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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기후변화라는 말은 기후 시스템이 어떤 특정한 어떤 방향으로 계속 움직여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우리한테 좋은 것들만 온다고 하면 그 변화를 두려워할 이유는 없겠지만 대부분 재난재해다.더 큰 문제는 이런 재난재해와 연관된 온난화가 최근 점점 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온난화가 진행되면 결국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게 되고 그 무게는 미래 세대가 짊어지게 될 것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그리고 더 많이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한다. 위기는 정말로 가까이 왔다.기후 위기의 시대에서 매일을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을 위해 일하는 12인의 전문가들이 있다. 그들은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 혁신하고 기회를 만들고 세계 각국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본인의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 일의 전망, 분주한 하루 일상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지, 그들이 바라본 2050년 탄소 중립의 가능성과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그리고 미래 세대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았다.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곧 다가올 기후변화가 일상인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갈 좀 더 나은 방법과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변화는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못지않게, 이 책에 등장하는 12인의 전문가들처럼 현재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지구 온난화로 북극 얼음과 툰드라 눈이 녹고, 온대지역이 아열대로 기후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새들의 서식지는 계속해서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하다. 남방계 한계선이 북쪽으로 더 올라간다면 겨울에 볼 수 있던 두루미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기후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북쪽으로 이동하더라도 아예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현재 대한민국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 정체돼 가는 성장과 활력, 쌓여가는 사회적 모순과 이로 인한 사회와 개인 삶의 부정적인 변화는 어찌 보면 현대의 일상적인 일이 됐다. 더불어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한국의 미래사회 시스템과 개인의 직업 선택에도 더욱 복잡한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기후변화는 과학과 기술의 영역뿐 아니라, 경제, 산업, 무역, 사회, 인권, 지정학의 영역이다. 또 그 해결을 위해 우리는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 ESG 등 여러 새로운 방향성에 도전하고 있다.기후변화는 지구와 미래 세대에게 위기를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글로벌 협력을 함께 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기후 문제는 환경 문제를 넘어 경제 문제의 돌파구가 되고 있고, 개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12인의 전문가들은 위기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 기후변화에서 답을 제시한다.제목 :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저자 : 송찬영, 김정환발행처 : 크레파스북yes@ekn.kr

[신간도서] 울트라셀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글로벌 지식큐레이터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리앨 저자의 신간 ‘울트라셀프’가 출간됐다.책에는 25명의 세계적인 석학과 베스트셀러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최고경영자(CEO)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직접 문답하며 집대성한 성공의 본질이 담겨 있다. ‘휴먼카인드』’ 저자 뤼트허르 브레흐만, ‘컨테이저스’의 저자 조나 버거,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의 저자 데이비드 엡스타인,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의 저자 찰스 핸디,‘프레임의 힘’의 공저자 빅토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 프랑시스 드 베리쿠르, ‘10배의 법칙’의 저자 그랜트 카돈 등이다.‘울트라셀프 부트 캠프’를 통해 성공의 본질을 강의하는 이 책의 저자 이리앨(이상한리뷰의앨리스)은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CEO, 석학, 작가들에게 인정받는 대체 불가 유일무이의 지식큐레이터다. 그는 모든 인간에게 적용이 가능한 성공의 상수를 깨닫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그들의 성공 요소를 집중 추적했다. 그리고 심층 인터뷰와 토론 내용을 집대성한 후 자신에게 직접 적용했던 결과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돈, 성공,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자기계발 과잉의 시대!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그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다. 모두 무의미하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빠진 노력은 헛수고에 가깝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했던 인간의 본질, 울트라셀프. 그 본질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인생에서 확연한 속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관절 건강, 근육량, 장내 유익한 균 등, 건강한 사람들은 비슷한 이유로 건강하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혈관, 식이, 체질의 문제처럼 각자만의 이슈가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성공과 실패도 이와 같은 원리다. 실패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매우 특이한 이유로 실패한다. 반대로 성공한 사람들은 울트라셀프의 실현이라는 놀라운 공통점에 근거해 성공한다. 타인의 부를 물려받을 수는 없지만 그들의 성공 기술은 적용할 수 있다. 인간이기만 하면 즉시 할 수 있다. 이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자기 자신과 싸워 자기를 뛰어넘는 사람’을 저자는 초자신이라는 뜻의 ‘울트라셀프(Ultra-self)’라 명명했고, ‘인간의 본질’을 이해한 후 쏟는 노력이 얼마나 압도적인 성과로 이어지는지 몸소 보여줬다.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간’을 이해하고 ‘나’를 알아갈 것이며 자신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울트라셀프 - 나를 뛰어넘어 스스로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법저자 : 이리앨발행처 : 다산북스yes@ekn.kr

