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아 2년 내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일자리 부문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고양시는 자족도시 조성을 비롯해 △거버넌스 강화 △계층 맞춤 지원 △좋은 일자리 여건을 4대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전체 고용률과 청년 고용률이 하락하고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지역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기업 유치 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여성-신중년-노인 계층별 일자리 지원 △청년일자리 미래 패키지, 내일꿈제작소 운영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일자리는 시민의 삶과 지역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정 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고양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여름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만큼 극심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동두천시는 상황관리부터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하천-계곡 정비, 기습 폭우 대응까지 전방위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안전-복지-보건-도로-환경 등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분야별 역할을 나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공동 대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1일 “폭염특보가 해제됐다고 여름철 안전관리가 끝나지는 않는다. 남은 대책 기간에도 태풍, 기습 폭우 등 기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폭염 특보 개편 맞춰 비상근무체계 강화= 동두천시는 기상청 기상특보 기준 개편에 맞춰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을 전면 정비하는 한편, 폭염 상황 심각도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는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신설-강화했다. 새 매뉴얼에는 일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 이상이 지속될 때 발령되는 폭염중대경보와 밤 최저기온 25℃ 이상 시 전파되는 열대야주의보 등 정교해진 특보 기준을 반영했다. 아울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3개 협업 실무반을 구성해 안전-복지-보건-도로-환경 등 관련 부서가 상황관리, 긴급생활 안정지원, 시설 응급복구, 의료방역 등 분야별 역할을 빈틈없이 분담했다. 지난 10일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해제에 따라 TF팀 비상근무는 종료됐지만 대응체계 자체를 종료한 건 아니다. 동두천시는 폭염대책기간이 끝나는 내달 30일까지 기상 상황을 지속 살피고,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될 경우 즉시 대응체계를 재가동할 방침이다. ▷ 24시간 쉼터 등 시민 체감형 저감시설 확충= 폭염 대응은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이동하고 생활하는 일상 공간 속으로 대폭 확대됐다. 동두천시는 상반기 약 4억3000만원을 투입해 동두천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앞, 메타세쿼이아길, 강변근린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상패동-생연동-지행동 일원에는 고정형 그늘막 7곳을 설치하고, 시민평화근린공원 등 주요 거점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그늘막 9곳을 확충하는 등 21곳 폭염저감시설을 설치했다. 경로당 등 특정계층 이용시설과 공공청사 등 79곳은 무더위쉼터로 운영했다. 관내 568곳 CCTV 비상벨도 폭염 대응 수단으로 활용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폭염 단계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해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으며, 대형 살수차량을 주요 도로에 투입해 도로 복사열을 낮췄다. ▷ 독거노인-야외노동자-농축산 분야 밀착 케어= 사람 중심 현장 대응도 강화했다. 방문건강관리 인력,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재난 도우미'를 구성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도 직접 살폈다. 지난달에는 8개 부서가 13개 현업사업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으며, 이달에는 부시장이 공공발주 공사장에 들러 폭염안전기본수칙 이행 여부와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냉방-휴게시설 및 생수 비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농축산 분야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지난달 말부터 축산 분야 상황실을 가동했다. 양돈 농가에는 축사 단열 시설 설치 지원을 완료했으며, 가금 농가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급수를 농가에 지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 하천-계곡 34곳 전수조사 실시= 동두천시는 올해 3월부터 동두천천, 쇠목천, 장림천, 신천 등 관내 34개 하천-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5월까지 누계 기준 106명의 위반 대상자를 확인하고 가설건축물-데크-평상-그늘막-불법경작-물건 적치 등 유형별 154건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동두천시는 일방적 행정처분에 앞서 자발적인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피서객이 집중되는 8월에는 안전총괄과, 자원위생과, 건축과가 참여하는 특별합동단속반을 가동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점검팀이 탑동계곡과 왕방계곡을 직접 찾아 시설물 철거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9월30일까지 빈틈없는 종합 안전관리 지속= 올해 여름 동두천시 안전대책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았다. 폭염 대응체계를 사전 정비하고, 무더위쉼터와 저감시설을 생활공간 곳곳에 확충하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응 범위를 넓혔다. 최근 기온은 한풀 꺾였어도 여름철 안전관리는 계속된다. 동두천시는 폭염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30일까지 기상 상황과 취약지역을 지속 살피고, 하천-계곡 특별단속과 물놀이시설 후속 안전관리, 태풍 및 기습 강우 대비 등 남은 분야별 대책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기상특보가 다시 발효되거나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에는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2026~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채정선-정석원-최수연 경기도의원과 양주시 실-국-소장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국-도비 주요 사업 7건과 도비 주요 사업 22건 등 2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국-도비 건의 사업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덕정~수원) △양주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병상 확보 등이다. 도비 주요 사업으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회연대경제 청년일경험 시범운영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 △산북 도시재생 △응급의료 소외 동북부 당직의료기관 지원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등이 있다. 참석자는 민생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국-도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정책간담회에서 “양주가 지속 성장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하려면 주요 현안 적기 해결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29일 의정부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가 직접 기획-운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행사다.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당근마켓과 지역 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주민이 함께한다. 사무원과 지킴이는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을 맡아 주민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자 자치행정과장은 21일 “이번 행사가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마을관리소가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실현하는 주민 참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취약지역 안전 순찰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리 및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지난 18일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천년의 약속'의 시민배우 연습장에 깜짝 방문해 출연진을 격려했다. 21일 포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날 배우 홍지민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찾아 시민배우들과 공연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을 건넸다. '화적연: 천년의 약속'은 대한민국 대표 명승인 화적연을 배경으로 포천 역사와 설화를 풀어낸 수도권 유일 창작 실경뮤지컬이다. 전문 배우와 함께 포천시민이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내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오후 7시30분 포천 화적연 야외무대(관인면 사정리 66)에서 두 차례 열리며,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홍지민은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포천 시민배우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많은 분이 함께 만드는 뜻깊은 공연인 만큼 화적연을 찾아주시는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습에 참여한 시민배우들도 “같은 작품에 참여하는 홍지민 배우를 직접 만나 응원과 격려를 받아 더욱 힘이 났고 공연을 준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전문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화적연: 천년의 약속'이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사전 예약 등 세부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이 지난 19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열린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 방향 모색 포럼'에 토론자로 나서 고양형 통합돌봄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연대경제'가 주도적인 핵심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양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폭발적인 돌봄수요에 대응하고, 고양시 실정에 맞는 민-관협력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토론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의 희생이나 행정의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과제"라며 “병원과 복지기관은 물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마을공동체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지역 중심 촘촘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를 고양형 통합돌봄에 접목하기 위한 3대 과제로 △거버넌스 참여 확대 및 진입장벽 해소 △동(洞) 단위 