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광주시-안성시-여주시-이천시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 위해 민·관·정 관계자 15여 명 머리 맞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정책 행보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기도 규제개혁특별위원회와 합동으로 '광주시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환경정책기본법 등 최대 6개 법령에 따른 중첩 규제로 인해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과 지역개발 지연 등의 정체를 겪고 있는 광주시의 규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태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경기도 인수위원회 및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 광주시 기후산림국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관계자 등 민·관·정 관계자 15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 조정 및 해제, 도시산업단지 조성 관련 규제 완화,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위원 조정 등 주요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순수한 건의를 넘어 실질적인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책이 다뤄졌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광주시가 오랜 기간 식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만큼,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 이색 워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호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준비된 판매 물량을 전량 조기 완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3만9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과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생의 장으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산지 직송 토마토를 구매하려는 방문객이 집중되면서 마지막 날 추가 확보한 물량까지 조기에 매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올해 처음 도입된 시민참여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본선 7개 팀 중 토마토 마리네이드 오픈샌드위치를 만든 '맛쟁이토마토푸드랩'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토마토 워터슬라이드 풀장, 미션볼 찾기, 아이스 호박벌 헌터 등 이색 체험이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무대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와 개그맨 이홍렬의 진행으로 최성수, 장은아, 이광조 등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600건 이상을 접수하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동시 접속자 1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판로 다각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서 소통과 화합 위한 열린 축제 형식으로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7월 1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의 시작을 기념하고 21만 시민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출범식을 개최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6시 50분 시민활동동아리인 'AFO 안성플루트앙상블'과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연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공식 출범식과 축하 무대에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색소폰연합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세컨드브레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풍요로운 안성을 염원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식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안성시는 대규모 예산 소모를 줄이고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는 열린 축제로 행사를 구성해 시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세한 일정은 안성시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행정과 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서 조례안 의결… 대공무사 정신 당부하며 폐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모든 공식 의사일정을 완료하고 폐원식을 가졌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총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다뤄졌다. 심사 결과 「위원회 위원장 직위 조정을 위한 안성시 6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의결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14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 처리됐다. 이어진 폐원식에는 제8대 의원들과 김보라 안성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 4년간의 의정 기록 영상을 시청하고 송덕패와 감사패,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안정열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헌신해 준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로 출범할 제9대 안성시의회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 전체의 복리를 우선하는 대공무사(大公無私)의 정신으로 협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바이어 대상 86건 상담… 관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6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이번 개척단 활동은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관내 중소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전문 바이어들과의 맞춤형 1:1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86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약 169만 3천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도출해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사업은 현지 바이어 매칭, 전문 통역 인력 배치, 항공료 일부 지원 등 중소기업들이 현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인프라를 제공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개척단 활동이 지역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단기 상담이 실제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정책적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동부·동탄 소장 역임한 전문가… 의사회 만나 관리의사 채용 협조 당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문자 여주시 신임 보건소장이 지난 19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에 착수했다. 문자 신임 소장은 1992년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최근까지 화성시 동부보건소장과 동탄구보건소장 등을 지낸 보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문 소장은 취임 첫날 주요 보건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여주시의 시급한 과제인 관리의사 공석 문제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 대응책 마련에 돌입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이후 관리의사 자리가 비어 있어 4차례 채용 공고를 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공중보건의사 인력에 진료를 의존해 왔다. 이에 문 소장은 지난 22일 한상원 여주시의사회장과 이대원 총무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집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문 소장은 소외지역 어르신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관리의사 채용을 위해 지역 의료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아트홀서 본선 12개 팀 경연, 초대가수 전영록 등 세대 화합 무대 연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은 지난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축제인 '제3회 전국실버동요제'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동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5개 시니어 합창 및 중창 팀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행사는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팀인 '이천서희중창단'의 무대로 시작해 '이천서희시니어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전년도 대상 팀인 '마포난빛합창단'의 특별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초대가수 전영록의 무대가 더해져 세대 간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출전 팀 중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은 '어깨동무동요합창단'이 차지했다. 금상은 '예솔하모니'와 '강남시니어합창단'이 받았으며, 은상은 '한살매합창단', '청미시니어합창단', '부산동요합창단'에 돌아갔으며, 동상은 '여주행복시니어합창단', '베아또보체', '라온실버중창단', '괴산나들빛중창단', '연천콰이어', '깐띠아모중창단'이 수상했다. 또한 인기상은 '연천콰이어'에게 돌아갔다. 동요역사관 측은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동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섭대천·햇살누리·부악·마장공원 운영… 일부 시설 온라인 사전 예약제 도입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해 어린이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7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수경시설 4개소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은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마장근린공원 등 총 4곳이다. 이 중 이섭대천공원과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마장근린공원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4시로 제한된다. 이용의 혼잡을 막기 위해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마장근린공원 3곳은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약은 이용일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며 관련 누리집은 6월 24일 낮 12시에 오픈된다. 반면 부악근린공원은 별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요원 배치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4기 교육생 대상 생활설비 실습… 수료 후 '우리家치' 동아리 연계 봉사활동 예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 농업정책과 농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집수리아카데미 4기 과정의 '생활설비 분야' 실무 교육이 지난 22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가정 내에서 흔히 겪는 수리 소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세면기, 수도꼭지, 환풍기, 싱크대 수전 등의 교체 및 유지·보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 공구와 부자재를 활용한 철저한 실습 위주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해당 아카데미는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체득한 기술을 지역사회 재능 기부로 이어가는 연계 구조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전문 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직접 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4기 교육 수료생들은 하반기부터 지난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30여 명이 참여 중인 집수리 봉사 동아리 '우리家치'에 합류해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평택시-화성시

