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이고, 우리가 함께 심은 과천을 위한 변화의 씨앗은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살기 편한 주거-문화-레저 공간 확보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 완성 △AI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AX(AI 전환) 클러스터 조성 등을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발표한 출마 선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천시장 신계용입니다. 저 신계용은 어제 시장의 직무 정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가꾸어온 우리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천시장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4년 전 이 자리에서 저는 '변화'를 약속했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저 신계용에게 과천의 시정을 맡겨주셨습니다. 그 소중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늘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더 세심하게 살피고, 행정가로서 더 책임 있게 결단하고, 과천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특유의 추진력으로 하나씩 풀어왔습니다. 사랑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보다 '완성된 결과'입니다. 우리가 함께 심은 과천을 위한 변화의 씨앗은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가 되고, 부모님들의 편안한 일상이 되며, 과천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과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는 과천 하수처리장 위치 확정, GTX-C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송전탑 지중화 기금 확보 등 과천시의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해 오며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결단과 추진력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 예로, 저는 과천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아주대학병원을 유치했습니다. 인근 도시에 좋은 병원도 많이 있지만,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병원은 시민의 건강권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저 신계용은 과천을 위한 일의 본질에 집중하겠습니다. 과천을 위한 일의 우선순위를 바로 잡겠습니다. 지금 과천에는 계획되지 않은 경마공원 이전과 9800세대 아파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과천은 지역사회를 힘들게 하는 신천지 용도변경을 막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미 과천 수준은 세계를 주도하는 트렌드인 AI, 바이오 단지를 곁들여 멋지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지키지 못할 공약과 현실성 없는 공약 제시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업을 포장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시민이 살기 편한 주거-문화-레저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경마공원-서울랜드-대공원-과천과학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변의 낙후된 마을을 개발하여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이 공간들은 과천시민의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하나의 미래 클러스터로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AI를 활용하여 미래가 있는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완성하겠습니다.복잡한 행정을 시민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꾸고, 시민 여러분들이 미처 말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따뜻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정타의 푸드테크를 비롯한 첨단산업, 막계지구의 바이오산업, 3기 신도시의 AI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과천의 내일을 준비하는 힘, 결국 과천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드는 힘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저 신계용, 처음 시장이 되었던 날의 떨림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날의 초심, 시민 앞에 섰던 책임감, 과천을 반드시 더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 낮은 자세로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더 따뜻하게 공감하겠습니다! 더 치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더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끊임없는 변화를 넘어, 과천의 다음 10년,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The NEXT City! 과천!'을 저 신계용이 과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8일 과천시장선거 출마의 변 신계용 올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음식점-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한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 혜택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특히 지역화폐 사용처를 오는 8월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매출 30억원 이하 업체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가족 외식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 범위도 함께 넓어졌다. 결제액(인센티브, 정책수당 결제분 제외)의 10%를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9일 “이번 캐시백 지원이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이 제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포시장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사회 혁신안을 묻는 '정책 및 시정 운영 질의서'를 29일 공식 전달했다. 이번 질의는 민선 시장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단적 운영을 경계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풀이된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와 인사 운영 투명성 확보 여부를 이번 질의 핵심으로 꼽았다. 질의서는 시장 권한 운영 및 견제 장치(5개 항목)를 비롯해 △인사 운영 공정성과 투명성(4개 항목) △공직자 및 노동조합과의 관계 설정(6개 항목) △시민 여론 및 언론 대응 원칙(3개 항목) △공직자 복리후생 향상(5개 항목)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과거 산하기관장의 업무 불협조 사례나 공무직과의 역차별 문제 등 현장 고충을 반영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또한 재정자립도 악화를 이유로 공직자 수당을 재정조정 수단으로 삼는 행위를 방지할 대책과 인근 지자체 대비 낮아진 복리후생을 상향 평준화할 구체적인 복안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질의는 시장 후보자가 공무원을 단순한 동원 대상이 아닌 시정 운영의 진정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후보자들 답변은 향후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가감 없이 공개돼 올바른 선택을 돕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향후 입후보자로부터 회신받은 답변서를 분석-공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당선 이후에도 공약 이행 여부를 지속 감시하고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특화 먹거리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짬뽕로드: 시흥 10대 짬뽕'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시흥시 관내 중식당은 310여개(2025년 12월 기준)가 있으며, 시민과 짬뽕 마니아에게 입소문을 타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에 시흥 곳곳에 숨겨진 짬뽕 맛집을 시민이 직접 뽑고 시흥의 새로운 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설문 조사는 네이버 폼(form.naver.com/response/0n_O5JiH9vvo-0gOVYoyGw)을 통해 '내가 추천하는 시흥 짬뽕 맛집'을 3곳 작성하면 된다. 설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지역화폐 '시루' 5000원이 6월 중 지급된다. 시흥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시흥 10대 짬뽕' 점포를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인증 현판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시흥 짬뽕로드 스탬프 투어'와 '짬뽕로드 순례단(시식단)' 운영 등과 연계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9일 “짬뽕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상권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참배는 같은 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및 기초단체장 후보가 참석해 민주당 원팀(One-Team)으로서 결속력을 다졌다. 