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자원 재활용과 생활 속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 순환자원 무인회수기 등 운영에 집중한다. 또한 RFID(무선주파수인식) 방식의 종량기 관리 기반을 강화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정선근 자원순환과 팀장은 30일 “생활 속 실천이 자원순환 출발점인 만큼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정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거점 확충= 고양시가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와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는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품목별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캔, 종이팩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올해는 전년 대비 5곳이 늘어 20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주 1회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으로 재활용품 선별의 정확도를 높인다.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자동 인식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올해는 강선공원, 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에 7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13곳에서 총 18대가 운영 중이다. 작년 자원순환가게와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를 통한 포인트 적립에는 약 2만명이 참여했다. 고품질 재활용품 총 59톤을 회수해 환경 보호는 물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 RFID종량기-대형감량기 확대 보급= 고양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체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인 RFID(무선주파수인식)종량기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관내 공동주택에 RFID종량기 1295대(시 지원, 건설사 설치 포함)를 보급했으며 신규 공동주택에는 RFID종량기 설치를 의무화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올해 안으로 공동주택61곳에 RFID종량기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관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구내식당 7곳에 대형감량기를 설치해 조리와 배출 단계에서부터 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음식물류 폐기물은 연평균 약 2700톤씩 줄고 있으며 시민의 생활 속 실천을 바탕으로 한 감량 정책이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 쓰레기 감량-자원순환문화 정착 집중= 고양시 자원순환 사업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자원순환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체감도를 더욱 높였다. 홍보부스에는 직매립 금지 정책과 자원순환 필요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가게, 순환자원 무인회수기, 음식물류 폐기물 RFID종량기 등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이동식 무인회수기를 활용한 페트병 투입, 포인트 적립 체험과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 기준을 쉽게 전달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28일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김포시AI데이터 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미래전략국장, 미래전략과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김포시AI데이터 플랫폼'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구축 내용, 향후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하고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심고 있게 나눴다. 김포시AI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김포시 관광지, 역세권, 주요 상권 등 30여 개 인구 밀집 지역의 실시간 데이터를 탑재해 인파 관리, 상권 분석, 지역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포시AI데이터 플랫폼에는 실시간 인구와 소비, 돌발사고, 날씨-대기환경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혼잡도, 상권, 기업, 취업, 부동산, 통계 정보 등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리자 기능을 통해 중점 관리지역 지정, 위험도 상승 시 알림 발송 등 행정 대응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느 교통, 재난-안전, 관광, 상권, 시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미래전략과장은 30일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김포시AI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계 부서와 수행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화길옹주 휴가 가는 날'을 지난 27일 남양주궁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료를 바탕으로 조선 왕실 풍습과 놀이문화를 재구성해 남양주궁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프로그램은 운영됐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조선 왕실에서 즐겼던 △실내 놀이문화 쌍륙 △왕실 체육문화 체험 활동 타구 등 왕실 휴가 풍습과 전통 놀이를 접했다. 이와 함께 전통 예절과 예법 교육이 함께 진행돼 올바른 공동체 문화 형성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김미선 관광유산과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의 생활문화와 전통 놀이를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남양주궁집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알릴 수 있는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올해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은 총 633명으로 작년 348명 대비 285명이 증가했다. 지급 결정 금액 또한 작년 6262만원에서 올해 1억4577만원으로 약 2.3배 늘어나면서 군소음 피해 주민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 중 신청자에 한해 지급된다. 보상금은 소음등급, 실제 거주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개인별로 차등 산정된다. 특히 올해는 파주시 소재 '멀은이사격장'이 신규 소음대책지역 지정 대상 훈련장으로 추가돼 광적면과 남면 일부 구역 주민이 새롭게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작년 1월 시행된 '군소음보상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훈련장 소음대책지역 3종 구역 면적이 확대되면서 보상대상자가 늘어났다. 기존에는 소음 영향도만을 기준으로 소음대책지역을 지정했으나 시행령 개정 이후에는 촌락 생활 형태와 하천-도로 등 지형지물 경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음대책지역을 지정함에 따라 주민 수혜 범위가 확대됐다. 양주시는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했으며, 결정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양주시 기획예산과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결정통지서 내용대로 확정되며, 보상금은 오는 8월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별도 심의를 거쳐 지급 절차가 진행된다. 아울러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은 매년 2월 접수하고 있으며,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내년 신청 기간 내 신청하면 소급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30일 “올해는 신규 사격장 지정과 소음대책지역 확대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자유전 원칙을 확립하고 농지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2년간 진행되며, 올해는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기본조사(5. 18.~7.31.)와 심층조사(8~12월)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기본조사에선 행정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심층 조사 대상을 선별한다. 농지 대장을 기반으로 소유자와 소유 면적을 확인하고, 상속-이농 농지 및 농업법인 등에 적용되는 소유 제한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수령 내역,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농자재-비료 구매 이력 등을 교차 분석해 농지 소유자의 실제 경작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임대차 행위가 있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8월부터 진행되는 심층조사(8. 1.~12. 31.)는 10대 심층조사군*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과 농지조사원이 현장에서 농작물 재배 여부, 시설물 설치·이용 현황 등을 조사한다. 10대 심층조사군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비롯해 △수도권 전 지역 △ 경매취득 △ 농업법인 △외국인 △최근 10년 내 취득 △10년 내 관외 거주자 취득 △10년 내 공유취득 △과거 적발 △기본조사 결과 위법 의심 농지다. 불법 임대차가 의심되면 농지위원회 위원, 마을 이장과 협력해 탐문조사를 병행하고, 농자재 구매 내역서와 농작물 판매 실적 등 관련 서류를 통해 실제 경작 여부와 농업경영계획서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30일 “농지 전수조사는 단순한 실태 파악을 넘어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농지 정책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며 “현장 농업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및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학교생활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18세 자녀(2008년 1월1일~2019년 12월31일 출생자)이다. 지원 금액은 자녀 1인당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에 들러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2026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 “이번 지원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역량 향상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농림축산부산물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내년 공급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부터 조기 접수한다. 농업e지 온라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방문 신청은 내달 11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유기질비료 신청은 공급 전년도 11월 접수했다. 그러나 영농기 이전 조기 공급과 농가 수요에 맞는 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6월로 앞당겨 운영한다. 