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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천안 조양아파트 재건축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에서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23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조양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오는 2024년 착공예정이며 총공사비는 약 1080억원 규모이다. 시공사로 최종 선정된 대우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성환읍 성환리 일대 ‘조양아파트’를 지하5층~지상40층 2개동으로 △아파트 27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64호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 규모로 새롭게 선보인다. 천안 조양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성환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며 평택 중심상권과 천안 중심상권의 접근성이 우수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장점이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천안 성환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이안(iaan)’ 브랜드 단지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대우산업개발이 축적해온 정비사업의 노하우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이안그랑센텀천안(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포함하여 △당진(공동주택사업) △서산(지역주택조합 사업) △대전(대흥동 주상복합 사업) 등 충청권에서 다양한 신규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지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충청지역을 포함해 전국으로 이안(iaan)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공급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jh123@ekn.kr대우 조감도 천안 조양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LH, 화성비봉 A3블록 공공분양주택 659가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초 경기 화성 비봉지구 A3블록 공공분양주택 659가구 청약을 진행한다. 23일 LH에 따르면 비봉지구 A3블록은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59㎡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A타입은 506가구, B타입은 153세대다. 이 중 555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이며 104가구는 일반공급 방식으로 모집된다. 단 주택형별 특별공급 전체 신청물량이 미달될 경우 남은 물량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한다. 분양가는 평균 2억7000만원이며, 3.3㎡당 1000만원 수준이다. 화성 비봉지구 A3블록 신청 대상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성년자야 한다. 모든 신청자는 무주택구성원으로 전원이 소득과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 일반 공급의 경우 자격에 따라 신청순위가 상이하다. 1순위 내 동일지역 경쟁 시 3년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자 순으로 선정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에게는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제한 사항이 적용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9일이며. 계약체결은 12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비봉지구는 화성봉담지구에 이어 LH가 개발한 지구로서 화성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인근 북양, 팔탄, 노하, 발안 등 대·중소 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인선(지하철)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도 갖춰져 있으며, 지구 인근 어천역에는 인천발 KTX 노선 신설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새롭게 들어서 우수한 교육여건도 조성되고 안산, 수원 사이에 위치해 인근 도시 상권과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비봉 A-3블록의 가장 큰 장점은 3억 미만 분양가로 책정돼 높은 수도권 집값과 전세 보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자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초 같은 지구 내 민간이 공급한 주택도 높은 경쟁률(최고 10:1)로 마감됐고, 단독주택 필지도 평균 72:1를 기록하는 등 화성비봉 지구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LH관계자는 "단지 내 실물 견본세대 관람은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운영되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정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kjh123@ekn.kr지구 조감도 화성비봉 A-3블록 지구조감도 및 단지조감도. LH

"금리가 스텝 밟는데 거품 낀 부동산을 왜"...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80선도 ‘와르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근 금리 추가 인상과 집값 거품 우려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선을 내줬다. 집 살 사람은 자취를 감추고, 팔 사람만 많은 거래 절벽 현상이 더 심화된 것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80.2)보다 낮은 79.5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첫 주 조사(91.1) 이후 20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다.이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로 거래시장이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p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한국도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 가능성을 포함한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현재 주택가격이 서울은 38% 이상, 경기는 58% 이상, 지방은 19% 이상 과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경연이 전국 200여개 아파트단지 적정가격과 실제 가격을 비교한 결과다. 이와 관련 이승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국토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의 여건상 평균 10∼15% 주택가격 거품이 있었지만 주택가격 거품이 40%에 근접한 것은 지나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결국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앞으로도 역대 최저 거래량 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매매건수는 지난 7월 642건에 그쳤다. 8월 역시 거래 신고기한이 일주일 남은 23일까지 602건에 그치고 있다. 이는 1년 전 거래량(4064건) 15%에도 못 미친다. 대통령실 이전에 국제업무지구 개발까지 ‘겹호재’가 있는 용산구는 지난달 신고 건수가 7건에 불과했다. 광진구는 8건, 관악구 11건에 그쳤다.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상위에 꼽히는 노원구도 지난달 거래 건수가 38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8월(307건) 12.4% 수준이다. 이에 비해 서울 아파트 매물건수는 크게 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집계 기준으로 매물은 22일 기준 6만830건에 달한다. 이는 1년 전(3만 7838건)과 비교하면 61%나 늘어난 수치다.다만 일별 건수는 최근 거래 부진으로 일부 매도자들이 매물을 전월세로 전환하면서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를 권역별로 보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포함된 동북권 지수가 지난주 73.8에서 73.2로 떨어졌다. 이는 5대 권역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 뒤는 74.5에서 74.1로 떨어진 서북권이었다. 서북권에는 마포·은평·서대문구 등이 속한다. 용산·종로구 등이 있는 도심권은 지난주 75.5에서 이번 주 74.7로, 양천·영등포·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86.2에서 85.5로 떨어졌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85.9에서 84.9로 하락했다. 경기도(83.9)와 인천(82.2) 역시 지난주보다 지수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83.1)보다 낮은 82.3을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85.6에서 금주 84.5로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도 지난주 90.0에서 이번 주 89.1로 떨어져 90선이 무너졌다.금리 인상 여파로 보증금을 올려주기 어렵게 된 세입자들이 이사를 포기하면서 신규 전세물건이 쌓이고 있다.여기에 집이 팔리지 않는 다주택자들이 일부 매물을 임대로 돌리면서 전월세 물건이 증가하고 있다.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현재 6만 1613건으로 일주일 전(5만 8918건)에 비해 4.5%, 열흘 전(5만 6240건)에 비해 9.5%나 늘었다.hg3to8@ekn.kr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한 아파트 상가 앞에 부동산 간판이 줄줄이 세워져 있다.연합뉴스

