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도서관에서 지역민과 이주민을 잇는 '다문화 공감의 장'을 연다. 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같이 잇는 가치'를 운영한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은 이주민 증가와 지역사회 변화에 맞춰 도서관을 문화 다양성 교육과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모사업이다. 지역민과 이주민이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각과 자세를 키운다. 프로그램은 문화적 차이를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와 체험, 예술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다문화 인식 개선 공연으로 내달 4일 인형극 책공연 '날아라 애벌레', 10월17일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선보인다. 인형극은 6월17일, 뮤지컬은 9월3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여름방학에는 어린이 대상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3일부터 6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먼나라 이웃나라'와 초등 2~3학년 대상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는 세계 여러 나라의 그림책, 전래놀이, 보드게임, 여행 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문화 다양성을 체험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8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 한지공예'를 운영한다. 다문화 이주민과 광명시민이 함께 한지를 활용해 손거울과 키링 등을 만들며 한국 전통 공예를 체험하고,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과 문화를 잇는 공공 공간"이라며 “같이 잇는 가치 사업이 지역민과 이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이 광명의 일상 속 품격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광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20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강좌 '2026년 생명사랑 문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통해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민강좌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당신의 소리를 들어요: 관계 회복과 성장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관계와 부모-자녀 관계, 부부관계 및 의사소통 분야 전문가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현대사회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관계 단절 문제를 살펴보고 건강한 관계 회복 중요성과 정서적 성장,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7일 “최근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강좌 2026년 생명사랑 문화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과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과 25일 오전 10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 앞 광장에서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앞서 대한민국은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시흥시는 두 경기 모두 거북섬 웨이브파크 샤카하우스 앞 광장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이 함께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응원전을 마련한다.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300여명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생수 제공 및 응원석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 참가 신청 없이 시흥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응원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거리 응원을 통해 시흥시는 시민이 월드컵 열기를 함께 나누며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대한민국 대표팀 선전을 시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며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거북섬을 찾아 월드컵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가 1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선9기 안산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시민과 약속인 공약사업과 주요 정책과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역상생을 비롯해 △경제혁신 △도시혁신 △행복공감 △안심성장 등 5개 분과로 준비위원회는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준비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7명 등 32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준비위원회는 기존 인수위원회와 달리 공약 이행과 정책 실행력 확보, 시정 연속성 강화에 중점을 둔 실무형-정책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중단없는 안산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준비위원회는 공약과제 실행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 부서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민선9기 안산시정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준비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안산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중단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흥업 준비위원장은 “위원회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당선인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현안보고회와 공약보고회, 정책 제안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정을 새롭게 널리 알리기 위해 '안산시 정책 홍보 숏폼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39세 이하 대학생으로 휴학생과 대학원생도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은 제외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안산시 도시-발전을 비롯해 △문화-체육 △교육-청년 △환경-안전 △복지-보건 △산업-경제 △미래-브랜드 정책이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60초 이내 홍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아이디어 중심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허용된다. 다만 모든 출품작은 참가자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9월21일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대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쳐 오는 10월 중 수상작 11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편 100만원 △우수상 2편 각 70만원 △장려상 3편 각 50만원 △입선 5편 각 10만원 상금을 수여하한다. 수상작은 안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시정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이 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되길 기대한다"며 “안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양시정 밑그림을 그리고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할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7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17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차 총회를 열고 공약을 시정 운영의 정책 기조와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 총 24명 각 분야 전문가로 인수위원회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선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위원장에 문수곤 전 안양시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숙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시정혁신분과장에는 문경식 대안과 나눔 대표, 행복도시분과장에는 이재옥 전 안양예총회장, 미래성장분과장에는 국중현 전 경기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안양창업지원센터 2층 중회의실에 마련됐다. 미래지향적이고 상징성 있는 운영을 위해 안양시는 인수위원회 대외 명칭을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로 정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전체 및 분과별 회의를 거쳐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정책 기조를 수립하는 한편, 분야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공약 목록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백서를 발간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에게 제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도시 성장 기반 위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결실을 완성할 중요한 시기"라며 “인수위원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안양의 미래 발전 길라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시민 참여형 예능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편 제4화 '빵 덕후 대결'을 17일 오후 5시부터 송출을 시작했다. 동대동은 주민이 직접 출연해 동네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기획 단계부터 출연자 공개 모집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약 100명의 시민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1화 요리 대결, 2화 찐 동대결 토크, 3화 K-팝덕후 대결에 이어 이번 4화에선 '빵'을 주제로 성사1동과 행신4동 주민이 맞붙는다. 대결 주자는 성사1동 대표 권지혜씨와 행신4동 대표 유지수 씨다. 두 사람은 1997년생 동갑내기이자 고양 찐 토박이로, 평소 지역 베이커리 문화를 꿰뚫고 있는 자칭 '빵덕후'이다. 촬영은 도시재생 공간인 '능곡역 키친1904'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 소개되는 빵들은 출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전 SNS 공모를 통해 고양시민에게 직접 추천받은 고양시 전역의 베이커리에서 선정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됐다. 공모 당시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각자 '인생 빵집'을 추천했으며, 제작진은 이 중 고양시를 대표할 만한 최종 10곳의 빵 라인업을 선정했다. 대결은 빵으로 동네 매력을 소개하는 '빵으로 말해요'를 시작으로 △가와지볍씨 쌀빵 등 '빵 상식 퀴즈' △다양한 빵 사진과 함께하는 '빵 이름 맞추기' △오감으로 빵을 추리하는 '블라인드 빵 테스트' 등 3라운드로 구성됐다. 권지혜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뻔한 곳이 아니라 우리 고양시민들이 SNS로 직접 뽑은 진짜 숨은 빵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라며 “상호 명을 가린 채 오직 맛과 퀄리티로만 승부하는 동네 빵들을 맛보며 우리 동네 골목상권의 숨은 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최근 빵 투어 열풍 등 대중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 영상이 가와지쌀빵을 비롯해 고양시 전역의 우수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동대동을 비롯해 관내 기업을 밀착 홍보하는 '전보자', 누리소통망(SNS)에서 유행한 콘텐츠 형식을 시정에 접목한 '경찰과 도둑', '감튀모임'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시민 중심' 양방향 소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립합창단이 내달 9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양시 민간 합창단 7곳이 함께하며 예술단체 간 교류와 협력과 연대를 보여준다. 