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행정 성과가 가장 크게 향상된 도시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서비스, 복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과천시는 전체 지표 중 최고등급(S)을 획득한 지표 비율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86.3%를 기록했으며, 총점은 전년 대비 3.847점이 향상돼 실적향상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고난도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평가 대응에 힘써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실적을 높이기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과천시 공직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과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본청 및 산하기관 소속 회계, 물품-용역구매, 바우처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지난 17일 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내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선구매 관심도를 높이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공공시장 전반에 선제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침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필요성 이해를 비롯해 △군포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현황 및 관내 기업 현황 공유 △공공시장 분야별 공공구매 확대 방안 모색 등이 다뤄졌다. 이은주 자치분권과 팀장은 21일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사회적경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체계적인 구매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구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하반기 중 이번 교육에 참석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실적 파악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나눔장터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들러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하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AI 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정책과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해 투자유치담당관, 정보통신과, 기업지원과 등 첨단산업 정책추진 부서 공무원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이번 방문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서울대 AI연구원과 체화AI연구센터,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피지컬 AI 로보틱스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며 주요 연구 성과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서울대 AI연구원에선 AI 분야 최신 연구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체화AI(Embodied AI) 연구 현장에선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로보틱스 연구시설에선 AI와 로봇 기술이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실증 사례를 살펴보며 첨단 제조산업의 혁신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간담회에선 AI 기반 산업 혁신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는 AI 기술이 제조와 바이오 등 시흥시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인 만큼 연구기관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와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흥시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백미경 미래전략담당관 AI첨단산업팀장은 21일 “이번 방문은 국내 최고 수준 AI 연구 현장을 확인하고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 등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시흥시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AI와 바이오, 첨단제조 등 미래 유망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8동에 있는 골안공원 족구장이 인조잔디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마사토(흙) 구장으로 조성된 골안공원 족구장은 그동안 시민이 애용하는 개방형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았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인조잔디 구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양시는 시설 개선을 바라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해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사토 구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인조잔디 구장으로 전면 정비했으며 낡은 비구망도 교체했다. 현재 골안공원 족구장은 정비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된 상태이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비로 안양시는 생활체육 동호인뿐 아니라 인근 주민의 여가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정비로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만족도 역시 한층 더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운영체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 공정한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평가는 채용시스템(프로세스 규정 및 시스템 관리)을 비롯해 △채용 운영(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필기-면접 전형 운영 적정성) △채용 성과(신규 채용자 만족도 및 재직률)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채용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증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채용 전 과정에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직무능력 중심 채용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채용 비리 예방 및 채용 절차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은 의왕도시공사가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 추진한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경영과 공공성 실현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채용제도를 운영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 공정한 채용을 지속 추진하고,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국가유산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관리하는 솔부엉이를 위기 상황에서 구조해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넘겼다고 21일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지난 16일 왕송호수 모니터링 중 솔부엉이 유조(어린새) 한 마리가 과학관 앞 정원에서 비틀거리며 날아올라 출입구 쪽으로 날아드는 모습을 보고 몸이 불편한 상황임을 인지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솔부엉이가 한쪽 눈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기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외부와 공간을 차단해 물과 먹이를 공급하고, 이후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안전하게 솔부엉이를 인계했다. 솔부엉이(Ninox scutulata)는 올빼미과 여름 철새로 한반도에는 드물게 관찰되는 종이며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 줄무늬가 있는 외형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1일 “귀한 철새가 찾아오는 의왕의 생태환경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생태문화 보급과 환경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연천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문화 확산과 배출량 저감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RFID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3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공동주택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고,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세대별 폐기물 배출 감량률을 평가해 그룹별 우수 공동주택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를 통해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되면 올해 10월분 폐기물 처리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주택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RFID종량기 배출 정보를 활용한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정책 신뢰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화 자원순환과 팀장은 21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시민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동주택 입주민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량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개월간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운행은 시민에게 미래형 교통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주행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 수용성을 확대하고 향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래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고양시는 시험운행을 통해 시민이 실제도로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하며 기술 안전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범운행에는 탑승 정원 19명인 자율주행버스 1대가 투입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행 노선은 대화역을 출발해 킨텍스역, 종합운동장을 순환하는 구간으로, 주요 정류장은 △대화역 △일산백병원입구 △현대백화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킨텍스역 △킨텍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종합운동장 등이다. 앞으로 고양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전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운행 전에는 차량 상태와 자율주행 센서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운행 후에는 주행 데이터 분석과 위험 구간 재학습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 개선한다.