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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6.25전쟁에 참여했던 학도병과 그 후손 등 15개 가문을 '2026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모범 병역명문가 발굴은 대를 이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운데 특별한 병역 이행 사례와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가문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도내 2580개 병역명문가문 중 이번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에 신청한 82개 가문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가문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문은 3대에 걸친 병역 이행은 물론 주요 전쟁 참전, 국가유공, 특수부대 및 최전방 복무, 국가기록 기증,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김재주 가문은 1대 김갑신씨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2대 김재주씨는 30년 이상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보국훈장 등을 수훈했다. 이어 3대 김민호-김선호-김경호씨도 모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며 3대에 걸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주상 가문은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으로, 가문 구성원이 6.25전쟁 중 전사하는 등 독립운동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대대로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대 이경대씨는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2대 이석재-이석훈-이석진씨는 각각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특수전사령부, 경비교도대에서 군 복무를 수행했다. 3대 이호상씨는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발전기 운용-정비 임무를, 이주상씨는 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에서 낙하산 정비 임무를 수행하는 등 3대에 걸쳐 각자 자리에서 병역의무를 다하며 가문의 국가 헌신 정신을 이었다. 김호경 가문은 1대 김성수씨가 6.25전쟁 당시 8240부대 유격대로 참전했으며, 2대 김한경씨는 육군 상병으로 32개월, 김일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26개월, 김호경씨는 육군 병장으로 27개월간 복무했다. 특히 김호경씨는 보관하고 있던 6.25전쟁 휴전 초안 사본을 국가에 기증해 역사적 기록 보존에도 기여했다. 이어 3대 김대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20개월, 김민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18개월간 복무하는 등 3대에 걸쳐 국가를 위한 헌신과 병역 이행 전통을 이어왔다. 경기도는 선정 결과를 해당 가문에 개별 안내하고, 오는 10월 중 선정 가문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8월31일 “대를 이어 나라를 지켜온 병역 이행 전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가문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 자긍심을 느끼고 그 헌신의 가치가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 예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간이 오는 10월23일 종료됨에 따라 해당 시민에게 기한 내 신청하라고 권했다. 이번 특례 이의신청은 기존 특별법 시행일인 2025년 10월23일 이전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23일까지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6월30일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2025년 10월23일 이전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경우다. 다만 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불복해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피접종자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들러 이의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8월31일 “특례 이의신청은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 달라"며 “신청 대상 및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월1일 남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 휴식 공간인 '노랑스테이'를 개소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양주시는 올해 1월 선정 이후 1년간 총 4억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군부대와 인접한 남면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랑스테이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주요 과업 중 하나로, 군 장병과 군 가족, 면회객만 아니라 인근 학생과 주민도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 중심부인 남면 개나리길 41에 위치한 노랑스테이는 대형 TV와 고사양 컴퓨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으며, 이용자가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대여형 파티룸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남면신산시장마을상점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소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1개 팀당 최대 8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1시간당 1만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8월31일 “그동안 군 장병과 가족, 면회객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남면에 새로운 휴식 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노랑스테이가 방문객의 관내 체류시간을 늘려 주변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공모-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9월1일부터 53번 버스가 '연천군 일자리센터 앞' 정류장에, G2001번 버스가 '소요산역'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차 정류장 조정은 버스 이용 주민의 승하차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은 시행일 이전에 변경 사항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추가 정차 대상은 53번 버스 '연천군 일자리센터 앞' 정류장과 G2001번 버스 '소요산역' 정류장이다. 연천군은 노선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게시, 누리집 안내, 유관기관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주민이 변경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상 정류장에 대한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시행 초기에는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8월31일 “이번 버스 정류장 추가정차는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동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 정차 정류장과 세부 사항은 연천군 누리집 및 현장 안내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연천군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의정부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열리며, 19~39세 미취업 청년 1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기업-글로벌기업-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현직자 17명이 멘토로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직무 정보, 최신 채용 동향을 전한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취업특강에선 대기업 채용 트렌드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달라지는 채용 방식, 청년 구직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이에 맞춘 진로 설계 방향을 다룬다. 2부는 삼성전자 등 17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소그룹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 청년은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해 40분씩 2회 멘토링에 참여하며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멘토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토스, 무신사, 하이브, LG에너지솔루션, 두산로보틱스, 아모레퍼시픽,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이케아, SAP,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웍스피어(구 잡코리아), 할리스, 채널코퍼레이션(채널톡)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의 전-현직자가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31일 “청년이 막연한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직자와의 만남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 인공지능(AI)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의 미래, AI로 그리다: 역동하는 의정부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리며 AI와 미래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에선 정재승 KAIS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장현 성균관대 교수와 유응준 준AI컨설팅 대표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와 패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 AI와 미래도시의 방향,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창업 기반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AI 로봇과 AI 기반 행사 플랫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체험존도 마련한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AI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정부 AI 혁신 포럼 누리집(festamaru.com/sites/ai-forum) 또는 의정부시 대표 누리집 배너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31일 “이번 포럼이 시민과 함께 AI가 만들어갈 도시의 미래를 살펴보고, 의정부가 경기북부 AI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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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너부대 행복주택 170호·오산 어울문화센터 등 조성…2027~2028년 완공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지난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광명 너부대 마을에는 행복주택 170호와 문화·창업·생활 기능을 갖춘 어울림센터가 들어서며, 오산 어울문화센터에는 육아돌봄터와 운동시설, 공유텃밭, 주차장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된다. 