특히 각자 음악적 개성과 역량을 선보이며 지역 합창문화 현재와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성합창-여성합창-혼성합창 등 다양한 편성의 합창단들은 △인생 △사랑은 영원하네 △Sigue △나 하나 꽃피어 △마중 △첫사랑 △I Have a Dream 등 저마다 색깔이 담긴 작품을 통해 폭넓은 합창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고양시립합창단은 △금잔디 △그대 있음에 △Ezekiel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들려주며 공연 중심을 이끈다. 특히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연합합창 '번짐'은 이번 연주회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무대다. 서로 다른 환경과 역사, 음색을 지닌 합창단들이 하나의 곡을 위해 목소리를 모으는 과정은 협연을 넘어 지역 문화공동체 의미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더 큰 울림을 만들어 내듯, 이번 무대는 개별 합창단 역량이 하나로 모아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는 '합창으로 하나 되는 고양'이란 공연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1577-7766)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합창문화 저변을 넓히고, 공공예술단과 민간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 주요 부-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공약 구체화와 실행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주요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업무보고에는 채신덕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정왕룡 부위원장, 이경호·김철환·이교영·김계순·정영혜·노계향·김기남·유매희·윤관영·권진우·임채선·최용훈·김동영 인수위원이 참석해 시정 전반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1실8국-2직속기관-2사업소,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업무보고 과정에서 인수위는 시민과 소통 부족 문제를 짚으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 현황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시민 입장에서 체감 성과 여부와 행정의 시민 목소리 반영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부 사업의 경우 부서 간 협업과 소통 부족으로 사업 추진 속도가 느려지거나 정책 효과가 반감된 사례가 있었다며, 민선9기에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행정 효율성과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신덕 위원장은 17일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에 앞서 김포시정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며 “지금부터는 행정복지-도시경제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통-경제-교육-복지-문화 등 분야별 공약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실용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소위원회별 회의 및 전문가 자문,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당선인 공약을 구체화하며 민선9기 김포시정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숙박-목욕장-세탁업 3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17일 공표했다. 이번 평가는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결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고 공중위생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에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참여했으며, 업소별 위생관리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일반현황, 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자가 지켜야 하는 법적 준수사항, 업장 내와 기구의 청결 및 관리 상태 등 권장 사항을 중심으로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평가 점수에 따라 남양주시는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으로 등 3등급으로 분류했다. 총 287곳이 평가에 참여해 79.3% 평가율을 보였다. 이 중 62개 업소가 90점 이상을 받아 녹색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119은 황색 등급, 106곳은 백색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남양주시 누리집에 게시돼 있다. 남양주시는 녹색 등급으로 선정된 최우수업소를 적극 홍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수현 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위생 평가 체계를 구축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양주 대모산성(사적)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산 약 1000점을 이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지정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기관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이번 이관을 통해 기존 소장하고 있던 약 1만7500점 유물에 더해 양주의 고대 역사를 규명할 핵심 유산인 대모산성 출토품까지 보관-관리하게 됐다. 양주 대모산성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철제 무기류, 토기류, 기와류 등 주요 유물이 다수 출토된 곳으로, 고대 전략적 요충지로서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주요 문화유산이다. 이번에 이관된 유물은 1990년대 대모산성 발굴조사(1~5차) 당시 출토된 유물로 그동안 한림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돼 왔다. 이번 이관으로 대모산성 출토 유물이 30여년 만에 유산의 고향인 양주로 돌아오게 됐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수장고의 고도화된 항온-항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관된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관리하는 한편, 정밀 조사와 보존 처리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이번에 이관된 대모산성 유물을 바탕으로 향후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양주의 찬란한 고대 역사를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이 오는 20일 운정건강공원에서 '2026년 제31회 환경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실천은 지구의 내일입니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로 운영된다. 환경의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제정된 국제 환경 기념일로 환경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날이다. 파주시는 올해 환경의날을 맞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 앞서 19일 오후 7시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에서 환경영화 '코뿔소를 위한 선택'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는 멸종위기종 검은코뿔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생물다양성과 자연보전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의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 공간 운영,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홍보 활동,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역 환경-복지-교육-문화 기관과 시민모임이 함께 운영하는 20여개 체험 공간에선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를 비롯해 △커피박 활용 체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활동 △생태-환경 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특-쓰 플로깅(아주 특별한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과 함께 '이게 왜 여기 있지상', '환경 히어로상', '지구 지킴이상', '자연이 울어요상', '대왕 쓰레기 사냥꾼상' 등 재미와 의미를 담은 '아주 특별한 쓰레기상' 시상도 열린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18일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 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만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환경의날 행사가 시민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31회 환경의날 기념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누리집(pajuecoon.or.kr) 또는 인스타그램(@paju_e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어 18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환경경제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각각 회의를 열고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19일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탄소중립-녹색성장, 재난 및 안전관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예방 등 민생과 지역 현안에 밀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고양시의회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고양시의회는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을 통해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해 왔다. 김운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안건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난 4년간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데이터센터건립관련적정성여부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난 9개월간 조사 결과를 담은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공식 의결했다. 이번 특위는 고양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에서 불거진 주민 건강권 침해 우려와 행정 절차 투명성 문제를 규명하고자 작년 9월15일 구성됐다. 그동안 특위는 방대한 자료 조사 및 두 차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집행부의 행정 행위를 면밀하게 점검해 왔다. 조사 결과, 특위는 고양시 행정의 심각한 불공정성과 책임 회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이동환 시장과 제2부시장을 포함한 핵심 증인의 상습적 조사 회피, 행정 및 절차적 투명성 결여와 사업자 특혜 의혹, 시민 안전 보호 대책 미비, 경제적 실효성 부재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특위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집행부에 고강도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특정 사업자 특혜 의혹에 대한 고양시 자체 감사를 즉각 실시를 요구했다. 특히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인허가 취소를 포함한 원상복구 조치를 취하고, 주거지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구속력을 갖춘 강력한 가이드라인 제정을 명령했다. 