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안산시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첫 회기를 열어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사실상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한명훈 시의원을, 부의장에 현옥순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은정 시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진분 시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선현우 시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복 시의원을 각각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 선거에 앞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 다만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30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오는 3일 열릴 상임위원회에서 선임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재복 박은정 이진분 선현우 김재국 최찬규 염정우 위원, 기획행정위원회는 박은정 현옥순 이재복 윤성영 이상우 유민희 안두회 위원, 문화복지위원회는 이진분 김진숙 설호영 천복희 백승희 위원, 도시환경위원회는 선현우 김재국 최찬규 염정우 윤오일 김태성 위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날 한명훈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이란 자리는 권한보다 책임이 더 크다"며 “시민 뜻을 먼저 살피고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안산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면서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옥순 부의장은 “부의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산시의회가 불협 없이 서로 소통하고 협치해 신명 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장님과 함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과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도 상임위위원회 내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리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두 곳의 구성 신고서가 의회사무국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찬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명과 김재국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이 각각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는 1일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시회에선 서창수 의원이 의장, 김동국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은 시민 뜻을 대변하며 원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향후 2년간 제10대 의왕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간다. 서창수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과 시민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앞으로 시의회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키고, 집행부와는 건설적인 협력을 통해 의왕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부의장은 “의장님과 함께 동료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소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의왕시의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의왕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3일 오전 11시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왕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개원식에선 시의원 선서와 개원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소통 중심 의왕시의회의 구현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참배에는 의정부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넋을 기리고, 호국영령 뜻을 이어받아 민생을 챙기는 바른 의정을 펼치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현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2027년도 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제345회 임시회에서 앞으로 2년간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7대 포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출발을 알렸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1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포천시의회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다. 의장에는 서과석 시의원, 부의장 김현규 시의원, 운영위원장에 최홍화 시의원이 각각 선출돼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원 구성에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포천시의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새롭게 출범한 제7대 포천시의회 시작을 알리고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포천시의회에 주어진 책무와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7대 포천시의회는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정책 제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살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편성 타당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 차원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과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7대 포천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의 무게를 깊이 새기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적극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현충탑 참배 후 청년기업인과 간담회…창업 생태계 강화·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약속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청년벤처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창업 생태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리플라를 찾아 청년벤처기업인 7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을 청년 창업 현장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리플라 서동은 대표를 비롯해 애니이츠월드 권순철 대표, 코스파니엘 김태규 대표, 위로 조영실 대표, 리페어코리아 강혁 대표, 두들 이준영 대표, 미메틱스 이근호 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수원시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출개척단, 원스톱 수출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 성과를 거둔 청년기업들이다. 이 시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과 시가 보완해야 할 부분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기업인들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초기 실적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비롯해 마케팅, 법률, 회계, 노무 등 전문 분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리플라 서동은 대표는 “기술 개발과 영업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실적이 있느냐'는 것"이라며 “청년벤처기업이 공공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지원 과정에서 기술력과 사업 역량 향상을 유도하는 체계를 마련하면 기업의 성장 동기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위로의 조영실 대표는 “의료기기는 제품 개발 이후 임상시험에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돼 스타트업이 감당하기 쉽지 않다"며 “임상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되면 기술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두들 이준영 대표는 “창업 초기 기업은 법률과 노무, 회계 분야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즉시 자문을 구하기 어렵다"며 “변호사와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 인력과 청년창업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과 수출개척단 등 수원시의 기업지원 정책이 해외시장 개척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우수한 인재와 연구개발 기반,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청년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에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청년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창업과 혁신이 이어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리플라는 수원시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확보했으며, 2027년 싱가포르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2024년과 2026년 두 차례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수원시 지원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수원 서베이' 결과 발표…4개 구 모두 행복지수 상승, 시민 94.9% “5년 후에도 수원 거주"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민의 행복지수가 처음으로 7점대를 기록하고 생활환경 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관심도도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수원 서베이'에 따르면 시민 종합 행복지수는 2024년 6.59점에서 2025년 7.04점으로 0.45점 상승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민 30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복지수는 건강상태, 재정상태, 친지·친구와의 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했다. 건강상태가 7.54점으로 가장 높았고, 친지·친구와의 관계 7.28점, 가정생활 7.11점 순이었다. 재정상태는 6.38점으로 가장 낮았지만 전년보다 개선됐다. 4개 구 모두 행복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영통구가 7.47점으로 가장 높았고 장안구 7.00점, 권선구와 팔달구는 각각 6.80점을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중년층(7.24점)과 청년층(7.18점)의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생활환경 만족도도 자연녹지 환경(69.7점), 주거환경(68.8점), 생활환경(68.5점), 보건환경(67.3점) 등 모든 분야에서 상승했다. 응답자의 94.9%는 “5년 후에도 수원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원시 정책에 대한 관심도는 평균 60.5점으로 전년(48.8점)보다 높아졌으며, 정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49.8%로 전년보다 24.1%포인트 증가했다. 수원시는 조사 결과를 담은 '한눈에 보는 수원 2025'와 영문판 'SUWON AT A GLANCE'를 발간했으며,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와 수원특례시 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하반기 미신청자 대상…연 최대 14만2000원 수원페이 지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새빛생활비패키지의 하나로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 구입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과 기본적인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18세(2008~2015년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와 상반기(1차)에 이미 신청해 지원받은 청소년은 이번 하반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1800원으로, 연간 최대 14만2000원까지 지급된다. 대상자 자격 확인을 거쳐 9월 1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모바일 카드 형태의 수원페이로 제공된다. 지원금은 수원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7월 1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받는다. 