연천군은 이를 통해 농업인이 적기에 비료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 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 법률' 제2조 제3호에 따른 농업경영체로, 내년 비료 공급 시점에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 대상 비료는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과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을 공급한다. 지원 단가는 비종 및 등급에 따라 20kg 1포당 1400원에서 17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연천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를 신청해 살포하면 살포비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시점에 안내되는 비료 가격은 내년 실제 공급 연도에 변동될 수 있다. 유기질비료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우편 제출,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급 물량은 올해 11월부터 12월 초 사이에 확정되며, 비료 공급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해 영농기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30일 “유기질비료 지원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자연순환 농업 기반을 강화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에 주요 역할을 한다"며 “신청 시기가 앞당겨진 만큼 농가가 혼선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홍보대사인 김은중 감독(LA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 29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홍보에 나섰다. 이날 양주시는 백석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클리닉 현장에서 김은중 감독과 별산이 참여한 홍보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콘텐츠에는 별산이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 수업을 받고, 김은중 감독과 슛 대결을 펼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현장 분위기를 살린 예능형 콘텐츠로 제작돼 재미와 현장감을 더했다. 김은중 감독과 별산은 영상에서 “다음 세계유산은 회암사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응원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양주시를 비롯해 양주도시공사, 김은중 축구아카데미가 함께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 클리닉 현장에서 진행됐다. 김은중 감독은 현재 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30일 “재미와 흥미와 감동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홍보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고산-민락지구 주민의 출퇴근 고통과 대중교통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도로-버스를 연계한 생활밀착형 교통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의 고산-민락지구 경유 추진과 함께 '민락~고산 부용산 터널 연결 도로' 개설 추진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김원기 후보는 “동부권 신도시 입주로 인구가 급증한 데 비해 교통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지역민이 겪는 교통 불편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하철 8호선 고산-민락지구 연장을 통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부용산 터널 연결 도로 개설로 동부권 내부 교통흐름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확대와 배차간격 조정 등 이동 패턴을 반영한 노선 운영 개선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원 조달과 관련해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국비 지원 제도와 경기도 광역교통 재정을 적극 활용해 의정부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원기 후보는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민생 문제"라며 “동부권 주민이 더 이상 출퇴근 교통 문제로 불편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인 변화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29일 신읍사거리에서 총력 합동유세를 열고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유세에는 나경원-한기호 국회의원이 참석해 '원팀 승리'를 강조하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백영현 후보야말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실제 포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나경원 의원은 “백영현 후보가 만든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이라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 잘하는 백영현 후보를 다시 선택해 포천 발전을 제대로 일궈 내자"고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유세에서 정주 환경 개선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통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 등 성과를 소개하며 “더 높은 수준의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2월 개소한 경기국방벤처센터가 혁신 방산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6군단 이전 부지에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IT 기술 기반의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포천-군내-신북 등 중부권에 교육발전특구 유치와 행정 기능 고도화를 집중하고, 복지-문화 도시를 완성하는 한편 도심 재생과 신규 주거 공급을 병행하는 균형발전 주거 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출범 5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현미 데뷔 40주년 콘서트 '더 퀸(The Quee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반월 시즌' 공연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천시민 화합을 기원하고 재단 출범 5주년 의미를 더하기 위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일반 예매에 앞서 포천시민 대상 선 예매를 운영한다. 콘서트 더 퀸은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을 통해 주현미의 4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0일 “오랜 시간 전 국민 사랑을 받아온 주현미의 노래를 포천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 일상에 활력과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있는날 주간 취지에 맞춰 누구나 50% 할인된 금액인 R석 6만원, S석 4만5000원, A석 3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포천시민 대상 선 예매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예매 시 포천시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포천시민 선 예매 후 잔여 석에 한해 5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 관련 문의는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여주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6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 수료 후에도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사후 관리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은퇴한 고령층 주민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넓히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액티브시니어 재취업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 활동을 희망하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다지고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4시간 동안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미취업자이며,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이 이뤄질 때까지 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사후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원 충원 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6월 15일 개별적으로 통보가 이루어진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관련 서류, 구직등록확인증을 지불해야 한다.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맑음터공원 등 3개소 5월 23일부터 시동, 안전요원 배치 및 정기 수질검사로 위생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부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당초 6월 중순으로 계획했던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일부 앞당겨 시작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전체 8개 지정 물놀이 시설 중 주민 이용률이 높은 맑음터공원,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등 3곳을 지난 23일 먼저 임시 개장해 가동하고 있다. 이어 오산시청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5월 30일부터 문을 열며,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는 오는 6월 6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개보수가 진행 중인 죽미체육공원 시설은 정비가 끝나는 6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모든 시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하절기 집중기인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개방된다. 법정공휴일인 제헌절(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휴일인 8월 17일에도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시는 개장에 앞서 물 공급 시설의 위생 점검과 주변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가동 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수질 검사와 청소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구역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주시키고 구조 장비를 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다만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며 관련 소식은 시 공원 관리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다. 