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기계연구원과 함께 소부장 기업 지원...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강화할 것”

용인=애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대전시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협력사례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각종 인프라, 기업 협력사례를 보며 용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담회에 이어 강우석 센터장의 기계연 소개와 김재윤 실장의 기계연-기업 간 협력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 시장은 첨단로봇 연구센터와 반도체장비 연구센터를 방문해 노광‧ 증착‧ 식각 등 웨이퍼 공정과 조립·검사 등의 패키징 공정 제조장비를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계연구원 본원에 직접 와 류석현 원장님과 연구원 분들을 만나서 반갑다. 용인에 자리를 잡고 용인에 오고자 하는 반도체 기업과 첨단산업 기업들이 지난 1월 기계연구원과의 협약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기계연구원과 협력관계를 공고이 해 기업들이 연구원이 갖고 있는 연구역량과 각종 인프라를 잘 이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하는 초대형 반도체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수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용인으로 오고 있다"며 “기계연구원의 싫증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성과를 거둔다면 용인 반도체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기계연구원의 위상도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은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용인 소부장 기업의 기술고도화와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용인시와 연구원이 대한민국의 국가산업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류 원장은 “앞으로 용인특례시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특히 용인의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분야에서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찾아서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기계연구원과 지난 1월 19일 '첨단산업 육성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김포시-부천시-안산시-의왕시-포천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원 중 도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비 1000만원을 올해 1회 추경에 반영해 김포시는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임차-운영해 노동자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청년 등 구직자 취업을 촉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통근버스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25인승 차량을 임차해 김포골드라인과 연계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 구간을 하루 8회(출근 6회-퇴근 2회)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자 이용 편의를 고려한 효율적인 운행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선계획은 김포골드라인(마산역)~양촌-학운2. 3, 4 산단 입구~ 김포열병합발전소로 잡혀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4일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의 출-퇴근 교통 불편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산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지난 12일 GS파워에 들러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방안을 논의하고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이날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 가중과 생활물가 안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난방비 인하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제시한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를 요금 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GS파워는 이에 공감하며, 정부 고시에 따라 요금 조정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3월 말까지 내부 확인을 거쳐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안내하고 내달 지역난방 요금 인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난방비 인하가 시민 생활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도 살폈다. 이 사업은 1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노후화된 발전 설비를 친환경-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안정적인 열-전기 공급 기반 구축이 목표다. 부천시는 대형 공사인 만큼 해빙기-우기 등 안전취약시기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빈틈없이 나서달라고 사업자 측에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소음-환경-교통 등 주변 생활환경에 미치는 불편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지역업체가 보유한 장비와 자재를 우선 활용하고,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용익 시장은 14일 “난방비 인하와 지역경제 활성화, 1조원 규모 현대화사업을 통한 중장기 에너지 기반 강화 등 민생현안을 풀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요금제 개선과 안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면밀히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노인케어안심주택이 있다. 이곳에서 입주자 박모씨(75세)는 “혼자 살 때는 하루 종일 TV만 보면서 지내며 사람이 그리웠는데 여기는 같이 이야기하며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전에 살던 집은 어두운 데다 다리에 힘이 없어 문턱에 걸려 넘어질까 밤마다 걱정했다. 여기는 문턱도 없고 손잡이도 필요한 곳마다 있어 마음이 한결 놓인다. 내 집에서 원하는 대로 살며 여생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안산시는 2021년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의료-일상생활-복지 분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단순한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주거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모델이다. 노인케어안심주택에선 입주자에게 의료-요양-일상생활 지원 등 다방면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주거 공간에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와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적용돼 연령-성별-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 특히 주택 내 공용 공간으로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지역 돌봄 거점으로 활용된다. 이 공간에선 보건소와 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입주자와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처럼 노인케어안심주택은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 '시설 입소' 중심 노후에서 벗어나 주거를 중심으로 의료와 돌봄이 연결되는 구조를 제시한다. 고령자가 익숙한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의료 돌봄'이 노년기 삶의 안전망이라면, '일상생활 돌봄'은 그 삶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다. 아무리 건강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도 식사 준비가 어렵고 청소와 세탁이 버겁고, 병원에 갈 교통수단이 없다면 지역에서 삶은 유지되기 어렵다. 안산시 통합돌봄사업은 바로 이 지점에 주목했다. 질병 치료를 넘어 일상을 지키는 돌봄까지 정책 범위를 확장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가사서비스'를 운영해 청소-세탁-식사 준비 등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가사 지원을 넘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주거와 관련해선 돌봄을 받고자 하는 노인-장애인이 내 집에서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문턱 완화,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내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경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 통합돌봄 플랫폼 정책 고도화= 또한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동행이동서비스'로 이동 장벽을 낮췄다. 이동 어려움은 곧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외출을 돕는 지원체계는 관내 건강권을 보장하는 주요 수단이다. 