수원시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이번 하반기 접수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여성청소년들이 이번 하반기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초격차·교통망 확충·교육·복지 청사진 제시…첫 공식 일정은 반도체 현장 방문과 종합계획 결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시정 구호로 내걸며 민선9기 시정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여야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된 이상일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8기에서 추진한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향후 4년 동안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특화단지 3곳을 '반도체지원특별법'의 '제1호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를 하나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하고,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시설 구축 등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의 부지 조성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지 조성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부지하고속도로와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제2영동연결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등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플랫폼시티와 이동공공주택지구,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택 공급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처인구는 난개발을 방지하는 체계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해 계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내년 개교 예정인 용인반도체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개교를 지원하고, 2028년 마이스터고 전환을 준비하는 한편 AI예술융합고 설립과 학교 신설 등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복지 분야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시 보유 공간을 공유사무실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전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여야가 협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국회와 경기도의회, 용인시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용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첫 공식 일정도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새벽 환경관리원들과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찾아 근무 여건을 살핀 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어 '용인 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을 민선9기 첫 결재 안건으로 승인하며 반도체 중심도시 육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도체 생태계 고도화·인재 양성 등 11개 추진과제 제시…국가산단·일반산단 현장 찾아 사업 속도 주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9기 출범 첫날인 1일 첫 결재 안건으로 '용인 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에 서명하며 반도체 중심도시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새벽 환경관리원들과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점검한 뒤 시청 집무실에서 종합계획에 서명했으며, 이어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용인을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3대 추진 전략과 11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핵심 전략은 ▲반도체 클러스터 적기 가동 ▲실리콘 용인 생태계 고도화와 소재·부품·장비 산업 혁신 ▲지·산·학 협력을 통한 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이다. 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NRD-K)의 기반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 시설을 반도체지원특별법상 '반도체클러스터'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실증과 양산을 지원하는 '양산연계형 트리니티팹 기반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전략기업 유치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반도체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낸다. 처인구 남곡분교장 부지에 조성되는 용인반도체고등학교는 2027년 3월 반도체특성화고로 개교한 뒤 2028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는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 40억 원을 지원하고, 고교·대학·산업체가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반도체 공공 연구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국가산단 보상 진행 상황과 일반산단 조성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국가산단은 현재 전체 보상금액 기준 47%, 면적 기준 40%의 보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단 부지 조성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토목공사 입찰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LH 측은 7월 중 입찰 공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는 SK하이닉스 관계자로부터 2027년 가동 예정인 1기 팹 건설과 부지 조성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시장은 향후 3·4기 팹 건설을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공업용수 관로의 유수율을 현재 수준보다 높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제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며 “용인시는 앞으로도 필요한 행정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정부도 용인시처럼 강력한 지원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학교 중심 기후적응 정책으로 우수사례 평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학교, 기후위기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주제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설과 강설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 필요성이 커진 점에 착안해 학교 중심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195개 학교 통학로를 전수 조사해 결빙 취약 구간을 반영한 맞춤형 제설체계를 구축·운영했다. 또 전통놀이를 접목한 기후위기 적응 교육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초·중·고등학생 2546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세대의 기후 적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 같은 학교 중심 정책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과 학습권 보호는 물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기후안심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본사회·광역교통 정책 첫 결재…햇빛소득마을·케어안심주택 현장 점검하며 민생행보 시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9기 화성특례시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시정 운영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취임식은 민선8기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업무개시 서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서명식을 통해 민선9기 5대 정책 가운데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을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취임사에서 정 시장은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도시 전 분야에서의 행복한 성장',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따뜻한 기본사회', '더 바른 공정과 투명한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의 성과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시민 행복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 지속적인 도전과 미래 비전을 통해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특히 교육과 산업, 교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특례시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은 현장 중심 행보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취임식 직후 장안면 석포리에 조성된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화성형 주민주도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이어 화성형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인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살폈다. 화성 온(溫)이음채는 퇴원 이후 또는 위기 상황에서 주거와 의료, 돌봄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시설로, 취임 당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정명근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9기는 성장과 포용, 공정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더 큰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첫 결실·케어안심주택 운영 점검…에너지 자립과 촘촘한 돌봄체계 강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민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민선9기 핵심 가치인 기본사회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1일 장안면 석포리에서 열린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 운영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병점동 케어안심주택 '온(溫)이음채'를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민선9기 첫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화성시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가 되어 발전소를 운영하고,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장안면 석포6리 햇빛소득마을은 전국 최초로 국유지 제방을 활용해 조성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사업보다 8개월 앞서 추진된 사례다. 발전소는 마파지태양광협동조합이 운영하며 422kW 규모의 설비를 갖췄다. 총사업비 5억2000만원은 주민 자부담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화성우리신협 상생협력대출과 마을 보유자본, 공동경작 수익금, 마을발전기금 등이 활용됐다. 시는 발전소 운영으로 연간 약 1억원의 전기생산 매출과 약 7000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은 자체 마을버스 운영과 종합건강검진, 마을공동식당 운영,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와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발전수익이 주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석포6리 사례가 전국 햇빛소득마을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병점동 케어안심주택 '온(溫)이음채'를 찾아 시설 운영과 입주 준비 상황을 살폈다. '온(溫)이음채'는 몸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화성형 통합돌봄 거점시설이다. 시설 내 커뮤니티센터에서는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화성특례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44개 서비스 제공기관, 돌봄매니저 466명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322명을 대상으로 1061건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민선9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복지정책"이라며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케어안심주택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통합돌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평택시-광주시-안성시

수정·중원 재개발부터 분당 선도지구까지 직접 점검…주민 의견 반영·사업 속도 제고 약속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첫날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1일 시청 로비에서 시민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취임식을 가진 뒤 곧바로 수정·중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먼저 태평2·4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수정·중원 재개발 구역별 대표 15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재 성남시는 수정·중원 지역 18개 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순환정비 5개 구역, 조합방식 4개 구역, 생활권계획 9개 구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권계획 대상 가운데 수진2 등 5개 구역은 올해 하반기, 태평1 등 2개 구역은 내년 3월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구역별 사업 일정과 고도제한 완화,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신 시장은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를 찾아 분당재건축연합회와 선도지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재건축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분당 선도지구는 시범단지 6049가구, 샛별마을 5050가구, 양지마을 6839가구, 목련마을 2475가구 등 총 2만413가구 규모의 미래형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부담 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시민만 바라보며 시정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성남시민'이라는 이름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바르고 빠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2일 중원구 성남동 청년창업 현장, 3일에는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전통·모던상 15세트 마련…장난감도서관 3곳서 무상 이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성장 기념일을 보다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5월 공모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시는 사업비 1050만원을 들여 전통상 7세트와 모던상 8세트 등 모두 15세트를 마련해 올해 4월부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던상은 나무 소반과 그릇, 소품, 방석, 조화 장식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상은 청실·홍실 보자기를 활용한 나무 소반과 그릇, 양초 장식, 방석, 조화 장식 등 11개 품목으로 꾸려졌다. 