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일 오후 4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앞 잔디마당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투데데 콘서트는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거리공연 아티스트와 대중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고양버스커즈 기획공연 시리즈다. 특히 가을철 일산 호수공원 자연을 배경으로 시민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별도 무대와 객석을 마련하지 않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옥상달빛'과 음악과 퍼포먼스 장르의 고양버스커즈 5개 팀이 함께한다. 음악 장르에선 △두 대의 통기타로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크레센도 △스윙 재즈부터 팝과 가요까지, 올라운더 재즈밴드 윤익형밴드 △스쳐 가는 하루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고요가 관객을 만난다. 퍼포먼스 장르에선 △저글링과 마술이 어우러진 1인 퍼포머 매직저글링 △풍선 작품과 유쾌한 퍼포먼스 대한민국 1호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이 함께한다.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은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 등 일상의 고민과 감정을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옥상달빛은 따뜻한 멜로디로 가을 오후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버스커즈는 음악, 악기 연주,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150여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산 호수공원을 비롯해 웨스턴돔, 라페스타, 창릉천 등 고양시 내 공원과 광장에서 시민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축제사업팀 관계자는 6일 “이번 공연은 일산호수공원 자연과 시민, 그리고 거리공연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과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은 별도 좌석 없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미취업 청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 지원에 나선다.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군포시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민선9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중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지자체로는 군포시가 가장 먼저 시행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제시하고 당초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보장 신속 협의 지원 기준에 따라 올해는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에 군포시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당초 공약 취지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 600명이다. 신청은 이달 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 달에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6일 “취임 전부터 약속드린 청년세대 공약을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겨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보다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전국 최초 청년주권도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들녘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황금빛 평야가 펼쳐지는 대자연의 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북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이, 서쪽으로는 염하강과 맞닿아 있는 보구곶 특유의 청정 농촌과 문수산 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일상 속 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는 문수산 경관이, 뒤로는 철조망이 배치된 이곳은 군사시설 일대로 그동안 민간인 발길이 잘 닿지 못한 곳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농 복합도시 김포만이 가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문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더해 걷는 즐거움에 알아가는 재미도 더했다. 코스 내 쉼터 4곳에선 문화-역사-생태-벼를 주제로 현장 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는 해설을 듣고 스탬프를 모으며 보구곶리와 농업-농촌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황금빛으로 물든 약 3.5㎞의 들녘 둘레길과 논 사잇길을 걸으며 대자연의 순간을 눈으로 담아낼 수 있고, 포토존에서 황금빛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인생샷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드론 시연도 함께 마련돼 있다. 스탬프 참여를 마친 관광객은 벼 이삭 리스 만들기와 벼 이삭 액자 만들기 등 가을 들녘 정취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장 해설과 체험에는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가 참여해 지역의 체험 운영 역량을 행사에 담아낸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각 2시간씩 총 3회 운영한다. 김포시민뿐 아니라 다른 도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자 주차는 김포학생야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주차 안내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2026년 제5회 시흥시장배 전국 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서핑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 서핑대회다. 특히 시흥시는 지난 7월 열린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며,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이자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 브랜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해양레저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 도시 경쟁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대회는 오픈을 비롯해 △일반 △비기너 △주니어 등 4개 부문으로 숏보드와 롱보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픈 부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부문은 코리아오픈 일반부 입상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비기너 부문은 서핑 입문 2년 이내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이비존 경기로 운영되며, 주니어 부문은 신장 140㎝ 이상 초중고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예선 경기가 열리며, 11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과 본선 경기, 오후 4시 폐회식이 진행된다. 참가 선수는 웨이브파크의 인공서핑 시설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서핑 스포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폐회식 이후에는 웨이브파크 잔디광장에서 참가 선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퍼스 나잇'이 열려 DJ 공연과 마술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가 전국 서핑인이 교류하는 장이 되고, 시흥 도시 브랜드를 높이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흥시는 전망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 스포츠 대중화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랐다. 2026 시흥시장배 전국 서핑대회 코리아오픈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서핑협회 인스타그램(@siheungsurf)과 시흥시서핑협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과 양평군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양강섬에서 '2026년 양강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세대별 감성과 추억을 하나의 무대에서 연결하는 감성형 뮤직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 양강섬 예술축제 특징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다. 