영양 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만성질환을 앓거나 저작(咀嚼)-연하 기능이 약해진 노인을 위해 '맞춤형 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건강상태에 맞춘 식단 관리와 상담을 연계하고 있다. 통합돌봄 정책은 이달 전국 시행을 앞두고 '시범'을 넘어 '제도' 단계로 진입하며 국가 정책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에 놓였다.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축적한 경험은 전국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앞으로 안산시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건강 모니터링 도입 △지역민 참여 확대 △주거-의료-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정책 고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복지 방향은 얼마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지켜내느냐에 있다"며 “제도가 커질수록 행정은 복잡해질 수 있지만 '사람 중심'이란 원칙으로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청소년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각자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작가인 송길영이 강사로 나선다. 그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시대예보' 시리즈 저자로 유명하다. 특히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KBS '빅체인저'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에선 'AI와 빅데이터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 변화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그리고 청소년이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명사특강은 학생과 학부모 등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사회 전반을 변화시키는 시대에 청소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1:1 진로진학 전문가 컨설팅 및 진로적성 검사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자녀 진로-진학 지원과 설계능력 함양을 위해 월 2회(총 6차시) '의왕 미래부모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3월 포천 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연사로 나선다. 궤도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명 과학자다. 이번 포천시 강연에서 궤도는 '인공지능(AI)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이 삶과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한다. 포천시 교욱정책과장은 14일 “사전 공연으로 이준형 마술사의 AI 마술 공연이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포천 인문 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링크(naver.me/xuF2QltB) 또는 홍보 이미지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 인문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해 시민의 삶과 가까운 주제 강연을 진행하는 포천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포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인문 강연을 지속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 정책 취지를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중심 사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등록 기준을 15억원 이하로 조정했다. 이번 기준 정비는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 운영 지침'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구리시 지역상품권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구리시는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 12억원에서 15억원 이하 사업자로 확대해 보다 더 많은 사업자가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내 사업자에 대해선 연 매출 30억원까지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소비가 지역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이번 가맹점 등록 기준 조정을 통해 구리시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본래 목적을 더욱 분명히 하고,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가맹점 확대와 신규 가맹점 발굴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내 참여 업소를 확대해 가맹점 저변을 넓힘으로써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신청할 때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4일 “이번 가맹점 등록 기준 정비는 지역화폐의 정책 취지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가맹점 저변을 확대해 시민 이용 편의와 관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구리사랑상품권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 발행계획에 따라 상시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8%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가정의달과 추석 명절에는 1인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인센티브는 편성된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관내 상권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동네 PICK! 시민캠페인' 쇼츠(Shorts) 공모전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자신이 자주 찾는 구리시 단골 점포나 개성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상권 내 다양한 점포 매력과 분위기를 자유롭게 담아 1분 이내 쇼츠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영상 형식은 영상 일기, 후기, 소개 영상 등 장르 제한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상권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만든 상권 캐릭터 배지 8종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작품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특히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을 비롯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구리시 상권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과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31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진접선 배차 문제와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 방안'이 제기됐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서 진접선 운영 현황과 배차간격 개선 필요성, 대응 상황 등을 농밀하게 설명했다. 주광덕 시장은 “진접선은 불암산역과 진접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4.89km 노선으로 2022년 개통한 남양주의 핵심 광역교통축"이라며 “진접선 개통 이후 서울 출퇴근 등 시민 이동 편의성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배차간격으로 인한 불편이 따른다"며 “교통 편의는 민생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남양주시는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접선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0~12분, 평시 20분 간격이다. 이용 수요는 기본계획 대비 약 97% 수준이며, 진접선 운영으로 연간 약 300억원 규모의 운영 손실을 남양주시가 부담하는 실정이다. 작년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등 새로운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그 결과 최대 왕복 72회까지 추가정차가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다만 실제 열차 운영에선 △서울 구간 시격 유지 △인입선 운행 △정차에 따른 가감속 등 기술-운영적 요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현실적 제약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차량기지 이전 효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편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차간격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에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른 입-출고 차량 추가정차와 배차간격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건의한 바 있으며, 서울시 정무수석과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다각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정차 최대치인 왕복 72회 정차를 목표로 삼고,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가능성, 운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등 최소한 예산으로 최대 교통편의 증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교통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며 “진접선 운영 개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약속 이행 △감차 없는 별내선 운행 등 시민 중심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2008~2013년생)을 신청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조손)가족 해당자이다.