회의 직후 임홍열 특위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무너진 고양시 도시계획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 기록"이라며 “집행부는 1개월 이내 성실한 처리 결과를 보고해야 하며, 조치가 미흡할 경우 상급 감사기관 청구 및 사법기관 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터센터특위는 위원장 임홍열 의원, 부위원장 김학영 의원을 비롯해 권용재, 김미수, 김해련, 송규근, 최규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과보고서는 오는 19일 열릴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후 고양시 집행부로 공식 이송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7일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펀그라운드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3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와 남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정례회의는 김승호 협의회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선 지난 제182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와 협의회 주요 활동 사항이 보고됐으며,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 제182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차기 제18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9대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마지막 회의를 우리 남양주에서 개최하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경기도 의정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 시-군 의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에는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에게 한 사람의 주민, 또는 의원이나 시장과 같은 새로운 역할이 주어지겠지만 언젠가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는 차기 제184차 정례회의를 동두천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17일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인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곽동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이 있다. 임시회 일정에 따라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가 이뤄지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종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제1차 본회의에선 최병일 의원과 허원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시민과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며 “제9대 안양시의회가 시민 신뢰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작년 9월부터 제안해 온 장애아동을 위한 물놀이장 별도 운영이 올해 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계획에 반영됐다. 하남시는 올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기간 중 평일 미운영일을 활용해 7월21일과 8월18일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 이용객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운영은 오지연 의원이 장애아동도 마음 편히 공공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장애아동과 가족은 혼잡도, 안전 문제, 돌봄 부담 등으로 일반 운영일에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오지연 의원은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동구 등 타 지자체의 장애인 물놀이장 운영 사례를 검토하고 하남시에 별도 운영일 지정을 지속 제안해 왔다. 특히 작년 9월부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 관련 부서 간 소통을 주도적으로 조율하며, 장애인 물놀이장 운영 필요성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장애아동과 가족이 원하는 장소와 날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도 추진해 하남시 최초로 운영되는 장애인 물놀이장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힘썼다. 오지연 의원은 최종 점검 차원에서 지난 15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 사무실에서 김말선 회장을 비롯한 단체 관계자와 하남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날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한시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년 지속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을 논의했다. 오지연 의원은 17일 “장애아동에게 물놀이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신체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라며 “공공 물놀이장은 모든 아이가 함께 누려야 할 여름철 대표 공공시설인 만큼, 장애아동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 개막, 송도컨벤시아에 관람객 발길 이어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미래 해양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이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 선박, 해양안전 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친환경 선박 등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해양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HD현대와 KT SAT를 포함해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500개 부스 규모로 운영 중이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개회식에서 “해양산업 기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한민국의 해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가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양 관련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해양안전 장비, 친환경 선박 기술, 디지털 해양 솔루션 등의 시연과 기술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수출상담장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국내 참가 기업과 세계 각국의 해외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미팅이 주선됐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개설된 해양경찰 순환식 체력검정 체험장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속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하나개해수욕장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야간 수색, 서치라이트로 이동 유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진하는 첨단 해양 안전 시스템이 야간 갯벌 고립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3일 밤 옹진군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시민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 열화상 카메라와 서치라이트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해양경찰의 구조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조를 통해 고립객을 포함한 시민 4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사고 당시 현장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고 지형적 위험요소가 많은 야간 갯벌로 육안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시는 밤 9시 42분경 고립 신고를 접수한 지 1분 만인 9시 43분 드론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드론은 수색 시작 5분 만에 열화상 카메라로 요구조자 2명과 인근의 추가 위험 시민 2명을 동시에 찾아냈다. 이어 장착된 서치라이트로 구조 경로를 비추며 정보를 제공했고, 밤 9시 50분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이 밤 9시 52분 고립객 4명을 무사히 인도했다. 고립된 시민들은 밤 10시 28분경 전원 귀가 조치됐다. 이번 구조는 인천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격탐사기술(드론·위성)과 인공지능 예측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깨끗한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의 실증 사례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올해 12월까지 국비 35억 원과 시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강화군과 옹진군 등 연안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은 드론 활용 갯벌 안전관리 및 3차원 갯벌 안전지도 구축 등 '갯벌안전' 분야를 핵심으로 둔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관리 및 운반, 어촌 환경관리, 시민참여형 연안환경관리 등 '환경관리' 분야와 스마트해양관리센터 운영 등 '공통사업'을 포괄한다. 인천시는 이를 안전, 환경, 관제를 결합한 '인천형 스마트 해양관리 표준모델'로 정립해 전국 연안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용희 시 항공과장은 “스마트 해양빌리지는 드론 한 대나 시스템 하나를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바다의 미래를 관리하는 행정 체계"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해양도시 인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해역에 15억 원 투입…14헥타르 규모 바닷속 서식처 조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해양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서해안의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해양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바닷속 서식처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총 14헥타르(ha) 규모의 '인공어초 시설공사'를 통합 착공했다. 이는 축구장 20개 면적에 달하는 크기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공어초는 바다 밑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해조류가 부착하고 패류와 물고기가 모여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어류의 서식 및 산란 공간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해당 해역의 수심, 조류 흐름, 어장 환경 등을 분석해 과학적인 '해역별 맞춤형 어초'를 투입함으로써 인천 앞바다의 자원 회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시설 설치 완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 관리를 가동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인공어초 시설공사는 인천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높이는 기반 사업"이라며 “적기에 맞춤형 어초를 안전하게 설치해 수산자원 관리를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연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5회 정기연주회 'IPO plays Sibelius'를 무대에 올린다. 최수열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향은 이번 공연의 객원 음악가로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을 초청했다. 이번 무대에서 김대진은 지휘봉을 잡는 동시에 피아노 협연자로 나선다. 연주자와 지휘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오케스트라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1부에서 연주할 모차르트의 은 작곡가의 황금기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 실내악적 정취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김대진의 건반 터치와 인천시향의 악단 연주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핀란드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을 선보인다. 