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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점검 및 맞춤형 교육 발전 방향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8월 11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과 경기진학정보센터,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정책과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특수교육원에서 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는 권역별 진학정보센터 설치 필요성과 상담 인력 운영 개선 등을 다뤘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는 연구 환경 개선 및 정책연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원청사에서는 청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의견을 교환했다. 국중범 위원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생생한 애로사항을 검토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과 지역 연계 체계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0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을 만나 희귀질환 환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희귀질환 환자는 80만~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2026년 3월 기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1,389개다. 질환별 특성이 다양해 일률적인 재활이나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 지자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자체 예산을 편성해 힐링 콘서트, 미술치유 자조모임 등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강연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경기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우울감 등 공통된 어려움부터 도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제안했다. 앞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 역시 전문기관이 치료를 맡고, 재활과 정서 관리는 거주지 인근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의료기관 및 보건 기관이 참여하는 논의 자리를 조만간 마련해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제312회 임시회 대비 집행기관 업무 파악 및 전문성 강화 모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제31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주요 업무 및 핵심 현안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기 초반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하는 의회 분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별로 성남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올해 역점 추진과제, 향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파악해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은 제10대 의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의회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계기로 상임위원회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집행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 논의…시설사용료 면제 등 건의 청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11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중도매인 등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단법인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가 제안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용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강은호·정윤우 의원,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과장, 지역경제과장, 중도매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중도매인연합사무실 시설사용료 면제, 최저거래금액 하향 조정 등 시장 운영에 관한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다각도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미경 의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민 먹거리와 지역경제를 잇는 주요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안된 안건들이 시장 운영에 미칠 영향 등을 담당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2026년 주요 사업 및 예산 공유…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모색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해 정윤영, 유종대, 박창선, 권혁만, 김민희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측에서는 문영근 협의회장과 전예슬 간사, 오석기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2026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관내에서 평화통일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 방안도 다뤘다. 김종욱 의장은 평화는 지역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다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산시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하반기 사업이 충실히 준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모의의회 진행 및 디지털 환경·통학로 안전 등 정책 제안 발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11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발굴한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도록 추진됐다. 이날 모의의회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현장 조사와 조례 검토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디지털 리터러시·AI 교육 지원,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및 건강관리, 인터넷 도박중독 예방, 통학로 위험도 조사 및 우선 개선 기준 마련 등 4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이계철 의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불편을 살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안한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라며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 점을 평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알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의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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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추진 현황 및 테스트베드 '트리니티팹' 공유…기업 애로사항 수렴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용인 지역 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하고자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 산업 완성을 위해 앵커기업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설계 기업이 참여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인 '트리니티팹' 안내와 주요 산단별 추진 상황 및 입주 시기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니티팹은 12인치 웨이퍼 기반 장비 50여 대를 갖추고 소부장 기업의 신기술 실증을 돕는 시험장으로, 2027년 5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동·남사읍 일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올해 하반기 부지 조성을 시작해 2027년 하반기 1기 팹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2027년 부지 조성을 마치고 상반기 중 1기 팹 일부를 시험 가동한다. 또한 원삼면 죽능리 일원 제3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수립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장에 기업 애로사항 서식을 제공해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개별 회신할 계획이다. 민·관·군·경·소방 비상대비태세 점검…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12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개최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준비 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국제 안보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철저한 안보의식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인은 지상작전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과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가 위치해 안보상 중요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육군 제5171부대 3대대의 제안에 따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시·군·경찰·국가중요시설 간 대드론 정보공유망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 접수…27~39세 직장인·자영업자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성남시가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솔로몬의 선택' 25·26기 참가자 200명을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남녀 각각 100명씩 모집하며 기수별 인원은 50명이다. 25기 행사는 9월 20일 오후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가을밤 버스킹'을 주제로 진행된다. 26기 행사는 10월 3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 조슈아 브루어리에서 '가을 감성데이'를 주제로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소그룹 교류, 1 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미혼남녀다. 직장인 외에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시청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이다. 2023년 7월 첫선을 보인 솔로몬의 선택은 올해 3월까지 총 24차례 개최돼 1160쌍 중 579쌍(49.9%)의 커플을 배출했다. 이 중 18쌍이 결실을 보았고 9쌍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해당 정책은 뉴욕타임스,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저출생 대응 사례로 소개됐다. 