오산시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 물놀이장을 조기개장 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관내 물놀이장 현황은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마중숲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아래뜰공원 △청호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오산천오색물놀이터 등 총 8개소다. 오산스포츠클럽 나비랑 감독·박수연 선수 국가대표 출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지도자와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체육계와 국가 대표팀의 위상을 높였다. 클럽 측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 나비랑 감독과 박수연 선수가 국가대표 구성원으로 출전해 단체 볼(Ball) 종목 동메달과 앙상블 종목 6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수연 선수는 볼 종목 결선 무대에 올라 흔들림 없는 동작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우수한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술과 음악에 맞춘 연기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은 여러 선수의 호흡이 중요한 앙상블 부문에서도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시아 지역 10개 나라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 무대에서 거둔 결실로, 향후 한국 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지표로 평가받는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제도와 선수들의 장기적인 강화 훈련이 결합해 나타난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클럽은 현재 축구와 수영,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연간 최대 5회 지원, 신선배아 최대 200만 원 및 동결배아 100만 원 지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자녀 출산을 원하지만 건강보험 보장 한도를 모두 사용해 치료비 부담이 가중된 난임 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난임시술 횟수 추가 지원사업'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제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국가 지원 한도(총 25회)를 이미 소진해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들에게 지자체 차원의 재원을 보태어 출산 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서류 접수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거주자 중 제도적 보장 한도가 끝난 여성이다. 지원 조건이 충족되면 1년에 최대 5회까지 시술비를 추가로 보조받을 수 있다. 시술 종류에 따라 보조금에 차등을 두어 신선배아 시술 1회당 최대 200만 원, 동결배아 시술 및 인공수정은 1회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끝났음을 증명하는 서류와 시술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긴 의사 소견서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비용을 청구할 때는 시술확인서와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이천시보건소는 “난임 부부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유관 기관들과 함께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 및 자살 예방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연석회의에는 평택시 자살예방관을 담당하는 이성호 부시장을 비롯하여 보건소 실무자,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구조대원,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등 최전선에서 응급 상황을 마주하는 주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평택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관련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정신과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비상 연락 및 출동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위기 가구 현장 개입력 강화,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실무자들은 자살 시도자나 우울증 고위험군이 발견되었을 때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기관 간 정보 전달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사회적 안전 보장은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공동체 전체가 협력해야 할 공익적 과제라는 점을 확인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정밀한 통계 분석을 토대로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먼저 찾아내 지원할 방침이며, 구조 기관과의 유기적 연대로 자살률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6월 19일까지 초등생 가구 100팀 선발, 다채로운 가상 공간 체험과 협동 미션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성남게임힐링센터와 연계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는 가족 참여 행사 '2026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오는 7월 12일 분당구 정자유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에 동참할 초등학생 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행사는 게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고 소통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2021년부터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당초 계획했던 선발 인원보다 7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해 모집하는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사이의 자녀를 둔 성남 거주 가구로, 2인에서 4인 구성원 형태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6월 19일 오후 4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높은 참여 열기를 감안해 올해 초청 규모를 늘려 최종 100가족을 추첨으로 선정하며, 행사는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협력해 목표를 완수하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보드게임의 규칙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실사 체험을 비롯해 기초적인 컴퓨터 코딩 과정을 배워보는 체험관, 입체 출력기를 활용한 장식고리 제작 등 배움과 놀이를 결합한 코너가 마련된다. 아울러 올바른 게임 이용법을 익히는 퀴즈와 신체 놀이방, 가족 구성원의 기질을 분석해 주는 전문 상담 자리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 게임의 부작용을 막고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혀 건강한 이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게임팸크닉이 가족 간 소통과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경험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농지 5627필지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점검을 진행하는 구역은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이 이루어진 농토들이다. 전체 면적으로 환산하면 총 5627필지로 약 487.35ha 규모에 이른다. 시는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기간을 두 단계로 세분화하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첫 번째 과정에서는 행정 자료 분석을 위주로 기본 조사를 한다. 담당자들은 토지대장과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대조하고 직불금 수령 내역이나 농업경영체 등록 현황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유 관계와 기본적인 현황을 살핀다. 이후 8월 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과정에서는 현장 검증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9명으로 구성된 조사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로 농사가 이루어지는지 여부와 휴경 여부, 불법 전용 여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한다. 현장 접근이 곤란한 지형의 경우 항공 사진과 드론을 투입해 단속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과정에서 합법적인 절차 없이 농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불법 건축물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법령에 근거해 시설물 원상복구 명령이나 처분 지시 등 엄격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농지의 투기적 이용과 불법 전용을 차단해 법 취지에 맞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 12개 사 선정 완료, 전문 제작진의 현장 촬영 거쳐 8월부터 전 세계 134개국에 송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독자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홍보물 제작부터 매체 송출까지 일괄 지원하는 '2026 중소기업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품의 특징을 살린 고품질 홍보 영상물로 제작하고, 이를 국제 방송사인 아리랑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기업 입장에서 까다로운 서류 절차나 비용 지출 없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관내 중소업체 중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후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주력 상품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맞춤형 홍보 연출 기획안을 도출했다. 이어 5월 28일부터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업체를 순회하며 연구 시설과 생산 공정 등을 촬영하고 있다. 현장 촬영이 모두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영상 편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완성된 기업별 홍보 영상물은 오는 8월부터 아리랑 텔레비전 채널을 타고 지구촌 134개 국가의 시청자 및 수입상들에게 방영될 예정이다. 한정례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이 중소기업의 번거로운 절차와 비용 부담을 줄여 해외 진출을 돕는 특화 시책"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6월 1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지역 거주 시민 및 단체 대상 상품화 기회 개방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부의 지역 문화 매력 명소에 이름을 올린 시 고유 관광 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의 가치를 넓히기 위해 해당 자산을 활용한 민간 상품 개발 공모 제안을 오는 6월 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다가오는 도시 방문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공공이 보유한 디자인 및 브랜드 자산을 시민들이 상업적 혹은 문화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사회의 아이디어를 빌려 관광 기념품이나 문화 상품의 다양성을 다지려는 목적이다.