최대호 후보는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시민주권시대 안양'을 만들고 안양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양이 중단 없이 발전하려면 검증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안양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어 자리를 함께한 민주당 후보들과 대화에서 “현충원의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및 지역위원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양 숙원사업을 확실히 해결하고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최근 'K37+ 벨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광역교통망 구축, 역세권 초연결 콤팩트시티 조성 등 안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6년 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①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있고 ②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③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④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구리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내달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수 건축과장은 29일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은 물론 유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8일 다산동 일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정책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시가 지속 추진해 온 현장중심행정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일상 속 불편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가운고등학교 통학로를 비롯해 △지금동 공동묘지 경관개선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차례로 들었다. ​먼저 가운고교 통학로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예정부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보행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연장 400m, 폭 8m 규모로 현재 도시관리계획 반영을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학생 통학 안전 확보와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어 지금동 공동묘지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단기적으로 상록수 가림막을 설치해 묘지 노출을 차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양정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이전 및 공원화 방안을 검토해 지역민 휴식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주거지 인근 환경은 생활 만족도와 직결됐다"며 “보행자 중심으로 통학로를 설치하고, 공동묘지 인근 경관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사업 및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사업 현장 점검이 이어졌다.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 조성은 도농동과 구리시 경계 구간에 1만6100㎡ 규모로 추진된다. 다목적잔디광장(파크골프장 18홀 겸용),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도농천 소하천 경관개선은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1차 구간은 준공 후 추가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다. 마지막으로 주광덕 시장은 하늘누리지역아동센터 현장에 들러 아동돌봄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과 도농천 산책로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아울러 아이들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공직사회의 업무 방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는 물론 분석과 콘텐츠 제작까지 AI가 빠르게 대체하면서, 행정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에서 발굴한 32건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례를 제출한 직원과 관심 있는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적용 경험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에 따르면 분석 결과는 인상적이다. AI 도입 전 건당 평균 113분이 소요되던 업무는 도입 이후 평균 13분으로 줄어 약 87%의 시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분야는 97%로 가장 높은 단축률을 기록했고, 법령 및 자료 검색(89%), 홍보 콘텐츠 제작(80%) 등에서도 뚜렷한 개선이 확인됐다. 대표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의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를 분석하는 업무가 꼽힌다. 기존에는 약 5시간이 걸리던 작업이 AI를 활용해 구입 연도와 내구연한을 점수화하면서 단 5분 만에 완료됐다. 이 밖에도 초과근무 매식 수량 자동 계산, 누리집 전수조사 프로그램 개발, AI 음성 더빙을 활용한 회의 자료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 단순·반복 업무는 AI로 전환하고, 절감된 시간과 인력을 시민 소통과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강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모데이와 콘퍼런스를 정례화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옥분 AI정책과장은 “짧은 기간에도 여러 부서가 자발적으로 혁신 사례를 만들어낸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AI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30일 시청 강당에서 '업무를 바꾸는 AI 도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2회 AI 콘퍼런스를 개최해 실무 중심의 활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과 보안·윤리 이슈까지 함께 다뤄질 예정이어서 공직사회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경기도내 13개 시-군 14개 마을(거점조성 4개, 마을활성화 8개, 캠퍼스 2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선 양서면 용담1리 새마을회가 거점조성 분야, 옥천면 아신리 빈둥플레이가 마을활성화 분야에 각각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과 1700만원을 확보했다. 용담1리 새마을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거점을 조성하고 주민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재사용·재활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자원순환마을 축제 및 친환경 활동과 연계해 마을 단위 지속가능한 순환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옥천면 아신리 빈둥플레이는 어린이와 가족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운영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양평군 청소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선정된 공동체가 관내에서 자원순환 문화 확산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오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연말에는 성과 공유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하남 교산지구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를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28일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만 국회의원도 하남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입법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강병덕 후보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Vertical AI 글로벌 경쟁력, 하남 AI 혁신클러스터의 역할' 한-미-싱가포르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은 대한민국 AI 경제수도 중심이자 글로벌 AI 연결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교산지구 AI 혁신클러스터를 국가 핵심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POSTECH, 카네기멜론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글로벌 연구기관이 참여해 산업별 특화형 '버티컬 AI' 경쟁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하남 AI 혁신클러스터가 연구-데이터-자본이 결합된 고밀도 AI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이 한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 블리지Global AI Bridge'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해당 클러스터에는 AI 대학원,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정밀의료센터,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가 집적된 자족형 혁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기대된다. 강병덕 후보는 “AI 산업 성패는 '속도'와 '연결''인재'에 달려 있다"며 “하남시는 인허가, 전력, 민원 등 핵심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실행 주체가 되고, 도시 전체를 AI 실증 테스트베드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정책만으로도, 입법만으로도 완성될 수 없다"며 “정책(경기도), 입법(국회), 실행(하남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삼각 협력 구조'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규제 샌드박스, 데이터 개방, 인재 유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정책-입법적 지원이 클러스터 성공 열쇠하고 설명했다. 강병덕 후보는 “하남을 AI 인재가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용만 의원과 함께 반드시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AI와 탄소중립을 결합한 Net-Zero 도시 모델을 하남에서 구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 표준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억원 이하 설계나 감리 용역의 경우 수의계약을 활용해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에 일을 맡기거나, 대형 민간 건설사가 지역건설사와 함께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지역건설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마련해 경기도가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경기도는 공공이 추정가격 1억원 이하 용역(설계-공사 감리 등) 발주 시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해 소규모 건축사무소에 일감을 주도록 했다. 설계나 감리 같은 용역 중에서 1억원 이하 작은 규모는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경기도는 이들 소규모 업체가 공공 일감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형 민간 건설사 선정 시 지역과 함께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사업에 참여하려면 하도급 공사, 자재-장비, 인력 고용에서 지역 업체-지역 생산품-지역 인력을 더 많이 쓰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민간에서 발주하는 공사도 마찬가지다. 