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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첫 유튜브 구독자수 150만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업계최초 유튜브 구독자수가 150만명(9월 24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소프트 콘텐츠가 그 배경이다.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MZ향 소프트 콘텐츠로는 투자상품에 대해 다른 투자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 ‘I Like 댓’을 비롯해, 한강공원, 을지로, 북촌한옥마을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찾아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삼성증권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도 내고 선물도 드리는 퀴즈 로드쇼 ‘삼성증권이 쏜다’가 있다. 삼성증권은 잘파세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잘파세대와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짧은 영상 위주의 숏폼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틱톡’ 채널을 올 3월 오픈한 이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인 ‘이서치’를 개발해 삼성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이처럼 투자정보 콘텐츠에 MZ 타깃의 소프트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 연령 비율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34세 미만의 구독자가 지난해초까지 전체 구독자의 21.8%를 차지했는데, 올 들어 33.5%로 대폭 늘었다. 이밖에도 삼성증권 직원들이 직접 일타 강사가 되어 경제와 투자에 관한 강의를 쉽게 풀어내는 강의형 컨텐츠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버추얼 애널리스트’가 진행하는 ‘리서치 하이라이트’, 매일 오후 4시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라이브로 생생한 증시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리서치 포유’ 등이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영상을 보면서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실전 영상’ 메뉴도 오픈해,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국내 대표 운용사들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ETF 시장에 대한 진단 및 하반기 유망 테마를 소개하는 내용의 ‘ETF 찍먹 시즌2’도 최근 ETF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시즌1에 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대희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투자자분들께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수많은 투자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통의 투자정보와는 다르게 재미도 추구하면서 앞선 투자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삼성증권_150만돌파(1)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수가 150만명(9월 24일 기준)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업비트,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두나무는 업비트를 이용하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일환으로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비트가 입금을 지원하는 가상자산 중 일부는 이용자에게 발급된 고유 2차 입금 주소(데스티네이션 태그·메모·메시지)를 정확하게 기입해야만 정상 처리된다. 예를 들어 가상자산 XRP(리플)의 경우 입금 주소와 2차 주소인 데스티네이션 태그(D.tag)를 모두 정확히 입력해야만 입금이 정상 처리된다. 그러나 2차 입금 주소를 오입력하거나 미입력해 착오전송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본인의 가상자산이 착오전송됐는지 모르는 이용자도 많다. 이에 두나무는 착오전송된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보다 쉽게 반환해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2차 입금 주소를 오입력하거나 미입력한 이용자는 업비트 홈페이지 내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기 페이지’에서 자신의 착오전송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TXID 찾기’에서 착오전송 트랜잭션 아이디(TXID)를 검색 후, ‘반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대 1 문의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기존에는 1대 1 문의에 직접 △가상자산명 △TXID △가상자산 수량을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TXID 검색을 통해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이 줄었다. 두나무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모든 착오전송 복구 수수료를 면제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착오전송으로 잃어버렸던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길 바란다"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이용자 자산 보호와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010113132 두나무는 업비트를 이용하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일환으로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비전 2030’ 선포…산업용 부동산으로 투자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성장전략 ‘비전 2030’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적인 상장 리츠다. 전국 160여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지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맥도날드·폴바셋 등 대형 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비전2030’은 지난 2021년 7월 발표한 ‘비전 2025’에 이은 새로운 성장전략이다. 비전 2030의 핵심은 투자대상 다변화에 있다. 기존에는 주유소 부지를 활용하거나 물류센터 등으로 한정됐던 투자대상을 오피스빌딩과 레지던스 등 코어자산과 인더스트리얼(산업용 부동산) 자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부동산투자업계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는 산업용 부동산을 편입해 상향된 배당성향을 확대 유지하겠다는 의지다. 사업 확대에 따라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상장 당시 주유소 관련 자산만 보유했던 탓에 ‘주유소리츠’로 불렸었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리츠의 근본적 체질이 변화된 데 따른 조치다. 리츠명을 변경한 것은 국내 리츠업계 최초 사례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부동의 1위 리츠 운용사로 전체 운용자산의 60%가 오피스 자산이다. 