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영유아 안전 강화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관내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CCTV는 아동학대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조기 발견과 경찰 수사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어린이집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개년에 걸쳐 노후 CCTV 교체 비용을 어린이집당 최대 200만원까지 전액(100%)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집 20곳을 우선 선정해 총 4000만원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이번 노후 CCTV 교체 지원을 통해 원아 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어린이집 CCTV 교체 지원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6일 성포동 소재 경로당과 아파트 방문으로 첫선을 보였다. 오는 2월까지 관내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일정도 편성, 퇴근 후 시민 목소리도 경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새해 인사 및 '시 승격 40주년 시정 방향' 소개 △시민과 자유 대화 △현안 민원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 대화에서 나온 의견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동력을 얻을 방침이다. 성포동 아파트 주민과 동행은 김홍도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예술인-주공4단지-현대1차-선경아파트 입주자 시민이 다수 참여했다.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간담회는 성포동 소재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성포주공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은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비롯해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노적봉 공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경미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현장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동행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섬김행정 시작"이라며 “아파트와 경로당 곳곳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변화 첫걸음으로 삼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모두가 희망으로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창업 초기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초기 필요한 고정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임차료 일부를 지원해 빠르게 경영 안정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책이다.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사업자등록 후 1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에 한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월 임차료의 5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50만 원까지 6개월간 지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지원 공정성을 위해 △현재 취업 중이거나 △임대인으로부터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등 임차료 증빙서류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가맹점(프랜차이즈), 대규모 점포, 주류 판매업 등 일부 업종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에 들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각종 증빙서류를 송부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 전송 오류 등으로 인한 서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발송 후 반드시 담당 부서에 유선 전화로 신청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8일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지역화폐 발행지원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포천시는 최근 개정된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사업 운영지침'을 반영해 올해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기준을 정비했다. 이번 개편 주요 내용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연매출 제한 기준을 정부 및 경기도와 동일한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면서,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도 해당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 및 경기도 지침을 반영해 '면' 지역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역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포천사랑상품권 소비 혜택도 지속 제공한다. 충전 혜택 10%와 결제 환급 10%를 합한 최대 20% 혜택을 유지해 시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관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포천사랑상품권 정책과 연계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도 추진한다.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소상공인이 부담한 전기요금 일부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해 고정비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이다. 작년 10월31일 이전 개업한 포천시 관내 업장 중 같은 날짜 이전부터 대표자 주소가 포천시로 되어 있고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온라인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내달 28일까지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최대 30만원으로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기요금 고지-납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총 9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한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협약 은행 대출 실행 시 최대 5년간 연 3.5~4.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8일 “포천사랑상품권 운영 확대와 실질적인 금융-경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올해부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경영 여건에 따라 조사 시기를 스스로 선택하는 '법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시작되기 전 하남시에서 세무조사 계획을 기업 등에 통지해 왔으며, 기업은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하남시에서 지정한 시기에 조사를 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영상 어려움이나 주주총회, 결산 등으로 바쁜 시기를 피해 과세 관청과 협력해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해 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탈루 혐의 등으로 인한 특별 세무조사 대상은 조사 착수 시점을 선택할 수 없다. 하남시는 올해 2월경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는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안내문 및 신청서를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며, 신청 법인과 협력해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석천호 세원관리과장은 8일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하기 편리하고 납세자와 협력하는 세무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조사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세원관리과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