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회기로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각 부서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광명시의회는 오는 24일 상임위원회별로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조례안에 대해선 입법 취지, 타당성, 재정 영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특히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은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광명시의원들은 부서별 주요 정책 목표와 중점 추진사업, 예산 집행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내달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이지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회기인 만큼 2026년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과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스노보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스키협회와 안규협 스노보드아카데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8개 클럽의 1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 후 열린 시상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현규진 남양주시스키협회장 등 임원진, 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인사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번째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대회를 스노보드 종목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현장을 챙기고 선수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한 관계자들 노고가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금 열리고 있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들이 값진 성과로 국민께 큰 힘을 주고 있는데 이런 기쁜 소식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청소년에게 '꿈이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는 훈련 및 대회 여건을 넓히는 등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살펴 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시민프로축구단 2026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1부 승격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새 시즌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전 의장은 출정식 축사를 통해 “1부 승격 이후 맞는 첫 출정식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선수들은 관중 응원 속에서 더 큰 힘을 낸다.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이어 “저도 부천FC1995 시민프로축구단 회원으로서 홈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응원 문화가 부천FC1995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및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과 증상 완화 등을 포함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를 말한다. 주요 조례 내용은 △의정부시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에서 의정부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로 제명을 개정 △호스피스-완화의료 개념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정책 방향성 구체화 △말기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김지호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생명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인간다운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의료서비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의정부시민이 생의 마지막까지 존엄성을 지키며 편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스포츠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은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 내용을 스포츠센터 이용료 감면 기준에 반영해 형평성을 높이고 주변 영향지역 주민 지원 범위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스포츠센터 이용료 감면 기준에서 다자녀 가정 대상을 '3명 이상 자녀 가구'에서 '2명 이상 자녀(막내 18세 이하) 가구'로 확대하고 △연령 표기를 '만 18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정비했다. 또한 시행일 이전에 이미 이용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종전 규정을 적용하도록 경과조치도 함께 마련해 행정 혼선을 줄였다. 김태은 의원은 “다자녀 가정 기준이 2자녀로 확대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입법에 반영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상일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 순항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기흥구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으로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것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와 연계해서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메모리와 파운드리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용인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에 시장이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아침 기흥구청에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가 할 일을 빈틈없이 하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기흥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등을 논의했다. 시는 흥덕초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언남초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 상하초 과학실 리모델링, 지석초 도서관 환경 개선 등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옛 기흥중 부지에 건립 중인 다목적체육시설은 현재 공정률 52%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흥구 내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기흥호수공원에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신갈동 게이트볼장과 송백산오름공원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개선한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구갈희망누리도서관과 동백도서관 등 준공 15년이 지난 기흥구 내 도서관 2곳을 리모델링한다.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는 오는 4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곡근린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해빙기와 개학기에 대비해 도로 주변 균열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등산로와 산책로 덱(deck) 등도 점검한다. 이 시장은 기흥구 내 주요 도로 정비와 학교 교육 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사업 계획을 확인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회의 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삼성전자 DS부문 김용관 사장, 지현기 부사장, 이진욱 상무 등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에서 간부 공무원 회의를 이어가며 'NRD-K' 조성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NRD-K는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약 20조 원을 들여 기흥캠퍼스에 구축하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이다.