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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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목포시-목포시의회, ‘화성시 버스공영제’ 벤치마킹

전남도의회-목포시-목포시의회, ‘화성시 버스공영제’ 벤치마킹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전남도의회와 목포시 및 시의회가 경기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방문해 수도권 최초로 도입된 ‘화성시 버스공영제’를 벤치마킹했다.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최근 목포 지역 운송업체가 휴업을 신청함에 따라 시민의 이동 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성시 버스공영제를 살펴보고 도입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버스공영제는 민간 기업이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도입한 정책"이라며 "지역 특성을 꼼꼼히 조사하고 반영한다면 교통복지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시의 핵심공약인 버스공영제는 지난해 11월 첫 도입돼 현재 시내버스 11개 노선, 마을버스 17개 노선에 총 45대의 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you11@ekn.kr사진3-1.벤치마킹 전남도의회와 목포시 및 시의회가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방문해 ‘화성시 버스공영제’를 벤치마킹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 확정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 확정

[내포=에너지경제신문 전병찬 기자] 충남도는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모종샛들지구는 내년 개통 예정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아산IC와 장항선 풍기역 신설에 따른 개발압력으로 난개발이 우려,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2017년에 ‘아산시 모종동 일원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지난해 11월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도에 신청한 바 있다. 도는 6개월간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달 28일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도시개발 구역 지정을 확정했다. 도시개발을 위한 첫 단추인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연내 구체적인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58만㎡이며 4개 공동주택 블록 및 다양한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해 4344세대 9556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주택은 서민주거 안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유형으로 설계·시공할 계획이다. 또 온양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생태 수변공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및 시민이 살기 좋고 편리한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총 사업비는 128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도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시 생산유발효과 74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2억원 등 총 1027억 원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공사 시행으로 인한 고용효과는 695명, 향후 운영에 따른 고용효과는 1만 3230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홍순광 도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은 도시기본계획상 2030년 인구 65만을 목표로 두고 있고, 수도권과 충남을 연결하는 관문 도시로 행정, 업무, 상업, 문화의 중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산신도시 개발 등과 연계한 중소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충남의 신성장 동력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충남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충남도 제공)

구미 사망 여아 친모 "DNA 검사 결과엔 동의하지만 출산은 안했다"

구미 사망 여아 친모 "DNA 검사 결과엔 동의하지만 출산은 안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유예닮 기자] 경북 구미의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는 "검찰의 유전자(DNA) 검사 결과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출산 사실을 증명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증거 자체는 인정하지만 혐의는 인정하지 않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11일 오후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석씨의 변호인은 "검찰이 신청한 대부분의 많은 증거는 동의하지만 입증 취지는 부인한다"며 "공소사실을 추단하거나 추측한 부분은 부동의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발언에 대해 "DNA 검사 결과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결과로 피고인의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는 취지인가"라고 물었고 변호인은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검찰은 이날 △출산 당일 찍힌 사진에서 사망한 여아의 발목에 채워진 인식표가 다음 날 사진에서는 분리돼 있는 점 △아이 체중이 3.485㎏에서 이틀 만에 3.235㎏으로 급감한 점 △숨진 여아와 석씨의 친자 확률이 99.999%인 점 △석씨의 혈액형이 B형 BO타입이고 딸 김씨는 B형 BB타입인데 숨진 여아는 A형 AO타입인 점 등을 증거로 들어 석씨가 여아를 바꿔치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석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출산했거나 숨진 여야가 피고의 친자라고 하더라도 범행 동기, 구체적인 범죄행위 일시 장소 등이 수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변호인은 이어 석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하기까지 자신의 아이를 어디에 뒀는지, 아이가 생후 10일 정도 지나면 표시가 나는데 동일한 시기에 출산했더라도 어떻게 관리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고 반론했다. 또 아이를 약취 했다면 석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검찰은 "피고의 출산 전력에 비춰 2018년 3월 출산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피고인 출산이 인정되는 이상 바꿔치기에 대해 피고인이 몰랐다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며 "막연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검찰은 "석씨가 낳은 아동은 정상적인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그 사실을 감춰야 해서 충분한 영양 조치를 받지 못해 미숙하게 태어났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몸무게 변화가 있는 등 바꿔치기했다는 증거는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양측의 공방 후 재판부는 검찰에서 추가로 신청하는 증거를 서면으로 받은 뒤 석씨 측에서 검토하도록 했다. 다음 공판은 6월 17일에 예정돼있다. yyd0426@ekn.krclip20210511194124 11일 구미 여아 사망사건 공판이 열린 대구지법 김천지원. 연합뉴스