경기도는 민간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까지 '경기도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호혜 업무협약' 체결과 '대형건설사(종합)-지역건설사(전문) 간 상생협력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공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 발주를 지양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경기도 공공기관이나 시-군에서 공사를 발주할 경우 부득이한 경우에만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이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건설사가 직접 자재를 구매할 경우 지역 자재업체와 장비업체도 활성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사, 지역건설협회 등 관계기관(단체)과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관내 대학교 및 관내 평생학습마을과 협력해 전년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을 고도화한 'L.I.N.K 2.0 (자생-지능-지행)'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학습 결과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생력과 복지안전망으로 환류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내걸고 '이음(e-um) 플러스',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추진한다.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 이음(e-um) 플러스는 각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기탁함으로써 배움이 곧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민의 능동적인 가치 창출을 끌어낼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결과물을 지역사회 수요처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노인의 사회적 효능감을 높일 방침이다. 보편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는 작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 일환으로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을 관내 경로당 등에 파견해 정보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동두천시 전역에 촘촘한 디지털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권미애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을주민과 유관기관이 지속 협력해 온 결과"라며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의 사회적 참여를 도출하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내달 29일까지 교부신청서 제출을 완료하고, 6월 중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성과를 지속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역 핵심 사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경기도-양주시 투자전략 합동회의'를 지난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경기도가 시-군과 연계해 추진하는 현장 중심 투자유치 컨설팅 일환으로, 양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산업 기반 사업과 주요 개발사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경기도-양주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회의에는 경기도 투자진흥과 관계자와 양주시 부시장, 투자유치팀 등 관계 부서 실무진이 참석해 양주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양주 수소도시 조성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전략 등 3개 핵심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수소 생산-이송-활용이 연계된 전주기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한 뒤 경기북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수요 기반 확충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군부대와 연계한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방 MRO+R 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첨단 방산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험-인증기관, 첨단 제조기업 등 앵커기업-기관을 유치해 경기북부 산업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도 논의됐다. 합동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에 들러 개발 가용지와 교통-입지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과 지역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합동회의를 계기로 경기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전략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29일 “양주는 수도권 북부의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우수 기업과 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경기북부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과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올해까지 3년 연속 운영했다. 올해 취업특강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4월 한 달 동안 학교별로 추진했으며 '초보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과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취업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민비즈니스고 43명, 한국모빌리티고 114명, 경민IT고 177명 등 334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근로시간-임금-해고 등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고, AI 활용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롬프트 실습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익혔다. 학교별로 3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도 지원했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29일 “노동법과 AI 기반 취업 준비를 함께 다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하천 구역 내 불법 경작지를 적극 정비하고 그 자리에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활기찬 봄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부용천 곤제역 일원과 중랑천 발물쉼터에 조성된 튤립 정원은 불법 점용 방지와 하천 경관개선이안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다. 부용천 상부 산책로와 연결되는 경전철 곤제역 일원은 오랫동안 약 3000㎡ 규모의 불법 경작지로 훼손된 채 방치됐다. 작년 11월 의정부시는 해당 구간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튤립 구근을 식재했다. 중랑천 발물쉼터 일원에도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의 하천 여가 공간이 더욱 풍성해졌다. 발물쉼터는 '하천 친수공간 사용 허가'를 통해 시민 버스킹과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튤립 정원을 통해 한층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29일 “이번 튤립 정원 조성은 단순한 꽃 심기가 아니라 불법 점용으로 훼손된 하천 공간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를 지속 단속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28일 영중노인대학에 들러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령사회 대응 정책과 노인복지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9기 노인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백영현 후보는 동네 공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실버 가드너 공공 일자리 추진을 비롯해 △병원 동행-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확충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확대 △남부노인복지관 건립 조기 완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전환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은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현안 보고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의 구리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GH 본사 구리 이전은 작년 2월 경기도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이유로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GH가 2026년도 예산에 본사 이전을 위한 직원 합숙소 임차 보증금 등으로 10억5000만원을 편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GH는 이전 추진단 연구용역비로 4억3000만원을 별도 수립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28일 “구리시민이 해당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현 상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와 GH의 본사 구리 이전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제388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도 백현종 대표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정치적 협상 대상이 아니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과 엄중한 약속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올해 GH 본사의 구리 이전 예산이 확보된 만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행정절차 역시 적기에 이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GH 본사 구리 이전은 구리시 미래 가치를 높이는 주요 사안"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구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GH본사 구리시 이전 시민추진단'을 준비 중"이라며 “구리시민과 함께 GH 본사 구리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8일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8차 정례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산 꽃우물 식물원에서 열린 정례회의에는 박태순 중부권의장협의회장(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중부권의장협의회는 안산-군포-부천-안양-시흥-김포-광명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호협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도시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안산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정례회의는 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회의였고, 제127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제12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승인의 건과 제129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의 건, 의회별 활동 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협의의 건 등이 다뤄졌다. 