돌봄망 구축 △사회연대경제 조직 자산화(자생력 확보)를 제시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통합돌봄협의체에 사회연대경제 분야를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시키고, 수요 발굴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공동위원장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획일화된 공공조달 기준 등 제도적 진입장벽을 과감히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고양시 전체를 획일적으로 묶지 말고 주민이 살아 숨 쉬는 동(洞) 단위에서 돌봄망을 짜야 한다"며 지역돌봄 활동가 양성을 통한 돌봄일자리 창출이 새로운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 조직들의 '자산화'를 강조한 뒤 “1회성 인건비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유휴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직접 자산을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을 마련해 줘야 한다"며 최근 국비를 확보한 광명시의 선도적인 자산화 사례를 언급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불합리한 진입장벽 철폐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비롯해 △동 단위 밀착 연계 고양형 모델 검토 △자산화 사업 등 자생력 강화 토대 구축 △관련 조례와 예산의 꼼꼼한 점검 등 4가지를 약속하며 “행정이 수동적으로 대신해 주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과 현장 조직이 주체가 되어 함께 돌보는 자생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김기태 한국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유현실 고양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추진단장 발제를 시작으로, 오건호 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에는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해 박혜민 일산병원 전문의, 임보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19일 시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재정운영 분석 및 예산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최근 2개 회계연도(2023~2024년)를 중심으로 구리시 재정 운영 현황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정 건전성과 예산 운용 효율성을 진단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는 재정 운영 개선 방안과 중장기 실행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세입-세출 구조,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지방채, 통합재정수지 등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하고, 예산 편성 및 집행 적정성, 자체 수입 확충 방안, 국-도비 확보 전략, 우수 지방자치단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가 진행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보고했으며, 구리미래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은 구리시 재정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태 구리미래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착수보고회에서 “구리시의 엄중한 재정 위기 상황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구리시 재정 운영의 강점과 취약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체 수입 확충과 예산 효율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재정 현황 분석과 지방재정분석 지표 분석, 예산 편성 및 집행 효율성 검토, 우수사례 비교분석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간보고회를 열고 11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지난 19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하반기 제1차 의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눈높이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탐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군포시의원-제3기 의정모니터단 10명이 참여했으며 제10대 군포시의회 출범 이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의정모니터단의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군포시의원들은 모니터단이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안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함께 논의했다. 이우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 눈으로 의정활동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시민 입장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통 의정 강화를 위해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실효성 향상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모니터단은 군포시의회 회기 참관과 모니터링,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시민 참여 확대와 열린 의정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승현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3회 임시회에서 부천아트센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인기 공연의 빠른 매진으로 부천시민 관람 기회가 제한되는 상황을 언급한 뒤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제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부천아트센터는 이에 대해 운영 가능성과 시스템 적용 방안 등을 검토한 뒤 기존 부천시민 할인 인증코드를 활용한 우선예매 방안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부천아트센터 인기 공연은 예매가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와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는 각각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유승현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인기 공연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은 만큼 부천시민에게 먼저 예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타 지자체에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 방식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평택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부천아트센터는 우선예매 운영 방안으로 여러 방식을 검토한 결과, 기존 부천시민 할인 인증코드를 활용하는 방안이 시스템 활용 측면에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기존 시스템 모듈을 활용할 수 있어 별도 추가 개발비가 발생하지 않고, 약 2개월 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에 따라 부천아트센터는 올해 제야음악회를 대상으로 부천시민 선예매를 시범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승현 의원은 21일 “부천시민이 인기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도록 선예매 제도를 제안했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부천시민의 공연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고 정평이 난 교수, 변호사, 세무사 등 7명에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장을 지난 18일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수정 부천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뒤 자문위원회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 7명은 향후 2년간 시의원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해 부천시의회 의장 자문에 응하는 한편, 부천시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정화 부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중요한 조언 및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정하고 신중한 판단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정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이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사안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의정활동과 건전한 의회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말했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의원 스스로 더욱 엄격한 윤리의식과 책임감 무장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님들께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문을 통해 부천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청렴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추미애 지사 “예방 우선되어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가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청 간부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부의 성희롱·성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간부공무원의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추미애 지사는 인사말에서 사회적 인식 향상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미스러운 사건을 사전에 방지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 내 불편함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해소하기 위한 지혜로운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지사 직속 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조직 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 피해자 보호와 엄정한 사건 대응을 원칙으로 삼아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성평등한 공직문화를 확립할 방침이다.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Air·Beyond·Climate)'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한국의 제안으로 유엔(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고,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에는 경기도의회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관계자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WHO ACE) 등 국내외 전문가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인사이트 세션, 3부 국제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개회사와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기조강연이 열리며, 주요 국제기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태지역의 대기질 혁신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다룬다. 