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삼육대학교는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및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30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전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분야 인적-물적 네트워크 공유를 비롯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 교육 및 체험 행사 개발 △삼육대학교 전문성을 활용한 신진 작가 발굴, 인공지능(AI) 기반 전문 안내원 기술 도입, 미술치료공간 조성 △소외계층과 시니어를 위한 '사회적 처방' 개념 예술 치료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구리시는 교육과 문화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삼육대학교의 학술적 전문성과 교육지원청의 네트워크가 더해져 구리시립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삼육대학교 측도 “지역사회와 대학, 교육기관 경계를 허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구리가 선도적인 문화예술 교육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압을 모았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생과 밀접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해당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별내선 별내역, 진접선 관련 시설 예정지, 불암산 애기봉 일대, 진접 미래형 복합 의료타운 예정지, 정약용공원 조성 사업지, 녹촌IC 일대,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별내동에서 주광덕 시장은 별내역과 식송마을, 불암산 애기봉 일대 현장을 세밀하게 살폈다. 별내역 대합실 내부 계단 구간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가능 여부 등 이용 환경 개선 방향을 확인했다. 이어 식송마을 인근 진접선 주재소 및 자재적치장 예정지에선 주민 민원과 시설 운영 여건을 살폈다. 또한 식송마을부터 애기봉 일원까지 이어지는 불암산 애기봉 둘레길 조성 현장에 들러 숲길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불법 점유 공간을 정비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이후 진접읍과 다산동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진접읍 진접2 공공주택지구 내 미래형 복합 의료타운 예정지에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작년 12월 의료시설용지를 신설하고 올해 3월 중앙대학교의료원과 현대병원이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다산동 정약용공원 조성 사업지에선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및 상부 공원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화도읍에선 녹촌IC 국도 병목지점 개량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선 맷돌모루 플랫폼, 스마트 복합 주차타워, 문화예술거리, 마석우천 경관 리뉴얼, 전선지중화 등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주광덕 시장은 “철도, 교통, 의료, 공원 등 주요 사업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다"며 “시민 불편 요소와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사업 간 연계성을 고려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민생과 맞닿은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념식과 모범아동 표창 수여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성대 치어리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잔디밭 독서, 모종 심기,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자전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증강현실(AR) 레이싱, 전통놀이, 다문화 체험과 아이들이 자기 의견을 발표하는 아동 목소리 발표존(오픈 마이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잔치'가 열린다. 관내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 동 사회단체가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흥겨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노인이 이웃과 교류하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제28회 안양시 청소년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의날 기념식(오후 3시)을 비롯해 청소년상 시상, 관내 청소년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레벨 업'이란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안양시립도서관은 가정의달에 걸맞은 특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만안도서관은 집 정리(5월9일)와 전통차(茶) 체험(5월16일), 건강한 밥상관리(5월23일) 등 일상 속 힐링과 자기 계발을 주제로 한 강좌를 통해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비산도서관은 '그림책 아트 테라피'(4월29일~5월27일)와 보드게임 특강 '아빠와 상상 더하기!'(5월2일)를 진행한다. 안양시 이난영 아동과장-정지형 노인복지과장은 2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양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도서관은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통해 선발된 독서나눔활동가 19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25개 기관에 파견돼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돌봄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독서나눔활동가는 주 1회 각 기관에 들러 동화 구연, 그림책 읽기, 독후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독서나눔활동가는 사전 보수교육을 통해 동화 구연 기법, 그림책 활용 수업, 독후 활동 지도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독서 지원은 만들기와 표현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접목해 아동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독서 지도에 그치지 않고 노인과 아동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아동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노인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다. 이경희 평생학습과장은 “은빛독서나눔이는 어르신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 민원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으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하남시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 이내에 주어지는 '가등급'을 획득하는 동시에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하남시는 2023년,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아 대내외적으로 민원 행정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성과는 하남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남시는 인구 격차가 큰 각 동 상황과 신도시 및 원도심 간 연령 구조 차이, 개발제한구역 관련 복합민원 증가 등 지역 특수성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런 노력은 실질적인 지표로 이어져 하남시는 작년 단순-복합민원 5만8495건과 고충민원 4만7381건을 처리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민원 혁신도 성과를 냈다.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은 작년 23건을 처리하며 만족도 92.7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시민의 소리(VOC)'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전 부서가 공유하며 서비스 신속성과 전문성을 보완하고 있다. 현장 중심 행정 시스템도 구체적인 지표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681건 생활민원을 통합 관리했다. 민원 코디네이터와 전문상담관 배치, 팀장 책임상담제 및 민원처리추진단 운영으로 '1회 방문 처리' 원칙을 정착시킨 점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하남시는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디지털 민원 서비스 고도화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 민원실 환경 개선 등 시민 편익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5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과 전국 1위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미술축제 2026– 어반 시놉시스'를 5월13일부터 8월2일까지 고양아람누리-고양어울림누리 등 고양특례시와 파주시, 의정부시 등 경기북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아람누리도서관, 하종현아트센터,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미술도서관, 고양조각가협회, 고양시원로작가회, 고양미술협회,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 등 30여개 경기북부 공공미술기관-단체가 협업한다. 총 82일간 약 150명 미술인과 총 16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널 위한 문화예술, 프린트베이커리, 토커바웃아트 등 국내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미술 기업도 함께한다. 고양미술축제는 고양시가 보유한 풍부한 미술 자원을 바탕으로 작년 성황리에 첫선을 보인 도시형 미술축제다. 올해는 고양아람누리-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은 물론 광장까지 전시 공간으로 개방하고 고양시와 경기북부 다양한 공간과 협력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지역 미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장했다. 또한 이들과 다각도 기획을 통해 축제 의미와 장소를 경기북부로 확대하고 경기북부 최대 미술기관이자 경기북부 최대 미술 허브로서 의미를 강조했다. ▷ 5월13일~8월2일 경기북부 일원 개최= 올해 주제는 경기북부 도시에서 형성된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해 보자는 의미로 '어반 시놉시스'로 정하고, 고양시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주요 도시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며 도시 정체성과 사회적 의미를 돌아보고 구성원 간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고양미술축제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인 전시로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선 심정수, 윤석남, 강홍구, 공성훈 등 10인 작가가 참여하는 주제전 '우리가 쓴 도시의 연대기'와 소장 작가 유근택 작품을 중심으로 소장품전 '리딩룸 1286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양아람누리의 갤러리누리 4개 전시장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2개 전시장에선 공모로 선정된 지역 미술단체(고양미술협회, 고양시원로작가회, 고양여성작가회, 이음컨텐츠, 일산미술협회) 5개 전시로 구성된 지역공모전 '도시, 우리의 시선'이 펼쳐지며, 고양아람누리 아람광장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고양조각가협회 46인 작가가 참여하는 누리조각전 '숨 쉬는 공간'이 각각 공개된다. 이외에도 고양과 경기북부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잇는 아모아프로젝트를 통해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아람누리도서관, 의정부시 고산동 빼뻘마을에서 '(주관적) 풍경', '푸른 화단에 꽃을 심는 법', '땅 위의 달, 설레는 샘물, 우리의 갈망과 이빨 사이로' 등 3개 전시가 축제 기간 릴레이로 진행된다. ▷ 82일간 150여명 미술인-기관-단체 참여= 고양미술축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내달 6일과 7일 이틀 동안 고양아람누리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널 위한 문화예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선보이는 '아트그라운드 with 고양호수마켓'은 시민 참여형 미술 교육 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과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선 미술 대중화를 이끄는 아트플랫폼 기업 프린트베이커리와 공동으로 특별 큐레이팅한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고양미술축제 2026 X 프린트베이커리'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문 도슨트와 함께 고양-파주-의정부의 주요 미술 공간을 탐방하는 '아트투어'도 진행되며, 경기 북부 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와 협력해 특별히 제작된 아트맵을 통해 축제 기간 진행되는 각 공간 위치 및 프로그램 정보가 통합적으로 제공돼 경기북부 미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세부 전시 및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고양미술축제 누리집(gyartfest.com),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arammuseumofart)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주제전 1000원, 아트투어 5000원이며 나머지 전시 및 프로그램은 무료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조성한 고양로컬가든은 고양시 화훼농가가 키운 꽃과 식물로 꾸며진 정원이다. 