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의 10㎿급 시제품 터빈. 유니슨
풍력발전 기업 유니슨 주가가 2일 장 초반 강세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풍력 발전 사업이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5분 기준 유니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71%(175원) 오른 12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 입찰을 진행한 가운데 공공 주도형 분야에서 국산 터빈을 쓰기로 한 4개 사업자가 모두 선정되면서 투자 심리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니슨이 정부 연구개발에 참여해 각각 10MW(메가와트)급 대형 풍력발전 터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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