광명 너부대마을 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해 상습 침수구역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국·공유지를 정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9월 1단계 사업으로 원주민 임시 거주용 순환주택 70호를 준공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함께 들어서는 지상 3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에는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청년 창업과 주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산시 궐동에 건립되는 어울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의 주민공동시설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 내에는 주차시설을 비롯해 육아돌봄터, 운동시설, 공유텃밭 등이 들어서며, 향후 주민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거점시설에 담았다며, 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역공동체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주민등록 및 거주요건 충족 시 지역화폐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6년 3분기 신청 접수를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7월 1일 기준 24세(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외국인, 거주불명자, 성남시 및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진행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경기도는 연령과 거주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확정해 10월 20년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제공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주소지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 경기도 콜센터 및 각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수산물 할인 및 해양레저 지원 등 도민 체감 사업 유지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지난 28일 경기도 해양수산과로부터 추경예산 및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최만식 의원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와 농어가 판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농수산물 할인 지원 등 체감도 높은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조정 시 단순 집행실적보다는 민생 효과와 지속 필요성을 살필 것을 당부했다. 해양레저 분야에서는 경기국제보트쇼와 시화호 일대 해양레저 기반시설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경기국제보트쇼가 기업 판로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라며, 관광·레저시설과 지역상권을 연계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수온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수온 견딤 품종 개발과 신규 소득어종 발굴, 김 등 경기도 특화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해양수산정책이 어업인뿐만 아니라 먹거리 안전, 물가, 관광 등 도민 삶과 밀접하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난 속에서도 도민 체감 사업을 지키고 기후변화 및 해양산업 변화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초·중·고 36팀 참가…AI·디지털 기술 활용해 탐구 성과 겨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지난 29일 수원 소재 교육원에서 '2026년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융합과학)'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산출물로 구현하는 융합과학 탐구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교 각 12팀씩 총 36팀, 7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인 1팀으로 협력해 과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뒤, 작품 기획서와 설계도를 작성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최종 결과물을 제작·발표했다. 평가는 기획의 체계성, 산출물의 완성도와 창의성·실용성, 발표 능력, 디지털 기술 활용도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상이 수여되며, 상위 우수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대회 출전 팀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AI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 및 컨설팅 결실…대상 3개·우수상 2개 차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술 이전과 품질 개선을 지원한 전통주 5개 제품이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 3개와 우수상 2개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주종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품평회에서 농업기술원의 잡곡누룩 제조기술을 이전받은 성남시 내올담의 '담 골드'가 약·청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벌꿀 와인 제조기술이 적용된 스파클링 와인 '허니와인 프로포즈'는 기타주류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 제품들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저도탁주 부문에서는 포천시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가 대상을 받았다. 고도탁주 부문에서는 구리시 '우리첫술'의 '우리첫술 청설'이 대상을, '민주술도가'의 '향미곡주'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전통주 기술을 지역 양조업체에 이전하고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지속해서 지원해 거둔 성과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술 이전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품질을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미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취업 성공 사례 및 활용법 대상…9월 14일까지 접수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가 이용자의 실제 경험을 담은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이용자의 경력개발과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해 플랫폼 인지도를 올리고, 일상 속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여성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꿈날개는 직업교육,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모 주제는 서비스 소개, 취업 성공 및 성장 사례,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등이다. 일반 촬영 영상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꿈날개 회원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9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성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총 4명(팀)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상 1명(팀) 50만 원, 장려상 2명(팀)에 각각 25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G버스 TV 등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꿈날개 활용 사례가 영상에 생생히 담겨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꿈날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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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현안 18건·국비 2107억 원 확보 위해 '원팀' 협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8월 31일 인천시청에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당정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번 자리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미래 성장동력 마련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인천시는 회의에서 지역 현안 18건과 핵심 국비 사업 12건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국비 요청 사업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발행지원,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미래 커넥티드카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총 2,107억 원 규모다. 주요 현안으로는 글로벌 AI허브 송도 지정,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청학역 추가정거장 설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이 제시됐다. 박찬대 시장은 민생 현안 해결과 민선 9기 핵심 공약 달성을 위해 당정이 긴밀히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수도권으로서 겪는 이중 소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정부와 소통 채널을 지속 가동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총 75만 7000㎡ 조성…첨단·지식산업 유치 및 자족도시 도약 본격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계양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체 부지에 대한 행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 작업과 기업 유치에 나선다. 