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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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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관리분야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0 16:23

-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 개최
- 창업 부문 3개팀 선정, 법·제도 컨설팅 및 장비 구매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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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중(오른쪽 두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가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안전관리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최근 전북혁신도시 소재 전기안전연구원에서 김권중 기술이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Do+Dream) 창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공고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3명의 창업계획 절차에 따른 성실한 사업 수행과 공사의 법정 계측장비 지원 및 사후관리 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사업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절차에 대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은 민간 전기안전관리분야 ‘창업지원’과 구인·구직자간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일자리 매칭’사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매칭사업은 올해 11월말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24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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