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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천 도의원,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 조례 발의

강원도는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미래 신산업을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9일 강원도의회는 미이용 산림부산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이번 12일 열리는 320회 정례회에 발의됐다고 밝혔다. 지광천 강원도의원(평창)은 "산림바이오매스는 기후변화협약(UNFCCC)이나 유엔 산하 정부간협의체(IPCC)에서 인정하는 탄소중립 연료이다. 강원도는 10년간 평균 벌채면적을 적용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연간 생산 가능량이 전국 최대 수준인 24만8156t으로 산림부산물 활용사업에 최적지"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 지난 4월 11일 태백시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규제 특구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 지 의원은 "그동안 애물단지처럼 여겨왔던 산림자원이 강원도가 일등특별자치도가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 조례안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에 커다란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지광천 도의원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평창1)

원주시 문체부 조건부 승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변경’

강원 원주시가 문체부 조건부 승인으로 중단됐던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당초 목적대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내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 보조사업자는 과도한 용역비 집행 및 내부거래 금지 위반, 시와 인건비 협의 없이 대폭 인상 등 보조금 집행 관련 지침을 위반한 것이 드러나 지난 3월 시는 기존 보조사업자와의 관계를 중단했다. 시는 이후 문화재단 중심으로 사업추진 주체를 재편성했다. 사업 내용도 기존의 틀을 유지하되 시민체감지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다각화하고자 문체부에 문화도시 조성사업 변경승인을 요청했다. 문화재단 내 조직 편제를 통해 △예산 집행 등 업무 효율성 제고 △사업 지속 가능 기반 조성 △도시문화 구축 사업 확장 등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거점 공간 다원화 및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남은 2년여 기간 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원주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도록 문화예술인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강원도,2026년까지 수소버스 100대 이상 보급

강원도는 8일 오전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환경부,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대자동차, SK E&S, 강원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수소버스 전환·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도에 2026년까지 수소버스 100대 이상을 보급하고,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통근용, 행사용, 업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해 활용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소모빌리티 공급은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및 전세버스 운송사의 전환 선언을 담은 만큼 그간 수소승용차 위주로 보급돼 왔으나 수소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버스는 전기버스와 달리 한 번 충전 시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소요 시간이 짧아 이동 거리가 긴 전세버스에 강점이 있다. 올해 말에 준공 예정인 원주시 액화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참석하는 공공기관은 공공부문 무공해차 보급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이행을 위해 노력해온 기관들이다. 향후 전국 공공기관 수소버스 활용 확대 및 공공기관 환경사회 투명경영(ESG경영) 이행을 촉진하고 선도적 모범 사례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 정광열 강원도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 수소버스 전환·활용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의 주민 체감 증대,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마중물로 강원도를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혁신도시 공공기관 수소버스 활용 확대 업무협약 8일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양강댐 주변지역 도·시·군의회 대응협의체 발족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가 8일 소양강댐 주변 지역인 춘천·화천·양구· 인제 시·군 의회 의원들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박기영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양숙희 의원이 간사로, 각 시·시군 의회(춘천, 화천, 양구, 인제) 의원 1명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박기영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소양강댐 인접 시·군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회,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할 것"이라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창립총회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가 춘천·화천·양구·인제 시·군의원들과 8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특별하게 연다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9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홀에서 2000여명의 내·외 귀빈을 초청해 열린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강원도민들이 기억해야 할 영웅들, 의인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인재들을 특별히 초청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영웅에 △‘몬주익의 영웅’ 강원도 삼척 출신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221시간의 기적’ 경북 봉하 지하 190m 차가운 갱도에서 열흘 만에 구조되어 기적적으로 생환한 정선군민 박정하 광부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의 전우를 구하려다 숨진 故 박동혁 병장의 부모님 (현재 홍천군에 거주)과 의인 △2019년 강릉시내에서 흉기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2022년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 화제가 되었던 청년 전중현· 변정우 씨△ 2022년 11월 휴일 비번임에도 춘천 공지천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춘천소방서 송우근 소방교 △1976년 첫 헌혈 이후 꾸준히 헌혈봉사로 강원도 최초로 700회 헌혈 기록을 세운 ‘헌혈왕’ 이순만 씨와 미래인재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막내’ 상지대관령고 소재환 선수가 참석한다. 또 춘천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황제’ 진종오 위원장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다. 또 행안부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진다. 이와 함께 제주·세종·전북 등 다른 특별자치도 시·도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300만 강원도민을 대표해 지역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 및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단, 강원도민회,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시군 번영회 등에서도 참석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하는 이 순간을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 위대한 한강의 기적 뒤에는 항상 우리 강원도, 강원도민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잘 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잘되는 길이다. 과감히 규제를 풀고,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늘려 강원특별자치도를 자유와 번영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경축행사 1 7일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 기념 초청연설…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강원도의회는 오는 12일 제320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연사의 철학과 경륜 등을 듣고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매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일을 전후해 실시할 계획이다. ‘본회의 초청연설’은 강원도의회 개원일인 9월 6일을 전후해 실시했었다. 1999년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 황영조 등 연설을 시작으로 2014년 가수 인순이, 2019년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등 저명인사들이 연설을 위해 강원도의회를 방문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의 현실을 분석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접목해 연설할 계획이다. 권혁열 도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초청연설도 그 밑거름이 될 것이다. 우리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란 의정 방침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_1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포토]강원특별자치도 경축 행사, 원주서 열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4일을 앞둔 가운데 7일 오후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출범을 축하하는 경축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500대 드론의 라이트쇼 등이 펼쳐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강원도는 수도권에 인접한 청정 자연의 지역이라는 이유로 많은 규제를 받아왔다. 이러한 규제는 곧 지역의 경쟁력을 저해하고 발전을 가로막으며 도민의 삶을 점점 어렵게 만들었다. 우리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한 목소리를 냈고 그토록 염원했던 강원특별자치도법이 제정되고 지난 1년간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며 연구했다. 이러한 우리 모두의 노력 끝에 완성됐다"며 "원주시도 강원의 새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에 발 맞춰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제일 도시로 힘차게 도전할 것"이라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경축행사 1 7일 오후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경축행사가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경축행사 2 7일 오후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경축행사가 열려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원주댄싱카니발 예술감독에 김정 교수 선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2023 원주댄싱카니발’을 새롭게 이끌어갈 비상임 예술감독에 김정 교수가 임명됐다. 7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비상임 예술감독 공개 모집 결과 김정 교수가 선정 돼 이달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9월에 열리는 원주댄싱카니발을 진두지휘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한 전문예술인이다. 상명대와 한양여대, 백석예술대 등에서 뮤직테크놀로지와 실용음악을 가르치며 전문·대중 예술인 양성을 힘써 왔다. 국제평화교향악페스티벌 총감독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연출, 국제 경기스페셜 올림픽코리아 홍보위원장 역임, 유럽권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국가와의 문화교류, 네트워크망을 갖추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이다. 또 전국 강원도민회 중앙회 이사, 원주 재경시민회 기획국장 등 역임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 예술팀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김정 교수 김정 교수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횡성베이스볼파크서 기량 겨뤄