자연과 호수가 어우러진 공간을 산책하고 정원 곳곳 피어있는 수국의 색과 분위기를 느끼며 도심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4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접경지의 독특한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이하 테마노선)'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일원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되며,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출발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약 4.4km 구간을 걷고 이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참가자는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으며 접경지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 일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평화의길' 누리집(dmzwalk.com)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 등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혹서기 안전을 고려해 6월19일부터 9월13일까지는 운영을 중단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일 “이번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닌 평화와 생태,역사적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은 김포를 포함해 강화,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코스로 운영되며,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가정의달을 맞아 1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특별선물 증정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네이버페이 차등 지급, 재기부 보너스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남양주시는 우선 2025년 이후 기부자를 대상으로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이벤트와 답례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 시 금액 구간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차등 지급한다. 기부 금액 구간별 혜택은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1만원권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2만원권 △30만원 이상 3만원권 등이다. 또한 올해 들어 10만원 이상 기부 이력이 있는 기존 기부자가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리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 및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2일 “가정의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기부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고 답례품을 다양화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자치협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연간 수백 대에 달하는 방치 자전거를 재활용해 자원 순환과 이용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 협업 모델을 도입한다. 양주시와 자전거 정비업체 '벨라비에 중보자전거'는 방치 자전거 재활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현재 양주시가 수거하는 방치 자전거는 연간 200여대에 이른다. 기존에는 폐기 처리 비중이 높았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재사용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가 법적 처분 절차를 마친 자전거를 제공하면, 민간 업체가 재능 기부로 정밀 점검과 부품 교체를 거쳐 재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로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재생 자전거는 관내 학교-경로당-복지관 등 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등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정책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향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이용 기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주시는 오는 5일 옥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릴 '2026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에서 '지구를 지키는 두바퀴 & 기후동행'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벨라비에 중보자전거와 협업해 이날 축제에 들른 방문객 자전거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차순범 양주시 도로관리과장은 2일 “방치 자전거를 재활용하는 구조를 통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청소년비즈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비즈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이다.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다년간 쌓아온 학교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과 탄탄한 지역사회 협력망 역량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이번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규 교과과정 틀을 벗어나 학교밖 청소년 특성에 맞춘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약 1000만원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단순 이론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창업 전문가 특강 및 매개기반(플랫폼)형 창업 특강(이모티콘 등 기획상품 창작)을 비롯해 △현장 감각 습득(박람회 참여 및 소규모 사업장 탐방) △미래 산업 체험(코딩 및 인공지능(AI) 접목한 대기업 연계 4차 산업 창업 체험) △창업동아리(커피 동아리 및 콘텐츠 기반 창업 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비즈쿨 페스티벌 참가)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밖 청소년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2일 “이번 청소년비즈쿨 사업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자립 의지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일부터 소하동 시흥대교 인근 안양천변에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을 정식 운영한다. 작년 기형도문화공원에 조성된 1호 파크골프장에 이은 두 번째 시설이다. 광명소하 파크골프장은 소하동 1-1 일대 4485㎡ 부지에 9홀 규모로 조성했다. 도비 1억2000만원, 시비 3억7000만원 등 약 5억9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작년 11월 착공 후 12월 공사를 마쳤다. 홀 전체 길이는 총 536m, 파(par) 33 기준으로 설계됐으며, 하천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홀마다 난이도와 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양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천연 잔디 코스와 함께 이동식 화장실, 쉼터 등 이용 편의시설도 갖췄다. 광명시는 기형도문화공원 파크골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설 역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이 오는 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그동안 소통하고 성장해 온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무 살의 도서관,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주제로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일에는 고전동화를 줄인형으로 재해석한 가족 참여형 인형극 '빨간모자'가 상연되며, 5일에는 김선남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 '우리동네 나무가 건네는노래'와 K-히어로 판타지 의 강효미 작가와 만남이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날(5월5일)에는 도서관을 특별 개방해 도서관 전체가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 도서관 앞마당에선 투호-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놀이마당'과 어린이와 가족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 '빌리지마켓' 등이 열려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개관 20주년 및 어린이날을 기념해 △2006년 베스트 대출도서 전시 '그해 우리가 사랑한 책들' △도서관과 생일이 같은 이용자를 위한 '해피 벌스데이 투 유&투 미' △스탬프 미션 완료 시 선물을 증정하는 '행운의 뽑기'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한편 행사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군포시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5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 밝은 미래, 어린이 흥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은 구역별 테마 놀이터로 구성돼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놀이터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시흥시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명랑 놀이터에선 가족이 함께 몸을 맞대며 뛰노는 '가족 명랑 운동회'가 1,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예능 놀이터에선 아동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제3회 꾸러기 경연대회'가 열리며, 청소년 댄스팀 '플린'의 특별공연이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이색(팝업) 놀이터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너프건 사격 및 비눗방울 체험이 가능한 게임 놀이터 등 33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가족 명랑 운동회와 꾸러기 경연대회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공식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천 시(시간당 10mm 이상)에는 기념식과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이 시흥시청 늠내홀과 1층 로비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시흥시 블로그를 통해 안내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2일 “행사 당일 셔틀버스와 음식 부스가 운영되지 않고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니, 시청에 무료 주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유로에서 갯골생태공원 진출입로 3곳을 교통 통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은 제105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1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벅스리움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곤충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4일은 휴관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1일 제136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노동자의 헌신과 흘린 땀을 밑거름으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근로자의 날'에서 무려 63년 만에 첫 '노동절'이란 이름을 되찾은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자는 우리 사회 속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 사회를 지탱하는 기둥 같은 존재"라며 “이들의 삶이 안전해야 그 가족이 행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업재해가 사라지고 신성한 노동이 안전하게 구현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우리 사회에 다가온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산업현장 대변화는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서도 “시대 대전환 속에서도 노동 가치는 또 다른 형태로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만큼은 그동안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편안한 휴식을 갖기를 바란다"며 노동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노동절을 축하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가족공연, 인문학 강연, 생활문화 강좌,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프로그램도 운영해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은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간판 만들기', 초등학생 대상 전통공예 체험 '손끝으로 느끼는 K-전통공예', K-역사 특강 '역사가 지우려 했던 왕, 단종의 못다 한 이야기'를 운영한다. 