북유럽의 자연환경과 민족적 정서가 투영되어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웅장한 피날레와 희망의 메시지가 특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엔티켓, NOL 티켓 등에서 진행된다. 6월 20일~21일 상상플랫폼서 개막…경연 및 시민 체험 중심의 참여형 축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6 웰니버스 아시아' 행사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웰니버스(Wellniverse)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번 축제는 관람 중심의 기존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겪으며 건강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페스티벌 형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복싱대회, 크로스핏대회, 한복모델 선발대회, 하이브리드 파워 게임즈 등 다채로운 경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가 및 필라테스 강습, 괄사 체험 수업 등 스포츠와 문화 요소를 결합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2026 웰니버스 아시아는 시민들이 건강과 문화, 여가를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관련 웰니스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7일부터 30일까지 접수…125개 업체 선정해 점포 인테리어 등 최대 250만 원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사업장의 성격에 맞춰 실질적인 비용을 보조한다. 지원 분야는 총 세 가지 단위사업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는 ▲점포환경개선(내·외부 인테리어, 제품 진열대, 입식 좌석 교체)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홈페이지 구축) ▲위생 및 안전(매장 방역, CCTV 설치) 등이며, 신청업체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창업한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규모는 총 125개 업체다. 지원 금액은 업체가 제출한 견적서 서류상의 공급가액 100%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단위사업과 업체별 상황에 따라 실제 지원 금액은 다를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애로를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본청 및 교육지원청 등 전 기관 대상…과다 이월·불용액 및 순세계잉여금 증가 집중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인천 교육 재정의 건전성과 사업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마쳤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16일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심사'를 심의·의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심사는 인천시교육청 본청을 포함하여 지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등 교육청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도출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확인했다. 주요 심사 쟁점으로는 예산의 과다한 이월 및 불용 처리 문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따른 시교육청 차원의 대응책 마련, 순세계잉여금의 급격한 증가 현상,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 기금 고갈 우려에 대한 대책, 교육 사업 만족도 조사의 실효성 검증 등이 테이블에 올랐다. 의원들은 수치적인 집행률 확인을 넘어 사업 설계 단계에서의 문제점과 집행 책임성을 따져 물으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결산심사를 마치며 “교육 예산은 재원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가 중요하다"며 “모든 교육 사업이 철저한 사전 검토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될 때 교육재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6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 세기 역사 축하…해양 전문 인재 육성 역점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체육관인 해누리관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학교의 역사적 성과를 격려하고 향후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김동래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 최덕진 인천해양과학고 교장,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송광승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학부모, 재학생 등 관계자 6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한 세기 동안 도시와 바다를 연결하며 인천의 핵심 자산으로 성장해 온 인천해양과학고의 개교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 학교는 1926년 문을 연 이래 대한민국 해양 및 수산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키워낸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에는 지리적 조건과 접경지역이라는 특성 탓에 바다를 온전히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본교는 바다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길을 개척해 왔다"며 “인천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인천해양과학고가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1926년 용호도공립수산보습학교로 개교한 이후 100년간 수산·해양 분야 인력을 양성해 온 특성화고등학교다. 현재 성공적인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해양경찰파일럿과, 해양경찰엔지니어과, 해군부사관과, 식품외식산업과, 아쿠아반려동물과 등 전문 학과를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자체 재원 52억 원 연계해 총 191억 원 편성…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문기관 등 21개 사업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 재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 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로부터 2026년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139억 원을 교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교부금 139억 원에 교육청 자체 예산 5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19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이 재원은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관내 21개 지역 교육 현안 사업에 분배되어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주요 예산 항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설립 및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34억 원이 배정됐다. 시설 노후화로 개선 요구가 높았던 인천용현초등학교의 건물 외벽 개선 공사비에 13억 원, 인천부흥초등학교의 석면 천장 제거 및 교체 등 교실 환경 개선비로 12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학습 여건 제공을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검토해 교육부에 재원 지원을 요청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확보된 특별교부금이 학교 안전망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결실을 보도록 관련 공사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의 필요 사항을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식 거장 후덕죽 셰프 쿠킹 클래스 및 학생 요리경연대회 진행…17~19일 누리집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식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국내 중식 분야 전문가인 후덕죽 셰프가 참여하는 특별 쿠킹 클래스가 열려 고유의 조리법을 전수하고 세계 식문화의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요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학생 요리경연대회'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 내부 부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식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 세션' 등이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원활한 체험 지도를 위해 전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공식 신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요리 전문가의 강연부터 미래 인재들의 경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교육 가족이 참여해 세계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고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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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제한 완화 및 군 복무 기간 가산…단시간·관외 면접도 대상 포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선다. 양 기관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을 돕고자 2020년부터 시행됐다. 신청 자격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면접을 치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생 ~ 2008년 12월 31일생)가 대상이다. 취업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면접을 보고도 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에게는 이번 1차 모집에 한해 소급 적용하여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병역 의무 이행에 따른 구직 기간 공백을 반영해, 군 복무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준다. 더불어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면접이나 타 지역 및 해외 기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에도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요건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면접 1회당 5만 원씩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요인으로 구직 기회를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부 사항은 경기청년포털 및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 참여 및 마켓경기 입점 혜택…내 가치 키우는 투자 유치 연계도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식품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진흥원은 '제4회 경기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하고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물성 대체육 개발, 스마트 팜 기술, 배달 로봇 등 식품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신산업을 뜻한다. 경기도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나 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진흥원 누리집에서 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8점에는 경기도지사상, 농수산진흥원장상, 월드푸드테크협회회장상,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식품 엑스포 참관 기회와 도 공식 쇼핑몰인 '마켓경기' 입점 혜택이 주어지며, 후속 투자 유치 프로그램도 연계된다. 최창수 원장은 “기술과 식품의 융합을 이끌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농식품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혁신중심(RISE)에서 지역성장(Anchor)으로 전환…1차년도 성과 평가 확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대학 지원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도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자체 주도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개편하고, 주요 대학의 1차년도 평가 결과와 신규 선정 대학을 발표했다. 