성남시는 이번 25·26기 모집에 이어 올해 27~29기 행사를 세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규제 완화 및 상생 방안 건의…용인 반도체 용수 사업 부담 최소화 요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1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예방하고 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박 시장은 수자원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중첩 규제로 발전 제약을 받는 광주시의 상황을 알리고,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대책을 요청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가 안게 될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 광동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 등 관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광주시의 입장과 주민의 어려움이 국가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에 공감을 표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가 지역 부담을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장려상'·여주도시공사 '최우수상' 각각 영예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와 여주도시공사가 8월 11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반 수상했다. 여주시는 장려상을, 여주도시공사는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여주시는 '버려진 강변, 여주 도심 최초의 시민공원이 되다' 사례로 시·군 부문 B그룹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치되던 남한강변 유휴지를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여주도시공사는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향한 도전, 임산부 맞춤형 이동권 보장체계 구축' 사례를 발표해 공공기관 부문 D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사는 보건소 등과 협업해 임산부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며 교통약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동반 수상으로 여주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함께 선정되며 시민 체감형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농촌진흥청·축협 등과 업무협약…종자 생산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체계 마련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8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조사료 종자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현장 요구를 반영하는 트리티케일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의 품종개발 성과를 실제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으로 연결하는 후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 공급 및 연구 협력을 맡고,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및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종자 생산을 넘어 벼 수확 후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산해 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하고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의 중심이자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조사료(粗飼料)는 섬유질 함량이 높고 가축의 건화물 섭취량과 반추(새김질)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사료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볏짚, 청예 옥수수, 목초, 트리티케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등이 해당하며, 소나 염소 같은 반추동물의 소화관 건강과 생산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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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시설 구축…14일부터 홈페이지 예약 접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위치한 남수헌은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겸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 이후 시설과 서비스 점검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예약을 받는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4.0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3년 4월에 착공해 올해 4월 준공을 마쳤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조성된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며, 2층은 12개 한옥 객실을 갖춘 숙박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1~2인실부터 6~8인실까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된다. 비성수기 기준 숙박 요금은 18만 원에서 50만 원 선이며, 성수기와 주말에는 탄력요금제가 적용된다. 수원시민에게는 전체 객실의 10%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위탁 운영은 (주)아원이 맡아 한옥 숙박과 갤러리카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숙박 예약은 8월 14일부터 남수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초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로 행정 효율성 인정받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11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군 A그룹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거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의 18개 사례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수원시는 세정과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우편 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 시스템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편과 모바일 전자고지를 자동으로 연계해 송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원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 안내를 전자고지와 연계해 통장의 현장 방문을 2024년 대비 25만 건가량 줄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해당 사례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수령 기간도 10일 이상에서 3일로 단축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음성 고지 서비스도 도입했다. 발송 대상을 33종으로 확장함에 따라 연간 약 5억 원 이상의 우편요금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대회 평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도민심사, 예선 점수를 합산해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 절차를 개선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개최…주요 경기 TV 및 유튜브 생중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시 TOUR 2026-2027 2라운드' 개막식을 개최하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프로당구협회(PBA) 관계자, 각 구단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사, 개회 선언, 기념 시타 및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환영사 발표 후 직접 시타에 나서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에스와이 빌더스, NH농협카드 NH Pay, 크라운해태 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림 드래곤즈,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PBA 브레이커스 등 10개 프로팀이 참여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우승팀 확정 후 트로피 전달식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이 이어진다. 주요 경기는 SBS Sports, ENA Sports, 빌리어즈TV, GOLF&PBA 등 전문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준 높은 경기를 지역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프로당구의 매력을 느끼고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읍면동 수강생·주민 600여 명 참석…공연으로 주민화합 다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2026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무대, 하나의 화성! 모두를 춤추게 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운 기량을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0여 명이 집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내외빈도 자리를 함께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에 이어 펼쳐진 경연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팀들이 댄스와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응원을 받았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과를 나누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다낭 시민 29명 참가…우수 득점자 3명에 10월 평택 방문 특전 제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국제교류재단이 우호 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를 증진하고자 개최한 '2026 평택-다낭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다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2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8일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열린 '한-베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최고 득점자 3명에게는 오는 10월 말 재단 초청을 받아 평택시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은 평택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평택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현지의 높은 한국어 열기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10월 초청 일정 준비를 거쳐 양 도시 간 우호 교류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12만 4,944명 참여…수도권·충청권 연결 핵심 교통망 구축 건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참석해 지역 주민 12만 4,944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은 중부 내륙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철도 부재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필요성을 알리고자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장 134km 규모의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다.