[신간도서] 유자광, 조선의 영원한 이방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유자광은 전 부윤 유규의 얼자다. 천민 출신 첩이 낳은 아들이란 의미다. 그러기에 만만찮은 문장 실력을 갖추고 말 타기·활쏘기에도 능했음에도 서얼 차별이 막 본격화되던 당대에는 중앙정계에서 입신하기 어려웠다. 이시애 난 때 공을 세워 세조 때 병조정랑, 성종 때 한성판윤에 등 요직에 임명될 때마다 양반 출신의 적자 혹은 과거 급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대간 등의 반론에 부딪치거나 심지어 탄핵의 대상이 돼야 했다. 세조의 특은으로 온양 별시문과에 장원을 했어도 얼자라는 ‘주홍글자’를 벗어날 수 없었다. 중종반정 때 핵심인물인 3대장의 뒤를 이어 당당히 1등 공신에 올랐지만 실권을 휘두르는 요직에는 오르지 못했다. 오히려 반정 후 과거사 정리 등과 관련해 "유자광에서 잘못됐다"는 만악의 근본으로 지목되거나 "성품이 음흉하고 교활" "사특한 소인배" 등 주관적 인물평에 시달려야 했다.유자광은 승부사였다. 배경이 없었기에 오로지 임금의 총애에만 기댈 수밖에 없었다. 젊은 인재들로 원로 공신 세력을 견제하려던 세조, 권력기반이 취약했던 예종, 친정체제 확립을 서둘렀던 성종 등에게 유자광은 총애를 받았다. 그러기에 예종 때 개국공신의 고손자이자 태종의 외손이며 이시애 난 평정에 큰 공을 세운 남이를 고발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유자광은 이로써 익대공신에 올라 중신들과 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른다. 성종 때는 수렴청정을 거두려는 대왕대비를 만류한 당대의 권신 한명회를 역모죄로 고발하는 승부수를 던지기도 했다. 이어 친정 초기 자연재해가 심해 고심하던 성종을 위해 공경대부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지 임금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상소로 총애를 확보한다. 그 덕에 숭정대부 무령군으로 지위가 올라갔지만 조정의 모든 관료를 적으로 삼긴 했지만 정치 상황을 읽는 유자광의 안목은 뛰어난 바가 있다.유자광은 권력의 풍향에 민감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었다. 성종 때는 특진관으로 경연에 참영하기도 했으며 사신으로 두 차례나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하는 등 실무능력을 갖췄다. 당초 중앙정계에 데뷔한 계기가 이시애 난을 평정하기 위한 헌책을 세조에게 올린 것이었다. 여기에 사행을 다녀오며 본 압록강 변 국경 요충지 의주의 성벽을 더욱 견고하게 쌓고 군비를 강화하며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상소를 올리기도 했다. 연산군 때 등청하는 관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관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던 사옹원의 제조를 맡아서는 당상관과 당하관을 차등해 주던 밥의 양을 균일하게 하는 ‘개혁’을 주도하기도 했다. 심지어 성종 때 동래로 유배 가 있는 중에도 현감 비리 고발, 과중한 공물 개선, 조선 수군 군비 강화 등을 담은 시정책을 올리기도 했다.유자광이 도덕적으로 허물이 없고 정치적으로 과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은이들에 따르면 지나치게 권력 지향적이었고, 연산군 때 무오사화의 단초를 제공하고 심문관을 맡아 파장을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조선을 지배한 성리학의 기준이란 ‘비늘’을 씻어내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개인’이란 프리즘을 통해 역사를 살피는 의미일 터이고 그것이 이 책의 가치다.제목 : 유자광, 조선의 영원한 이방인저자 : 정두희, 계승범발행처 : 푸른역사yes@ekn.kr

