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출정식…박지원 의원 “민주당 압승으로 이재명정부 디딤돌 역할 최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세 과시를 위한 대규모 연합 출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 가동을 선포했다. 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21일 오전 해남 버스터미널 앞 로터리와 고도리 오일시장에서 민주당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연합 출정식을 열고 해남 군민들에게 잘사는 해남, 미래발전을 위해 모두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 했다. 명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군민과 함께 땀 흘린 결과 해남은 대한민국 농어촌 AI와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이제 시작이라며 이번 3선에는 에너지와 AI 미래 산업을 더욱더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해남발전의 대도약시대을 이끌어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농어촌으로 완성해 나아가겠다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유세에는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국회의원의 강력한 지원 사격도 있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어야만 해남의 대도약을 중단 없이 견인할 수 있다"며 '민주당 원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강력히 호소했다. 박 의원은 군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전원을 군민 앞에 일일이 소개하며 힘을 실었다. 이날 민주당의 연합 출정식은 지역 맹주로 자리잡은 정치9단 박지원 의원 지원 아래 3선 도전에 나서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 민주당 최고 득표율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전략이 보인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면 단위까지 확대 골목 구석구석 1071개 설치, 지역사회 안전 강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솔라안심등을 설치 확대로 어두운 골목골목을 밝히고,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안심귀갓길 솔라안심등 설치 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1,071여개의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 지난 2019년 해남읍을 중심으로 시작한 안심귀갓길 솔라안심등 설치사업은 2023년부터는 면 단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오고 있다. 솔라안심등은 태양광을 충전해 사용하는 엘이디(LED)등으로 전력 연결이 필요없어 경제적이고, 범죄신고번호 112, 여성긴급전화 1366이 게재된 안내판 부착으로 범죄 예방 효과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솔라안심등의 설치와 유지에는 주민들은 물론 행정과 경찰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에서는 솔라안심등을 제작해 읍면으로 배부하면 각 읍면에서는 복지기동대와 파출소, 마을주민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경 합동으로 솔라안심등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설치 이후에는 미작동 및 파손 여부를 수시 점검하여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솔라안심등 설치 마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을 병행하고 안전마을 간담회를 운영해 솔라안심등 사후관리 방안은 물론 마을 내 안전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 안전 역량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해남읍 일원에서 안심귀갓길 솔라안심등 민·관·경 합동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해남경찰서, 해남군자율방범연합대, 해남시민경찰 위원 등 5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해남읍 수성3길과 해리9길의 노후 솔라안심등을 교체했다. 군 관계자는“솔라안심등 확대로 주민들의 야간 보행이 안전해지고, 어두웠던 주변 환경이 개선되는 등 생활안전 체감도가 무척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해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기술지원단 편성 5월 하순까지 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기온 상승과 고추 생육이 활발해지는 5월 중순 이후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고추 안정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 7개조 48명을 편성하고 중점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병해충을 매개하는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등의 병해충 매개충의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피해가 컸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예방을 위해서는 총채벌레 방제를 중심으로 5일 간격 3회 이상 집중 방제하고, 동일 약제의 연속 사용을 지양하는 등 약제 교호 살포가 필요하다. 고추는 20~25℃에서 생육이 가장 활발한 고온성 작물이지만, 35℃ 이상의 고온으로 터널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꽃이 떨어지거나 기형과 발생 우려가 높아지므로, 적기에 터널을 제거해 통풍을 확보하고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관리가 중요하다. 6월부터는 흰비단병이 발생할 수 있어 전년도 발생지에서는 예방 중심의 토양 관주 처리가 필요하다. 또한 탄저병은 장마기 이후 급증하므로 강우 전 예방 방제를 실시하고,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고품질 다수확 고추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강우가 잦은 시기에는 약제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살포 시기와 약제 선택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남군은 관내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 및 현장 방제 지도,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고추 관련 영농 상담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061-531-3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일읍, 완도읍, 신지면 대상 자연재해 위험 지구 정비 사업 추진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상습 침수와 해일 등의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재해 원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되며, 사업 대상지는 금일읍 동송지구와 완도읍 1부두, 신지면 동고지구 등이다. 대상지는 높은 조위와 배수 시설 용량 부족으로 만조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사업비는 국도·군비 포함 총 700억 원이 투입된다. 금일읍 동송지구('24~'27)에는 190억 원을 투입, 배수 펌프장과 우수 저류지, 우수 관로 등이 신설되며, 8월 착공할 예정이다. 