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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학회 "가업승계 세율 인하, 특별법 제정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업 상속세율을 인하하고 기업 승계를 위한 종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족기업학회는 27일 ‘대전환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승계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3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승계를 돕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날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실증연구 결과, 그리스는 상속세율을 20%에서 1.2%로 인하한 후 가족기업의 투자가 4.2% 증가했고, 독일은 가업 상속세율을 9.5%에서 0%로 인하해 실질 GDP가 0.7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업 상속세율을 인하하면 고용(일자리)과 신규투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해 결국 경제전체 구성원의 편익을 나타내는 사회후생이 증가한다"며 기업 승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희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도 "기업의 업력이 오래될수록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부가가치액 등 재무적 성과가 증가하는 반면, 기업승계가 실패할 경우 폐업 등으로 인해 예상되는 매출손실은 137조 9652억 원 및 부가가치액 손실이 34조 6376억 원에 달한다"며 빠른 지원 도입을 촉구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 대표의 25.9%가 60대 이상일 정도로 경영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승계와 관련된 비용이 창업시 투입되는 자금보다 큰 경우가 일반적인 만큼 금융지원 관련 규정 마련과 승계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입법 추진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중소기업진흥법은 승계지원사업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에 일자리 창출과 국민경제 향상을 위해선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촉진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었다. 윤병섭 가족기업학회장은 "가업승계가 단순히 부(富)의 대물림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만 아직도 기업승계에 부정 인식이 많은 만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회장은 "가족기업이 세대를 뛰어넘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다양한 실증연구와 사례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족기업학회 2023 춘계학술대회 라정주 연구원 27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가족기업학회의 2023 춘계학술대회에서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 신제품 마스터V7 4천대 계약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세라젬은 "척추 의료기기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 이후 약 5분에 한 대꼴로 구매 주문을 받으며 2주만에 국내 계약대수 4000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라젬의 25년 기술력이 집약된 마스터 V7은 척추 전반에 걸쳐 수직견인 마사지와 집중 온열을 제공해 추간판 탈출증 등 척추 질환치료와 근육통 완화·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판매량은 전작인 마스터 V6와 비교해 4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마스터 V7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세라젬은 구매 고객에게 물걸레 로봇청소기 ‘뉴 세라봇 S’, 건강상태를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홈킷’ 2종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동시에 제조사 구분 없이 안마의자 보상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6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은 국내 자체 공장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품질과 끈끈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5년 간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의료기기 기술력을 지속 고도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세라젬 마스터 V7 세라젬의 마스터 V7 메디테크 제품. 사진=세라젬

롯데하이마트 "게임기·안마의자 반값에 사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안마의자·게임기·모바일 등 인기 선물가전을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 선물 기획전’을 벌인다.2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을 맞아 높은 구매율을 보이는 상품 위주로 기획됐다.주요 상품은 △건강가전 브랜드 휴테크, 코지마 안마의자 △인기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플레이스테이션5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512GB)·갤럭시버즈2 등이다. 행사 기간에 이들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의 상품 할인과 캐시백·모바일 상품권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또한,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할인 판매를 의미하는 ‘쎄일(SALE)’과 하이마트 사명을 줄인 ‘하마’를 합친 ‘쎄일하마’ 행사를 다양한 테마로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휴테크 카이 RES7 안마의자 △삼성전자 빌트인 비스포크 인덕션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512GB) 등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한다.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LG전자 듀얼히트 2in1에어컨 △LG전자 제트 무선 청소기 △애플 아이패드 프로M2 △삼성전자 갤럭시북 Pro 등 매일 인기 상품 30개를 선정해 최대 12%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2% 추가적립 혜택 등 최대 59%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로 가전 상품이 주목 받는 만큼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가전의 달 페스티벌로 준비했다"며 "부모님이나 자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할인 헤택이 제공되는 인기 선물가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가정의 달 인기 품목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5월 中企 경기전망 7개월만에 최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내 중소기업의 5월 경기전망이 한 달만에 소폭 반등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내수부진, 인건비 등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20일 국내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3.8로, 전월대비 3.1포인트(p) 상승해 지난달의 하락세를 멈추고 한 달만에 소폭 반등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치 85.1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지만,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3.8p 하락한 것이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로도 불리는 SBHI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86.5, 비제조업은 4.4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경우 △의복, 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10.8p↓) △기타 기계 및 장비(4.8p↓) 등 9개 업종은 하락한 반면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13.9p↑) △섬유제품(9.3p↑)을 중심으로 14개 업종은 상승했다. △음료(100.8)는 100을 넘기며 여름철을 앞두고 경기호전을 전망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건설업(74.8→81.3)은 전월대비 6.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9.1→83.0)은 전월대비 3.9p 상승했다. 서비스업에서 △운수업(6.5p↓) △부동산업(0.9p↓) 등 3개 업종은 하락한 반면 △교육서비스업(8.4p↑) △도매 및 소매업(5.9p↑) 등 7개 업종은 상승했다. 