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산업, 주거, 역세권 개발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이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에도 철도망이 부재한 실정이라며 철도 구축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숙원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JTX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교통망인 만큼 조기 착공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은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최종 확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소통 및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문화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현안 논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11일 대원2동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민선 9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생활 현안을 들은 뒤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동부지하차도 건설 현장 주변 보행자 통로 확보, 대원2동 문화강좌 시설 확충, 버스정류장 개선 등 생활 속 문제점들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 구역 주변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자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민 축제 장소 확보와 강좌 운영 공간 확충 요청도 나왔다. 조용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담당 공무원들과 현안별 추진 상황과 해결 가능성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주민이 느끼는 불편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전달받은 건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각 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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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36명 구성 및 4개 분과 신설…적기 개통·사업 정상화 총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적기 개통과 정상화를 목표로 구성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린 이날 회의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3명, 서구 추천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관련 공무원 12명 등 총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과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4개 분과별 분과장 선출 및 운영수칙 확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전문적인 현안 대응을 위해 공정관리분과, 전동차대응분과, 재정행정지원분과, 교통대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공기 단축 방안 검토, 대체차량 확보 자문, 국·시비 예산 적기 확보, 대체 교통보완 대책 마련 등을 전담한다. 공동 단장은 행정부시장(향후 임용 예정)과 이성욱 한국시설안전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이 정책자문위원,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으로 참여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사업 현안을 해결할 굳건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효율적인 공정 단축안을 도모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개 어항 추진 상황 점검…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재해 예방과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과 영종구 일대에서 어촌·어항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강화군 선두항·후포항·외포항·장곳항·창후항 5개소와 영종구 광명항·대무의항·덕교항·삼목항 4개소 등 총 9개소다. 시는 어촌·어항 재생사업 및 정주기반시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공사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지방어항 시설의 안전점검을 병행해 주민 이용 관리를 살폈다. 아울러 폭염과 고수온에 따른 어업 피해를 줄이고자 양식장 특별점검도 진행했다. 대응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전달했으며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기상 악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어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가치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18일부터 선착순 40명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농업의 치유적 효과를 알리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 참여자를 오는 8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식량 및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기초 이론 수강과 실습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신청은 8월 18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교육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포함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치유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연장 노선 공유 및 양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이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 및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과 김포의 광역교통 현안을 원활히 추진하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학 부의장은 인천과 김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며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사업 추진 시 기존 계획안과 인천시 안을 함께 검토해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인천시는 김포 양촌·학운지역과 인천 검단지역의 산업단지를 넓게 연결하는 방안이다. 이는 김포지역의 철도 수혜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대안이며,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기업 간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부의장은 교통 문제를 실제 생활권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양 지자체 및 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대표단 구성 기준 수립 점검…선정 후 혼선 방지 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이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를 앞두고 12일 인천시 주거정비과와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과 후속 절차, 주민 소통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 운영 방식과 주민 안내 절차에 대해 집중 검토가 이뤄졌다. 인천시 주거정비과는 단지별 규모와 이해관계가 다른 점을 고려해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기준을 주민들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선정 구역에 대한 방향 설정과 지역별 주민간담회 등 의견 수렴 확대 방침도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후속 절차 및 주민대표단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정비사업 준비 과정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절차와 기준을 사전에 안내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선도지구 발표 직후 주민들이 지연 없이 다음 절차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안내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시에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대표단 구성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합리적인 기준 마련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대상 1개·최우수상 2개·우수상 6개 석권…디지털 역량 입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지역 참가팀 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일반 부문 1팀, 학생 부문 8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천석암초 교사들로 구성된 Data Rock팀이 초등학생 야외활동 기회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지원 시스템을 제출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인천첨단초 하이A아이팀과 상인천중 Vehere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개흥초, 경인교대부설초, 인천청일초, 동인천고, 서인천고 외 2개교 연합, 인천진산과학고 등 6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디지털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우수 사례로 공개된다.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성과를 거둔 점을 뜻깊게 평가하며, 학생들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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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정기부사업 결실…6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대상 순차 배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2일 여주지역아동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389가정을 대상으로 농산물 전달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돼 발생하는 아동들의 영양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의 첫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사업인 '취약계층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총 2,812가정에 겨울과 여름방학 두 차례에 걸쳐 먹거리를 지원한다. 