정례회의에서 의장들은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10대 의회 개원 이후 시흥시의회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박태순 협의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중부권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경계를 넘어 상생과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오는 10대 의회에서도 지역과 시민을 위해 쌓아온 협력과 연대 정신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는 '경기도 최초'로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돼 행인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김도현 안양시의원의 적극 노력으로 성사됐다.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 속도를 계산한 결과다.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해수면 상승, 폭염,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 빈도와 강도가 급격히 증가해 인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국내 기후위기시계는 대구(2021년 4월)를 시작으로 부산(2022년 12월), 인천(2023년 4월), 대전(2023년 9월) 등 광역자치단체가 주로 설치해 왔다. 기초자치단체에선 서울 성동구, 구로구, 경북 영천, 경남 창원 등이 설치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국회 본청 앞뜰에도 기후위기시계가 들어섰다. 김도현 의원은 “2024년 가을 처음 논의를 시작했고, 작년 추진한 평촌중앙공원 바닥 포장 공사 준공에 맞춰 1년 반 만에 선보이게 됐다"며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공감의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 도시 비전인 스마트도시 핵심은 도시의 균형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에 있으며,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역시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라며 “스마트도시 진정한 가치는 도시 지속가능성에 있는 만큼, 안양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거듭나도록 정책적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28일 현재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3년 85일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하남시와 서울시의 행정 경계에 놓인 하천을 하나의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음하천' 청사진을 그린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금광연, 박선미, 최훈종 의원)'는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효율적 하천 관리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하남시와 서울시 경계에 놓인 하천(감이천-망월천-초이천)의 행정구역 분절로 인한 수질 오염 및 동선 단절 등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의 생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음하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구진(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강현철 교수)은 기존 '단절된 하천' 패러다임을 넘어 양 도시가 △함께 진단 △함께 계획 △함께 실행하는 3단계 통합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실행 과제로는 시민 불편이 큰 △보행-자전거 단절 구간 연결을 최우선으로 △수질-악취 공동 개선 △안전대책 마련 △친수공간 마련 등이 제안됐다. 특히 이런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하남-서울 간 '이음하천 행정협의회'를 상설화하는 광역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선미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이음하천이란 단어가 공식화됐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경계하천을 넘어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연결고리가 두 도시를 잇는 귀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종 의원은 “하남시는 국가하천인 한강을 품고 있는 도시이지만, 산곡천-덕풍천-망월천-초이천-감이천-학암천 등 주요 소하천 관리가 그동안 부실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적극 관리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제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쾌적한 친수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금광연 의원은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에 대한 하남시 책임을 성찰하게 한 연구였다. 그동안 관할 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방치되던 하천 관리에 대해 집행부는 각성해야 한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3단계 통합관리 모델과 광역 협의체 구성안이 집행부의 실제 하천 정책 및 예산에 반영돼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를 잇는 이음하천 정책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울-하남 간 하천 통합관리 초석을 다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린파밀리에-제이드자이 등 공동주택과 일부 단독주택 부지 앞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울타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과천시는 차도와 인접한 위치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한 뒤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무단횡단 예방과 갑작스러운 차도 진입을 막아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보다 명확히 분리해 운전자에게도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민문기 교통과장은 28일 “올해는 방호울타리 정비 시기를 작년보다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며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문원초등학교 정문 방호울타리 정비, 보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확충, 노후 바닥형 보행신호등 개선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이달부터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삼족오 비누 체험! 고구려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족오 비누 체험!은 아차산 보루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감상하고, 고구려를 상징하는 삼족오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약 1500년 전 아차산 보루군에서 출토된 투구, 도끼, 항아리, 접시 등 다양한 유물을 살펴보고 태양을 상징하는 전설 속 새 '삼족오' 문양 비누를 제작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30명 이내로 유아(7세) 및 초등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28일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역사와 체험이 결합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을 확대하고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 109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전국적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축소 흐름 속에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상시 10% 인센티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예산 확대가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남양주시는 기대했다. 아울러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 캐시백 이벤트도 추진한다. 내달 4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존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원(결제액 20만원)이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다만 이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특별 혜택이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혜택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2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현재 진행 중인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비롯해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복지 도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실행 공약으로 내걸고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저는 오늘,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지금 진행 중인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해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결연한 자세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지난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덕수, 김주식, 윤광신, 정상욱 후보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보님들의 정과 사랑, 지역경제 발전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선 9기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네 분과 함께 원팀이 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 사명입니다. 군정 또한 보여 주기 식 성과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정이어야 합니다. 