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수원의 관광 브랜드를 접목해 참신한 물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이나 모임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직장에 적을 둔 시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정해진 서류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서를 작성해 마감일까지 지정된 전자우편 계정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의 적합성과 공익적 가치, 시장성, 실제 제작 가능성, 홍보 파급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오는 6월 중에 신청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다만 특정 정치나 종교 활동에 활용될 소지가 있거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내용, 혹은 브랜드 자체의 품격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제안은 심사 과정에서 제외된다. 관내 고가차도와 교량 등 1070여 곳 대상, 예산 전년 대비 증액해 노후 시설 정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후화된 고가차도와 교량 등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총 82억75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연중 상시적인 점검과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시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도로 연계 시설물은 고가차도를 포함해 지하차도, 터널, 옹벽 등 총 1070여 군데에 달한다. 시는 이 시설물들을 규모와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구조물의 규모가 크거나 재해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은 주요 시설물 48곳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며, 노후도가 심화된 59곳의 시설물에는 정밀안전진단을 배치해 결함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정밀 진단과 성능 평가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44억7500만 원의 검사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더불어 검사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이 발견되면 즉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보수 및 보강 관련 예산을 작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린 38억 원으로 책정했다. 현재 주요 고가차도와 교량 등 점검 대상 시설물 38곳을 중심으로 보강재 부착, 균열 메우기, 도로 표면 재포장 등의 정비 작업을 차례대로 이어가는 중이다. 시는 특히 직전 정밀 검사에서 비교적 낮은 등급을 받았거나 구조적 결함 가능성이 포착된 곳을 우선 정비 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민관 복지 전문가 70여 명 참석, 향후 4년간 추진할 10개 분야 정책 방향 설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 복지 생태계의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제6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비전 워크숍'을 열고 관련 부서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다루어진 보장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2027년부터 2030기까지 4년간 지역 안에서 실행될 종합 복지 로드맵이다. 시는 민간 사회복지 현장과 공공 행정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체계를 다지고, 인구 구조의 격변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의 기반을 닦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일선 읍·면·동의 복지 위원,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실무 종사자 등 약 7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앞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 실태조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시의 복지 여건과 취약점 등을 분석했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부 정책 제안들을 교환했다. 논의는 노인과 장애인 복지,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보육 환경 개선, 환경과 보건의료, 저소득층 자활 및 고용 연계 등 총 10가지 세부 영역으로 나누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제6기 계획이 지역의 환경적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실질적으로 담아내야 하는 핵심 법정 과제인 만큼,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실효성 높은 복지 과제들을 발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위촉식 개최, 안전·토목·건축 등 20인 구성해 시 발주 주요 공사장 부실 방지 앞장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규정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공 과정을 상시 감시하는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행정 책임자들과 위촉된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명된 제1기 감리단은 시 안전 관리를 전담할 인력 4명과 토목 구조 분야 4명, 도로 설계 3명, 건축 시공 3명을 비롯해 수자원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현장 전문가 총 20명으로 채워졌다. 이들은 앞으로 시가 직접 예산을 발주해 추진하는 주요 관급 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정밀 점검과 기술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감리단은 현장 시공 과정이 설계도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증하고, 구조물의 품질과 안전 기준 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위법한 행정 처리 요소가 발견될 경우 공사 중지나 시정 조치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 건설 행정의 청렴도를 높이는 역할도 병행한다. 시는 외부 감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부실 요소를 줄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립박물관-인천시교육청

6월 9일부터 나흘간 농업홍보관에서 소품 전시와 윷점 등 다채로운 상시 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센터 내 1층 농업홍보관에서 전통 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운영하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 형태로 확장한 것이다. 센터 측은 농경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세시풍속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유문화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전시장에서는 계절에 따른 다양한 절기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며 부럼, 창포물, 호미걸이처럼 농촌 생활과 명절에 사용하던 다채로운 소품들을 선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윷을 던져 한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윷점 운세 보기 등 현장 체험도 상시 운영한다. 전시 후반부인 6월 12일과 13일에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단오 풍습을 직접 겪어볼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단오 체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도심 속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에 대한 궁금한 점은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6월 5일 박물관 대학 종강 강좌로 공생 지능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제28기 박물관대학의 마무리 강좌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의 삶과 앎'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 속에서 인간의 삶과 노동,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인문학이 지녀야 할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단에 오르는 최재천 교수는 동식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대중과 학문의 가치를 공유해온 인물로, 여러 방송과 저서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좁히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직업의 형태가 흔들릴 뿐 일의 본질 자체가 소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역량이 미래 사회의 새로운 생존 조건이 될 것임을 설명한다. 또한 기술과 인간이 대립하는 구도를 넘어 서로 공존하는 공생 지능의 시각을 제시한다. 자연 생태계를 바라보는 눈으로 기술 문명을 해석하며 미래에 요구되는 인간다움의 정의에 대해 청중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과 깊이 있는 토론을 뜻하는 숙론의 가치를 전달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첨단 기술 시대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바라보기보다 우리 삶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차분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시대를 기술 경쟁이 아닌 인간의 삶과 미래라는 관점에서 돌아보고, 변화 속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태양망원경 활용한 흑점·홍염 관찰 실습 진행, 오는 10월까지 중·고교 대상으로 추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이 지난 29일 인천동방중학교 과학동아리에 소속된 학생 35명을 센터로 초청해 '동아리 천체관측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평소 학교 교과서 화면으로만 보던 천문 현상을 교육원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이 움직이는 구조와 렌즈의 원리를 배우는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마당에 설치된 망원경을 다루는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낮 시간대 진행된 실습에서는 태양 전용 망원경인 코로나도를 활용해 태양 표면을 상세히 관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태양 활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어두운 흑점과 가장자리 밖으로 분출되는 붉은 불꽃인 홍염, 채층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망원경 접안렌즈에 대고 촬영하는 어포컬(Afocal) 방식을 통해 직접 관측한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 보던 태양의 활동을 직접 관측하고 촬영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으며, 망원경을 직접 작동시켜 보면서 천문학자가 된 것 같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측은 “학생들이 우주 과학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구성을 준비했다"며, “향후 인공지능과 과학을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천체관측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인천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세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자연 속 탐방과 작가와의 대화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이 28~29일 강화도 일대에서 관내 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하는 생태 독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태 체험과 책 읽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독립적인 성장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참가자들은 안소정 작가의 '해를 구하라!'