대여는 수정구 복정대형장난감도서관, 중원구 중원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분당구 판교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3곳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생후 90~120일 영아를 둔 가정의 백일상과 생후 11~13개월 영아를 위한 돌상 대여를 희망하는 성남시민 또는 성남지역 직장인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대여일로부터 1주일 후 같은 요일에 반납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의 소중한 성장 순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화 직원과 첫 소통 행보…'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1호 결재로 생활밀착 행정 본격화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평택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취임 첫날부터 환경미화 직원들과의 간담회와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1호 결재를 진행하며 민생 중심 시정 운영 의지를 드러냈다. 최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환경미화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의 해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다.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린 뒤 열린 취임식에서는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민선 9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택은 이미 큰 성장을 이뤄온 도시지만 앞으로는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교통, 주거, 교육, 복지, 환경,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취임 직후에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을 1호 결재 문서로 승인했다. 전담팀은 권역별 도심 단절과 장거리 이동 문제를 해소하고, 고덕~지제 축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문화·의료 기반시설을 연계해 평택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최원용 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농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약 59.7%의 득표율로 평택시장에 당선됐다. 평택시-몽골 토브아이막 우호협력 기반 국제교류…4박 5일 현지 문화 체험·청소년 교류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태를지국립공원 일원에서 국외 현장 체험학습 '몽골문화탐방'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와 몽골 토브아이막 간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몽골 전통 주거문화인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의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현지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몽골 청소년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 소속 표경준 청소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몽골 친구들과의 만남이었다"며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날 만큼 정이 들었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주권·기본사회·AI 미래도시 비전 제시…용인 반도체 상생지원도 정부에 적극 건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을 통해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를 새로운 시정 구호로 선포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서한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 비전 영상 상영, 공직자와 가족 대표 축하 인사, 판굿 공연 등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행정이 시민보다 앞서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일"이라며 신청 중심이 아닌 '복지 내비게이션'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시정 목표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과 기본사회도시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인공지능·에너지·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경제도시 ▲스마트 기술 기반 혁신교통도시 ▲역세권 중심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 자족도시 조성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가 전략산업 협력은 필요하지만 광주의 희생이 전제되어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인공지능 상생특별지원지역 지정과 첨단산업·연구개발 기능 유치, 광역교통망 및 교육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까지 특화 서비스 구축…노인·중증장애인 지역사회 돌봄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통합돌봄 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생활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통합 지원 회의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가사 및 이동 지원을 맡는 클린시티,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현대그린푸드, 주거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공구잡는청년들이다. 각 기관은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받고,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비용의 80%를 지원받으며 본인이 20%를 부담한다. 기준중위소득 160%를 초과하는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수요에 맞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돌봄 공백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시작으로 복지·농업·산업 현장 잇따라 방문…'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현장 소통 행정 강조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한 데 이어 복지, 농업, 산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했다. 김 시장은 1일 오전 백성초등학교를 찾아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공직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일시정지, 교통법규 준수를 운전자들에게 홍보했다. 김 시장도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등굣길 안전을 직접 살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출발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AI 시대에 맞춰 생활안전과 교통, 재난 등 전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 선제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 소통을 이어갔다. 공도읍 '올드장금씨댁 2호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다회용기에 반찬을 담고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불편과 복지 수요를 살폈다. 김 시장은 “복지는 행정이 먼저 다가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누구나 안성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면 축산 농장과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을 위한 냉방·환기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이상기후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운면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안성캠퍼스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시작은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복지와 농업, 산업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현장을 더욱 자주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식을 통해 시민들과 시정 방향과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법률·회계·건축·토목·환경·산림 분야 전문가 6명 위촉…2년간 자체 감사 참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자체 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제3기 시민감사관 6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법률, 회계, 건축, 토목, 환경,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로, 공개모집 등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2년간 안성시 자체 감사 과정에 참여하며 감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감사관은 종합감사와 취약 분야 특정감사, 공사 현장 합동 점검 등에 참여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등 자체 감사 기능을 보완하게 된다. 또한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문 분야별 의견을 감사 과정에 반영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감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성과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안성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제264회 임시회 개회…2일 상임위원장·예결특위위원장 선출하며 원 구성 마무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0대 의회 첫 회기를 진행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최재영 의원이 무효 1표를 제외한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정일구 의원은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도 이뤄졌다.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래현, 이종원, 오치성, 이학섭, 최두성, 최준구 의원이 배정됐고,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강창수, 류정화, 박은옥, 정일구, 윤희중, 이향숙, 최영갑 의원이 선임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산수, 김태선, 유미경, 이관우, 최동윤, 한윤섭 의원으로 구성됐다. 최재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운영 기조로 '화합·통합·실천'을 제시했다. 그는 “제10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의견을 하나의 지혜로 모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의정을 펼쳐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일구 부의장도 “부의장이라는 소중한 책무를 맡겨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장과 함께 원활한 의회 운영을 지원하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의회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67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과 협력의 의정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여주시-오산시-이천시

시민 1,800여 명과 출범식 개최…원도심 활성화·어르신 복지 등 민생행정 본격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1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여주시정 출범식'을 열고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민선 9기 비전 영상 상영, 시민 영상 메시지, 시민대표 공동선언, 취임선서와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 등 의전 중심의 절차를 줄이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장 로비에는 시민들이 민선 9기에 바라는 희망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보드와 포토존도 마련됐다. 출범식의 핵심 프로그램인 시민대표 공동선언에는 어르신,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청년, 청소년 대표가 참여해 여주시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발표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시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선언을 하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시민의 기대를 여주의 성장으로, 여주의 성장을 시민의 행복으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를 만들고, 현장을 답으로 삼는 행정과 시민을 기준으로 하는 시정을 통해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선 9기 첫 결재로 제1호 '여주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추진계획'과 제2호 '경로당 밑반찬 지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하며 민생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도시재생 추진계획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은 어르신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민생 과제를 우선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대왕님표 여주쌀 등 대표 농특산물 상설 전시…QR코드 연계로 홍보·판매 기능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 조성을 완료하고 민선 9기 출범일인 7월 1일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 홍보관은 여주 농업의 역사와 성과, 대표 농특산물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상설 홍보 공간으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과 시민, 외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에 설치돼 여주 농업의 우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홍보관에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해 고구마, 땅콩, 가지, 복숭아, 배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다양한 가공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공동브랜드 홍보 콘텐츠, 각종 수상 실적, 농업정책 성과 등을 함께 소개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시 품목마다 판매처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제품에는 QR코드를 함께 배치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홍보와 판매를 연계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홍보관 조성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에서도 중점 추진하는 '여주 농산물 공동브랜드 활성화' 공약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특산물 홍보관은 여주 농업의 자부심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 만큼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홍보관을 지역 대표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방문객과 소비자가 여주 농산물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취임 첫 일정부터 자연재난 대응 점검…AI·반도체 산업 육성·교통망 확충·안전도시 조성 제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 제14대 오산시장으로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는 한편, 취임 첫 공식 회의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점검으로 시작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어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취임식에는 시민을 비롯해 차지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소통과 통합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시정 핵심 과제로는 ▲시민 중심 책임행정 ▲지속 성장하는 지역경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시했다. 