앵커 체계는 지역 내 풍부한 첨단산업 인프라와 대학을 연계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재정지원 모델이다. 도는 지난 10일~12일 제2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개최해 명칭 변경을 의결하고 사업 제도를 정비했다. 34개 대학·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해 연차평가에서는 매우우수 7곳, 우수 12곳, 보통 11곳, 미흡 4곳이 지정됐다.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현장 중심의 뚜렷한 성과를 냈다. 한양대 ERICA는 특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으로 이끌었고, 단국대는 창업기업 육성으로 3억 원의 매출을 올린 뒤 연천군에 지원센터를 열어 바이오 산업의 기틀을 다졌다. 경희대는 판교에 스타트업 거점을 마련했으며 성균관대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전문대 중에서는 경민대, 안산대, 연성대가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연계 플랫폼 구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상위 평가를 받은 19개교에 9월 중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미흡 판정을 받은 4개교에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과제 수행 대학도 확정됐다. 일반대 대상의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G-BRIDGE)'에는 가천대와 경희대 등 8개교가 선정돼 연간 5억 원을 받는다. 전문대 대상의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G-마이스터대)'에는 경민대와 경복대 등 4개교가 선정돼 연간 3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4년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대학들의 혁신 역량을 확인한 만큼, 앵커 체계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명 대상 승강기기능사 과정 개강…우수자 5명은 안산지사 실무 일 경험 기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의 세상 복귀를 돕는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위한 '리프트 업(LIFT-UP) 프로그램'의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인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자격증 취득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재단은 지난 3월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6주 동안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승강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 및 실기 과정을 밟게 된다.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참여자 5명에게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에서 직접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일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은둔 청년들이 사회로 나오기 위해서는 성취감을 맛보고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립의 단단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391회 정례회서 복지국·보건건강국 소관 예비비 및 보조금 집행 방식 지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 분야 결산 심사에서 집행부의 불통 행정과 느슨한 예산 관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문병근 도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복지국과 보건건강국의 예산 집행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회와의 사전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복지국이 집행한 경로당 냉방비 예비비와 관련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추가 지원 취지에는 공감하나, 예산의 성격과 집행 근거에 대해 상임위원회에 미리 명확히 설명했어야 했다"고 짚었다. 이어 “유사한 논란이 매년 결산 때마다 되풀이되는 것은 집행부의 설득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AI 노인 말벗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인건비와 홍보비 비중을 점검해 실제 노인들이 받는 혜택을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조금 집행잔액과 예비비 미집행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문 의원은 “반복되는 지적 사항에 대해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복지국장은 실적이 부진한 단체에 대한 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보건건강국 소관 질의에서는 완화의료 병동 증축 공사가 늦어진 점과 도의료원의 퇴직연금 운용자산 회계 표시 방식에 대한 설명 부족을 꼬집었다. 문 의원은 세수 감소와 부채 증가 등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언급하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하고, 결산 심사가 다음 예산의 합리적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신뢰도를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2025회계연도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결산 심사 마무리 소회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소관 부서의 결산 심사를 마치며 민생 안정을 위한 책임 있는 도정을 당부했다. 한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경제실, 노동국, 사회혁신경제국 결산 심사 마무리 발언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전통시장 출신이자 가족들이 소상공인이라고 밝힌 한 의원은 “민생 경제의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기에 집행부와 치열하게 대안을 모색해 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전 국민의 상당수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특성상 각 계층에 맞춘 세밀한 정책 관리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심사 과정 중 있었던 강한 지적들에 대해서는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의원의 본분"이라며 행정 개선을 위한 제언이었음을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사투리가 섞인 질의에도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도정 전반을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집행부는 1,420만 경기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달라"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주문했다. 사회혁신경제국 결산서 지침 완화 부작용 및 '베이비부머 사업' 방만 운영 폭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이 철저한 계획 없이 추진되는 경기도의 예산 운용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남 의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2025회계연도 사회혁신경제국 결산 심사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남 의원은 먼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이 한 해 동안 세 차례나 계획을 변경한 점을 짚었다. 그는 “실적 채우기에 급급해 예산부터 따낼 것이 아니라 초기 기획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신청 서류 축소와 지원 한도 폐지로 인해 특정 기업에 혜택이 쏠릴 우려가 있으며, 4대 보험 가입 예외 인정과 지방세 미납 기업 참여 제한 폐지 등은 사업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베이비부머 인턴십' 사업의 기형적인 지출 구조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해당 사업은 전체 예산이 늘었음에도 정작 참여자에게 직접 돌아가는 지원금 비중은 2023년 85.1%에서 2025년 73%로 대폭 줄었다. 반면 간담회나 행사 등 간접비 성격의 예산은 1억 8,500만 원에서 6억 2,100만 원으로 3.35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남 의원은 “행사성 예산이 비정상적으로 증액되는 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를 마치며 남 의원은 2006년부터 이어온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초선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부와 상호 존중의 인사를 나누며 심사를 마쳤다. 건설교통위 결산심사서 중앙정부 정책 동향 파악 미흡 지적 및 출구전략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국제공항 건설 예정지 주변의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해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16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단 등을 상대로 이 같은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국제공항 후보지로 유력하게 검토해 온 화성호 및 시화 간척지 일대 농지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도의 공항 건설 계획이 충돌하는 상황인데도 추진단이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현장 상황 악화에 따른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년간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공항 사업의 타개를 위해 중앙정부 협의나 사업 방향 수정 등 실효성 있는 출구 전략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집행부의 답변 태도에 대한 쓴소리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의원들의 질의가 개인적 의문 해소가 아닌 도민을 대변하는 조례상 공식 절차임을 명심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답변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가 투입되는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과 관련해 결산 성과지표와 승인 관리를 보다 정밀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도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미흡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마쳤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 구축…도내 31개 시군 센터와 단계적 확대 계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교직원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역 사회 공조 체계가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과 교직원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은 행복·아동청소년·성인·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내 6개 전문 기관의 통합 명칭이다. 이번 협약은 격무와 스트레스로 위기에 처한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향후 정신건강 위기 개입 및 사후 관리, 사업 자문, 예방 교육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수원시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정신과적 위험도를 측정하고 긴급 심리 상담 및 의료기관 이송·입원 연계 등 초기 조치를 전담한다.