를 미리 읽고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강화도의 역사 유적지와 생태 환경 지역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책 속 세계를 현실에서 마주한 학생들은 이후 마련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집필 의도와 작품 속 궁금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독서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탐방과 독서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는 독서체험 글쓰기 시간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지식을 겨루는 독서 골든벨 등 다채로운 소모임 활동이 함께 펼쳐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또래 친구들과 성취감을 공유했다. 학생교육원 측은 청소년들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초기 자본 부족한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 목적 시중 금융기관과의 독자적 금융상품 개발도 동시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수분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저금리 대출 및 보증 상품을 신설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입주 시점에 주택 대금을 모두 치르는 일반 주택과 달리, 20년에서 30년에 걸쳐 주택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방식의 공공주택이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이와 같은 형태의 주택 공급 선례가 없다 보니 수분양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대출 금융 상품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주택도시기금을 기반으로 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만들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유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공적 기관의 보증 제도가 마련되면 수분양자들이 일반 시중 은행에서도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 건의와 병행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독자적인 금융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 보증 없이 해당 은행의 자체 상품으로 제공되는 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조치는 올해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광교신도시 A17블록 240세대의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주택은 오는 202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아울러 도는 청년 및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특별공급 대상에 이들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해 왔으며 관련 법령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6월 1일부터 두 달간 미래희망관서 유치부 및 초·중·고교생 작품 100점 선보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본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2026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의 우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생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0점의 수상작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작들은 어린 유치부 아동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로 채워졌다. 참가 학생들은 도화지 위에 기억과 약속,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공동체 의식, 내일에 대한 희망 등 다채로운 주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녹여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 문화와 안전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육원 측은 “학생들의 작품에 생명을 아끼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소망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지는 다채로운 메시지들이 교육원을 찾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지하 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과제 10월까지 완료, 기초 주거복지센터 운영 체계도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각 지역이 직면한 주거 관련 현안과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참여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춘 유행과 기존 기관의 역량을 평가하는 유형으로 세분화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설팅 중심의 평가를 도입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의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과제는 반지하 주거시설의 환경 개선, 주거지 내 생활안전 지원, 고령 가구를 위한 주거 돌봄 서비스,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기관이나 자활 단체, 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협력망을 짠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연계형 복지 모델로서의 발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단은 현장 실태조사와 철저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정책의 연계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으며, 화재 예방 등 선제적인 주거 복지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센터는 지정된 과제들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지은 후 성과 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현재 시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초 주거복지센터를 연내 28개소로 늘리고, 향후 군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지역 밀착형 주거 지원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대와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뒷골 등 10개 지구, 가일-세곡 지구)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수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기준용적률 및 허용용적률 30% 상향을 비롯해 △건축물 층수 1개 층 완화 △대지면적 기준 일부 완화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용적률 완화는 약 20년 만에 추진되며,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현실 여건을 반영한 규제 개선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보다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공기여 시행 지침에 대한 사항 등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재공람을 실시한 뒤 내달 중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역 특성과 현실 여건을 반영해 더 합리적인 도시 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 운영을 통해 도시의 합리적인 관리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비트교육센터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AI-AX 엔지니어 양성 과정' 교육생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점심 식사와 간식, 교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 화두인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와 노코드-로우코드 툴(코딩 없이 또는 최소한 코딩으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기술)을 활용해 기업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AX 엔지니어', AI 서비스를 기획-개발-배포-운영하는 'AI 엔지니어'를 육성해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광명시는 서류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7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약 5개월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현업 중심 실무 역량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과목은 AI 리터러시, 바이브 코딩,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파이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웹 시스템, AI 에이전트 △AI 모델링, AI 클라우드 등이다. 특히 IT 교육 기관인 비트교육센터의 우수 협력 기업들과 연계해 교육생이 기업 현장 실무 AI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진행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간에는 △GIGABYTE AI Server Nvidia H200 △Dell AI Server V100 △DGX-Spark △Mac Studio 등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고성능 GPU 서버 인프라와 상용 AI 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개별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gmai.kr)이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AI 에스업)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 4년간 시정 성과를 완수하고 '미래 자족도시 군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과제로 '성과 중심 투명한 공직 인사 시스템'을 29일 제시했다.