지난 2월 겨울방학에 1,423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는 돌봄 수요가 높은 가평·연천·양평·여주·포천·동두천 등 6개 시군 아동 1,389가정에 친환경 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과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방학 중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의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라며, 기부를 통해 지역 복지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 대상 아웃리치 및 디지털 성착취 감시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남·북부 주요 거점에서 현장 지원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응단은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심리·의료·법률 지원을 통합 제공해 왔다. 올해는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예방단'이 함께해 1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교육과 피해자 발굴에 나선다. 상반기 부천, 성남, 과천 지원에 이어 오는 14일 안산, 28일 의정부 등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도민예방단을 활용한 온라인 모니터링으로 디지털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카카오 오픈채팅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예방 정보도 전달한다. 최근 피해지원 기관을 사칭해 사진, 영상,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단은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은 단장은 범죄 조기예방과 신속한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예방단과 촘촘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응단은 야외 활동 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관리하는 등 참여자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1개 시군 대상 상습·영리 목적 위반행위 엄정 대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수원시 등 21개 시군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 1,126㎢이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3년 7,768건, 2024년 8,050건, 2025년 7,810건 등 매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상습 위반자, 영리 목적의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무허가 건축 및 공작물 설치, 동식물 시설의 물류창고·공장 무단 용도변경, 농지·임야의 주차장 형질변경,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건축, 용도변경, 형질변경 등을 시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인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이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보존해야 할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드론·사이버 등 복합 위협 대비…민·관·군·경·소방 유기적 협력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주요 참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12일 광교청사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비상시 경기도의 통합방위태세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실전훈련 성격으로 열렸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가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경기도의 안전이 곧 대한민국 전체의 안보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론, 사이버 공격 등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위협에 대응하려면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는 부족하며 군과 경찰, 소방, 지방정부가 하나의 체계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일수록 지휘체계 확립과 각자의 본분 준수가 중요하다며, 모든 권한은 헌법과 법률 안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으로만 행사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 주제 발표와 함께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통제구역 설정을 가정한 실전연습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을지연습 기간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원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AI시대 경기교육대전환 실현…역량과 성과 기반 인재 적재적소 배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자로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총 1,504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12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 추진을 위해 연공서열 위주나 정년 전 예우성 인사를 지양하고,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의 기획·정책 기능을 재정비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 1,164명, 교육전문직원 340명 등 총 1,504명이다. 교원은 장학관의 교장 전직 45명, 교장 승진 183명, 교감 승진 215명, 신규교사 임용 350명 등이 포함됐다. 교육전문직원은 본청 국장 2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신규 장학(교육연구)사 임용 90명 등이 발령됐다. 김은실 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할 인재를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를 통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발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와 책무성을 고려해 안내 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되며, 7일 후 삭제된다. 주요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장 채열희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오재길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김경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혜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현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산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규수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정수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성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문구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귀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범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장 고아영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 김영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장 황대섭 현장 중심 역사교육 전환 추진…무명 독립운동가 헌신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안 교육감은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의 일환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백산 안희제 선생이 만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안희제 선생은 이곳을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삼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군 자금 조달과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밀려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으나, 수많은 무명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서린 역사적 현장이다. 안 교육감과 탐방단은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본 뒤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탐방단은 잊혀가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출시 5개월 만에 37개 기업 참여…최대 10억 대출 및 금리 감면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GH는 도내 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펀드 금액 전액이 소진되었다고 12일 밝혔다. GH 상생펀드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지원책이다. GH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받거나 임대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공공이 조성한 예치금 이자를 기업 금융비용 감면 재원으로 환원해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선순환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판교의 IT 기업 레노소프트 안덕곤 대표는 금융비용 절감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조기 소진이 현장 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컸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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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를 11일 공식 발족하며 소통 문화 혁신에 나섰다. 이날 고양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미수 의장, 손동숙 부의장, 원종범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회 주요 관계자와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직장협의회는 고양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소속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장과 직접 협의하는 공식 창구다. 이를 통해 직원 권익을 보호하고 사기를 진작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건강한 조직 기반 마련이 핵심 목표다. 