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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필링 그레이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문예출판사가 전세계에서 500만부 넘게 판매된 ‘필링굿’의 저자 데이비드 D. 번즈의 최신작 ‘필링 그레이트’를 출간했다.필링 그레이트는 인지행동치료의 선구자로 불리는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교수 데이비드 D. 번즈의 40년간 연구와 4만시간의 치료 노하우를 총집합한 책이다.필링굿은 미국 정신 건강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울증 환자를 위한 최고의 책’으로 꼽힌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의 최근작 필링 그레이트는 필링굿을 읽고도 회복되지 않은 35%의 환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치료 사례를 담았다.인지행동치료는 ‘생각을 바꾸면, 감정도 바뀐다’는 단순한 명제에 기반한 치료법이다. 필링 그레이트에서 번즈 박사는 죄의식, 중독, 강박 등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는 상담자의 사례와 그들이 빠진 인지 오류와 왜곡에 대해 분석한다. 그리고 각각 사례에 맞춰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50여가지의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제시한다.대표적인 인지행동치료 기법인 ‘긍정적 재구성’은 세균 공포증, 청결 집착 사례에서 긍정적 자질을 발견해 상담자의 부정적 감정을 적당한 수준으로 낮춘다. 이 기법은 우울과 불안에 고착되고자 하는 환자의 ‘저항’을 허물어 극심한 고통에서 빠져나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필링 그레이트에는 번즈 박사가 보여준 극적인 치료 효과에 대해 탐구한 과학자 마크 노블의 연구 내용도 실렸다.마크 노블에 따르면 우리 뇌에 있는 1000억개의 신경 세포는 서로 연결돼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네트워크는 새로운 자극을 접하거나 생각을 떠올릴 때마다 변화하는데, 이때 비슷한 자극과 생각에 반복 노출되면 기존 네트워크가 강화된다. 인지행동치료는 부정적 생각이 과잉 활성화된 환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의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신경 세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생각과 감정을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한다.필링 그레이트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탄탄한 이론적 토대를 통해 독자를 인지행동치료 기법에 초대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며 증상을 호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번즈 박사는 더 나은 우울, 불안 치료법을 고민하는 정신 건강 전문가를 위해 필링 그레이트를 썼다고 밝혔다. 실제로 번즈 박사의 훈련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5만명이 넘는 의사, 치료사가 참여해 정신 건강 전문가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제목 : 필링 그레이트저자 : 데이비드 D. 번즈발행처 : 문예출판사yes@ekn.kr[신간도서] 필링 그레이트

[신간도서] 취업 해킹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성신미디어가 현직 채용 담당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취업 공식을 담은 ‘취업 해킹’을 펴냈다.현대 사회에서 취업은 MZ세대에게 큰 관심과 압박을 안겨주는 주제다. 그 과정과 성공에는 많은 비밀과 전략이 숨겨져 있다. 성신미디어는 취업 분야의 자기계발서 ‘취업 해킹’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제시한다.신간 ‘취업 해킹’은 네 파트로 구성돼 있다. PART 1. ‘채용의 원리’에서는 회사의 관점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채용의 본질에 대해 알려준다. 어떤 인재를 찾는지에 대해 현실적인 내용을 다룬다.PART 2. ‘회사의 탐색과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는 지원하는 회사가 자신이 원하는 조직문화나 비전을 지녔는지 파악하는 방법과 부족한 스펙을 정성적으로 만회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PART 3. ‘면접 필승 전략’에서는 면접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그밖에 최신 채용 트렌드, 자기소개서 마무리 체크 리스트, 최적의 면접 시간에 대한 팁도 소개한다.정민홍 저자는 화승코퍼레이션의 인사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 인사 업무와 관련된 기고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취업에 있어 전략과 비법은 존재하며, 취업 해킹을 통해 채용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떻게 채용이 진행되는지 파악한다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기회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제목 : 취업 해킹저자 : 정민홍발행처 : 성신미디어yes@ekn.kr[신간도서] 취업 해킹