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안전한 운행 환경을 확보하고, 시범운행 기간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운행 과정에서 수집되는 주행 데이터와 이용 수요를 분석해 향후 환승체계 구축, 유상운송 서비스 도입 여부 등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고양시는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중순 이후 운행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 운영 시에는 주간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심야 노선을 신설해 대화역, 정발산역, 대곡역, 화정역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21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은 시민이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하고 자율주행기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운행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2026년 김포독서대전 교육발전특구 사업 '세상을 보는 눈, 명사특강' 세 번째 강연으로 아동심리 전문가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내달 19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조선미 교수의 저서 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좌절내구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성과 중심 교육을 넘어 아이의 정서적 성장과 좌절내구력을 키우는 양육 가치를 소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미 교수는 아주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통해 30년 이상 부모 교육과 아동심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문가다. 수강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청소년과 성인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19일 양주시청년센터를 찾아 청년들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박태희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들은 청년 구직자와 청년창업사무실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도 동행했다. 인수위원들은 양주시청년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본 뒤 클라우드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 구직자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청년창업사무실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창업 과정 애로사항과 지원사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취업 연계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 창업 초기 기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 인수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18일 분야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22일부터 주요 현안 사업장과 민생 현장에 들러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내년도 예산 편성에 군민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시설 이용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광을 비롯해 △건강체육 △교통-편의 △환경-복지 등 4개 분야이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및 시설 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한탄강관광지 산책로 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사업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돼 주민 아이디어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1일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포장 및 검수(식품, 물류, 생활용품 등), 반도체(생산, 운반, 검사, 청소), 기계 관리, 환경미화,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총 1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파주시일자리센터는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현장 면접 운영,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 등을 통해 행사 전반을 총괄하며, 구직 수요를 분석해 맞춤형 인력 연계(매칭)를 지원한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2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 이후에도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를 지속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4월 열린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2개 기업과 86명 구직자가 참여해 총 62명이 취업, 65%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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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동 1673-4번지 폐쇄 게이트볼장 부지를 활용한 일산 제1공영주차장 확장사업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희 의원은 “2005년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이용자 감소로 사실상 운영되지 못하다가 2024년 폐쇄됐는데 현재까지도 시민 누구도 이용하지 못하는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방치된 부지에는 잡초와 쓰레기가 남아 있었으며, 반면 바로 옆 일산 제1공영주차장은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야간에도 부족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일산 제1공영주차장은 면적 663㎡, 주차면은 14면에 불과하고 부지 형태도 'ㄴ'자 비정형 구조로 공간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바로 옆 470.9㎡ 규모의 공공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장은 주민이 수년간 요구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 방향은 이미 정해졌고 예산도 확보됐는데도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각종 심의 절차 등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주민은 계획서가 아니라 실제 결과를 원한다"고 질타했다. 고덕희 의원은 “이번 사업은 별도 토지 매입이 필요 없고 예산도 확보된 상태인 만큼, 행정이 해야 할 일은 이미 결정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 상황은 전형적인 행정 지연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어 집행부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관련 심의 절차 신속한 마무리 △공사 일정 차질 방지 위한 철저한 사업관리 △일산역-일산시장-중산동 구도심 상권 일대 추가 주차 확충 대책 마련 등을 제언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상권이 밀집한 지역 도로에 시간대별 주차운영구간을 우선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상인과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그동안 현행 조례 제14조는 시간대별 주차구획에 관한 포괄적인 기준과 표지판 설치만을 규정하고 있어, 전통시장-상점가와 같은 상권 밀집 지역 인근 도로에 시간대별 주차 수요를 반영한 노상 주차구획(시간대별 주차운영구간)을 설치-운영할 명시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김수진 의원은 상권밀집지역 인근 도로에 주차 수요가 높은 시간대를 반영한 주차운영구간을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시민 불편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개정조례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시간대별 주차구획'이란 용어를 '시간대별 주차운영구간'으로 통일하고 관련 조문을 정비했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과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관련 법률'에 따른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문화관광형시장, 상권활성화구역, 지역상생구역, 자율상권구역 등을 우선 설치 대상 구역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주차운영구간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요일-시간대별 주차수요 조사와 교통량 분석, 보행안전 등에 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김수진 의원이 평소 지역상권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소통한 사항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정기총회에서 박승래 지부장이 요청한 사항을 토대로 마련했다. 김수진 의원은 “주차 문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는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불편 중 하나"라며 “지역상권 특성과 시간대별 주차 수요를 반영한 주차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와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어 “단순히 구역 지정에 그치지 않고 주차수요와 교통량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병행하도록 한 만큼, 현장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천자연생태공원에 들러 주요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에게 자연생태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복지위원들은 부천자연생태공원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관리 상태와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계절별 전시행사와 자연생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야간경관 콘텐츠 '부천루미나래 도화몽' 운영 실태 등을 살펴보며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총면적 23만5000여㎡ 규모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관 등을 갖춘 부천시 대표 자연생태문화공간이다. 올해 봄꽃 전시회에는 약 11만7000명 관람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51.27% 증가하는 등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은 21일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곧 개원할 제10대 부천시의회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제10대 시흥시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9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열고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흥시의회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시흥시의원 당선인이 의회조직과 의정 운영체계를 사전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흥시의원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의회사무국은 시흥시의회 조직과 기능, 의회 운영 전반, 의회사무국 역할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과 당선인이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팀별 업무와 지원체계를 소개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원 당선인은 실질적인 의회 체계를 숙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흥시의원 당선인들이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이해를 넓혔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 전원이 본회의장 등 시흥시의회 청사를 순회하며 향후 의정활동이 이뤄질 주요 공간을 살펴봤다. 