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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등산객에게 나눠주며 산행안전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은 국가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부터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기·진드기 매개질환(지카바이러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등)에 대비해 모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 체험 이벤트도 동시에 열렸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외에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 어린이 유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3년 넘게 지속됐던 코로나19 방역조치들이 해제되고 봄기운도 완연해 탐방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배포한 지도에는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는 만큼 탐방객의 부상을 방지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산행안전캠페인 동국제약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GC녹십자 그린벳, 그린그래스바이오와 펫푸드 공동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GC녹십자그룹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계열사 그린벳이 메디푸드 기업 그린그래스바이오와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펫푸드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반려동물 영양식과 펫푸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그린그래스바이오는 음식으로 건강을 회복시키고 유지시킨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를 생성시키는 사료 가공 관련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만성대사성 질환 예방용 가정간편식(HMR)형 메디푸드(특정 질환과 환자를 위한 식품) 개발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정책과제 미래형혁신식품기술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두 회사는 그린그래스 바이오의 ‘오메가밸런스 사료’를 활용해 일반 오메가3 보충제나 첨가식품과는 차별성을 가진 펫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 동물이 섭취 후 보이는 임상적 변화 등을 검증해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수의 임상 진단서비스 및 치료 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임상가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관련 업체와의 폭넓은 협력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호 그린그래스바이오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발휘해 진정한 반려동물 메디푸드를 제공하는 것이 꿈이며 이를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그린벳 신승호 그린그래스바이오 대표(왼쪽)와 박대우 그린벳 대표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그린벳 본사에서 반려동물 펫푸드 공동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그린벳

동아제약 파티온, 피부 트러블 위한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미스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아제약은 피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미스트는 여름철 과도하게 분비되는 유분과 피지로 유발되는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는 살리실산(BHA) 성분으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트러블의 주요 원인인 과도한 유분과 각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항균 제품으로 모공에 쌓인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케어한다. 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유분개선 및 피지개선 테스트를 완료, 2주 사용 시 유분 및 과잉 피지가 개선됨을 확인했다. 함께 출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미스트는 바디트러블의 진정뿐만 아니라 잡티,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 설계로 색소침착 완화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외부자극(냉풍·온풍·열)에 의해 자극된 피부 진정과 잡티에 대한 인체적용 테스트를 완료, 2주 사용 시 잡티흔적 15% 개선되고 피부의 피지량이 43%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두 제품은 22일부터 일주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선 런칭을 통해 먼저 구매할 수 있으며, 6월부터 파티온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바디 피부도 얼굴만큼 꼼꼼하게 케어하는 만큼, 바디트러블의 원인을 먼저 케어한 후 트러블 진정뿐만 아니라 색소침착, 잡티까지 개선해줄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 케어&미스트로 노출이 많은 여름철 피부 관리에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미스트

종근당, 관절 건기식 ‘관절엔 자관원’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종근당은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자관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절엔 자관원은 관절과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황 성분의 일종인 MSM을 비롯해, 새우·게 등 갑각류의 주성분인 키틴에서 추출한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수용성 칼슘을 주성분으로 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성분 외에도 녹용, 홍삼, 당귀 등 20가지의 다양한 한방 소재를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4단계 공정으로 불순물을 최소화한 순도 98% 프리미엄 MSM 2000㎎과 NAG 500㎎, 수용성 칼슘 210㎎ 등 각 기능성 원료의 하루 최대 권장 섭취량을 함유하고 있다. 관절관리가 필요한 중·노년층과 갱년기 여성, 어깨·손목·팔꿈치 등 관절 부위가 불편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기능성 원료인 MSM은 무릎 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 통증 감소와 불편함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NAG는 관절염 환자의 보행 능력,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을 유의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수용성 칼슘은 체내 흡수가 용이해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관절엔 자관원은 액상 형태의 파우치 포장으로 1일 1회 1포로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관절 질환은 노화로 인한 원인뿐만 아니라 무리한 운동, 비만,영양섭취의 불균형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게 발생한다"며 "관절엔 자관원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종근당 관절엔자관원 종근당 관절엔자관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 "장기 혁신 거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세종시에 분원을 개소하고 장기적 혁신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2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개소식에는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 후에는 국책 연구기관장들이 함께 한국 경제와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04년 창립해 2015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정책 개발, 부처별 정책 조사 및 평가, 교육 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구로디지털단지) 인근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본원을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기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가까운 세종 분원을 통해 정책 현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핵심 두뇌조직(씽크탱크)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종 분원은 정부 관계자와 조율하며 국책연구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정책을 주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세종 분원을 통해 정책 현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방균형발전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장기 비전과 혁신 계획을 실현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중소벤처기업연구원 현판 제막식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22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연구원