시디즈, 서울 구로지역 청소년에 공부방 의자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15일 서울 구로구청 및 구로문화원과 협약식을 갖고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 2곳에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의자 ‘T50 AIR’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로구가 운영하는 청소년 공부방은 저소득 청소년과 취업준비생, 학습열의가 높은 성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시설로,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이용률 급감과 시설 노후로 유지보수비용 부담 등의 관리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시디즈는 청소년과 이용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의자에 앉아 미래를 계획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 및 구로문화원과의 삼자간 후원협약을 통해 의자를 제공한다. 시디즈는 구로구 개봉3동 청소년 공부방에 ‘T50 AIR’ 128개를 후원해 낡고 노후화된 의자를 교체하고, 오는 11월 재개관 예정인 구로5동 청소년 공부방에는 65개 의자를 새롭게 배치하는 등 총 193개의 의자를 후원한다. 시디즈가 후원하는 T50 AIR는 통기성과 탄성이 우수한 ‘에어스킨 메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함을 제공한다. ‘에어스킨 메쉬’는 시디즈가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고탄력 소재로, 부드러운 극세사와 탄성 및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사, 우레탄사를 함께 직조해 견고함과 부드러운 촉감까지 갖췄다. 또한, S자 형태로 설계한 등판은 사용자의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해주며, 팔걸이 높이와 위치 및 좌석의 깊이, 등판 젖힘의 각도와 강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편안함을 선사한다. 시디즈 브랜드 담당자는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T50 AIR 의자로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자가 필요한 공간에 사용자에게 맞는 ‘앉음’의 영역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s@ekn.kr시디즈 시디즈가 서울 구로구 개봉3동 청소년 공부방에 지원한 ‘T50 AIR’

CGV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CGV가 흥행몰이 중인 영화 ‘범죄도시3’를 홍보하기 위한 선보인 굿즈(캐릭터 상품) 카드 앞면에 마약 이미지를 사용해 적절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CGV는 14일 "영화 속 한 장면의 시나리오를 영상과 함께 카드에 담아낸 영화 굿즈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는 실제 배우들이 연기할 때 쓰인 대사와 지문을 시나리오로 볼 수 있고, 함께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CGV는 소개했다. 시나리오 카드의 첫 주자로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이달 14일 기준 815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범죄도시3’가 선정됐다고 밝힌 CGV는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는 영화 속 소품으로 쓰인 증거물 봉투에 담아 제공해 디테일을 더욱 살렸다고 친절하게 부연설명했다. 문제는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의 앞면 이미지가 극중에서 나온 신종마약 ‘하이퍼’라는 점이다. 하이퍼는 영화에서 일본 야쿠자 조직의 검은 자금 지원을 받은 국내 범죄조직이 만든 파란색의 알약 마약류로 나오고, 유흥가를 중심으로 불법 유통돼 마약중독자를 양산시키는 작품의 핵심소재이기도 하다. CGV의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 앞면 전체가 영화 속 신종마약 하이퍼의 파란색 알약 이미지로 채워져 있어 영화를 본 사람에겐 마약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리게 하고,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는 점에서 ‘마약 홍보’라는 역효과를 줄 우려가 높다. 또한, 카드를 비닐 포장지에 넣은 컨셉트도 마치 ‘마약을 비닐봉지에 넣어 전달한다’하는 오해를 심어주고 있다. 게다가 CGV가 문제의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를 영화 관람 뒤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이같은 역효과를 증폭시킬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 이미지를 본 익명의 제보자는 "영화 속 여러 다양하고 재밌는 이미지들이 많은데 왜 하필 가장 부정적 요소로 꼽히는 마약을 카드 전면 이미지로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부적절성 논란에 CGV 관계자는 "이벤트 페이지와 현장 안내문을 통해 마약 근절 문구를 고객에게 안내했다"며 "‘범죄도시3’가 마약 범죄소탕 영화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마약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이번 시나리오 카드를 제작했다"고 해명했다.CGV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 CGV의 ‘범죄도시3 시나리오 카드’ 홍보 포스터. 사진=CGV CGV 범죄도시3 시네마 카드 앞면 이미지. CGV ‘범죄도시3 시네마 카드’ 앞면 이미지.