내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제10대 시흥시의회는 김선옥-이상훈-양범진-송미희-송지혜-김진영-김수연-이옥비-장인호-안기호-윤석경-서명범-정은수-김만식 당선인 등 지역구 의원 14명과 비례대표 의원인 이재경-정미라 당선인 2명 등 16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내달 초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제10대 하남시의원 당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하남시의원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지원하고 하남시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의원 당선인들, 의회사무국 직원, 하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금광연 의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실무 교육이 이어졌다. 의회사무국은 하남시의회 일반현황 및 연간 회기 운영, 정책지원관 제도를 활용한 의정 지원 등 핵심 실무 사항을 안내했다. 실무 교육이 끝난 뒤 하남시의원 당선인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 등 청사 주요 시설을 라운딩하며 향후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제10대 하남시의회 당선인들은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행복과 하남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소통하는 일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앞으로 4년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종수 의회사무국장은 21일 “제10대 하남시의회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원활하게 개원될 수 있도록 사무국 차원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하남시의회는 내달 1일 오전 9시 검단산 내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6일 제34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공식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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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주민과 주민을 잇고 마을 변화를 이끌 실천형 마을활동가를 양성한다.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명시는 '2026년 마을메이커스 이음학교: 마음은 열고, 마을은 잇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메이커스는 마을 사람 관계를 잇고 공동체 활동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광명시 마을활동가를 뜻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관계와 갈등 상황을 함께 다루는 참여형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공동체 감수성, 마음을 잇는 대화의 기술, 갈등을 민주적으로 풀어가는 방법 등을 배우고 실습한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평생학습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를 비롯해 △다름을 잇는 대화의 기술 △사회적 갈등, 민주적으로 다루기 △공감에서 행동으로 등이다. 광명시는 이음학교 이후 마을메이커스 기본과정, 우수사례 탐방, 심화 과정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이어가며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활동할 역량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단계별 교육으로 활동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 변화는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관계에서 시작한다"며 “마을메이커스 이음학교가 광명 곳곳에서 사람을 잇고, 갈등을 조정하며, 공동체 변화를 만들어 갈 시민활동가를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안내문 내 큐알(QR)코드 또는 방문(오리로854번길 10, 열린시민청 1층 마을자치센터)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거나 현재 활동 중인 광명시민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는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해외 유입 모기매개감염병 환자가 최근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21일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모기매개감염병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뎅기열을 비롯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웨스트나일열, 황열, 말라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은 출국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주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방문 지역에 따라 필요한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고, 모기기피제와 밝은색 긴소매 상의-긴바지 등 모기물림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도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기기피제를 제품 사용법에 따라 약 3~4시간마다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숙소를 선택할 때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설치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풀숲이나 산속 등 모기가 많은 장소 방문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거나 여행 중 모기에 물린 경우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하고, 검역관에게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필요하면 검역 단계에서 뎅기열 신속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관절통, 결막염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방문 국가와 체류기간 등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해외 유입 모기매개감염병은 여행 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국 후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신속하게 진료받아 달라"고 권했다. 한편 해외 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관련 세부 내용은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군포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행정 평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시흥' 기조에 발맞춰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행정 혁신을 지속 선도해 왔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로써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을 비롯해 △주민 소통·참여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혁신 △민-관 협력 활성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정부혁신 기조를 반영한 10개 평가지표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시흥시는 산업단지 청년 부족 해결을 위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적극 추진을 통해 시흥시-지역대학-고교-기업이 함께하는 조기 취업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흥스마트허브에 청년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선순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4시간 AI 복지상담 서비스 '시흥복지-온'을 구축-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맞춤형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며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한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승일 시흥시 정책기획과장은 21일 “시흥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1순위로 하는 혁신 선도 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7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 기획공연 '풍류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립전통예술단의 대표 창작 작품과 작품성이 뛰어난 전통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해 시민에게 우리 전통 공연의 깊이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풍류야행은 전통예술 고유의 장단과 호흡, 음악적 서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전통과 창작이 조화를 이루는 시흥형 전통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사물놀이 거장인 김덕수 명인과 남상일 명창이 특별출연해 시립전통예술단과 협연 무대를 꾸민다.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두 예술인의 개성과 역량이 예술단과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 첫날인 27일에는 김덕수 명인의 역동적인 장단과 연희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진수를 선보이며, 28일에는 남상일 명창 특유의 해학과 깊이 있는 소리를 바탕으로 기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기획공연 '풍류야행'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특히 내년 어촌뉴딜 3.0 신규 사업 공모 시 가점 부여 등 혜택도 제공받는다. 작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하며 안산시는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어촌뉴딜300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51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양수산부는 실제 집행 실적과 시설 준공률, 사업관리 역량, 업무 협조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업인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지원을 펼쳤다. 먼저 지속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하도록 몽골텐트와 다목적 컨테이너 설치를 지원했다. 풍도항 선착장 확장공사 기간에는 임시 선착장을 조성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여객선 운항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이용객 불편 해소에도 힘썼다. 아울러 신속한 공사 추진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주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이번 수상은 어촌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산시의 체계적인 사업 추진 노력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활력 넘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는 지역주도진로교육연구회가 개발한 안양형 진로-창업 교안 3종을 관내 86개 초-중-고교와 경기도 진로체험지원센터 31곳 보급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했다. 지역주도진로교육연구회는 학교-재단-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지역교육 협력 인프라 기반의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단체다. 이번 교안 보급을 위해 지역주도진로교육연구회 소속 안양시 관내 초-중-고 교원 11명이 참여했으며, 정기 연구와 학교급별 분임회의를 포함해 총50회 이상 회의를 운영했다.