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민이 기후의병 2만명 시대를 열며 시민 주도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 실천 운동이다. 가입자는 2023년 9월 5000명, 2024년 9월 1만명, 작년 8월 1만5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23일 2만명을 돌파했다. 해마다 약 5000명씩 꾸준히 늘어나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오전 시장실에서 2만번째 기후의병 가입자인 박현주 씨를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만남에서 박승원 시장은 “2만이 넘는 시민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함께했는데, 이는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는 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현주씨는 “2만 번째 기후의병으로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뜻깊다"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며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기후의병 가입자 수만큼 가입자들의 기후행동 실천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사업에 등록된 실천 건수를 보면,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실천 건수는 약 217만에 달한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환산했을 때 약 978톤을 감축한 것으로, 수령 10년 나무 27만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와 같다. 이런 시민 참여와 성과를 토대로 광명시는 올해 10월 중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을 새롭게 출시하고, 소상공인 매장의 전자영수증 자동 인증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기후의병은 14세 이상 광명시민과 광명시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천 항목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 24가지이며, 광명사랑화폐로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직무 역량과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달 '2026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문서 자동화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공감 역량 △바이브코딩 기초 △글로벌 트렌드(지경학 시대의 공급망 재편과 한국 기업의 시사점) 등이다. 교육은 내달 2일과 9일, 11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2명(선착순)이며,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필요시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광명시 투자유치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빠르게 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대응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업무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부터 수출-무역, 관세정책, 노무, 해외 마케팅, 경영-기획,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등 실용적인 실무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3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제9회 정신건강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 훈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고민을 나누고 건강한 양육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준성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윤현철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상담 사례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혼내야 할까요, 이해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열리며, 부제는 '좋은 부모가 되려다 길을 잃은 부모들을 위한 이야기'다. 토크콘서트에선 자녀 훈육을 주제로 부모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소통하며, 아동-청소년 발달 특성과 건강한 훈육 원칙을 바탕으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양육법을 함께 이야기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3일 “부모들이 불필요한 죄책감에 머무르기보다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건강한 양육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청년의날을 앞두고 청년 권익 증진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후보자 추천을 오는 11일까지 받는다. 이번 표창은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청년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해 시정 발전과 청년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경우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시흥시 각 부서와 관계기관, 단체가 추천할 수 있다. 신청은 공문 또는 전자우편(ko0425@korea.kr)으로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한글파일(.hwpx)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표창 대상자 명단, 공적 개요서, 공적조서, 현지조사 확인서 등이다. 시흥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내달 4일 개별 통보하며, 시상은 12일 열릴 '2026년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3일 “청년정책은 행정뿐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변화를 만들어 온 청년과 단체 참여가 있어야 완성될 수 있다"며 “시흥시 곳곳에서 청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가 이번 표창을 통해 조명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6년 안산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법, 조례-규칙, 지침, 행정지도, 인허가 등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접수해 행정 여건 변화에 맞는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기업-기관-단체 소속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행정-복지-교통-재산권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비롯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 규제 완화 △사회적 약자 애로사항 해결 △지역 기반 산업 및 신산업 관련 규제 개선 등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불만 제기, '행정규제기본법'상 비규제 사무에 해당하는 사항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는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제안서는 안산시 누리집 '시정소식'의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접수된 과제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 공모 부문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각 10만원과 함께 안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 “이번 공모전은 현장 목소리에서 규제혁신 해답을 찾는 뜻깊은 기회"라며 “생활 속 불편과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산시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026년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주민 제안 접수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 결과, 사전자문을 신청한 6개 구역(1만4102호) 모두가 주민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주민 제안은 사전자문을 완료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6개 구역 모두 전문가 자문을 거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서 정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접수를 완료했다. 제출된 동의서와 특별정비계획서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안양시는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절차를 이행했는데도 지정 가능 물량(4866호)을 초과하는 경합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공고한 평가 기준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우선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평가 항목은 기준용적률 반영을 비롯해 △추가 기반시설 확보 △법정 기준을 초과한 주차대수 확보 △대지 내 공지 추가 확보 △주민 동의율 등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구역은 별도 신청 없이 내년도 지정 물량으로 자동 이월되며, 내년에도 지정 가능 물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이후 연도에 순차적으로 지정이 추진된다. 이번 주민 제안의 평균 동의율은 80.7%를 기록해 주민의 높은 관심과 사업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됐다. 안양시는 “당초 안내한 일정과 절차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하고, 연내 정비구역 지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화성동부소방서 신축현장 찾아 근로자 안전관리 확인…기후보험 이용도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경기도는 추 지사가 3일 화성시 영천동 화성동부소방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체계와 노동환경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공사 진행 상황과 폭염 대응계획을 보고받은 뒤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 20여 명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추 지사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이번 주가 가장 무더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경기도 발주 공사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휴게시간을 준수하고 기온이 35도 이상일 경우 옥외작업을 중단하는 등 안전수칙이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었다"며 “민간 사업장 역시 경기도와 시군의 현장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폭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는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추 지사는 “휴게공간이 단열되지 않은 컨테이너 형태여서 현장에서 차열 덮개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며 “다른 사업장도 휴게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와 긴급출동 체계는 물론 사전 예방조치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추 지사는 아울러 “경기도는 온열질환을 입은 도민에게 응급처치와 보상을 지원하는 '경기 기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모두 39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9명(28%)은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도는 폭염에 취약한 공사현장과 이동노동자, 농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작업중지 권고와 현장점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 발주 공사현장은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기준을 의무 적용하고 있으며, 체감온도 31도 이상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35도 이상일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을 원칙적으로 중단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체감온도 38도 이상에서는 긴급 작업을 제외한 모든 야외작업을 중단한다. 