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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SK매직이 내부 조리공간을 최대한 넓힌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를 새로 선보였다.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작은 외형에 25ℓ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적용해 가정에서 대용량 요리도 손쉽게 조리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간편조리가 가능하다고 SK매직은 소개했다. 냉동 육류·생선 등 식재료 무게(100~900g)에 따라 해동 시간이 자동 설정되는 ‘쾌속해동’ 기능에 젖병소독·스팀타월·탈취와 같은 생활편의기능도 더해 전자레인지의 활용도도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누구나 쉽게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SK매직 25리터 전자식 전자레인지 SK매직의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 제품. 사진=SK매직

배달비 아끼자…‘편의점 픽업’ 서비스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소비자 물가의 상승이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공공요금과 식품·외식비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 픽업(편픽)’ 서비스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고물가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배달비까지 아끼기 위해 상품을 예약주문한 뒤 집 근처 가까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수령(픽업·pick up)하는 수고를 감수하는 것이다. 편픽 서비스가 호응을 받으면서 거래건수와 관련 매출이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편픽 인기제품은 맥주·치킨을 비롯해 스낵류·탄산음료 등 일상생활 먹거리에 중고상품까지 다양하다. 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지난해 4월 론칭한 편의점 픽업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매출액(지난 4월 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무려 24배가량 늘었다. 주요 상품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음료(28.1%)’가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과자류(23.4%), 가정간편식(15.6%), 빵·떡· 디저트(8.4%)가 픽업 매출 비중이 높았다. CU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1상품이 많은 음료와 과자류의 매출구성비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며 "또한 연세우유 크림빵 등 오픈런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구매 경쟁이 치열한 디저트 매출도 비중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경쟁사인 편의점 GS25도 최근 편의점 픽업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달 GS25 배달앱 ‘우리동네 GS’ 픽업 서비스 매출은 반년 전 대비 245%신장했다. 같은 기간 픽업 서비스의 신규 고객EH 168%,증가했다. 또 GS25에서 월 3만 원 이상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구성비는 3.3%에서 6.4%, 늘었다. 픽업 카테고리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맥주(16.4%)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치킨(12.8%)과 스낵(9.8%), 탄산음료(8.7%)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달리 최근 중고상품 픽업 서비스(세븐픽업)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픽업은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중고 거래 서비스(서비스 요금 무료)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중고나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편의점에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 론칭을 6개월간 준비한 바 있다. 이렇게 선보인 세븐픽업 서비스는 운영 점포수가 6000개로 확대되며 지난달 기준 누적 상품 등록 수 7만5000건, 누적 거래건수는 5500건을 기록했다. 이러한 소비자반응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연내 1만2000여 개의 전 점포에 세븐픽업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비를 아끼고 할인쿠폰을 적용하는 등 고물가 속에서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픽업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픽업 서비스의 혜택을 강화하고, 매장들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GS25 픽업 행사 GS25 모델이 픽업 행사 홍보물을 들고 있다.

"경제회복 하려면 노동 유연화·규제 개선 시급"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 중소기업계가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국내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선 노동 유연화와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주간 첫날인 15일 기념행사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와 정부와 학계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동유연화·규제개선 등 기업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경제 활력 모색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 노동 개혁으로, 노동 유연화 없이는 투자 활성화가 어렵고 경쟁력도 끌어올릴 수 없다"며 현 주52시간제의 개선을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도 노동유연화와 더불어 △교육·노조 관련 제도 개선 △규제 타파 △자본 투자 확대 △민간 중심 생태계 혁신 △대·중소기업간 동반 성장 추진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기업승계 활성화 △세제 개편 통한 재정건전성 추진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대비 △기업가정신 재점화 정책 추구 등 다양한 방안들이 하루빨리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토론회 발표를 맡은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도 "국내 경제 발전 모델은 정부주도가 아닌 기업주도였던 만큼, 기업들이 새롭게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노동개혁 및 공교육 개선 정책을 도입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추진해 시간 소모와 잡음을 줄이고 질 높은 논의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고 부원장은 덧붙여 말했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수출 드라이브와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 등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촉진에 힘쓰고, 노동 및 세제 등의 규제 개선에도 정부는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주간 기념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1호, 美 안착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미약품의 첫 바이오 신약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6번째 국산 신약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이 올해 1분기 미국에서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현지시장 정착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지난 9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롤베돈의 1분기 미국시장 매출액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롤베돈은 1분기에 미국에서 직전분기 대비 54% 성장한 1560만달러(약 206억원)의 순매출을 올렸다. 또한 롤베돈 구매 거래처 및 판매·유통망은 지난해 4분기 70곳에서 올해 1분기 172곳으로 증가해 145%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9월 미국 FDA 승인 이후 같은 해 10월 미국 전역에 출시된 롤베돈은 지난달부터 미국 공공보험 환급대상 의약품 목록에 등재돼 안정적인 처방 환경이 조성됐다. 롤베돈은 바이오 의약품의 공통적 단점인 짧은 약효지속시간을 크게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 신약으로, 한미약품의 경기도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다. 롤베돈의 현지 판매를 총괄하는 스펙트럼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환자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세일즈 마케팅 전문 제약사 어썰티오와 합병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공개했다. 톰 리가 스펙트럼 사장은 "스펙트럼의 상업적 인프라와 어썰티오의 디지털 자원 결합을 통해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만큼 롤베돈의 수익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미약품 롤베돈 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 신약 ‘롤베돈’. 사진=한미약품