만안도서관은 '슬기로운 가정생활'×'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정리정돈, 차와 명상, 건강식단 관리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달도서관은 '국악 인형극, 전통 속 K-컬처 이야기', '김수연 작가와의 만남 1억을 모으는 내 아이의 첫 ETF', 'K-컬처 속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큰샘어린이도서관은 'K-아동문학 입체 낭독극 감기 걸린 물고기', '북스타트 주간 그림책 스티커 배부', '큰샘 파티셰 교실: 놀이동산 케이크 만들기', '예술의 도시 파리 아트프린트 전시'를 운영한다. 관양도서관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비산도서관은 시민 창작 그림책 원화 전시 '매일매일 전쟁- 싸워도 괜찮아!!'와 '그림책 아트 테라피'를 마련했다. 호계도서관은 '아빠와 함께 목공비행기 만들기', 역사 프로그램 '영화 속 그 소년, 진짜 단종을 만나다!'를 운영하며, 안양어린이도서관은 '양육하는 아빠들의 스마트폰 사진 찍기 원데이 클래스', '가족과 함께 훌라 춤으로 배우는 알로하 스피릿'을 진행한다. 벌말도서관은 '아빠와 같이 우리 집 마음 우편함 만들기', '마음 톡톡 하브루타CLASS'를 통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프로그램 세부 내용 확인과 신청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lib.anyang.go.kr)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과 운영 일정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다. 안양시도서관장은 2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았던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달 29일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지역 발전-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퇴직 공무원 중에는 민선5기와 6기 당시 김성제 후보와 함께 의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던 인사도 더수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공직사회 내부 현실적인 애로사항도 거론됐다. 특히 의왕시가 빠른 발전을 이어온 도시인 만큼, 그 과정에서 공무원 업무량이 많고 행정 부담이 컸던 점도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김성제 후보는 “시정이 빠르게 추진되는 과정에서 업무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을 수 있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데도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책임졌기 때문에 의왕이 지금과 같은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당시 민원도 많고 업무량도 많았으나 의왕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이 큰 보람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공무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행정을 위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보장되고 처우가 개선될 때 공직사회도 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성제 후보는 이에 대해 “의왕 변화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공직자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존중하고, 공직자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제 후보는 이날 오후 백운호수 인근 한 카페를 찾아 청계동 원로 및 주민 대표들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는 “청계동은 백운밸리 조성 이후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뤄냈고, 지역민 자부심도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백운호수 일대는 관광명소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훼손지 복구 사업과 각종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야 지역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향후 민선9기에서 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성제 후보는 이에 대해 “남아 있는 사업들 역시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끝까지 이어가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계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861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4400만원을 활용한다.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면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해 조성된다. 이는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원씩 연 120만원 복지비를 지원한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작년 처음으로 양주시에 조성됐다. 참여기업은 39곳이며 463명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에 이어 양주,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 4호까지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으로 작년 463명 대비 1년 만에 규모가 약 4배 증가했다. 40만원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동자의 두둑해진 지갑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소비로 직결, 노동 복지 증진이 곧 팍팍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경제 선순환 역할까지 할 것이란 전망이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규모를 지속 확대해 명절이나 노동절 등 주요 시기마다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르면 손해'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용안정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광임 경기도 노동권익과 팀장은 1일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과 노동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금 확대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역 인재 양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2026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36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선발은 전년 대비 예산을 4200만원 증액하고, 선발 인원을 7% 증원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상-하반기 총 7억200만원 예산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 100명, 대학생 애향 장학생(전문대, 일반대) 166명, 재능 및 관내 대학교 장학생 14명, 주거지원 장학생 8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에게 고등학생은 50만원을 일시 지급하고, 대학생은 애향(일반대), 재능, 관내 대학교 장학생에게 최대 350만원을, 애향(전문대), 주거지원 장학생에게 최대 20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지난달 28일 선발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SMS)로 통보됐으며, 동두천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수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지급은 11일로 예정돼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장학생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장학증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도입을 추진하고 이에 앞서 관내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현재 카드형으로만 운영 중인 양주사랑상품권은 사용 편의성은 높으나 지역축제 현장이나 소규모 상점 등 카드 결제가 어려운 환경에서 활용에는 제약이 있다. 양주시는 지류형 상품권 도입을 통해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 현금성 소비를 관내로 유도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맹점 모집 대상은 연간 매출 12억원 이하 소상공인(대규모점포 내 개별 점포 포함)과 읍-면 하나로마트, 연 매출 30억원 이하 병-의원 및 약국 등이다. 기준은 기존 카드형 가맹점과 동일한 데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을 취급하려면 기존 가맹점주도 별도 가맹 신청을 해야 한다. 제도 안착을 위해 양주시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경기지역화폐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지원하고, 상인회 및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가맹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가맹점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양주시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도입은 관내 소비의 외부 유출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소비 구조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 소비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일 “지류형 상품권은 소비가 관내에서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핵심 수단"이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맹점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의정부 하루여행' 최초로 1박2일 체류형 코스를 운영한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미술관, 도서관, 역사 공간, 체험시설 등을 연계해 지역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지역 특화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당일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일정으로 확장해 선보이며, 참가자가 의정부에 머무르는 지역 관광 모델 가능성을 본격 탐색한다. 이번 체류형 코스는 숙박-축제-지역상권을 연계한 체류 중심 구성이다. 참가자는 지역 숙박시설인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1박 하며 일정 전반을 통해 의정부 문화와 역사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의정부시 대표 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 기간에 맞춰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여행 일정에 포함해 경험형 관광을 제공한다. 