이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112명과 자율방재단 9,136명을 활용해 소규모 공사현장 등 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돌봄노인 9만2천 명과 돌봄장애인 3만 명, 건강취약계층 14만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도내에는 그늘막과 물안개 분사장치, 도로 살수시설 등 폭염저감시설 1만9,989곳과 무더위쉼터 9천 곳이 운영 중이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온열질환 진단비와 응급실 내원비 등을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남한산성부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까지…숲·계곡·지질명소 아우른 휴양지 추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 추천 대상은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등 도립공원 3곳과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이다. 숲과 계곡은 물론 역사문화유산과 화산·해안 지질경관까지 다양한 자연자원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광주·성남·하남에 걸쳐 있으며 세계유산인 남한산성 성곽길과 울창한 숲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연인산도립공원은 용추계곡의 맑은 계곡물과 기암괴석, 숲길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리산도립공원은 도심과 가까워 가벼운 산행과 숲길 걷기를 즐기기에 좋다. 천마산시립공원은 다양한 탐방로를 갖춰 본격적인 산행을 원하는 탐방객에게 적합하고, 명지산군립공원은 깊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는 재인폭포와 비둘기낭폭포,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등 화산활동이 빚어낸 지질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공룡알화석산지와 제부도, 우음도 등을 중심으로 갯벌과 해안지형, 화석 등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자연·지질 학습 장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경기도는 방문 목적에 따라 숲길과 역사 탐방은 남한산성과 수리산, 계곡과 산림경관은 연인산과 명지산, 산행은 천마산, 지질 탐방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화성 국가지질공원을 추천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공원별 누리집 등을 통해 기상 상황과 탐방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된 탐방로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자연환경 보호에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7개 행복캠퍼스에서 생애전환 교육 운영…40~64세 대상 6회 과정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생애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공통 교육과정인 '경기 중장년 앙코르 입문학교' 1기 참여자 200명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 중장년 앙코르 입문학교'는 경기도가 처음 도입한 표준형 생애전환 교육모델이다. 기존 행복캠퍼스별로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공통 프로그램으로 통합해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한 교육 콘텐츠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9~10월 총 6회(1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생애전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기 이해와 강점 찾기, 새로운 활동 탐색, 삶과 관계 설계, 30일 실행계획 수립, 후속 활동 연계까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이며, 수원·고양·화성·군포·안성·양주·시흥 등 7개 행복캠퍼스에서 캠퍼스별 30명 안팎, 총 20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각 행복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7개 행복캠퍼스에서 과정을 운영한 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인생 후반기는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중장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선6기 5대 중점과제 공유…AI교육·안심에듀버스 등 정책 공조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오찬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선6기 경기교육대전환 비전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간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래교육 실현과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교육 선도, 교육활동 보장, 안심에듀버스, 교육자치, 벽깨기 등 민선6기 5대 중점과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 양측은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7월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도 정책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앞으로도 양 교섭단체와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이어가며 경기교육대전환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도의회와의 정책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임용예정자 132명 대상 70시간 직무연수…현장실습·정책기획 역량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32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13일까지 총 70시간의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구와 토의, 실행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실제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3일부터 5일까지 조원청사에서 20시간의 출·퇴근형 연수를 이수한 뒤 소속 교육지원청에서 16시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10일부터 13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34시간의 정책 심화과정에 참여하며, 정책 기획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Learning Hub' 과정도 함께 이수한다. 교육지원청 현장실습에서는 담임 장학과 행사 기획, 민원 업무 등을 경험하고, 정책기획 실습에서는 교육 현안 분석부터 정책 대안 마련과 추진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 이해를 높이기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교육도 병행한다. 이날 특강에 나선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보호단 출범 취지를 설명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뒤 “교권 보호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실사구시 정신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돼 학교를 변화시키는 리더십과 행정으로 경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첫 협력체계 구축…수원 피해자 12명 대상 권리회복 절차 시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법원 공탁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공인중개사의 중개행위로 다수의 임차인이 피해를 입은 사건에서 손해배상 공제금을 법원에 불확지공탁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자들의 신속한 권리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피해자들은 복잡한 권리관계로 인해 개별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등 공탁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 지원체계에서는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가 동일 사건의 피해자를 발굴·연계하고,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전담 변호사를 통해 민사조정과 안분배당 절차를 지원한다. GH는 이를 전국 최초의 공탁금 회수 지원 협력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제1회 협의체 회의를 열고 수원 지역 공인중개사 중개행위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 12명을 대상으로 공탁금 출급 절차와 권리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유사 사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피해자들의 법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피해자들이 보증금을 신속히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행안부 지방정부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성시윤 주무관 근정포장 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8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과 제도 운영, 성과 창출,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인천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활성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부여, 우수사례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확대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정성평가에서는 전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정량평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부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을 추진한 도시계획과 성시윤 주무관은 적극행정 유공자로 선정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온윤희 시 민생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보호·지원 제도 운영 등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BOOT' 슬로건 아래 66개 팀 공연…공식 앱·이원화 입장·의료 지원 등 관람 환경도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려 3일간 누적 관람객 15만여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 21회를 맞은 축제는 'RE:BOOT'를 주제로 공연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대했다.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픽시즈(PIXIES), 크루앙빈(KHRUANGBIN), 더 지저스 앤 메리 체인(The Jesus & Mary Chain)을 비롯해 혁오(HYUKOH), 실리카겔(Silica Gel), 이승윤(LEE SEUNG YOON), QWER 등 국내외 66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미국과 영국, 일본,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SXSW와 후지락페스티벌 등 해외 음악축제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글로벌 음악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첫날에는 크루앙빈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고, 드론쇼를 통해 축제 개막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매시브 어택이 시청각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한국을 처음 찾은 픽시즈가 밴드 결성 40주년 월드투어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는 공연 외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관객 참여형 '펜타로빅', 대형쿨존에서 운영한 '펜타 라디오', 무신사 및 캐릭터 IP와 협업한 공식 MD 상품, 키즈존 등이 운영됐으며, 입장 동선을 이원화하고 입·퇴장 동선을 분리해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였다. 처음 도입된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GPS 기반 행사장 안내, 실시간 혼잡도, 공연 일정과 공지사항 등을 제공해 관람 편의를 지원했다. 