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2011~2013년생)은 100만원,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2008~2010년생)은 150만원으로 상-하반기(4월, 9월)에 각각 50%씩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경기민원 24)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14일 “가구당 1인만 선정될 수 있고, 한국장학재단의 '꿈사다리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불가하므로 신청 전 유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 청소년 생활장학금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가족지원과 청소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올해의책' 후보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군민 투표를 실시한다. 선정된 후보 도서는 '소통'을 주제로 아동-청소년-일반 분야별로 각 4권씩 총 12권이며, 군민 투표는 오는23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의책 후보 도서 목록은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는 문화행사 메뉴 내 올해의책 페이지에서 '올해의책 선정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3월 말 최종 선정된 올해의책을 바탕으로 양평군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서평 쓰기, 독후화 그리기 작품 공모, 초등학생 대상 독서 골든벨, 찾아가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올해의책 선정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아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양평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지난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중견기업 본사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변곡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기업으로, 안랩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꼽히는 회사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을 책임져 온 기업으로 시민 일상과 사회의 디지털 안전을 지키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 위례신도시 내 첫 중견기업 입주=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조직 전반에 내재화된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을 주도하며 보안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구체화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방식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는 2029년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면 300명 이상 전문 인력이 하남에 상주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런 우량기업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다. 지자체 최초 '기업 매니저' 제도는 기업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파격적인 시스템이다. 기존 PM(Project Manager) 제도를 대폭 강화해 교통과 건축 등 각 분야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모든 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불필요한 규제와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 '기업 매니저' 도입 행정 혁신= 이런 밀착 지원은 하남시가 구상하는 거대 AI 생태계 조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이전은 하남시에 들어설 3조원 규모의 교산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돼 향후 AI 산업 생태계 형성과 첨단기업 집적 효과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하남시는 내다봤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협약식에서 “창립 27년을 맞이해 본사 이전을 두고 깊은 고민이 있었으나,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진행한 시정 비전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하남이 최선의 선택이란 확신을 얻었다"며 “하남 위례신도시는 서울이나 진배없는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곧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이 하남시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보다 견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하남시는 현장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태희표 현장 행보 ‘등교합니다’...학교중심 교육 강화 ‘촉매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3월과 4월, 경기도 학교 곳곳으로 등교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한 줄은 단순한 방문 일정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교육의 본질을 확인하겠다는 선언이기 때문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시작된 임 교육감의 '등교합니다' 프로젝트는 교실, 운동장, 동아리, 입학식 등 학교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현장 행보다. 특히 임 교육감은 “보이지 않았을 현장의 작은 틈들을 살피겠다"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유학교, 체육활동 확대, 교사업무경감, 학생자율확대 정책 등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의지다. 14일 '등교합니다' 일정의 첫 현장은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였다. 토요일 아침임에도 신입생 안내 현장은 학생과 학부모로 북적였다. 임 교육감은 SNS에서 사교육비 통계를 언급하며 “사교육비 총액이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며 “경기공유학교가 사교육을 보완하는 실질적 대안이 되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라고 평가했다. 현재 안양과천 지역에서는 99개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영어·과학 같은 주요 교과는 물론 어반스케치, AI 바이브코딩, 요리, 도예, 생태체험 등 다양한 수업이 운영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월 20만~40만원에 달하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임 교육감은 “가계부의 교육비 한 줄, 그 무게를 덜어드리고 싶다"며 “교육물가를 낮추는 데 공유학교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임 교육감이 특히 주목한 장면은 학생들의 체육활동이었다. 과천문원중학교 체육시간에는 축구와 배구, 요가 등 맞춤형 체육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경기를 마친 학생들은 “체육시간이 제일 좋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회장은 “학교가 끝나면 영어·수학 학원으로 이어지는데 체육시간에 뛰고 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안양 양명고등학교에서는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가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 870명 중 150여명이 참여해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여기에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AI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이 결합돼 학생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임 교육감은 “체력은 학습의 기본 토대"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 풍생고등학교에서는 교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수업이 없는 시간 교사들이 회의실에 모여 인공지능 수업을 준비하며 토론을 이어가고 있었다. 임 교육감은 이 장면을 소개하며 “선생님의 에너지는 한정돼 있다"며 교사의 업무 경감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의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이(G-ONE)' 시스템을 통해 평가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채점 부담을 줄이고 있다. 