행사에 앞서 25일부터 26일까지는 UN ESCAP과 협력해 아태지역 지방정부 관계자 대상 '경기도 기후위기·대기오염 저감 우수정책 확산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도의 주요 정책 현장을 둘러보고 대기질 데이터 공유 등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논의한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AI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은 개별 지역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포럼이 아태지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해 미래 양육 방향 논의…20일부터 선착순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 시대의 육아'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환경 변화 속에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 방향을 공유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는 기술 발전이 일상과 교육, 양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녀 역량과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으로,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7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보건복지부 아빠단 커뮤니티, 육아친구경기 네이버 카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의원·재정전문가 모여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해법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가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재정진단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재정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의회와 학계·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지속가능한 재정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재정안정화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날 논의된 제안들이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실질적인 예산 효율화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희 공동단장이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경기도 재정 진단과 지속가능한 재정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신유호 단국대 교수,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채명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 서봉석 경기도의회 예산분석과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장한별 공동단장과 김태희 공동단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정리해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종합 진단과 해결책을 발표하고, 의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조직권·예산편성권 등 의회 자율성 확보 위한 대응 전략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0일 오전 의회 내 예담채에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법안 제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TF 단장인 최종현 의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TF 위원 추가 선임 보고, 지방의회법안 주요 쟁점 보고, 향후 주요 추진 일정 논의 등 3개 안건이 다뤄졌다. 남종섭 의장은 국회 입법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영봉, 최찬민, 이미정, 지영일, 김현석 의원과 조정식 한국지방의회학회 부회장 등 전문성을 갖춘 위원 6명을 추가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자체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인사운영 및 감사제도 등 의회 자율성을 강화하는 핵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종섭 의장은 최근 발의된 법안에 지방의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반영됐으나, 조직권과 인사권 등 실질적 독립을 위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더욱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TF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회의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단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독립 의결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며, 전국 지방의회와 공조해 실효성 있는 입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족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는 지방의회의 제도적 한계 극복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다. TF는 향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입법 과정에 지방의회 입장이 반영되도록 선제적 대응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내 10개 학교 대상 찾아가는 독서스쿨 운영…질문·대화 중심 독서 경험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RAS 경기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20일 일산양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10개 교에서 '2026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독다독 콘서트'는 학생이 책을 읽은 뒤 질문을 던지고 작가와 소통하며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성장 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및 문화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사후 독후 활동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각 나눔과 표현을 거쳐 질문 중심의 소통 방식을 체득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내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읽기와 대화가 순환하는 학생 중심 독서문화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청 남부청사 1층에 독서·예술·운동 어우러진 소통 공간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을 독서와 예술, 운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라스 온 그라운드(RAS ON: GROUND)'로 조성해 20일부터 개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 1층 약 520㎡ 공간을 활용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접하도록 기획했다. '라스(RAS)'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인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이다. 공간 중심부에 들어선 '라스 갤러리(RAS Gallary)'는 도내 학생들의 교육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열린 전시 공간이다. 미술과 도자기 등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돼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학생들의 성과와 경기교육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20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교사 국악 공연, 28일 학생 밴드 공연 등 '라스 버스킹'이 이어진다. 독서 공간은 북카페 형태로 꾸며져 주제별 추천 도서를 선보이는 '북 큐레이션 릴레이'와 '폰 오프·라스 존'이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전신 아프로 댄스 운동 프로그램과 상시 스트레스 검사도 제공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 가족이 독서, 예술, 건강을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남부청사를 열린 소통 창구로 계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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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시민 목소리 담긴 건의사항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내 11개 군·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일 박찬대 인천시장 주재로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제안된 지역 현안 33건의 진행 상태와 향후 구상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별 건의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추진 현황을 살피며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걸림돌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시와 군·구 간 협의체 기능을 강화해 분기별 정책회의에서는 공동 과제를 다루고, 매월 열리는 협의회로 현안을 실시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군·구의 건의사항은 현장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라며, 말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사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남영희 정무부시장, 예결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찾아 12개 사업 지원 건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7년도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8월 20일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 부시장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맹성규, 정일영, 노종면, 이훈기, 모경종 의원 등 관내 14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모두 방문했다. 남 부시장은 12개 핵심 국비 건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 2,10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상향(1,014억 원)과 인천형 행정체제개편 전환 정착 지원(62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48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20억 원), 양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100억 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74억 원) 등 지역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도 지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남영희 정무부시장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려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국회 심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제출 시한이 9월 3일로 예정됨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국비확보상황실'을 가동해 국회 심사 동향을 밀착 관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전략적 공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계양구 갈현동에 연면적 2980㎡ 규모 건립…27일 준공식 거쳐 전문 돌봄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27일 예정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을 앞두고 전문적인 공공 요양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수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기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 인프라에 민간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인천 계양구 갈현동에 위치한 인천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m²(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을 포함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 환자 맞춤형 전문 시설이 들어서며,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트형 공간 구조와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휴먼복지회는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을 활용해 신체 기능 유지와 증상 완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구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전문적인 공공 요양시설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탁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간담회 개최…iH·LH 공공임대 활용한 주거 불안 해소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이 연수구 선학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이주대책과 보상 절차 점검에 나섰다. 