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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기 청년정책조정委 출범…추진실적 평가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24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공무원 당연직 위원 3명과 시의원 1명, 청년정책 전문가 3명, 그리고 공모에 선정된 청년위원 13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 조정 및 협력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촉식에서 "구리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위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시행할 터이니,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 위촉식이 끝난 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제2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올해 청년정책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내년 청년정책 분야별 세부사업계획안을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4일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구리시 24일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해 가을걷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10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주도시공사 봉사단 ‘디딤돌봉사단’ 단원을 포함해 임직원 6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 부흥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이자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순 자르기 △고구마 수확 △땅콩 수확 등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농가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양주도시공사는 2013년 천생연분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5월과 10월에는 총 4회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임직원 총 129명이 지역농가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며 농촌경제 회복을 바랐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세농가 일손 돕기와 판매 홍보 지원을 통해 등 농촌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천마산 탐방로’ 위험구간 정비…2.8억 투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천마산군립공원 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주요 탐방로 위험구간에 대한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정비공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천마산 군립공원 탐방로 4개 코스 자체 점검에서 기존 시설물 노후 및 기초 부분 파손이 확인된 화도읍 관리사무소 탐방로 낭떠러지 구간과 호평동 목계단 구간이다. 2억8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남양주시는 호평 구간의 헬기장 인근 약 140개 노후 목계단을 철거 및 재설치하고, 화도 구간의 뾰족봉 인근 탐방로 약 100m 구간과 정상부 10m 구간에 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천마산군립공원 탐방로를 이용하는 등산객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재영 도시관리사업소장은 28일 "천마산은 교통이 편리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매년 2천만명 이상 등산객이 찾는 남양주 대표 명산"이라며 "천마산을 찾는 시민이 사시사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발 812m 천마산에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등반이 가능하도록 △호평동 코스(수진사 입구~정상, 2.96㎞) △천마산역 코스(천마산역~정상, 3.30㎞) △천마산관리소 코스(천마산관리소~정상, 2.90㎞) △가곡리 코스(보광사 입구~정상, 3.96㎞) 등 4개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사진제공=남양주시

이동환 고양시장 바이오기업 유치 ‘서울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바이오 분야 유망-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2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산업(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핵심 분야인 생명의학(바이오 메디컬) 분야 선도 기업과 고양시 관심 기업 3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설명회에서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추진 상황, 기회발전특구, 벤처기업촉진지구,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화장품-의료제품 전문기업인 ㈜한국콜마, 넥스트앤바이오, 컨설팅 전문기업 ㈜아르카컴퍼니 대표와 일대일 투자설명회를 갖고 "훌륭한 정주요건을 지닌 고양시는 108만 시민과 함께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양시는 관내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명지병원 등 6개 대형병원과 케이(K)-바이오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일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종 기반시설, 전임상시험 등을 지원받고 공동 연구개발(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광범위한 입지-세제·규제 특례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단지 및 특구로 지정되면, 고양시는 세계적인 자족도시로 우뚝 발돋움할 터이니, 여기 계신 분들은 고양시라는 커다란 기회를 찾으신 것"이라고 설파했다. 현재 고양시는 국가첨단산업(바이오 분야)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후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은 올해 10월 본 공사에 착공했으며 2024년 토지분양,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27일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27일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토뉴스] 양주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장흥면체육회는 28일 청아한 가을하늘 아래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우이령길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다. 이날 걷기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양주시민, 서울 근교 거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만큼 인기를 누렸다. 참석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장흥면 교현탐방지원센터에 모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약 2.3km 구간 우이령 단풍길을 맨발로 걸은 뒤 대회식에 참석했다.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우이령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참석자에게 선사했다. 한편 우이령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작전도로로 개설돼 지역주민이 우마차를 이용해 서울로 농산물을 팔러가던 길로 양주시 구간 3.7㎞, 서울시 구간 3.1㎞ 등 6.8㎞로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지름길이다. 1968년 무장간첩 침투사건 발생으로 지난 40년 이상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다. 2009년 7월 부분 개방됐으나 북한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중 유일하게 예약제로 출입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양주시 장흥면 28일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양주시 장흥면 28일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양주시 장흥면 28일 ‘2023년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우수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에서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해 장애인 친화적 체육활동 환경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6개 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에코스포츠센터는 매년 양주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열고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장애인특수학교 수영장 제공 및 수영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 시설 이용을 지원했다. 이런 활동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과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인증 동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설물을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이용객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갖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 전경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파주시 ‘2023 더 큰 취업박람회’성황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직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2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파주시일자리센터와 파주고용센터가 주관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이 서로 협업했다. 총 30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했다. 구직자 700여명 중 504명이 1:1 면접에 참여했다. 업체별 내부 토의 및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취업 인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공모 직종은 생산-물류 등 전통적 구인 분야뿐만 아니라 청년층이 선호하는 사무-관리-연구직 등 다양했다. 특히 장애인기업(2곳), 여성기업(3곳), 사회적기업(2곳) 및 뿌리산업 신속지원기업(1곳)도 참여해 고용 창출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모았다. 김경일 파주시장과 조남식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도 참석해 행사장을 돌며 구직자를 격려했고, 참여 기업에는 감사를 표했다. 김경일 시장은 "일자리가 곧 삶이자 미래이기에 파주시는 일자리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오늘 박람회 참가자 모두가 소중한 결실을 맺어 행복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파주시 26일 ‘2023. 