인천시는 8월 31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지난 2024년 12월 1단계 구역(34만 7437㎡) 승인에 이어 잔여 2단계 구역(41만 20㎡)을 포함한 총 75만 7457㎡ 전체 산단 계획 승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고시를 바탕으로 용지 공급과 입주기업 유치가 추진된다. 산단 전체 부지는 공업지역 50만 7944㎡를 중심으로 주거 10만 9849㎡, 상업 1만 1746㎡, 녹지 12만 7918㎡ 등으로 구성되며 기반시설과 정주 기능을 갖춘 복합형 단지로 조성된다. 유치 업종은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방송·영상콘텐츠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과 친환경 첨단제조업 중심이다. 대기오염물질이나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는 제한해 도심형 첨단산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계획 승인이 계양 테크노밸리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유치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0여 명 참여…재난안전·AI시티 등 현안 다뤄 입법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ICReN 소속 15개 공공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 안건은 ICReN 참여기관이 제안한 20개 주제 가운데 상임위원회별로 시급성과 효과를 검토해 selected 6개 주제로 확정됐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토론회 취지 설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 본 토론이 실시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재난안전 의식 제고, 문화복지위원회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 산업경제위원회는 고령 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AI시티 전환, 환경교통위원회는 지하역사 공기질 대응, 교육위원회는 교원 마음건강 예방 정책을 각각 다룬다. 상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굴된 연구과제는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이나 인천시 정책 건의로 연계할 계획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전문가와 시민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정책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제시된 의견이 단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후속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고교생 140여 명 참여…5개월간 수행한 국제 쟁점 연구 성과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월 28일 고등학생과 교수, 국제기구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글로벌 기관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학술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교수진과 대학원생 멘토가 인천 지역 국제기구 및 글로벌 연구소와 협력해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프로젝트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지도교수 총평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 주제는 쉬었음 청년 증가 원인 분석, 동북아 기후변화 협력 대응, 기후위기 적응 도시계획, 극지 환경오염과 그린솔루션, 디지털 공공재와 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국제적 이슈다. 학습 참여자들은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소재 유엔 재난안전사무국(UNDRR), 유엔 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극지연구소,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관을 방문해 심화 활동을 이어간다. 최종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과 세계의 문제를 연결해 탐구하는 과정이 학생들의 주도성과 세계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칠, 금속, 도자 등 6개 분야 모집…9월 8일부터 22일까지 신청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지역 공예 산업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 최고 기술 보유자를 발굴한다. 인천시와 인천TP는 '제8회 인천 공예 명장'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공예 명장은 공예인의 지위 향상과 지역 공예 문화 육성을 목표로 2013년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8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모집 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영역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 시작일 기준 인천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공예인이다. 다만 대한민국 공예 명장이나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군·구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 군·구 추천, 서류 및 현장 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1~12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3년간 총 900만 원(연 3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인천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예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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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1월까지 대면면접 조사…외국인 생활 여건 부가조사 포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 삶의 질과 주요 시정 정책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2026 수원서베이'를 11월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서베이는 시민 생활상과 가치관, 주거·복지·안전 등 정책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분석하는 인식 조사다. 지난 2023년 첫 시작 이후 네 번째를 맞이했으며,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올해 조사는 만 19세 이상 시민 3,000명과 지역 내 거주 또는 근무하는 외국인 사무·전문직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민 조사는 전문 면접원의 가구 방문 대면면접으로 진행되며, 외국인은 거점 조사와 방문면접을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일과 지역경제 기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일상생활과 삶의 만족감, 시민참여와 정책인식 등 4개 영역 12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가 수행한다. 최종 분석 결과는 정책 제안을 담아 2027년 상반기 공표할 계획이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올해 외국인이 새롭게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다양한 구성원의 생활 여건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 기업·단체 7곳 모금 참여…이재민 일상 회복 및 구호 활동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섰다. 화성시는 8월 3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거제시·통영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후원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관내 7개 기업과 단체가 기탁한 성금은 총 3,000만 원으로,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신성이엔티, 솔라테크, 태안정형외과의원,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화성시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발안만세시장상인회가 뜻을 모아 동참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지역 기업과 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교3지구 GH 참여·분당선 연장 등 도시개발 및 교통망 확충 지원 요청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3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의 주요 도시개발 및 교통 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오산시 재정 규모상 자체 재원만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크다며 경기 남부 균형발전과 지역 성장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추 지사는 오산시 현안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 GH 공동사업자 참여 ▲분당선 연장(기흥~세교 2·3지구) ▲북오산IC 교통혼잡 개선사업비 지원 ▲경기편하G버스 노선 신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실시계획인가 조속 승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현금지원 비율 상향 등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조 시장은 세교3지구 내 30만 평 규모 자족용지 확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 체계를 제안했으며, GH의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사전타당성 재조사를 통한 분당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반영과 오산대역 및 세교 2·3지구 연결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편하G버스(강남·교대역 방면) 노선 반영, 운암뜰 AI시티 실시계획의 조속한 인가, AMAT 투자 유치 관련 경기도 현금지원 비율 확대(5:5에서 7:3 또는 6:4)를 건의했다. 2027~2028 경기도체육대회 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 물향기수목원 제2출입로 신설 등도 협조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일부터 10일간 개최…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 17개 안건 심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광주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다. 