김우성 의원은 최근 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원주민 이주대책 및 손실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사업 추진에 따른 원주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인천도시공사(iH)의 대응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114가구 규모의 원주민을 위한 임시사용주택 확보 대책과 공급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며 신속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실거래 사례 부족과 공시지가 변동으로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김우성 의원은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삶의 터전을 내어주는 원주민 이주대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공공·매입임대주택 물량을 활용해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생 및 재외한국학교 학생 대상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한국학교 및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동시 쓰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 교육철학인 '읽걷쓰AI'를 일상 속 문학 활동으로 확장하고, 어린이들이 경험과 감정을 동시로 표현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가족과의 경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교우 관계 및 학교폭력 예방, 기후·생태 공존 등 삶과 밀접한 내용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개별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작품은 학생 본인이 직접 작성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 등 총 5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0월 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7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청 관계자는 동시 쓰기가 일상과 마음을 돌아보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월세 계약부터 보증보험까지 실무 정보 전달…정주여건 개선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일 송도 G타워 IFEZ 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IFEZ 외국인과 함께하는 주거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국내 임대차 구조 및 계약 절차에 생소한 외국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2~3월 실시한 생활여건 설문조사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호소했던 주거 문제의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행사에서는 전문 공인중개사가 강사로 나서 전·월세 계약 단계별 절차, 필요 서류, 전세보증보험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해 외국인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결했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임대차 정보를 확인하는 한편, 상호 주거 정보를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경제청은 IFEZ 글로벌센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체류자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미선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외국인이 주거 불안 없이 정착하는 환경이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주 지원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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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첫째 자녀 산모 및 16주 이상 유·사산 임산부까지 10만 원 혜택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오는 9월 1일부터 '산후조리 한약 할인 사업'의 수혜 대상을 전체 출산 여성과 임신 16주 이상 유·사산 임산부로 전격 확대한다. 양 기관은 19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강서원 수원시한의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여성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첫째 자녀를 낳은 산모와 유산 또는 사산을 겪은 임산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자가 참여 한의원에서 25만 원 이상의 산후조리 한약을 조제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받게 되며, 해당 할인 비용은 지정 한의원에서 전액 후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인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참여 한의원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 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안내는 9월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강서원 수원시한의사회장은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여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사업 확대에 적극 협조해 준 한의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 첫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산후조리 한약 할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복지관 직접 방문해 생필품 지급 및 맞춤형 상담 진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사업장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이용자가 직접 거점을 찾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운영기관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을 찾아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운영기관인 나래울푸드마켓,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봉담아리푸드뱅크는 물품 지급과 초기 상담을 담당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맡는다. 시는 복지 전산망인 '행복e음' 데이터를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 순회 대상지로 선정했다. 첫 순회는 19일 남양읍, 진안동, 동탄9동, 비봉면 등 4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복지 자원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 선풍기 지원이 필요한 냉방 취약 가구 등 현장에서 확인된 이용자의 상황에 맞춘 후원물품 연계 절차가 이어졌다. 시는 기존 거점 사업장이 운영 중인 향남읍, 송산면, 봉담읍, 동탄3동을 제외한 서비스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노선을 배치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화성시는 그동안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보건복지부 연계 '국가형' 3개소와 시 자체 '화성형' 38개소 등 총 41개소의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선뜻 사업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아 기존 8%서 상향…월 최대 7만 원 혜택 지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운영한다. 인센티브는 1인당 월 구매 한도액인 70만 원(카드형 50만 원, 지류형 20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자원순환 사업… 폐의약품 수거 병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오산시가 지난 19일 관내 7개소에서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투명페트병 수거 및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5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뒤 뚜껑을 닫은 투명페트병을 제출하면 기준에 따라 10ℓ 종량제봉투로 바꿔준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수거 및 교환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오산시는 투명페트병 교환과 함께 가정 내 미복용 및 유효기간 경과 폐의약품 수거도 함께 펼쳤다. 오산시는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총 5차례 행사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일과 16일, 30일에도 세 차례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중앙동, 대원1동, 초평동, 남촌동, 신장1동,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에서 열린다. 장소가 협소한 대원2동과 신장2동은 제외된다. 교환 기준은 1.5L·2L 규격 20개 또는 500㎖ 규격 30개이며, 용량을 혼합해 가져올 경우 30개당 10L 종량제봉투 1매를 지급한다. 1인당 1회 교환할 수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하는 실천이 재활용 자원 순환의 시작이라며, 9월 일정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26명 모집…연 24만 원 상당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신청 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 임산부 총 226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 바우처 등 유사한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8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신청 기회를 놓친 임산부들이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사업에 관한 세부 정보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안성시청 농업정책과 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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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사망·후유장해·진단위로금 등 지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민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보험'을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DB손해보험 등 5개 보험사와 계약을 마쳤으며, 보장 기간은 2027년 8월 19일까지다. 