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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랑스 로제와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랑스 로제 와인 제품인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은 프랑스 로제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남부 프로방스 내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특히 이 와인하우스는 프로방스 지역 내 와이너리 가운데 최상의 와이너리 18곳에만 부여된 ‘크루 클라세’ 등급을 받았다. 제품은 그르나슈와 생소, 베르멘티노 등 프로방스 로제 와인에 주로 들어가는 3가지 포도 품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품종은 40년 전통의 파야드 가문의 숙련된 노하우를 거쳐 블렌딩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제품은 화사한 펄 핑크 색상으로 백도와 흰 꽃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향으로 마무리되는 게 장점이다. 딸기와 열대 과일 향을 중심으로 과실 향도 풍부하며 특히 해산물과 지중해 요리, 태국 요리, 바비큐 립 등과 잘 어울린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은 서울 팔발라 삼청 본점, 라브리크, 센트레, 테라스룸 청담, 보메 청담 등 테라스바와 호텔, 대형할인매장,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제품은 테라스에서 음식을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로제 와인"이라며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보도자료_심포니메종세인트마거릿_최종 3일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출시한 프랑스 로제 와인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본죽, 취약계층 어르신에 죽 6160그릇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본죽·본죽&비빔밥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약 7345만원 상당의 죽 제품·음료를 노령 취약계층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 전라, 경상 등 13개 시·도 취약계층 어르신 총 154명에게 40주 동안 주 1회씩 본죽 총 6160그릇과 음료를 나누겠다는 구상이다. 거주지 인근 가맹점 14곳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14개소가 연계하는 방식으로, 매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에 방문해 제품을 전달한다. 이 밖에 나눔 기간이 긴 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자 전용 보온 가방과 다회용기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본죽·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든든한 죽과 같이 올해도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전개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까지 살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사회 곳곳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4년째를 맞은 ‘어르신 본죽 왔어요’는 본죽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가져다 드리는 본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거주지에 따라 전국 각지 가맹점·본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현재까지 본죽 누적 기부량만 8만6564그릇에 이른다. inahohc@ekn.kr사진1_어르신 본죽 왔어요 본죽·본죽&비빔밥은 올해 사회공헌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어르신들께 본죽 6160그릇을 지원한다. 사진=본그룹

아워홈, 어르신 저작 능력 향상 돕는 식품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아워홈이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고령자 저작 능력 개선과 강화를 위한 훈련용 식품 연구개발에 나선다. 3일 아워홈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고부가가치식품기술 개발사업-식품품질안전부문’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일부터 아워홈은 ‘고령자의 저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식 개발·제품 품질 개선’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큐라움·성남시니어혁신센터·이화여자대학교·연세대학교 치의과대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함께 수행한다. 이번 연구 목적은 고령자가 식품 기반 저작 훈련을 통해 저작 능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재 시니어 푸드 시장은 식품 물성만 고려해 개발된 연화식(부드러운 음식)에 치중돼 고령자의 저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아워홈은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고령자의 저작 능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별 저작·연하(음식을 씹어 삼키는 행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식이설계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후 저작 능력 개선·강화를 목적으로 무스식·영양균형식·영양간식 등 단계별 훈련용 식품을 만들어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워홈은 고령자의 저작 기능과 영양섭취 수준 향상은 물론, 글로벌 고령화에 대비한 지식재산권(IP) 상품개발 기술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영 아워홈 TFS사업부 뉴비즈(NewBiz) 팀장은 "자사는 오랜 시간 B2B(기업 간 거래) 시니어 시장에서 다수의 실버 시설에 케어 푸드를 공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고령자 저작 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번 연구로 미래 먹거리 및 실버 산업 푸드테크 경쟁력을 강화해 고령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사진자료] 아워홈 마곡 본사 전경 (3)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핫플 르포] 노티드월드, 컵케이크과 아트의 만남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이른바 ‘인스타 맛집’으로 불리며 ‘도넛 붐’을 일으키고 있는 ‘노티드 도넛’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가 모습을 드러냈다.30일 오후 방문한 노티드 월드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6층에 1124㎡(약 340평) 규모로 조성된 19번째 매장이다. 일반 매장과 달리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노티드 운영사인 GFFG(Good Food For Good)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1년 동안 준비한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디저트와 예술을 융합한 공간답게 노티드월드는 국내 유명 작가와 협업한 전시물을 곳곳에 배치했다. 5층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서수현 작가의 대형 슈가베어는 물론, S자 형태로 흐르는 도넛 크림을 형상화한 초곡리 작가의 의자가 매장 중앙에 배치됐다. 5~6층 사이 천장에는 노티드 상징인 ‘스마일’을 전구에 빗댄 글로리홀 작가의 샹들리에가 설치됐다.인증샷 성지로 유명한 롯데월드몰 내 입점한 만큼 ‘뷰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다. 매장 전면 창 너머로 벛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도넛·음료 등을 판매하는 5층에만 약 150좌석이 마련돼 꽃구경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노티드 월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바나나 카라멜 등 컵케이크 8종과 우피파이(미국 정통 초콜릿 간식) 2종, 스마일 슬러시 3종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비쥬얼의 컵케이크는 풍성하게 얹어진 크림과 함께 촉촉한 빵의 식감이 인상 깊었다.6층으로 올라가면 4가지 콘셉트의 대형 컵케이크 포토존과 인형 뽑기 자판기 등 이벤트 존, 노티드 굿즈존이 마련됐다.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아티스트와 협업하는 팝업 전문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티드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춘 매장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자체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브랜드와 손잡고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컨텐츠 폭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준범 GFFG 대표는 "‘노티드 월드’가 오랜 노력 끝에 오픈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노티드 세계관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GFFG의 ‘노티드’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에서 단독 판매하는 컵케이크. 사진=조하니 기자노티드 월드 매장 내부 전경. 사진=조하니 기자