민선8기 지난 4년은 행정 시스템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우리 군의 발전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한분 한분 손을 잡아가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였으며 군민의 삶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답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또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부 환경 교육도시 선정과 양평군 자원순환 특성화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평의 변화,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문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평의 경쟁력 또한 한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물들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정 일관성과 지속적 추진이 가능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성과를 군민의 삶, 생활 속 일상으로의 흐름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납니다. 지금 중단되면 성과가 아닌 혼선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둘째, 행정은 축적의 과정입니다.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유지할 때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외부 투자와 협력 사업은 행정의 신뢰와 지속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리더십의 안정성은 곧 지역 경쟁력입니다. 양평은 이제'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저 전진선은 다음과 같은 실행 공약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관광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광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벨트, 관광택시 및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을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여 양평 전역에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동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정책 확대를 통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복지 도시를 만들어 의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고 수준의 응급 의료 체계 확립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통합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감은 물론 체육과 복지 분야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산업단지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구의 구성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미래 산업 기반이 성장하는 양평으로 확실히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시점입니다. 저 전진선은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내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 전진선은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고, 더 성장하는 양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난 4년 전 다짐했던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7일 민선9기 양평군수 출마 예정자 전진선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방선거를 37일 앞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이 '원팀(One Team)' 구성을 전격 선언하며 본격적인 통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하남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강병덕-오후석-서정완 후보는 지난 25일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 을)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경선에서 승리한 강병덕 후보를 중심으로 한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에 합의했다. 이번 원팀 선언은 집권당 힘으로 하남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하남시 갑 보궐선거, 시-도의원 선거 등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김용만 국회의원 뜻에 따라 추진됐다. 참석자는 입을 모아 “남은 37일은 하남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시간"이라며 “모든 후보가 단일대오로 강력히 힘을 모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로 경쟁했던 오후석-서정완 후보 측 또한 강병덕 후보에 대한 단순한 지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우선, 각 후보가 준비해 온 지역 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강병덕 후보의 주요 공약과 융합해 정책적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각 후보 지지 기반과 조직을 강병덕 후보 캠프로 일원화해 선거구 전역에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세 활동, 누리소통망(SNS) 홍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반에 걸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유권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김용만 국회의원은 이날 만남에서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승리는 물론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갑구 보궐선거, 시-도의원 선거 등 하남의 모든 선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갑과 을을 넘어 하남시가 하나 되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하남 전체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병덕 후보는 “어려운 자리를 만들어 준 김용만 의원님과 결단을 내린 오후석-서정완 후보께 깊이 감사하다"며 “세 분의 소중한 비전과 열정을 모두 담아, 하남시장뿐 아니라 모든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된다며 기간 내 허가 완료를 주문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맹견 소유자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춰 맹견 사육 허가 신청을 하면 '맹견 기질 평가'를 거쳐 시-도지사가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 운영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는 사람은 모두 올해 12월31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한 내 허가를 받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30일 시흥에서 진행되는 2026년 제1차 맹견 기질 평가에선 수의사, 행동지도사(훈련사), 동물복지 등 관련 전문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에서 반려견 공격성 등 14개 항목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제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희망하는 선착순 30마리의 맹견에 대해서는 무료로 모의 기질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28일 “맹견사육허가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맹견 소유자는 올해 말까지 사육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중동발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기준일인 3월30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45만원 △소득 하위 70% 10만원이 각각 차등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기 위해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일반 시민을 포함한 2차 신청을 받는다. 고유가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와 제휴 은행을 방문해 할 수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신청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양혜란 홍보미래담당관은 28일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은중 감독 축구 클리닉'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클리닉은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양주시 홍보대사인 국가대표 출신 김은중 감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으며 양주시, 양주도시공사, 김은중 축구 아카데미 간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신체 발달 수준을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축구 경기 맞춤형 스트레칭과 순발력 강화 운동, 볼 컨트롤 등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 승부차기 등이다. 이날 클리닉은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연장 진행됐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28일 “유소년을 대상으로 기본기와 실전 훈련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며 “참가자 참여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김은중 감독은 “참가자별 수준 차이를 고려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번 수업 결과를 반영해 5월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내달 중 2회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6월 일정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납세자가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내달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이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말소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착오 신고 등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 미환급금은 1만3000여 건으로, 금액은 총 5억60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달 중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의정부시는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의정부시청 전광판 △공동주택 승강기 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환급금 조회 및 환급 신청은 △위택스(wetax.go.kr)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지방세 상담' 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는 만큼 반드시 확인해 소중한 권리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아트밸리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문화행사 '아트밸리 키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포천아트밸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는 진행되며, 체험-이벤트·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켓에 쏘아올리는 소원', '스타포즈: 셔터의 역습', '나도 메이저리거(공 던지기)', '낙서 놀이터', 태양 관측,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아트리오 친구들, 태양안경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참여 이벤트로는 도전 골든벨, 천문과학관 보물 찾아라, 가로세로 낱말 퀴즈, 모바일 방탈출 게임 '도기의 모험', 미션 프로그램 '우주에서 온 신호를 해독하라', 공기인형탈(에어슈트)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이 마련돼 현장에서 재미를 더한다. 