또한 세교3지구와 운암뜰을 중심으로 AI·반도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화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AI·AX 교육 거점 조성과 오산형 AI 진로교육을 추진하고, 24시간 돌봄체계와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체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온열질환 대응체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특히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재난 예방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오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303회 임시회서 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시민 중심 의정·협력과 견제 균형 다짐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일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욱 의원(가지역구·더불어민주당)이 의장으로, 정윤영 의원(나지역구·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투표 결과 의장 선거에서는 김종욱 의원이 5표를 얻어 3표를 받은 박창선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윤영 의원이 5표를 획득해 3표를 얻은 조미선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8명을 비롯해 조용호 오산시장과 차지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의원 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의원들이 등원 소감과 덕담을 나누는 다과회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개원식에서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조화롭게 수행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종욱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이 자리는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라며 “시민의 뜻을 무겁게 새기고 오산의 더 큰 내일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는 건강한 긴장과 견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시민 행복과 오산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과 균형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영 부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욱 의장(가선거구, 세마동·신장1·2동·중앙동)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정윤영 부의장(나선거구, 대원1·2동·남촌동·초평동)은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제10대 오산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교통·교육·복지·농업 아우른 8대 약속 발표…시민 참여 중심 민선 9기 시정 본격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이천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성 시장은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산업혁신과 교통, 교육, 복지, 농업을 아우르는 8대 시정 과제를 중심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이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쁨보다 책임, 영광보다 사명이라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고, 이천시민이라는 사실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발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성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 등 8대 약속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설계연구단지와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이천신산업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햇빛연금 도입과 지역화폐 확대,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용인~충주 고속도로 이천 연결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확충과 노후 터미널 현대화, 읍·면 지역 똑버스 확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AI 특성화 교육 확대, 글로벌 청소년드림센터 설립,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추진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이천형 케어넷 구축,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예술인 지원과 창작공간 조성, 100대 테마 체험관광 콘텐츠 확대,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민 기회소득 확대와 친환경농업 지원,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이천농촌재생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특히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시정을 완성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시민 거버넌스위원회 운영과 시민참여예산 확대, 시장 직통 문자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참여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 되겠다"며 “시민 위에 있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 곁에 서는 시장으로 실천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석 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이천시의회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보훈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다지는 등 민선 9기 첫 공식 현장 행보에 나섰다. 한내초·아미초 학생 763명 참여…환경교육 통해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확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성수석)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시민참여 캠페인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부터 '365 안녕한 이천'을 슬로건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6월은 '환경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4일 한내초등학교와 6월 26일 아미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내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 등 660명이 참여했으며, 아미초등학교에서는 병설유치원 교직원과 학생 103명이 함께해 모두 763명이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참가 학생들은 가정에서 세척한 투명 폐페트병을 학교로 가져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했으며, 폐플라스틱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배우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익혔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험했다. 환경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됐다고 자원봉사센터는 설명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이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365 안녕한 이천'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와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6일부터 22개 마을 추가 지원…교통 소외지역 이동권·교통복지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희망택시 지원사업'을 오는 7월 6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천시는 추가 대상지에 대한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기존 71개 마을에서 22개 마을을 추가한 93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 지원사업은 '이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권역별 주요 거점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이번 확대 대상은 백사면 4개 마을(조읍1리·현방2리·우곡리·내촌리), 호법면 1개 마을(안평1리), 대월면 3개 마을(군량1·2·3리), 신둔면 2개 마을(인후1리·용면리), 마장면 2개 마을(각평리·표교1리), 모가면 1개 마을(두미2리), 설성면 4개 마을(상봉1·2리·암산1·2리), 율면 3개 마을(북두1·2리·오성2리), 장호원읍 2개 마을(방추1·2리) 등 모두 22개 마을이다. 사업 대상 주민은 이천시 브랜드 콜택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 1시간 전에 예약하면 마을회관에서 탑승해 지정된 거점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천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과 운행 규모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희망택시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평군의회-파주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단이 닻을 올렸다. 광명시의회는 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이형덕 의원을, 부의장에 박미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교황 선출 방식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이형덕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과 광명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광명 발전을 이끌어가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정 신임 부의장은 "의장을 비롯해 동료의원들과 화합해 광명시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장단 선출을 마친 광명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이날 의정활동 공식 첫걸음으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시민 복리 증진과 광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동두천시의회는 1일 오전 9시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7명 동두천시의원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오전 10시 제346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제10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의장에는 임현숙 시의원 부의장에는 송흥석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임현숙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두천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동료의원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두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흥석 부의장은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동두천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장단 구성을 마친 제10대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3일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15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양평군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출에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지민희 군의원(국민의힘, 재선)이 의장으로, 조근수 군의원(국민의힘, 초선)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개원식에서 양평군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엄숙히 선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집행부 간부 공무원, 김선교 국회의원, 의정동우회장 등 내빈이 개원식에 참석해 제10대 양평군의회 출발을 축하했다. 지민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며 “군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양평군의회를 만들고 집행기관과 건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원활한 양평군의회 운영에 힘쓰겠다"며 “양평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원들은 개원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하고 기념식수를 진행하며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9대 파주시의회가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2년간 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개원식은 16명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민선9기 손배찬 파주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유각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새기며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열린 파주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등 시의회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되,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겠다"며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긴밀히 소통-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64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최유각 시의원, 부의장에 이진아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정은 시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유장무 시의원, 문화환경위원장에 이혜정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김포시의회-부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의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개원식은 과천시의원 선서, 시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과천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한 시의회 운영을 다짐했다. 