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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탄소중립 채식 체험교실’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초등학생에게 기후위기의 위험성과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채식으로 지구를 지켜요’란 주제로 지난 17일 울산 월평초 5학년을 대상으로 첫 번째 채식 체험교실을 열고 △내가 생각하는 채식은? △공장식 축산과 기후위기 알아보기 △비건 버거 만들기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채식단체인 식물식평화세상 소속의 전문강사와 함께 울산 월평초와 대현초에서 채식 체험교육을 연다. 동서발전은 탄소중립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육식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순식물성 재료로 비건버거를 함께 만들며 지구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채식 체험으로 초등학생들이 육식과 채식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시민들이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캠페인‘U 플로깅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2일에는‘어린이 숲 탐험대’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jjs@ekn.krclip20221021132735 월평초등학교 학생이 동서발전 채식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동서발전-효성중공업, 수소전원 신시장 개척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재생에너지와 수소엔진을 접목한 분산전원 개발로 수소산업 일자리 창출과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1일 효성중공업과 ‘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과 효성중공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확대와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청정연료기반 재생에너지연계 무탄소 분산전원 사업모델 개발·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수소엔진 접목을 통한 무탄소 전원개발 △개발 모델 활용을 통한 정책대응 및 신시장 개척 △수소 산업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연한 발전 특성과 경제성을 갖춘 청정수소를 이용한 수소엔진발전을 신규전원 개발로 정부의 수소발전제도에 대응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 분산전원 시스템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발전 분야에서의 수소 활용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과제"라며, "수소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민·관 공동으로 △동해발전본부 내 태양광 연계 2MW급 P2G 실증설비 구축 및 운영 최적화 △1MW급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국산화 실증 및 운영 △가스터빈 수소 혼소 한계평가 및 연소 최적화△무탄소(Carbon-Free)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 등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jjs@ekn.krclip20221021133056 조상기(왼쪽) 동서발전 사업부사장,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이 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력거래소, ‘친환경 전남 만들기’ 캠페인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역 내 탄소중립 및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 만들기’ 에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나주시가 개최하는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디어패밀리 ‘데맘베’ 페스티벌 에 참여해 자원수거, 업사이클링 노트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행사 참여자를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기관 사업 및 친환경 퀴즈를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받아가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20일에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2 블루이코노미 자원봉사 박람회에도 참여해 홍보부스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하며 비닐백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지역 자원봉사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1500명 이상 참석했다. 행사를 총괄한 채영진 기획처장은 "지역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가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전력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친환경 전남만들기 사진1 (1) 나주 주민들이 ‘전력거래소 친환경 전남 만들기’ 에코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산업부, 전기설비 사업장 등 500개소 전기안전업무 실태조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 사업장과 전기안전 관리 위탁·대행업체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5주간 2022 전기안전업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 8개를 지역별로 편성해 안전 및 인력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전기안전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사업장의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장비보유 현황, 선임자격 및 안전관리업무·직무고시 수행 적정성과 전기설비 정기검사 수검 여부, 검사 적합명령 위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등록, 기술인력, 장비보유 등 등록요건을 점검하고 대행사업자의 경우 소속 기술인력의 대행업무범위·업무량 초과여부, 자격대여, 규정 점검횟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실태조사 결과 단순 시정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권고한 뒤 일정 기간 뒤에 확인하고 위법 사항은 형사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안전관리업무 부실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전기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부실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는 꼼꼼히 수행하고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axkjh@ekn.kr2022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2022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서부발전, 인천공항공사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이 인천국제공항공사(상임감사위원 윤대기)와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경영여건과 감사환경 속에서 자체감사활동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확인하고, 감사 본연의 기능과 임무를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정보·기술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를 위한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감사기법 상호 교환 등을 통한 ‘공정·공감의 더 좋은 감사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자체감사활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영성과를 제고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며 "공공감사의 임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clip20221020132035 이상로(왼쪽)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윤대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이 감사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출자회사와 조직문화 개선·규제혁신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출자회사들과 조직문화 개선, 규제혁신 등 적극 업무를 위한 핵심과제 상호 협력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최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KOSPO영남파워에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 