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

[아산=에너지경제신문 전병찬 기자] 충남 아산시는 이달 11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일반도로의 3배인 12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는 승용차와 4t이하 화물차 등은 8∼12만 원으로, 4t 초과 화물자동차, 건설기계, 노면전차 등은 9∼13만 원으로 상향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고정형 CCTV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 고정형 CCTV 추가 설치 및 이동형 CCTV 차량 단속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대형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한국타이어, 대형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 AL22' 출시

[대전=에너지경제신문 전병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 AL22(Smart Touring AL22)’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 투어링 AL22’는 탁월한 승차감과 높은 마일리지 성능을 바탕으로 장거리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버스 전용 타이어로 미주 시장, 유럽 및 중동 각 지역에 먼저 출시돼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적용된 지그재그와 직선 혼합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은 직진 주행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회전 저항이 적고 조종 안정성이 우수한 최적의 센터 리브(Rib) 패턴을 적용해 최상위 수준의 마일리지와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 유럽기준 PBN(Pass By Noise, 가속 주행 소음) 1등급을 달성한 ‘스마트 투어링 AL22’는 노면 소음에 최적화된 패턴 형상 기술력의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돼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고분자 구조의 새로운 카본 블랙 컴파운드(Carbon Black Compound)를 적용해 높은 내구성과 연비 향상을 이뤄냈고, 멀티 3D 커프(Multi 3D Kerf)가 적용돼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견인력과 제동력을 갖췄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6(Smart City AU06)’을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스마트시티 AU06은 최적화된 혁신적 기술과 전기회로를 상징하는 블록 디자인을 통해 효율적인 전기버스의 운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의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Bronze)‘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중장거리 버스용 AL22, 단거리 및 시내버스용 AU04, 전기버스 전용 AU06 등 최적의 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상용차 시장 공략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자료] 대형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 투어링 AL22’ 1 ▲대형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 투어링 AL22’ 국내 출시.(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이광재, "일류 국민 서포트"...대선 출마 선언 예고

이광재, "일류 국민 서포트"...대선 출마 선언 예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궤도에 진입 중"이라며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1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강원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권 출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출마 시기와 관련해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과 백신, 반도체 등이 워낙 중요한 문제라, 이 이후에 제 입장을 밝히려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전까지는 시대 과제가 버겁고 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였다"며 "최근 세종대왕의 리더십 관련 책을 받는데, 거기서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는 세종대왕이 과거 조세 개혁을 위해 17만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여론조사를 하고, 지역별 시범실시를 통해 제도를 점진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를 들었다.이 의원은 "그렇게 제가 일류 국민을 뒷받침하면서 채우면 되겠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포함해 송기헌 의원, 허영 의원, 우상호 의원, 김병주 의원, 권인숙 의원이 참석했다.이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수명 100세 시대, 기후위기, 미중경쟁 시대에 강원도 경제발전을 위해 바이오·스마트헬스케어 산업,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이 주도하는 생명과학산업, 농업과 바이오가 만나는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산업, 스마트양식, 치유·휴양 관광산업, 수열에너지 등을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새로운 발전방식, 생산방식을 요구하고 있다"며 "강원도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미래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원발전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발전 전략을 발제하고 있다.연합

영광군, 농촌공간·생활권 활성화 보고회 개최

영광군, 농촌공간·생활권 활성화 보고회 개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박성화 기자] 전남 영광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영광군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김준성 영광군수 주재로 군의회, 실과소장, 읍면장, 외부전문가 등 31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생활권 활성화계획, 과업수행 일정 등을 논의했다.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은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을 농식품부가 검토하여 통합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는 농촌협약에 필요한 사업계획이다. 이에 영광군은 11개 읍면을 동부 및 서부 생활권으로 나눠 5년 단위 국비 300억원 규모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 농식품부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 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kn4979@ekn.kruntitledlllll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광군 농촌공간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제공=영광군)