뮤지컬과 대중음악, 레트로 댄스, 재즈·R&B, 록 등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각 세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홍지민, 재즈와 R&B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조째즈, 1990년대 대표 댄스 가수 김현정,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김창완밴드가 참여한다. 또한 양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단체들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사물놀이 느닷컴퍼니, 팝페라와 악기, 무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양평군클래식클럽,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이삼사오밴드 등이 참여해 지역 예술인 역량을 선보인다. 2026 양강섬 예술축제는 유명 아티스트 공연 관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와 연계 운영되며, 양강섬이란 양평의 대표적인 자연-문화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문화예술과 관광을 연계하고 축제 방문객의 지역 체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2026 양강섬 예술축제는 특정 세대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 '2026년도 4학기 어울림문화학교'가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2일까지 9주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총 45개 프로그램, 60개 반으로 편성된 이번 학기에는 기존과 차별화된 인문 영역 프로그램들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이번 학기는 '문화예술 기능 향상' 외에도 '예술을 통한 자기표현 및 타인과의 소통능력 향상'을 하나의 목표로 삼고 인문 영역을 한층 강화했다. '자연과 예술의 마음 돌봄 프로젝트'에선 자연물을 소재로 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아이디어를 이야기로– 처음 쓰는 장르소설'에선 장르소설 창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단편소설을 완성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고전 낭독'에선 국내외 고전 명작을 함께 읽고 들으며 문학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끼게 된다. 이번 학기 또 다른 특징은 전통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르 균형성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남도민요 초급반'은 육자배기토리 바탕의 남도민요를 배우며 국악 매력을 경험하고, '우리 춤과 노래로 만드는 전통예술 작품반'에선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우리 춤과 장단, 노래를 동시에 익히며 작품으로 완성한다. 토요일 오전 아동-청소년 미술 프로그램은 연령 맞춤형으로 재개설된다. 초등 1~4학년을 위한 '독후 미술 활동– 생각이 자라는 꿈꾸는 예술가'에서 독서와 연계된 그리기-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고,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기초 튼튼! 쉽게 배우는 소묘 & 수채화'에선 미술 기본기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초등 1~3학년을 위한 '표현력을 높이는 동화 낭독 스피치'는 명작 동화를 읽으며 올바른 발성과 발음을 익히고, 문해력도 기를 수 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위한 2026년도 4학기 어울림문화학교는 고양문화재단 공식 교육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교육 모바일 페이지(macademy.artgy.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서비스플라자에 들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8일 열릴 '2026년 제41회 구리시민의날'과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되는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 기간에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리시 내 마을버스를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연장 운행한다. 행사 기간에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시민의날인 오는 8일에는 2번을 비롯해 △5번 △7번 △7-1번 등 4개 노선에서 총 28대 마을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어 구리코스모스축제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2번을 비롯해 △5번 △6번 △6-1번 등 4개 노선에서 총 36대 마을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행사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마을버스 임시정류장을 운영한다. 임시정류장은 구리한강시민공원 행사장과 코스모스 꽃단지를 찾는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마련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새로 개설된 도로로 도로 폭이 넓고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6일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승용차 이용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구리시의 가을 축제를 찾는 만큼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올해 최고의 반려식물'을 주제로 2026년 마지막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정성껏 가꾼 반려식물을 소개하고, 식물과 함께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반려식물 사진 1장과 작품 제목, 식물에 얽힌 간단한 사연을 100자 이내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증사진 제출까지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접수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민 투표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이달의 식집사 1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비롯해 △인기상 2명에게 BHC 뿌링클-치즈볼-콜라 1.25L 세트 △참여상 3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R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키운 식물의 성장 모습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6일 “반려식물과 함께한 시민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공모전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반려식물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참여 방법과 시민투표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10개 우수 구인 기업이 참여해 1대1 현장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취업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선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 AI 면접 체험, 입사 지원서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이벤트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실업급여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경기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천군가족센터(사업 홍보 및 체험), 육군본부(직업 및 직무 분야별 안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참여 구직자에게 폭넓은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군인가족의날'을 맞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군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2026년 군인가족의날 기념식'을 열고 특별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언제나 든든한 안보의 중심, 연천군 군인가족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군인가족의날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군수 표창(모범군인 10명)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2024년 MBN '현역가왕' 진(眞) 전유진의 특별 축하공연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군인가족과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제10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과 공동 개최해 군(軍)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욱 높인다. 