임기 2년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선 전체 의원 7명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황선희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에는 김동진 의원이 5표를 얻어 당선됐다. 황선희 의장은 취임사에서 “제10대 전반기 과천시의회 의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부의장은 “의장단을 충실히 보좌하며 원활한 시의회 운영을 위해 힘쓰고, 지속가능한 과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개원 기념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소영 지역 국회의원, 지역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10대 과천시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제10대 과천시의회 비전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과천시의회 청사진을 공유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김포시의원들은 개원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제268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김계순 의원, 부의장에 황성석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희성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정영혜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김기남 의원을 각각 선출해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후 열린 개원식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의장 개원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9대 김포시의회 출발을 축하했다. 김계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 삶을 의정 기준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김포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집행기관과는 협력과 견제를 조화롭게 실천하고, 소통하는 시의회와 현장 중심 실천 시의회, 성과를 창출하는 시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시의회를 구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김포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김포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4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권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영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병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24명 의원의 다양한 생각이 더 나은 정책과 해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정 운영에 힘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부천시의회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확실히 목소리를 내는 시의회가 되겠다"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라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규 부의장은 “여야를 넘어 소통의 문을 더욱 활짝 열고, 의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갈등이 있을 때는 대화와 타협을 끌어내는 중재자로서 부천시민께 신뢰받는 상생의 부천시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2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는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공식화했다. 앞서 열린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박영철 시의원, 부의장에는 박운서 시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배두영 시의원이 각각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번 개원식은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양평군수 등 집행부 관계자,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 연천군의회 의정회원, 경기도의원 등 70여명이 개원식에 참석했다. 개원식은 국민의례, 시의원 선서, 개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 중심 열린 시의회 구현과 정책 성과 창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박영철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 선택으로 구성된 제10대 연천군의회가 연천 미래와 군민 행복을 향한 책임과 사명을 시작한다"며 “군민 신뢰를 가슴에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연천군의회는 군민과 소통 강화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 합리적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신뢰받는 군의회를 구현하고 투명하고 열린 의정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수산자원연구소-인천시교육청

재정 정상화·시민주권 시정·ABC+E 미래전략 제시…취임 첫날 보훈·협치·행정체제 개편 현장 행보 이어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4년의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바람을 인천의 새바람으로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시정과 시민 중심의 소통,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재정 정상화와 민생 회복,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전 10시 취임식을 열고 업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민선9기 인천시정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취임식 슬로건인 '시민의 바람, 인천의 새바람'에는 시민의 요구를 시정 운영의 중심에 두겠다는 뜻이 담겼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을 맡긴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를 반드시 성과로 돌려드리고, 시민과 함께 인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9기 시정을 이끌 세 가지 원칙으로 '지속 가능한 시정', '여는 시정', '삶을 키우는 시정'을 제시했다. 우선 지속 가능한 시정을 위해 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8기의 재정 실패와 정책 실패, 투명하지 못했던 시정을 정상화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며 “장부부터 철저히 다시 살펴 숨겨진 부채와 예산 낭비 요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시민에게 있는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정된 재원을 가장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분해 아이들의 교육비와 시민 생활비 부담, 청년 일자리와 주거, 어르신 의료비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두 번째 원칙인 '여는 시정'에서는 시민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시장실 문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시정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시민이 묻기 전에 먼저 설명하고 시민이 부르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권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로는 시민의 삶을 키우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Culture), 에너지(Energy)를 결합한 'ABC+E 전략'을 민선9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경쟁력을 AI 기술과 접목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세계 1위 바이오 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물포와 문학, 부평 원도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 재생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시민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30년 평균연봉 5,500만 원 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청년들이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전국과 세계의 인재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역사와 도시 경쟁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천은 개항 이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도시이며, 세계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관문"이라며 “해불양수(海不讓水)의 정신처럼 다양한 사람과 산업을 품어온 인천의 역동성을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인천직할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인천에서 마친 '인천 토박이' 시장이라는 점을 소개하며 “인천의 품이 저를 키워줬고, 이제 시민께 그 은혜를 돌려드릴 차례"라며 “인천이 길러낸 인재가 도시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날 일정도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에 초점을 맞췄다. 박 시장은 취임식 직후 보훈단체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제10대 인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시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시정부와 시의회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를 넘어 원팀 인천으로 협력한다면 시민이 기대하는 미래는 더욱 빠르게 현실이 될 것"이라며 협치를 요청했다.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과 행정체제개편 출범 기념식에도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새로운 미래는 시장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공직자, 시의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문을 활짝 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 인천의 도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뜰광장서 시민 참여형 행사 개최…강냉이 이벤트·특별경매·체험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오는 7월 4일 오후 12시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 첫 나눔장터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강냉이 나눔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이 밀폐용기 등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강냉이를 담아 제공하며, 판매 참가자와 환경실천 다짐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도 강냉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개장식에서는 기부물품과 후원물품을 활용한 특별 경매가 진행된다. 또한 나눔장터에서 구매한 물품을 소개하거나 참여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후기를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2026년 연중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텀블러 가방 만들기', 폐건전지 교환 행사,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린다. 종이쇼핑백 나눔과 회수형 다회용컵 제공, 개인 텀블러 이용 시 음료 할인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판매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YWCA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인천YWCA'를 검색해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전화 접수 전용 배려석 10팀도 별도로 운영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나눔장터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이웃과의 나눔을 함께 실현하는 시민 참여의 장"이라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비 8억5천만원 포함 총 17억원 투입…행정체제 개편·디지털트윈 연계 기반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7년도 국비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인천시는 2024년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간정보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는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17억원을 투입,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심지역 265㎢, 총 1,060도엽을 대상으로 1/1,000 수치지형도 기반의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오차 범위 10㎝ 이내의 정밀한 디지털 지도로 하수관로와 지하매설물 등 도시기반시설 관리와 재난 예방, 안전관리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인천시는 영종과 검단 신도시 개발, 원도심 재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데다 7월 1일부터 행정체제 개편이 시행되면서 최신 공간정보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체 수치지형도 구축 대상 633㎢ 가운데 42%를 우선 최신화하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인천시가 자체 발굴한 혁신 과제와 지역 특화 전략도 반영된다. 변화 지역만 선별해 수정하는 '간편도화' 방식을 도입해 동일한 예산으로 구축 물량을 확대하고, 핵심 공간정보 표준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갱신 체계를 구축한다. 