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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우물 긷는 화암버스정류장

강원 정선군 화암공영버스정류장이 주민들에게는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은 전국 내륙권 최초 버스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공영차고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화암공영버스정류장을 추억과 풍경을 담은 공간으로 조성했다. 화암공영버스정류장 건립은 국비 2억1000만원 등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승무원 휴게공간, 승객대기실, 우물정자 공원, 주차장 등 교통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우물정자 공원은 기존에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하던 우물을 옛 모습과 같이 복원하기 위해 고증을 거쳐 깊이 8m에 이르는 돌담 쌓기 형태로 복원했다. 우물정자 지붕은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동(銅) 기와로 마무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화암 금광이미지를 살린 황금색 두레박과 수동 펌프, 우물 테마공원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쉼터에서 오순도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화암국민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우물 긷기 체험과 와와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이색적이고 독특한 공간을 연출했다. 지역 주민들은 스스로 차고지 주변에 꽃을 심고 화분으로 환경을 꾸미는 등 아름다운 마을 공영버스 차고지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우물 긷기 체험은 관광객과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군은 체험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순찰 및 관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지역에 방치된 건물을 지역정서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시설로 조성해 와와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는 특색있는 관광지로서 각인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화암공영버스정류장 그림바위샘) (5) 정선군 화암공영버스정류장에 우물정자 공원을 조성해 버스를 기다리며 우물긷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화암공영버스정류장 그림바위샘) (4)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하던 우물을 고층을 거쳐 깊이 8m에 이르는 돌담 쌓기 형태로 옛모습과 같이 복원하고 화암 금광이미지를 살린 황금색 두레박이 이색적이다.

횡성군, 제1회 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자기권리 주장대회 열어

강원 횡성군은 ‘제1회 발달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주관으로 4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배양하기 마련했다. 박태하 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4일 제1회 발달장애인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가 열렸다.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 "산림욕 하며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하루 종일 산림욕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안내한다. 4일 두타산자연휴양림에 따르면 휴양림이 평창군에 소재한 두타산 기슭 해발 600~700m에 조성됐다.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인체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 숙면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어 재방문율이 높다. 휴양림 근처에는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로 알려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있다. 월정사의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1km의 숲길로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높이 뻗어 마지막까지 쾌적하게 산책하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가 있어 봄여름에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낮에는 전나무 숲길에서, 밤에는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 힐링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여행하기에 좋은 1박2일 코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두타산자연휴양림 사진 평창에 소재한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

평창군·성필립보생태마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강원 평창군과 성필립보생태마을(이하 생태마을)은 4일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참여와 홍보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평창군에 소재한 생태마을은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며 환경 생태농원이다. 관장인 황창연 신부는 청국장 신부로 불리기도 한다. 황 신부는 이곳에서 2004년부터 청국장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 신부는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등 6권의 책을 쓴 집필가이며 경영인이자 유튜브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생태마을에서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 또는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만든 청국장 가루가 지난 6월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황 신부는 온라인 방송과 기존 오프라인 고객 등에게 평창군과의 협력사업 취지와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평창군은 이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부자에 대한 예우 근거를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기부자 모두에게 지역 기업인 모나 용평, 알펜시아, 휘닉스평창의 물놀이와 스키 등 관광시설 일부를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해 지역의 관광업체나 식음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성필립보생태마을을 방문하거나 황창연 신부의 온라인 방송을 통해 평창군과 인연이 되는 많은 분들에게 평창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성필립보 생태마을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1 심재국 평창군수는 4일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성필리보생태마을의 황창연 신부(왼쪽)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참여 및 홍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진부점’ 개소