파주시 더 큰 취업박람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김동연, 대통령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하고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 인구감소·접경지역을 포함시키고 경기북부소난재난본부장의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ㅈ난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빠른시간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늦어도 2월 초 안에 실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하고 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북부가 자치도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되며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많은 정치적인 구호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는 기득권 때문에 되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난 70년 동안 중복규제로 피해를 입은 북부주민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360만이 넘는 인구와 잘 보존된 생태자원 등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가장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기회발전특구 추진에 있어 경기도의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지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규제 특례나 세제·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조세감면, 규제특례 등을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 및 인구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며 수도권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가능한 지역은 인구감소 지역 또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도내에서 김포·고양·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해당한다. 김 지사는 이밖에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직급을 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현재 6개 시도의 소방본부장 직급이 소방감인데 비해 이들 시도보다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은 경기북부의 소방본부장 직급은 소방준감에 머물러있다"면서 "경기북부 재난재해 예방과 대처를 위해 소방본부장 직급 상황과 조직 보강이 필요하다"고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8102745 윤석열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28102943 중앙지방협력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포토뉴스] 포천시 전국 독후감공모전 시상식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26일 포천시중앙도서관에서 2023년 제6회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및 2023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전국 독후감 공모전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책 읽는 포천’ 구현과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470편 독후감이 출품돼 초등 저학년 12명, 고학년 17명, 중-고등부 13명, 성인부 22명, 군인부 8명, 노인부 1명, 다문화부 1명 등 7개 부문 총 74명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가족단위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지역 도서관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책 읽는 가족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해 포천에는 8개 가족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전국 독후감 심사위원은 "다른 사람들 독서 경험을 듣고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포천시민 모두가 독후감 글쓰기를 통해 일상에서 마음의 힐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상식에서 "도서관을 시작으로 책 읽는 문화가 시민 일상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민은 생활 속 독서문화를 통해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는데 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26일 제6회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천시 26일 제6회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및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수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26일 제6회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천시 26일 제6회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및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수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이상일, "장애학생 교육 위한 현장인력 부족하면 시가 지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장애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인력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가 추가로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전날 27일 용인시내 장애학생의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학교 교장과 교사,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생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난해 말부터 12차례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학교별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던 이 시장은 이날 1시간 30분가량 장애 학생들 교육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 특수학교 교장·교사,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 내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와 용인다움학교의 교장과 교사, 학부모, 병설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급 담당 교사 등 12명과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 학생의 진로와 관련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특수교육지도사 인력 확대, 대중교통 확충, 통학로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학교와 학부모 입장에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장애 학생을 위한 더 좋은 교육방안을 의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강남학교 학부모 A씨는 "한 반에 6명의 학생이 있다. 적은 숫자로 보일 수 있지만 교사 1인이 6명의 장애 학생을 돌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특수교육지도사 지원이 절실하다"며"학급에 학생을 4명 수준으로 줄이거나 사회복무요원의 배치 확대도 검토하면 좋겠다"고 하자 이 시장은 "장애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인력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기존의 특수교육지도사가 내년부터 경기도교육청으로 소속이 전환된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가 추가로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021년 3월 개교한 ‘용인다움학교’는 통학로의 안전과 대중교통과 통학용 셔틀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용인다움학교 학부모 B씨는 "다움학교에서 교통여건과 통학로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지만 전임 시장은 나서지 않았다. 학교와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1.7㎞가 떨어져 있고 통학로에는 인도도 없고 길의 상태도 나쁜 데다 학교 주변에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통학로를 속히 개선하는 게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살펴보고 통학로 개선과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하자 참석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했다. 아울러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세부적인 진로 탐색과 재능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특수학교뿐만 아니라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용인강남학교 교사 C씨는 "용인강남학교는 아이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체육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도 많다"며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있지만 예산이 1년 단위로 세워지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또 장애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경증과 중증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 방안도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남학교 학부모 D씨는 "아이들의 장애 정도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의 내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은 획일적으로 구성돼 차라리 아이들을 집에서 보호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성 훈련이 필요한 경증 장애 학생과 한 명을 집중 보호해야 하는 중증 장애 학생의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시장은 이 점에 대해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평가해 미흡한 것들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방과 후 프로그램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 남는다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학부모들이 차라리 집에서 돌보는 게 낫다며 이용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며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깊이 듣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연구를 교육지원청과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응답했다. 각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을 관리하는 교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어려움에 공감한 이 시장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들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과 특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강사들의 정보를 모은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세세하게 잘 몰랐던 특수학교·특수학급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을 신속하게 조치해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 여건이 나아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81009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시장과 특수교육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8101024 이상일 용인특례지장이 27일 간담회 석상에서 특수학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810111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특수학교 관계자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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