성남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자전거 및 PM 직접 운전·탑승 중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운행 중인 자전거·PM과 충돌해 입은 피해까지 포함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사망, 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등이다. 사망 시 1,500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치료 진단 시 3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의 상해진단 위로금이 지급된다.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20만 원의 입원 위로금도 지원된다. 운전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해 형사적 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매년 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해 왔으며, PM 이용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늘려 안전망을 확장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및 문의는 보상 접수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비용 용역 1년간 추진… 사업 경제성 확보 집중용인시청 전경.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동백~신봉선 신설을 포함한 3개 도시철도 노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1년간 사전타당성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 사업은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신설 등 3개 노선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하고 사업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언남~동천선의 경우 동백~신봉선 개통을 전제로 자체 검토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사업이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동백~신봉선은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GTX-A·수인분당선 구성역, 신분당선 성복역을 거쳐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어지는 14.7㎞ 구간이다. 해당 노선은 용인플랫폼시티를 통과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연계 시 경제성이 추가 반영될 수 있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지나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잇는 6.8㎞ 노선이다. 수원시 구간을 경유함에 따라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이 진행된다. 언남~동천선은 언남동에서 분기해 단국대학교 등을 통과하는 6.87㎞ 구간으로, 이번 조사에서 조건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타당성을 검증받는다. 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용인플랫폼시티 변경사항 등 최신 개발 여건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철도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큰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도시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입체적 적립금·충전 혜택 및 상권활성화센터 연계로 골목상권 선순환 유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추진 중인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가 외지 관광객 소비를 지역 내부로 흡수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이천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한 관광소비액은 153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8억 6,000만 원 대비 215.5% 증가했다. 전체 관광소비 중 지역화폐 결제 비중도 2.17%에서 4.74%로 2배 이상 확대됐다. 이는 지역화폐가 관외 소비자를 유입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음을 나타낸다. 이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체감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화폐 충전 시 월 10만 원 한도로 기본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연매출 3억 원 이하 '작은가게' 가맹점 결제 시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제도를 가동 중이다. 또한 가정의 달 5월과 명절이 포함된 9월에는 전체 가맹점으로 캐시백 혜택을 확대 운영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결제 시 월 2만 원 한도 내 20%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소비 환경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입체적 지원책은 관외 지출을 지역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규모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점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연결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설봉공원 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경영, 홍보, SNS 마케팅, 법률, 세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업 프로그램과 상권 분석 교육을 진행해 단발성 소비 유입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권 전체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정밀한 지역화폐 정책이 외부 소비 유입과 영세 점포 매출 증가 등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자립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 국토부 차관 면담… 자족기능 강화 위한 첨단산업 연계 요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광주역세권 일대를 주거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 공공주택지구 추가 지정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광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지정이 발표된 4천500호 규모의 광주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자족 기능을 갖추려면 역세권 주변에 추가 지구 지정과 국가산단 조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의 구상안에는 역세권 인근에 2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마련하고, 30만㎡ 규모의 국가산단을 조성해 삼성전자와 SK 등 대기업 관련 연구개발 단지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이 담겼다. 아울러 박 시장은 곤지암읍 일원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우수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 조성 한도를 현행 6만㎡ 이하에서 30만㎡ 이하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추가 공공주택지구 지정건과 관련해 국가개발계획과의 조화를 고려해 단지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국가산단 조성 역시 기업 유치 협의 등 여건이 성립되면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산업 기반이 함께 확충돼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지대 건축대학 봉사단, 폭염 속 송촌1리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 지난 19일 송촌1리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봉사단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 건축대학 학생 20여 명은 3일간 송촌1리 현장에 머물며 고추 수확, 참깨 탈곡, 잡초 제거 등 농가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학생들은 농작업 지원 외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이상윤 대신면장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대표는 어르신들과 면 관계자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일손 돕기에 힘써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이 농가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면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신면은 향후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오산시의회-용인시의회-이천시의회

종합운동장 노후화 대책·대회 지원금 현실화 및 인력 확충 건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안성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안성시체육회, 읍·면·동 체육회, 종목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 종합운동장의 노후화와 대규모 대회 개최를 위한 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안성시종합운동장 설립 운영위원회 구성과 단계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체육대회 참가 및 운영비 현실화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부담이 커진 만큼 타 지자체의 지원 수준을 고려해 예산과 지원 기준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각종 체육사업 증대로 안성시체육회의 행정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사무국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 행정업무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적정 인력 확보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반인숙 의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집행부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체육인들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패방지·장애인식개선부터 실무 감사기법까지 다각도 의정 교육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장애인식개선,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과 직원의 청렴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향후 예정된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에 맞춰 전문적인 감사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19일 오전에는 이광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중심의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으며, 권영승 강사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맡아 공직자가 갖춰야 할 의식을 다뤘다. 이어 오후에는 최민수 강사가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주요 착안사항을 강의했다. 20일에는 정진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고위직의 책임을 강조했다. 