하수처리시설, 스마트IC, 경부선 횡단도로 등 방문해 민선 9기 실행 방향 정립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지난 23일 지역 교통 및 도시기반시설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편의 중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인수위원들은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을 찾아 시설 지하화와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도시환경 개선과 시설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계획 일정에 맞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물류 효율을 높일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5월 18일 개통해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연결 중인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교통 흐름도 점검했다. 동부대로와 대원지하차도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 간의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당부했다. 조용호 당선인은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40개소 참석해 평가 기준 공유… 12월 중 우수 단지 10곳 시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2026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40개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지별 평가 기준과 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향후 실적 제출 방법 및 전반적인 일정을 조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경진대회는 각 단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과 폐건전지·종이팩 수거량, 입주민 자원순환 실천 활동 등을 합산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실적평가를 마친 뒤 12월 중 최종 우수 공동주택 10개소를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상범 자원순환과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취 크리에이터 정성권 초청… 관내 청년 62명 참석해 계약 유의사항 등 소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1인 가구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년 1인가구 특강인 '청년 독립생활 꿀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 생활을 하거나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전국의 주거 공간을 탐방해 온 자취 크리에이터 '자취남' 정성권이 맡아 양질의 부동산 선택법과 주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유의 사항을 실제 경험담을 섞어 풀어냈다. 강연 후에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5월 말 기준 평택시의 청년 1인 세대는 전체 13만2천978세대 중 38%인 5만517세대를 차지하고 있다. 7월 6일부터 5일간 접수… 심리학, 인문학, AI 활용 등 다채로운 강좌 개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위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제2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19세 이상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20주간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일상을 치유하는 심리학 테라피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처음으로 시작하는 인공지능(AI) 생활 활용 △▲건강빵과 발효종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시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개인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찰음식 명장 적문스님 지도 아래 요리 및 명상 진행… 2013년부터 군 가구 복지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포승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수도사에서 해군 제2함대 소속 군인 가족들을 초청해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마음의 닻, 수도사에 내리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사 주지이자 사찰음식 명장인 적문스님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석 가족들은 인삼야채말이와 고구마 삼색경단 등 건강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고, 참선 수행과 명상 활동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관람하며 내면을 다스리는 시간을 보냈다. 이은미 평택시가족센터장은 국가에 헌신하는 군 가구의 스트레스 해소와 복지 향상을 위해 센터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군인 가족 지원사업은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3개 테마 구간 구성… 연계 마을버스 운행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보 여행길 '화성 황금해안길'의 조성을 마치고 오는 26일 임시 개통한다. 해당 코스는 제부도에서 출발해 백미항을 거쳐 궁평항까지 연결되는 총 17km 길이의 해안 트레킹로다. 이용객 취향을 고려해 ▲1구간 낙조경관길(5.0km) ▲2구간 소금바다길(4.5km) ▲3구간 궁평관광길(7.5km) 등 3가지 테마로 세분화했다. 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전곡항, 제부도, 궁평항 등을 순환하는 '황금해안01·02' 마을버스를 지난 5월부터 배치해 운행 중이다. 차량 방문객을 위해 코스 전역에 1,600여 대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 8개소와 공공화장실 12개소도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황금해안길을 수도권의 대표 도보 여행지로 키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도보 이용 시 1구간은 물때 확인이 필요하며, 2구간 내 군사통제구역은 17시 30분 이후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다자녀·장애인 가구 소득 요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상향…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 가구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7월 1일부터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다자녀(2인 이상) 가구와 장애인 가구의 지원 문턱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 조정되어 수혜 대상이 넓어졌다. 이 사업은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바우처 사업이다. 기본적인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 등이 포함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가구에는 기저귀 구입비 월 9만 원, 조제분유 구입비 월 11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영아 출생 후 24개월 전까지 보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기준 완화가 안정적인 양육 환경 마련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실증기관 선정… 고령친화기술 에이지테크 활성화 시동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운영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정부의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실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생활밀착형 첨단 서비스 검증에 나선다. 센터는 이를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와 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르몽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가노인 돌봄 자동화 플랫폼' 사업에는 총 14억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은 태블릿 PC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1인 가구 어르신의 고독사와 고립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구조다. 인공지능이 안부 확인과 정서 대화를 진행하며 음성 및 생활신호를 분석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복지사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지오소프트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실증도 함께 추진된다.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6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0개월간 이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센터 주차장에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를 돕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모니터링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도 뽑혀 고령친화 기술 상용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연계해 성남이 고령친화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 꿈동산·야탑·하늘공원… 노후 시설 교체 및 탄성 포장재 적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위치한 꿈동산, 야탑, 하늘 어린이공원 3곳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이들 공원은 최초 조성 이후 32년 이상이 지나면서 미끄럼틀과 그네 등 각종 시설물이 낡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에 성남시는 최근 3개월 동안 예산 14억원을 투입해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다. 시 부서는 기존의 노후 놀이기구를 철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신형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특히 아이들이 넘어지더라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존 흙바닥과 콘크리트 보도블록을 탄성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를 새로 바꿨으며 좌식 자전거 타기, 하늘 걷기 등 다양한 야외 운동기구도 확충했다. 녹지대 정비 작업도 병행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높였다. 분당구 관계자는 정비 공사로 인해 약 석 달간 폐쇄됐던 공원이 재개장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 공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7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과제 수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탄소중립 리빙랩'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스스로 당면 과제를 정의하고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방법론이다. 