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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금 VIP 손님 대상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오픈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이달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상속, 증여, 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하나은행은 서울 지역에 위치한 Club1PB센터지점 및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통해 연금자산의 적립 뿐만 아니라 연금 인출 전략에 대한 맞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며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연금 손님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연금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31일 오픈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영업1부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유관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호우피해 농가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충남 부여군과 충북 청주시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우선 이달 27일에는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부여군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일손 돕기를 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통해 시름에 빠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이어 이달 28일에는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봉사단 40여명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수해로 인해 침수된 토마토, 애호박 등 작물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농작물을 보니 농업인들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신속한 영농활동 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손해보험은 호우피해 발생 이후 이달 19일부터 피해조사를 착수해 사고접수 3일 안에 조사를 완료했다. 이후 이달 26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충남 부여군과 충북 청주시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8일 헤아림봉사단이 충북 청주시에서 농작물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 방안 마련 등이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5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dsk@ekn.kr지난 28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강태영 NH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금융, 수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와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과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8월 이후에도 장마, 태풍 등에 의한 수해를 대비해 그룹사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보다 세심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억원과 함께 생필품·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또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그룹사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dsk@ekn.kr신한금융그룹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찾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카드승인액 12.6% 증가…"내수회복·여행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올해 상반기 카드 승인금액이 총 59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구소는 내수 회복과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 증가 등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카드승인실적의 기저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차량연료 매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 공급의 점진적 해소와 신차 효과로 인한 자동차 판매량 증가, 비대면·온라인 관련 매출의 지속 성장 등이 승인실적 증가세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운수업이 33.2% 급증했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25.5%) 등도 작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37조7000억원, 66억70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1%, 7.1%씩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54조6000억원, 4억건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하고 3.8% 증가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역대급 실적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위축됐고, 이로 인해 세금 납부와 비용 지출이 감소한 데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clip20230731101717 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92조1000억원, 70억7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6.9%씩 증가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우리 틴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만 14~18세의 청소년들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각종 결제와 금융,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 서비스인 ‘우리 틴틴’ 서비스를 내놨다.순간을 기록하는 MZ의 아날로그 감성인 인생네컷과 제휴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우리 틴틴 서비스를 가입하면 인생네컷 촬영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의 이해를 통한 금융 능력 향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의 추억도 남기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고 최초 결제하는 선착순 20만명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친구 추천으로 ‘우리 틴틴’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한다. 신한카드는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한카드 고객이 앱 내 ‘마이샵’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상권 내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행사 대상 상권과 가맹점은 마이샵 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에 상생금융방안으로 제시한 ‘신한카드 마이샵 투게더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하고 창업 정보, 상권 분석, 대고객 마케팅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함께 내달 말까지 전국 6000여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지원책들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상생 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오른쪽), 윤승원 신한카드 플랫폼비즈(Biz)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뷰] "금융 본질에 주력한 것이 비결"...버려진 지폐로 국제광고제 입선한 하나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도움이 되고, 손님들도 받으면 기분 좋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면서 하나은행의 팬층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 뭘까.’하나은행 돈기운 캠페인의 시작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머니드림 베개는 국내외 전반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버려진 지폐를 재활용한 베개 하나를 받기 위해 하나은행 앱에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렸고, 39만명이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새로 설치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이성웅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가 오면서 기능이나 서비스가 유사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간에 경쟁은 의미가 없어졌다"며 "과거 은행 앱은 편리하고 안전한 앱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은행 앱에 접속하고,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가 중요한 지표가 됐다"고 했다. 그는 "과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앱이 은행 앱이라는 정체성에 머물렀다면, 현재 하나원큐 앱은 은행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앱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손님들이 원하는 걸 제공하고, 손님들과 보다 가까워지면서 환경 보호라는 ESG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바로 돈기운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은 지난해 한정판 리치캘린더 증정 이벤트,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판매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해당 캠페인은 하나은행이 타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머니드림 베개는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한 친환경 베개다. 재물운의 상징인 은행 달력처럼 머니드림 베개를 사용하면 베개 속 가득한 돈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돈이라는 점에 착안,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소재로 ‘지폐’를 선택한 것이다. 박준석 디지털미디어마케팅팀 팀장은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버려지는 폐지폐 수만 무려 6억850만장이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4조7000억원 수준"이라며 "2021년도까지만 해도 폐지폐를 브레이크 패드로 활용하는 등의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100% 섬유인 지폐 특성상 강도는 약하고 대체재가 많은 탓에 작년에는 재활용률 0%를 기록해 모두 소각되고 매립됐다"고 설명했다. 머니드림 베개는 친환경 요소가 모두 집결됐다. 손님 입장에서는 베개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5만원권 100장의 폐지폐를 친환경 소재인 EPP 소재를 결합해 베개 충전재로 사용하고,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베개 충전물도 5만원권 소재와 같은 색을 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나은행이 만든 베개의 반응은 뜨거웠다.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캠페인에 응모하기 위해 100만명에 가까운 손님이 접속했고, 39만명이 하나원큐 앱을 새로 설치했다. 돈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VIP 고객마저 베개를 얻을 수 있는지 문의할 정도였다. 나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6개 부문 수상과 더불어 국내 은행 최초로 One Show, D&AD, ADC에서 총 11개 부문 입선, 칸라이언즈 2개 부문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 팀장은 "은행이 금융업의 본질에 충실해야만 손님들도 팬이 되고 ESG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교훈"이라고 했다. 하나은행은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의 흥행에 힘입어 현재 폐지폐를 활용한 굿즈 2탄인 ‘머니드림 방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머니드림 방석은 5만원권뿐만 아니라 만원, 천원도 재활용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캠페인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성웅 부장은 "돈기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손님들에게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돈기운 캠페인을 통해 유입된 손님들이 하나은행의 충성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나원큐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ys106@ekn.kr돈기운 캠페인을 기획한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진아 대리, 황문숙 대리, 오혜린 차장, 이성웅 부장, 박준석 팀장, 이유림 대리.하나은행은 버려지는 폐지폐를 베개 충전재로 재활용해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베개’를 제작했다. 하나은행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최종 경쟁률만 1514대 1을 기록했다. 사진은 머니드림 베개.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876억…9.9%↑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이 상반기 1876억원의 당기순이익(세전)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규모다.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총자산은 66조8276억원, 연체율은 0.30%를 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서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동대문금융센터가 차지했다. 금융본부 1위는 서울가락금융본부가 수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본부 시상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평가제도로, 본부 산하 영업점들이 모두 우수한 실적을 거둬야 받을 수 있는 시상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신숙 행장은 "지난 상반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건전성 지표 개선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언급하며 "상반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dsk@ekn.kr수협은행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산은, 하반기 1000억 규모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하반기에 1000억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과 총 1000억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하고, 혁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내 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펀드는 산은이 앵커 출자자(LP)로 지자체(부산·울산시, 경남도),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권역 내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역·수도권의 벤처캐피탈사를 자펀드 운용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이다. 앞서 산은은 올해 초 국내 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하고, ‘동남권투자금융센터’,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하는 등 동남권 조직을 개편했다. 해양특화금융 서비스도 강화했다. 지난달 말에는 항만, 물류센터 등 해양물류 가치사슬 전반의 스마트·그린화를 지원하는 12억 달러(산은 최대 8억4000만 달러) 규모의 해양물류 인프라 전용 투자 프로그램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권이 수도권에 이은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산업은행 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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