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기술 연구와 시제품 생산이 동시에 이뤄진다. NRD-K는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았다. 시는 NRD-K를 중심으로 첨단 연구 중심으로 기흥구의 산업 구조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 2023년 9월 삼성전자와 성공적인 NRD-K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행정절차와 인허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는 기흥구뿐 아니라 처인구, 수지구에서 추진되는 교통망 확충 등 많은 사업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리면 동백신봉선 신설, 분당선과 용인선 연장, 경강선 연장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이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반도체 프로젝트는 순항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끝으로 “해빙기에 들어가는 만큼 안전을 잘 챙겨주시고, 용인FC의 개막전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시민프로축구단이 시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공직자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할 제11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 등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다. 지난해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 블로그 등에 게시물 621건을 작성했다. 시는 서포터즈가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방법, 사진 촬영 기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도 지급한다. 매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고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용인을 더 깊이 알고,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 150만 명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뿐만 아니라 지역 구석 구석의 모습들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용인의 매력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124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재가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재가동한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오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명 '달달투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전 현장방문이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로 민생과제 해결 의지를 더욱 강조했다. 전체적인 내용도 기존의 시군 방문 중심에서 핵심 경제·민생 과제 중심으로 전환됐으며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도내 주요 정책 현장이나 시군 현안이 있는 곳에 '달달버스'를 타고 방문해 도민들과 도 대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타운홀미팅, 국회토론회,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도 개선, 예산 연계, 기관 협력 등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현장 접수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관리를 추진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남양주시로 오는 25일 '공공주택'을 열쇳말로 한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김 지사는 남양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 및 노후신도시·원도심의 비전을 발표한다. 정부 주택공급에 발맞춘 경기도형 공공주택 공급계획과 함께, 영유아·부모·고령자·청년 등 전 세대를 케어하는 주거와 복지가 통합된 'G 정비 All-Care'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G 정비 All-Care' 지원 체계와 추진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두 번째 방문은 이틀 후인 오는 27일 용인시에서 진행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일정으로 단국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국회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삼성, SK하이닉스, 소부장 등 기업 관계자, 반도체학과 교수 및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 애로·갈등사안 의견을 듣고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정책을 제시해 경기도형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며 이후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찾아 반도체 설비를 시찰하고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에 앞서 오는 24일 광교청사 내 부지에서는 재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새롭게 래핑한 달달버스와 함께 김 지사가 다시 민생경제 현장방문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취지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김동연 도지사가 직접 민생현장을 방문해 숙제를 직접 풀어낼 것이다. 말이 아닌 현장의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제와 삶의 문제에 집중함으로써 도민 삶에 플러스가 되는 실효적이고 좋은 정책을 도민들과 함께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동 거리만 약 3200㎞에 이르며 총 6400여명의 도민과 호흡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민선8기 유정복호 인천시, 행안부 ‘2025년 지방정부혁신평가’에서 ‘광역 최우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민선8기 유정복호의 인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혁신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혁신의 방향성과 실행력, 그리고 시민체감 성과를 고루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와 국민체감도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특히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등 주민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책추진 여부가 핵심 잣대로 작용했다. 인천의 성과는 유 시장이 역점 추진해온 '천원정책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시는 유정복표 인천형 생활밀착체감 정책인 천원주택, 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를 아우르는 5대 생활비 절감정책을 패키지로 묶어 시민 부담을 낮췄으며 이는 체감형 가격혁신이라는 점에서 정책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실제 임대주택 계약률 상승,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 가시적 지표도 뒤따랐다. 이와함께 AI·디지털 행정 전환 역시 눈에 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24시간 민원응대 '인천 톡톡' 챗봇,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 등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생활 현장에 접목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는 우수사례를 전국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맞춤형 자문과 혁신 멘토링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신보, 정책 유관기관과 ‘2026년 타운홀미팅’ 본격화…“현장 소통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손잡고올해 주요 보증·금융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을 본격 시작하며 수요자 중심 정책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신보는 23일 수원 본점 3층 강당에서 남부권역(수원·평택·화성·용인·오산·안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현장의 애로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형 설명회'로 운영됐다. 