[신간도서] ‘비자르 플랜츠’ 한국어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북폴리오가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불리는 ‘비자르 플랜츠(B.plants)’의 첫 공식 한국어판을 출간했다.‘비자르 플랜츠’는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본의 인기 원예 전문지다. 원래 ‘비자르(bizarre) 플랜츠’라는 명칭은 기묘한 모습으로 진화하는 희귀식물들을 가리켜 생겨난 말인데, 대표적인 것이 괴근식물이다. 괴근식물이란 덩어리 ‘괴(塊)’, 뿌리 ‘근(根)’을 가진 이름 그대로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 덩어리로 팽창된 식물이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수분을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생김새로 희소성이 높다 보니 최근 특별한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간은 괴근식물부터, 아가베, 박쥐란, 파키포디움까지 155개의 희귀 품종을 다룬다. 각 식물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재배 방법, 루팅까지 폭넓은 정보를 담았다. 특히 한국어판 출간을 위해 괴근식물 콜렉터인 번역가를 섭외하고, 희귀 아프리카 식물숍 ‘고어플랜트서울’의 안봉환 대표가 감수를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책이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유는 전 세계 식물 연구자와 희귀식물 애호가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고바야시 히로시(小林浩) 국제다육식물협회 회장이 감수를 담당했을 뿐 아니라, 편집팀이 직접 발로 뛰며 보기 힘든 진귀한 식물 사진들을 취합하고 실험을 통해 확인된 오차 없는 전문 지식들만을 엄선해 수록했기 때문이다.yes@ekn.kr

[신간도서] 감정 문해력 수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무례한 시대일수록 섬세하게 말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잘한다, 잘~해"라는 말은 칭찬일까, 비난일까? 한국은 겉에 드러난 말의 속뜻을 파악하기 위해 상황과 맥락, 뉘앙스 등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고맥락 사회’다. 대표적인 고맥락 사회인 한국과 일본의 말 문화를 비교 연구한 유승민 작가는 ‘감정 문해력 수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모호한 말들에 감춰진 심리를 선명하게 간파하는 34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문해력이란 글을 해석하는 힘일 뿐 아니라 말을 적확하게 이해하는 도구다. ‘눈치’ ‘침묵’ ‘반어법’ 같은 말의 기술들을 공부하면 누구나 ‘감정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을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도구들의 원리를 알고 올바르게 표현한다면 관계, 소통, 심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었던 수많은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1부에서는 한국식 말 문화의 특징인 ‘눈치’가 사실은 가치중립적인 개념임을 밝힌다. 침묵, 눈빛, 암묵지 등 대화의 맥락, 상황, 뉘앙스를 파악하는 데 필수로 갖춰야 할 여러 요소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분위기를 읽어 상황을 주도하고 적절한 리액션으로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팁까지, 1부의 개념들을 실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익숙한 사례들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3부에서는 갈수록 냉소적으로 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감정 문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타인의 감정을 읽는 방법을 배울 뿐 아니라 자신조차 알지 못한 스스로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돌보는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처받지 않고 나를 보호하는 단단한 힘을 기를 수 있다. 눈치가 없어서 힘든 사람, 남들보다 예민한 성격을 고치고 싶은 사람, 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센스 있게 말하고 싶은 직장인, 협상을 유리하게 하고 싶은 최고경영자(CEO) 등. 언어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감정 문해력 수업’이 든든한 안내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감정 문해력 수업저자 : 유승민발행처 : 웨일북(whalebooks)yes@ekn.kr

[신간도서] 디즈니 리더십 수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리더십 트레이닝 서적 ‘디즈니 리더십 수업’이 출간됐다. 전설의 디즈니맨 댄 코커렐의 ‘실용적 지혜’가 담긴 책이다.신간은 디즈니 테마파크의 주차 요원으로 입사해 26년간 19개의 직책을 거쳐 디즈니 매직 킹덤 부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댄 코커렐의 차별화된 리더십을 다룬다.최근 MZ세대가 등장하면서 세대 간의 소통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도움을 주려는 선배는 ‘꼰대’ 취급받기 십상이고 잘해보려 했던 신입사원의 행동은 ‘MZ스럽다’는 말로 평가절 되기 일쑤다. 이런 시대에 모두가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려면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이 책에는 디즈니 생활 26년 동안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 썼던 저자의 리더십 필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CEO나 중간관리자, 팀장 등 어느 직위에 있든, 어떤 문제를 마주했든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책의 구성은 ‘나-팀-조직-변화’의 4단계로 확장되는 리더십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법을 다룬다. △2부에서는 팀원들과의 관계, 합리적인 보상과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이끄는 법 △3부는 조직의 비전 수립, 품질기준 세우기, 협업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4부는 월트 디즈니라는 거대 기업이 지속해서 혁신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단단한 내공과 탁월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는 평가다.저자는 디즈니 앱콧 센터의 주차 요원으로 입사해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부사장까지 오른 전설의 디즈니맨이다. 가는 곳마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며 그가 부사장으로 있는 동안 ‘세계 테마파크 방문객 수 압도적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대내외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디즈니 인스티튜트에서 수천 명을 가르쳤고 미국 정부, 구글, 제너럴모터스(GM), 포르쉐 등 초일류 조직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오고 있다.리더십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라면 4단계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명확하고 실용적인 해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디즈니 리더십 수업저자 : 댄 코거렐발행처 : 현대지성yes@ekn.kr