시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9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영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용수 관로 문제를 비롯해 지방도 325호선 및 광남동·태재고개 일대 교통난, 농업 시설 현대화 등 지역 현안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광주시의 재정 운영과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검토하는 결산 심사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각 상임위원회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와 낭비 요소 유무를 살펴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 요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을 위한 사업에는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되, 예산 낭비나 독단적 행정에 대해서는 엄격한 견제와 감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금광면~삼죽면 연결 3㎞ 구간 준공…이동 편의 및 접근성 개선 기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지난 28일 삼죽면 미장리 금광호수1터널 종점부에서 개최된 '삼흥-미장 간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성시 관계자와 시공사, 지역 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개통식은 테이프 자르기와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완공된 삼흥-미장 간 도로는 금광면 삼흥리와 삼죽면 미장리를 잇는 시도 5호선이다. 지난 2022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8월 약 3㎞ 구간의 개통을 마무리했다.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도로 개통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진 뜻깊은 결과라며 금광면과 삼죽면의 거리를 좁히고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사업 완료까지 협조해 준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민간위탁 동의안 등 51개 안건 심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8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정 일정에 들어갔다. 오산시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심사·예산결산·행정사무감사·윤리 등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다룰 안건은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기타 4건 등 총 51건이다. 주요 심사 대상은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복무, 보건복지, 체육지원 관련 조례 개정·제정안 등이다. 시립어린이집 및 함께자람센터 등 보육·복지시설의 민간위탁 동의안 27건도 함께 검토된다. 의회는 오는 9월 3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본회의에서는 박창선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3지구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민 보상을 촉구했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 일상 및 시정 운영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을 다루는 자리인 만큼 안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엄격히 살펴 재원이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시정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306회 임시회는 오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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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코팜테마파크서 체험·공연 선봬…동탄호수공원서 판촉행사 병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화성송산포도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만세구 서신면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일원에서 선보인다. '화성송산포도 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포도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축제 기간 동탄호수공원에서도 포도 직거래 판촉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도심 속에서도 신선한 포도를 만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포도밟기'는 기존 궁평항에서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중앙 잔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포도 생애주기 전시관'을 마련해 어린이와 관람객들이 포도의 성장 과정 및 품종별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시간대에는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전망대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현악 4중주 연주가 펼쳐지며, 지역 와이너리 제품을 시음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과 문화 무대가 마련되고 물놀이터,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 편의시설이 확대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농업인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라며, 화성송산포도의 맛과 농촌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다. 11개월 만에 행정 절차 완료…총 1만 3505세대 규모 공동주택 공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수진2 구역을 비롯한 5개 구역의 생활권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무리짓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수진2, 태평2·4, 산성, 단대, 상대원1·3 등 총 5개 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8월 31일 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한 지 약 11개월 만으로, 전국 재개발사업 가운데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행정 처리 기록이다. 해당 5개 구역에는 총 1만 350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역별 단지 규모는 수진2구역(수정구 수진동 3603번지 일원, 14만 5566㎡) 3275세대, 태평2·4구역(수정구 태평동 1180번지 일원, 18만 3849㎡) 4458세대다. 또한 산성구역(수정구 산성동 74번지 일원, 5만 8403㎡) 1884세대, 단대구역(수정구 단대동 48-2번지 일원, 4만 2972㎡) 1618세대, 상대원1·3구역(중원구 상대원동 817번지 일원, 10만 3904㎡) 2270세대 등으로 구체화됐다. 시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심의 과정을 촘촘하게 관리하며 절차별 소요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를 통해 통상 장기간 소요되던 지정 절차를 대폭 단축하며 사업 지연 우려를 낮췄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개 구역은 향후 사업 시행을 위한 후속 행정 절차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행정 지원을 지속 강화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속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후속 절차 역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물 없는 둘레길 위치 확인 용이…긴급 상황 골든타임 확보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시민 방문이 잦은 팔당물안개공원 내 팔당호반둘레1길 7.3㎞ 전 구간에 기초 번호판 26개를 신규 확충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초 번호판은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힘든 도로변이나 전주 등에 부착하는 주소 정보 안내 시설이다. 시는 보행자의 시야를 고려해 이용객이 많은 구간과 갈림길 등 위치 확인이 필요한 지점을 중심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시설 구축에 따라 팔당호반둘레1길 일대에서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이 일어날 경우 112나 119에 기초 번호판 번호를 전달해 위치를 명확히 알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신속한 출동을 통한 초기 현장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기초 번호판은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소 정보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발굴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8일 Action Day 개최…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참여해 안전망 구축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오산레이더 Action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레이더'는 지역 사회 내 복지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한 인적안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분야별 대표들이 버튼을 누르며 오산레이더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이 진행됐다. 조용호 오산시는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을 살피기 위해 시민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복지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 내년도 핵심 사업 점검 및 민선 9기 정책 연계…9월 8일까지 순차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8월 31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과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보라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첫날인 31일에는 전략기획담당관,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노인돌봄과,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이 참석해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각 부서는 기존 사업 성과 분석을 토대로 신규 사업을 발표했으며, 정책 효과와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김보라 시장은 연구용역 최소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련 부서 협력, 생활인구 정책 고도화, 유천 취수장 규제 해소 추진, 마케팅 기능 강화, 보건·위생 사업 목표 설정 등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시는 보고회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2027년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가시화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내년 사업에는 명확한 목표 수치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의 목적을 위해 다른 부서 사업까지 폭넓게 파악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첫날을 시작으로 행정안전국(9월 2일), 복지교육국(9월 3일), 도시경제국(9월 4일), 주거환경국(9월 7일), 농업기술센터(9월 8일) 순으로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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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6일 사흘간 개최…국내 아티스트 18팀 무료 공연·로컬마켓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행궁동 일원이 사흘간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야외 재즈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2026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을 포함한 8개 거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국내 재즈 뮤지션 1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주요 프로그램은 BMK재즈밴드 등이 참여하는 메인 공연, 골목길을 활용한 스트릿 재즈 및 마칭 밴드 공연, 신인 음악가를 선발하는 라이징 스타 경연으로 구성된다. 