김미수 의장은 출범식에서 회기 중 업무나 신규 직원 적응, 육아-돌봄, 직장 내 근무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상호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출범이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실제 조직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질적 개선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위한 선언을 통해 “시민 눈높이와 공공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고양시의회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균형 잡힌 리더십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은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청렴도와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발판 삼아 고양시의회는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택시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부족한 행정지원과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택시업계 현주소와 현장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는 의정부시의원과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의원들은 운수업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운영상 어려움을 설명하며 의정부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현숙 의장은 이에 대해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 관계 부서와 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보훈단체장들과 지역 보훈 정책 발전을 위한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노고를 기리고, 관내 보훈단체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 이시천(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9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보훈단체장들 목소리를 경청하며 제기된 건의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조세일 의장은 정담회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의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 노고에 보답하는 의정부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 재정 운영 실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근본적인 재정 정상화 대책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승철 의원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대외기관 평가 110건 수상 등 하남시 성과에 비해 재정 여건은 위태롭다며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3년 연속 떨어졌다. 채무는 2022년 194억원에서 2025년 586억원으로 3년 만에 202% 늘어났다. 주민 한 사람이 짊어진 빚도 10만원에서 17만원을 넘어섰다. 하남시 해명 방식도 비판했다. 하남시가 취약한 경제기반과 폐기물 소송, 지하철 운영 적자, 신도시 개발을 재정 부담 이유로 들면서도 방만한 재정 운영에 대한 자기반성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오승철 의원운 걷어야 할 세금을 걷지 못한 미수납액이 429억원에 이르고 최근 3년간 약 1500억원 예산이 쓰이지 못한 채 불용됐다고 밝혔다. 재정 여력도 줄고 있다. 2022년 1623억원이던 재정안정화기금은 866억원까지 줄었다는 설명이다. 1조원이 넘는 살림에도 2026년도 예비비는 17억9400만원, 전체의 0.18%에 그쳤다. 복지 정책도 우려했다. 출산장려금 확대와 청년 지원, 노인 치매 진료비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남시 방향에는 공감했다. 다만 작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과 청소년부모 양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만 된 채 한 푼도 집행되지 못했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국-도비 중 1억2000만원은 반납됐다. 오승철 의원은 “아무리 좋은 복지도 집행되지 않으면 약속으로 끝난다"며 “걷을 돈은 못 걷고, 있는 돈은 못 쓰면서 새 사업만 벌이는 불안한 재정 위에서는 캠프콜번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 같은 대규모 사업도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속가능한 하남시 재정 운영을 위해 △조속한 재정 진단 실시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 △채무 관리 원칙 수립을 촉구했다. 오승철 의원은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도 정확하다"며 재정자립도가 3년 연속 떨어진 원인과 예산이 매년 남는 이유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규명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수를 말하기에 앞서 지금 새어 나가는 재원부터 틀어막아야 한다"며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예산은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만큼만 편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빚내는 것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얼마를 언제까지 갚을 것인지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상환 계획과 관리 기준을 분명히 해 그 부담이 미래 세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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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를 상대로 한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과천시의 변경신청 거부처분이 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으며, 과천시는 이번 판결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천지는 2023년 8월 별양동 이마트 9층 문화 및 집회시설을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을 신청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이 종교시설로 사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과 피난-안전 문제, 인근 주민과 학생의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변경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신천지는 2024년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과천시는 1심 패소 후 즉시 항소하고,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하는 등 법리적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교통영향과 피난-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해당 처분 필요성과 공익적 사유를 적극 소명했다. 이번 항소심에서 법원이 과천시 손을 들어주면서 해당 거부처분의 적법성을 인정받게 됐다. 과천시는 이번 판결을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판단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공익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법적 대응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신천지 측의 상고 가능성에 대비해 법률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최종 판결까지 관련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생활폐기물 상호 교차소각 성과를 인정받아 11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양 도시는 올해 3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 중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도시는 자원회수시설 보수 기간에 맞춰 지난 3월 238톤, 5월 304톤, 7월 490톤 등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소각해 처리 공백을 메웠다. 통상 지자체는 소각장 보수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시설에 위탁해 처리해야 하므로 별도 예산이 소요된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이번 상호 소각을 통해 민간 위탁 처리 예산을 절감하고 폐기물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했다. 이번 사례는 기초지자체 간 행정구역 경계를 허물고 폐기물 처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폐기물 광역 처리'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알 “두 도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이란 결과로 이어졌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이 시민 삶의 질과 시정 효율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상생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순환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탄소중립 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인 산제로협동조합과 손잡고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산제로협동조합과 부천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어 5월에는 부천시 공원관리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 핵심은 다회용컵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다. 이용객이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중앙공원 주요 지점에 설치된 반납기에 반납하면 환경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300원이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 '담온 1177'은 환경 보호를 넘어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고 관련 제품을 비치하는 한편, 다양한 허브티 신메뉴를 선보여 시민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오는 15일 카페 '담온 1177' 앞마당에서 산제로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그린페어 놀이터'가 열린다. 행사에선 다회용컵과 공정무역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다회용컵이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구매한 이용객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원관리과장은 12일 “부천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중앙공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가치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실천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원이 가진 상징성과 접근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이란 슬로건 아래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AI 테마존'을 비롯해 '군(軍)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이 운영돼 군용 드론, 첨단물품 전시 및 사격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미래 과학 인재들이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로봇-배틀로봇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85개 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주야로 전시(레벨4) 및 탑승(레벨3)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흥미진진한 체험 요소도 곳곳에 배치된다. 