천문과학관에선 어린이날을 맞아 천체투영실 상영 횟수를 확대한다. 상영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진행돼 관람객이 다양한 천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산마루 공연장에는 뮤지컬-버블쇼-마술쇼가 결합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뮤랑극단'을 비롯해 마홀나눔음악회, 가수 신비아, 밸리댄서 우지원, 가수 최우인 등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포천아트밸리 입장료와 모노레일 이용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세부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8일 “이번 아트밸리 키즈데이는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포천아트밸리가 가족 모두가 함께 찾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매년 시민 불쾌지수를 높이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5월부터 7월까지를 광명시는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간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집중 발생 시기인 6월보다 빠르게 5월부터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게 됐다. 광명시는 지난 2년간 러브버그 발생 시기를 분석하고 작년 10월과 올해 4월14일 두 차례 유관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거쳐 부서별 협력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우선 광명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안전총괄과, 정원도시과, 자원순환과가 참여하는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현장 방역은 보건소 방역소독 인력 16명을 2인 1조로 8개 반 편성하고, 19개 동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정기 예찰과 방역을 담당한다.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경우 긴급방역대책반이 대응에 나선다. 또한 동력 분무 특장차 1대, 수동 분무기 24대, 전기-태양광 포충기 165대, 기피제 분사기함 19대, 살충제 1396통(L) 등 방역 장비와 약품도 확보했다. 방제는 시기별 특성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5월에는 유충 서식지 방역에 집중해 산림 인접지와 화단 내 낙엽-부엽토를 수거하고, 배수로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한다. 6월부터는 성충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출몰이 확인되는 즉시 집중 살수 방제를 실시하고, 대량 발생 시에는 살충제 등 약제를 활용한 방역을 병행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8일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생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체계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28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완성하고 군포를 수도권 핵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선언문을 통해 하은호 후보는 “군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광역교통 혁신이란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도시"라며 “지난 4년간 변화 기반을 만들었다면, 앞으로 4년은 이를 완성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성과로 △1기 신도시 최초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금정역 남-북 역사 통합 연결 확정 △국도 47호선 지하화 확정 등을 제시하며 “군포는 이미 수도권 도시 재편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은호 후보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수도권 서남부 핵심 자족도시'를 제시하며 △도시 대전환 가속화 △광역교통 혁신 통한 서울 접근성 개선 △자족 기능 강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3가지 전략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여성병원 설립 추진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등 정주 여건 개선 정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후보는 “군포는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니라 수도권 균형 발전 핵심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중단 없는 정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완성의 시간"이라며 “국가 도시정책 성공 모델을 군포에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3차 자동계량장비(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 임차 설치-운영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RFID 기반 종량기를 설치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배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부천시는 60대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에는 향후 5년간 기기 임차비를 전액 지원한다. 다만 전기요금과 통신요금, 수거 용기 교체비 등 일부 관리비는 사용자 부담이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 관내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전통시장 및 상가이며, 20세대 이상인 곳을 기준으로 한다. 접수 순서에 따라 설치 대상을 선정하며 전기공사 가능 여부와 수거 차량 진입 여부 등 설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신청서, 입주민 동의서, 관리인 지정서, 설치 위치 도면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부천시 자원순환과) 또는 전자우편(hiro83@korea.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부천시는 내달 29일 설치 대상을 선정해 개별 통보하고, 6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10월부터 설치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12월 말까지는 기존 종량제봉투와 병행 배출도 허용한다. 조미숙 자원순환과장은 28일 “RFID 종량기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효과가 크다"며 “주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자동계량장비(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 임차 설치-운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부천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배곧생명공원, 배곧한울공원, 은계호수공원 일원에 '피크닉존'을 지정-운영한다. 올해는 시민 호응과 이용 수요 증가를 반영해 운영 기간을 전년보다 약 1.5개월 연장했다. 피크닉존은 여름철 강한 햇볕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 휴식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된 구역 내에선 일정 기준에 따라 개인용 그늘막(텐트) 설치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각 공원 내 별도 지정 구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구역에선 시민 누구나 소형-간편형 그늘막(원터치 텐트 등)을 설치해 휴식, 독서, 도시락 이용 등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늘막은 1가족(4~5인) 기준 소형(가로 3.0m, 세로 2.5m 이내)으로 제한된다. 그늘막은 이동과 철거가 쉽고 지면 훼손 우려가 없는 형태로 사용해야 하며, 운영 시간 내 자율적으로 설치-철거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옆면 4면 중 2면 이상을 개방해야 한다. 아울러 지면 고정시설 설치 금지를 비롯해 △잔디 및 시설물 훼손 금지 △상업행위(노점 등) 금지 △음주 및 취사 금지 △이용 시간 외 사용 금지(야간 숙박 행위 등)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성창열 공원녹지국장은 28일 “그늘막 설치 허용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유소년 체육 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현안,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대책 등 각계각층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오전 10시 안양BC리틀야구단과 만남으로 시작했다. 최대호 후보는 열악한 유소년 체육 인프라 실태를 전해 듣고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대호 후보는 오전 11시 안양시 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만남에서 지역 재정비 사업 시급성을 확인했다. 주민은 행정절차 간소화와 합리적 용적률 적용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후보는 “주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 질 향상이 최우선"이라며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안양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에는 동안구 요식업 관계자를 만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최대호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안양경제가 산다"며 “규제 완화와 현실적인 경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한 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절박한 눈빛과 목소리야말로 안양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단순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이를 구체적인 시정 지표와 예산에 반영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현장에 답이 있고 행정은 실천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격식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안양의 내일을 설계하는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수리산산신제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13회 수리산 산신제'가 지난 26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리산 산신제는 안양에 전승되는 전통 신앙과 의례 문화를 바탕으로 국태민안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다. 2012년 수리산 도당굿 재현을 시작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안양시 향토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올해 수리산 산신제는 본 연행에 앞서 25일 수리산 최경환 성지인근 천지신명단에서 수리산당제를 올리며 제의의 경건함을 더했다. 