이번 과정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활성화, 저탄소 소비문화 정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과 밀접한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선정된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9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토론 진행자인 전문 퍼실리테이터들이 참여해 조별 토론과 실천 계획 수립 과정을 구체적으로 돕는다. 워크숍 이후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하며, 활동 결과물과 사진을 온라인 시스템에 인증해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성남시는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 결과를 향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탄소중립 캠페인 등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원 출신 멤버 리브 인연으로 발탁… 젊은 층 타깃 디지털 콘텐츠 협력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5인조 케이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수원시의 새로운 대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수원시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걸그룹 리센느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중 '리브'는 수원 구운동 출신으로 지역에서 성장해온 인연이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의미를 더했다. 리센느는 앞으로 공식 홍보대사로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의 다채로운 역사·문화적 자산과 주요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그룹의 높은 소통력을 활용해 젊은 세대 겨냥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 제작할 방침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리센느 멤버들은 수원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멤버 리브 역시 고향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리센느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국 최초 AI 전담부서 'AI스마트정책국' 성과… 시민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배움터도 연계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전환에 집중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중앙부처의 핵심 인공지능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 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가 주관한 주요 인공지능 및 스마트도시 관련 공모사업 7개에 최종 선정돼 총 84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전체 사업비 846억 원 중 국비는 613억 원, 도비는 1억 원, 기타 외부 재원은 60억 원에 달한다. 시비 투입은 172억 원으로 최소화했으며, 전체 사업비의 80%를 외부 재원으로 조달해 지방재정 위기 속에서 지자체 예산 확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인재 양성, 도시 인프라, 시민 안전 등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산업 생태계와 직결되는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교육부와 과기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국방 인공지능 인재양성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 기업이 밀착해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고 지역에 정주하도록 돕는 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인 '2026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 4건도 본격화된다. 광교호수공원 등 배송지 8곳을 구축하는 국토부 드론 배송 서비스에 4억 7000만 원이 투입되며, 2026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 구축에 9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델타플렉스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융합 화재 탐지 실증 사업과 범죄 예방 및 야간 순찰용 4족 보행 AI 로봇 실증 사업 등을 통해 도시 전역에 첨단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단기간에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배경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정책 추진력이 자리 잡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대도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기존 행정 체계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했다. 출범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에이아이-라운드 토론회'를 열어 마스터플랜을 세웠고, '수원시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등록 및 관리 조례' 등 관련 조례 5건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에이아이스마트정책국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부처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7개 공모 사업 선정은 시작에 불과하며 지방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수원시가 증명할 것"이라며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최고 수준의 실무 인재를 육성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바꾸는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도 병행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51개소에서 '2026년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배움터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공간으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거점배움터와 관내 파견교육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기초 활용부터 인공지능 활용법,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집합 교육, 온라인 교육, 찾아가는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에듀버스' 3대도 함께 운행할 방침이다. 교육 상담과 접수는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치부·초등부 대상 어린이 문화축제… 화장실 문화의 가치 조명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 소재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전국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5회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고 9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을 매개로 화장실 문화의 가치와 해우재 공원의 설립 취지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중심 문화 프로그램이다. 공모 유형은 자유 형식의 풍경화와 상상화 두 부문으로 나뉘며 어린이집 원아를 포함한 유치부, 그리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참 가능하다. 세부 공모 주제는 '해우재', '화장실 문화', '미스터토일렛 심재덕' 등 세 가지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해우재 공식 웹사이트의 행사 신청 메뉴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한 뒤, 행사 기간 중 개별 미술 도구를 지참하고 전시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당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1일 해우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각 부문별 시상식이 개최된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된다. 해우재 측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화장실이 가진 보건·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 경쟁력 훼손 우려했던 독소조항 폐기 조치… 정부의 신속한 행정 지원 당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지원특별법 시행령 초안에 포함됐던 '반도체 투자 수도권 배제 조항'이 최종 삭제 수순을 밟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해당 조항이 입법예고를 앞두고 전면 수정된 것을 두고 대한민국 중추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당연한 귀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불필요한 규제 조항으로 국민적 우려를 자아냈던 정부 부처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의 지속 가능한 투지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의 폐기를 강하게 주장해 온 바 있다. 수정 조치 배경에 대해서는 대기업들이 비수도권 지역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대규모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균형발전 기반이 마련된 점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과도한 제약을 유지할 경우 직면할 시민사회의 반발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정부가 지역 구분 없이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용인 국가산단 내에 계획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6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과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 지원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중화장실 재건축 및 폐기물집하장 통합 배치… 2028년 개관 목표로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의 간이 설계공모 심사 결과,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의 '모일장(場)'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건립사업은 별빛마당 야시장과 전통 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내의 낡은 공중화장실을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하고, 시장 내부의 현대화된 공동폐기물집하장을 신설해 위생적인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모일장'은 기존 전통시장 내부의 보행 동선과 복합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건물 저층부를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 위생시설인 공동폐기물집하장과 이용객 화장실의 동선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장의 특수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용인시는 공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도입한 블라인드 심사 방식을 적용했으며, 외부 전문가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설계안의 완성도만을 평가했다. 