또 수치지형도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속성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정보 활용 기반도 강화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20년간 항공사진과 정사영상을 분석해 전국 최초로 '연안지형 변화정보 주제도'를 제작하고, 버스전용차로와 공공 CCTV, 태양광설비 등 행정 수요에 맞춘 신규 공간정보를 구축해 교통·환경·도시개발 분야의 지능형 공간분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챌린지 사업을 통해 국비 31억5천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63억원 규모로 676㎢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했으며, 연 단위 수시갱신 체계와 라이다 기반 3차원 지도 제작, '보물섬119파노라마' 시민서비스 등을 추진해 왔다. 구축된 공간정보는 향후 디지털트윈 기반의 3차원 가상도시 서비스와 연계해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민간에도 개방해 자율주행, 로봇배송,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4년 연속 공모 선정은 인천시의 공간정보 기술력과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소 직접 생산한 건강한 종자 투입…어업인 소득 증대·지속 가능한 어장 조성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해 옹진군 소야도 인근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지난 6월 30일 어업활동이 활발하고 자원 조성 효과가 높은 소야해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소는 방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해역을 선정해 어린 조피볼락을 투입했다. 방류된 조피볼락은 연구소가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직접 생산과 사육, 관리 전 과정을 수행한 종자다.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 건강한 개체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1~2년이 지나면 어업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피볼락은 우리나라 대표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바위가 많은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활동 범위가 비교적 좁아 방류에 따른 자원 조성 효과가 높은 어종으로 평가된다. 횟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연안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방류가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앞서 꽃게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생물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하며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 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산생물 생산기술 개발과 자원 조성 연구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앞서 방류한 꽃게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생물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하며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류사업과 수산생물 생산기술 개발, 자원조성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풍요로운 인천 앞바다를 만들고 인천 어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건강자치단 제작한 100개 전달…교육·보건 지원과 국제 연대 실천 의미 더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 건강자치단 학생들이 제작한 '희망 건강 상자' 100개가 6월 13일 남수단 '희망의 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건강 리더십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남수단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보건의료 물품과 학용품을 직접 준비하고, 응원 메시지를 담은 건강 상자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완성한 상자는 올해 1월 이태석재단에 전달됐으며, 재단을 통해 지난 13일 남수단 현지 학교에 전달됐다. 이태석재단은 '희망의 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실 4개 규모의 소규모 학교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할 만큼 교육 여건이 열악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대한민국과 인천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천시교육청과 남수단 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세계와 연결되고 다양한 문화와 공존하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1월 22일 남수단 교육·보건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현지 학생들의 건강·위생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교육청이 제작한 건강그림책 등을 보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인천남동경찰서 인증 받아…CCTV·비상벨·조명 등 안전 인프라 우수 평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이 인천남동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이 지난 30일 인천남동경찰서가 시행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준에 따라 총 91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점검을 거쳐 이뤄졌다.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와 범죄 예방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학생안전체험관이 우수한 수준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체험관 주차장에서는 CCTV 설치 및 운영 체계, 비상벨과 안내 표지, 조명 및 방범시설, 공간정보 제공과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안전체험관은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까지 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왔다. 이번 인증으로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성을 한층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누구나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개 위(Wee)센터 70여 명 참여 공동워크숍 개최…기능 개편과 협력체계 구축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글로스터 호텔에서 관내 11개 위(Wee)센터 전문 인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위(Wee)센터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살·자해, 정신건강 위기,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 복합화되는 학생 위기 상황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위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통합위센터와 지역위센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센터별 운영 사례와 강점을 나누며 협업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분임토의에서는 위(Wee)센터 업무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지역위센터와 통합위센터 간 역할을 정립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또 학생 고위기 사안 발생 시 기관별 지원 범위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과 토론 결과를 향후 위(Wee)센터 기능 개편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실장협의회를 통해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대책'에 발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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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참여형 '대청마루' 타운홀미팅서 청년·경제·교통·AI 혁신 청사진 제시…재정 정상화와 미래 투자 병행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제37대 경기도지사가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9기 경기도정을 시작했다. 추 지사는 '공정·혁신·포용'을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청년 일자리와 주거, AI 기반 행정혁신, 교통 개선, 경기북부 대전환 등을 민선9기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도민의 선택을 도민의 삶의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제37대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도지사 취임선서와 취임사로 구성된 1부 행사에 이어 도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미팅 '대청(大聽)마루'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기관·단체장, 도민 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경기도의 변화는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과 세대, 산업과 생활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9기 도정의 세 가지 핵심 가치로 공정과 혁신, 포용을 제시했다. 먼저 공정한 경기도를 위해 도정 전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고 모든 정책 결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권과 반칙, 불법과 편법이 통하지 않는 행정을 통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도민이 정당한 평가를 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혁신 분야에서는 AI를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하고 불필요한 행정 규제와 관료주의적 절차를 개선해 도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기술 발전을 행정 혁신으로 연결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포용 가치에 대해서는 아이부터 어르신, 청년과 장애인, 농촌과 도시, 경기남부와 북부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강조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불평등과 격차를 줄이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지사는 현재 경기도의 재정 여건도 언급했다. 그는 “민선9기는 7조 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하고 있으며, 약 3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재정 구조를 전면적으로 점검해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생과 미래를 위한 투자는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2부에서는 도민과 직접 대화하는 '대청마루' 타운홀미팅이 이어졌다. '크게 듣고 바닥부터 높은 곳까지 살핀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에는 취업준비 대학생과 예비 신혼부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여성 직장인, 경기도 기회기자단 어린이 등 도민 대표 50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추 지사는 반도체 기업이 조기에 생산시설을 가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조성될 팹(Fab)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1만3000~1만4000개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주거 정책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공급 물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의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주거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재임 기간 동안 약 1만 호 규모의 주택 착공을 추진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AI 기반 행정혁신도 민선9기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다. 추 지사는 2028년 초까지 내부 AI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스타트업과 민간기업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민간과 함께 성장하는 AI 행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교통망 개선과 함께 경기도 자체 교통정책인 '경기편하G버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노선을 신속하게 확충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추 지사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만들고, 민통선 일대 규제 개선을 통해 평화·경제·문화 특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AI 서비스 도입과 스마트 시스템 구축,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재정 상황을 고려해 검소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이 초청장 대신 모바일 초청장을 활용하고 사회도 외부 진행자가 아닌 도청 직원이 맡는 등 행사 운영 비용을 최소화했다. 추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수원 인계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추미애 지사 노동 공약 반영해 선발 규모 2.5배 확대…7월 20~24일 원서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가 올해 7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당초 40명에서 141명으로 확대한다. 노동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방 노동감독관을 선발하는 것이 이번 변경의 핵심이다. 경기도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제2회(7급)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도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기존 계획보다 101명 늘어난 총 141명으로, 민선 9기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노동 공약을 반영해 확대됐다. 도는 새롭게 채용하는 지방 노동감독관을 통해 노동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임금체불과 부당처우 등 노동 현안에 대한 권리구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일반행정 80명, 노동 25명, 축산 1명, 일반토목 20명, 건축 15명 등이다. 지난 2월 공고와 비교하면 일반행정은 30명에서 80명으로 늘었고, 노동직 25명이 신규 편성됐다. 