폭염에 대비해 의료부스를 확대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등 응급 대응체계도 강화했으며, 쿨링 생리대 비치 등 여성 관람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손미화 인천시 예술정책과장은 “폭염 속에서도 축제를 찾아준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협조로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교류와 관객 중심 운영을 강화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소비가 이어졌고,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사전 공연과 팝업스토어, 라이브클럽파티, 도쿄 쇼케이스, '2026 펜타 슈퍼루키'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8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방문·인터넷 조사 병행…정책 수립 위한 기초 통계 확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시민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인천시 사회조사'를 8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의식,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조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조사 체계를 보완하고, 여성·청년 정책 수요와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 여부 및 영향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한 신규 문항을 추가했다. 조사 대상은 2026년 8월 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표본 9천 가구다. 인구, 가구와 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사회통합, 문화와 여가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11개 분야를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모두 172개 지표로 구성되며, 행정자료를 활용한 객관적 지표와 시민 생활 실태 및 분야별 인식을 확인하는 문항으로 이뤄졌다. 조사는 조사원의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과 검증을 거쳐 올해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에 공개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조사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해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정책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태진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월 28일부터 5주간 어선·양식 실무교육 운영…귀어 희망자 대상 현장 중심 교육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6년 제9기 인천 귀어학교' 정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어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제공하고 전문 어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을 함께 배우는 종합반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연계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초반 2주 동안에는 수산 기초지식과 귀어·귀촌 관련 교육, 현장 견학 등을 실시하고, 이후 3주간은 희망 어촌지역에서 생활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과 어선·양식 분야 전문가의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운영된 제8기 귀어학교는 정기교육 22명이 수료했으며, 보수교육 9명과 심화교육(자격취득과정) 9명이 교육을 마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와 소형중장비면허 등 자격취득과정 수강료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교육생들의 참여를 높였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지원 대상은 교육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어 희망자와 재촌비어업인, 귀어인이다. 다만 어업 기반이 확보된 경우에는 만 66세 이상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에 첨부된 응시원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 귀어학교는 예비 귀어인들이 어선과 양식어업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이라며 “귀어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수시설·경관조명 조성 완료…'물빛마당'·'물결마루' 운영 시작, 야간 수변 경관도 개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일원의 친수시설 및 경관조명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청라호수공원 '물빛마당', 커낼웨이 '물결마루' 조성과 함께 정서진문화공원 일대 경관조명 개선을 통해 낮에는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수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문을 여는 '물빛마당'과 '물결마루'는 8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을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커낼웨이 경관조명은 같은 날부터 매일 일몰 이후 오후 10시까지 점등된다. 청라호수도서관 인근에 조성된 '물빛마당'은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미디어시설 부지를 시민 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한 곳이다. 235㎡ 규모의 수변 공간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시설을 비롯해 커튼분수와 쿨링포그, 그늘쉼터 등을 설치해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커낼웨이 '물결마루'는 시민들이 물과 가까운 곳에서 머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친수문화공간이다. 연장 45m 규모의 수로형 체험시설과 그늘막, 캔들분수, 휴게시설, 꽃나무 등을 갖췄으며, 인근 상업시설과 연계된 수변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서진문화공원 일원에서 추진된 커낼웨이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수변 특성을 살린 조명 연출과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커낼웨이를 따라 설치된 조명은 수변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야간 보행자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혜림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가 물과 빛이 어우러진 새로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이용환경 개선과 시설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AI융합교육원

제1기 우수 시민기자 2명 시상…10명 전원 연임하며 내년 6월까지 의정 소식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는 3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의정소식' 제1기 시민기자단 활동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기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은 지난해 7월 1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활동한 제1기 시민기자단 10명 가운데 참여도와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남동구 조연희 씨와 부평구 윤지운 씨에게 수여됐다. 시민기자단은 군·구별 1명씩 위촉돼 조례 입법을 비롯한 인천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현장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취재해 '인천의정소식'에 소개해 왔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회는 제2기 시민기자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1기 기자단 전원이 연임을 희망하면서 같은 구성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활동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희 위원장을 비롯한 간행물심의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해 제2기 시민기자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종혁 의장은 “시민기자단이 의정활동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해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의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정소식'은 인천시의회의 대표 소식지로 의정활동과 정책, 지역·생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웹진 또는 시의회 소통홍보담당관실을 통해 무료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의원 45명 중 39명 참여…대표의원 연구계획 직접 발표하며 심사 전문성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는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어 등록을 신청한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승인했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6명과 당연직 시의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취소,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대상으로 단체 구성의 적정성과 연구과제의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대표의원들이 직접 연구계획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져 연구의 정책 연계성과 활용 가능성을 보다 면밀하게 살폈다. 하반기 연구단체 등록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인천의 주요 정책 현안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등록이 승인된 연구단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에 공개된다. 연구 성과는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 출범 앞두고 역명 변경 절차 점검…송림고가교는 교통체계 개선 용역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장수진 인천시의회 의원(민·제물포구2)은 최근 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에서 제물포역 명칭 혼선과 송림고가교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수진 의원을 비롯해 조성환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장, 허종식 국회의원실 이찬석 선임비서관, 인천시 교통국장과 철도과장, 도로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물포구가 출범할 경우 현재 미추홀구에 위치한 제물포역의 명칭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아 시민과 방문객의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인천시와 미추홀구 등이 역명 변경 방안을 협의했지만 약 20억 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 분담과 관계기관 협의 절차가 남아 있어 후속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장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과 비용 산정 등 역명 변경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시의회 차원에서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동구 송림삼거리 일원의 송림고가교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송림고가교는 최근 주변 아파트 개발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향후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제물포구청은 철거 필요성을 제기하는 반면, 관리 주체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구조적 결함이 없어 철거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장 의원은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수진 의원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온 사안인 만큼 해결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제물포역 명칭 문제는 혼선이 없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송림고가교 문제도 주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연 속 체험으로 가족 유대 강화…별자리 관측·팀빌딩·타임캡슐 만들기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 농어촌 유학 가족 90명이 참여한 '2026 말랑갯티학교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시를 떠나 농어촌에서 생활하는 유학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농어촌 유학 생활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가족 티셔츠를 제작하고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협동과 친밀감을 키웠다. 