개막일인 4일 오후 7시에는 김수환 밴드와 윤덕현 밴드의 무대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BMK재즈밴드, 김순영재즈탭밴드, 리강석 트리오 등 10개 팀이 다양한 장소에서 연주를 펼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쏘왓놀라, 노예듀오 등 6개 팀의 공연에 이어 오후 6시부터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경연을 벌이는 '프린지 나이트'가 열린다. 경연 1위 팀에게는 오는 9월 18일 개최되는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자격이 주어진다. 축제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로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행궁동을 찾아 산책하며 골목 곳곳의 재즈 연주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000명 모집…한 달간 15만 보 달성 시 시티포인트 지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모바일 앱을 이용한 '9월 건강미션(걷기 챌린지)'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사업장, 학교 등에 출퇴근 및 통학을 하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휴대전화에 '용인시 걸어용'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친 뒤, 미션 메뉴에서 '참여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1000명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 달 동안 총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용인 시티포인트가 제공된다. 해당 포인트는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전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원하고자 두 번째로 열린다. 용인시 관계자는 걷기가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건강 관리에 효율적인 운동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4개 기관 협약 체결…공연비 지원 및 행정적 토대 마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역 내 예술인들의 무대 참여를 보장하고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우선참여제'를 추진한다. 평택시는 8월 3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문화원, 한국예총 평택지회, 평택시문화재단 및 지역예술인 대표들과 함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축제와 행사의 무대 기회를 관내 예술인에게 우선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축제 및 행사 집행 시 공연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예술인에게 지급하도록 노력하고 예산 확보와 조례 개정 등 행정 지원을 총괄한다. 평택문화원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맡으며, 평택예총은 예술 전문 인력 및 단체 발굴을 담당한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예술인과 행사를 매칭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축제와 행사를 지역예술인과 함께 꾸며 성장의 결실과 문화적 혜택이 시민들에게 확산하도록 하겠다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데 지역예술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축제성 사업 전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제도를 정착시키고, 대상 사업을 단계적으로 늘려 우선참여제가 시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총 1조 4595억 원 투입…8대 정책과제 및 추가과제 확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선 9기 8대 정책과제 및 5대 핵심공약'을 확정해 공표했다. 이천시는 시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79개 공약사업과 함께 인수위원회 제안 및 지역 현안 등 27개 추가이행과제를 더해 총 106개 사업을 민선 9기 관리 대상으로 확정했다. 주요 정책 방향은 산업혁신, 교통도시, 안심도시, 교육도시, 매력도시, 복지도시, 미래농업도시, 시정혁신 등 8대 과제로 나뉜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조성과 SK하이닉스 연계 소부장 산단 조성을 추진한다. 교통 및 도시 분야에서는 노후터미널 현대화와 3개 역세권 개발을 진행하며, 교육 분야에서는 AI 특성화 교육을 확대한다. 복지 부문에서는 이천형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와 야간진료 확대를, 농업 부문에서는 첨단 농축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각각 추진한다. 재정소요 분석 결과, 106개 전체 사업을 추진하는 데 2030년까지 기투자액 1753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45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1559억 원, 도비 4014억 원, 시비 8816억 원, 기타 206억 원으로 산출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이 단순 계획에 머물지 않고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집행하겠다며 청년과 가족, 농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부 실천계획과 추진상황은 이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회 추경 대비 1186억 증액…민생 안정 및 주민 불편 해소 집중 반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조 1,51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여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인 1조 3,29억 원보다 1,186억 원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06억 원 늘어난 9,745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380억 원 증가한 1,771억 원이다. 주요 사업에는 민선 9기 공약인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비롯해 폐기물매립장 3단계 조성공사,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산업단지 조성, 도로 확포장 및 하천정비 등이 편성됐다. 아울러 체육시설 개보수,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주차장 조성, 강천도서관 개관 준비, 버스정류소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사업과 함께 주민 건의사항 처리를 위한 민원해소사업비 6억 원을 증액했다. 여주시는 예산 집행잔액 재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사업비 30억 원을 감액하고 국내·외여비 3억 원, 업무추진비 3,0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소모성 경비를 절감해 시민 삶과 직접 관련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정하겠다는 취지다. 여주시 관계자는 경상경비를 줄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며 의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주요 현안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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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민 6000여 명 대상…공연·스포츠·관광으로 혜택 확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존 '천원 문화티켓'을 '인천 행복문화티켓'으로 개편하고 오는 10월 본격 시행한다. 인천시는 시민의 날과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6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예술공연 중심이었던 프로그램을 스포츠와 관광 분야까지 확장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행복문화티켓'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일상에서 제공한다는 취지로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뒤 올해부터 5월과 10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그림자극 '핸드쉐도우 판타지 ANIMARE',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전통놀이극 '들썩들썩 연희 판! 놀이 판!', 연극 '파편' 등 다양한 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예매는 9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체육·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9일 열리는 인천FC와 포항의 프로축구 경기 관람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및 시설 이용자를 위한 월미바다열차 탑승과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각 참여 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혁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참여 시설을 계속 늘리고 문화복지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9일 행사 개최…9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자 100명 선착순 모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송도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인천 해양보호구역 탐조대회(송도갯벌 플라이웨이 챌린지)'를 연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9일 송도 G타워 및 송도갯벌 해양보호구역 일대에서 열린다. 송도갯벌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등 다양한 물새가 찾아오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핵심 기착지다. 