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하은호 후보는 “군포 변화는 결국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의 열정과 능력에서 나온다"며 조직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공직 사기를 높여줄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은 △정원 외 특별승진제 도입…성과에 파격 보상△인사 운영 '완전 투명화'…평가 결과 전면 공개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 우대 및 복지 확대 등으로 이뤄졌다, 하은호 후보는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이 직급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재개발-재건축, 철도 지하화 등 군포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나 혁신적인 정책을 주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탁해 일한 만큼 확실히 보상받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군포 미래를 완성하는 역동적인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깜깜이 인사'라는 불신을 해소하고 공정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근무성적 평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평정 등급뿐 아니라 평정 점수와 순위 등 평가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인사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인사 청탁이나 부조리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다면 평가 등 검증 체계를 강화해 '줄 세우기'가 아닌 '실력주의' 인사를 확립한다. 아울러 민생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원 현장, 재난 안전 등 격무 부서 근무자에 대해 승진 시 실질적인 가산점을 부여하고, 복지 포인트 확대-근무 환경 선진화 등 인센티브를 구체화한다. 하은호 후보는 “지난 4년은 군포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인사는 조직의 시작이자 끝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 유능한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업체를 내달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에 공장이 있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흥꿈상회는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서해안로 699)에 위치한 지역상생 협력 매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생 플랫폼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위탁판매 지원 △플리마켓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 참여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수수료는 시흥시 소재 업체의 경우 15%로, 시흥시 소상공인에게는 인하된 수수료율을 지속 적용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지역상생 협력 매장 내에선 시흥화폐 '시루' 사용이 가능해 이용 고객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또는 시흥시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28일 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내손동 민방위교육장 앞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의왕 발전 지속성을 강조했다. 유세 현장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은 “김성제 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의왕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 왔다"며 “이번 선거는 의왕 발전 지속이냐, 다시 정체이냐가 결정 나는 중요한 선거"라고 설파했다. 김은혜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는 대통령 이름을 빌리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질 시장을 뽑는 선거"라며 “후보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어떤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는지 시민 앞에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문제, 경력 표기 논란, 대통령 인맥 과장 논란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특히 '9급 출신',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 표현의 적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객관적 자료 공개 요구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재판 중인 사안과 경력 논란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와 책임 있는 해명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송석준 의원 역시 “의왕시장은 중앙정치 후광이 아니라 의왕을 실제로 발전시킬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과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이력이 현재 대통령의 핵심 라인이나 의왕 발전 보증수표가 되는 건 아니다"며 “의왕 시민에게게는 검증된 행정력과 실제 성과"라고 덧붙였다. 현장 시민들은 두 국회의원 발언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의왕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 “대통령 이름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실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시민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의왕을 바꿔왔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의왕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8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에 들러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아케이드 설치 사업 준공 전 마무리 공정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상인들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도깨비시장은 기존 설치돼 있던 그늘막이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돼 시장 이용객과 상인이 눈-비-폭염 등 각종 기상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총 43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기준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된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왕도깨비시장 내에는 총연장 190m 규모의 아케이드(L=99m, H=7.8m, B=5.5~6.5m)와 캐노피(L=91m, H=6m)가 설치됐다. 특히 화재 안전성이 우수한 막구조 지붕 자재를 적용해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의왕도깨비시장 중앙부에는 높이 9m 규모의 광장형 개방 공간을 조성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와 축제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사 현장에서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시민과 상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전통시장 부대시설로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장 내 체감온도를 낮춰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그늘막 붕괴와 함께 파손된 스마트 화재감지시설도 재설치해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 법률'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는 '우리동네 돌봄 틈새, 고양온(溫)돌이 메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돌봄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원 절차와 현장 의뢰 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기존 57개 복지 서비스를 더 체계화하고 △고양온돌-약속이음, 공간이음, 생활이음 △방문 노쇠 예방 및 관리 △내 건강살림 등 5개 특화 서비스가 추가돼 시민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목 복지정책과 팀장은 29일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방안과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논의하며 돌봄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한마당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신속한 의뢰와 통합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돌봄 공백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달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분야 담당 공무원, 7월에는 장애인 관련 기관 등 맞춤형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행정 칸막이를 없애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Aging in Place(AIP)'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29일 시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수요를 반영한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2'를 발표한 뒤 “지난 4년간 김포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시장만이 만들 수 있는, 김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한 따뜻한 복지정책"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행정 경험이 없는 후보가 다른 도시 정책을 베껴오는 것이 아닌, 김포가 직접 만들고 전국이 따라오게 하는 독창적인 선도형 복지로 시민 일상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전국 최초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비롯해 도시형 운전면허센터, 여권민원실, 아이발달지원센터, 패밀리 파크골프장, 맨발걷기 길, 달빛어린이 병원 등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1을 펼쳐왔다. 이번 시즌2 공약은 그 연장선상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 40-50대 중장년, 무주택 실수요자, 반려동물 가족, 여가를 즐기는 시민까지 김포시민의 일상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공약은 소아성형외과 유치다. 민선8기 김포시는 24시간 어린이병원 3곳을 유치하며 소아진료체계 기반을 확충했다. 그러나 아이가 다쳐 찢어진 상처를 치료해야 할 때 전문 진료를 위해 외지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여전했다. 두 번째는 대상포진 백신 지원 확대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으로 예방접종 필요성이 높지만 2회 접종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민선8기 김포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했는데 이를 40-50대 중장년까지 확대한다고 김병수 후보 캠프는 밝혔다. 이는 가장의 건강이 곧 가정의 안정이란 시민 마음을 읽어낸 예방 중심 생활보건 정책이다. 세 번째는 5호선 역세권 개발 시 김포 장기 거주 무주택자 우선 공급 확대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5호선 유치 혜택이 외지 투기수요가 아니라 김포에서 오래 살아온 실수요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이 주거 안정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는 유기동물보호소 건립이다.