롯데물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ESG경영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롯데물산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힘쓴다. 롯데물산은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물산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내 초고층건물 운영사로는 처음 발간된 것으로, ‘친환경도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ESG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물산의 다양한 ESG 전략·활동을 담고 있다. 또한, 250여 명에 이르는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로 도출한 롯데물산의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9가지 상위 중대이슈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사례인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에너지설비’, 롯데물산의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는 별도의 스페셜 내용으로 다뤄졌다.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내용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설비가 적용된 지속가능건물이라는 대표성과 함께 2017년 100층 이상 건물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골드등급’ 인증패 수상,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에너지전환 분야 최우수상 수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지원제도는 ‘가정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워라밸)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족돌봄휴가·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022 고용평등 공헌포상’ 철탑산업훈장 수상한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 6일 경영위원회 산하에 ‘ESG위원회’도 신설하고, 앞으로 모든 경영의사결정을 ESG 관점에서 진행해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도 피력하고 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경영과 비즈니스 전 과정에 ESG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그린빌딩의 운영을 선도하는 ‘필(必)환경 기업’을 만들겠다. 이해관계자와도 적극 소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4 롯데물산이 국내 초고층 건물 운영사로는 최초로 22일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롯데물산

공공 건설현장 건설근로자 임금 구분 청구·지급 실적 크게 개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공이 발주하는 공사를 수행하는 건설사가 건설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을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다른 공사대금과 구분해 청구·지급받도록 의무화 한 이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1개 소속ㆍ산하기관이 진행한 건설공사 총 4085건을 대상으로 임금 구분 청구ㆍ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금 구분 청구ㆍ지급 실적이 있는 공사가 총 2284건으로 전체의 56%에 해당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42%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건설근로자 임금의 투명한 지급 및 체불·유용 방지를 위해 도입된 구분 청구ㆍ지급 제도가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앞서 건설공사 대금을 세부 항목별로 구분하지 않고 건설사 전체 몫으로 청구해 지급 받을 경우 건설사가 건설근로자 등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 등을 중간에 유용하거나 체불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 1월 28일 개정 건설산업기본법령을 시행, 공사대금 청구 단계에서부터 임금 등을 구분해 청구하도록 하고 대금지급시스템 상에서 임의로 출금할 수 없는 약정계좌를 통해 건설근로자 등에게 지급되도록 지급 절차를 강화한 바 있다. 국토부는 건설근로자 임금 등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 제도의 조속한 시장안착을 위해 건설사 및 발주자에 대한 계도 및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조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공사대금 청구 시 임금 등 구분 청구내역이 없는 경우 대금 지급 절차를 일시 제한하는 등의 기능을 대금지급시스템에 도입하는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의무를 미이행하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박효철 국토부 공정건설추진팀장은 "열심히 일하고도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최대한 막기 위해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 제도를 도입한 만큼 국토부는 앞으로도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오늘부터 공공 건설현장 일요일 휴무제 시행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공사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현대엔지니어링,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이 추구하고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정책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는 것이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위 하도급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Pre-qualification·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가점 2점,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의 역량이 곧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라는 의식 아래 동반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두 축으로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협력사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1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 이내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계약관련 계약이행보증 수수료, 하도급계약 인지세, 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재무상태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수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34개 협력사 190명 대상으로핵심인력 1인당 기업부담금을 매월 20~24만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이는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 납입금 전액을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로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직무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의 자체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그와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은 △바람직한 계약체결 △하도급거래내부심의위원회설치 및 운용 △바람직한서류발급및보존 △협력업체선정?운용등을골자로 하는 공정거래 4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표준하도급 계약서를 도입해 운용함으로써 공정 거래를 실천하고 협력사의 권익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산업 전분야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도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이다"며,"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반 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ekn.kr사진1.