행사는 현장 철새 관찰과 탐조 기록 경연을 중심으로 조류 전문가 특강, 기념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대회가 끝난 뒤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전문 역량을 겨루는 전문가팀 70명과 초보자팀 30명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인천의 갯벌과 생태에 관심이 있다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행사가 인천 앞바다의 국제적 생태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을 함께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탐조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민 생활 불편 제안 및 시책 모니터링 수행…9월 11일까지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시민들의 생활 속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모니터를 새롭게 모집한다. 인천시의회는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7기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며, 인천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5명 이내다. 선발된 의정모니터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개선안이나 조례 제·개정 관련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인천시의 주요 시책사업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제출된 제안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시정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시의회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점수에 따라 3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 제도는 지난 13년간 총 1378건의 의견과 153건의 우수 제안을 발굴하며 의정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돼 왔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개선 의견이 인천의 정책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더 나은 인천을 만들어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통학로 조성 및 방과후·돌봄 귀가 앱 개발 사례로 장려상 수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교육청과 인천청라초등학교의 사례가 각각 우수사례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총 10건이 우수사례로 발굴됐다. 인천에서는 시교육청이 추진한 '장기 미해결 학교 민원의 적극적 추진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인천청라초등학교의 '예산은 0원, 안전은 100%, 자체 개발 APP으로 초등 방과후·돌봄 귀가 안전의 길을 열다' 사례가 각각 장려 등급에 선정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 발굴하고, 공직사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지역 교육 현장에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9월 3~6일 송도컨벤시아 개최…입주·혼수·친환경 맞춤 가구 선보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중소 가구 제조 및 유통 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2026 제10회 인천가구박람회'를 후원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며,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최근 가을 이사철 및 입주 시기와 맞물려 집안 분위기를 꾸미는 홈스타일링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공간별 맞춤 가구가 전시된다. 행사장에서는 아파트 평형별 입주 가구와 혼수 가구를 비롯해 1·2인 가구용 콤팩트 제품, 친환경 원목 가구, 프리미엄 라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를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으며, 가구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소재 확인부터 배송 일정, 사후관리(A/S)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은 투명한 가격 정책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유통 거래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 분쟁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지역 가구 기업들이 시장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가구 업체에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으로 접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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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구조조정 및 세제 개편 추진…민선 9기 내 세입 1조 원 이상 추가 확보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재정 비상상황 극복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과 세제 개편을 골자로 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활동 결과 브리핑을 열고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추가 세입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매년 1조 원 이상의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세출 분야에서는 도민 안전과 복지 예산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3년 이상 지속된 사업과 부서·시군 간 중복 사업을 점검해 일몰을 추진하고, 신규 사업 추진 시 재원 조달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는 '페이고' 원칙을 적용한다. 세입 확충 측면에서는 체납 관리 강화, 임대용 자동차 등록 유치,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기업 배당금 수령을 통해 민선 9기 동안 1조 원 이상의 추가 세입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본적인 재정 구조 개선을 위해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25.3%→40%),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의 소방·안전 관련 세목 전환, 법인세 일부의 광역지자체 배분,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 개선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방침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불요불급하고 성과가 미미한 사업을 정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재투입하겠다며, 지방재정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및 국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에서 부천 춘의테크노파크로 이전…게임과몰입 예방 및 전문 교육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1일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에서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기존 광명시에서 운영되던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중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칭을 바꾸고 부천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 건물로 위치를 옮겼다. 새 단장한 센터는 약 273㎡ 규모로 상담실, 다목적세미나실, 사무실, 라운지 등을 갖췄다. 특히 e스포츠 트레이닝룸과 통합 운영되는 다목적세미나실은 건전한 게임문화 사업과 e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오남석 부위원장,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상담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전문가 특강과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향후 게임과몰입 예방과 전문 상담, 올바른 게임 이용 교육, 도민 참여형 게임문화 프로그램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며, 강화된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과몰입 예방과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제4차 환승센터 기본계획 포함…환승 편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용인 구성역이 포함되면서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정부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 및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는 용인시 보정동 GTX-A 구성역 일원 연면적 31만 6,274㎡ 부지에 추진된다. 버스·택시·주차장 등 환승시설과 판매시설·오피스텔·호텔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며, 민관합동방식(SPC)으로 총사업비 8,2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고찬석 위원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정부 기본계획 확정으로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GTX-A와 대중교통, 각종 편의시설을 연계해 주민들의 환승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완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원초 우수 실천 사례 공유…우수 학생 대상 실리콘밸리 견학 지원 방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일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손잡고 RAS ON!'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예술문화, 스포츠가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에 녹아든 하원초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RAS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학부모·학생자치회의 '폰 프리' 실천 약속을 비롯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오아시스 스쿨런', 성남시 하원돌봄센터 학생들의 등굣길 음악회 등이 운영됐다. 