또한 '의정부부대찌개거리'와 '의정부제일시장' 등 지역상권과 연계한 방문 동선을 구성해 체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비는 3만6000원 수준으로,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데도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체류형 코스 운영을 통해 체류형 로컬 투어 모델 가능성과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계절-테마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 하루여행 체류형 코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달 29일 전국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해단식과 60대 축구상비군 일동청춘동호회에 참석해 유소년 및 권역별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밀착형 체육 정책을 제시했다. 이날 백영현 후보는 현장에서 선수-시민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권역별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선9기 권역별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백영현 후보는 권역별 복합체육센터 확충을 비롯해 △한여울 파크골프장 등 시니어 체육시설 확대 △유소년 VR-AR 디지털 스포츠 교실 도입 △생활밀착형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유소년과 권역 중심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포천을 전국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체육도시로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영현 후보는 1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6.3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우재준-김재섭-김용태 의원 등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포천시의원 후보, 지지자가 참석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안철수-나경원 의원은 각각 축하 메시지를 통해 GTX-G 노선 유치 등 포천 발전에 대한 기대와 백영현 후보의 강한 추진 의지에 힘을 보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언' 주역인 방정환 선생 뜻을 기리는 '2026년 제3회 방정환과 어린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정환 선생 가르침을 되새기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연부터 공연, 야외 체험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먼저 역사 특강으로 방정환 선생을 비롯해 구리와 인연이 깊은 독립 유공자 묘역을 직접 찾아가는 '독립운동가 방정환을 만나러 가요'를 운영한다. 오는 9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강의실을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따라가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8일에는 방정환 선생 저서 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탈춤 극이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재담과 역동적인 몸짓이 어우러진 탈춤 극 형식으로 우리 가락의 말맛과 춤맛을 생생하게 전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6일 오전 11시부터 교문방정환도서관 주차장에서 야외 체험 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화구연과 함께하는 만들기를 비롯해 △내가 그리는 독서 도장 △향기 부채와 벌레 기피제 만들기 △비즈 책갈피 만들기 △글씨 꾸미기 체험 등이다. 또한 △과월호 잡지 교환 행사 △후기 인증자 추첨 행사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상설 행사와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도서관 방문 임무 행사인 △꾸준함 시작, 출석 점검 도전 잇기 △교문방정환도서관을 알려주세요! 등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방정환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와 서재'를 주제로 기념 전시가 열리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도서 추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방정환 선생 이름을 딴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교문방정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뱓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수진 구리시 토지정보과 주무관이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적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31개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 업무 연구과제 29건 중 8건이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 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진행됐다. 조수진 주무관은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지적측량성과 검사 표준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준 적용 편차와 반복 오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AI-CDSS)를 도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측량성과 적정성을 자동 분석하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 검사 결과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여준다. 특히 법령 및 기술기준에 따른 규칙 기반 검사와 AI 학습모델을 병행 적용해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검사 결과와 오류 유형을 데이터로 축적-활용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향후 지적측량성과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 결정 객관성을 확보해 분쟁 예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 세미나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권명희 토지정보과장은 1일 “이번 수상은 구리시 지적 행정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2026 석영랜드: 와글와글 상상유원지'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도서관 공간을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후 1시30분부터 1, 2층 로비에서 체험 프로그램 '와글와글 놀이터'로 시작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 장난감 체험과 서커스 테마 미션(저글링, 균형 잡기), 서커스 테마 공예(가면-손인형 만들기), 미디어 인터랙션 컬러링, 포토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1층 계단형 관람석에서 공연 프로그램 '들썩들썩 공연장'이 진행된다. 아코디언 앙상블 공연과 코미디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인생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석영랜드: 와글와글 상상유원지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1일 '양평군립병원 설립' 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양평군 의료 인프라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양평군 내 최고 의료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아 현 양평병원을 군립병원으로 전환해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시설 고도화와 인력 확충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응급실-건강검진센터-수술실-재활치료실 등 규모와 품질을 수도권 내 주요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질의 인력을 다수 확충하는 등 양평 의료 발전 구심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후보는 “우리 양평군민이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아 다른 도시로 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민 행복이자 최고 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병원이 최첨단 의료 장비, 최고 의료진, 깔끔한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평군립병원이 설립되면 지역 의료 중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선진 공공의료 인프라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진선 후보는 지난 27일 6.3 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한 뒤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숲속마을과 청계마을 등 내손-포일-청계 일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행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통학버스는 그동안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도보 이동이나 환승에 의존해야 했던 학생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주거지역과 학교를 직접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설계돼 내손-포일-청계 지역 학생의 실질적인 통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통학 순환버스는 △숲속마을(1-3-5-4단지) △내손동 주요 아파트 △청계마을(휴먼시아-포레스트 등)을 경유해 덕장중, 내손초, 내손중-고, 백운고 등 지역 주요 학교를 연결한다. 또한 등교 시간에 집중 배차가 시행되고, 하교 시간대에는 학교별 하교 시간을 반영해 하루 2회(수요일은 탄력 운행) 운행돼 학생 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의왕시는 이번 통학버스 개통으로 학생의 장거리 도보 이동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통학 지원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통학버스 개통은 교통수단 확충을 넘어 학생 안전 확보와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운행 이후 이용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해 버스 노선 확대와 운행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학버스 운행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실시간 도착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및 포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하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3월27일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률'을 근거로 추진되며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인력이 해당 가정에 들러 청소와 세탁 등 가사 전반을 돕고,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시 왕복 동행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 영양 상태를 고려한 식단으로 식사 배달이 제공되며, 낙상 예방을 위한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주거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통합판정 결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다만 기존 장기요양서비스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유사한 공적 서비스를 이미 받는 경우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면제되며,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비용의 20%를, 160%를 초과하는 가구는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 160% 기준은 월 소득 기준 1인 가구 410만3000원, 2인 가구 671만9000원, 3인 가구 857만5000원, 4인 가구 139만2000원 이하다. 5인 이상 가구 역시 해당 가구원 수별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이다. 임애경 복지정책과장은 1일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전문기관과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부터 시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기점으로 제공기관 교육 등 막바지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연계와 대상자 발굴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곽내경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간병이 필요한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제한적인 현행 간병비 지원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 골자는 간병비 지원 대상자 기준을 기존 의료급여수급자에서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거주요건 정비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현실적인 복지지원이 가능해 질 것이란 전망이다. 