완도읍 1부두('25~'28)에는 84억 원을 투입, 기존 시설 철거 및 배후 부지 개보수, 배수로 정비, 역류 방지 수문 설치 등을 7월 중 착공해 '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사업 대상지인 신지면 동고지구('26~'29)에는 426억 원을 투입, 해안도로 보강, 파제제 설치, 관로 개선 등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7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쏠비치 진도' 연계 운영으로 '찾아와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 실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도군 시티투어',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시범운영), 총 2종의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해당 시티투어는 열악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목포역과 하당을 경유하며, 케이티엑스(KTX)와 에스알티(SRT)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운림산방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타워 ▲쏠비치 진도 등을 방문하며, 진도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쏠비치 진도와 연계하여 관광과 숙박이 공존하는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를 시범운영할 예정인데, 6월과 7월 사이에 4회 운영해 '찾아와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실현할 계획이다.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는 5월 말부터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방문하고 진도의 아름다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서비스의 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진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추파 재배한 지초의 개화 및 착과 진행, 안정생산 기술 실증 본격화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농업기술센터의 실증시험포에 조성된 지초가 최근에 꽃을 피우며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가을에 파종해 월동한 추파(秋播)재배 지초는 현재 개화와 함께 종자 착과까지 이뤄지며 안정적인 생육 상태를 보인다. 진도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2년 차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아홉 농가를 대상으로 지초 전문농가를 육성하고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는 ▲관수관리 기술 개선 ▲토양 소독처리 비교 ▲미생물 관주 효과 분석 ▲용기재배와 조립형 에어포트 생육 비교 등 다양한 현장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에 적합한 지초의 표준재배기술을 구축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박윤수 소장은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실증 연구를 통해 지초 재배기술의 표준화와 전문농가 육성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 생육 현황 점검과 중간 평가회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우승희 영암군수 배우자와 부친, 제3자 뇌물 등 혐의 고발 돼> 관련 반론보도

본 에너지경제신문은 2026년 2월 12일 홈>전국·사회>광주/전남/전북 면 [단독]우승희 영암군수 배우자와 부친, 제삼자뇌물 등 혐의 고발 돼> 제목으로 “우승희 영암군수와 우 군수의 배우자 및 부친이 우 군수 지인으로부터 고급 승용차량을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이전받거나 구입대금을 대신 부담케 한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며 고발인 A씨의 고발장 내용 및 주장을 중심으로 “① 우 군수 지인으로 알려진 김 모 씨는 2022년 7월 제네시스 G80 차량을 구입한 뒤 같은 해 11월에 해당 차량을 우 군수와 우 군수의 배우자 명의로 이전했는데, 당시 중고가는 4000만원 이상이었음에도 우 군수가 2023년 신고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에는 1600만 원에 해당하는 차량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돼 실제 거래가보다 낮게 신고된 다운계약 가능성이 있다. ② 2024년 3월 우 군수의 부친 명의로 구입된 그랜져 차량 대금 1810만원을 김 모 씨가 대신 부담했다"는 내용과 “이에 대한 우 군수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승희 영암군수는 “① 배우자 차량인 2018년 식 제네시스는 김 모 씨로부터 정상적인 중고차 매매 절차에 따라 2022년 중고 시세 2000만원으로 실제 매수했으며, 매매계약서·대금 지급 내역 등 증빙자료가 있고, 특히 렌터카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는 점과 해당 차량의 연식·주행거리·개별 상태를 종합 고려해 1617만 원으로 재산신고를 했던 것으로 다운계약한 사실이 없다, ② 부친의 그랜져 차량은 부친의 자체 자금으로 정상적인 중고차 매매 절차에 따라 구입한 것으로 김 모 씨가 차량대금을 대납한 바 없다, ③ 본인은 이미 SNS를 통해 고발인 A씨의 고발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 바 있는 등 고발인 A씨의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민주당 텃밭 흔드는 조국혁신당·무소속 돌풍…전남 곳곳 초접전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온 광주·전남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를 위협하거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형성하면서 일부 지역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남에서는 신안, 목포, 담양, 함평, 완도, 순천, 광양, 강진 등이 대표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 공천 갈등과 현역 피로감, 조국혁신당의 조직 확장, 무소속 후보들의 지역 기반 결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신안·담양·함평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세 곳 모두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이어지면서 정당과 후보들이 막판 표심을 결집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목포 역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맞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조직세에서는 민주당이 여전히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국혁신당은 지난해 총선 이후 호남권에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 독점 체제에 균열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완도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 후폭풍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꼽힌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선두권 후보가 탈락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던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면서 일부 당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무소속 김신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 분위기도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순천·광양·강진은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대결 구도로 압축되면서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들 지역은 각종 사법리스크가 선거 막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순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손훈모 후보의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직 후보자의 정체성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캠프 관계자의 정치자금법 논란이 선거 초반에 터져 나와 악재가 겹겹이 쌓이는 모양새다. 