박두형 의장은 부패와 차별이 시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교육으로 청렴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다지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50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추경예산안 등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2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제306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상정 안건과 의정운영 방향을 사전 검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의안건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며 효율적인 심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시회에 상정될 부의안건은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7건, 동의안 27건, 기타 안건 4건 등 총 50건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논의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 생활 안정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정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도 함께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욱 의장은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행정사무감사 등이 함께 진행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사전 검토를 바탕으로 안건을 철저히 살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이다. 의회는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총 5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처리한다. 제10대 의회 개원 계기 100여 점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20일 제10대 의회 개원을 축하하며 전달받은 화분과 의원 개인 기부 물품 등 1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의회 개원을 축하해 준 뜻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자원 재사용을 통한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축하 화분 외에도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가방, 배드민턴 라켓 등 다양한 개인 소장품이 함께 기탁됐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공익사업에 쓰인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 물품 판매 수익으로 소외계층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장정순 의장은 개원을 축하해 준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산업 기반 및 재정 여건 고려한 대안 마련 촉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가 8월 20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도의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원포인트 일정으로 개최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신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반대 결의안을 상정해 안건을 처리했다. 이천시의회는 균형발전과 경기도의 재정 안정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초지자체의 세원을 공동화하는 방식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시·군별 산업 기반과 재정 여건이 다른 만큼 각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천은 중첩규제 속에서도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왔기에, 충분한 고려 없는 공동세원화는 자치재정권과 향후 발전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 등의 실적 변동성을 감안할 때 일시적 세수 증가를 이유로 장기적 지방세 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주환 의장은 기초지자체의 세원 공동화가 균형발전의 적절한 해법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각 시·군이 구축해 온 성장의 기반이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결의가 어렵게 다져온 이천의 성장 토대를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발전이 걸린 문제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국회,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경기도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이송해 자치재정권 수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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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기술 보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가전 전시회(이하 CES) 2028'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정보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된다. CES 2028은 2028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관내 기업의 CES 2028 참가 수요와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이나 '경기도관' 등 단체관 형태 참가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당 최대 2000만원 내에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4일까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사전 수요조사 설문지를 작성해 전자우편(camelon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들과 함께 참관했다. 신계용 시장은 “CES 현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기술 기업의 혁신전략과 산업생태계 운영 동향을 살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CES 2028 참가 수요조사를 추진하게 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파손으로 전면 통제됐던 금정고가교의 긴급 보수-보강공사를 예정보다 앞당겨 21일 오전 5시부로 전면 개통한다. 지난달 31일 금정고가교 슬래브 및 신축이음장치 파손에 따라 군포시는 긴급 공사에 착수했다. 당초 오는 31일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주-야간 병행 작업과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목표 시점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통행을 재개하게 됐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슬래브 보강, LMC노면 포장, 신축이음장치 재설치 등이 진행됐다. 군포시는 공사 기간 전면 차량 통제로 인한 불편을 감수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교량의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중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중장기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향후 산본신도시 주거정비사업 등으로 해당 교량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후 기반시설 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에 나선다. 지자체 자체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안전과 직결된 인프라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일 “시민 안전과 직결된 교량 등 기반시설은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점검과 안정적인 재원 마련이 중요하다"며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면밀하게 추진하고 국비를 포함한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겨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9일 부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부천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기업이 성장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민선9기 부천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는 민선8기 당시 온세미-대한항공-SK 등 약 4조원 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답부천'을 통해 22개 기업의 건의 32건 중 28건을 해결해 87.5% 완료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오정동 클린로드를 설치해 삼정동 공업지역 차량 분진과 미세먼지 발생을 약 20% 이상 줄였다. 조용익 시장은 20일 “기업이 필요한 사안을 먼저 듣고 함께 답을 찾겠다"며 “기업 성장이 도시 성장인 만큼, 서로 힘이 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상동-대장, 부천 새로운 성장판= 부천시는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양대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부천 산업지도를 재편할 계획이다. 상동특별계획구역은 인공지능(AI)-K-콘텐츠-첨단산업이 융합하는 'AI 콤팩트시티'로 재편한다. 산업-문화-주거가 결합한 자족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입주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운다. 부천시는 오는 2029년 일반분양을 목표로, 지역기업 가점 부여 등을 추진해 지역기업 입주 기회를 높일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새로운 기업 투자가 지역기업 매출로, 신산업 성장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우수 인재 유입이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부천 변화를 지역기업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규제-절차 개선, 기술 접목, 자금지원= 부천시는 현장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 성장 기반 강화에도 힘쓴다. 우선 삼정2-3호 공영주차장에 252면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공업지역별 여건에 맞춰 주차-도로 등 기반 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5대 특화산업에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부천종합운동장 일대는 특화산업 AI 전환(AX) 거점으로 조성한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900억원 규모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기업 설비투자에는 이차보전과 추가 금리감면을 적용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도 이어가며 벤처펀드 1호 수익금을 활용한 '부천시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유망 벤처-창업기업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 부천시는 올해 3000억원 규모 부천페이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사업에 16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 교통-인재-일자리 적극 활용= 부천시는 광역교통망과 미래산업 인재를 연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소사역은 경인선-서해선-KTX-이음이 연결되는 3중 역세권으로, 대장역은 대장-홍대선과 GTX 노선이 연계되는 4중 역세권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역은 5중 역세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부천과학고와 5대 특화산업, R&D기관-기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산업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기업활동을 어렵게 하는 규제와 현장 불편은 하나씩 적극 해결하겠다"며 “안된다는 말보다 어떻게 하면 될지를 먼저 고민하는 행정으로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기업인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내달 11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여정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무대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한 뒤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로열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미상 등 세계적 권위 음악상을 수상한 조수미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이탈리아 공화국 별 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는 등 음악적 성취와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선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를 비롯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루마, 최진 등 국내외 작곡가가 참여한 40주년 기념 신작 크로스오버 곡도 공개할 예정이라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출연진으로는 JTBC〈팬텀싱어4〉우승팀 '리베란테'의 테너 진원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로 활동해 온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해 화려한 테크닉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조수미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최영선이 맡는다. 