곽내경 의원은 1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에 대한 예우는 지역사회가 마땅히 다해야 할 책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간병이 필요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문턱이 다소 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이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천시 차원에서 기본사회 실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주거-교통-교육-의료-돌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기본 생활 영역을 시정 주요 과제로 체계화하고 관련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윤단비 의원은 1일 “단순한 복지사업 확대가 아니라 '최저선 복지'에서 '기본선 보장'으로 행정 기준을 전환하는 조례"라고 설명했다. 이는 양극화와 불안정이 구조화된 현실에 대응해 선별적 지원 중심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지방정부가 시민 삶을 책임지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조례안에는 △부천시 책무 명시 △5년 단위 종합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기본사회위원회 설치 근거를 담았다. 헌법 제34조가 규정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와 국가 사회보장-사회복지 증진 의무를 지방행정 차원으로 구체화하고, 복지-주거-교육-교통 등 개별 정책을 '기본권 보장'이란 하나의 틀 안에서 체계적이고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윤단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지방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지는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인간의 존엄과 인간다운 생활의 권리를 기준으로 제도와 실행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존엄한 삶의 조건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초은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0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점검 체계를 보완하고,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해체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철도 역사 출입구 인근에서 3층 이상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 공사 현장에는 감리자가 상주하며 안전관리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진행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는 시장이 작업 중지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어 해체공사 현장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점검 대상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연면적 500㎡ 이하로 제한되던 점검 대상을 660㎡ 이하까지 넓혀 500㎡를 초과하는 다중-다가구주택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점검을 실시해 건축물 결함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최초은 의원은 1일 “건축물을 3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준공 이후부터 해체까지 전 과정에 걸친 점검과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노후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건축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의 행정 절차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대표 발의한 한채훈(무소속) 의원과 공동 발의한 박현호(개혁신당), 서창수-김태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7일 열릴 임시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조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이어 11일 본격적인 조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조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왕시 비서실, 총무과, 감사담당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이버 여론조작 과정에 사건 관련자에 대한 징계 등 행정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와 기타 위법-부당한 행위는 없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방식은 서류 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을 통한 일문일답 등으로 진행되며 사안에 따라 전문가 자문단도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채훈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명명백백한 진실을 밝히고 무너진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은 여름철 개장을 앞둔 관내 물놀이장 조성 현장에 지난달 29일 들러 시설물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여름철 시민 이용이 집중될 물놀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종훈 의장은 약 40분간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설치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수질관리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약 1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된 정화 설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성수기에도 깨끗한 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위가 일정 수준(약 30cm)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물을 배출하는 '오버플로 시스템'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썼다. 어린이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바닥 탄성 포장 공사 계획도 점검했다. 임종훈 의장은 구역별 최대 95mm 두께로 시공되는 고무칩 포장 공정을 확인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공사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재 약 60% 수준 공정률을 고려해 5월 말까지 바닥 공사를 마치고 7월 초 정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용객 편의시설에 대해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부모가 자녀를 보다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조망 스탠드 위치 조정을 검토하고, 그늘막 시설 확충으로 시민 휴게 공간을 보강하라고 요청했다. 임종훈 의장은 1일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시민이 기대하는 바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포천시의회는 물놀이장이 도심 속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점검 사항을 반영해 오는 6월 말까지 물놀이장 조성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성패를 가를 매장문화재 발굴 조사의 심각한 정체 현상을 지적하며 하남시 적극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강성삼 의원은 교산지구 내 매장문화재 조사 대상 구역 중 실제 조사가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곳이 채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을 짚었다. 특히 지표조사 완료 이후 실제 발굴 착수까지 수년간 행정 공백이 발생했다고 꼬집으며, 이런 '거북이 행정'이 계속될 경우 발굴 완료에만 최소 3년 이상 소요될 것이며, 오는 2030년 입주 계획은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문화재 발굴 지연으로 인해 도로, 상하수도 등 필수 기반시설은 물론 상업-업무지구 조성까지 연쇄적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며 “이는 도시 중추 기능을 마비시키고 하남의 미래 동력을 상실케 할 수 있다"며 행정 직무 유기를 비판했다. 이어 고향을 내어주고 밖으로 떠도는 원주민의 절박한 호소를 전한 강성삼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 오히려 시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모순된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 주거권 보호를 위한 집행부 책임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교산지구 전역 발굴 조사 일정 단축을 위한 LH 및 국가유산청과 협의 △방치된 발굴 대기 지역에 대한 긴급 환경 정비 및 현장 관리 체계 수립 △실무 협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장의 선제적 결단과 리더십 발휘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성삼 의원은 “과거 가치 발굴과 시민 현재 보호가 결코 양립 불가능한 과제가 아니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잇는 소통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교산지구 정상화를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연휴 첫날인 1일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꽃 전시 속,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무공해(무조건 공감해드립니다)'가 준비돼 있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가진 고민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이를 '무조건 공감'으로 받아주는 이색 소통 콘텐츠다. 꽃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위에 공감과 위로를 더해 감정까지 힐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어 '시민노래자랑'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꽃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하이라이트로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팬 미팅이 진행된다. 박람회장 수변 무대에서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시30분 2회 운영되며 펭수를 직접 만나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관람객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펭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 관람객과 즉석 소통도 더해지는 관람객 참여형 팬 미팅이 운영된다. 한울광장에 조성된 '펭수의 꽃놀이 정원'도 주목할 만하다. 봄 소풍 콘셉트 정원에 약 5m 규모의 펭수 조형물이 '펭하!' 인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은 현재 튤립과 수국 등 봄꽃이 절정을 이뤘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까지 더해져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봄나들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25만㎡ 규모 행사장에 다양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행사 누리집과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수변 무대에 수상꽃자전거 체험을 마련했다. 오직 꽃박람회 기간에만 만날 수 있다. 지나가는 봄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수상꽃자전거를 타면서 일산호수공원 전경을 구경하고 인생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달 30일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전진과 멈춤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민선9기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4년간 김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김포가 새로운 도약 시대를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 한강 철책 제거 협약 체결과 백마도 개방 합의, 스타벅스 유치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누적 방문객 90만 돌파 등 성과를 거뒀다고 나열했다. 또한 일산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 실현, 김포 최초 대학병원인 인하대학교 병원 현실화, 전국 최초 24시간 어린이병원 3곳 지정, 24시간 돌봄체계 확충,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으로 김포시민 삶의 만족도 역시 크게 상승했다고 설파했다. 