광양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박성현 후보 측의 불법 전화방 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박 후보는 당초 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했으나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이 제기된 뒤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박 후보와 전화방 총책 등 1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남경찰청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당시 현장에서 선거운동원 수당 지급용으로 추정되는 현금 781만원과 정당 입당원서 사본 8600여 매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민주당 전남도당도 추가 고발에 나섰다. 강진군수 선거 역시 사법리스크가 변수로 거론된다. 무소속 강진원 후보는 군수 재임 시절 불법 당원 모집 문제로 민주당 징계를 받아 경선 참여가 불가능해졌고, 이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다. 그러나 최근 강 후보를 둘러싼 강제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해 기자들과의 고소·고발 공방이 확산되면서 선거 막판 최대 악재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순천·광양·강진 지역의 경우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당선무효형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예전보다 후보 개인 경쟁력과 지역 조직, 공천 후유증 등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호남 정치 지형 변화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표심도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는 평가다. 정당 충성도보다 지역 현안과 후보 경쟁력, 도덕성, 실질적 예산 확보 능력을 따져보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독점 구조 속에서 누적된 피로감과 견제 심리 역시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결국 이번 6·3 지방선거는 호남 정치의 균열과 재편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이원택·김관영, 유력 전북지사 후보들 본격 표심 다지기

이원택 1호 공약, '전북성장공사' 설립…“전북 성장 구조 바꾼다" '전북이 성장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전북형 성장엔진'반드시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미래산업 투자와 재생에너지 산업화, 성장펀드 조성, 산업생태계 구축 등 전북 성장의 전 과정을 책임질 '전북성장공사' 설립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전북도의회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성장 구조 자체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체감성장의 엔진인 전북성장공사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공지능(AI) 혁명과 재생에너지 대전환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 지금이 전북 50년의 운명을 바꿀 결정적 순간"이라며 “전북성장공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체감성장을 실현할 핵심 수단으로 전북성장공사를 제시하며 “단순한 투자유치 기관이 아니라 기업 육성과 미래산업 전략, 산업과 금융, 기업과 인재를 촘촘히 연결하는 전북형 성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북기업 성장 플랫폼 구축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집중 투자 △산업·투자·기업·인재를 연결하는 성장 컨트롤타워 구축 △도민 참여 성장펀드 조성 등을 전북성장공사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우선 전북기업 성장과 관련해서는 “매출 1000억 원 이상 '전북형 스타 기업'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북기업이 단순한 하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반도체나 미래차, 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토기업이 전국 시장을 선도하는 로컬브랜드와 전북형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만들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100개, 식품바이오 벤처기업 500개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미래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AI와 피지컬AI, 농생명 바이오, 첨단소재, 미래차, 방위산업, 그린수소 같은 미래산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만금은 AI반도체와 첨단패키징, 테스트베드, RE100 산업단지가 결합한 대한민국 서남권 미래산업 전략거점으로 육성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는 조기 가동과 후속 산업 연계로 전북 산업 대전환의 마중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전북성장공사를 통해 창출되는 성과와 수익은 미래산업과 청년 일자리, 지역기업 지원, 성장 인프라에 재투자해 성장이 다시 성장으로 이어지는 '전북형 성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민이 참여하는 20조 원 규모의 '전북형 성장펀드'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5조 원 규모의 전북미래성장펀드와 15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성장의 혜택이 외부 자본만 가져가는 게 아니라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제로 남는 전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전북성장공사를 설립해 미래산업 등에 장기 투자하고, 성장의 성과를 다시 지역 경제와 도민의 삶에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게 이 후보의 계획이다. 이원택 후보는 “지원받는 전북에서 스스로 투자하는 전북으로, 외부에 의존하는 전북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전북으로 바꾸겠다"며 “민주당 원팀 도지사로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선거운동 첫 날 향한 곳은 '민생 현장' “도민들 먹고사는 문제 가장 가슴 아픈 현실" “낮게 임할 것“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 행보는 '민생'에 방점이 찍힌다. 거창한 전북 발전 청사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김 후보의 이날 첫 공식 행사는 0시에 시작됐다. 청년 지지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온라인 출정식에 수면을 뒤로 미루고 참가한 것이다. 이 '위대한 동행'으로 명명된 청년들과의 만남은 ZOOM으로 진행됐고, 김 후보는 청년들과 온라인으로 인사를 나누며 "청년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 하루아침에 이뤄지진 않겠지만 여러분이 떠나지 않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전 5시 30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환경미화차량 차고지를 찾았다.