연천군은 또한 군인가족이 휴식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힐링캠프를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한탄강관광지에서 운영하며, 사전 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군인가족 50가족이 참여한다. 참가 가족에게는 한탄강관광지 내 카라반 및 캐빈하우스 1박 숙박을 제공하고, 연천군가족센터와 함께 △패밀리 운동회 △버블&벌룬쇼 △인생네컷 △모창가수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은 오랜 시간 연천과 함께해 온 소중한 이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포천38 케이팝 헌터스' 결과물인 음원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을 지난달 30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음원 제작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13명이 참여했다. 13명 전원이 보컬 녹음에 참여했으며 최정후 학생은 곡의 랩 파트를 직접 작사했다. 포천38 케이팝 헌터스는 케이팝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컬과 댄스, 음원 녹음, 랩-작사, 영상 촬영, 헤어-메이크업 등 케이팝 콘텐츠 제작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보컬-댄스 트레이닝, 파트 배분, 1대1 보컬 지도, 랩-작사 교육, 카메라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후 RBW 엔터테인먼트에 들러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전문 녹음 과정을 거쳐 음원 제작에 참여했다. 음원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은 포천을 배경으로 청소년들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앨범명은 '라이징 : 포천 38(Rising : POCHEON 38)', 아티스트명은 '38 케이팝 헌터스(38 K-POP HUNTERS)'다. 음원 제작과 별도로 참여 학생들은 전문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포천아트밸리에서 케이팝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했다. 지난달 19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수료식에선 교육 과정에서 준비한 댄스 3곡과 보컬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6일 “청소년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과정이 실제 음원 발매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포천 청소년이 지역에서도 전문적인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징 포천(Rising 포천)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일본 기리시마시교육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6일 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교육위원회와 교육교류 및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기리시마시교육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김영관 원장과 이케다 고이치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경험을 확대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간 국제교류 매칭을 추진하는 등 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기리시마 지역 학교 간 국제교류 매칭 추진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운영 지원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활성화 등이다. 특히 국제교류 매칭 이후 온라인 수업교류, 문화교류, 공동 프로젝트 등 학교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일회성 방문 중심의 교류를 넘어 학교 간 상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기리시마 지역 학교 간 국제교류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 지역 학교 간 매칭과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서로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패트롤]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이달 말부터 주요 정책브리핑 추진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투명한 도정 공개와 언론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활성화한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회의에서 “주요 정책 사업의 취지, 내용, 계획 등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로 도는 21일 전후 첫 정책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시행 초기에는 격주로 일단 정책브리핑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장소는 수원시 이의동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이며 실국별 주요 정책, 신규사업, 현안 쟁점 등의 내용을 실국장이 직접 언론인들과 만나 소개하고, 질문 등에 답변할 예정이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실국장 정책브리핑은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인 추미애 지사의 소통 방식의 하나"라며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도민과의 직접 만남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도정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 수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가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고색역 상부 공원 일원에서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를 연다.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축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한다. 축제장은 ▲탄소중립 실천 진단과 동화책 전시 등을 운영하는 '실천해영' ▲우산 수리와 리필 체험, 천연 밀랍초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놀아영' ▲삼차원(3D) 프린터 비즈로 볼펜을 꾸미는 '구경해영' ▲중고 물품을 판매·나누는 탄소중립 고색시장 '다시써영' 등으로 구성된다. 무대에서는 탄소중립 가족 골든벨과 탄소중립 수원 퍼포먼스, 주민실천단 실천 선언, 버스킹·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푸드트럭과 탄소중립 그린도시 체험 공간 '웰니스 스테이션'도 운영한다. 체험 부스를 돌며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시민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가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전철(고색역),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특례시, 행궁광장 휴머노이드 로봇 6대 군무, 퍼포먼스 선보여 수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2026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여해 군무(群舞)를 펼치고, 퍼포먼스를 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오후 행궁광장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사전공연에 키 130㎝, 무게 35㎏의 휴머노이드 로봇(우치봇) 6대를 투입했다. 전통의상인 쾌자를 입은 로봇들은 무대 행진 후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노래에 맞춰 군무를 펼쳤다. 