목포 해상판타지쇼, 관광도시 매력 배가

목포 해상판타지쇼, 관광도시 매력 배가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조민일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해상판타지쇼로 ‘대한민국 4대관광거점도시 목포, 예향 목포’의 이미지를 배가시켜 나간다. 시는 오는 7월부터 평화광장 앞바다에 설치될 해상무대에서 해상판타지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평화광장은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시는 평화광장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행자와 차량의 혼용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보행자 안전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변차로 일부를 없애고, 인도와 녹지공간을 재조정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와 함께 평화광장이 갖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높이는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것이 사업의 중심이다. 현재는 음악에 맞춰 바다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는데 해상무대공연과 불꽃쇼를 추가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쇼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평화광장 앞바다에 해상무대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상무대는 면적 490㎡ 규모로 지난 10일 목포 삼학도 남항 앞바다에 도착한 상태다. 시는 앞으로 평화광장 육상부와 해상무대를 다리로 연결하고, 조명 등 공연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는 작업을 5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연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면 오는 7월부터 해상판타지쇼가 시작된다. 해상판타지쇼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의 일환으로서 시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5회에 걸쳐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공연이 어우러지는 판타지쇼를 펼칠 예정이다. 시는 외부 공연단체, 지역 예술단체, 시립예술단체 등을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해상판타지쇼 상징곡을 제작해 바다분수, 불꽃쇼와 연계된 공연을 연출할 방침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평화광장은 낮에는 잔잔한 파도와 살랑이는 바닷바람 속에서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고, 밤에는 목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활기넘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변모할 것이다"면서 "토요일에 목포를 가면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각인시켜가겠다"고 강조했다. minil1974@ekn.kruntitled323 해상무대 조감도.(제공=목포시)

광주시 북구, 5·18 기념 광주정신 되새겨···‘41주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한경성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숭고한 광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친다. 먼저 6급 이하 젊은 공직자 학습모임인 청년간부회의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손태극기 꽂기 행사, 오월인권길인 전남대학교 민주광장, 옛 광주교도소 등을 도보순례하며 생활 속에 스며있는 5·18의 의미를 되새겼다. 11일에는 5·18 당시 대동정신의 상징인 주먹밥을 나눴던 시민들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518인분의 주먹밥을 직원, 시민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5·18 유공자 유족 등과 함께 구청 아침방송을 통해 5·18에 관한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북구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5·18 사적지 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5·18 전야제 문화프린지 페스티벌’을 연다. 북구청, 북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최하고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인 ‘오월첫동네’와 전남대지역공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18 4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도시재생 지역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북구 마을공동체 ‘코리아예술단’의 난타, 대금합주단 ‘여울림’의 국악, 예술나눔공동체 ‘쓰담쓰담’의 칼림바 연주, ‘시우터합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의 임을 위한 행진곡, 상록수 등 오케스트라 공연과 미디어아티스트 신도원, 신창우, 배달래, 펑크파마 등 예술가들이 협업한 미디어파사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와 주민 모두가 5·18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희생했던 열사들을 추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에 더해 오월첫동네와 전남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ww2004@ekn.kr

[SEOUL] "AI 스타트업 다 모여라"…AI지원센터 14일 착공

[SEOUL] "AI 스타트업 다 모여라"…AI지원센터 14일 착공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오는 2023년 AI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스타트업부터 연구소, 대학원까지 AI 산업을 이끌 핵심 주체들이 집적하게 된다. 2017년 개관한 AI 양재허브에 이어 부족한 기업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AI산업 거점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1일 AI지원센터가 14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I지원센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서초구 태봉로 108)에 연면적 1만0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스타트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총 500명 이상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AI지원센터 1~2층에는 AI 기업·연구소를 위한 오픈라운지와 카페 등이 들어선다. 2~4층은 입주기업 업무공간으로 교류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각 층마다 회의실, 휴게공간, 오픈키친을 조성한다. 5~7층에는 카이스트 AI 대학원이 입주한다. 입주기업과 카이스트의 연구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4~6층에 커뮤니티 계단이 설치된다. 이 센터는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시설이다. 입주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인 인큐베이팅(창업보육)은 물론 AI 분야 교육, 양재 일대의 AI 연구소와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이 한 곳에서 이뤄진다. 입주기업에게는 공간 지원뿐 아니라 기술사업화, 투자연계, 글로벌 시장을 비롯한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협업연구, 산업동향 공유 등을 통해 양재 일대의 주변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유치한 KAIST(카이스트) AI 대학원을 통해 양재를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센터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녹색건축물로 건립된다. 시는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저감형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해 녹색건축 최우수(그린1등급) 예비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반인과 교통약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AI산업과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연구시설의 대표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전시공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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