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0f2dccbf78874bb19e2d0505ed1583d1_T1.jpg)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규제 중심 건설정책에서 벗어나 우수 건설기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1회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중대재해-체납-행정처분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 후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정량평가는 법규 준수 및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경기도 건설기여도 등을 보고, 정성평가는 시공능력-안전관리-상생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모범건설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 및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접수하며, 사전검토와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선정한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2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8일 열린 제74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가장 권위 있는 '향군대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지역 안보 발전과 국가안보 의식 고취, 재향군인회 위상 제고 및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향군대휘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향군대휘장은 재향군인회 발전과 국가안보 증진에 크게 기여한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최고 권위 포상으로 평가된다. 박형덕 시장은 평소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호국정신 함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보의식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재향군인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조직 활성화에 힘써 지역사회 안보-보훈단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226개 시-군-구 재향군인회 중 가장 처음으로 동두천시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추진한 '영웅과 함께 GO! GO! GO!'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12일 “뜻깊은 향군대휘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보 가치가 동두천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훈 동두천시재향군인회장은 “박형덕 시장님의 향군 대휘장 수상은 국가안보와 보훈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실천해 온 동두천시 자랑이자, 동두천시재향군인회 모든 회원에게도 큰 자긍심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국가안보를 연결하는 든든한 안보단체로서 재향군인회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네스코 문화유산 분야 공식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가 양주 회암사지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와 (ⅲ)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준비 초기 단계부터 자문기구와 사전 논의를 통해 해당 유산 완전성, 진정성 및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평가받고 잠재적 등재 신청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새롭게 도입된 국제심사 제도다. 양주시는 2025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회암사지: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적 고고유적'의 예비평가를 신청했으며, 1년여 간 서류심사를 거쳐 최근 이코모스 평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코모스는 평가 결과에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 및 (ⅲ)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향후 보다 넓은 경관 환경을 포함한 유산의 경계 확장, 등재기준 (ⅱ) 및 (ⅲ)의 서술 보완 등 권고사항을 함께 제시했다. 등재기준 (ⅱ)는 건축-기술-예술 분야 중요한 문화 교류를, (ⅲ)은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 전통 또는 문명의 독보적 증거를 각각 평가한다. 양주시는 예비평가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국가유산청-경기도와 협력해 세계유산 등재신청후보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종 등재 목표 시점은 오는 2029년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교통 혼잡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 시설물 3914건에 대해 2026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9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7월31일 기준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내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 부과 대상 기간은 작년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의정부시는 징수된 부담금을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면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부과 기간 중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납부기간 만료일(10월31일)까지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의정부시 주차관리과에 제출하면 부담금을 조정받을 수 있다. 부담금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은행, 위택스(wetax.go.kr), 인터넷 지로(giro.or.kr),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과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경기북부 대표 음악축제인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블랙 세상의 빛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문을 열며 메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UJB 루키 스테이지'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정부 로컬 투어 프로그램 '하루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 의정부 정체성 담은 '블랙뮤직' 특화 축제= BMF는 미군 부대가 주둔했던 의정부 지역 배경과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출발했으며 아이돌 음악 중심 K-POP 축제와 차별화해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힙합, 소울, R&B,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며 특화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16일 'BMF STAGE'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감각으로 사랑받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나우아임영, 기리보이, 소코도모, DJ 발로가 출연한다. 17일에는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레이를 비롯해 김승민, 노윤하, 의정부를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 판다곰 등 실력파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 '보고 듣는 축제'에서 '참여하는 축제' 전환= 올해 BMF은 공연 관람 중심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객이 직접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는 'BMF STAGE'를 중심으로 'BMF VIBE ZONE'과 'BMF CHILL STREET'을 조성해 공연과 함께 푸드, 마켓, 체험, 이벤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BMF VIBE ZONE'에서는 BMF만의 포토 부스와 타투 스티커, 그래피티 체험 컬러링 포토존 등을 운영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BMF CHILL STREET'에는 푸드존과 마켓, 휴게공간을 구성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를 BMF를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17일 오후 5시에는 본 공연에 앞서 의정부 청소년을 위한 'UJB 루키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 음악과 함께 의정부 경험, '1박 2일 축제'=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BMF와 의정부 로컬투어 프로그램 '하루여행'을 연계해 1박 2일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5개국 20여명 외국인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BMF를 계기로 의정부 문화와 일상을 경험하는 도시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한편 2026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관련 라인업 및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무형유산 '석장' 보유자인 임동조 장인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유산 '석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석장'은 전통 방식으로 돌을 다듬고 쌓아 석축, 성곽, 석교 등 석구조물을 조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국가유산청은 작년 보유자 공모를 시작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국가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임동조 장인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임동조 장인은 1969년 15세 나이에 석공 일을 시작해 50년 이상 전통 석공기술 보존과 전승에 힘써 왔다. 2007년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석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복궁 광화문 육축 복원사업을 비롯해 창경궁과 창덕궁 등 주요 궁궐 석구조물 보수-복원에 참여하며 전통 석공기술을 이어왔다. 익산 미륵사지석탑 복원사업에선 석재의 정밀 실측과 가조립 등 정밀한 복원 작업을 수행해 문화유산 원형 보존에 기여했다. 또한 포천시 화현면에 전통 석공기술 전승-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통 석공 도구와 문화유산 복원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후계자 양성과 전승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지난 7일 공고 이후 30일간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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