수리산당제는 산신제를 하루 앞두고 천지신명께 다음날 제의 시작을 알리며, 산신제를 원만히 치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사전 의례다. 26일 열린 본 연행은 수리산 산신제 시작을 알리는 돌돌이(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부정거리, 산신거리, 불사거리, 대신거리, 장군-별상-신장거리, 대감거리, 창부거리, 계면거리, 시민과 친교, 뒷전거리까지 전통 의례 절차에 따라 거행됐다. 각 굿거리는 제의 공간을 정화하고 신령을 청하는 과정에서부터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고 액운을 막으며 시민과 복을 함께 나누는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계면거리와 시민과 친교 시간은 신령에게 올린 떡을 나누고, 시민 참여 속에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함께 축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상윤 수리산산신제보존회장은 28일 “수리산 산신제는 수리산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지역 기억과 삶의 염원, 전통 의례 정신을 되살리는 소중한 전승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향토유산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은 “수리산 산신제는 안양 역사와 정서가 깃든 향토유산으로 시민과 함께 지역 정체성과 전통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전통문화"라며 “안양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향토유산 계승과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분양사업자 측에 유리하도록 행정이 편향됐다." 고양특례시는 풍동 소재 오피스텔과 관련된 이런 보도에 대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행정은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됐다고 27일 반박했다. 우선 고양시는 '해당 오피스텔 설계도서 및 인허가 관련 자료'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법률'에 따라 제3자 의견과 관련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수분양자 측 이의신청이 제기됐으나 정보공개심의회와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모두 비공개 결정이 적법-타당하다는 판단이 유지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분양사업자와 수분양자 간 소송에서 법원의 자료 제출 명령이 있을 경우 해당 설계도서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양시가 특정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자료를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분양대금(계약금) 수령 과정이 '건축물분양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고양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고양시는 법제처 법령해석사례(안건번호25-0699)를 근거로 판단했다. 해당 사례에 따르면 '건축물분양법'상 '계약 체결 시'는 단순히 계약서에 서명-날인한 시점이 아니라 분양계약 본질 및 중요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의사의 합치'가 이뤄진 시점을 의미한다. 해당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사업자가 공급 대상, 공급 금액, 납부 일정 등 주요 사항을 포함한 분양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했고, 이후 수분양자가 특정 호실과 금액을 특정해 계약금을 납부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계약의 본질적 사항에 대한 의사 합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건축물분양법을 위반해 계약금을 수령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과태료 처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고양시 입장이다. 고양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정보공개 비공개 결정, 건축물분양법 위법 여부 등은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일관되게 판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보공개심의회, 경기도 행정심판, 법제처 유권해석 등 외부-상위기관 판단에서도 고양시 결정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정 이해관계자에게 유리하게 행정이 이뤄졌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창형 건축정책과 팀장은 “해당 사안은 법적 판단과 절차에 따라 처리된 행정 사안인데도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기반한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한강 철책 제거 부지와 백마도 등 천혜의 수변 자원을 시민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 백마도 및 한강 철책 제거 수변 공간 활용'을 주제로 시민의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김포시는 관할 군부대와 한강 철책 제거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사업 추진 결정적 발판을 마련한 만큼 내년 수변 공간 전면 개방을 앞두고 공간의 실제 주인인 시민과 함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백마도 공간 활용 방안'과 철책 제거 예정 부지인 김포대교부터 일산대교 남단까지 '한강 철책 제거 수변 공간 활용 방안'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공간 특성을 살린 테마 제안과 함께 해당 테마에 어울리는 시설물, 행사, 프로그램 등 특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김포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다수 제안도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수상은 불가하며 상위 1건 제안만 인정된다. 심사 시에는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용이성을 고려했는지, 현실적인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이 가능한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인지 여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국민생각함(epeople.go.kr/idea/gimpo)'에 접속해 제안 신청서를 쓴 뒤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 장려상(2명) 각 20만원으로 총 5명에게 150만원 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시 해양하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 해양하천과장은 28일 “오랜 시간 철책에 가려졌던 한강 수변 공간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며 “김포의 미래 수변 지도를 그리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원 규모 국-도비를 확보했고, 이들 예산은 공연 제작과 지역문화 진흥에 투입된다.. 이번 성과는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이룬 결과다. 특히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 진흥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마가 크다. 재단은 공모사업 동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업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워 전문성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기획과 단계별 대응을 추진해 설립 첫 해인데도 다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연 제작 부문에선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연극 '동백당' △오페라 '마술피리'를 유치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 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 제작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립극장, 경기아트센터 등 주요 기관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경기도형 생활문화전시관 [세'간] △옆집예술 △경기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등에도 선정돼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문화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8일 “이번 국-도비 확보는 재단의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수상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로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 관리와 징수 노력 결실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세외수입 부과 규모를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기관장 관심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양주시는 그룹 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양주시는 최근 3년간 2023년 24.2%, 2024년 27.4%, 2025년 30.8%로 꾸준한 징수율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체납액 정리 강화와 맞춤형 징수 전략 추진, 적극적인 납부 안내 활동 등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과 시민의 성숙한 납부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세외수입 징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금촌동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지원 등 채용 대행 서비스도 제공해 구직자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식품, 세탁업, 판매업, 물류 및 포장, 반도체 생산-검사, 도서 집책-검수, 전기·전자,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28일 “이번 행사는 지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확인된 현장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연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열린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13개 기업과 173명 구직자가 참여해 92명이 채용되며 모집인원(86명) 대비 107%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의왕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7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에 걸친 제9대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재난 대피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관람료 감면 기준' 전액 면제 대상 중 다자녀 가정 기준을 두 자녀 이상으로 완화하고 지원 근거를 명시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경력단절여성 등 경제활동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제명 및 용어체계를 반영해 수정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정현미 의원은 현 남양주시 체육시설 현실을 짚은 뒤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대회 중심형 인프라 구축 계획 수립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전략적 접근 등을 통한 남양주형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제안했다. 