오아시스 스쿨런은 교사가 개발한 달리기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42.195km를 완주한 학생들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아울러 등굣길 음악회에는 가수 윤형주가 참여해 학생들과 노래를 불렀으며, 도서관에서는 안도현 시인과의 만남 행사도 진행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하원초의 RAS 실천 사례가 경기교육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하겠다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견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우수 학교 및 학생 선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정책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원초를 RAS 우수 운영교 1호로 지정하고, 우수 학교를 지속해서 발굴해 '경기라스맵'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지원 통해 전문 강사 초빙…준법경영 확립 박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1일 수원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관이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교육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법무법인 화우 양경희 변호사는 불공정거래행위의 주요 개념과 유형을 소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구조와 실무적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종선 부사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지정하며 준법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CP 소식지 발간, 외부 전담 변호사 상담 창구 운영, 사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내부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조직 내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공정한 거래 환경을 만들고 올바른 준법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 남수헌부터 포천 국립수목원까지…자연과 사색 어우러진 힐링 명소 가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사색하기 좋은 9월을 맞아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온전한 평온을 느낄 수 있는 도내 '비움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도심 속 한옥과 잣나무숲, 생태공원, 역사·문화 공간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들이다. 첫 번째 명소인 '수원 남수헌'은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위치한 한옥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안채와 사랑채, 중정을 갖춰 고요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12개 한옥 객실과 함께 갤러리카페, 한옥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성곽길을 산책하며 쉬어가기 적합하다. 550여 년간 보전된 천연림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포천 국립수목원'은 전나무 숲길과 육림호 산책로를 통해 싱그러운 숲의 정취를 전한다. 축령산 자락에 자리한 '가평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 규모로 분포해 산림치유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과거 미군 폭격훈련장이었던 매향리의 역사를 기록한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은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공간으로, 전시실과 인근 평화생태공원을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도심 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인근의 '부천 자연생태공원'은 수목원과 식물원을 갖췄으며, 밤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 '부천 루미나래'를 선보인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은 4개 테마 정원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북한산 사패산 안골계곡까지 여유로운 숲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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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한다.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다. 올해 포럼은 '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헌법친화도시는 국민주권 가치가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으로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헌법 가치가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은 시민 일상에서 실현돼야 한다"며 “시민이 도시 주인으로서 적극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는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실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헌법이 선언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시민주권 실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한 정준희 미디어-인문시민학교 해시칼리지 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승원 시장, 시민-전문가가 함께 헌법친화도시와 시민주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시민이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어떻게 참여하고 주권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방정부는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광명시 시민참여와 시민주권 발자취' 전시도 열린다. 지난 8년간 광명시의 시민참여 과정을 연도별로 돌아보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 변화로 이어져 온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도 열려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광명시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1'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상반기 시정 발전과 대외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실적을 낸 직원에게 '2026년 하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군포시는 지난 24일 최홍규 부시장 주재로 성과시상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부서별 신청과 실무자 심사를 거쳐 올라온 총 10건(시정발전 5건, 외부평가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했다. 2021년 도입된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등 3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부서 및 직원에게 기여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공정한 보상을 통해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심사 결과 시정발전 분야에선 △해외 자매도시 어린이집 영상교류 추진(행정지원과) △범죄위험지역 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한 CCTV최적지 선정(스마트정보과) △군포역세권 공공기여 방안 개선 및 공공청사 유치 기반 마련(도시계획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체납자 예금압류 및 교차로 모퉁이 연석 도색(차량관리과)사업이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외부평가 분야에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획예산실)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행정지원과) △경기도 주관 '2026년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여성가족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장려(보건행정과) 등 기관표창을 끌어낸 부서가 이름을 올렸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1일 "이번 하반기에는 안전, 도시계획, 세무, 보건, 양성평등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가 창출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도전과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 보상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내달 2일 김포아트홀에서 '2026년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시작된 '여성주간'이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거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김포시는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2일 행사 당일 김포아트홀 1-2층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참여형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는 3층 공연장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김포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슬로건 퍼포먼스, 트로트 가수 삼총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도시 김포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는 정성 가득 명절 송편 만들기를 비롯해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가족 고추장 만들기 △라탄 도어벨 만들기 △천연소금 만들기 △텀블러백 꾸미기 △비즈 스트랩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양성평등 체크인까지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새일센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바로희망팀' 홍보부스도 운영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통진도서관에서 '책 속에서 만나는 평등한 세상'을 주제로 양성평등 북큐레이션이 진행되며, 3일에는 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풍무CGV에서 인권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31일 “이번 행사가 가족과 일상 속 양성평등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연계행사가 마련된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교육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문과학교육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생생진로 특강'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를 초청해 실제 연구 이야기와 진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자의 연구 현장과 이공계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그동안 스포츠 연구, 기후변화, 뇌파 이야기, 감염병, DNA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돼 온 진로 특강의 마지막 강연은 '전통적 유기합성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합성으로: 촉매, 전기화학, 연속흐름화학 발전'를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서울대 화학교육과 박진균 교수가 진행한다. 