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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안전 근로환경 조성 위한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협력기업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들과 ‘2022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이다.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및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현장의 안전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대상 공사 확대를 통한 안전지원 강화방안 등 근로자 위원의 현장 개선 의견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남동발전은 향후 안전경영위원회 심의안건 및 위원들의 자문 내용이 현장까지 반영시킴으로써 안전수준을 한단계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김회천 사장은 "안전에 절대 타협은 없으며, 고집스럽게 원칙을 고수하는 남동발전을 만들겠다"면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방침에 따라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전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js@ekn.kr한국남동발전이 2022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KPS, 남아공에 꾸준한 장학금 기부…신뢰 바탕 연이은 사업수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발전·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학에 장학금 기부 약속을 이어가면서 현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는 등 안정적인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한전KPS는 최근 남아공 프리토리아 대학교 재학생 17명에게 모두 102만 랜드(한화 약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는 박철주 주 남아공 한국대사, 얀 일로프 프리토리아 대학장, 한전KPS 이정남 남아공지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학업성적 및 계획서를 제출한 2~4학년 재학생 중 국가 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인재들을 선발했다. 앞서 한전KPS는 남아공 현지 사업장에서 얻은 매출액의 일정 비율 금액 기부를 약속했다. 지난해 츠와네 공대와 올해 5월 케이프타운 대학에 모두 246만 랜드(한화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프리토리아 대학에서 약속을 이행하면서 현지의 높은 신뢰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약 30건의 정비공사를 수행해 3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현재는 마틀라 4호기 화력 발전소 계획 예방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아르놋 1호기 화력 발전소 정비 공사를 후속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수여식에서 얀 일로프 학장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현장기술인으로 성장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박철주 대사는 "올해 양국수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양국의 우호적 협력관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김홍연 사장은 "회사의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우수인재 육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글로벌 발전설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jjs@ekn.kr한전KPS가 남아공 프리토리아 대학교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 지자체·산학연과 무탄소 발전 기술개발 정책·동향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지자체·산학연과 무탄소 발전 기술개발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동서발전은 최근 ‘산학연 수소·암모니아 발전 협의체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워크숍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달성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발전기술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연구원, 한화임팩트, SK가스, UNIST 등 수소·암모니아 협의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워크숍 1부에서는 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정부의 무탄소 발전분야 정책과 기술동향’, 이민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그린 암모니아·수소 생산, 운송 및 활용방안’, 이종민 전력연구원 실장이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동향·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무탄소 발전 관련된 정부 연구개발 추진방향과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2부에는 송용선 한화임팩트 상무가 ‘수소혼소 가스터빈 국내외 기술동향 및 방향’, 유은철 SK가스 상무가 ‘그린수소 현황 및 추진전략’ 발표했다. 이어 권영국 UNIST 교수가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로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 추진방향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지자체·산학연 간 교류의 장을 통해 무탄소발전에 대한 동서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울산광역시가 수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동서발전은 지자체와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해 △수소 혼·전소 및 암모니아 혼소 기술개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기술 확보 △무탄소 발전용 핵심소재·부품 국산화 및 해외 동반진출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jjs@ekn.kr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산학연 수소·암모니아 발전 협의체 기술개발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부발전, 지역 예술인 지원으로 상생 ESG가치 실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보령지회와 함께 ‘지역사회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중부발전은 2005년부터 보령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보령시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음악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19년부터는 "우리 함께 가자" 문화예술제를 보령시 예술단체와 합동으로 개최하여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과 공예작품 전시 등을 위한 창작 공간과 재원을 후원하고 있다.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열린 공공기관을 조성해 왔으며, 지역 예술단체는 전시공간을 제공받아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보령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중부발전과 한국예총 보령지회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우수 작품과 명품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여 보령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김호빈 사장은 "중부발전은 지역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발전사업의 성장과 함께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중부발전 본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김호빈 사장 등 고위직 23명과 함께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에 대한 고위직의 의지 표명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내부통제 실천 서약문은 고위직으로서 △내부통제 체계의 중요성 인식, △내부통제에 대한 일차적 책임 및 규정 준수, △내부통제 목표의 공유·전파 노력, △청렴·반부패 및 능동적 책임문화 정착 등의 의지를 담고 있다.서약식에 앞서 중부발전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통제 규정을 제정·공포하였고, 내부통제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내부통제 관리자를 대상으로 목표를 공유하고 내부통제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김호빈 사장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일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부정·비리 사건으로 국민의 공공기관을 바라보는 잣대가 높아지고 내부통제에 대한 요구도 증대되고 있어,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우리회사가 내부통제 체계를 재확립하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확고히 하고자 이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jjs@ekn.kr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노사가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공단은 최근 경주 본사에서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을 위한 노사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직무중심 보수체계는 직무 특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로 이날 협약식을 통해 기존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직무급 제도를 전 직원으로 확대 적용하게 되었다. 공단은 직무중심 보수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노사공동 TFT를 구성하고 직무 분석 및 평가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직급별·부서별 설명회를 통한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노사합의에 이르렀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전 직원 직무급 확대도입을 시작으로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jjs@ekn.kr