이어 강화천문과학관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고, 미션 보물찾기와 마음을 전하는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농어촌 유학 생활도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배우고 가족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유학 참여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주·청천·청량·도담초서 학교생활 미리 경험…유·초 연계 이음교육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주초, 청천초, 청량초, 도담초 등 초등학교 4곳에서 유치원 5세 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 프로그램인 '초등학교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할 기회가 적은 유아들이 학교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입학 초기 적응력을 높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유아들은 초등학교 강당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뒤 도서관과 과학실, 일반교실 등을 둘러보며 학교시설과 교육활동을 체험했다. 다양한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학교생활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가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빨리 1학년이 되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다양한 유·초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80여 명 대상 전시물 연계 AI융합교실·고등학생 120명 참여 읽걷쓰AI 미래공학캠프 진행…과학 탐구와 인공지능 활용 연계 교육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원장 최근환)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형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나섰다. AI융합교육원은 지난 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초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전시물 활용 AI 융합교육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관 전시 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빛과 소리의 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익히는 과정과 AI를 활용해 고대 생명체를 상상하고 탐구하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시뮬레이션과 레이저를 활용한 빛의 실험, AI 음성 변환 체험, 고대 동물 생성과 탐험 활동 등을 수행하며 과학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융합형 학습을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목소리를 변화시키거나 고대 동물을 직접 구현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AI 미래공학캠프'도 운영했다. 캠프는 인천교육의 '읽걷쓰AI'를 공학 탐구 활동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실천적 탐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항공, 미래차, 바이오 등 3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친환경 미래 항공기 설계, 회생제동 에너지 회수 시뮬레이션 구현, DNA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문제를 분석하고 장치를 설계한 뒤 실험과 데이터 정리, AI 활용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실제 공학 연구 절차를 익혔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DNA 과학수사 시나리오를 AI로 재구성하고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활동도 진행돼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 실험과 인공지능 활용을 하나의 문제 해결 과정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관과 연계한 다양한 AI 융합교육과 데이터 기반 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성남시-수원시

한강유역환경청·한국환경보전원과 현장 점검…침출수 유출 차단·불법 야적 관리, 장마철 이후 특별점검 지속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월 30일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팔당호와 경안천 수질 보전을 위한 하천변 야적 퇴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2천600만 주민의 주요 상수원인 팔당호와 경안천으로 퇴비 침출수가 유입되는 것을 막고, 하천변 불법 야적에 따른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하천변과 농경지 주변에 보관 중인 야적 퇴비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침출수 유출 가능성을 살펴보는 한편, 적정 보관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현행 하천법 등에 따르면 하천이나 제방 등 공유지에 퇴비를 무단으로 쌓아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퇴비 소유자는 이를 모두 수거해야 한다. 사유지에 보관하는 경우에도 가축분뇨와 퇴비, 침출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방수 덮개를 설치하거나 간이 퇴비사 등을 갖춰 적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광주시는 농번기부터 장마철 이후까지 한강유역환경청이 제공한 야적 퇴비 현황 조사 자료를 활용해 관내 퇴비 소유주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퇴비 수거를 안내하는 한편 방수 비닐 덮개를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 이어 가을철 이모작 등 농번기를 앞두고 야적 퇴비 특별점검을 추가 실시하는 등 연중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변 퇴비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팔당호와 경안천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적기에 농경지에 살포하고, 보관 중인 퇴비도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1년 고용증가율 10% 이상 기업 대상…인증서 수여·기업지원사업 가점 등 2년간 인센티브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을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 인원이 2명 이상 늘어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증가 실적뿐 아니라 기업 경영의 건전성,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등 고용의 질적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유효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판로 지원,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인증 이후에는 연 2회 현황조사를 실시해 고용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 당시보다 고용 인원이 감소하거나 사업장 이전 또는 폐업 등으로 인증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성남시 고용과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현재 일반 분야 14개사와 청년 분야 16개사 등 모두 30개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8월 3~6일 AK플라자 분당점서 전시·판매…한지·도자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제25회 성남우수공예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송철웅)가 주관하며, 지역 공예인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행사 개최를 위해 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전시에서는 나전칠기와 한지, 섬유, 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200여 종이 선보인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지역 공예인이 제작한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공예품의 제작 기법과 특성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력해 공예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소공인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지공예와 도자공예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총 4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공예품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통 공예의 가치와 지역 공예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공예품의 소비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시와 판매, 체험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공예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공예인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별·연령·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시청·구청 이어 문화관광시설까지 설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생리용품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생리대 지원 서비스인 '모두의 생리대'를 시범 운영한다. '모두의 생리대'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으로, 수원시를 포함한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가 참여한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사람은 가까운 공공시설에 설치된 자동지급기를 통해 별도의 자격 확인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자동지급기는 수원시청과 4개 구청, 보건소,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공간-휴(休),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급되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중형 생리대 2개가 들어 있는 소포장 형태이며, 겉면에는 '모두의 생리대'와 '공공생리대' 문구를 표시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수원시는 이달 자동지급기 40대와 9월 10대를 추가 설치해 9월 초까지 모두 6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목원과 미술관, 박물관 등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문화·관광시설에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지급기 1대에는 생리대 170팩을 보관할 수 있으며, 기기별 재고와 이용량은 자동으로 관리된다. 시는 전담 인력을 통해 기기 작동 상태와 재고를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한 물량을 신속하게 보충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리용품은 건강한 일상을 위해 필요한 생활필수품인 만큼 누구나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여성 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대1 입시컨설팅부터 대학별 상담·학과 멘토링까지…수원컨벤션센터서 이틀간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비롯해 대학상담부스, 학과 정보 부스, 수험생 특별부스, 성적별 입시전략 특강 등이 운영됐다. 특히 현직 진로전담교사가 참여한 1대1 입시컨설팅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진학 상담이 이뤄졌으며, 전국 67개 대학이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입학전형과 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또 수원 소재 신산업·융합·보건계열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과 정보와 대학생활을 소개하며 수험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이번 박람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여주시-용인시

