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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에서 즐기는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7 10:32

불꽃놀이·워터쇼,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매주 금·토·일요일 야간 개장,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
동심 가득 '워터메이즈', 물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 4종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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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낮부터 밤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긴 일정보다 짧은 일정의 ‘틈새 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 호텔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레고랜드는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는 불꽃놀이와 워터쇼 등 올 인 원(All in one)으로 낮과 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고랜드를 알차에 즐기고 싶다면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 방문을 추천한다.

낮과는 180도 다른 레고랜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Summer Night Water Party)’로 야간 개장이 진행된다.

레고랜드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는 가족형 DJ 파티 컨셉으로 주요 대상 연령층인 어린이는 물론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통해 부모와 일반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운영한다.

특히 여름 시즌 야간 개장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의 하이라이트다. 불꽃놀이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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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즐기는 메인 공연 ‘저스트 웨이브’

레고랜드 내 새롭게 오픈한 ‘워터 메이즈(Water Maze) 메인 공연장에서 열리는 ’저스트 웨이브(Just Wave)는 오후 시간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을 맞으며 춤추고 뛰어 노는 공연으로 댄스공연과 워터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심 가득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워터 메이즈 내 대형 풀장이 기다리고 있다. 초대형 미로 컨셉의 에어 바운스 물놀이장은 ‘메이즈 풀’과 미니풀‘로 나눠 다양한 연령대의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약제로 운영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워터메이즈 구역 곳곳 이벤트가 마련됐다.

주말마다 퀴즈를 맞히지 못하면 위에서 쏟아지는 물세례를 맞는 ‘두근두근 OX 튀즈’, 미로 게임, 물벼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더위를 날린다.

물놀이 후 체력 보충은 푸드 트럭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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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라이드 ‘웨이브 레이서’

이 밖에도 물을 테마로 한 ‘서머 라이드’ 4종으로 놀이기구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해적선 모양 놀이기구 위에서 물총 대결을 펼치는 ‘스플래시 배틀’, 직접 보트를 운전하며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돌아오는 ‘해상 경비 아카데미’, 물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웨이브 레이서’, 미취학 연령대의 아동 위한 분수 어트랙션 ‘듀플로 스플래쉬’까지 레고랜드에서 무더운 여름 탈출이 가능항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키캉스 패키지인 ‘오-썸머 슬립오버’를 선보이고 있다. 9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슬립오버 패키지는 호텔 테마룸 1박과 함게 아이가 물놀이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로쿨 액티브웨어 혹은 레고 닌자고 비치 타월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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