현대엔지니어링 사옥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부영그룹-창신대 ‘취업연계트랙’ 현장학습학기제로 일자리 산실 성과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이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부영그룹은 올해 여름방학 취업연계트랙에 참여한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이주영, 최은수 학생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올 한해 취업연계트랙으로 부영그룹에 취업한 창신대 출신 학생은 총 6명이 됐다.부영그룹은 앞서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학생 4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에 채용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취업연계트랙 운영 외에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교육 질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창신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7.74대 1의 경쟁률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kjh@ekn.kr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중이다. 부영그룹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82.7조원…전년 동기 대비 8.8% ↑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82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고 민간공사는 69조원으로 12.0% 늘어났다. 공종별로는 토목 계약액이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난 17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건축 계약액은 상업용과 공장·작업장 등 기타 건축이 증가해 6.8% 늘어난 65조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은 3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었고 51∼100위는 5조5000억원으로 1.1% 줄었다. 101∼300위는 7조3000억원으로 18.7% 늘었고 301∼1천위 기업은 6조7000억원으로 21.1% 증가했다. 현장 소재지별로 보면 수도권이 42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비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40조 3000억 원으로 8.1% 증가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 기재돼 있다.axkjh@ekn.krㄹㄹㄹㄹㄹㄹㄹ ▲건설공사 계약통계 요약

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동반침체…10년4개월만 최대폭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012년5월 한국부동산원의 시세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가격은 1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9년9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하락했다. 지난주(-0.16%)보다 낙폭이 커졌고 부동산원이 2012년 5월7일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10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은 0.17% 떨어지며 17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의 낙폭은 2012년 12월 둘째 주(-0.17%) 이후 9년9개월 만에 가장 크다. 도봉구 아파트값(-0.31%)로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노원(-0.28%), 종로구·중구·서대문구(-0.25%), 은평(-0.24%), 송파구(-0.22%) 등이 하락 폭이 컸다. 한국부동산원은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짙어지며 매수문의가 급감한 가운데 주요 단지 위주로 매물 가격 하향 조정이 지속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아파트값도 0.23% 하락했다. 2012년 8월 첫째 주(-0.24%) 이후 10년1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경기(-0.25%)와 인천(-0.29%)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의왕(-0.40%), 의정부(-0.43%), 화성(-0.42%), 광명시(-0.41%) 등지가 하락을 주도했다. 지방도 0.15% 하락하는 등 약세를 이어갔다. 5대광역시가 0.22% 하락했고 세종이 0.44% 하락하는 등 지난 주 대비 낙폭이 확대됐다. 전세 시장도 약세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0.16%) 역시 2019년 2월 넷째 주(-0.17%) 조사 이후 3년7개월 만에 최대 하락이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역시 0.19% 하락하며 2012년 5월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은 관계자는 "전세대출 이자부담으로 갱신·준전세·월세 계약 형태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신규 전세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 중"이라며 "매물 가격과 실거래 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giryeong@ekn.kr9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 9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19%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시세 조사 시작 이후 최대 낙폭이다. 한국부동산원

GS건설, 탄소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GS건설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에 나선다. GS건설은 22일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2공학관에서 GS건설 Center NeoTech 김진걸 센터장과 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 임한권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수행 함으로써 탄소중립 관련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화를 거쳐 사업화 모델 확보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기존 연구 조직을 RIF Tech.(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으로 확대 개편하여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전 분야에 대한 핵심역량을 확보 중에 있다. 울산과학기술원은 CCUS, 수소, 신재생에너지, 환경경영정책연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교육과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를 통해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 연구를 위한 산학연관의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GS 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현재 글로벌 수처리업체 ‘GS 이니마’를 필두로 친환경 공법의 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양식 등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새로운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핵심 기술인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며 "향후에도 친환경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국내 대표 지속가능경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ekn.kr첨부1. GS건설 CI (2) GS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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