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이후 심리 상담과 추수 관리를 맡아 해당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이번 수원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올 7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쇄적으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근수 교직원복지센터 관장은 “전문 기관과의 공조로 정신적 위기에 처한 교직원을 적기에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선생님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교육과정 전면 개편…사업 종료 지역 사후관리 실무 교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원도심 활성화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 공사가 수탁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관리전문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내 31개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센터 직원, 유관 공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사업 계획 수립에 치중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준공 이후 사후 관리에 초점을 맞춘 '관리전문과정'을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최근의 정책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교과를 개편했으며, 학회 교육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대거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완료 지역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 계획(Town Management) 수립 방법과 추진 실적 및 종합성과 평가 실무 등 현장 중심 강의로 짜였다. 이 외에도 센터는 일반 도민들의 참여를 넓히기 위해 입문 교육 콘텐츠를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상시 개설해 운영 중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시재생은 초기 마중물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주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동네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업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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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동두천시는 지난 4년간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를 확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혁신에 과감히 투자하며 도시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시민 목소리를 시정 출발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경기도를 끊임없이 찾아다닌 결과 동두천시는 재정, 교육, 소통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미래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7일 “지난 4년은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정책을 실현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와 교육혁신,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20여건 공모 선정… 도시 발전 기반 마련= 동두천시는 수도권 중첩 규제와 미군 공여지 문제 등으로 자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대외 협력과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외부 재원 확보를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공모사업 전담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적극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총 220여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약 4000억원 규모 국-도비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접경지역) 등 대규모 국-도비 지원사업이 포함돼 의미가 남다르다. 도로-교통 분야에서 △송내복합주차센터 건립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하며 주차난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관광-환경 분야는 △소요천 생태하천 복원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왕방계곡 숲길 및 산책로드 조성 △소요내음공원 조성 등을 통해 시민 휴식공간 확충과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시재생 분야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우리마을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선 △파크골프장 조성 △동두천 소리이음마당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을 추진하며 시민 여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한다. ▷ 이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 동두천시 민선8기는 교육을 도시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투자로 판단하고 교육혁신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선도지역'으로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인 교육혁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특별교부금 등 총 78억원 외부 재원을 확보했으며, 민선8기 교육 분야에만 약 710억원 예산을 투입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동두천초등학교와 탑동초등학교의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 획득을 비롯해 초-중-고교 연계 IB 교육 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형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및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조성해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꿈이룸 동아리 학생 해외연수 지원(150명), 중-고등학교 2학년 대상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362명 학생에게 총 3억290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도 3억7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근에는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가 경기도 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150억원을 확보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건립도 승인되면서 지역 고등교육 기반 역시 한층 강화됐다. ▷ 시민과 함께 만든 변화… 현장 중심 소통행정 정착= 민선8기 동두천시는 시민과 소통을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대표적으로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이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손쉽게 건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수된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통해 전통시장과 주민공동체 시설 등을 직접 들러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관내 6곳애 민원함을 설치해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 이런 소통 행정은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으로 이어졌으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이를 통해 미반환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국비 지원 확대 등을 담은 '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 5대 핵심 과제'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알려왔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 도로교통국 업무보고를 받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도로교통국은 업무보고에서 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와 계약 해지에 따라 신규 전동차 제작을 위한 재발주가 이뤄질 경우 설계-제작 및 시운전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개통 지연이 우려된다고 보고했다. 인수위는 이에 대해 경기도 확인 결과를 토대로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은 현재 운행 중인 수도권 전철 7호선과 직결되는 노선으로, 신규 전동차 제작이 지연되더라도 기존 전동차가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전동차 도입이 늦어질 경우 운행 횟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나 기존 전동차 운행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인수위는 이런 경기도 확인 내용을 토대로 차량 제작사 계약 해지에 따른 개통 지연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2027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 상황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도로교통국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2027년 말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시민 관심과 기대가 큰 사업"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관내 마을공동체 활동을 밀착 관리하고 활성화를 도울 공동체 지원 활동가 '이음메이커' 최대 1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주민 중심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음메이커는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각 공동체 활동 거점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마을공동체 활동 업무 지원을 비롯해 △공동체 매칭 지원활동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활용지원 △공동체 활동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보조금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공동체들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권영민 행정담당관은 17일 “이음메이커 활동이 연천군 마을공동체들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우리 마을을 함께 바꿔나갈 열정 있는 주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여름철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한강유역환경청-경기도와 함께 관내 하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의 방재능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점검 대상지인 송산1-6 배수분구 일원은 집중호우 시 빗물이 집중되는 침수 취약지역으로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철저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여름철 폭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한 핵심 시설인 하수관로 준설 상태와 빗물받이 청소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이 열려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구역 내 설치 중인 맨홀 추락방지시설 안전성 및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보행자 안전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 의정부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기 전까지 신속히 정비를 완료해 수해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서정선 하수과장은 17일 “이번 합동점검은 송산1-6 배수분구의 침수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설물 보완과 모니터링을 지속해 기습적인 호우에도 끄떡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관광 활성화와 마을 기반 생활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3일까지 '포천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 특화 관광콘텐츠와 관광 협력 파트너를 발굴해 향후 포천 생활관광사업 운영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관내 관광 종사자 인적자원,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협업이 가능한 관광 아이디어, 포천 관광 거점 공간 및 시설 현황 등 지역 관광자원 전반을 조사한다. 