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을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안을 보완하고,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및 전문가 감수를 실시해 교육과정 적합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이런 과정을 거친 완성된 교안은 창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할 뿐만 아니라 모의투자회 운영 등 실습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창업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21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안으로 학생들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안양형 진로 교육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오는 8월 중 관내 학교 및 경기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교안 전달 연수를 추진해 현장 활용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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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20일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에서 하나센터가 추천하고 선발한 관내 남북한 가족, 총 40가족(20쌍) 130명의 결연을 기념하는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식'을 열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3년 40가족 20쌍, 2024년 40가족 20쌍, 2025년 40가족 20쌍이 결연을 맺는 등 2017년부터 매년 남북한 가족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통일가족 결연식은 남북한 가족이 서로 인연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결연사업 활동 계획 발표를 비롯해 △결연가족 소개 △결연증서 서명-교환 △가족 선서 △결연가족 에버랜드 체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친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결연을 맺은 남북한 가족은 향후 가족 모임과 친목 시간 등을 갖고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홀로 외로움과 아픔을 겪는 고령-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착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이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내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3월 말 기준 전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만1516명 중 1만1337명(36%)으로 가장 많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총 32억3200만원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민원인의 불필요한 시간-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대규모 비용이 수반되거나 법령 검토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민원을 대상으로 인허가 가능 여부를 미리 심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사전심사가 청구되면 주무 부서에서 관련 부서의 법령 검토 의견을 종합한 뒤 인허가 가능 여부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정리해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발행위허가를 포함한 총 16종 복합민원이 대상이다. 동두천시는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정희 민원봉사과장은 21일 “사전심사청구제도 활성화를 통해 민원인의 행정-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행정 신뢰도와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창구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운영하며 오는 30일까지 시민 제안을 접수한다. 인수위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시정 주체로 참여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 운영과 정책 구상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시민 참여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민은 양주시 누리집 메인 화면과 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생활 불편 사항과 정책 아이디어, 현장 제보, 건의 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분야별 검토를 거쳐 향후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정책, 공약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21일 “민선9기 시정은 시민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으며,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시민 제안과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인수위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의정부 경전철 시간대별 혼잡지수 데이터 개방' 사례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사례집'에서 공공데이터 제공평가 우수사례로 수록됐다. 해당 사례는 인공지능(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노력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민생활 밀접한 교통 데이터를 활용성 높은 형태로 개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데이터 개방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분야에 대한 개방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통해 의정부시는 시민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데이터를 우선 발굴해 시민과 민간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경전철 혼잡지수 데이터는 최근 3개년 전수자료를 기반으로 한 시계열 데이터라는 점에서 정책 분석과 AI 학습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교통카드 O/D(출발지 및 도착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송 인원과 정원을 기준으로 혼잡도를 산출해 데이터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교통 혼잡 분석, 시민 안전, 경전철 운영 효율화, 통근-통학 수요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공공데이터 개방을 단순한 정보 공개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활용하는 공공자산 제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타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방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구-소비-기업-신용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부시 특화 데이터와 시민 관심 데이터를 추가 발굴-개방할 예정이다. 임성민 정책혁신과장은 21일 “이번 우수사례 수록은 의정부시가 시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실제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개방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행정 실현의 핵심 자산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출범 5주년을 맞아 기획한 '주현미 데뷔 40주년 콘서트, 더 퀸'의 포천시민 선구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선호도가 높은 대중예술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과 공동체 회복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특히 재단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정기부금을 활용했다. 6월 '문화가 있는 주간'(매월 마지막 월요일부터 일요일)과 연계해 전 좌석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넓혔다. 특히 일반 예매에 앞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선구매 제도를 운영했다. 온라인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인기 공연의 빠른 매진으로 관람 기회를 놓쳤던 시민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선구매 제도 운영 결과, 전체 객석 910석 중 약 57%가 포천시민에게 우선 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민은 “매진 걱정 없이 좋은 좌석을 예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포천반월아트홀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연장이란 점을 느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또한 포천시민이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가족-지인을 초청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는 지역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일반 예매도 높은 관심이 이어져, 21일 현재 전체 객석의 약 95%가 판매되는 등 사실상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거뒀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를 시민 우선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공연 흥행과 관람 수요를 동시에 확보한 전국 문예회관 첫 사례로 평가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통해 포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시민 화합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시민 중심 공연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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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3곳으로 확대해 방문진료 기반을 강화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광명시 소재 누가광명의원과 광명한의원이 의료기관 전담형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찾아가는 방문형 의료-돌봄 서비스다. 진료와 간호와 복지 상담을 동시에 제공해 노인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는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올해 3월부터 민간의료기관인 예의원과 함께 '의료기관-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요양수급자에게 방문진료, 방문재활, 영양관리, 복지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모로 누가광명의원과 광명한의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광명시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협업형 1곳을 포함해 3곳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광명시는 재가 장기요양수급자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지역사회 중심 방문의료-돌봄 체계도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재택의료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존엄한 노후를 이어가도록 돕는 통합돌봄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의료기관 또는 광명시보건소 돌봄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공원관리사업 '그린업 부천'을 추진하고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그린업 부천은 다양한 민간단체가 공원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공원을 함께 관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한마음공원, 진말공원, 안중근공원, 벌막공원, 달빛공원, 중앙공원, 도당공원, 167호공원, 심곡천공원, 시청앞광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단체는 공원 청소와 플로깅, 잡초 제거, 낙엽 청소, 겨울철 제설작업, 공원 내 위험 요소 신고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며, 활동을 원하는 단체는 참여신청서를 제출한 뒤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가능하며, 기업-학교-시민단체-종교단체-동호회-공공기관 등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참여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기본 청소도구와 자재를 지원하고, 우수 참여단체에 대한 표창과 활동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공원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공원관리과장은 20일 “공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그린업 부천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과 함께 '2026년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특별전 '조개더미의 비밀-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 뮤지엄 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전시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올해는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지역 순회전'과 '지역 관광 연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사적 오이도 유적의 핵심인 패총(조개더미)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해양 문화와 선사인의 삶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토 유물과 발굴 성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오이도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시민 노력으로 보존된 국가 유산 의미도 조명한다. 