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9.1f7c912713a14fcab709024dcfca268a_T1.jpeg)
제3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800여명 해남 찾아 해남군 스포노믹스 본격 추진“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 선수들이 총집결해 기량을 겨루는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근대5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근대5종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는 국내 근대5종 종목의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서,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매년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지난 4월 실업근대5종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우리나라 근대5종 종목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근대5종은 레이저런, 펜싱,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장애물 훈련 등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승마 종목이 장애물 경기로 대체되면서 장애물 종목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전국 최초로 장애물경기장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450여㎡ 규모 실내 장애물경기장을 비롯해 우슬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육상, 펜싱 전용시설 등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해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8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교통 및 편의 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의 우수한 근대5종 선수들이 해남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스포노믹스(Sports + Econonmics) 기반 스포츠마케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며 스포츠를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숙박·외식·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등 스포츠와 경제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전지훈련을 통해 축구, 육상, 펜싱, 근대5종 등 12개 종목 217개 팀, 4,025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연인원 4만여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전통문화예술 기반 조사 분석 후 창단 필요성과 운영방안 검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 전통문화예술 활성화와 국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해남군립국악예술단 창단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 그동안 해남군은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국악 분야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립예술단의 국악 분야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이번 용역은 해남이 보유한 전통문화 자원과 지역 국악 인적 기반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군립국악예술단 창단 필요성과 적정 운영방안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180일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관내 국악 인적·물적 인프라 조사, 전통문화 자원 현황 분석, 진도·나주 등 인근 지자체 국악단 운영 사례 검토, 경제성·재정 부담·정책적 필요성 등에 대한 타당성 분석, 조직 구성 및 예산 산출, 단계별 운영 로드맵 수립 등이다.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지역 국악인 및 예술단체, 군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남군 여건에 맞는 국악 분야와 운영체계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기악, 성악, 무용 등 분야별 가능성은 물론 기존 지역 예술단체와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 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 주요 공연과 예술제 등에서도 지역 전통 예술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이 지역 안에서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용역은 군립국악예술단 창단 여부와 운영 방향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해남의 전통문화 자원과 지역 국악인의 역량을 면밀히 살펴 군민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순환 여과식 양식 시스템 도입, 기후변화 요인 차단 안전한 양식 환경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견인 기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사업(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 생산 증대를 위해 양식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첨단 친환경 양식 체계(시스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기후변화(고수온·적조 등)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식 산업을 첨단 스마트 양식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자율 제어 기술 도입 등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고수온, 적조, 해양오염 등 외부 환경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양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수를 재순환하는 '친환경 순환 여과식 양식 시스템(RAS)'을 도입한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바리류(대왕바리) 육상 스마트 양식' 사업을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 선정으로 군은 순환 여과식 양식 시스템을 적용하는 양식장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며, 양식 산업 고도화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은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어류 폐사 문제를 해결하고 완도 수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첨단 양식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첫 선정 이어 2년 연속 쾌거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생산 기반 강화' 성과 인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의 대표 고품질 브랜드 쌀인 선진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의 보배진미쌀(품종: 새청무)이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전남 쌀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브랜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엄격하게 심사한다. 평가 항목은 밥맛, 품종 적합성,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 외관상 품위 평가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며, 소비자와 전문가가 인정하는 전남 최고 수준의 브랜드 쌀을 선정한다. 보배진미쌀은 지난해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이후에도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진도군은 올해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7억 원)'과 '미곡종합처리장(RPC) 10대 브랜드 쌀 곡물냉각기 지원사업(2억 5천만 원)'을 추진하며, 저장과 유통 단계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농가 교육 ▲계약재배 확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재배포장 관리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신뢰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보배진미쌀은 최첨단 도정 시설을 활용해 '당일 도정 후 출고' 원칙을 유지하고 있으며, 곡온과 함수율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은 물론, 제품 회수 제도(소비자 리콜제)를 운영해 신선하고 안전한 쌀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농업인 ▲농협 ▲행정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보배진미쌀은 서울, 제주, 광주, 목포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고, 미국과 호주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되며 명품 브랜드 쌀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보배진미쌀이 지난해 첫 선정에 이어 올해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것은 농업인과 선진농협,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2년 연속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 전략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해 진도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차 타고 와서 진도관광 하고 쏠비치 진도에서 숙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고속열차(KTX, SRT) 이용객을 위해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인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도군 시티투어는 목포역과 하당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관광 접근성을 크게 높여 개별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운영되는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는 관광과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의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본 뒤 쏠비치 진도에서 숙박하는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돼, 당일 관광에 그치지 않고 진도의 자연경관과 문화, 먹거리 등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는 6월과 7월 사이에 총 4회 시범 운영되며,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진도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고속열차(KTX, SRT)를 이용해 목포역까지 이동한 뒤 시티투어버스로 편리하게 진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동선을 구축했다"라며,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진도에 머무르며 지역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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