정통 클래식과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2026년 의왕시 청년주간&청년의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의 도전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일단, 시작!'​으로 크고 거창한 도전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시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주간에선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6곳이 참여해 각 공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 △도예 △켈리그라피 등 청년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관내 청년공간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9월19일 청년의날​에는 '충전-발견-도전'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년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충전에선 미니정원 만들기, 액막이 명태 글라스 도어벨 체험 등을 마련해 청년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갖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발견은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전에선 청년이 직접 기획-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체험을 소개하고, 각자 시도와 도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의왕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북토크 '처음, 첫 음'과 싱어송라이터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6 의왕시 청년주간&청년의날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코드 또는 별도 인터넷 사이트(naver.me/5T0yQ8jv) 접속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장소 등 이번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일 “청년의 작은 관심과 시도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의왕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지원하고,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일자리정책연구모임'이 20일 시의회 북카페에서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주연 연구모임 대표의원, 지태훈 의원, 연구용역을 맡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인재 수요를 파악하고 과천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천시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한 연구원이 책임연구원을 맡았으며, 기업과 청년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진은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계획, 직무별 요구역량, 인재상, 청년 채용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채용 연계형 교육, 인턴십-현장실습, 일자리 매칭, 기업탐방-직무설명회 등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최종 연구결과를 조례 개정과 예산, 향후 청년정책 시행계획 등에 반영하고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설치와 맞춤형 교육-매칭 프로그램으로 단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주연 대표의원은 “청년에게 일자리는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지역에 정착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청년 역량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정책과 연계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태훈 의원은 “입주기업 채용계획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확인해 청년 교육과 취업으로 연결하고, 연구 결과가 조례와 예산, 사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지원체계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연구의원들도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과천시의회 연구단체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오는 24일 개회할 제305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4건을 심의한다. 이번 305회 임시회에 부의안건으로 총 47건이 제출된 가운데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 등 3건, 건의안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등 1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개정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새마을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또는 동장이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회의를 소집하면 참석한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예산 범위에서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은 상위법인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 법률'이 작년 9월 개정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국가보훈대상자로 편입됨에 따라 기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폐지하고 '보훈명예수당'으로 통합-일원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시장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공훈 선양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 설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은 건강도시 정의와 기본원칙, 시장 책무를 규정하고, 시장이 5년마다 건강도시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위원회 설치 근거 등을 명시했다.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은 '시화호'가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에 속함에도 1994년 대부동 편입 후 30년 넘게 시흥-화성 지명에서 유래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지역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된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건의안은 시화호 명칭 변경이 과거 환경오염 아픔을 극복하고 상생과 생태 복원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이자 안산-시흥-화성 등 3개 도시 가치를 함께 높이는 공동 과제라며 시흥시와 화성시 협조를 비롯해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시화호 명칭 변경 사업 추진과 국토교통부-경기도 지명위원회의 심의 착수를 촉구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제305회 임시회를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8일간 개회하며, 이들 조례안과 건의안 의결은 각각 내달 10일 제4차 본회의와 이달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19일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창수 의장 등 의왕시의원 5명과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학생 대표 14명이 참석해 청소년이 체감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내용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본회의장, 소회의실, 중회의실 등 의왕시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실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공간을 살펴봤으며, 이어지는 설명을 통해 시의회 운영체계와 조례 제정 과정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가 직접 그동안 활동 사항과 성과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 대표들은 발표를 통해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활동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체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질의응답과 제안 시간에는 청소년 대표들이 평소 느꼈던 지역사회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적극 제안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학생들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과 의왕시의회와 소통 확대 등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원들은 '쉼'과 '놀이'를 위한 공간 부족에 공감하며 제안 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서창수 의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시정에 직접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의왕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례 제정이나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과 소통 창구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부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최선자 위원장을 비롯해 주제하 부위원장, 이규헌-권영선-이다연-최혜령 의원은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을 비롯해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바둑전용경기장 △청년다락방 △녹양보조축구장에 들러 각 시설과 기관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바둑전용경기장은 의정부시의장(조세일)도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부 담당부서에 현재 의정부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방채를 발행해 건립한 시설인 만큼 준공 이후 시설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하도록 요청했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위원회는 녹양보조축구장 등 최근 조성된 시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민원 상황을 확인해 주민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단체 등 관련 단체와 주기적으로 소통하기를 요청했으며, 시설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선자 위원장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의정활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을지훈련 기간인데도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신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연천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전시-비상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시정 현안과 대형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살피기 위해 준비했다. 