임 교육감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는 것은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니라 학생과의 교감과 수업연구에 집중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현장방문에서는 학생 자율에 대한 고민도 드러났다. 수원 상촌중학교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윤정아 챌린지'의 주인공 학생들을 만났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되면서 학생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자율"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것은 강제적인 금지가 아니라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라고 밝혔다. 고양정발고등학교에서는 교복 대신 자유 복장을 허용하는 변화도 소개됐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논의해 결정한 자율적 선택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교육청이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진짜 자율"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SNS 글 말미에서 이렇게 적었다. “학생들의 하루는 어떤지, 선생님들의 교실은 평안한지, 학부모의 마음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직접 보고 듣겠다"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불안정한 대외정세로 인한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집행부와 부천시의회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시민 안전과 경제 상황을 살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챙겨 시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는 기본사회추진단을 발족하고 우리 시 여건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부천시의회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을 의원 발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본사회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등 부천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멀했다. 또한 “부천FC 홈경기와 부천페스타 봄꽃여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와 관광자원이 방문객 증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아가자"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처리,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해빙기 안전사고와 봄철 행사 안전관리에도 집행부는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어제 열린 제1차 본회의는 △제28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5회계연도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시정질문을 처리했다. 2025회계연도 부천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김선화 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교수 등 5명을 선임했다. 시정질문에는 12명 부천시의원(구두 7, 서면 5)이 참여해 부천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 제시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 접수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해 모두 17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를 진행한 뒤 제289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의원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7기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변성원 안산대학교 교수, 박준연 법무법인 다일 대표변호사, 김수정 (사)안산학연구소 연구실장, 구희현 안산시민사회연대 및 안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장기준 투데이안산 대표, 김종미 안산타임스 부장이 참석했다. 함께 활동할 조영신 법무법인 원곡 대표변호사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자문위원은 오는 2028년 3월10일까지 2년간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 및 조사-처리 △행동강령 조례 제19조 제1항 단서에 따른 국내외 활동 승인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 교육 및 상담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등을 수행한다. 자문위원회는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8조 및 제29조, 제30조에 설치 근거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위촉식에서 “안산시의회는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문위원들도 많은 지도 편달로 시의회 투명성 강화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6기 자문위원회는 2024년 3월11일부터 활동을 펼쳤으며, 6기 위원 중 변성원 교수는 이번 7기 자문위에서도 임기를 이어간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정책 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하나인 '의정부시지역발전연구회'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시지역발전연구회(소속 의원 조세일-김연균-정미영)는 뷰티 및 의료관광을 중심으로 의정부시 관광문화와 경제 활성화를 주요 연구과제로 삼고 있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선 책임연구원인 신한대학교 박소정 교수가 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K-뷰티 및 의료관광을 중심으로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의정부시 관광-경제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 참석자는 연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 도출과 실질적인 정책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입체적이고 다각도에서 교환했다. 한편 의정부시지역발전연구회 활동은 6월3일 열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임기 만료일 전 오는 30일까지 지속되며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는 의정부시의회 누리집을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정책 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3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 중이다. 이 중 하나인 '백영수미술관의의정부시립미술관전환연구회'가 백영수시립미술관 건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영수미술관의의정부시립미술관전환연구회(소속 의원 권안나, 김현채, 김태은, 김현주)는 백영수미술관 공공화 필요성을 분석하고 의정부시립미술관으로 전환 연구를 목표로 내세웠다. 백영수시립미술관 건립 착수보고회에선 책임연구원인 임응섭 대표가 연구 주제인 백영수 화백을 소개한 뒤 백영수시립미술관 건립 필요성, 추진 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발표 이후 참석자는 연구용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앞으로 연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은 6월3일 열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임기 만료일 전 오는 30일까지 지속되며,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는 의정부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려는 일부 시의원의 움직임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반대 입장을 14일 밝혔다. 금광연 의장은 “감사원이 이미 하남도시공사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행정사무조사 추진이 과연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행정사무조사가 정치적 목적이나 선거 전략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지방공공기관 취약업무 점검 과정에서 하남도시공사를 포함한 기관을 감사했으며, 일부 행정상 부적정 사항에 대해 주의 및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한 바 있다. 금광연 의장은 “국가 최고 감사기관인 감사원이 이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요구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하남시의회가 다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실익보다는 정치적 논란만 키울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는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불과 3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금광연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특정 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조사 추진은 시민으로부터 정치적 의도를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며 “행정사무조사는 시민의 알 권리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공방을 벌이기 위한 수단이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 역할은 갈등 확대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찾는 것"이라며 “이미 나온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재발 방지 대책 논의가 시의회의 책임 있는 자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행정사무조사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시민의 세금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만큼 명확한 목적과 실익이 있는지 충분히 검토한 뒤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일상생활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27일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돌봄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과천노인복지센터, 사랑나비사회적협동조합, ㈜현대그린푸드, 민달팽이협동조합 등 4개 기관이 협약에 참여했다. 