시설직도 일반토목은 5명에서 20명, 건축은 4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됐다. 응시원서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10월 31일, 면접시험은 12월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같은 날짜에 실시되는 다른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과 중복 응시는 불가능해 지원자는 원서 접수 전 시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임용덕 경기도 인사과장은 “변경 공고 외의 내용은 지난 2월 발표한 시험 시행계획과 동일하다"며 “응시 예정자는 기존 공고와 변경 공고를 모두 확인한 뒤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확대…인증기업에 29종 인센티브 제공, 14일까지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사 등 모두 70개사를 신규 인증할 계획이다. 우수한 고용 성과와 근무환경 개선 사례를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 확산과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900개 기업을 인증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의 신청 대상을 기존 인증기업에서 도내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결산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은 최근 1년간 평균 고용 증가율 10% 이상과 평균 고용 증가인원 5명 이상 또는 최근 1년간 평균 고용 증가인원 10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최근 1년간 평균 청년 고용 증가율 5% 이상 또는 청년 고용 유지율 25%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차년도 고용환경 개선 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휴게실, 구내식당, 화장실, 사무공간 등 근로환경 개선 시설에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보증평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경기도 기업지원사업 가점 등 모두 29종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신청은 14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지 실태조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만건 의료데이터 활용해 개발·실증·사업화 연계…현장 적용형 의료AI 경쟁력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유한 대규모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기업 지원에 나선다. 의료데이터와 의료진의 전문성을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약 200만건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의료AI 기기 개발기업 5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이 축적한 임상데이터를 기업의 기술 개발에 활용하도록 지원해 의료AI 제품의 개발과 검증, 사업화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AI는 영상 판독과 진단 보조,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치료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분야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도내 의료AI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의료데이터 활용 가능성과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메인텍 ▲스카이엑스 ▲봄젠 ▲식지피티 ▲솔티드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환자 상태에 따른 약물 주입 기술과 녹내장·황반변성 조기진단, 신장기능 질환 예측 솔루션 등 다양한 의료AI 기술을 개발한다. 병원은 의료데이터 제공과 의료진 자문, 실증 연계 등을 지원해 제품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기업 간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의료AI 기술 개발기업 2개사에 임상시험 연구와 시험분석을 지원했고, 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했다. 사업 참여 기업인 솔티드는 웨어러블 기반 당뇨 족저궤양 예측 솔루션을 고도화해 국내 주요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했으며, 알에스리햅은 연하장애 모니터링 및 전기자극기 개발을 통해 해외 인허가와 투자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면 의료AI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8월 14일 기림의 날 기념행사 연계…해외 역사현장 조사도 병행해 교육·전시 콘텐츠 제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과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억을 잇다 SNS 챌린지'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8월 14일 기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8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리는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참여를 확대하고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어르신이 1991년 8월 14일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참여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꿈과 삶을 기억하고 평화·인권의 의미를 담은 사진, 영상, 글 등을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물에는 '#경기도기림의날 #기억을잇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등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7월 31일까지 접수된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8월 8일 기념식 행사 영상으로 활용하고, 경기도 누리집과 SNS 홍보자료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본과 중국, 대만 등 해외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념관과 역사 현장에 대한 조사도 추진한다. 현지 전시시설과 시민단체 활동, 역사기록 보존 사례 등을 조사해 교육·전시 콘텐츠로 제작하고 역사적 기억 계승과 인권 의식 확산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기억을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고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과 국내외 시민들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항 개발·교통망 확충·복지 인프라 강화 제시…평택상담소 통해 주민 소통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평택시 도의원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을 중심으로 평택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나선다. 평택시 도의원단은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교통·복지·생활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단은 양경석(평택1), 김명숙(평택2), 김경옥(평택3), 한규찬(평택4), 안계명(평택5), 한승훈(평택6)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원단은 평택항 개발과 항만 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이고,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시민 이동 편의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체육시설과 공공형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조성을 확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확충을 추진해 보육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별 현안 해결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천변 유수지를 활용한 시민 휴식공간 조성, 서탄면 정주환경 개발사업 재추진, 신장동 상권 활성화와 교통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12대 평택시 도의원단은 “정치의 본질은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예산과 정책으로 성과를 만드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평택시 평택로 149)는 주민들이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생활민원과 지역 현안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휴대전화 사용 조절·LAS 교육 연계 추진…학생자치 중심으로 학교문화 개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첫 공식 업무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학교 교육활동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이 취임 첫날 제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을 승인하고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무관한 휴대전화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고 학습과 교우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임기 4년 동안 단계적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과 함께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도 활성화한다.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연계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운영 표준 가이드 마련, LAS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사업에는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 실천 활동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독서와 문화예술,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학생자치 중심의 실천 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스마트폰에서 멀어질수록 배움에 가까워지고 학교도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며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폰 프리 스쿨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사례관리 연수와 특수·통합학급 실습형 교육 병행…지역 연계 강화·맞춤형 수업 지원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특수·통합학급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현장지원단과 내부협의체, 교육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6 AI·디지털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 교육복지의 변화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방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원 방안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한 복합 위기 학생 지원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곡반초 학교사회복지사와 수원농생명과학고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 사례를 발표했고,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원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유·초·중·고 특수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 및 통합학급 교사 교육과정 연계 AI·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도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Canva Magic, Notion, 하이러닝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도구를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수업과 교육과정에 접목해 학생 관찰 기록, 개별화교육계획 관리, 수업자료 제작 등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참여해 장애학생 지원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넓히고 협력 기반의 수업 설계와 기록 관리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9월에는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계 실습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 맞춤형 지원과 수업 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고 교사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양평군-연천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2026년 예술즐겨찾기' 사업 일환으로 경기도무용단의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의 대표적인 소품인 '부채'를 중심으로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양손에 접부채를 들고 자연의 풍광을 표현하는 '부채춤'을 비롯해 산조 장단에 맞춰 흥과 멋을 펼치는 '산조춤', 조선시대 선비의 풍류를 담아낸 조흥동 안무의 '한량무'가 이번 무대에 오른다. 또한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남녀 2인무 '사랑가'와 봉산탈춤의 대표 장면인 '미얄과장'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공연 대미를 장식하는 '2026 WIND'는 경기도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무대로 마련된다. 전통 사물놀이의 역동적인 울림 위에 부채를 활용한 현대적 움직임과 자유로운 신체 표현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일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예술즐겨찾기' 경기도무용단 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을 통해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2026년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힛 더 스팟' 1부 전시를 지난 28일 개막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 8인(권혜경, 로렌리, 박예지, 박태준,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오지은, 최우영, 최주연)을 선발했다. 올해 신진작가전은 3차례에 걸쳐 열린다. 6월28일부터 8월9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선 박예지, 오지은, 최우영 작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박예지는 용접봉을 녹여 점을 쌓아 올리는 '용접 드로잉'으로 말을 조각한다. 단단한 철과 연약한 형태의 대비를 통해 유한한 존재가 삶을 버텨내는 힘을 은유한다. 오지은은 원근법을 벗어나 오직 색으로 조직된 울렁거림을 통해 거대하고 강렬한 풍경을 그린다. 세계에 깊이 감응하는 짐승 같은 생명력으로 화면을 채운다. 