이날 자리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는올해 주요 보증 및 금융지원 정책 방향과 핵심 지원사업을 설명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여러 기관의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이 기관별로 개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책 간 연계 효과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금 이용 절차와 보증 한도, 상환 조건 등 실무적 문의부터 경영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제도 개선 제안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경기신보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향후 정책 운영과 제도 보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그동안 여러 지원 제도를 각각 찾아봐야 해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답을 들을 수 있어 체감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지원 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시 이사장은 이어 “올해는 민생회복 Support, 미래성장 Scale-up, 열린경영 Synergy, 내부혁신 Smart의 '4S 전략'을 바탕으로 도민의 사업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남부권역을 시작으로 북부(양주), 동부(성남), 중부(안산) 등 4개 권역에서 타운홀미팅을 순차 개최해 정책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일정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참여해 현장 밀착형 정책 안내를 이어간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성남 방문, ‘신상진 시장 면담 무산’ 속 정치적 해석 확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성남시 방문을 둘러싸고 지역 정가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김 장관의 지역 일정에서 정작 지역 행정책임자인 신상진 시장과의 면담 요청이 특별한 설명 없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번 방문이 순수한 지역 현안 점검 차원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 장관은 오는 25일 오전 성남시 도촌사거리를 찾아 출근길 교통상황을 점검한 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표면적으로는 교통 인프라와 주거정책 등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한 일정이지만 방문 배경과 면담 대상 등을 두고 지역 정가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번 일정은 지역 유력 정치인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치적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시가 추진해온 신상진 시장과의 면담이 국토부 측의 거부로 무산된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시는 야탑도촌역 등 철도역사 신설과 재건축 물량 제한 완화 등 주요 현안을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면담을 추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안팎에서는 “지역 행정의 책임자와의 공식 면담 없이 간담회 중심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는 문제제기가 나온다. 지역정가에서는 “국토부 장관의 지역방문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정이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는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시는 이날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현안을 열거하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교통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및 신속 추진 △판교~오포 철도사업 예타면제 검토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설을 위한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또 △위례삼동선 예타 통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서광주선 도촌야탑역 또는 장내역 신설 구조 반영과 노선 조정 △백현마이스역 및 월곶판교선 원마을역 신설 △SRT 오리동천역 신설과 오리역세권 개발 연계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반영 등도 포함됐다. 이와함께 재건축 분야에서는 분당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물량 제한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정부가 일산·중동·평촌·산본의 연간 인허가 물량을 대폭 확대한 반면 분당은 '가구 증가 없음'으로 동결된 점을 문제 삼았다. 시는 “수요가 높은 분당의 공급을 제한한 상태에서는 정부의 주택공급 목표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행정역량과 주민참여 기반을 갖춘 분당은 충분한 공급을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시 한 관계자는 “중앙정부 장관의 지역 방문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지만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인 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낳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고 균형 있는 행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김포시-동두천시-파주시-포천시-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제1기 참여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맞춤형 지도를 이어간다. 교육은 연간 총 6기, 12회(기수당 2회)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내달 15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실내 교육으로 가정에서 나타나는 습관적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 교정훈련을 실시하며, 2회차는 실외 교육으로 1회차 훈련 행동 점검 및 산책 방법, 사회화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는 훌륭하다', '동물농장'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반려견 행동교정을 지도해 온 권혁필 행동교정사와 함께한다. 반려견의 습관적 행동의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생활습관은 물론 양육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2: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반려견 행동 교정이 필요한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반려견 양육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한 뒤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 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 사항을 참고해 내달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서 '못골평생학습마을'이 신규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이던 '황매문화예술마을'과 '보산동 평생학습마을'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됐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신규-기존 마을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지역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공동체 참여도와 사업 추진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못골평생학습마을은 향후 3년간 총 33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두천시는 이를 활용해 △마을 특성 반영 컨설팅 △지역민 강사 양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못골평생학습마을은 주민이 배움을 통해 얻은 역량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권미애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3일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원하는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규 선정된 못골마을과 기존 학습마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촉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관내 청년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촉 전략과 사업화 모델을 공유하고 파주시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최신 경향을 반영한 디지털 판촉 전략 △판매 적합 상품 분석 △상표(브랜드) 등록 절차 △블로그 상위 노출 및 노출 최적화 게시글 올리기 실습 △'온라인 스토어' 검색 상위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파주시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온라인 판촉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네이버 폼(naver.me/G7NJOUlj)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23일 “온라인 시장은 청년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성장 무대"라며 “이번 설명회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이 중도입국자녀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랭귀지스쿨은 중도입국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포천교육지원청) 및 대진대학교와 협력해 추진됐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집중교육 제공이 핵심이며, 공교육을 보완하는 지역 연계형 교육 모델로 설계됐다. 