시는 당선된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에 구체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정식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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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0대 고양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고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인사말, 시의원 배지 및 신분증 교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당선 의원 소개와 인사말, 제10대 고양시의회 주요 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사항 보고에선 고양시의회 일반현황을 비롯해 최초집회 개회 및 의사일정, 개원식과 전체 의원 연수일정 등 제10대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고양시의원 임기는 2026년 7월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총 34명 시의원으로 제10대 시의회는 구성되며, 이 중 지역구 의원은 30명, 비례대표 의원은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의원 7명, 재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20명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23일 시의회 멀티룸 및 의회 내 시설 등에서 의정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0대 구리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연(더불어민주당, 초선)-양경애(더불어민주당, 3선)-이경희(국민의힘, 재선)-장향숙(국민의힘, 재선), 나선거구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초선)-김성태(더불어민주당, 재선)-연주현(국민의힘, 초선) 등 7명의 지역구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설명회는 △의정활동 종합 안내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등원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됐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과 주요 업무, 의회 운영 일정 등 의회 사무 전반에 관해 안내받으며 구리시의원으로서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초 예정된 제360회 임시회에서 개원식을 진행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안산시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24일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런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관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레슬링, 씨름, 탁구, 검도, 수영 등 일부 종목 역시 특정 학교에 집중돼 있어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규 시의원은 “교육도시 안산을 위해서는 체육 분야 역시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진학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왕시의회가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의왕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10대 의왕시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제10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국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왕시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왕시의회 기본 현황 및 의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향후 회의 운영 및 의사일정 안내 △전문가 초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례 발의 및 예결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져 당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시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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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통사각지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르면 오는 똑똑한 버스(똑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달 6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똑버스는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광명시는 일직-학온-소하2동을 두 권역으로 나눠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똑버스를 시범운행한 뒤 6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1권역은 일직-학온동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소하2동과 7호선 철산역을 연결한다. ▷ 2주간 무료 시범운영…7월6일 정식 개통= 대중교통 연계가 부족했던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해 주민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초기에는 1구역에는 25인승 2대, 2구역 11인승 1대와 25인승 1대 등 4대의 친환경 중소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내달 중 11인승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승객이 '똑타' 앱 또는 전화(1688-0181)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한 명만 호출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호출 시 최대 5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이고, 호출은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내려받아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전화(1688-0181) 호출 서비스도 병행한다. ▷ 똑타 앱-전화로 호출하면 실시간 배차= 시범운행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다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달 6일 정식 운행부터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과 동일한 요금이 부과된다. 교통카드를 태깅해 탑승하면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차량 내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 호출을 취소하는 경우 시점에 따라 300~500원, 미탑승하는 경우 요금 10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첨단 기술로 도시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시민 중심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우체국,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중동사랑시장상인회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체결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기존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인 '그냥드림'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로 요청하면 집배원이 식료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을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그냥드림이 거점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접근성과 이용 시간 제약을 보완하고, 대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의 먹거리 지원과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의 물품 포장-공급을 바탕으로 생필품을 구성하고, 부천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시민이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별도 신청 자격 없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며, 24시간 유선으로 지원요청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부천시 콜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야간에는 부천시청 당직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며, 야간 신청자 중 긴급한 경우에는 '온(溫)스토어'를 통해 즉시 지원도 이뤄진다. 부천시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확인한 생활 여건을 바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 지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시민경청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시민경청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시간가량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시민 소통을 위해 시흥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했다. 접수된 질문에 대해 임병택 시장이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24일 “책상이 아닌 현장중심행정을 바탕으로 시민경청회를 통해 민선9기 비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민-관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선도적인 행정 모델을 구축해 시흥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경청회는 참여 신청을 미처 사전에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는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의료돌봄 선도도시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안산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상담 등 현장 중심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차(오토바이)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신규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동안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일환으로 안양시는 평소 이륜차 과속 및 신호위반 행위가 잦아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흥안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 인근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개를 최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민백초 인근 부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한 전면 단속장비 1개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했다. 현재 안양시는 단속 장비의 정상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번호판이 차량 뒤편에만 부착된 이륜차 특성을 반영한 장비로, 기존 전면 위주의 단속 체계에서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내구연한(7년)이 경과한 부림로 민백초 인근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역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기기로 교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인식률과 단속 정확도가 향상돼 통학길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최근 이륜차 과속과 소음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교통 문제"라며“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구간 지속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권 전반의 교통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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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반려견 미용사-훈련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대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반려마루 여주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가반은 반려견 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과 반려견 훈련사 2-3급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미용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이나 반려동물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작성한 지원 동기와 교육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가위와 클리퍼 등 미용도구는 무료로 빌려주며 교재, 위그, 미용복과 자격시험 비용은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은 7월31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25명을 모집한다. 