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엔시스
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업체 에스엔시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둘째날 급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스엔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11% 하락한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에스엔시스는 공모가(3만원) 대비 50% 오른 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엔시스는 선박·해양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처리시스템, 운항제어 솔루션 등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업체다. 2017년 6월 삼성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