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읍노인회분회는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본 영주시에 27일 방문해 수해 복구 의연금을 전달했다.
분회 임원 10명이 총 100만원을 모아 영주시에 직접 전달했다.
박길식 회장은 "지난해 횡성군도 수해로 큰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을 잘 알고 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수해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 바라는 노인회분회 임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ess003@ekn.kr
분회 임원 10명이 총 100만원을 모아 영주시에 직접 전달했다.
박길식 회장은 "지난해 횡성군도 수해로 큰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을 잘 알고 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수해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 바라는 노인회분회 임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ess003@ekn.kr