랭귀지스쿨은 대진대 내 강의실-교육관-학생회관 등 교육 기반시설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수준별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심으로 정서-심리 상담과 학교 적응 지원, 대학생(유학생) 멘토링(버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체험 등 대학 연계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통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하기-듣기 중심 멀티미디어 수업과 생활 밀착형 활동을 병행해 학생의 언어 자신감이 향상되고 있다.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지속시간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랭귀지스쿨은 포천시가 총괄 조정 역할을 맡고, 경기도교육청(포천교육지원청)이 재정 지원과 학생 선발-평가를 담당하며, 대진대가 공간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 3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이는 지자체-교육청-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통합 모델로,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이 가능한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명자 포천시 교육정책과장은 “단순히 한국어 습득이 아니라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향후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공교육 연계 모델로 고도화하고,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고금리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 9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이달 19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전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내 또는 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1.5% 이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에 거주를 비롯해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원 포함 무주택 신혼부부로 △하남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주택에 거주하면서 △부부 명의의 전-월세 자금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대출 이용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사회보장제도 중복지원 제한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하남시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에서 '신혼부부'를 검색하거나 하남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향 주택과장은 23일 “주거비 부담이 큰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신혼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3년부터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작년에는 총 114가구의 신혼부부가 지원받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과원,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 43개사 모집...기업당 최대 8000만원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3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43개 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경기도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개사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31억 6000만원 규모로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기업 소재지에 따라 달라져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도내 유망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우대가점을 1점에서 2점으로 높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요건심사,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최종기업을 선정하고 선정 기업은 오는 4월 협약 체결 후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52개사를 선정해 총 181건의 과제를 지원했으며 지원 기업들은 기업당 평균 20억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고 지식재산권 52건을 획득했다. 한상대 경과원 스케일업본부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화한 만큼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산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개기월식 공개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행사 현장에선 천체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설을 통해 월식 원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도 관측할 수 있고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월식은 저녁 6시49분부터 시작돼 8시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시 3분경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보름달 밝기를 되찾게 된다.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지선녀 정보과학도서관장은 23일 “정월대보름과 함께하는 이번 개기월식은 시민이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가족과 함께 중앙공원을 찾아 특별한 밤하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2026년 노후 운행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총 7억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약 319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별 지원금액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보험개발원 기준가액을 적용해 산정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연료 종류 무관)다.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차량을 소유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 개조를 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군포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인 1대 기준으로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잔여 예산이 발생하면 하반기 추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폐차 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절차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3일 “노후 운행차 조기폐차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는 기간 내 적극 신청하면 좋다"고 권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기술 및 행정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SOS상담반'을 특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담반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올해 중점 관리로 지정된 환경관리 취약사업장 20곳을 대상으로 기동상담반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배출시설 적정 운영 및 개선 방안 기술자문 △환경 인-허가 및 지도-점검 관련 행정 상담 △개정 법령 안내 및 환경 관련 지원사업 소개 △사업장별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등이다. 