尹 대통령, 중기중앙회 깜짝 방문 "중소기업 힘 싣겠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중소기업계는 다음달부터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을 벌여 ‘민생경제 온도 올리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14일 대통령실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을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 40여명과 비공개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해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지난 2016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방문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수출, 고용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방문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에는 (경제를) 정부가 앞에서 끌어주고 민간이 따라가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한다"며 "여러분이 뛰는 만큼 정부가 힘껏 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도 윤 대통령의 방문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간담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중소기업계는 다음달부터 매출액 100억원의 중소기업은 100만원, 500억원은 500만원, 1000억원 이상 중소기업은 100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폭등, 고환율 등 경제상황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중소기업계 의견이 조속히 현장에 반영돼 수출·투자·고용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다음달 5월 셋째주 중소기업주간의 메인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지난해와 같이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개최해 줄 것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고 윤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달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도 용산 대통령실 경내 잔디광장 등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kch0054@ekn.kr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 오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코웨이 디자인, 레드닷서 17년연속 빛났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가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17년 연속 본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세계 4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올해 공모전에서 코웨이는 ‘스킨플러스 연수기’·‘파워업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3개 제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킨플러스 연수기는 슬림형에 제품 전면부가 거울로 이뤄진 수전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학교·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화된 대용량제품에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처럼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덜어낸 직선 위주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상에 선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을 계속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코웨이 스킨플러스 연수기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웨이의 ‘스킨플러스 연수기’ 제품. 사진=코웨이

시몬스침대, 롯데百 대전점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시몬스침대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특화매장 ‘N32’ 매장을 열고 충청지역 폼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 N32 매장은 충청지역 첫번째이자 국내 17번째 매장이다. 이 곳에서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같은 시몬스침대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N32 폼 매트리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지적된 열감과 쏠림 현상을 없애고, 통기성·탄성·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춘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국내 폼 매트리스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표준 및 국제표준시험방법을 만족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능 등 3대 안전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N32 레귤러 토퍼도 시몬스침대의 ‘레이어링’ 기술을 구현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시몬스침대는 N32 제품의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을 기념해 가격 할인은 물론 조기 구매자에게는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시몬스 침대 ‘N32 롯데백화점 대전점’ 매장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입점한 시몬스침대 ‘N32’ 매장 모습. 사진=시몬스침대

중견기업계, ‘납품대금 연동제’ 대응 전략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견기업계가 오는 10월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응전략 모색에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곽성원 중소벤처기업부 납품대금연동제팀장과 김의래 법무법인세종 변호사를 비롯해 네패스, 동인기연, 샘표식품 등 중견기업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수·위탁 거래 시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약정 금액에 의무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1월 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시행되는 오는 10월 4일 이후 최초 체결·갱신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이 설명회에서 곽성원 팀장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 시기, 적용 대상, 약정 체결 의무 예외 조건, 약정서 작성 요령, 위반시 제재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납품대금 연동제 선도기업에게 ‘하도급법’상의 벌점 경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등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적용범위, 계약조건 등 향후 예상되는 법률 이슈의 대응전략을 발표한 김의래 변호사는 "납품대금 연동제 정착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기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적용 예외 규정을 악용하는 탈법 행위에 대한 엄중 제재 의지를 밝힌 만큼, 탈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제도 도입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컸던 만큼 제도에 대한 중견기업의 이해도를 높여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업종·산업별 중견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위법령 및 하도급법 개정시 중견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될 수 있도록 정부·국회 등과 긴밀히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중견기업연합회 납품대금 연동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개최한 ‘중견기업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에서 김의래 법무법인세종 변호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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