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한 김포시는 이제 유기동물보호소 건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는 다른 지자체가 따라올 수 없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김포 위상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 파크골프장 3곳 추가 조성이다. 기존 파크골프장이 주로 노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면 이를 가족 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여가공간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1이 김포의 도시 기반과 인프라를 바꿨다면, 시즌2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따순금곡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8일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 이후 주민이 금곡동 거점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조합 설립 동의자 12명을 비롯해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곡동은 2018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정비와 거점시설 조성, 지역행사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써왔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동조합 출범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후관리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총회는 1부 개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본회의는 설립동의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확정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확정 △초대 임원 선출 △설립 경비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따순금곡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내달 중 설립인가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8월 중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행사 기획-운영을 비롯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마을식당 운영 △생활SOC 및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날 선출된 서정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외부 지원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마을 거점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생적 마을관리체계를 만들겠다"며 “공동출자-공동생산-공동소비를 기반으로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성희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중심 자생적 마을관리체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남양주시는 △어울림센터 조성 △스마트 어울림 마당 △스마트 팜 조성 등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홍보 확대에 나섰다.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와 포천시 캐릭터 '포우리'가 최근 양주시 회암사지와 포천 가든페스타를 교차 방문해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양주시 도시브랜드 전국 홍보 프로젝트 '팔도강산 별산 로드'와 글로벌 확장편 '세계유산을 향한 별산의 여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는 작년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이후 오는 2029년 본등재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양주시-포천시 협업은 경기북부 지자체 캐릭터 간 공동 콘텐츠 제작을 통해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공감대를 넓히고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됐으며, 양주시는 향후 전국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 현장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회암사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준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29일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최근 식약처 및 파주시 위생과를 사칭한 위조 공문서를 유포해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행위가 확산되는 만큼 식품 관련 영업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제조가공업체 외에도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개정을 빌미로 식품위생 관련 물품(온습도 측정기, 위생오염도ATP 측정기 등)을 의무 구매해야 한다며 일부 업체에는 전액 환급을 약속하며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공공기관 공문 형식을 모방한 위조 공문서 발송을 비롯해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한 위조 명함 사용 △장비 미구매 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암시하는 협박 △특정 업체를 통한 구매 지정 △선입금 후 '전액 환급'을 약속하는 등 방식으로 금전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런 공문서 위조 및 사기 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파주시지부, 파주상공회의소 식품위생위원회 등과 사기 수법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관련 영업자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주시 위생과장은 29일 “어떤 행정기관도 법령 개정을 이유로 특정 장비 구매를 강제하거나, 전화-문자 등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공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돼 있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사칭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문을 받으면 꼭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전화, 문자, 공문서를 받으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금전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 또는 파주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설 노후화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환경과 간판 개선 등을 지원해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과 점포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구리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이며, 총 44개 내외 점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과 간판-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총 29곳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품진열대와 판매대 설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전기공사, 내부 환경개선, 식당 좌식 테이블의 입식 교체 등에 활용된다. 간판-시스템 개선 분야는 총 15곳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간판 교체를 비롯해 지능형 결제 시스템 도입과 살균기 설치, 매장 방역 등 위생 시스템 구축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전자우편 제출이나 방문 접수 방식과 달리 경기도 통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ggbar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절차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29일 “이번 사업이 노후화된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추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공식 누리집 공지 사항과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4월2일~2002년 4월1일)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했어야 한다. 특히 2001년 4월2일부터 7월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기간인 만큼 기한 내 꼭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7월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이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 분기별 지급 대신 최대 100만원까지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청년기본소득은 지급된 날로부터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29일 “청년기본소득이 남양주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기본소득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은 도시문제를 AI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기술에 대해 기술당 최대 5억원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안양시는 AI시티 인프라 공모 분야에 선정됐다. 라이다(LiDAR)와 영상분석AI를 융합한 자전거 안전계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 등 사고 위험 구간에 LiDAR와 CCTV 같은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해 충돌 및 과속 상황을 AI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계도한다. 현장 AI장치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PM)의 속도, 위치,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을 즉시 판단하며,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각 전광판과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감속 안내와 안전 경고를 제공한다. 안양시는 28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보행자 혼재 구간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안내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 효과를 한층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오정주 AI전략사업단장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AI행정 역량과 관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평에는 세미원 국가정원, 각종 규제 완화, 국수역세권 개발, 남한강 관광벨트 조성, 지평-구둔역 문화관광시설 정비, 양동일반산업단지, 지역화폐 등이 공약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중 상당수는 민선8기 양평군정이 이미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거나, 가시적 성과가 나온 사업이다. 민선8기 양평군은 출범과 함께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을 목표로 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전문가 자문단-연구용역-면적 확충 계획까지 이미 진행해 왔다. 