과천시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제공기관에 의뢰하고 사업 운영과 서비스 품질 관리를 맡으며, 제공기관은 서비스 제공 인력 운영과 안전관리, 개인정보 보호, 결과 보고 등 협약 사항을 이행한다. 앞으로 통합돌봄 제도를 통해 과천시는 가사-이동-위생-식사-주거 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대상자 욕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통합돌봄제도 시행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한 점이 의미가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와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 서비스는 오는 3월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일환으로 2026년 '광명 올해의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바탕으로 광명시는 자체 심사와 올해의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별로 각 1권씩 총 3권을 선정했다. 부문별 선정 도서는 △일반 부문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 저, 북로망스) △청소년 부문 '율의 시선'(김민서 저, 창비) △어린이 부문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 저, 비룡소)이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파리의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가족과 사랑의 기억, 공간에 깃든 시간을 건축가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율의 시선은 세상과 거리를 두던 중학생 '율'이 친구와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관계 속으로 나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언제나 다정 죽집은 폐업 위기의 죽집을 지키기 위해 할머니와 살아 움직이는 부엌 도구들이 다정함으로 이웃을 이어주는 창작 동화다. 올해의책 선정 과정은 올해 1월12일부터 2월4일까지 진행한 시민 추천 공모로 시작했다. 총 165명이 177권 도서를 추천했다. 광명시는 이 중 96권의 적합 도서를 선별해 두 차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상진 도서관정책과장은 14일 “올해의책은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함께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시민이 올해의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에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내주부터 홍보와 도서 구입-배부를 추진하고 '독서 릴레이' 시민 주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올해의책 선포식'을 열고, 연중 저자 북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군포우체국은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시청에서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전국 인프라를 갖춘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인 집배원을 활용해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의 생활 실태와 고독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군포시는 지난달 27일 공모에 선정돼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생필품 배달하고 안부 확인 및 체크리스트 작성으로 이상 징후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군포시가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만큼 독거어르신 안부를 살피는 일이 주요 과제가 됐다"며 “군포우체국과 협력을 통해 독거어르신께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작년 사회적 고립가구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생활쿠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이번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자 확대와 고립가구의 복지 체감도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정왕동 소재 해양생태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작년 7월1일 운영을 시작한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 생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 대표 해양 복합문화시설이다. 그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해 왔으며,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 가능성을 이번에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흥시는 해양생태교육 중심 기능을 관광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생태과학관의 관광객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고 수도권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역상권과 연계한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시흥시는 기대했다. 박선영 관광과 관광정책팀장은 14일 “해양생태과학관을 해양환경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시흥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열고 피지컬AI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응해 안양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윤석원 에이아이웍스 대표(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데이터분과위원), 이남희 하이퍼놀로지 대표, 신영호 이니텍 부사장 등 AI 전문가, 관내 기업, 대학 관계자 등 60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피지컬AI란 인공지능이 물리적 세계와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나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장비와 결합해 자율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이 만드는 대한민국 제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피지컬AI가 제조 현장 생산성-품질-공정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산업생태계 전환을 한국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마음AI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피지컬AI시대를 맞아 한국 제조업의 기회와 산업 전략, 그리고 안양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다. 안양에는 현재 제조기업 1800곳(3만여명), AI 관련 기업 72곳(1800여명) 등 산업 기반을 갖췄으며, 이 중 28곳은 로보틱스 피지컬AI 관련 기업(900여명)다. 뿐만 아니라 공업지역(90만평)-박달스마트시티(60만평)-역세권 개발지역(10곳) 등 공간적 강점과 안양 및 서울의 주요 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까지 지녔다. 토론에선 피지컬AI산업 발전 가능성과 과제,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는 피지컬AI산업을 발전시키려면 활발한 소통과 협력 구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양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정기적인 포럼(안양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기업 간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 모임(가칭 안양클럽)을 갖기로 했다. 