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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의 ‘2023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제품. 사진=SK매직 |
에코클린은 국내 최초로 ‘순환 제습 건조 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한 ‘2023 그린스타’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된 제품이다. 단순 건조 분쇄에서 벗어나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미세한 냄새까지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새로 출시되는 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기존 사용자가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성능과 내구성 등의 품질 대폭 강화를 거쳤다. 제품 내부 소재로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전면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높이고, 단열성을 높여 겨울철 한파에도 다용도실 등에서 결빙 없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도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 가능하도록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SK매직 관계자는 "성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를 최대 5년까지 무상 보증한다"라고 설명하며 "SK매직은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