김보라 시장 주재 긴급회의 개최…무더위쉼터 운영·화재 예방·절수 홍보도 확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성시는 3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8월 확대간부회의 주요 안건을 폭염 대응으로 정해 부서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시민 체감형 현장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안성시는 폭염 취약시간대 야외 작업과 농작업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건설현장의 작업시간 조정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노후 주택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생활용수 사용 증가에 따른 물 부족에 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수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폭염특보 단계별 행동요령과 대응 기준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도 강화한다.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폭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천면 복합공공청사·오학동 문화복지센터 방문…폭염 대응과 운영 준비도 당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강천면 복합공공청사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 시장이 지난 7월 31일 강천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주민들이 이용할 복합공간인 만큼 공정 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이어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한 이 시장은 완공된 시설의 공간 구성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복지 거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관련해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분한 휴식 보장과 작업환경 관리 등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복합공공청사와 문화복지센터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국악당서 추억의 명곡 무대…발라드와 록 넘나드는 합동 콘서트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일 세종국악당에서 '김경호 X 포지션 콘서트-떼창데이 Vol.2'를 열고 관객과 함께 추억의 명곡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호응을 얻은 '떼창데이'의 두 번째 무대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가요를 중심으로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지션의 감성 발라드와 김경호의 록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1990년대 후반 대표 발라드 가수 포지션이 시작한다. 'I Love You', '후회 없는 사랑', 'Summer Time'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이번 무대에서는 미발표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994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록가수 김경호가 무대에 올라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Shout', 'Blood' 등을 들려준다. 다양한 커버곡도 함께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떼창데이'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관객들이 추억의 명곡을 함께 부르며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권은 전석 4만원이며, 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일간 용인 무대 달군 대학 연극인 축제 마무리…14개 대학 본선 공연 객석 점유율 89.2%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2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생 연극 축제인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4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14개 대학이 본선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폐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참가 대학 연극인, 연극계 관계자, 심사위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가 대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길놀이 공연과 연극제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인디밴드 '나상현씨밴드'의 축하공연에 이어 14개 대학 대표 기수단의 폐막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경희대와 중앙대, 동아방송대, 인천대, 경성대가 최고상인 '베스트5'에 선정됐다. 앙상블상은 무대연기 부문 동양대, 무대스태프 부문 대진대가 각각 수상했으며, 참가자 간 협력과 교류를 기념하는 네트워킹상은 '팔랑귀', '일낼분들', 'GO사리 삑사리' 팀이 받았다. 참가자 특별상은 경성대 김경훈 학생과 중앙대 정다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상일 시장은 참가자들이 20여 일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과 상상력, 창의성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며 인공지능(AI)도 대신할 수 없는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대학생들이 재학 기간 동안 계속 용인에서 열리는 대학연극제를 통해 다시 만나 연극에 대한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본선에 오른 14개 대학 공연은 사전 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평균 객석 점유율도 89.2%로 지난해 85%보다 높아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성과를 거뒀다. 11월까지 맞춤형 체납 안내·실태조사 수행…생계형 체납자는 복지기관 연계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관리단 36명을 임명하고 맞춤형 징수 활동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3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년 체납관리단' 임명식과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현장 활동을 수행한다. 체납관리단은 단순 징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 관련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도 맡는다.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 관리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임명장을 전달하며 체납관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가 체납관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체납관리단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체납 징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과 인구 증가에 따라 체납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체납관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체납액 징수로 확보한 재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시 활용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2019년부터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체납자 1만5414명을 방문 조사해 29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생계형 체납자 9명은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시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포함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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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발효 예정…야외활동 자제·충분한 수분 섭취 등 행동요령 안내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4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 발효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을 강화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오산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 수도권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시민들에게 폭염특보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안전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충분한 물을 마시고 술이나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가급적 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무리한 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안내했다. 냉방기 사용 시에는 실내외 온도 차를 5℃ 이내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하고, 현기증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뒤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작업이나 비닐하우스 작업을 할 때에는 환기를 자주 실시하고 물을 뿌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등 작업환경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앞으로 며칠간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정책과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에게도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하며 개인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평가 3그룹 1위…맞춤형 징수와 외국인 체납 관리 강화로 건전한 재정 기반 확보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체납 징수 행정을 강화한다. 이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징수 활동비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를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액 정리 실적, 징수 활동의 적극성, 체납처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전략과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같은 그룹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최우수, 하반기 우수, 연간 평가 우수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지방세 체납 정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체납세 징수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와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체납 징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천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6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자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현 연도 체납분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는 등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무부와 연계한 체류 정보를 활용해 체류 현황을 관리하고 출국 예정자와 체류기간 만료 예정자를 대상으로 납부를 집중 안내한다. 