훈련사 3급 과정은 반려마루 예절교육 고급반을 이수하고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교육생이 신청할 수 있다. 2급 과정은 훈련사 3급 자격 취득 후 1년이 지난 교육생이 대상이다. 훈련사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7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0~12시 총 4회 진행되며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반려마루 누리집(banryeomaru.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내달 2일 개별 안내한다. 세부 내용은 반려마루 교육행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바을 수 있다. 반려마루 여주는 연중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미용사-훈련사-펫시터), 영유아 및 학생 대상(동물교감활동-진로체험-생명존중), 반려가족 대상(반려견 예절-행동수정-반려견 스포츠-생활미용-교감운동) 등으로 참여 희망자는 매월 15일 전 누리집에 공지된 교육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4일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 분야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도민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모든 연령층과 대상을 아우르는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반려동물 공공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생(6~7세)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영어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학습 역량은 물론 국제 감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수준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치부 대상 'Summer Play & Move'는 만들기 활동, 미션형 게임, 댄스 및 신체활동,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과정은 영어 몰입 수업과 체험형 활동을 결합했다. 영어 원서 읽기, 북토크, 글쓰기 등 학습 중심 수업과 함께 만들기, 미션 게임,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학생이 영어를 읽고,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고등학생 대상 'ELTiS Summer Intensive 특별반'은 ELTiS 시험 대비와 실용 영어 학습을 결합한 영어 집중 과정이다. Reading-Listening 문제 풀이와 Speaking-Writing 심화 학습,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은정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24일 “여름방학은 학생이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공약과 연계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지난 23일 처음으로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인수위는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마개미천 정비 구간,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 옥정호수공원 순으로 현장을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 덕계역 광장 조성 사업은 현재 착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광장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어 마개미천으로 이동한 인수위원회는 하천 정비 구간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원장은 장마 이후 진행되는 하천변 자연석 교체 공사와 관련해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2단계 구간에 대해선 유실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에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해당 역은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로, 회천신도시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2029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옥정호수공원에선 자전거도로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원들은 각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완성도 제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과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시정 구호(슬로건) 및 시정방침 시민 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3건(온라인 121건, 오프라인 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새로운 시정 출발점이 되는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를 통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민선9기 시정 구호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다. 이 구호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돼 의정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민선9기 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일자리가 풍부한 미래도시 △교통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향후 해당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가치로 삼고 각종 홍보물과 시정 홍보 콘텐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새로운 의정부시 비전과 방향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한 모기 방제와 시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초기에는 발열-두통-구토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악화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르고, 회복 후에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정화조 등 고인 물을 중심으로 유충 방제를 집중하고, 숲-덤불 등 성충 모기의 휴식처를 대상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한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에선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집 주변 물웅덩이와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 환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방제와 함께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고, 생활 주변의 고인 물 제거와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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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생태‧환경 가치 조명과 안전 인프라 집중 조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도시의 주요 정책과 매력을 해외에 전하는 영문소식지 'Incheon Now(인천나우)' 5·6월호(Vol. 99)를 발간했다. 2010년 처음 발간된 인천나우는 국제기구와 재외공관, 외국인 주민 등에게 인천 소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영문 매체다. 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Natural Environment(인천 자연환경과의 연결)'라는 주제 아래 인천이 보유한 바다, 갯벌, 섬 등의 생태 자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가치를 다뤘다.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소식과 함께 환경교육센터, 저어새생태학습관 등의 공간을 상세히 소개했다. 해양안전 분야에서는 인천 앞바다에서 수난 구조와 갯벌 고립 사고 등에 대응하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의 활동을 조명했다. 이어 신호철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항 이용객과 외국인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인프라를 소개했다. 교육 및 문화 콘텐츠도 다양하게 수록됐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의 매거진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천의 역사·문화 탐방기를 담았으며,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역사공원 등 도심 속 휴식처를 다뤘다. 외국인 참여 코너인 'I-LIFE'와 'I-DIARY'에서는 글로벌 홍보단 김유이의 트라이보울 방문기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리안 브라운의 송도 생활기를 전했다. 문화 칼럼에서는 김용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흐름을 조망했다. 인천시는 지면 QR코드와 영문 누리집을 통해 7월 17일까지 '다른 그림 찾기' 등 독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식지는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인쇄본과 뉴스레터 형태로 배부된다. 인천나우는 지난해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한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26일부터 3일간 제15회 인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열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2026년 제15회 인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40여 개의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워 총 9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우수상품 전시·판매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홍보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LED 어등 퍼레이드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무대를 채운다. 이외에도 가족 캠핑장과 청년 상인들이 참여하는 소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타임세일과 영수증 인증 리워드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상품전시회가 전통시장만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매력적인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적 유물 8만 1천여 점 중 기증품 71% 차지, 시민 참여 빛나 -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23일 박물관 강당에서 '2025년 유물기증자를 위한 기증식'을 진행했다. 시립박물관은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전년도 기증자들을 초청해 감사장과 유물목록집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기증식에는 2025년 유물을 기부한 개인 33명과 학교 1곳, 기업 1곳이 참석했다. 