그만큼 오피스시장에 대한 분석과 투자에 탁월하다는 게 코람코자산신탁 측의 설명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가장 잘 아는 분야로 투자대상을 확대해 리츠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금리인상과 산업재편 등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산의 지역적 포트폴리오를 서울, 수도권 위주로 재편하고 신규 임대차계약 체결 시 B2B 기반의 장기계약 구조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대상을 실물 부동산에 국한하지 않고 안정적 배당소득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지분투자와 리츠 재간접 투자로도 투자전략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코람코자산신탁은 이 리츠를 투자플랫폼으로 활용해 상장리츠를 포함한 다른 리츠에 투자하거나 리츠 간 지분교환 등 우호적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리츠의 주주동의를 전제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와 합병하는 등 다양한 합종연횡을 통해 국내 리츠시장을 대형화?선진화시키겠다는 것이 코람코자산신탁의 큰 그림이다. 윤장호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총괄 겸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은 "비전 2030이라는 새로운 청사진을 바탕으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뿐 아니라 국내 리츠 시장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giryeong@ekn.kr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CI.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의구심은 떨쳐야" 제주 드림타워 3분기 카지노 순매출 첫 5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8일간의 골든위크 기간에는 최단 기간 1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깜짝 실적을 올렸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드림타워 카지노의 3분기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 잠정수치)이 5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163억원을 기록했던 카지노 순매출은 지난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93.8% 증가하며 31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분기에 또 다시 65% 급성장하면서 2021년 6월 개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매출 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9월까지 연간 누계 기록도 처음으로 1003억원으로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2년 1~9월) 350억원에 비해서는 3배(186%)에 가까운 성장세다. 특히 카지노 이용객수는 3분기 6만3653명으로 전분기(3만9306명)보다 62% 급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중국 국경절과 중추절이 이어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어진 골든위크 랠리에서 더욱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하루 최대 1500실 수준의 호텔 객실 판매 실적을 보인 이 기간에만 카지노에서 110억원의 순매출을 기록하는 특수를 누렸다. 9월 한 달 순매출이 143억29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9월 매출의 약 77%를 단 8일간 달성한 셈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와 맞물려 10월부터는 정저우, 허페이 등 10개 주요 도시가 추가되고 홍콩 마카오 등이 증편되면서 제주 해외직항 노선이 주 153편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며 "10월에는 카지노부문에서 역대급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0월들어 첫 5일간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입도객은 약 1만6000여명 수준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10월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입도객은 다시 한번 연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긍정적인 전망에도 주가는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8월 31일 1만7130원으로 마감했던 주가는 지난 10월 9일 1만930원으로 36.19%(-6200원)이 빠졌다. 하지만 주가 하락은 매수기회라로 삼아야 한다는 게 증권업계의 조언이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1월과 12월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분기는 매달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수가 연간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7월과 8월 호텔 및 카지노 실적은 3분기 영업이익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분기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단기 수급요인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확실한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2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개인 순매수 1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가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의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1037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개인 순매수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신규 상장 이후 1년여 만에 순자산은 1738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월배당 ETF로, 글로벌 증시 불안 속에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의 월 분배율은 약 1% 수준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자회사 Global X의 대표 상품이자 순자산 10조원 규모에 달하는 ‘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QYLD)’의 한국 버전이다. ‘QYLD’ 투자와 달리 환전이 필요 없고 연금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하다. 특히 연금계좌로 투자할 경우 매월 배당금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인출 시까지 이연되어 장기 투자에 더욱 유리하다. 김수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선임매니저는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100지수에 투자하며 콜옵션을 매도하여 매달 높은 수준의 옵션 인컴을 확보하고, 그 중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현금흐름으로 제공한다"며 "일정한 현금흐름을 제공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자산에 재투자재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ETF 개인순매수 1천억원 돌파_사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KB증권, 오송역에 ‘섬섬옥수’ 2호점 개소…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오송역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2호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섬섬옥수’ 오송역점은 지난해 12월21일에 개소한 1호 영등포점에 이은 두 번째 섬섬옥수 매장이다. KB증권은 지난 5일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섬섬옥수’ 2호점 개소식을 열었으며 KB증권을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사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해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네일케어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섬섬옥수’ 매장은 지난 2019년 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현재 영등포역, 용산역, 대전역 등 총 8개역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오송역을 비롯해 총 10개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섬섬옥수’ 오송역점 개소를 위해 여성 장애인을 직접 채용하고 여성 장애인이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직접 구성했다. 