이는 18세기 영국에서 활동하며 산업혁명을 촉진한 과학자-발명가-사업가 모임인 '루나 소사이어티(Lunar Society)'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기술-교육을 병행하고, 구체적인 제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 혁신과 미래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안양시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지속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신성장전략 포럼은 기업, 대학, 시민, 정부가 함께 미래산업 방향성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라운드 테이블, 안양클럽, 신성장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피지컬AI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포럼에서 실효성 있는 논의를 펼치기 위해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로드맵, 크로버, 아이윈, 영인모빌리티, 코봇시스템, ㈜에이프로 등 관련 기업과 김현대 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창수 포스텍 교수 등 전문가와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경제 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남양주시-하남시는 13일 국회에서 공동건의문을 통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동안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적극 협력해 온 지방정부가 신도시 광역교통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 셈이다. 공동건의문은 정부가 2018년 3기신도시 발표 당시 “선(先)교통, 후(後)개발" 원칙을 제시했지만, 광역철도 등 핵심 교통대책은 상당수가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해 3기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이 명약관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도시 광역교통은 단순한 출퇴근 편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중심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저출생-청년정책과도 연결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수도권 주택정책 완성은 광역교통망 최적-적기 구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수립 시 GTX-D, E, F 노선과 경기도 GTX-G, H 노선, 일산선 급행화, 고양시 교외선 전철화사업 포함을 제안했다. 특히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시 △고양시 고양은평선 일산연장, 9호선 급행 대곡연장, 신분당선 일산연장 △남양주시 3호선 덕소연장, 별내선 청학리~의정부연장, 6호선 남양주연장 △하남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노선 반영을 요청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위례신도시의 불공정한 철도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과 'GTX-D 노선의 미사강변도시 황산 경유를 포함한 철도망계획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하남시-남양주시는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은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고양특례시장-남양주시장-하남시장 공동 건의문 전문이다.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시, 하남시는 서울 주거수요 분산이란 국가정책 목적에 따라 고양(일산, 삼송, 식사 등), 남양주(별내, 다산 등), 하남(미사, 위례, 감일 등) 신도시가 다수 조성되었으며 3기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신도시가 추진 중인 지자체로서 국가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2018년 3기 신도시 발표 시 선교통, 후개발을 표명하였으나 광역철도 및 광역도로 등 광역교통대책은 현재까지 착공조차 되지 못하고 있어 3기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이 명약관화한 실정입니다. 또한, 고양시, 남양주시, 하남시에 조성된 1-2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입주한 주민은 여전히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지방 중점 투자정책으로 인한 교통 역차별도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도시 광역교통은 단순한 출퇴근 편의시설이 아니라, 서울 중심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저출생-청년정책과도 연결된 핵심 기반시설로서 광역교통 문제는 개인 불편을 넘어 국가적 생산성 손실로 이어집니다.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완성은 광역교통망 최적-적기 구축에 달려 있습니다. 장래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3기 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기존 신도시 주민의 교통문제도 같이 포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아래와 같이 강력히 촉구합니다. 하나.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수립 시 2024년 발표한 GTX-D, E, F노선과 경기도 GTX-G, H노선, 일산선 급행화, 고양시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포함하고, 각 신도시 주요 거점 경유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 -GTX-D: 하남(미사황산~교산), 남양주(팔당) 경유 -GTX-E: 남양주(왕숙2~덕소) 경유 -GTX-F: 고양(관산), 하남(교산), 남양주(덕소~왕숙2) 경유 -경기도GTX플러스-G: 남양주(별내) 경유 -경기도GTX플러스-H: 고양(삼송, 내유), 하남(위례) 경유 하나. 국토교통부는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시 기존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하남)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고양)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 3개 노선, (남양주)3호선 덕소 연장 등 3개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한다. -하남: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고양: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신분당선 일산 연장 -남양주: 3호선 덕소 연장, 별내선 청학리~의정부 연장, 6호선 남양주 연장 하나. 경기도는 강동하남남양주선의 2공구(미사~다산), 5공구(왕숙) 사업자 선정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조속히 추진해 계획된 2031년 개통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광역철도인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송파하남선의 조속한 착공과 설계 시 각 지역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하나. 국토교통부와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는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기존 신도시광역교통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포용적 교통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26. 3. 13.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남양주시장 주광덕 하남시장 이현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 2층 정약용 아카이브에서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를 오는 6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차를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의 일상을 통해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경기도박물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 협조로 마련됐으며 전시는 3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선 △혜장선사에게 차를 더 보내달라고 재치 있게 청한 '걸명시' △초당에 머물며 차를 끓이던 부뚜막 다조(茶竈)를 다룬 '다산사경첩' △강진을 떠나며 제자들과 교류하고자 만든 다신계 계칙을 엮은 '다신계절목' 등 차 관련 유물 복제본 5점이 소개된다. 아울러 책과 '차'를 함께 담은 책가도 2점과 차 관련 도서도 관람할 수 있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4일 “차 애호가였던 다산 정약용 선생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정약용 아카이브가 정약용도서관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약용 아카이브는 △260여권 정약용 관련 도서 비치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한 저서 소개 △시민 참여형 초서(抄書) 필사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작년에는 정약용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3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기관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 나눔 프로젝트로 전국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KB금융의 모바일 플랫폼인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참여기관과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박물관을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선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의 경우 성인 기준 2000원 관람료가 무료로 제공돼 고려 왕실 사찰이던 회암사지 역사와 출토 유물을 보다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왕실백자 만들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래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려-조선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를 주제로 직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도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4일 “이번 무료 관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고 지역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양주 회암사지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로컬100 제2기에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4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어린이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등 4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우수 공연예술 작품이 전국 공연장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공연장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문화재단은 1억4000만원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 공연 4개 작품을 선정해 올해 기획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작으로는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스테디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 공연으로, 유쾌한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어린이 뮤지컬 선정됐다. 이와 함께 클래식 음악과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 공연 를 비롯해 음악과 이야기, 참여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 관객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전하는 △'개굴개굴 고래고래'(8.28. 11시-14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상 속 따뜻한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는 △연극 '불편한 편의점'(11.21. 15시)도 공연작으로 뽑혔다. 한편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 공모사업 관련 선정작 공연 정보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 기획조사 평가에서 1위(1그룹)를 달성했다. 경기도 기획조사 평가는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기획조사 추징률, 추징 건수,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파주시는 도로 부당이득금 재산세 및 체납압류를 비롯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기업부설연구소 감면 사후관리 △부담부증여 사후관리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도래 △이용자 장기 임대(리스) 차량 취득세 등 기획조사 6개 과제를 실시해 작년 한 해 동안 33억1400만원 추징했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14일 “올해도 다방면의 지속적인 기획조사로 과세 누락을 막아 지방 세수를 확보하는 한편, 기획조사 조기 추진으로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줄이는 등 시민에게 공감받는 따뜻한 조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12일 양정동 임시청사 조성 대상지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양정동 임시청사 조성 1건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박은경-원주영 의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치행정위원들은 임시청사 부지를 방문해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그동안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자치행정위원들은 “올해 건축물 공사 시 청사 부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도 실시해 내년 청사 이전 시 주민센터 직원과 방문 민원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임시로 사용하는 청사지만 향후 왕숙신도시 입주 후 대량 전입신고 등으로 인한 많은 시민 이용이 예상되니, 대기 공간 및 주차장 등을 넉넉히 확보해 직원과 시민이 청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정동 임시청사 조성사업은 현 양정동 주민센터 부지가 왕숙2지구로 편입됨에 따라 인근 일패동 188번지 일원에 임시청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빠르면 오는 8월경 착공에 들어가 내년 초 개청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0일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정책관 등 집행부 8개 부서로부터 총 8개 사안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차원에서 의견을 전달했다. 집행부는 4차산업 융합 청년창업 지원사업,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규 산업-물류단지 조사분석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사동 골목상권 상인회 조형물 설치 공사,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4차산업 융합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창업경진대회 운영 성과를 질의하며, 해당 대회가 실질적인 창업 기반 조성으로 이어지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산공동체복합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해선 당초 계획된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공 과정에서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며, 방음 문제 등 주민 의견을 설계와 시공 단계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동 골목상권 상인회 조형물 설치 공사에 대해선 방문객이 편안히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 문화예술과 등 14개 부서가 보고한 총 33개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월피체육문화센터 주차 관제기 설치 공사와 관련해 차단기 도입에 따른 운영 방식 변화로 기존 이용 주민의 불편이나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전 검토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시설 이용자 모두가 불편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노후 화장실 교체사업과 관련해선 행사 기간 많은 시민이 몰리면서 화장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용객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시민이 안정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와 운영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제언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계획과 등 집행부 20개 부서 관계자와 총 47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추가경정예산 사업과 관련해 시민 불편 해소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검토와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철도경제자유과가 보고한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과 관련해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명성 있는 국제학교 유치가 중요하다며 우수 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통해 주요 안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마친 안산시의회는 오는 16일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23일부터 열릴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12일 9일부터 4일간 열린 제30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선 최병일-김보영-장경술-곽동윤-김경숙-강익수 의원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내놓았다. 최병일 의원은 안전한 도로교통과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보영 의원은 '소통하는 도시', '함께하는 도시'를 주제로 수어 교육 확산 방안을 제안했다. 장경술 의원은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제 활성화 방안을 언급했고, 곽동윤 의원은 소상공인과 반려가구 모두가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경숙 의원은 기본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강익수 의원은 안양시의회가 존중받고 시민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고 신중한 행정 운영을 촉구했다. 박준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공직자는 안양 발전이란 공동 목표 아래 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과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안양시의회 역시 시민과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날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살폈다. 