공연 후에는 관람객들과 대화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관광객들이 로봇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첨단연구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레시,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5% 캐시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 184개 착한가격업소 중 수원페이 가맹점 165개소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지급 한도는 월 5만 원이다. 5% 캐시백은 10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검색해 업소명, 소재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을 마련했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특례시 신규공직자 210명 '수원형 4박 5일 온보딩' 완료 수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특례시가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간 YBM연수원에서 열린 수원형 공직입문과정에는 2026년도 수원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경력채용 시험에 합격한 신규공직자 21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 교육 열기가 뜨거웠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단순한 주입식 강의를 벗어나 공직 가치, 직무 역량, 조직 문화, 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는 '수원형 교육 모듈'로 진행됐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수원시는 '2026년 경기도 교육훈련평가 인재 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공직자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규 공직자들은 '조직문화 이해를 위한 연극&역할극(롤플레잉)'과 팀워크를 다지는 '서바이벌 액티비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 교육도 촘촘하게 진행했다. ▲현장 대응력 향상 특이민원 대응·갈등 조정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비즈니스 매너 ▲직렬별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 ▲인사·교육·복지제도 필수 가이드 등 실전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9월 30일 진행된 '수원 비전톡톡' 프로그램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깊이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는 것이 공직자의 출발점"이라며 “신규 공직자다운 당당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수원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규공직자들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참신한 시각을 나누는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도 있었다. 신규공직자들은 반값 생활비, 케이(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육성과 관련한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은 '수원 미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수원의 핵심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교육 마지막 날, 참석자 전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을 다짐하는 '공무원 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4박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에 첫걸음을 딛는 신규공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직입문과정을 내실화했고, 직무 적응도 향상과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감소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공직자들의 역량과 열정이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전용 포장재 제작

수원= 애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용 포장재를 제작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7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는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건전한 직거래 사업장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실사, 소비자 만족도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인증사업장을 선정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직거래 취급 농산물 비중과 농가 환원율, 소비자 정보 제공·신선도 관리, 영세농·고령농을 배려한 기획 생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전용 포장재를 제작​해 인증사업장의 공신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물의 신선함과 안전성, 직거래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농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농산물과 직거래 사업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장재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의 브랜드와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 내용을 담는다. 포장재를 활용해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되는 직거래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직매장 이용을 활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11월 개장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하광교동을 비롯해 수원시와 인근 수원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하고 포장한 농산물은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해 매장에 출하한다. 상추, 사과, 딸기, 오이, 감자, 양파, 대파, 고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과 계란 등을 판매한다. 판매 금액의 약 90%가 생산자에게 돌아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목별 판매 기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배추·상추·시금치 등 엽채류는 진열 후 24시간, 오이·참외·호박·토마토·가지·풋고추·풋콩·피망 등 과채류와 버섯류는 48시간이 지나면 판매하지 않는다. 또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농산물에 출하 날짜와 생산 장소, 생산자 이름·연락처 등을 표시해 소비자가 생산자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포장재 제작은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장인의 손끝에서 다음 세대로…경기 무형유산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16~18일 가평서 제28회 무형유산 대축제…공연·전시·시연·체험 한자리 17일 첫 '전승과 기억의 날'…작고 보유자 기리고 전승교육사 미래 조명 폴란드 민속공연·700년 전통 도자기까지…한지와 유럽 종이문화도 만난다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과정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축제 기간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전통기술을 이어온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형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기억 공간'에서는 작고한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통해 선대 장인과 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17일에는 올해 처음 맞는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전승교육사 헌정공연과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무형유산을 지키고 이어온 전승자들의 노고와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레그니차 송 앤 댄스 앙상블이 폴란드 전통 민속무용과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전시장에서는 700년 전통의 볼레스와비에츠 도자기 43점과 전통 유리공예 13점을 전시한다. 두스니키-주드르이 제지박물관의 전통 종이 제작 체험도 운영한다. 한지의 전통을 간직한 가평에서 폴란드의 종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두 지역의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축제는 무대 위 예능부터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까지 경기도 무형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선대의 전통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는 의미와 함께 폴란드 무형유산과의 특별한 만남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생활비 줄이고 돈 돌고 일자리 늘고”…수원 ‘대전환’ 시민 삶으로 옮긴다