신동화 시장은 먼저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토평정수장은 하루 3만톤의 정수능력을,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소각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동화 시장은 “상수도 공급과 생활폐기물 처리는 시민 일상을 유지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전시-재난 등 비상상황에서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토평정수장에서 구리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정수장 이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시민 불편과 수돗물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자원회수시설에선 노후 소각시설 개선과 증설 계획을 점검하고, 구리토평2지구 개발에 따른 향후 처리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와 연계해 악취-소음 등 주민 불편을 줄이고, 소각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동화 시장은 GTX-B 재정 구간 4공구 건설공사 예정지인 더샵그린포레 1단지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대형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거듭 역설했다. 신동화 시장은 “전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핵심 시설의 철저한 방호와 대형 공사현장의 촘촘한 안전관리는 시민 생명과 일상에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안전을 확고히 지키는 한편 정수장 이전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일 금곡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시행사-시공사-지역 업체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 업체의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개소했다. 왕숙 파트너스센터는 지역 업체에 신도시 조성사업의 공사 발주계획과 하도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부터 계약 지원, 협력업체 등록 연계까지 사업 참여에 필요한 과정도 지원한다. 특히 시공사는 관내 업체 현황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지역 업체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협력기관으로 왕숙 파트너스센터에 참여한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왕숙 파트너스센터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하며, 시행사와 시공사와 지역업체 간 소통과 협력 체계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행사-시공사-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신도시 조성사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업체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 확대와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비롯해 왕숙2지구,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4개 지구, 전체면적 1600만㎡ 규모의 신도시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총 38개 공구에서 현대건설, 금광기업, 쌍용건설, 대우건설 등 19개 대형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에는 건설공사, 용역, 인력, 자재 등 다양한 분야 업체 6000여개가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 성과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업체와 시행사와 시공사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 성과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기업 참여와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시행사와 시공사와 지역업체를 잇는 실질적인 협력 창구로 운영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평군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8기에서 탄탄히 다져온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을 비롯해 △청년과 노인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 방향과 11개 군정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공약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행정은 연속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시작한 사업은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해 군민과 약속을 결과로, 더 살기 좋고, 더 크게 성장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군정 목표인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은 군민 삶의 질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표 과제인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서면 경의중앙선 국수역 주변 약 31만㎡ 부지에 13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광장과 환승주차장, 공공청사, 공원 등 기반시설과 함께 2500여세대 규모 주거 용지가 조성된다. 내년 말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 역시 속도를 낸다.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지난달 1일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노선을 확정해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핵심은 양평군 역사상 첫 산업단지인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100%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문산 사격장 부지에 경마테마공원 유치는 민선9기 최대 승부수다. 유치를 위해 양평군은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동시에 유치 타당성 검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후속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세대를 잇는 든든한 복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 '양평군 추모문화공원' 조성사업은 36개 지역 대상 입지타당성 조사와 주민숙의 평가를 거쳐 5개 후보지를 공개했다. 향후 유치 희망 지역을 우선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 농업과 관광 살아나는 양평= 양평 관광문화벨트 완성'​은 서부-중부-동부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하나의 연결된 관광 축으로 묶는다. 서부권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이 중심이다.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오는 10월 열릴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정원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국가정원 지정 경쟁력을 강화한다. 중부권은 '남한강 테라스'를 시작으로 물안개공원 Y자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 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부권은 지평역 인근 군부대 이전 부지 6만6000㎡에 413억원을 투입하는 '역사 관광벨트 조성'이 2030년 양평국제평화공원 및 박물관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둔역 일대에는 187억원 규모의 '구둔역 아트스테이션 레지던시'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 미래세대 희망 품는 새로운 양평= '희망이 되는 미래농업'을 위해 양평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 명성을 넘어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농산물유통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스마트 저온저장시설을 신축하고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을 확대한다. 여기에 농촌체류형 관광과 치유농업을 결합해 '대표 치유농업 휴양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함께 누리는 균형발전'을 위해 '채움사업'을 완성한다. 인구 5000명 미만 단월-청운-양동 3개 면에 오는 2029년까지 면당 100억원을 투입한다. 단월면 '지역활력 스포츠 인프라', 청운면 '청드림 센터', 양동면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8월22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천역 광장에서 '연천역 토요장터'를 열어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연천역 토요장터는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천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토요 장터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 앞(연천읍 연천로 269)이다. 이번 행사는 연천역 토요장터 운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약 15명의 참여 농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캐노피 텐트 9동이 설치되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판매 등이 진행된다. 연천군은 이번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지역 대표 장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을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 '어울림(林)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 481억3900만원 중 절반가량을 교육부 지원비로 충당하게 되며, 나머지 사업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0억7300만원, 하남시가 2000만원을 각각 분담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하남시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GH와 사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어울림캠퍼스는 교산지구1생활권 내 (가칭)교산1중학교(남한중학교 이전 신설) 부지에 연면적 879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청소년수련시설, 3D메이커스페이스, 돌봄-방과후교실, 생활문화센터 등이 고루 들어서며 중학교와 연계한 지하 통합주차장도 마련된다. 특히 인접한 근린공원 및 공유운동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친환경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반 주민과 출입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하남3기 신도시를 교육과 문화 중심 미래형 도시로 견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어울림캠퍼스를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쉼터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대표적인 선도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캠퍼스는 향후 GH의 설계 공모와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교산1중학교 개교 시점인 오는 2030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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