이들이 기증한 유물은 총 672건, 1,669점에 달한다. 기증자들은 박물관 내 '기증자 명예의 전당' 벽면에 이름이 새겨진 나무 팻말을 직접 부착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개관 8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립박물관은 전체 소장 유물 8만 1천여 점 가운데 기증 유물이 5만 8천여 점으로 약 71%를 차지할 만큼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다. 이번에 수집된 유물들도 백령도 영암최씨 가문과 석모도 순천박씨 가문의 조선 후기 고문서 등 지역 생활사를 보여주는 자산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인천 출신 독문학자인 정서웅 전 숙명여대 교수의 50년간의 일기와 육필 시집, 서영대 인하대 교수가 기증한 유성룡의 간찰, 허경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세창양행 관련 자료 등이 포함됐다. 근현대 유물로는 사진작가 이은주의 88서울올림픽 사진 파일, 사진작가 김보섭의 허바허바사진관 간판, 동인천 오성극장 창업주 유족의 개관 기념품, 송현자유시장상인회의 관련 문서 일괄 등이 기증됐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작년 정책 포럼 당시 부채에 적은 강연 초고도 기증 목록에 올랐다. 기증된 유물들은 3층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서 1년간 전시된다. 제2차 회의 개최, 중점갈등사업 대응 및 인식조사 초안 등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3일 인천시의회 3층 의총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갈등관리추진위원회'를 열고 제6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위원회는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가 자문기구다. 새롭게 구성을 마친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는 연임된 위원 7명과 새로 위촉된 위원 5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짜였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인천시의 주요 공공갈등 관리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위원장 선출을 진행한 후 네 가지 주요 안건을 다뤘다. 위원들은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의 갈등대응계획서를 검토하고 공론화 및 갈등관리 운영세칙 개정안을 논의했다. 갈등조정관 위촉 관련 운영방안과 공공갈등 인식조사 초안에 대한 심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집단갈등조정국 신설에 따른 정책 변화를 짚어보고, 이에 맞춘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정철 위원장은 공공갈등은 사후 조정보다 사전 예방과 충분한 소통이 중요하므로 위원들과 함께 인천시의 갈등관리 체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학부모·운영위원 150여 명 참석, 미래인재 육성 협력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3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된 '2026 동부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동부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회원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학부모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동행이 있어야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 시작된 간담회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도 단절 없이 지속되어 든든한 참여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삶을 주도하는 힘을 꼽았다. 인천 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읽걷쓰AI'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책을 읽고 걷고 기록하는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성장 동력이 된다고 말하며, 가정독서혁명을 통해 독서하는 인천을 만드는 데 학부모들이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지구별 대표 선출, 가족 독서활동 계획 협의 등이 진행됐다. 인천대공원 및 소래습지생태공원서 인문·철학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인문·철학 교육 프로그램인 '인천 철학자의 길 I-Plato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Plato학교'는 학생들이 자연환경 속에서 걸으며 질문과 성찰을 통해 삶의 가치를 재구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기 이해와 관계 형성, 정서적 회복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향후 학교 현장에 해당 교육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전 단계로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실제 운영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살피고 현장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마련된 코스를 걸으며 철학적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단절, 성찰, 회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인천만의 특색 있는 철학 교육 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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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현장 방문 및 교통 정책토론회 개최… 도민 제안게시판 신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지사 당선인 추미애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이하 경기준비위)가 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와 핵심 교통 공약인 '30분 출근 대전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준비위 산하 특별위원회들은 현장 방문과 전문가 토론회, 도민 소통 창구 개설 등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경기준비위 평화안보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종진, 홍기원)는 지난 23일 파주시 DMZ 일원을 찾아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의견을 수집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추미애 당선인의 DMZ 관련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종진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김한정·류재섭 부위원장, 전문위원, 경기도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임진각 관광지 유휴부지, DMZ숲, 캠프그리브스, 평화누리길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접경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임진각 유휴부지의 관광 인프라 확충, 캠프그리브스의 체류형 관광거점 기능 강화, 평화누리길 연계 체험형 관광 활성화 등 주요 자원의 연계 활용안을 다뤘으며, DMZ숲의 생태환경 보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진 공동위원장은 “DMZ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생태·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한 경기도의 핵심 자산"이라며 “생태광광 활성화를 통해 접경지역을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만들고 도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평화안보특위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같은 날 경기준비위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이하 30분출근특위)는 교통 공약 실현을 위한 전문가 논의와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30분출근특위는 23일 경기융합타운복합시설관에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의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당선인의 정책 철학에 맞춰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채만 부위원장, 이재영 간사, 안정화 전문위원을 비롯해 이신해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석종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원호 한양대학교 교수, 경기도 교통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편하G버스, 친환경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 수도권 원패스, 어린이·청소년 든든교통 지원, GTX 지체 없는 개통 등 경기도의 주요 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채만 부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수도권 3개 지자체 간 협력, 자율주행 대중교통 추진, 라스트 마일 교통수단 체계화 등의 의견을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기준비위원회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는 24일 '경기편하G버스' 노선을 도민이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전용 게시판을 개설했다. 앞서 22일 열린 교통현안 회의에서 당선인은 출퇴근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수요자 중심의 노선 설계를 위한 게시판 신설을 주문한 바 있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경기도형 프리미엄 광역 급행 버스로, 민선9기의 핵심 교통 정책이다. 도민들은 전용 게시판을 통해 희망하는 승하차 장소(기점 및 종점), 노선 신설 사유, 출퇴근 유형 및 운행 희망 시간 등을 기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박상혁 30분출근특위 위원장은 “이번 게시판 신설은 교통 문제를 도민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접수된 제안을 분석해 도민들이 출퇴근 30분 시대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노선을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준비위원회는 앞으로도 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와 교통 공약 이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내튤리드㈜, 특허 활용 제품 개발 완료… 스웨덴 기업과 MOU 수출 조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보유한 미성숙 잣 구과(잣 솔방울) 추출물 관련 특허가 도내 기업으로 전수돼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연구소는 직무발명 자산인 '미성숙 잣 구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염증 억제용 조성물'(특허 제10-1443023호)을 이전받은 내튤리드㈜가 고형 샴푸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그동안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량이 늘었으나 식용 잣 가공 후 버려지던 부산물의 항염증 효과에 주목해 상용화까지 이끌어낸 성과다. 연구소 측은 해당 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두피 세포 보호에 기여해 모근 건강 관리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을 적용한 내튤리드㈜는 플라스틱 용기를 배제한 비건 제품을 고안했으며, 식약처 허가를 거쳐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아울러 잣나무의 영문명(Korean pine)을 반영한 브랜딩으로 스웨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유럽 수출 타진 단계에 돌입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바다향기수목원을 거점으로 산림 바이오 연구와 기술 분양 사업을 지속 확장해 기업 상용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첫 실무 회의 개최… 기후보험 홍보·소방차 사전 등록 등 안건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복합적인 대형 사회 재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와 치안, 소방 당국이 상설 공조 체계를 전격 가동했다. 