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고객,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베러클래스를 추진해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와 식물성 대안 식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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