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사내 해외주식 전문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 ‘2023 슈퍼스타 KB(슈스깨비)’에서 ‘큐브 천재’로 불리는 김진성 송파지점 주임(닉네임 ‘진또배기’)이 최종우승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슈스깨비’는 KB증권 프라임 클럽 정규 방송을 통해 KB증권 내 직원들이 해외주식과 관련된 본인만의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고객들의 실시간 투표로 최종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진 해외주식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예선전을 거쳐 우선 선발된 8개팀 가운데 조순기 방어진지점 부장(닉네임 ‘아이언조’), 김진성 송파지점 주임(닉네임 ‘진또배기’), 권태우 WM상품부 과장(닉네임 ‘에어택시드라이버’) , 백두산 연수지점 차장(닉네임 ‘백두산’)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본선전에서는 ‘비만치료제 열풍, 뛰어들지 마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큐브 천재’ 김진성 주임이 총 417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 주임은 비만치료제 관련 주식의 급등으로 인해 소외된 혈당 측정기 관련 주식을 공략해보자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급등주만 좇는 매매 방식보다는 다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역발상 매매 전략들이 소개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주임은 시상식에서 "훌륭한 직원들과 경연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도 더욱 확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해외주식에 특화된 PB로 더욱 성장해 많은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 KB증권 프라임 클럽 정규 방송의 예선전 동시접속자 수는 이틀간 누적 6400명이 넘었고 총 유효투표 수(중복투표 가능)는 2249표를 기록했다. 본선전 동시접속자 수는 2879명, 총 유효투표 수는 1256표를 기록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경연에 참여한 직원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프라임 클럽 방송을 시청한 고객들께서 해외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많이 얻는 기회가 되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투자파트너로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 클럽은 KB증권이 지난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실시간 증권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 1대1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giryeong@ekn.krKB증권 슈스깨비 KB증권이 사내 해외주식 전문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