셀트리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셀트리온그룹의 해외유통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현지법인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램시마SC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 석학 등 100여명을 초청해 램시마SC의 효과 및 유럽 처방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램시마SC가 인플릭시맙 제제 중 유일한 피하주사제형으로서 환자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환자 내원 감소로 의료진의 효율적 운용에도 이득이 됨을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등 기존 제품과 함께 램시마SC도 직접판매(직판)할 계획이며, 조기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법인 인력을 확충해 왔다. 브라질은 중남미 제약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램시마SC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만큼 브라질에서도 처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램시마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연방정부 입찰에 성공하는 등 지난해 기준 84%의 점유율로 처방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트룩시마도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램시마SC 출시 이후 유럽에서 경쟁 인플릭시맙 의약품을 처방받던 환자가 램시마로 바꾸고(스위칭) 램시마SC로 유지 치료를 하는 ‘듀얼 포뮬레이션(이중 치료)’ 전략을 활용하고 있어 두 제품의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만큼, 브라질에서도 이같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신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장소 제약 없이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램시마SC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일상적인 삶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라질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현지법인이 설립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램시마SC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런칭 행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램시마SC 론칭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카지노 일제히 실적회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올해 엔데믹 일상회복에 힘입어 국내 카지노업계가 잇달아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기나긴 ‘코로나 터널’에서 벗어나고 있다.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롯데관광개발·파라다이스·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물론 내국인 대상 카지노 강원랜드가 일제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매출로 회복하고, 올해 기대이상의 실적 달성도 노리고 있다.22일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공시에서 지난 4월 카지노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368.6%나 크게 늘었을뿐 아니라 직전 3월(61억원)과 비교해 62.8% 상승한 실적이다.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1~4월 누적 매출도 2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6%로 상승폭을 늘렸다.제주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와 호텔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월 중국발 입국자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해제 등 코로나 방역을 위한 중국발 여객 입국제한을 해제함에 따라 빠르게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국내 3대 외국인전용 카지노로 불리는 파라다이스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도 똑같이 재현됐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4월 매출에서 전년동월 대비 216.2% 증가한 545억원을 달성했고, GKL도 같은 기간 매출에서 690.0% 오른 45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도 파라다이스는 전년동기 대비 166.0% 증가한 1888억원, GKL은 194.2% 불어난 1532억원을 나란히 기록해 ‘코로나 탈출’ 양상이 뚜렷했다.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입장 가능한 국내 유일 카지노인 강원랜드 역시 일상회복에 힘입어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강원랜드는 접근성(강원 정선)·영업시간 제약(강원랜드는 하루 20시간 영업, GKL 등 외국인전용 카지노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등으로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 카지노 고객 비중이 낮지만, 올해 1분기에 내국인과 외국인 카지노 고객 모두 전년동기 대비 2배 안팎씩 증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올렸다. 올해 1분기 강원랜드 카지노 고객은 내국인 61만9041명, 외국인 5516명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4.7%, 111.3% 증가했다. 덕분에 강원랜드는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59.2% 상승한 3060억원의 카지노 매출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전체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57.8% 많아진 3581억원을 올린데 힘입어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켰다. 올해 상반기 초반 매출에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일제히 회복하자, 카지노업계는 올해 연간 실적에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심 기대하고 있다.오는 6월까지 베이징·상하이 등 ‘카지노 큰손’으로 불리는 중국의 직항 노선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뿐 아니라, 중국 규제당국의 마카오 카지노 규제로 국내 카지노업계의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강원랜드도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6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게임기 한대당 평균 면적’을 넓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 카지노 영업장 증설공사에 착수하는 동시에 스키장·골프장·워터월드·트래킹 등 강원랜드만의 강점인 사계절 리조트를 연계해 ‘카지노-리조트 매출 동반상승’을 꾀한다는 전략이다.kch0054@ekn.kr파라다이스카지노 부산 내부(왼쪽부터),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 강남사옥,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사진=각사

돌아온 맥주의 계절…주류3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때이른 더위에 주류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맥주 여름사냥’에 돌입한다. 코로나 팬데믹의 사실상 종료로 대외활동이 활발해진데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올 여름에 맥주 소비가 어느 때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하이트진로·오비맥주·롯데칠성음료 등 주류 3사는 서둘러 대형 음악축제 후원, 프로야구장 참여형 행사 기획 등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인근에서 열리는 ‘2023센텀맥주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장 구매나 온라인 예매로 입장권 판매가 들어갔는데 벌써부터 온라인 예매를 통한 주말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센텀맥주축제에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켈리’ 시음 기회 제공을 비롯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소맥자격증 발급·포토부스·타투 스티커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아직 시판되지 않은 ‘켈리 생맥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프로야구장과 연계한 마케팅도 시작했다. 지난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올 시즌 동안 매주 금∼일요일 예정된 경기마다 현장에서 켈리 시음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참이슬·진로 등 기존 브랜드보다 켈리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 접점을 넓혀 다소 낮은 제품 인지도를 확산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경쟁사인 오비맥주도 오는 26~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카스와 한맥 마케팅을 벌인다. 서울재즈페스티벌 현장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하고, 현장에는 직접 술을 따라주는 맥주로봇도 볼거리로 등장한다.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편집숍 ‘발란사(BALANSA)’와 협업한 모자·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도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비맥주는 오는 7월과 8월 예정된 부산·광주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8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잇달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의 롯데칠성음료도 올 하반기로 예고된 클라우드 리뉴얼에 앞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부산 페스티벌’을 3년 만에 재개했고, 앞서 이달 14~15일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도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무더위와 일상회복의 호기를 맞은 주류 3사의 올 여름 공격마케팅 강화로 오비맥주가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는 국내 맥주시장의 시장점유율 다툼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는 오비맥주 ‘카스(42.8%)’이다. 제조사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가 54.2%로 승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하이트진로 신제품 ‘켈리’가 일부 유통채널에서 카스를 제치고 판매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방심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롯데칠성음료도 1분기 맥주 매출(193억원)이 지난해 1분기보다 줄어든 만큼 여름 마케팅 조기 가동과 ‘클라우드’ 리뉴얼의 하반기 출시를 발판으로 실적회복을 노리고 있다. inahohc@ekn.kr켈리, 카스, 클라우드 (왼쪽부터)하이트진로 ‘켈리’, 오비맥주 ‘카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제품. 사진=각 사