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오전 6시에는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선대위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청과 도매 이복임 사장과 상인들을 만나 출정에 임하는 각오를 보고했다. 김 후보는 명성이 자자한 인물 대신 민생 현장을 지키는 과일가게 여사장인 이 씨를 지난 11일 후원회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도도히 물결치는 민심의 부름을 받아 오늘 출정식을 하려 한다"면서 “삶의 현장에서 뛰고 계신 도민 여러분들을 먼저 챙기는 데 제 본분이라 생각해 달려왔다"고 말했다. 시장을 나온 김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전주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시민들은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냈다. 김 후보는 뜻밖의 시민들 응원에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 익산교육청

정헌율 익산시장, 민선 6기부터 8기 식품 산업 육성 성과 점검 '생생 현장 행정'…청년창업캠프 교육장 찾아 청년 격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수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이 미래를 향한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1일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핵심 시설과 주요 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다져온 식품 산업 육성 성과를 점검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및 차세대 동력이 될 푸드테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독려하는 '생생 현장 행정'을 펼쳤다. 시는 민선 6기 초기부터 다져온 강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을 푸드테크 기반과 성공적으로 결합해 국내외 초일류 식품 기업들이 찾아오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미래 식품 시장을 익산이 선점하기 위해서는 적기의 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는 한편, 현재 활발히 가동 중인 소스산업화센터와 농식품원료중계공급센터의 운영 현황도 함께 챙기며 입주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문턱 낮추기'를 주문했다. 이어 정 시장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탄생하는 공간인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찾았다. 센터 내 전시된 혁신 제품들을 꼼꼼히 시찰한 정 시장은 현장에서 열리고 있던 '청년창업캠프' 교육장을 방문했다. 미래의 글로벌 식품 기업가를 꿈꾸며 열띤 토론을 벌이던 청년 참가자들을 만난 정 시장은 청년들의 과감한 도전과 혁신이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6기부터 지금까지 시민들과 함께 땀 흘려 키워온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이제 세계 시장과 당당히 경쟁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다져온 견고한 토대 위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푸드테크라는 날개를 달아 익산의 백년 먹거리를 완성하고, 전국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식품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 '제3회 전북 청소년박람회' 성료…1만여 명 참여 20~21일 미래·글로벌 등 8개 분야 128개 부스 운영…청소년 주도형 축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전북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21일 예술의전당과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북도 청소년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익산시와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7개 학교 학생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북 최대 청소년 축제다운 열기를 보였다. '청소년의 상상이 전북의 미래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미래산업과 문화,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미래·진로 △지역·성장 △그린 △글로벌 △상담 △안전 △나눔 △스트레스 해소 등 8개 분야, 총 128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명 수상과 전북도지사 표창 4명, 전북도교육감 표창 12명, 익산시장 표창 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박람회의 시작을 빛냈다. 이어 글로벌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존, 청소년 아트페스티벌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파비앙이 청소년들과 진로와 세계 문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수민 UNFAO 남아프리카공화국사무소 관계자와 최은영 KOICA 관계자가 국제기구와 국제개발 협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청소년 아트페스티벌에서는 전북과 익산 지역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공연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서울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연계한 AR·VR·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기술 기반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익산은 지금 장미의 계절"…도심 공원 장미 활짝 익산시, 배산체육공원·중앙체육공원·유천생태습지 장미정원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초여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향긋하고 화사한 휴식공간을 선물하고 있다. 시는 장미정원이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장미정원은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에 조성된 공간이다. 매년 5월이면 형형색색 장미가 피어나 가을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배산체육공원 장미원은 약 5,400주의 장미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원 입구 장미터널을 시작으로 '골든 셀리브레이션', '퍼플 브리즈', '화이트 심포니', '퀸 엘리자베스'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산책길을 따라 어우러져 화려한 풍경을 선사한다. 중앙체육공원과 유천생태습지도 장미정원이 초여름 정취를 더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쉼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아름다운 장미 경관 유지를 위해 가지치기와 시비, 병해충 방제, 제초 작업 등 장미 생육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공원 관리 업무를 녹색도시관리사업소로 일원화하고 장미 관리 체계를 강화하면서 장미공원의 품질과 경관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익산서 전국 승마대회 열린다…오는 25일 개막 25일·29~31일 '제1회 익산 미륵사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국 승마인들이 익산에 모여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익산시는 오는 25일과 29~31일 '제1회 익산 미륵사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익산시공공승마장과 금강변 승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선수 등 전국 승마인 200여 명이 참가해 종목별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지구력 경기가 펼쳐진다. 