향후 KB증권은 인력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는 청주 오송역사 내 무료 사용 공간을 제공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네일케어 맞춤 직무 교육을 지원했다. ‘섬섬옥수’ 오송역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당일 열차승차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엄현석 KB증권 인사지원부서장은 "이번 ‘섬섬옥수’ 2호점을 오송역에 개소함으로써 충청지역의 여성 중증 장애인에게도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KB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KB증권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2호점을 오송역에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

대신증권,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미국주식을 일정 주기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수점 거래를 통해 천원부터 자동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원하는 투자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수점거래를 지원하는 S&P500 편입 종목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 주기는 매일 또는 특정 요일이나 일자를 지정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을 선택하는 경우 국내 시간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자동 매수 주문이 접수된다. 단 현지 거래소가 휴장인 날에는 주문이 접수되지 않는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부장은 "분할 매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매수 시점을 잡지 못하거나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손쉬운 자동 적립식 투자로 미국주식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giryeong@ekn.kr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We Know 미국채 ETF랩‘ 출시...국내외 ETF 분산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일 국내 및 해외 증시에 상장된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미국채 ETF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이후 최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지난 4일 기준 4.8%대를 돌파하는 등 고금리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한 금리 수준을 고려할 때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하 및 금리 사이클의 하락 전환을 대비한 역발상 투자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선보인 ‘We Know 미국채 ETF랩‘은 현 시점보다 미국 기준금리가 낮아질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국채를 편입한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신용등급 최상위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에 투자해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함께 시장금리 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특히 듀레이션(Duration, 실질 투자원금 회수 기간)이 긴 장기채권일수록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만큼 금리 인하 시기에 만기 10년, 20년 이상의 장기 미국채 ETF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또 각 국가별 통화로 직접 미국채 ETF를 매수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 거래소에 상장한 ETF로 투자 종목군을 관리하며, 별도의 환헤지(hedge) 없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통화로 ETF를 매수해 환율 변동에 대응하고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김주형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We Know 미국채 ETF랩‘은 시중 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이지만, 향후 시장금리 하락 전환을 염두에 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금리 사이클 및 환율 상황의 정교한 분석을 통한 미국채 ETF 투자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일반형은 매년 선취 1%에 매분기 0.125%(연 0.5%)를 후취하며 성과보수형은 연단위 1%를 선취하고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한다. suc@ekn.krclip20231010093134 유안타증권은 10일 국내 및 해외 증시에 상장된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미국채 ETF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분리 매각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정체 중인 플라이강원 M&A나 이제 막을 올린 하이에어 M&A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4일 항공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에 화물 사업과 일부 유럽 노선(인천발 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프루트)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방안은 그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합병을 반대하는 EC가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사항에 대한 해결책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는 여객 사업 부문과 더불어 항공사업의 양대 축이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2021년의 경우 3조149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의 72.5%를 차지하고도 했으며 올 상반기 말 기준 화물가 11대를 운영하고 있고 국제화물 △12개 국가 △25개 도시 △21개 노선의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한진칼 그룹의 제안을 EC가 받아들이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이를 통과시킬 경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는 M&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이는 플라이강원와 하이에어 M&A에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재무 여력 없는 기존 항공사, 제3의 기업 인수… 플라이강원·하이에어 M&A에 호재이사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는 한화, 금호석유화학 등 항공업을 하지 않는 대기업의 인수가 예상된다. 