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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튜브 개편...두 채널 ‘유진투자증권TV’로 통합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투자정보 콘텐츠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유진투자증권TV’를 ‘투자정보 전문 채널’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유진투자증권은 ‘유진투자증권TV’와 ‘UTOO(유투), 쉽게 하는 투자’ 채널을 각각 운영하며 리서치 보고서 리뷰, 금융상품 소개, 브랜드 캠페인, 서비스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은 그동안 운영해 왔던 두 개 채널을 ‘유진투자증권TV’로 통합해 운영한다. 통합 채널 ‘유진투자증권TV’를 통해 리서치센터가 제공하는 주식시장 트렌드 및 투자 인사이트, 경제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쇼츠(Shorts), 우수 PB들의 테마 투자전략 등 투자정보 중심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 개편을 맞아 ‘구독 및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월 16일까지 ‘유진투자증권TV’를 구독한 뒤 새롭게 업로드되는 콘텐츠 중 선택해 ‘댓글’ 작성 후 이벤트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유진투자증권TV’ 구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참여자 중 50명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5000원’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유진투자증권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투자정보 콘텐츠를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uc@ekn.krclip20240126130826

[특징주] 세종텔레콤, 5G 도전 포기 소식에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세종텔레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5G 주파수 경매 참가를 포기한다는 소식에 최근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세종텔레콤은 2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3.59% 떨어진 69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세종텔레콤은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열린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에서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5G 주파수는 낙찰가격이 1000억원대로 예상되는 이벤트다. 세종텔레콤의 중도 하차로 5G 주파수 경매는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두 법인 간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khc@ekn.kr세종텔레콤 CI

[특징주] ‘따따블·上 우진엔텍, 3거래일째 초강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우진엔텍이 코스닥 상장 3거래일 동안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우진엔텍은 오전 9시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50원(23.77%) 오른 3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엔텍은 상장 첫 날인 24일 공모가(5300원) 대비 300.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4호 따따블에 올랐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진엔텍은 전국 원자력·화력발전소 10곳의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맡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4억원, 57억원이다. 우진엔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희망밴드(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2707대 1로 약 3조70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yhn7704@ekn.krzzzz 우진엔텍 CI.

‘자사주 매입 통했나’ 증권가 호평에 미래에셋 4거래일 연속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매입 발표와 증권가의 호평에 상승세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연초 수준으로 회복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36%(240원) 오른 73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미래에셋증권은 대규모 적자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지난 22일 6430원까지 밀린 바 있다. 하지만 주가 바닥론과 더불어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정책 등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 0.4%다. 취득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보통주 6790원·2우선주 3515원) 기준 총 696억575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5년간 매입했거나 할 예정인 자사주 규모는 7900억원에 달한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자사주매입 프로세스를 고려한다면 △처음 자사주를 취득하기 시작한 2018년 이래로 전부 직접취득이라는 점 △취득 후 소각까지 연결된 비율은 약 7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계획했던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해왔다는 점 등을 신뢰의 배경으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21년에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던 것과 같이 2024년 올해 역시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예상된다"며 "주주환원 모멘텀을 다시금 기대해볼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도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직전 자기주식 취득 기간인 2023년 10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주가는 21% 상승했다"며 "해당기간 일평균 거래량은 75만주로 일평균 취득 수량은 20만주였다.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된 연초부터의 일평균 거래량은 41만주를 기록중인데, 일평균 최소 11만주 이상의 자기주식 취득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매수세로 단기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2023년 연간 순이익이 감소하면서 주주환원 규모의 하한선이 내려간 것은 아쉽지만,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연이어 보이고 있다는 점은 당분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이라며 "추가적으로 향후 이전보다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한 새로운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식 소각 이슈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도 점쳐진다. 안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에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에 사용는 것"이라며 "해당 기간인 2022년 1월 27일과 2023년 2월 23일 각각 2000만주, 1000만주의 주식소각결정 공시를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만간 주식소각결정 공시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paperkiller@ekn.kr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특징주] 현대힘스,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경 현대힘스 주가는 공모가(7300원) 대비 300% 오른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힘스는 HD현대그룹 내 선박 블록 제조 계열 분야 주력 계열사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이달 8~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680.82대 1로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7300원으로 정해졌다. 뒤이어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경쟁률은 1231.2대 1로 증거금 9조7800억원이 모였다. suc@ekn.krclip20240126092248

LG전자, 자회사 실적 제외하면 적자…목표주가↓[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1분기 실적도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31억원으로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을 제외하면 1749억원의 영업손실"이라며 "판관비 증가와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부담, 수요 부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성수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1조1000억원로 전망된다"며 "기대 이하지만 최근 가전과 TV 수요 환경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추정치"라고 분석했다.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한다"며 "저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khc@ekn.krLG전자 CI