현재 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도 포천 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결과는 향후 관광 분야별 간담회를 통한 관내 관광 콘텐츠 협력 방안 논의,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연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7일 “지역관광 경쟁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관광 주체들 경험과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며 “포천관광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관광 파트너를 찾기 위한 조사인 만큼 포천시민과 관광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는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주 톺아보기] 박관열 경기광주시장 당선인, 삼성전자 앞 1인 시위…“반도체 용수사업 상생대책 마련해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 당선인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용수공급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에 대한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박 당선인은 17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서 출근 시간대 피켓 시위를 벌이며 정부와 경기도, 삼성전자에 광주시의 입장을 반영한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시위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 사업'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다. 해당 사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국가 기반시설 사업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사업 1단계 구간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사업은 2034년까지 총사업비 약 2조2000억원을 투입해 하루 107만2000톤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1단계는 2031년까지 하루 31만톤, 2단계는 2035년까지 하루 76만2000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다. 용수는 팔당권 수원을 활용해 광주시를 통과하는 관로를 통해 용인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와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 등)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관로 설치 과정에서 각종 부담을 떠안게 되지만 지역 발전과 연계된 지원책은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광주시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 지정으로 수십 년 동안 각종 규제를 감내해 왔다"며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라면 지역의 희생에 상응하는 발전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논의되는 대책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교통 불편 해소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은 그동안 정부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용인시, 산업계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구성을 요구해 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용수관로 설치를 계기로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될 경우 다수의 협력업체와 관련 기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단순한 관로 통과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배후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박 당선인은 “국가사업의 성공은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광주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발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안양시-의왕시-파주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이에 시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증강현실(AR) 포토존 콘텐츠를 중앙공원에 조성했다. 포토존은 시 승격 40주년 기념 엠블럼을 비롯해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벚꽃 △하천 등 과천 특색을 담은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시민은 중앙공원 양재천 입구에 설치된 큐알코드(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AR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펀지 AR'을 설치하면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과천시는 이번 AR 포토존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시 승격 40주년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시 승격 40주년 의미를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과천시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일환으로 이달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가로세로 낱말 퀴즈'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퀴즈를 풀며 정신건강 정보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로세로 낱말 퀴즈' 문제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kcmhc.or.kr) 내 '참여공간-이벤트-비밀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면 보다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17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정신건강에 더 많이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고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군포시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한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지난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현판식과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군포시 부시장, 시정기획단 위원 및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시정기획단은 위원 위촉식 직후 곧바로 제1차 전체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체계와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한대희 당선인은 전체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대희를 선택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군포의 빠른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기획단과 관계 공무원들 노고를 격려하며 “시정기획단은 민선9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며 조직 성격을 명확히 규정했다. 특히 “군포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현안과 관련해 그간 군포시정이 수행한 역할 적절성과 현주소를 면밀하게 평가하고, 민선9기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좋은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시민의 눈과 입장에서 시정 변화가 필요한 다양한 제안을 해주면 만선9기 시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시민 중심 행정을 예고했다. 공직사회를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9기는 공무원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진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시정기획단과 공직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시민을 위한 최선의 답을 찾는 과정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곧 시작될 장마철 안전사고 등 시정 운영이 교체되는 시기에 방심과 무관심으로 시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대희 당선인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시정 인수를 지양하고 공직사회와 원활하고 수평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의례적인 '인수위원회' 대신 현안 해결과 공약 실행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 '시정기획단'을 구성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기획단은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명으로 운영되며 위원장은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조직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 △기업재정 △도시주택 △복지 등 4개 분과 체제로 움직인다. 시정기획단은 내달 20일까지 약 40여일간 활동을 이어간다. 17일 분과별 핵심 검토 의제 선정을 시작으로 시정업무 청취(22~23일), 분과별 공약 및 현안사항 검토(25~26일), 주요 사업장 방문(29일), 공약사항 이행계획 및 시민의견 검토 회의(30일)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후 공약사항 보고회(7월15일)와 활동 결과 보고회(7월20일)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민선9기 군포시정의 핵심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시정기획단은 군포시 누리집에 개설되는 '민선9기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 제안 ON' 코너를 통해 민선9기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도 폭넓게 수렴한다. 한편 이날 진행된 현판식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 그리고 당선인의 전체 회의 모두발언 등 출범식 전 과정은 한대희 당선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대희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생중계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을 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안양시 우수기업 제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사기 진작을 위해 2006년 처음 시행됐으며, 작년까지 총 169개 업체가 선정됐다. 안양시는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0.5%p)를 비롯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대표자 명의 차량 1대) △안양시 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 현판 및 인증서 교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서 2년 이상 기업활동을 한 제조업(전업률 30% 이상)-지식서비스업-벤처기업이며, 작년 말 기준 연 매출액 50억원 이상 및 종업원 수 20명 이상인 기업이다. 