강원 횡성군베이스볼파크에서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가 7일 오후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신인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 또는 프로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가평 웨일스, 고양 위너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등 KBSA에 등록된 7개 독립야구팀 총 149명이 참가해 2개 리그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다. 예선 리그별 상위 2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허구연 총재는 "올해 횡성군과 함께 KBO 야구센터를 구축하고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그리고 오늘 KBO 야구센터의 첫 걸음으로 독립 야구 선수들을 응원하고 다시 한 번 꿈을 펼칠 수 있는 KBO 드림법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지역에서 독립야구단이 활성화되고 어 많은 대회를 개최해 선수들이 꿈일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를 기원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횡성을 힐링과 야구의 메카로 만들고자 한다. 그런 때에 맞춰 2023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가 홍성군에서 열리게 돼 횡성을 찾아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이곳 횡성베이스볼파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매년 20여개 대회가 열리고 있다. KBO 야구발전센터 공모에 선정돼 야구의 볼모지 강원도가 야구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곳에 방문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독립구단 야구대회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가 7일 횡성베이스볼 파크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독립구단 야구대회 김명기 군수 시구 , 의장 시타 7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KBO드림컵 독립야구대회 개막전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의 시구에 김영숙 횡성군의장이 시타를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캐릭터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맞아 새로운 캐릭터 ‘홍홍이’와 ‘보보’를 7일 선보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홍홍이’와 ‘보보’는 도교육청 슬로건 ‘마음껏 펼쳐라’에 착안해 마음껏 하늘을 나는 새를 형상화해 제작한 것으로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홍홍이’는 넓을 홍(弘)을 두 번 반복해 ‘마음껏’이란 의미로, 어린아이의 활달하고 귀여운 웃음소리를 표현했다. ‘보보’는 걸을 보(步)를 두 번 반복해 ‘배우는 힘의 성장’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 또는 여러 친구가 발 맞춰 걸어간다는 의미로 어린아이의 잰 걸음을 표현했다. 이번 캐릭터는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소통 확대를 위해 송정섭 춘천 석사초 교사가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한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카톡채널 구독 선착순 2만5000명에게 홍홍이와 보보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홍홍이와 보보는 강원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고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소중한 친구들이다. 앞으로 강원 교육정책 홍보뿐만 아니라 도민과의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홍보대사로서 홍홍이와 보보가 전하는 메시지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도교육청 캐릭터 ‘홍홍이’와 ‘보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메 맞춰 캐릭터 ‘홍홍이’와 ‘보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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