교통·교육·의료비 부담 낮춘다…5인 가구 연간 최대 1049만원 절감 '스쳐가는 관광'서 체류형으로…K-컬처로드·골목상권 연결 새빛펀드 1조원·청년창업 1000개…첨단과학 연구도시 승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앞에 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삶의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시민 삶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바꿀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수원대전환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수원특례시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이다. 2년 전 '수원 대전환'을 선언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에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80일 동안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 445건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를 거듭하며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재정과 제도, 부서별 역할, 추진 방식도 점검해 현장성과 전문성, 실행 가능성을 갖춘 계획으로 만들었다.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민선 8기에 시작된 변화가 시민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4개년 계획은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시민 삶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행 설계도이다. 이재준 시장은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 과제와 14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 줄인다 첫 번째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이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교육·의료 3대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청년·어르신·장애인 버스비를 지원하고, 공공시설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무상버스를 도입한다. 무상 인터넷 강의는 확대하고,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원에 살아서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든든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교통, 돌봄, 건강, 여가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영역의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 3대 생활비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5인 가구는 연간 2099만 원이었던 생활비를 1049만 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도시 두 번째 시정 목표인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고, 관광객의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사람이 오고, 머물며, 지역에서 돈을 쓰고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가는 7개 도시와 협력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기반으로 한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를 대표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로 키울 계획이다. 관광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는 게 문화관광 상생도시의 모습이다. 관광의 성과를 보는 기준도 바꾼다. 관광객 수가 아닌,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남겼는가'에 집중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자원, 축제·공연·미식·야간 콘텐츠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관광객이 발길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세 번째 시정 목표인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수원에 연구와 기업이 모이고, 투자가 이어지고, 그에 따른 성장이 다시 질 높은 일자리와 시민의 기회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에서의 연구가 기술이 되고, 기술이 기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가 수원이 만들고자 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의 모습이다. 수원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청년창업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 목표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 수원시는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했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생활비절감추진단' 신설했고, '글로벌축제과'를 신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또 첨단산업 연구도시 발전에 유리한 수원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에이아이(AI)국'으로 개편했다. 시정 운영 3대 원칙은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한 시정 운영 3대 원칙도 제시했다. 경청‧소통, 시민체감, 미래책임이다. 경청‧소통은 시민에게 묻고, 시민 목소리에서 정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목소리와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 결과는 공유한다. 시민체감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성과로 보는 것이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줄었는지,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집중한다. 미래책임은 오늘의 선택과 투자가 수원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책의 가치는 시민 일상의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3대 시정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비를 줄이고, 지역에 돈이 돌게 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수원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계약만료 퇴직자 성과평가·푸드뱅크 이용기준 개선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계약이 종료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의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기준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성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재직자와 동일한 상대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 자체에는 일정한 합리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했는데도 실제 근무 기간이나 업무 성과를 별도로 평가하지 않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형평성과 비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규입사자와 육아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특별평가 대상자는 직급 평균 점수나 실제 근무 기간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퇴직자는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기간이 끝나 퇴직한 근로자와 스스로 퇴직한 근로자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평가방식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별적 처우 금지 원칙에 어긋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계약만료 퇴직자에게 실제 근무 기간이나 성과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기간제근로자라는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에 해당하는지, 평가 차이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계약만료 퇴직자의 실제 근무 기간과 업무 성과 등을 평가에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일자리재단에 관련 기준 개선을 권고했다. 한편 위원회는 고양시 푸드뱅크·마켓 이용 과정에서 사업장별로 이용기간과 대기기간이 달라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푸드뱅크·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층 등 필요한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 푸드뱅크·마켓은 사업장에 따라 최대 이용기간이 1년 또는 2년으로 다르고, 이용이 끝난 뒤 다시 신청하기까지의 대기기간도 3개월에서 2년까지 차이가 있다. 