특강은 관내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 신청서(forms.gle/WxKxFVWKkDBdnHgD7)를 작성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31일 “앞으로도 학생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며 “이공계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6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정부출자기업 중심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가철도공단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사 등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전체 사업구역 약 71만㎡ 중 안산시 소유 공유지가 약 66%를 차지한다. 이에 시유지를 활용한 개발과 그 수익을 철도 지하화 사업비 및 시민 편의시설 조성에 어떻게 연계할지가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안산시는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서도 지자체가 사업 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도 개선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안산시는 향후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통합개발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여건과 시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작년 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민선8기에서 민선9기로 이어지는 '중단 없는 안산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5.12km 구간을 대상으로 상부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지하화 이후 확보되는 상부 공간에 주거-교육-상업-의료-업무-문화 기능과 보행-녹지 공간 등을 조성하는 통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산시가 직접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며 “이번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안산시가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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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선도적 안전 모델 구축으로 공공 산업재해 위험의 근본 해소에 앞장선다. 시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기계 및 기구는 도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가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를 취득하는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을 미리 검증하는 규정을 제정을 추진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포시는 청사 및 산하 공공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취득-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의 취득 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호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설비 도입을 원천 차단하는 '김포시 유해-위험기계-기구 등 취득 시 안전성 사전확인에 관한 규정(훈령)'을 제정-추진한다. 이는 사고 직후 노동자 위험을 방치하다 사고 발생 후 조치하는 구태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기형 김포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조치다. 이기형 시장은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계-기구는 아무리 저렴하거나 효율적이라도 도입해서는 안된다"며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사전확인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정되는 규정은 민간 사업장을 규율하는 규제가 아니라 김포시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유-관리하는 공공 기계-기구와 소속 현업노동자 안전을 김포시가 직접 책임지기 위해 마련한 내부 행정 규율이다. 지난 6월 발생한 산하 사업장 기계 끼임 사고를 계기로, 사고 후 뒤늦게 시설을 개선하던 사후 수습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안전한 공공 설비를 취득하는 안전관리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소속 노동자 안전을 완벽히 확보함은 물론 지자체가 안전보건관리체계 모범적 수행자로서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민간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전파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우선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규정이 시행되면 김포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이 예산으로 취득하거나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에 대해 △김포시 소유-운영 기계 구매-임차 시 사전확인 의무화 △김포시 귀속-기부채납 공공시설 사전 점검 △검수 및 사용 제한 강제와 같은 핵심 절차가 적용된다. 김포시는 이런 사전확인 절차를 규정(훈령)으로 법제화해 내년 1월1일부터 정식 시행하는 한편, 규정 시행 전이라도 예산편성 및 물품 구매 절차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현장의 안전 공백을 완벽히 메울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26년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와 경기도의 '5070 일자리박람회'를 통합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3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유치 공모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경기도 공동 개최 지역 중 남부권역 거점 행사로 열려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공간이 운영된다. 채용면접관에선 40여개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취업지원관에선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세대별 취업 상담과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부대행사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상담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에 들러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이번 통합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9월12일부터 11월5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을 안양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안양시는 시민 추천-선정 도서 의미를 살리고 책 매개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일반 분야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시도서관은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를 선정한 바 있다. 내달 12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의 편집자 2인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이꽃님 작가 인사말과 작품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출판 비하인드와 편집 과정을 소개하고, 문장 교정-교열과 표지 선정 등을 체험한다. 10월31일 어린이 분야 북토크에선 '건전지 엄마'의 강인숙-전승배 작가와 '사랑으로 충전하는 건전지 가족'을 주제로 그림책 낭독과 창작 이야기, 애니메이션 감상을 진행한다. '건전지 엄마' 캐릭터 인형 제작 워크숍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1월4일과 5일 일반 분야 특강은 '안녕이라 그랬어'를 함께 읽고 필사와 감상 공유, 서평 작성 등을 통해 작품을 깊게 이해한다. 진행은 샛별BOOK연구소 대표이자 작가인 이진희 강사가 맡는다. 안양시도서관장은 31일 “올해의 책은 안양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도서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방문 운동사업은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노인 가정에 물리치료사가 들러 건강 상태와 신체활동 수준 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을 안내-지도한다. 특히 대상자 상태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운동, 균형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지도해 노인의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운동 과정에서 대상자 건강 및 돌봄 필요도가 확인되면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등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앞으로도 대상자 건강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평형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떨어지는 등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시민을 위해 옥내 급수관 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하남시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예산 2900만원 중 현재 약 10%가 남아 있어 신청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수도관 개량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거나 갱생하는 데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는 표준 총공사비 중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7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은 표준 총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18일까지 하남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거나, 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다만 현재 남은 예산이 약 10% 수준인 만큼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신청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전일 상수도과장은 31일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이나 수압 저하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겪는 불편인 만큼, 이번 사업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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