中企 78% "尹정부 中企정책 만족"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 가량이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1년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 및 정책과제’ 조사(5월 15∼18일, 중소기업 303개사 응답)에서 전체의 77.6%(매우 만족 26.4%, 만족 51.2%)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불만족’ 응답은 22.4%였다. 윤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이 5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제값받기 환경 조성(54.5%) △상속·증여세 한도 확대 등 기업승계 활성화(31.4%)가 뒤따랐다. 또한, 한·미·일 경제협력 강화 등 윤 대통령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행보에도 응답 중소기업의 84.8%가 긍정 평가했으며, 특히 ‘매우 긍정적’이라는 응답 비율이 절반이 넘는 50.5%를 차지했다. 영업사원 행보의 긍정평가 이유(복수응답)로는 △글로벌 위상 강화(66.1%) △수출기회 확대(44.7%) △소재·부품·장비 및 원자재 수입 원활화(27.6%) 등을 꼽았다. 윤석열 정부가 2년차에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응답기업의 59.7%가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개혁’을 꼽았다. △외국인력 제도 개선 등 인력난 해소(34.3%)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30.0%) △기업승계 활성화 지원(19.5%) 등도 중점추진 정책에 포함됐다. 지난 1년간 가장 잘한 정책(노동개혁 원칙 수립)에 이어 2년차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정책으로도 ‘노동개혁’을 꼽아 노동개혁이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임을 보여줬다. 이밖에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40.3%) △대·중소기업 양극화(18.5%) △과도한 규제(18.2%) 등이 꼽혔고, 중소기업이 당면한 가장 큰 애로(복수응답)는 △인력난 심화(48.5%) △인건비 상승(45.9%) △원자재값 인상(42.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노동에 치우친 정책을 바로잡고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기업승계제도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정책환경을 마련한데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공감대가 이번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뭉쳐 당면한 복합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kch0054@ekn.kr중기중앙회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 조사 결과. 자료=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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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동대문·용산 지점에 이어 호텔 평가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하며 노보텔 호텔의 위상을 과시했다.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점은 최근 실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받고 지난 16일 현판식을 치렀다. 3년마다 국내 호텔의 등급을 결정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심사에서 노보텔 앰배서더는 지난 2019년 동대문 지점, 2021년 용산 지점에 이어 이번에 강남 지점이 5성급 승급 달성을 이룬 것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진행해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하면 5성급 호텔로 평가하고 있다. 객실의 너비와 청결 및 서비스 친절 뿐 아닌 △호텔 내 식음료업장 3종류 이상 운영 △18시간 이상의 룸서비스 제공 △고객을 맞이하는 도어맨·짐을 옮겨주는 벨맨·이동을 돕는 컨시어지 등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의 고도화가 수반될 때 5성 승급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2017년 호텔 평가 기준이 국내 자체 등급이었던 ‘무궁화’였던 당시에는 최고 등급의 호텔로 인정받았으나, 국제 기준인 ‘별(성급)’ 심사를 진행하며 4성으로 심사받았는데 이번에 최고등급 5성급 영예를 안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관계자는 "최근 객실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했고, 고급 레스토랑인 ‘우브리앙’과 중식 레스토랑 ‘홍보각’ 등 식음료업장 2종을 추가 개점해 7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된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 용산에 이어 강남 지점이 5성을 달성하며, 노보텔의 서울 지점은 오는 2025년에 있을 재심사 당시까지 모두 5성급 호텔로 운영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은 지난해 7월 4성급으로 심사를 받아 오는 2025년 7월까지 4성 호텔로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 지점은 객실 면적과 다양한 부대시설, 24시간 운영 룸서비스, 도어맨·벨맨 서비스 등 5성급 호텔로 인정받기 위한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호텔 내 식음료업장이 2곳이어서 추후 5성급으로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레스토랑 추가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전경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 전경.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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