여기에 기부물품관리시스템(FMS)에 대기자 관리기능이 없어 신청 단계에서 어느 사업장의 대기기간이 짧은지 확인하기도 어렵다. 이에 위원회는 사업장별 대기자 수와 이용기간, 기부물품 확보량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기간과 재이용 대기기간 기준을 마련하도록 고양시에 권고했다. 또 이용자가 신청 단계에서 사업장별 대기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 기부물품관리시스템의 대기자 관리기능 신설과 행정복지센터 조회권한 부여를 건의하도록 했다. 장진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장은 “도민이 제기한 고충민원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근무와 생활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형평성과 합리성을 높이는 제도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경기도, 평택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평택 첨단·제조·물류기업 40곳 참여…중장년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 AI 이력서 컨설팅·사진 촬영부터 취업상담까지…재취업 전 과정 지원 지역 고용기관 10곳 한자리에…시흥·하남·양주로 '5070 일자리박람회' 이어져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 채용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협력해 공동 추진하는 중장년 특화 채용행사로, 기업 채용면접과 취업상담, 인공지능(AI)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람회에는 평택 지역의 첨단·제조, 물류·유통 산업 기반을 활용해 삼아알미늄, CJ프레시웨이 등 중장년 우수고용기업 4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이후에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자와 기업 간 후속 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면접 준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인공지능 기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반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인공지능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가 보다 자신감 있게 채용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고용복지+센터, 평택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내 10개 핵심 고용지원기관도 참여한다. 각 기관은 현장에서 종합 고용상담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중장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5070세대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연계를 강화해 중장년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시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28일 시흥시, 30일 하남시, 11월 6일 양주시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평택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경기연구원, 소규모 지자체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 필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2025년부터 공공부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방식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시군마다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자체 처리시설 보유 여부, 기존 처리방식이 달라 획일적인 시설 설치보다는 지역 여건에 따른 차등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에 따른 시군 처리유형별 대응방안'을 발간했다. 연구는 의왕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처리여건을 살펴보고, 바이오가스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직접생산・위탁생산・광역처리 등 지역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산정되는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가능량 가운데 일정 비율을 실제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공의무생산자의 목표율은 2025~2030년 50%에서 2035년 60%, 2040년 70%, 2045년 80%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은 현재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이외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시군별 기존 처리체계의 차이를 고려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구에서는 시군을 외부 위탁・연계형, 자체시설 활용형, 광역・통합처리형 등으로 구분하고, 직접생산뿐 아니라 위탁생산과 광역처리, 생산실적 활용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대응수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차원에서도 시군별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시설여건, 바이오가스 생산잠재량을 반영한 대응 가이드라인과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의왕시는 현재 유기성 폐자원 처리체계와 바이오가스 생산여건을 고려할 때 2035년까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충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신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기보다 기존 처리체계를 활용하면서 중장기 대응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의왕시처럼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가 자체 시설을 설치할 경우 예상 규모는 약 20~25톤/일에 그쳐 경제성 확보가 어려운 반면, 인접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을 함께 처리하는 100톤/일 이상 규모의 광역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구축하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연구는 소규모 지자체의 경우 단기적으로 기존 시설과 민간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생산실적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인접 시군과 공동으로 통합시설을 구축하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다만 광역 통합시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입지와 반입물량, 운송거리, 사업비 부담, 바이오가스 생산실적 배분 등을 둘러싼 시군 간 조정이 필요하다. 연구에서는 이를 개별 시군 간 협의에만 맡기기보다 경기도가 광역권별 유기성 폐자원 발생・처리량과 시설 여유용량을 조사하고, 시군 간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는 '광역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존 시설을 보유한 시군과 그렇지 않은 시군에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기보다 시설 보유 여부와 처리방식에 따라 정책수단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자체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있는 지역은 기존 시설의 효율 향상과 통합처리를 확대하고, 자체시설이 없는 지역은 단기적으로 위탁처리를 활용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인접 지역과 연계한 광역시설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됐지만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처리시설 여건은 서로 크게 다르다"며 “시설이 없는 지자체에 일률적으로 신규 시설 설치를 요구하기보다 직접생산, 위탁생산, 광역처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이행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의왕시와 같이 자체 발생량만으로 적정 시설규모를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은 개별 시설을 각각 건설하기보다 인접 시군과 유기성 폐자원을 공동 처리하는 지역거점형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대안"이라며 “경기도가 권역별 수급조사와 입지, 사업비 분담, 생산실적 배분기준 등을 마련해 시군 간 협력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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