지구력 경기는 말과 기수가 장시간 호흡을 맞추며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익산 금강변 승마길에서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는 익산시공공승마장에서 장애물 경기와 마장마술 경기가 열린다. 장애물 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마장마술은 말과 기수의 섬세하고 우아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어 승마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승마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의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요리교실' 본격 가동 첫 수업 '우엉소고기버섯밥·열무얼갈이물김치'시민 큰 호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로컬푸드 요리교실'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문을 열었다. 푸드재단은 지난 19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인 '우엉소고기버섯밥 및 열무얼갈이 물김치' 강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익산에서 자란 신선한 제철 뿌리채소와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며, 로컬푸드가 가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산 농산물을 일상 식단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메뉴들로 기획됐다. 대표적으로 △배추 우리밀 백짬뽕과 봄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우리밀샌드위치와 리코타 샐러드 △뿌리채소 궁중떡찜과 우리쌀(고구마)피자 등 지역산 밀·콩·쌀을 주재료로 한 트렌디하고 풍성한 메뉴들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두 센터장은 “시민들이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끼고, 가정의 식탁에서부터 로컬푸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라며 “단순한 요리법 전수를 넘어 농민과 소비자를 잇는 신뢰의 가교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먹거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요리교실은 다음 달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 회차별로 12명·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은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일찌감치 전 회차 마감됐다. 익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경감 지원 강화로 학교 부담 크게 줄어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연중 추진·업무담당자 교육 완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과 학교업무경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지원 연중 추진과 이와 연계한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는 2024년 출범 이후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를 직접 계약·지원해 왔다. 2년마다 검사주기가 도래하는 이 반복적·전문적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학교 대신 수행함으로써 학교업무경감 체계가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2025년에는 공립유치원 31개원 41개 시설, 초등학교 29개교 31개 시설 등 총 72개 시설의 정기시설검사를 지원하여 전 시설 합격을 이끌어냈다. 검사수수료 또한 교육지원청이 전액 부담해 학교의 예산·행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2026년에도 관내 공립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48개교 58개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를 연중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은 검사기관 용역 계약, 일정 안내, 검사 결과 확인 및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학교는 검사 입회와 현장 관리만 담당하면 된다. 또한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놀이시설업무담당자 교육을 선제적으로 운영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학교업무경감 지원체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사립 유치원, 초등·특수 학교 등 어린이놀이시설 업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점검·유지관리 절차, 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학교가 전문적 행정업무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과 정기시설검사 지원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민주당 전남도당 “박성현 불법선거 의혹 성역 없이 수사해야”…전남경찰청 압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무소속 박성현 광양시장 후보를 둘러싼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지역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경찰청을 향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단은 21일 성명을 내고 “불법 선거 의혹 앞에 성역은 없다"며 “전남경찰청은 박성현 후보 관련 의혹을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전날 광양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정 수사를 요구한 점도 언급하면서 “폭우 속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수사를 촉구한 것은 이번 사안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우려와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광양 시민들은 불법 전화방 운영과 금품 제공 의혹, 조직적 선거 개입 가능성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박성현 후보와 관계자 등 15명을 전남경찰청에 고발했다. 