특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안양시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가 가시화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자체 처리 역량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내년 착공을 앞둔 업사이클센터 설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명희 복지환경위원장은 13일 “자원회수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업사이클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돼 안양시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일 공동주택 내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 안전 보행을 위한 꽃뫼마을1단지아파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정병용 시의원 비롯해 김용관 국회의원실 김어진 비서관, LH 관계자, 시청 공원녹지과, 꽃뫼마을1단지 이낙윤 임차인 대표와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노후 시설물 교체 △보행도로 꺼짐으로 인한 사고 발생 및 물고임 △단지 입구 경사로 내 미끄럼 방지 시설 교체 △단지 앞 공원 나무 전정 △통행이 잦은 단지 앞 공원 흙내림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이다. 특히 단지 내 보행 도로 꺼짐 현상은 발을 헛디뎌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입주민이 LH에 보수를 지속 요구해 온 사항으로 LH도 문제 심각성을 공감해 조속히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정병용 시의원은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아파트 민원의날'을 통해 주민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현장 점검도 공동주택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앞 공원은 지하철 이용 시민의 통행이 많은 곳인데도 공원 보행로의 경계석이 화단의 흙 내림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고, 울창한 수목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조속한 흙막이 시설 설치와 나무 전정 작업을 실시해 달라"고 집행부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정병용 시의원은 지난 4일 '미사 호반써밋 민원의날'에 접수된 민원 해결을 위해 미사문화의거리와 하남종합운동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점검을 이어가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주유소 기름값 불시 점검...“꼼수 인상 무관용 엄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0년 만에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가 본격 가동되자 관내 주유소 현장을 찾아 유가 점검에 나서며 민생 물가 안정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시장은 13일 오전 신재생에너지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유가 특별 합동점검반'을 이끌고 병점구 소재 주유소를 시작으로 효행구 일대 주요 주유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앙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암행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점검반은 △판매가격 게시 현황 △유류 재고 보유량 △공급가격 변동 내역 △최고가격 준수 여부 △가격 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주유소의 가격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100원대를 유지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에 정 시장은 해당 주유소 측에 가격 산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정부가 설정한 최고가격 취지에 맞는 가격 조정을 요청했다. 다만 일선 주유소의 경우 정유사로부터 기존 가격에 확보해 둔 재고를 순차적으로 판매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최고가격제가 실제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2~3일 정도의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도 현장에서 공유됐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배달노동자와 화물차 운전자 등 시민들을 직접 만나 유가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며 시 차원의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중앙정부가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는데도 시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가격 인상이 계속된다면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주유소 불시 점검과 현장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시는 지난 11일부터 '유가 특별 합동점검반'을 긴급 가동해 관내 주유소 234곳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한 상태이며 동탄구 일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검은 이날 병점구와 효행구까지 확대됐고 향후 전 권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내에서도 주유소 수가 많은 지역인 만큼 향후 전수 조사와 함께 한국석유관리원과의 합동 점검을 병행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권역별 집중 점검과 불시 단속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보다 체계적인 유가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만큼, 최일선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가장 엄격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단 1원의 꼼수 인상이나 매점매석 같은 시장 교란 행위는 한 건도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을 틈타 시민의 얇아진 지갑을 노리는 행위는 화성시에서 단 0.1%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합동점검반을 24시간 가동해 무관용 원칙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당 혼란 멈춰야...지방선거 승리 위해 모두 대화하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국민의힘 내부 갈등 상황과 관련해 당의 조속한 수습과 화합을 촉구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천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유 시장은 회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당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당의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분들이 강대강의 극단적 대치를 이어가면서 당원과 국민들이 큰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지금의 정치상황을 보면서 이대로 가면 당의 갈등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깊은 우려를 느낀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과 나라만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유 시장은 특히 정치권의 대화 단절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시장은 “각자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벼랑 끝에 서서 대화를 단절하는 모습은 정치의 본령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서로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한 발씩 양보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와 핵심 인사들을 향한 구체적인 메시지도 내놨다. 유 시장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사퇴 의사를 철회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 '이기는 공천'을 위한 책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오세훈 시장 역시 공천을 빠르게 신청하고 당당하게 당이 나아갈 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 시장은 이와함께 장동혁 대표에게도 당의 중심을 잡아줄 것을 요구했다. 유 시장은 “장동혁 대표는 보다 열린 자세로 혁신적인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더 이상 분열과 혼란이 없도록 역량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시장은 덧붙여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방선거가 이제 82일 앞으로 다가왔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민주당이 입법부와 행정부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장악하는 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정말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절박한 마음이 있다면 당내에서 누구와도 대화를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당의 화합을 위한 역할을 자임하면서 “당의 화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아끼지 않겠다"며 “누구와도 만나고 누구의 이야기라도 들을 각오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서 “더 이상 당의 혼란이 가중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하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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