규제 완화도 팔당-대청호 특별대책지역 고시 개정, 수도권 관련 시행령 정비 등으로 25년 만의 변화가 이뤄져 후속 사업 여건이 마련된 상태다. 국수역세권 개발 역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승인으로 31만㎡ 규모, 2400여 세대 조성을 목표로 한 도시개발 사업이 행정 절차 단계에 들어갔다. 남한강 관광벨트, 지평-구둔역 일대 정비, 양동산업단지, 지역화폐 등도 마찬가지다. 두물머리는 이미 UN 세계 최고 관광마을로 선정됐고, 남한강테라스는 개장돼 운영 중이다. 지평-구둔역 일대는 경기도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양동산업단지는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화폐와 관광상품권도 발행-운영 실적과 함께 중앙정부 인센티브까지 이미 확보했다. 그런데 이런 군정 과제를 마치 '새로운 공약'인양 공약집과 홍보물에 재포장하고 있다. 행정 절차를 밟아 예산과 계획이 확정된 사업을 “이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이미 시작된 사업을 “당선되면 하겠다"는 식으로 내놓는 자세는 군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공약은 “무엇을 새로 하겠다"는 약속이고, 실적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기록이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29일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규제 완화, 역세권 개발, 관광-문화 인프라, 산업단지, 지역화폐 등은 민선8기 군정이 이미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마다 같은 사업을 이름만 바꿔 새 공약처럼 내놓는 구태에서 벗어나 새 약속과 진행 중인 사업을 솔직하게 구분해 설명하는 자세가 군민에 대한 예의"라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부터 전국 32개 의과대학에 도입되는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 세부 기준과 지원 요건을 양평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인천은 광역권 선발 모집은 없으며, 양평군은 경기도 '남양주권(구리시-남양주시-가평군-양평군)' 진료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 진료권 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재학 기간에 실제 거주한 학생만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가능 대학은 가천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차의과학대학교이며, 선발 인원은 가천대학교 2명, 나머지 대학 각 1명씩 총 6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의대 졸업 후 조건부 의사면허를 갖고 남양주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에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시정명령을 거쳐 1년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면허 자격을 정지할 수 있으며, 불이행이 지속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의사면허가 최종 취소될 수 있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29일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은 양평군에서 성장한 지역 인재가 향후 군민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필수의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관내 학생이 제도 취지와 혜택, 법적 의무 사항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해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과 관련해 “18년을 끌어온 핵심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지난 27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날 두 후보는 하남시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에 파란불이 켜졌다"며 “오늘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가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병상 수급 제한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실무 논의에 착수한 상태로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위례종합병원 건립은 2008년 위례신도시 개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핵심 숙원 사업이다. 위례신도시는 분양 당시부터 종합병원 건립이 약속됐지만 병상 수급 제한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됐다. 현재 위례 의료복합용지가 속한 서울동남권중진료권은 보건복지부 병상 수급 기준상 병상 허용치를 초과한 상태다. 반면 하남시가 포함된 성남권중진료권은 약 1300병상 규모의 공급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간 협의가 이뤄질 경우 중진료권별 병상수급계획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온 만큼 향후 경기도와 하남시를 비롯한 관계 지자체 간 협의가 사업 성패 핵심이 될 전망이다. 강병덕 후보는 “위례성심병원은 행정구역상 송파에 위치하지만 실제로는 하남-성남-광주시 주민이 함께 이용할 경기동남부 의료 거점"이라며 “위례신도시 인구 약 11만명 중 경기도민 비율이 62%에 달하는 만큼 경기도와 하남시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사업은 서울시와 송파구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하남시가 중심에 서서 경기도, 국회와 함께 행정협의체계를 구축하고 병상 수급 조정과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후보는 “위례 주민은 분양 당시부터 종합병원을 약속받았고,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신뢰 보호 원칙 차원에서도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병덕 후보도 “선거가 끝난 뒤 시작이 아니라 선거 기간부터 실제 일을 시작했고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모든 사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위례성심병원 문제 해결 과정에는 남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박주민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교육청-인천교육연수원

청라하늘대교 전망대·계양 아라온 연계 야간코스 마련… 맞춤형 견학도 가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중단 기간을 마치고 '생생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올해 3월 첫 운영에 들어간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선거 전 제한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됐으며, 재개와 함께 새로운 야간 코스를 추가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 재개의 핵심은 청라국제도시 일대에 조성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연계한 야간 특화코스다. 세계 최고 높이 수준인 184.2m 규모의 전망대 '더 스카이 184'를 중심으로 서해 낙조와 야경, 미디어아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야간코스는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관람 후 수변 야간 경관 명소인 계양 아라온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기존 주간형 견학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종권 탐방코스와 연평도 안보 체험 코스 등 기존 테마형 견학도 정상 운영된다. 영종 코스는 영종역사관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하나개해수욕장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평도 코스는 서해 북방 접경지역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현장견학은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총 12개 추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제시된 코스를 선택하거나 관심 분야와 연령대에 따라 견학지를 직접 조합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과 단체,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용 버스와 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실무 컨설팅과 원예테라피 병행… 공무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맡고 있는 군·구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8일 인천시청 신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본부 손희윤 과장이 맡아 아동학대 관련 법령과 실무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사건 대응 절차와 실무 컨설팅, 예방 정책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업무 스트레스를 고려해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지자체별 사례와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과 대응 과정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중심 컨설팅 형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관련 법률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클·수영·체조 등 다수 종목서 활약… 총 118개 메달 기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가 인천 학생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선수단은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63개를 기록했다. 사이클 종목에서는 계산중학교 이승민 선수와 계산여자중학교 경시연 선수가 각각 15세 이하부 3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체조 종목에서는 청천중학교 김배근 선수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도 인천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인천별빛초등학교 송세영 선수는 접영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남동중학교 안다은 선수는 다이빙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양궁과 복싱,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자가 나오며 인천 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AI·생태평화·위기학생 지원 연계… 미래교육 대응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공존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읽걷쓰 기반 교육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아이플라토(I-Plato), 에코피스(Eco-Peace), 읽걷쓰 AI 정책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이플라토 과정에서는 위기 학생의 정서 회복과 학교 적응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마음 건강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에코피스 과정은 영흥도 현장 탐방과 연계해 생태·평화교육을 수업과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읽걷쓰 AI 연수에서는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뤘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습형·참여형 연수를 확대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