대구그린파워와 적극업무 추진협약(Yes, I CAN)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협약은 남부발전과 주요 출자회사들이 상호 협력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汎KOSPO 차원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을 비롯한 3개사는 ‘YES I CAN’을 테마로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남부발전은 자체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출자회사까지 전파해 제도, 의식관행 등을 혁신해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에 동참해 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따로 일수 없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적극 업무를 통한 혁신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남부발전은 지난 6월 ‘KOSPO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 국민 추천제 도입, KOSPO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업무에 대한 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jjs@ekn.kr이상대(앞줄 오른쪽 두 번째)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정이성(앞줄 오른쪽 세 번째)KOSPO 영남파워 대표와 함께 적극업무 추진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관리분야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안전관리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최근 전북혁신도시 소재 전기안전연구원에서 김권중 기술이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공고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3명의 창업계획 절차에 따른 성실한 사업 수행과 공사의 법정 계측장비 지원 및 사후관리 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사업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절차에 대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은 민간 전기안전관리분야 ‘창업지원’과 구인·구직자간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일자리 매칭’사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매칭사업은 올해 11월말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24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jjs@ekn.krclip20221020124052 김권중(오른쪽 두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가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척블루파워, 인근 농촌 수확기 지원 봉사활동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삼척블루파워 (사장 옥인환)가 최근 근덕면 부남1리를 찾아 가을 들깨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삼척블루파워는 근덕 농협에 소속된 부남햇뜰작목반과 함께 수확된 들깨 털기와 도리깨지 농삿일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삼척블루파워 옥인환 사장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clip20221019094224 삼척블루파워 직원들이 들깨수확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원자력연 연구소기업 서울프로폴리스, 창립 30주년 새 CI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연구원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CI는 서울프로폴리스가 지난 30년간 투자·개발한 바이오헬스케어 성과를 조명하고, 세계화에 발맞춰 미래 30년을 준비한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지난 2003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 연구로 ‘수용성 프로폴리스 공법(WEEP)’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세대 프로폴리스 시장을 열었다. 2017년에는 ‘수용성 칵테일 공법’으로 3세대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프로폴리스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근 개발한 4세대 기술 ‘초임계 칵테일 공법’을 이용해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과 함께 4년간 공동연구한 ‘프로폴리스 노인성 인지기능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7년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부가 인증하는 한국대표 브랜드 ‘브랜드K’를 획득해 현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해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연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대전시 벤처부문 경제과학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프로폴리스의 대중화, 과학화, 세계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기존 프로폴리스 가공법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왔다"며 "새로 만든 CI의 의미처럼,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원석 원장은 "2009년 연구원 제2호 연구소기업으로 출발한 서울프로폴리스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새로 그려나갈 미래 30년을 모두 응원한다"며 "연구원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clip20221019095149

한전KDN-코위버, 전용회선 보안통신장비 시장 개척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코위버(사장 이광우)와 공공·민간 전력산업 전용회선 보안장비 시장 공동 개척을 추진한다. 양사는 19일 ‘통신망의 안전성을 높이는 보안기술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용 회선용 보안장비 개발 및 고도화 △KCMVP(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 암호모듈 검증) 인증된 KDN 암호화 모듈(e-Power Crypto) 적용 확대 및 사업화 △자자체 및 금융 등 新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역무 공조 △차세대 암호 기술(양자 암호 등) 공동개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인인증시험의 공동 대응 등 5개 분야다. 보안장비 개발 및 암호모듈 이용에 대해선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할 것을 상호간 약속을 했으며, 협약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요구하는 중요 통신망에 보안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민간기업과 공기업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이광우 코위버 사장은 "외산기업 위주의 국내 통신 시장에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왔던 코위버는 이번 업무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전력ICT 전문기업인 한전KDN과 함께 제품 수준 향상과 새로운 시장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선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장은 "통신장비 국산화를 선도해 온 코위버의 기술력과 한전KDN의 전력계통에서 축적된 경험의 결합으로 에너지 디지털 대전환의 보안을 책임지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검증된 통신 암호화 기술과 장비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상생협력으로 국민을 위한 사회적가치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전KDN은 자체 개발한 ‘ePower Crypto’로 지난해 국정원 암호모듈 검증 추가 인증을 획득하고, 객체지향 암호모듈 및 양자 암호기술 개발 연구 등 지속적인 암호화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보안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jjs@ekn.kr1 김종선(오른쪽 네번째)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장과 이광우(오른쪽 다섯번째) 코위버 사장이 ‘통신망의 안전성을 높이는 보안기술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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