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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금융 서비스 중심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아와스티 인도비료협동조합 회장(CEO), 시다트 나드 싱 우타르프라데시 주(州) 전 장관, 재인도 한인연합회 박의돈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기 부사장은 "인도는 약 13억명의 인구 인프라를 갖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농협은행의 강점인 농업·공공금융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사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노이다지점은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북경지점, 시드니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에 노이다지점을 개점해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런던과 싱가포르에 지점 신규 진출도 추진한다. dsk@ekn.kr농협은행 지난 13일 열린 NH농협은행의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식에서 박의돈 재인도 한인연합회 회장, 시다트 나드 싱 우타르프라데시 주 전 장관,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아와스티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 U.S. 회장(CEO), 손명식 기아자동차 인도법인 CBSO(최고사업전략책임자)(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은, 폴란드개발은행과 금융협력 활성화 3자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폴란드개발은행(BGK)과 지난 13일(현지시간)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GK는 폴란드 경제와 산업발전 지원을 위해 1924년 설립된 폴란드 유일의 국책금융기관으로, 대출 등 금융지원과 정부기금 수탁 운용,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 소재한 BGK 본점에서 이인호 무보 사장,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BGK 은행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와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은 인프라와 교통, 신재생에너지 등 중점 협력분야 금융지원 강화, 양국기업의 제3국 진출시 공동 금융지원, 기관 간 인력 교류 등이 주요 내용이다. 폴란드는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3대 수출국 중 하나로, 최근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한국기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한국 방산물자의 대규모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두 나라 간 경제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수은은 폴란드 방산 수출 성사 이후 BGK와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는데,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공동 금융지원 등 두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이에 따라 폴란드를 비롯한 주변국가를 대상으로 한 우리 기업의 에너지 분야 투자개발형 사업과 인프라 등 건설공사 수주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윤 행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방산 외에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도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돼 우리 기업의 폴란드, 주변국에 대한 수출과 신규 사업기회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은과 무보, BGK가 합심해 두 나라의 경제협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소재한 폴란드개발은행(BGK) 본점에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BGK 은행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부터)이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와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10억 성금…종합금융지원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산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과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 피해가 큰 충청도 지역에 구호 키트 930여개(충남 공주시 84개·충북 청주시 294개·충북 괴산군 546개)를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향후 필요 지역이 파악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피해고객에 대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 지원과 1.5% 추가 금리 인하를 지원하는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을 지원한다. 또 개인고객 대상 1인당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올해 산불,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지역 본부 중심으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해·재난 기부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이재민에게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해재난 구호물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장기 카드대출의 이자율을 30% 할인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sk@ekn.kr신한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 회장 "고객에 만족과 신뢰줄 수 있어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다가올 미래에도 KB금융은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KB금융의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회의는 윤 회장을 비롯한 KB금융 전체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해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 ‘Toward the Future(미래로 나아가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불확실한 미래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KB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새로운 변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외부 자문사의 전문가를 초청해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경영진들과 함께 논의하고, 이후 최고경영진(CEO)과 경영진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들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CEO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윤 회장이 하나씩 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미래 KB’, ‘Biz(사업) 성장전략’, ‘HR·기업문화’, ‘리더십’ 분야 등에서 경영진들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 답변했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며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AI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오후에는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는 ‘KB 미래전략 포럼’과 경영진들의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아이디어 발표’에 이어 CEO 총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KB 미래전략 포럼 세션에서는 향후 금융산업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AI’, ‘ESG(환경·사회·거버넌스)’부문에 대해 각각 ‘고객의 관점에서 어떻게 고민할 것인가?’, ‘초거대 AI시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ESG 금융을 주목하는가?’라는 주제로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을 전문가로 초청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아이디어 발표 세션에서는 270여명 경영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그룹의 경영전략에 담아내기 위해 사전에 논의한 △본원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 접점 경쟁력 확보 △사회적 역할 강화 △미래 인프라라는 5가지 주제별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구체화 방안을 토론했다. 한편 KB금융은 AI기술 혁신에 따른 금융 기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오는 21일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시장 변화와 금융기관의 대응전략’ 주제로 특별강연회을 개최할 예정이다. dsk@ekn.kr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KB금융그룹의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경영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금융지주 CEO, 불확실한 하반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금융지주사 CEO(최고경영자)들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기업 내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지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강화 등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잊지 않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히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사회적 역할에 대한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이 같은 날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우리금융의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지난 3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만큼 임 회장의 경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임 회장은 이날 ‘기업명가 부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무목표 달성’을 주요 아젠다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금융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력 강화는 물론 여신심사·관리 방안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임 회장은 취임 때부터 내건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취임 후 오디션 형식의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그룹 내 관행을 바꾸는데 힘을 쏟고 있다. KB금융지주는 같은 날 ‘Toward the Future(미래로 나아가며)’라는 주제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불확실한 미래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부터 새로 추진되는 그룹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면서 지속 가능한 KB가 되기 위한 실행 방안들을 토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본원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 접점 경쟁력 확보 △사회적 역할 강화 △미래 인프라라는 5가지 주제별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사람과 인공지능(AI)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AI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3∼7일 그룹사별로 릴레이 형식의 CEO 특강을 진행한 ‘신한컬쳐위크’를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 열린 하반기 그룹 문화 행사로, 진 회장은 내부통제와 고객을 강조했다. 