전시는 1부 '여기는 6천 년 전 바닷가'를 비롯해 △2부 '조개더미를 마주하다' △3부 '조개더미 속 사람들' △4부 '남겨진 시간, 이어진 미래'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첫 전시를 연 뒤 청주시 갤러리원(7월22일~8월20일), 충남 태안 고남패총박물관(8월25일~9월27일)에서 순회전을 이어간다. 이후 10월2일부터 25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다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설 체험프로그램 '오이도 시간탐험대'에선 오이도 유적의 층위를 터널북으로 제작하며 유적 형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가족 대상 프로그램 '패총의 시간 만들기'에선 패총의 의미를 배우고 오이도 바다를 담은 입욕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흥에선 오이도 유적과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오이도 사운드 투어'를, 태안에선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조개더미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서해 문화여행'을 진행해 전시와 지역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홍 시흥오이도박물관장은 20일 “이번 특별전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선사유적인 오이도 역사와 신석기 해양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라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국가유산 가치를 더 생생히 체험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조개더미의 비밀-오이도 신석기 이야기'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마을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자치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안산시 주민총회'가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안산시는 감골시민홀에서 200여명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동 주민총회'를 열고 이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5개 동 전역에서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현안을 논의하고 자치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공론의 장이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한 자치계획을 승인하고, 교육-환경-안전-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주민총회에선 주민자치회가 지난 1년간 추진한 활동과 성과를 주민에게 보고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설문조사와 마을 분과 활동 등을 통해 발굴한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상정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 방향 등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산시는 작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자치계획 실행지원 사업에 약 8억2000만원, 주민 참여예산 사업에는 약 42억원(동 주도형 6억8000만원, 동 참여형 35억3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해 주민 주도 마을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 의견이 모여 마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핵심 과정"이라며 “많은 주민이 총회에 참여해 마을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는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 주민총회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은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되며, 각 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관계 부서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도시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50%) 및 도정 주요 시책지표(50%)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그룹별 상위 5개 시-군은 우수 도시로 선정된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과 상사업비 2억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양시는 인구수 상위 10개 시가 속한Ⅰ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기록한 5위보다 3계단 상승한 결과다. 안양시는 도정 시책 지표 31개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을 획득했으며, 정부 핵심 과제를 평가하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에서도 100점 만점에 99.9점을 기록했다. 안양시는 확보한 상사업비 2억원을 우수 성과에 기여한 담당자 포상과 시-군 종합평가 지표 실적 추진과 관련된 사업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이번 성과는 전 부서가 함께 목표를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대중문화 아이콘 '빅뱅(BIGBANG)'의 완전체 귀환 첫 무대를 유치했다. 고양시는 오는 8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빅뱅의 새로운 월드투어 첫 공연이 펼쳐진다고20일 밝혔다. 특히 고양에서 열릴 이번 무대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이 완전체 귀환을 알리는 월드투어 첫 무대로, 이는 고양시가 갖춘 최고 수준 공연 인프라와 여러 대형 공연을 거치며 입증된 탁월한 행정력이 아티스트 선택을 끌어낸 결과다. 빅뱅의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 온 전 세계 팬의 이목이 쏠린 만큼 이번 3일간 공연에는 다국적 관람객 수만 명이 고양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는 대규모 인파 유입이 관내 숙박, 외식, 주요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고양시는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검증된 행정력을 총동원한 '통합 행정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대규모 인파가 단시간에 집중되는 만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주최 측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인파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 이번 공연이 한여름인 8월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폭염 속 무더위로부터 관람객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혹서기 맞춤형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 고양시는 관람객이 온열질환 없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주최 측과 지속 협의하며 다각적인 예방-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객 편의 극대화는 물론 대규모 행사로 인한 공연장 인근 시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공연 당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으로 집중될 인파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GTX-A 킨텍스역과 고양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기존 대형 공연보다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행사장을 찾는 팬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빈틈없는 교통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K팝 역사를 쓴 전설적인 그룹 빅뱅의 완전체 월드투어 첫 무대를 고양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양을 찾을 국내외 팬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기고, 고양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전, 폭염 대비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빅뱅은 히트곡을 연달아 터뜨리며 국내외 음악시장을 석권한 글로벌 그룹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넘어 공연, 패션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미쳐왔다. 최근 데뷔 20주년 맞은 빅뱅은 미국 '2026년 코첼라밸리 뮤직앤드 아츠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전설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촉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표준 운영 기준을 마련해 이를 시청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2026~2030)'에 따라 김포시는 클라우드 단계적 전환을 핵심 이행과제로 클라우드 이용-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클라우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도입 절차와 일관된 운영-보안 기준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획-운영-종료 전 단계를 아우르는 표준 운영 기준을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운영 매뉴얼'은 신규 시스템 구축 또는 노후장비 교체 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우선 검토하는 원칙을 명시했으며, 이용 부서는 사업 추진 전 정보통신과와 사전검토를 거쳐 서비스 유형을 비교-결정한 뒤 정보화 사전절차를 이행하도록 절차를 표준화했다. 