당시 선관위는 전화방 현장에서 선거운동원 수당 지급용으로 추정되는 현금 781만원과 정당 입당원서 사본 8600여 매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정치 공방 차원을 넘어선 중대한 선거 질서 훼손 사안"이라며 “선관위가 이미 고발 조치를 했고 현장에서 현금과 대량의 입당원서까지 확보된 만큼 지역사회 역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법 조직 동원과 금품 제공은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택을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광양 시민의 민심과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남도당은 또 전남경찰청을 향해 “자금 출처와 조직적 개입 여부, 배후 세력까지 성역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정치적 눈치 보기나 선거 일정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광양시장 선거는 최근 불법 전화방 의혹과 시민단체의 수사 촉구 기자회견, 민주당과 무소속 진영 간 공방이 격화되면서 전남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수사 결과와 향후 사법 처리 여부가 선거 막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조국혁신당 후보들 일제히 출정식…“호남 정치 바꾸겠다” 세몰이 본격화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조국혁신당 후보들도 전남 곳곳에서 대규모 출정식과 거리 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담양과 나주, 신안에서는 후보와 지지자들이 대거 거리로 나와 “정치 교체"와 “생활 정치 혁신"을 앞세우며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 지형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21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담양에서는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이날 오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출정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행사장에는 조국혁신당 관계자와 군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정 후보를 연호하며 세를 과시했다. 정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지난 재선거 이후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쉼 없이 현장을 뛰어왔다"며 “군청 안이 아니라 군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국비 1230억원 규모의 복구 예산 확보,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통해 더 큰 담양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특정 정당만 바라보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담양 토박이 일꾼으로서 담양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나주에서는 김덕수 나주시장 후보가 빛가람혁신도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사거리에서 출정 발대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해 '원팀' 선거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시민 삶과 민생을 살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거대 정당 중심 정치가 아닌 시민 중심 정치로 나주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점 정치의 고인 물을 바꾸고 시민 일상이 살아나는 자립 도시를 만들겠다"며 “건물을 짓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 삶을 먼저 챙기는 민생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선거운동원들에게 “시민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안전 선거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신안에서는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군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신안"을 만들겠다며 변화와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행사에는 신장식 국회의원과 지지자, 군민 등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신안군 행정이 특정 권력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며 “햇빛·바람 연금과 개발사업 수익 구조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군민 모두가 공정한 혜택을 누리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햇빛·바람 수익 구조 공개 △청년 정착 지원 △농수산물 통합유통 시스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군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 “새로운 신안을 만들자"는 지지자들의 구호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전남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담양·신안·나주 등을 중심으로 조직 확장과 세 결집에 나서면서 민주당과의 경쟁 구도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조국혁신당 후보들은 '정치 혁신'과 '민생 중심'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주당 독점 구조에 대한 견제 심리를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각 후보 진영이 대규모 출정식과 거리 유세에 나서면서 전남 선거판도 본격적인 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민주당 전남 후보들 출정식 “원팀 승리” 총력전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전남 곳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출정식과 합동유세가 잇따라 열리며 본격적인 세 대결의 막이 올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며 지역마다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21일 에너지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목포에서는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이날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대전환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행사장에는 김원이 국회의원과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 시민·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역 일대를 가득 메웠다. 강 후보는 “목포는 산업 정체와 인구 감소, 재정 위기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해상풍력과 김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활력을 되살리고 청년 정책과 재정 안정으로 목포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은 말이 아닌 결과를 만드는 시장을 원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예산을 끌어오고 목포 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 이후 목포역 광장에서는 선거 로고송에 맞춘 율동과 지지자들의 연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강 후보는 이날 새벽 목포대교 사거리에서 출근길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고흥에서는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고흥읍과 녹동 일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행사장에는 군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공 후보를 연호하며 세를 과시했다. 