외국어 번역 모바일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장기간 징수가 어려운 과태료 체납액은 징수 가능성을 검토한 뒤 결손처분을 추진해 체납액을 현실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와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선정…낙상·병상 이탈 조기 감지, 연말까지 실증 후 확대 검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노인요양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평택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평택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AI 기반 노인 돌봄 안전망을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클레비(Clevi)와 협력해 추진한다. 평택시는 초거대 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온프레미스 기반 요양원 어르신 행동 예측 및 이상징후 조기 탐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요양시설의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요양보호사 고령화와 야간 인력 부족으로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의 사고 발생 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AI가 낙상이나 병상 이탈 등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범 시스템은 외부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는 폐쇄망(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돼 영상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또 입소 어르신 개개인의 행동 패턴을 학습해 이상 징후를 분석함으로써 오탐지율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현장 활용성도 고려했다. 요양보호사가 스마트폰을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호실 입구의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과 복도 전광판을 통해 위험 상황과 우선순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8월부터 평택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시범 호실을 마련해 참여를 희망하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증을 시작하고, 연말까지 안전사고 대응 시간 단축 등 운영 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요양원과 유사 돌봄시설로 AI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을 사전에 지키기 위한 시도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지대 FAB 견학·공정 실습 등 총 4회 진행…중·고생 40명 참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운영한 '2026 화성다가치 반도체 공유학교'를 31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 학교 밖 교육 과정이다.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눠 총 4회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기초 이론을 비롯해 공정 실습, 진로 탐색, 산업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을 받았다. 중학생 과정에서는 반도체의 개념과 역사, 공정 키트 실습, 생활 속 반도체 등을 배우고, 고등학생 과정에서는 반도체 회로 설계 실습과 AI 시대 반도체의 역할, 직무 및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명지대학교 FAB 시설을 방문해 반도체 공정 장비와 생산 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출신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맡아 산업 현장 경험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학생들은 실습과 현장 견학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선일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공유학교가 청소년들이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학교 밖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8월 13~31일 접수…금속·도자 등 6개 분야 대상, 기술장려금 500만 원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지역 공예기술 계승과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화성시 공예명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2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화성시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공예인이다. 공예명장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공예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공예인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과 함께 '화성시 공예명장' 칭호, 명장 증서, 현판이 수여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청 기업지원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예명장 제도가 지역의 우수한 공예기술과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공예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뛰어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공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공예명장 선발 외에도 화성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과 공예문화 진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기업지원과 소부장제조지원팀(☎031-5189-3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본예산 사업 추진 상황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은 3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 관계 부서로부터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과 김태희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확대를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신설, AI 성장 바우처, 세월호 추모걷기, AI 활용 유방암 검진, 외국인 간병제 시범사업, 감염취약시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경기주택공사(GH)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와 공사채 발행 현황도 보고받고 공공기관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혼부부와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은 도·시군 매칭 방식보다 전액 도비를 활용한 시범사업 추진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주택 대출 부담으로 혼인신고를 미루는 사례가 있는 만큼 신혼부부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이자 지원 수요를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GH가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지분적립형 주택과 분양전환 임대주택을 확대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도 30%, 시군 70%의 재원 분담 구조를 개선하거나 교육협력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시군 부담으로 일부 지역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만큼 도비 비중 확대 또는 교육청 협력사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청 업무보고에 이어 4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소관 정책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OBS 인터뷰서 의회 운영 방향 밝혀…AI 기반 의정지원 플랫폼 구축·서수원 발전 비전 제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장한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의회의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해 의원들의 입법·정책 역량을 높이겠다는 운영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제12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장 위원장이 OBS 뉴스 인터뷰를 통해 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 OBS 뉴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장 위원장은 의회의 경쟁력이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정책과 입법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여주기식 혁신보다 실질적인 의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상담소 운영 개선과 의원 지원체계 강화, AI 기반 의정지원 플랫폼 구축 등 의정환경 전반을 점검해 정책과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서수원을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 시범조성 사업 추진현황 점검…접근성·의료·생활 기반 등 실효성 확보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미경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형 은퇴자 마을 시범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3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입지 선정과 생활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은퇴자 마을 조성 사례를 언급하며 도심 외곽 입지로 인한 접근성 부족과 기존 생활권 단절이 사업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온 만큼 이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생활 기반시설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 여가 활동과 세대 간 교류를 위한 신산업 연계 구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사업의 중심은 은퇴자의 삶의 질 향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정책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본래 취지가 흐려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그는 도민의 예산과 공공자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초기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부터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료·생활·문화 등 은퇴자의 실질적인 정주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기도형 은퇴자 마을이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간담회…팀장급 교육과정 편성·현장 중심 교육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상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에 대한 공직사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난 31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와 경기도인재개발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의 인식 확산과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신규 공무원 교육보다는 31개 시·군 팀장급 교육과정에 특강 형태로 편성하는 것이 정책 확산 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인사부서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인재개발원이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장애인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한 위탁교육이나 별도 사업 방식도 검토했다. 