김병수 후보는 “28년 전 수도권 변방으로 인구 12만에 불과했던 김포가 이제 인구 50만을 넘어 인구 70만, 누구나 살고 싶은 수도권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서울과 맞닿고, 한강을 품으며, 바다와 세계로 나아가는 김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꽃피우기 위한 가장 큰 과제는 교통"이라며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조기 착공과 빠른 개통에는 굳건한 의지와 단단한 힘이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병수 후보는 이날 거침없고 멈춤 없는 김포 발전을 위한 6대 비전과 과제로 △'7색 무지개 교통혁명'으로 완벽한 교통망 완성 △대기업 유치 및 글로벌 관문 도시 도약으로 일자리 창출 △교육혁신으로 김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표준과 국가대표급 책임 보육 실현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수변 지속 확보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 안전과 소중한 시간 지키기를 제시했다. 김병수 후보는 “지난 4년간 '일해서 성과로 평가받자',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자'는 다짐을 품고 열심히 일했고, 결과를 만들었다"며 김포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는 남양주 몽골문화촌 재개관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남양주시청에서 만나 한-몽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몽골문화촌 재개관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교류 확대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몽골문화촌 개관식 행사 협조 △나담축제 및 대외 홍보 △문화교류 지속 추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을 중심 문화교류 활성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몽골 관련 문화행사와 연계해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1998년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를 토대로 문화-관광 분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1일 “주한몽골대사관과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히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몽골문화촌을 기반으로 문화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몽골문화체험관, 미디어아트 영상관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해 사계절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양주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20년 단위 기본전략과 5년 단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내용은 △양주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우선 해결 과제 △양주시 미래상 등 1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우선순위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양주형 차별화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설문조사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1일 “시민 의견이 양주시 20년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주시민은 많은 설문조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실내외 공간에서 어린이날 맞이 가족 문화행사 '어린이날, 미술관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미술관을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술관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공연-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판화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판박이-그리기 체험, 여러 참여자가 함께 완성해 가는 공동 창작 프로그램 '모두의 그림, 하나의 작품'이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이 미술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작품을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도슨트 프로그램 '작품 따라 미술관 한바퀴'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발레&요가 수업, 야외 분위기를 더해줄 음악회,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풍선이랑 놀자'(삐에로 풍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이번 '어린이날, 미술관 소풍'은 어린이가 미술관에서 자유롭게 보고, 만들고, 움직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예술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실내외 공간 전반을 활용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머물 수 있는 축제형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1일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어렵지 않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고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심학산파크골프장 주차장 이전(확장) 사업을 지난달 30일 준공하고 오는 2일부터 심학산파크골프장을 정식 재개장한다. 심학산파크골프장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연간 4만5000여명이 찾는 인기 생활체육 시설이다. 그러나 기존 주차장이 48면 규모에 불과한 데다 주택가와 인접해 이용객 차량 수용에 한계가 있고, 새벽 시간대 차량 소음과 주차 혼잡으로 인근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주차장을 주택가 반대 방향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대폭 확장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작년 1차 사업으로 주차장 부지 조성 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2차 사업으로 주차장 포장, 화장실, 이용자 대기실 등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차면은 기존 48면에서 110면으로 2배 이상 확충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마다 반복되던 주차난이 해소되고, 인근 주민이 호소해 온 새벽 시간대 차량 소음 민원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파주시는 주차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6월 중 유료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는 새벽 시간대 무분별한 입차로 인한 주민 소음 민원을 해소하고 장기 무단 주차 및 방치 차량을 근절해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료화 운영을 통해 파주시는 한정된 주차공간에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근 주민의 정온한 생활환경도 함께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1일 “이번 재개장으로 시민은 한층 넓어진 주차공간과 새롭게 단장한 편의시설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인근 주민의 삶과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학산파크골프장은 2일 오전부터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이용방법 등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내 공공체육시설 현황 '파크골프'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산하기관 경영평가 개편과 도민 참여형 공공 유휴부지 발굴 등 강력한 체질 개선을 통해 총 28.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며, 경기도와 공공기관 전력 소비량 100%(28.2MW) 대체를 넘어선 'RE101'을 조기 달성했다. 2023년 4월 경기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비전 선포 후 경기도는 올해 내 공공부문의 사용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경기도 공공 RE100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의 RE100 참여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후 경기도는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 일대 등 버려진 공공 유휴부지를 샅샅이 찾아내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도민 참여형 발전소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경기도청이 자리한 경기융합타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5MW급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클러스터가 조성돼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실증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장 경영평가에 재생에너지 달성도 지표를 전격 신설해 각 산하기관이 막연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책임감을 갖고 설비 투자와 부지 확보에 나서도록 제도를 뜯어고쳤다. 공공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의무 적용해 사용량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공공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 모델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해 폭넓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일 “경기도 공공부문이 도민과 적극 협력을 통해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민간 확산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후대응정책을 지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4일부터 20일까지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 형성 지원사업 일환인'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중앙정부가 매달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 시 함께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28만2000원 이하) △(연령) 15세 이상 39세 이하 △(소득 기준)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다. 해당 유형으로 선정되면 3년간 매월 30만원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차상위 초과'유형의 신규 모집이 중단되며, 해당 유형은 기존 가입자에 한해 지원이 유지된다. 신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 소득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공인 자생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을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공급가액 중 80%,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제조업 소공인이다. 다만 올해 타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나 국세-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공인은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경기바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60점 이상 고득점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내달 중 개별 통보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일 “양주시 뿌리 산업인 제조업 근간이 되는 소공인이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첨단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자족형 생산도시 전환을 가속할 100억원 규모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펀드 운용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투자로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전략사업이다. 기업 성장과 유치,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펀드 조성 규모는 의정부시 출자금 10억원과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금, 민간 출자금을 연계해 총 100억원 이상이며 선정된 운용사는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펀드 운용과 투자 전반을 담당한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미디어, 콘텐츠,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다. 