항목별 전망을 보면 △내수판매(80.6→84.6) △수출(86.7→86.9) △영업이익(78.2→81.0) △자금사정(78.1→80.8)은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고용(93.6→95.2) 항목은 전월대비 상승해 역계열 해석상 인력부족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4월 중소기업이 겪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59.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9.9%) △원자재 가격상승(37.3%) △업체 간 과당경쟁(34.3%) △고금리(25.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6%로, 전월대비 1.1%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도 0.2%p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 제조업(71.4%→71.6%)은 전월대비 0.2%p 상승했으며, 혁신형 제조업(72.0%→75.1%)은 전월대비 3.1%p 평균가동률이 상승했다. kch0054@ekn.kr중소기업 경기전망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 추이. 자료=중소기업중앙회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바이오기업 규제완화 챙기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이 유망 바이오 기업에 현장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바이오 유망기업 ㈜에이엠에스바이오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엠에스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타액을 이용한 PCR진단키트를 개발해 최근 식약처로부터 정식허가를 받은 기업이다. 타액 검사방식을 채택한 진단키트가 승인받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우리나라 바이오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중진공은 소개했다. 이날 박혜린 에이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바이오 기업인으로서 겪는 고민으로 다수의 인허가 규제와 탄력성, 그리고 유망인력 구인애로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개최 등 정책중개 역할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규제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바이오기업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K매직, 2023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SK매직이 기존 제품 대비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힌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를 오는 5월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은 국내 최초로 ‘순환 제습 건조 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한 ‘2023 그린스타’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된 제품이다. 단순 건조 분쇄에서 벗어나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미세한 냄새까지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새로 출시되는 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기존 사용자가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성능과 내구성 등의 품질 대폭 강화를 거쳤다. 제품 내부 소재로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전면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높이고, 단열성을 높여 겨울철 한파에도 다용도실 등에서 결빙 없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도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 가능하도록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SK매직 관계자는 "성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를 최대 5년까지 무상 보증한다"라고 설명하며 "SK매직은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SK매직 SK매직의 ‘2023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제품. 사진=SK매직

중기벤처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세일즈 외교에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측면지원도 활발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방미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중소벤처기업 참가자들과 함께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우리 참석자들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미국국립수면재단(NSF),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메트세라(MetSera) 등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수출계약·업무협약 등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을 가졌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디엔디파마텍은 멧세라(MetSera)와 경구형 당뇨·비만 치료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디엔디파마텍은 기술이전 계약으로 130억원 계약금을 받고, 추후 멧세라의 임상 성공 여부에 따라 최대 5500억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바이오 기술 및 제조 이니셔티브’에서 강조한 ‘동맹국과 함께 번성하고 안전한 글로벌 바이오 경제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국 바이오기업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메디사피엔스도 미국 샤프(Sharp) 병원그룹과 조인트벤처(JVC) 설립 MOU를 맺어, 미국 유전자분석 서비스 시장 진출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수면과학(슬립 테크) 벤처기업 에이슬립은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미국 국립수면재단(NSF)와 슬립테크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술 활성화와 수면 진단·해석 표준화를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한국 중소벤처기업이 미국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차세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이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워싱턴D.C에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한국 중소기업 대표들과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전시회·상담회 기업파견 등 우리 바이오·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역시 같은 날 제약바이오분야 협단체 대표격으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워싱턴D.C에서 레이첼 킹 미국바이오협회(BIO) 회장과 한미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두 바이오협회 사이에 맺어진 첫 MOU인 동시에, 윤 대통령 방미 일정 중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산업 분야 업무협약 중 바이오헬스분야 대표 업무협약으로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바이오 기술 및 제조 이니셔티브’에서 강조한 ‘동맹국과 함께 번성하고 안전한 글로벌 바이오 경제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국 바이오기업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하는 목적도 담고 있다. 두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비롯해 헬스케어, 식량, 에너지 등 전반적인 바이오산업 내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공동연구, 생산, R&D 및 시장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두 기관이 각각 주최하는 대표 행사인 오는 6월 미국 ‘바이오 컨벤션’과 7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를 통해 앙국 바이오기업 회원사간 교류를 촉진할 방침이다. 