공무원의 집합교육에 따른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 방식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박 의원은 장애인 연계고용은 기업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복지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사부서와 협의를 진행해 교육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내년도 정규 교육과정 반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 시민·농민과 거리행진 참여…환경권·생존권 보호 강조하며 대안 마련 요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폐수의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하며 환경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안성시의회는 1일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와 안성시농민회가 공동 주관한 'SK하이닉스 공장폐수 고삼호수 직방류 철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직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신소현동 95-5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집결한 뒤 의료원 후문과 하이마트, 중앙로를 거쳐 봉산로터리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봉산로터리 일원에서 집회와 결의대회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삼호수가 안성 농업의 기반이자 시민들의 중요한 수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폐수의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고삼호수를 거치지 않는 방류 대책 마련과 시민·농민이 참여하는 공개 협의 절차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안성시의회는 그동안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 앞서 제242회 임시회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 및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시민의 환경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의회의 입장을 공식화한 바 있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의 환경권과 생존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의견이 충분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가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문화관광·공공시설 등 지역 현안별 연구 추진…'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 발대식 열고 아동·양육·교육 정책 연구 착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스포츠, 문화관광, 생성형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미래세대 정책 등 지역 현안을 연구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8개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정책 개발에 나섰다. 용인시의회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활동계획을 심의한 결과 모두 8개 연구단체의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전문적인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을 통해 의정 역량을 높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활동하는 연구단체는 'Sports City 9', '용인형 컬쳐노믹스 Ⅲ', '스마트행정 연구회', '공공시설 정책연구회', '용인 문화관광 이음 연구회',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 '용인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탄소중립연구소 IV' 등이다. 'Sports City 9'는 용인FC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용인형 컬쳐노믹스 Ⅲ'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스마트행정 연구회'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혁신과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공공시설 정책연구회'는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와 활용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용인 문화관광 이음 연구회'는 문화·관광자원 연계 전략을, '용인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행정과 의정활동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모델과 정책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연구소 IV'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사업 발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은 이날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 및 가족친화도시 조성 연구'를 주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이제성 대표와 조강현 간사를 비롯해 강영웅, 김주환, 김한울 의원,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연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연구단체는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정책 분석을 병행해 용인시 실정에 맞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제성 대표는 미래세대 정책은 출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아동·양육·교육·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가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강현 간사는 국내 우수사례를 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강영웅 의원과 김주환 의원, 김한울 의원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정책과 미래세대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은 이제성 대표를 비롯해 조강현 간사, 강영웅, 김주환, 김한울 의원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8일 오전 9시40분 백석 업무빌딩 3층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입시설명회 및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고등학생과 N수생,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입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오후 두 차례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대학입학정보박람회로 운영된다. 1부 입시설명회에선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인 김진석 강사가 2027학년도 대입수시 지원전략과 학생부 활용 방안, 대학별 전형 분석 등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2부는 최승후 현 연천고등학교 교장이 중위권 및 지역거점국립대학교 지원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별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고양시는 일반계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고, 고교 2학년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신설해 학생이 이른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 40여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함께 운영한다. 대학별 입학사정관 및 입학 관계자로부터 전형 정보와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직 고교 진학 담당 교사와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생별 지원 전략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입은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학생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반려식물 관리문화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에 참여할 공동주택단지 15곳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식물관리 전문가가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반려식물을 진단하고 병해충 관리, 생육 상담, 재배관리 요령, 분갈이 실습 등을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도시농업 서비스다. 특히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실질적인 관리법을 제공한다. 최근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올바른 식물관리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공동체 중심 녹색생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신청서를 작성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오 접수하면 된다. 신청 단지는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사업은 내달 중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사업 추진 전 협의회 및 결과평가회 참석, 단지 내 홍보, 행사 운영에 필요한 텐트와 의자 제공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협조해야 한다. 김경호 농업진흥과장은 4일 “반려식물은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 소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농업의 주요 매개체"라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가꾸고, 생활 속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과 신청서는 김포시 누리집 및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치유농업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어업인의 주요 조업 구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어린 조피볼락 81만 마리를 지난달 31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회복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김포시는 매년 꽃게, 참게, 조피볼락, 황복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관내 하천과 인근 해역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꽃게, 참게를 서해와 한강에 각각 방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어린 조피볼락 81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이달에는 황복을 추가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조피볼락은 '우럭'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횟감으로, 서해안에서 높은 상품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갖춘 주요 수산자원이다. 