또한 운영 단계에선 행정-보안-네트워크-장애 대응에 대한 추진체계와 역할을 구분해 체계적인 운영 기준을 수립했으며, 서비스 종료 시 데이터 백업-파기와 자원반납 절차를 명시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부터 종료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부서가 참고할 수 있는 표준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김포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매뉴얼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부서도 동일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만든 실무 지침서"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안정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19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고 공공숙소와 농작업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의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방정부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는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이후 운영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 올해는 154개 농가에 750명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경기도 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653명이 입국해 농촌 현장에 투입됐으며, 연말까지 최종 900여명 근로자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3.9배 증가한 규모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경기북부 최초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동출입국 외국인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국 당일 통장 개설 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건강검진과 마약 검사, 임금체불 방지 체계 구축 등 입국부터 체류까지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백석농협과 협력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에 따라 라오스 근로자 20명을 직접 고용해 현재까지 50여 농가에 약 500회 이상 농작업 인력을 지원하며 소규모-고령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외국인등록 출장 서비스 운영 현장과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화경 양주시 농업정책과장은 간담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로자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인력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중소(벤처)기업 및 투자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의정부 FIT 데이(공공형 Demo Day)'를 개최했다. 행사명 FIT은 '투자로 가속하고, 성장으로 이륙하다(Forward, Investment, Takeoff)' 약자로, 의정부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기업이 전문투자사와 만나 기업 소개 및 성과를 발표(IR)하고 비즈니스 모델(BM)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 수렴, 투자 유치 등 데스밸리(벤처기업이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는 성공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상용화에 실패하는 상황)를 극복할 도약 무대로 마련됐다. 또한 경기북부 기업 성장의 큰 장벽인 창업기획자(AC) 및 벤처투자 회사(VC)와 밋-업 기회 부재를 일소하고 VC에게는 딜소싱(투자할 업체(Deal)가 찾아오는 것, 개별 심사역마다 고유 노하우 필요) 기회를 제공해 상호 시너지 창출과 함께 치열한 투자 생태계에 의정부시를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3주간 실시된 공모에 첨단기술 기업 12개 업체가 신청했고, 기술-혁신-성장-시장성 등 분야별 적격심사를 통해 6개 사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업체들은 안티드론을 비롯해 △우주 방사선 차폐 △반도체 △자율주행(AI)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했다. 행사에선 참여기업과 투자 전문가 5명이 1:N 오디션 형식으로 만나 IR 기업의 심층 경영 진단과 현안 해결을 위한 BM 최적화 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실전 피드백 등 스케일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이 이뤄졌다. 투자 전문가에게는 숨겨진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시간으로 양측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유수의 VC가 심사(투자사)에 참여, 의정부시의 기업 성장 시너지와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운용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H벤처파트너스가 참여해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후보 기업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20일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밸류에이션에 맞는 자금 유치와 투자사의 Value-Up 전략(재무-영업활동 및 경영 지원)을 통해 사업 확장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참여기업에 대한 TIPS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클럽딜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사후관리를 지속하고, 관내 첨단 기술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 소속 자문위원회가 19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공동자문위원장인 이용욱 위원장 주관 아래 손배찬 당선인, 각 분과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이 직접 배석해 자문위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손배찬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 이후 시간이 나는 대로 각종 회의와 현장에 참석해 시정 내용을 적극 공유하는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인수위가 그동안 각 집행부 부서로부터 보고받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한 후 이에 대해 전문자문위원들이 다각도로 검토한 분석 결과와 구체적인 개선안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경제분과(4건), 기획분과(3건), 교육분과(3건) 등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총 10가지 핵심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손배찬 당선인은 자문위원들 분석과 대안을 경청한 뒤 “현안 하나하나가 주민 삶과 지역 미래에 직결된 만큼, 단순한 검토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실행 계획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용욱 공동자문위원장은 “집행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 현장의 애로사항과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명확한 진단이 이번 검토 과정 핵심"이라며 “당선인도 시정 내용을 적극 공유하며 힘을 실어주는 만큼,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검토 의견과 현실적인 개선안을 잘 융합하여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는 비전에 걸맞은 실행력 높은 정책 대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 자문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 의견들을 분과별 권고안에 충실히 반영해 향후 시정 기조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당선인에게 공식 보고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땅꺼짐(싱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하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과천시는 중앙로와 별양로 등 총 50km 구간을 대상으로 싱크홀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는 지하 빈공간을 확인하는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도비 6500만원, 시비 3500만 원 등 1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노후 상하수도 관로가 밀집한 지역과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 굴착 공사장 인근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에는 지하의 빈공간을 탐지할 수 있는 첨단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가 활용된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도로 아래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싱크홀 사고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지하 공동이 발견되면 즉시 복구에 나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하게 제거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가 시정에서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위험지역의 재난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ICT 재난예방 및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첨단화-자동화 기반 재난예방 인프라를 구축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과 침수 피해를 조기에 감지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관계자에게 신속히 알려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수위가 5cm 이상 감지될 경우 담당자와 관리주체에 문자 알림을 송출해 침수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침수 우려 지역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금정역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 당말지하차도, 대야지하차도 등 3곳 설치를 완료했다. 급경사지 붕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한라1차아파트 옹벽에는 급경사지 변위계를 설치했다. 이는 옹벽의 급격한 진동이나 기울기 변화를 감지하면 문자 알림과 시스템 알람을 송출해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로, 변위계를 통해 붕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필요시 주민 대피 등 신속한 사전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조기춘 안전총괄과 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감지와 신속한 대응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조기춘 안전총괄과 팀장은 “첨단 AI-ICT 기반 재난예방시설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설치 시설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산본보건지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군포2동-대야동-송부동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 8월 개소했다. 개소 이후 주민 건강요구를 반영한 신체활동 중심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추진했으며, 건강지도자 및 건강동아리 운영을 통한 주민주도 건강활동 활성화와 지역자원 협력체계 구축 등 건강생활지원센터 핵심 운영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행태 개선에 기여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20일 “이번 성과는 주민과 건강지도자,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산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리본(RE:BORN) 우산'은 고장 난 우산을 무상으로 수리-대여하고 폐우산을 재활용해 자원순환과 지역일자리를 함께 도모하는 정책이다.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양우산을 비치해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폭염 속 그늘'도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일 “리본 우산과 폭염 속 그늘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비와 폭염 등 계절성 재난에 대응해 시민 편의와 건강,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단비 및 안심 우산 지원 조례 제정= 부천시는 2018년부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대여하는 재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전국 최초로 '단비 우산 및 안심 우산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으로 무상 수리 및 대여가 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사업명을 '리본(RE:BORN) 우산'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송내역, 중동 행복주택, 내동 렉스타운 등 3곳에서 우산수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시민 누구나 이곳 센터에서 우산을 수리하거나 빌릴 수 있고, 고장 난 우산을 기부할 수도 있다. 