공 후보는 “우주·드론·스마트팜 산업과 교통 인프라 사업을 완성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2030년 고흥 인구 10만 시대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금주 국회의원은 “고흥은 우주와 드론, 스마트팜 등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국책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지역"이라며 “공 후보와 함께 고흥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에서는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압해읍에서 공식 출정식을 열고 재선 승리를 향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과 박지원·서삼석 국회의원, 민주당 후보와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신안은 더 이상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햇빛·바람 연금과 기본소득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성에서는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읍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더 큰 성장 장성"을 강조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민주당 후보 전원 당선"을 외치며 결속을 다졌다. 김 후보는 “본예산 6000억원 시대와 국·도비 8600억원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장성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대비한 준비된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무안에서는 김산 무안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 '원팀' 합동유세가 펼쳐졌다. 일로장터에서 열린 유세와 간담회에는 서삼석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무안군수 경선에서 경쟁했던 전 예비후보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민주당 내부 결속을 강조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산 후보는 “원팀 정신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고 무안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공세 속에 치러지는 만큼 민주당이 조직 결집과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수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국회의원과 지역 조직이 총출동한 대규모 출정식이 이어지면서 각 후보 진영의 세 과시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완도 대전환, 민주당과 함께 ‘부자 완도’ 만들겠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완도읍 중앙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1일 출정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의준·허궁희·이철 상임선대위원장, 민주당 전남도· 완도 군의원, 완도군민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우홍섭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현장은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열기와 함께, 완도 수산업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감으로 채워졌다. 우홍섭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완도의 미래를 바꾸는 선거"라며 “완도는 지금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전복산업 위기,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 위기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위기를 돌파하려면 말뿐인 군수가 아니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군수, 정부와 통하는 군수, 집권여당 민주당과 함께 완도를 키울 수 있는 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뛰고, 집권여당 민주당과 함께 완도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완도의 새로운 기회로 제시했다. 그는 “매년 5조 원, 4년이면 20조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이 기회를 완도의 항구, 수산업, 관광, 교통, 의료, 교육, 복지 예산으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신의준 위원장도 연단에 올라 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신 위원장은 “완도는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우홍섭 후보는 행정을 알고, 예산을 알고, 완도의 현실을 아는 후보"라며 “완도군민께서 민주당으로 힘을 모아주신다면 우홍섭 후보는 반드시 완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수산경영인 김대숙 씨도 어민대표로 찬조연설에 나서 완도 수산업의 절박한 현실을 전했다. 그는 “지금 완도 수산업은 정말 어렵다. 생산비는 오르고, 인건비와 기자재 값도 오르고 있지만 전복 가격은 예전 같지 않다"며 “팔아도 남는 것이 없고, 애써 키워도 제값 받기 어려운 것이 지금 어민들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완도 경제의 뿌리는 바다이고, 바다가 흔들리면 어민이 흔들리고, 어민이 흔들리면 완도 전체 경제가 흔들린다"며 “수산업 위기는 군청 안에서 구호만 외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중앙정부 예산을 가져오고, 전남도와 협력하고, 국회와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힘은 집권여당 민주당 후보에게 있고, 그 후보가 바로 민주당 우홍섭"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우홍섭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완도군 전체 발전 구상도 밝혔다. 우 후보는 “완도는 대한민국 바다의 자존심이자 다시마, 전복, 해양치유, 섬 관광이라는 무한한 자산을 가진 보물섬"이라며 “이제 완도의 자원을 군민의 소득으로 바꾸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먼저 완도 수산업 위기 극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전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전복기금을 200억 원에서 시작해 1000억 원까지 확대하고, 생산비 부담 완화, 가격 폭락 대응, 판로 확대, 가공·유통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마, 해조류, 양식어류 등 완도 대표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인구 정책도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교육·돌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완도의 인구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것.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 키우는 가정이 완도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생활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교통·복지 분야에서는 군민 삶의 기본을 지키는 행정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아프면 걱정되는 완도, 나가고 들어오기 불편한 완도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의료 접근성 강화, 교통 불편 해소, 어르신·장애인·아동·청소년 복지 확대를 통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 후보는 “완도는 결코 작지 않으며, 대한민국 바다의 자존심이다"며 “다시마와 전복, 해양치유와 섬 관광이라는 완도의 보물을 군민의 소득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의 미래를 위해, 완도의 예산을 위해, 완도의 자존심을 위해 이번 선택은 민주당 우홍섭"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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