이외에도 화려한 개회식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강연을 통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퀴즈대회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안양스마티(T)움 누리집(anyang.go.kr/smarti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시민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11일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이상원 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감독과장, 한경숙 의왕시 기획경제국장, 민명희 의왕시 기업일자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진행됐다. 의왕시는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받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양 기관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1500개와 '오뚜기 푸딩' 100개로, 해당 물품은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를 찾는 노동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상원 산재예방감독과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기관에서 마련한 물품이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기획경제국장은 “이동노동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용노동부에 깊이 감사하"며 “의왕시도 폭염에 지친 노동자가 이동노동자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활한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는 업무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 공간이 없는 노동자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평일 09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생수, 커피, 수면실, 안마의자 등을 갖춘 이동노동자쉼터 내 카페테리아는 올해 여름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이동노동자의 든든한 폭염 대피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11일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 부문 장려상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인구 규모를 고려해 그룹별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 80%와 온라인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고양시는 수원시-화성시 등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된 그룹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고양산업진흥원은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부문에서 고양시 세정과의 '법령의 문구에 갇히지 않은 결단, 세제장벽 허물어 자족도시 발판을 만들다'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 분양을 앞두고 '도시개발법'상 의제 규정으로 지정된 산업단지의 지방세 감면 여부가 불명확해 기업 유치에 차질이 우려되자,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법률 자문과 대법원 판례 검토를 통해 법적 논리를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지속 설득-협의한 끝에 의제 지정 산업단지도 지방세 감면이 가능하다는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유권해석을 끌어냈다. 이후 관련 공문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시행되면서 의제 지정 산업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전국 공통의 감면 기준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단순히 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세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개발법'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법', '연구개발특구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의제 지정된 산업단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고양산업진흥원의 '시민이 주도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으로 실현하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도시화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생활안전-교통-돌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참여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유관기관과 사전 수요조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증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예산 절감과 추진 기간 단축은 물론 시민 체감도를 높였으며, 시민 참여와 기업 실증을 연계한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2일 “이번 수상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도전과 노력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결과"라며 “특히 적극행정이 공직사회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 관행과 제도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입장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뒷받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떠는 가운데 혹시라도 온열질환 진단을 받은 김포시민은 잊지 말고 경기기후보험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일 김포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열발진 등 온열질환을 진단 받으면 15만원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온열질환이나 기후재해 사고 등을 원인으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은 경우에도 요건에 따라 사고당 10만원 응급실 내원비도 보장된다.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이미 경기기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별도 가입신청도 보험료 납부도 필요 없다. 보험금은 사고가 난 직후 바로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이나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경기기후보험 보험금은 별도로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팩스와 전자우편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 '경기기후보험' 채널을 검색해 친구 추가 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도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기후보험 콜센터 또는 경기기후보험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중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기후보험은 김포시민이면 별도 가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온열질환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시민은 보장 대상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열릴 '2026년 김포 독서대전'을 앞두고 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그림책 작가와 만남, 어린이 입체낭독극, 공연이 있는 개막식이다. 북콘서트에선 내달 5일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함께하는 'AI 시대 문학으로 사람 읽기'를 통해 문학과 사람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6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나는 '서경석과 함께 웃음 가득 가족 역사여행'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와 만남에는 최현주-안성순-이영림-이루리 작가가 참여한다.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대상별로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그림 그리기,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창작 이야기 등을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입체낭독극 '북극BOOK in STAGE'와 국가대표 지혜준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함께하는 개막식 등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대상과 모집 인원이 다른 만큼 신청 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0년 불법 굿당 전면 철거, 불암산 시민의 품으로' 사례로 우수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불암산 내 불법시설 정비를 정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가치를 회복한 점에서 도민평가단과 경기도 적극행정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십 년간 해결되지 않은 불법 굿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1년여 동안 150회 이상 현장을 찾아 이해관계자를 설득했다. 특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이 협력해 물리적 충돌이나 인명사고 없이 행정대집행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건축물과 산림 내 화재위험물을 전면 정비하고 폐기물 290톤을 처리했다. 훼손된 산림환경도 복원해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불암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2일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행정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장흥 청정계곡 내 불법 수중펌프 및 전기시설 설치와 관련해 즉시 철거를 진행했으며 관계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에 대해 철거 조치를 내렸다. 이후 해당 시설 설치와 관련해 '소하천정비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고발 조치를 완료했다. 후속 점검에서도 수중펌프나 전기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등 재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양주시는 여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장흥 청정계곡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에도 현장을 살피며 불법 물막이와 무단 취수 등 하천 내 위법행위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인현 건설과장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은 이용객 안전과 하천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장흥 청정계곡을 비롯한 하천-계곡의 위법행위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가격 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파주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를 82곳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9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1일 기준 파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가맹사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민생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파주시 시청로 50) △전자우편(surom25@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후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 인증 표찰이 제공되며, 업소 특성에 맞춘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 등이 지원된다. 