안양시는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 22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실시하고 기업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신청 요건,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안양시 기업경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적극 격려하고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초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의 전자책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6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 '구독형 전자책 대출 권수 확대 이벤트'를 운영한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약 12만 종 이상 전자책을 이용자 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디지털 독서 서비스로, 의왕시도서관 정회원(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월 5권이던 구독형 전자책 대출 가능 권수가 월 10권으로 확대되면서 도서관 이용자는 다양한 전자책을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의왕시는 '신간 도서'부터 '베스트셀러', '인문-경제-자기계발-소설'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의왕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교보도서관, 리브로피아)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 방문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 시민의 독서 접근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이번 대출 권수 확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더욱 풍성하게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고 독서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환경 개선과 디지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성장프로젝트 일환으로 공공기관-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공공기관 과장님과 잡토크(JOB Talk)' 프로그램을 내달 24일 저녁 7시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최신 채용 동향과 실전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원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역량 강화와 직업 생활 궁금증을 해소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공기업 추세 경향을 비롯해 △공공기관-공기업 채용 판도 읽기 △'직무 역량' 자기소개서 완성 △면접관 귀를 여는 '필살기' 1분 말하기(스피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돼 참여 청년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17일 “청년 간담회와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통해 취업-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를 반영해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지역 거점형 청년공간인 GP1939'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파주시청년포털 누리집 혹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지에스씨넷 파주지점,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2026 광명 마을포럼-공동체활동, 기본사회의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 공동체 힘에서 기본사회 길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포럼은 기본사회 실현과 시정 6대 정책 전략을 잇는 중심축으로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등 6대 정책 전략 실행력을 공동체 활동에서 찾고 있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가 정책을 생활 속 변화로 확산시키는 핵심 기반이란 판단이다. 포럼 1부에서 이호 '더 이음' 공동대표가 '무엇이 마을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가?: 6대 정책 속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세준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이 '기본사회 실현, 공동체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공동체 활동이 기본사회 구현에 갖는 의미와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2부 지정토론에선 '공동체 활동은 정책과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토론은 사회연대경제 실현, 평생학습 확장, 탄소중립 실천, 시민주권 확립 등 공동체 활동이 시정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토크플러스'에서 시민과 공동체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주민이 주도하고 정책이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기본사회는 행정의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서로 연결되고, 마을 안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갈 때 현실이 된다"며 “이번 마을포럼이 공동체 활동의 힘을 다시 확인하고, 시민 실천이 광명시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광명시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립합창단 제19회 기획공연 '초청지휘자와 함께하는 3인 3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합창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안원주 지휘자와 국내 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예 진형곤 지휘자, 그리고 광명시립합창단을 이끄는 김대광 상임지휘자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와 깊이 있는 해석을 지닌 3명의 지휘자는 이번 무대에서 '사랑과 희망, 위로' 메시지를 각기 다른 감성으로 풀어낸다. 특히 현대 동시대 합창음악부터 서정적인 한국 가곡, 깊은 울림을 주는 흑인영가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청지휘자와 함께하는 3인 3색 콘서트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립합창단 또는 광명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예술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며 “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도시의 품격이 되는 문화도시 광명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창단한 광명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부터 뮤지컬,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복지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의 주요 위기 징후를 비롯해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효과적인 대화 방법, 발견된 위기가구 신고 절차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특히 위기가구를 처음 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매뉴얼을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포해 현장 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 2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1871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정보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영미 돌봄지원과장은 1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 안전망"이라며 “이번 매뉴얼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경우는 복지위기 알림 앱,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부천시 콜센터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의 해양레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부터 일반 시민 체험 프로그램, 전문교육 과정까지 아우르는 종합 해양레저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평일에는 창의체험학교를 통해 학생을 대상으로 요트-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해양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주말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딩기요트 초급반을 운영해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화호 수역에는 '해양레저 프리존(FREE ZONE)'을 조성해 카약, 딩기요트, 패들보드(SUP) 등 무동력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흥시는 보트 조종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면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제시험 응시 비용 중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면허 취득 이후 실제 운항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보트 실전교육'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실전 교육은 트레일러 운용, 장비 관리, 보트 주행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레저보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해양레저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해양레저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거북섬과 시화호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에게는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해양교육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도시로서 경쟁력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8월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대표 게임문화 축제인 '2026년 제4회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이를 위해 e스포츠 대회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 결선과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과 청년이 함께 게임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스포츠 대회는 관내 대회와 전국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학교대항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열린다. 전국 대회에선 올해 신규 종목으로 선정된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를 처음 선보인다. 작년 큰 호응을 얻은 '코스프레 퍼포먼스' 경연도 다시 개최된다. 특히 안산시는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시민이 게임을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유명 코스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존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브롤스타즈 존 △레트로 게임 존 △보드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규 종목인 '테일즈런너'는 1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이후 종목별 일정에 따라 접수와 예선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안산의 대표 게임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다양한 게임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 축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1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국-소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보다 앞당겨 개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소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부서장 등 21명이 보고회에 참석해 폭염 대응 추진 현황과 분야별 대책을 공유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근로 20분 휴식 △체감온도 38도 이상 폭염 시 야외활동 중지 등 매뉴얼 준수가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계층(노인 등) 방문 등도 적극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이른 폭염과 장기화에 대비해 폭염 취약 노인, 옥외근로자, 이동노동자, 논밭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여름 이불, 보냉용품, 양산, 부채,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안양시는 무더위 쉼터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운영,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47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냉난방기-냉온의자-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등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총 9곳에 설치됐으며, 올해 하반기 내 2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며 “특히 어르신과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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