찾아가는 사업에 비해 필요할 때 언제든 방문하기 쉬운 고정 거점 방식이란 점에서 이용 편의성이 더 높다. 우산수리센터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술자가 상주해 우산 수리와 대여 업무를 맡고 있다. 올해는 하반기까지 총 24명 기술자가 일하게 된다. 수리에 필요한 부품은 기부받은 폐우산에서 분리, 재사용해 자원순환 효과도 함께 내고 있다. 부천시는 우산수리센터 3곳과 함께 부천역, 춘의역, 부천시청역, 소사구청 등으로 무료 대여 장소를 확대해 시민 접근성도 높였다. 리본 우산 사업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해당 기간 중 우산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인 대여소는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시민의 꾸준한 호응을 바탕으로 이용 실적도 쌓이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우산 수리 2만7000여건, 고장 난 우산 기증 1만1000여건, 무료 대여 8800여 건 등 누적 이용은 4만7000여 건에 달한다. ▷ '폭염 속 그늘' 양우산 무료대여 확대= 부천시는 작년부터 '폭염 속 그늘' 양우산 무료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속 외출이 불가피한 시민에게 양우산을 무료로 빌려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여름철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우산은 시민 생활권 거점인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다. 올해는 행정복지센터마다 비치 수량을 늘려 1곳당 40개씩 총 1480개 양우산을 준비했다. 부천시는 양우산 대여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체계를 생활권 중심으로 보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앞으로도 국민주권정부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에 맞춰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차 라운드 테이블을 지난 18일 시청 3층 부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유태준 (사)피지컬AI협회장, 김현대 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을 비롯해 안양시 관련 부서, 안양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지난 1차 라운드 테이블에서 도출된 과제들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제조업-로봇-AI 기술이 융합된 피지컬 AI 산업 성장 가능성과 안양시 여건에 맞는 육성 전략,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양시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부서별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안양형 피지컬 AI 전략을 구체화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계삼 부시장은 회의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은 제조업과 첨단기술을 연결하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안양시가 보유한 산업 기반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영아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달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모자보건사업에 따라 의왕시는 2세(24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가구에 기저귀 구입비(월 9만원)와 조제분유 구매비(월 11만원)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하고 있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 장애인 가구, 다자녀 가구이며, 이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로 적용됐던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의 소득 기준이 내달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대폭 완화되면서 더 많은 시민이 이번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가구 중 산모의 사망-질병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와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보호-입양대상 아동, 한부모(부자-조손) 및 영아 입양 가정의 아동에게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 하거나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일 “이번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의 소득 기준 완화가 양육비 부담이 큰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부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시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의회의 4년간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의원 11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민생 관련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 심사가 이어졌다.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안',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안', '고양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예방 조례안' 등이 의결됐다. 제304회 임시회는 제9대 고양시의회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매듭짓는 자리인데도 마지막 본회의에서도 민생과 행정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이어갔다. 김운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마지막 본회의장에 서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제7대 고양시의회에 첫발을 들인 이후 12년간 한결같이 마음에 새긴 것은 정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란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후반기 의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존중과 협치였다"며 “고양시의회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사와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의정에 담고, 견제와 감시의 본분을 지키면서도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협치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 제9대 의회는 하나의 기록으로 남고, 곧 제10대 의회가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우리가 이어온 논의와 과제가 다음 의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고양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시의회의 첫 공식 의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안'과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이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들 조례안은 각각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춘 내부 소통 시스템 구축과 고양시 관내 복합적인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해결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담고 있다.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는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됐는데도 시의회 소속 공무원 고충을 처리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독자적인 소통 창구가 미비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그동안 고양시 중심 노동조합 체제로는 독립된 고양시의회 특수한 근무 환경과 조직 내 고충을 온전히 대변하는 데 한계가 존재했다.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는 고양시가 직면한 다양한 이해관계 충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치법규다. 현재 고양시는 데이터센터 건립, 축사 악취 민원 등 급증하는 갈등으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이 산재해 있다. 고양시 통계에 따르면, 민선8기 4년간 발생한 집단민원만 260여건에 달하는 실정이다. 고양시는 그동안 자체 매뉴얼과 전담 부서를 구성해 대응해 왔으나 이를 명확히 뒷받침할 상위 조례가 부재해 갈등관리에 제도적 한계가 따랐다. 이번 조례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잠재적 갈등 요인을 진단하고 대응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명문화했다. 조례 핵심 내용에 따르면, 고양시장은 민생에 중대하고 광범위한 영향이나 과도한 사회적 비용이 예상되는 공공정책은 사전 관리하며, 숙의민주주의 기반 다양한 '공론화 절차'를 적극 활용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규범화했다. 정민경 의원은 19일 “직장협의회 조례 제정은 독립된 의회사무국의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고, 공공갈등 조례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갈등영향분석과 공론화를 거쳐 행정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제도적 기반"이라고 제정 배경을 밝혔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0대 초선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의회 출범에 앞서 초선의원들의 원활한 의정 수행을 지원하고, 시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초선 당선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남양주시의원 당선자들은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행정 사항, 하반기 시의회 운영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당선인 간 상견례 및 의회사무국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노수 강사의 의정활동 입문특강을 청취하며 의정 역량을 높이는 한편, 남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선거 과정을 거쳐 시민 선택을 받고 제10대 남양주시의회에 등원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남양주는 현재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어 우리 시의회에 주어지는 책임과 시민 기대 또한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 조례 발의,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당장 마주해야 할 전문적인 영역이 많아 어깨가 무겁겠지만, 여야 상관없이 남양주시의원이란 한마음으로 호시우행(虎視牛行)과 휴수동귀(携手同歸)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9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재정문화위원회 3건= △부천시 사무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일괄 정비를 위한 19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도시교통위원회 3건= △부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도로관리심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병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제9대 부천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온전히 반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께서 믿고 맡겨준 책임을 가벼이 여기지 않았기에 현장에서 마주한 삶의 무게를 덜기 위해 숙고에 숙고를 거듭해 왔다"며 “이제 그동안 노력과 열정이 깃든 바통을 제10대 시의회에 넘긴다"고 덧붙였다. 