기존 항공사들의 인수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인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객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LCC들은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훼손된 상태다. 플라이강원과 하이에어는 모두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올 상반기 말 기준으로,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이마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모두 자본잠식 상태다. 에어프레이마를 제외한 3사는 완전 자본잠식이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역시 증자, 감자 등 재무구조 변화를 통해 겨우 자본잠식 이슈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M&A를 할 만큼 여력이 있진 않다. 이는 화물 사업부 매각전이 여객 사업부로의 확장까지 염두한 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플라이강원, 하이에어는 M&A 이슈가 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5월, 하이에어는 지난달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해 플라이강원은 회생 M&A가 진행 중이고 하이에어는 곧 회생 M&A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중 플라이강원은 지난달 스토킹호스 M&A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회생 M&A에 정통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회생 M&A를 했던 이스타항공은 노선과 슬롯이 좋다고 평가받았기에 인수 후 성장 기대감이 있었다"면서도 "반면 플라이강원은 중국 노선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쉽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수된다고 하더라도 정상궤도까지 오르는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플라이강원은 거점 공항인 양양공항의 입지가 탄탄하지 못한 데다 오랜 운항중단으로 항공운송증명(AOC)도 취소된 상태다. 한국항공협회 국내 항공통계 2023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공항을 이용한 국내선 승객은 35만6135명으로 전체 14개 공항 중 10번째다. 국제선의 경우 2만 8607명으로 전체 8개 공항 중 7번째다. 하이에어의 거점인 울산의 경우 국내선 승객이 79만 9726명으로 14개 공항 중 9번째다. 양 사 모두 본연의 사업 자체 역량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플라이강원이나 하이에어 개별 회사만 인수한다면 성장 시나리오를 제시하기 쉽지 않을 상황이다. 그런데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와 연동할 경우 성장 시나리오, 사업 시너지 등을 구성할 때 한결 쉬워진다. FSC로서 사업이 가능하기에 확장성 측면에서 기존 LCC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당연히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와 연동되는 매각 방식이 고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상징성과 역량이 모두 있기에 화물사업부 인수 시 회생 항공사를 인수, 여객 사업부를 붙여 사업을 진행시킬 수 있다"면서 "게다가 플라이강원이나 하이에어 모두 회생난이도가 만만찮기에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연동돼 M&A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출처 각사 홈페이지, 대한항공

中 국경절 연휴 끝났다…면세점주 반등 기대감 솔솔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가 지난 6일 마무리된 가운데 면세점주가 수혜주로 재부상하고 있다.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7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데다 중국인들의 소비 심리 회복이 수치로 증명되면서 국내 면세점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집계된 중국 하이난 면세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2% 증가했다. 구매자 수도 전년 대비 120% 오르는 등 높게 나타났다. 중국 경기 침체로 중국인 소비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중국인들의 소비력이 되살아났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중국인 소비 심리 회복은 국내 면세점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다. 중국인 관광객 효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중국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8일간 이어졌다. 해당 기간의 중국인 방한객 수는 아직 집계 전이지만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연휴 동안 중국인 관광객 약 7만5000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서울관광재단과 중국 온라인 여행플랫폼 씨트립이 함께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소개된 서울 여행상품은 총 15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이에 국경절 연휴 특수로 국내 면세점주로도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면세점주로는 호텔신라가 꼽힌다.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의 여행상품 80% 이상에 호텔신라가 포함돼 있어서다.최근 국민연금도 호텔신라 주식을 더 사들였다. 지난 5일 호텔신라는 국민연금이 호텔신라 보유비율을 9.42%에서 12.93%로 3.51%포인트 늘렸다고 공시했다.이외에도 국내 주요 면세점주로 꼽히는 신세계, 현대백화점, 글로벌텍스프리 등도 최근 주가 하락세를 딛고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세계의 경우 운영 중인 명동 시내면세점이 중국인 방한 관광 상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유커 귀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증권가에서는 호텔신라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유안타증권과 하나증권은 기존 11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호텔신라 주가는 7만7300원이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중추절 연휴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면세점 방문에 따라 호텔신라의 유의미한 매출 성장이 있을 것"이라며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2~3개 이상 면세점을 방문하게 되는데 호텔신라 면세점 방문일정이 여행상품 80% 이상에 포함돼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267조6000억원 중국인 단체 관광 시장이 형성될 경우 대한민국은 4%인 9조4000억원 시장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 중 30%를 쇼핑 비용이라고 가정했을 때 호텔신라의 단체관광객 매출액은 1조원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giryeong@ekn.kr중국 최대 명절이 마무리되면서 면세점주가 수혜주로 재부상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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