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구호선단 활동가들. 출처=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국제 구호선단 선박들을 또 나포하고 활동가들을 자국으로 압송했다. 선단에는 한국인 활동가 1명도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호선단 '자유 소함대 연합'(FFC)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인도적 선단을 나포했다"며 “전세계에서 온 인도주의 활동가, 의사, 언론인 등 참가자들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끌려갔으며 현재 어디에 억류돼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스라엘군은 국제 해역에 대한 어떤 법적 관할권도 없다"며 “우리 소함대는 어떠한 위험도 초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구호선단을 국제 해역에서 나포한 것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번째다.
FCC 측은 선박에 11만달러(약 1억5600만원) 가량의 의약품, 호흡기 장비, 영양 보급품이 실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필수 물품이 바닥난 가자지구의 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들이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선박과 탑승자들은 안전하다"며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됐고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강정친구들, 개척자들 등 시민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금된 활동가 중에는 한국인 1명도 포함돼 있다고 공개했다.
시민단체들은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구금자를 즉시 면담하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한국 정부와 국회는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과 인권 침해에 강력히 항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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