진 회장은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금융당국이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신한은행장 때부터 중요하게 여긴 ‘고객’을 언급하며 "재무적 1등 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고 말했다. 신한금융 문화 행사에 이어 지난 14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 신한은행은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연결과 확장을 통한 신한만의 변화관리가 필요하다"며 "외부 변화의 경우 타업종과 연결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내부적으로는 리테일, 자산관리(WM), 기업 등 사업그룹의 고유한 역량을 연결해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고객 선택을 받기 위해 안전한 은행, 전문성 있는 은행, 사회와 상생하는 선한 은행을 만들고 고객 신뢰를 지켜나가야 한다"며 "안전한 은행을 위해 재무적 안정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더욱 강화된 내부통제시스템과 함께 우리 스스로의 엄격한 ‘행동규범’을 세워 철저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6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하나금융은 하반기 주요 경영방향으로 △Biz(사업) 전략 실행 △리스크 관리 △사회가치 창출 △기업문화혁신을 설정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해 대비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리스크 관리로 위기 상황에 적시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 취약 계층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금융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힘쓰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과 사회적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설 예정이다. dsk@ekn.kr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4대금융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 주요 내용.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만성질환자도 가입...스마트 유병자 간편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3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고지 사항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3가지 질문사항이란 △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 5년 이내 암, 뇌, 심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다. ‘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는 물론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대상포진, 독감 등 다빈도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 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납입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저렴한 다이렉트 맞춤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삼성화재

KB손보, 협력업체 우수직원 초청...‘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 성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이달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사 우수직원을 초청해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사 격전지 된 알뜰폰 시장...KB 리브엠, 메기역할 통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금융사들이 알뜰폰 사업자와 손잡고 경쟁력 있는 통신요금제를 속속 내놓으면서 KB국민은행의 메기 역할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B국민은행은 금융사 최초로 2019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러한 시도가 금융사들의 ‘비금융 사업’에서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면서 다른 금융사들도 해당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판이 열렸다는 평가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뜰폰 요금제를 내놓은 금융사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토스(토스모바일), 웰컴저축은행 등이다. 이 중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고고팩토리와 손잡고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할인, 하나카드 결제출금 할인, 청년도약계좌 보유 또는 하나은행 첫 거래시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작년 10월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코리아’를 인수해 사명을 토스모바일로 바꾸고,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는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웰컴저축은행도 최근 저축은행 최초로 마이데이터 고객에게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7개월간 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알뜰폰요금제를 내놨다. 알뜰폰요금제의 신호탄을 쏜 것은 단연 국민은행이다.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를 맺은 다른 금융사와 달리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이동통신업계에 진출해 자체적으로 알뜰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4월부터 규제특례(혁신금융서비스)를 적용받아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1년 4월 규제특례 기한을 한 차례 연장받은 후 올해 4월부터 부수업무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국민은행이 은행법상 부수업무로 통신업을 신고하면 별도의 기한연장 신청 없이 계속해서 리브모바일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은 현재까지 4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며 가입자 수는 물론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동통신망사업자(MNO)와의 협상을 통해 2019년 12월 알뜰폰 최초로 5G 요금제, 2021년 9월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기존 알뜰폰 사업자가 취급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내놓는데 주력한 것이 가입자 수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알뜰폰 업계에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것도 국민은행이 최초였다. 리브모바일은 KB스타클럽 등급을 기준으로 넷플릭스 6000원 할인권, GS25 편의점 5000원 금액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KB국민 프리미엄적금 우대쿠폰 등의 혜택을 최대 연 6회 제공한다. 특히 40만명이 넘는 리브모바일 가입자 가운데 상당수가 국민은행 모바일 채널을 통해 유입된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국 영업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뜰폰 고객 모집을 강요하지 않은 것이다. 국민은행 측은 "고령자 혹은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영업점에서 안내하고 있다"며 "가급적 비대면으로 리브모바일에 가입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모바일은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상반기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만4651명을 대상으로 통화품질, 요금, 고객서비스를 포함한 통신사 체감 만족률을 조사한 결과 리브모바일의 만족률이 77%로 1위에 올랐다. 리브모바일은 알뜰폰뿐만 아니라 통신 3사를 포함한 전체 이동통신 브랜드를 통틀어 유일하게 70%를 상회했다. 리브모바일의 알뜰폰 브랜드 인지율은 6%로 헬로모바일(14%), KT M모바일(10%)에 이어 3위였다. 국민은행 측은 "리브모바일은 단순히 가입자 수를 늘리거나 수익을 내겠다는 게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밝혔다. ys106@ekn.kr사진=연합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첫 경영전략워크숍…"재무목표 달성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4일 기업금융 회복 등을 통해 하반기 재무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 본점 시너지홀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그룹사 대표와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3월 임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경영전략워크숍으로 그룹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임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며 그룹의 건전성 관리, 자본비율 안정화 등 리스크 관리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며 "기업문화혁신의 기틀을 다지고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우리금융의 과감한 변화가 시작된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이어 "하반기 또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는 하나 기업금융 명가 부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하반기 재무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며 "기업금융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력 강화는 물론 여신심사·관리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달라"고 언급했다. 특히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어젠다에 대해서는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 등 자회사 임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또 임 회장은 "최근 그룹의 디지털·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IT 서비스를 자회사 직접 수행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는 중대한 결단이 이뤄진 만큼, IT 거버넌스 혁신 작업에 전 그룹이 공감대를 갖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임 회장이 특히 기업문화혁신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며 금융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1등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항상 품어달라고 강조했다"며 "성공적인 하반기를 위한 다짐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이벤트성 행사를 지양하고 최고경영자(CEO)와 그룹 임직원들이 모여 그룹 주요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내실 있는 회의가 됐다"며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립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dsk@ekn.kr지난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 참석해 회의를 하고 있다.

하나은행, 유로머니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3’에서 2015년 수상 이후 8년 만에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유로머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종합금융 플랫폼 ‘하나원큐’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도입한 1인 영업점 ‘마이(My) 브랜치’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 모바일 전용 개인 딜링 서비스 ‘하나 FX마켓’ 등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항상 새롭고 과감한 혁신을 주도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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