특히 사업장별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는 제도 개선 사항으로 검토해 관계 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김포시 환경정책과장은 23일 “환경SOS상담반 운영을 통해 행정 지도-점검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맞춤형 환경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상담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향후 환경교육 자료 개발과 환경시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신간 도서 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산, 제3의 도약은 도시 방향 전환을 제안한다. 제종길 전 시장은 “지금은 과거 연장선에서 말하는 발전이 아니라 도시 체질을 바꾸는 제3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성장 방식이 일정한 성과를 만들어 냈으나 지금은 산업구조와 도시 기능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해서다. 이를 위한 일차 목표는 재정자립도 향상과 일자리 창출 경제 모델 구축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환경-문화-첨단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한 뒤 안산 89블록과 초지역세권 구상,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시즌2 등을 구체적 전략으로 제시했다. 제종길 전 시장은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이 세계 6위권에 육박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위상에 걸맞은 상징적 도시 모델이 국내에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 책에는 안산이 해양과 문화 혁신을 결합한 대표 도시로 성장해 세계 10위권 도시를 향해가는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바닷가 뮤지엄 도시는 세계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열리는 일본 세토우치를 여섯 차례 방문해 정리한 현장 기록이자 분석 평가서다. 축제 운영 방식과 도시 브랜딩, 관광 흐름, 교통-숙박-동선 같은 실제 작동 구조가 세밀하게 담겨있다. 제종길 전 시장은 “쇠퇴해 가는 산업 기반에 의존하지 않고 세토우치는 바다와 섬과 예술을 결합해 세계가 찾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그 강점과 한계를 함께 살펴봤고, 이를 대부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고 강조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생활 속 법률-세무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 중인데, 시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고공비행하고 있다.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법률 및 세무 문제에 대해 변호사와 세무사가 직접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법률 상담의 경우 가사(이혼)를 비롯해 △민-형사 사건 △채무 문제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지원되며, 상담실은 △월요일 10:00~12:00(의왕시청) △수요일 10:00~12:00(의왕시청) △목요일 15:00~17:00(백운커뮤니티센터) 주 3회 열린다. 세무 상담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 전반에 관한 상담으로, 화요일 10:00~12:00(의왕시청), 주 1회 진행된다. 상담 대상은 의왕시민 및 관내 사업체 근로자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전화(031-345-2263)로 사전 예약 후 법률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 상황에 따라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숙 기획예산과장은 23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시민이 비용 부담 없이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상담실을 찾아 각자 상황에 맞는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매년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운영하며 서비스 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해당 상담 창구는 작년에만 총 580건(법률 420건, 세무 160건) 상담이 이뤄지는 등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인천시 로봇산업 혁신성장 ‘본격화’...인하대,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로봇 분야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3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로봇 분야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내달부터 4년간 로봇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하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약 116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연결 물류를 위한 모바일 로봇 산업 전문인력 약 240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초연결 물류란 생산-보관-운송-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과 로봇을 실시간 연결하여 정보와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물류 체계를 의미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하대는 '인공지능(AI) 로봇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로봇 설계와 스마트 물류 로봇 운용 트랙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로봇 설계와 운용 기술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구축 ․ 운영하고 실제 현장에서 자율 로봇 기반 시스템을 적용 ․ 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이번 특성화대학은 “NEW MOVE"을 주제로 모바일 로봇 통합 시스템 중심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 산업 수요 반영 실무형·프로젝트 중심(PBL) 교육 체계 구축, 해외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국제 공동 교육, 공항·항만·제조시설 등 실제 물류 환경 기반 실증 및 검증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업계 맞춤형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로봇 및 스마트 물류 로봇 교육이 가능한 통합(One stop) 로봇 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실습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인천 로봇산업 혁신성장 정책'과도 긴밀히 연계되며 인하대에 재정 지원을 통해 로봇 특성화대학 교육 기반 시설 확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로봇기업이 요구하는 지능형 모바일 로봇 분야 전문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고 올해 말 분양 예정인 인천로봇랜드를 비롯한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해 '교육–산업–지역'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하대는 로봇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2024년), 바이오·이차전지(2025년) 분야에서도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인하대는 인천시와 함께 올해 7월 개최되는 로보컵 2026 인천참가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로봇축구와 가정서비스 리그 출전을 위한 선수단 2개 팀을 육성하고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로봇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전문 인재의 체계적인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로봇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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