특히 김포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로,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증대와 안정적인 어획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방류에 참여한 한 어업인은 3일 “지속적인 수산종자 방류사업 덕분에 조업 여건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걸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류사업을 통해 풍부한 수산자원이 조성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에도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남양주시총상인연합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상권 발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총상인연합회는 금곡홍유릉상점가를 비롯한 20개 단체, 128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희문 남양주시총상인연합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최근 소비 위축과 물가-임대료-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상권 회복과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정담회에서 “무더위로 손님은 줄어도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그대로여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달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다산동 이전에 따라 재단과 협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냉난방기 청소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시설 유지-관리비용 부담 완화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골목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행정서비스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추진한 규제혁신-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양주시는 사실조사와 실무 심사 등을 거친 뒤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는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을 통한 보통교부세 페널티 58억원 해소'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을 건의했으며, 그 결과 인구증가율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양주시는 약 58억원 재정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양주시 의료 취약지역 민간의료기관 지원 사업 △공공 캐릭터 '별산'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축제 콘텐츠 기획 및 관람형에서 체류형 축제 모델로 전환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한 시민 교통권 강화 및 대중교통 안정성 확보 △삼숭동 도시공원 등 조성 부지 확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3일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1인가구 등 소형 가구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일반용 3리터와 재사용 5리터 종량제봉투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정책은 1인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파주시는 올해 2월 '파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까지 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신규 도입된 일반용 3리터 종량제봉투는 소량의 생활폐기물을 더욱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5리터 종량제봉투는 장바구니와 쓰레기 배출용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전망된다. 현재 해당 종량제봉투는 각 판매소에 순차적으로 배부되고 있으며, 아직 비치되지 않은 판매소의 경우 파주도시공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 시책을 통해 △시민 생활방식 변화에 맞춘 배출체계 확립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향상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3일 “이번 신규 규격 소용량 봉투 판매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다양한 생활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편리한 쓰레기 배출을 위해 마련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꼭 필요한 생활 행정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3일 이종덕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황성진 관장 등 관계자 3인을 만나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예산 지원 한계로 인해 기관 운영에 있어 민간 후원금이나 공모사업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구 노력과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특히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공모사업에서 수상한 성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수익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양시니어클럽 및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상작을 굿즈로 만들어 장애인 자립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미수 의장은 복지관의 헌신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공모전 수상이 단순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실제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자립 지원 선순환 구조가 고양시 내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미수 의장은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에게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복지관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다 더 면밀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및 제도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제10대 개원 후 처음으로 군포시 로봇산업 진흥 및 육성 조례안 등 자치법규안 17건을 3일 입법예고했다. 내달 개회하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조례안은 14건, 규칙안 3건이다. 이들 안은 새롭게 제도를 마련하는 제정안 8건과 기존 제도를 보완하는 개정안 9건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자치법규는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지원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조례안(박상현 의원, 국민의힘)과 군포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신경원 의원) 등 7건이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는 군포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 관련 조례 전부개정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및 성평등 임금공시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 4건이 입법예고됐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자치법규 6건에는 군포시 로봇산업 진흥 및 육성 조례안(이동한 의원), 군포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신경원 의원) 등이 포함됐다. 대표 발의 의원별로는 이동한 의원 2건, 신경원 의원 9건, 이혜승 의원1건,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5건이다. 입법예고 된 자치법규 안의 세부 내용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의회 소식-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11일까지 게시글에 첨부된 의견서를 작성해 각 자치법규 안에 안내된 전자우편이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입법예고 안에는 시민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의원들의 고민이 담겼다"며 “시민 의견 접수되면 꼼꼼히 검토해 자치법규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입법예고 기간에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의견 제출자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289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다. 정례회에선 이번에 입법예고한 의원 발의 자치법규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3일 인스타그램 채널을 신설하고 30만 양주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한 누리소통망(SNS) 홍보를 강화한다. 2014년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이후 양주시의회는 시대 흐름에 맞고 매체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SNS 채널을 운영해 왔다. 시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를 운영하며 의정활동 사진과 영상은 물론 주요 아이템을 공유해 의정활동 성과를 알렸다. 현재 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블로그 8370명, 페이스북 3433명, 유튜브 7746명으로 3개 채널 합산 2만명에 이른다. 이번 인스타그램 신설로 양주시의회는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구독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양주시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조례안-건의안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카드뉴스에 더해 구독자 눈길을 사로잡는 쇼츠 형식 의정 홍보 콘텐츠를 집중 선보인다. 한상민 의장은 “10대 개원 이후, 젊은 층까지 포용할 수 있는 SNS 홍보채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인스타그램 개설을 통해 모든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알차고 유익한 양주시의회 소식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는 인스타그램 개설 직후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위해 팔로워 신청(친구 맺기) 등 대대적인 시민참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시민과 적극 소통에 힘쓸 예정이다. 양주시의회 계정은 인스타그램에서 '양주시의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31일 조창민 부의장, 김어진 의원과 함께 하남경찰서에 들러 경찰서 관계자들과 미사강변지구대 중심지역관서 운영 추진에 따른 주민 우려와 치안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사강변지구대와 미사2지구대가 분리됐지만, 경찰인력 부족으로 미사강변지구대를 중심지역관서로 운영하는 방안이 대두되면서 미사2동 주민의 치안 공백과 불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병용 의장은 간담회에서 “경찰 인력 부족을 이유로 중심지역관서를 운영하게 되면 결국 미사2동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서비스가 저하될 수 있다"며 “지구대를 분리해 놓고도 인력 부족으로 사실상 한 곳에 인력을 집중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주민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사2동은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인구와 생활권이 지속 확대되는 만큼 주민 안전을 위해 충분한 경찰 인력과 촘촘한 순찰체계를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긴급 신고와 야간 순찰 등 현장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사강변지구대와 미사2지구대가 당초 설치 취지에 맞게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속한 인력 충원과 함께 순찰 인력 및 순찰차량을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창민 부의장은 “도시가 팽창한 만큼 경찰인력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충분한 인력 확보를 통해 미사강변도시 지구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라고, 감일지역에도 지구대가 신설돼 지역 안전을 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어진 의원은“인구 15만 미사강변도시는 치안 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치안행정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민 안전이라며, 인력이 충원돼 현재 운영되는 2개 지구대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하남경찰서는 이에 대해 “중심지역관서 운영과 관련한 주민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미사와 감일지역을 포함한 관내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작년 김용만 국회의원 적극 협조로 경찰인력이 일부 충원돼 배치된 바 있지만, 미사강변도시에 2개 지구대를 원활히 운영하기에는 추가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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