취임 1년 이영 장관 "노란우산·소진공 곧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란우산공제 등 중소·벤처·소상공인을 위한 기존 지원체제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전면 개편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및 중기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소·벤처·소상공인과의 정책토론회와 언론과의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주요 정책 개편 의지를 천명했다. 토론회와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지난 1년간의 업무 성과를 소개하고, 대표 성과로 업계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글로벌 혁신특구제도 도입’ 등을 꼽았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지원과 지난해 10월 참사로 침체됐던 이태원 상권 살리기 캠페인, 소상공인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축제 등도 성과로 소개했다. 이어 취임 2년차의 주요 사업 계획과 비전도 피력했다. 지난 1년간 성과를 시장에 정착시키는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기존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것이 이 장관 발언의 핵심 내용이다. 이 장관은 "납품대금연동제의 대기업 참여를 위한 로드쇼를 올해도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며 "대기업의 법률자문 로펌(법무법인)들이 대기업 (본사 외에) 계열사들의 (납품대금연동제) 참여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말해 제도 정착에 대한 자신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국내 최초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방식(명시된 규제사항 외에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규제방식)의 규제특구인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중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등 2~3개 시범 특구를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전국에 10개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전임 대통령 세 분이 모두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강조했다. 이는 대통령 세 명도 하기 어려운 것이 중소기업 규제개혁이라는 의미"라며 "아예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적용하는 규제특구를 조성해 오는 2027년까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 10개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망라한 벤처·스타트업 육성 범부처 종합계획을 이달 중 발표해 올해를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이 장관은 소상공인 지원 최일선 기관인 소진공과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인 노란우산의 전면 개편도 예고했다. 이 장관은 "소진공의 조직체계와 노란우산 공제제도는 코로나 발생 이전의 체제인 만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상공인 지원에 맞게 개편할 필요가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제도개편 방안 마련은 거의 마무리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유니콘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고질적 규제 뽀개기’는 중기부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만큼, 이달 말부터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핵심규제 개선을 위한 월례 회의를 시작하고, 그 첫 대상으로 바이오분야를 선정해 논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영 장관은 "지난 1년간 944회의 간담회 등 현장 목소리를 듣는 일정을 소화했다"고 말해 취임 1년간 하루 2~3개 이상씩의 일정을 소화해 왔음을 소개하며 "중소기업이 전체기업 매출의 50% 이상, 전체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벤처 5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중소·벤처·소상공인과 ‘원팀’이 돼 진격하겠다"고 강조했다. kch0054@ekn.kr이영 중기부 장관 취임 1주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중기부 장관 정책 토론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토론회’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CJ제일제당, K-길거리 음식으로 세계인 입맛 잡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제일제당이 떡볶이·김밥 등 대표 길거리 음식들을 앞세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도전한다.CJ제일제당은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을 ‘K-스트리트 푸드(Street Food, 길거리 음식)’ 전략 6대 품목으로 선정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통해 미주·유럽·아시아 등 해외 주요 국가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첫 주자는 떡볶이로 다음 달부터 미국·영국·프랑스·일본·베트남 등 CJ제일제당의 K-푸드 핵심 권역으로 수출된다.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와 편의성을 고려해 컵과 파우치 형태의 상온 제품으로 선보인다. 8월부터는 해외 시장에서 핫도그와 김말이, 냉동 떡볶이 등의 신제품도 비비고 브랜드로 내놓는다. 이들 제품에는 K-스트리트 푸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적용된다. ‘Korean(한국인)’의 ‘K’를 떡볶이나 핫도그 등 한국 분식을 연상시키는 둥글둥글하고 길쭉한 형태의 캐릭터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엠블럼은 K-스트리트 푸드 6대 제품 패키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용된다.또 CJ제일제당은 K-스트리트 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국 생산 제품의 수출 △현지생산 △글로벌 생산 거점에서 생산해 인접국가로 수출하는 국가 간 거래(C2C) 방식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현지 시장 트렌드 변화 등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K-스트리트 푸드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맛·건강·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을 선보였는데, 출시 후 한 달 동안 20만개 이상 판매되는 성적을 거뒀다.기세에 힘입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에 K-스트리트 푸드 팝업 매장을 연다. 이 매장은 비비고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K-스트리트 푸드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의 포장마차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곳으로, 비비고 떡볶이와 냉동김밥, 핫도그, 음용 식초인 미초 등을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만두·가공밥·치킨·김치 등 글로벌 전략제품(GSP)과 함께 K-스트리트 푸드를 함께 즐기는 레시피도 제안하며 동시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일본 등 매년 열리는 글로벌 K-문화 페스티벌 ‘케이콘(KCON)’을 통해 K-콘텐츠와 K-푸드의 시너지도 모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K-스트리트 푸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K-푸드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보다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inahohc@ekn.kr오는 6월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이 출시하는 비비고 떡볶이 컵 3종. 사진=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사찰 동자승 위한 비건음식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신세계푸드가 사찰 동자승을 위한 어린이 식물성 영양식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세계푸드는 15일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손잡고 보리수 새싹학교 참가 동자승들에게 자사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와 100% 식물성 빵 등으로 만든 어린이 식물성 영양식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리수 새싹학교는 대한불교조계총 총본산인 조계사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출가 과정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신세계푸드가 만든 어린이 식물성 영양식단은 건강잡곡, 유기농 채소, 신선과일과 함께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안육, 빵, 음료 등을 포함한 세트 메뉴 20여종이다. 베러미트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스테이크, 미트볼, 불고기 등의 맛과 식감을 똑같이 구현하되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보존제 등을 걱정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보리수 새싹학교 기간 중 매주 1회 전문 셰프를 조계사로 파견해 동자승들을 위한 건강 특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구대회나 법회, 견학,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등에 필요한 도시락과 간식도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 온 대안식품 연구개발 역량에 전문 셰프들의 건강 식단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어린이 식물성 영양식단을 의미 있는 곳에 활용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inahohc@ekn.kr01_신세계푸드_보리수새싹학교식단지원 서울 종로구 조계사의 어린이 단기출가 과정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가한 동자승들이 신세계푸드와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가 공동개발한 식물성 어린이 영양식단을 앞에 놓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대명소노시즌, 한부모가정에 침대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소노시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송파구의 한부모·조손가정에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소노시즌은 지난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열고 약 3000만원어치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의 건강한 잠과 힘찬 일상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명소노시즌 송파구 제품 기부식 대명소노시즌과 서울 송파구청의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매트리스 등 침대 제품을 기부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명소노시즌

