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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현장 행정 익산역 복합환승센터·시설개선사업,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점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자율주행과 광역환승체계를 아우르는 미래교통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4일 익산역 일원을 찾아 △익산역복합환승센터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미래교통 분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복합환승센터와 KTX 익산역 시설개선(선상역사 증축)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익산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상반기 컨설팅에서는 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도심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함께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모델이 종합 검토됐다. 특히 익산역은 향후 새만금 인입철도와 서해선, 전주권 광역철도 등이 연결될 경우 전북권 핵심 환승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기업 임대형 기숙사와 장기 레지던스, 업무시설, 생활SOC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며 익산역 일대를 교통·경제·생활 기능이 집약된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318억 원 규모의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선상역사 증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0억 원이 국가예산에 반영됐으며, 국가철도공단은 하반기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는 7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시스템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을 주문했다. 익산시는 인공지능(AI)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룡이(e)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원광대학교~KTX 익산역~익산시외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약 4.8km 구간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된다. 이후 2028년까지 배산체육공원~KTX 익산역~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를 잇는 약 5.9km 구간까지 실증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임기 마지막 달인 5월 한 달간 민선 6~8기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완료 사업은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공정과 행정절차를 직접 챙기며 끝까지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익산시, 폭염·안전사고 대응 농작업 환경 개선 본격 1억5000만 원 들여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보호를 위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도비 포함 총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과 교육, 안전장비 지원 등을 통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은 안전장비 보급과 태양광 바닥조명 설치 등을 통해 마을 주변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농작업 안전 생력화 시범농가 육성사업'은 3개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 편의장비와 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과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 일환으로 선도 농업인 8명을 선발·교육해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운영한다. 시는 예방요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 안내와 물품 지원 등 현장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추 재배 작목반을 대상으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 마을을 선정해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 등 총 10회에 걸친 안전교육도 운영한다. 또 농업인대학과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실습교육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2027~2030년 지역복지 비전·추진 전략 담은 법정계획 수립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익산글로벌문화관, '제4회 세계의상 경연 대회' 개최 오는 16일, 외국인주민 전통의상 선보이고, 무용·노래 등 자국 문화 소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외국인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16일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제4회 글로벌 세계의상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익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의상을 선보이고, 전통 노래와 무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 문화를 소개한다. 경연 우수 참가팀에게는 익산글로벌문화관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의상 경연대회가 외국인주민들이 자신의 문화를 자유롭게 소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처스팜·익산종로약국, 취약계층에 영양제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에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을 살피는 나눔이 전달됐다. 시는 14일 '㈜네이처스팜'과 '익산종로약국'이 1억 7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아동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 증진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어린이 영양제와 유산균 등 총 5종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처스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규성 익산종로약국 대표 약사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하고자 기탁에 동참했다"며 “가까이에서 주민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네이처스팜과 익산종로약국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영양제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종로약국은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상호 존중과 배려의 교실, 긍정훈육으로 문 열다" '2026 긍정훈육 확산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성원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6 긍정훈육 확산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생의 사회성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긍정훈육 중점학교 운영 ▲학생 대상 '찾아가는 긍정훈육 교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연수회' ▲학부모 대상 '긍정훈육 양육교실' 등 입체적인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찾아가는 긍정훈육 교실'은 전문 강사단이 직접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존중의 대화법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사 연수회를 통해 긍정훈육의 핵심 원리를 공유하고 학급 운영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구체적인 기법을 보급하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긍정훈육은 학생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친절함을 유지하는 민주적 훈육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선생님들이 겪는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훈육 기반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개교 80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 맞아 새 도약 다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의미있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광학원 오은균 이사장과 박성태 원광대 총장을 비롯해 정·관계와 지역사회 주요 인사, 대학 총장단,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개교 80주년과 함께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원광의 지난 8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통합 원광대학교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원광대는 지난 80년간 축적해 온 교육·연구 역량과 원광보건대의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결합해 2026학년도부터 통합 원광대학교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4년제와 2년제 학위과정을 병행 운영하는 혁신 모델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15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학술상을 비롯해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학습상 등을 시상했다. 또한 김호식 전북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 교육협력과장,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대표,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대표, 한춘희 ㈜와이즈비젼 사원 등 외부 인사 24명에 대학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해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은균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원광대학교의 지난 80년은 단순한 시간의 축적이 아니라 '제생의세'와 '무아봉공'의 정신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밝히고자 했던 실천의 역사였다"며 “오늘의 원광은 선진들의 헌신과 공도정신, 그리고 원광 가족 모두의 합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광의 새로운 도약은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걸어온 길의 의미를 오늘에 맞게 다시 세우는 데 있다"며 “생명산업 중심의 융합 교육과 연구, AI·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태 총장은 기념사에서 “원광대학교는 지난 80년간 '제생의세'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와 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며 전인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왔으며, 오늘의 원광대학교는 선진들과 지역사회, 동문, 학생,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결실"이라고 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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