경기도는 24일 도청 자연재난상황실에서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재난안전협의체'의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무 협의체는 기관별로 분산된 재난 관리 역량을 결집해 공동 대응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조직 구성에 따라 경기도는 전체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하고 경찰청은 현장 통제와 범죄예방을 담당하며 소방본부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기동력을 맡는다. 이날 첫 만남에서는 경기도가 제안한 '경기 기후보험' 홍보 협조를 비롯해 소방 유관 부서의 대형 창고시설 소방차량 사전 출입등록 체계, 경찰 측의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범위 조정 등 총 7가지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경찰 및 소방과의 선제적 공조 체계를 공고히 다져 도민 안전 일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신청 접수… 모집 인원 1만 1,300명으로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 근로 청년들의 복지 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올해 대규모 대상자 선발에 나선다.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지원 대상자 1만 1,3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침체 속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선발 규모를 기존보다 늘린 점이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6개월간 재직한 청년들에게 연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노동자로, 월 급여 385만 원 이하여야 한다. 병역 이행자는 기간에 비례해 최대 3년까지 연령 제한이 유예된다. 선발은 건강보험료 기준 낮은 급여 순으로 정해지며, 8월 12일 최종 명단이 발표된다. 선정된 청년들은 전용 경기청년복지몰에서 문화생활이나 건강관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중소기업 청년들이 장기 근속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튼튼히 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마루 여주'에서 자격증 과정 운영… 6월 30일까지 누리집 신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수요 증가에 맞춰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무료 자격증 교육 과정을 연다. 경기도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에서 실시하는 반려견 미용사 및 훈련사 전문가반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액 무료 교육으로 기획되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세부적으로 미용사 과정은 3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7월 3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정원은 25명이다. 미용 도구는 무상 대여가 지원된다. 훈련사 과정은 반려마루 자체 고급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3급과 2급 시험 대비반이 꾸려지며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 분야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도민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반려동물 공공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근거 마련… 마이데이터 연계 절차 간소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경기도 내 각종 청년 지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행정 서류 제출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법적 기반이 완성됐다. 경기도의회는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치법규 개정은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시행 중인 다채로운 청년 복지 사업의 전달 체계를 일원화해 수혜 대상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일자리나 주거 정책 등이 부서별로 단절되어 운영되어 청년들이 혜택을 놓치기 일쑤였고, 신청 시마다 증빙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비효율이 존재했다. 개정안은 청년정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을 명시하고,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격확인, 개인정보 보호 및 목적 외 이용 제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장민수 의원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는 실질적인 정책 환경 조성에 의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했다. 김진경 의장 “치열한 논쟁 거쳐 손 맞잡은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감사" 소회 밝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출범했던 제11대 경기도의회가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의회는 24일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을 처리한 뒤, 이어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을 끝으로 지난 2022년 7월 '사람 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제11대 의회의 공식 활동이 모두 완료됐다. 제11대 의원들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의 시간을 상생과 협치의 여정으로 규정했다. 김 의장은 비바람을 견뎌낸 소나무와 잣나무가 서로의 푸르름을 기뻐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송무백열(松茂柏悅)'을 인용하며 소회를 피력했다.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면서도 결국 대타협을 이루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 준 동료 의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자부심을 표현한 처사다. 김 의장은 도민들의 삶과 가장 직결된 현장에서 책임을 다해준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도정의 양 축을 담당하며 협력해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도 사의를 표했다. 의회와 집행부가 조례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간혹 이견을 보이며 대립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도민의 복리 증진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협치의 파트너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본회의 산회 직후 이어진 퇴임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부의장, 최종현(더불어민주당, 수원7)·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양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임기 종료를 앞둔 도의원들도 의회사무처 직원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도 참석해 제11대 의회의 마무리를 지켜봤다. 퇴임식 행사는 지난 의정활동의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활발한 연구를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낸 의원연구단체와 위원회 연구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의장단과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 등 안정적인 의회 운영과 입법 활동에 기여한 주요 공로자들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 의장은 그동안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 준 김 지사와 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의회사무처가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며 의회를 이끌어온 김 의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 의장은 퇴임사에서 마지막 산회를 선포하고 의사봉을 내려놓으니 임기 종료가 실감 난다며, 지난 4년간의 치열한 활동 속에는 도민의 삶을 지키려는 무거운 책임감이 존재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를 존중해 준 공직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곳에서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식 일정을 마친 경기도의회는 이제 인적 쇄신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게 된다. 제12대 경기도의회는 다음 달 7일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무원 30여 명 대상 사례 실무 교육… 11월까지 12개 시·군 순차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주거 권리 보호와 소통 일선에 서 있는 현장 인력들의 업무 역량 고도화에 나섰다. 센터는 24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자치단체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실무자들의 주거지원제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공공임대 유형별 자격 요건과 주거급여 실무 및 실제 상담 매뉴얼을 전달했다. 해당 주거복지 순회 교육은 지난 17일 남양주시를 기점으로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관내 12개 시·군을 돌며 총 14차례 열린다. 교육 대상도 일반 시민, 청년, 자활근로 참여자까지 범위를 넓혀 맞춤형으로 고안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켜 도민 주거 안정을 돕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군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24일 오전 11시50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범 도입된 고양특례시 자율주행버스 I'M고래(아이엠고래) 운영 현장 점검차 시승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실무진, 자율주행버스 운영사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고양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엠고래 자율주행버스는 이런 구상의 핵심 일환으로, 시민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은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안전성 확보와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이 최우선 선결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김운남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차량 제어 기술 수준, 비상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직접 아이엠고래에 탑승해 주행 성능과 서비스 실태를 확인했으며, 신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대중교통 체계와 안전하게 연계될 수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집행부 및 업체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축적될 실도로 주행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는 향후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 혼잡 완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아가 고양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운남 의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자율주행 대중교통망 고도화는 고양시가 혁신적인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성공시켜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첨단 기술이 시민 일상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고영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이끌어갈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광명시의회는 24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제10대 광명시의회의 원활한 개원을 지원하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시의회 주요 기능과 역할, 회기 운영, 의원 윤리강령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당선인들 간 상견례를 나누고 시의원 등록 절차, 향후 개원 일정 등에 대한 실무교육도 이뤄졌다. 