신세계免, 패션꿈나무에 장학금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명동점 7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감사 이벤트’와 ‘기부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전개한다. 1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명동점 7주년 행사는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몰에서의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매출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나눔공헌하는 ‘기부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명동점 6주년 기념으로 2개월여 기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린 매출의 0.5%를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올해에도 5~7월 기간 중 온·오프라인으로 K패션 브랜드 매출의 0.5%를 소외계층의 패션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행사 기간 동안 K패션 브랜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고객감사 이벤트는 7주년을 기념해 총 42개 브랜드의 가격을 최대 60% 할인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및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과 면세 포인트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 한 명에게 520만원 상당의 인천-오슬로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도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가 마련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향후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진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나누고자 하며, 매년 작은 손길이지만 의미 있는 일에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면세점 명동점7주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이미지

야놀자, 여행사업 글로벌 B2B로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야놀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여행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을 인수한다. 15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하는 GGT는 2000년 이스라엘에서 창업한 여행IT 기업으로, 전 세계 호텔·리조트 등 객실 판권과 항공 티켓, 현지 차량 대여까지 100만개 이상의 해외 여행 인벤토리(상품군)를 유통하고 있다. 북미·유럽 지역 중심으로 확보한 직계약 인벤토리와 해외 최상위 브랜드 호텔 체인의 객실 유통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1만개 이상의 여행 플랫폼, 온·오프라인 여행사와 거래하고 있다. 야놀자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 100만개 이상의 최대 규모 여행·숙박 인벤토리를 확보한다. 이로써 글로벌 여행·접객(호스피탈리티) 공간과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야놀자클라우드도 자체 보유한 국내외 인벤토리와 GGT의 해외 인벤토리를 연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야놀자클라우드가 보유한 아시아권의 인벤토리를 북미, 유럽, 중동 등의 온·오프라인 여행사와 플랫폼 채널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또, 야놀자클라우드는 GGT의 20여개 해외 지사를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지테크노시스·인소프트 등 해외 멤버사의 글로벌 솔루션 판매망과 고객응대 서비스를 강화한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세계의 인바운드 여행객을 한국으로 끌어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K-트래블 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nahohc@ekn.kr[첨부] 야놀자 고글로벌트래블 CI 이미지 사진=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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