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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안정적인 국채 이자와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H)[채권-재간접형]’펀드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안정적인 국채 이자와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H)[채권-재간접형]’펀드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목표수익률 8% 도달 시 기존 자산을 매도하고, 국내 단기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전환한다.목표전환형펀드의 강점인 이미 얻는 이익을 확정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운용전략을 살펴보면 유동성이 풍부한듀레이션(잔존만기) 15년 수준의 미국 장기 국채 및 ETF에만 투자해 신용위험를 최소화하고 장기채 투자로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또한 펀드 설정 1개월간 분할 매수를 통해 채권 매입 평균 단가를 관리하고 미국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변동 위험에 대해 환헤지 전략을 실행해 위험을 줄인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성희 신한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 팀장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9%를 기록했고,글로벌경기도 하강흐름을 보이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펀드는금리인상 후반기에 미국 장기국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는 오는 31일까지 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차증권, SC제일은행, SK증권,DB금융투자, NH농협은행 등에서 모집 예정이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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