고려아연, 증익·주주환원 강화 기대…목표가 60만원 제시 [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SK증권은 26일 고려아연에 대해 주주환원 강화와 증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6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아연 생산량 기준 글로벌 1위 제련사로 아연과 연 그리고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연간 생산량은 아연 64만톤, 연 43만톤, 금 12톤, 은 2200톤 가량이고 자회사 SMC도 연간 27만톤의 아연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제련업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신재생에너지·수소, 자원 순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소재는 올해, 이외 신사업 성과는 2026년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올해 고려아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오른 10조436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상승한 6780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벤치마크 TC 하향·연간 기준 메탈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면서도 "개별 고려아연의 연과 동 그리고 SMC 아연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작년 대비 소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2025년에도 동 생산량 증가·이차전지 소재 본격 상업 생산으로 인한 자회사 축소 영향으로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방 수요 부진으로 전반적인 철강·비철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증익 사이클 진입은 고려아연의 업종 내 아웃퍼폼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익의 증가가 주주환원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yhn7704@ekn.kr

SK하이닉스 메모리 업사이클은 이제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본격적인 메모리 업사이클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은 "메모리 사이클은 이제 시작이며 매수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분기는 IT 수요에 있어 계절적 비수기여서 수량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폭이 둔화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는 반도체 성장률(bit growth)이 다시 증가하고 ASP 상승폭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램(RAM) 재고가 정상화되는 시점과 세트 빌드 수요 증가 시점이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동반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조3055억원,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4분기 밀어내기가 아닌 가격 방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던 것으로 채 연구원은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응용처별 매출 변화를 통해 지난해 수익성 위주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며 "D램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그래픽 매출이 증가해 ASP 상승을 이끈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낸드(NAND)는 수익성이 가장 좋지 않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판매를 줄인 대신 단품, 웨이퍼 판매를 늘려 재고 축소와 영업적자 축소를 동시에 추진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해도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D램 재고는 올 상반기, NAND는 하반기 중 재고가 정상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채 연구원은 올해도 SK하이닉스는 수익성 위주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제품 위주로 감산 기조를 점차 완화하지만 이는 HBM, DDR5 등 같은 선단 생산능력을 사용하는 제품들이며, 공급이 늘어나는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자본지출(CAPEX)을 전년 대비 50% 이상 줄였기 때문에 올해에는 소폭 증가하겠지만 증가폭을 최소화하겠다고 언급해 공급이 제한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점도 이유로 들었다. paperkiller@ekn.kr

보령, 올해 외형 1조원대 상위 제약사 도약...목표가 ‘상향’ [상상인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상상인증권이 26일 보고서를 통해 보령의 목표가를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보령은 카나브 패밀리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고, LBA 전략과 상품 도입으로 항암제, 당뇨, 소화기 부문 고성장 구조를 구축했다"며 "올해부터 케이캡 상품매출 가세로 매출 퀀텀점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카나브패밀리는 작년 1400억원에 근접하는 블록버스터로 컸으며, 이 성장으로 보령은 ETC 영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항암제 당뇨 부문 성장도 이끌어 냈다. 또 당뇨치료제 포시가 제네릭 트루다파는 시장 1위로 올해 연간 140억원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하 연구원은 "올해 1700억원대 케이캡 매출이 가세하고 항암제, 당뇨부문 성장으로 연간 매출액은 1조874억원, 영업익은 71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신약과 LBA 품목, 상품도입으로 고혈압 부문 외에서도 성장을 창출해 국내 상위 제약사 수준인 외형 1조원 시대 진입에 주목한다"고 밝혔다.suc@ekn.kr

[증시 종합] 기아·현대차·삼성물산·KB금융·LG화학·HLB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5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0.65p(0.03%) 오른 2470.34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6p(0.08%) 내린 2467.73으로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905억원, 외국인은 4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 순매수 규모는 이날 오전 수백억원대에 그쳤으나 점차 매수세를 키우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25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간밤 테슬라 실적 부진 영향으로 2차 전지 대형주들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자 약보합세를 보이며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다 장중 기아와 현대차가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증시 분위기도 반전됐다. 기아는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또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3분기까지 경영목표를 달성할 시 매입분 소각 비율을 100%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대차도 지난해 1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이처럼 ‘깜짝 실적’에 힘입은 기아와 현대차는 각각 5.80%, 2.00% 오른 채 마쳤다. 기아·현대차 외에도 시가총액(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물산(1.96%), KB금융(1.54%), LG화학(1.00%) 등이 크게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29%), SK하이닉스(-2.90%), 네이버(NAVER/-2.06%), 삼성SDI(-1.8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29%), 전기전자(-1.04%), 서비스업(-0.66%), 기계(-0.54%) 등이 하락, 전기가스업(3.36%), 운수장비(2.59%), 증권(1.51%), 보험(1.46%)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종가는 전장보다 12.47p(1.49%) 내린 823.74로 집계돼 약세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7p(0.34%) 내린 833.34로 개장했으나 낙폭을 키워 820대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05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681억원, 기관은 106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 HLB(10.51%), 알테오젠(1.5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11.02%), 에코프로비엠(-5.02%), 에코프로(-3.06%) 등은 크게 하락했다. 이날 거래 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100억원, 코스닥시장 12조 691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강보합세로 마감 2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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