[Check-in 호텔] 선선한 초여름밤 색다른 호캉스 만끽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호텔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앞두고 ‘선선한 여름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야간)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여름밤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호캉스를 위해 야외 수영장과 칵테일 바 등의 시설을 야간 개장하고, 공연과 관광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의 옥상에 설치된 술집 ‘루프탑’을 오후 7∼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루프탑에서 남산의 녹음을 담은 ‘남산’, 노을을 형상화한 ‘선셋’ 등 자연을 닮은 시그니처 칵테일 5종을 맛볼 수 있다. 칵테일 바는 6월 말까지 운영된 뒤 프리미엄 하이볼바로 변경될 예정으로, 어반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칵테일 2잔이 무료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초여름 석양으로 물드는 서울 남산의 하늘을 배경으로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 등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특히, 야외 수영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해 온수시설이 설비된 개인 풀에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편안하고 즐겁게 여름밤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고 호텔측은 소개했다. 또한, 야외수영장 메인 풀 옆에 위치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를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롯데호텔은 여름 무더위를 음악으로 식혀줄 야외 수영장 이벤트 ‘풀사이드 바이브’를 16일부터 연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오는 9 월 9일까지 매주 다른 개성을 가진 디제잉 공연을 투숙객들에게 선사한다.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라운지 무드의 트렌디한 음악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는 일렉트로닉 뮤직 공연을, 롯데호텔 부산은 부산지역 젊은 DJ들의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도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하이볼 등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파르나스 가든’을 개장했다. 파르나스 가든은 세계적인 바비큐 전문가인 앤디 그로운맨과 함께 개발한 폭립 등의 바비큐 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 진행될 예정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주말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 공연을 3회 진행한다. 파르나스 가든은 10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의 테마파크&호텔 레고랜드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도 눈에 띈다. 레고랜드호텔은 레고랜드의 핵심 콘텐츠인 미니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미니랜드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니랜드는 서울 여의도, 경복궁 등 국내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테마파크의 한 구역이다. 전체 리조트에 사용된 레고 브릭 3000만 개 가운데 700만 개 이상이 미니랜드 제작에 사용됐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레고랜드호텔은 소개했다. 미니랜드 투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주중인 월요일부터 목요일 동안 테마파크가 폐장한 후인 오후 9∼11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위(WE)호텔 제주는 한라산 중간산의 숲속 한가운데에서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빛을 온몸으로 느끼며 바비큐 플래터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의 ‘별빛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별빛산책 패키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제공되며, 투숙일 기준 2주일 전에 예약하면 인원추가 1인 무료와 7%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호텔업계 야간 이벤트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수영장 전경. 사진=반얀트리 서울

중기중앙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제품·신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내 개선안을 건의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촉진하기 위한 기구로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미래혁신위원회의 공식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혁신위원회 1기는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기계·전자·정보산업·의료기기 등 업종별 조합 이사장과 외부 전문가 등 19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 1기 미래혁신위는 2년 임기 동안 연 2회 이상 정례회의를 열어 분야별 신기술 개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규제 관련 애로를 발굴·취합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협력해 규제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목표이다. 특히, 의료기기·문구·쌀가공식품 등 중소기업의 신제품·신기술 개발이 활발하지만, 제품 분류코드·친환경제품인증 등 제도 보완이 부족한 분야의 기업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기술표준원과 함께 기술규제 사전영향평가, 사후적합성평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 기업 애로를 상시로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미래혁신위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선례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피부 관리를 위한 미백·주름개선의 두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기능성 화장품의 시험절차를 간소화시킨 것을 꼽았다. 즉,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성분 아데노신이 한꺼번에 분석이 가능했음에도 종전까지 두 성분의 시험절차가 구분돼 있어 두 성분을 복합한 신제품을 개발할 경우 따로 시험하느라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정부가 규제를 개선한 결과였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병준 위원장은 "중소제조업의 활력 회복과 지속성장을 위해 경영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제거하고,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미래혁신위가 주도적으로 규제를 없애고 활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위원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도 "오는 7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들로부터 취합한 규제 개선방안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소기업중앙회 기술규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 중기중앙회 미래혁신위원회의 위원들이 제1차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코웨이 공기청정기, 4단계 필터로 더 강력해졌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필터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를 새로 출시한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강력해진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필터 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 수준인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할 수 있고, 각종 생활 냄새와 유해가스도 함께 없애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에어매칭 필터는 미세먼지집중필터와 이중탈취필터 중 고객이 원하는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코웨이는 △공기 오염도에 맞춰 자동 풍량 조절 △에너지 효율 강화를 위한 절전 기능 △주위 밝기 감지해 취침 모드 자동 적용 △제품폭이 18.3cm로 공간 효율 높인 디자인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싱글파워 공기청정기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성능을 한층 강화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코웨이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코웨이의 ‘2023형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제품. 사진=코웨이