특히 파주시는 파주시 홍보 매체,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을 통해 시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윤은주 민생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우수 업소 발굴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모든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구리미래학교'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 구리미래학교는 학교밖 지역사회를 배움 공간으로 확장해 청소년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작년에는 131개 구리미래학교 프로그램에 169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7점을 기록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생활체육, 창의 과학, 예술교육, 진로-직업 등 4개 분야에서 K팝 댄스, 탁구, 축구, 볼링, 인공지능(AI) 창의 로봇, 연극, 목공예 등 46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개설되는 구리미래학교 목록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의 온라인 접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reserve/index.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2일 “구리미래학교는 학생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는 교육도시를 조성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빛나는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구리미래학교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공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경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중심으로 운영 역량과 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구리시는 전국 95개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공기업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에선 3개 지방자치단체만 가등급을 받아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의 우수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리더십을 비롯해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등 경영관리 분야 △주요 사업성과 △경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성과 등 경영성과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27일에는 현장 실사가 진행돼 평가위원들이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가등급 획득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하수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높여온 구리시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리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 실사 과정에서 제시된 평가위원들 의견과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다음 연도 경영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 직위 운영 내실화를 비롯해 △민원 처리 관리체계 강화 △회계담당자 전문성 향상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 분야 성과를 계속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높이는 한편, 하수처리장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1일 금곡동에서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요 시설 현장을 훑어보고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금곡동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이석영광장과 금곡데이케어센터 방문, 주민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이석영광장을 찾아 임시 물놀이장 운영 현황과 상설 야외무대 설치 대상지를 점검했다. 홍유릉역사공원 내 임시 물놀이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유아용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최현덕 시장은 올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물놀이장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영광장에 상설 야외무대도 조성한다. 이는 작년 8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건의로 추진됐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공간이다. 지역 후원과 참여로만 운영되며, 노인과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금곡동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금곡초-중학교 학생과 금곡고를 졸업한 대학생도 참여해 청소년 시설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4년 후 시장 임기를 마칠 때 시민들로부터 '남양주시민이라서 자부심을 느낀다', '남양주에서 살기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일하겠다"며 “남양주 중심인 금곡동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26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호평동에 이어 이날 금곡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13일 진건읍에서 열린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청년을 발굴해 소개하는 '청년 히어로를 찾아라'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9월 '청년의날'을 시작으로 부천시는 매월 '청년 히어로'를 선정해 활동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 첫 번째 대상자 추천은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민 추천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청년 봉사자와 지역사회 기여자를 찾아 이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포상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청년 지원 기반 구축에 목적이 있다. 추천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한 청년이다. 추천 분야는 △지역사회 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청년 대상 활동 및 지원 △멘토링-상담 △환경보호 △문화예술활동 등이다. 지역사회와 청년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한 사례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천시는 제출된 공적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매월 선정되는 청년 히어로에게는 부천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언론사 인터뷰 기회 제공, 시정 소식지 '복사골부천' 내 활동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숨은 청년 활동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부심을 얻고, 시정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권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순원기념사업회가 '2026년 제15회 황순원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오후 2시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황순원문학상은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황순원문학제 일환으로, 소설 의 작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황순원작가상 강신성 소설가 △황순원신진상 조지은 소설가 △황순원디카시 계관시인상 국내 부문 이태희 시인 △해외 부문 박우민 시인이다.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자방 시인, 우수상에는 김광섭 시인과 임규호 수필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강신성 작가의 소설 , 조지은 작가의 소설 , 이태희 시인의 디카시집 , 박우민 시인의 디카시집 , 박자방 시인의 시조집 이다. 강신성 작가는 외교부 대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소설을 써왔으며, 영화 '모가디슈'의 원작 소설 을 집필했으며 실제 주인공이다. 강신성 작가는 12일 “황순원 선생님은 를 통해 나에게 문학으로 가는 대문을 열어주셨다"며 “20여 년 동안 문학의 길을 걸은 끝에 을 얻었는데, 작품을 만든 우직한 노력을 가상히 여겨 황순원 선생님께서 연꽃 한 송이를 상으로 주신 것 같다. 앞으로 연꽃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선생님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박자방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황순원 선생님은 한국 현대문학사에 거대한 족적과 함께 후대가 옷깃을 여밀 고매한 인품까지 남기셨다"며 “그 문학의 숨결을 이어온 황순원양평문인상을 받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다. 황순원 선생님 궤적을 따라 작지만 반짝이는 시조의 반딧불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위례권역 주민의 최대 숙원이던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가 개관식을 지난 10일 갖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로써 하남시는 미사-풍산-원도심-감일에 이어 위례권역까지 연결하는 '5대 권역별 공공 체육-문화 인프라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명실상부한 고품격 정주 도시 기틀을 다지게 됐다. 총사업비 443억원이 투입된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공간이다. 스포츠,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의기능까지 결합한 전국 최고 수준 '원스톱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평가된다. 지상 1층에는 성인용(25m, 5레인)과 초등학생용(15m, 2레인)으로 구분된 첨단 수영장이 자리를 잡았다. 하루 최대 19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1층 외부에는 주민 금융 편의를 위한 농협-국민은행 ATM을 설치했으며, 우편서비스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지상 2층은 주민건강 증진과 돌봄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모닝요가, 줌바댄스 등 9개 인기 강좌가 펼쳐지는 GX룸과 3타석 규모 스크린파크골프장, 휴게용 카페 공간이 들어섰다. 아울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질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 '맘대로A+놀이터'가 들어서 내달 중 지역 아동을 맞이한다. 