남동발전, 메타버스 교육연수원 구축으로 성과 높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교육연수원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메타버스 교육연수원을 통해 VR·AR 기능을 활용한 안전체험, 발전설비운영 실습 등 더 실재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O/X 퀴즈 등 게임 요소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몰입도와 효과성을 배가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연수원은 △대규모 인원 교육 및 행사 진행을 위한 컨퍼런스홀 △실시간 라이브 교육센터 △사내·외 비대면 회의를 위한 회의전용관 △게임형 학습평가를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존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들은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실시간 학습에 참여하며 학습에 필요한 교육영상 및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남동발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속성 있는 교육 제공과 이동시간 및 경비 절감 등 교육 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비대면 중심 교육 전환을 위한 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버스 연수원 외에도 올해 초 준공한 유튜브 착안 통합교육플랫폼(KOEN e+)으로 라이브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0분 내외 숏폼 형식의 직무지식 및 노하우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공유하는 오픈플랫폼을 운영 중이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원거리 위치 사업소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소통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

동서발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ESG 혁신활동 결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동서발전은 최근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인 혁신파트너십 성과공유 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혁신파트너십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나뉘며 동서발전은 지난 5월에 착수해 6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의 현장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50개 중소기업에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안했다.사업별 주요성과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15개사에 ESG 혁신활동과 수출촉진 2개 분야에 대한 26개 과제를 도출하여 약 21억원에 상응하는 재무적 성과를 창출했다.산업혁신운동사업은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환경·안전, 코로나 대응 3개 분야에 전문 컨설팅과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통해 재무적 성과 5.5억원을 달성하고 매년 436,453kWh의 전력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되었다.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소기업 20개사에 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제조현장에 에너지 절감 혁신활동을 지원해 51억원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매년 111,823kWh의 전력량 감축효과가 예상된다.특히 금년도 지원사업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현장의 에너지효율화, ESG 경영 혁신활동을 신규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위기대응 역량강화에 힘을 쏟았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에너지효율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었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김진원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은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상생의 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jjs@ekn.kr‘2022년 한국동서발전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진에 의한 사옥 및 전력IT설비 기능장애’ 대응을 주제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나주 본사에서 시행된 안전한국훈련에는 전력거래소 임직원 뿐 아니라, 나주시청, 나주소방서, 나주경찰서, 한국남부발전(주), KPX서비스원, 한전KDN 등 9개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진도 5.8 규모 지진 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를 시작으로, 2차 피해인 화재 발생을 상정하여 전력IT설비 기능정지에 대응하는 상황전파에서부터 초기대응, 비상대응, 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CPR)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재난들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자체 및 협력사가 참여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중요 전력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jjs@ekn.kr사진1_ 정동희(왼쪽 두번째)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직원들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에기평, 에너지기업 일자리·채용 All-in-One 정보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이 에너지부문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 강화에 나선다. 에기평은 30일 ‘에너지산업 일자리 정보서비스(이하 일자리내비게이터)’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그간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일방향적인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구인·구직 양방향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All-in-One 정보서비스로 새로이 구축하는 것이다. 에너지산업 일자리내비게이터는 에너지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에, 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일자리직무 등의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관련 일자리, 직무역량 등을 탐색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에기평은 에너지기업과 동 산업에 종사코자 하는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태양광, ESS분야 일자리정보를 구축하여 제공하여 왔다. 금년에는 에너지 7개 분야 중 태양광, ESS에 이어 풍력(186개기업 66개 직무정보)과 수소·연료전지(219개기업 55개 직무정보)를 조사하여 현재 총 1345개 기업 269개 일자리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 원자력, 지능형전력망, 2024년에 에너지효율 등 4000개 이상의 에너지산업 주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분야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ESS, 지능형전력망, 에너지효율, 원자력이다. 일자리내비게이터에 접속한 사용자는 각 분야 관련산업 일자리, 직무자격, 직무역량, 기업정보 등과 그 밖에 수요자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교육, 자격증 등 다양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자리내비게이터는 올해부터 정보의 일방향적 제공을 탈피하고 실질적인 채용과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희망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에너지일자리의 양방향 All-in-One 서비스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① 기술인력시장 통계를 통해 중장기 인력수급 생태계정보 제공, ② 실시간 기업 채용정보를 검색·지원할 수 있도록 Work-net 연계제공기능 추가 구축, ③ 에너지기업-취준생을 상호간 직접 연결하는 ’메타버스 채용박람회‘기능을 시범 구축하고 있다. 현재 내비게이터에는 에기평이 기업 채용정보 집중홍보를 위하여 진행중인 온라인 채용전문관 "2022탄소중립에너지혁신기업관"도 배너화하여 채용관련 일자리정보를 종합하여 제공중에 있다. 권기영 원장은 "금번 일자리내비게이터 고도화를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일자리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에기평의 에너지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내비게이터로써의 역할 수행과 구인·구직난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clip202211301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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