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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송미희 의장 등 시흥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최근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 일상 회복을 위한 위로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수해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재민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수재민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며, 작은 금액이지만 호우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