또한 “힘차게 출범하는 제10대 시의회가 오직 시민 행복을 중심에 두고 부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제292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9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연천군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달 1일 출범을 앞둔 제10대 연천군의회 원활한 의정활동 준비와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과와 당선인 간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의원 소개와 군의원 배지 교부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팀별 보고), 기념 촬영, 연천군의회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선 군의회 운영 절차와 회기 운영 방식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실무 사항이 안내됐으며 개원 일정과 향후 의사일정 운영 방향도 공유했다. 행사 후에는 연천군의회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 의지를 보다 공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의원 배지 교부는 군민 선택으로 부여된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당선인들은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의정활동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집행부와 건설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제10대 연천군의회는 내달 1일 임기 개시 이후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소재 구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로컬테마상권 분야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40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테마상권은 지역사회의 미식과 문화유산, 체험활동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소비형 특화 상권을 조성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리시는 국비 20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40억원을 투입해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테마상권을 조성하고 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민-관 합심 국비 20억 확보= 이번 성과는 구리시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상권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앞으로 2년간 구리의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특화상품 개발과 상권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자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리시는 로컬테마상권뿐 아니라 유망 골목상권 분야에서도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와 갈매아이&유거리 골목형상점가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아우르는 지역상권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유망 골목상권 분야에는 상권별 5억원씩 총 10억원(국비 5억, 시비 5억) 사업비가 올해 말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상권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특화 콘텐츠 발굴, 공동마케팅,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상권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골목상권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구리형 상권 콘텐츠 정착=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9일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각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상권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전통시장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로컬테마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계기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골목형상점가상인회와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보건소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며 지역사회 중심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다양한 분야 지역자원을 연계해 읍-면-동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안부를 살피고 정신건강 위기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생명존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진접읍 남양주백병원과 별내동 별사랑마을 2-2단지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8개 읍-면-동에는 107개 생명존중안심마을이 운영되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 협력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각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를 비롯해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인 남양주백병원과 주민 생활공간인 별사랑마을 2-2단지가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자살 예방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19일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자살 예방 협력체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시설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9일 안양시민의 주요 통행로인 '호계고가차도'에 대한 민-관 합동 정밀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관계부서 관계자, 토목 시설-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 정밀 안전 진단 업체 관계자 등이 합동점검에 참석했다. 합동점검단은 상반기 정기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하부 구조물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옹벽 배부름이나 하부 탈락, 도로 파임(포트홀) 등 구조적 결함을 유발할 위험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손상에 대해선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행정으로'재난 없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민간 전문성을 결합해 과학적-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지난 11일 인근 도시에 있는 금정고가교에서 콘크리트 파편 탈락 사고가 발생하자 당일 밤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확인하고 안양시 관내 유사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양평군은 안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갈산공원과 강상파크골프장 일대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 2대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따라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양평군은 용문산, 쉬자파크, 양수역, 국수역 등 주요 관광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4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운영해 왔다. 올해는 군민 이용률이 높은 갈산공원과 강상파크골프장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해 방역망을 확대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누르면 약품이 분사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약 4시간 동안 모기와 진드기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군민이 자주 찾는 공원과 체육시설에 방역망을 확대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시민은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역량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인구수 기준으로 구분되는 그룹(Ⅱ) 내 3위 및 경기도 내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작년 종합 9위에서 단숨에 5단계나 수직 상승한 결과로 역대 독보적인 성과다. 시정 운영 안정성과 하남시 공직사회의 정책 추진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행정서비스 질을 종합 검증하는 객관적인 평가 제도다. 하남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단 한 건의 감점도 없이 110개 전체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재난안전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부터 소상공인 지원, 기회소득 지급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이르기까지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세부 지표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우며 빈틈없는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했다. 이번 평가로 대외적 행정 신뢰도를 한층 높인 하남시는 이를 발판 삼아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확보한 시상금 중 일부를 내년도 평가 대응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고, 우수 성과를 낸 담당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행정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9일 “경기도 전체 4위라는 역대 최고 성과는 시정을 믿고 지지해 준 33만 하남시민과 맡은 소임을 다한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계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을 대상으로 물품 대금을 편취하려는 범죄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사칭 범죄는 과거보다 훨씬 지능화되고 대담해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청 내부 문서 양식을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지출품의서'와 주문서를 제시하며 피해자 의심을 피한 뒤 이를 빌미로 물품 선납이나 대납을 유도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 피해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사무용품 납품을 가장한 접근부터 '자동차용품 공급' 등 실제 존재하는 행정 사업처럼 위장해 접근하는 방식이 확인됐다. 또한 위조 명함을 활용해 지역 식당에 공무원 명의로 단체예약을 한 뒤 연락을 끊어버리는 이른바 '노쇼(No-show)'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하남시는 공공기관의 계약 절차상 공무원이 민간 업체와 사적으로 직접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 대금 선납 및 대납을 요구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채상호 공보담당관은 “명함이나 공문서가 실제처럼 보이더라도 정식 계약 절차를 거치지 않은 납품 요구나 금전 거래 요청이 있다면, 거래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시청 해당 부서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범죄 의심 사례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유사 사례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종 범죄 수법을 신속히 안내하고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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