관내 소재 또는 이전 예정 기업에 의정부시 출자액의 200%인 20억원 이상을 의무 투자하도록 약정해 관내 기업 성장을 촉진한다. 모집은 한국모태펀드의 올해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30일부터 공고하고 신청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까지 펀드 결성을 마쳐 연내 본격 투자에 돌입할 예정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 투자 확대와 펀드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의정부시 소재 기업 의무 투자비율 초과 제안을 비롯해 △결성목표액 상향 제안 △출자확약서 확보 여부 등은 우대사항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 투자 성과를 창출할 운용사를 변별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의정부시는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투자 유치를 통한 기업 성장 지원과 함께 외부 기업 이전을 유도해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인다. 또한 피투자 기업을 신규 추진 중인 '첨단산업 스케일업' 사업과 연계해 퀀텀 성장을 이끌고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펀드 조성을 검토, 관내 투자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혁신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1일 “미래산업 육성 펀드는 의정부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마중물이자 중요한 핵심 사업"이라며 “의정부시 비전을 함께 실현할 역량 있는 운용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과 한국국악협회 의정부지부는 지역 전통-국악예술 저변 확대와 예술인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관내 전통-국악 분야 인재 육성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상호 연계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의정부를 소재로 한 전통 공연 창작과 유통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자 협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의정부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전통 공연 활성화와 대중적 인식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기초 순수예술 분야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중-고교생 전용 통학버스인 '포춘버스'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며 통학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포춘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영하는 학생통학 순환버스다. 현재 포천권역, 소흘권역, 포천~소흘권역 등 3개 노선에 총 2대가 운행된다.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 자료에 따르면, 포춘버스 이용자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소흘 노선은 2025년 2분기 1588명에서 4분기 2024명으로 늘었으며, 포천노선은 같은 기간 2243명에서 3457명으로 급증했다. 포천~소흘노선 역시 이용자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학교별 하교 시간을 반영한 맞춤형 운행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 설계로 통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기존 시내버스 이용 시 발생하던 긴 대기 시간과 이동 불편을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통학 여건을 제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춘버스를 이용 중인 한 학생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했는데, 포춘버스 덕분에 통학이 훨씬 안정적이고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전명자 교육정책과장은 1일 “포춘버스는 이동 지원을 넘어 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개통 예정인 영중~소흘노선을 포함해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노선 개선과 운영 확대를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춘버스와 스마트 안심 순환버스 '포우리'을 포함한 '포천 에듀로드' 사업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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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민생 부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오는 8일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추경안 규모는 5116억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4725억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45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391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추경안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과천시는 증가한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통교부세 증액분을 반영하고 예비비를 조정하는 등 추가 재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성영주 기획홍보담당관은 1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한 제380주기 민회빈 강씨 제향이 지난달 30일 영회원(국가사적 제357호) 일원에서 봉행됐다. 이번 제향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례부가 국조오례의에 따른 전통 제례 형식으로 집전했다. 제향은 제관 행렬을 시작으로 취위, 진설, 초헌례-아헌례-종헌례, 망료례, 예필 순으로 엄숙하게 이어졌다. 초헌관은 강후근 광명문화원 부원장, 아헌관은 이동기 영회원 숭모회 관계자, 종헌관은 강연천 금천강씨대종회장이 맡아 예를 올렸다. 민회빈 강씨(1611~1646)는 조선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의 세자빈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심양에서 8년간 볼모 생활을 견뎌낸 인물이다. 귀국 이후 억울하게 사사됐으나 숙종 44년(1718년) '민회'라는 시호를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다. 민회빈 강씨 기신제향은 1646년 음력 3월26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4월30일마다 봉행하는 의식으로, 2019년 제374주기를 계기로 공식 재개됐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1일 “영회원 제향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민회빈 강씨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민회빈 강씨 제향은 광명의 역사-문화자산인 영회원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의식"이라며 “광명시는 지역 역사 인물을 기리고 문화유산을 시민과 함께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이달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통합신고 도움 창구를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한다. 5월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통합신고 도움 창구는 작년 종합소득이 있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는 통합신고 도움 창구 방문 시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원스톱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그밖에 납세 대상자는 자기작성 창구를 이용해 본인 소득 유형에 맞게 자율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중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에게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환급 세액 등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납세자는 사전안내문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고,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해 위택스로 쉽게 연계 신고가 가능하다.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 혹은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순희 세정과장은 1일 “납세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고 과정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2025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경기도는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제조-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1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시흥시 정왕어울림센터를 거점으로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31년 3월까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경기도의 광역 단위 지원 역량과 시흥시의 제조 현장 기반을 결합해, 경기도 AI 산업의 중추적인 실행 플랫폼을 구축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 '정왕어울림센터(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 전용면적 838.25㎡ 규모로 조성되며,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해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고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피지컬 AI 확산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 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AI 장비가 도입되며, 로봇 학습과 시뮬레이션, 현장 적용까지 연계되는 통합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후 제조공정 특화 실증 환경 조성과 함께 수요기업 대상 컨설팅, 교육, 실증 과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GPU 서버, 엣지 컴퓨팅(분산 서버 수행), 시뮬레이션 장비 등 고성능 인프라 구축과 함께 교육-컨설팅-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협약에 '시흥시 기업 우선 지원' 조항이 반영돼 시흥시 관내 기업의 첨단 AI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시흥시는 정왕어울림센터 6~7층을 구축 공간으로 제공하고, 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피지컬 AI 확산센터 운영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현장 밀착형 행정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도입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 참여를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가 기존에 추진 중인 AI 정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는 작년 경기도 주관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조성지로 선정돼 현재 5개 AI 창업기업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정왕어울림센터 5층 경기 AI 혁신클러스터에서 육성된 유망 스타트업 기술을 6~7층에 구축될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확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AI 혁신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정왕어울림센터는 AI 기반 창업부터 제조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기도 AI 산업의 핵심 복합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1일 “AI 창업기업 육성과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을 연계해 시흥을 경기도 AI 산업의 가장 실전적인 실행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흥이 대한민국 제조 AI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임곡중학교 학부모회, 건축사협회, 재건축추진연합회 단체를 잇달아 만나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달 