최우영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불안을 포착해 가상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강한 외곽선의 납작한 인물들을 통해 연결돼 있지만 외로운 동시대 정서를 날카롭게 환기한다. 올해 뉴 앙데팡당 전시 부제인 '힛 더 스팟(Hit the Spot)'은 무언가가 '딱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시대 미술에 대한 갈증을 젊은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시원하게 해소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를 이루는 망점(halftone dot)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작가들의 다양한 질료와 철학적 관점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1일 “3년째를 맞은 이번 전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를 더하고 있다"며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동시대 미술에서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과 지속 호흡하는 전시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힛 더 스팟'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보건소가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중심 재활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양평군보건소는 작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기능 회복을 목표로 재활운동, 건강교육, 평생교육, 나들이 프로그램 등 13개 사업을 운영했다. 참여 중심 프로그램 구성과 장애 유형별 맞춤형 재활 지원체계를 마련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과 프로그램 운영 전-후 건강측정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확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작년 경기도 주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전국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며 양평군 보건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기존 건설업 등록업체의 기술인력 중복 인정 특례 사각지대 해소' 사례로 '2026년 제12회 경기도 시-군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추진한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를 선정해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예선 심사를 통과한 6건 사례가 본선에 올라 규제 합리화 성과를 중심으로 창의성-난이도-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았으며, 온라인 경기도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연천군은 기존 건설업 등록업체가 기술인력 중복 인정 특례를 적용받지 못하던 제도적 사각지대를 적극적인 법령 해석으로 해소해 지역 건설업체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일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불편을 겪는 지역업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천군은 규제 합리화를 통해 군민과 지역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연천군을 포함한 6개 도시(대상 부천시, 최우수상 하남시-가평군, 우수상 연천군-고양시-김포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방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자체와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1일 '의정부사랑카드' 발행 확대를 민선9기 제1호 안건으로 결재하고, 시민 가계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1호 결재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견인하겠다는 김원기 시장의 민생경제 회복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의정부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기존 8%였던 지역화폐 인센티브 요율을 10%로 상향하고, 1인당 월 구매 한도 역시 기존 25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책은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시정 구호에 발맞춰 시민의 꾸준한 요구와 관내 상인회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관내 소비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유도해 '지역 선순환 경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릐정부시는 기대했다. 의정부시는 단순한 인센티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축제 연계형 경품 지급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할인 등 이벤트를 통해 골목상권 체감 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1호 결재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 희망을, 시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광역버스 3000번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각각 1회씩, 하루 총 2회 추가 운행한다. 3000번 광역버스는 미사강변도시에서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직행하는 핵심 노선이다. 그러나 판교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출근 시간대에는 차량이 조기 만차되는 일이 잦아 중간 정류소 이용 시민이 버스를 여러 대 보내야 하는 등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하남시는 출퇴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정규 노선 증차는 차량 확보와 운송 여건 등으로 즉각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전세버스를 활용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추가 운행은 △출근 시간대(오전 7시~8시) 1회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 1회 실시된다.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는 기존 3000번 버스와 달리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한 뒤 기존 노선과 동일한 정류장을 경유해 판교 방면으로 운행한다. 이는 관내 마지막 정류소인 황산사거리에서 반복되던 만차 현상을 완화하고, 중간 정류소 이용 시민의 승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하남시는 이번 추가 운행으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일부 단축되고 차량 내 혼잡도가 완화돼 시민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이용 수요와 혼잡도를 지속 모니터링하며 시민 출퇴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3000번 광역버스는 미사강변도시와 판교를 오가는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주요 노선인 만큼, 이번 전세버스 추가 운행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 수요를 지속 살피고,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이주노동자 고용 우수 중소기업 15개 사를 행복일터로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복지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일터 선정은 외국인 근로자(이주노동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우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작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정부(고용노동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을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노동안전 관리체계를 비롯해 △차별 없는 고용 환경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화 이해 △복지 및 정착 지원 등을 평가해 행복일터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사업 참가를 신청한 총 66개 제조기업 중 15개를 행복일터로 최종 선정했다.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지속되며 기간 내 사업장 인증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평가점수 상위 3개 사에는 1000만원, 차순위 5개 사에는 700만원, 그밖에 7개 기업에는 500만원 환경개선 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작업장 개보수, 안전설비 확충, 기숙사-식당-휴게실 등 복지시설 개선에 사용된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선정에서 탈락한 기업에도 컨설팅을 지원해 향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2026년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1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혼부부와 청년으로 구분된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가구로, 2019년 7월1일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경우 해당한다. 신청일 현재 가구원 전원이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무주택 세대여야 하며, 자녀를 포함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청년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1인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동두천시로 전입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신혼부부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청년은 60㎡ 이하의 건축법상 주거용 건물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구입-임차-전세 목적 대출로 확인된 경우에 한하며,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은 제외된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목적의 타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한 원본만 인정되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돼 있어야 하고 열람용 서류는 인정되지 않는다. 김혜경 복지정책과장은 1일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는 모든 신청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인 명의로 반환보증 가입을 완료한 가구다. 연 소득 기준은 청년 5000만원 이하를 비롯해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로 구분된다. 지원 금액은 신청인 연령과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원)을 지원하며, 청년 외 신청자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양주시 도시재생과에 방문 신청할 수도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공원 이용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공원 7곳에 '차가운 생수나눔 냉장고' 8대를 설치하고 폭염대책기간인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 기간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해 무더위 속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년 생수냉장고 운영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운영 시작일을 당초 7월1일에서 6월15일로 15일 앞당겼다. 생수냉장고는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돼 시민의 더위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폭염대응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1곳 늘어난 7곳에 총 8대를 운영하며, 신규 설치 장소는 백석읍 오산산들공원이다. 생수는 매일 아침 500mL 160병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이용객이 많은 옥정호수공원에는 저녁 시간대에 80병을 추가 공급한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1일 “작년 생수냉장고 운영에 시민 호응이 컸던 만큼, 올해는 운영 시기를 앞당겨 더 많은 시민이 폭염 속에서도 시원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폭염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대응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5층 로비 태조홀 앞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소비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사회적 가치로 순환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감형 콘텐츠로 구성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관내 가치 소비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청을 방문한 많은 시민과 공직자가 참여해 일상 속 소비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다. 이번 팝업에서 의정부시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가치의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전시하고, 교육-환경-혁신-이웃 등 주제별로 사회적경제기업 역할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관람객은 각 구역에서 사회적 가치가 우리 삶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제작한 의정부시 대표 캐릭터 의돌이와 랑이 굿즈 전시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한 사항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이뤄진다. 포천시는 실제 경작 여부와 농지 임대차-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불법 이용이 의심되는 농지를 선별한다.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7만3729필지, 9064㏊로,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는 행정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한 기본조사로 소유관계, 이용 현황, 휴경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내달부터 12월까지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경작 여부와 불법전용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전수조사 기간에 임차농 보호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관련 내용은 농지공간포털 누리집(njy.mafra.go.kr)이나 전화(1811-8852)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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