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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시즌과 서울 송파구청의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매트리스 등 침대 제품을 기부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명소노시즌 |
소노시즌은 지난 12일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열고 약 3000만원어치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의 건강한 잠과 힘찬 일상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