3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임곡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성산교회 삼거리부터 임곡중학교 주변으로 이어지는 통학로에 경사가 심해 겨울철에 눈이 오면 등하교 보행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안양 학생이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안양시와 긴밀히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건축사협회 간담회에선 건축제도개선과 건축환경 대책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비율 폐지로 인한 만안 상업지역 주거복합 개발 활성화, 제2종 일반주거지 지역에 오피스텔 허용, 안양시 주차장 설치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 주신 건의 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안양시 건축-주택 경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동안구 재건축추진연합회원과 간담회에선 재개발 정비사업 원활한 추진과 각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이 건의됐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수렴이 가능한 의견을 공약으로 반영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답을 찾겠다"며 “안양시민이 행복을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관내 4개 대학 청년이 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관악산 둘레길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소속 '청년 코어봉사단' 7명이 지난달 30일 관악산 산림욕장 일대에서 1차 연합봉사활동으로 복토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보행과 우천 등으로 흙이 파여 나가 뿌리가 드러나거나 지면이 고르지 못한 둘레길 훼손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은 준비한 흙을 채워 넣고 지면을 평평하게 다지는 복토 작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안양시 동안구청 교통녹지과 산림녹지팀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유영 산림녹지팀장은 현장에서 작업 방법과 안전 수칙을 교육하며, 청년들이 산림 보전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24년 출범한 코어봉사단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대학생과 연계해 운영하는 청년 자원봉사 네트워크다. 이들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청년 시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현장 중심형'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1일 “청년이 자연환경을 돌보고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형 자원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코어봉사단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호흡하며 청년 주도 실천형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9일 킨텍스 사장실에서 이민우 킨텍스 사장과 만나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조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최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구간 횡단보도 설치 안건이 통과된 뒤 후속 조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킨텍스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구역으로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현재 횡단보도는 킨텍스 부설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설치가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에는 부설주차장 준공 이후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미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심의가 통과된 만큼 이제는 조기 설치가 중요하다"며 “부설주차장 용역 추진 단계에서 횡단보도 설치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 일정을 앞당긴다면 주민 불편을 보다 더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어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횡단보도 설치가 지연되면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행정 절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조기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운남 의장은 향후 횡단보도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 안전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26건이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 가결) ▷ 의회운영위원회: 2건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장성철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원안 가결, 위원회 제안) ▷ 재정문화위원회: 5건 부천시 기본사회 실현 위한 기본 조례안(원안 가결, 윤단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송혜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원안 가결), 부천시 진말책향기작은도서관 재위탁 동의안(원안 가결) ▷ 행정복지위원회: 8건 부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곽내경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안(수정 가결, 이종문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교통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부천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옥길어린이집 등 5곳, 원안 가결) ▷ 도시교통위원회: 10건 부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최초은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공동주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 임은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부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 의견안(찬성 채택), 은하마을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구역-선도지구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소사본3-2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3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괴안3-5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안(찬성 채택) 이날 본회의는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으로부터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실시했다. 보충질문에는 윤단비 의원이 참여해 남동경 부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일문일답을 진행했으며 이를 끝으로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6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역세권 정비사업 구역의 추가용적률에 따른 국민주택규모 주택 비율은 75%에서 50%로 완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역세권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실질적인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숙 의원은 추가용적률 구간에 적용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 건설 비율을 합리적으로 완화함으로써 역세권 정비 사업성을 개선하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보다 더 현실적으로 확보되고 장기간 정체돼 있던 정비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숙 의원은 30일 “도시 정비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시민 주거권과 도시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도시 발전과 원도심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9일 제348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중동발 고유가 및 고물가 위기 극복을 위한 30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05억원(2.74%) 증가한 총 1조 145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중동 전쟁이 시민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 생존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는 인식 아래 하남시의회는 민생 부담 완화에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고자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추경안 핵심은 서민 가계 시름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하남시의회는 생활물가 폭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 및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약 213억원 규모 현금성 지원 예산을 우선 확정했다. 이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발행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고유가로 타격을 입은 운수업계에 유가보조금을 긴급 지원하고, 'THE 경기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에 약 50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도 주력했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중동발 전쟁이란 외부적 악재가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와 기름값 폭등으로 직결되는 비상상황이기에 의회가 결단력을 갖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민생 추경이 가뭄의 단비처럼 시민의 팍팍한 삶에 위로가 되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의회가 의결한 민생 예산이 하루빨리 시민의 손에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예산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헌신한 '2026년 2분기 모범시민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모범시민상에는 △이은미(신장1동) △정순옥(덕풍2동) △조윤혜(덕풍3동) △장상규(덕풍3동) △김은미(미사3동) △김수진(감일동) 시민 등 6명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하남 발전과 적극행정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으로는 △곽병찬(기획조정과) △오수민(체육진흥과) △김미형(식품위생농업과)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하남시정 운영 전반을 냉정하게 평가하며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내실 행정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훈종 의원은 지난 4년간 하남시정을 '장밋빛 청사진에 가려진 내실 부족'으로 규정했다. 특히 K-스타월드 등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대대적인 홍보와 달리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 정당성은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시민 일상에서 증명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재정 운영 우선순위가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기반시설 정비보다 치적 홍보성 사업에 무게 중심이 쏠려있음을 비판하고, 교통-교육-원도심 정비 등 민생 현장의 시급한 현안 해결에 하남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극명한 정주 여건 차이를 언급하며 균형 행정 필요성을 제기한 뒤 거주지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공정한 행정 집행을 주문했다. 최훈종 의원은 “행정 존재 이유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있다"며 “하남시는 외형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변화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집행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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