[핫플 르포]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 싸이버거로 여행과 이국풍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여행 가는 설렘을 안고 새로운 버거 맛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 매장이 4월 한달 간 등장한다.화제의 매장은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으로 이름에서 짐작하듯 버거 전문업체 맘스터치와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의기투합해 띄운 팝업스토어이다. 매년 4월 2일 맘스터치 대표메뉴 ‘싸이버거’의 브랜드데이(싸이데이)를 기념해 선보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한시 운영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의 맘스터치랩 강남직영점을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라는 컨셉트에 맞춰 색다른 인테리어로 새 단장한 매장은 일상회복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강남에서 여행과 맛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지난달 31일 직접 방문해 본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은 공항 내부에서 착안한 일(一)자 형태의 철제의자는 물론, 매장 한 켠 놓인 다양한 크기의 여행 가방 등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또한, 카운터 옆 즉석사진 부스도 마련해 현장 분위기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의 설렘은 메뉴를 주문할 때도 묻어난다. 팝업스토어와 신제품을 연계한 특별 행사로,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은 매일 새로운 메뉴룰 주문한 방문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탑승권 모양의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이달 말일까지 매일 이들 가운데 1명을 추첨해 항공·숙박을 결합한 베트남 다낭 해외여행권을 무료 증정하는 방식이다. 여행 콘셉트를 내세운 것 답게 인도와 중국의 맛과 풍미를 내세운 신제품도 색다른 매력이다.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 총 2종으로, 이들 제품의 경우 팝업스토어 외에도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단품구매 기준 5000원 초반대로 책정됐다.인도식 치킨 풍미를 살린 탄두리치킨버거는 토마토와 생양파, 양상추 등 풍부한 채소와 함께 탄두리 소스, 크리미한 그뤼에르 치즈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첫 입부터 탄두리 소스 특유의 맛이 강렬하게 느껴지지만 그뤼에르 소스의 부드러운 뒷맛이 따라와 매콤함을 가라앉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라싸이버거는 포장지를 벗기는 순간부터 알싸한 마라 소스의 항이 코를 자극한다. 입술이 살짝 얼얼해지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데, 탄두리치킨 보다 매운 맛이 다소 늦게 찾아오는 편이었다. 맘스터치가 이국적인 색채를 담은 신메뉴를 개발한 이유는 향신료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10~30대가 평균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개발 과정에서 특히 이들 소비층을 사로잡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그 과정에서 맘스터치는 자체 신제품연구소인 푸드뱅크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상 푸드뱅크를 통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하는데, 해당 메뉴를 브랜드 데이 등 출시 적기로 판단될 때 내놓는는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단 이번 신제품은 4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며 "다만, 과거 품절대란을 일으킨 싸이플렉스버거처럼 소비자 호응에 따라 상시 판매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 내부 전경. 사진=조하니 기자‘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신메뉴인 탄두리싸이버거(왼쪽), 마라싸이버거 2종. 사진=조하니 기자

스타벅스, 랜더스데이 기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7일까지 랜더스데이 특화 제품 ‘레드 파워 패션 티’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활력 있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상큼달콤한 딸기와 복숭아에 깔끔한 패션 탱고 티 맛이 더해진 것이 특징으로,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기간 이후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1층, 2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리프레싱 티로 선보이는 이번 음료는 아이스로만 판매돼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랜더스데이는 2021년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창단을 기념해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쇼핑 축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레드 파워 스매셔’를 시작으로 SSG랜더스 구단 응원을 위한 랜더스데이 특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inahohc@ekn.kr레드 파워 오는 7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레드 파워 패션 티.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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