조성대 의장은 제9대 시의회 마지막 회기 폐회사를 통해 “12일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의원께 감사하며, 성의 있는 답변을 주신 주광덕 시장님등 집행부 공직자도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절 봄축제에 참석했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동절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시민과 노동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노동자 표창, 사생대회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바뀐 이후 처음 맞이하는 노동절"이라며 “이는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한층 더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모든 일터가 같은 조건에 놓여 있지 않은 만큼, 이런 변화가 더 많은 노동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5회계연도 시흥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사를 수행할 위원을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시흥시의원 1명,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등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은 이건섭 시흥시의원이 맡아 결산검사 전반을 총괄한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위원은 2025회계연도 시흥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세입-세출 결산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 적법성, 타당성, 재정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이건섭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주요 절차"라며 “소중한 시민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방재정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위원들의 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가 끝나고 작성된 결산검사의견서는 내달 중 제출될 예정이며, 시흥시의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결산서에 대한 승인 심사를 진행한다. 시흥시의회는 심사 결과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은 집행부에 시정 및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며, 결산 결과를 향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해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을 이끌 방침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안'이 제318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의왕시가 수도권 내 유일한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관내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는 '지산지소'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추진과 미래형 에너지 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 주요 내용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시계획 수립을 비롯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노력 △분산에너지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 △사업자 인센티브 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는 한채훈 의원이 제안하고 좌장을 맡은 '의왕시 분산에너지특구 기반 안정적 전략소비모델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 분산에너지 산업을 정책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해당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데이터센터가 ESS(에너지저장장치)보다 투자비가 저렴하고 전력망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청년복지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에너지 선순환 모델'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조례 통과에 따라 의왕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재생에너지 100% 기반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첨단 산업과의 연계도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채훈 의원은 27일 “단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의왕시가 분산에너지 특구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고양 톺아보기] 탄소중립 105개 사업 이행점검 돌입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 정책을 계획 단계에서 실행과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을 통해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참여 기반 생활 실천 정책을 확대해 제도와 일상 전반에서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탄소중립은 목표 설정보다 실행과 점검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이행점검을 통해 탄소중립 관리-개선 체계를 정착시키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감축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작년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에 대한 첫 이행점검에 착수했다. 오는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9%(누적 1340만톤) 감축 목표의 실제 이행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다. 점검 대상은 작년 추진된 5개 부문-19개 전략-105개 사업 전체다. 감축 목표 107만톤에 대한 실제 감축량을 산정하고, 예산 집행 효과를 함께 분석한다. 환경공단 컨설팅을 거쳐 내달 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로 결과가 확정되면 환경부-경기도 보고와 시민 대상 공개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를 통한 국제 공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산업시설 비중이 낮고 주거-상업 기능이 중심인 도시 특성을 반영해 건물과 수송 부문을 핵심 감축 분야로 설정했다. 건물 부문(7개 전략-29개 사업)은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수송 부문(4개 전략-36개 사업)은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과 친환경차 보급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부문 전략도 병행 중이다. 이행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올해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세부 사업 담당자 대상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가오슝에서 열린 '기후 중립과 스마트시티 실천 커뮤니티(ComP) 워크숍'에 참여해 해외 이행관리 사례를 학습했다. 특히 연구기관 협업, 타 지자체 벤치마킹, 국제 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한 신규 감축 사업도 발굴 중이다. 고양시는 이번 이행점검 결과를 향후 정책 구조 개편과 예산 운용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실행 중심 지속적 관리-개선 체계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행정 중심 정책 추진을 넘어 시민 참여 기반 생활 실천 정책을 병행하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시민이 직접 자원순환사업에 참여하는 자원순환가게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사업이 대표적이다. 두 사업 모두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품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 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덕양구청 가로수길, 중산추만공원, 동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20곳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운영한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로 이물질 혼입 여부를 판별해 올바르게 배출된 품목에 포인트를 자동 적립하는 방식으로 올해 7대를 추가 설치해 총 18대가 운영 중이다. 작년 두 사업에는 약 2만명이 참여해 고품질 재활용품 59톤을 회수해 탄소 배출 저감 성과를 거뒀다. 행정 내부에서도 전 부서 참여형 '에코OFFice지구ON'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점심시간 소등, 컴퓨터 절전 등 녹색생활 실천과 함께 종이 없는 행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대를 병행한다. 부서별 감축량 평가와 우수부서 포상으로 내부 인식 전환도 꾀한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시민 실천단 운영과 아이디어 공모전,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와 시민을 잇는 창구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는 생태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연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에 맞춘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은 물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후환경학교 등 심화 과정도 운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도시, 고양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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