지상 3층에는 배드민턴(4면), 농구(1코트), 풋살(1면)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5면 규모의 탁구장이 들어서 동호인 및 일반 시민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지상 4층에는 커뮤니티 마주침공간과 4개 대여룸을 갖춘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돼, 주민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모임, 문화예술 교육이 펼쳐지는 지역 공동체 교류의 장 역할을 맡게 된다. 하남시는 위례복합체육센터 정식 개관에 맞춰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위례01번' 노선을 조정하고 센터 정문 입구에 신설 정류소를 운영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개관식에서 “위례복합체육센터가 스포츠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 돌봄이 상생하는 위례권역 대표 랜드마크이자 생활문화 거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행정, 산업, 교육 등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3일 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초청해 8월 이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이목포럼은 'AI 시대 대체불가 대한민국 : 광명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하정우 전 수석은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거쳐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국내 대표적인 AI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AI 경쟁 환경과 대한민국의 AI 전략을 짚고 지방정부와 지역 산업이 준비해야 할 AX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AI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 시민 삶까지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공직자가 AI 전환의 흐름을 이해하고 행정과 정책에 적용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인공지능(AI)은 도시 경쟁력과 시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민선9기에는 광명의 강점과 AI 기술을 연결해 시민의 삶은 더 편리하게 하고, 기업과 청년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광명형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포럼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주요 정책 의제를 공직자가 함께 학습하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광명시가 운영하는 정책 학습 한마당으로 △거대위기 시대 대한민국의 대전환 △자원순환과 순환경제 △청년과 미래 △헌법친화도시와 시민주권 등 시대적 과제를 다루며 공직자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AI 강연 역시 민선9기 광명시가 추진할 미래산업-인재 양성 전략과 맞닿아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과 우수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선정돼 시민을 위한 전문 상담 및 등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건강할 때 향후 임종 과정에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문서로 미리 밝혀두는 국가 제도로,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피하고 환자 스스로 생애 말기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상담 및 등록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신분증을 지참해 복지관을 방문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상담자와 1대1 상담을 거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등록할 수 있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2017년부터 웰다잉 특강, 이야기카페, 인생노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웰다잉 문화 확산에 주력해 왔다. 이번 등록기관 지정을 계기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기존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길재경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장은 12일 “웰다잉은 단순히 잘 죽는 것을 넘어 오늘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웰라이프(Well-Life)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웰다잉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흥일자리온'과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일자리-온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일자리 플랫폼으로 구직자 경력과 희망 직무를 분석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온 서비스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한 AI상담창구 심층상담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구직자 직무역량과 경력, 희망 직종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제공이 특징이다. 일자리-온 이용 건수는 225건 중 29건은 일자리센터 AI 상담창구 심층 상담 컨설팅을 이용했다. 시흥시는 이런 연계를 통해 초기상담부터 심층상담까지 이어지는 구직자 맞춤 AI 기반 일자리 모델 구축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대면상담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12일 “일자리를 찾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흥일자리-온과 AI상담창구를 시민의 일상에 빠르게 정착시켜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2026년 제4회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플레이하라'는 뜻을 담은 '플레이 더 넥스트 안산(PLAY THE NEXT ANSAN)'을 표어로 내걸고 작년보다 다양한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새 종목으로 선정된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대회와 체험 공간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터널 리턴' 프로 구단인 경북 어센더스, 충남 CNJ 이스포츠, 인천 웨이브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장 2층에는 보드게임 체험 공간과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e스포츠 대회는 안산시 관내 학교 대항전과 전국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모든 종목의 온라인 예선에는 총 340여명이 참가했다. 지역 대회는 안산 중-고등학교가 겨루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학교 대항전이다. 중학교 8개교와 고등학교 8개교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각각 4개교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3-4위전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대회는 '테일즈런너'와 '코스프레 퍼포먼스(의상-연기 경연)' 두 종목으로 열린다. 테일즈런너는 일반부와 하드코어부에서 각각 8명씩 총 16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코스프레 퍼포먼스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종목별 총상금 600만원씩, 총 1200만원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중계와 진행은 종목별 전문인력이 맡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심지수-한상용이, 테일즈런너는 오성균-민크스가 중계를 맡는다. 코스프레 퍼포먼스는 오성균과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코스어) '그잉'이 함께 진행한다. 대회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코스프레 존에는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 4명(정제니, 온양갱, 노에, 캡스파)가 행사에 참여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브롤스타즈 체험 공간에선 관람객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분야 온라인 창작자(인플루언서) '밍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추억의 고전 게임 체험 공간과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이 운영하는 e스포츠 동아리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게임 전적 검색 서비스로 알려진 ㈜오피지지(OP.GG)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등도 페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소통망(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2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해마다 참가 규모를 넓히며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해도 시민이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급변하는 도시 교통환경에 대비하고 장래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교통정책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청사진 수립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용역사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 정비 중기계획,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한 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 수립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계획을 통합해 정책 간 연계성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종합 계획을 통해 안양시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심 교통난 해소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철도망 사업 효과를 높이고,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박달스마트시티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교통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환승체계 강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보행자 중심 도로 조성,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교통환경 개선책도 다룬다. 최대호 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이번 계획은 안양시 미래 교통정책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철도 사업과 주요 거점 개발 사업 등을 연계-검토해 실질적인 교통 혼잡을 줄이고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길은, 안양으로!(Any Way, Anyang!)'라는 시정 운영 방향 아래 안양을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일하며 삶을 채워가는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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