광명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새로운 광명의 내일을 이끌어갈 당선인을 뵙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차원에서 성심껏 지원하고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내달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튿날인 2일 원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공무원들이 수도권 지방의회 중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하고 24일 공식 출범했다. 군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군포시의회 직협)는 지난 18일 설립총회를 열었으며, 23일 기관장 명의의 설립증을 받아 단체 출범이 공식 인증됐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조직의 역할 강화 요구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의회 공무원이 직접 근무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의회 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원들 업무능률 향상과 고충 처리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곧 개원할 제10대 군포시의회 의장단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법적 업무 처리 관행을 파악해 대처하고, 의원과 직원 또는 직원 간 관계에서 불합리한 갑을 관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장협의회는 대립이 아니라 더 나은 의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회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의회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의회 직협 설립이 경기도뿐 아니라 수도권 내 다른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며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면 관련 경험과 자료를 적극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직협이 직원 권익 향상 외에도 의회 운영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며, 의원 의정활동 지원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행정안전부 등 관련 자료와 기존 설립 사례를 종합하면,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전국적으로 10개 미만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상당수는 광역의회 단위이며, 기초의회 단위 직장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 경기도 군포시의회 등 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전국 기초의회 중 세 번째로 설립된 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됐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3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절강재경동방대학 관계자들과 국내 통합복지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은-목진혁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동옥령(童玉玲 Tong, Yuling) 절강재경동방대학 운영위원장, 조성심 한국다문화복지협회 파주공유학교 교감 등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양측은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상호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과 인적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정은 파주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 신청(올해 하반기)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2024년 말 과천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소득-재산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제도 개정 전인 2024년 신청자는 1명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14명으로 늘어날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70만원(평생 1회)이다. 하반기 신청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지원 대상 암종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어야 한다. 또한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와 가발 필요성이 기재된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신청서, 의사 소견서,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과천시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암 환자들이 투병 과정에서 겪는 신체-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가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복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노년기 허약-노쇠 예방을 위한 단백질 보충 중심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시민 8명이며, 1인 가구 남성이거나 고혈압-당뇨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선정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립적인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실습형 요리 교육으로 송부종합사회복지관 4층 꿈마루실에서 내달 21일과 28일 2회(신청자는 2회 모두 참여해야 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노년기 필수 영양소 이해를 비롯해 △식재료 속 영양소 알아보기 △직접 요리해 보는 단백질 보충 저염-저당 레시피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남성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버섯달걀탕', '훈제오리야채볶음', '배추만두', '김두부무침' 등으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송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해 참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김은영 산본보건지소 팀장은 24일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1인 가구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의난임사업은 난임 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2022년부터 지정 한의원과 연계해 3개월간 한약 치료비를 지원하며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준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수상은 난임 부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지역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사업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지속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난임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난임 부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상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24일 “이번 성과는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내 한의의료기관의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장마 및 집중호우를 앞두고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및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집중호우 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돼 안양천 수질 악화 및 수질오염사고 유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시기별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안내를 통해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예방활동과 환경관리 의식을 높인다. 이후 7~8월 집중호우 및 장마 기간에는 안양천 및 지천 주변에 소재한 사업장 등 수질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예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양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비밀 배출구를 통한 무단 방류 △기타 환경 관련 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고장 난 방지시설에 대해선 신속한 복구를 유도하고, 안양시가 추진 중인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오염물질 관리력 향상을 지원한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24일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하는 만큼, 관내 사업장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로 환경오염 물질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제도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의 모든 정량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비롯해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 외교-안보 △도정 분야 등 전 평가 분야에서 목표 이상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작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의왕시가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2억이며, 최근 8년간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교부금은 총 20억원에 이른다. 의왕시는 이번 결과로 확보한 재원을 국정-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해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도정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3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관객 참여형 코믹 연극 '졸탄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 온 코미디 팀 '졸탄'의 유쾌한 에너지와 현장감 있는 애드리브를 바탕으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코미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개그와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출연한다. 이들 배우는 각자 개성과 캐릭터를 살린 코믹 연기와 호흡으로 무대를 이끌며 '상황극', '토크', '개인기',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익숙한 일상 속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이 잠시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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