고한승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가장 중요한 바이오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양국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맹국으로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낌없이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ch0054@ekn.kr한국바이오협회 미국 방문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오른쪽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레이첼 킹 미국바이오협회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양국 바이오협회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바이오협회 중소기업경제사절단 방미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중소기업 경제사절단을 파견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다섯번째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여섯번째가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영 장관 중소기업인의 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콘래드 호텔에서 한·미기업간 기술이전계약 및 MOU 체결 후 이안 리드 Metsera社 이사회 멤버(왼쪽 첫 번째)와 경제사절단 중기·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국P&G "2040년까지 탄소 넷제로 이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가 204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없애는 넷제로(Net Zero)를 이행하겠다고 선언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과정 평가(LCA)를 제시했다. 전과 정평가는 넷제로를 위해 필요한 평가 방법으로, 원료 수급부터 제조·포장·운송·사용·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측정하고 평가해 개선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 한국P&G는 2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3 한국P&G 환경 지속가능성 기자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지속가능성 트렌드 △ 글로벌 소비자 인식 및 기업의 노력 △넷제로 2040을 위한 P&G의 노력 △소비자의 일상 속 실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P&G ESG 리더·대외협력본부 예현숙 상무는 "P&G에서 생각하는 지속가능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환경 지속성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기후 위기에 보다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전과정을 바라보는 전과정평가의 관점에서 환경영향을 평가하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원 고갈,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가 떠오름에 따라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안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P&G는 자원과 에너지를 경제 시스템 내로 복귀 및 순환시키는 순환 경제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의 재사용 및 재생산이 용이하도록 전과정을 고려해 설계하고 순환 경제를 실행할 때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P&G는 소비자들의 전과정평가 이해도를 높이고 가정 내 습관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P&G 제품의 탄소 배출량은 전 단계 중 가정 내 소비자 사용 단계가 83.3%로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P&G는 대표적인 제품 개발 사례로 ‘다우니 딥클린 세탁세제’를 제시했다. 세탁 과정에서 온수를 데울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찬물에도 세탁력이 우수한 세제를 개발해 온수 세탁 대비 최대 90% 전력 절감이 가능하고, 헹굼 단계를 1회 줄여도 잔여물이 남지 않아 최대 6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P&G는 2040년까지 모든 제조시설과 공급망에서 넷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현재 전세계 99%의 제조시설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79%에 이르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의 제품 포장재 사용을 2030년까지 100%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물 사용의 효율을 35% 증가시켜 연 5조 L를 재사용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밝혔다. 예현숙 상무는 "P&G는 소비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생활 속 작은 행동들이 어떻게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소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 P&G 기자간담회 예현숙 상무 발표 2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 한국P&G 환경 지속가능성 기자간담회에서 예현숙 한국P&G ESG 리더·대외협력본부 상무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P&G

시몬스침대, 가정의 달 침구류 최대 3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시몬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특정 매트리스 최대 25% 이상 할인 △신제품 프레임·룸세트·베딩 제품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룸 세트·퍼니처 3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시몬스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특정 모델을 최대 5% 할인한다.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대형 사이즈 ‘라지킹(LK)’ 구매 시 3%,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을 구매하면 5% 할인이 더해진다. 또한 자녀 침대를 위한 ‘슈퍼싱글(SS)’ 사이즈 인기품목은 최대 5%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트리스와 프레임, 매트리스와 케노샤 홈 침구의 세트 구매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면 최대 할인폭이 25% 이상으로 커진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예비부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몬스 룩’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시몬스 룩은 매트리스를 포함해 프레임, 퍼니처, 베딩 등을 모두 시몬스 침대 제품으로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이를 위해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베딩 제품을 10% 할인하며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는 30% 할인을 진행한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유해소재인 라돈 미포함·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소재 사용·친환경 인증 등 매트리스 3대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패밀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시몬스침대를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몬스 침대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포스터 시몬스 침대의 가정의 달 5월 맞이 ‘패밀리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사진=시몬스 침대

현대리바트 옷장. 화장대·TV장식대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개인별 인테리어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춰 여러 모듈을 조합 가능한 옷장 2종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옷장 신제품인 ‘뉴 카렌(New Karen)’과 ‘애니트(Unit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품은 시중 대부분의 모듈형 옷장이 선반 높낮이나 서랍장 개수 등 내부 모듈만 선택 가능한 것과 달리 고객의 취향과 생활 환경에 맞춰 다양한 외부 모듈까지 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뉴 카렌은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의류관리기형, 애니트는 △TV형 △미니 파우더룸형 △드레스룸형 등의 모듈이 선택 가능하다. 뉴 카렌 파우더형을 이용하면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하다. 화장대를 입식형과 좌식형 중 고를 수 있고, 화장대 거울도 LED 조명 거울과 일반 거울 중 선택할 수 있는 등 총 48종의 조합이 제공된다. 뉴 카렌의 전신거울형 모듈은 옷장 도어에 전신거울이 부착되며, 의류관리기형의 경우 옷장 한 칸을 의류관리기 수납공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또한 애니트는 옷장 중앙부를 비워 스탠드형·벽걸이형 TV를 설치 가능한 TV형 모듈과 일반 행거 형식 드레스룸에 옷장 모듈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인 드레스룸형 모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두 신제품은 옷장 기능 외에 화장대, TV장 등 다른 가구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공간 효율을 높여주는 게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된 고객의 인테리어 취향을 충족시키면서도 실용적인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리바트 뉴 카렌 제품 이미지 현대리바트가 25일 출시한 ‘뉴 카렌’ 파우더형 옷장 제품. 사진=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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