강원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봉평점(1호), 평창점(2호), 대화점(3호)에 이어 진부점(4호)을 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복지시설이다. 지난해 12월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 지정위탁을 위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2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을 조성했다. . 지역 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 급·간식 지원, 학습·놀이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라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4호) 개소1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인 진부점이 4일 개소하고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파크골프의 수도 화천서 전국 파크골프대회 서막 열어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서막을 열었다. 화천군 체육회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일반 및 시니어 등 4개 부문 예선대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치러질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한 상금과 부상으로 벌써부터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녀 MVP에 3000만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그리고 영예의 그린 자켓이 주어진다. 또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에게는 각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 등 총상금 1억2080만원이 걸려있다. 이와 더불어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더하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1600만원 늘어난 1억3040만원에 달한다. 단일 대회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여자 프로골프 2부 대회 상금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참가비는 예선 1인당 1만원, 결선 6만원이 다. 예선 1인당 화천사랑상품권 1만원, 결선 참가자에게는 화천사랑상품권 4만원과 2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선전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치뤄진다. 예선을 통과하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결선무대를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 90명씩 총 360명이 출전하는 결선은 4일간 총 144홀을 소화해 최저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칙을 준수하고 로컬롤은 경기 당일 공지한다. 화천군에 따르면 예선전에 앞서 사전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동호인, 예선전 및 결선 참가자 등 연인원 5000여명 이상이 화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송호관 화천군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2022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5 2022 화천 산처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국악소녀 신정인, 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악소녀 신정인(사북중 1) 학생이 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정선군은 4일 밝혔다. (사)정정렬제 최승희 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 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단체부로 나누어 판소리, 기약 부문으로 진행됐다. 신정인 학생은 이날 ‘판소리 심청가 중 역군들게’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재담, 구성진 표현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정인 학생은 앞서 지난해 4월 세종시 춘담정에서 열린 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지난해 10월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국악부문 대상격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판소리를 배운 지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국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소리꾼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국악소녀 신정인_1 정선군 사북중 1학년인 신정인 학생이 제7회 목담 최승휘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첫 걸음 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4일 오후 횡성한우체험관에서 개소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명기 횡성군수, 김명숙 군의장,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엄경익 횡성축협조합장을 비롯한 강원도 및 횡성군 유관기관 관계자와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뮤지카의 사전 축하공연과 개회,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비전 선포식 및 제막식 순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횡성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허브로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힐링 문화관광도시 횡성’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강화 △문화관광도시 인지도 제고 및 문화관광생태계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혁신체계 강화 등 4가지 전략 목표를 세웠다. 재단은 기존 ‘문화예술’ 영역에서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기능을 학대해 기존 2팀(경영기획팀, 문화사업팀) 체계에서 ‘관광사업팀’과 ‘축제운영침’을 신설해 4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개소식가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횡성문화관광재단 시작의 첫걸음을 내딛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횡성의 문화관광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횡성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오늘을 계기로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횡성의 문화의 격을 높여주고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가 1000만명이 오는 횡성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도관광재단도 3년이 안됐다. 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무럭무럭 크고 있다. 횡성군 의회에서도 많이 지원해 주어야 역할을 할 수 있다.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좋은 사업을 통해 횡성군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에 이어 횡성문화원에서는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문화관광 정책 포럼이 이어졌다. 재단과 학회의 협약식 및 주제 발표 그리고 토론을 진행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횡성문화관광재단 개소식 2 횡성문화관광재단은 4일 횡성한우체험관에서 개소식과 비전 선포식에 이어 현판식을 하고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김명기 군수 김명기 횡성군수는 "1000만명 생활인구가 찾는 횡성군을 만들어달라"고 말하고 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개소식-강옥희 대표이사 강옥희 강원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4일 횡성문화관광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강원 동해항에 컨테이너선 국제 정기항로 개설

강원 동해항에 컨테이너선 뜬다 [동해=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동해항에 컨테이너선이 취항한다. 동해시는 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김진태 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백승교 동영해운 대표, 홍영우 용문글로벌포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해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합물류 거점항만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서 선사와 하역사는 수출입 물동량 창출로 정기항로의 조기 활성화와 안정적인 하역능력을 확보하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 물품 우선구매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도와 동해시는 지원 조례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과 안정적인 항로 운항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1단계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동해∼부산을 잇는 정기항로 취항을 시작으로 물동량 증가 추이를 보며 선박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후 러시아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등 동해항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과거에도 컨테이너선 취항을 추진했으나 하역 인프라 미비로 정시성이 떨어지고 수출입 물동량 부족으로 두 차례 정기항로가 중단되는 등 아쉬움을 거울삼아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동해항이 컨테이너선이 취항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해항 컨테이너선 취항을 계기로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끌어내는 일들을 만들고 벌크 화물 위주이던 동해항이 복합물류 거점항만으로 거듭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해항은 2021년 하버크레인을 도입해 컨테이너 하역 여건을 크게 개선했으며, 시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시장에 유통망 및 컨테이너터미널을 보유한 러시아 기업과 협약을 끌어낸 바 있다.컨테이너선 동영해운의 국제항로 컨테이너선 동해항 전경 동해항 전경

[민선8기 1주년] 심재국 평창군수,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 평창에서 ‘더 특별한 평창’의 새 시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3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창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평창발전 대전환의 초석이 될 미래 비전을 밝히는 자리였다. "민선 8기 평창군정은 지난 1년간 오로지 군민 행복만 바라보는 새로운 군정의 도약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산악관광 육성, 올림픽 유산가치 확산, 인구 유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고 했다. 심 군수는 민선8기 평창군의 주요 성과로 △군민 체감형 조직개편 △행정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채 140억 원 조기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최대확보(22~23년 2년간 B등급 168억 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산악관광 활성화 기반마련(강원특별법 산림이용진흥지구 신설) △29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530억 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평창군은‘The 특별한 평창’ 비전으로 더 특별해지는 평창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5개 중점추진과제와 2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심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선점으로 혁신적 지역개발을 첫 번째 과제로 삼고 농촌활력 촉진지구, 산림 이용 진흥지구, 교육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탄소중립 녹색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지향적 글로벌 도시 조성을 목표로 평창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및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추진, 스마트 농업의 확대와 6차 사업 고도화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 활성화와 다양한 산림치유 녹색 관광지로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국제생태관광도시 조성으로 교육연수 특화도시를 육성할 예정"이라며 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청소년 친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감동과 열정을 되살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에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동계스포츠 전용 국제트레이닝 클러스터 조성, 2025년 세계올림픽도시 연맹총회 및 동계스포츠 국제기구 유치 등 유산사업의 지속 확대해 Again 평창, 다시 피어나는 감동과 열정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심재국 평창군수, 비전선포식 심재국 평창군수는 3일 오전 민선8기 1주년 기념 ‘The 특별한 평창’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 비전선포식1 심재국 평창군수와 직원들이 ‘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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