야놀자, 품질인증 숙소 예약하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한국관광공사와 ‘2023 품질인증 숙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품질인증을 받은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50%(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2018년 도입한 국가 인증 제도다. 시설과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 등이 평가 기준으로, 전문 요원이 직접 방문해 2차에 걸쳐 현장 평가를 진행하는 만큼 안심하고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폰 발급은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최소금액 제한 없이 투숙일 기준 다음달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 관광의 품질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야놀자 X 한국관광공사 ‘2023 품질인증 숙소 프로모션’ 야놀자의 ‘2023 품질인증 숙소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사진=야놀자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초심마케팅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샘·에이스침대·세라젬 등 중견 가구·가전업계가 고객과 직접 만나고, 고객 체험을 늘리는 오프라인 중심의 ‘초심 마케팅’에 힘쏟고 있다.생활비 가중과 경기 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고객들을 고급화·디지털화로 무장한 매장으로 끌어들여 실적 확대의 돌파구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14일 가구·가전업계에 따르면, 침대업계 1위 에이스침대는 매장 고급화로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을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으로 제공하고, 대표제품들을 편안하고 다양하게 경험함으로써 에이스침대의 차별성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에이스침대는 이달 5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체험 중심 프리미엄매장으로 리뉴얼하고 새로 문을 열었다.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장 전환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29번째다. 에이스침대는 백화점에 입점된 기존 매장을 확장 재개점하거나 건물 하나를 통째로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로 탈바꿈시켜 고객에게 더 넓은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을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에이스스퀘어를 신설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도 집에 적용할 인테리어를 디지털 기술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실을 오프라인 매장에 배치해 고객 발걸음을 불러들이고 있다.지난달 초 기존 디지털 기술 적용 매장인 서울 송파점에 이어 경기 하남스타필드점을 디지털 역량강화 지점으로 전환시켰다.하남스타필드점은 한샘 매장 최초로 대형 디지털 상담실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상담실에는 한샘 자체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로 설계된 도면을 출력할 수 있는 초대형 LED 화면이 배치돼 3D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홈리모델링 시공 뒤 바뀔 새 집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또한, 벽면·바닥에 LED 화면을 설치해 고객이 마감재 등을 직접 바꿔볼 수 있는 ‘바스컬러링존’도 송파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돼 있다. 척추의료기기·안마의자 등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은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 ‘웰카페’이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세라젬 웰카페는 일반인들이 여러 번 체험하기 어려운 고가가전 매장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오프라인 매장이다.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는 다른 가구·가전제품보다도 더욱 체험 구매가 중시되는 특성을 감안해 손님들이 웰카페를 방문해 음료를 사서 즐기면서 언제든 편하게 세라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세라젬 웰카페는 현재 전국에 136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지난달 11일 미국에 1호 매장 문을 연 것을 계기로 웰카페 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펼쳐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이같은 가구·가전업체의 오프라인 매장 강화에 업계 한 관계자는 "B2C(기업과 개인 거래)기업에게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매력적"이라며 "경쟁 브랜드들도 매장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 및 팝업스토어 개설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에이스침대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매장 전경과 한샘디자인파크 하남스타필드점 매장 전경. 사진=에이스침대, 한샘

산단공, 대구지역 아동에 업사이클링 체험교육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본사가 있는 대구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폐자원 재활용에 관한 체험교육을 갖고 재활용을 통해 제작된 제품과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산단공은 13일 대구 달성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업사이클링 체험 지원사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아동센터 업사이클링 체험 지원사업은 아동이 지역의 친환경 사회적 기업에 방문해 공정 견학, 기후위기 환경교육 등을 받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달 시작한 이 사업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4곳의 지역사회 아동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산단공 직원들은 아동의 업사이클링 체험에 일일 보조교사로 참여하고, 그동안 직원들이 기부한 청바지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카드지갑과 미니백을 아동에게 직접 전달했다. 산단공은 재활용 교육활동 외에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사업을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동락공원에 무궁화나무를 추가 식재,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쉼터를 꾸렸다. 이밖에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 지원 △ESG 플로깅 활동 △임직원 참여형 걸음 기부 챌린지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등 산업단지와 지역사회를 위한 ESG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지난해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올해는 폐의류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지역 아동에게 기부했다"며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품이 재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가 13일 대구 달성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서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과 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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